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1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5.어떤 과학의 수류조작 :: 1001

이번에는 로운이! ◆TMmm6tsoPA

2024-01-03 20:43:14 - 2024-01-04 19:53:59

0 이번에는 로운이!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0:43:1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191

1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43:42

이얍!

2 혜우주 (ZAN/BwuVHE)

2024-01-03 (水) 22:43:44

얄루?

3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2:43:57

텔레파시는 어떠려나요!

4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2:44:12

(스륵)

5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44:21

먐미!

6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44:42

그 외의 능력자들은 사실 중간 정도여서... 물론 거기서 이제 어느정도 차이는 있기야 하겠지만..그냥 적절하게 있다라는 느낌이랍니다!

7 로운주 (PJkwg2cRZw)

2024-01-03 (水) 22:44:51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 아아, 이 판 제목의 주인공 등장하십니다.

8 한양 - 수경 (azsZpQqUWQ)

2024-01-03 (水) 22:44:56

"아아아- 이제는 전화로 예약 안 해도 되는구나."

이 인첨공에서 아직 전화로 예약잡는 사람 있나 찾아봐라. 아마 그 중 하나가 서한양이지 않을까 싶다.

"네네. 골든 리트리버 키워요. 귀엽죠? 이름은 금랑이에요. 나이는 두 살."

https://ibb.co/4KfWQsJ

서한양은 휴대폰으로 자신과 강아지가 함께 찍은 사진을 수경에게 보여준다. 강아지 얘기가 나오자마자 바로 강아지 자랑이 나오는 걸 보면 강아지에 대한 애착이 강하기도 했나보다.

이어서 서한양은 히레카츠를 한 조각 베어먹으며 수경의 말을 듣는다. 돈까스야 당연히 바삭하겠고.. 기름기가 적으면서도 부드럽네. 기름기가 많은 건 별로인데, 딱 내 취향을 잡았어. 다음에 여기에 정하 데리고 와볼까-

그나저나- 요약하자면 태오하고 수경양이 보스를 잡았다는 거지.

"으음~ 그렇군요. 뭐 사건이야 잘 마무리 된 것같고..사고라도 났으면 저한테 진작에 연락이 왔을 테니.."

"다치지는 않았죠? 제가 방학이라고 출근을 거의 안 해서 근황을 잘 몰랐거든요."

9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2:44:59

텔레키네시스...궁금...

갱신합니다~ 크아아악 피곤하다

10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2:45:08

ASTC... 많을까...?
많지는 않을지도... 같은 기분이 드네요.

11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45:14

다들 어서와

12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2:45:16

동월: 낙지는 의외로 머리가 좋아. 기르는 사람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건지 내가 다가가면 낙지도 다가오는 식으로 애착이 쌓여. 낙지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인간에게 위협이 없다 판단하면 일주일 쯤이면 길이 들지. 손가락을 잡고 부비적거린다던지. 맛있었어







여로: (이경 얼굴에 얼굴 부비적)

(백)이경: 가끔 샤워를 마치고 오면 여로가 이렇게 얼굴을 부벼오는데 고양이 같아요!!

혜성: 응. 그렇네.

고양이가 주인에게 얼굴을 부비는 건 '어이. 이 냄새 뭐야. 왜 멋대로 다른 냄새를 풍기는거지? 넌 조용히 내 냄새만 풍기면 돼' 라는 의미라는 것이 떠오른 혜성이었지만 귀찮아서 넘기기로 했다.









정하: 야식 메뉴를 고르려는데 성여로가 쇼트케이크가 먹고 싶었는지..



여로: (';д;) 쇼트케이크 먹고싶어!!

정하: 안돼, 피자 먹자!

정하:(';д;) 싫어! 쇼트케이크!

이경: 치킨

여로: (';д;)싫어어!!

이경: 떡볶이 어때.

여로:(;д;`三';д;) 쇼트케이크!!

듣다못한 청윤: 김치볶음밥

여로: (`·ω·')!

김치볶음밥에 타협할 줄은 몰랐다.








경진: 길 가던 초등학생들이 "아 잘 놀아주는 형아다!" "형아!!!" 하고 부르기에 그 쪽을 보니 자전거를 탄 아지가 나타나 밝은 목소리로 "모두 차조심해애~ 안그러면 죽어~" 하고 상쾌하게 떠나갔다.







아지: 혜성 선배, 별은 왜 빛나는 걸까요~?

혜성: 서로 보고싶은 마음이 커져서 빛을 내는거야.

태오: 핵융합, 쉽게 말하면 분신자살이야.(<-있었다) 

아지:

혜성: 애가 충격받았잖아!!







은우: 경진이 나타나면 동아리실 주변에 여학생들이 많아지네

혜성: 아지가 나타나면 뭔가 주변에 꽃잎 같은 게 날아다니고

태오: 성여로가 나타나면?

혜성, 은우: 이경이가 나타나






이레: 한양 선배, 혹시 수저로 콜라 뚜껑 딸 줄 알아요?

한양: 사람 목 딸 줄은 아는데...

이레:

한양: ?








아지: 계단에서 ! 굴러 떨어질 때 ! 침착하게 낙법 자세를 취하면 !

아파요 . (*´•ω•`*) ....






여로: 혜우야! 두발로 걷는 쥐의 이름은?

혜우:

여로: 미키마우스지! 그럼 두발로 걷는 개는?

혜우:

여로: 구피야! 제대로 대답해보라고! 두발로 걷는 오리는?

혜우: 도날드덕?

여로: 땡땡! 오리는 다 두발로 걷잖아!

혜우:







은우: 한양아, 1+1은 뭐게?!

한양: ... 야근?

은우: 히익








여로: 태진 선배가 트위터를 시작했길래 "알 아직 안 깨어났어요? 추우면 죽으니까 조심해요!" 라고 말했더니 "트위터 밥주기" "알 안깨어남" "알 부화하기"등 열심히 찾길래 재미있어서 조용히 하기로 했어-!









태진: 은우여! 세상은 그렇게 물렁하지 않아!

은우: 뭘 새삼스레...?

태진: 깨물어봤거든!

은우:








은우: 세은이 어디갔는지 아니?

여로: 아까 부실에서 자는 듯이 죽어있던데요?

은우:

여로: 아, 죽은 듯이 자고 있던데.

은우: 전혀 다른 말이 됐잖아...







애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잖슴까?

이지: 그렇지.

애린: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간다'라는 말도 있고.

이지: 음.

애린: 그럼 시작해놓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검다! 즈는 천재임다!

이지: ...음...?










태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글자 단어는 뭘까? 사랑? 우정?

혜성: 치킨.









청윤: 은우 선배, 선배! 괜찮아요?

은우: 괜찮아, 괜찮아~ 그냥 가벼운 치명상 정도니까.

청윤:







태오: 요즘 낮져밤이, 낮이밤져 이런게 유행이던데. 한양아. 너는 어느쪽 같냐?

한양 : 난... 낮져밤이 려나.

태오: 그래?

한양: 낮엔 몸져눕고

태오:

한양: 밤엔 이게 사는건가 싶고...








철현: 현태오! 끝말잇기 할래?

태오: 나 바빠.

철현: 나 부터 할게. 까나리 액젓!

태오: 젓까.

철현:








리라: 검은색은 빛을 흡수하고, 하얀색은 빛을 반사해. 그래서 열기를 잡아두려면 검은색을, 그 반대는 흰색을 사용해. 알겠지, 아지 후배님?

아지: 우와~ 그럼 팬더와 혜성 선배는 냉난방이 완벽한거구나~

리라, 혜성:








혜우: 냐앙 ←평소 이미지랑 비슷함

애린: 냐 ←비웃음에 가까움

여로: 냥♡ ←프로

(흑)이경: 냐 ←할 리가 없다

아지: 먀아 ←하늘에 무지개가 걸리고 병사들은 창을 내려놓으며 모두가 눈물을 흘린다









수인: 음,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고도 바지 지퍼가 열렸다는 걸 알려주는 법이 있을까?

이경: 오오~ 바지 디자인이 참 개성적이군요~

혜우: 그 팬티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

여로: 귀엽네요. 자제분인가요?

수인: 너희 다 하나같이 이상해.









로운: 우리 아지, 언제부터 이렇게 귀여웠지?

아지: 태어났을 때부터요~!

로운: 그렇지.

돋월: (호오...)




동웡: 너는 언제 귀여웠냐?

랑: 왜 시비야? 죽고싶어?







(사귀기 전)

혜우: 아까부터 왜 그렇게 웃으십니까.

성운: 혜우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서...

혜우: 내가 우스워?

성운: 에








리라: 반딧불은 오래 못산대.

아지: 나 알아..! 책에서 봤는데, 죽은 동물 친구들 길을 밝혀줘야되니까 그렇대~

애린: 성충이 되면서 입이 퇴화함다. 유충일때 섭취한 영양분을 소진하면 폐사하는 거져

여로: 아지가 지금 엄청 배신당한 표정인데...









Q. 먹으면 집중력이 올라가는 음식은?

철현의 답 : [딸기우유]

은우: …먹을 때 집중해서 먹는 음식 말고 섭취했을 때 집중력이 올라가는 성분을 가진 음식을 쓰라는 거야








Q. 경제학적 원리에 따르면,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을 하나씩 팔지 않고 성냥의 가치를 더욱 높였어야 했습니다. 예시로 무엇을 들 수 있겠습니까?

A.
아지: 알록달록한 성냥을 팔아요!

여로: 그냥 마을에 불을 지르고 물을 팔면 되잖아?








한양: 동월 후배님. 이번 달에 후배님이 만든 청구서만 몇 번째인지 아냐?

동울: 그럼 부부장님은 지금까지 죽은 횟수를 기억합니까?!

한양: 오늘 아침 10시를 기점으로 한다면 9284번 째다.

동월: 그런 건 세지 마!!!!!!









청윤: 우연히 만난 부장님과 부부장 선배가 우울한 얼굴로 뭔가를 찾고 계시길래 '뭐 찾으세요?' 라고 물었더니 동시에 '휴일...' 라고 대답하셨어요. 제 미래일까요.






혜성: 알겠어? 동전 한 닢을 하찮게 여기고 비웃는 자는

여로: 동전 세 닢으로 3배 비웃어 줄 수 있죠

혜성: 그거 아니야.









은우: 검은색 옷을 입었을 때 인첨공 높으신 분 중 한 사람이 "너 누구 장례식이라도 가냐?"고 빈정거리면, 주변을 한 번 둘러본 후 "누구 장례식에 갈지 지금 고민 중입니다." 이라고 말해주자.




밑천 끌어모았다!!!!!

13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45:28

유한주 안뇨옹

왜 피곤해...? 유한주도 환자즈 가입인거야? :0

14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2:45:48

다들 어서와......

15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2:46:59

다들 어솨-!

>>12
(어느새 참수인이 된 한양에 충격
(낮져밤이는 일치해서 충격

16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47:08

냉ㅋㅋㅋㅋㅋㅋㅋ난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페 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2:47:34

다들 어서오세요.

카피페 재미있네요.

18 로운주 (PJkwg2cRZw)

2024-01-03 (水) 22:48:20

자제분 드립은ㅋㅋㅋ

19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2:48:49

>>15 느와르 훈련레스들에 대한 각인이 컸다!(당당)

20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49:00

은우: 괜찮아, 괜찮아~ 그냥 가벼운 치명상 정도니까.

...진짜로 할법해서 무서워요... 그리고 카피페는 아주 잘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21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2:49:12

카피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좀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힘드네요
거기다가 술까지 마신지라 좀 졸리기도 하고...

22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49:35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유한주!

23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49:47

젓까 < 진짜
아니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뼈까지 이과냐고 현태오-!!!!

아니 아지는 와중에 ㅋ ㅋ ㅋ 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2:49:59

그렇다면 얼른 자라!!!>:3 참취가 되서 오면 이제 기억에도 없는 레스 쓰고 그러니까 푹 쉬고 일찍 자자!

25 리라주 (w/eS0jOg5M)

2024-01-03 (水) 22:50:08

애린: 성충이 되면서 입이 퇴화함다. 유충일때 섭취한 영양분을 소진하면 폐사하는 거져

지금 나도 배신당했어
...이거 진짜야?
말도안돼.............

26 혜우주 (ZAN/BwuVHE)

2024-01-03 (水) 22:50:39

혜우 : 그럼 으악! 하고 우는 건 뭔지 알아?
혜우 : 성여로 너 이 자식아 (명치에 냥펀치)

27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2:50:47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차조심해애~ 안그러면 죽어~"

태오: 성여로가 나타나면?
혜성, 은우: 이경이가 나타나

한양: 낮엔 몸져눕고
태오:
한양: 밤엔 이게 사는건가 싶고...

청윤아 이것도 네 미래인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51:11

에구 이곳저곳 돌아다녔음 피곤할 법도 하...ㅈ...
동월주를 잇는 새 주당이 나타난 것 같은데~🤔 볼 때마다 술을 마신다...

29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2:51:17

>>19
허어어어어

https://ibb.co/MpnYLRg


이렇게 우울해도 강아지 안는 애한테 느와르라니!!!
(과거반성을 안 하는 편 (뻔뻔

30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2:51:36

>>25 yes.... 반딧불이는 입이 없어 리라주.. <:3

31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51:50

리ㅋㅋㅋㅋㅋㅋㅋ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32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52:01

33 청윤주 (gJ5zHyUQgg)

2024-01-03 (水) 22:52:34

역시 여로주의 카피페네요!! 너무 좋아요!!!

34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52:45

>>29 조용히 자네의 훈련을 떠올려보자

35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2:52:50

>>24 그정도로 많이 마시지는 않았어요! 적당히 취기 올라올 정도만? 그리고 오면서 다 깨기도 했고...?

>>28 어제랑 오늘만 마셨는걸요 억울하다!!!!

36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53:02

일단...강아지가 너무 귀엽다는 말을...전하면서..(죽는 중)

37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53:06

아무리 생각해도 하냐냥이 배트맨이 맞아

38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2:54:05

아 여담으로 여로가 얼굴 부비는 거 그것도 좋았다
실제로 해줘(?)

>>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에서 당한 리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선생님 선생님 양심 여기요

39 이름 없음 (TktZBE/ty6)

2024-01-03 (水) 22:54:22

situplay>1597032191>988 죽었거나, 숨어서 힘들게 살고 있거나, 평범한 스킬아웃이 되었거나... 😗
situplay>1597032191>991 악몽을 꾸면 가끔 전화 할지도요. 맵진... 않은걸요. ◐◐

40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2:54:53

>>29 야광봉은 흔들거지만!! 그럴거지만!!!(폭풍야광봉)

내가! 자네의 훈련레스들을 기억하고 한양이와 여로땅의 일상을 기억하는데!!!!!

한양이의 말에 여로땅 깨달음을 얻었다구!!!>:3

41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2:55:23

댕댕이가 귀엽다....

42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2:55:49

AI 댕댕이 짱귀엽다

43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56:01

>>39 으딜 안맵다는 거짓말을 에잇 복복이다 복복

44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56:33

Q.그런데 은우와 세은이는 왜 굳이 지금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나요? 일단 은우는 상당히 순종적이고 말을 잘 듣는 이던데 적어도 죽지는 않을 것 같아보이는데요?

A.왜일까요. (싱긋)

45 리라주 (w/eS0jOg5M)

2024-01-03 (水) 22:56:38

입이 퇴화⬅얜 그렇다 치고
유충일때 섭취한 영양분을 소진하면 폐사⬅이게진짜
아니 생각해보면 당연하긴 한데 어?
왜 입이 없지? 왜 그렇게 진화한거지???
새로운 상식을 알아버렸어

금랑이 너무 귀엽다

46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56:47

>>35 하지만 위스키 얘기에 누구보다 눈 반짝하면서 나타나는걸(대체)

47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2:57:02

솔직히 >>>왜 사람을 튀기고그래<<<< 이후로 가장 만족스러운 카피페라 생각해 그러해(매우당당)

>>38 현실에서도 해주겠다!!!>:3

여로: (당당한 고양이 흉내)(부비적)

48 리라주 (w/eS0jOg5M)

2024-01-03 (水) 22:57:18

>>44
...............
매운맛 아티스트 캡틴 때문에요(??)

49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2:57:33

>>37
(옆눈
>>38
양심을 나눠드리겠슴다-!
>>40
엥 혹시 하나냥이

"게임에서 패가 얼마나 강한지는 상관이 없어요. 패를 내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해요. 아무리 약한 패라도 타이밍이 절묘하면 강한 패도 뒤집어버리거든."

이런 얘기했었나

50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57:34

에-아챤은 댕댕이도 잘 그리는구나........
부럽다...............

51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57:42

>>44 나같은 바보는 해석 못하니까 누가 해석좀....

52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2:58:19

>>46 위스키는 짱 좋아하니까 반사적으로.......

53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58:19

>>49 그러니까 배트맨 계속 해줘 (?)

54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58:26

진단 돌려보다가 대가리 팍침

55 리라주 (w/eS0jOg5M)

2024-01-03 (水) 22:58:51

https://ibb.co/zhdyrn7
@랑주

링크 한번 더 올려놓고 잠깐 누워야겠다 손까지 아파 흑흑
이따? 볼 수 있으면 보자...

56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2:59:03

>>44 에에에엗 :ㅁ

>>45 오오 자연의 신비여:3~~

>>49 다른 이야기로 깨달음을 줬다네 하냐냥이여:3

57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59:51

(일단 참치들에게 나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것은 잘 알았다.)

58 혜우 - 수경 (ZAN/BwuVHE)

2024-01-03 (水) 23:00:32

"후루룩 마시는게 아니고서야, 뭐 그럴 수 있지 않나."

그렇게 말하면서 아까 테라스의 찻잔을 떠올려보았다.

다 식은 것 같았는데, 아니었나?
어쩌면 케이스란 여자애가 뜨거운 걸 잘 마시는 걸 지도.

억지로 웃으려 하는 수경을 보고 흠, 라고 가볍게 숨을 내쉬었다.
아무래도 뭔가 있는 모양이었다.
이 인첨공에 사연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은.
스무디를 건네주고 빈 손을 무릎에 얹어두었다.

"죽은 줄 알았던 사람이 살아있으면 보통은 기쁠 텐데. 넌 아닌가보네."

깊이 판단할 수 없으니 그저 내가 생각나는 대로 말했다.
그래보이는 것도 없잖아 있었다.

"아직이라면- 됐어. 어쩌면 네 얘기는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들어줘야 할 지도 모르지."

부실 천장을 올려다보며 말을 이었다.

"정 없으면 나를 불러다 하소연 해도 돼. 그런 거, 그냥 털어놓는 걸로 제법 편해지더라. 어쩌면 내가 이해할 수 있을 지도 몰라. 비슷한 경험이 있으니까."

완벽한 이해는 해줄 수 없지만 적어도 상실과 관련된 감정은 이해해줄 수 있을 지도 몰랐다.
아니면 지금의 혼란이라던지.

59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00:45

>>57 그 동안 이벤트가.... :3

60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00:47

다들 어서오세요.
답레는 올려놨으니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습니다.

진단을 조금 할까.

61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3:01:08

>>44 ()

>>47 이경:... (잠시 바라보다가)
이경: ...옳지. (턱 긁긁해주기)

>>51 나도 그냥 맵다는 것만 알겠다..

>>52 유한주도 우리 어장의 주酒 였구나..

62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01:34

>>53
하냥이 불교 믿고 순한맛 됐어(옆눈
다시 나오게 하려면 댕댕이한테 피해 입혀야 됨!

>>56
훈수충 서한양. 이리저리 훈수두고 다니느라 본인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다.

63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01:46

사실 지금 묵히고 있는 것 중에 두 개가 더 있는데 하나는 애들 요리실력을 모르고

다른 하나는 이거 카피페보단 직접 물어보고 싶어서.


64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02:25

>>61 여로: (고롱고롱)(가르르릉)(만족!)

65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02:46

>>55 와...........(할말잃)
리라주 푹 쉬시고 이따봐요...!

>>57 과연 어째서일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61 크아아아악 진짜 억울해요
애초에 술 그리 많이 안 마시는데..!!!

66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03:14

헤에 진단들이라...(받아먹을 준비)

67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03:21

>>62 어딜봐서 순한맛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련이 순한맛이 아닌데ㅋㅋㅋㅋ

>>63 이혜성 요리실력은 정석 자취인 요리실력이다.

68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3:03:25

이경주 오늘 일찍 자러가볼게요


모두 잘자요!

69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04:06

아니 왜 이미지 안 올라감

70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04:20

"그래. 퍼스트클래스 7명이 다 모이는 것은 오랜만이야."

"그런데 가끔 궁금한건데 말이야. 정말로 목숨을 걸고.. 7명이서 배틀로얄을 하게 된다면 누가 이길지 가끔 궁금한데 말이야. 아. 1:1 말고 영화처럼 야생에 던지고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그런 거 있잖나. "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인에게는... 위크니스를 없애준다거나 그런 것은 어떤가?"

"아. 왜 다들 표정이 굳고 그러나. 그냥 농담이야. 농담."

"웃으라고 한 건데 왜 다들 안 웃고 표정이 굳고 그래? 응? 장난에는 웃어야지. 허허허."

-은우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무렵, 총집합령때의 이야기 중 일부.

71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04:29

리라주 푹 쉬어 햐 얼굴합 맛있다

금이랑 이혜성이 비슷하게 왕자님 스타일이라면 저쪽은 그냥 얼굴합 맛집

72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04:59

잘자 이경주!

아무튼 >>69 에서 가장 캐릭터와 잘 맞는 게 어느 쪽인지 텔미텔미 이건 카피페보다 직접 오너입으로 듣는 쪽이 더 재미있어

73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05:09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74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05:50

왜 나는 너를 버려서라도 살아남을거야가 없죠? 세은이는 그쪽인데! (흐릿)
은우는 너를 위해서 모두 다 죽여버릴 수 있어...인데. (끌려감)

75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05:53

>>70 우와ㅏㅏㅏㅏㅏㅏㅏ........

저 말한 사람이 그림자 보스가 분명하다.....

76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06:08

이경주도 굿밤

>>69 저거 글핀 슬덴 후플 래번 아닌가.....
적폐받습니다

진단 기다립니다

77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06:44

>>70 ????

78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06:56

>>76 예스예스!!! 저거랑 비슷한 게 카피페로도 있는데 그것보단 직접 오너입으로 듣고 싶어서:3!!!!

그리고 나 캐해 잘 못하는 편이기도 하구... <:3

79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07:03

이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69 유한이는 죽을 수 있어, 죽여줄 수 있어인데...
얘 성격상 2번이 제일 가깝겠네요 내가 대신 죽어줄 수 있지만, 그 전에 네가 힘들게 만드는 그자식을 죽여줄게... 느낌(?)

80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07:24

>>75 그림자 보스는 아니고 높으신 분들의 장. (속닥속닥)

81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07:32

유한이 슬린데린
납득했다(?)

82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08:12

다들 알겠지만 여로땅은 두 가지다.

널 위해 죽을게/널 위해 죽여줄게 이름만 대 그 새X는 죽었어.

83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08:51

>>78 역시 많이 봤었지
우리 둘다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게 -> 난 너와 함께 죽을게로 진행되는 중

84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08:58

>>80 호에에에에에에...

높으신분들은 물러나라!!!!!

85 수경 - 혜우 (jrGLuIPN1E)

2024-01-03 (水) 23:09:54

"그런 걸로 생각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마셨다고 했지만. 잔 안의 차는 하나도 줄어있지 않았었죠. 정적과 고요함으로만 가득했던 테라스.
어딘가 어둑한 게 어울리는...

"기쁜데도 그 이상으로.. 꺼림칙하네요."
"...어쩌면 저지먼트를 나와서 같이 가자 같은 말이 영향을 미친 걸지도 모르겠어요."
이거 헤드헌팅 비슷한 건가요. 전 별로 유용한 존재는 아닌데요. 라고 농담이라는 듯 말하려 합니다. 정말로 농담이에요. 라고 덧붙입니다.

"지금은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져요"
"늪에 있어도 말이에요"
사람을 멀리하려는 주제에 자신이 힘든 때에는 원하다니.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다만. 비슷한 경험이라는 말에 잠깐 머뭇거리다가 혜우 양께서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86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3:10:22

>>69 자기 전에 쓰고 감미다
이경이는 '난 너를 위해 죽을 수 있어'
그리고 '난 너와 함께 죽을게' (여로를 보며)

진짜 잘자!

87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0:57

참고로 이메레스 하다보니까 이것도 찾았는데.....

우리 코뿔소 애들이라면 이거 전부 다 맞을 거 같아...

88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11:04

커플들 달아 죽겠네!

89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1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서성운: 훈련 레스 (AdfIKKDuBA)

2024-01-03 (水) 23:11:58


>>0

귀가 먹먹한 빗줄기가 도시에 한가득 쏟아지고 있었다.

비에 젖은 거리의 어느 한 구석에 누군가 가만히 서 있었다.

귀에 꽂힌 이어버드에서 들리는 노래는 그 대신 한탄을 해주고 있는 걸까, 아니면 그를 조롱하고 있는 걸까.

As I stand all alone in the rain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열죽음을 맞이한 자색의 우주의 새하얗게 질린 몸뚱이를 파스들이 덕지덕지 덮고 있었다. 그 위를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트레이닝복 바지와, 오래된 후드티가 빗물에 지척지척하게 젖어서는 휘감겨 있었다. 어설프고, 어울리지 않는, 원래보다 지나치게 큰 사이즈를 억지로 입은 것만 같은 키큰 몸뚱이가 무겁고 아팠다. 와글와글 시끄러웠다. 하지만 동시에 조용했다. 자신이 그들을 공중에 띄워버린 순간 자신을 바라보던 경악에 가득한 눈길들. 급히 달려갔을 때 그 자리에 누군가 대신 남아있던 토혈흔. 자신을 가만히 주시하던 어느 선배의 시선. 토혈흔 옆에 탈진해 쓰러져 있던 선배의 냉담한 눈길. 병문안을 갔을 때, 이용당해 버려지고 이제는 진실을 알 자격도 없다고 오열하던 일광예고 저지먼트 부부장. 자신을 찾아와 가만히, 포기하라고 이야기하던 박유준. 두 가지 소음이 뒤섞이고 뒤섞여서 이젠 뭐가 뭔지 모를, 송출 끊긴 채널의 모래폭풍 화면마냥 하나의 색채에 무한히 수렴하는 잡음이 되어 귀가 먹먹해져 멀어버리도록 그의 머릿속에 가득 들어차 있었다.

분노. 슬픔. 질투. 공포.

평범해지고 싶어서 꾸던 꿈이었을 뿐인데, 그저 자신이 기억하던 그 나날들처럼 따뜻하기를 바랐을 뿐인데, 이제 그것들에 너무 많은 것들이 매달려있었다. 그 꿈이 자신을 뒤로하고 자신이 가리킬 수 없는 방향으로 멀어져가고 있는데,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무력감이 불러오는 분노. 뒤에 놓여있는 그 사람과 그 사람, 그리고 앞에서 싸우고 있는 다른 동료들 사이에서 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못한 것만 같다는 슬픔. 이젠 저 멀리 멀어져가고 있는 것만 같은, 자신이 되고 싶었던 자신에 대한 질투. 어쩌면, 자신이 자신의 생각과 달리 그 꿈에 얽혀있는 것들을 견뎌낼 만큼 강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문득 다음 트랙이 귀에 걸렸다.

눈앞이 검어 세상은 너무나도 빨리 걸어
나만 두다리 절어 갈길이 한없이 멀어
이길의 끝엔 뭐가 있을까 넌 알고 가는가
그냥 눈감은채 이끌려 간다면 답 아는가
이런 나의 질문엔 늘 답이 없는 하늘
일상속에 묶인 두 팔은 꿈조차도 못잡을
만큼 두려워 겁이나 갇혀져 버린 나
오늘 하루만 미친척 달려버려 어딘가

성운은 무언가에 떠밀리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아무 생각도 없이, 무턱대고, 달리고 싶다는 생각에, 그는 가늘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폭우 속으로 다시 철벅철벅, 젖은 운동화를 떠밀어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덜컥 발이 꼬였다. 그는 그대로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비가 때려붓는 도로 위로 우당탕 넘어졌다.

작은 여유의 쉼표도 그 꼬리를 감추고
날 마주보는 미래는 마침표가 되지만
아침을 짊어지고 달려 뭘 향해 뛰는건지
해가 지는건지 내가 지는건지
I don't know but I go
Keep on runnin' runnin' runnin' high
거대한 은하수가 버린 어린 별인 나

나직이 욕지거리를 씹어뱉으며 몸을 일으킨다. 핸드폰을 꺼내본다. 보호필름에 금이 크게 갔지만, 액정은 멀쩡하다. 다시 주머니에 핸드폰을 찔러넣고, 성운은 고개를 들었다. 문득 그의 눈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저 멀리 건물의 옥상에, 불이 꺼진 채로 운행이 중지된 대관람차의 실루엣이 빗줄기 사이로 흐릿하게 보였다.

성운은 문득 손을 들어, 자신의 가슴팍 위에 얹어보았다. 참 여전히 원망스러울 정도로 따뜻했다. 화가 났고, 슬펐으며, 샘이 났고, 두려웠으나, 자기 자신은 참 지독하게도, 여전히,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포기할 생각 따위는 없었다. 물론 길은 잃었다. 아니, 꽤 애진작에 잃은 지 오래됐다. 그러나 아직도 자기 자신은, 지금 빗속에 음울하게 멈춰 있는 저 대관람차에서 지금의 저 삭막한 실루엣이 아니라 언젠가 누군가와 함께 나누었던 그 따스한 꿈을 보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언제는, 항상 최선의 선택만을 해왔던가. 오히려 대개 최악의 선택을 해왔지. 결국 이것도 그 연속이다. 유준에게 한 말마따나, 이건 내가 선택한 지옥이다.

그러니 성운은 지금 이 잡음을 그대로 안고 가기로 했다. 성장통인지, 그냥 고통일지 모를 무언가였지만, 이것마저도 결국 자신이 길을 찾는 데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테니. 나중에 다시 만날 그 날을 찾아가는 길을, 언젠가 네가 나중에 말해주마고 심술부린 그 대답을 들을 날을 향해가는 길을 말이다. 성운은 다시 발을 떼어, 비에 젖은 밤거리를 힘껏 박차기 시작했다.

You got me runnin' runnin' runnin' away
Down, down, down
You got me runnin' runnin' runnin' away
Down, down, down
You got me runnin' runnin' runnin' away
Down, down, down
Away 한없이 달려가는 너를 위해

91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12:02

>>67
믿기진 않겠지만 전보다 많이 순해진 거란 말이옷다!!!

>>69
세 번째!

한양 : 왜 희생하려고 해요? 당신 때문에 일어난 일도 아니잖아요. / 제가 왜 죽어야 될까요? 이게 제 책임인가요?

둘 다 살아나갈 방법이 있어요. 정신 차리시고, 사고를 멈추지 마세요. 살아나갈 수 있으니깐.

92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12:03

>>87 하나만 골라야 하나요(?)

93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12:34

훈련레스 써오니까 스레는 종료돼있고
새 스레는 왜 100레스 가까이 달려있는 것이지

94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12:36

차량이 다 부서지는건데요...(흐릿)

95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12:38

>>69

너를 위해 죽을 수 있어요.
둘 다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둘이 제일 유력한데 말이지요.

96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12:48

맞다, 수경주.

답레 >>8에 있어!

97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3:28

잘자! 이경주!

>>83 혜성이 성장.. 인건가 이거...!!(머리 쥐어뜯

>>79 유한이는.... 슬리데린.....(메모)

>>74 세은앜ㅋㅋㅋㅋㅋㅋ 그거 절대로 여로땅에게 들키지 마..!!!!! 은우야...!!! 역시 인천 앞바다에 사람을 빠뜨려 본 적이 있는...!

>>86 이경이 캐해 성공했다.....(뿌듯)

98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3:13:55

>>69 금이는... 쓰으읍. 고민이네요. 두 번째요?

>>76 🤔 혜성이는.. 세 번째 같아요. 응.

99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4:28

>>94 아냐아냐 캡틴 잘 보면 멀쩡한 차 있어!

대신에 이제 차주가 바뀌는.

100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5:05

성운주 어서와! 온 김에 성운주도 저거!! 이메레스 답변해달라!+_+

101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15:22

어서와 성운주!

102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16:14

>>91 (불신의 눈빛)
>>97 기본은 3번째인데 특수하게 4번도 나옵니다

>>98 금이라면 두번째일 줄 알았지 그럼 이혜성이 4번 질러주마

다들 어서와

103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17:33

(성운이 복복복복)
성운주 어서오세요~

104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7:34

>>91 하냥이가 빛이다....(끄덕)

>>95 쓰읍.... 수경이 죽을 수 있어가 낮은 자존감이 계속 오퍼시티25%로 보여....(흐ㅡ릿)

>>98 금이는 참지 않는구나 역시 왕자님!

105 랑주 (sQPgY5DoA.)

2024-01-03 (水) 23:17:58

3.3

으 으익... 피곤해

106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8:07

혜성이는 요리실력이 보통.....(메모(

107 한양주 (uKgBfGSg7.)

