>1597032232>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7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4-01-04 01:33:39 - 2024-01-05 20:07:21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ubP7OX6Vhk)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3:39

헬리키포텔라 「천마신공───! 하압!! 억근추!!」
세컨드 불릿 「어림도 없습니다! 비빈 스웨터 레일건!」
헬리키포텔라 「으아악따거──────!!!」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339 쿠소땃쥐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7:28:22

>>336 (나데나데나데) 잘 하셧어 요...

>>337 헉
헉 ? ! ? ! 나 냐쭈... 🥹 저는 너무너무쪼 은데 몸 상태라던 지 이 것저것갠 찬으신가 요?
제 가너무나냐쭈 에게떼 를쓴건아닌가십 기도 하 고...

340 쿠소땃쥐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7:28:43

>>338 후 히 히

341 나니와주 (DZLeggV2KA)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0:02

아녜요 아녜요- 그냥 제 몸 상태가 안 좋았었던거고 지금은 보통 이상이닛가...

흠흠, 배경, 설정, 어떤 느낌으로 하고싶으신지 견적을 내주면 시공에 들어가겟음미다(?)

342 쿠소땃쥐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4:54

후히 히 다행이에 요 나 냐쭈..(낼 룸)
🤔🤔🤔🤔🤔저히... 온 천여행못 해봤으닉 가 그 것부터할가 요??

343 나니와주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6:09

오케예요- 15해금이닛가 꽤나 야베한 장면들도 허용인가요- (@@)

344 다이고주 (pBQSY5/2CY)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6:50

후 히히한 나냐유키

345 리카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7:08

나냐유키의 우후훗 일상은 봐야지(팝콘)

346 쿠소땃쥐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1:34

후히히 조아요 조아요
야베한 장 면... 갠찬다고 캡 틴께서말 씀도하셨 구 이 제는 애 프터니가 요 후히 히🥹 저두너무조 아요.... 나 냐쭈도즐 거우신범 위에서 같 이재밋 게놀아바 요
선레는 어 떻게할가 요? 제 가써오면대나 요?

>>344-345 wwwwwwwwwww코이츠땃쥐www

347 나니와주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2:28

네네 부디부디! 너무 선 넘어버리는 건 아닐까 걱정되기는 한 데...

348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4:05

후히히
히히히....

349 레이니주 (nxfSJhIwg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4:48

>>335 🤔
하지만 윾식이도 그런거 입어 본 적은 없어서
레이니가 조심스럽게 "언그레이양 반응은 어땠어...?" 라고 물어보면
윾식이도 얼굴 붉어지고 그러는거야...?🥺

350 쿠소땃쥐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5:15

>>347 후히히 쪼아요 (낼룸낼룸) 헉 나냐쭈도 헨 따이엿 구나...
🤔🤔🤔 그 그래도 저히 갠 찬을거같 워요 후히 히

>>348 후 히 히

351 쿠소땃쥐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5:50

>>349 우 와
레이니주 는천 재구 나
🤔.oO(지 금일 상에서입 혀볼 까....)

352 레이니주 (TBdKEsCOK.)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6:22

🫣🫣🫣

353 다이고주 (pBQSY5/2CY)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0:44

😊

354 유키무라-언그레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5:28

날씨는 추웠지만 어쩐지 두근두근거려서, 감기에 걸린것처럼 얼굴이 새빨갛게 물든 날. 그래, 오늘은 나냐와 함께 온천여행을 가는 날이다.


캐리어에 단출하게 짐들을 챙겼다. 갈아입을 옷부터 시작해서 세면도구들과 충전기까지. 뭐어, 이정도만 있으면 괜찮겠지. 많은 짐을 들고 여행을 가는 타입은 아니라서, 필요한게 있으면 그쪽에서 마련을 해도 되고,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으니까. 응. 오늘은 또 어떤 옷을 입을까. 너무 꾸미지는 말고... 조금 편하게 입고 나갈까. 온천으로 가는거니까. 기합을 넣어서 화장을 하거나 해도, 옷도 갈아입을거고 목욕도 할 테니까. 오히려 편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따듯한 스웨터와 블랙 진, 그 위에 가벼이 걸친 코트. 신발은 부츠로. 그리고, 두툼하고 따스한 녹색 목도리. 응, 이정도가 좋겠다. 그렇게 나는, 약속시간에 맞추어 버스정류장에서 너를 기다렸다.

