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5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9 :: 1001

◆gFlXRVWxzA

2024-01-01 20:41:18 - 2024-01-02 20:44:59

0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41:18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5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2:40:59

~ 레스주 덕담 ~

미사하란
많은 일이 있었지만 첫 진행에서 다음 레스를 올리는 소소한 실수를 했을 때, 저에게 그게 아니라고 해주셨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85년 내공으로 내공깡패가 무엇인지도 보여주셨고, 절정과 초절정도 빠르게 다달라 치고 달리시는 하란주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쩐지 부러움도 느끼곤 했답니다.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ㄴ해요.

남궁지원
어이 후배님 어서오고.
수능이 끝나고 나서 신나게 놀고는 계신가요? 어쩌면 맘 속으로 흔들리고, 불편했을지도 모르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만큼 행복한 순간도 온다고 해요. 지원주의 시련은 이제 지나간 만큼. 이후에 있는 작은 피크들은 단지 지나갈 순간이라고 믿고 행복하길 바란답니다.

녹사평
사실 아직 아는 게 없지만, 사실 구무협에서 많이 보이는 주인공의 설정인지라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았답니다. 녹사평이란 캐릭터와 무공들은 정말 개성적인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더더욱 멋진 모습들을, 진행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현
스승과 제자 관계가 되었음에도 서로가 바빠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 것만 떠오르네요. 아마 지금의 바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류현주에게도 조금은 편한 시기가 올 것이고, 그때가 되면 제대로 스승과 제자 컨셉으로 즐길 날이 오지 않을까 해요. 아직도 저는 제삿밥 차려서 스승님 부르겠다는 류현이의 말이 많이 떠오른답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꼭 와서 같이 즐겨요?

야견
보고 있으면 항상 죄송하단 생각이 들 때가 있답니다. 아무래도 저는 사람과 친해지는 법을 잘 모르는지라. 최대한 많은 대화나 잡담을 토해내곤 해서 그게 야견주에게 불편할 때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또 그런 불편 때문에 서로가 불편하지 않나. 해서 걱정도 들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제가 아직 야견주와, 야견이를 볼 때면 재밌는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에서 더 친해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지와의 연애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고불
사실 고불주와는 저번 일상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파한 것만 떠올라요. 그래서 다음에는 제대로 일상을 하면서 서로 대화도 해보고, 깊은 관계를 쌓아보고 싶단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건곤대나이로 천지를 뒤집고, 고불이가 천지를 가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진 않나요?
이런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바쁘시지 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수아
아직도 처음 죽어라 창과, 어떻게 보면 무협에 대해 신선한 뉴비셨던 수아주가 떠오릅니다. 그때마다 최대한 알려드리려 했는데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어요. 가끔은 아직 수아주의 모습에서, 좀 더 괄괄거리던 시절의 제가 떠올라 재밌을 때도 있어요.
내가 선택한 길이 무조건 맞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도, 그 길을 조용히 걷다 보면 어딘가에 도달한다고 해요. 수아도 수아주도 그렇게 도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강미호
슬슬 사축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아다니는 미호주. 저번에 저랑 어울리는 요괴는 안 알려주고 가신 거 잊지 않습니다(장난)
그거랑 별개로 어떻게 하다 보니 선기를 납치해갔고, 지키지 못한 관계가 되어서 진행에서 만났을 때가 기대되는 두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이 관계가 또 어떻게 변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돼요.
한 해는 안온하게, 그리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추신. 향수는 재구매했습니다...

여무
항상 위키를 관리하느라 고생하시는 위키페어리. 그리고, 여러모로 무협을 어려워하는 모습에서 많은 지식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기도 해요. 아무래도 무협은 작가의 기반지식이나 클리셰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작품을 접하는 게 필요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꽤 많이 적응하신 모습에서 여무주가 충분히 발전하고 계시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 한 해는 더더욱 좋은 성적과 원하는 결과로 이어지시길 기원하며...

강건
항상 찐마교모먼트를 보여주시는 건주. 가끔 건이의 진행을 보며 부러워하는 포인트가 꽤 많았답니다. 그럴 때마다 정작 저는 그렇게 플레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슬픔을 느끼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바쁘신 듯 잘 보이지 않으시지만. 모쪼록 한 해가 지나고 다음 해에는 더더욱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싶습니다.

재하
사실 재하주에게는 하고 싶은 말도, 들어보고 싶은 말도 많아요. 왜냐면 흘러가는 얘기 속에서 상처가 많은 듯 보이기도 하고. 어떤 면에선 저를 닮은 것 같은 모습들도 보이곤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모습들을 볼 때마다 괜히 말을 꺼내볼까 하다가도 또 과도한 참견일까 두려워 말하지 못할 때도 많았답니다.
그저 몇 살, 얄랑히 더 먹은 것으로 이런 말을 하는 게 옳을까 싶지만. 깨진 유리 조각에도 풍경이 비춘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고통 속에서 유리가 깨져버린다 하더라도 그 유리 속에 비춰지는 풍경만은 그대로일테니. 더 좋고,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을. 지금부터라도 품을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그러니 당신에게는 다른 한 해의 덕담보다 다른 말을 해보고 싶어요. 이번 한 해에는,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백시아
여러모로 무림비사를 휩쓸고 있는 분. 그리고 무엇보다... 뭔가 옛날의 저를 보는 듯한 신비로운 기분이 느껴지는 시아주의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항상,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고 어장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를 통해서 원하는 결과들을 얻으실 수 있기를!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련
볼 때마다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끼는 자련이. 요즘 많이 바쁘신 듯 보이지 않곤 하시는데, 괜히 걱정되곤 하는걸 보니 저... 자련이가 덕캐인 모양입니다(충격)
바쁜 일은 잘 해결되고, 원하는 결과는 물 밀듯 들어오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언젠가 또 새로운 재밌는 일상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막리현
김캡이 말씀하셨던 다른 방향으로 무림비사를 '즐기는' 방법. 막리현주를 보면 캡틴의 그 말이 생각나 웃음이 지어지기도 한답니다. 자신의 목표와 재미를 위해 달려가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멋지기도 하고, 와 진짜 재밌게 참여하신다. 하는 생각도 들곤 해요.
모쪼록 원하는 대학교와 함께, 행복한 한 해 보내실 수 있기를!
그리고 가능하면 군대는 꿀 빨 수 있도록 행운을 기원하겠습니다!