2024-01-03 (水) 23:18:16

어서와 랑주!!

108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8:53

랑주 어서와!!! 아 참고로 리라주가 연성 올려줬어! 앵커,걸어줄까?

109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18:56

랑주 하이

>>106 자취요리만 잘합니다 (진지)

110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19:09

>>87 >>100 저게 저거 말고 짤에 이게 있던데 여기서 마법사요. (?)
어디 건물옥상에 올려놓거나 할 수 있어요. (??)

111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19:32

>>105 >>55 앵커를 걸어준다!

112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19:44

어서 오세요! 랑주!

113 수경 - 한양 (jrGLuIPN1E)

2024-01-03 (水) 23:19:51

"전화예약하는 곳도 있지만.. 이게 좀 더 편하긴 하더라고요."
전화예약 하는 곳... 있을지도?

"귀엽네요"
사진을 보고는 칭찬하려 합니다. 나중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갈 때 만나게 되면 쓰다듬어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잘 마무리되었어요. 정보관련이다 보니.. 꽤 쎄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자칫 잘못했다면 연구소 문제가 얽힐 수도 있었다고 하던가. 그쪽은 외면했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네. 다치지 않았어요."
보스와 참모가 같이 있었으면 좀 위협되었을 수 있었지만. 한쪽이 이미 잡혔어서요. 라는 말을 하면서 이번에는 등심을 집습니다. 등심은. 일본식에. 등심덧살이라고 해서 지방층이 있는 카츠인데. 씹는맛과 부드러움을 같이 즐길 수 있는가봅니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지방이니만큼 약간 느끼한 느낌은 있지만.

114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19:52

계신 분들 모두 어서오시고
>>103 성운: (이녀석 뭐하냐 하는 눈으로 유한 빤히)

랑주 어서오세요~

115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20:36

랑주 어서오세요!!!!!
리라주가 연성 올리고 가셨어요!

116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20:53

>>110
서하냥이는 1번. 근데 개빡치면 2번

117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21:23

>>114
유한: 어이구 우리 고생 많은 번거로운 우정이(?)
유한: 언제 이렇게 컸어(복복복복)(?)

118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22:03

다들 어서오세요.
왜 자꾸 놓치는 거지. 이게 바로 화력입니다.

수경이도.. 마법사인 편 아닐까요(?)
근데 남기는 말은 마법사라기보다는 처음같은 찾아오시면 다음번에는 예쁘게 주차 부탁드려요 같은 예쁜말일 것 같네요.

119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22:14

>>110 이것도 있었구낰ㅋㅋㅋㅋㅋㅋ

여로땅은 3번과 6번...
저지먼트 비품 차량이다: 3번
스킬아웃&여로땅의 울타리 밖 차량이다: 6번

120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3:22:34

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명치를_존나_세게_맞으면
: ...엥?
에엥...?
엥.... 상당히 당황스러우며 심해의 비밀계정에서 오... 할 해시태그...
엥...............

일단 맞으면 헉, 하고 숨 멈추더니 뭐 어떻게도 못하고 후들후들 떨다가 무릎부터 무너짐... 그제야 명치 쥐면서 덜덜 떨고 눈물 고이고 뭐 숨도 제대로 못 쉬면서 헛구역질 계속 하다가 심하면 뭐 토하고 그러겠지...? 그냥 맞는 것도 아니고 존내 세게 맞는 거잖아...🤔 벌벌벌 떨면서 올려다 보는 시선에는 경악과 공포가 있고... 의문은 없을 듯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 엥....????
이젠 푸딩수로 만들어버리네

하루만에 물립니다
그럼 이만(?)

자캐별_감사를_표현하는_방법은
: "……아… 고마워요……." 하겠지...?
뭔가 행동으로 보답하기 보다는 그저 미적지근한 말 한마디가 다겠지만...🤔 그래도 태오 치고는 상당히 기력과 감정을 많이 쏟은 거랍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21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3:22:45

>>102 00 혜성이가 4번을 지른다면... 금이도 4번을 지르겠어요.

금이의 요리 실력은 최악이에요. 세끼 라면만 먹어.

122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22:53

>>117 성운: “체납금 일시불 받았다.”
“머리 다시 묶어야 되잖아, 이 번거로운 우정아.”

123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23:32

수경주: 아니 생각해보니까 수경이 너는 주차에 매우 강점이 있지 않을까? 어떻게 주차해도 반듯하고 이쁘게 주차가 가능해(?)
수경: 차를.. 잘 안타지 않을까요...?
수경주: (옳은말을 들음)

124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23:47

약간
태오가 명치맞았다는게 비설털렸다는줄 알았는데
진짜 명치맞은 거였구나 진단에서

125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23:50

금이는 요리 못함... 혜성이는 (자취)요리 함...


...이 무슨 황금밸런스.

그 와중에 태오 진담 무엇...

126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23:50

진단 1번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24:02

>>120 어어...저거 제로때...(옆눈)(사죄) ㅋㅋㅋㅋㅋㅋㅋㅋ 푸딩만...그건 신세계 지옥이로군요. (흐릿)

128 랑주 (sQPgY5DoA.)

2024-01-03 (水) 23:24:26

다들 안녕~ 요즘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를 모르겠네... 흐흐 ㅎ피곤해라

>>111
>>55

세상에...
매번 이런 거 그냥 받아도 되는건가? 내가 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할 정도야
바로 저장했다
후... 덮어뒀던 그림 공부 책을 다시 꺼내야 하나

알려줘서 고마워 여로주
내가 정주행 할 생각을 못해갖고...

129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3:24:28

아 배빵이 아니라 명치빵 때린거였어?????
감사합니다.

130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25:21

>>125 보고 >>121 발견했다 라면만 먹지마......이혜성 안쓰러워하면서 샌드위치 먹으라고 아침마다 반으로 가져가줄거야.....아니면 해줄까..?

131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25:44

>>116 아 이건 진짜 부부장님이다
정말 그럴 것 같아요
성운: “어디 건물 옥상에 올려놔버리죠, 부부장님. 연락처 남겨놓고.”

>>120 의문이 없는 이유 신경쓰여요

>>121 역시 2학년 동기들과 함께하는 성운이의 우당탕 요리교실 일상이벤트 한번 해야만

132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27:12

성운이 요리교실 일상이벤트?

겉멋으로 웍질하다가 실수로 다 태워먹어서 성운이에게 혼나는 유한이(???)

133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3:28:22

>>69 태오는...
(고장 남)
난 너를 위해..... 보다는.... 혼자 죽을게.....가... 맞는 애지만.... 일단 뇌를 최대한 돌려버면 난 너를 위해 죽을게...가 맞고...

>>110 차를 개*같이 대놨네(현태오)

134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29:12

성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감정적이_되는_주제는
오... 유사형제씨와 목화고 저지먼트와 이경이.

얘 멘탈 흔들고 싶으면 저지먼트와 이경이가 위험에 빠지거나 유사형제가 뿅! 나오면 된다:)

자캐의_가장_오래된_물건은
있었는데 15주년 되면서 다 처분했다! 하나는 목화고 입학하기 전에 처분함!

성여로(는)은 오래된 물건들을(를)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오래된 물건들!

자캐의_웃음버튼
불러핑에 속은 사람들이 솜사탕 씻은 너구리 되었을 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술취한_자캐가_휴대폰을_만지면
핸드폰이 우당탕탕 자아를 가져서 손 밖으로 슝슝 날아간다!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꿈에서 여로땅이 직접 자기 이름 성여로라 함... 진짜임. 얘 외형 자체도 꿈에서 점지받음..

자캐의_우산은_어떤_우산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지금은 하얀 학 그림 그려진 캐릭터 양우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35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29:40

>>110 1번인데 계속 그러면 3번으로 감

136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30:52

찢어진 우산 왜 불안하죠...
근데 휴대폰은 왜 자아가 생기는거(???)

137 한양 - 수경 (azsZpQqUWQ)

2024-01-03 (水) 23:31:28

"귀엽죠? 네네. 맘껏 쓰다듬으세요. 얘 사람 엄청 좋아해서요. 우리 금랑이 저지먼트에서 인기 많네. 나중에 부실로 데려올게요."

막상 금랑이랑 단 둘이 같이 있을 때는 서로 비슷한 수준의 지능(?)이 되어서 못 잡아먹는 사이지만.. 자식이랑은 자주 싸워도 친구들에게 항상 자식자랑을 하는 부모님의 마음이랄까? 막상 금랑이가 없을 때는 금랑이의 칭찬을 자주 했다.

" 걔네들은 하나하나가 돈이니깐요. 예민하니깐 더 거칠게 나올 수 밖에요. 그 정보가 소모성이 아니다보니깐..돈을 많이 벌 수 있어요."

"봐봐요. 마약이나 무기류는 결국 팔면 없어지잖아. 그러면 또 돈 들여서 공급책한테 대량구매를 한 뒤에 수요층에게 팔아야 돼. 이이 이게 어쨋든 많이 버는 대신에 많은 투자가 들어가요."

"근데 개인정보는 뭐야.. 판다고 사라져요? 아니죠. 저기 저 불법토토 사이트에 팔아서 돈받고~ 보이스피싱 단체한테 팔아서 돈받고~ 불법대출업체에 팔아서 돈받고~ 한 번 얻으면 사골마냥 우려먹을 수 있다니깐. 그 보이스피싱 가끔 오죠? 걔네들도 그런 스킬아웃한테 정보를 사서 전화를 거는 거야. 막 DB라고 부르면서."

어쩐지 개인정보가 왜 돈이 되는지 일장연설을 하는 서한양이었다.

"뭐 다치지는 않았으니깐 다행이네요."

결론은 이거면 됐어. 다치지 않으면 장땡이지.
그나저나 이 히레카츠 진짜 맛있네. 정신 차려보니깐 거의 다 먹었어. 느끼하니깐 콜라나 마셔야지.

138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31:48

여로땅 술에 취하면 손에 힘 풀려서 악력이 0에 수렴한다나 캬캬캬캬캬캬 그래서 핸드폰을 손에 쥐어주면 핸드폰과 따로국밥으로 놀고있음! 어느 순간 핸드폰으로 컬링하는 거 보게 됨(?

139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32:13

어라? >>110 3번이 아니라 4번이구나. 백호냥이는 더이상 참지 않지

140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3:32:22

유사형제가 보통 형제는 아닐 것 같아 두렵다
하물며 찢어진 우산...

............여로야 멘탈 괜찮아????

141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3:32:46

>>131 다갓배틀
뜨실래용?

142 동월주 (lxXbvxI68Q)

2024-01-03 (水) 23:32:51

분명..... 분명 아까 집 출발이었는데..... (털썩)

이제서야긴 하지만 집이다!!!!!!!! 다들 안녕!!!!!!!!!!!!

143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33:02

>>134 역시..여로.... 사기꾼의 자질이...(옆눈) 전에는 찢어진 우산이지만 지금은 학 우산이로군요. 훈훈하군요!

144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33:06

진단...해볼까
그냥 얌전히 먹고 튀어야지

145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33:20

>>132 성운: “금이 능력에 맞아도 이거보단 덜 타겠다.” (고든램지풍 폭언)
“강불에 빠르게 볶는 건 맞는데 너무 오래 볶았잖아. 웍질하면서 잤냐. 다시 해봐. 내가 보고 있다가 됐으면 스톱 해줄 테니까.”

146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33:39

동월주 하이

147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33:48

(진단을 올린다면 구경하는 것이 인지상정!)

148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34:02

여로땅 멘탈은 늘 괜찮다!!>:3 얘 늘 해피캣마냥 해피해피해피~~~ 이런다구:3 하고싶은대로 살고 있다구!

유사형제씨는...ㅎ.....

149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34:12

어서와 동월주-!

150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34:29

동월주 어서와!!!

151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3:34:35

동월주 어서오세요~

152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35:33

>>132 유한이도 요리 못함...
요리 못하는 쪽: 금, 유한
요리 잘하는 쪽: (자취요리 한정) 혜성, 성운

오.... 두 명만 더 알려줘봐!!

153 나 랑 (sQPgY5DoA.)

2024-01-03 (水) 23:36:10

>>0
인간은 연약하지만 동시에 강인하다.
사소하고 무른 것에도 상처를 입곤 한다.

예를 들어 보자면 종이에 베이는 경우가 있다.
얇디 얇은 종이는 분명 한없이 약하다. 사람이 그런 종이로 상처를 입는다는 건 얼핏 보아선 말이 안 되지만 사람은 종이에 곧잘 베이곤 한다. 어디까지나 만약의 이야기지만. 충분히 종이로도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누가 보아도 죽는 게 이상하지 않은 일을 당해도 사람은 살아있는 경우가 있다.
큰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후유증 없이 살아남는다든가. 칼에 베이거나 찔렸음에도 목숨은 지장이 없다든가.

그렇기에 위협이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다.
경험과 시간에서 나오는 결론. 백신의 발견으로 정복되어 버린 소아마비, 한 때 유럽을 초토화시켰으나 더 이상 위험하다고 취급하지 않는 흑사병처럼 위헙이란 계속해서 바뀐다.

그래.

그게 바로 핵심이다.

154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3:36:37

>>110 2번에서 4번으로 이어질 거예요.

>>120 진단 1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아니아니아니 금이가 미안해서 죽어요???
해주는 거... 쓰으으으읍.... 요리를.... 배울게요....

>>134 왜 빨간색 무엇이에요, 00

155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36:39

>>145 유한: 예스쉪!!!!!!
이래놓고 강불로 볶다가 성운이 말 안듣고 폭주해서 한대 맞고 멈춰야지(?)

156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37:29

유한이 그래도 못하는 쪽은 아닌데
괜히 친구랑 같이 하면 이상한 쪽으로 실험정신이(?)

157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37:43

동월주도 어서 오세요!!

158 수경 - 한양 (jrGLuIPN1E)

2024-01-03 (水) 23:38:11

정말 좋아하게 될까? 같은 생각을 하지만. 쓰다듬어도 된다니 다행이네요. 라고 말하려 하는 수경입니다. 그리고는 로스나 히레같은 걸 카레에 찍어먹기도 하고. 타르타르소스가 주어진 새우도 먹어보는 식으로 먹으려 합니다. 그동안 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한양..

"저는.. 그런쪽은 온 적은 없지만. 들어보니까 그럴 만도 하네요."
"확실히 마약이나 무기류보다 요즘은 정보가 더 중요하겠네요."
동조하려 하며 다치지 않았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말에... 잠깐 뭔가를 생각하지만. 잘 식사하고 있는 와중에 저는 다쳐도 상관없어요 같은 말을 해서 분위기를 죽일 생각은 없었나봅니다.

"확실히 여기가 맛있네요."
나중에는 앱으로도 한 200팀 예약되어 있습니다. 이럴수도 있겠어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159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38:14

서한양 <- 요리는 전부 로봇에게 짬때림

160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3:38:59

>>145 금이 능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금이... 불만 쓰면 모든 요리를 태우는 실력을 가지게 하고 싶어요..

동월주 어서 오세요! uu

161 동 월 - 이혜성 (lxXbvxI68Q)

2024-01-03 (水) 23:39:17

" 에... 단거? "

그럼 매운건? 와바박 매워서 혀가 얼얼한 매운맛은?

당신의 매운맛. 혀가 얼얼할 정도로 단맛으로 대체되었다.

" 이.... 이게 다 뭐야.... "

동월은 눈앞에 놓여진 크레이프, 마카롱, 초콜릿 케이크들을 보고 아연실색했다.
간식정도는 사주겠다고 했지만, 그것이 동월을 설탕에 빠져 죽게 한다는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탓이다.

" 내 캡사이신이... "

붉은 캡사이신은 그의 눈동자처럼 새하얀 크림이 되었다. 혹시나 해서 아메리카노를 시켰지만, 그것으로 메워질 당은 아닌 듯 했다.



" 선배 나 맘에 안들죠.... "

어떻게든 단맛에 빠져 비워내고서 테이블에 엎어졌더랜다.

//막레다아아아앗!!!!!!!!!! 우리 으-른 혜성이랑 돌려서 너무 즐거웠다 동월이도 고민거리를 얻게 된 순찰이었다고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혜성주!!!!!!!!!!!!!

162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39:17

(아무도 모르게 진단 돌렸다가 덮음)
(이건 노맛이다)

>>154 빵집표 샌드위치인데 안받는다면야....(흠) 뭐 요리를 배운다고? 해주려고?

163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40:00

다들 어서오세요.

수경이... 요리.. 레시피 보고하는 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64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40:14

선배 나 마음에 안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그럴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했어! 고민거리줘서 미안하다 동월아!!!

165 동월주 (lxXbvxI68Q)

2024-01-03 (水) 23:41:03

요리 교실....
무슨 요리든 불쇼로 시작해서 불쇼로 끝나는 요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요리가 된대(?)

166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41:30

그리고 동월이는 현직 여고생이 단걸 먹어치우는 속도를 보게 되었다고 메데타시 메데타시

167 동월주 (lxXbvxI68Q)

2024-01-03 (水) 23:41:45

>>614 좋은 쪽의 고민거리니 괜찮대요!!!!!!!! (와박와박)

168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42:13

2학년즈 요리하면 금이 동월이 유한이 셋이서 불쇼하고 성운이만 답답해서 죽어간다는 건가(?)

169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42:13

>>167 으아악 기습이라니! (납작)

170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42:14

오키!!!

진짜 첫 카피페부터 쓰고 싶었지만 묵혀뒀던 내 마지막 밑천!!!!


목화고 저지먼트
【요리 희망편】

레시피 찾아주는 정하
재료 준비해주는 세은
맛있는 요리 해주는 성운
자취요리 달인 혜성
후식으로 보석과일 그려주는 리라



【절망편】

불 쓰면 모든 게 다 빠르게 해결된다는 유한
모든 식탁에 놓여있는 딸기우유
과부화 온 한양이의 로봇
유한 옆에서 화력 조절 실패한 금
말리지 못할 망정 금이와 유한이를 부추겨서 불기둥을 만들어내고야 마는 여로

171 동월주 (lxXbvxI68Q)

2024-01-03 (水) 23:42:16

>>166 약간 남자친구가 햄버거 먹는 속도를 보는 느낌인건가 (?)

172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42:43

>>17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한: 아무튼 불맛을 입히면 더 해결될거야(?)

173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42:50

두 사람 일상 고생했어!

174 리라주 (w/eS0jOg5M)

2024-01-03 (水) 23:42:53

진통제먹었다 잘게 내일보자
랑주가 봤군 후후 만족
근데 그냥 받아도 되나가 아니라 그냥 받아!
자꾸 이런거 올려놔서 괜히 뭐 해야하나 부담스러워할까봐 오히려 걱정인거야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그냥받아라... 오, 낙서. 하고 가져가

잘자 코뿔소들 내일보자

175 동월주 (lxXbvxI68Q)

2024-01-03 (水) 23:43:01

>>168 과일 샐러드 만들때도 불쇼한대요 (???)
금이한테 불 빌려야겠다 (혼남)

176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4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겠네ㅋㅋㅋㅋㅋㅋㅋ

177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43:23

리라주 잘자!!!

178 동월주 (lxXbvxI68Q)

2024-01-03 (水) 23:43:31

리라주 주무십셔!!!!!!!!!!!!!!!!!!!

179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43:38

아나! 도중작성!!
아프지말구!! 건강이 제일이여 리라주!

180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43:48

>>172 정답 (?)

리라주 푹 쉬어 굿밤이야

181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43:59

푹 쉬시길 바래요 리라주!!!
안녕히 주무시길!!

>>175 샐러드를 웍질로 만드는 삼인방(???)

182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45:17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어우 왜이리 졸리지요.
눈이 감기네ㅇ

183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3:45:23

>>162 자기 때문에 선배가 반까지 찾아온다?? 죽어요.... 미안해서 죽고 부끄러워서 죽어요...
배우는 건.... 응. 해주려고요. 나중을 위해서..... (?)

>>170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금이, 불 맛 낸다고 능력으로 불 피워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84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45:30

하.. 이제 카피페 진짜 묵히기 들어간다.. 다시 소재 찾아 묵힌다....

185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45:34

적폔데 냉동식품같은 걸로 그럴싸한 자취요리 만들던 이혜성 다른 곳에서 불나는거 보고 뜨악해서 물 끼얹었는데 불 더 키워서 더 난리나는 거 보고 싶어(?)

186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3:45:37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187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45:42

>>180 유한: 역시 난 틀리지 않았어
유한주: 틀렸어

188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46:22

>>182 수경주도 잘자요(마취총)

189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46:41

수경주 잘자!!

Q. 성여로 요리 잘한다 하지 않았음?
A. 여로땅??
성여로: (한창 불기둥이 멋져보일 나이. 17세.)(두근두근)

190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47:08

17세면 그럴만하지(납득)

191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47:26

>>183 한번만 죽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이랑 이혜성이랑 색깔이랑 명도만 다른 느낌이라서 금이네 반애들이 궁금해하는 걸 보고 싶었어 청춘이잖아
?? 나중을 위해 해준다고? 성운아!!!!!!!!

192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47:43

수경주 굿밤

193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47:54

두 분 일상 수고하셨고 리라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그 와중에...요리...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수경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94 청윤주 (gJ5zHyUQgg)

2024-01-03 (水) 23:49:13

>>168 그 와중에 혼자서 볶음밥 완성한 청윤이(?)

195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50:03

>>154 빨간색은 아무것도 아니여 호호호호

196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50:25

청윤주 어서와!!

197 동 월 - 훈련 (lxXbvxI68Q)

2024-01-03 (水) 23:50:29

>>0

" 월이, 4레벨 됐다며? "
" 그건 또 어떻게 알았대. "

괴이부 소파에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불삼아 덮고있는 푸른 머리칼의 남학생이 느른한 목소리를 내었다. 정보통이 얼마나 빠른거야?

" 다 아는 방법이 있지. "
" 와, 할머니. "
" ...... "
" 부장, 죽일까? "
" 안돼. 가만있어 나의 작은 한유혁... "
" 꼴값. "
" 아무튼... 4레벨이니까..... 알지? "
" 개씨.... "
" 예쁜말! "
" 강아지씨앗... "
" 그게 무슨.... "

하아. 한숨이 퍼져나온다. 4레벨. 염원하던 것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하나의 일이 늘었다. 큰 힘을 얻으면 큰 책임이 따른다고 했던가?

" .....그래서 니들 언제까지 그렇게 쳐 붙어있을거세요? "
" 흠. 월이형이 열받지 않을 때 까지? "
" 가운데 썰어버릴라. "

부장과 유혁은 오늘도 꼭 붙어있었다.
그것이 동월을 화나게 만들었다.

198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50:44

(역시 언제 기회가 되면 은우가 모두를 뷔페로 초대를 해서 회식을 시켜줘야만 해...)(진지)

199 유한주 (Sg/HsJZ0sw)

2024-01-03 (水) 23:50:46

>>194 2학년즈의 희망(眞)

>>195 오히려 궁금하잖아요!!!!!!

200 동월주 (lxXbvxI68Q)

2024-01-03 (水) 23:51:05

여기서 밝혀지는 TMI. 괴이부 부장과 유혁이는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

201 한양 - 수경 (azsZpQqUWQ)

2024-01-03 (水) 23:51:19

"정보가 확실히 쓰이는 곳이 많으니깐요. 아, 혹시 걔네들 재산 숨긴 것도 털었나요?"

생각해보니깐 걔네들 그걸로 돈 많이 벌었을 거 아니야..? 압류해야지. 사실 범죄로 먹고 사는 애들은 항상 잡힐 것을 가정하고 행동하거든. 왜냐고? 재산만 안 뺏기면 빵에서 썩는 형량대비로 많은 돈을 얻어가니깐. 사회로 나와서 그 돈으로 다시 시작하면 될 것이고.

그래서 재산을 어떻게든 숨겨. 현금다발을 담은 가방을 남들이 모르는 밭에다가 묻어두거나, 몰래 금이나 보석 등으로 바꾸기도 하고. 혹은 아예 출처가 범죄로 번 것을 숨기기 위해서 돈세탁을 철저하게 하기도 해.

"왜냐면..그것들 싹 안 털면 걔네들 다시 사회로 나와서 그런 짓거리 또 하거든요. 다시 시작할 밑천이 있으니깐. "

이 녀석. 교사를 하지 말고 민간탐정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진짜 맛있어요. 내가 먹은 돈까스 중에서 최고. 정신 차려보니깐 저는 벌써 다 먹었어요."

라고 말하고는 남은 콜라를 마시기 시작했다.

202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51:20

다들 잘자요.. 일어나면 확인하고 이어야겠네요

203 한양주 (azsZpQqUWQ)

2024-01-03 (水) 23:51:55

다들 굿나잇인겨-!

204 혜우 - 수경 (ZAN/BwuVHE)

2024-01-03 (水) 23:54:24

다 식은 줄 알았던 찻잔은 한 모금도 줄어있지 않았다.
조금 뒤늦게 깨달았지만, 굳이 입에 담진 않았다.
그 상황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건 수경에게 가혹할 지도 모르니까.

"...넌 가끔 농담을 너무 진담처럼 하더라. 그런 말 들어본 적 없어?"

가만히 수경의 말을 듣다가 참 나, 라고 헛웃음을 흘렸다.
직접 대화를 나눈 건 이번이 두 번째 였지만, 보이고 들리는게 있으니 말이다.

"헤드헌팅 올 만큼 충분히 유용한데다 너 상황 판단도 좋고 유능해. 그에 비하면 나는 혼자선 아무 것도 못 한다?"

진짜 무능한 사람 앞에서 그런 소리 말라며, 농담처럼 얘기하다가
낮은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느냐는 되물음 때문이었다.

"그래. 빠져죽을 때도 혼자가 아니면 그것 만으로 안심이 되긴 하지."

그걸로 화제를 돌릴까 하다가 다시금 작게 숨을 내쉬며 말했다.

"비슷할 지 모르겠는데- 7년 전 돌연 사라져서 생사도 모르던 사람이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났거든. 그런데 그 사람은 아까 그 케이스? 처럼 살갑지도 않고 되려 날 만난게 별로인 것처럼 보여서- 그래서 막말 좀 했지. 뺨도 때렸다? 이렇게 양 쪽으루다가."

손을 허공에 들어 양 쪽으로 후리는 시늉을 하고 하하, 빈 웃음소리를 냈다.

"그러고 사과도 안 하고 못 하고 그런 상태라, 되게 착잡해. 네가 기쁜데 꺼림칙하다면, 나는 슬픈데 동시에 화도 나고 미안하기도 하고- 뭐 그런 얘기야."

그렇게 말끝을 흐려버리고 수경이 든 스무디 잔을 톡 건드렸다.
다 녹기 전에 마시라고.

205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3:55:01

>>200 왜 우리 아이들은 연애를 못하는데 NPC들은 사귀고 있나요? (어?)

수경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06 청윤주 (gJ5zHyUQgg)

2024-01-03 (水) 23:56:02

수경주도 좋은 밤 되세요!

207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3:56:36

수경주 굿밤

208 혜우주 (ZAN/BwuVHE)

2024-01-03 (水) 23:56:43

자러 간 사람들 잘 자

209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57:09

>>119 호호호호 개인이벤까지 기다리시게 호호호호호

아 근데 유사형제씨에 대해서 이것까진 말해줄 수 있음!!!

나 유사형제씨 짤 때 뮤지컬 넘버 여러 곡을 들으면서 짰는데 그 중... 스위니토드-에피파니도 들었다.

참고로 에피파니 한국 뮤배 버전 유튜브에서 찾으면 시작부터 귀에 온갖 쌍욕을 때려박고 시작하니 조심할 것!

210 동월주 (lxXbvxI68Q)

2024-01-03 (水) 23:58:43

>>205 그야 그래야 동월이가 더 고통받기 때문이지 (??)

동월이.... SL지향이지만 SL이 아니다.... (?)

211 동월주 (lxXbvxI68Q)

2024-01-03 (水) 23:58:55

수경주 잘자여!!!!!!!!!!!!!!!!!!

212 랑주 (sQPgY5DoA.)

2024-01-03 (水) 23:59:25

>>174
그럼 얼굴에 철판 딱 깔고 잘 받을게
그래도 고맙다곤 할거다(복복
리라주 잘 자구

나도 슬슬 잘 준비 해야겠다, 다들 좋은 밤 보내!

213 여로주:3 (V7kAh5Vuy.)

2024-01-03 (水) 23:59:50

나도 약기툰이 많이 퍼졌구만 자러갈게 잘자!

214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0:29

랑주 여로주 굿밤

215 청윤주 (BjDnJ5jns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2:00

저도 그만 자볼게요..!

216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2:19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17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2:22

랑주 여로주도 잘 자고
크아악 내눈 (뻑뻑)

218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2:30

틀림없어. 우리 스레에는 SL지향이 압도적으로 많을거야! (어?)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여로주!

219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2:43

청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20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2:55

다들 잘 자는겨-!

221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3:59

오! 캡틴. 통이 큰데?!

222 동월주 (eudpNGF69M)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5:33

랑주 여로주 청윤주 잘자요!!!!!!!!!!!!!!!!!

벌써 12시네.... 왜 쉬는 시간만 이렇게 빠른거죠...? (죽음)

223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6:35

청윤주 굿밤

시간은 원래 그래(아무말)

224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8:17

청윤주도 잘 자고
원래 즐거운 시간이 빨리 가는 법이지

225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1:01

>>191 >>색깔이랑 명도만 다른 느낌<< 아 아까 비슷하게 왕자님 스타일이라는 레스가 떠올라요...
좋아요. 한번 정도야.... 금이가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고, 삼학년이 이학년 반에 찾아왔으니, 시선이 집중되겠죠.

잠깐. 생각해 보니 바로 짝꿍이 리라인데...... 👀 그리고 아니 아니 아니 바로 요리 수업 보내는 거예요????

226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1:05

자러 간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uu
좋은 꿈 꾸실 수 있길 바라요.

227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1:23

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저는 참치어장의 수위를 준수하기에 삭제합니다.)

자캐식의_욕은
어지간하면 안쓰는데 한번 쓰면 유순함에 안맞게 험하게 하는 편.
이런 (삐) 같은 (삐이이이)
이런 느낌

(저는 참치어장의 수위를 준수하기에 삭제합니다22)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28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1:44

통이요? 뭘 말하는거지? (흐릿)

229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2:41

시트 자리 2개연거 말하는거 아님?

230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2:42

>>227 ....혜성이 무서워요....

231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3:11

아. 그거 말인가요? 그냥 요즘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니 그냥 하나 정도는 더 열어도 될 것 같아서요!
하지만 과연 아직도 시트를 새로 넣을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없을 것 같은데! 이젠!

232 로운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3:46

신입!(기강잡기 대기중)

233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4:13

은우:네가 코뿔코뿔 코뿔소를 외친 신입이었지? (갸웃)

234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5:00

>>225 분위기 다른 왕자님 스타일이지. 금이가 무뚝뚝한 3황자 느낌이면 이혜성은 유순한 2황자 느낌(?) 엇 진짜? 한번은 괜찮은거야? 아싸 일상감 겟했다 시선 집중되도 전혀 신경 안쓰는 이혜성이라고 하려했는데 짝지가 리라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눈마주치자마자 어색하게 손을 흔들어야겠군
그야 나중을 위해서라는 말 했잖아? 당연히 보내야지(진지)

235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5:08

>>227 👀 (대체 무슨 진단들이 나왔길래)
욕하는 혜성이..... 박력있어. (?)

로운주 어서 와요! uu

236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6:09

>>230 평소에는 안씁니다 진짜야! 진행에서 뭣같네 라고 쓰긴 했지만 순화했다구! 오해다!

237 로운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6:38

>>233 그 소식은 저지먼트 공공재구나...!

238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7:08

로운주 자연스럽네 증말 어서와

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고통과_쾌감_중_어느_쪽에_더_약한가요
자캐가_옷을_벗는_순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거요. 세번째는 괜찮지만 이혜성이 싫어해서(?)

239 로운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7:50

저는 항상 스르륵 나타났다 스르륵 사라지는 존재입니다(?)

240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8:36

엥 그거 내 포지션이었는데 뺏겼어?

241 로운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9:34

>>240 저는 포지션 강도에요 포지션을 내놓으세요

242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운주 귀엽네

243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0:52

뭐야 돌려줘요

244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1:31

혜우주 눈은 좀 어? 인공눈물 넣었어?

245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2:21


어때? 야!!!!!
어? 가 아냐!!!

246 성운 - 여로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2:33

>>743

“다음에 놀러오면, 그때 가져오면 되죠.” 하고 웃던 성운은, 여로의 말에 “기숙사까지 있을 정도로 큰 공장이었던 모양이에요.” 하고 대답했다.

확실히 아까 성운이 자기 집으로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던 구역도 기숙사 구획이라고 했었던가. 많은 것들이 여기 버려져 잊혀져가고 있었다. 방황하는 청소년의 보금자리로는 이상적인 곳이었다. 이 작은 선배의 경우는 욕심이 너무 과해서 집안을 너무 안락하게 꾸며놓기는 했지만. 여로의 이어지는 질문에, 성운은 여로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옅게 웃었다.

“아버지가 인첨공에 계신다는 말을 듣고 왔어요.”

247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3:03

자러 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로운주는 어서오세요!

