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1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5.어떤 과학의 수류조작 :: 1001

이번에는 로운이! ◆TMmm6tsoPA

2024-01-03 20:43:14 - 2024-01-04 19:53:59

0 이번에는 로운이!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0:43:1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191

84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08:58

>>80 호에에에에에에...

높으신분들은 물러나라!!!!!

85 수경 - 혜우 (jrGLuIPN1E)

2024-01-03 (水) 23:09:54

"그런 걸로 생각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마셨다고 했지만. 잔 안의 차는 하나도 줄어있지 않았었죠. 정적과 고요함으로만 가득했던 테라스.
어딘가 어둑한 게 어울리는...

"기쁜데도 그 이상으로.. 꺼림칙하네요."
"...어쩌면 저지먼트를 나와서 같이 가자 같은 말이 영향을 미친 걸지도 모르겠어요."
이거 헤드헌팅 비슷한 건가요. 전 별로 유용한 존재는 아닌데요. 라고 농담이라는 듯 말하려 합니다. 정말로 농담이에요. 라고 덧붙입니다.

"지금은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져요"
"늪에 있어도 말이에요"
사람을 멀리하려는 주제에 자신이 힘든 때에는 원하다니.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다만. 비슷한 경험이라는 말에 잠깐 머뭇거리다가 혜우 양께서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86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3:10:22

>>69 자기 전에 쓰고 감미다
이경이는 '난 너를 위해 죽을 수 있어'
그리고 '난 너와 함께 죽을게' (여로를 보며)

진짜 잘자!

87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0:57

참고로 이메레스 하다보니까 이것도 찾았는데.....

우리 코뿔소 애들이라면 이거 전부 다 맞을 거 같아...

88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11:04

커플들 달아 죽겠네!

89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1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서성운: 훈련 레스 (AdfIKKDuBA)

2024-01-03 (水) 23:11:58


>>0

귀가 먹먹한 빗줄기가 도시에 한가득 쏟아지고 있었다.

비에 젖은 거리의 어느 한 구석에 누군가 가만히 서 있었다.

귀에 꽂힌 이어버드에서 들리는 노래는 그 대신 한탄을 해주고 있는 걸까, 아니면 그를 조롱하고 있는 걸까.

As I stand all alone in the rain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열죽음을 맞이한 자색의 우주의 새하얗게 질린 몸뚱이를 파스들이 덕지덕지 덮고 있었다. 그 위를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트레이닝복 바지와, 오래된 후드티가 빗물에 지척지척하게 젖어서는 휘감겨 있었다. 어설프고, 어울리지 않는, 원래보다 지나치게 큰 사이즈를 억지로 입은 것만 같은 키큰 몸뚱이가 무겁고 아팠다. 와글와글 시끄러웠다. 하지만 동시에 조용했다. 자신이 그들을 공중에 띄워버린 순간 자신을 바라보던 경악에 가득한 눈길들. 급히 달려갔을 때 그 자리에 누군가 대신 남아있던 토혈흔. 자신을 가만히 주시하던 어느 선배의 시선. 토혈흔 옆에 탈진해 쓰러져 있던 선배의 냉담한 눈길. 병문안을 갔을 때, 이용당해 버려지고 이제는 진실을 알 자격도 없다고 오열하던 일광예고 저지먼트 부부장. 자신을 찾아와 가만히, 포기하라고 이야기하던 박유준. 두 가지 소음이 뒤섞이고 뒤섞여서 이젠 뭐가 뭔지 모를, 송출 끊긴 채널의 모래폭풍 화면마냥 하나의 색채에 무한히 수렴하는 잡음이 되어 귀가 먹먹해져 멀어버리도록 그의 머릿속에 가득 들어차 있었다.

분노. 슬픔. 질투. 공포.

평범해지고 싶어서 꾸던 꿈이었을 뿐인데, 그저 자신이 기억하던 그 나날들처럼 따뜻하기를 바랐을 뿐인데, 이제 그것들에 너무 많은 것들이 매달려있었다. 그 꿈이 자신을 뒤로하고 자신이 가리킬 수 없는 방향으로 멀어져가고 있는데,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무력감이 불러오는 분노. 뒤에 놓여있는 그 사람과 그 사람, 그리고 앞에서 싸우고 있는 다른 동료들 사이에서 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못한 것만 같다는 슬픔. 이젠 저 멀리 멀어져가고 있는 것만 같은, 자신이 되고 싶었던 자신에 대한 질투. 어쩌면, 자신이 자신의 생각과 달리 그 꿈에 얽혀있는 것들을 견뎌낼 만큼 강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문득 다음 트랙이 귀에 걸렸다.