156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2:44:15

아침부터 썼는데 오타를 못 봤다니...

157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44:38

군대... 군대... 아 맞다 신검 일정 잡혔었지?!(호다닥)

158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45:15

여러모로 무림비사를 휩쓸고 있는 분

나... 폭풍의 전학생인가 뭔가 하는 그거에요?

159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2:45:55

그런 느낌을 받앗서용

160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46:10

우후후... 나는 폭풍이다......

161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48:49

>>160 폭풍노이!

162 이름 없음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2:53:56

새해 덕담과 무림비사&캡틴 칭찬!

올해 2023년, 비록 무림비사에 참여해서 여러가지 현생 문제로 아직 진행을 한 번도 못 해본 신입이지만... 무림비사 특유의 느긋함이 여러모로 제게 큰 위안이 되었던 것 같아요. :)

비록, 조급함에 중간중간에 실수라던가, 땡깡 비스무리하게 한 것리라던가, 조금씩 아차! 싶었던 점이 있었지만 다들 부드럽게 넘어가주셔서 이 류현주, 부끄러웠지만 웃으며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2024년에는 고인물즈는 물론 신입조의 분들과도 더 많이 어울리고 또 놀아보면서, 더 무림비사라는 애정이 어린 세계에 녹아들고 싶네요.

그리고, 캡틴이 고생하시고 또 역량을 쏟으시는만큼 더욱 더 무림비사를 즐기며 부디 뿌듯해지셨으면 싶고, 또 다만 무리는 삼가해주시면서 부디 무엇이건 다 잘 풀리셨으면 합니다! 캡틴 늘 고생이 많아보이셔서, 그런만큼 머리 아파가며 짜낸 무림비사가 끝까지 좋은 추억으로만 남기를 기원합니다!

무림비사 특유의 느릿하지만 마치 거미줄처럼 엮인 인과 관계와, 그런 떡밥들을 짜내느라고 고생하시는 위대하신 령도자(?) 캡틴을 마지막으로 기 습 숭 배 하며-

이번 2024년에는 다들 금전운도 넘치시고 또 무엇이건 잘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덕담(같은 사담) 파트로!


하란주, 아직 RP적으로 만나지는 못 했지만 늘 아이돌 데뷔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후후, 무림에서의 아이돌이라니... 상상만 해도 무척이나 생소함과 동시에 새로워서 즐거운 마음에 두근두근거리는 것 있죠? 부디 중원-아이도루로서 흥해서 하란이가 최고 존엄 용왕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분명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아참, 하란이가 공연 시작하면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류현이도 데려가서 꽃잎 뿌려드릴게요!(?)

이번 한 해는 바라시는 것 전부 이루어지는 한 해이기를! 청룡의 해라지만, 하란이도 일단 용이니 하란이의 기운을 받아 무엇이건 성공하실 수 있을거에요!


지원주, 비록 단 한 번의 일상 RP를 제하고서는 접점이 없었지만은 재하주와의 티키타카와 여러모로 우당탕탕처럼 나아가는 그 모습이 정말이지 무협지의 한 장면과도 같아 보는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즐겁고 맛있었습니다! 이번 2024년에는 지원이가 초절정을 넘어 화경까지 찍어서 검왕, 혹은 검제라고 불리기까지, 또 그렇게 강해져서 양 손의 꽃 분들과 함께 눈치 안 보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즐겁게 지내기까지 으쌰으싸 화이팅입니다!

2024년의 365일은 과하게 바쁘거나 그러는 일 없이 잔잔하지만 도도한 강물처럼 무던하지만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 것 없이 알차고 또 얻는 것도 많은 한 해이기를!


중원주, 우리의 수숭님! 여러모로 무림비사에 잘 녹아들 수 있게 해주셔서 이 불초 제자는 감읍할 따름이옵니다... ㅋㅋㅋㅋ 중원이 이번에 신선 단거 축하드려요! 마음만 같아서는 이대로 진선까지 초패스트로 나아가기를 바라지만, 동시에 수숭님이 정말 등선 해버리시면 류현이가 곤란할테니 한 1년만 더 땅에 붙어계시기를(?) 바라면서, 현 가주의 계략에서부터 벗어나 중원이가 자유를 쟁취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가기 전에 무공은 알려주세용 힝힝...

그간의 고생이 전부 고진감래로, 고생 이상의 보상으로 돌아오는 새해이기를! 또 무리하거나 괴로운 일 없이, 바빠서 갈려나가는 일 없이 평온하고도 안온한, 그런 와중에도 금전운은 넘치는 새해이기를!


녹사노이! 비록 RP도 접점도 없었고, 또 현생 사정으로 잠시 동결하셨지만... 같은 정파 무인으로서 언젠가 꼭! 함께 담소도 나누며 검도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분명 하시는 일은 가 잘 풀리실거고, 고민도 다 잘 풀리실거에요. :D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이 술술 풀려서 금방 여유를 되찾으시고 또 알차고 행복한 새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또 하는 일마다 다 잘 되는 행운의 해이기를!


야견주, 어쩌다 보니 야견이에게 류현이의 이미지가 완전 꺼림칙한 것으로 남았지만, 다음 만남에서는 철의 대화로 한 명의 무인으로서 서로간의 오해(?)를 지워내고서 친구 아닌 친구(?)로서 지내보기를 기원하며... 이전 실수는 아직도 죄송합니다악! 그런 실수에도 넘어가주신 것과 이번 덕담 정말 너무나무 감사하고 또 늘 약방의 감초처럼 분위기를 띄워주시는 것 무척이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야견이와 양지의 커플링, 무척 응원하고 있고 또 야견이가 빠르게 경지가 올라 행복한 순애 엔딩을 맞이하기를 기원합니다! XD

제가 보아왔던 야견주의 모습처럼 늘 밝고 쾌활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또 훌룡하고도 멋지고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2024년 새해이기를 바랍니다!


고불주, 무림의 고블린인데 거기에 독고구검까지?! 완전 로망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RP를 못 했지만서도, 언젠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설레이고 또 기대되네요. X)
고불주와의 신비로운(?) 일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언젠가 독고고불이 어딘가의 천마 고블린처럼 무림의 절대자로서 군림하는 그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무엇이건 다 잘 풀리시기를!