248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3:26

로운주는 캡틴이라는 포지션도 노리는 것이 틀림없어! (파들파들)

249 로운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6:36

>>248 안녕하세요 은우주^^

250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6:44

>>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눈물 없어서 슬픈 생각 좀 했어
이제 촉촉해!

251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7:13

>>249 와 다음주부터 로운주가 이제 진행하는 거예요?! (어?)

252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7:56

???? 뭐지 로운주가 캡틴이 됐어?

>>250 테에에엥..쪽팔려..그래도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253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8:27

와 로운주 진행 기대된다!!!

254 로운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8:39

>>251 죄송하빈다(넙죽)

255 동월주 (eudpNGF69M)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8:50

동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읽고_있는_책의_제목은
세계 괴이 사전(?)

언제_가장_죽고싶었냐고_물어봤을_때_자캐의_대답
동월 : ...꼭 대답해야해?
동월 : 어린시절?
동월 : 지금은 별로.... 살 이유가 더 많아.

자캐는_자신이_죽을때_기억해줘_잊어줘_같이_죽어줘
동월 : 날 기억해줘.
동월 : 하지만, 네가 날 기억하기에 너무 힘들때.
동월 : 그때 마지막으로 한번만 불러줘.
동월 : 그러면... 잊어도 돼.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56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1:04

동월이 진단 맛있다
그리고 다른 애들로 마지막 진단 보고 싶다 힐끔 힐끔

257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1:26

>>252 히히 (정수리 치댐)

>>255 세계 괴이 사전? 왠지 있을거 같다
지금은 살 이유가 더 많다니 다행이지만...
마지막 진단은 노래 가사 같다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으음

258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1:34

>>254 아니에요! 로운주! 할 수 있어요! 캡틴 포지션을 가져갔으니 20명 정도의 진행은 거뜬할거야! (어?)

>>255 ㅋㅋㅋㅋㅋㅋ 세계 괴이 사전...세상에...ㅋㅋㅋㅋㅋㅋ 어쨌건 지금은 잘 살아간다고 하니까 다행이에요! 8ㅁ8

259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2:02

시선을 회피한다아아악

260 로운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3:09

>>258 크아아악!! 캡틴에게 아무리 다이스를 굴려도 판 제목에 걸리지 않는 저주를 내리겠어요!!

261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4:03

>>257 >>259 안해주는거야? 나 테엥한다?(안됨)(복복복)

262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4:22

>>255 >>256 푼 적이 있으니 패스~~

263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5:17

>>262 글쿤 오케이

264 동월주 (eudpNGF69M)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5:21

>>257 실제로 있다! 다만 아마 일본식 괴이들일거에요?
노래가사... 엮으려면 많을지도요! 눈사람이나 그때 헤어지면 돼 라던가...

>>258 그러니 동월이를 더 굴려라 부장타치 (안됨)

265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6:15

>>234 (상상함) 크윽...... 응. 한번.... 아니, 여러 번 그래도 즐거울 거 같으니까요. 애들이 수군수군 거리고, 반 아이가 혜성이에게 말 걸려고 그러면, 금이가 혜성이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응. 짝궁이 리라인데, 심지어 앞자리는 로운이에요. uvu 그리고 윽..... 신부수업....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238 (진단님이 미치셨나)

>>255 그 책의 내용을 함부러로 훔쳐보면 안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우아... 우아아아아.... 00

266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6:45

>>260 놀랍게도 저는 2번째 제목에서 바로 주인공이 되어서 셀프로 올린 캡틴이랍니다. (옆눈)

>>256의 저거라...... 어떤 캐릭터를 원하시나요? 선착순 1명!

267 로운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7:48

일광예고 저지먼트 부장(?)


농담이고 패스할게요!

268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9:22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당신은_날_좋아하잖아요
“···사람을 냅다 물에 빠뜨려놓고서는 뭐래.”

자캐의_혈액형은
O형이에요.
ㅈㅎ하다 기절한 혜우가 정신을 차려보니 성운이가 옆에 누워 수혈해주고 있는 장면이 내면의 적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캐가_자신의_진심을_숨기기_위해_하는_말은
“─나는 괜찮아.”
이 대사의 경우에는 맥락이 중요하겠네요. 정말 진짜로 괜찮아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고, 진심을 감추려고 그러는 것일 수도 있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69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0:10

오늘은 어째 스레에 진득하게 붙어있을 틈이 안 나네요... 88
뭐 이런 날도 있는 거지..!

270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0:40

https://ibb.co/THTjXVp
https://ibb.co/r7tz6bC
https://ibb.co/J31FFQC
https://ibb.co/1zM5fBH
https://ibb.co/jThMg64

아까 저녁에 올렸던 거 새벽반은 못볼 것 같워서
15분

271 로운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1:33

>>270 야호! 새벽 배급이다!!

272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2:07

>>267 궁금한것이 없다는 이야기로군! 훌륭해! (어?)

>>268 2번째는....(침묵) 3번째는 아무리 봐도...네!

273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2:27

>>270 후후...좋은 것은 또 보면 더 좋은 법!

274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2:45

캡틴 웹박 한번만 봐줄 수 있을까...!

흐름 이상하진 않은지... 과하거나 이건 좀; 하는 게 있진 않은지 그런것 좀 봐주면 좋을 거 같아...
자려고 했는데 신경쓰여서

275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2:45

묘하게 동화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어떤 전락의 모먼트...... 강렬해요

276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3:09

>>270 하나가 더 늘었어요??????

277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3:28

보자 누굴 할까...디스 아조씨?

>>265 진단이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걸려고 하면 데리고 나가는 금이 귀하다 귀여워 이혜성 잉? 하면서 질질 끌려나갔을 것 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배님? 잠깐만 하다가 금아 하고 부를 거라는 생각이 들어
세상에 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뮤다 삼각지대?(아님) 신부수업은 빠를수록 좋지(?)

278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4:05

디스아재는 자기 고양이 좀 대신 보살펴달라고 할 것 같은데. (적폐!)

279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4:23

음, 팝콘이 몹시 달아!

280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4:52

하아아 새벽 연성에 진단 행복하군

281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5:21

>>279 신부수업 성운이가 시켜줄거라는 적폐가 있음

282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7:02

>>274 괜찮긴 한데..리라주야말로 괜찮겠나요? 처음에 받았던 것보다 조금 더 스케일이 커진 것 같은데...(옆눈)
문제의 빌런씨..이대로 가면 정말로 죽어요...(옆눈) 아니..죽진 않겠지만..그래도..!!

일단 문제는 없습니다!

283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7:21

.dice 1 3. = 3
1. 생선
2. 진상
3. 고양이

284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7:39

>>261 그치만 너무 매운맛으로 나올거같은걸 (골골골)

>>268 아 ㅋㅋㅋㅋ "그러길래 누가 그렇게 던지기 쉽게 가벼우래?"
2번은... 어우야 왠지 딱 들켰을때 같은데 혜우 동공지진 씨게 일어난다
3번 흠 (메모)

>>270 >>여기가 바깥이니<<
오싿해 하지만 마히다

285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8:33

>>284 그럼 어쩔 수 없지 머 강요하는 건 아니니까 (쓰담쓰담)

286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8:44

>>281 아마 4호는 1호보다 훨씬 조용조용 연애할 것 같으니 성운이가 쉬이 알 수는 없겠지만, 만일 눈치채거나 알게 된다면 되게 흐뭇하게 웃는 얼굴로(친칠라 상태라면) 요리 많이 알려줄 것 같네요. 일단 불조절부터.. 👀

287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9:33

디스트로이어:...핫...(담배를 물고 벽에 기대서 앉기)
디스트로이어:뭐. 이럴 때 자상한 말이라도 할 줄 알았나? (라이터로 불 붙이기)
디스트로이어:너에게 자상한 말 따위 해줄 거 없으니까 꺼져라. 내가 멋대로 한 거니까 괜히 미안하니 죄송하니 하면서 매년 찾아오지 말고. 짜증나니까. 그런 거.
디스트로이어:.......
디스트로이어:...정 기억하고 싶다면 우리 집 앞에 하양이라고 있는데 걔 밥이나 가끔 챙겨줘라.
디스트로이어:그냥 우리 집 앞 계단에 주면 돼. 남에게 집 팔 생각 없으니까 누구에게 피해될 것도 없어.
디스트로이어:더 할말 없으니까 꺼져. (대충 능력을 써서 날려버린다는 이야기)

288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0:15

>>286 >>조용조용 연애할 것 같으니<< 맞말이라 개추 드립니다 그치 일단 불조절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리라주 (lVh7iTYGU6)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0:29

>>2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문제 없다니 다행이야!!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 스케일은...(옆눈)

좋아 이제 진짜 잔다... 아닌 밤중에 검토 고마운거야 캡틴! 마음이 가벼워졌어 후후 후후후후

잘 자 모두!!! 아침에 봐!!

290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1:04

>>287 크아아악 아저씨 멋져(기절)

291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1:19

>>284 아 젠장 다시봐도 달아...
네, 정확히 그 상황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뒷사람의 트리거극복을 겸한)
3번은 그냥 막연히 그렇지 않을까? 하고 쓴 대사인데, 생각해보니 여기저기 쓸데가 많겠네요.

292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1:31

리라주 굿밤
스케일이 커졌다는 거 확인

293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1:38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294 로운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2:37

리라주 잘자요~~~

295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2:54

리라주 잘 자요~

>>287 역시는 역시나 역시네요 철준씨... 크으

>>288 (개추받고 행복해짐)

그러고 보니 갑자기 호수씨에 대한 혜성선배의 의견이 궁금해졌어요 (호수씨의 악행을 모두 알고 난 뒤라고 가정했을 때)

296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4:37

>>268 성운주도... 한 적폐 하시는군요. 00

>>270 진짜 너무 궁금해졌어요. 과거의 태오와, 현재의 태오인가. 아니면 제사장 (제사장이 아니라 그보다 높다고 했던가요?)와 과거의 태오인가 그것도 아니면 현재의 태오와 다른 누구? 안드로이드는 아닐 것 같은데. 우우우.. 궁금해요. 정말...

>>277 따라 금이의 진단을 돌려보았는데, 앤캐와 어디까지 OK 인가. 하는 해시가 나오는 걸 보니 오늘 진단은 미쳤어요. 응.

불러도 교실에선 아무 반응 없을텐데, 끌고 나오면 그때야 혜성이를 보면서 자꾸 이렇게 반으로 찾아오면 곤란하다고 하겠네요. 무엇 때문에 (물론 질투지만요.) 곤란한지는 혜성이 물으면, 말 안하려 하겠고요. 응. 버뮤다 삼각지대 (?). 두 저지먼트가 혜성이가 왜 찾아왔는지 엄청 캐물을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엣 ◐◐...

297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5:44

>>283 (벌써부터 두려워요)

>>287 >>더 할말 없으니까 꺼져<<
아저씨 멋져.....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298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6:17

>>296 너무 매운 거 먹었을 때 입안에 쿨피스삼아서 셀프적폐를 털어넣는 참치니까요.. 👀

4호... 충분히 단데? 단맛이 쥬시한데?

299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7:33

리라주 잘 자아

>>285 우냐아아악 (그륵그륵)
혜성이 자경단 창립만큼이나 연애 발각 기대하고있지롱

>>287 이것이 츤데레 아조시의 멋짐? (날려짐)

>>2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 나도 단맛 조라
앗 아앗 그 너무 무리하진 말고... (복복복)(기습뽀)
괜찮아-는 사실 만능 문장이긴 해 응

300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1:21

-Bouns 버전

"........."
"...뭐야..."
"왜 그런 눈으로 보는 건데."
"됐어. 어차피 처음부터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거야."
(눈을 꼬옥 감기)
"아. 역시 싫어. 정말로 싫어. 너무 싫어."
"차라리 그 날 나도 죽었다면,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기분은 느끼지 않았을텐데."
"미안해..."
"미안해..."나 때문에 죽게해서 미안해. 오빠.
"...정말로 미안해."
"...이런 나라서 미안해."
"......."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마."
"아무 것도 기억하지 마."
"나... 아무에게도 기억되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난 처음부터 없었던거야. 그런 것으로 해줘."
"날 위한다면 그렇게 해 줘."
/라고 써보는 무언가.... 화자는 상상에 맡긴다!

301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1:59

>>295 호수씨? 으음....
"그래 다했니?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하지 않을게. 그걸 내 후배가 바라지 않을 것 같고, 네 행동에 반응하자니 시간이 아깝거든."
"뭐 굳이 말하자면..."
"재밌었니?"

>>296 ????? 진단 오늘 돌았구나ㅋㅋㅋㅋㅋㅋㅋ정신 안차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으로 찾아오면 곤란하다고 하면서 반애들이 이혜성 아는척하며 말거는거 질투하는 왕자님 귀하다 하...귀여워 진짜로 금이 입 꾹 다물고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 하고 있던 이혜성이 아? 하고 깨달을 듯 하네. 로운이는 캐해가 덜됐지만 리라는 순전히 궁금해서 물어볼 듯 어떻게 알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리 못해도 이혜성이 자취요리 정도는 할 줄 알긴 하지만 그래도 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

302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3:19

>>299 (기습뽀당함) 앵
옛다(???) situplay>1597029129>388 situplay>1597029129>623 situplay>1597029148>63 situplay>1597029148>372

성운: “나는 분명히 말했어. 좋은 일만은 아닐 거라고. 다른 사람들보다 널 한번 더 보게 될 테고, 네 일에 조금 더 걱정하고, 어쩌면 조금 더 참견하려고 할지도 모르고··· 어떤 궤도에 널 올려두려 할지도 모른다고.”
“그런데도 넌 날 길들였잖아, 천혜우.”

303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4:21

>>298 원래 공개연애보다 비밀리에 하는 계약연애가 더 단 법이지(?)

>>2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이 자각하면 행동으로 티낼 것 같지만 공사 구분은 잘합니다

>>300 음? 으으으음? 누구지? (곰곰)

304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4:39

>>301 어우 제가 다 등골이 싸해져요
역시 3학년 군기반장

305 太烏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4:55

허가받지 못하는 떠돌이들이 모여 정착한 스트레인지, 그중에서도 유달리 깊은 곳에 자리한 불법 개조 안드로이드 투기 도박장. 깊고 어두운 역사가 자리잡은 곳에서도 유달리 깊은 곳이다 보니 일터에는 기상천외한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위험도 4의 스킬아웃은 기본이고, 개중에선 여기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지명 수배자들도 있었다. 그래도 이 장소에서 나름 일하며 살아가는 어린 녀석이라고 불순하게 구는 사람들은 없었다마는, 가끔은 그런 기본적인 윤리도 무시하는 사람도 있었다. 다행스럽게 경호원들이 상시 대기하고 있었지만 벌렁거리는 심장은 도통 진정되지 못할 때가 있었다.

그럴 적에는 꼭 따뜻한 손길이 태오의 저녁을 함께했다. 무릎 위에 아무렇게나 엎어져 있으면 머리부터 등까지 복슬복슬 쓰다듬어주곤 했고, 이 순간만큼은 고된 하루에서 큰 위로가 된다 느낄 때가 있었다. 그리고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란도란 대화하고 나면, 태오는 자신이 고양이가 된 것만 같다고 느꼈다.

"시큐리티에게 들었단다. 얘기해도 좋아."
"그 사람이 쫓겨날 때요……."
"그래."
"두고보자고 했어요."
"두고보자?"
"얼굴 기억했다고, 다 퍼뜨릴 거라고……. 어린 애같은데 학교도 못 다니게 하겠대요. 소문이 나면 어떡하죠?"
"그런 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단다, 태오야."

손길은 머리를 부드럽게 쓸었다. 태오는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졸음이 밀려왔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아직 여기의 규칙을 모르는 것 같구나. 정보상을 이용하는 거면 모를까, 개인은 등처먹는 일이 있더라도 바깥 녀석들보단 솔직하거든."
"솔직, 해……?"
"바깥 녀석들은 온갖 떡밥에 잉어떼처럼 몰려든단다. 그리고 뻐끔거리면서 이리저리 말을 얹지. 이 사람의 됨됨이가 어땠느니, 자기는 딱 한 번 스치듯 봤는데 느낌이 쎄했다느니 어쨌느니. 전혀 상관없는 타인이라도 한 번 불씨가 붙으면 펄떡거리며 어떻게든 뜯어보려 애를 쓰지. 그러다 아니란 말이 나오면 자기는 합세하지 않은 척, 그럴 줄 알았다며 욕하는 사람들이 역겨웠다는 둥 자기는 무서워서 말 얹지 못했지만 내심 응원했다는 둥 입을 싹 닫거든."
"…그럼 여기는요?"
"여기는 그랬다간 전부 물고기 밥이 된단다. 죽어서 갚는 것이 얼마나 깔끔하니!"
"네, 깔끔하네요."
"그러니 조만간 회나 먹자꾸나. 너도 통통해질 때의 맛을 봐야지."
"……통통해질 때?"
"그런 게 있어. 푹 자렴, 새벽 두 시인데 안 자면 학교에 지각할지도 몰라."

사람 하나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머지않아 태오는 매체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선물 받은 회를 싹 긁어먹을 수 있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306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5:07

>>300 이건 왠지 누구인지 알 것 같으면서도 조금만 비틀어 생각해봐도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지네요...

307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5:09

짤막한 조각글 투 척 한 닷

308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6:05

309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7:17

(흐으음...)

310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7:57

??? 태오주 글 잘써....(해석해보려다가 포기한 사람)

>>304 표정은 부드럽게 웃고 있지만 눈빛은 무관심한 뭔지 알지
?? 군기반장 언제부터 된거죠

311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8:09

누구인지 애매하다면 그게 정답입지요!
왜냐면 누구인지 애매하게 썼거든요!
하지만 잘 보면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을지도 모르고?

312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8:22

>>309 문제된다면 하이드를 부탁합니다 (그랜절)

313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9:14





봤다
캡틴 이리 와.

캡틴 이리 와!!!!!!!!!!!!!
뇌야!!!!!!!!!! 나 봤다!!!!!!!!!!

314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9:45

퍼클 중 하나인가? 했는데 퍼클이라기엔 세은이 느낌이 너무 강하고 화자를 지칭하자니 여러 화자가 가능할 것 같아서 캡틴 글을 노려보고 있어

315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0:25

>>312 하이드는 아니에요! 그냥...가만히 보면서...흐음...하는 것입지요!!

316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0:54

>>300 세은이인가 아니면... 흐음...

>>302 앵이라니 귀여워 (볼부비)(턱복복)
아니 이걸 갖고 오다니 크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칠라에 이은 설표 공격이라니 견딜 수가 없다

>>305 제사장이겠지 저 밉상자식
면상을 팍 그냥 분쇄기에 밀어버려야()

317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1:19

>>313 쉿. 조용히 하라구! 아기 코뿔소!

318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1:32

>>315 다행이군요...🫡
그런데 캡틴은 비설 다 알잖아 이 싸람이 ( ಠ ಠ )

319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2:17

>>318 알기에 흐음~을 하는 것입지요! 헤헤...(손 싹싹 모드)

320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2:28

아기 ㅋㅋㅋㅋ 아기 코뿔소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없이 웃다 쓰러짐) 아니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에서 터졌어 아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애 나 애기 코뿔소...!!!(?)

321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3:56

당신들이 아는 걸 나도 알려줘
테에엥

322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7:05

>>300 이이이이이 😬 (멱살 짤짤)

>>301 아, 뭔가 눈빛과 표정만으로 금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챘다는 것 같아서. 간질간질한 뭔가 있어요. 알아차리면, 나중에는 더 이상 안 찾아오나요? 그렇다면 금이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항상 문쪽만 바라볼 거라. 그리고 보고 싶은 마음.... 노력 해야겠네요. 최소한 보조 역할이라도 할 수 있게요. uu

>>305 >>물고기 밥<<, >>통통해질 때<<
👀......

323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7:06

잘 보면 뭐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요!

324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7:09

>>316 (덥석올라타기)
손발이 오그라지는 단맛이 어떠신가요 호호

오늘은 왜 이리 일찍 눈이 감기지... 3.3

325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7:13

>>319 손 싹싹모드에 삐딱한 시선을 거둬드립지요 후후...
생각해 보니 부럽잖아 캡틴... 남의 비설 다 알고 있음... 스토리도 알고 있음...🤔 당연한 것을 질투하는 욕심쟁이가 되겠다...👁

326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7:20

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무서운이야기를_듣는다면
7살 혜우 : (무섭다며 희야랑 태오랑 한 방에 데려다놓고 그 사이에 껴서 잠)
17살 혜우 : (이불 두겹 덮고 그 속에 동그랗게 웅크려서 잠)(그리고 악몽을 꿈)

자캐의_분노를_참는방법
이 호앵이는 화를 안 참습니다
꼭 참아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손바닥이 찢어지게 주먹을 쥐거나 입술을 물거나 팔을 쥐어뜯거나 그럴듯

자캐는_사랑하는_사람을_독점_소유_지배_동반_숭배_보호
어... 다 해당되는거 같은데요?(?)
아직 독점욕은 안 보이지만 나중되면 애인인거 티 못 내서 안달일거고
둘이 같이 있을 땐 절대 안 떨어지려고 할 거고
통할지 모르겠는데 ㅋㅋ 가끔은 지 뜻대로 휘두르려고도 할 거고
그럼에도 어떤 길이든 같이 가려고 할 거고
가망 없던 자신을 이토록 사랑해줌에 가끔은 머나먼 존재 보듯이 할 것도 같고
지금은 체급차이로 먼저 앞서는 경향이 있는데 나중에도 가끔 지가 앞에 나설 거 같고
응 다 해당되네 (이런발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27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7:30

>>322 으악...왜 저를 짤짤거려요!! (흔들흔들)

328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8:09

>>324 졸리면 자라아아 (둥기둥기)

329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18:37

>>324 그럴 때는 빨리 자야죠!!

>>326 17살 혜우가 더 귀엽군요...두겹....아앗...ㅋㅋㅋㅋ 어..이를테면 제로? (아님) 으음...으으음...으음...3번째...이 어마무시한..(어?)

330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2:35

아무튼 여기서 더 시간을 끌면 왜 두 분만 알아요! AT에요! 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니..(그럴 일 없음)
사실 스포를 숨겨뒀다! (도주)

331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2:40

>>329 캡틴은 무서워서 발발떨다 악몽 꾸는 혜우가 귀엽구나...그렇구나... (날조)

332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2:50

>>322 약간 금이가 자기 앞에서 표정유지 못하고 있는 거 알것 같지. 찾아가긴 할거야 자주는 안가고 가끔? 문쪽 바라보다가 이혜성 보고 표정 변화는 없어도 기뻐하는게 보이는 느낌ㅋㅋㅋㅋㅋㅋ고양이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방과후면 가방 다 챙겨놓고 기다리다가 발견하고 가방 들고 타박타박 올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합시다. 이혜성은 이제 금이에게 눈길 한번 더 주기 시작했다구?

그러니까 나도 캡틴 뇌세포 하고 싶어(?)
성운주 일찍 자자

333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3:42

?
(보고옴)
캡틴 이리와봐요

334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3:47

>>331 모카고 캡틴 하려면 이런 날조 따위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넘겨야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진지)(끌려감)

335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4:16

저...저는 잘못이 없어요!
애초에 그런 질문이었잖아!! (손 들기)

336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4:59

>>335 (세모난 눈)

337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5:43

아 그리고 혜우 진단 맛있게 먹었습니다
3번째가 달아서 이가 빠질 것 같네요(?)

338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5:52

훌쩍 나 먼저 보고나서 진짜
훌쩍
엉엉엉

뇌를 부르짖었다. . . ..

하 혜우 진단 미치겠네
올려보고 왔는데 다른 애들 진단도 미치겠네
맵다
죽겠다
눈물이 쏟아진다 하... 수도세 절감할게...

339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6:28

>>326 악몽 안꾸게 옆에서 같이 잠들어주고 싶어요........ (몹쓸발언) 그러니 오늘은 여기서 잘래요. (꽁기꽁기 설표드나쓰)
저 여섯 가지... 중간중간에 원래라면 보통 쌔한 내용이 나오는 단어들도 있고, 그대로 살짝 쌔한 끼가 있는 단어도 있는데 왜 다 귀엽고 예쁠까요. 새삼, 모자란 아이에 모자란 뒷사람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부비부비 털묻히기)

340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6:39

(안매운 진단이라 매우 당당한 백호냥이)

341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7:15

>>329 지금 눕던참이었ㅇ >>330 (짤)

342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9:01

하지만 세은이가 죽으면 당연히 은우도 죽는다구요! 이건 처음부터 공개된 설정이야! (옆눈)

343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1:01

>>337 저게 달다니 혜성주 입맛이 참...유니크하시네요
맛나게 먹었으면 댔다!

>>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탱주 눈물샘 강도입니다^^

>>339 이불 슬쩍 들춰보면 눈물 그렁그렁할지도 모르지 호호
성운주도 성운이도 깍지가 단단히 꼈어 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 위에 올려줌)(토닥토닥)(이마뽀) 얼른 자 성운주- 잘 자고 좋은 꿈 꿔랑

344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1:11

알지만! 알지만!!!!!

345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2:03

>>343 앗 원채 맵기만한 애한테서 저정도면 달지않나요? 우마이

346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2:07

진정해 여러분
캡틴이 맵폭탄을 떨굴 때마다 설정의 캡사이신도를 올리면 된다

347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2:56

>>345 긍가? 난 사실 당도는 잘 모르겠단 말이지...ㅋㅋㅋㅋㅋ 맵기는 기가 막히게 잡는데 쓰읍

348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3:48

(원하는 것을 했더니 매운 맛만 뿌리는 이라고 이야기한다)
(앞으로 이런 리퀘스트는 받지 않을 수밖에!)
(사르륵)

고로 전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49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4:09

>>343 굳이 이불 안 들추고 일부러 인기척내며 와서 이불위로 한번 꼭 안아주고 도담도담해준 다음에 옆에 자기 팔베고 누웠다가 혜우가 자기 손으로 이불 들추면 자기 머리에 베고있던 팔로 혜우 팔베개 해주고 휘─히히히히!! (어김없이 찾아온 새벽의 헛소리담당)
(님 잠은요?) (몰?루)

>>342 알지만 맵죠!!!!!!

350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대! 난 안그랬어! 앞으로도 해조!
캡틴 잘 자

351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4:33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352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5:53

희야랑 태오 사이에 껴서 자는 혜우(귀여움)
그런데 요즘도 희야가 놀러와서 자도 돼요. 하면서 인형 와바박 힐링해줄 순 있음
태오는요?
이새끼는 혜우 자는거 깰때까지 그 자리에서 지켜볼 음침남이라 가위눌려서 안 됨

자러가는 사람들 다 잘 자라구~

353 이혜성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7:00

>>0
"목화고도 시끌시끌하네. 너희는 괜찮냐? 나같으면 어떤 새낀지 찾아서 찢어죽이고 싶을텐데."
"K. 하루종일 인터넷만 해요? 필요하면 칩 구해다줄테니까, 일좀 해요."
"**. 왜 나한테 성질ㅇ... 뭐냐? 빡쳤냐? 누군지 털어줘?"
"아무것도 하지마요. 되려 역추적 당해서 귀찮은 일 만들지 말고."

혜성은 칩 하나를 작은 보석 상자처럼 생긴 상자에 툭 던져넣었다.

354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7:04

>>349 혜우 : (안는 순간 움찔)(훌쩍)(눈물 슥슥 닦고 가만히 있다가)(슬그머니 품으로 기어들어감)(부비작)
아니 깼어?!
아이고 재워놓고 딴짓(?) 할랬더니 이눔시키야 (볼복복)

355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7:54

캡틴 가기전에 뱅크 한번만! 굿밤돼!

>>347 (이사람이?)

356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8:08

갑자기 든 생각
성운이는 왠지 희야선배를 여자로 착각하고 있었을 것 같다는 크리피 발상
기분나쁘시죠. 때려주세요

357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9:50

>>352 희야랑 태오 팔 하나씩 꼬옥 안고 헤헤거리다가 잠들어버릴것
희야는 힐링 그자체인데 태오는 ㅋㅋㅋㅋㅋㅋㅋ 지켜보는거 좀 그릏다 오라버니야 어우
안 잘거면 무릎이나 내놓으라고 강제 베개행 시켜야ㅐ지

358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9:52

나도 안햐라면 이혜성도 같은 침대에서 잘수 있을거라는 생각함(?)

359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0:35

>>355 ....웅냥? (갸웃)

360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1:05

신뢰와 안심의 베이비 크툴루

361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2:24

>>354 (혜우주의 흉계에 놀라 다시 햄쥐됨)(?)
아뇨, 아직 눈을 뜨고있을뿐...
지금 잠들면 한 5~6시에 깰것같은데 지금 자고 그때 마저 떠들까요... 히히
성운: (쓰담쓰담..) “딸기맛 크림치즈, 사다놨거든.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먹자.”
이렇게 단데... 이렇게 단데 아이고 혜우야

362 ◆TMmm6tsoPA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2:54

처리했어요! (사르륵)

363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3:50

>>359 (흰눈)

진짜로 양호실에 침대 없는데 베이비 크툴루가 누워있다? 옆으로 가봐 하고 이혜성 누워버릴 수 있음

364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4:12

고마워 캡틴 굿밤이야!

365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5:12

>>356 나는 그거 되게 좋다고 생각해
희야는 희야 성별은 희야인데요라고 하는 애라...

Q. 태오는요? 태오도 공식적으론 제법 중성적인 외형이잖아요
A. 이쪽도 동일하게 뭐 남들이 보는 시선이 나지... 마인드이거니와 사회에서 자신을 받아들이는 정체적인 시선을 명확히 인지하고, 그로 인한 정신적 불편함을 크게 겪지는 않음... 제법 건강한 정체성이지🤔

366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6:48

ㅇㄴ 신뢰와 안심의 베이비 크툴루는 뭐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좀 그렇긴 해
말랑복실 베이비 크툴루... 그냥 인간이면 헤에 인간이다 하는 인외적 존재라 지나치게 안전함

음침피폐 어덜트 스네이크...
자다가 깰 때까지 내려다보거나 목 조르는거 아닌가 싶어 지나치게 위험함(뭐)

367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8:38

>>3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때 안 자는 햄쥐는 한입에 와앙 해버린다!
혜우 : (고개 끄덕끄덕 하고 옷 살짝 쥠)(곧 고른 소리 내며 잠듬)
(그러나 이 모든건 그저 꿈일 뿐이었는데)(끌려감)
ㅋㅋㅋㅋ 그래 지금 자고 좀 일찍 일어나는게 좋은겨 어여 자 (복복)

368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9:54

(팝콘)

흥미로운 정보야

369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9:58

태오는 뱀 캐해가 진짜 딱인게
원래 애완뱀들이 길들이면 말도 알아듣고 귀엽지만
절대 방심해선 안되거든...

370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01:51:55

>>363 ???: 이잉?! 여기 희야 자린데 이익 이이이 어떻게 땡땡이 친 건데 이렇게 영역을 침범 당하다니... (구석으로 꽁실꽁실 밀려남)

비얌들이 다 그렇지 모
무릎베개 셔틀로 써먹어도 자는 거 지켜보는 녀석일 텐데...🤦‍♀️ 하지만 삼키진 않는다구~ 인간 보면 .oO(따수운 나무토막) 하고 생각하는 게 바부 뱀들 특징이래 (태오 봄)

371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1:54:37

따수운 나무토막.....(흠)

아니 밀려나주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 베이비크툴루 하지만 따뜻하게 뎁혀놨을 것 같아서 그만(이럼안됨)

372 성운주 (QFhiTqqfH.)

2024-01-04 (거의 끝나감) 01:55:12

>>365 성운이도 남말할 처지가 아니었긴 해요. 아니었던 것일 뿐... (그래도 개인이벤이며 다른 캐랑 서사며 잘 풀리면 다시 여러분들이 익숙한 크기로 오그라(?)들겠지만요) 두 사람 다 확고한 자기관이 있어서 좋아요.

>>366 뽀작한 애기크툴루보다 눈앞의 독뱀이 무서운 건 맞죠, 응..

>>367 이제 더이상 가만히 속만 타고 있지는 않겠다
어떤 마음고생을 하더라도 현실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일단 무릎위에서 식빵자세)

373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01:56:52

>>326 어릴 적엔 무서울 때 곁에 누가 있었는데, 현재는.... (흐린 눈)ㅁ
다 해당... 역시 1호 커플이에요.. 00

>>332 응. 미세하게 다른 표정으로 쉽게 알아챌 것 같아요. 아 가끔 찾아온다니, 눈 마주치면 없는 고양이 귀를 쫑긋거릴 느낌이네요. 가끔 옅게 살짝 미소 지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 좋아라. 더 많은 눈길이 머물 수 있게 해야겠어요. uu

아... 깜빡깜빡 졸아요. 오늘은 이만 일찍 들어가 볼게요. 모두 미리 잘 자요.

