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5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9 :: 1001

◆gFlXRVWxzA

2024-01-01 20:41:18 - 2024-01-02 20:44:59

0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41:18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41:30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1:30

내가 하늘게 서겠ㄷ다!

3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41:41

거 신선의 가호 받으쇼

그럼 시아주 선레드릴까용?

4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1:45

갸아아아악! 젔어!!

5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41:46

>>2 느리군요...

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42:01

선레 부탁드립니닷!
저는 그동안 외사랑남의 답레를

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2:06

>>5 크윽....!

8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42:10


리노이

9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42:13

천마요리에 정말로 영험한 버프가 깃들면 좋겠다...!

1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2:30

>>6 아녀 그런거 아닌데요!!!!!!!!!

1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3:01

>>9 그러려면 요리도구를 보패로 바꿔시는것!!

12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43:54

>>8 하이잇!

>>11 도화전 39개... 반값할인권... 함 달려?!

1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5:32

>>12 선계에 가셨으니까....! 진짜로 냉장고 보패 같은걸로 구하셔서...!

조리도구랑 요리재료랑 모아서 풀코스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용! 토리코마냥!

14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0:45:54

헉 혹시 몰라서 김캡께 남기는 질문

1. 중원이 이제 영물 친구들 말 알아들을 수 있나용?
2. 최하급 신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나용? 막 산에 갔는데 의문스런 안개가 찾아온다거나 그런 것도 가능한가용?

15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6:00

아 그리고 수아주 수아주.

16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0:46:11

정리하자면...
최하급 신선이 할 수 있는 게 뭐뭐가 있는지 여쭙고 싶어용!!!

17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46:38

에아

18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46:45

>>15 에아~

19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7:09

하란이가 해물탕이니까....중원이는 보양탕 어떤가여! 산에 사는 영물들을 부하로! 꿩이나(츄릅) 염소(츄릅) 같은거....

2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7:52

>>18 예전에 대련 그냥 끝난게 신경쓰여서 그러는데 시간나는 지금 꿈대련 한판 어떠신쥐

21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48:08

후우 와라...!
선레는 다이스로 받지(거만)

22 시아 - 양지사랑해남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48:15

"....."

저 말이 사실이라면, 어찌 반응해야 좋은가. 정보의 값어치는 허가증을 써주고도 남았지만, 교인으로서 교국의 장로를 데리고 사파의 본거지로 데려가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상 조치를 취해야만 하는데.

"어려운 문제입니다."

눈 앞의 치가 부끄러운 과거를 이야기 하듯 얼굴까지 붉힌 것으로 보아, 둘 사이의 관계도 보통이 아니겠고.

"교인으로서 어찌 교국의 장로를 납치하려 드는 이에게 보증을 서주겠습니까? 설령 실패한들, 그 죄는 엄중히 물어야 하는 일이요, 보증을 선 저 또한 죄값을 같이 치뤄야 할 일이며, 저 혼자가 아닌 백가 전체가 망할수 있는 일입니다."

한걸음 뒤로 물러서 상대를 바라본다.

"아무것도 듣지 못했으며, 아무것도 말 하지 않았습니다. 동자승께서는 여느때와 같이 술주정을 부리시다 가신 것으로 기억하겠습니다."

23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49:16

>>13 마음착한 신선님이 주신 선보 기연...!

24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49:20

나는! 아직도!! 떡밥을 못 들었다!!

25 모용중원 - 선레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0:49:47

- 그러니까 신선님. 제가 그렇게 등용문을 열기 위해 수련을 하고 있다 보니 제가 옛날에 이 산에 처음 터를 잡은 때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중원은 신선이 되었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다른 이들은 수은을 먹고, 고통을 느끼며 수련을 한다는데 보법을 완성한 것으로 진짜 신선이 되는 것이 옳은가. 그것은 여전히 중원도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그런 고민보다도 당장의 문제는 이 알 수 없는 물고기 한 마리가 계속해서 자신에게 말을 걸어온다는 것과.

스아아아아아아......

이 정체모를 안개가 자신을 휘감기 때문에 동네에 '낮에 호수로 가면 어린 신선이 있다더라' 따위의 소문이 돌고 있음에도 중원은 이 산에서 나갈 수가 없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아직 번개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탓이다!

" 하하하...... "
- 그 날은 참으로 오늘과 같은 날이었습니다. 그 시절의 저는 영성을 깨우치기 전의 한 마리의 물고기일 뿐이었는데 그때 한 신선께서 이곳을 지나시며 말씀하셨지요. 꺠달음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것이오, 신선의 길은 가깝고도 먼 것이라 그러니 누구라도 신선이 될 수 있노라고 저 역시도 그 말에 영감을 느껴 수련을 시작한 지 어연 삼십 년 가까이 지났으나 등용문이 먼 탓에......

이 시끄러운 물고기는 왜 입을 조용히 두질 않으며 이 이상한 안개는 왜 사라지질 않는가.
안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 때문에 심법도 운용하지 못하는 중원의 입장에서는 죽을 맛이었다.

26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50:02

하늘이여!!!!!!

27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51:21

왜 심법을 운용하지 못하나요?
- 하늘이 때린 번개 때문에 혹시나 해서...

28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1:40

【 천하제일숙수 】
천하제일숙수라 함은 본래 황궁의 수석 주방장 등을 일컫는 말이다. 교국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고 교좌의 수석 주방장이 교국제일숙수, 천하제일숙수 등으로 불리우곤 한다.
특히 무를 숭상하는 교국에서는 교좌의 숙수가 되기 위해선 뛰어난 요리실력 뿐만이 아닌, 굉장한 무공 실력 또한 필요하다.
단편적인 예로, 교국의 법왕, 교주께서는 언제나 신선하고 특별한 음식 등을 드시는데 이 무시무시한 요리에 올릴 재료들은 보통 진상되어 올라온 것들이지만 간혹 '직접' 구해와야 하는 것들 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교국의 숙수들은 대체로 식단표에 맞춰 요리를 하며 이 일정에 맞춰 '사냥'을 나서곤 한다.
간혹, 특식으로 교주께서 잡수고 싶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그 때도 '직접' 나가서 재료를 공수해오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보니 교국 궁정의 숙수들은 모두 최소 '절정' 이상의 특급 무관들로 이루어져있다.
이로 인해 교국에서는 우스갯소리로 '가장 강력한 것은 귀영대, 가장 비밀스러운 것은 어사대, 가장 무서운 곳은 숙수들' 이라고도 한다.
숙수들은 교국 내외에 있는 각종 영약과 영물들의 위치를 빠삭하게 알고있을 뿐 아니라 탄생 조건 등 마저도 간혹 익힌다는 소문이 돌고있으나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풍문일 뿐이다.

교국 궁정의 숙수들은 뛰어난 솜씨 뿐만 아니라 기이하고 놀라운 재료들을 쓰고 그들만의 특별한 비법을 통해 말 그대로 수행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먹으면 잠시간 활력이 도는 어육탕부터 시작해서 영구적으로 내공을 증진시키는 영약과도 같은 음식들까지 매우 다양한데 이는 교국 궁정 숙수들의 비밀로 교주마저도 이를 함부로 열람할 수 없다.
오직 숙수들에게만 전해지는 비법이며 이를 숙수가 아닌 자가 열람하거나, 숙수가 외부로 유출시 구족을 멸할 정도로 중한 죄로 처벌하고 있다.

이 덕에 교국 궁정 숙수들이 한 요리를 먹어보는 것이 일생의 소원인 사람도 간혹 교국에 존재하며, 교좌에 막 오른 교주께서 가장 먼저 하시는 일 중 하나는 숙수들을 부려 자신을 따른 충직한 신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축하연이기도 하다.

이러한 교국 궁정 숙수들은 현재 교좌가 비어있는 관계로 모두 퇴역하였거나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이며 오직 교좌의 주인이 정해졌을 때만 다시금 가동된다.
과연 다음 천하제일숙수, 교국제일숙수의 자리는 누구에게 찾아갈 것인가?

29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51:58

ㅇㅏ니 투머치토커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2:24

>>14
1. 권역 지정 후에!
2. 이것도 권역 지정 후에!

31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52:37

숙수가 아니라, 무력을 갖춘 영약 연단사들인 느낌이네요

32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2:45

일상은 대충 권역 지정하고 나서 돌렸다! 고 가정하셔도 무방해용~~~

33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3:01

그럼 김캡은 새해 기념으로 바다 보러 갔다올것!

34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0:53:28

땅 추천해주세용!

35 야견-음해를멈춰라백시아!!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3:36

"......그런가. 알겠수다. 아무것도 듣지 않았으며, 아무것도 보지 않았다. 그게 그쪽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의리겠지."

야견은 시아의 말에 수긍했다.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는게 좋을 법한 정보. 역시 자신의 생각이 옳은 바였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상부에 보고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시아는 충분히 호의를 보의고 있는 것이리라.

"아, 잠깐. 그럼 그거라도 줄 수 없겠나? 교국식 옷."

/막레! 입니다!

36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3:57

>>34 원하는 조건을 말씀해보세용!

옷 입고 바다보러가야징 홍홍홍~~~

37 시아 - 중원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54:29

낮에 호수로 가면 어린 신선이 있다더라.
지다니던 길목에 이러한 소문이 나오면 찾아가 확인해 보는 것이 인지상정. 호수라면 자신도 잘 알고 있기에 가서 확인해보면 될 일이다! 그렇게 외다리로서 힘겹게 한걸음 한걸음 산 정상의 호수로 올라가 보니 그냥 물고기만 보이지 신선은 코빼기도 보이질 않는다.

"음."

물고기가 신기하게 뭍쪽으로 오고는 있고, 안게가 자욱하니 이것을 신선이 임하신 징조로 착각한 것일까. 민초가 쓰잘데기 없는 곳에 신사를 차리고 어긋난 신앙을 세우기 전에 미리 치우겠다는 마음으로 물고기를 잡아버렸다.

"?"

손 위에서 파닥이던 물고기를 가볍게 손질을 하고 나면 안개가 조금씩 빠지며 저 멀리에 어린아이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는데...

"....대협...?"

3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4:42

그렇다보니 교국 궁정의 숙수들은 모두 최소 '절정' 이상의 특급 무관들로 이루어져있다.
이로 인해 교국에서는 우스갯소리로 '가장 강력한 것은 귀영대, 가장 비밀스러운 것은 어사대, 가장 무서운 곳은 숙수들' 이라고도 한다.
숙수들은 교국 내외에 있는 각종 영약과 영물들의 위치를 빠삭하게 알고있을 뿐 아니라 탄생 조건 등 마저도 간혹 익힌다는 소문이 돌고있으나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풍문일 뿐이다.

몬스터헌터자나!!!!!!!!!!!!!!!!!!!!!!!!!

39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0:54:43

어.... 그냥! 적당히 추천을!

사실 이런 거 중원주는 몰라용.
신선되면 무조건 벗어나야 한다고만 배웠음...

40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5:21

>>39
1. 영기가 짱짱많은 곳
2. 사람이 짱짱많은 곳
3. 그냥 편한 곳

4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5:41

수아주!!! 제가 잠시 집 들어와서 이것저것 정립중인디!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여ㅛ!!

42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55:57

바다 조심히 보러갔다오세용!!

야견노이 막레 감사한 것! 시아가 하인옷(낡음) 하나 줬다고 할게용!

4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6:11

중원주. 홈그라운드인 요녕은 관심 없으신가용?

아 모용은 대륙진출이 꿈이니 좀 그렇구나...

44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0:56:16

1 2 3이 각각 뭔가 다른가용?

중원이 성격상 은퇴 이후라고 3번 고를 가능성이 높긴 한데...

45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6:44

>>42 네네엥!! 고마워여!!!!

후 그리고 흑역사를 아는 사람이 늘었다...다신 말 안해야지....

46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56:51

>>41 후우... 이번만입니다...(?)

47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0:56:54

>>43 요녕땅에 먹을 거 업서잉...
이미 다 먹은 땅에 모용놈은 관심 없지 않을까용? 아마 캡틴이 말씀하시는 편한 땅도 요녕인 듯 싶고...?

48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57:26

숙수... 숙수?!

49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57:32

나스-키노코가 이르길
하북은 영맥이 흐른다

5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9:12

>>47 사실 애먼 땅이나 전략적 요충지에 세우면.....은퇴생활에 애로사항이....!

사실 처음 거점 정해야 된다고 들었을 때는 요녕의 천산이나 진짜 한반도 가시려나 싶었어용 홍홍

51 이름 없음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9:17

>>44
1. 자연친화적이고 선술이나 신선관련된 무언가를 얻을 기회가 좀 늘어나고 보통 이미 자리를 잡은 신선이랑 맞다이를 쳐야함
2. 도시친화적이고 사람들이 공양 많이해주고 신선 플레이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고 보통 이미 자리를 잡은 신선이랑 맞다이를 쳐야함
3. 위에꺼의 반대

52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59:20

천하제일숙수가 나는 된다!!

5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9:26

>>46 앙가또!! (다녀옴

54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9:35

내 인코!

55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1:00:20

헉...!

56 모용중원 - 시아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0:47

- 아아아아악!!!! 신선님!! 신선님!!!!! 살려주십시오!!!!!!

파닥거리며 소리를 지르는 물고기와, 자신을 보며 황당하단 표정을 짓고 있는 시아를 번갈아 쳐다본 중원은 긴 한숨을 내뱉었다.

" 그 녀석은 내려주시게. 이 땅에 자리를 잡은 신선 수련생인데 지금도 나에게 살려달라 소리를 지르는군... "

조용해진 덕분에 고맙다고 해야할지. 이런 상황에 만난 게 나쁘다고 해야할지. 중원은 골이 지끈거리기에 손으로 혈자리를 지긋이 누르며 시아에게 묻는 것이다.

"그래. 백가의 여식께서는 어쩐 일로 이곳에 오셨는가. 내가 아쉽게도 소가주는 잠시 휴업하고 부업으로 신선직을 하고 있는지라. 도와줄 것이 마땅치가 않군."

57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1:01:02

그럼 이만 바다를 보러...

5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01:20

>>52 응원하는 것!! 몬스터헌터!!

59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01:48

조심히 다녀오세용!!

갔다와서 남은 떡밥들 풀어주는거지...? (반농)

60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1:49

공양미 받아먹고 화경달아서 엣헴하는 친구들한테 전략 - 화경 신선펀치 한 번 먹여주죵?(도름

6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02:04

막리노이
되어라 천하제일숙수

62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02:45

말을 하는.....물고기.....

63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2:49

나중에 오시면 셋 중에 어떤 게 가장 중원이에게 맞을지 여쭤보고...
못 알려준다 하시면 질문권 써야지....

아 근데 다른 신선이랑 뚜쉬해야 하는 게 맘에 걸려용......

64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1:03:04

갔다오세용~ 홍홍

>>58 몬스터헌터... 영물... 하란이한테 용고기좀 달라고 하고 선술로 치유하면 괜찮지 않을까용?!

65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1:03:05

>>63 3번

66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4:06

>>62 이제 둘이서 강 같은데서 일상하면 중원이가 흐뭇하게 웃으면서 "그 물고기는 연년에 태어난 녀석으로 죽기 전 큰 세계를 보고 싶었던 녀석이라네. 방금 그대 손에 절명하면서 그대를 통해 큰 세계를 보러 가겠군' 하는 장면이 떠올라용(?

67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4:53

그럼 3번은... 어딘가용...?

3번 말고는 당연히 1번이겠죵...? 왜냐. 모용놈 다른 신선이랑 맞짱 까라고 하면 전략 - 초절정 이럴 것 같음..

68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1:05:33

>>61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숙수들이 요리에 영험한 효과가 깃들게 하는 비법은 천마신님이 제압한 인간단약 제조술의 노하우를 삥땅쳐서 만들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용?!

69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05:50

>>66 으아아아아아! 광어짜응!!! (눈물의 횟감 뜨기) 흑흑 너의 꿈이 가득한 지느러미는 맛있었다아....

70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06:28

>>68 불온하다아아앗!

71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6:41

>>69 "그 친구는 특히 뱃살이 맛있다네. 얼마 전에 충분한 떡밥을 먹을 수 있었거든."

아놔 떠올릴 때마다 야견이랑 일상은 신선일 때랑 모용일 때랑 너무 달라서 웃겨용......

72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07:02

그러고보니 막리노이가 요리해보고 싶은 영수는 뭐있나용

73 시아 - 신선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07:39

"...."

믿기 힘든 말들에 우선은 물고기를 저 호수로 던졌다. 죽을 힘을 다하여 저 멀리 도망친 것을 보니 한동안 이곳으로 오지는 않을 테지.

"등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모용대협께서는 초절정의 경지에 오르신지 얼마 되시지 않으셨는데 어찌 일년만에 등선에 성공하신 것인가?

"그저 거닐던 마을에서 신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 확인하려 올라왔는데, 참..."

74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1:10:11

>>72 https://namu.wiki/w/%ED%99%8D%EC%98%88

홍예라고 해서 무지개의 모습을 한 용 같은 환상종인데 요리하면 일곱 색깔이 형형색색 빛나는 이쁜 비주얼이 될 것 같아서 관심이 있어용!

75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21:10:39

이제 과거에서 신선 겪은 건이가 돌아와서 하란이나 중원이가 신선이라고 하면 대체 얼마나 사람 잡아먹고 인성이 박살났어야 신선됬다고 생각하게 되는건가용

76 신선 - 안신선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11:34

"허어... 그... 아닐세. 고맙네......"

중원은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어울리지 않게 깊은 한숨을 내뱉는다. 시아의 진지한 모습과, 저 멀리 날아가는 물고기가.

