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9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4.지상낙원 인첨공으로 오세요 :: 1001

그래요 거기 당신! ◆TMmm6tsoPA

2024-01-02 22:05:41 - 2024-01-03 22:43:24

0 그래요 거기 당신!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22:05:4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168

900 아지주 (X6OpYwdt7.)

2024-01-03 (水) 21:58:14

situplay>1597032191>895 어휴 커플들(?)

901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1:58:17

솔직함은 가끔 매우 아픕니다 (대체)

902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1:58:50

>>896 아, 곰이었네요...! 나 왜 강아지인 줄로 알고 있었지.........
그러면 지금 답레로 써주는 게 정답이었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후 련 해 졌 다

903 수경주 (jrGLuIPN1E)

2024-01-03 (水) 21:59:18

망곰이.

904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1:59:18

>>898 >>900 ?? (난 아무것도 몰라요 표정)

905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1:59:39

망곰이(너무너무너무귀여움)

906 아지주 (X6OpYwdt7.)

2024-01-03 (水) 21:59:39

저거...곰이었어?

907 혜우주 (ZAN/BwuVHE)

2024-01-03 (水) 22:00:16

아지주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00:20

>>868 (토닥토닥)

>>874 네? 혹시 일광 예술고등학교는 에어버스터와 맞짱까기로 한 건가요? (옆눈)

>>889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우면서도 뭔가 귀여워요!

>>894 이건 진짜 너무 귀엽다...세상에나.... 앞으로 누군가가 고백할때 저거 썼으면 좋겠다. (안됨)

909 혜우주 (ZAN/BwuVHE)

2024-01-03 (水) 22:02:16

>>897 뭔가 스스로한테 위화감이 드는데 뭔지 모를겠을때 아지한테 물으면 되겟다
잘 찾아줄거 같아

910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02:37

말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1 한양 - 수경 (azsZpQqUWQ)

2024-01-03 (水) 22:02:45

"음? 패스라인이 뭔가요?"

서한양<- 요즘 문물에 뒤처지지지는 않지만, 아주 최신문물에 대한 지식은 전무함. 그것이 기술이든 문화든 말이야. 패스라인이라는 이름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 걸까?

"네. 최근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단칸방에서 강아지랑 살다가, 더 넓은 곳으로 가니깐 살만하더라고요."

물론 강아지가 어지럽히는 방의 면적은 전보다 넓어지겠지만.. 염동력으로 순식간에 청소할 수 있어서 괜찮아. 액체류는 쏟으면 곤란해서 냉장고에 다 넣고다니고.

"나중에 기회 되면 해보세요. 기숙사에서 사는 거랑 밖에서 사는 거랑 느낌이 달라요."

일단 그 놈의 통금.. 없어서 해방된 느낌이란 말이지.

"네네. 부모님 둘 다 외부에 계셔요. 이 도시에 제 혈육은 아예 없다고 보면 되거든요."

한양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애초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의 사람들이기도 하고, 인첨공에 온다고 해도 오히려 더 손해인 사람들이니깐. 어쩔 수 없지.

"음? 무슨 이야기요? 태오?"

전혀 모르는 듯한 표정인 한양이었다. 그 표정과 함께 한양과 수경의 돈까스가 테이블 위에 놓여졌다.

"먹으면서 얘기해요."

912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03:26

곰ㅋㅋㅋㅋ이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처음엔 복실복실이.... 하고 생각했는데

24kg 아기곰이란 소리에 정신 번쩍 들었어

913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2:03:32

어유 커플들 (?) (늦음)

914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2:04:03

>>906 곰이더라구요, 네..

>>908 기껏 잡아놓은 성운이 심리상태가 또 흐트러질 위험도 있었고... 그런 짓을 저지른 걸 사과하러 온 사람에게 똑같은 짓을 저지른다는 게 이상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캡틴 말대로 에어버스터 무서워서라도 그런 짓은 안하겠다 해서 싹 밀어버렸네요. 👀

915 혜우주 (ZAN/BwuVHE)

2024-01-03 (水) 22:04:11

아기곰(24KG 초우량건강아)

금주 어서와
머래 금이도 커플이면서어어어 히히

916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04:20

급궁금해진건데.. 여러분들은 혹시나 퍼스트클래스에 일단 각각의 대분류의 정점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그 퍼스트클래스가 어떤 일로 같은 대분류 아이들을 총동원한다고 한다면 그 동원에 응할건가요?

이를테면.에어로키네시스는 은우가 총동원령을 내리고...
자이로키네시스는 디스트로이어가 총동원령을 내리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917 아지주 (X6OpYwdt7.)