374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57:06

따수운 나무토막 ㅋㅋㅋㅋㅋ

나 혜우가 희야랑 태오 눈 거부감 안들거란 생각이 막연히 있었는데
왜 그런지 방금 반짝 함
적어도 둘 눈빛에선 집에서 받던 그런 시선이 없자나
냉대하고 버러지 보는 그런 눈빛 아니니까
반짝반짝하고 예쁘다고 마주보면서 꺄륵댔을듯
그래서일듯 응

375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1:59:01

>>372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각오다 성운주! 힘내라구! (쓰담쓰담)(복복복복)

>>373 금주 잘 자아 좋은꿈 꿔!

376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2:00:21

금주 굿밤

377 경진주 (b9.711mvSY)

2024-01-04 (거의 끝나감) 02:02:10

헉 나 유한주보고 일상 수고했다고 말하는거 까먹었어!! 나도 재밌었어!!! 뒷북이지만 고생했다!

금주 잘자!

378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2:02:29

>>374 이거 추가
그래서 태오가 그림자 앞에서 그런 말 하고 그런 눈빛 햇을때 더 발작버튼 눌렸던 거고 응

379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2:02:53

전방에 경진주 출현 에에에에엥
어서와

380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2:03:48

경진주 하이

381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02:04:25

왜 경보를 울려! 🚨

혜우주도 안녕!

382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02:04:37

혜성주도 안녕!!

383 경진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02:06:10

>>0

”[인첨공이]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 부장과 면접을 진행할때 경진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이곳이 발전을 거듭해 모두의 삶의 질이 보다 윤택해졌으면 하는 바램을 양분삼아 나온 답이였다만, 학생에게 온전히 너그럽지 못한 인첨공을 보고 든 치기어린 반발심도 그 옆에 움트고 있었다.

레벨 4가 되어서야 연구소 측에서 협업을 하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부모의 소원대로 과학을 위해 공헌하고자 이곳에 들어서고, 이력서에 몇 줄 더 써넣자는 마음가짐으로 저지먼트에 입부 신청서를 냈었다.

협업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는 보장이 없으니, 저지먼트 활동을 겸해도 아무도 문제삼지 않을 것이다. 학기 시작한지 몇 달도 지나지 않았으니, 지금 탈퇴한다 하더라도 이력서에 좋게 보일리 없다. 저지먼트 활동을 이어나가더라도 손해 볼건 없다; 오히려 미래를 위한 보증이다.

입에 문 연초의 연기자락은 위로 흘렀다. 그걸 눈으로 좇자 다시금 밤하늘도 눈에 담겼다. 어둡다는 체감이 든다. 형이상적인 무언가의 깨달음은 오지 않았다.

별 하나 없이 완벽한 먹물빛이다.

384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2:16:19

경진이는 헤매는건가.....(흠)
보고 있으면 헤매는 느낌인데

385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2:18:57

그치만 경보 안 울리면 스르륵 사라질거자나
경진이... 이것저것 시도는 해보는데 명확한 길이 안 보이나보다

386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02:26:30

>>384 혜성이는 아름다운건가
계속 보아도 아름답다는 평이 든다

>>385 울려도 스르륵 사라졌다 올건뎅 히히

야밤의 훈련레스 읽어주시옵서서 감사드립니다 전하들 (절)

387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2:29:08

??? 아름다운 건 모르겠고 돌리다보니 왕자님 재질인건 보임
뻥임 그냥 해봤어....

388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2:30:14

키에엥 조용히 사라진다니 너무햇 (?)
왜요 왕자님도 아름다울 수 있지

389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02:30:32

맞아 혜성이 너무 벤츠 왕자님이야 잘생쁘단 느낌 세게들어
금이랑 같이 있으면 벤츠 두대야....
부자 커플이네

390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02:31:20

혜우는 초기엔 미인상이라고 캐해했는데 어찌 날이 갈수록 귀염상으로 캐해가 변해가네

391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2:35:25

(이걸 받아주면 안되지)
(부끄러워서 죽어버림)

392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02:36:22

혜우가 귀염상인건 친칠라 효과 아닐까

393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2:39:13

귀염상이요? 야발상이 아니고?()
마져 친칠라 효과야

394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02:40:35

>>377 (복복튀)

395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2:40:59

저기 유한주가 복복하고 튄다!
잡아라!!!!!!!!!!!!!!!!!!!!!!!!!!!!!!!!!!!!!

396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02:41:27

뭐야 살려줘요!!!!!(도망)

397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2:43:25


히히 얌전히 잡힌다면 냥펀치는 봐주지!!!!!!!!!!!!!!!!!

398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02:44:56

>>397 냥펀치는 안해도 몸통박치기는 할거면서!!!!!!

399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2:45:58


>>398 어라
눈치 좋은 유한주는 냥펀치도 맞아야겠구나아악!!!!!!!!!!!!!! (들이박기)(뚜쉬)

400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02:47:40

>>399 저주할테다!!!!!!!!!
구체적으로 다이스 배틀할때마다 미묘한 숫자 차이로 패배해서 비설과 썰이 몽땅 털리는 저주를 걸테다!!!!!!!!(?)(철푸닥)

401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2:53:15

>>400 (깨뭄)(오물오물)
ㅋㅋㅋㅋㅋㅋ 그거 배틀 안 열면 그만인거 알지?

402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02:58:57

>>401 (말랑)(파닥파닥)
뭣....!!!
크윽 비겁해요.....

403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3:06:58

>>402 (까득) 케케케케 비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비겁하고 비열해질 수 있다!

404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03:25:04

(깼다...)

405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03:25:38

혜우주 병문안때 아지한테 혜우가 태오 얘기 했을까? 했다면 어떻게?

406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03:26:46

성운주 다음에 막레 줄게
편하게 멀티 돌리고 있어도 돼...!

407 한아지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03:31:42

>>0

연구원이 신경질적으로 볼펜을 책상 위에 두드리고 있었다. 그때 아지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다.

"늦었다아아~"
"아지 군. 늦는 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특히 늦었네요."
"으아아아~ 정말 죄송합니다아 친구들이랑 어딜 좀 다녀오느라고요~"

연신꾸벅꾸벅하는 아지와 한숨을 내쉬는 연구원이다.

"그럼 오늘의 커리큘럼을 시작해볼까요."

408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3:37:37

깼으면 다시 자라 아지주 (이불)

희야는 직접 언급했겠지만 태오는 직접 언급 안 하고 그런 사람이 한명 더 있다라고 했을거야
아지가 그 한명이 누구냐고 파고들었으면 진짜 마지못해서 말해줄거
7년전쯤 나보다 먼저 연구소를 옮긴 후에 실종되었던 가족 같은 사람이 한명 더 있다, 지난 7년간 소식 한자락 못 들었고 만나지도 못 했다, 너는 이 인첨공에서 그렇게 긴 시간 못 만난다면 어떻게 됐을 거라고 생각하냐, 포기하자니 자꾸 눈에 밟히고 그렇다고 내가 직접 찾거나 할 힘도 없어 자괴감만 심하게 들고 있었는데, 목화고에 와서 저지먼트에 들어갔더니,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여기 있더라, 그렇게 멀쩡히 살아있었으면서, 어떻게 연락도 한번 안 하고 그럴 수가 있는거냐
라면서 울었을걸

409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03:58:39

>>408 안그래도 다시자야 할거같아... 컨디션 조졌다

파고들었냐 아니냐가 중요하겠군
아이고 혜우야 울어 ㅠㅠ
조심스럽게 파고들었을거 같긴 하다 그 사람도 다시 연락이 됐어...? 하며

너무했다고 혜우 토닥토닥해주면서 자기도 글썽해졌을듯

410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4:02:00

희야는 같이 지낸 시간이 길어서 원망이나 그런게 없다시피 한데
태오는 못 본 시간이 더 길어서 원망하고 있지 확실히
그만큼 속이 썩어들어간것도 있고
딱 중학교 시절 걸쳐있으니까 당시 혜우 컨디션 난황에 가장 큰 일조를 했을거란...

그려 얼른 다시 자라

411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04:03:19

((혜우가 안쓰럽다))

성운주가 무릎에 안올라오니까 잘수어뵤음
혜우주가 올라와(무릎톡톡)

412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4:1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데 그게
(아지주 무릎에 뒹굴랑)(따끈따끈)
어서 자라 앚이주야

413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04:19:36

>>412 진짜 못생겼다 맘에 들어

414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4:21:12

경진주 갑툭 웃겨 증말
못생겨서 맘에 든다니 흥이야

415 장태진 - 훈련 (0eM9GkHPT6)

2024-01-04 (거의 끝나감) 04:57:42

>>0

아무도 없는 체육관의 바닥을 밀대로 닦아낸다.
처음 이 체육관에 발을 들였을 때가 생각난다. 아마, 저지먼트 일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때였지.

여기저기 두들겨 맞고, 나는 나대로 두들겨 패고. 저지먼트 일이 결국 쌈박질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그 시절의 일이었다.
교칙을 어긋난다, 불량한 행동을 했다... 뭐 그런 이유가 곧 폭력의 이유가 되었다.

이제 생각해보면 저지먼트로써 일을 한다, 기보다는 그저 사람을 때릴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정도였다는 느낌이었다.

뭐 이유야 어찌 되었든간에, 그 날도 죽어라 싸우고서 지쳐서 쓰러져 있을 때였다.
만신창이가 되어서 길바닥에 누워가지고, 겨우 완장만 차고 있는걸 또 주워다가 응급처치를 해 주셨다.
그러더니 내가 싸우는 걸 봤다고, 그대로 싸우다간 그냥 싸워서 이기는게 아니라 사람을 죽일 판이라며 지청구를 놓았다.

처음에는 들은 척도 하지 않으려 했지만, 저지먼트라는 이름을 달고선 눈이 돌아서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을 뻔한 일이 있었던 이후에 바로 그곳을 찾았다.

아주 기본적이지만 복싱을 배웠다. 주먹을 쓰는 법을 그때 처음 배웠다.
물론 지금도 수틀리면 온갖 걸 다 쓰는 편이지만, 맨손으로 누군가를 제압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이쪽이나 그쪽이나 깊게 팔 생각은 없어서 오래 배우진 않았다만, 그 이후로 이곳에는 자주 찾아오고 있다.

사각의 링 위에 손을 얹었다.
그 이후로 누군가를 해치는 것은 승리를 위한 모든게 아닌, 그저 수단 중 하나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416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5:04:41

(헤에)

417 천 혜우 - 훈련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6:05:49



>>0

그거 알아?
난 차가운 걸 싫어해.

아냐, 차가운 건 좋아.
아이스크림도 스무디도 갓 꺼낸 크림치즈도.

한겨울에 내리는 눈송이.
풍덩 빠져들었던 계곡물.

내가 싫어하는 건 차가운 사람이야.
맞아. 차가운 사람은 싫어해.

차가운 눈으로 보고 차가운 말을 하고
차디 찬 손으로 나를 내치던 그 사람을 싫어해.

하지만 알아.
사실 누구보다 차가운 건
나야.



물안개와 같이 일렁이는 의식 속에 목소리가 들렸다.
익숙한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는 담담히 얘기했다.
그가 만나고 온 그에게 대한 얘기를 했다.

울었다고 했다.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내가 지옥이래도 기꺼이 곁에 있겠다고 했다.

왜?

지옥보다 공허가 나을 텐데.
나에 대해 다 알아버리면,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질 텐데.
분명 상처를 더 많이 줄 텐데.

그런데도.

무심코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날처럼 눈을 뜨고 나가면 거기 있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내 폰을 반짝이는게 네 연락이길 바랐다.

종료음이 들리고 비로소 자유가 되었다.
몽롱한 정신으로 허우적거리다가 기기에 걸려 넘어졌다.
하필 거기 의료기구가 담긴 트레이가 있었다.
와장창 무너진 그 아래로 붉은 웅덩이가 서서히 번졌다.

머리가 멍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잠시 후, 일으켜 앉혀지자 느릿느릿 능력을 돌렸다.
목과 팔과 얼굴과 다리와-
모든 흠집이 사라졌다.



Overdose 너와 둘이서 쓸쓸한 날들
해상도가 낮은 꿈을 꾸고 싶어
너와 둘이서 달콤한 허세를
Don't stop it music, darling

418 랑주 (KHMp41o1cs)

2024-01-04 (거의 끝나감) 07:06:40

아침 갱신하고 간다
추우니 몸 따숩게 해라~

419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7:10:16

다녀가 랑주
랑주도 따숩게 좋은 하루!

420 애린주 (WpLZLuPn5Q)

2024-01-04 (거의 끝나감) 08:21:56

매애앵

421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08:37:34

No more work...

422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08:54:45

(안돼 일해야해)

423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08:59:41

>>422 (분노의 슬라이딩)
혜우주 안녕!!!!!!!!!!!!!

424 여로주:3 (oRCAQFLuvw)

2024-01-04 (거의 끝나감) 09:03:34

오늘 병가라서 난 일을 안 하지! 핫하!

425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09:05:10

아프다는게 더 힘든겁니다 여로주... (흐릿) 어섭셔...!!!!!!!!

426 여로주:3 (oRCAQFLuvw)

2024-01-04 (거의 끝나감) 09:07:24

어제 약 먹고 자서 많이 나아졌어!!>:3 아임파인! 근데 졸리기 때문에 자려구... ':3

427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09:14:20

그렇다면 얼릉 주무십셔!!!!!!!!!! (토닥토닥) 이따 풀컨디션으로 보자구요!!!!!!!!!!!!!!!!

428 애린주 (6X6sbO/Sjg)

2024-01-04 (거의 끝나감) 09:23:42

월주 혜우주 여로주 아뇽!!!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여로주는 낸내~~~ 병가를 즐기거라!!!

그리구 다들 살아남아서 보자~~~ >>>>::::3333!!!!

429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09:29:08

애린주도 아녕!!!!!!!!!!!!!!! (바닥과 물아일체됨)
애린주도 일에 끌려가는건가! 살아남읍시다!!!!!!!!!!!!!!!!!!

430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09:39:24

요즘 12시 넘어가면 막 졸리고 그릏네
눈이 막 저절로 감겨

힝ㅇ 새벽이 제일 재밌는데

431 수경 - 한양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09:41:14

"음.. 그쪽은 체포할 당시엔 아니었네요."
그때는 일단 체포를 해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였거든요. 넘어가지 않도록 정보파기도 그렇고요. 라는 말을 하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하긴 인첨공의 정보를 어디 넘기는 거는 엄청난 죄로 간주될 일이니...

"그런 종류 관련해서 텔레파시 능력자를 지원요청할수도 있다고 안티스킬에서 들었어요."
수경은 텔레파시 능력자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메타적으로는 여로와 이경이 합세하면 밑바닥까지 탈탈 털 수 있을지도요?

"그렇게 보이네요.."
"저도 맛있어요."
수경도 돈가츠를 먹고 나서 남은 카레를 밥에 좀 덜어서 먹는 걸로 마무리를 하려 합니다.

432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09:45:06

랑주 수경주 안녕!!!!!!!!!!!!!!!!!!!
>>430 그래도 피곤하다면 자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자는게 좋은거지!!!!!

433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09:47:50

수경주랑 월주 안뇽~~~
ㅋㅋㅋㅋㅋ그치 그게 맞긴 한데... 재미난거 앞에 두고 자는게 슬픈건 슬픈거야
말은 이렇게 해도 늦게까지 깨있을 수는 없지만...

434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09:52:35

다음날에 일어나서 정주행 하는것도 재밌으니까요~ (근데 레스가 산더미처럼 쌓임)
우리 새벽반 화력이... 줄어들 때가 오긴 올까? 🤔

435 수경 - 혜우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09:53:18

홀짝홀짝거리는 것도 말을 한 것도 전부....

"유용성은 알고 있지만.. 확신이 없다고 할까요"
"혜우 씨도 충분히 유능하신 걸요."
다른 분들이 능력적으로 유용한 것이나 잘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것은 전혀 확신이 없이 아주 깜깜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은 그럴 만한 게 없다는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나타난 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 자신도 사건 이후로 잠적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아하. 헤드헌팅적인 면이 꺼림칙했다는 것에 가깝구나. 그리고 그 헤드헌팅적인 것은....
아니 지금은 넘어가자. 혜우의 말을 들어주려 노력하고는.

"뺨을요..?"
뺨을 후렸다는 것에 조금 놀란 것 같네요. 하려면 할 수 있는 분이군요. 정도의 감상을 혜우에게 가지게 된 걸지도.

"하지만..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다고 믿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꺼림칙해지고. 그런 감정이 드는 걸 어쩔 수가 없네요. 라고 조용히 말하며 스무디를 빨아마시려 합니다.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게 예전의 추억 일부분이 녹는 것처럼 달고 허망합니다.

436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09:54:52

이리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웃는_이유는
"보편적으로 웃는 얼굴이 가장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지 않나요?"
"그런 이유도 있지만 보통은 행복할 때 웃죠.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고. 음, 하나만 더 꼽자면... 내가 웃으면 상대가 웃어줄 때가 있거든요. 그게 꽤 마음에 들어서요."

자캐가_거짓말로_답하는_질문은
"(답변 거부)"

대표적으로 "괜찮아?" 라는 질문일 거 같음. 저 질문 오면 반사적으로 "괜찮아, 너는?" 이라고 함
남을 걱정하는 건 잘 하는데 자기한테 그게 돌아오면 상태를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음... 이라기 보다는 드러내는 게 서툴다? 자잘한 건 괜찮은데 큰일일수록 더더욱 그런 편
최근 훈련레스에서 랑이 만나러 스트레인지 갔을 때도 이미 전화부터 힘든 티 잔뜩 내놓은 주제에 막상 랑이 만나면 별거 아닌 척 태연한 척 했을 거라는 망상이 존재한다. 멘탈 상태가 상태인 만큼 완벽하지 못했겠지만

자캐는_사랑받고_있습니까
[일반]
"그 정도 자각은 있어요. 모든 애정은 양날의 검이라는 게 문제라서 그렇지."

[??]
"야심한 새벽에 전화해서 지금 당장 만나러 가도 되냐고 물었을 때 흔쾌히 허락해준다면 사랑받는 게 맞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7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09:55:55

졸려...
졸 려
다들 좋은 아침!!!!

438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0:02:26

욕실에서거대한뭔가를발견했는데어떡하지요(패닉)(일단물통으로덮어놓음)

439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0:02:52

리라주도 안녕~~~~ 졸려도 일어나야해! 일해야지!!!!!!!!! (?)

>>436 리라.... 리라주 표현을 빌려서 아기말랑화가야... (?)
귀여운데 괜찮아가 거짓말이라니 안된다... 당장 안힘들게 랑이를 5명정도 안겨줘야... (??)

440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0:03:26

>>434
그렇지ㅋㅋㅋㅋ 간밤에 쌓인 양이 꽤 되다보니...
아마 ㅇ그럴 일은 없지 않을까...? 누군가는 또 다시 그 자리를 채울 거라는 생각이야

>>436-437
리라주 어서와! 잠 잘 잤니! 졸려하는 거 보니 좀 애매한 것 같긴 한데 😅

진단 마히따(넘넘)
웃는 이유가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이 웃는 걸 보고 싶어서라는 게 조금 슬프다... 타인의 기쁨을 자신의 기쁨으로 느낀다는 건 좋기도 하지만 그 반대도 있으니까... 그렇게 마냥 착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8ㅁ8
괜찮다는 대답이 그럼 거짓말이라는 거잖아! 😡
이익 리라야!!! 만났을 때 얼굴만 봐도 초췌했을 거 같은데 아닌 척 하면 어떡해 식은땀으로 감기 걸리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일반적인 사랑에 대한 인식도 마음이 아프다... 너무 어릴 때부터 그런 사랑을 전달받아온 거 아닐까 싶고... 양날의 검이라는 말 자체도 틀린 게 아니라서 더 슬퍼
??는 뭔지 안써있는데 뭔지 알겠다 히히 ㅎ히히

>>438
헉어떡해
물통으로 덮어놨으면 어... 하수구 쪽으로 옮겨볼까??? 하수구에 들어가려나???

441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0:04:14

>>438 엩(엩) 일단 덮었다니 다행이구... 뭘 보셨길래 이렇게 다급해지셨지...? (흐릿)
벌레라면 통 밑에 얇은 무언가를 슬슬 문지르듯이 넣어서 입구를 막고, 바깥으로 옮겨서 버리도록 합시다...

442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0:09:57

대야로 덮어서 얇은 건 불가능이에요..

하지만 그건 본능적이었어요. 무려 엄청큰곱x이 세마리가 한자리에있으면..

443 아지주 (iph0JMVIPE)

2024-01-04 (거의 끝나감) 10:14:53

>>442 내일 열어봤는데 없어져있으면 더 무섭겠다

444 아지주 (iph0JMVIPE)

2024-01-04 (거의 끝나감) 10:15:14

나이제 데이터거지아니야
사장님이 와이파이 고쳐주셨다!!
와!!

445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0:17:22

>>440 나에게도 방학이 있었다면 새벽반에 참가했을텐데.... 흑 어째서 직장엔 방학이 없나(?)

>>442 어.... 어어..... 3마리라니 진짜 큰일이잖아 (흐릿) 대야라니 어떡하지 당장 세스코를 부르는 것도 방법이긴 할텐데...

아지주 안녕~~~~ ㅋㅋㅋㅋㅋㅋ와이파이를 얻었구나! 축하드려요!

446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0:19:40

>>438 뭔가 라고만 표현됐는데 무서워 뭐야 뭐뭐야뭐야뭐????? 바?? 인거야?
아니라도 무서워 수경주 괜찮니
새로고침해보니까 곱... 이었구나으악어떡해사라져

>>439 이익 안할거야(드러눕)
그래도 해야지... 오늘은 오전만 하고 쉴거야 팔이 너무 아퍼 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명 지어주기만 했는데 지어지는 건 처음이군!! 랑이 5명? 너무 좋은데 다 껴안아 버려야겠다(???)

>>440 랑주 안녕~ 자다깨다 해서 그런가 조금 졸리긴 하네ㅋㅋㅋㅋ 랑주는 잘 잤을까! 피곤한거 좀 가셨니!

헤헤 맛있다니 뿌듯하군요 나중에 시간되면 랑이도 오랜만에 하나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랑주가 너무 예리해서 명치에 구멍이 났다(?) 그래도 랑이한테는 조금씩 응석? 도 부릴 기미가 있으니까 점차 나아질거라고 생각한다! 원래 성격이 그렇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런 모습이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어서...🤔 그렇게 된 편이지...
헤헤 감기는 걸리지 않을거야 아니 걸릴까?? 제시된 새로운 상황에 구미가 당기다(랑주: ?)

히히
히히히
😋😋😋

아지주 어서와!!!

447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0:19:42

어서오세요 아지주

>>443 안돼요...

448 아지주 (iph0JMVIPE)

2024-01-04 (거의 끝나감) 10:22:34

>>447 내일 들어봤는데 3마리 이상으로 늘어나있기 vs 모두 없어져있기

449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0:25:20

둘다싫어요

450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0:26:10

아니 나 데이터 켜고 계속 있었네 와파로 바꿈..

451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0:26:27

으아아아아악...
아지주가 오자마자 지옥의 밸런스게임을

452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0:26:41

여로주안녕!!!

453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0:30:13

아지주 어서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와이파이를 손에 넣었구나 다행이다!

>>445
맞아 나도 방학 줘(??)

>>446
피로란 바람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

알게쓰 시간 나면 해보께!
하하 내가 리라주 명치에 구멍을 냈다 앞으로 나에게 덤비면 명치에 구멍을 내주겠다(?)
리라가 응석을 마구 부릴 때까지 정진해라 랑(랑:?)
ㅋㅋㅋㅋㅋㅋ안돼 리라 아프면 안돼!! ...사실 나도 좀 당겨(?????)

>>443 >>447 >>448
아니 세상에
안돼... 둘 다 끔찍해 차라리 죽어서 거기 있는 시체를 처리하게 해줘

여로주 어서와~!

454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0:33:55

>>453 안 대... 랑주 피곤 내가 다 흡수해야겠다 냠냠 쾁쾁

히히 조아!! 느긋하게 해주는거야~~
크윽 누가 창 아니랄까봐 아주 정확하고 날카롭군요 방패를 더 강화해서 와야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석 받아주는 거냐고~~~ 리라 버릇 나빠져서 찡찡이 되면 어쩌려고 그래(??)
흐음
흐으음
😏😏😏(메모)(랑주: 뭐야)

455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0:37:30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하는_사람에게_미움_받게_된다면_자캐는
결국 그런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슬프긴 할 것 같아요. 겉으로는 무던한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혼자있게 되면 사랑하는 것들에게 미움받을 건 당연할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다시 보고 슬퍼지게 되는 건 사랑 때문이겠지요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먹으란 대로 먹다가 도저히 못 먹을 지경이 되어서야 다른 건 없으시나요라고 눈빛으로나마 좀 물을 것 같네요.

자캐가_잠에서_깨어나보니_묶여있다면_자캐_반응
보통 상황
수경: (......텔레포터라서 웬만하면 괜찮을텐데요)

특수 상황
[노이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56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0:39:19

세상에나......... :ㅁ 수경주 그... 죽길 바라자...!!!! 죽어있길 바라자!!!!

다들 안농농 좋은 아침!!

457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0:40:31

>>>>노이즈<<<<<< 노이즈 뭔데 노이즈!!!!!!

458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0:40:49

아 랑주 랑주!!! 나 랑이로 보고 싶은 픽크루 있음!!!!

https://picrew.me/en/image_maker/2244143

이거이거!!!>:3

459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0:50:43

오늘까지 아플 줄 알았으면 어제 낙서 하나 더 하는 건데 쓰읍... 파일을 노려보기

>>455 결국 그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게 너무 슬프네 김수경 자존감 상향 프로젝트 들어갈래 곱씹고 슬퍼하는 것도 슬프고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조용히 먹어주냐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푸딩만 먹이냐 수경이 안그래도 식사 잘 못하는데 푸딩같은 것만 먹이면 안된다구 영양만점 식사를 차려줘야지만
노이즈
뭐야
노이즈저신경?쓰여요???

460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0:52:37

>>485 (동의한다는 제스쳐) 🫠

461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0:54:31

금주 어서와!!!! 노이즈 엄청 신경쓰여!!

462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0:58:38

하지만 노이즈라고 해도 별건 아니지만요(변명중)

다들 어서오세요

463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0:59:23

금주 안녕!!!! 잘잤니~~

464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14:39

오........ 해시 돌렸다가 당황했다.....(동공지진)

465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18:14

성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랑_캠핑_간다면
요리 담당: 성 여 로


자캐의_어리석음은
늘 잘 나타난다고 생각하고 있다:3 정작 성여로는 자기가 어리석지 않다 생각함.

자캐가_잘_참는_감정은
:D.........
슬픔괴로움공포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쑥스러워하는_모습은
뚝딱인다>:3 이경이와 일상했을 때를 보시오... 저 뚝딱뚝딱 고장나버린 성여로를>:3

자캐의_수영복_디자인
검은색 레쉬가드!>:3 그리고 세트로 입고 다니는 하얀색 얇은 메쉬소재 가디건!

자캐를_고양이에_비유한다면
채셔캣. 채셔캣.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66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18:14

여유있을땐 죽을 기세로 쳐자다가 애매하게 바쁘니까 하고싶은게 많아지네

>>464 19일의 금요일을 봤구나...

467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19:01

>>466 그건 아니구 약간 순살이 되었다~!(?)

경진주 어서와!!

468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1:19:14

Picrewの「あき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ZtLLzVezV #Picrew #あきめーかー
예쁜 픽크루 감사!
너무 죽은눈이긴 한데...ㅋㅋㅋㅋ

제안자와 동의자도 언능 가져오도록!(탕탕

469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1:29

랑주 다시 어솨!!!! 이거거든!!!>:ㅁ 보자마자 랑이 생각났었어!!!>:3

470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2:20

>>467 그렇구나 진단이 작두탔구나 :0 여로주도 안녕!

>>468 하. 랑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 이 디젤 모델상 이쁜이를 어찌할꼬........... 강한자의 포스 흘러넘친다 사랑스러워 완벽해

471 혜성주 (/ie8VyFrS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4:23

기운빠지는 평일에 기력을 주는 픽크루일세
(사르르륵)

472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5:22

애들이 모델일 한다면 어디 브랜드 간판일 해줄까

개인적으로 아지 유니클로/ 한양이 롤렉스 / 수경이 디올 보고싶어(?)

리라는 진짜 모르겠어 어딜가든 얼굴 보일거 같은데(???)

473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5:51

크에엑 일에 잡혀있다 왔다 크에에엑 (기어옴)

헤헤 랑이 픽크루 이쁘다 헤헤헤...

다들 안녕~~~ 곧 점심시간이야 밥먹읍시당!!

474 혜성주 (/ie8VyFrS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6:38

(브랜드를 몰라서 선택을 못하겠네)

맞다 다들 밥먹자

475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7:26

꺄아아아아아아악!!!!
여로주 최고야.......... 아아 나 죽어도 좋아 너무 아름다워 최고의 픽크루 최고의 아기대장늑대. 럴수. 완전 껴안아버려야지 어떻게 이럴수가 충격! 세계제일미인 실존!

>>465 어리석음에 대한 문답이 좋다... 본인은 어리석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뭔가 뭔가야 뭔가 좋아(?)
ㅋㅋㅋㅋㅋㅋ뚝딱 여로 너무 귀여웠지 평소에는 부드럽게 스르륵 잘 흘러가는 느낌인데 이경이 앞에서는 뚝.딱. 해서ㅋㅋㅋㅋ 이게 사랑이로군 했다... 여로 요라 잘해?? 궁금하군요 모카고 남캐들 요리 잘하는거 너무 좋아 리라야 배워라
(이리라 전적: 1학년 때 기숙사 공용주방 벽에 탄 자국을 만들었음)

경진주 어서와!! 원래 그렇지... 사람이 좀 적당히 압박받아야 창의력이 발휘되는 거 같아 나도 일하다가 낙서할때가 제일 잘되더라(......) 마치 학창시절 시험지 낙서가 끝내주게 잘 되는 것처럼...

476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7:34

월이는 아마 입만 닫고있으면 인상이 차가우니 어디서든 가능은 할것 같긴 한데... 🤔

477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7:43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あきめーかー“!! https://picrew.me/share?cd=BBpSwaWCoQ #Picrew #あきめーかー

여로롱 같지가 않아...!!(눈물)

478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9:39

>>473 월주 이제 한가해진거야? 밥 먹고 월루하자 (안됨)

>>474 혜성이는 자라 어울릴거 같다는 적패가 있어

맞아 다들 밥먹어 33

479 수경주 (udYmhKthiI)

2024-01-04 (거의 끝나감) 11:29:48

다들 어서오세요.

디올...? 흥미롭네요.

480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0:35

여로롱도 귀여운데 보라색이 잘 안보영......

>>478 한?가
하지만 월루는 할거다
오늘은 월루데이야!!!!!!!!!!!! (?)

481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1:06

동월주 혜성주 어서와!!!! >:3 약간 월월이는 남자 향수+정장에 잘 어울릴 거 같고..

리라는 스왈로브스키나 프라다. 혜성이는 샤넬!

여로땅은.... 보드게임:3

482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1:15

혜성주 동월주도 어서와! 맞아 슬슬 점심시간이네 다들 점심 먹어~~!!

>>472 경진주 브랜드 픽 진짜 잘어울린다 짱이야... 천재같음
리라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얜 어디가 어울리지🤔

483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1:17

>>488 하...... 주머니에 있는 거 다 털어서 내놓으면 되는 거지요? 멋지고 예쁜 랑이... 일하느라 힘들었는데 랑이를 보니 힘이나요....

◐◐ 금이를 만들기엔 긴머리 파츠가 없어서

484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1:42

모두 어서오세요 uu

485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2:56

아 리라 입생로랑도 어울릴 듯!

486 혜성주 (/ie8VyFrS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3:00

자라랑 샤넬....극과 극의 평가...(죄송함 내가 자라는 몰라요)
다들 하이고 다들 밥먹고 특히 금주는 오늘 밥다운 밥 먹고(지이이)

487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3:07

입만 닫고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바이스 모델해줘 월아 그계열은 차도남이 인기야

>>4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주도??? 나도 애매하게 바빠야 그림이 그려지더라고 이럴때 그리는게 진짜 제일 재밌고 스릴있고 만족스러워()

>>477 눈매 여로롱 분위기 잘 산거 같은데!! 픽크루는 색배합 원하는게 안나올때 있어서 어렵지 (복복) 이쁜 여로 보여줘서 고맙다 성여로는 당장 콤데가르송 모델을 하도록

488 수경주 (udYmhKthiI)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4:22

여로는 개인적으로 체스말을 잡아올리는? 그런 포즈가 어울릴 것 같고...

489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6:33

개인적으로 혜성이 샤넬 정장 입고 담배피울 거 같다는 적폐가 있어(???

샤넬 정장 진짜 느와르 느낌 물씬 난다구

490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6:47

>>482 천재라니 후후후 너무 띄워주지 마 나 기어올라

리라는 그냥 어디서 일해도 잘 어울릴듯 해서 어렵다 이것이 아이돌.. 여로주 말대로 입생 모델하면 이쁠거 같다 히히

>>485 자라< 비쌈 샤넬<비싸!!!! 정도로 차이나긴 하지
혜성이 고급스럽게 생긴거 생각하면 애매한 자라보다는 샤넬쪽이 더 맞는거도 같고

491 혜성주 (/ie8VyFrS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7:29

샤넬 정장 입고 담배 피울 것 같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봐 보고 오게

492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8:18

>>455
수경이 자존감 너무 바닥 아니냐며... 🥺🥺

뭔가 수경이한테 이것저것 많이 먹여보다보면
입 빵빵해져서 차마 말은 못하고 눈빛으로 그만 먹고 싶어요... 할거 같네 귀엽다... 확신의 손녀상이야(??

