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9 :: 1001

◆c9lNRrMzaQ

2024-01-02 13:06:17 - 2024-01-05 02:40:25

0 ◆c9lNRrMzaQ (4aw4aseqwM)

2024-01-02 (FIRE!) 13:0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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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것은 두 가지 피.

747 여선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2:53

전 오징어젓갈을 따끈한 흰쌀밥이랑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아 먹고싶어지네용. 건강엔 안좋겠지만!

748 태호 - 여선 (z0POf6X7R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5:12

" 익숙한 과일들도 많고 처음보는 과일들도 많고.. "

설마 게이트산 과일들도 있으려나? 아니, 그건 너무 비싸겠지.

'그런데 바다가 막힌 시대에서 해외산 과일과 게이트산 과일중에 어느게 더 비싸려나?' 싶은 의문은, 현대 시대의 물류 시스템에 대해 태호주가 아는것이 없기에 저 멀리 치워버리자.

" 그러니까, 주스 맛있네! "

어느새 받아온 100%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서, 적당히 대답한다.
실패하는게 당연한 드립이었으니 모르는 척 넘기는게 최선!

그 외에 다른 과일들도 적당히 가져와서 먹었지만 생소한 과일들보다는 익숙한 과일들 위주로 집어와서 먹기 시작했다.

//20

749 여선 - 태호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9:28

아마... 게이트산 과일도 좀 있지 않을까...? 효과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맛으로 먹는 걸로. 비싼 디저트뷔페 팝업이면 그정도는 있을지도.

"오. 바나나네요~"
게이트산 바나나! 옥상에도 있다(*태식이 심어놓음) 태호가 익숙지 않아할 법한 과일을 가리키는 여선입니다.

"아 그거는 저도 나중에 받아와야겠어요~"
오렌지주스 100%는 먹어야죠 라고 말하면서 받아오고 나서는 맛있게 디저트를 독파하기 시작합니다.

"맛있게 먹고 나서 계산은 제가 하는 거죠!"
바로 이 쿠폰북을 사용해서요 라는 말을 합니다. 팔랑팔랑.

//뭔가 잘 먹고 들어갔다로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태호주도 하이여오~

750 게일주 (5EikA9eZao)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2:04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751 태호 - 여선 (z0POf6X7R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3:01

" 뭔가 익숙한 바나나네 "

옥상에서 자주 본 것 같은 모양인데.. 명백히 기분탓이 아닌 느낌으로.

" 여기 되게 비쌀 것 같은데, 덕분에 잘 먹었어! "

할인 쿠폰이 아니라 이용 쿠폰 그런건가? 아무튼 맛있게 먹었으면 된거지!
제육지수 85(이용권의 가격에 따라 하향조정 가능성 있음)의 식당이 있는 푸드코트.. 일단 기억해둬야겠군.

" 다음에는 내가 살게. 맛있는 우동집 하나 알고있거든. "

이와누마에게 얻어낸 족타우동 맛집 정보. 그 맛은 실제로 가서 먹어봐서 검증되었기도 하고... 무엇보다 충분히 사줄 수 있는 가격이니까(중요)

그렇게 나중을 기약하는 신한국식 약속을 던지면서 여선이와 헤어졌다. 나도 내 할 일 하러 가야겠지! 시간이 넉넉하진 못하니까-

//막레! 여선주 고생했어~~

752 태호주 (z0POf6X7R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3:30

게일주도 잘 자!

753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0:29

의념이라... 철이 의념은 도달점으로 설정하고 결정한거긴 한데, 진화 방향성은 잘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754 여선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3:19

잘자요 게일주~

태호주 수고하셨어요~
철주도 리하여요~

755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4:26

한계를 인식하긴 했고, 수용 이후 변화까진 고려를 했는데 진화라..? 음...

안녕하세요 여선주. 머리 아파서 잠깐 자고왔습니다

756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9:51

근데 다들 위키이벤트는 재미가 없니..