2024-01-03 (水) 22:04:25

>>909 엄청 잘찾아줄듯
근데 자기 물건은 자기가 들고 이경이한테 찾아달라고 함

918 혜우주 (ZAN/BwuVHE)

2024-01-03 (水) 22:05:33

>>916 일단 궁금해서라도 가볼듯
근데 바이오는 보라잖아?
유닛짜달란 부탁이면 도망갈거야 (이런발언)

>>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아지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아지주 (X6OpYwdt7.)

2024-01-03 (水) 22:06:06

>>916 무슨 일로 동원이냐에 따라 다른데
너무 위험한거면 안가는데
그냥 괜찮은거면 친해지는게 좋기도 하고 같은 분류 사람 만나보는것도 좋아해서 갈거같아

920 로운주 (PJkwg2cRZw)

2024-01-03 (水) 22:06:38

>>916 웨이버가 부른다고?! 당장 가자!!

921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06:51

금주 하이

?? 소나키네시스 총동원명령 내릴 퍼클이 있던가()

922 아지주 (X6OpYwdt7.)

2024-01-03 (水) 22:06:59

근데 인핸스드 컨디션 능력은
특성상 열혈이 많을거 같은데
아지 그속에서 뭔가 이상한 물들지 않을지 모르겠다(근육뇌적 사고)

923 성운주 (AdfIKKDuBA)

2024-01-03 (水) 22:06:59

>>916 우선 동원 사유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싶어하겠지만, 디스아재가 입다물고 그냥 오라고 하면 성운이는 일단 찜찜해하면서도 가긴 갈 것 같아요.

924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07:38

>>918 그렇지요! 바이오는 보라지요! 유닛...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은데?! (보라:어딜 가? (싱긋)(능력으로 붉은 실로 꽁꽁 묶기)(안됨))

>>919 아지는 그래도 일단 가기는 가는군요. 위험한 일은... 빼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합리적이야!

925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08:24

아무튼 퍼클들 눈에 띄어봤자(이미 지독하게 많이 띄었음 조짐) 좋을것 없는 입장이라 일단 가긴 가되 상황 보고 파악할듯

926 아지주 (X6OpYwdt7.)

2024-01-03 (水) 22:08:34

보라랑 혜우라(흐릿)
혜우 기빨릴거 같은 조합이군

927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08:55

>>920 웨이버...ㅋㅋㅋㅋㅋㅋ 로운이는 웨이버 정말로 좋아하는군요!

>>921 사실 1위의 대분류가 공개가 되지 않았으니 말이죠? 그러니까 1위의 총동원령일지도 모르지요!

>>922 (괜찮은데?)

>>923 아앗...아아앗...이 무슨 압력동원....8ㅁ8

928 혜우주 (ZAN/BwuVHE)

2024-01-03 (水) 22:08:55

>>924 키에에엥 퍼클이 무력&권력으로 사람 부려먹는다아아악

929 청윤주 (gJ5zHyUQgg)

2024-01-03 (水) 22:09:03

>>916 은우 선배가 부르시면 바로 가야죠!

930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09:32

1위 대분류가 소나키네시스면 난 머리를 깨겠어(이런발언)

931 錦, Joanna 3 (TktZBE/ty6)

2024-01-03 (水) 22:09:37


>>0

버려진 대형 창고, 건물의 유리창은 전부 깨져있고, 바닥에는 벽돌 조각과 유리조각이 굴러다닌다. 사람이 생활하기에는 지나치게 망가지고 위험한 장소였지만, 그렇기에 더욱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아이들과 숨어살기에는 좋은 장소였다. 닫힌 철문을 들어 올리고 안으로 들어섰다. 그 안에는 사람은 물론, 쥐새끼 한 마리의 모습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녹슨 철 침대와 책상은 모두 뒤집어져 있고, 선반도 쓰러져 있었다. 바닥에는 당장 생활에 필요 없는 온갖 것들이 아무렇게나 버려진 채 놓여 있었다.
가장 걱정했던 일이 일어난 것을 보니 최악이었다. 아직 아이들이 아지트에 그대로 남아있었으면 했다. 창고 내부 곳곳에서 고개를 내밀면서 큰 쥐 왔어? 하며 숨어있다가 나올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했다.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아이들이니 내가 잡히면 도망치라는 말도 깜빡 잊은 채, 자신이 언제 돌아올지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왜 도망치지 않았냐고 물으면, 깜빡했다며 말갛게 웃어 보일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다.

큰 쥐, 우리 걱정은 하지 마.