눈앞이 검어 세상은 너무나도 빨리 걸어
나만 두다리 절어 갈길이 한없이 멀어
이길의 끝엔 뭐가 있을까 넌 알고 가는가
그냥 눈감은채 이끌려 간다면 답 아는가
이런 나의 질문엔 늘 답이 없는 하늘
일상속에 묶인 두 팔은 꿈조차도 못잡을
만큼 두려워 겁이나 갇혀져 버린 나
오늘 하루만 미친척 달려버려 어딘가

성운은 무언가에 떠밀리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아무 생각도 없이, 무턱대고, 달리고 싶다는 생각에, 그는 가늘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폭우 속으로 다시 철벅철벅, 젖은 운동화를 떠밀어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덜컥 발이 꼬였다. 그는 그대로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비가 때려붓는 도로 위로 우당탕 넘어졌다.

작은 여유의 쉼표도 그 꼬리를 감추고
날 마주보는 미래는 마침표가 되지만
아침을 짊어지고 달려 뭘 향해 뛰는건지
해가 지는건지 내가 지는건지
I don't know but I go
Keep on runnin' runnin' runnin' high
거대한 은하수가 버린 어린 별인 나

나직이 욕지거리를 씹어뱉으며 몸을 일으킨다. 핸드폰을 꺼내본다. 보호필름에 금이 크게 갔지만, 액정은 멀쩡하다. 다시 주머니에 핸드폰을 찔러넣고, 성운은 고개를 들었다. 문득 그의 눈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저 멀리 건물의 옥상에, 불이 꺼진 채로 운행이 중지된 대관람차의 실루엣이 빗줄기 사이로 흐릿하게 보였다.

성운은 문득 손을 들어, 자신의 가슴팍 위에 얹어보았다. 참 여전히 원망스러울 정도로 따뜻했다. 화가 났고, 슬펐으며, 샘이 났고, 두려웠으나, 자기 자신은 참 지독하게도, 여전히,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포기할 생각 따위는 없었다. 물론 길은 잃었다. 아니, 꽤 애진작에 잃은 지 오래됐다. 그러나 아직도 자기 자신은, 지금 빗속에 음울하게 멈춰 있는 저 대관람차에서 지금의 저 삭막한 실루엣이 아니라 언젠가 누군가와 함께 나누었던 그 따스한 꿈을 보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언제는, 항상 최선의 선택만을 해왔던가. 오히려 대개 최악의 선택을 해왔지. 결국 이것도 그 연속이다. 유준에게 한 말마따나, 이건 내가 선택한 지옥이다.

그러니 성운은 지금 이 잡음을 그대로 안고 가기로 했다. 성장통인지, 그냥 고통일지 모를 무언가였지만, 이것마저도 결국 자신이 길을 찾는 데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테니. 나중에 다시 만날 그 날을 찾아가는 길을, 언젠가 네가 나중에 말해주마고 심술부린 그 대답을 들을 날을 향해가는 길을 말이다. 성운은 다시 발을 떼어, 비에 젖은 밤거리를 힘껏 박차기 시작했다.

You got me runnin' runnin' runnin' away
Down, down, down
You got me runnin' runnin' runnin' away
Down, down, down
You got me runnin' runnin' runnin' away
Down, down, down
Away 한없이 달려가는 너를 위해

91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12:02

>>67
믿기진 않겠지만 전보다 많이 순해진 거란 말이옷다!!!

>>69
세 번째!

한양 : 왜 희생하려고 해요? 당신 때문에 일어난 일도 아니잖아요. / 제가 왜 죽어야 될까요? 이게 제 책임인가요?

둘 다 살아나갈 방법이 있어요. 정신 차리시고, 사고를 멈추지 마세요. 살아나갈 수 있으니깐.

92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12:03

>>87 하나만 골라야 하나요(?)

93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12:34

훈련레스 써오니까 스레는 종료돼있고
새 스레는 왜 100레스 가까이 달려있는 것이지

94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12:36

차량이 다 부서지는건데요...(흐릿)

95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12:38

>>69

너를 위해 죽을 수 있어요.
둘 다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둘이 제일 유력한데 말이지요.

96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12:48

맞다, 수경주.

답레 >>8에 있어!

97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3:28

잘자! 이경주!

>>83 혜성이 성장.. 인건가 이거...!!(머리 쥐어뜯

>>79 유한이는.... 슬리데린.....(메모)

>>74 세은앜ㅋㅋㅋㅋㅋㅋ 그거 절대로 여로땅에게 들키지 마..!!!!! 은우야...!!! 역시 인천 앞바다에 사람을 빠뜨려 본 적이 있는...!