757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1:51

재미...... 저번에 불태웠더니 손이 좀 덜가긴 하네요. 좀 더 손대보겠습니다.

758 여선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2:51

위키이벤트가 재미없는 게 아니라 위키를 손대는 게 힘들 뿐이어요..(흐느적)

759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3:07

아니 재미가 없을수는 있는데.

NPC 호감도 증가권도 걸어놨는데 다들 흥미도 없고 화력도 죽어버려가지고...?

760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4:24

연말-연초라 다들 현실 일정이 바쁘시다던가...?

761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5:13

일단 저..도 좀 노력해보겠습니다...

762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5:50

그래서 그냥 유지하기보단 그냥 꺼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 물어본거야!

763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7:25

음... 유지... 일단은 해두는게 어떨까요? 혹시 모르니까요. 약간의 유예정돈 두셔도 좋지 않을까 해요

764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21:20:37

위키 만지고 있긴 있어. 사소한 건 굳이 말을 안 할 뿐...
호감도 증가에 진도 쓰고 싶긴 한데 방어구 만드는데 쓸까 아님 호감도 증가에 쓸까 고민중이아

765 린주 (8i1KpjqoOs)

2024-01-04 (거의 끝나감) 21:22:24

나는 사실 요새 그 기간이라 상태가 많이 별로라서...끝나고 하려고
호르몬도 호르몬인데 사람들 피곤하고 아프고 싸우고 하다보니 나도 영향받고 눈치 보던게 쌓이는 것 같아서 일부러 접률 줄이고 있었어 쏘리,,

766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25:16

뭐 다들 이유가 있단 거는 알지만.
나는 결국 눈에 보이는 결과에 집중할 수밖에 없어서 그렇다!

767 태식주 (xTE.qvYmdw)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9:59

겁나 피곤하디

768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0:05

여-

769 태식주 (xTE.qvYmdw)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1:45

하-이-

770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2:35

밥은 먹고 다니냐

771 태식주 (xTE.qvYmdw)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3:53

오늘 저녁은 너무 귀찮아서 배달 시킨거 먹다가 먹을 힘도 없어서 절반 정도 먹고 버리고
뜨신 물로 샤워하다가 그대로 잠들뻔

772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4:1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10
바뀌는 게 없다...가 문제가 아니라요.
세상 일이란 게 뭔가 바뀌거나 움직이다 보면 '원하지 않는 쪽으로도 바뀐다'는 게 문제였죠.
'변화'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다, 그래서 '변화'로는 될 수 없다는 게 그 의미였어요.

그래서 강산이는 바뀌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원하는 쪽으로 바뀌는 게 중요하다! 그러니 내가 바라는 대로 살겠다! 그런 결론을 내린 거고요.

제가 글을 좀....재미없게 쓰긴 하죠...

773 여선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4:57

다들 어서오세요~

774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0:19

>>759
제가 컴을 동생이랑 같이 써서 동생이 컴 쓰는 날엔 작업을 못해요.😭
사실 위키작업만 하면 킹받으니까 다른 거 하다가 그대로 깜박할 때도 있고...

시나리오 2 대운동회 문서 좀 보완하긴 했지만 한두문단씩 추가한 걸론 보상을 못받잖습니까.

775 태식주 (xTE.qvYmdw)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0:36

ㅎㅇㅎㅇ

776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1:42

>>765 그럴 때 힘들죠. 푹 쉬십셔....😭

777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2:51

>>774 그거 끝나면 사자왕이나 천자중 하나 잡고 호감도 호감으로 바꾸셈

778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3:06

아무튼 그래서 채울만큼 채우고 보상 주십셔!!하려고 했...는데 중요한 내용만 뽑아서 추리려고 해도 생각보다 진전이 너무 더디네요.
지금 116판까지 봤거든요.

779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3:44

지금이 아니라 어제요!