특수상황 노이즈 뭐야
텔레포터한테 묶여있는 게 문제가 될 상황이
있다고??!?!?! 뭐야 무슨일인건데에에에엑(난리)

>>454
그럼 찡찡이가 둘이네(??)
ㅋㅋㅋㅋ뭐야 메모한거야! 나도 메모할거야(??

>>465
어리석음에 대한 이야기
어리석지 않다고 생각하는 자가 어리석은 이유는 어리석음을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건가... 여로가 어때서 게임도 잘하고 어!(??
그리고 그런 감정 참지말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여로야 참고살면 힘들어...

경진주 어서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주접 너무 웃겨 재밌어 고마워!!!
여로주도 예쁜 픽크루 알려줘서 고맙다!! 다시한번!!

혜성주 어서와!!
맞아 지금 점심 시간 가까워오니까 다들 점심먹을 준비 하자구

는 아침 먹은지 얼마 안 지난 거 같은데...

>>475
리라도 '줘'(협박)
ㅋㅋㅋㅋ농담이야 신경쓰지말고! 마구 껴안아주면 좋아할듯, 내가(?)

>>476
전적으로 동의한다
차량 모델로도 인기만점일듯한

하지만 최고는 장미칼 모델이다(????)

>>477
여로 머리카락 색이 애매하구나... 그치만 귀여운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으니 이걸로라도 만족...

>>483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넣어둬 넣어둬
하아아아 다들 긴머리 파츠 없어서 안나오는구나 안타깝다

493 혜성주 (/ie8VyFrS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8:48

>>490 대체 이혜성이 어디가 고급스러운거지? 경진이야말로 연예인 뺨 왕복으로 후려치게 생긴거 아냐?

494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9:41

>>479 흥미롭다니 부정은 아닌거야? ㅋㅋㅋㅋ 오피셜 픽은 뭐야!!

금주도 안녕~

495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1:20

랑주 린넨을 봐버렸구먼(철컥)

>>488 약간 넷플 모 드라마 포스터 같은!!>;3

496 혜성주 (/ie8VyFrS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1:46

샤넬정장 여성용은 딱 그 분위기가 나는구나 저것도 신기해 마 내가 샤넬이다하는 느낌(흠)

>>492 랑주 몸은 좀어때? 밥 든든히 챙겨먹자구

497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2:24

요런 정장도 혜성이 잘 어울릴 거 같아!

그래서 얘가 어디 브랜드냐구요? 샤넬 *''*

498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2:44

>>493 뭐라고 경진이가 리라 뺨 후려갈길 못된노무자식마냥 보인다고 (날조)
혜성이의 모든 부분이 고급스럽지 지나가면 시원한 향수냄새 날거같이 생겼잖아(?)

499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3:15


생각하면 단 한 번도 금이가 웃는 네카나 픽크루를 만든 적이 없어요?
밥은.... 김밥 사왔으니까... ◐◐

500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3:53

>>495
꺄아악 살려줘어어어

>>496
많이 괜찮아졌어! 속 울렁이는 것도 지금은 거의 없고
혜성주도 밥 든든히 먹자~

그러면 점심 준비하러 가볼게 다들 맛나게먹자!

501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4:24

>>497 😮🤔🤔🤔🤔🤔🤔🤔🤔🤔 (상상력 풀가동)

502 혜성주 (/ie8VyFrS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4:32

온몸으로 샤넬임을 뿜어내고 있어 사진이! 오라를! 뿜어!
자라도 함 보고 와야지

503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5:28

리바이스에 차량에 장미칼....
아니 장미칼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쇼핑 아조씨 되는건가 (?)

504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5:43

그리고 경진이는!!... 왠지 경진이도 프라다 아니면 샤넬 같은데...() 여기 두 브랜드 정장 진짜 좋아....

505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6:46

랑주 맛점해!!

>>499 금이!!(야광봉) 김밥.. 김밥.. 오늘은 넘어가겠다 금주여(?

아 나 동월이는 불가리아 향수 모델 할 거 같다는 적폐가 있어(?

506 수경주 (udYmhKthiI)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6:49

동월은...

뭔가 고급정장에 시계끼고 고급차량이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어라. 한드 재벌남주가 보통 이런 느낌 아니던가요(?)

507 수경주 (udYmhKthiI)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7:12

다들 어서오세요

508 혜성주 (/ie8VyFrS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7:50

>>499 하아아아아.......금아.....(쓰담) 알로에 주스보다는 김밥이 낫다..

>>500 다행이다 그래도 너무 와구와구 먹지말고 조심해 맛밥해!

>>501 ??? 상상? 을?

509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7:56

리라는 진짜 뭐든 잘 어울릴 거 같긴 함. 랑이는.... 발렌시아가(진지)

510 수경주 (udYmhKthiI)

2024-01-04 (거의 끝나감) 11:48:11

다들 맛점하세요

511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1:50:10

>>505 동월 : 에? 이거 뿌려야 돼요?
동월 : 사진에 향수가 흩뿌려지는 느낌을 준다구요?
동월 : 냄새 구린데.... (?)

506 한드 재벌남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알아요 마지막에 '아 꿈' 하는거 맞죠?? (아님)

512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50:21

뇌절인데 동월이 올드 스파이스 광고 찍어줬으면 좋겠어

>>499 왕자님 웃는것도 참 사람 두근거리게 웃습니다요 ^^ 아아악 금이 너무 잘생기게 웃어 자기 이쁜거 알고 턱 살포시 괴는거봐

>>504 경진이가 명품상이라니 이거 되게 두근거리는 해석이다 고마워 (복복) 내가 정장 좋아해서 언제 한번 연성해보려고 생각했는데 두 브랜드 참고해볼게 추천 곰아오

513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1:54:09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あきめーかー“!! https://picrew.me/share?cd=9BucmyByyS #Picrew #あきめーかー

>>476 상상하고 기절함
경진주가 리바이스 얘기한거... 이거 대박인데 경진이도 어울리는듯 둘이 같이 해줘 미쳤다

>>477 눈매 완전 여로인데!! 헤어가 보라색이 없구나 그래도 예뻐... 헤헤 뭔가 허쉬컷 여로 본 거 같아서 기분이 좋은걸 히히히히

>>487 그치ㅋㅋㅋㅋㅋㅋㅋ 왜일까... 애매하게 바빠야 아 이거 그리고 싶다 저거 그리고 싶다 돼ㅋㅋㅋㅋㅋㅋ 여유로워지면 그냥 자고싶고 이거 만인 공통이구나🤔

혜성이 샤넬⬅️ㄹㅇ
리라 프라다랑 스왈로브스키 입생로랑? 오호 오호오호... 맘에 들어 어울린다!!!!
금이는 구찌...?(적폐 입니다)
랑이 발렌시아가(적폐 22 입니다)

>>492 찡찡이 분열(??)
헤헤 좋아해주면 당연히껴안아버려야지
그래서 해왔습니다 점심 맛있게 먹는거야!!

514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1:55:01

이미지를 빼먹었다
>>513 출처!

경진이 프라다 완전 잘어울리는데 그리고 여로주랑 마음 맞았어 랑이는 발렌시아가구나(적폐밀어붙이기)

515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1:55:38

나 점심먹고 오겔으°!!!!

516 혜성주 (/ie8VyFrS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56:18

이스레 얼굴 잘하네

517 혜성주 (/ie8VyFrS6)

2024-01-04 (거의 끝나감) 11:56:32

여로주 맛점해

518 아지주 (BR8Y0NRw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1:57:46

진짜웃기다
샤넬과 프라다 등 명품 사이에
유니클로 아지(근데 무지하게 어울림 대박 어울림)

519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1:58:35

>>512 power는 power인데 이제 다 썰어버리는 파워인(??)

520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1:59:59

여로주도 다녀오고 아지주 어서와!! 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근데 진짜 엄청 어울려... 너무 잘어울림... 경진주 천재야

월이 장미칼 모델⬅️이거보고 완전 터졌네 아 웃겨ㅠㅠ 어울려(?)
그러고보니 월이 능력+장미칼이면 얼마나 파괴력이 강할까

521 아지주 (BR8Y0NRw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2:00:26

아지는 여러분에게 가깝고
쉽고 따듯하다 = 유니클로임

522 혜성주 (URU8PBJqH6)

2024-01-04 (거의 끝나감) 12:01:54

뒷사람은 캐릭을 수더분한 평민인상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캐릭을 명품 얼굴로 봐줘서 기쁘다
우헤헤헤 멋대로 왕자님 재질이라고 했는데 동의해준 것도 기뻐
사랑해

523 혜성주 (URU8PBJqH6)

2024-01-04 (거의 끝나감) 12:02:29

아지는 특유의 강아지같은(?) 느낌에 친근한 이미지가 있어서 유니클로라는 적폐가 있음

524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2:05:46

>>513 리라주 네카 픽크루 만들때마다 파츠 되게 잘 쓴단말이야 헤어스타일 바뀌는 것도 액세서리 조합도 매번 너무 맛있어 ^~(^ 공항패션 리라 짱이뻐 난 영원한 플랫폼이야

경진이 리바이스? 상상도 못했는데 상상하니까 맘에 든다... 월아 같이 광고찍자 (동월이 무슨죄)

>>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쓰면서 좀 웃겼어... 그치만 유니클로 친근하고 매장도 밝고 맑고 귀엽고 일상속에 녹아들잖아 아지지? (적폐 밀어붙이기)

창피한데 나 경진이(성인if) 캘빈클라인 생각하고 있었다 남들 캐해가 더 맛있네 프라다 샤넬 리바이스 접수 완료.

모두 맛점해!

525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2:07:12

이상한 의미는 아니고 ck 모델 특유 분위기가 있잖아 괜히 창피하다고 말 붙여서 이상하게 들리네 땀땀

526 혜성주 (FQqylZdgX.)

2024-01-04 (거의 끝나감) 12:08:17

본인이 하는 캐해보다 적폐가 맛있으면 적폐가 공식이다 (진지)

527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2:09:53

>>521 >>523 진짜로
완전공감이야

>>524 캘빈클라인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완전 어울려 대박 이것도 해 조금 바쁘게 살자 경진아(경진이:????)

후후 이런 칭찬을 아주 영광이군요~~~ 공항패션 컨셉으로 잡았는데 바로 알아봐주니까 뿌듯하다 히히히 픽크루는 하나하나 그리지 않아도 복잡한 액세서리를 마구 올릴 수 있다는 게 좋은거 같아 편안한 손목 화려한 캐릭터

나도 점심먹고 와야겠다 다들 점심 먹는거야!!
금주 오늘은 김밥 먹는다는거 봤다 아주 잘해써
👍

528 수인주 (/RUeKOsKI.)

2024-01-04 (거의 끝나감) 12:11:52

혜성이는 아무래도 왕자님이 맞지요 앗하핫! 점심시간이라 이 불초 수인주! 생존신고 하고 가봅니다!!!!(인사... NO....) 그리고 경진주에게서 슬쩍 캘빈클라인을 빼내 수인이에게 붙여보겠습니다!!! 아하하핫!!!!!

529 금주 (NoObT3fJM.)

2024-01-04 (거의 끝나감) 12:12:47

느긋하게 아이들에게 어떤 브랜드가 어울릴지 생각해 보고 싶은데, 모바일이라 그러지 못해서 슬퍼요 😭

>>508 (오피스룩을 생각 중) (🤔🤔🤔🤔)

>>514 이렇게 귀엽고 예쁜 리라가 짝이라니... 금아 너 복받았어 정말...
구찌 00.. 금이가 구찌라니 제 바보 같은 머릿속에선 슈프림 같은 스트리트 브랜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과찬이에요..

530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2:13:16

갹 다이소에 용스티커 있다네!! 얼른 사와야겟다...

531 금주 (NoObT3fJM.)

2024-01-04 (거의 끝나감) 12:13:44

>>525 (복복복)
수인주 나중에 봐요. uu

에... 김밥 먹는게 칭찬 받을 일이 될 줄 몰랐어요....

532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2:13:45

인사... YES!!!!!!!!!!!! 수인주 다녀가십셔!!!!!!!!!!!!!!!!!!

장미칼 모델..... 🤔 4레벨로 강화한 장미칼이라면 디스트로이어도 쓰러트릴 수 있어 (안됨)
점심 다먹었다 헤해 이제 잠깐 자야지 1시쯤 봅시당~~~

533 혜성주 (qSENCQpPGQ)

2024-01-04 (거의 끝나감) 12:15:15

리라주 맛점하고 수인주는 나중에 보자 점심 먹구!

아니 왕자님이라고 긍정하지말아줘 부끄러움;

>>529 샤넬 오피스룩?을?

534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2:16:37

>>526 인정

>>527 편안한 손목 화려한 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픽크루 네카는 내 캐디에 책임을 안 져서 너무좋아 최고야. 리라주 맛난거 먹고와!!!

>>528 인사 no..린다고? 수인주 맛밥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인이 캘클 완전 잘어울려 고양이상 미남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브랜드.

모두 맛밥해!!

535 수인주 (/RUeKOsKI.)

2024-01-04 (거의 끝나감) 12:16:48

이 불초 수인주! 인사 YES를 해 버리면 점심도 안 먹고 어장에 들러붙고 맙니다! 커헉... 다들 맛점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이만!!!

536 수경주 (CmpqnsAzow)

2024-01-04 (거의 끝나감) 12:21:04

리갱. 엄청 오랜만에 맥도날드 가는 기분이네요

537 수경주 (CmpqnsAzow)

2024-01-04 (거의 끝나감) 12:21:13

다들 리하이에요

538 혜성주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2:26:20

수경주는 햄버거 먹으러 가는구나? 맛있게 먹으라구

>>534 (하이파이브 짝)

539 수경주 (CmpqnsAzow)

2024-01-04 (거의 끝나감) 12:30:09

사실 본목적은 컬리후라이지만요.

다들 맛있게 드세요

540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2:34:42

>>533 브랜드에 상관 없이 오피스룩.. 아니 정장...?
와인색 블라우스, 회색 H라인 스커트 (>>옆트임 중요<<)

뭐 이런.. 🤔 응.

541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2:38:52

수경주 다시 어서와요. uu
다들 식사 맛있게 하길 바라요.

542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2:41:43

>>540 >>옆트임<< 에서 금주의 취향을 알 수있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H라인 스커트에서 옆트임은 중요한 부분이긴 해

543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2:44:47

컬리후리 맛있나? 맛있다곤 하는데 난 맥도날드에선 오리지널 후라이파야 짭짤해서 혈관이 막히는 그맛이란(?)

544 수경주 (CmpqnsAzow)

2024-01-04 (거의 끝나감) 12:46:21

저는 맛있더라고요.

옆트임은 중요하죠.

545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2:50:56

사람 입맛은 각각 다르니까 맛있게 먹으라구

546 수경주 (CmpqnsAzow)

2024-01-04 (거의 끝나감) 12:51:22

맛있게 먹는 거죠.

진단... 하나만 더 할까.

.dice 1 100. = 58

547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2:52:00

548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2:55:50

◐◐
😶‍🌫️

549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3:08:38

컴퓨터로 봤을때 뭐지? 했는데 모바일로 보니까 눈만 나와있는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 안뇽하세요~~~ 즐일하고계신가!!!! (?)

550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14:36

일하기 싫어 딩가딩가딩()

동월주 하이 월루 잘 하고 있니?(??)
금주는 왜 숨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왕자님이면 턱시도 풀장착해야하는건데 금이가 해주는거지?(대체)

551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17:51

점심사러 나가기 귀찮습니다(곤혹)

552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18:39

유한주 하이 귀찮아도 나가서 먹어 (등짝)

553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3:19:16

>>550 월루는 월루기 때문에 열심히 월루중입니다 (?)
왕자님 턱시도라니 나비넥타이도 해줄래요 (대체)

>>551 그럴땐 점심을 시킵시다!!!!!!!!!!!!! (드롭킥)

554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20:57

>>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이도 해줘 근데 답답한거 싫어할테니 나비넥타이 풀어서 걸치고 소매 단추 풀어버린 걸로 해죠(급)

555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21:57

>>552 (찰싹) 크아아아아아악
날씨가 추우니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싫네요....

>>553 시키기에는 13분거리라 돈아까운걸!!!!(날아감)

556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26:12

>>555 이불채로 들어엎어버릴테다 한국인은 밥심이다

557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3:26:42

>>554 아니 답답한거 싫어하는거 어떻게 아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비넥타이가 나?비넥타이가 되겠군 격식따위 썰어버린 동월이의 정장(...) 혜성이도 입어줘요 혜성이는 나비넥타이 2개로(?)

>>555 13분... 아깝긴 한데... 🤔 그럼 3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시킵시다!!!!!!!! (안됨)

558 금주 (NoObT3fJM.)

2024-01-04 (거의 끝나감) 13:28:21

모처럼 신나게 월루하고 있어요. 😊
턱시도... 싫어할 느낌이지만. 입어달라면.... 응.

>>551 여기서 그런 말을 하면 점심의 수호자들이 나타나요....!

>>553 동월이는 그러면 드레스 입어줘요. (대체)

559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31:51

>>557 나비넥타이 두개는 괴이복장이야?(아무말) 그야 보이는걸(흰눈) 격식 찢어버렸지만 그래도 좋지 않은가 셔츠만 걸치고 소매 둘둘 걷어버린 그 복장

>>558 금이 턱시도 싫어해? 싫어하면 이혜성만 턱시도 입지 뭐

560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31:58

>>556 크아아아아아악(추움)
흑흑 어쩔 수 없죠 서브웨이 간단히 사와야....

>>557 이게 그 발상의 전환인가 그겁니까(?)

>>558 점심의 수호자 혜성주에게 혼났어요 흑흑

직장인분들 일 파이팅...!!!!

561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33:58

>>560 ? 누가 점심의 수호자야 난 밥보다 잠이 고픈 사람이야

562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35:21

>>561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하셨으면서(빤히)

563 여로주:3 (G.MSXcbBOY)

2024-01-04 (거의 끝나감) 13:37:35

다이소에서 용 스티커 다 샀다....!!! 어우추워!!!

564 금주 (NoObT3fJM.)

2024-01-04 (거의 끝나감) 13:37:52

>>559 싫어하는 건 아닌데. 답답해서 넥타이는 안 하려고 할 것 같아요.
00 그러면 금이는 드레스 입어요? (또 이런말)

>>560 여기서 점심 이야기는 위험하니 안 하는게 좋아요. (?) (도담도담)

>>561 😶 오늘 뭐 먹었어요?

565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41:46

여로주 하이 고생했다

>>562>>564 (모르쇠)
넥타이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되지 근데 왕자님의드레스? 너무 좋아 입어줘(진지)

566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43:40

>>563 추운날 고생하셨네요 여로주... 어서오세요!!!

>>564 후...후후후...다음부터는 몰래먹어야지(?)
그치만 금주는 점심 드셨나요(????)

>>565 아이고 동네사람들 혜성주가 점심 안 드셨답니다(빤히)

567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3:46:34

>>558 ㅋㅋㅋㅋㅋㅋㅋ드레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수경주가 그려주신 메이드복 월이는 있는데... 🤔🤔

>>559 괴이복장이라뇨 나비넥타이의 귀여움을 2배로 느낄 수 있는 복장입니다 (아무말2)
호오 나쁘지 않군 표정도 살짝 짜증내고 있으면 맛집이겠다

>>560 그런 법입니다. 귀찮다면 귀찮지 않게 만들면 되는 것 (?)

여로주 아녕!!!!!!!!!!!!!!!!!!!!!!

568 금주 (NoObT3fJM.)

2024-01-04 (거의 끝나감) 13:48:28

여로주 고생하셨어요. 얼른 돌아가서 따뜻한 곳에서 쉬는거에요. 이제! uu

>>565 맨날 점심 잘 챙겨 먹으라고 하면서 자기는... (지이이이)
에, 아니아니아니 턱시도 보다 더 거부하려고 할 거니까요?????

>>566 아침에 김밥을 사와서, 그걸로 대충 먹었답니다. uvu
그래서 유한주는 점심 언제 먹어요?

>>567 그것보다 더 파격적인 거 입어줘요. (???)

569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49:42

>>566 크아악 이 점심밥 악귀!

>>567 나비 넥타이의 귀여움따위 필요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짜증난 상태로 목 단추 잡아당겨줘(??)

570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50:58

>>568 (시선 회피) 금주는 밥을 너무 안먹어서 어쩔 수 없다구() 드레스를 거부한다? 그럼 둘다 턱시도는 어때?(이런발언)

571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53:37

>>567 일을 늘려서 작은 일을 보잘것없게 만드는 방법
나중에 써먹어보겠습니다(????)

>>568 오늘은 점심 초콜릿이 아니라 안심했어요!!!
저는 지금 서브웨이를 사왔습니다! 히히 맛있겠다

>>569 나만 당할 수는 없지 케케케케(?)

572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3:54:15

>>568 메이드복보다 더 파격적인게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복이라던가 (?)

>>569 아니 어째서 필요없어요 혜성아 입어줘!!!!!!!!!!!!!!!!!!! (쩌렁)
아 그 구도 절대 못참지 나중에 보잘것없는 글로라도 한번 표현 해볼게요(...)

573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54:48

>>571 괜찮아 퇴근하면 맛난거 먹을 것이니 (깔깔)

574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3:54:55

>>5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석능력이 탁월하시네 꼭 해보고 후기 알려주세요(안됨)

575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55:35

>>572 크아악 이사람아아아악!!!!!
헐 약속이야? if로 써주기야?

576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56:09

>>573 (퇴근하면...?)
이익 어째서 혜성주는 점심을 안 드시는 거에요...

>>574 그렇게 유한주는 모카고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577 청윤주 (BjDnJ5jn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3:56:50

좋은 점심이네요!

578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57:15

>>576 그것이 연초니까(쿨펀섹좌)

579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3:57:30

청윤주 하이

580 동 월 - 훈련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0:59

>>0

삶에는 항상 수없이 시련과 고통이 찾아온다.
이 화창하고 맑은 날에도 그런 시련과 고통은 찾아오는 법이다.
오늘은... 물의 시련과 팔뚝의 고통이려나.

" 헉... 허억..... "

화장실 바닥에 화장실용 작은 의자를 깔아놓고 앉아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젖어있는 머리카락이 전부 앞으로 쏠려 바닥에 닿아있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다. 정면에서 보면 무슨 귀신이 저러고 앉아있나 생각이 들 정도였다.

" 머리를 무슨.... 세탁을 해야하네... "

너무나 길어져 발끝까지 닿게 된 머리카락은... 아무래도 감는데에 어려움이 너무나 컸다. 물로 완전히 적시고 꼼꼼히 샴푸질을 한 뒤에, 다시 헹구어내는데만 시간을 얼마나 쓴걸까. 푹 젖어서 바닥에 늘어져있는 머리카락을 보니 질려버릴 지경이었다.

아, 이제 털어야 하는데.
원래 머리를 털 때처럼 와바박 털... 수가 있나?
어딘가에서 본 것 처럼 비비적 비비적 팡팡을 해줘야 하는건가?
하지만 그것도 이 긴 머리를 전부 비비적비비적팡팡 해야한다 생각하니 너무나 막막했다.
그렇지만 그러지 않았다간 이 푹 젖은 머리칼에서 새어나온 물들이 집 안의 온 바닥을 물길로 만들어버릴 것이 뻔했다.
어쩔 수 있나. 해야지.
하기싫다....

" .....드라이는 어떻게 하지. "

그냥 확 다 썰어버릴까.

581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1:52

머리를 세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이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2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1:59

>>575 후후후 IF로 써드릴테니 혜성주도 나비넥타이 2개 IF로 써줘요!!!!!!!!!!! (집착)

>>576 (좋다 그럼 유한인 이제 내거야!) (?)

청윤주 어섭셔!!!!!!!!!!!!!!!!

583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3:00

>>582

584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5:12

청윤주 어서오세요!!!!!!!

>>578 (이마탁)
>>582 유한: 아싸(?)

585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5:13

케이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먹방을한다면_메뉴는
"역시 먹방이면 달달한 거죠~"

자캐의_가사_능력치
처참하다... 스냅 시절에도 가사같은 거 하면 폭망해서 리라랑 할페티가 많이 도와줬음. 그래도 실수하지 않는 한 멀쩡한 건 시키면 잘해요.

잘못한_게_없는데_혼이_났다면_자캐는
"제가 뭘 잘못했는지 확실히 말해주세요."
"객관적인 것으로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다른사람들도 안데르의 해시보다는 케이스를 보고싶어하실거야(?)

면접 끝. 다들 리하이에요

586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6:05

케이스가 뭔가 하이한 텐션의 누님이었던가
어서오세요 수경주 달달한건 최고다!

587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7:11

이미지는 대충 이런 소녀소녀함이네요. 수경이의 예전 친구에요.

https://ibb.co/98mqnnx
네카
https://www.neka.cc/composer/12528

588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8:08

>>584 핫하 포기하거라 이것이 직장인이니(토닥)

589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8:21

>>583 (짤) (캬아악)

>>584 유한아 그걸 좋아하면 어떡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

>>585 안데르 필요 없어!!!!!!!! 케이스도 필요없어!!!!!!!!!!! (와장창)
수경이나 할페티 내 놔!!!!!!!!!!! (끌려감)

590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09:14

>>589 오우 겁나 싸납네 ;(피함)

591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10:07

어우 싸나워요...

수경이냐 할페티냐는.. 다이스를 뽑아라(?)

592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10:23

>>587 (명암 때문에 뭔가 악역같다)(?)

>>588 직장인들은 빡세군요...
파이팅임다 혜성주(복복복복복)

>>589 유한: 누구든 얘보다는 낫지
유한주: 하하하하하 이자식

593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11:27

(어떻게 알았지.)
(안데르와 함께 까다로움)

594 혜성주 (gmDxkOmdk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12:08

고마워 힘낼게 (납자아악)

595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12:26

역시 케이스도 악역이었나!!!!!!!!

>>591
.dice 1 100. = 29
얍!!!!

596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13:09

.dice 1 100. = 4

이겨

597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13:35

......계수나올때나 이러지...

598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14:49

>>596 내가 없던 시절에 다이스를 굴렸을 뿐인 범부여...

그럼 전 수경이로 하나 주십쇼
티는 동월주가 해주시지 않을까(?)

599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17:58

.dice 1 100. = 54

진단 어떤상황임?

600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18:52

수경,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한 번 더 말해줘』
"네. 한 번 더 말해드리겠습니다."

2. 『나에게 해줄 말이 있잖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어떤 말인지 알기 때문에요.."

3. 『사랑해』
"저를요..? 어째서...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뒷걸음질칩니다.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열심히.

601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20:38

수경이도 참 숨기는게 많네요 해줄 말이 뭘까...
사랑해라는 말에 뒷걸음칠치는건 사랑을 무서워하기 때문인걸까요

602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23:22

가장 간단하게는 혜우와의 일상에서 말하기 곤란할 것 같다는.. 그런 종류로도 볼 수 있겠네요(?)

사랑이란... 수경이에게도 사랑이라는 게 오긴 할까요? 두려운 걸까요..

603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24:02

(수경이 개인이벤이 두려워지는자)

604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25:37

어렵지 않을거에요^^

605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4:26:17

웃음이 무서워!!!!!

606 수경주 (LtNuv7wSso)

2024-01-04 (거의 끝나감) 14:27:53

아마도(를 붙인다)

607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4:30:37

>>590 안주면 나도 양아치가 되는거야 (??)

>>591 수경이는 뽑았으니 이제 할페티를 뽑을 차례군 (끄덕)
덤벼라!!!!!!!!!!!!!!!!!
.dice 1 100. = 38

>>5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그러다가 메이드복 입히는 수가 있어 (안됨)

608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4:30:50

다이스가 애송이야....

609 수경주 (XHP/BbTYB.)

2024-01-04 (거의 끝나감) 14:31:23

.dice 1 100. = 85

이건 이길 각오로!!

610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4:31:32

(죽음)

611 태오주 (DIHuHoiRWg)

2024-01-04 (거의 끝나감) 14:32:25

먐미...

612 수경주 (XHP/BbTYB.)

2024-01-04 (거의 끝나감) 14:32:56

태오주도 어서오세요
후... 이겼다(?)

613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4:34:29

태먐미주 안녕!!!!!!!!!!!!!!!!

>>612 졌으니 어쩔 수 없군... 동월이 진단도 봉인하는 수 밖에(?)

614 수경주 (dVYGUpBMVE)

2024-01-04 (거의 끝나감) 14:38:50

큿.... 교환 콜...?

615 태오주 (DIHuHoiRWg)

2024-01-04 (거의 끝나감) 14:39:24

앙뇽앙뇽

조금 바빠서 드문드문 올 것 같지만... 이따 보자구...🫠

616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4:43:12

>>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교환을 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야 물론 좋조 교환 콜!!!!!!!

>>615 바쁘시다니 얼릉 끝내시구 이따 봅시당!!!!!!!!!!!!!!!

617 수경주 (dVYGUpBMVE)

2024-01-04 (거의 끝나감) 14:47:15

하지만 진단은 좋은걸.

지하철에서 앉으면 작성하거나.. 집에 들어가서 작성해야...
아 곱x이(현실을 깨달음)

618 수경주 (dVYGUpBMVE)

2024-01-04 (거의 끝나감) 14:47:33

나중에 봐요 태오주

619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4:47:37

동 월,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배신하지마』
동월 : 하겠냐?
동월 : 못믿겠으면 니가 뒤에 서던가.
동월 : 대신 등 제대로 봐줘라.

2. 『나에게 해줄 말이 있잖아』
동월 : 해줄 말?
동월 : 음.... 그랬었나.
동월 : 몰라. 듣고싶으면 따라오던가.
동월 : 사람 많은데서 할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으니까.

3. 『왜 나를?』
동월 : .....중요해?
동월 : 그냥, 너니까 그런거야.
동월 : 그러니까, 넌.... [노이즈]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620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4:48:22

>>617 엩 그거 덮어놓고 그냥 나가신거였어요...? (흐릿) 세스코랑 손잡고 집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에요...?

621 수경주 (dVYGUpBMVE)

2024-01-04 (거의 끝나감) 14:49:07

하지만 면접시간이 가까이 있었는걸요

622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4:57:12

그렇담 어쩔 수 없지... (끄덕) 일단 들어가서... 어..... 어쩌지 (벌써 막막함)

623 수경주 (dVYGUpBMVE)

2024-01-04 (거의 끝나감) 14:58:07

어떻게든... 가능할 거니까요.(나름 마음을 굳게 먹음)

624 랑주 (KHMp41o1cs)

2024-01-04 (거의 끝나감) 15:02:04

순간적으로 곱X이를
곱창이로 읽어서 살짝 군침 돌 뻔했어

근데 화장실에 곱창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기분이 이상해졌어...

625 수경주 (dVYGUpBMVE)

2024-01-04 (거의 끝나감) 15:05:19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할페티: 글쎄요.. 사실 보통 특이한 점이란 스스로는 잘 모르는 일이니까요?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할페티: 여기는 정원이니까요. 보통은 구경하고 무언가를 만들고 가꾼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꽃들은 꺾일 게 예정되어 있으니까요.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할페티: 물론이죠. 가르쳐 드릴 수 있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이시간의 지하철은 한산한 편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626 그리고 오래오래 ■■하게 살았답니다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07:30

주의: 자살사고에 대한 묘사




인간은 수중에서 호흡할 수 없다.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기원이 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태초의 모습에서 지나치게 멀어져버린 인간은 더 이상 고향의 품 속에서 편안히 숨쉴 수 없게 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은 물을 갈망한다. 대양을 가로지르는 배와 심해까지 파고드는 잠수함, 여름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바닷가와 계곡, 강가에 조성되어 있는 시민공원, 반듯한 저택에 하나쯤 딸려있는 연못 같은 것들이 그런 습성을 방증한다. 리라는 그런 증거들로 말미암아 물에서 난 것이 물로 돌아가고자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고 믿게 되었고, 그런 비약적인 믿음 하에 위험한 행동은 정당화 된다.

방구석에 박혀 끊임없이 골몰하는 동안 문득 머릿속에 들어선 근본적 의문은 날이 갈수록 몸집을 불려갔다.
어차피 나중은 오지 않는데, 실존하지 않는 것을 위해 삶을 견뎌야 할 이유가 있나?
생존 본능은 같은 것을 끊임없이 질문하고 있었으나 사실 이성의 영역에서 답은 이미 내려진 상태였다. 실존하지 않는 것을 위해 고통을 견디는 건 미련한 짓이라고. 그러니 고통받고 싶지 않다면, 더 미련해지고 싶지 않다면, 이 이상 부끄럽고 너절한 꼴로 존재하고 싶지 않다면.
결단을 내려야 할 때였다.
여기서 유일한 문제는 리라가 인간이라는 거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죽음을 향해 가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살아있고자 한다는 걸, 욕조에 차가운 물 가득 받아두고 머리 끝까지 잠겨서 코로 물이 들어오는 감각을 버틸 때마다 체감할 수 있었다.
세상에는 접싯물에 빠져 죽는 사람도 존재한다는데. 유감스럽게도 그에게는 그런 운이 따르지 않았던 모양이다.