올해 청룡의 기운 받아서 마치 승천하는 용과 같이 무엇이건 다 성공하시기를! 또 몸 건강이 마치 용체처럼 강건해지기를!


수아주, 류현이가 아직 만나보지 못 한 인물들 중 한 명인 수아! 죽어라 창! 과 태정일편단심이 무척이나 인상 깊게 남아있어서 무언가 역 미연시 느낌도 나고 흥미진진한게... 바라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언젠가 만난다면은 류현이한테서 사람 꼬시는 방법이라던가, 화장이라던가 배워보는 일상도 재미있을 것 같고... 여러모로 기대가 됩니다! 경지가 오르면 엔딩일거 같으니, 조금만 더 천천히 강해져주시길(??) 바라면서... 태정이와의 순애 엔딩 응원합니다! 분명 수아라면 홀릴 수 있을거에요!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이 선명하게 보이고, 마치 천재 특성을 가진 레스캐처럼 뭐든 능숙하게 익히고 해내시기를! 또 행운을 거머쥐어서 풍요롭기를!


미호주, 접점도 일상도 없어 여러모로 건너 들은 것 뿐이지만... 특유의 '아후후후' 란 웃음이 무척이나 능글 맞아 꼭 일상에서 직접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미호입니다! 의외로 류현이가 상극으로 여겨 꺼려할 것 같다는 생각도, 또 의외로 편안하게 대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어떻게 실타레가 풀려나갈지 상당히 기대되네요! :D 미호도 원하는 일 다 잘 풀리기를!

상당히 바쁘신 것 같은데, 그 바쁜 일들이 다 잘 마무리되고 또 금전이 마구마구 굴러들어오기를! 또 바쁜걸로 몸이 상하지 않고 건강함이 유지되면서, 여유가 나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기를!


여무주, 하란이 일편단심의 여무... 팝콘 잔뜩 먹으면서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 류현주, 아직도 여무에게 화장을 가르치는 일상 소재에 대한 것 잊지 않았으니 제가 여유로워지는 그 때 언제든 일상 찔어주시기를 바라면서...여무의 상용병(?)이 해피 엔딩으로 나아가기를 기워합니다!

새해가 청룡의 해라고 하니, 용의 복된 기운을 잔뜩잔뜩 받아서 여무주의 고민이 다 풀리고 고난 같은건 카메하메하! 로 부숴지는 달(?)처럼 다 사라지기를!


강건주, 조언 감사합니다! 강건주의 말마따나 세가의 역량을 모기처럼 빨아먹고 쑥쑥 성장하는 류현이를 보여보겠습니다! 그리고, 강건이도 사문의 원한이라던가 흑룡과의 관계 원활하게 풀리기를 바라며... 천유양월! 천마신님의 은총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천마신님의 기운을 잔뜩 받아서 행운만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왕이면, 청룡의 내단(시대운) 마저도 취하셔서 하는데로 다 성공하시기를!


재하주, 개인적으로는 내적 친밀감이 무럭무럭 자라나서 실수로 일상에서도 초면인데 마구 친한척 하지 않을까 걱정 중이랍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멘헤라 듀오 결성 실패는 솔직하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류현이도 마냥 평범하지는 않아서 되려 지금이 더 무서울지도! 정파와 신교의 관계 외로 개인적으로 꼭 친분을 쌓고 싶네용! X)

그럼 재하주! 천마신님의 총애 잔뜩 받아서 행운이 충만하고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오면서 행복하고 안온한 한 해 되시기를!


시아노이! 처음으로 일상 같이 한 시아노이이잇! 재하옹니와 시아동생 그리고 남궁모시깽이(???)의 티키타카 재밌게 보고 있어용! 다만 류현이가 시아한테 이상한 사람 낙인 찍힌게 좀 웃퍼서 ㅋㅋㅋㅋ... 다음 일상에서는 꼭 이 오해 아닌 오해를 풀고 친해지기 바라! 를...! (사심)

시아노이도 천마신님의 은총 잔뜩 받으셔서 시대의 기 잔뜩 취하시고 행운과 풍요로움이 함께하는, 편안하고도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래용!


마교소녀 자련주! 아직은 일상이나 접점이 없지만 마교의 청순발랄비타민 자련이의 우당탕탕 얼레벌레 뽀쟉뽀쟉한 나날들을 전부 즐겁게 관ㅇ...이 아니라 보고 있어용! 언젠가 한 번 만나서 걸즈토크를 해보자구요!

자련주도 천유양월 천세만세! 천마신님의 은혜가 가득한 행운만이 가득하고 고난 따위는 없는 따사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막리노이이잇! 저도 막리노이랑 비슷한 기수(?)로서 내적 친밀감이 가득가득입니닷! 아직 거지 먹여주는 객잔 일상 안 잊었으니 여유가 날 때 (얼굴 드민채로 헛소리 할 때) 언제든 옆구리 쿡쿡 찔러주시면 됩니닷!

천마신님의 은혜로 이루고자 하는 것 전부 이루어지며 힘든 따위는 편찰검으로 뚜시뚜시, 깨부수는 한 해 되셔용!


이상, 아직 바쁜 류현주 올림. (_ _)(큰 절)

163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55:49

거지 먹여주는 일상...! 못 참죵!!

164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2:56:17

머임 진짜... 덕담 하나하나 읽는데 다들 왤케 따수운 거예용
저 진짜 우러요

나 울어... 우웃 우우우

165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2:57:43

세상에 마상에 나메 실수를

166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2:58:03

>>163 기억하고 있답니닷!

167 ◆gFlXRVWxzA (oXURsxm05U)

2024-01-01 (모두 수고..) 22:58:19

(행복사

168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2:58:31

그리고 수숭님 제삿밥 드립 기억하시는거 감동... 나중에 꼭 강제소환 할게용! ㅋㅎㅎㅎㅎ

169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2:59:56

크아아아악(바둑돌 들고 소환)

170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3:00:05

>>164 (울지 마 아기 고양이 같은 드립이 떠오른 자기 머리 퍽퍽퍽;)

171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3:00:28

>>169 "스승님. 한 반 모용은 영원히 모용입니다. 일 하시지요."

172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3:01:15

>>171 "제자야 난 신선이지 모용이 아니다. 현역은퇴했어요"

173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3:03:41

>>172 "누가 그걸 정했습니까. 안 그래도 일손 부족하니 조금만 도와주시죠." (뻔뻔)

174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3:06:37

>>173 "내 아들(딸)일 시키렴."(가불기)

175 자련 - 남궁지원 (bpWYhFs47g)

2024-01-01 (모두 수고..) 23:33:02

situplay>1597032104>719
"도련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구나아-."

