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9 :: 1001

◆c9lNRrMzaQ

2024-01-02 13:06:17 - 2024-01-05 02:40:25

0 ◆c9lNRrMzaQ (4aw4aseqwM)

2024-01-02 (FIRE!) 13:0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남은 것은 두 가지 피.

563 여선 - 태호 (jrGLuIPN1E)

2024-01-03 (水) 21:57:35

"다른 분야에요?"
그런건가~ 라고 하지만 요리스킬(랭크가 높음)을 지닌 이가 만든 제육볶음은 진짜 엄청 맛있어서 눈물이 날지도 몰라! 같은 생각을 하고는 퇴식구에 놓고 자신을 바라보는 것에 잘 따라오라고 하고는 걸어서 디저트뷔페로 가려 합니다.

"겉보기에는 그냥 뷔페인데. 디저트만 있는 구역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디저트 뷔페 팝업이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디저트 뷔페만요."
"그럼 이 구역에서만 다니셔야 합니다."
종업원의 말을 같이 듣고는 디저트 쪽을 둘러보려 합니다. 여름인 만큼 열대과일 쪽이 많은 편입니다.

564 게일주 (Bf1l6oVbDA)

2024-01-03 (水) 21:59:17

다시 갱신합니다. 일이 좀 있었네요.

565 강산 - 여선 (P0wND7kW8o)

2024-01-03 (水) 21:59:27

"격하게 움직이다간 다칠지도 몰라."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오케이. 아, 이것도 튜토리얼의 연장선이려나...? 퀘스트를 이런 식으로 진행하라는...?"

잡다한 퀘스트라도 아마 마을 곳곳을 조사하며 NPC와의 거래를 해서 필요한 물건을 얻는다든지,
아니면 마을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가져다줘야 한다든지...하는 방식이려나.

"뭔가 직업에 따라 NPC들 반응이 다르지 않냐? 네가 갔을 때랑 내가 갔을 때 요구하는 게 다른데?"

...이런 변수가 있겠지만, 각 캐릭터의 성질을 다 활용하면 퀘스트 클리어는 무난하게 가능할지도.

"큰 전개는 비슷하긴 하네."

//13번째.

566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1:59:49

게일주 안녕하세요!

567 알렌주 (hE6.aoT6kU)

2024-01-03 (水) 22:00:04

(차 앞유리가 얼어 앞이 안보여서 집에 못가는 중)

568 여선주 (jrGLuIPN1E)

2024-01-03 (水) 22:00:11

어서오세요 게일주~

569 게일주 (Bf1l6oVbDA)

2024-01-03 (水) 22:03:08

시나리오쪽이 다들 다급해보이시기는 하는데
유럽 갈 여비 없음 + 우선은 튜토리얼격 게이트 깨는 중 + 뉴비 적응기간(?) 등의 이슈로 일단은 들어간 게이트에 집중해보려 하나, 아무래도 게이트 깨는 시점에 유럽 기사재전쪽도 마무리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570 게일주 (Bf1l6oVbDA)

2024-01-03 (水) 22:05:50

슬, 내일부턴 복귀기도 하고 말입니다...

571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2:06:52

앗 알렌주...😭
무사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569
으음 그것도 문제네요. 이미 게이트는 진입했고...?
그래도 의뢰 실적이 아예 없는 것보단 하나라도 있는 게 평판에 낫지 않을까요!

572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2:07:22

앗 그랬죠 참......

573 태호 - 여선 (8a1SaxyFXU)

2024-01-03 (水) 22:08:49

" 집밥이랑 외식은 같을 수 없지. 암. "

요리사들이라고 자기 집에서 막 엄청난 요리를 해먹을 것 같은가? 아니다.
요리사들도 집밥 메뉴는 우리랑 별다를 거 없다. 다만 기본적인 요리 솜씨가 뛰어나니 퀄리티가 좋을 뿐..
식당 음식은 손님이 돈을 내고 사먹고 싶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점이라면 집밥은 요리의 단순화가 가장 큰 중점이라는 것이지.