하고많은 방법 중에 익수만을 고집한 이유엔 그게 꽤 생존 확률이 높다는 비겁한 무의식적 계산이 들어있었을 것이다. 당시에는 인식하지 못했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리라의 본능은 시시각각 귀찮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번번히 숨이 제대로 넘어가 보기도 전에 물속에서 몸을 일으키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스스로에 대한 경멸과 수치스러움을 씹어삼키게 만든 거겠지. 정신은 죽음을 바랐지만 멀쩡한 신체는 드리우는 그림자를 격렬히 거부했다.

그렇게 새벽이 몇 번 더 흐르고, 딱 그만큼의 실패가 뒤따른 참이었다. 어느날 동틀녂 즈음에 새파란 입술을 한 채 욕실에서 나온 리라는 건물 너머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빨간 태양을 마주하며 생각했다.

오늘은 밖으로 나가볼까?




결심은 이른 시간에 이루어졌지만 도착은 오후에나 가능했다. 지지부진하게 도착한 한강공원은 인파로 가득차 있었다. 리라는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채 물가에 쭈그려 앉아 그대로 몇 시간이고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관찰했다. 웃는 표정, 다정한 눈빛, 땀 흘리며 달리고 돗자리 펴고 앉아 조잘대는 모든 것들이 마치 곱게 연출된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았다.
저들은 모두 성공한 사람일까? 그래서 저렇게나 행복한 얼굴들을 하고 있는걸까?

순수한 궁금증에 애당초 걸음했던 이유는 어느새 잊고 오래도록 그 자리에 앉아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해가 졌다. 리라는 아직도 그날 밤을 기억한다. 돗자리를 펴고 삼삼오오 모여 노는 인파를 헤치며 집에 돌아가려다가 누군가와 부딪혀 모자를 떨어뜨린 그 순간을. 너무 부주의했다는 걸 깨달았을 땐 이미 늦은 뒤였다.

"어? 온더로드 리라다!"
"뭐? 어디 어디?"
"리라가 여기 왜 있어? 혼자야? 촬영해?"
"몰라. 야, 일단 사진 찍어! 사진!"
"리라야! 여기 봐 줘!"

누군가가 외친 한 마디에 일제히 시선이 집중되었다. 그 다음부터는 기억나지 않는다.

"뭐야, 표정이 왜 저래?"
"어? 어디 가? 저기요! 리라! 이리라!"

무작정 밤공기를 가르며 달리다가 인적 드문 곳에서 호흡이 멎었다.
리라는 뭍에서도 익사할 수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정신을 차렸을 땐 온 세상이 하얬고 시끄러웠다. 몸에 이상한 관과 바늘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고 반쯤 감긴 눈으로 뒤늦게 마주한 부모의 낯빛은 회색빛이었다. 그는 근처를 지나가던 아무개의 신고로 구급차를 탄 채 이곳에 도착했다고 했다.
그때 기분이 어땠더라. 정확하지 않지만 확실히, 전혀, 조금도 고맙지 않았던 것 같다.
응급실에서 병실로 옮겨지고, 몇 가지 검사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치고, 그대로 며칠이 더 흐르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곳은 이미 집이라고 부를 수 없는 상태였다.

"이제 어떻게 할 거니?"

초록색 캡슐 알약과 하얀색 정제를 처방받고 난 다음부터 부모와의 대화는 현저히 줄었다. 가끔 말이 오갈 때는 너 이제 어떻게 할 거냐, 같은 미래 계획에 대한 질문만이 일방적으로 쏟아졌다.

"학교라도 가야지."
"아직도 나가기 힘들어?"
"내가 미쳐, 어쩌다가 애가 이 지경이 됐나."
"이리라, 엄마 아빠가 말하면 대답을 해야지!"

미래. 그에게 미래가 존재하긴 할까? 초록색 캡슐 알약과 하얀색 정제를 삼키게 된 날부터 리라는 현관문 바깥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딱히 마음이 편하지도 않은 공간 안에서 탈출하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썩어가는 상황에 미래를 구상하는 게 가능하다고 보는가?
그러나 언제나 죽으라는 법은 없다.
그 상황에서 인천첨단공업단지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된 건 순전히 우연이었지만, 지금 와서는 운명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겠다.

"인첨공에 갈래요."

시간이 좀 더 흐른 어느날, 혀가 잘린 것처럼 내내 한마디도 하지 않다가 뜬금없는 소리로 입을 연 자식에게 부모는 몇 번 정도 질문한 다음 의외로 순순히 허락을 내렸다. 이보다 더 나빠질 게 없을 거라는 체념. 어쩌면 저 꼴을 더는 못 봐주겠다는 불만 하에 내린 결정이었겠지만 그것으로 족했다.

이후는 지루한 준비의 시간이었지만 그것도 끝은 오기 마련이다. 리라는 벌어둔 돈을 모두 싸들고 인천첨단공업단지에 도착했다. 바깥보다 기술력이 20년은 더 앞서 있다는 하이테크놀로지의 세계, 초능력을 싹틔워 주는 곳, 많은 게 비밀인 공간, 아무때나 아무나 들락거릴 수 없는 국가 기밀의 요새.
두렵고 지독한 바깥 세상의 폭풍우를 피하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새장.


그 다음은 모두가 아는 바와 같다.
그는 여전히 초록색 캡슐 알약과 하얀색 정제를 매일 같은 시간에 먹는다. 가끔은 다른 색깔로. 이따금 정량보다 조금 더 많이.

627 수경주 (dVYGUpBMVE)

2024-01-04 (거의 끝나감) 15:11:24

어서오세요 리라주.

리라가 많이... 고생했네요...

628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12:23

꽃에 대한 이야기가 기묘하네... 정원...
🤔
꽃은 커리큘럼 대상자 아이들을 말하는 거겠지? 쎄한거야

다들안녕!!
과거사 다 풀었다
휴!

629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13:28

>>627 🥺🥺
수경이도 고생했짜나!!!!!! 크아악(?)
고생했지 그러니까 이제는 행복할거래 여기는 자길 괴롭히는 게 없
지금은 있지만 없어질 거니까
받아들이는 법도 배울거고...

630 수경주 (dVYGUpBMVE)

2024-01-04 (거의 끝나감) 15:19:14

로벨-연지로 바뀌었는데.
연구소 이름이 로벨이 되기 전 아주 잠깐 가든이라는 명칭을 쓰기도 했죠...

631 랑주 (KHMp41o1cs)

2024-01-04 (거의 끝나감) 15:22:23

꽃 대부분이 꺾일 예정이라는 말
왜 조금 싸한 느낌이지... 이게 이상한 말은 아닌데 왜...

리라 과거사는 이걸로 끝이구나
번번이 미수로 끝나긴 했지만 시선들을 견디지 못해 삶이 끝나버릴 뻔했으니 얼마나 아득할까
어째서 리라가 페스티벌에서 모자도 쓰고 했는지 알겠다
단순히 사생팬 같은 것 때문에 그런 게 아니구나

하아... 리라는 지금 인첨공에서 숨 쉬며 살아가고 있지만
바깥에서는 한 번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거였구나 싶어서

8ㅁ8 우리 아기새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632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5:23:30

>>624 갑분 곱창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 곱창이 있으면 뭔가 이상하고, X등이가 있으면 기분이 나쁘고....
둘이 비슷한가 (?)

>>625 할페티는 역시 발랄한 면이 있다... 🤔 꽃들 꺾인다니 꺾으면 동월이가 썰어버린다 (안됨)

>>626 🤔🤔🤔🤦‍♂️🤦‍♂️🤦‍♂️
화나요
어떡해요?
디트한테 잡힐거 감수하고 나가서 다 썰어버려야(?)

633 랑주 (KHMp41o1cs)

2024-01-04 (거의 끝나감) 15:26:49

situplay>1597032218>630
아니 그러면 무조건 거기 있던 애들이 꽃인거잖아 으아악

634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31:15

>>630 맞아 이거 전에 본 거 같아...🤔
쎄해 불안해 이게 연구소 이름이라 더더욱

>>631 랑주 안녕!! ㅋㅋㅋㅋㅠㅠㅠ 응 끝났다 이제 양심 조금 더 안 아플 수 있어...(복복)
바깥에서 한번 죽은 게 맞다고 볼 수도 있겠네! 인첨공은 말 그대로 새로 얻은 삶!
그래서 리라에게 인첨공은 환상의 나라 같은 곳이었지. 하고 싶었던 것도 나름 다 하고... 현실도피하기 최적의 장소
하지만 결국 여기도 현실이라는 걸 깨닫고 현실로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게 앞으로의 서사일거 같네! 그 길에 랑이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일 뿐입니다 짹짹이는 아기대장늑대랑 같이 있어서 행복해...

>>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 안돼!! 월이가 위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주 누구를 제일 썰고 싶어 부모님? 저 사람들은 언젠가 올 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고 몰?루 오면 썰어도 돼(안됨)
어서와!!!!

635 혜성주 (28kH801udk)

2024-01-04 (거의 끝나감) 15:38:18

(내가 지금 본 것들의 감상을 말하고 싶은데 그저 눈물만 흘림)
이런 걸 보면 이혜성은 걱정없이 자랐어 (드러누워버림)

636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39:31

혜성주 어서와!!!(이불말이)
혜성이는 지금 걱정이 많잖아.........🥺
아기티라미수센빠이...

637 혜성주 (28kH801udk)

2024-01-04 (거의 끝나감) 15:41:26

>>636 에에엥 (둘둘 말림) 잘 흘러갈거니 괜차나 티라미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8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44:20

>>637 (냠)(?)
흑흑 그래요 믿어... 나는... 혜성주를.........
아기티라미수센빠이. 그런데 에스프레소를 곁들인.
티라미수백호냥이(??)

639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5:45:15

화장실 곱x이와의 전투에서 살았어요.
들어가자마자 두마리가 튀어오름으로 선제공격을 해서 넘어질뻔했지만.

엘지생건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락스와세제가 곱x이들을 영면에 들게 했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40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5:45:25

>>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관련자들 전부 썰면 안되나요 (안됨) 흑... 그래도 부모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맘대로 썰지두 못하고 흑...

>>635 동감합니다 월이도 너무 걱정없이 자랐어... (?)

641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5:45:57

할페티는 대부분 과거시점이라는 점이긴 하죠.

642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5:46:35

>>639 헉 이겼다니 다행입니다!!!!!!!! 죽으면 냄새가 심하고 알을 깔수도 있으니 어서 뒷처리를...

643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46:45

situplay>1597032218>619 2번 3번 뭔가 이어지는 것 같아서 좋다...
그리고 월주 진단에서 저놈의 노이즈를 메워야(월주:??)

노이즈
치워줘!!!!!!!!!!!!!!

이 쿨시크하면서도 다정한 이 말투 너무 좋아
이것이
"아기쿨시크꾸러기검객"
인거지

644 청윤주 (BjDnJ5jn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5:48:18

리라 앞으로도 잘 이겨낼 수 있겠죠..? 그렇죠..? 눈물이네요.. 여전히..

그리고 수경주 정말 수고하셨어요! 큰 싸움에서 승리하셨네요!!

645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5:49:57

다들 어서오세요. 이겼...습니다.. 무려 3마리와의 싸움이었다고요...

646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49:58

>>639 이겼구나 훌륭하다
튀어올랐다니 끔찍 해............ 살아돌아와서 다행이야......... 뒷처리 하고 푹 쉬자....🥺🥺

>>640 걱정없이?(친구봄)
걱?정없이?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휴 이사람들 한소리 들어야 하는데 밖에서 안락하게 살아갈듯... 리라를 궁금해하긴 해서 나중에나마 올... 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 그게 과연 좋은걸까 역시 연을 끊는편이(?)

647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50:44

>>644 물 론! 잘 이겨낼 수 있을거다 리라 옆에는 우리 오목눈이도 있고 코뿔소들도 있고 친구들이 많으니까~~(복복)
청윤주 어서와!!!

648 혜성주 (0UmkCRRrBY)

2024-01-04 (거의 끝나감) 15:51:43

>>638 ??? 크아악 (먹힘)

>>640 센세 양심은 있습니까?

승리한걸 축하한다! 이제 또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뒷처리 예방책 하고 푹 쉬자

649 혜성주 (0UmkCRRrBY)

2024-01-04 (거의 끝나감) 15:52:23

아니 근데 아기티라미수백호냥이 웃기네 꼭 케이크 이름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650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53:28

아기백호냥이 모양 티라미수 인거지...
맛있겠다..........(?)

냠냠(???)

651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5:55:25

>>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노이즈가 어때서요!!!!! 어허 안돼요 저건 얻고싶으면 다이스 95는 가져오셔야됨 (??) (심각한 다이스 중독)
아기쿨시크꾸러기검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더 늘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6 걱정... 월이를 걱정시킨애는 두명밖에 없으니 뭐 딱히 없었다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옆눈)

>>648 전 양심을 항상 집에 두고 다닙니다 (당당)

청윤주 아녕!!!!!!!!!!!!!!!!!!!

652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57:06

>>651 .dice 1 100. = 98
가보자고

하지만 찰떡같죠(?) 아기쿨시크꾸러기검객. 핵심만 쏙쏙 뽑아 넣었어. 귀여운 월이...

조수씨가 목화초등학교 해주면 좋겠다... 목화고 전원 10살 어려지도록...
아기 코뿔소들을 보고싶어...

653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5:57:23




월주
줘야겠지???

654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5:57:57

98 이건 줘야한다.

655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6:00:41

아니
아니
아ㅣㄴ
아니아니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썩)

동월 : .....중요해?
동월 : 그냥, 너니까 그런거야.
동월 : 그러니까, 넌.... 단지 그냥, '미안하다', '싫다', '안된다'
동월 : 거부하면 되는거야.


(순살치킨)

656 혜성주 (UrOrga58xA)

2024-01-04 (거의 끝나감) 16:01:05

>>650 먹지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652 양심을 왜? 놓고 다니세요; 현생이 야생이라그래?

657 혜성주 (UrOrga58xA)

2024-01-04 (거의 끝나감) 16:02:20

(순살된 동월주 노이즈 맛있게 먹고 튐)

658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02:25

>>626 그 새장 속에서도 위협을 받는다니. 양기 가득 밝던 모습 뒤에 있었던 일을 알고 나니 슬픈 기분이에요..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할까... 정말.. 리라야... 🥺

659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6:03:10

>>655 하하하하하하하하!!!!!!!!! 행 복 해!!!!!!

아 근데 슬퍼졌어

🥲
슬 퍼..............

거부하면 된다....... 라니...........
이유를 알아서 더 슬퍼 나미치겠어 월이 트라우마 뚝딱 때려서 쫓아내고 싶다...

>>656 마히는데.
왑왑

660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03:41

순살된 수경주.

661 혜성주 (UrOrga58xA)

2024-01-04 (거의 끝나감) 16:04:33

>>659 밈미...이익! (밀어내기)(포기)

662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6:05:15

>>658 금주 안녕!! 새장 속도 현실이었지... 위협이 끊이지 않고 아픔도 있고...
그걸 받아들이고 적응해 나가는 게 리라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굳세어져라 이리라
그래도 금이 같은 짝꿍도 있고 리라는 행복해... 새로운 삶을 마음껏 즐기고 있대...😋😋

663 랑주 (KHMp41o1cs)

2024-01-04 (거의 끝나감) 16:08:20

어라
...

혜성이랑 랑이랑 짝꿍(이었음)
금이랑 리라 짝꿍
🤨

의미부여가 될것만같아

664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6:09:11

>>656 양심 무겁다... 들고있으면 우울해진다... (??)
>>657 (부들부들) (치킨은 쫓지 못해요)

>>659 ㅎㅎ


이걸 이렇게 털릴 줄이야
트라우마 뚝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아직 고통 좀더 받아야지 (?)

>>660 수경주는 어째서 순살...? 🤔🤔

665 혜성주 (UrOrga58xA)

2024-01-04 (거의 끝나감) 16:10:14

>>663 어라? 그러고보니?(흠)

>>664 핫핫핫!!!!

666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17:30

얻고싶다면 다이스를 뽑아라(?)(단단히 중독된 것 같습니다)

667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0:59

>>665 언젠가 혜성주가 순살치킨이 되는 날도 기대하리... (?)

>>666 🤔🤔🤔🤔 대체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덤벼라!!!!!!!!!!
.dice 1 100. = 96

668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1:08

이건 이겼지!

669 랑주 (KHMp41o1cs)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1:29

으 갑자기
컨디션이 다운된다

잠 자고 싶어라

670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1:39

.dice 1 100. = 75
질것같아...

671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2:47

>>662 ;-;...
랑이와 꼭 더더욱 행복해지기를...

672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5:11

>>669 (담쓰담쓰) 혹시... 아직 근무중이신가요...? (동질감의 눈빛)

>>670 핫하하 이겼따!!!!!!!!!!!!!!!

673 랑주 (KHMp41o1cs)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5:41

>>672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674 혜성주 (J5SET653cU)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6:24

>>667 순살이 될만한 떡밥도 뭣도 없지롱 에베벱

675 혜성주 (J5SET653cU)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7:13

왜 현생을 보내면서 눈물을 보여.....늘 해왔던 거잖아(같이 눈물)

676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8:22

정원 안에는 여러 꽃이 있었는데, 그 꽃들은 제각기 어우러져 살고 있었다. 그런데 꽃을 머리에 꽂아 꽃 행세를 하는 사람들이 그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 어우러지는 정원이었으나 인위적인 손이 닿아 보기엔 좋으나 주위와는 구분되게 되었고 이내 인첨공답게 아크릴 돔같은 온실에서 사철을 모르게 되었다.
어느 옛 인물의 제자백가나 불자의 상황이라면 자연은 그대로 두어도 스스로 무성할 터인데 사람의 판단으로 더 무성히 하기 위해 잘라내고 꺾는 것인가? 하지만 그것은 과학의 총아로 피기 위함이라 묵살되는 일이었다.

꽃은 사람이 하는 일에 거부를 말할 수 없는 일이다.
그 꽃이 아무리 말할 줄 아는 해어화라고 해도.

677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8:25

>>673 (짤) (안됨) (끌려감)

678 혜성주 (XUqbdWsl1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29:16

? 사람을 미국으로 보내려하네

679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6:31:16

"으응- 그렇네요-!"

여로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이런 큰 공장이니, 어쩌면 당연하겠지.

"선배네 아버지는 만난 거죠..?"

여로가 문득,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성운에게 물었다. 안 만났거나 못 만난 게 아닐까 싶었던 탓도 있었다.

"뭔가, 미안해요. 말하기 꺼려진 부분을 물어본 것 같네요."

거기까지 말한 그가 슬그머니 발걸음을 옮겨, 건물 밖에 아슬아슬하게 다가갔다.

"엄청 좋은 풍경이 있고 맛있는 밥만 있으면 그 날 하루는 행복할테니까요- 뭐어, 게임을 가지고 자주 방문할게요!"

여로가 웃었다.

//슬슬 막레하면 어떨까 함다>:3

680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6:31:29

>>674 (땡깡)

>>676 흐음.... 🤔 흐음....? 흐음.......

>>678 걱정마요 랑주 말고 제가 가는거니까 (?)

681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6:32:07

나 일단 울어도 돼...?(수경주의 설정과 수경이를 보고 오열)(

682 혜성주 (XUqbdWsl1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33:55

>>680 땡깡부려도 떨어질 떡밥은 없단다 펭귄펭귄아(쓰담)

여로주 하이

683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34:28

다들 어서오세요.

왜 우세요.. 그렇게 울만한 건 아니...니까요..?

684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6:35:57

여로주 아녕!!!!!!!!!!!!!!!

>>682 이익.... 이익...... (복실) 금이한테 부탁해야겠어 (?)

>>683 수경주는 눈물이 마른거야.... (찌그러져서 우는중)

685 랑주 (KHMp41o1cs)

2024-01-04 (거의 끝나감) 16:38:13

>>675
3.3
그냥 가끔 오는 그런 감정의 기복이라고 해야하나
지나가기를 기다려야만 한다는 게 고역이다...

>>677
저 올가미로 만든 문을 넘어서면 행복할 수 있는건가(번뜩

>>676
해어화가 그 뜻이었냐구...
으으 아직도 꽃이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가...

686 혜성주 (XUqbdWsl1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40:00

>>684 지금 그게 무슨 소리니 펭귄펭귄아 (등에 꾸욱)

687 수경 - 훈련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43:31

>>0

하얀 복도에서 하얗고 넓은 공간으로 발을 들이고 문을 닫는 순간, 문이 사라집니다. 돌아본 곳에는 매끈한 벽만이 남아 있어요. 방의 정 중앙에는 이상한 기계장치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유리관 안에 떠 있는 동그란..무언가에 주황색 무언가를 쏟아붓고 있지만 동그란 것 밑에 무언가는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고 그것에 흡수되는 것 같군요. 아니 저 둥근 것은 포탈에 가깝겠군요. 벽면에 놓인 화면상에는 산, 숲, 바다, 도시같은 공간이 비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연구 성과로써..

이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 방은 완전히 격리된 하나의 공간입니다. 그리고 이런 느슨한 연결점의 표류물들이란.



꿈 속에서 예전을 기억해냅니다. 그 때. 무슨 일이 있었죠?

떠올리기 어렵습니다. 당신은 커리큘럼을 위해 기숙사를 나서야 합니다.
그렇게 수경은 뒤를 돌아보면서도 능력을 사용해 떠났고.

"여기가 바로 티의 공간이네요."
떠난 자리를 보던 당신이 찻잔을 듭니다.

688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46:09

uvu?

689 혜성주 (IYivBLcPfM)

2024-01-04 (거의 끝나감) 16:48:38

(진단과 설정 훈련을 야무지게 쩝쩝)

690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6:49:19

>>6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제가 넘을거에요!!!!!!!! (?)

>>686 (바닥에 눌림) 하지만 혜성주를 순살로 만들기 위해선 이것밖에 없어...!

>>688 금주!!!!!!! 어서 혜성주를 순살로 만들어줘요!!!!!!!! (?)

691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50:42

>>690

692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6:51:10

묘사연습을 열심히 하는중(하루에 한번하기)

693 혜성주 (IYivBLcPfM)

2024-01-04 (거의 끝나감) 16:52:26

>>690 혜성금처럼 잔잔하고 매운맛없는 애들이 어디있다고 순살을 만들라 그래 (꾹꾸욱 꾹꾸욱)

694 혜성주 (IYivBLcPfM)

2024-01-04 (거의 끝나감) 16:52:45

묘사는 늘 어렵지...(흠)

695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6:58:11

퇴근 전 담타 중에 갱신

>>472
하지만 하나냥은 갤럭시워치 애용가지!

696 ◆TMmm6tsoPA (wE9x6KuNXg)

2024-01-04 (거의 끝나감) 17:00:23

누군가는 리미티드 에어버스터를 써줄거라고 믿으며..(없음)(사르륵)

697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00:27

어서오세요 한양주.

698 이리라: D - 2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08:19

>>0

세상은 개인의 사소한 불행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고로 리라의 저지먼트 업무 또한 지속된다. 삼단봉을 가져가기 위해서 부실에 들어서자 여러 빛깔의 눈빛이 쏟아져 오는 바람에, 리라는 고개를 푹 숙이고 최소한의 것만 챙긴 후 곧장 순찰길로 뛰쳐나갔다. 오늘의 루트는 학생들이 많은 번화가 근처의 골목이다. 이 시기에 사람 많은 곳을 돌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지. 일이니까.

그렇게 조금 거닐다 보면 어딘가에서 담배 냄새와 함께 시끄러운 목소리들이 섞여 다가온다. 몇 발자국 더 걸어가면 불쾌한 알코올의 냄새와 함께 구석진 곳에 모여 일탈하고 있는 또래 무리를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개중에 하나는 아는 얼굴이다. 같은 반의...

"저기요, 길에서 술 마시고 담배 피우시면 안 되죠. 자리 접으세요."
"뭐야 X발... 어? 팔에 코뿔소. 야, 이거 너네 학교 저지먼트 아니냐?"
"어, 맞네."
"한여름에 고생한다. 저기요. 같이 마실래요?"
"싫은데요. 얼른 자리 접으세요. 여기 다 고등학생이죠? 가기 전에 학교 학년 반 이름 대시고요."
"푸핫! 야. 들었냐?"

껄렁한 작태가 마주보고 있기 불쾌하다. 다가온 몸에서는 취한 사람 특유의 무거운 향이 느껴진다.

"면상은 반반해서 겁도 없이 말하는 싸가지가... 응? 잠깐. 어디서 봤는데."
"너 설마 이제 알아봤냐? 쟤 걔잖아. 온더로드."
"아! 영상!"

영상, 이라는 단어에 리라의 얼굴이 곧장 찌푸려졌다. 그 사이 상대는 핸드폰을 꺼내들어 대뜸 카메라 렌즈를 들이댄다.

"와, 유명인이 납셨네. 안녕하세요? 얼굴 좀 자세히 봅시다."
"지금 찍는 거야? 장난해요? 가까이 오지 마세요."
"왜? 너 까진 거 소문 다 났는데 새삼스럽게. 중학교 다닐 때 좀 놀았다면서? 그런 주제에 여기 와서 깨끗한 척 완장 달고 선도질 하고 다니냐?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진짜 희한하네. 전직 날라리가 왜 이렇게 많아? 현태오도 그렇고."

아는 이름의 등장에 낯빛이 어두워지자, 눈앞의 불량학생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더니 이내 거슬리는 목소리로 재차 지껄이기 시작한다.

"걔는 전직 아니지 않냐? 담배 태우는 거 올해 들어서도 봤는데."
"진짜? 걘 입학하고 내내 저지먼트였으면서 깡도 좋다. 팔에 문신도 하고... 너네 학교는 그런 거 제한 안 해?"
"안 하겠냐, 나도 몰라. 붕대 감고 다니던데. 그래봤자 다 보이긴 하지만... 아. 혹시 학교를 하도 안 나와서 쌤들이 못 잡는 건가?"
"뭐? 진짜 웃기는 X끼네. 생긴 대로 노는구만."
"작작 하시죠."
"왜? 네 얘기 하는 것도 아닌데. 소문 더러운 것들끼리 동질감이라도 느껴?"
"딱히. 그냥 길바닥에서 음주나 하는 그쪽들 혓바닥 위의 술안주로 오르내리는 게 기분이 썩 좋지 않아서요. 근거 없는 소문만 믿고 나불대는 멍청한 목소리를 계속 들으려니까 귀가 아파요. 그러니까 그만 하고 협조 좀 해주지 않을래?"

침묵이 흘렀다. 녹화가 종료되는 소리가 들리고, 핸드폰을 다른 일행에게 넘긴 불량학생은 저벅저벅 다가온다.

"싫다면?"
"매뉴얼대로 하는거지."
"너 하나가? 우리 셋을? 어떻게?"




"하아."

클레이탄으로 뒤덮인 골목에 두 사람이 뻗어 있다. 리라는 깨진 술병 파편에 살짝 긁힌 다리를 바라보다가 쓰러진 두 사람의 주머니에서 ID카드를 찾아내 사진을 찍어둔다. 이제 나머지 하나만 찾으러 가면 되는데.

"하아... 하아."

저무는 태양이 새빨갛다.
그래서였을까. 속이 뒤집어지고 말았다.

결국 한 명은 잡지 못하고 복귀했다.
끔찍한 울렁거림에 잠시 잊어버렸던 빌어먹을 영상이 속이 다 진정될 즈음 영상 플랫폼에 뜬 건 참 기가 막힌 우연이다.

699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09:50

다들 어서오세요.

놀랍다.. 잘 쓰신다...

700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13:27

크아악... 하나 남았다...
그리고 갠이벤도 얼마 안 남았어 안돼...🥲 무 서 워 요

다들 어서와!!!!!!!

701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16:51

situplay>1597032218>663 헉 이거 진짜네
뭔가 귀엽다

어 근데 잘쓴다는거 설마 내 얘기야??? 수경주가 훨씬 잘 쓰는걸???????🤔🤔🤔🤔 감사합니당...

702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7:17:35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귀엽게 보고만 있는거야!!! 얼른 순살 시켜줘!!! (복복복)

>>693 그건 맞긴 하지만...? 🤔 (움푹 파임) 매운맛이 아니더라도 순살치킨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

>>699 하아... 리라랑 같이 순찰을 나갔어야 했는데.... 저것들을 발골시켰어야 했는데.... (?)

아무튼 다들 안녕!!!!!!!!!!!!!!!
묘사... 잘하고싶죠.... 묘사력 늘리는 글이나 책을 봐야하나... 🤔

703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19:33

잘 쓰시는 걸 잘 쓰신다고 말했을 뿐이니까요.

저는.. 그저 찌끄레기..

704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19:50

난 묘사를 잘하기 위해 현판에 손을 댔지....뒤늦은 유행이지만 전독시를 보고 있어(tmi)근데 나만빼고 묘사 다 잘해 ....(흙손을 봄)

도망친 양아치 외모묘사만 해줘 이혜성이 K 시켜서 조지게 할거니까 으르릉

705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23:13

(땅파고 숨음)

706 혜성주 (SfpKstRyWM)

2024-01-04 (거의 끝나감) 17:23:34

>>705 (끌어내서 털어서 복복해줌)

707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25:31

어서오세요 혜우주

708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26:30

우우우 날 내버려도라
내 손은 땅파는 손이라구 흑흑

709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7:27:31

그렇다면 내 손은 땅도 못파는 쓸모없는 손인데 (이미 지느러미가 됨)

혜우주 아녕~~~!!!!!!!!!!!!!!!!

710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28:43

>>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골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써놓고보니 일상용으로도 나쁘지 않은 소재였던거 같네🤔 아쉽다 크윽!(?)

>>703 어딜 봐서 찌끄레기야
전혀 아니야 수경주 설정도 글도 몽환적이고 최고라구

>>704 현판 재밌지ㅋㅋㅋㅋㅋ 나도 조금 보다 말았는데 다시 읽어볼까🤔

ㅋㅋㅋㅋㅋㅋㅋ 아 잠시만

양아치a: 금발적안 리라한테 대놓고 시비 턴 걔/클레이탄 맞고 잡힘
양아치b: 목화고 학생/어두운 녹발 검은 눈/클레이탄 맞음
양아치c: 진한 파란색 머리에 검은 눈 단발 꽁지머리⬅️도망가서 영상 올렸음

이정도...?? 급조했다(두둥)

혜우주 어서와아아아(복복복복)

711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29:42

>>702

나 빼고 다 묘사 잘해!
그리고 어떤놈들이 리라를... 불태워버릴까.... 😬

712 ◆TMmm6tsoPA (jJZ3bZZdbg)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0:40

(캡틴의 손을 바라본다)
(프레스기에 집어넣기)
(사르륵)

713 혜성주 (SfpKstRyWM)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1:18

>>710 현판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전독시는 재밌더라 색달라서 그런가 유명해서인가(흠) 리라주는 더 읽으면 안돼 안그래도 금손인데

영상 올렸구나? 딱 기다려라 K가 조져준대

714 혜성주 (SfpKstRyWM)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1:51

아니 프레스기는 심해 꺄야아악 !!!
다들 어서와 다들 금손이잖아 왜그래들ㅠㅠㅠ

715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2:02

금주 캡틴 안녕!! 무슨 소리야 이 금손들아!!
떽 이다!!!(봑봑 문지르기)

ㅋㅋㅋㅋㅋ금이 불태워주는거야? 타올라라 양아치여

716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5:12

>>713 오호... 역시 인기 있는 건 이유가 있는건가!! 소설 좀 읽고 웹툰 좀 읽고 하다가 말았는데 궁금하군🤔 도깨비가 귀여운 거랑 주인공 이름이 독자인 건 알아
ㅋㅋㅋㅋㅋㅋㅋ무슨 소리얏!!! 혜성주가 더더 금손. 이야

히히 히히히
K씨 기대 할게요😋

717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5:27

>>710 🤔🤔🤔 저거 저 퍼런놈 잡는걸로 작은 조각글 써봐도 되나요 리라주!!!!

>>711 이익... 귀여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잖아 이이익.... (복복복복와박)

718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5:28

다들 금손인걸로 해요..(중재안)
....저는 빼고요

719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6:13

저는 전독시가 이상하게 안 읽히더라고요.

...아니 그냥 제가 요즘 뭐 읽는게 없어서 그런걸지도

720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7:56

>>717 당근 된다~ 혜성주도 때리고 싶다고 했으니 적당히 때리고 혜성주한테 토스해줘(?)

아니면 저 클레이 잡힌 애들도 리라가... 상태 안좋아져서 냅두고 갔거든 클레이는 일정 시간 지나면 녹는 거라 쟤네도 아직 그 장소 근처에 있을 거다! 쟤네 잡아도 돼!
올린 건 파란 애고 영상에 나온 목소리는 금발적안이랑 녹색이야!