>>86 이경이 캐해 성공했다.....(뿌듯)

98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3:13:55

>>69 금이는... 쓰으읍. 고민이네요. 두 번째요?

>>76 🤔 혜성이는.. 세 번째 같아요. 응.

99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4:28

>>94 아냐아냐 캡틴 잘 보면 멀쩡한 차 있어!

대신에 이제 차주가 바뀌는.

100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5:05

성운주 어서와! 온 김에 성운주도 저거!! 이메레스 답변해달라!+_+

101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15:22

어서와 성운주!

102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16:14

>>91 (불신의 눈빛)
>>97 기본은 3번째인데 특수하게 4번도 나옵니다

>>98 금이라면 두번째일 줄 알았지 그럼 이혜성이 4번 질러주마

다들 어서와

103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17:33

(성운이 복복복복)
성운주 어서오세요~

104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7:34

>>91 하냥이가 빛이다....(끄덕)

>>95 쓰읍.... 수경이 죽을 수 있어가 낮은 자존감이 계속 오퍼시티25%로 보여....(흐ㅡ릿)

>>98 금이는 참지 않는구나 역시 왕자님!

105 랑주 (sQPgY5DoA.)

2024-01-03 (水) 23:17:58

3.3

으 으익... 피곤해

106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8:07

혜성이는 요리실력이 보통.....(메모(

107 한양주 (uKgBfGSg7.)

2024-01-03 (水) 23:18:16

어서와 랑주!!

108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8:53

랑주 어서와!!! 아 참고로 리라주가 연성 올려줬어! 앵커,걸어줄까?

109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18:56

랑주 하이

>>106 자취요리만 잘합니다 (진지)

110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19:09

>>87 >>100 저게 저거 말고 짤에 이게 있던데 여기서 마법사요. (?)
어디 건물옥상에 올려놓거나 할 수 있어요. (??)

111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9:32

>>105 >>55 앵커를 걸어준다!

112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19:44

어서 오세요! 랑주!

113 수경 - 한양 (jrGLuIPN1E)

2024-01-03 (水) 23:19:51

"전화예약하는 곳도 있지만.. 이게 좀 더 편하긴 하더라고요."
전화예약 하는 곳... 있을지도?

"귀엽네요"
사진을 보고는 칭찬하려 합니다. 나중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갈 때 만나게 되면 쓰다듬어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잘 마무리되었어요. 정보관련이다 보니.. 꽤 쎄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자칫 잘못했다면 연구소 문제가 얽힐 수도 있었다고 하던가. 그쪽은 외면했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네. 다치지 않았어요."
보스와 참모가 같이 있었으면 좀 위협되었을 수 있었지만. 한쪽이 이미 잡혔어서요. 라는 말을 하면서 이번에는 등심을 집습니다. 등심은. 일본식에. 등심덧살이라고 해서 지방층이 있는 카츠인데. 씹는맛과 부드러움을 같이 즐길 수 있는가봅니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지방이니만큼 약간 느끼한 느낌은 있지만.

114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19:52

계신 분들 모두 어서오시고
>>103 성운: (이녀석 뭐하냐 하는 눈으로 유한 빤히)

랑주 어서오세요~

115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20:36

랑주 어서오세요!!!!!
리라주가 연성 올리고 가셨어요!

116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20:53

>>110
서하냥이는 1번. 근데 개빡치면 2번

117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21:23

>>114
유한: 어이구 우리 고생 많은 번거로운 우정이(?)
유한: 언제 이렇게 컸어(복복복복)(?)

118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22:03

다들 어서오세요.
왜 자꾸 놓치는 거지. 이게 바로 화력입니다.

수경이도.. 마법사인 편 아닐까요(?)
근데 남기는 말은 마법사라기보다는 처음같은 찾아오시면 다음번에는 예쁘게 주차 부탁드려요 같은 예쁜말일 것 같네요.

119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22:14

>>110 이것도 있었구낰ㅋㅋㅋㅋㅋㅋ

여로땅은 3번과 6번...
저지먼트 비품 차량이다: 3번
스킬아웃&여로땅의 울타리 밖 차량이다: 6번

120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3:22:34

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명치를_존나_세게_맞으면
: ...엥?
에엥...?
엥.... 상당히 당황스러우며 심해의 비밀계정에서 오... 할 해시태그...
엥...............