'결혼하기로 하고, 같이 가는 온천 여행이라... 낭만적이네.'

그리고, 이윽고 다가온 네게 손을 흔들며, 예쁘게 웃어보여.

355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6:01

후 히 히

356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6:09

☺️☺️

357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8:54

우우우웃
메이사 쭈 나 너 무너무조 아 어 떡해 ? ? ?

358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6:39

조아하는 유식쟌 너무 귀여운wwwwwwwwwwwww 낼 룸해 요

359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7:49

>>354 유키무라 모모카

전전야제 시기에 1등을 하여 차지한 온천여행권. 그것은 항상 언그레이의 지갑에 고이 보관되어 있었다. 지방이라 하더라도, 츠나센이라는 곳에서 2관을 달성한 자로써 받은 상금은 언그레이 데이즈로써는 눈이 동그랗게 떠질 정도로 많은 상금이였지만, 그것을 쓰기에는 계속 두려웠던 것이였다. 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온천은, 피로 회복과 함께 피부 미백도 된다고 하니... 답지 않게, 조금 기대가 되었다.

그녀의 모습은 그저 항상과 같았다. 언제나의 초록색 후디에, 청바지. 너무나도 익숙해진 모습이지만, 자세히 보면 전의 낡은 옷이 아닌, 새로 장만한 옷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처럼 반지는, 왼손 약지에 끼고 있었다.

"아이고, 기다리고 있었나..."

그리고 당신을 마주하자 마자 나오는 말은, 역시나 그녀에 대한 걱정이였다. 반가움도 있고, 그리움도 있지만... 그보다 걱정이 앞서는 것은 어째서일까. 당신을 챙겨주고 싶은 것은 어째서일까.

"자, 빨리 가제이... 춥구로..."

겨울날에 가는 온천, 그것도 노천이라는 것은 꽤나 낭만 있는 이야기지만, 어째서 언그레이 자신은 그런 상황에서도 순수하게 기뻐할수 없는 것일지.

360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8:49

☺️

361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9:32

>>358 후히히히 (축 축해져 요)

362 유키무라-언그레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5:41

네가 다가온다. 언제나와 같은 녹색 후드와 청바지.

"새로 샀어? 응, 언제나 예쁘네. 정말, 뭘 입어도 예쁘다니까."

자세히 보아, 새것이라는걸 알 수 있어서. 부드럽게 웃으며 네게 이야기를 건넨다. 있잖아, 사실 전에는 녹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 그런데 이제는 옷을 입을 때 꼭 녹색을 넣을 정도로 좋아해. 나, 그만큼 네게 물들었나봐. 싱그러운 초목의 색깔, 바람에 흩날리는 잔디, 그리고 네가 웃는 얼굴이 떠오르는 그런 색. 밤색의 머리칼, 그리고 네 갈색 머리카락도. 비슷한 색깔이라서 좋아. 그런 거, 알고 있니? 느릿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가볍게 저었어.

"괜찮아. 나냐야말로 춥지 않아? 왜 이렇게 가볍게 입었어."

코트, 벗어줄까? 널 걱정하면서 물은 뒤에, 고개를 끄덕여. 네 손을 붙잡고, 버스로 향하려 했다. 나란히 좌석에 앉고나면.

"있잖아. 온천여행... 초대해줘서 고마워."

가벼이 네 귓가에 속삭였지.

363 레이니주 (qzIMkBs9J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6:14



364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1:11

레이니 쭈
나... 간호사 레이니가 보고십워

365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3:20

헉 저도요

366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5:34

마자
B100 넘 는 후히히 레이니의 간 호사복이라니
채 고자나...(후 히히악 귀)

367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6:35

>>362 유키무라 모모카

"아, 어... 알아챈기가. 똑같다 뭐라카든디..."

머리를 긁적이며 머쓱이 답하는 언그레이. 정말 사소한 차이긴 하지만, 기운 흔적이나 낡아 보풀이 인 것들 전부 부재하였기에 알 수 있었으리라.

"까리하게 새로 살라 캤는디, 바로 눈에 띈기 이거라가꼬... 근디 예전에 헌옷서 가꼬 온 그거랑은 보온이 천지 차이라사서. 진짜 얄아비는디 엥가이 따시드라, 이거."