- 나... 난다! 날고 있다! 아아아 옥황상제시여!!! 제가!!! 제가 날고 있습니다!!! 오오오오오오 이것이 등선이란 말인가!!!!!!

저런 미친 소리를 내뱉고 있는 까닭도 있었다.

"민초들이 소문에 예민한 것은 어쩔 수 없지 않나. 거기에 더불어... 거짓말도 아니기도 하고 말일세."

순식간에 호수의 중앙을 발로 밟고 있다가, 또 시아의 눈 앞에 나타나는 것은 신선이기에 가능할 법한 재주였다.

"그래. 이전에 검술에 대해 고민을 하던 것 같은데. 무언가 진전은 있던가?"

77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12:00

>>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무지개회 먹고 싶어용!

78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12:21

>>75 (요녕에서 애들 불에 싸그리 수백 태움)

음...어...음.....
(사람을 잡?아 먹긴 함)
(인성이 박살나긴 함)

음.....

79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14:01

- 나... 난다! 날고 있다! 아아아 옥황상제시여!!! 제가!!! 제가 날고 있습니다!!! 오오오오오오 이것이 등선이란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14:39

>>74 레인보우회!!!!

81 안신선 - 신선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16:20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말문이 잘 트이지 않는 것은 시아도 마찬가지. 아니 대체 누가 일년만에 초절정에서 등선까지 이룬단 말인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예에, 대협께서 가르침을 주신 덕에 기본 무공이긴 하지만 대성할 수 있었습니다."

고개를 꾸벅 숙이며 감사를 전한다. 그것과는 별개로, 정말 신선이 되기는 하였구나. 지금껏 반쯤은 주화입마로 정신이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닐까도 싶었다.

82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21:16:25

게이밍 회

83 안신선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17:05

RGB사시미

84 안신선 - 신선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22:40

"그래. 어디..."

중원은 권역을 지정하던 당시 신선이 하는 일들을 찾아본 것을 꺼내어 가볍게 눈으로 훝고 지나갔다.

근엄한 척 하기(실패함)
정체 모를 상서로운 안개 끌고오기(억지로 끌려옴)
기연이라고 이상한 가르침이나 깨달음 주기

... 이걸 안 한 모양이었다.

"......이런 원시천존 육시랄... "

자기네 최고신선을 욕지거리에 올리다가, 중원은 큼큼 잔기침을 하며 땅에 몇 자국 발걸음을 찍는다.
그래. 깨달음이니 선물이니. 어차피 가르침이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니겠는가. 그러면 상대가 느끼기에 대충 그럴싸하면 된 것이지.

중원은 검을 들어올리고, 시아를 향해 가볍게 휘두르며 걸음을 딛는다.

북위검
흉악검
- 내공을 20소모하여 검을 휘두릅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경지가 낮은 상대는 무조건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번뇌팔보
팔보
- 팔방을 점해 여덟 걸음을 걷습니다. 과거의 치욕스러운 일을 적에게 보여주는 환상진법이 펼쳐집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들어보니 신선들은 이런 일을 하며 깨달음을 준다고 하더군. 내가 아직 초보 신선이라 잘 모르긴 하네만... 최대한 그. 배워보시게."

85 신선 - 안신선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22:57

나메실수!

86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1:23:32

신선식품은 빨리 냉장고에 보관해 상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87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24:13

가만히 놔두면 속세의 기를 버티지 못하고 타락죽이 되어버리니 주의

88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24:49

수아주가 사라졌다!

89 안신선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25:52

모용노이 볼때마다 캐릭터 크게 변해서 유쾌해요 ㅋㅋㅋㅋ

9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27:16

원시천촌 육시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27:29

모용 떼고 중원일 때는 나름 정신 놓고 굴리는 편이에용!
모용 붙이고 중원일 때는 각 잡고 진지해야 할 때라서

92 지원주 (WO8Vt.QAuw)

2024-01-01 (모두 수고..) 21:27:47

홍홍 낮잠자다가 일어나서 이제야 쓰는 거에용... 자다깬 영향으로 글이 이래저래 두서가 없을텐데 그 점 양해해주시길 바래용.
캡틴이랑 저는 4년동안 계속해서 봤어요. 어지간한 친구들보다도 오래 본, 정말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인연인데... 솔직히 말하면 저는 처음 무림비사를 봤을 때 그저 그런 육성어장들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려고 했어요. 그 당시에 저는 이미 수많은 육성어장의 시작이랑, 무통잠에, 조기엔딩까지 봤었거든요. 그러다가 무림비사를 만났는데 이곳도 그중 하나일거라 생각하고 적당히, 대충대충 적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김캡은 4년 넘게 어장을 끌고가고 있어요. 4년은 절대 짧은 기간이 아니에요. 그리고 어장 수명이 극단적인 육성어장 특성상 캡틴의 역량에 크게 좌우되는데도 한번도 좌초되지 않고, 큰 불화 없이 어장이 이어졌어요. 이건 김캡이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손을 다쳐서 채팅도 제대로 못 치실 때도 어장은 이어졌고, 상판 전체가 침체기라 어장에 사람이 거의 없을 때도 무림비사는 항상 그 자리에 있었어요. 김캡에 대한 칭찬이기도 하지만, 김캡에 대한 감사이기도 해요. 사실 재수하면서도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말은 안 했지만 이래저래 아픈 구석이 많았고, 공부하기만 하는 것도 버거울 지경이었어요. 그때마다 무림비사가 있다는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힘들때 무림비사를 보면서 돌아갈 구석이라고 느껴지기도 했고, 가끔 레스를 남기면 반겨주는 여러분이 있다는게 너무 고마웠던 것 같아요. 김캡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 힘든 시험을 준비하면서, 심하게 아팠던 적이 있는데도 꺾이지 않았고(저는 꺾였거든요), 그리고 게속해서 지금까지도 무림비사를 끌고 오셨으니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김캡. 언제나 무림비사를 이끌어주고 계셔서.

그리고 무림비사 칭찬으로 넘어가서... 무림비사에는 두가지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는 육성, 하나는 슬로우.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무림비사 초기에만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무협이란 장르가 굉장히 생소해서 어장에서 사람들이 무협? 그게 뭔데? 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질문했던걸 떠올리면, 무협이라는 장르는 유입이라는 면에 있어서 큰 디메리트라고 생각했거든요. 저 역시 무협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몇번이고 시트를 내려야하나 고민했었구요. 그치만 육성이라는 장르 특유의 캐릭터가 주도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나갈 수 있고 무공, 내공, 경지, 간극 등을 통해서 게임처럼 직관적으로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저에겐 너무 큰 장점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스토리 하나하나가 내 선택에 의해 변하고, 결과가 바뀌고, 내가 생각한게 들어맞았을 때의 쾌감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거든요. 그리고 뽕차는 장면도 육성어장의 묘미중 하나고요. 그 점이 어장이 이만큼 커질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슬로우라는 점. 육성이 어장이 커질 수 있던 원동력이라면, 슬로우는 어장이 지금까지 이어져올 수 있던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상판 연령은 절대 가볍지 않고, 다들 각자의 현생으로 인해서 바쁘죠. 하지만 슬로우는 그런 와중에나마 참여할 수 있는 요소에요. 매주 조금씩 진행하는게 부족할 때도 있지만 주말에 한번씩 진행하면서 놓쳤다는 아쉬움은 최소화하고, 바쁜 이들도 잠깐 짬내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저도 그렇고 오랫동안 붙어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여러모로 잡설이 길었는데 4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김캡.
그리고 레스캐들 축사는 조금 뒤에 가져오겠습니다 여기 하나에 담기는 너무 길게 쓴 것 같아서!!

93 지원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1:28:35

중원 - 맨날 이상한 테크타는 빠요엔 형님 느낌
모용중원 - 아 형님 살려줘

94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29:12

중원 - 아 신선루트 노잼이네 다음에 화경루트나 노려볼까
모용중원 - 그대여.(미침)

95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1:29:43

👏🏻 👏🏻 👏🏻 👏🏻 👏🏻

96 안신선 - 신선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32:40

"....."

자신의 상?관?을 모욕하는 모습을 보며 시아는 못 본 척 안 들은 척 딴청을 부릴 뿐이었다. 원시천존계의 신선들은 다 이런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걸까..

선계를 향한 고민도 잠시. 모용이 다가온다. 괴뢰제작록-생체괴뢰화로 머리를 감쌌지만 신선이 내딛는 걸음과 휘두른 검에 이전에 겪은 공포와 수치스러운 과거들이 떠오른다. 언니랑 같이 3등한 기억... 공포검 맞고 다리 후들거리면서 안 공포스러운 척 한 기억. 이것이... 범인의 매일인걸까.... 자연스레 털썩 하고 무릎이 땅을 딛게 되었다.

"어, 어어떤 깨달음을 주시려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배워보겠나이다...."

후들후들
바들바들

일어서기 힘든 점은 검을 꺼낸 다음, 금자결의 인력으로 몸을 강제로 띄워 일어섰다.

97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35:29

머리를 괴뢰화....즉 AI 두뇌!?

98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36:05

언니랑 같이 3등한 기억..

이거 무엇

99 안신선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36:40

>>97 대충 사이버펑크적인걸 생각한...

100 안신선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36:56

>>98 수치스러워용!!!!

101 안신선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37:33

시아노이 안의 백언니

일단천재임
근데 게으름
집에서 배벅벅긁음
사이 나름괜찮?음

102 신선 - 안신선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37:40

"지금 그대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는 나는 모르네. 아니. 알 수가 없지. 하지만 그것 중에서 중요한 것은...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네."

중원은 시아가 공포에서 빠져나오려 하면 다시금 북위검을 휘두르고, 환상에서 깨어나려 하면 반복적으로 팔보를 밟았다. 보통의 신선들은 그것을 극복하면 껄껄 잘했다! 하고 선물을 주고 도망쳐야 했지만, 뉴비 신선에 스승도 없이 신선에 다다른 모용중원에게는 일단 상대가 뭔갈 깨달아야만 된다는 압박감을 느낀 것이다.

"자. 한 번 느껴보게. 두려움과, 공포라는 감정은 결국 언젠가 버려야할 감정이지 않은가. 지금 많이 느껴두면 나중에는 덜 느낄 수 있지 않겠나!"

아픔도 미리 느끼면 아프지 않다는 이상한 골조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모용중원.
이딴 게 신선인가 싶겠지만...

그런 안신선의 극복 과정 속, 중원은 시아의 주위를 압박하듯 아슬아슬하게 그녀를 찌르지 않도록 북위검을 휘두른다.

북위검
야만검
이 검법을 사용하는 자는 야만적으로 평가받으나 검법을 사용할 때 적들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103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38:31

공포는 두드릴 수록 강해진다.
안신선은 그게 안 되요 모용놈아

104 안신선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38:33

이딴게 신선...? 크아아아악

105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39:00

안 돼요.

크아악 오타

106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39:01

>>101 천재인거 빼면 그냥 언니인것!

가끔 내 옷도 몰래 빼입고!
먹을 것도 몰래 쳐먹고!
야 급해 와봐 했더니 불끄고 꺼지라고 하고!

107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40:09

이제 시아가 극복 못하면 그때마다 옆에서 나때는 하면서 경험 전파할 모용머시깽이

108 안신선 - 신선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42:17

"천마신이시여...."

백시아도 보통 사람은 아닌지라, 범인의 욕구와 감정과 괴리되어 그것을 이해하고 흉내내어 왔기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다지만... 만약 그렇지 않은 이가 왔다면 정신이 견디지 못 하여 죽지 않았을까. 감정을 버려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양 손을 쥐고 기도를 올렸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검이 이곳 저곳을 베는 소리와 기도소리가 섞인다.

109 ㅇ선 - ㄴ선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46:52

그것은 시아 나름의 공포와 치욕을 견디기 위한 과정이었겠지만... 슬프게도 중원 더 뉴비 신선에게는 공포를 견디지 못하고 손을 모으는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공포를 종교의 힘으로 이겨낼 수도 있겠지. 허나 그러한 행동들은 결국 스스로의 의지를 낮출 뿐이네. 결국 신선이 되는 길. 그것도 오욕과 칠정 외에도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견디기 위해서는 결국 스스로의 깨달음에 뿌리를 둬야 하는 법일세. 나때는...... "

드디어 연장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라떼의 선술이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이래도 안 일어나? 라는 듯 중원은 시아의 발밑 아래로 검을 휘두른다.

북위검
도산옥

"자!!! 일어나 직시하게! 두려운 장면을 보고, 깨닿고, 이겨내야만 하는 법일세!"

그것을 극복했다면 시아에게 첫 번째 번개가 떨어졌겠지만.
모용중원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듯 다시금 팔보와 검을 휘두를 뿐이다.

110 안신선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47:32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마에!!!!!!

111 신선주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48:07

이 모든 게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야!(의도는 그게 맞음)

112 안신선 - 신선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52:28

"좋으신 말씀이지만!! 지금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요!!!"

처음으로 말대꾸를 한다. 안신선이... 말대꾸?! 날아오는 검격에는 신체괴뢰화로 강화시킨 다리와 금자결의 척력으로 아슬아슬하게 속도를 살려 허공을 뛰었다. 스릉, 하고 날카로운 소리가 나더니 괴뢰화한 부분이 베여 떨어졌다.

"등선은 좋지만!! 마선도 이렇게 되는 것이 정말 맞습니까?!"

머릿속에 떠오르는 언니가 던진 수건에 맞는 기억(물론 나중에 사과했다) 오빠보다 아는게 적어서 머쓱한 기억 입마관 수석이 나보다 공부 잘 한 기억들. 그 울분을 담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113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1:54:20

다음 일상쯤에 중원이한테 칼 휘두르고 끝내는 게 어떨까용?

114 안신선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54:31

>>113 좋아용!

115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1:54:36

(답레 드리면 다음 얘기 답한 것)

116 안신선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55:13

>>115 (알잘딱했다는 눈빛)

117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57:22

흑역사 상영회잖아!!!(팝콘

118 신선 - 안신선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58:08

모른다.
모용중원은 이미 신선, 그것도 분류상으로는 분명 인간에서 비롯된 신선에 선신으로 기록될 것이기 때문에. 마선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괜찮네! 깨달음이라는 게 원래 그렇게 친절하지만은 않은 것일세. 이 과정에서도 분명히 뭔가 깨닫는 게 있지 않겠는가!!!"

아마도 중원이 얘기하는 경험은 초절정의 경지에서 감정을 버리기 시작하는 것을 말하겠지만, 그것을 풀어 말해주지 않으니 시아에게는 어디 죽을 때까지 고생해보란 말로 느껴졌을지도 몰랐다.
몇 걸음을 걷던 중원은 이정도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천천히 걸음을 멈추며 시아를 바라본다. 그리고 아마, 모용중원이 보았을 풍경은..,!!!!!!

119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58:30

시아 역대급 감정표현중

12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00:44

왜 고백하고 차인 기억은 없는가!놀려야 하는데!! (원한

121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2:01:21

나, 강림...!(야견주랑 일상이야기 까먹었었음)

122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2:01:46

>>120

"알려주시오."

야견은 그녀의 이름을 묻는다.

(팔보를 탭댄스로 밟는 중원)

123 미호주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2:02:03

아니 안신선이 된 거냐구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안신선 - 신선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03:32

깨닫는 것이라고는 과거에 있었던 흑역사 뿐! 언니가 입마관에서 고백받았다고 자기를 놀리는 기억. 고백받은거 거절했더니 언니가 놀리는 기억. 자련이하고 야바위해서 진 기억. 막리현이가 자기 요리 잘 한다고 음식했다가 다같이 벌 선 기억....

"그만!!!"

아무리 생각해도 실밖에 없는 상황에 자기도 모르게 편찰검식을 사용해버렸다!

125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04:13

>>121 홍홍 괜차나요! 내일 돌리져! (곧 자야됨)

>>122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126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04:36

마선되야지

마선되서

선배님이 알려주신거 진짜 아무짝에 쓸모 없었다고 이를 갈아야지

12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05:38

언니가 입마관에서 고백받았다고 자기를 놀리는 기억. 고백받은거 거절했더니 언니가 놀리는 기억.

언니 비중이 왜 이리 높은 것

128 신선 - 안신선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2:05:50

자신에게 날아드는 검을 보면서 중원은 흐릿한 미소를 짓는다. 그래! 분명 깨달았지 않은가! 공포에서 빠져나와 검을 휘두를 수 있다는 것은 공포를 한 걸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호신강기를 몸에 두르고, 검을 맞아준 중원은 어디서 잘못 배운 것 같은 너털웃음을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고 뱉으며 시아에게 손을 흔들었다.

" 이 깨달음이 분명 그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리다!"

그리고 곧, 번뇌팔보를 사용하여 멀리 도주한 것이다.

// 막레 드릴게용!

129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06:25

>>126 마선129

130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2:06:35

진짜 중원이랑 시아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가르침에 대련이 아니었나.