" 디저트 뷔페라.. 뭔가 엄청 단것들이 한가득 있을 것 같은데 "

라는 편견과 함께 여선을 따라가자, 그곳엔 과일들이 한가득 있었다.
이것도 단거는 단거지만 내가 생각한 단거랑은 좀 다르네.. 기분좋은 오산!

" 뭔가 신기한 과일들이 많은데? "

라고 하면서 잘려진 오렌지를 접시에 한가득 담았다.
난 익숙한게 좋더라고

574 여선 - 강산 (jrGLuIPN1E)

2024-01-03 (水) 22:09:02

"격하게 움직이면 그렇기는 하겠네요~"
튜토리얼의 연장선으로 적절한 퀘스트방법이라던가.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시스템을 익히고는... 드디어 마을의 골칫거리인 몬스터 하나의 토벌 의뢰가 떴습니다.

"자 그럼 가보죠!"
호기롭게 여선은 마을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그리고 몬스터를 바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이 몬스터가 초보자 마을까지 포함한 튜토리얼 최종보스인 것 같네요! 라고 말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575 게일주 (Bf1l6oVbDA)

2024-01-03 (水) 22:09:24

위쪽 올려다보면 실적 없는 특별반 인원들 정리도 언급이 되던데... 게일도 신입 이슈로 포함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위키를 찾아봐도 '미로형' 게이트는 딱히 소요기간이나 난이도가 나와있진 않네요.

576 태호주 (8a1SaxyFXU)

2024-01-03 (水) 22:10:13

게일주 하이잉

577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2:11:44

>>575
사실 이제까지 본 진행에서 게이트 진행하는 파트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어서요...
이런 건 캡틴에게 여쭤보는 게 빠르실 것 같기도 하네요...

578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2:13:16

정해진 기간동안 진행한다기보다는 게이트마다 정해진 이벤트가 있고 그걸 끝까지 깨거나 아니면 중간에 포기하면 나가게 되는 느낌이긴 하네요...

579 게일주 (Bf1l6oVbDA)

2024-01-03 (水) 22:16:39

생각보다 다들 게이트는 딱히 클리어를 몇 번 안 하신 것 같습니다...?

580 시윤주 (b2xWHiDQUg)

2024-01-03 (水) 22:19:56

매우 적다고 해도 무방해

581 여선 - 태호 (jrGLuIPN1E)

2024-01-03 (水) 22:20:30

"집밥인데 외식보다 맛있으면 그건... 밸붕급 인간이 한 게 아닐까요?"
그렇자 않으면 외식에서 넣는 조미료를 잘 썼다거나? 라고 생각합니다.

과일도 있고 과일을 재료로 한 디저트도 있고, 그 외에 평범한 디저트 종류도 좀 보입니다.

"저는~ 망고스틴부터 먹어볼까요~"
여기 망고스틴이 항공직송으로 아주 싱싱하대요. 라고 말하면서 까여진 망고스틴을 듬뿍 담으려 합니다. 손질까지 해주니까 이게 바로 좋은거죠.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렌지를 담는 것에..

"오렌지를 바로 짜서 주스로 만들어주는 코너도 있던 걸로 기억해요~"
라고 말하는 여선 그러면서도 접시 가득 디저트들을 담네요. 넘치겠다

//다들 리하에요~

582 태식주 (1jHOW1rHSE)

2024-01-03 (水) 22:20:46

내 개인적이지만

게이트에 들어간다 > 깬다 > 다시 게이트에 들어간다 의 타이밍에 사건이 터짐
그거에 따라가다보면 게이트에 못들어감 > 사건의 흐름을 따라간다 > 게이트에 못들어간다 > 어찌저찌 사건을 넘어갔다 > 게이트에 들어가볼......사건의 뒷처리가 남아있다 > 게이트에 들어간다 > 깬다 > 다시 게이트 들어가본....사건이 발생한다

라는 체감이었어

583 시윤주 (b2xWHiDQUg)

2024-01-03 (水) 22:21:26

초창기땐 꽤 갔던거 같은데, 적어도 나 이후부턴 게이트 입장 기록 부터가 거의 없는 편. 큼직한 게이트는 최근 나 고신 빼곤 없었어. 게일주가 드문 케이스인데, 사실 이 부근도 UHN 의뢰 노터치란거라 최근 나오는 정치 얘기에 가속화를 가한거지

584 시윤주 (b2xWHiDQUg)

2024-01-03 (水) 22:22:05

는 아니다. 타시기 또리 들어간 수호왕도 있긴 했지. 근데 그 짝도 의뢰로 간건 아니라서.