일단 맞으면 헉, 하고 숨 멈추더니 뭐 어떻게도 못하고 후들후들 떨다가 무릎부터 무너짐... 그제야 명치 쥐면서 덜덜 떨고 눈물 고이고 뭐 숨도 제대로 못 쉬면서 헛구역질 계속 하다가 심하면 뭐 토하고 그러겠지...? 그냥 맞는 것도 아니고 존내 세게 맞는 거잖아...🤔 벌벌벌 떨면서 올려다 보는 시선에는 경악과 공포가 있고... 의문은 없을 듯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 엥....????
이젠 푸딩수로 만들어버리네

하루만에 물립니다
그럼 이만(?)

자캐별_감사를_표현하는_방법은
: "……아… 고마워요……." 하겠지...?
뭔가 행동으로 보답하기 보다는 그저 미적지근한 말 한마디가 다겠지만...🤔 그래도 태오 치고는 상당히 기력과 감정을 많이 쏟은 거랍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21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3:22:45

>>102 00 혜성이가 4번을 지른다면... 금이도 4번을 지르겠어요.

금이의 요리 실력은 최악이에요. 세끼 라면만 먹어.

122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22:53

>>117 성운: “체납금 일시불 받았다.”
“머리 다시 묶어야 되잖아, 이 번거로운 우정아.”

123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23:32

수경주: 아니 생각해보니까 수경이 너는 주차에 매우 강점이 있지 않을까? 어떻게 주차해도 반듯하고 이쁘게 주차가 가능해(?)
수경: 차를.. 잘 안타지 않을까요...?
수경주: (옳은말을 들음)

124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23:47

약간
태오가 명치맞았다는게 비설털렸다는줄 알았는데
진짜 명치맞은 거였구나 진단에서

125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23:50

금이는 요리 못함... 혜성이는 (자취)요리 함...


...이 무슨 황금밸런스.

그 와중에 태오 진담 무엇...

126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23:50

진단 1번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24:02

>>120 어어...저거 제로때...(옆눈)(사죄) ㅋㅋㅋㅋㅋㅋㅋㅋ 푸딩만...그건 신세계 지옥이로군요. (흐릿)

128 랑주 (sQPgY5DoA.)

2024-01-03 (水) 23:24:26

다들 안녕~ 요즘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를 모르겠네... 흐흐 ㅎ피곤해라

>>111
>>55

세상에...
매번 이런 거 그냥 받아도 되는건가? 내가 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할 정도야
바로 저장했다
후... 덮어뒀던 그림 공부 책을 다시 꺼내야 하나

알려줘서 고마워 여로주
내가 정주행 할 생각을 못해갖고...

129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3:24:28

아 배빵이 아니라 명치빵 때린거였어?????
감사합니다.

130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25:21

>>125 보고 >>121 발견했다 라면만 먹지마......이혜성 안쓰러워하면서 샌드위치 먹으라고 아침마다 반으로 가져가줄거야.....아니면 해줄까..?

131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25:44

>>116 아 이건 진짜 부부장님이다
정말 그럴 것 같아요
성운: “어디 건물 옥상에 올려놔버리죠, 부부장님. 연락처 남겨놓고.”

>>120 의문이 없는 이유 신경쓰여요

>>121 역시 2학년 동기들과 함께하는 성운이의 우당탕 요리교실 일상이벤트 한번 해야만

132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27:12

성운이 요리교실 일상이벤트?

겉멋으로 웍질하다가 실수로 다 태워먹어서 성운이에게 혼나는 유한이(???)

133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3:28:22

>>69 태오는...
(고장 남)
난 너를 위해..... 보다는.... 혼자 죽을게.....가... 맞는 애지만.... 일단 뇌를 최대한 돌려버면 난 너를 위해 죽을게...가 맞고...

>>110 차를 개*같이 대놨네(현태오)

134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29:12

성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감정적이_되는_주제는
오... 유사형제씨와 목화고 저지먼트와 이경이.

얘 멘탈 흔들고 싶으면 저지먼트와 이경이가 위험에 빠지거나 유사형제가 뿅! 나오면 된다:)

자캐의_가장_오래된_물건은
있었는데 15주년 되면서 다 처분했다! 하나는 목화고 입학하기 전에 처분함!

성여로(는)은 오래된 물건들을(를)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오래된 물건들!

자캐의_웃음버튼
불러핑에 속은 사람들이 솜사탕 씻은 너구리 되었을 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술취한_자캐가_휴대폰을_만지면
핸드폰이 우당탕탕 자아를 가져서 손 밖으로 슝슝 날아간다!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꿈에서 여로땅이 직접 자기 이름 성여로라 함... 진짜임. 얘 외형 자체도 꿈에서 점지받음..

자캐의_우산은_어떤_우산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지금은 하얀 학 그림 그려진 캐릭터 양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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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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