131 여무주 (5c3LARn/PI)

2024-01-01 (모두 수고..) 22:07:03

~청룡의 해 신년맞이 이벤트~

홍홍 무림비사의 신년맞이를 축하하는 거예용~~
무림비사는 여무주가 무협을 접하게 된 계기? 처음으로 입문한 순간과 같은 것이에용 그 전에는 여무주..... 무알못이었다....... 아무것도 몰랏서용........ 관심도 가질 생각조차 못했고............ 정파? 뭔데 사파? 뭔데 그게 무서워........ <-이런 느낌에 가까웠던지라, 순진했던 여무주는 무림비사로 무협의 세계관을 거의 주입교육 당했던 것입니닷... 부작용이 있다면... 다른 무협물을 볼 때 먼저 무림비사 세계관과 대조하게 되었다는 거... 일례로 마교도 알고 보니 무림비사적 오리지널리티가 가득한 세력이었어서, 다른 무협물의 마교를 받아들일 때는 쪼끔 로딩이 걸리기도 했어용 ㅋㅡㅋ
그래서인지, 무림비사는 무협물 중에서는 무조건 1위, 여무주에게 너무나도 특별하고 소중한 어장을 넘어선 작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부작용 있어용....... 어디 가서 함부로 무협 입문 계기 말하지 못함....... 친한 친구나 가족 정도를 제하면 여무주는 거짓말쟁이가 되는 거예용!(?)) 무협에 대해 1조차 모르던 무알못을 무협 세계관에 푹 빠지게 할 정도였다면 김캡이 구상하신 세계관과 캐릭터와 스토리들이 도대체 얼마나 알차고 매력적인 것일까용????????? 여무주는 감히 짐작도 못하는 거예용!!!!!!!!! 그렇기에 여무주는 돌고 돌아 결국은 무림비사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걸지도 몰라용. 고향의 아늑함이라고 해야할까용????? 이것이...... 마음의 고향......?? 마침 무림비사의 분위기가 가족적이고 홍홍적이고(?) 느긋해서 더더욱 고향 같다는 느낌이네용 이런 분위기는 다른 스레가 쉽게 대체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감히 생각해용..........(주관적)
김캡에 대한 칭찬은 여기서 다 쓰려다가는 여백이 부족해서 못 쓰는 거예용! 김캡은 인간적으로도 존경되고, GM으로서도 존경되는 분 중 한 분이세용. 아니 근데 진짜로용 농담 아님(궁서체) 무림비사가 오늘로 도대체 몇 주년인거죵?????? 20년 초에 시작했으니 정말로 4년이 다 됐는데 이 때까지 논란이 없는 스레라니 도대체 어느 신의 가호가 함께하는 것 . . . ? ? ? ? 논란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4년간 스레를 흥미 있도록 지속시키는 이야기꾼으로서의 능력, 노련한 작가조차도 피해갈 수 없는 설정붕괴나 충돌 같은 것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세계관, 4년간 이끌어갔음에도 아직 풀어갈 뒷이야기가 남은 볼륨 넘치는 설정, 진중할 때는 팍 진중하고 가벼울 때는 빵빵 터지는 개그가 들어가는 뛰어난 완급조절, 전혀 보이지 않는 편파나 차별............. 장기 세션을 이끌어나갈 GM을 납치할 수 있다면 고민 한번 하지 않고 김캡을 납치하고 싶을 정도로(김캡: 끼에에에엑) 그 흔한 단점 하나 찾기 힘든 진행자인 거예용!!!!!
물론, 당연하지만, 너무 당연해서 말할 필요조차 없지만, 그럼에도 말로 표현해야만 전달되는 것도 있기 때문으로, 무림비사를 이제까지 책임감 있게, 즐겁게 이끌어주셔서 너무너무, 진짜너무너무 감사한 거예용. 물론 무림비사는 레스캐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손...... 그 이름 김캡의 가호가 있었기 때문에 전부 가능한 것이었으니까용. 익명 사이트고 취미다 보니까 내던지려면 사실 언제든지 내던질 수 있는데 지금까지 이끄신 것은..... 정말.... 엎드려서 무한 그랜절을 드려도 모자랄 정도로 감사한 일인 것이에용.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어장의 금쪽이 여무주 드림이에용. ^ㅡ^

레스캐 덕담은 따로 올라가는 거예용! 실은 이 여무주........ 다른 일을 함께하고 있어서 제 시간에 올릴 수 있을지도 모르는 거예용...(?) 일단 힘내볼게용 입니닷...........

132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07:47

혹시 두분 다 반주하셨어여?

13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08:11

앗 여무주여무주 떡밥 공개됐어요ㅕ!!!

134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2:08:15

아뇽 저 맨정신이에용...

135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08:33

>>130 믿을수 없다... 그만큼 즐거웠어용!!!
다음에 중원이 볼때 어색할듯

>>127 그야... 언니가...! 아 오빠 언니가 나 자꾸 놀리잖아!!!

>>129 마선되자 우리 모두...

136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08:39

여무노이!!

13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09:07

situplay>1597032104>823

여무 떡밥!!!

138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09:36

저도 놀랍지만 맨정신..

139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2:09:58

거의다 써간다...!

14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10:06

정파랑 마교에서 정치를 맡고 있는 들이 맞는가!!!

14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10:50

정치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사파에도 누군가 정치해줬으면 좋겠다아ㅏ아아 나 빼고오오

142 여무주 (5c3LARn/PI)

2024-01-01 (모두 수고..) 22:13:05

>>133 >>137 헉!!!!!!!!!! 레스캐 덕담을 완료하면 어서 읽어보는 것이에용! 히히히히힣 떡밥이다 @ㅡ@

>>136 안신선노이!!!!!!!! 어쩌다 그렇게 되신 거예용...........(?)

14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14:07

제가 보기엔 두분 다 소주 한병씩은 하신 텐션인것

144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14:48

>>141 정치하자 외사랑보이

>>142 그야... 이편이 더 재밌으니까.... 재미 앞에선 얼마든지 캐붕해도 좋아...

145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2:15:08

~ 청룡의 해 신년맞이 이벤트 ~

안녕하세요 중원주입니다.

이하명, 모용중원, 상혜연을 거쳐 다시 모용중원에 도달하기까지 썩 짧지 않은 시간이라고만 설명할 수 있겠네요. 어쩌다 발이 닿은 곳에서 어쩌다 보니 어장에 시트를 내고, 어쩌다 보니 무협에 참여하게 되면서 사실 많은 부분에서 헷갈리고 어려웠지만. 결국 보편적인 설정들과 독창적인 설정들을 잘 흡수해 무틀딱의 장점을 잘 보여주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참 많은 일이 있었던 어장입니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질 않나 그 뒤로 이어진 연인들마다 1년을 채 못가질 않나. 20대 후반의 미인이었던 중원주도 30대 초의 미인으로 변하고 있어요. 정말로 고통스럽지 않나 싶은 겁니다.
아직도 전 모용세가가 이런 가문일 줄 알았으면 리다이스 하고 말았지 하는 생각과, 김캡의 저니까 할배의 대계를 노린 게 아니었냐는 말을 함께 생각하곤 하며 힘을 내곤 한답니다. 저에게야 이런 요소들이 익숙하지만, 다른 분들이라면 어려워할 요소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저같은 진행을 하는 분들이 한 명쯤은 있어야 다른 분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는 법이니까요.
그 외에는 또 따분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매 년, 새로운 시험에 빠지는 사람이 늘고, 나는 합격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다 보면 가장 먼저 자존심이 박살나기 시작합니다. 분명 나는 붙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것이 나중에 보면 어째서 나는 이렇게 버티지 못하는 거지. 난 왜 붙지 못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수도 없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럴 때에. 괜찮으면 저에게 털어놔도 좋다고 생각해요.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그 고충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입장에서 위로를 해딀고 싶단 생각은 여전하니까요. 그러다가 김캡이 붙는 날이 오면. 어쩌면 중원주도 울지도 모르겠어요. 그 시험들이 얼마나 정신을 갉아먹고, 나를 힘들게 하는지 알고 있는 까닭에 그렇겠죠.
항상 진행은 너무 재밌고,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질문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당신의 진행은 재밌고 즐거운 거에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길게 쓰기보단 이만큼에서 줄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6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17:46

미인이라는 사실이 변하지 않는 모용노이

14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21:06

>>144 >>146 미인불멸이다!!!!!!!!

148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22:38

현실 옥골선풍이다!!!

149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2:25:40

어!!!!!!! 내가 어!? 소개팅 어플 89점도 받아본 여자라고!!!!!!!

150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26:46

와!!!!

15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27:44

>>144 와타시와 무리데스

152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2:28:15

앗 그러고보니 이벤트 기간까지 1시간 반남았.....

153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2:28:59

청룡의 해 신년맞이!(수아주의 이리저리)

안녕하세요. 김캡, 그리고 다른 모든 레스주분들. 올해 대학생이 되는(아마도) The 수아주입니다. 제가 22년 12월 7일에 시트 어장에서 처음에 기웃거린 걸 생각하면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여기서도 몇번 말한거 같은데 예에전에 우연으로 상황극판에 들어오고 무림비사 수련스레 들어갔는데 지원주가 @창궁무애검법 수련 이거 하고 있는거 보고 "........?" 했었는데 그때 그냥 넘겨보지 말고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봤으면 좋았겠다고 아직도 생각해요. 왜냐면 이 무림비사가 제 첫 상황극이고 정말 취향에 맞거든요! 지금도 무협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그때는 무협을 엄청 좋아했어서, 그때 일찍 접하지 못한게 정말 아쉬웠어요.

또 무협이란게 '게임'은 그 감성을 살리지 못하는게 많고, '소설'은 끝이 있고 동시에 '특정한 누군가'에게 몰입해야 해서 그 재미가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 상황극이란 걸 보고 처음 생각했던게 trpg라는 몰입이 중요한 그런 취미생활이었는데, 제가 그런거에 환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나중에 다시 어떤 계기로 상황극판에 오고 '무림비사' 위키를 봤을 때 바로 '하고싶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서 22년 12월 7일에 웹박수를 보냈는데, 그때 보낸 제 선택이 아직도 옳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수아'라는 캐릭터를 움직여서 '다른 레스캐'들과 어울리면서 김캡이 만든 '무림 세계관'을 탐험하는게 정말 재밌어요!

제가 무림비사에 들어오게 된 계기(몇번 말함)와 그 느낌을 간단하게나마 말했으니까, 이제 이벤트 취지(situplay>1597032104>553)에 맞게 '무림비사와 김캡에 대한 칭찬'을 시작할게요. 일단 무림비사에 대한 칭찬은... '세계관이 깊어요!' 이게 많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세세하다'라고 느꼈네요. 저도 옛날에 무협 써봐야지 하면서 세계관을 만들려고 한 적이 있는데... 이게 느낌이... 무협이란게 '구파일방+오대세가+사련맹 같은 사파 주축세력+마교'란 오픈소스가 있고 거기에 매몰되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근데, 무림비사는 그런 느낌이 좀 없는거 같아요. 제가 처음에 무림비사 설정 보고 가장 놀란게 흑천성도 교국도 아니라, 정파의 백도88문이랑 사파 66문, 교국 36장로였어요. 이게 다이스도 있으니까, 일단 전부다 선택될 가능성이란게 있으니까 이름이나 특징같은 것을 뼈대라도 정해놔야하는데 그걸 다 정해놨다는 거니까요. 그게 가장 충격적이였어요. 이게 이렇게 말하니까 그냥 넘어가는 기분인데 88+66+36+(일단 앞의 것보다 더 많음)=190(+아득한 수)의 설정을 하나하나 생각하는게 저는 상상만 해도 질리는 기분이거든요. 근데 그걸 다 하셨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이게 어쩌다보니까 김캡 칭찬도 조금 들어갔네요! 또 설정이 깊다보니까, 그게 다 연결되있는게 재밌네요. 대사건도 A, B, C...F 루트가 결국 대사건 N의 메인스트림으로 귀결되는 느낌이다 보니까, 퀘스트 공략법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단 이 칭찬은 더 말하면 끝이 없을거 같아서 여기서 끝!

그럼 두번째 무림비사 칭찬! '인물이 살아있다'네요. 음 뭐라고 할까... 인물의 성격이 다양해요. 당연한 말이긴 한데, 이게 느끼는게 좀 깊어요! 제 진행으로 하면 '태정이', 다른 레스주분들 진행을 봤을때로 하면 '모용벽', '패울부', '금(한)양지-충격 기괴 공포', '주지 스님', '허예은'이 제가 봤을 때 굉장히 '깊었던 캐릭터'네요. 특히 모용벽! 전 만약 모용벽이 태정이같이 메이킹때 따라오는 캐릭터였으면 갑자기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거나, 없는 캐릭터로 취급하고 싶을 만큼 만나기 무서운 캐릭터였어요(칭찬입니다). 또 태정이! 사실 수아는, 태정이 만나기 전에 계속 '하와와 태정이 넘모 좋아오' 캐릭터이긴 했는데 수아주는 그런게 컨셉이었어요! 근데! 만나고 나니까! 이런! 진짜 막 납치해서, 수아랑 같이 행복하게 살게(수아기준) 해주고 싶네요. 그걸 가장 느낀게 수아가 도망치라고! 했을 때, 진짜 도망치면 막 부활해야지 ㅋㅋ 란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안도망쳤을 때, 뭔가 머리가 띵하면서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또 패울부가 '하란이'를 '스승'으로 겹쳐 봤을때 하늘에게 소리치는 장면은 제 최애 장면 중에 하나에요! 금(한)양지 양은, 바로 다음에 있을 김캡 칭찬에서!

이제 김캡 칭찬이에요! 일단 앞서 말했던 '엄청난 양의 설정'을 다 만드신거에 대한 감탄! 그리고... 노력! 쉬는날 일요일밖에 없음을 듣고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말았습니다... 다른건 김캡 프라이버시랑 관계되서 말하기 조금 눈치보여서 말은 삼가도록 할게요. 다른 칭찬은... 필력이랑 복선을 까시는 실력이네요. 설마 금양지양의 어리버리한 그런게... 설마...! 다 연기였을 줄이야. 이상할정도로 그런 묘사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군요. 저도 순간 태정이가...? 라고 생각하면서 두근두근했어요! 아쉽게도 아니시라고 했지만... HOXY...? 또 정기적으로 계속 꾸준히 하시는 성실함! 일요일만 쉬는 날이시라고 했는데, 계속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뭐! 김캡 칭찬은 여기까지 할게요! 이게 적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제 입장에서 김캡=무림비사라서 김캡 칭찬이 무림비사 칭찬이고 무림비사 칭찬이 김캡 칭찬인 걸로 이해해주세요!

이제 덕담 차례!

1. 하란주 - 하란주! 이 무림비사의 거석! 여러모로 유니크한 '용'종족을 가지신게 수아주는 부러우면서도 세계관 적으로는 무섭네요! 아이돌 이야기 나왔을때는 농담인 줄 알았지만, 진짜로 하시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매혹의 술 탐나는 것! 이제 조심조심 써서 '喝!!! 저 녀석이 사술(진짜임)을 쓴다!' 안당하게 조심하세요!
2. 중원주 - 중원주는 개인적으로 계속 '모용을 다시 위대하게' 같은 루트로 가실 줄 알았는데 하란주처럼 농담인줄 알았던 신선루트 타시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갑자기 쇼타로 변한 걸 보고 더! 이제 정말로 향후 예측이 안되서 궁금해지네요!
3. 지원주 - 지원주는... 처음에 지원x재하를 보고 ?했던 것. 무협에서 볼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조합이라서 더요! 근데, 나중에 진행기록에서 '허예은(중원제일미, 강하다, 아빠가 천하제일인, 할아버지가 사도제일인, 또 정실임)' 보고 더 ???????했던것! 지금은 잘? 해결된?거 같은데 나중에라도 지원이가 예은이에게 '안에는 아무것도 없잖아...'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4. 녹사평주 - 2달간의 동결 이후에 꼭 다시 만나길 바래요! 하드보일드 복수계 정파 야인! 또 불가계 정파 도법은 처음봐서 언젠가 대성하면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 같이 보면 정말 좋겠네요!
5. 류현주 - 선을 찾는 여행을 할 줄 알았던 류현이었는데 갑자기 '모용'으로 변할줄은 몰랐어용... 바쁜 리얼 마치고, 언젠가 진행이나 일상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6. 야견주 - 야견주! 양지양에 대한 감정을 인정한 것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설마 양지양이... 어... 그럴줄은 몰랐지만! 응원해요! 처음의 뭐랄까 출세지향적 소인배? 아무튼 그런 야견도 좋지만! 전 지금이 더 마음에 드네요! 노려라 소수마녀의 뜨거운 하트!(????)
7. 고불주 - 고불주는 설마 독고불이 될 줄 몰랐어요! 이렇게 많이 될 줄 몰랐다 하는거 보니까 그냥 제가 안목이 없는 것도 같은데 아무튼! 독고구검 무공 보고 정말 놀랐던 것! 설마 무기 상관 없을 줄이야...(이건 혈통 잇는다고 해서 얻은거지만) 의형제 다섯으로만 장점을 채운 것을 보고 정말 참신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들을 잘 이용해서 독고구검 비역을 통과한 걸 보고 굉장히 센스가 좋다고 느껴지네요. 이제 내공만 채워서 천하제일준 독고구검으로 단숨에 초절정에서 화경까지 오릅시다!
8. 미호주 - 미호는 캐릭터가 참 진하다고 느끼네요. 남장여자사이코패스암살자라니... 또 테이밍과 아이템 사용 위주의 전투는 아무리 봐도 신기하네요. 장강혈전에서 잘 살아남으시길!
9. 여무주 - 중2중2한 혈검문! 개인적으로는 팔룡방이랑 합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흑천성 세부 문파에요! 여무주! 금도영 죽이고! 절정 되시길! ........경지상승에는 기연, 안쓰시는걸 추천해요... 또 윅기나이트 언제나 수고가 많으세요!
10. 강건주 - 강건주! 특급무관! 직신! 레스캐 중에서 유일하게 천마를 본 사나이! 설마 강건주가 야견주랑 엮일 줄은 몰랐네요... 이건 다들 그러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절맥이 있지만 흑룡이랑 한마화, 한마강림으로 화경이랑 붙어도 꿇리지 않을 것 같네요!
11. 재하주 - 재하주! 재하는 제가 무림비사에 처음 오고 정말로 충격받았던 캐릭터였어요... 지원x재하 보고, 아 지원이란 캐릭터는 남자네, 재하란 캐릭터는 남자네...........?했었거든요! 근데 지원주의 현생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폐관을 보고, 부활하는 것도 보고 정말 궁금해졌어요! 이 둘이 어떻게 될까! 가능하면 해피엔딩이면 좋겠네요! 그리고 허예은 조심하세요!
12. 시아주 - 시아노이! 교좌지주 대사건 끝나고! 언젠가 한번 진행에서 만납시다! 그러면 마! 내가 해체신서도 주고 할게요!(농?담)
13. 자련주 - 자련주! 자련이 지금 만나고 있는 아이가 어떻게 될지 정마로 궁금한거에요! 자련주가 장강혈전이랑 교좌지주 대사건의 연결점이 될 수도 있으니, 이대로만 갑시다!
14. 막리현주 - 막리노이! 생각보다 요리에 진심이었어요! 또 떡밥도 설마 천하제일숙수라니! 농담인줄 알았는데! 교좌지주 대사건 끝나면 꼭 숙수가 되시고, 나중에 초절정 되서 숙수장이 되시길!