721 혜성주 (7VI1lBBQNE)

2024-01-04 (거의 끝나감) 17:38:40

>>716 웹툰 묘사도 소설도 재밌음 본김에 계속 봐주라...다른 소설도 손 대봐야하는데(흠)
도깨비가 귀엽고 영원한 밤의 여왕이 예쁩니다(헛소리) 에 그 사람은 다른 시간선의 혜성주인가요?

이번 훈련에서 조지도록 해보겠다 (끄덕)

722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1:26

>>718 어딜 빠져!! 안돼 여기 딱 있어(잡기)

>>721 오호 혜성주 추천이면 안볼수 없지 다시 한번 시작해보겠다!! 영원한 밤의 여왕은 누굴까 궁금하군 읽어보면서 찾아보는 것으로...
아뇨 여기 이 자리의 혜성주인데요? 히히 기대기대인거야!!!

723 아지주 (iph0JMVIPE)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1:59

혜성이 꼰대라는 얘기 듣고나서 생각났는데
MZ세대 아지와 X세대 혜성이 적폐기믹같은거 시리즈로 보고싶어졌음

아지: 누나아~ 어쩔티비~ ૮ ◜ᵕ◝ ྀིა
혜성: 그거 알아. 어쩔냉장고~
아지: 어쩔탕후루~ ⸜( ˙ ˘ ˙)⸝♡
혜성: ...?
아지: 어쩔마라탕~ ᖭི(ˊᗜˋ*)ᖫྀ
혜성:

이런거라든가

혜성: 요즘엔 이런 느낌의 카페가 많구나. 나 때는 말이야...
아지: 슈크림 나때~ ⸜( ◜࿁◝ )⸝︎︎
혜성:
아지: 슈크림 낫떼에~ ⸜(*ˊᗜˋ*)⸝
혜성: (한숨) 슈크림 라떼 두 잔 주세요.

724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2:43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뭐야 완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힐링된다 아지주어서와~~~~

725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2:58

>>715 응. 🔥🔥🔥🔥
좋아요. 금발과 녹색이는 이제 까망이가 될 거예요.

>>717 (물어요)

현판... 🤔 흠..

726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4:01

>>723 귀여워서 죽어요 진짜....!!!!

727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4:06

>>725 까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웃터졌어 우리 금이 넘 든든하구... 우리...우리아기파란불꽃고양이.......... 최고인거야........ 간식을 잔뜩사줘야
아니 밥을 사줘야...

728 혜성주 (03Pj48411c)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4:48

>>722 그리스로마 신화 알면 대충 보이긴 할텐데 아무튼
그건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지주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겠네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

729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5:33

>>728 아 혹시 페르세포네인가?? 그 부분 본거 같기도 한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났어🤔
🥺🥺🥺🥺

730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6:18

(원래 하나 정해놨던 이명 후보가 갑자기 4개로 늘어서 몹시 고민되는 요즘.)

731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47:29

성운주 안녕 좋은 저녁~~!!!
이명 후보 늘어나면 고민되지... 나도 캡 추천이랑 생각해둔거 두고 엄청 고민했고(...)

732 혜성주 (V99u2byVJk)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0:05

>>729 맞아 페르세포네 (끄덕) 나도 기억 안났음ㅋㅋㅋㅋㅋㅋ웹툰 보고 뒷내용 궁금하면 소설보는 거 추천해 그림체 보는 맛이 있음

성운주 하이

733 랑주 (ZNtksVrlpY)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0:13

으음
오늘은 일상을... 구해볼까

자꾸 쳐져서 좀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못 놀지 후후

코뿔소들에게 소문이 따라붙는 거 보고 안타깝다 싶은 느낌이 마구마구
🥲

아지주가 예쁘고 귀여운거 가지고 나타나 줘서 살았다

734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0:47

리라주도 안녕하세요~ (무릎위에 올라탐)

735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1:08

다들 어서오세요.

수경....

736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1:15

>>733 ((옮겨탐))

737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1:28

수경주랑 랑주도 좋은저녁이에요~

738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1:49

성운주 어서오세요 uu

739 랑주 (ZNtksVrlpY)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2:19

다들 좋은 저녁~
점심 먹은지 적당히 시간 지났으니까 다들 잘 챙겨먹어

>>736
(쓰담)

난 지쳐서 못 먹겠다 헤헤

740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3:06

금주도 반가워요~

>>723 아지가너무아지야!!! (복복복복복복복복)
답레는 천천히 써주세요~

741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4:00

코뿔소들이 연구소에 들어가면 이런 음악 나오면 웃기겠네요라는 생각을 했어요.
https://youtu.be/pe3h62MrlPE?si=ij9JQ1OyUJ0KTR_B

안데르: ^^ 와아. 연구소가아 터지네요~
케이스: 와아~
신나게 연구소를 터는 코뿔소를 바라보는 안데르씨의 심정일까

742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5:08

>>727 금 : (라면이 아닌 밥?) (사양 하려다가 심히 고민) (🤔

743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5:10

>>739 (요시) (고릉고릉고릉...)
어, 저녁 안 드셨어요? 리라주!!! (쩌렁)

744 동 월 - 집에 가던 길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5:38

나홀로 외롭게 집에 가는 길.
사실 딱히 외롭진 않다.
이젠 익숙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냥 혼자 걷고있어도 외롭다는 생각은 안든다.
어쩌면 저지먼트 부원들과 많이 친해져서 그럴지도 모른다. 당장 만나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소속감은 들고있으니까.

아무튼 이런 시간이 되니 슬슬 멍해지는 느낌이다. 조금 멍청해진 것 같은 표정을 하고서 걷는 와중에, 길바닥에 엎어져있는 두 인영이 보인다. 여기가 돌침대도 아니고 자빠져서 뭐하는거야?

" 저기요- 저기요~ 일어나봐요. "
" 여기서 자면 입돌아가요~ "

어우 술냄새에 담배냄새에... 분명 학생들인데도 나선 안되는 향들이 코를 찌르는 바람에 인상을 찡그리며 등짝을 두들겨댄다.

" 턱 돌아가서 깨기 싫으면 일어나봐 인간들아. "
[으... 으음...?]
" 드디어 현실과 인사를 나누는구만. "
[어... 코뿔소!]
" 어 그래 잘 지냈고? "
[뭐야, 나 알아?]
" 알긴 뭘알아. 빨랑 일어나요. 집 가셔야지. "

동월은 분명 좋은 마음으로 그들의 입이 돌아가는 불상사를 막아주기 위해 고분고분하게 깨워 집으로 돌려보내려 했다. 하지만 여전히 운이 나쁘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그들은 적대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X발! 얘 온더로드 걔랑 같은 코뿔소잖아!-
[그 자식은 어디갔어!?]
" 온더로드...가 뭐야? "

동월은 쭈그려앉아있던 덕분에, 쪼그려앉은 상태로 그들을 올려다보게 됐다. 머리카락은 혜성이 하이 포니테일로 묶어주긴 했지만... 워낙 긴 덕에 바닥에 조금 끌리고 있었다.

[근데 얜 남자X끼가 머리가 뭐 이렇게 길어?]
-그쪽 저지먼트엔 다 괴짜들만 있냐?-
" ....... "

=어이가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아니 미친 내 어이 어디갔어
하여튼 하나같이 머리아프게 하는 말들 뿐이었다.

" 시원해지고싶냐? "

한숨을 푹 내쉰 동월은 엉뚱한 질문을 그들에게 던졌다. 그들은 서로를 잠시 바라보다가, 무슨 헛소리냐며 욕지거리를 뱉어내기 시작했다.

" 니들은 전치 2주로 안끝내준다. "
[하... 아까 걔도 무시하더니. 오늘 뭔 날이냐?]
-아깐 뭔 총같은거에 당한거지. 우리가 물로보이냐?-
[머리도 치렁치렁한게... 제대로 움직이도 못하게 생겼구만.]

하나부터 열까지 짜증나는 소리만 지껄여대던 그들은, 동월이 땅을 박차고 눈부신 속도로 자신들을 지나가자 우뚝 멈췄다.
잠시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다음 순간...

우수수 라는 표현이 걸맞게, 그들의 머리카락이 땅바닥으로 흩어져 내려오고 있었다.
말끔한 두상이 눈에 띄었다.
거기에 덤으로, 머리카락은 칼로 썰리고, 칼자루에 턱을 맞은 둘은 이내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쿵 쓰러져버렸다.

" 전치 6개월이다. "

캡모자를 애용하도록.

745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5:40

지쳐서 못 먹을 정도라니 대체... 간단한 씹을거리나 두유 같은 거라도 데워먹자 랑주🥺 어서오고...!!

>>732 맞구나!! 히히 뿌듯
좋아 조만간 꼭!!

>>734 히히(복복)
근데 옮겨탔어 이럴수가 그럼 같이 올라타야지(랑주랑 성운주 같이 깔아뭉갬)

746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5:52

합법적 전치 2주 넘기기 (?)

747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7:37

어쩐지 너무 졸리더라니 혓바늘 돋앟아...(눈물)

다들 안농농!

748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7:53

>>744 >>746 의외, 그것은 삭발! 쾌도난마와 같은 대머리까까라 솜씨에 전 인첨공이 전율!

>>745 으봡 (뭉개짐) (삐질삐질 기어나와서 랑주무릎위의리라주무릎위로 대피)

749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8:16

앗, 아아아아아.. 여로주 어서오세요

750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카락을ㅋㅋㅋㅋ잘라버렸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웃겨 속시원하다 월이 최고~~~

>>739 >>743 🥺🥺🥺🥺🥺🥺
가벼운 거라두... 소화잘되는거.......... 지친 몸에는 적정량의 열량이 필요해...

>>742 사양이라뇨 안돼 금이가 제일 좋아하는 걸로 사줄건데??(강아지풀 살랑살랑)

751 랑주 (ZNtksVrlpY)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8:38

situplay>1597032218>741
다 부수기 좋은 음악이네 진짜로
다부숴!!!!!(??

situplay>1597032218>743
situplay>1597032218>745
잉 먹기 힘들어... 배도 별로 안고프다
(뭉개짐)

752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7:59:25

으아 여로주...🥲 아프겠다 으으으 어서와아...

753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0:12

>>739 뭐라도 먹자 랑주 ;ㅁ;

754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0:43

안농농농~:3

하필 혀 가장자리라서 더 아파... 흐으으ㅓ어어엉ㅠ

755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1:21

>>751 그래도 뭐라도 가볍게 먹어야 기운이 나는걸요.

>>750 가장 좋아하는... 🤔
젤리?

756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1:48

어? 내가 봤어, 여로 답레가 있었던 걸 내가 봤다니께...?

757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2:02

>>751 🥺🥺......
그치만 뭐가 들어가면 위가 움직여서 배고파질수도 있어... 물론 상태는 랑주가 제일 잘 알겠지만
이따 좀 입맛 돌면 간단히 마실거라도 챙기자(봑봑봑) 고생이 많아 어떡해 이놈의 사람 바쁘게 만드는 연초 일정을 다 부숴 버려야만

758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2:26

여로 답레 있었지:3 어서와 성운주!!

759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2:49

>>751 (뽀다다다다담)

760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2:58

아, 찾았다...!
여로주 혓바늘에도 오라메디가 통하던데 그걸 써보시는 건... 88

761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3:46

>>754 으악....🫠
신 음식 매운 음식 조심................ 크아아 아프겠다...

>>755
젤리는
밥이
아니
잖아
!!!
따뜻한거 사주고 후식으로 젤리사줄게

762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4:22

나랑선배 오토바이 뒷자리에 리라태우고 인천 해안도로 깔롱죽이게 달려줘
(성운주의 뇌내에는 상당히 많은 성운주들이 저마다 각기 하나씩의 포지션을 맡고 있는데, 이 중 헛소리 담당은 시도때도 없이 날뜁니다. 스루해 주세요.)

763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5:00

인첨공 친구들 밥을 왜이렇게 못찾아먹어.
성운이 찾아오면 엄마의 마음으로 밥해준대요. 88
(친칠라 설표 가리지 않음)

764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5:00

>>762 헐
마히다.
메모할래.(?)

765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5:07

다들 어서오세요.

766 혜성주 (LTAt4Ah7MU)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5:12

다들 어서와

767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6:16

수경주도 혜성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수경주는 나만글못써 병에 걸린 것뿐이에요. 진또배기 내글구려병 환자는 나야나

768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6:21

맞아 얘들아 성장기에 잘 안챙겨먹으면 나이먹고 골병든다(당사자성 발언)
친칠라 설표 안 가리는 게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이는 모카고의 솊. 따뜻한밥상의수호자. 로구나

769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6:43

후후후후:3

앗 저녁 먹고 와야지 나중에 봐 안농농:3~~

770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6:52

>>761 🥺
그럼 리라도 좋아하는 걸 먹자고 할 거예요....

>>762 헉 00

771 혜성주 (LTAt4Ah7MU)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7:19

여로주는 맛밥

놀랍게도 난 인사를 했어도 안했어도 티가 안나는 사람이지하하

772 혜성주 (LTAt4Ah7MU)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7:57

리라랑 금이 젤리 나눠먹는거 귀엽다

773 아지주 (iph0JMVIPE)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8:25

이런것도 있어

아지: 누나 누나아~ 비닐바지 입고 나갔더니 사람들이 쳐다봤어어 (˃̣̣̣̣̣̣བ˂̣̣̣̣̣̣)
혜성: 그렇게 입었을때 기분이 좋다면 남들 시선은 신경쓰지마.
아지: 기분은 별로 안 좋았어어~ ఠ_ఠ
혜성: (...그럼 왜 입은 거지?)



아지: 누나아 좋아하는 사람한테 애정표현은 어디서 해야해~? ໒꒰ྀི⸝⸝´ ˘ `⸝⸝꒱ྀིა
혜성: (금이보며) 공공장소에선 안 하는 게 좋... 겠지?
아지: (주변 슥슥 둘러보고 혜성이 꼬옥) ૮꒰ ྀི〃´꒳`〃꒱ა
혜성: (절레절레)

774 아지주 (iph0JMVIPE)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8:48

일단 퇴근하고온다!!

775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9:10

>>768 >>770 리라가 뜬금없이 금이를 폐공장에 데려오는 게 생각났어요 미안합니다
성운이 파스타 삶으려다가 00? 돼서 급하게 파스타봉지 까서 파스타 더삶음

>>771 제 시야가 좁은 탓이에요... 88

776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9:43

아지가 너무 아지야 2

777 혜성주 (LTAt4Ah7MU)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0:21

>>773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힐링된다...하아아...

>>775 돈마인 신경쓰지마

778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0:32

다들 어서오세요. 아지는 아지군요..

779 혜성주 (LTAt4Ah7MU)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1:17

아지랑 포옹하거나 해도 금이는 질투를 안할테니(안하는거 맞나?)

780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1:49

아지 너무 귀여워
아지주 여로주 다녀오는거야!!

>>770 귀여운아기짝꿍......
>>775 이거 너무 좋다 금이 데려가서 2학년 셋이 파스타 먹자
2학년들 밥 나눠먹으며 돈독해지는거야
귀.여.워

781 동월주 (mGCY0rLaYY)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2:50

다들 안녕하세요!!!!!!!!!!!!!!!!!!!!!!!

전 이제 퇴근!!!!!!!!! 이따 봅시다!!!!!!!!!!!!!!!!!!!

782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3:28

>>780 (그런데 이거 하려면 일단 리라가 한번 성운이 폐공장을 발견해야됨.)

783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3:34

월주 퇴근축하!!! 이따보자!!!!

784 혜성주 (LTAt4Ah7MU)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3:45

동월주 퇴근 축하해

785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4:00

퇴근 축하드려요

786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4:08

>>782 (아 맞네 아직 못 발견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발견하러 갈게..............!!!!!

787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4:24

일상하고 싶다 메우
기력없다 메우...

788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5:34

동월주 어서오세요 얼른 씩구밥먹구어장에드러눕자!

유한주 어서오세요 아이구... (안마 토닥토닥)

789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6:41

아이고 한주 어서와🥺 기력이 없구만... 목요일은 어쩔수없지 어여 눕자(이불말이)

790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8:11

>>788-789 (이불말이채로 토닥당함)
(행복한 김밥)

안녕안녕하세요~
흑흑 애들하고 서사좀 쌓고 싶은데

791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8:17

어서오세요 한주.

오늘의 별거아닌 다이스.

.dice 1 100. = 48

792 한양 - 수경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8:34

"아, 숨겨둔 재산은 없었다는 건가요? 아니면 못 추적했다는 건가요?"

왜 못 했냐고 꾸짖으려는 게 아니었다. 못 했으면 내가 하려고.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격하고 추격해서 밑천을 박살내야지. 정치인들의 힘을 없애버리는 방법 중에서 정치자금을 끊어버리는 것이 제일 직빵인 것처럼 범죄조직도 다시 부활할 수 있는 자금을 끊어버리는 게 제일 좋거든. 걔네 재산 안 터는 이상 깜빵도 깜빵처럼 안 느껴질 걸? 그냥 몇 년 쉬었다가 나온다고 생각하겠지. 난 그런 꼴 절대 못 봐.

이 대한민국이 만만한 곳이 아님을 보여줘야지. 안 그러면 범죄 저지르기 좋다는 인식이 생기고 사람들이 정직하게 일을 안 하려고 하거든. 왜 부지런하게 일하고 머리 아프게 사업해? 범죄로 한탕 땡기고 쉬다가 나와서 떵떵거리면 될 것을. 음, 나는 그런 거 절대 못 봐.

"그래요? 당장 추진해야겠네요. 이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내일 공부 재끼고 출근해야겠네요. 안티스킬이랑 컨택도 하고, 텔레파시 능력자들도 가능한 사람 구해보고..."

오랜만이었다. 이렇게 일할 의지가 생기는 건 말이지. 필요 이상으로는 성실하지 않던 서한양이가 오랜만에 열정으로 불타기 시작했었다.

"천천히 먹어요~ 계산은 제가 미리 할 테니깐."

의자에서 일어나고, 카운터로 가며 말했다.

793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0:11

00, 2학년들끼리의 모임. 엄청 좋네요. 폐공장이라 스트레인지에서 살 때가 생각나 혼자 세상 심란하다가, 맛있는 요리 냄새에 눈 똥그랗게 뜨고서 성운이가 요리하는 걸 신기하게 볼 거예요.

>>779 🤔 응. 안 해요. 난 더한 것도 할텐데. 뭐 어때 이런 마인드. (?)

>>780 귀여운아가짹짹이짝꿍 (쓰담쓰담)

794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1:10

>>791 (궁금)

795 성운 - 여로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3:03

>>679

“알터. 알터 연구소의 감독관이세요.”

ALTER(Advanced Learning and Training Institute for Enhanced Realities). 인첨공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명문 연구소다. 다른 연구소에 비해 극소수의 학생들만 받는데, 모든 학생에게 거의 2레벨을 보장해주고 보통은 3레벨까지 도달시켜 주며 4레벨도 여럿 배출한 연구소라고 하던가. 특화된 대분류 분야는 따로 알려져있지 않으나, 모든 분류에 골고루 평균 이상의 수준을 갖춘 이른바 실한 육각형 연구소로, 커리큘럼 등록 경쟁률이 세 자리대인 것이 일상인, 좋은 커리큘럼을 탐내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름 한 번씩은 들어봤을 연구소다.

─그 정도로 바쁜 연구소의 감독관으로 만났다면, 안 만나니만 못했을 수도 있겠다. 심지어 아버지와 아들이 아니라 커리큘럼 연구원과 학생으로 만났다면, 더더욱.

성운은 입을 다물고 착잡한 기색에 잠겼다, 아니 잠기려 했다. 그 순간 여로가 슬그머니 건물 밖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성운이 말하기 꺼려지는 부분만큼이나 말하기 좋아하는 부분을 콕 집어올려주었기 때문이다. 성운은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환하게 웃었다. 방금 냉장고에 사다놓은 피망이며 양파며 버터며 파스타 면이며, 치아바타, 바게트, 식빵, 부채살, 그 모든 것들─ 자신이 누군가와 함께 향유하기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해 주마고 나타난 또다른 좋은 사람이 방금 나타났음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자주 놀러오세요.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지만, 다음 번에는 꼭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드릴 테니까요.”

건물 밖으로 향하는 여로의 몸이, 새털처럼 가벼웠다.

# 막레 느낌으로 가져왔어요! 한번 더 잇고 싶으시면 이어주셔도 좋고, 이대로 막레로 받아주셔도 좋아요. 의뭉스러운데 귀여운 여로와 만나서 좋았어요. 다음에는 이경이랑 같이 와도 환영이에요!

796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3:18

기력없으면 일상 잡기 힘들지 이해한다...(유한주 토닥)

>>793 난 더한 것도 할텐데<< 쓰으으으으읍 내머리에서 나가 불온서적(이마 팍팍)

797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3:34

>>790 나두...
오늘은 진짜 일상해야하는데 으으으🫠

>>793 귀여워!!!!!!
확실히 금이는 폐공장 보면 그 생각 날 법 하네... 심란한 마음을 맛나고 따뜻한 요리로 덮자...
헤헤 헤헤헤(리라는 행복 하다)

하냥주도 어서와!!
.dice 1 100. = 31 수경주 다이스 보고 냅다 굴리기

798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3:50

다들 안녕-!

799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4:20

두사람 일상 수고한거야!

800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4:27

여튼 다들 어서와

801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4:56

@리라주

도망간 한 놈 성운이가 잡아도 되나요?

802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5:53

>>801 이런 아까 혜성주가 잡는다고 했는데... 혜성이네 K랑 합의해서 같이 두들길래?(?)

803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5:58

한양주 어서오세요~~~

>>796 어째서 몸은 노는데 글쓰기가 힘들까요
아닌가 너무 집에서 오래 있으니 의욕이 사라지나(뒹굴)

>>797 리라랑도...일상....
이따 헬스장 다녀와서 손 비어계시면 찔러봐도 괜찮을까요...?

804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7:09

>>803 아니라고는 못하겠는데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놀아서 그럴수도 있어

805 금주 (JYdN/Ezpm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7:13

>>796 이런 모습 볼 때마다 금이로 엄청 장난치고 싶어져요 uvu

806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7:45

>>803 그려요~~ 천천히 갔다오라구~~ 내친김에 멀티할 생각도 하고있고
하지만 기력이 살아나야해 으으 일단 뭘 좀 먹어야지...

807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8:26

>>804 하긴요 근래 너무 놀아서...
슬슬 토익학원을 다닐 시기가 왔나(벌떡)

808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8:32

그러고보니 랑이랑 훈련 이었던 그거... 만나서 어디까지 말했을까...
일상 타이밍 안맞으면 간단히 조율이라도 해야지

809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8:49

먐미....

후루룩 읽고 왔고 리라주 묘사 감사합니다
월이랑 혜성이가 혼내준다니 제?사장이나 나설 필요는 없겠군요

태오: 걔가 왜 나서요...?
제?사장: (^^)

810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8:52

>>805 뒷사람은 불온서적과 싸우지만 이혜성은 아니긴 한데 아니 장난쳐도 되는데 그게 (고장난 호두까기 인형됨)

811 수경 - 한양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9:29

"아직 추적하지 않았다에 가까워요"
일단 당사자들을 전부 잡아들이고 심문할거라는 등의 말을 하다가 한양이 어쩐지 열정을 보이는 것에 눈을 깜박거립니다. 물론 한양이 열정적으로 굴지 않아도 형량도 높을 거고, 은닉자산도 죄다 뺏어서 빈털털이로 만들긴 하겠지만 한양이 가세한다면 일하는 이가 늘어나니까 환영이겠죠?

"어.. 열심히 하시는 건 화이팅이에요..?"
은닉자금이나 그런 걸 엄청나게 파헤치다보면 의외로 많이 넘기지 못해서 은닉자금이 생각보다 덜한 느낌으로 발견할 수도 있을지도?

"감사합니다."
수경도 천천히 먹기 시작하려 합니다. 하지만 뭔가 조금 급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아마 디저트조로 주어지는 작은 레몬이나 유자계열 샤베트까지 먹고 나면 나갈 수도 있을겁니다.

//막레...주시거나. 이걸로 막레로 받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미리 수고하셨어요

812 청윤주 (BjDnJ5jn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9:40

좋은 밤이에요! 요즘 하루에 한끼는 요리를 하고 있는데 기름 튀는 게 가장 힘드네요..!

813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9:55

아니 집갱을 먐미라고 썼네 미쳤네

814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9:56

>>806 아마 제 상태에 따라서 장기일상이 될 수도 있고... 갔다와서 기절하면 아마 못 찌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일상 힘드시면 안 하셔도 되고 부담갖지 마시고...(주절주절)

그래요 여러분 다들 저녁 드시깁니다 꼭이에요

815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0:05

?? 제사장은 너무 그.. 정신의 방에서 정신과 몸을 분리시킬 것 같(아님) 태오주 하이

816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0:18

>>802 혜성주가 먼저 말씀하셨으면 어쩔 수 없죠~
마는 혜성이가 잡으러 갔다가 성운이가 잡은 거 발견하는 거에서부터 혜성선배의 충고 일상 시작하면 어떨까싶기도하는마음이 안드는것도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혜성주 의견을 여쭈어봐야

817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0:33

졌군요.

일상...

818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0:57

다들 어서오세요.

819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오주 드디어 먐미주가 되었구나

청윤주 하이

>>807 뭐든 규칙적인 생활이 좋지

820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1:42

청윤주 태오주 어서오세요~~~(복복복)
부지런하신 청윤주... 본받고 싶어져요...

(연어해서 살짝 읽어보기)
애들아 행복하자(울먹)

821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2:06

>>809 먐미 어서와~~(봑봑)

제?사장이 왜 나서지 저 신경쓰여요?????????????
🤔 아기한테서 떨어져...

>>812 청윤주 어서와! 요즘에도 꾸준히 요리하고 있구나!!

>>814 아이고 한주야말로 부담 갖지 말구 느긋하게 다녀와!! 체력 잘 정비하고 있어볼테니까~~~ 무리 말고!

822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2:30

>>815 거 뭐야... 그...

제?사장: 드럼통? 세상에! 그거 옛날 방식이다 얘.
제?사장: 적당히 (-)해서 바다에 던져 넣으면 친환경적인데...
태오: .oO(여기에요 안티스킬...)

823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2:50

>>811 이혜성은 아니고 K가 조져놓으러 가는거라서 만나는 것 자체의 조율이 필요하긴 해
일단 내가 집에 가고 나서 조율 가능...인데

824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2:53

친환경적⬅️어?
어??
물고기맘마?

825 먐미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3:11

>>819 먐미가 되어버렸먐

826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3:49

>>824 😇

>>305로 모시겠습니다

827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3:52

>>812 그리고 그걸 닦는 게 제일 힘들죠.. (은은)

태오주 어서오세요~ 먐밈미! (쪼물쪼물)

>>793 >>797 성운: “어라아─”
“어서와! 리라랑··· 금이, 였지? 마침 잘 왔어. 파스타를 막 삶으려던 참이었는데. 링귀니 삶아서 로제 새우 파스타를 하려고 했는데, 혹시 새우 알러지 있는 사람?”

성운: “뭐야.”
“일단 편하게 앉아있어. 나야 뭐 혼밥 안하고 좋지. ···새우 알러지 있는 사람, 손.”

828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3:58

>>822 친환경을 넘은 무언가인것 같은데
궁금해하지 않겠습니다 예...

829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4:43

>>825 기여워 (븍복)

830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4:52

>>819 부지런한 유한주가 될 필요가 있음을 느껴요(끄덕)

>>821 리라주 따뜻해....(눈물)

>>822 시체는 물고기들이 처리해준다
친환경이긴 하죠(?)

831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5:20

https://ibb.co/T8sQ5BQ

좀 삭아보이는고로 늙은 경진이라 하자
모두 안녕

832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5:36

근데 사람인 이상 게으름 부려도 되지 않을까(?)

833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5:53

경진주 하이

834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5:55

>>823 아-앗 혜성이가 직접 오는 게 아니었군요.. <:3c 그러면 좀더 생각해볼게요!

835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6:10

>>831 음기피폐미남 자리를 드리겠습니다.
현태오는 그냥 개쩌리하자
아름다워............................ 내 전재산이랑 장기까지 다 바칠 수 있음

경진주 어솨~~~

836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6:15

경진주 어서오세요. 너무 멋있네요

837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6:55

경진주 어서오세요!!
역시 잘생긴 경진이....!

>>832 한달 넘게 게으름 피는중이라 좀 양심에 찔리기도 해요(?)

838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9:00

>>827 아 귀여워
둘이 다른 느낌으로 좋아... 리라는 새우알러지 없어용~~
설표성운이 뭐야. 하는거 너무ㅋㅋㅋㅋㅋㅋㅋ 네 친구다! 하고 받아치고 싶은거야 귀여워(봑봑)

>>826 하아
하아아
봤어..............
🫠
맞았구낭.............

>>830 (핫팩 붙여주기)따뜻해져라~~~

>>831 아까 브랜드 매칭하고 그랬더니 모델 경진이처럼 보여서 미치겠어 너무 예뻐 이 분홍딸기아이스크림왕자님누구야!!!!! 귀에 피어싱 푱푱 뚫어둔거랑 너무 귀엽고 눈매도 야무져서 예쁘고 머리색... 포근포근해... 귀여워...
이 미인 누구야 목화고의 얼굴. 다음 해 학교 홍보 책자 모델 반드시 장경진.

839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9:00

>>834 그렇습니다 K가 대신갑니다 생각 안나면 돌리지 않아도 되니까 괜찮아

>>837 그쯤되면 뭐라도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잠자냐고ㅋㅋㅋㅋㅋ

840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9:36

오자마자 눈정화 감사함미다
경진이 잘 생겼다....정말 잘생겼다...저것이 공설미남..

841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9:47

이경주도 어서와!!

842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0:13

게으름 피우는 것도 머 괜찮긴 한데
본인이 뭐 해야겠다 싶음 하는거지

직장인 아니고 학생이라면 쉴 시즌이긴 함
근데 직장인이면 부럽다
진짜 부럽다

843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1:05

이경주도 어서오세요

844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2:43

이경주 어서오세요!!

>>838 (따끈따끈한 이불말이김밥)(행복해짐)

>>839 특별한 일 있으면 나가고, 대부분 잠-폰-컴-헬스장-컴-폰-잠 루틴이라 겨울잠 비슷하긴 하네요(???)

>>842 핫하 직장인은 아니고 학생이지롱
게으름 쫙쫙 피우다가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중...

845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2:43

>>831 공설미남!! 공설미남!! 공설미남!! 공설미남!! 공설미남!!
내년도 학교책자모델 경진이 하려고 했는데 이미 리라주가 하셧다 주접도 선착순 흑흑이
경진주 어서오세요~

>>839 만난다면 다른 다양한 상황도 있으니까요~ K가 대신 가는 것도 상황이 좋아보이면 그때 이런이런 상황 어떨까 하고 말씀드릴 수도 있구요! 저도 그동안 성운이가 순찰 다니는 훈련레스는 거의 안 써본 것 같아서 그걸 써보려구요.

846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2:51

직장인이면 부럽다22222

847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4:27

학생이면 쉴 시즌이지... 지금 아님 못쉰다

848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4:46

집 가서 훈련때 대충 반응 식으로 쓰려했는데 흠
훈련은 다른 걸로 대체하지 뭐
성운주가 이혜성 보고 싶으면 보는 거고 아니면 아닌거니까 부담없이 하자

849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5:14

다시 바쁠때까지 남은기간 약 두달
탱자탱자가 지겨워졌으니 뭐라도 한다(?)

850 혜성주 (rYGFu/xim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5:31

어? 학생이야 유한주? 그럼 운동만 좀 하자 체력 관리하고 푹 쉬어

851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6:06

학생이라 쉬는 중!

근데 알바 가야함(그에에엑)

852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6:33

>>835 우리 캐들 핑발미남 쌍두룡 아니었나 태오가 내려가면 그냥 용인데 (바짓가랑이)

>>836 수경이 잘생쁨엔 명함도 못내밉니다

>>837 한이가 더 잘생겼어
근데 일 손에 안잡힐땐 게으름 피우는게 맞긴 해
쉬어야 나중에 더 잘하지
고로 양심 집어쳐

>>838 모델 경진이를 이 세계선에서 볼수 있을까 그거슨 리라가 요리 고수가 되는것과 비슷한 말이구나. 다음 해 홍보모델 경진이가 할테니까 이번해는 리라가 해줘 이쁘게 입어줘 포즈 귀엽게 해줘 목화고 홍보 세게 해버리자고

>>840 이경주 안녕! 미남 설정 이렇게까지 러너들이 언급해주는거 내 짧은 상판 역사상 처음이야 ㅋㅋㅋ 이경이가 더 잘생겼어

853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7:12

다들 놀라고 하시니
토익공부만 좀 하고 더이상 일 안할래요
히히히 좀 양심의 가책이 사라졌다(????)