585 여선주 (jrGLuIPN1E)

2024-01-03 (水) 22:22:55

모하모하여요~

586 태식주 (1jHOW1rHSE)

2024-01-03 (水) 22:23:23

그 게이트 들어간 이유가 어지간한 애들이 탐내고 아직 조건을 몰라서 해결 못한 게이트를 우리가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걸 보여주려고 였지

587 게일주 (Bf1l6oVbDA)

2024-01-03 (水) 22:23:50

시나리오를 하다보면 확실히 게이트가 밀리게 될수 있지요...

588 게일주 (Bf1l6oVbDA)

2024-01-03 (水) 22:24:48

오늘은 못 뵙던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태호주 태식주 강산주 시윤주 여선주 반갑습니다.

589 강산 - 여선 (P0wND7kW8o)

2024-01-03 (水) 22:28:22

"과연...직업이 전투시에만 영향을 주는 건 아니고 비전투 시에도 이런 전용 액션 같은 영향이 있는 건가."

강산도 이렇게 여선을 따라 게임에 적응하며 진행해나가다가, 여선이 몬스터 토벌 의뢰를 수행하러 가는 걸 보고 바쁘게 움직이겠지.
어쩌면 게임 내에서 한 플레이어가 토벌 의뢰를 받으면 NPC가 다른 플레이어한테도 혼자 보내긴 불안하니 같이 가달라는 식으로 말하며 의뢰가 공유되는 센스를 보여줄지도...

"어이, 같이 가."

아무튼 강산도, 캐릭터가 걸친 로브 자락을 펄럭이며 여선을 뒤따른다.

"이 사건의 원흉...! 너 하나 때문에 몇 명이 고생이냣!"

스토리에 이입해서 이런 말을 하며 전투에 돌입해보기도 한다.

"게임이라 체력이 바로 보이는 건 좋긴 하군."

//15번째.

590 토고주 (D1h2XRcYfQ)

2024-01-03 (水) 22:29:32

게일주는 게일주만의 영웅서가를 하면 돼.
정치니 뭐니 하는건 아직 몰라도 돼

591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2:33:37

>>582
아무래도 게이트의 밖에서도 이런저런 일이 벌어지고...몬스터만이 적의 전부가 아닌 세계관이니까요.
시나리오 1이랑 2의 최종보스도 몬스터가 아니라 인간이었죠.

592 게일주 (Bf1l6oVbDA)

2024-01-03 (水) 22:33:51

뉴우-비 버프따윈 없는 차가운 어장이라고 들었습니다...?

593 여선 - 강산 (jrGLuIPN1E)

2024-01-03 (水) 22:34:00

"사람마다의 플레이패턴에 따라서 구현하는 거 힘들었을 것 같은데 어찌저찌 가능한가 봐요~"
아니면 이런 기본 직종은 다양한데 마이너 직종은 좀 덜하다던가요? 라는 말을 하려 합니다.

"빨리 안오시면 두고가요~"
말과는 다르게 기다리지만요. 여선과 강산은 튜토리얼 최종보스를 마주합니다.

"게임이니까 체력이 바로 보이네요!"
전사의 마음가짐으로 앞장서서 탱킹이나. 때리는 걸 시도해보기도 합니다. 큰 몬스터가 아닌 자잘한 몬스터는 힐러시절 버릇이 나와서 조금 뒤쪽에 있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나름 적응한 거죠!

깡! 하는 소리가 울려퍼지지만. 튜토리얼의 최종보스라도 보스는 보스! 엄청나게 깎이지는 않네요. 하지만 꾸준히 깎을 순 있죠.