그럼 다들 신년 축하해요! 끝!

154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33:23

해체신서.. 준다고...? 우후후 수아노이...

155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2:40:59

~ 레스주 덕담 ~

미사하란
많은 일이 있었지만 첫 진행에서 다음 레스를 올리는 소소한 실수를 했을 때, 저에게 그게 아니라고 해주셨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85년 내공으로 내공깡패가 무엇인지도 보여주셨고, 절정과 초절정도 빠르게 다달라 치고 달리시는 하란주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쩐지 부러움도 느끼곤 했답니다.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ㄴ해요.

남궁지원
어이 후배님 어서오고.
수능이 끝나고 나서 신나게 놀고는 계신가요? 어쩌면 맘 속으로 흔들리고, 불편했을지도 모르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만큼 행복한 순간도 온다고 해요. 지원주의 시련은 이제 지나간 만큼. 이후에 있는 작은 피크들은 단지 지나갈 순간이라고 믿고 행복하길 바란답니다.

녹사평
사실 아직 아는 게 없지만, 사실 구무협에서 많이 보이는 주인공의 설정인지라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았답니다. 녹사평이란 캐릭터와 무공들은 정말 개성적인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더더욱 멋진 모습들을, 진행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현
스승과 제자 관계가 되었음에도 서로가 바빠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 것만 떠오르네요. 아마 지금의 바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류현주에게도 조금은 편한 시기가 올 것이고, 그때가 되면 제대로 스승과 제자 컨셉으로 즐길 날이 오지 않을까 해요. 아직도 저는 제삿밥 차려서 스승님 부르겠다는 류현이의 말이 많이 떠오른답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꼭 와서 같이 즐겨요?

야견
보고 있으면 항상 죄송하단 생각이 들 때가 있답니다. 아무래도 저는 사람과 친해지는 법을 잘 모르는지라. 최대한 많은 대화나 잡담을 토해내곤 해서 그게 야견주에게 불편할 때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또 그런 불편 때문에 서로가 불편하지 않나. 해서 걱정도 들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제가 아직 야견주와, 야견이를 볼 때면 재밌는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에서 더 친해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지와의 연애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고불
사실 고불주와는 저번 일상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파한 것만 떠올라요. 그래서 다음에는 제대로 일상을 하면서 서로 대화도 해보고, 깊은 관계를 쌓아보고 싶단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건곤대나이로 천지를 뒤집고, 고불이가 천지를 가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진 않나요?
이런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바쁘시지 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수아
아직도 처음 죽어라 창과, 어떻게 보면 무협에 대해 신선한 뉴비셨던 수아주가 떠오릅니다. 그때마다 최대한 알려드리려 했는데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어요. 가끔은 아직 수아주의 모습에서, 좀 더 괄괄거리던 시절의 제가 떠올라 재밌을 때도 있어요.
내가 선택한 길이 무조건 맞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도, 그 길을 조용히 걷다 보면 어딘가에 도달한다고 해요. 수아도 수아주도 그렇게 도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강미호
슬슬 사축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아다니는 미호주. 저번에 저랑 어울리는 요괴는 안 알려주고 가신 거 잊지 않습니다(장난)
그거랑 별개로 어떻게 하다 보니 선기를 납치해갔고, 지키지 못한 관계가 되어서 진행에서 만났을 때가 기대되는 두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이 관계가 또 어떻게 변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돼요.
한 해는 안온하게, 그리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추신. 향수는 재구매했습니다...

여무
항상 위키를 관리하느라 고생하시는 위키페어리. 그리고, 여러모로 무협을 어려워하는 모습에서 많은 지식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기도 해요. 아무래도 무협은 작가의 기반지식이나 클리셰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작품을 접하는 게 필요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꽤 많이 적응하신 모습에서 여무주가 충분히 발전하고 계시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 한 해는 더더욱 좋은 성적과 원하는 결과로 이어지시길 기원하며...

강건
항상 찐마교모먼트를 보여주시는 건주. 가끔 건이의 진행을 보며 부러워하는 포인트가 꽤 많았답니다. 그럴 때마다 정작 저는 그렇게 플레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슬픔을 느끼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바쁘신 듯 잘 보이지 않으시지만. 모쪼록 한 해가 지나고 다음 해에는 더더욱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싶습니다.

재하
사실 재하주에게는 하고 싶은 말도, 들어보고 싶은 말도 많아요. 왜냐면 흘러가는 얘기 속에서 상처가 많은 듯 보이기도 하고. 어떤 면에선 저를 닮은 것 같은 모습들도 보이곤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모습들을 볼 때마다 괜히 말을 꺼내볼까 하다가도 또 과도한 참견일까 두려워 말하지 못할 때도 많았답니다.
그저 몇 살, 얄랑히 더 먹은 것으로 이런 말을 하는 게 옳을까 싶지만. 깨진 유리 조각에도 풍경이 비춘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고통 속에서 유리가 깨져버린다 하더라도 그 유리 속에 비춰지는 풍경만은 그대로일테니. 더 좋고,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을. 지금부터라도 품을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그러니 당신에게는 다른 한 해의 덕담보다 다른 말을 해보고 싶어요. 이번 한 해에는,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백시아
여러모로 무림비사를 휩쓸고 있는 분. 그리고 무엇보다... 뭔가 옛날의 저를 보는 듯한 신비로운 기분이 느껴지는 시아주의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항상,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고 어장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를 통해서 원하는 결과들을 얻으실 수 있기를!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련
볼 때마다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끼는 자련이. 요즘 많이 바쁘신 듯 보이지 않곤 하시는데, 괜히 걱정되곤 하는걸 보니 저... 자련이가 덕캐인 모양입니다(충격)
바쁜 일은 잘 해결되고, 원하는 결과는 물 밀듯 들어오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언젠가 또 새로운 재밌는 일상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막리현
김캡이 말씀하셨던 다른 방향으로 무림비사를 '즐기는' 방법. 막리현주를 보면 캡틴의 그 말이 생각나 웃음이 지어지기도 한답니다. 자신의 목표와 재미를 위해 달려가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멋지기도 하고, 와 진짜 재밌게 참여하신다. 하는 생각도 들곤 해요.
모쪼록 원하는 대학교와 함께, 행복한 한 해 보내실 수 있기를!
그리고 가능하면 군대는 꿀 빨 수 있도록 행운을 기원하겠습니다!

156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2:44:15

아침부터 썼는데 오타를 못 봤다니...

157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44:38

군대... 군대... 아 맞다 신검 일정 잡혔었지?!(호다닥)

158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45:15

여러모로 무림비사를 휩쓸고 있는 분

나... 폭풍의 전학생인가 뭔가 하는 그거에요?

159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2:45:55

그런 느낌을 받앗서용

160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2:46:10

우후후... 나는 폭풍이다......

161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48:49

>>160 폭풍노이!

162 이름 없음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2:53:56

새해 덕담과 무림비사&캡틴 칭찬!

올해 2023년, 비록 무림비사에 참여해서 여러가지 현생 문제로 아직 진행을 한 번도 못 해본 신입이지만... 무림비사 특유의 느긋함이 여러모로 제게 큰 위안이 되었던 것 같아요. :)

비록, 조급함에 중간중간에 실수라던가, 땡깡 비스무리하게 한 것리라던가, 조금씩 아차! 싶었던 점이 있었지만 다들 부드럽게 넘어가주셔서 이 류현주, 부끄러웠지만 웃으며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2024년에는 고인물즈는 물론 신입조의 분들과도 더 많이 어울리고 또 놀아보면서, 더 무림비사라는 애정이 어린 세계에 녹아들고 싶네요.

그리고, 캡틴이 고생하시고 또 역량을 쏟으시는만큼 더욱 더 무림비사를 즐기며 부디 뿌듯해지셨으면 싶고, 또 다만 무리는 삼가해주시면서 부디 무엇이건 다 잘 풀리셨으면 합니다! 캡틴 늘 고생이 많아보이셔서, 그런만큼 머리 아파가며 짜낸 무림비사가 끝까지 좋은 추억으로만 남기를 기원합니다!

무림비사 특유의 느릿하지만 마치 거미줄처럼 엮인 인과 관계와, 그런 떡밥들을 짜내느라고 고생하시는 위대하신 령도자(?) 캡틴을 마지막으로 기 습 숭 배 하며-

이번 2024년에는 다들 금전운도 넘치시고 또 무엇이건 잘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덕담(같은 사담) 파트로!


하란주, 아직 RP적으로 만나지는 못 했지만 늘 아이돌 데뷔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후후, 무림에서의 아이돌이라니... 상상만 해도 무척이나 생소함과 동시에 새로워서 즐거운 마음에 두근두근거리는 것 있죠? 부디 중원-아이도루로서 흥해서 하란이가 최고 존엄 용왕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분명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아참, 하란이가 공연 시작하면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류현이도 데려가서 꽃잎 뿌려드릴게요!(?)

이번 한 해는 바라시는 것 전부 이루어지는 한 해이기를! 청룡의 해라지만, 하란이도 일단 용이니 하란이의 기운을 받아 무엇이건 성공하실 수 있을거에요!


지원주, 비록 단 한 번의 일상 RP를 제하고서는 접점이 없었지만은 재하주와의 티키타카와 여러모로 우당탕탕처럼 나아가는 그 모습이 정말이지 무협지의 한 장면과도 같아 보는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즐겁고 맛있었습니다! 이번 2024년에는 지원이가 초절정을 넘어 화경까지 찍어서 검왕, 혹은 검제라고 불리기까지, 또 그렇게 강해져서 양 손의 꽃 분들과 함께 눈치 안 보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즐겁게 지내기까지 으쌰으싸 화이팅입니다!

2024년의 365일은 과하게 바쁘거나 그러는 일 없이 잔잔하지만 도도한 강물처럼 무던하지만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 것 없이 알차고 또 얻는 것도 많은 한 해이기를!


중원주, 우리의 수숭님! 여러모로 무림비사에 잘 녹아들 수 있게 해주셔서 이 불초 제자는 감읍할 따름이옵니다... ㅋㅋㅋㅋ 중원이 이번에 신선 단거 축하드려요! 마음만 같아서는 이대로 진선까지 초패스트로 나아가기를 바라지만, 동시에 수숭님이 정말 등선 해버리시면 류현이가 곤란할테니 한 1년만 더 땅에 붙어계시기를(?) 바라면서, 현 가주의 계략에서부터 벗어나 중원이가 자유를 쟁취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가기 전에 무공은 알려주세용 힝힝...

그간의 고생이 전부 고진감래로, 고생 이상의 보상으로 돌아오는 새해이기를! 또 무리하거나 괴로운 일 없이, 바빠서 갈려나가는 일 없이 평온하고도 안온한, 그런 와중에도 금전운은 넘치는 새해이기를!


녹사노이! 비록 RP도 접점도 없었고, 또 현생 사정으로 잠시 동결하셨지만... 같은 정파 무인으로서 언젠가 꼭! 함께 담소도 나누며 검도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분명 하시는 일은 가 잘 풀리실거고, 고민도 다 잘 풀리실거에요. :D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이 술술 풀려서 금방 여유를 되찾으시고 또 알차고 행복한 새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또 하는 일마다 다 잘 되는 행운의 해이기를!


야견주, 어쩌다 보니 야견이에게 류현이의 이미지가 완전 꺼림칙한 것으로 남았지만, 다음 만남에서는 철의 대화로 한 명의 무인으로서 서로간의 오해(?)를 지워내고서 친구 아닌 친구(?)로서 지내보기를 기원하며... 이전 실수는 아직도 죄송합니다악! 그런 실수에도 넘어가주신 것과 이번 덕담 정말 너무나무 감사하고 또 늘 약방의 감초처럼 분위기를 띄워주시는 것 무척이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야견이와 양지의 커플링, 무척 응원하고 있고 또 야견이가 빠르게 경지가 올라 행복한 순애 엔딩을 맞이하기를 기원합니다! XD

제가 보아왔던 야견주의 모습처럼 늘 밝고 쾌활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또 훌룡하고도 멋지고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2024년 새해이기를 바랍니다!


고불주, 무림의 고블린인데 거기에 독고구검까지?! 완전 로망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RP를 못 했지만서도, 언젠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설레이고 또 기대되네요. X)
고불주와의 신비로운(?) 일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언젠가 독고고불이 어딘가의 천마 고블린처럼 무림의 절대자로서 군림하는 그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무엇이건 다 잘 풀리시기를!

올해 청룡의 기운 받아서 마치 승천하는 용과 같이 무엇이건 다 성공하시기를! 또 몸 건강이 마치 용체처럼 강건해지기를!


수아주, 류현이가 아직 만나보지 못 한 인물들 중 한 명인 수아! 죽어라 창! 과 태정일편단심이 무척이나 인상 깊게 남아있어서 무언가 역 미연시 느낌도 나고 흥미진진한게... 바라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언젠가 만난다면은 류현이한테서 사람 꼬시는 방법이라던가, 화장이라던가 배워보는 일상도 재미있을 것 같고... 여러모로 기대가 됩니다! 경지가 오르면 엔딩일거 같으니, 조금만 더 천천히 강해져주시길(??) 바라면서... 태정이와의 순애 엔딩 응원합니다! 분명 수아라면 홀릴 수 있을거에요!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이 선명하게 보이고, 마치 천재 특성을 가진 레스캐처럼 뭐든 능숙하게 익히고 해내시기를! 또 행운을 거머쥐어서 풍요롭기를!


미호주, 접점도 일상도 없어 여러모로 건너 들은 것 뿐이지만... 특유의 '아후후후' 란 웃음이 무척이나 능글 맞아 꼭 일상에서 직접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미호입니다! 의외로 류현이가 상극으로 여겨 꺼려할 것 같다는 생각도, 또 의외로 편안하게 대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어떻게 실타레가 풀려나갈지 상당히 기대되네요! :D 미호도 원하는 일 다 잘 풀리기를!

상당히 바쁘신 것 같은데, 그 바쁜 일들이 다 잘 마무리되고 또 금전이 마구마구 굴러들어오기를! 또 바쁜걸로 몸이 상하지 않고 건강함이 유지되면서, 여유가 나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기를!


여무주, 하란이 일편단심의 여무... 팝콘 잔뜩 먹으면서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 류현주, 아직도 여무에게 화장을 가르치는 일상 소재에 대한 것 잊지 않았으니 제가 여유로워지는 그 때 언제든 일상 찔어주시기를 바라면서...여무의 상용병(?)이 해피 엔딩으로 나아가기를 기워합니다!

새해가 청룡의 해라고 하니, 용의 복된 기운을 잔뜩잔뜩 받아서 여무주의 고민이 다 풀리고 고난 같은건 카메하메하! 로 부숴지는 달(?)처럼 다 사라지기를!


강건주, 조언 감사합니다! 강건주의 말마따나 세가의 역량을 모기처럼 빨아먹고 쑥쑥 성장하는 류현이를 보여보겠습니다! 그리고, 강건이도 사문의 원한이라던가 흑룡과의 관계 원활하게 풀리기를 바라며... 천유양월! 천마신님의 은총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천마신님의 기운을 잔뜩 받아서 행운만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왕이면, 청룡의 내단(시대운) 마저도 취하셔서 하는데로 다 성공하시기를!


재하주, 개인적으로는 내적 친밀감이 무럭무럭 자라나서 실수로 일상에서도 초면인데 마구 친한척 하지 않을까 걱정 중이랍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멘헤라 듀오 결성 실패는 솔직하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류현이도 마냥 평범하지는 않아서 되려 지금이 더 무서울지도! 정파와 신교의 관계 외로 개인적으로 꼭 친분을 쌓고 싶네용! X)

그럼 재하주! 천마신님의 총애 잔뜩 받아서 행운이 충만하고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오면서 행복하고 안온한 한 해 되시기를!


시아노이! 처음으로 일상 같이 한 시아노이이잇! 재하옹니와 시아동생 그리고 남궁모시깽이(???)의 티키타카 재밌게 보고 있어용! 다만 류현이가 시아한테 이상한 사람 낙인 찍힌게 좀 웃퍼서 ㅋㅋㅋㅋ... 다음 일상에서는 꼭 이 오해 아닌 오해를 풀고 친해지기 바라! 를...! (사심)

시아노이도 천마신님의 은총 잔뜩 받으셔서 시대의 기 잔뜩 취하시고 행운과 풍요로움이 함께하는, 편안하고도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래용!