854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7:32

>>851 (알바 구해야 하긴 하는데)(옆눈)

855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7:39

쌍두ㅋㅋㅋㅋ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드립 너무 좋아해..... 구래 우리... 미...미남?이자식이미남이라니안믿기지만(지가써놓고도아직낯가림) 쌍두룡인 거다...?😊

856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8:10

>>845 성운주도 안녕~~ 그치만 설표/친칠라를 제끼고 경진이가 홍보 모델이 될수는 있을까 씁 점 힘들지도

857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8:22

글고 독백의 89퍼가 완성되엇서요.

커피가 필요해

858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9:03

>>857 (착석)

859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9:19

>>852 ? 이경주가 아직 양심이 죽진 않아서여;;;

>>854 그에에엑..

일 안하고 돈 벌고 싶다(양아치마인드)

>>855 음기미남 태오....잘생겼지....

860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9:52

>>859 11퍼 채워오시는 걸 기대하겠음미다.

861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0:52

유한주 난 알바 다 때려쳤어 돈 워리(?)

>>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좌.... (코쓱) 태오가 미남이 아니면 누가 미남이죠. 쌍두룡 평생가야지 담탐스몰토크 일상도 언젠가는 해버려야지 (태오주: 싫어;)

862 혜성주 (j8m5mIeG2I)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1:42

(팝콘이 맛있군)

863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2:05

>>859 방법 아시면 제게도 좀 귀띔을(???)

>>861 헉 저랑 같이 알바 때려치고 노실래요(대체임)

864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4:15

>>863 토익공부 한다며 다 하면 놀아줄게

865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4:39

>>861 경진주 자유를 쟁취했구나..!

>>862 여기 초코팝콘 하나요!

>>863 복권을 삽니다
당첨됩니다(대체)

866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4:44

>>857 (짤) 독백이 어디 가지 않으니 천천히 쓰셔도 좋아요. 이번엔 무슨 내용이려나 두근두근

>>848 한번은 꼭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긴 한데, 급한 것은 아니니까 훈련레스 내용까지 바꾸실 필요 없어요! 88

>>856 하얀봉두난발 문제아1인데 얘가 모델되면 논란터져욧

867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7:00

응? 어떤 내용이냐니

답독백이다. 마음의 준비를 해라 (철컥)

868 혜성주 (I494iPT/FU)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8:27

>>866 나 집에 가서도 성운주가 손 비어 있으면 그때 돌리던지 하자 원래 쓴소리는 빨리 듣는 게 맞음 훈련이야.....다른 걸로 쓸 수 있겠지

869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8:47

답 독 백
팝콘튀기기!!!!!

리라 지금 소문 저렇게 났는데 모델... 해도 되는건가?? 박호수를 조진 후에 고려해봅시다 걔만 조진다고 다 해결되는건 아니지만서도(...)

870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9:28

>>865 쟁취했으면 좋겠다

>>866 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실수 좀 할수도 있지!!! 논란은 경진이도 매한가진걸 고딩얼라가 술담배라닛
같이 논란에 휩싸이자

871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9:45

귀가에 성공했는데..
그동안 놓친게 있어요...? (울어요)

872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0:12

우우
우유 마셨더니 속이 부글부글해

일상 찾아야 하는데 8ㅁ8

873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0:22

>>864 학원 알아보기 전까지만 놀아줘요 그럼(???)

>>865 오늘부터 복권 한장씩(이거아님)

874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1:36

>>871 어서오세요 금주!(복복복복)

>>872 랑주 괜찮으세요...???(복복)

875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1:38

금주 어서와! 경진이 그림... 인가...🫠

랑주도 어서와 앗 어떡해🥺🥺🥺 유제품 마시고 부글한거는... 어떻게 하더라... 배를 따뜻하게...?(...)
일단 쉬는거야 부글부글하면 쉬어야 한다
situplay>1597032218>762
situplay>1597032218>808
쉬면서 이거 한번 봐줘(?)

876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4:15

>>867 히익 (?)

>>868 고마워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869 리라 해명방송 한번키자 해봐도 리라가 해명방송의 부담을 감당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해명을 해도 안들어먹는 사람들은 어디나 있으니.. 😥

>>870 좋지 논란듀오 가보자고

>>872 빈속에 우유 먹으면 가끔 안받을 때 있죠.. 일상은 천천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877 한양 - 훈련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6:19

>>0

"푸하하하핫--!!! 너네 저지먼트들 맞아?! 왜 이렇게 약골이야!!!"

타학교의 저지먼트가 고레벨의 식물 능력자에게 심히 고전하고 있었다. 이 앳된 소년의 능력은 종자만 있다면 자신의 계수 한계까지 성장을 증폭시키고, 크기도 키울 수 있 능력. 이와 더불어 식물들은 소년의 통제에 따라서 움직였다. 가시덩굴로 저지먼트의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해버린 것이었다.

"이야~ 저지먼트 되는 거 참 쉽다~ 이제 덤빈 벌은 치뤄야지? 내 파리지옥들아! 이 녀석들을 전부 먹어치워!"

하지만 소년 뒤에 있던 파리지옥은 움직이지 않았다.
왜 파리지옥들이 반응을 하지 않나해서 뒤를 돌아보는 소년. 소년 뒤의 많고 많은 파리지옥은 다 갈기갈기 찢어진 채로 죽어 있었다.

'누가...?'

소년은 당황했다. 그리고 하늘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누군가. 테가 없는 둥근 안경. 왼손은 역수, 오른손은 정수로 쥔 쌍목검. 서한양이었다. 서한양은 파리지옥의 즙을 뒤집어쓴 채로 기습적으로 소년을 습격했다.

행성을 파괴하려는 유성처럼 하늘에서 쇄도해오는 서한양. 소년이 뒤를 돌아본 틈을 타서 역수로 쥔 검은 소년의 오금으로 향한다. 검은 소년의 오금을 마치 사람의 다리처럼 접촉한다. 그대로 검을 위로 당기는 서한양. 소년은 그대로 중심을 잃고 넘어져버렸다. 한양은 오른손에 쥔 검을 소년의 목에 대며 말한다.

"목화고 저지먼트입니다. 이제 횡포는 그만 부리시죠? 얌전히 수사에 협조해주세요."

"...가시덩굴들아. 이 녀석."

"죽여버려."

타학교의 저지먼트들을 봉쇄하던 가시덩굴은 모두 한양을 노리기 시작했고, 한양은 "치잇" 짧게 외치며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소년의 손짓에 가시덩굴은 더 커지고 있었다. 대략 높이만 봐도 10m는 족히 넘는 거대한 가시덩굴. 하지만 서한양은 어딘가로 숨어버린 뒤였다.

"어이..도망가는 거야? 빨리 튀어나와..."

소년은 곧 이어서 자신의 측면에서 무언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것은 반드시 한양이일 것이라 생각했다. 녀석은 하늘을 나는 능력자니깐 말이야. 이 높이에서 떨어지는 것은 한양이 밖에 없지. 그렇게 가시덩쿨들은 모두 떨어지는 무언가에 살벌히 돌진해서 덮쳤다.

"처키인형이잖아...?"

"마음에 들어요? 마침 길거리에 버려져 있길래."

가시덩쿨이 일제히 모이는 타이밍에 갑자기 소년의 뒤로 접근한 서한양이었다. 사실 이 인형도 서한양이 하늘로 띄워서 고의적으로 시선을 끌게 만든 것. 한양은 손날로 소년의 후두부를 쳐서 기절시켜버린다.

"정말 죽이려고 했다니..빡세네요. 저는 어떻게든 덜 다치게 제압하려고 하는데."

878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7:30

막레로 받을게-! 수고했어 수경주!

오는 사람들은 모두 어서오쇼-!

879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7:55

한양주도 수고하셨어요. 어서오세요

880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8:48

한양주 어서오세요~

>>876 해봐도 -> 해보고싶어도

881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8:49

막레로 받을게 일상 고생했어 성운주!>:3

882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9:03

여로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여로 만나서 즐거웠어요!

883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9:15

*트레틀작
https://ibb.co/vmtrCgw

히히
재밋었다

884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9:59

>>869 모델 해줘야지 경진이랑 저지먼트 홍보모델 하자 경진이 쓸데없는 비설도 알수 있어 (카메라낯가림) 호수 조져도 해결 다 안되면 끝날때까지 다 조지면 대

>>871 금주 귀가 축하해~~ 놓친게 그림인가 (경진주 자의식 과잉임) 금주가 썰 좀 풀어준다면 올려주지 (?)

순찰 나갔는데 후배가 계속 어리바리하고 혼자서 암것도 못하고 있으면 금이 반응은 어떤가!

>>872 랑주도 유당불내증이구나 역시 한국인이야
속 가라앉히고 나서 일상 찾아 (복복복) 푹 쉬어

>>8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바뀌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양주 어서와!

885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0:34

한양주 어서오세요!!!

혜우우주 연성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혜우주!

886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1:35

어서와 혜우우-!

혜성-성운-이경-혜우인감 :3

887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1:57

혜우주 연성!!!(야광봉)

888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2:22

수경한양 여로성운 일상 수고했어~~~~

>>88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명 다 너무 귀엽다 저지먼트 극단적 흑백즈 너무 이뻐 ㅋㅋㅋㅋㅋㅋㅋ 비장한데 사랑스럽다 난 당장 제압당해야겠어

889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3:15

(차에서 내리자마자 납치당함 2트)

890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3:40

으니야 마지막은 수경이야!
다들 하이

891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3:49

situplay>1597032218>876 그치... 해명방송... 나중에는 가능할거 같은데 당장은 쉽지 않을지도🤔

situplay>1597032218>883 악 너 무 귀 여 워
혜우주 그림은 최고야... 어서와!!!!!

>>884 어라 이거 좀 끌릴지도 카메라 낯가림이라니 귀 엽 잖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그래요 끝까지 가자(?)

892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3:54

>>889 회식인가요...?

893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4:19

월주 또 납치당하는 건가
힘내거라!!(복복)

894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4:47

>>892 아니요 어제처럼 제가 집에서 홀로 편히 쉬는걸 못보는 인간의 납치요....

895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4:51

월월주는 퇴근해도 못쉬어 깔깔

896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5:10

>>883 확인!
ㅋㅋㅋㅋㅋㅋㅋ저거 실제로 하라고 하면 거절한 애들로 가득!
근데 그래서 귀엽다!
이경이 보라색 허리띠 여로 색인가!

897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5:54

>>874-876
걱정 고마워🥺
지금은 좀 나아졌어 신경성인거 같기도 하고

>>875
이건...
만나서 얘기 하고 오토바이 뒷자리에 리라 태우고 해안도로를 한번 달리면 되겠군

>>883
너무 귀여워...

>>884
그런거 같긴 해 크윽 두유로 먹을걸

898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5:58

월주 괴이 설정 만들더나 현실에서 괴이에 당한 거 아냐(대체)

899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5:59

>>883 혜우우주 어서오세요~ (무릎위에 올라탐)
앗 연성 너무 귀여워!!!

900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6:50

>>883 잘 보니까 임자있는 애들 허리띠 색깔이... (동공지진)

901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6:50

모두 어서오세요~~~

랑주 우유가 잘 안 받는 걸까요..
지금 괜찮아졌다니 다행인데 일단 푹 쉬어요!

902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8:00

>>894 무 무슨
수고하십시오 동월주...(복복복)

>>897 (복복복복복)
좀 나아지셨다면 다행이에요!!

903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8:58

너무 예쁘네요. 연성...

다들 어서오세요.

904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9:05

힘내쇼 동월주..

905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9:27

>>890
혜우우도 그려오도록

906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0:45

>>896 >>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이 눈치빠른 사람들... (철컥)

>>905 시졍!

907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1:30

situplay>1597032218>897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야(복복복) 우유는 부글하기 쉽지...
어라 좋다
좋은데? 이게 일석이조? 마히다. 랑이 바이크 몰 줄 아는 거 공식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했는데 공식이 맞군 후후

908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1:36

>>893 (납작콩)

>>895 익... 이익....... 이이익...... (땅속으로 숨기)

>>898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긴 사실 괴이였나..... 동월이를 부탁합니다 여러분.... (?)

909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2:07

어이어이어이 경진주 삭은 경진이 다시 내놔!!!!
못봤어!!!!!

910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2:10

별개로 연성은 잘봤습니당 헤헤 이쁘다 헤헤헤헤..... (냠냠)

911 혜성주 (g53vLGxC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2:17

머리색 따라 옷도 머리색 따라간거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연성 잘봤어

그리고 위에서 랑주가 아팠다가 괜찮아진 것 같은데 유당불내증에겐 흰우유는 독이니 앞으로 흰우유는 비상시에 쓰도록 하자

912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2:17

어머어머
어머어머어머어머!!!!!
허리띠 얘기 보고 다시 봤는데 어머
😏😏😏😏😏 청춘 이로구나~

913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3:18

(일상 스위치 on)

914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3:33

유당불내증이어도 근성으로 계속 먹다보묜 괜찮아져(?????)

915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3:37

>>911 아냐 정확히는 캐 느낌 따라간거야
혜성 - 백호
성운 - 친칠라
이경 - 검은 학?
수경 - 과거 백금발 느낌?

>>912 히히히 이스터에그였지롱

916 혜성주 (m2DIKld3Mk)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4:20

>>914 익숙해지는건 맞지만 굳이?

917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4:23

단호박우유를 제조해서 빨리 먹어치워야 하는데.
제조가 귀찮아서 계속 밀리고 있어요.

안돼.. 출근전까지는 다 먹어야하는데. 내일부터 이틀 간격으로 먹으면 먹을 수 있겠지..

918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5:06

>>906 후후후.. 시그니쳐 컬러가 FFFFFF인 캐릭을 굴리다 보니 알게 된(????)

>>908 사실 동월이의 복수라고(?)


우리 애들이 현실에 나오면 복수당할 사람들이 좀 많지 않나 싶기도 하고()

919 혜성주 (m2DIKld3Mk)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5:26

>>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잘 봤어 고마워(복복)

920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15

으아아 잠깐 사이에 잡담이....!!!!!(휩쓸려감)

921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40

>>891 리라가 마음 편히 카메라 앞에 설 그날을 위해. 건배. 호수를 죽여주마.(?)

>>894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께 놀고와!!! 술 적당히 마셔!!!

>>897 우유를 마신 자 그 무게를 견뎌야 하는 법
그래서 나도 늘 만성 위앓이에 시달리지
락토스 이놈 랑주 몸에 순순히 흡수되지 못할까

922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7:08

다들 어서오세요(휩쓸리기)

923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7:14

>>915 혜성이 백호는 알았는데 이경이 검은 학이었구나!
가끔 이경이 흑발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걸 어떻게 알았지

>>917 수경주 파이팅 단호박우유를 해치워버려!

그리고 가능하면 나도 좀(끌려감)

>>920 (잡아주기)

924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7:26

situplay>1597032218>916 내가 흰우유를 포기할순없는 사람이라

925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7:36

>>922 (튜브 던져주기)

926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7:41

>>923 ((잡힘)(노곤노곤:3)~!

927 유한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8:01

(둥실둥실)

928 혜성주 (m2DIKld3Mk)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8:06

>>924 난 배앓이를 싫어해서 두유로 튼 사람이라서ㅋㅋㅋ

929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8:31

응? 랑주 흰우유 마셔서 아팠구나
아픈사람한테 근성으로 마셔라 하는 사람 되버렸군
(복복복)

930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9:01

단호박우유 맛있긴 한데 제조가 조금 귀찮아요(퓨레담긴 제티같이 생긴 제품쓰면서 귀찮다 하는)

931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9:06

>>928 그럼 콘푸로스트의 그 달달한 우유는(경악 (????

932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0:01

납치당해서 온 곳이 장어집... 헤헤 맛있겠다 헤헤

933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0:02

>>909 ㅇㅅㅇ?
아지 썰 줘!
아지는 어린애가 아지보고 아빠 아빠 하면서 계속 손 잡고 따라오려고 하면 무슨 조치부터 취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주 연성 디테일한거 멋있고 맛있어 너 무 좋 아

934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0:11

>>919 헤헤헤 (골골골골)

>>923 어라 그랬어?
아니 이경이 옷 색 입힐때 얜 검은색 아니면 안되겠는데? 라는 느낌이 팍 들더라고
분명 평소 옷도 거의 흰색인데 말이지
히히 내가 이경이 뇌세포 염탐했다!

935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0:49

아지주도???

나도 흰우유 아님 살수 없는 몸이야
그 고소하고 크리미한 식감 못버려 그냥 버티고 말지

936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0:54

>>933 어덜트한 경진이도 넘 멋있었다구 (찡긋)

937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2:17

흰우유를 견디는 사람들은 대단하군...
아니 분명 학교 다닐 때만 해도 괜찮았던 거 같은데...

아무튼 다들 걱정해준 덕분에
좀 많이 나아진 상태니까

일상 한번 찾아볼까

938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2:34

>>937
(찌름

939 혜성주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2:39

>>931 아침은 단백질바와 단백질 우유로 충분하다 커피까지 곁들이면 훌륭하지

>>934 (쓰담쓰담)

@리라주
앵커 달아서 반응 살짝 남겨도 오케이?

940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2:42

우유 먹고 아팠던가... 딱히 그런 적은 없던 것 같네요. 아마도요.

941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3:36

>>932 장어 맛있겠다 느끼한 장어 한입 밥 한입 맥주 딱 크으으으

>>936 멋있다니 그건 혜우야 (혜우 없는 혜우주 연성 복복) (극단흑백즈 사랑해)

942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3:38

>>938
(사망)

943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4:01

>>884 깜빡. 졸기 전에 보았어요.
익숙하지 않으면 그럴 수도 있으니까. 달리 무시하고 지나가지는 못할 테고. 다가가서 후배님의 어깨를 톡톡 두드리고선 "혼자 순찰 중이었습니까?" 하면서 말을 걸 거 같아요. 반응을 들으면 혼자서 대견하다며 후배님을 칭찬할거고.... 잠깐 그렇게 후배님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선 루트가 어떻게 되냐 묻겠네요. 그러면 제 가려던 루트와 겹친다면서. 같이 따라 순찰을 할 거고요. 그러면서 후배님을 살피면서,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하는 장소 등을 짚어주고 그럴 거예요.

944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4:26

하냥이랑 노는 게 두번째네... ㅋㅋㅋ아니 우리 애들이 너무 많으니까 꽤 많이 일상 했는데도 다들 두 세 번에서 왔다갔다하네
원하는 상황이라든가 있어?

945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4:28

우유 먹고 안아프다면 그대는 한국인이 아니다

946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4:36

흰우유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라 잘 안 먹는....사람..여기 한 명 더..

>>926 (복복복복)

>>930 손이 한 번이라도 더 가면 귀찮은 게 맞다..

>>932 앗 장어 나도 좋아하는데(부러워짐)

>>934 현실 텔레파시가 여기있다!

947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4:41

동양인은 나이 들수록 유당불내증이 발현된다고 하지...

>>937 >>913 연결 해주겠다!
훈련... 일상으로 잇고싶긴 하지만 피곤한 상태에서 멀티는 안돼

>>939 응!! 당연히 된다~~

948 한양주 (swq0Dj/8DM)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5:18

>>944
어느 상황이든 상관없다-!

949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5:31

흰우유..... 나도 소화 못 시켜.. :3c 거기다가 흰우유 특유의 비릿한 냄새 싫어해....(눈물)

950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6:20

>>945
휴 나는 커가면서 한국에 살 자격을 얻은거네 다행이다(?

>>947
진짜...? 애기들 시리얼 먹고 싶다고 하면 잘 먹으라고 해야겠다...
으음 아무래도 상태가 애매하긴 해서... 아쉽다

951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7:06

>>949 여로주까지

이쯤이면 흰우유파가 소수 아닐까!

>>950 뭐야 유당불내증이 한국인 자격증이었어?
다행이다(??)

952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7:14

그러면손이하나비었으니어디보자아

953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7:39

>>941 멋있다니 그럴리가 (분노조절못해 혜우우 들어올림)(혜우 : (하악질))

>>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해 또 언제 염탐갈지 모른다?

954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7:47

>>948
그럼 대결이다
.dice 1 100. = 85

이긴 자가 선레를 써온다
승자니까(?

955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8:01

https://www.neka.cc/composer/12528

괴이에서 살아나온 뒤 당신을 만나 반가운 인사

956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8:17

유제품 정말 잘 소화해주는 내 장기들 사랑해

957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8:36

>>955 혜우야아아아아아아악 동월이가아아아아

958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8:44

>>943 금주 졸리면 자러 들어가!!

대견하다며 칭찬한다니 완벽한 선배상이야.... 금이는 이런 면에서도 왕자님이구나 매너가 온 몸에 베여있네 너무 이뻐 (복복) 은근슬쩍 도와주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 자존심 상할까 배려해주는걸까 :0 팁도 다 주는 이런 선배 너무 사랑스러워. 신입들 금이한테ㅜ도움 받고 선배선배 하면서 잘 따르고 막 치대는 그런 귀여운 그림 상상돼 금이 어여뻐.......

https://ibb.co/6r4kyxH 썰 감사합니다

959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8:48

>>955 혜우 : 지금 인사가 나와 이 선배님아! (몸통박치기)(빠른 힐링)

960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8:53

성운이 일상.... 찌르고 싶은데... (대충 11시까지 텀이 작살날 예정이라는 내용)

961 여로땅: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9:00

>>0

"...."

여로는 주변을 휙휙 둘러봤다. 확실히, 묘한 시선이 느껴졌다.
도망쳤잖아
".. 에이, 설마...."

그는 불안함을 애써 억누르려는 것처럼 녹음기에다 말을 녹음하려 했다.

자고 일어나서-

"......"

여로가 말을 마친 후에 입을 꾹 다물었다. 왠지 모를 불길함이 엄습하고 있었다.

962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9:50

>>960 (아지주가 막레를 써오신다기에) 오늘 일상은 2개까지 염두에 두고 있으니 억지로 찌르지 마시고 동월주 원하실 때 말씀해주세요 88

963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9:50

>>954
.dice 1 100. = 38

964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0:01

>>955 아니 월월아!!!! 이마에 피!!! 피!!!!!

>>958 경진이 멋져..!!!!!!

그러면 이제 나도 슬슬 일상을 구해봐야...(팻말 꽂기)

965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0:07

이러어어언 어떤 상황을 원하는교?!

966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0:09

월아 손 흔들어 제끼지 말고 피좀딲아!!!!!!!!!!! 혜우야 !!!!!!!!!!!!!!!!

967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0:23

>>963
내가 졌군

좋아 그러면
한양이 부부장이고 하니까... 최근 저지먼트 부원들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도는 걸 주제로 한번 얘기해볼래? 어때?

968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0:50

>>961 이게 2번쨰 훈련.. 내일부터 훈련에다 숫자 써야겠다...(흐릿)

969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0:56

>>965
승자가 써오는거니까 내가 써오는 거야 하냥주!

970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1:36

....수경주 한국인 아닌가..(?)

생각해보니까 저도(심하지 않음)의 마늘알레르기 보유를 생각해보니 진짜 아닐지도.

971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1:37

커피가 없으면 기네스 콜드브루를 따면 되는 일이었어

972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2:12

>>955 혜우야!!!!!!!
여기 잘생긴 동월이 얼굴에 피가!!!!

973 리라주 (diWLkdpt8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2:37

situplay>1597032218>950 괜춘 이다 나도 상태 안좋아서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일주일 내내 이러는군...🫠 이게 다 악플 써서 그래 셀프 정신력 대미지 입히기

정신 차리고 다시 올테니 이따가? 내일? 시간 맞을때 대충... 썰로? 리라가 어디까지 말했을지만 정해보자 왜냐면 아예 말을 안한건 말이 안될거 같아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올게............

974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2:49

혜우주 수경주는 백인이구나

>>964 여로가 더 멋져!

>>971 빵이 없으니 고기를 뜯으시네

975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3:30

하하 동월인 괜찮아요 밥먹으면 나아 (?)

>>962 억지로... 라기보다는, 성운주가 기다리기 힘드실 것 같아서요... 🤔🤔

976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4:37

>>975 낫겠냐아아아악 어디 물린 다음에도 괜찮다고 해보시지!!!!!!!!!!!!! (혜우 : (깨뭄!))

977 한양주 (wZ1cmZKr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4:39

>>967
아아아 랑주가 쓰는 거구나. 나는 오케이!

978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4:51

컨디션 안 좋은 사람들 다 무리 말고......🥺

헤헤 맛있다 뇌가 움직인다

979 랑주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5:28

>>958
이번엔 봤다 히히
확신의 모델상이네 이거
진짜 브랜드에서 앞다퉈 데려갈 모델상

>>971
커피랑 깔루아 밀크랑 같다는 말 같은데 맞아????

>>973 웅 그래 내일까지 나도 컨디션 조절 좀 해놓을게... 다녀와!

980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5:31

>>커피가 없으면 기네스 콜드브루를<<
탱주 사실 마리 앙투아네뜨엿서?

981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6:26

>>975 기다리는 거야 오래 기다릴 수 있는걸요. 동월주가 돌리고 싶으신 거면 얼마든지 그렇게 해요! 동월이랑 돌리는 거면 재밌는 주제도 2개나 있다

982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7:06

https://www.neka.cc/composer/12528

여로땅도 만들어보았다:3!

983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7:12

situplay>1597032218>933 놀라서 아빠 아니야아~ 하면서 주변을 보면서 진짜 아빠 찾아볼거 같다

삭은 경진이 잘 봤습니다...

984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7:38

>>973 (뽀다다다다다담)

985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7:57

>>983 이렇게 귀여운 아빠 세상에 둘이 없다

986 여로주:3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8:17

태오주 어서와!!!

987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8:56

>>985 아기 귀여워서 얼굴 보면 방실방실 웃을거같다
놀아주면서 아빠 찾고 기다리다가 둘이 엄청나게 놀아버리는 사태가

988 동월주 (o5RYowWh/.)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9:29

>>976 동월 : 갸아아아악!!!!!!! 깨물면 바이러스가아아악!!!!! (?)

>>981 헉 그렇다면 조심스럽게 찔러보겠습니다....! (장미칼 난사)
오 상황 오 2개!!! 뭐가 있나요!!!!!

989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9:46

>>971 알코올과 카페인을 섞어서 때려붓다니 간이 재주넘기를 할 발상
하지만 둘다 도수가 낮으니 괜찮겠죠!(?)
그런것도 있었나 하고 찾아보니 이런 게 있네요... 맛있겠다.

990 이경주 (wp5xmJuEf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0:03

>>971 >>9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3 나중에 뵈여-!

>>975 기절시키고 헤우에게 데려가기 전에 제정신으로 가십시오()

>>982 여로다! 다크써클까지 완벽히 여로다!!!!
귀엽다!!!!!!!

991 금주 (3tylzKVfP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0:31

>>958 응. 나름대로 배려하는 것인데, 후배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라네요. uvu. 앗 잘 따르는 건 좋은데, 치대면 금이 부담스러워서 도망 칠지도 몰라요... 그리고 하아 아아아아... 이런 동공 좋아요.... 웃어줬으면 좋겠다.... (?)

좋아요... 그림도 봤다. 삼십분만 자고 올게요..

992 수경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0:44

아. 답레는 올려뒀었어요...인데 떠 내가 못찾은거면 한번 더 도게자를 해야하는군요.

연어를 해야해.

993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1:05

여로 픽크루 귀엽다 표정 정말 사랑스러워

994 경진주 (ZeTrfQTO0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1:31

>>975 좀 많이 먹어야깼는데

>>979 앞다퉈 니나 가져 시전할 모델상(?)
ㅋㅋㅋㅋㅋㅋㅋ 랑이 발렌시아가 취직 언제 하나요~~~~~
랑주 무리 말고 잘 놀고 잘 쉬어라

>>982 세상에
퇴폐미남 사랑해 쌍두룡은 여로랑 태오야
여로 장난스런 분위기 너무 잘 살려져서 좋아 ㅋㅋㅋㅋ

>>983 하 귀여워. 부정부터 하는구나 우리 아지. 팩트체크부터 하는 이거 이과다.(?)

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당 히히

995 태오주 (W1SM9kVjG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1:34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사람이 마실수도 있지

간아 눈 감아

996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3:07

>>988 (17분할당함)

1. 저지먼트 순찰업무
순찰 도중 불량학생 제압을 방금 마친 서성운을 만났습니다. 이 경우 선레와 훈련레스를 한입에 싸먹는 악질 성운주를 볼 수 있습니다.

2. 폐공장 탈출
저번에 동월주가 꺼내주셨던 화제죠. 폐공장에서 탈출해보니 공장은 공장인데 이상할 정도로 생활감이 넘치는 공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다 탈출하지 못했나? 하던 찰나, 익숙한 친구가 낯선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두 가지 주제 모두 동월이가 성운이가 키가 커진 걸 이미 알고 있다 / 성운이가 키가 커진 모습을 처음으로 목격했다의 2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둘 다 전투가 섞인 주제인데, 별로라고 하시면 좀더 일상다운 주제를 가져올게요!

997 아지주 (NY2SOwaJtI)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3:08

>>994 아니 젠장 아지는 문과인데 아지 뒤의 이과가 그만 캐해를 오염시켰다(?????)

뭐 근데 어린애가 가까이에보호자도 없이 있으면 걱정되는게 먼저니까!!

998 혜우주 (FgQzhYQYx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3:16

간 : 저주하겠다 주인놈...! (조용히 고통을 숨기며)

999 이혜성 - K의 시점 (.gVW8qrfg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3:37

>>698

자칭하고 있지 않지만, 우리끼리 있을 때 단장이라는 타칭으로 불리고 있는 내년 졸업을 앞둔 19세의 소녀는 자신의 학교의 찌라시가 인터넷 세상을 뜨겁게 달구는 걸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었다. 사람의 고막을 찢어놓고, 어깨나 손목의 뼈를 탈구시켜서 철저하게 제압하던 또라이가 어느순간 점잖을 빼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또 묘하게 속이 뒤집힌다.

저지먼트면서 자경단이니 뭐니 할 때부터 알아봤다니까. 칫, 혀를 차며 K는 바닥에 탁 침을 뱉고 영상속의 인물들을 찾기 위해 밤의 뒷골목에 스며들었다. 온갖 머리색을 볼 수 있는 인첨에서 인터넷에 얼굴이 비친 상대를 찾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K는 지나간 걸음을 거슬러 올라가며 금방 따라잡을 수 있었다.

쓰레기통들과 부딪혀서 나뒹구는 소음과 함께 고통스러운 비명을 들으며 K는 비딱하게 입에 문 담배에 불을 붙히고 허리춤에서 손바닥만한 나이프를 꺼내 손에 쥔다.

"**! **...너 뭐야! 뭐냐고!!! 그 xx이 보냈냐?!"
"아. **, 새끼가.. 입에 걸레라도 물었나. 발목이 아니라 입부터 찢어서 닥치게 해줄까?"

어린놈의 새끼가. 질질 다리를 끌고 바닥을 기어서라도 도망치려는 영상 속 학생의 발목에 박힌 나이프 손잡이를 움켜쥔 K는 그대로 손을 움직였다. 고통과 공포에 뒤섞인 비명이 이제는 처절하다. 연기를 빠끔거리면서 나이프를 뽑아든 K가 손쉽게 학생을 뒤집어 위에 걸터앉는다.

"영 심기가 불편한 애가 하나 있는데 내가 해줄 게 마땅치 않더라고."

그래서 너희들 목이라도 따서 안티스킬에게 넘겨주면 좀 방실방실 웃을까 싶거든. 느긋하게 중얼거리던 K는 나이프를 빙글 돌리며 흘끗 돌아봤다. 뭐야? 관심없는 것처럼 굴더니만 그것도 아니었네. K는 담배를 길게 빨아들였다.

나이프가 허공에서 빛났다.

1000 성운주 (LEyUDMsjl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3:46

>>987 아지가 오늘도 너무 아지야!!!

1001 랑 - 한양 (Z69YtRyID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3:59

원래 소문에는 민감하지 않은 랑이지만, 주변에서 계속해서 들려오는 걸 마냥 흘리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애초에 스트레인지에서 살다시피 하는 자신에 대한 소문은 위치가 위치인지라 그다지 없는데(물론 스트레인지 내부에서는 좋든 싫든 소문이 무성하다), 분명 훨씬 나은 녀석들의 질 나쁜 소문이 퍼지고 있으니 이건 뭔가 이상하다 싶었다.

저지먼트 부실을 찾은 것도 그런 이유가 조금은 차지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한양과 함께 순찰이 잡혀 있기도 했지만 사실 빼려면 뺄 수는 있었다. 대타를 세우면 되니까. 그러나 랑은 조금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필요했다. 인간관계가 지극히 괴멸적인 랑 입장에서는 1~2학년 후배들에게 이야기를 꺼내 놓는 것보다 3학년 동갑내기들과 말을 나누는 게 좀 더 낫게 느껴졌으나 3학년 중에서도 선택지가 혜성 아니면 한양 정도인지라... 지금 당장은 좀 바빠 보이는 혜성을 제하면 상황이 맞아떨어져서 이야기할 기회가 생긴 한양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리라는 어쩔 수 없이 제외했다.
소문의 중심에는 리라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으니까.

아무튼 그런 이유로 저지먼트 부실의 문이 자동으로 열리자 이미 안에 와 있을 한양에게 랑은 손을 까딱 하고 흔들었다.

"여어 쀼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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