살짝 만져보라는 듯 팔을 내민다. 또한, 자신에게 이쁘다고 하는 말은 부정하여보았자 또 그것가지고 시간을 소모할 것 같기에, 조용히 모카땅 옷이 훨 예쁘다 중얼거리며 넘긴다. 역시 이런 것에는 쉬이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창가 앉는기 편켔제, 모카땅이?"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당신이 안쪽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양보를 해주는 언그레이 데이즈, 앉고 난 후에 당신이 속삭이자, 답하는 그녀.

"뭐어, 두명만 갈 수 있는 여행권이라가꼬 말이제... 가족여행을 허기에는 햐쿠쨩이 너무 어리기도 허고, 아부지 시간도 안 난다 카시이..."

그냥 풋풋한 사랑을 하는 둘을 배려해주었다는 조금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도 고마워해야할 안건이겠지.

368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7:41

☺️풋풋해애

369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0:04

정 화 되는것같워 요....

370 레이니주 (qs5iB5CrOM)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2:04

간 호사복을 찾 아온 레이니쭈
정화당하 다

371 재활용 안되는 불연쓰레기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3:25

>>370 나
보여조

372 레이니주 (qs5iB5CrOM)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5:39

>>371 🤔
https://ibb.co/fkthFdc

373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5:43

>>370 주 세요

374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6:17

😮우 와

375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6:42

레 이니 쭈는헨 따이야🫣

376 유키무라-언그레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0:04

"그야 알아차리지. 그만큼 주의깊게 보고 있으니까."

머리를 긁적이며 머쓱하게 대답하는 네 뺨을 가벼이 손 끝으로 쓸어주려고 하면서, 살풋 웃었다.

"좋아하는걸요, 여보."

귓가에 작게 속삭여주고는, 살짝 붉어진 표정으로 너를 바라봐. 그리고는 네 옷을 가벼이 만져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응, 확실히 따듯하겠네.

"따듯하겠다. 응, 다행이야. 추울까봐 걱정했거든."

내 옷이 훨씬 더 예쁘다고 하는 말에, 헤헤, 하고 웃으면서. 안쪽 자리를 양보해주자, 고맙게 앉을게,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안쪽에 앉았다. 허나 시선은 여전히 네게 두었지.

"다음에는, 같이 와도 좋겠다. 가족들끼리 단체로 말야. 다른 친구들이랑 다같이 놀러와도 즐거울것같네."

수학 여행 느낌도 날 것 같고.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고개를 끄덕여. 그래도 솔직히 얘기하자면, 너랑 둘만 와서 좋은것같아. 특별한 여행이 될것같은걸.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도착했다. 버스에서 천천히 내리며, 짧게 기지개를 켜면서, 주위를 둘러본다.

"아름답네..."

짧게 중얼이듯 말하고는, 시선을 다시금 네게로 돌려.

377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0:33

우 와 앗

378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3:06

레이니 그 렇구 나
저 런옷을입 어주는 구 나...

379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5:12

아유 지친다

380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6:15

우잉 짱룡=상 이제 귀 가하셧나 요???
>>372 를보면서힐 링을 . . .

381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7:24

>>372
😮

이 이게 뭐죠 이 후히히한 복장은

382 리카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8:19

아름다운 복장이네요...

383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8:23

😊😊
후히 히

384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8:36

새해 첫 일상을
찾아보고 싶은데 ㅡ음

뭐랄까 애프터라는 건 좀 어색하네요
처음이야 이런거 😅

385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2:07

>>382 wwwww릿카릿카삐 식사는 다 마치신??(낼룸)

후히 히
그 래두 즐 겁잔아 요 다 이고 쭈 . . .
(낼룸낼룸)

386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6:04

😌
(축축해짐

387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8:15

🤔🤔 저히 메 이사쭈도 계 시고 릿 카쭈도계 시고 레 이니쭈도 계 시고 곧 히다이쭈 도오실지도모 르니 가요
조 금만기 다려봤 다가 사 람업으면저 랑노실래 요??

388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8:23


그래도
레이니 인형은 귀여운 옷만 입어요🙄

389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9:29

🤔.oO(레 이니는 섹 시한옷 도입 는구 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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