소녀는 느릿느릿하게 말을 끕니다. 무언가를 곰곰 생각하듯 머리끈 자락을 매만지다가, 이어 말합니다.

"뭐,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행운아니까 여기까지 온 거라구요."

이번 판을... 두고 이야기하는 걸까요? 그렇다기에는 말에서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한편으로는 발랄하고, 한편으로는 경박하던 지금까지와의 어조와는 다르게 덤덤합니다.

"그러니까, 정답 처리해 드릴게요!"

그러나 금세 분위기는 바뀝니다. 소녀는 히힛, 소리를 내며 웃습니다. 그러더니 얻은 돈의 오분지 일 정도를 쥐어 당신에게 넘기려 듭니다.

"이-거는 정답 상금!"

대략 금액을 훑어본다면, 얻은 돈의 오분지 일이라 하여도 당신이 당초 넘겨준 금액의 몇 배는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돈을 많이 땄다는 소리겠지요.

소녀는 당신이 보여주는 패를 바라봅니다. 남궁세가의 문양이 있는 것을 보아... 남궁세가의 증명패라도 되는 모양이지요.

"그 정도면 충분하죠! 잘 받을게요, 도련님."

패를 넘겨준다면 냉큼 받습니다. 당신의 말에 대충 고개를 주억거리며 패를 휘휘 돌려 좀 더 관찰합니다. 그러더니 품 깊숙히 밀어 넣습니다.

"좋아요, 좋아... 약속 꼭 기억하시기예요? 잊으면..."

말을 멈추고 고민하듯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입니다. 입술을 잠깐 빼쭉 내밀었다가, 알맞은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작게 손뼉을 칩니다.

"...잊으면 당과 백 개 사달라 그럴 줄 아세요!"

176 마교소녀 련주 (bpWYhFs47g)

2024-01-01 (모두 수고..) 23:34:28

이하는 답레에 포함시킬까 말까 하더가 흐름을 해치는 것 같아서 차마 넣지 못한 조각글 두 개라는 것입니다... 같은 이야기의 두 가지 버전이네용.

"어머, 이 도련님 사람 좀 보실 줄 아네..."
소녀는 배부른 고양이 마냥 살살 눈웃음을 짓습니다. 목소리를 높여 발랄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고럼요, 고럼! 제가 얼마나 매력쟁인데요. 저 같은 사람 싫어지기 쉽지 않다니까요?"
그렇습니다, 소녀는 분명한 별종입니다. 여러모로 무림에서 보기 힘든 부류의 사람이지요. 초면의, 그것도 대단한 집안의 사람에게 이렇게 스스럼없게 떠들 수 있는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뭐야, 그거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거 맞죠? 특별하다는 뜻으로 한 거 맞죠?"
당장 지금만 해도 그렇습니다. 별종이라 부르는 말에 세모눈을 뜨고 당신에게 눈흘기는 모습 좀 보세요. 저게 어딜 봐서 범인의 정신 상탭니까.

"그러고 보니까, 이말은 해야할 것 같아. 도련님 사람 좀 보실 줄 아시는 것 같더라구요?"
뜬금없는 이야깁니다. 당신이 무어라 생각하든, 소녀는 제멋대로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내기를 받아들인 것두 그렇지만, 아까 나 같은 사람을 어떻게 싫어하냐구 답했잖아요. 캬... 다시 생각해도 맞는 말이에요. 왜냐하면 나 같은 매력쟁이는 흔치 않고, 그런 매력쟁이를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은 더 더 없거든요?"

177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3:41:24

자련노이 ! 20분 안에 이벤트를 참여해서 도화전을...!!

178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3:42:08

나 같은 매력쟁이는 흔치 않고, 그런 매력쟁이를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은 더 더 없거든요?"

이건 맞지....

179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3:43:32

모용벽

180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3:47:16

호재필

181 미사하란 (kGJ.uuWqpg)

2024-01-01 (모두 수고..) 23:47:48

아 비러머글... 축사 쓰려고 했는데..써야 하는데...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하루종일 축 쳐져버려서..

그래도 도화전이랑 상관없이 짧게라도 하는게 도리 같아서용.... 위에 축사들 천천히 보고 왔는데 이정도로 도화전 먹으려고 하면 양심리스지 진짜루...

원래 위짤 올리고 무림비사 ㅈ라 사랑한다!!!!!!!! 최고!!!!! 이[검열됨]!!!!!!! 라고 들이박을까 했지만 두번세번 생각하니 너무 막나가는 것 같고.

그냥.. 무림비사 사랑합니다..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제가 좋은 어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82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3:52:45

천주원

183 마교소녀 련주 (bpWYhFs47g)

2024-01-01 (모두 수고..) 23:54:05

신년맞이 덕담!!!
에... 그...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무림비사와의 첫만남과 첫인상? 이거 좋네요. 사실 말이죠, 자련주는 상판의 꽤 오랜 거주민이라서 오다가다 무림비사 이름을 참 많이 봤었어용. 그런데 잘 모르는 장르인 무협&마찬가지로 잘 모르고 무서운 느낌인 육성!!이라는 속성이 합쳐져 딱히 올 생각은 해본 적 없었다지요. 그런데 뭔가... 운명의 장난이라도 있었는지? 상판을 쉬다가 이제 슬슬 어장에 참여하고 싶고? 마침 무림비사에 시트 자리가 남아있었고? 게다가 캐내림이 왔고?? 이 세 가지가 합쳐져 자련이라는 캐릭터를 내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래서 사실 첫인상을 일단 무섭다!!였답니다. 모르는 장르 두 개... 엄청나 보이는 고인물(?)들... 그래서 덜덜 떨면서(아닙니다) 참가했는데 지금까지 너무 즐거운 일 밖에 없어서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각 외로 무협이라는 장르를 모르는 상태로 들어와도 설정이 너무너무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세계관도 정말 체계적으로 잘 짜여 있어서 캐빌딩하기도 쉬웠던 것 같아요.