마교소녀 자련주! 아직은 일상이나 접점이 없지만 마교의 청순발랄비타민 자련이의 우당탕탕 얼레벌레 뽀쟉뽀쟉한 나날들을 전부 즐겁게 관ㅇ...이 아니라 보고 있어용! 언젠가 한 번 만나서 걸즈토크를 해보자구요!

자련주도 천유양월 천세만세! 천마신님의 은혜가 가득한 행운만이 가득하고 고난 따위는 없는 따사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막리노이이잇! 저도 막리노이랑 비슷한 기수(?)로서 내적 친밀감이 가득가득입니닷! 아직 거지 먹여주는 객잔 일상 안 잊었으니 여유가 날 때 (얼굴 드민채로 헛소리 할 때) 언제든 옆구리 쿡쿡 찔러주시면 됩니닷!

천마신님의 은혜로 이루고자 하는 것 전부 이루어지며 힘든 따위는 편찰검으로 뚜시뚜시, 깨부수는 한 해 되셔용!


이상, 아직 바쁜 류현주 올림. (_ _)(큰 절)

163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55:49

거지 먹여주는 일상...! 못 참죵!!

164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2:56:17

머임 진짜... 덕담 하나하나 읽는데 다들 왤케 따수운 거예용
저 진짜 우러요

나 울어... 우웃 우우우

165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2:57:43

세상에 마상에 나메 실수를

166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2:58:03

>>163 기억하고 있답니닷!

167 ◆gFlXRVWxzA (oXURsxm05U)

2024-01-01 (모두 수고..) 22:58:19

(행복사

168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2:58:31

그리고 수숭님 제삿밥 드립 기억하시는거 감동... 나중에 꼭 강제소환 할게용! ㅋㅎㅎㅎㅎ

169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2:59:56

크아아아악(바둑돌 들고 소환)

170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3:00:05

>>164 (울지 마 아기 고양이 같은 드립이 떠오른 자기 머리 퍽퍽퍽;)

171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3:00:28

>>169 "스승님. 한 반 모용은 영원히 모용입니다. 일 하시지요."

172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3:01:15

>>171 "제자야 난 신선이지 모용이 아니다. 현역은퇴했어요"

173 류현주 (2obZH2ohjw)

2024-01-01 (모두 수고..) 23:03:41

>>172 "누가 그걸 정했습니까. 안 그래도 일손 부족하니 조금만 도와주시죠." (뻔뻔)

174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3:06:37

>>173 "내 아들(딸)일 시키렴."(가불기)

175 자련 - 남궁지원 (bpWYhFs47g)

2024-01-01 (모두 수고..) 2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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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구나아-."

소녀는 느릿느릿하게 말을 끕니다. 무언가를 곰곰 생각하듯 머리끈 자락을 매만지다가, 이어 말합니다.

"뭐,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행운아니까 여기까지 온 거라구요."

이번 판을... 두고 이야기하는 걸까요? 그렇다기에는 말에서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한편으로는 발랄하고, 한편으로는 경박하던 지금까지와의 어조와는 다르게 덤덤합니다.

"그러니까, 정답 처리해 드릴게요!"

그러나 금세 분위기는 바뀝니다. 소녀는 히힛, 소리를 내며 웃습니다. 그러더니 얻은 돈의 오분지 일 정도를 쥐어 당신에게 넘기려 듭니다.

"이-거는 정답 상금!"

대략 금액을 훑어본다면, 얻은 돈의 오분지 일이라 하여도 당신이 당초 넘겨준 금액의 몇 배는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돈을 많이 땄다는 소리겠지요.

소녀는 당신이 보여주는 패를 바라봅니다. 남궁세가의 문양이 있는 것을 보아... 남궁세가의 증명패라도 되는 모양이지요.

"그 정도면 충분하죠! 잘 받을게요, 도련님."

패를 넘겨준다면 냉큼 받습니다. 당신의 말에 대충 고개를 주억거리며 패를 휘휘 돌려 좀 더 관찰합니다. 그러더니 품 깊숙히 밀어 넣습니다.

"좋아요, 좋아... 약속 꼭 기억하시기예요? 잊으면..."

말을 멈추고 고민하듯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입니다. 입술을 잠깐 빼쭉 내밀었다가, 알맞은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작게 손뼉을 칩니다.

"...잊으면 당과 백 개 사달라 그럴 줄 아세요!"

176 마교소녀 련주 (bpWYhFs47g)

2024-01-01 (모두 수고..) 23:34:28

이하는 답레에 포함시킬까 말까 하더가 흐름을 해치는 것 같아서 차마 넣지 못한 조각글 두 개라는 것입니다... 같은 이야기의 두 가지 버전이네용.

"어머, 이 도련님 사람 좀 보실 줄 아네..."
소녀는 배부른 고양이 마냥 살살 눈웃음을 짓습니다. 목소리를 높여 발랄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고럼요, 고럼! 제가 얼마나 매력쟁인데요. 저 같은 사람 싫어지기 쉽지 않다니까요?"
그렇습니다, 소녀는 분명한 별종입니다. 여러모로 무림에서 보기 힘든 부류의 사람이지요. 초면의, 그것도 대단한 집안의 사람에게 이렇게 스스럼없게 떠들 수 있는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뭐야, 그거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거 맞죠? 특별하다는 뜻으로 한 거 맞죠?"
당장 지금만 해도 그렇습니다. 별종이라 부르는 말에 세모눈을 뜨고 당신에게 눈흘기는 모습 좀 보세요. 저게 어딜 봐서 범인의 정신 상탭니까.

"그러고 보니까, 이말은 해야할 것 같아. 도련님 사람 좀 보실 줄 아시는 것 같더라구요?"
뜬금없는 이야깁니다. 당신이 무어라 생각하든, 소녀는 제멋대로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내기를 받아들인 것두 그렇지만, 아까 나 같은 사람을 어떻게 싫어하냐구 답했잖아요. 캬... 다시 생각해도 맞는 말이에요. 왜냐하면 나 같은 매력쟁이는 흔치 않고, 그런 매력쟁이를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은 더 더 없거든요?"

177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3:41:24

자련노이 ! 20분 안에 이벤트를 참여해서 도화전을...!!

178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3:42:08

나 같은 매력쟁이는 흔치 않고, 그런 매력쟁이를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은 더 더 없거든요?"

이건 맞지....

179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3:43:32

모용벽

180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3:47:16

호재필

181 미사하란 (kGJ.uuWqpg)

2024-01-01 (모두 수고..) 23:47:48

아 비러머글... 축사 쓰려고 했는데..써야 하는데...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하루종일 축 쳐져버려서..

그래도 도화전이랑 상관없이 짧게라도 하는게 도리 같아서용.... 위에 축사들 천천히 보고 왔는데 이정도로 도화전 먹으려고 하면 양심리스지 진짜루...

원래 위짤 올리고 무림비사 ㅈ라 사랑한다!!!!!!!! 최고!!!!! 이[검열됨]!!!!!!! 라고 들이박을까 했지만 두번세번 생각하니 너무 막나가는 것 같고.

그냥.. 무림비사 사랑합니다..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제가 좋은 어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82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3:52:45

천주원

183 마교소녀 련주 (bpWYhFs47g)

2024-01-01 (모두 수고..) 23:54:05

신년맞이 덕담!!!
에... 그...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무림비사와의 첫만남과 첫인상? 이거 좋네요. 사실 말이죠, 자련주는 상판의 꽤 오랜 거주민이라서 오다가다 무림비사 이름을 참 많이 봤었어용. 그런데 잘 모르는 장르인 무협&마찬가지로 잘 모르고 무서운 느낌인 육성!!이라는 속성이 합쳐져 딱히 올 생각은 해본 적 없었다지요. 그런데 뭔가... 운명의 장난이라도 있었는지? 상판을 쉬다가 이제 슬슬 어장에 참여하고 싶고? 마침 무림비사에 시트 자리가 남아있었고? 게다가 캐내림이 왔고?? 이 세 가지가 합쳐져 자련이라는 캐릭터를 내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래서 사실 첫인상을 일단 무섭다!!였답니다. 모르는 장르 두 개... 엄청나 보이는 고인물(?)들... 그래서 덜덜 떨면서(아닙니다) 참가했는데 지금까지 너무 즐거운 일 밖에 없어서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각 외로 무협이라는 장르를 모르는 상태로 들어와도 설정이 너무너무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세계관도 정말 체계적으로 잘 짜여 있어서 캐빌딩하기도 쉬웠던 것 같아요.

세계관 이야기하니까 생각났던 건데 캡틴의 정말 정말 무섭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포인트 중에 하나가... 들어오는 매 캐릭터마다 관련인을 하나 씩 붙여주는 거였습니다! 자련주 완전 대충격!! 그걸 시트 들어올 때마다 새로 생각해내서 적으시는 것이든 이미 있던 인물 중 하나를 데려오시는 것이든... 진짜 진짜 무섭습니다 캡틴... 어떻게 그걸 다 생각해내시는 건가요 정말로???

게다가 매주 1회 진행... 캐릭터들마다 다른 진행 스토리 출력... 그걸 4년 동안... 하셨다는 거 생각할 때마다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언제 한 번 10년 장기 trpg 뭐 이런 걸 본 적이 있었는데 그거에 필적하는 놀라움이에요 정말루... 솔직히 상판 생활하다 보면, 바빠서 잘 오지 못하게 될 때처럼 일이 생길 때 상판 놓아버리기 진짜 쉽다는 걸 깨닫게 되거든요. 근데 캡틴을 그 정도로 장기로 하신다는 건 대단하신 겁니다 김캡...

어쨌거나 그래서... 그래서... 이걸 어떻게 마무리하죠??? 그래서 무림비사도 김캡도 제가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일상도 진행도 잡담(은 제가 바빠서 잘 못 오지만서도)도 정말 즐거워요... 힘들고 지치는 일상의 단비, 무림비사...

아니 이거 다시 읽어보니까 완전 중구난방 이상한데요?? 그래도 일단 안 쓰는 것보단 나을 것 같으니까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밍나 나에게 용기를-!!

184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3:54:39

>>181 우예이!

캡틴노이가 핏크루를!!

185 안신선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3:55:06

>>183 (용기빔)

186 미사하란 (kGJ.uuWqpg)

2024-01-01 (모두 수고..) 23:56:08

>>179 4년만에 처음으로 뵙는 으르신인거에용 저렇게 생기셨군뇽..!!!

187 마교소녀 련주 (bpWYhFs47g)

2024-01-01 (모두 수고..) 23:56:25

그리고 시간은 넘길 것 같지만 레스주들 덕담도 가져와볼게요... 왜냐면 덕담 넘 많이 들어서 되돌려주지 않기에는 유교인의 하트가 뽀사지는 느낌인 겁니다!!!

188 지원주 (WO8Vt.QAuw)

2024-01-01 (모두 수고..) 23:57:16

하란주
부캡틴!!! 그리고 고참즈중 한분!!! 홍홍홍 개인적으로는 내적친밀감 짱인 분이에용 4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무림비사에서 있으셨기 때문인지 무림비사라고 하면 김캡과 하란주가 떠오르는 거에용. 홍홍홍 오래 전에는 용왕도 되셨다가, 새외도 나가셨고, 최근에는 아이도루도 하시려고 하고, 여러모로 무림비사에서 특이한 시스템은 하란주 손에 개척되는 것 같네용. 저는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컨텐츠를 즐기시는 분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해용... 아이도루의 길 파이팅하시길! 미리 싸인받을걸 그랬나봐용!

중원주
홍홍홍홍 예비선뱃님 안녕하심까 언제든지 호랑이로 전향할 수 있는 박쥐후배임다(?) 중원주에게는 무림비사 초기부터 아직까지도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용.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뉴비분들도 무림비사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1등공신이라 생각하고 있는 무잘알 중원주... 중원주께서도 많은 힘든 일들이 있으셨던걸로 기억해용... 저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중원주께서 저보다 훨씬 지혜로우신 분이기에 제가 무언가 도움을 드릴만한 말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곁에서 응원해드릴게용! 파이팅하시길!!

녹사평주
녹사노이이이이잇!!!! 어째서 요새 안 들어오시는 건가용... 오랜만에 나타난 정통정파라서 기대가 큰 거에용 홍홍홍홍 개인적으로 녹사노이도 지원이가 만나서, 한번쯤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언젠가 그럴 날이 오겠죵? 빠르게 현생 처리하시고 다시 무림비사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는 거에용! 벌꿀사탕도 준비하고 있을게용!!

류현주
이게 왜 신입의 주인공 류현주! 처음에 보자마자 무잘알 신입이라는 거에 압도당한 거에용... 어장 초반에는 캐릭터적으로 이래저래 난관이 있으셨던 것 같지만 그래도 중원이와의 일상을 통해 캐릭터가 안정되고 컨셉이 잘 잡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용. 모쪼록 무림비사 세계에 어울리는 정파 또 한명이 된 것 같은 거에용 홍홍홍 근데 류현주께서도 최근 현생이 혐생인 것 같아서 슬픈것... 파이팅이에용!!

야견주
죽여주마 짝사랑의 야견!!!! 우리 사생결단 언제 낼 수 있을까용... 홍홍 야견이라는 캐릭터는 정말 사파라는 클리셰에 딱 들어맞는 캐릭터 같아용. 욕심 많고, 강함에 대한 집착에, 싸움도 적당히 좋아하고... 그렇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기 정말정말 좋은 캐릭터인 것 같고용? 여러모로 관전 즐겁게 하고 있어용.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금양지양을 좋아한다고 하셨을 때는 굉장히 놀랐어용. 야견주가 한번도 양지쟝을 좋아한다는 티를 내신적이 없어서... 결국 이렇게 된거, 꼭 사랑을 쟁취하는 거에용! 홍홍 양지양과 잘 되었으면 좋겠는것! 응원해용!

고불주
고불! 하는 말버릇이 굉장히 인상깊은 친구네용 홍홍홍 진행을 읽어보면 고불주는 굳이 티내시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뒷사람의 유능함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용. 못난이, 거지, 무식이라는 약점을 가지고도 굉장히 똑똑하고, 심지어 커뮤캐로 분류되기까지 하는 대단함... 뒷사람보다는 캐릭터의 성능쪽에 의지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본받고 싶은 거에용. 고불주께서 팁좀 주셨으면 좋겠고(?) 독고구검의 후계자가 된 독고불이의 앞길을 앞으로도 기대를 갖고 지켜보는 거에용!

수아주
죽어라 창!!! 하는 점을 볼때 정통사파같은 캐릭터인 것! 야견이와 더불어서 사파라는 클리셰에 부합하면서도, 어느정도 독특한 매력이 있는 친구가 아닌가 싶어용. 특히 태정이와의 관계를 보면... 어장 3대 얀데레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갖고 있다 싶을정도... 이 둘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참 궁금해용. 과연 수아는 태정이와 순애를 할것인가 아니면 순?애를 할 것인가... 핑크빛 순애든 붉은빛 순애든 응원하는 거에용 홍홍홍
태정이는 뭐 알아서 하고 얀데레와 사귀는건 그런거다 응(?)

미호주
미호주!!!! 미호주도 제 기억으로는 고참즈중에서도 고참즈셨던걸로 기억해용 어장 시작부터 같이 있으셨던... 여장남자, 살수라는 특이한 속성이기도 하고 예은낭자때 크게 혼난 적도 있어서 굉장히 무서운 것(?) 홍홍홍 그래도 미호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아용. 가능하면 현생이 잘 풀리셔서 어장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용... 나중에 다시금 오해를 푸는 일상을 했으면 좋겠네용! 인피면구 안쪽의 모습이라던가도!

여무주
이왜남시리즈중 한분(??) 여무주도 저랑 같이 잠깐 접었다가 오신 복귀유저이신걸로 알아용! 그렇기에 많은 동질감을 느끼고 있어용... 비록 여무가 아직 스토리가 많지 않고, 여무와 지원이의 관계도 이제 막 시작한 참이지만... 미소?녀? 계열이기도 하고 오늘 나온 흡혈귀 떡밥도 그렇고 굉장히 흥미가 많은 것. 여무가 앞으로 진행하면서 여무 역시 정석적인 사파의 일원이 될지, 녹의홍상 미소?녀?의 장점을 살릴지, 아니면 또 다른 스토리라인으로 갈지 흥미로운데 기대하고 있을게용!!

강건주
제가 기억하기로는 강건주께서 이 천마신교광인들의 원조라고 알고 있어용(?) 한마문주의 제자이고, 황보세가의 일원이며, 교국의 충실한 검인... 여러모로 다양한 면이 있지만 그 속에는 신실한 성기사가 있겠죵. 이런 캐릭터, 아니 애초에 오너까지 설정에 몰입한건 정말 흥미롭기도 하고, 굉장히 보는 맛이 있다고 생각해용. 건주도 고참즈의 일원인데 여러모로 도움이 부족한 마교쪽에서 정말 신입분들을 도와드리는데 큰 공을 세우신 건주 앞으로도 응원해용!