594 시윤주 (b2xWHiDQUg)

2024-01-03 (水) 22:37:52

>>586
능력 증명은 나랑 토고도 어느정도 했는데, 결국 자기네들 사람이란 인식을 안주면 알바노인 모양임

595 토고주 (D1h2XRcYfQ)

2024-01-03 (水) 22:39:13

>>592 이런 면에서는 캡틴도 충분히 고려할거야 뉴비 버프는 없어도 시작하자마자 정리 위기! 는 안 그래!!!

596 여선주 (jrGLuIPN1E)

2024-01-03 (水) 22:40:46

다들 안녕하세요~
저..정리...
전문직 열심히할게요(?)

597 태호주 (8a1SaxyFXU)

2024-01-03 (水) 22:42:39

나나 답레 늦을 것 같여
여선주 미안

598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2:43:25

>>593
제가 요즘 하는 모바일 게임이 RPG겜인데 NPC한테 단순히 말만 걸 수 있는 게 아니라...
NPC 설명을 보고 싸움을 걸어서 이기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받는다든가...혹은 NPC를 돈을 주고 지원자로 고용하거나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사들이거나...그런 상호작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찾아보니까 같은 시리즈에 속한 다른 작품에서는 캐릭터마다 NPC 설명 읽기./거래하기/결투 걸기 같은 특수능력이 각각 따로 있었다고 하네요.
모바일판은 아예 가챠로 캐릭터 왕창 뽑아서 최대 8명까지 같이 몰려다니니까 기능을 통합한 거 아닌가 싶은 느낌입니다.

599 여선주 (jrGLuIPN1E)

2024-01-03 (水) 22:45:43

적당히 주시면 되니까요~ 다녀오세요 태호주~

600 여선주 (jrGLuIPN1E)

2024-01-03 (水) 22:48:01

오.......rpg게임... 뭔가그 뭐지. 종류가 다양하군요!

601 강산 - 여선 (P0wND7kW8o)

2024-01-03 (水) 22:54:21

"그러게. 현실에서는 아이템을 쓰든지 해야 하는데."

강산은 여선의 뒤에서 버프와 디버프를 걸거나...공격을 하며 딜을 보완햇을지도.
그러면서 여러 공격을 시도하던 중에...

"하앗-!"

번개가 보스 몬스터에게 콰직-! 하고 떨어지자 무언가 깨지는 소리와 함께 보스 몬스터가 잠시 행동을 멈춘다던가 할지도.

"이 기술에 약한 건가? 아니면 이걸로 누적해서 때리면 뭔가 있나..? 아무튼 찬스인 것 같군."

//17번째...
>>600 저도 하면서 신기해서 다 눌러보고 다녔어요...ㅋㅋㅋㅋ

602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2:56:51

>>592
그래도 현생 문제로 진행이 더뎌서 따라가기 힘들다거나...
혹은 뭔가 진행이 너무 막힌다 하시면 구제책을 주시기도 하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594 아 역시 그럴까요.....

603 여선 - 강산 (jrGLuIPN1E)

2024-01-03 (水) 23:00:01

"현실에서는... 쉽게 알아차리기는 어렵죠?"
아이템이나 스킬을 써야 하지만요. 근데 어떻게 보면 게임 속에서도 능력을 쓰기 때문에 안다는 설정이면 딱히 다른 건 아닐지도? 라고 생각하다가 번개가 내려치고 경직이 되자.

"이야앗!"
하면서 경직된 듯한 몬스터를 후려치자. 몬스터의 체력이 뭉텅이로 빠지고 조금 화가 난 듯한 폭주상태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런 패턴변화가 있긴 하네요!"
익숙해진 패턴 말고 새로운 패턴이 나오긴 하지만 누가 봐도 위험해보이는 전조증상이 나오고 작렬하기 때문에 피하는 건 어렵지 않았을지도.. 곧 죽을 것 같은 보스..!