세계관 이야기하니까 생각났던 건데 캡틴의 정말 정말 무섭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포인트 중에 하나가... 들어오는 매 캐릭터마다 관련인을 하나 씩 붙여주는 거였습니다! 자련주 완전 대충격!! 그걸 시트 들어올 때마다 새로 생각해내서 적으시는 것이든 이미 있던 인물 중 하나를 데려오시는 것이든... 진짜 진짜 무섭습니다 캡틴... 어떻게 그걸 다 생각해내시는 건가요 정말로???

게다가 매주 1회 진행... 캐릭터들마다 다른 진행 스토리 출력... 그걸 4년 동안... 하셨다는 거 생각할 때마다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언제 한 번 10년 장기 trpg 뭐 이런 걸 본 적이 있었는데 그거에 필적하는 놀라움이에요 정말루... 솔직히 상판 생활하다 보면, 바빠서 잘 오지 못하게 될 때처럼 일이 생길 때 상판 놓아버리기 진짜 쉽다는 걸 깨닫게 되거든요. 근데 캡틴을 그 정도로 장기로 하신다는 건 대단하신 겁니다 김캡...

어쨌거나 그래서... 그래서... 이걸 어떻게 마무리하죠??? 그래서 무림비사도 김캡도 제가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일상도 진행도 잡담(은 제가 바빠서 잘 못 오지만서도)도 정말 즐거워요... 힘들고 지치는 일상의 단비, 무림비사...

아니 이거 다시 읽어보니까 완전 중구난방 이상한데요?? 그래도 일단 안 쓰는 것보단 나을 것 같으니까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밍나 나에게 용기를-!!

184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3:54:39

>>181 우예이!

캡틴노이가 핏크루를!!

185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3:55:06

>>183 (용기빔)

186 미사하란 (kGJ.uuWqpg)

2024-01-01 (모두 수고..) 23:56:08

>>179 4년만에 처음으로 뵙는 으르신인거에용 저렇게 생기셨군뇽..!!!

187 마교소녀 련주 (bpWYhFs47g)

2024-01-01 (모두 수고..) 23:56:25

그리고 시간은 넘길 것 같지만 레스주들 덕담도 가져와볼게요... 왜냐면 덕담 넘 많이 들어서 되돌려주지 않기에는 유교인의 하트가 뽀사지는 느낌인 겁니다!!!

188 지원주 (WO8Vt.QAuw)

2024-01-01 (모두 수고..) 23:57:16

하란주
부캡틴!!! 그리고 고참즈중 한분!!! 홍홍홍 개인적으로는 내적친밀감 짱인 분이에용 4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무림비사에서 있으셨기 때문인지 무림비사라고 하면 김캡과 하란주가 떠오르는 거에용. 홍홍홍 오래 전에는 용왕도 되셨다가, 새외도 나가셨고, 최근에는 아이도루도 하시려고 하고, 여러모로 무림비사에서 특이한 시스템은 하란주 손에 개척되는 것 같네용. 저는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컨텐츠를 즐기시는 분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해용... 아이도루의 길 파이팅하시길! 미리 싸인받을걸 그랬나봐용!

중원주
홍홍홍홍 예비선뱃님 안녕하심까 언제든지 호랑이로 전향할 수 있는 박쥐후배임다(?) 중원주에게는 무림비사 초기부터 아직까지도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용.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뉴비분들도 무림비사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1등공신이라 생각하고 있는 무잘알 중원주... 중원주께서도 많은 힘든 일들이 있으셨던걸로 기억해용... 저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중원주께서 저보다 훨씬 지혜로우신 분이기에 제가 무언가 도움을 드릴만한 말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곁에서 응원해드릴게용! 파이팅하시길!!

녹사평주
녹사노이이이이잇!!!! 어째서 요새 안 들어오시는 건가용... 오랜만에 나타난 정통정파라서 기대가 큰 거에용 홍홍홍홍 개인적으로 녹사노이도 지원이가 만나서, 한번쯤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언젠가 그럴 날이 오겠죵? 빠르게 현생 처리하시고 다시 무림비사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는 거에용! 벌꿀사탕도 준비하고 있을게용!!

류현주
이게 왜 신입의 주인공 류현주! 처음에 보자마자 무잘알 신입이라는 거에 압도당한 거에용... 어장 초반에는 캐릭터적으로 이래저래 난관이 있으셨던 것 같지만 그래도 중원이와의 일상을 통해 캐릭터가 안정되고 컨셉이 잘 잡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용. 모쪼록 무림비사 세계에 어울리는 정파 또 한명이 된 것 같은 거에용 홍홍홍 근데 류현주께서도 최근 현생이 혐생인 것 같아서 슬픈것... 파이팅이에용!!

야견주
죽여주마 짝사랑의 야견!!!! 우리 사생결단 언제 낼 수 있을까용... 홍홍 야견이라는 캐릭터는 정말 사파라는 클리셰에 딱 들어맞는 캐릭터 같아용. 욕심 많고, 강함에 대한 집착에, 싸움도 적당히 좋아하고... 그렇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기 정말정말 좋은 캐릭터인 것 같고용? 여러모로 관전 즐겁게 하고 있어용.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금양지양을 좋아한다고 하셨을 때는 굉장히 놀랐어용. 야견주가 한번도 양지쟝을 좋아한다는 티를 내신적이 없어서... 결국 이렇게 된거, 꼭 사랑을 쟁취하는 거에용! 홍홍 양지양과 잘 되었으면 좋겠는것! 응원해용!

고불주
고불! 하는 말버릇이 굉장히 인상깊은 친구네용 홍홍홍 진행을 읽어보면 고불주는 굳이 티내시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뒷사람의 유능함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용. 못난이, 거지, 무식이라는 약점을 가지고도 굉장히 똑똑하고, 심지어 커뮤캐로 분류되기까지 하는 대단함... 뒷사람보다는 캐릭터의 성능쪽에 의지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본받고 싶은 거에용. 고불주께서 팁좀 주셨으면 좋겠고(?) 독고구검의 후계자가 된 독고불이의 앞길을 앞으로도 기대를 갖고 지켜보는 거에용!

수아주
죽어라 창!!! 하는 점을 볼때 정통사파같은 캐릭터인 것! 야견이와 더불어서 사파라는 클리셰에 부합하면서도, 어느정도 독특한 매력이 있는 친구가 아닌가 싶어용. 특히 태정이와의 관계를 보면... 어장 3대 얀데레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갖고 있다 싶을정도... 이 둘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참 궁금해용. 과연 수아는 태정이와 순애를 할것인가 아니면 순?애를 할 것인가... 핑크빛 순애든 붉은빛 순애든 응원하는 거에용 홍홍홍
태정이는 뭐 알아서 하고 얀데레와 사귀는건 그런거다 응(?)