재하주
홍홍홍 할 말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서는 짧게 하도록 할게용. 재하라는 캐릭터와 연플을 맺게 되어서 기쁘기는 했지만 처음에는 걱정이 앞서기는 했어용. 썰풀이도 잘 맞고, 굉장히 관계성은 좋지만 또 재하라는 중성적이면서도, 멘헤라적인 면모가 있는, 이런 특이한 캐릭터와 연플을 맺는게 처음이라 이제껏 지원이에게 가지신 호감을 내가 날리는게 아닐까 싶었거든용. 그래도 재하주의 축사를 보면서 그런게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었어용. 재하주의 걱정이 뭔지 알아용. 그리고 그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해용. 저도 재하랑 재하주를 넘모넘모 좋아하고 이 관계를 오랫동안 이어나가고 싶으니까용. 반전단 관련도, 재하의 서사도, 전적으로 재하주의 손에 맡기고 싶어용. 가능하면 둘 모두 즐길 수 있기를 바라거든용.
재하주께서도 힘든일이 많으셨고, 실제로 그동안 어장에 와서 힘드신걸 이야기하신 것도 봤어용. 이제는 전부 이겨내신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또 힘든 일이 있으시다면 여기와서 치유받으셨으면 해용. 김캡도, 다른 레스주분들도, 그리고 저도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같이 노는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용. 지원재하 오래가라!!!

시아주
처제노이이이잇!!!!! 홍홍홍 잡담으로 티격태격대는것, 개인적으로는 정말 즐겁다고 생각해용. 첩의 여동생이라는 유니크한 타이틀 때문에 실제 일상을 하면 지원이가 대부분 반격도 못하고 쭈글할 것 같지만... 시아 개인도 정말 흥미롭죵. 지원이랑 비슷하게 너무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손윗남매 때문에 제대로 피어나지 못한 존재니까용. 지원이는 너무 큰 격차에 절망하고 다른 길을 택했지만, 시아는 아니잖아용? 손윗형제를 치워버리고서라도 가주가 되겠다는 그 꿈,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용!

자련주
국민의 여동생인데 꿀밤마려운(?) 다른 사람들 일상으로만 봤을때는 마냥 귀여운 여동생계열이라 생각했는데 은근 소악마적 기질도 있고, 수수하다고 생각했지만 굉장히 캐릭터가 다채로운 흥미로운 캐릭터라고 생각해용. 교국의 만인의 여동생, 분명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자련이같은 캐릭터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용. 비록 얄밉고 짱 킹받지만 그럼에도 강단 있고, 실력도 재능도 충만한 우리 자련이는 분명 자련주가 바라시는 위치까지 도달할 수 있겠죵. 자련주께서도 현생 갈리시는 것 같던데 파이팅하시고... 지켜보고 있을게용!

막리현주
막리노이이이이잇!!! 교국제일숙수가 되기로 하셨군용 홍홍홍 무림비사에서 많은 캐릭터를 봐왔지만, 이렇게 시트단계에서부터 특정 컨셉을 잡고 하시는건 정말 드문 일이기에 신기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적응하지 못 하실까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다행히 최근 일상이나 진행을 보면 잘 적응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용. 북해빙궁과 같이 새외에 가셔서 특이한 식재료를 얻으실 수도 있고, 아니면 다양한 요리법을 수집할수도 있겠죵. 리현이가 어떤 요리의 길을 갈지 이 식객 지원주가 응워하는거에용! 그리고 저희 내년에 군대갈텐데 공군가쉴(?)

//생각할 것도 많고, 쓰고싶은 것도 많다더니 벌써 시간이 다 되었네용.

189 여무주 (5c3LARn/PI)

2024-01-01 (모두 수고..) 23:57:52

레스캐 덕담!

하란주!
홍홍 여무가 사모하고 ■■하는(??) 하룡이의 주인! 여무라면 반했을 것이 분명해서 오너까지 바이럴돼서 얀데레 드립을 치고 있는데, 당연하지만 여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고 있다면 말씀 주시는 거예용! 불편해하실까 이따금 쫄렸는데 신년을 맞아 슬쩍 속생각을 꺼내보는 거예용 홍홍홍 하란이 진행은 여무주가 처음으로 정주행한 올드비 진행 중 하나예용! 마치 잘 짜여진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진행에 감탄할 새도 없이 벌써부터 다음편을 외치고 있는 거예용 하란이가 이제 아이돌 활동을 시작할 텐데 여무와 여무주는 구석탱이에서 야광봉 들고 오타게를 추고 있을게용~~ 개천궁과 혈검문의 완전한 동맹을~~ 위하여! (술잔)

지원주!
지원이는 7년 전과 7년 후의 갭이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중 한명이에용! 수련 탈주를 좋아하는 흔한 듯싶은 고딩 나이 남캐에서 진중하고 어딘가 엇나간 구석이 있는 쾌락주의자 대협까지, 갭이 상당히 나서 어색할 것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7년전과 7년후가 일맥상통하는 구석이 있고 무엇보다 지원주가 기깔나게 RP를 해주셔서 어색하기는커녕 심심할때마다 지원이가 구체적으로 무슨 연유였을까 망상하고 있는 거예용 히히히히(?) 창궁무애검 떡밥을 드디어 보따리 풀어볼 수 있게 되었는데 앞으로 지원이가 어떤 이야기를 맞닥뜨릴지 기대되는 거예용!!!! 어디서 지원이가 오대세가를 구파일방 위로 올리려는 야망을 품는다는 독백을 봤다고 기억하는데 그것도 모쪼록, 잘 되기를 기원하고용!

중원주!
모용위즐리의 중심(?) 지원이와의 일상으로 실마리를 잡은 여무가 차근차근 단서를 잡아 올라가서 그 중심에 있는 위즐리가주를 봤을 순간이 사뭇 기대되는 거예용(?) 무엇보다 무림비사 스레의 정보통을 담당하고 있는 중원위키... 언제나 잘 의지하고 있고...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는 거예용. 홍홍 중원주 덕에 익힌 무협 지식도 이따만치다(?) 중원이가 이끄는 정치적인 사고는 항상 신기하고 동경되었고, 반로환동(쇼타중원)을 넘어 신선까지 무사히 돼서 앞으로 다재다능한 중원이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본격적으로 기대되기 시작한 거예용! 아니 그야 신선과 전쟁과 쇼타와 정치라니 이게 무슨 조합....(?)

녹사평주!
두 달쯤이지만 동결하셔서 슬픈 거예용 힝잉잉잉잉잉 ㅠㅡㅠ (?) 녹사평이는 정말정말정말정말(강조) 귀한 아저씨캐라서 보자마자 반한 거예용! 앞으로 어떤 협행을 보여줄지 대사건에는 어떻게 엮일지 기대되고, 슬슬 대부업자 노인을 죽일 때도 눈앞에 다가오는 것 같은데 얼른 슥삭하고 정의를 9현하는 거예용!!!!! 그나저나 여무를 경멸하는 소재..... 아직 기억하고 있으니까용...... 얼른 돌아오셔서 저랑 그 일상 돌리기 아시죵(?) 홍홍홍홍! 현생이 풀려서 얼른 다시 저희랑 같이 놀 수 있길 바랍니닷!

류현주!
순식간에 뭔가 심오하고 대단한 서사가 지나가고 눈 깜짝할 사이에 모용패밀리의 일부가 돼버린 류현이(?) 단발로 똑 잘랐는데 10000배는 더 예쁜 미인이 돼서 놀란 거예용! 장발보다 단발을 훨씬 잘 소화하는 여캐는 귀한데 말이에용 홍홍홍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고 새 출발을 하게 된 것 같은데 어떤 식의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거예용! 별개로 류현주가 현생의 괴롭힘을 받는 요즘인 것 같은데(눙물) 얼른 현생의 괴롭힘을 떨쳐내고 진행을 순조롭게 이어나가실 수 있길 비는 거예용 류현이한테 받는 딱밤 일상은 물거품이 되었어도(2차 눙물)(?) 화장 일상은 기억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드오시는 거예용!!!!!!

야견주!
낄낄낄낄 양지 순애맨!!!! (일단 놀리고 봄)(못됨) 솔직히 말씀드리면 위키에 사저가 신경쓰인다- 라는 대목에서 이미 다아아아 눈치채고 말았던 거예용....... 그래서 솔직히 일부러 티내신 줄 알았는데!!!! (이상한 데서 통수 당함) 물론 놀리는 건 장난이고용 아시죵? 양지의 상상도 못한 정체 이후로 야견이의 이야기에 전례없는 크나큰 터닝포인트가 생긴 것 같은데!!! 부디 파이팅이고용!!!! 앞으로 양지랑 어떤 식으로 관계가 진척될지 야견이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다음화만 연타하고 있는 거예용! 언제나 스레에 깊은 애정을 가지신 게 엿보이고 스레의 재미를 위해 노력하시는 것도 보여서 항상 말은 안 해도 감사드리고 있는 거예용..... 유일한 레스캐 흑천성 동료로서 개인적으로는 여무와의 관계도 얼른 진척시키고 싶은 거예용 어서... 서로 뭐하는 놈들인지 알아야 한다....... 이대로 나만 사파에서 따 당할 수는 없다..........(???)

고불주!
홍홍 여무랑 친구해줘서 감사한 거예용!! 여무 첫 칭구!!!! 고불이네 대왕산채가 어떻게 되었는지...... 고불이가 누구의 성씨를 물려받았는지 얼른 여무도(여무주가) 듣고 싶은데 좀처럼 기회가 안 나서 눙물이 나네용....... 신강으로 가서 의형제들 안부도 잘 전해주고 산채가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만약 채주가 살아있다면 얼른 상봉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용!!! 독고구검 떡밥을 파고들랴, 의형제들 챙기고 다니랴, 세계여행 다니랴 여러모로 하실 일이 늘어난 것 같은데 전부 성취하고 가셨으면 좋겠고용. 고불여행TV를 통해 대리 여행 다니고 싶은 욕망이라고 하면 맞습니다(?) 히히히히히힛

수아주!
얀데레...... 동지......(?)(이러기) 수아의 태정이를 향한 광기에는 언제나 후배 얀데레로서(??) 호오 호오 하면서 메모하면서 별표치면서 밑줄그으면서 배우고 있는 거예용(?????) 여무가 따라잡으려야 따라잡을 수가 없는 광기다(?) 언제나 저돌적이고 원하는 것을 곧바로 이루시려는 모습에 동경하게 되고 마는 거예용! 곧 스승도 생길 텐데 수아도 얼른 지금보다도 훨씬 므찐 무공 받고 스승이랑 티키타카하면서 상승세만 쭉 달렸으면 좋겠서용!!! 태정이랑도 좋은 사랑 하시고용! 태정이가 설령 유명을 달리할지지라도....(?) 여무주는 후배 얀데레로서 응원하는 거예용..........(코쓱)(????)

미호주!
야바위를 먼저 실현하셨으니 굳이 서열을 따지면 여무가 미호의 타짜 후배가 되는 거예용! 타짜 슨배님!!!!!! (?) 요괴몬 GO 하시는 모습 항상 즐거워 보이는 거예용 나도... 나도...(?) 기왕 요괴몬 GO 시작하신 거 요괴몬 리그 나가실 수도 있게 6마리 꼭 다 모으셨으면 좋겠구용((????) 무순이 아직 진화 안 한 거 맞죵? 얼른 무순이 진화체도 보고 싶어용! 분명 엄청 멋진 구렁이가 될 거예용.... 그리고 눈 4개.... 츄릅.....(?)(취향직격) 항상 통통 튀는 진행을 보여주셔서 미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감히 짐작도 하기 힘든데 항상 기대하고 있을게용!!! 그리고 요괴 수집 영업해주세용(??????)

강건주!
다시금 초절정 축하드려용!!!!!!! 천마강록도 마 참 내 펼치셨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는지 계속 궁금해지고 강건이가 뭘 얻고 돌아올 수 있을지도 기대되는 거예용. 정파 속 스파이에 한마문 문주에 서단강가 먼 후계자까지 속성으로 너무 넘쳐나서 솔직히 사기라고 생각해용! (?) 소수마녀=양지 임이 밝혀져서 과연 건이와 야견이와 양지가 어떤....... 도대체 어떤.......(진짜) 서사를 펼쳐나갈지 기대되면서도 두려운데..... 일단은 줄곧 소수마녀 처단을 응원해왔으니까용? 한마문의 복수 성공하시길 바라는 거예용!!!!! 건이 진행 읽을 때마다 드립으로 넘쳐나서 언제나 즐겁게 읽고 있어용....... 이것봐용 저 동영상도 일일이 옮겨오고 있잖아(?)

재하주!
홍홍 이상한 눈깔 선배! 형님!! 재밌는 선관 맺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는 거예용! 재하는 완성도 높고 정말 정성이 가득 들어간 서사를 자랑하고 있어서 글 연성과 그림 연성을 볼 때마다 두근두근하게 되는 거예용! 홍홍홍 우리 스레 대표 금손님......... 신념 기념으로 슬쩍 일러드리자면 재하를 부르려고 했던 애칭은 '선아'였어용, 한자 없이 발음만으로 선아용!!! 여무피셜 한자로 괜히 뜻을 실체화시켜버리면 재미도 없고 뜻도 얕아지고 그 속에 담긴 주술적 의미도 흐려진대용..... 그러니까 무슨 뜻이 담겼을지는 재하와 재하주의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홍홍! 이제 본격적으로 하계압바를 모시며 교좌에 올릴 일이 남았는데, 모쪼록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길 바랄게용!! 홍홍 할 수 있다 재하주는 할 수 있다!!!

크아악 여기까지 올리고 나머지는 이 뒤에!!!!
너무 길어져서 시간을 못 맞출 것 같은것

190 지원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3:58:11

으헤헤헤 다들 사랑하는 고에용!!!

191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3:58:48

역시나 파마전율 마교인은 배제하는구나!(음해)

192 지원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23:59:30

>>176 이 당돌함.. 당당함.. 얄밉긴 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가 없어용 자련이라는 캐릭터는...

반응은 못 하고 있지만 여러분들 축사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용
마음 따뜻해지는것...

19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0:07

>>191 나는 분명히 다 썼는데 음해하다니 마교의 모략이다! 죽어라!!!(?)

194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0:00:35

켁 쓰다가 시간을 초과한 것..

19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0:00:59

시간이 지났지만 혹시나 바빠서 못하신 분들을 위해 담 진행 전까지 써서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는 도화전을 지급해드릴게용!

이제 김캡의 차례로군...

196 여무주 (IexVIHjTi6)

2024-01-02 (FIRE!) 00:01:03

시아주!
특유의 감정 결여와 크거나 작거나 사이코패스적인 면모가(맞죵????) 인상적인 캐릭터였어용!! 그리고 무서울 정도의 빠른 스레 적응력도용........(???) 시아는 언제나 그 상황에서 가장 최적인 선택을 하려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그 점이 캐릭터성에 부합하면서도 대단하게 느껴졌어용. 여무주는 언제나 다른 것을 엿보느라..... 중요한 것을 놓치기 때문에......(급 자학) 늑대들이 시아의 앞길을 감히 방해하고 있는데 슥삭슥삭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해치워나가실 수 있길 바라고용! 얼른 시아랑도 일상을 돌려서 시아주의 전 레스주 일상 달성을 이뤄드리고 싶어용!!! 홍홍 올해에는 꼭 이루는 것!!!(????)

19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1:06

그래도 올리시면 김캡 성격상 도화전 주시지 않을가용(?)

19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0:01:49

>>197 님 왤케 저 잘알아용;;

199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2:10

>>198 제가 김캡 본 짬만 4년이에용!

20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0:02:52

히이이ㅣㄱ

20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03:17

저도 김캡짬바 4년차로서...

김캡이라면 제 이전선택지(아직안밝힘)을 맞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

202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3:22

제 친구들중에도 4년 연속 같이다닌 친구는 없는것

203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0:04:24

>>193 어머나 두개로 나뉜거 보고 진짜 못봤네용 감사합니당!

공군은... 경쟁률이 높아서...!

204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04:27

지금까지도 제 친구면 최소 12년인 것

205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00:04:30

>>185 (핫뚜빔-!)

>>192 그거야말로 자련이라는 캐릭터의 본질! 경박하고 짜증나도 미워하긴 힘든 뇨속을 굴리는 게 목표였던 다련주는 기뻐요 홍홍...!

>>195 김캡 최고다-!!! 다음 진행 전에 열심히... 레스주들 덕담도 써오겠습니닷

206 여무주 (IexVIHjTi6)

2024-01-02 (FIRE!) 00:06:12

자련주!
홍홍홍홍 엄청 재미있는 선관을 맺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용!!! 개인적인 취향적인 사정으로(?) 사제관계에 환장하고 있어서..... 이런 관계를 맺을 수 있었어서 너무나도 뜻깊었던것...... 자망의 뜻은 어느 정도 유추하셨을까용? 홍홍 만약에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시는 거예용!!! 갠적인 욕망이지만, 언젠가 도박사제끼리 나란히 앉아서 화투패나 서로 나누면서 담담하게 자신들의 과거의 이야기를, 마치 저녁 식사 이야기를 나누듯이 온화하게 나누는 때가 온다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어용. 지금 영이를 열심히 꼬드기고 있는데 얼른 영이가 찰싹 련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를 바라고 련이가 마교에서 얼른 한 건 해냈으면 좋겠어용!! 제자 힘내라- 이것인 거예용!!!

20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6:25

>>203 하지만 편하죠????

>>204 뭣
12년이면... 지원주에게 있어 인생의 절반이 넘는 시간... 아득한거에용...
12년전 친구면 기억도 안나는

>>205 그리고 신비로운 느낌도 있고 묘하게 요망하기도 하고 그러네용
꿀밤...한대만...(????)

208 류현주 (Yx3dwiGFuU)

2024-01-02 (FIRE!) 00:06:39

다들 조흔 새해 둘째날이에용

20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06:53

류현노이!

210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0:07:08

해피뉴둘쨋날이어!

211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07:36

그야 제 나이가 나이기도 하고.

대학 이후론 제 됨됨이보다 직업보고 친구먹으려는 사람이 더 많았어서...