창고 한 쪽 벽에 크게 적혀있는 글에 금은 고개를 떨궜다. 진정 아이들을 이 지옥 같은 상황에서 꺼내 줄 수 있게 되었는데. 금은 글이 적힌 벽에 기댔다. 기댄 몸은 점점 밑으로 미끄러졌다. 겁먹은 쥐들이 도망쳐 스트레인지의 더 깊숙한 곳으로 숨어버린 이상 그들을 찾을 방법이 없었다. 우리에게는 적이 많으니까, 죽지 않으려면 꼭꼭 숨어야 한다고. 가능하면 추적을 피할 수 있게 흩어지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들키지 말라고 당부했었다. 이제 아이들은 그런 자신의 말을 충실하게 지킬 것이었다. 금은 머리를 쥐어뜯었다.

당신은 그런 금을 걱정하며 다가가 손을 내밀었지만, 금은 당신의 손을 매섭게 뿌리쳤다.

                             *

[연구소 측에서 금의 요구를 받아들여, 남은 아이들을 수용하려 하였지만, 아지트에 도착했을 당시 아이들은 모두 종적을 감춘 뒤였다. 사건 이후 2개월이 지났지만, 그 기간 동안 단 한 명의 쥐새끼 멤버도 찾을 수 없었다. 금은 몇 번이나 도주하려 했지만, 모두 저지당했다. 마지막 시도 이후 금은 담당 연구원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와의 대화도 거부했다.]

                             *

상담실, 당신의 앞에 앉은 금은 부서진 사람들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추적은 어떻게 됐죠?
아직. 아무도. 그렇지만... 계속 노력해 볼게.

무슨 노력을요? 이미 쥐새끼들은 와해됐고, 아이들은 다 도망쳤는데.
당신도 불가능한 일이라는 거 알잖아요. 이미 늦은 거 알잖아요.
그 시궁창 같은 스트레인지에서 혼자의 힘으로 제대로 살아갈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 찾을 수 있을 거야. 어른들에게 맡겨둬. 어른은 힘이 있고, 너희를 보호할 책임도 있으니까.

금은 안쓰러울 만큼 창백한 얼굴로 미소를 지었다.

하, 그 어른들이 우리에게 초능력을 이끌어내려고 무슨 짓을 했는데요?
젖살도 안 빠진 꼬맹이들에게 온갖 짓을 다하고, 그래도 초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철저히 무시했잖아요?
실험용 쥐새끼들에게 신경 쓰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된다고 그래요?


금의 두 눈을 붉어졌고,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 같은 쉰 목소리가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금은 더 이상 당신을 쳐다보지 않았다.

.... 미안해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 정말 좋은 사람.
정말 운이 좋죠.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고, 당신을 만났으니.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기적에 가까워요. 원래는 일어나지 않을 기적.
다른 쥐새끼들에겐.... 이런 기적은 꿈도 꿀 수 없겠죠.


당신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모든 것을 포기한 그녀의 손을 꼭 잡을 뿐이었다. 차갑고, 냉혹하고,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금은 미래를 변화 시킬 수 있는 길을 찾으려 했다. 기껏해야 본인도 한 명의 아이에 불과했지만, 다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했으니, 그건 당신의 눈앞의 아이가 짊어져야 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책임이었다.

932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2:10:18

좋아요. 올릴려던 것도 올렸고. 다시 누워야겠어요. 😗

>>916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요.

933 혜우주 (ZAN/BwuVHE)

2024-01-03 (水) 22:10:44

>>926 여러 의미로 혜우에겐 재난이지

흐음...
작은 쥐들은 어디로 갔을까...

934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11:16

잠깐 금아....(왈칵)

935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11:36

금주 잘자 굿밤(토닥토닥)

936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12:08

>>916 텔레파시는.....(모카고 텔.파 봄)

기강 잡으러 동원령 내리는 거야?(이런 발언

937 청윤주 (gJ5zHyUQgg)

2024-01-03 (水) 22:12:15

아이고 금아.. 금주 안녕히 주무세요...

938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2:12:19

나나 그거 본 적 있어요

열중증을 느리게 말해봐! 하는 거
(열중증을 일본어로 느리게 하면 네에츄우쇼오 가 되는데 이게 '네에 츄우 시요(저기 뽀뽀하자)'가 되는 것)
커플들 해줘.

939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2:13:09

아니 잠깐 금이야 괜찮니
안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ㅡ아악... 금주 잘자...

940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13:25

>>929 청윤이는 그래도 오긴 오는군요? 만약에 은우가 개인 복수를 위해서 에어로키네시스 능력자들을 동원한 거라고 해도 올 수 있을까! (끌려감)

>>930 정말로 1위가 소나키네시스면 어쩌려고요! (흐릿)

>>931 음..으음...(침묵)

>>932 역시..금이.. 금이는 합리성을 따지는군요! 역시 멋진 왕자님이야!