미호주
미호주!!!! 미호주도 제 기억으로는 고참즈중에서도 고참즈셨던걸로 기억해용 어장 시작부터 같이 있으셨던... 여장남자, 살수라는 특이한 속성이기도 하고 예은낭자때 크게 혼난 적도 있어서 굉장히 무서운 것(?) 홍홍홍 그래도 미호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아용. 가능하면 현생이 잘 풀리셔서 어장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용... 나중에 다시금 오해를 푸는 일상을 했으면 좋겠네용! 인피면구 안쪽의 모습이라던가도!

여무주
이왜남시리즈중 한분(??) 여무주도 저랑 같이 잠깐 접었다가 오신 복귀유저이신걸로 알아용! 그렇기에 많은 동질감을 느끼고 있어용... 비록 여무가 아직 스토리가 많지 않고, 여무와 지원이의 관계도 이제 막 시작한 참이지만... 미소?녀? 계열이기도 하고 오늘 나온 흡혈귀 떡밥도 그렇고 굉장히 흥미가 많은 것. 여무가 앞으로 진행하면서 여무 역시 정석적인 사파의 일원이 될지, 녹의홍상 미소?녀?의 장점을 살릴지, 아니면 또 다른 스토리라인으로 갈지 흥미로운데 기대하고 있을게용!!

강건주
제가 기억하기로는 강건주께서 이 천마신교광인들의 원조라고 알고 있어용(?) 한마문주의 제자이고, 황보세가의 일원이며, 교국의 충실한 검인... 여러모로 다양한 면이 있지만 그 속에는 신실한 성기사가 있겠죵. 이런 캐릭터, 아니 애초에 오너까지 설정에 몰입한건 정말 흥미롭기도 하고, 굉장히 보는 맛이 있다고 생각해용. 건주도 고참즈의 일원인데 여러모로 도움이 부족한 마교쪽에서 정말 신입분들을 도와드리는데 큰 공을 세우신 건주 앞으로도 응원해용!

재하주
홍홍홍 할 말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서는 짧게 하도록 할게용. 재하라는 캐릭터와 연플을 맺게 되어서 기쁘기는 했지만 처음에는 걱정이 앞서기는 했어용. 썰풀이도 잘 맞고, 굉장히 관계성은 좋지만 또 재하라는 중성적이면서도, 멘헤라적인 면모가 있는, 이런 특이한 캐릭터와 연플을 맺는게 처음이라 이제껏 지원이에게 가지신 호감을 내가 날리는게 아닐까 싶었거든용. 그래도 재하주의 축사를 보면서 그런게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었어용. 재하주의 걱정이 뭔지 알아용. 그리고 그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해용. 저도 재하랑 재하주를 넘모넘모 좋아하고 이 관계를 오랫동안 이어나가고 싶으니까용. 반전단 관련도, 재하의 서사도, 전적으로 재하주의 손에 맡기고 싶어용. 가능하면 둘 모두 즐길 수 있기를 바라거든용.
재하주께서도 힘든일이 많으셨고, 실제로 그동안 어장에 와서 힘드신걸 이야기하신 것도 봤어용. 이제는 전부 이겨내신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또 힘든 일이 있으시다면 여기와서 치유받으셨으면 해용. 김캡도, 다른 레스주분들도, 그리고 저도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같이 노는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용. 지원재하 오래가라!!!

시아주
처제노이이이잇!!!!! 홍홍홍 잡담으로 티격태격대는것, 개인적으로는 정말 즐겁다고 생각해용. 첩의 여동생이라는 유니크한 타이틀 때문에 실제 일상을 하면 지원이가 대부분 반격도 못하고 쭈글할 것 같지만... 시아 개인도 정말 흥미롭죵. 지원이랑 비슷하게 너무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손윗남매 때문에 제대로 피어나지 못한 존재니까용. 지원이는 너무 큰 격차에 절망하고 다른 길을 택했지만, 시아는 아니잖아용? 손윗형제를 치워버리고서라도 가주가 되겠다는 그 꿈,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용!

자련주
국민의 여동생인데 꿀밤마려운(?) 다른 사람들 일상으로만 봤을때는 마냥 귀여운 여동생계열이라 생각했는데 은근 소악마적 기질도 있고, 수수하다고 생각했지만 굉장히 캐릭터가 다채로운 흥미로운 캐릭터라고 생각해용. 교국의 만인의 여동생, 분명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자련이같은 캐릭터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용. 비록 얄밉고 짱 킹받지만 그럼에도 강단 있고, 실력도 재능도 충만한 우리 자련이는 분명 자련주가 바라시는 위치까지 도달할 수 있겠죵. 자련주께서도 현생 갈리시는 것 같던데 파이팅하시고... 지켜보고 있을게용!

막리현주
막리노이이이이잇!!! 교국제일숙수가 되기로 하셨군용 홍홍홍 무림비사에서 많은 캐릭터를 봐왔지만, 이렇게 시트단계에서부터 특정 컨셉을 잡고 하시는건 정말 드문 일이기에 신기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적응하지 못 하실까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다행히 최근 일상이나 진행을 보면 잘 적응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용. 북해빙궁과 같이 새외에 가셔서 특이한 식재료를 얻으실 수도 있고, 아니면 다양한 요리법을 수집할수도 있겠죵. 리현이가 어떤 요리의 길을 갈지 이 식객 지원주가 응워하는거에용! 그리고 저희 내년에 군대갈텐데 공군가쉴(?)

//생각할 것도 많고, 쓰고싶은 것도 많다더니 벌써 시간이 다 되었네용.

189 여무주 (5c3LARn/PI)

2024-01-01 (모두 수고..) 23:57:52

레스캐 덕담!