212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7:45

류현노이 새해D+2 축하드려용(?)

21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08:06

>>211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하는것...

214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08:50

정작 성인되고 친해진 친구 - 노무사임

뭔가...뉴스에 친구가 한 쪽에서 나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등에 소름이 돋아용...

215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0:10:11

아니 미친 1월 1일자 수련 빼먹었다!!! 날 10분만 전으로 돌려줘!!

216 류현주 (Yx3dwiGFuU)

2024-01-02 (FIRE!) 00:10:11

>>209 시아노이이잇!

>>212 새해의 새로운 사축 2일차... ㅋㅋㅋ...

21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0:12

노무사군용...
저도 송곳보고 옛날에 노무사에 대한 흥미를 가졌다가 현실은 회사도 노조도 시궁창이라는 사실에 절망 읍읍읍

21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0:45

>>216 신입 사축의 마음가짐으로 파이팅인것(????)

219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10:50

>>217 제가 외근 자주 다닐 때 법인 엿같지 않니? 하면서 명함 내미는 도른자에용

220 여무주 (IexVIHjTi6)

2024-01-02 (FIRE!) 00:11:44

현주!
객잔 타이쿤 인상깊게 보고 있어용!!!! 상세하고 절로 군침 돌게 만드는 묘사에 자꾸 배달음식이 땡기게 되는 거예용 크아악 돈 아끼고 칼로리 아껴야 하는데(??) 처음에는 외모 묘사 보고 계속 탄ㅈ로만 생각나서 괴로웠는데 AI그림을 보고 난 이후에는 다행스럽게도!(?) 멀끔한 훈남만 보여서 안도하고 있는 거예용 훈남이 요리하는 천마객잔.....? 너무 좋아용....... 나 천마신교 귀의할래......(???) 현재 건이 기연으로 선계행이 확정인데 냉장고랑 각종 신묘한 재료랑 선계만의 특별한 레시피 꼭 얻어오실 수 있길 빌고용!!!! 언젠가 객잔으로 놀러갈게용!!! 딱 기다리라는 거예용, 천강객잔의 막리현.................!!!!

허억 끝이에용
모두 늦었지만 햅삐 뉴 이어인 거예용~~~~~~~~~~~~~~ ^ㅡ^

22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2:07

>>219 중원주가 회계사 노조계의 프런티어가 되는것(?)

22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12:12

노무사는 아니지만 제 친구도 노동권 일 해서 교사친구에게 전교조 안 들어가면 민원을 넣겠다는 협박하는 친구가 있어용!

22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2:34

>>222 현실에 절망했다.....

224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12:43

뭐지 정치 출마의 지름길인가?
어디보자 내 출신지가

225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0:12:55

여무주 수고하셨서용~~~ 선계 갈끄이까~~

22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13:32

여무노이 천마신교 귀의하자.... 컴!!! 산배님들이 잘 챙겨주실것!!! 우리 귀염둥이 막내!!!!

22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3:33

>>224 아니 그런쪽으로 진출을 ㅋㅋㅋㅋㅋㅋ

22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3:55

홍홍 여무주 수고 많으셨어용!!!!!!!

후...답레...내일...(탈진)

22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14:06

형부노이!!

230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00:14:19

자망...은 아직도 뜻 유추 못했습니다. 자련주가 너무 머리에 들은 게 없는 것...... 궁금하긴 하지만 왠지 일상이라도 한 번 돌려보고 알게 되면 좋을 것 같아서?? 미루고 있습니다. 나중에 꼭 알려주시기예요...

>>207 우와앙 우는 련이가 보고 싶으시다면야 꿀밤 놓으셔도???

맞다 다들 안녕하십니까~!!!

231 여무주 (IexVIHjTi6)

2024-01-02 (FIRE!) 00:15:11

그리고 지원이 답레는 situplay>1597030135>864 여기 있어용!!!!! 놓치셨을까 일단 알려드립니닷.........!

232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15:17

참고로 재밌는 사실 알려드리면

중원주는 22년도 당시에 노무사 2차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었어용.

23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6:01

>>231 아이고 어제 못봣나보네용 내일 드릴게용..!

234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16:18

>>232 역시 엘리트노이...

235 여무주 (IexVIHjTi6)

2024-01-02 (FIRE!) 00:16:25

>>230 홍홍 좋아용~~~ 나중에 찔러주시는 거예용!

23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16:28

엘리트노이....

237 여무주 (IexVIHjTi6)

2024-01-02 (FIRE!) 00:17:20

>>233 홍홍 천천히 주세용!

238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0:17:31

제가 기억하기로는 강건주께서 이 천마신교광인들의 원조라고 알고 있어용(?)

뭣 제 선배님들은 신앙이 헤이했던 것 ???

239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17:46

왜냐면 이때 현타와서 시험 봤으니까...

공인노무회계사라는 쌍검(아님. 꼭 따지자면 칼이랑 폭죽같은 느낌임)을 휘두를 수 있었는데...

240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22:02

>>238 아니얏!!!!!!

>>239 걸어다니는 회사의 종언

24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22:28

>>238 오너까지 천마신교에 감화된건 건주가 처음일 거에용....아마?

>>239 아무튼 회사를 조지는 검(?)

242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24:11

그래서 저번에는 출장간 곳에서 노조문제로 사장님이 골머리 앓고계셔서 친구 소개해줬는데 친구가 노조꾼 데려다가 노조를 박살냈더라고용.
보곤 저건 내 직업이 아니다 하고 포기했어용

243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24:45

노조를
박살

크아아아아악

244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25:32

노조꾼이란? : 노조 만들거나 노조 내부에서 박살내기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 필자는 이들을 황천의 카피바라라 부른다.

24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34:19

캡틴노이의 축사릉 보고 잘거야...!

24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38:04

홍홍 저두용

247 여무주 (IexVIHjTi6)

2024-01-02 (FIRE!) 00:38:54

(돗자리 펴고 자리 잡은 자)

24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0:40:49

좀 길어서 제법 오래 걸릴거에용

24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0:42:00

이제 막 야견 작성중임...

250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42:27


려워용....

251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00:42:53

홍홍 내일은 안산에 가야해서 일찍 자러 가볼게용...
굿낫

25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43:12

중원노이 중낫

253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0:43:19

잘자용!

254 여무주 (IexVIHjTi6)

2024-01-02 (FIRE!) 00:43:49

중원주 잘자용!

>>249 (흥분)(?)

255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0:46:22

잘자용 중원주!!!

세상에나 기대중인것

25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0:47:55

8명 남았다

257 여무주 (IexVIHjTi6)

2024-01-02 (FIRE!) 00:49:36

홍홍홍!

258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0:55:31

후후

25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03:09

4명 남앗서용

260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1:03:44

최고의 캡틴 김캡!
고불주 인사 올립니다.
의기양양하게 무협! 고블린! 시트를 냈었는데..

캡틴과 함께한지도 벌써 햇수로 2년이네요
틴에이저 시절이 지나 고불도 저도 이제 20대입니다.

김 서리는 창문 너머로 겨울을 느끼며 글을 적자니
캡틴에게 하고싶은 말이 참 많음을 느낍니다
이제야 생각하면 시트를 내기까지 참 고민이 많았지요.

운명적이라 해야 하나 무협을 좋아하던 시기에 봤지만
영 자신없어 진행과 위키를 구경하는 것부터 시작했죠.
하염없이 진행을 읽으며 뇌내 시뮬을 돌렸습니다
는 사실 큰 의미는 없었던 것 같지만요

무협을 잘 몰라도 설정과 캐릭터들이 재미있었습니다.
림시로 캐를 구상하며 초기 방향성을 확실히 정했지요.
비공개 설정들을 다 드러나게 만들고 다녀야겠다.
사실 세외무림도 그 일환이었지만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는 무림비사의 세계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덕이죠.
천천히 가도 좋습니다. 우린 슬로우 스레니까요.
이렇게 같이 떠들며 놀 수 있으니 느려도 좋습니다.
십대절경도 오악도 가고 싶은 곳도 할 것도 많습니다.
사람들도 이 무림비사의 세계도 모두 좋다보니
년도는 바뀌었지만 변함없이 이어지면 좋겠네요.
도저히 무리겠지만 진짜 십년만 더 가면..십년 더

즐기면 정말 좋을 텐데..
겨울이고 연초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보물 같은 놀이터를 만들고 운영해주시는 캡틴
자만하셔도 좋습니다 당신은 최고니깐
!


모용으로 설명되는 중원주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고
용어설명부터 상황 조언까지 도와주는 중원위키까지!
중원주의 존재감과 영향력은 인정할 수밖에 없죠.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남자 주인공에 가장 가깝다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지원!
궁극에는 어디에 이를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지원주가 동결을 하는 동안 아쉬움이 크셨을 텐데
원 없이 이제 참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미모의 아이돌! 그 정체는 사실 용왕님!?
사파를 휘어잡는 아이돌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란주는 부레주로 모두를 위해 노력도 기울여주시고!
란 정말 앞장서 무림비사를 개척하는 하란주가 멋져요

모용을 얻어버린! 류현이는 정말 예상을 벗어났어요.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 아닌가! 활용이 기대돼요!
류현주가 요새 너무 바쁘신 거 같아 걱정이 크지만
현생을 이겨내고 와서 펼치실 활약을 기대합니다!

녹사평역에서 이름을 따온 그 이름도 녹사평이!
사뭇 범상치 않은 이름과 설정 게다가 징악용 무공까지
평범한 구색이 없기에 무림비사의 여정이 궁금해요!

야심만만하고 속물적이나 어려운 사랑에 빠진 야견..
견뎌낼 수 있을지 교국행은 어떤 결과로 찾아올지..
♡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금지된 사랑까진 아니나 분명 많은 응원이 필요하겠죠.
양지 얘기는 여기까지 항상 스레를 세심히 살피시고
지금에 맞는 이벤트나 일상 등을 제안해 주시죠!

강경 망나니! 이중 신분의 살수! 요괴 마스터!
미호는 사파의 대선배로 이번 대사건의 서막도 올린
호걸 그 자체! 게다가 무순이와의 일상은 힐링 그 자체!

여차저차 돌아오신 여무주 덕분에 아주 기뻤습니다!
무림 흡혈귀도 같이 돌린 일상도 여무 자체도 남았으니!

이렇게나 무공 수집에 진심인 사람이 있다니..
수아주 덕분에 많은 무공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물론 죽어라 창!도 마교(?)노인도! 못 잊고요.

강인한 무공을 지닌 명실상부 천마님의 기사이자
건실한 신앙을 레스주도 지닌 천마신교 신자!

재주가 레스캐도 레스주도 많은 덕분에 늘 눈이 호강!
하지만 고생이 많아 다시 엄청 고생할 예정! 화이팅!

백이면 백 모르는게 없고 교국의 행정체계도도 만들고..
시작을 하면 끝까지 도는 정주행에 과거 레스도
아무렇지 않게 가져오니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막 식욕을 자극하는 극강의 음식 묘사를 보면 말이죠.
리 사람은 정말 진심이다! 얼른 일상도 돌리고 싶다!
현실에 막리현이 실재해도 재밌겠단 생각도 들어요!

자신감 넘치지만 존재감은 흐릿한 마교소녀라니!
련자여..정말 자련이와 연자가 되었으면 좋겠는 것!

ps 시적 허용으로 거짓을 하나 적었어요..고불주는 무림비사에서 틴에이저였던 적이 없는 것!

26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03:46

26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04:40

>>260 진짜 십대였다고? 하면서 깜놀했다가 막줄 보고 안심이에용!

263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1:04:57

휴..내용은 진작 작성을 했지만 모바일로 봐도 괜찮게 줄바꿈 길이를 조정하냐고 오래 걸린 것!

264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1:06:10

와... 이 라임을 다 맞추시다니!!

26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07:10

n행시장인 독고대협

26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07:34

와 세로드립 뭐냐구용!!!!!!!(야광봉

267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07:51

세상 삼행시처럼 다 라임 맞추는 거
세상 너무
너무 쩔어용

268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08:16

그리고 쇼로록 후루룩 읽다가 발견한...

우..
우우...
우우우우우........(울어버림

26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08:49

언니 울지마... 웃어...

27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08:55

와 세로드립... 세상에 쩔어용!!!!!

27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09:07

홍홍홍...(재하주 뽀담)

272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13:02

울면서 웃고 조커가 되어버리고....


우우
하지만 다들 따순말이... 우에엥

27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13:27

2명 남았다

27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17:24

1명

275 이름 없음 (X1kvuMCDsw)

2024-01-02 (FIRE!) 01:17:43

헉...!

27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20:11

마지막 하나!

27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22:16

햇수로 따지자면 올해 5년 차! 아직 생일까지는 2달 좀 안되게 남아있지만 요즘들어서 갱년기라도 왔는지, 에스트로겐이 폭발이라도 하는건지...나이를 먹어서 그런진 몰라도!
참 감성적이게 되는 날이 많은 요즘입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여러분끼리(제 칭찬도 좀 섞어서) 덕담을 좀 나누시고 그 시간을 오롯하게 즐기시라고 일부러 새해 덕담이나 이런저런 말을 아꼈습니다만, 1월 2일이 된 지금은 이제 저도 몇 자 적고싶어 글을 씁니다.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김캡은 꽤 오랫동안 상판을 해온, 누가 봐도 이제는 '아 저 사람 고인물이지 ㅋㅋ' 하는 그런 고인물입니다.
육성이란 장르가 시작되기 얼마 전부터 상황극판에 들어와 지금까지 하고 있죠.
벌써 10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고등학생이던 김캡틴은 이제 서른살을 바라보고 있네요. 한 때 같이 참가하던 사람들 중 나이가 좀 있던 분들에게 엌ㅋㅋㅋ서른ㅋㅋㅋ하면서 놀렸던 시절이 있던 것 같은데 이제 내가 서른이 된다니 정말...정말...크아악.

무림비사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김캡틴의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김캡틴인 저는 제법 경력이 좋은 어장주라고 생각합니다.(이 말도 쓰고 보니까 웃기네요)
조금 부끄럽고, 아니 사실 굉장히 수치스럽고 쪽팔리지만!
육성 장르가 첫 대두 했던 시절 쯤부터 육성 스레를 런칭했고, 이후로도 몇 번 더 육성 장르 어장을 세우고 몇 개는 조기 엔딩, 몇 개는 확실한 엔딩을 봤을 정도로...굉장히 부끄럽지만 나름 육성 장르에 한해서는 전문가라고 칭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상판에서 참가했던 시기의 절반 이상은 레스주라기 보다는 스레주(이 말도 진짜 오랜만에 써보네요), 그러니까 캡틴이었기도 했구요.
물론 제가 세웠던 어장이 상판의 볼드모트가 되어버린 '그 시대'는 아닙니다...많은게 다르기 때문에 그 시절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저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고 확신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쵸? 맞죠?

그렇다보니 무림비사라는 스레는 그간 김캡틴의 상판 경력의 모든 것을 끌어모아 만들어냈습니다.
무림비사를 런칭하기 이전에 시범격에 가까운 어장을 진행해서 완결내보기도 했었고, 무림비사의 뼈대 자체는 김캡틴이 군대에 있었을 때 부터 '전역하면 꼭 이거 해보고 만다 ㅋㅋ'라는 생각으로 만든 어장이기도 합니다. 어장 설정을 짜는데 순수하게 들어간 시간만 몇 달은 될 것 같습니다.
...아 그 정도는 아닌가?
본래는 세무사 시험을 합격하고 나서 런칭하려고 했었는데 그냥 당장 너무 하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스레를 런칭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김캡 아마 세무사 붙고 로스쿨도 들어갔을듯;

이 무림비사라는 스레의 설정에 많은 분들이 우와! 하며 감탄해주시곤 하지만, 사실 김캡틴의 입장에서 보면 한없이 부족하고 많은 부분이 비어있는 여백의 미가 너무 넘쳐나는 설정이기도 합니다.
그냥 단순히 키워드 정도만 적어놓고 방치되어 있는 설정들도 많거니와, 김캡 마음같아서는 그 설정들 하나하나에 다 세부적인 설정들을 넣고 싶었지만 그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렇게 촘촘하게 짜놓는 것이 독이 되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어느정도의 여백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보여주시는 모습이나 설정들을 저 스스로도 잘 받아들일 수 있지 않았나 싶거든요.
그 편이 또 정신건강에도 좋구요...하하하...

세무사 시험을 막 준비하려던 시절의 20대 중반 김캡틴은 어느새 서른을 바라보는 장수생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사실 공부 제대로 한 기간은 합쳐서 지금 1년 될까말까 한 것 같긴한데...양손 부러지는게 참 컸죠. 네.
그 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손가락 좀 움직일 수 있으니까 바로 무림비사에 알려야지, 생각부터 했던 것 같네요.
분명히 저도 굉장히 큰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스레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제 일상에 당연하게 존재하는 무언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햇수로 무려 5년이나 어장을 이어오다보니 당연히 김캡도 사람인지라 지칠 때도 있고 슬럼프가 오기도 합니다.
최근 1년은 또 대학 복학하고나서 현생을 살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생기고, 공부도 해야하다보니 스레에 잘 들어오지 못한 것도 있고 예전만큼 진행이 제게 즐겁지 않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이게 생각해보면...당연한거 아닌가? 싶어요.
게임도 5년 동안 똑같은거 하면 질리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계속 재밌어야해! 하면서 고민하던 제 자신이 우습게 느껴질 정도로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AU 등으로 여러가지 활로를 뚫어보기도 하고 저 나름대로 노력하다보니 다시 폼이 조금 올라오는 것 같아요.
여담이지만(뉴비 분들은 참여 못하셨으니 조금 조심스럽지만) 용사쥬금 AU를 할 때 진행하는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걱정안하고 막 죽여도 되니까 속이 뻥 뚫리는 이 느낌, 여러분 아십니까...? 정.말.즐.겁.습.니.다. 핫하 고통 받아라.
우스갯소리였구요.