>>777 헐...감사합니다....😭

780 ㄸㄹㅈ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4:30


내일은 진짜
백업위키에 프로필이라도 백업해야해;
저번에 위키 터졌을때 위기감을 쬐끔 느낌

781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5:36

위키가 터진 적이 있었나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시는 겁니다....!!

782 ㄸㄹㅈ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9:00

월요일날 1시간 정도?

783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2:01:49

아...그래서 제가 몰랐군요...
요즘은 오전에는 뻗어있을 때가 많아서 오전이라면 제가 몰랐을수도 있겠네요...

784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1:03

일상... 돌리긴 해야 하는데...

785 여선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2:03

일상을 많이 돌려서 망념을 빼야해...!

786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5:45

암튼 뿌렸던 떡밥 해설입니다.
제가 강산이 레스의 회색글씨를 넣었을 때가...
변화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때...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중에는 이거 아니면 뭔가 회피성 반응을 보일때?) 알아차리신 분이 계셨을진? 모르겠지만요?

----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겠지]
[바꿀 수 있는 것들마저 포기해버린다면 여기에 남는 건]

남는 것은 오로지 죽음.
죽었다는 결과들.
흐릿한 기억 속의 그들.
구하지 못한 이름들.
그것뿐이다.

-> 우빈이가 빈센트 실종됐는데 이 의뢰 계속해도 괜찮은거냐?고 물었을 때의 강산이 반응이었습니다. 죽음은 비가역적인 변화이죠. 부활 시술이 가능한 세상이라지만 그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도망치고 싶지만 죽음이라는 비가역적인 변화의 지속적인 발생을 방치하기도 싫은 것입니다.

--------
차라리 다행이다 싶었다. 만약 지금 당장 제작 의뢰 발주가 가능했더라면 분명히 고민했을 테니까.
아무리 그라도 돌이킬 수 없는 변화까지 두려워하지 않고 반기기는 어려웠다.

-> 백두 그대로 쓰기보단 이걸 재료로 새로 제작의뢰를 넣는 게 좋을거란 조언을 들었을 때. 이거 제가 회색글씨 처리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막줄은 속성변경 떡밥을 의도한게 맞아요. 아끼는 가야금이 지나치게 바뀌어버릴까봐 걱정하는 것입니다.

787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7:53

철이로 일상 소재가 뭐가 남았나... 뜯어보는중...

788 여선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7:54

오.. 그랬군요!(전혀 몰랐던)

789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9:10

백두가 어찌보면 강산이 분신같은 느낌이였죠? 그런 떡밥이...

790 ㄸㄹㅈ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9:20

나는 그럴때를 대비해서
광장에서 전도하는 또리나시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또리나시
바닥에서 기어다니는 또리나시
락 페스티벌에 간 또리나시
같은 일상 소재들을
평소에 하나씩 생각해 둬

791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9:52

(락페를?)

792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3:29

>>789
분신까진 아니어도 좀 많이 아껴요. (끄덕) 본인은 어머님이 다시 말해주기 전까지 잊고 있었지만 아빠가 만들어준 거기도 했었고...
악기연주/불협화음 테크 찍게 된 것도 아끼던 악기를 다시 쓰고 싶다는 게 동기 중 하나였지요.

793 ㄸㄹㅈ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4:33

무려 락 페스티벌에서 무대에 난입하는 일상이야

794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4:59

>>790 ㅋㅋㅋㅋㅋㅋ...

>>791 락 음악도 문화라면 문화죠...?😂

795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5:55

여우신님 내 노래를 들어!

796 강산주 (UzpXLt.6kc)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6:24

>>793 이 무슨...
강산이랑 돌리면 재밌겠는데요😂 (?)

797 강철주 (AiQ3IIVo7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8:36

철이가 의념루트도 타보려곤 하니까 관련 고찰을 좀 해야하는데...

하려면 종족 관련을 건드려야 하는데

그러려면 일단 무력을 키워서 사촌분 눈에 들어야 하는데

(이하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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