하란주!
홍홍 여무가 사모하고 ■■하는(??) 하룡이의 주인! 여무라면 반했을 것이 분명해서 오너까지 바이럴돼서 얀데레 드립을 치고 있는데, 당연하지만 여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고 있다면 말씀 주시는 거예용! 불편해하실까 이따금 쫄렸는데 신년을 맞아 슬쩍 속생각을 꺼내보는 거예용 홍홍홍 하란이 진행은 여무주가 처음으로 정주행한 올드비 진행 중 하나예용! 마치 잘 짜여진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진행에 감탄할 새도 없이 벌써부터 다음편을 외치고 있는 거예용 하란이가 이제 아이돌 활동을 시작할 텐데 여무와 여무주는 구석탱이에서 야광봉 들고 오타게를 추고 있을게용~~ 개천궁과 혈검문의 완전한 동맹을~~ 위하여! (술잔)

지원주!
지원이는 7년 전과 7년 후의 갭이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중 한명이에용! 수련 탈주를 좋아하는 흔한 듯싶은 고딩 나이 남캐에서 진중하고 어딘가 엇나간 구석이 있는 쾌락주의자 대협까지, 갭이 상당히 나서 어색할 것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7년전과 7년후가 일맥상통하는 구석이 있고 무엇보다 지원주가 기깔나게 RP를 해주셔서 어색하기는커녕 심심할때마다 지원이가 구체적으로 무슨 연유였을까 망상하고 있는 거예용 히히히히(?) 창궁무애검 떡밥을 드디어 보따리 풀어볼 수 있게 되었는데 앞으로 지원이가 어떤 이야기를 맞닥뜨릴지 기대되는 거예용!!!! 어디서 지원이가 오대세가를 구파일방 위로 올리려는 야망을 품는다는 독백을 봤다고 기억하는데 그것도 모쪼록, 잘 되기를 기원하고용!

중원주!
모용위즐리의 중심(?) 지원이와의 일상으로 실마리를 잡은 여무가 차근차근 단서를 잡아 올라가서 그 중심에 있는 위즐리가주를 봤을 순간이 사뭇 기대되는 거예용(?) 무엇보다 무림비사 스레의 정보통을 담당하고 있는 중원위키... 언제나 잘 의지하고 있고...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는 거예용. 홍홍 중원주 덕에 익힌 무협 지식도 이따만치다(?) 중원이가 이끄는 정치적인 사고는 항상 신기하고 동경되었고, 반로환동(쇼타중원)을 넘어 신선까지 무사히 돼서 앞으로 다재다능한 중원이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본격적으로 기대되기 시작한 거예용! 아니 그야 신선과 전쟁과 쇼타와 정치라니 이게 무슨 조합....(?)

녹사평주!
두 달쯤이지만 동결하셔서 슬픈 거예용 힝잉잉잉잉잉 ㅠㅡㅠ (?) 녹사평이는 정말정말정말정말(강조) 귀한 아저씨캐라서 보자마자 반한 거예용! 앞으로 어떤 협행을 보여줄지 대사건에는 어떻게 엮일지 기대되고, 슬슬 대부업자 노인을 죽일 때도 눈앞에 다가오는 것 같은데 얼른 슥삭하고 정의를 9현하는 거예용!!!!! 그나저나 여무를 경멸하는 소재..... 아직 기억하고 있으니까용...... 얼른 돌아오셔서 저랑 그 일상 돌리기 아시죵(?) 홍홍홍홍! 현생이 풀려서 얼른 다시 저희랑 같이 놀 수 있길 바랍니닷!

류현주!
순식간에 뭔가 심오하고 대단한 서사가 지나가고 눈 깜짝할 사이에 모용패밀리의 일부가 돼버린 류현이(?) 단발로 똑 잘랐는데 10000배는 더 예쁜 미인이 돼서 놀란 거예용! 장발보다 단발을 훨씬 잘 소화하는 여캐는 귀한데 말이에용 홍홍홍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고 새 출발을 하게 된 것 같은데 어떤 식의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거예용! 별개로 류현주가 현생의 괴롭힘을 받는 요즘인 것 같은데(눙물) 얼른 현생의 괴롭힘을 떨쳐내고 진행을 순조롭게 이어나가실 수 있길 비는 거예용 류현이한테 받는 딱밤 일상은 물거품이 되었어도(2차 눙물)(?) 화장 일상은 기억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드오시는 거예용!!!!!!

야견주!
낄낄낄낄 양지 순애맨!!!! (일단 놀리고 봄)(못됨) 솔직히 말씀드리면 위키에 사저가 신경쓰인다- 라는 대목에서 이미 다아아아 눈치채고 말았던 거예용....... 그래서 솔직히 일부러 티내신 줄 알았는데!!!! (이상한 데서 통수 당함) 물론 놀리는 건 장난이고용 아시죵? 양지의 상상도 못한 정체 이후로 야견이의 이야기에 전례없는 크나큰 터닝포인트가 생긴 것 같은데!!! 부디 파이팅이고용!!!! 앞으로 양지랑 어떤 식으로 관계가 진척될지 야견이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다음화만 연타하고 있는 거예용! 언제나 스레에 깊은 애정을 가지신 게 엿보이고 스레의 재미를 위해 노력하시는 것도 보여서 항상 말은 안 해도 감사드리고 있는 거예용..... 유일한 레스캐 흑천성 동료로서 개인적으로는 여무와의 관계도 얼른 진척시키고 싶은 거예용 어서... 서로 뭐하는 놈들인지 알아야 한다....... 이대로 나만 사파에서 따 당할 수는 없다..........(???)

고불주!
홍홍 여무랑 친구해줘서 감사한 거예용!! 여무 첫 칭구!!!! 고불이네 대왕산채가 어떻게 되었는지...... 고불이가 누구의 성씨를 물려받았는지 얼른 여무도(여무주가) 듣고 싶은데 좀처럼 기회가 안 나서 눙물이 나네용....... 신강으로 가서 의형제들 안부도 잘 전해주고 산채가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만약 채주가 살아있다면 얼른 상봉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용!!! 독고구검 떡밥을 파고들랴, 의형제들 챙기고 다니랴, 세계여행 다니랴 여러모로 하실 일이 늘어난 것 같은데 전부 성취하고 가셨으면 좋겠고용. 고불여행TV를 통해 대리 여행 다니고 싶은 욕망이라고 하면 맞습니다(?) 히히히히히힛

수아주!
얀데레...... 동지......(?)(이러기) 수아의 태정이를 향한 광기에는 언제나 후배 얀데레로서(??) 호오 호오 하면서 메모하면서 별표치면서 밑줄그으면서 배우고 있는 거예용(?????) 여무가 따라잡으려야 따라잡을 수가 없는 광기다(?) 언제나 저돌적이고 원하는 것을 곧바로 이루시려는 모습에 동경하게 되고 마는 거예용! 곧 스승도 생길 텐데 수아도 얼른 지금보다도 훨씬 므찐 무공 받고 스승이랑 티키타카하면서 상승세만 쭉 달렸으면 좋겠서용!!! 태정이랑도 좋은 사랑 하시고용! 태정이가 설령 유명을 달리할지지라도....(?) 여무주는 후배 얀데레로서 응원하는 거예용..........(코쓱)(????)