604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3:01:23

-> 마도 연마 필요 : 주문형 찾아가기
-> 전투 경험/의뢰 실적 필요 : 의뢰 수행
-> 기타 경험 : 기사재전 참가 (기한 만료 가능성 있음), 짭리 파웰 추격
-> 특별반 주변 개선 : 타 길드와의 교류 활동 해보기, 특별반이 다같이 자율적으로 할만한 프로젝트 구상 및 추진해보기?

보스전 끝나고 뭘 할지 생각해놓은 것이 (+여기에 캡틴이 제시하신 헨리파웰 추격조 추가해서...) 한 이 정도 있는데....?
다 하지는 못하고 이 중에 한두개만 골라야 하겠죠? 🤔

605 게일주 (P6rkUEaoVg)

2024-01-03 (水) 23:02:40

일단 기사재전이 시윤주 혼자 가신것도 있고 제일 타임어택 느낌이 강하지 않습니까??

606 강산 - 여선 (P0wND7kW8o)

2024-01-03 (水) 23:11:37

"어어 폭주 조심."

폭주하자 몬스터의 공격 횟수가 늘어난 것이 보여서 강산은 바로 여선의 캐릭터에게 버프를 건다.
위험해보이는 패턴을 보고 좀 피하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아이템을 쓰면서 열심히 보조하다가, 보스의 체력이 간당간당해지면...!

"지금이닷! 이얍....!!"

곧 죽을 것 같은 보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려본다.
그리고 전투 클리어...!!

"깨, 깼다....!! 만세!!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강산이 나타난 결과창을 보고 신나서 좋아하는데, 그 와중에 옆에서 '접속 한계시간까지 앞으로 5분'이라는 알림이 뜬다....

"슬슬 정리하고 꺼야겠구만."

//19번째.

607 시윤주 (b2xWHiDQUg)

2024-01-03 (水) 23:12:24

듣기론 성자 끝나야 내 시나리오가 본격적으로 격발한댔으니 여유가 다소는 있지만, 문제는 여기서 사실 먹을만한 것/먹어야 하는 것이 상당히 많은 큰 이벤트였는데 나 혼자만 있던 셈이지.

608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3:13:47

>>605
식인귀 보스전 끝나면 캐릭터들도 회복해야 할테고 그 뒤에 이벤트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서 바로 출발하진 못할 거에요...
그걸 감안하면 제가 갔을 땐 이미 너무 늦어서 못 낄지도...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가능하면 가고 싶지만요...!!

609 여선 - 강산 (jrGLuIPN1E)

2024-01-03 (水) 23:15:39

"당연히 조심해야죠!"
튜토리얼에서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경험했을 것 같은데. 그거 꽤 별로였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이거 때문에 한계시간이 빨리 다가온 걸지도 몰라요?

"깼다!"
"으악. 벌써 한계시간이 그렇게 되었어용?"
깼다는 것에 환호하는 것도 잠시. 이정도 시간이면 마을로 가서 보스 처치 클리어하거나. 여기서 세이브하고 돌아가는 거겠네요. 라고 말하고는 어떤 것을 선택했던 간에. 잘 돌아갈 수 있었을 겁니다.

"으으으.. 2~3시간 동안 게임한 건 처음이라 그런가. 좀 피곤한 느낌이 있네요~"
기지개를 켜며 좀 쉬어야겠다고 말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막레에 가까울 것 같네요!

610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23:17:04

그때 가서 각을 보고...안 되면 깔끔히 포기해야죠.
할 일은 많으니까요!

611 강산 - 여선 (P0wND7kW8o)

2024-01-03 (水) 23:22:26

"어어. 이거 시간 다 되면 자동으로 꺼지지? 세이브 해두자."

강산이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을 따라 마을로 돌아간다.
그러면 세이브할 수 있었을지도.

"뭐든 그만큼 하면 피곤할 수밖에 없는 거야. 그래도 나름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긴 했네."

그렇게 말하고는 강산도 하품을 한다.

"접속 종료하고 좀 쉬자. 재밌었어."

//막레 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612 여선주 (jrGLuIPN1E)

2024-01-03 (水) 23:24:21

강산주도 수고하셨어요~

613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23:31:01

옥터패스 트래블러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