941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13:58

>>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ㅋㅋㅋㅋㅋ 그...그럴지도요?

942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14:29

아니 금아

아기 쥑쥑이들 어디로 간 거야
금아
금아...(울어버림

943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15:21

>>940 머리깨는 짤 들고 오겠습니다

금의 저 모습이 과거길 바라는데 과거면 더 끄악인데 아니 이게 (앓아누움)

944 태오주 (KurJcEOF.E)

2024-01-03 (水) 22:15:40

>>941 아, 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망아지처럼 뛰놀던 방종의 삶이었지요... 하면서 받아들일 태뭐시기

그런데 다른 이유로 불렀다고 하면 왜? 하는 시선으로 쳐다봄...
왜? 대가리 박아가 아니라고? 열중 쉬어 아니야? 왜...?

945 이경주 (SiIYPndIwc)

2024-01-03 (水) 22:16:17

https://www.youtube.com/shorts/_1dwkTal2G8
가져와따!

>>916 ...소집 이유가 합당하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936 모카고 텔레파시즈가..
여로 이경 태오
..와아!

946 수경 - 한양 (jrGLuIPN1E)

2024-01-03 (水) 22:17:09

"식당 예약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이 식당도 예약을 해서 들어올 수 있었어요. 라고 말을 하는 수경입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나요?"
"기회 자체는... 아직도 있긴 하네요"
며칠동안 대신 머물러주는 그런 종류로 한번 경험해볼까. 라고 생각하는 수경입니다. 그리고 강아지라는 말에 어떤 강아지를 키우냐고 물어봅니다. 아닌 것 같아도 약간의 관심은 있나 보네요. 물론 문제는 수경이 동물들에게 관심받기는 어려운 타입일지도 모르는 점? 도시에 혈육이 없다는 건... 다를 건 없지요. 그건 가볍게 넘어가려 합니다.

모르는 것 같은 한양을 보고는 이거는 부부장님 선에서 온 게 아니었던가. 라고 헷갈리기는 하지만 모를 수도 있지요. 라면서 말을 하려 합니다.

"15주년 때 가짜 qr을 유통해서 정보를 빼돌려서 팔아치우는 일당이 있었어요."
"일차적으로 안티스킬에서 체포를 했지만 한탕하려는 이들과 보스는 건재했네요."
그래서 태오 선배님과 같이 제보가 들어온 아지트 중 한 곳에서 보스와 부하들을 체포했어요. 라는 말을 하는 수경입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모듬의 히레를 한 입 먹으려 합니다. 바삭함이 먼저 오지만 그 뒤에는 육즙과 부드러움이 입을 감쌉니다. 이렇게 육즙이 많은데도 바삭함은 다 먹을 때까지 유지되고 있다니.

947 금주 (TktZBE/ty6)

2024-01-03 (水) 22:19:04

>>943 과거니까요. o.<

자는건 아니에요. 꾸물꾸물 이불 속에서 구경할 뿐이지요. uvu

948 류애린 - ?? (1SvDt4KHNU)

2024-01-03 (水) 22:19:12

>>0
"으에..."

그녀는 오늘자 훈련 스케줄을 보고서 질린듯 눈을 찌푸렸다.
확실히 능력의 효율이 점점 좋아진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동안 했던 훈련들을 전부 한번에 때려박다니,
물론 그녀는 연구소에서도 변함없이 학생의 입장이었기에 주어진 스케줄에 따라야만 했을 것이다.

"일단 한번 해보자구~ 이론으로는 충분히 할수 있다곤 생각되지만, 실전은 어떨지 모르기도 하고...
정 안된다 싶으면 조절도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머... 즈도 어디까지 가능한지는 궁금했으니까여."

저만치서 손을 흔들며 버터쿠키를 먹고 있는 여학생을 보자니 왠지모르게 오늘은 약올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을까?
물론 어느정도는 자업자득인 상황이겠지만...

"까짓거 함 해보져."

949 ◆TMmm6tsoPA (pOTG5pcu0E)

2024-01-03 (水) 22:20:07

>>945 이경이도 어느 정도 합리성을 따지는군요! 그게 사실 정석이긴 하죠!!

???(아마도 1위):응 글쎄에... 모인 것은 별 거 아니고... 그래. 차나 마시자. 티타임. 어때? (어?)

950 혜성주 (gGa7Jg8Ink)

2024-01-03 (水) 22:20:23

>>947 아니 과거라서 다행 아니 이게.... (말잇못)금주도 잡담 참여하자

애린주 하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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