미호주!
야바위를 먼저 실현하셨으니 굳이 서열을 따지면 여무가 미호의 타짜 후배가 되는 거예용! 타짜 슨배님!!!!!! (?) 요괴몬 GO 하시는 모습 항상 즐거워 보이는 거예용 나도... 나도...(?) 기왕 요괴몬 GO 시작하신 거 요괴몬 리그 나가실 수도 있게 6마리 꼭 다 모으셨으면 좋겠구용((????) 무순이 아직 진화 안 한 거 맞죵? 얼른 무순이 진화체도 보고 싶어용! 분명 엄청 멋진 구렁이가 될 거예용.... 그리고 눈 4개.... 츄릅.....(?)(취향직격) 항상 통통 튀는 진행을 보여주셔서 미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감히 짐작도 하기 힘든데 항상 기대하고 있을게용!!! 그리고 요괴 수집 영업해주세용(??????)

강건주!
다시금 초절정 축하드려용!!!!!!! 천마강록도 마 참 내 펼치셨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는지 계속 궁금해지고 강건이가 뭘 얻고 돌아올 수 있을지도 기대되는 거예용. 정파 속 스파이에 한마문 문주에 서단강가 먼 후계자까지 속성으로 너무 넘쳐나서 솔직히 사기라고 생각해용! (?) 소수마녀=양지 임이 밝혀져서 과연 건이와 야견이와 양지가 어떤....... 도대체 어떤.......(진짜) 서사를 펼쳐나갈지 기대되면서도 두려운데..... 일단은 줄곧 소수마녀 처단을 응원해왔으니까용? 한마문의 복수 성공하시길 바라는 거예용!!!!! 건이 진행 읽을 때마다 드립으로 넘쳐나서 언제나 즐겁게 읽고 있어용....... 이것봐용 저 동영상도 일일이 옮겨오고 있잖아(?)

재하주!
홍홍 이상한 눈깔 선배! 형님!! 재밌는 선관 맺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는 거예용! 재하는 완성도 높고 정말 정성이 가득 들어간 서사를 자랑하고 있어서 글 연성과 그림 연성을 볼 때마다 두근두근하게 되는 거예용! 홍홍홍 우리 스레 대표 금손님......... 신념 기념으로 슬쩍 일러드리자면 재하를 부르려고 했던 애칭은 '선아'였어용, 한자 없이 발음만으로 선아용!!! 여무피셜 한자로 괜히 뜻을 실체화시켜버리면 재미도 없고 뜻도 얕아지고 그 속에 담긴 주술적 의미도 흐려진대용..... 그러니까 무슨 뜻이 담겼을지는 재하와 재하주의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홍홍! 이제 본격적으로 하계압바를 모시며 교좌에 올릴 일이 남았는데, 모쪼록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길 바랄게용!! 홍홍 할 수 있다 재하주는 할 수 있다!!!

크아악 여기까지 올리고 나머지는 이 뒤에!!!!
너무 길어져서 시간을 못 맞출 것 같은것

190 지원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3:58:11

으헤헤헤 다들 사랑하는 고에용!!!

191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3:58:48

역시나 파마전율 마교인은 배제하는구나!(음해)

192 지원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3:59:30

>>176 이 당돌함.. 당당함.. 얄밉긴 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가 없어용 자련이라는 캐릭터는...

반응은 못 하고 있지만 여러분들 축사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용
마음 따뜻해지는것...

19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0:07

>>191 나는 분명히 다 썼는데 음해하다니 마교의 모략이다! 죽어라!!!(?)

194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0:00:35

켁 쓰다가 시간을 초과한 것..

19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0:00:59

시간이 지났지만 혹시나 바빠서 못하신 분들을 위해 담 진행 전까지 써서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는 도화전을 지급해드릴게용!

이제 김캡의 차례로군...

196 여무주 (IexVIHjTi6)

2024-01-02 (FIRE!) 00:01:03

시아주!
특유의 감정 결여와 크거나 작거나 사이코패스적인 면모가(맞죵????) 인상적인 캐릭터였어용!! 그리고 무서울 정도의 빠른 스레 적응력도용........(???) 시아는 언제나 그 상황에서 가장 최적인 선택을 하려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그 점이 캐릭터성에 부합하면서도 대단하게 느껴졌어용. 여무주는 언제나 다른 것을 엿보느라..... 중요한 것을 놓치기 때문에......(급 자학) 늑대들이 시아의 앞길을 감히 방해하고 있는데 슥삭슥삭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해치워나가실 수 있길 바라고용! 얼른 시아랑도 일상을 돌려서 시아주의 전 레스주 일상 달성을 이뤄드리고 싶어용!!! 홍홍 올해에는 꼭 이루는 것!!!(????)

19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1:06

그래도 올리시면 김캡 성격상 도화전 주시지 않을가용(?)

19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0:01:49

>>197 님 왤케 저 잘알아용;;

199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2:10

>>198 제가 김캡 본 짬만 4년이에용!

20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0:02:52

히이이ㅣㄱ

20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03:17

저도 김캡짬바 4년차로서...

김캡이라면 제 이전선택지(아직안밝힘)을 맞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

202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3:22

제 친구들중에도 4년 연속 같이다닌 친구는 없는것

203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0:04:24

>>193 어머나 두개로 나뉜거 보고 진짜 못봤네용 감사합니당!

공군은... 경쟁률이 높아서...!

204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04:27

지금까지도 제 친구면 최소 12년인 것

205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00:04:30

>>185 (핫뚜빔-!)

>>192 그거야말로 자련이라는 캐릭터의 본질! 경박하고 짜증나도 미워하긴 힘든 뇨속을 굴리는 게 목표였던 다련주는 기뻐요 홍홍...!

>>195 김캡 최고다-!!! 다음 진행 전에 열심히... 레스주들 덕담도 써오겠습니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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