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9 :: 1001

◆c9lNRrMzaQ

2024-01-02 13:06:17 - 2024-01-05 02:40:25

0 ◆c9lNRrMzaQ (4aw4aseqwM)

2024-01-02 (FIRE!) 13:0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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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것은 두 가지 피.

696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7:40

이지혜씨가 한 것도 속성 활용을 극한으로 해서 회복을 시킨거구나!

손해에 대해선... 역시 어쩔 수 엏다... 턴 이라는 개념이다보니 이게...

697 여선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7:55

그런건가...
바란다. 같은 느낌은 어렵네요. 현실 바라는 것과 철학적 그런 쪽은 약해서 그런가..

698 린주 (8i1KpjqoO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8:07

요새 캐해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애
불을 정신의 고무,고취나 육체의 활기등의 의미로 승화할 수도 있겠네

>>694-695 오...

699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9:26

이런 개념에서 의념속성을 공부해보면 좋을거야.
어장이 활성화될때마다 의념속성 파트를 풀어주마

700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0:15

>>697 여선이가 지닌 호기심, 탐구심을 해소하고 싶다.
라는 것도 ~~하길 바란다. 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701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1:05

물론 깊게 들어가면 욕망론과 사회계약 등등을 다 따져야하고.

그럴거면 내가 먼저 죽는다

702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2:49

의념속성 탐구를 어떻게 첫 스타트를 찍어야 할지 잘 모르겠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

나는 누구인가. 라는 철학적인 물음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게 아닌 것처럼...

703 린주 (8i1KpjqoO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4:43

나는 여태 떡밥을 깔기도 했고 활용도 캐릭터중에는 꽤 한편이라 스타트는 문제 없는데,
언제나 그렇듯 할 일에 비해 시간과 예산이

>>702 쇼코쇼코쨩은 시나4에 거의 스승과 추격전이랬으니까 그때 여유롭게 하면 괜찮을 것 같아

704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4:53

그럼 내가 하나를 정해줄게.

왜 난 이런 의념속성을 가졌는가.
부터 시작해봐.

705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16

중요한건 나한테 좋은 부분만 생각하지 말고

극단적인 한계에 대해서 이해해야함.

이 한계를 극복하여 변화하는게 진화이고.
이 한계를 수용하여 바꾸는 게 의념 속성의 변화이거든.

706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17

캐릭터적으로지? 음.. 오 질문을 받으니 여러 생각이 따른다

707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7:33

강산이의 경우를 생각해봐.

708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7:46

>>703 추격전은 그거대로 바쁘겠지만 시간나면 바로 해볼게

709 린주 (8i1KpjqoO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8:53

>>707 단순히 흘러가는 대로 따라가는 것으로는 인연을 잡을 수 없었으니 한계를 수용하고 변화했었어

710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0:08

그렇네... 흐름을 따라가서는 바뀌는게 없으니 변화를 바랐지

711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0:17

아니지.

모든 것을 흘려보낼 수 없다는 한계를 마주했잖니.

712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3:16

우리가 변화에만 너무 초점을 뒀구나
중요한 건 한계를 마주하는 거네

713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4:26

그렇지.

한계를 인식해야해. 캐릭터의 위치에서.

714 린주 (8i1KpjqoO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5:25

아하 그렇구나

715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5:47

가령 강화 의 경우 모든 게 나아질 순 없다. 좋아진다고 다 좋은 변화가 아니다. 라는 식으로 마주해야 하려나...

716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6:06

그게 안되면 변화고 진화고 성장이고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717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6:33

그래도 나름 영웅서가의 즐길거리가 풍족해서 좋지 않니

718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7:33

엄청 많지 의념속성의 철학적인 내용 완전 좋아

719 린주 (8i1KpjqoO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7:56

의념 진화는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는거야?
변화는 이해했는데 진화는 예시를 떠올리려해도 명확하게 떠오르지가 않아서

720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8:13

>>719 그걸 알려주면 답지공개야.

721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8:45

애초에 나는 '시작법'을 알려줬는데.
'해답'을 내려하면 당근 오류가 생기지.

722 린주 (8i1KpjqoO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0:09


쉽게 가려던거 들켰다()

뻥입니다,,

723 게일주 (5EikA9eZa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0:28

갱신합니다.

쇼펜하우어였던가요ㅡ 삶은 투쟁의 연속이다. 라는 이야기처럼,

한국어 화자지만 갑자기 맞는 단어가 영어뿐이 생각이 안 나는데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여 그 한계와 흠뻑 struggle하고 나서 그 한계를 넘어서든, 우회로를 찾든, 자신만의 답을 찾든, 아니면 한계를 수용하고 한 발 물러서든 해야 한다난 말씀 같으십니다.

근데 저는 제 앞에 펼쳐진 오늘 밤의 근무라는 한계를 마주하기 싫은데 어쩌죠 😂

724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0:57

한계와 마주함으로 의념속성이 진화하든 변화하든 이전과 달라질텐데 거기서부터 오는 속성 활용법도 다시 배워아겠네...


아, 식인귀의 의념 속성 알려줄 수 있어?

725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1:03

의념 각성하면서 중대장실에 게이트 열어달라고 기도해봐

726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1:25

>>724 탐貪

727 린주 (8i1KpjqoO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1:46

그냥 모 내가 넘겨짚는 거일수도 있는데
캡이 요새 의념쪽 떡밥?을 풀어주는거는 조만간 그 쪽으로 알아보는게 필요해질 거란 암시같아서,
근데 나는 린의 의념속성을 변화시킬 생각은 전혀 없구,,

728 게일주 (5EikA9eZa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2:42

>>725 현실의 유찬영이 되기보단 엑스트라 1로 죽을 것 같습니다만?!

729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2:52

>>727 걍 재밌으라고 푸는것...
애들 은근 의념속성에 관심이 많은데 내가 안 풀어서

730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3:05

>>726 그걸 극한으로 다루니 의념도 먹어치우는 괴물이 됐구나

731 여선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3:13

뜯어놓으면 그건 그냥 뜯어놓은 것 뿐이니까요(?) 말을 풀어놓아도 그건 어절이나 음절.. 한자라면 파자로 아예 새로운 게 될 수는 있어도 그 뜻은 아닐 테니까.

732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3:17

>>728 성공하면 최초의 의념 각성자
실패하면 희생자야

733 게일주 (5EikA9eZa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3:49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의념 각성자가 진짜 피눈물을 흘리며 원한을 품든 뭘 하든 해서 게이트를 열어제끼는것도 가능합니까?

734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4:24

의념각성자가
망념화를 하면 돼.

735 게일주 (5EikA9eZa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5:02

>>732 이제 오늘 밤쯤 수도권 일대에서 게이트 오픈됐다는 뉴스 들으시면 캡틴 저를 기억해 주십쇼
(대충 기억할게! 매드맥스 짤)

736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5:23

게이트를 열어재끼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인류의 적도 될 수 있다규

737 ◆c9lNRrMzaQ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6:03

>>733 그걸 망념화라고 함

738 린주 (8i1KpjqoO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6:31

>>729 강산주가 요새 많이 언급하긴 했었지🤔

739 게일주 (5EikA9eZa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7:47

솔직히 60만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육군 장병들의 원한을 모으면 게이트 하나쯤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읍읍

740 게일주 (5EikA9eZa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9:53

슬 부대 들어가야 하긴 하는데... 별소리를 다 하고 있군요

741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0:41

얼마나 돌아가기 싫으면... 게일주 힘내 할수있어

742 여선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1:35

힘내세요 게일주...

망념화 중에서 인상깊은건 역시 초장거리 저격하고 그자리에서.. 랑 전스군용..

743 게일주 (5EikA9eZao)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1:55

어차피 20시까지 복귀 안하면 큰일나니... 이미 위병소 앞입니다 감사합니다...

744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1:15

간식으로 먹태를 먹는데 역시 먹태는 내 타입이 아니야

745 여선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3:10

먹태.. 저는 콘소메 오징어튀김을 샀는데 가격 맞춘다고 사본 쥐포튀김과자가 더 맛있더라구용!
다음엔 저것만 사야징..

746 토고주 (Th4lr2p7Rs)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8:32

쥐포가 더 맛있긴 해 오징어 먹고싮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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