어느정도 슬럼프도 극복이 된 상태고 진행 하다보면 또 재밌어가지고 김캡틴이 공중제비를 세바퀴 도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이 애초에 ㅋㅋ 재미가 ㅋㅋ 없으면 ㅋㅋ 왜 하겠냐구 ㅋㅋ 아 ㅋㅋ

주절주절 두서없이 길게만 썼네요. 더 하고 싶은 말이 많긴 한데 그럼 김캡 잠 못자니까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무려 5년. 조만간 4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무림비사.
이 스레가 여러분의 인생 스레가 되었으면 하는 자그마한 바람을 다시금 소망하면서 각 레스주 분들께 덕담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새해 기념으로다가 짧게나마 쪽지를 써보고자 합니다.

【 미사하란 】
부렞, 이제는 부캡.
최초의 레스주!
미사하란의 시트가 에버노트를 오래된 순으로 정렬을 했을 때 시트 스레에 있는 세력, 무릉도원 등 보다 앞에 있는걸 아십니까...?
하란주가 부캡을 맡아주지 않았다면 스레가 이렇게 오래 잘 이어질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진짜 일상 정리해서 도화전 올려주시는거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 외에도 부캡으로서 일해주시는거 진짜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선생님.
스레 내적으로는 무공비급 2등상을 뽑아가지고 김캡이 끄아악! 하며 놀랐던 적이 있었네요. 표현은 제대로 안했는데 아무튼 진짜임...
최초로 무림 아이돌을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며 반드시 어마어마한 시련을 주겠다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또 용궁에서 패울부라던가 왕사 영입하는데 참 고생도 많았고.
예전에는 모용벽에게 고통받는 불쌍한 인간이었는데 어느새 용궁까지 차려서 독립도 하고...장하다 정말...
떡밥인 교룡검법은 이미 해결되어서 스핀 오프 격으로 마키아밸리를 넣어놓은 터라 이건 굳이 안파셔도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혹시 몰라서 준비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되게 좋아해주셨어서 그게 참 기억에 남습니다.
하란아...살아남아라(?)

【 남궁지원 】
70명이 넘어가는 시트캐들이 왔다갔다한 무림비사...남궁지원이란 캐릭터가 에버노트 오래된 순으로 정렬하면 하란이 바로 다음에 위치해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십니까...대체 왜 그런진 김캡도 모름...
처음에 왔을 때는 스레의 막내 포지션을 차지하던 귀요미 지원주였는데 힘든 결정을 하고 명문대에 들어가실 수 있는 티켓을 쥐신 것에 정말 크나큰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정말 축하해요! 크으윽 부럽고 질투난다 김캡도 명문대생 하고 싶다 우우.
스레 내적으로는 이제서야 길고길었던 창궁무애검이 진도가 나갈 것 같네요. 떡밥 설정하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거 스레 완결되기 전까지 다 풀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거든요. 창궁무애검을 찾아 남궁세가에 광명을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물론 쉽게 주진 않을테니 각오하십시오 냄궁 - 지원.

【 강미호 】
저는 미호주를 볼 때 마다 항상 안타깝습니다.
대단한 이유는 아니구요. 진행에 자주 참여하기 힘들어하시거나, 참여하시더라도 많이 참여 못하실 때가 잦으시고 또 현생도 힘들어보이시고 좀 되기는 했지만 미호가 손에 안맞아서 어쩌지 하는 모습도 다 봐가지고 그게 마음에 항상 걸리더라구요.
원래는 레스캐 대리 조종은 하지 않는 주의인데 그런 모습들 때문에 저번에 미호주가 대리 조종해달라 할 때 해드렸던 것 같네요.
김캡의 편파를 받으셨습니다 선생님...반성 또 반성합니다...(?)
스레 내적으로는 미호는 이제 어떻게 보면 전쟁이라는 폭풍의 한복판에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정말 기오막측하고 괴랄한 전술들을 사파에서 요구해올텐데 그런 것들을 레스캐가 직접 ㅋㅋㅋㅋㅋ 손으로 ㅋㅋㅋㅋㅋㅋㅋ 해야한다니 ㅋㅋㅋㅋㅋㅋ 김캡은 너무너무 ㅋㅋㅋㅋㅋ 슬픕ㅋㅋㅋㅋㅋ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웃었나요. 기분탓입니다. 저 김캡틴은 엄격, 근엄, 진지한 캡틴이니까요.
아 기대된다. 아 재밌겠다.

【 모용중원 】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하명이였을 줄은 전혀 몰랐다는거 김캡이 얘기했었나 모르겠네요.
중원이 하다가 상혜연하다가 다시 중원이로 돌아오실 때는, 사실 그럴 줄 알았어요. 중원이가 이뤄놓은게 얼마나 많은데 그걸 포기하는건 정말 쉽지 않은거거든요. 그 때도 김캡이 열심히 재고해보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진짜 기억인지 가짜 기억인지 이제는 헷갈릴 정도로 예전 일이 되어버렸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저 붙으면 울지마시고 그 뭐냐 발렌타인 12년산이라도 까시면서 끼얏호우 김캡틴 붙었다! 하고 공중제비 돌고 인증해주세요. 그거면 충분합니다.
스레 내적으로는 우리 중원이가 드디어 모용벽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김캡틴이 봤을 때는 벗어날 확률 51 못벗어날 확률이 49라서 정말 흥미진진하거든요.
모용벽이라는 캐릭터는 무림비사의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정말 김캡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어떻게 보면 '빌런' 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 서사와 결말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중원주가 언급한대로, 사실 이거 ㅋㅋㅋ 중원주가 아니었으면 모용벽도 이 정도까진 안하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 하고 생각합니다.

【 강건 】
마교 플레이어블이 어렵다, 라는 지적은 정말 오랫동안 있었죠. 사실 김캡도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고 김캡의 고집을 꺾어야하나 라는 생각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강건주가 보여주는 플레이는 정말...김캡이 상상해오던 천마신교 교인의 모습이었어요. 정말 마교 플레이의 정석이라고 해야할까요?
심지어 잡담에서도 신앙심을 보여주셔서 천마가 너무 고맙다고 전해달래요. 진짜임. 방금 천마가 모니터에서 고맙다고 말해달라고 했음!
어떻게 보면 후발주자이기도 한데 빠른 생사결(정말 죽을뻔함)을 겪으면서 선두주자들을 따라잡는 모습은, 많은 뉴비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이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수련스레 관리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스레 내적으로는 드디어 서단강가 떡밥이 풀리는구나! 하고 기쁩니다.
진짜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건데 요즘 들어 그 복선들이나 떡밥들을 회수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네요.
물론 그...과거가 굉장히 좀 무시무시하고 난이도가 높긴 할텐데.
초절정이잖아요? 앵간해선 딱히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네요! 생사경이나 현경들이 하계에서 끼얏호우 하면서 돌아다니긴 하겠지만 아무튼 우리 강건이는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아무튼 믿어요!

【 재하 】
우리 스레에서 가장 많은 캐릭터 변경이 있지 않았나 하는 우리 재하주...웹박으로 보내주셨던 여러가지 현생의 사정들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최근(최근이라고 해야되나 싶긴하지만)에 다 좋아졌다고 레스를 써주셔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아예 안되는건 아닙니다. 김캡은 그...연쇄걱정마이기 때문에 홍홍!
여러가지 일이 있고 잦은 캐 변경이 있다보니 적응이 힘드신가 싶어서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모르실거라 생각합니다.
알면 어떡하지.
또 제갈사화 시절부터 지원이를 눈독들이고 있던건 몰랐습니다. 뭔가 일상에서 살짝 기류가 있던 것 같긴했는데 에이 아니겠지. 하고 넘어갔었거든요. 근데 그게 ㅋㅋㅋㅋ 재하가 되서 ㅋㅋㅋㅋ 터질줄은 몰랐지 아 ㅋㅋㅋㅋㅋ
스레 내적으로는 드디어 내전이 터졌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재하야...구르자...응...그냥 굴러...

【 야견 】
야견주가 처음 신입으로 왔을 때가 생각이...잘 나지 않습니다. 진짜 이제 뉴비라고도 못하시겠네요. 사실 기억이 나기는 하는데 그 기억이 최근 들어온 뉴비들처럼 생생하지는 않아요.
그만큼 야견이라는 캐릭터와 야견주가 무림비사에 들어와 잘 적응하고 어느순간부턴 이제 '고인물'이 되어버렸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인지 스레에 들어오면 항상 있을것만 같고...그런거 있잖아요. 매주 일요일 되면 진행해야할 것 같고 그런거. 야견도 이제 그런거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에 야견을 봤을 때는 와 주먹! 와! 파계회! 와! 흑천성! 만세! 이러면서 정말 오랜만의 흑천성 캐릭터에 환호를 했었는데 그랬던 야견이 이제는 파계회를 떠나서 잊혀질 뻔했던 팔천군의 제자가 되다니...
김캡틴은 아직도 야견이와 쫄따구 고진의 만담을 진행하던 때를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최근 야견이는 무림비사의 장안의 화제라고 할 수 있죠! 금양지를 사랑하지만 0고백 1차임 당한 야견! 이거 어떻게 참나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이거 참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은 무림비사 사람이 아니라고 봅니다.(강요)
대련 정리도 언제나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많이 힘들죠...? 압니다.......
스레 내적으로는....진짜 금양지 관련해서는 할 말이 참 많은데. 김캡틴은 사실 눈치를 챘습니다. 네...야견은 모르겠는데 야견주는 금양지한테 관심이 있는게 너무 눈에 잘 보였어요. 그래도 그냥 레스주로서의 관캐, 정도일 줄 알았는데 야견마저 빠져버릴줄은....
금양지, 그러니까 한양지라는 캐릭터는 첫 등장...그 이전에 하란이가 모용세가 식객 시절에 부하로 부리던(...) 금소협(외당주 악혼마)가 등장했던 그 때 부터 소수마녀라는 설정이었습니다. 지금은 내려간 캐릭터인 묵련이 알고 있다고 한 재능도 '저렇게 얼빠져있는데 묵련은 금양지의 내공이 정말 웅혼하다,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있다.' 라는걸 안다고 생각하고 설정했었거든요.
그렇게 오래된 비밀을 지니고 있던 캐릭터에게 빠져버릴 줄이야...
야견아 사랑은 불같은거야. 뜨거워서 죽을 것 같거든.
그러니까 앞으로 불꽃길만 걷자!

【 고불 】
김캡틴은 최근 매일매일 회귀수선전이라는 웹소설을 챙겨보는데, 거기에 장익이라는 캐릭터가 나옵니다. 그 캐릭터를 볼 때 마다 저는 항상 안예은 씨의 창귀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요괴 그림과 고불이 생각이 납니다. 하필 그 장익이라는 캐릭터도 녹색 피부에 땅꼬마 설정이거든요.
원래는 고블린을 모티브로 한 외형이다보니 이게 무협에 괜찮나? 어울리나? 하면서 반려를 해야하는지 고민을 많이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뭐 이미 강건에서부터 빨간 머리 설정도 오케이 되기도 했고, 굳이 하고싶은 외형까지 제한을 걸어두면 재미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오히려 못난이 단점을 선택하시면서 개연성도 괜찮고 안일해진 무협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줄 멋진 고블린을 생각해보니 제 심장이 뛰어서 오케이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김캡이 고불주가 선택한 약점들을 보면서 이거 롤플레이 괜찮으시려나, 했는데...와...고불주는 정말 김캡틴이 봐도 너무 훌륭하게 롤플레이는 물론 진행을 깔끔하게 하십니다. 김캡틴이 궁예를 해보자면, 고불주는 오랜 경력의 TRPG 유저 또는 마스터 혹은 상판 육성 어장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으신게 아닐까 할 정도로 멋집니다.
스레 내적으로는 고불이 마교로 향하게 됐는데 이게 장강결전에 참전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독고구검의 후계가 마교로 가는 것도 제법 재밌겠다 싶더라구요. 어딜가서 뭘하는지에 정답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면 재밌으면 됐지!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 고불이 마교로 향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 여무 】
돌아온 탕아! 맨 처음 오셨을 때 혈검문이 떴고 그 때 그 기쁨을 여무주는 알고 계십니까...?
아마 여무주가 좋아하셨던 거의 10배 이상으로 김캡틴이 좋아했을거라 믿습니다.
이 무림비사라는 스레는 원래는 정말 하나하나 다 풀어야지! 하던 김캡틴의 고집이 있었다가 대사건 1이 1년 동안 이어지는걸 보고 그 고집을 꺾어버리면서 '레스캐와 엮이거나 관련이 없으면 아예 등장 자체를 시키지 말아야겠다.' 라는 새로운 원칙을 세운...그런 스레거든요.
아무리 힘줘서 설정 만들면 뭐합니까! 스레에 나오지도 못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혈검문이었는데, 여무가 오고 혈검문이 되어버리면서 정말 이 꽉깨물고 주먹쥐면서 나이스! 하고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다이스 조작이라도 해서 혈검문이나 팔룡방 나왔으면 했었는데...
비록 사정상 떠나셨다가 다시 돌아오셨고, 그렇다보니 진행이 좀 붕떠있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도 했었는데 다행히 빠르게 적응도 완료해주시고 금도영 추살에 진심인 모습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게다가 돌아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위키 정리까지 도맡아주시다니 무리나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레 내적으로는 금도영을 '혼자서' 잡는건 당연히 무리겠지만, 그래도 지금 1페이즈는 끝나가니 김캡틴이 열심히 진행하고, 거기에 참여 열심히 하시다보면 이번 달이 지나가기 전에는 금도영을 끝장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여무야 도영이 잡고 이제 절정도 가고 새로운 무공도 익히자...김캡틴이 혈검문 많이 애껴서 신기한 무공 많이 준비해놨어...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

【 이수아 】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덕담 중에 수아주가 고3이라는걸 믿지 못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수아주가.........고3이라고.....? 거짓말치지마!
이러고 있었는데 지금은 받아들였습니다. 고3...그래 이제는 대학생이죠!
수아가 처음 왔을 때는 꽤 걱정을 했었습니다. 무협에 빠삭하신 것 같기도 했고 그런 지식들이 무림비사에서 온전하게 통용되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나 짜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전투가 문제였군요?
전투를 직접 하시면서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꽃폈지요. 김캡틴도 이걸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좀 걱정이 덜해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긴한데 아무래도 역시 전투는 직접 해보면서 늘어나는거니까 조금만 더 전투를 겪어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림비사식 전투에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 같아서 또 미안하기도 하지만...그래도 어쩔 수 없다....미안하다 수아야...
스레 내적으로는 태정이에게 보여주는 그 애?정이 참 복잡미묘합니다.
태정이는 수아가 오면서 새롭게 만들어낸 캐릭터다보니, 굉장히 염려가 되었거든요. 수아주가 바라는 모습과는 많이 다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설정에 언급하고 사실상 강태정이라는 캐릭터를 만든건 수아주인데 제가 굴려야하니 이게 잘 파악된건가 싶기도 했구요.
수아주가 해주신 말씀을 보니 다행히 아직까지는 잘 굴리고 있나봅니다.
그런데 정말 수아는 태정이와 백년해로를 할 수 있을까요? 태정이가 오히려 강해져서 도망치면 어떨까요?
얀데레 수아의 진행이 또 기대가 됩니다. 태정이가 ㅋㅋㅋㅋㅋ 전쟁에 ㅋㅋㅋㅋㅋ 참전하고 싶대 ㅋㅋㅋㅋㅋㅋㅋ

【 녹사평 】
선생님...어찌 동결하신것이오.................
안타깝습니다...
녹사평이를 위해 무공도 멋진거로 준비하고 이것저것 복선도 깔려고 노력하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궤도에 오르려던 시점에 동결이라니!
김캡틴이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얼른 돌아와주십시오...
오랜 시간동안 용용홍홍체가 독점하던 무림비사에 님프체라는 신문물을 전파하신 분...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동결하시기도 하셨고 그래서 조금 짧은데 이건 미안합니다 선생님...그치만...그치만....얼른 돌아와줬음 좋겠는걸?

【 백시아 】
저는 당신이 누구였는지 알고 있습니다....후후 백도우 당신의 정체가 한 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군요...
위에 말은 진짜고!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죠! 이전의 캐릭터가 그립겠지만 그걸 또 맘대로 밝히는건 예의도 아니거니와 시아주도 이것을 원하실 것 같으니 제게 당신은 시아주입니다. 아시겟읍니까 시아노이?
여러모로 스레에 뉴비 폭풍이 불어닥치며 년마다 한 번씩?은 오는? 무림비사의 호황기를 이끌어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아주가 보여주신 스레에 대한 애정과 무수한 일상들과 잡담은 많은 레스주들의 마음을 녹였고, 김캡의 마음도 녹였고, 다른 뉴비 분들이 더 잘 적응하실 수 있게 해준 분위기 메이커였지 않나 싶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
스레 내적으로는 현재 늑대 무리와의 전투를 하고 있는데, 이게 중원이가 처음 북쪽으로 올라가서 전투를 하던 때가 살짝 겹쳐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 진행이 속도감이 좀 빨랐다보니 살짝 조급해하고 계시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나 걱정하고 계셨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여유를 찾으신 것 같아 햄보캅니다.
우선 늑대들을 잘 처리하고 절정경에 오르신 다음에 교국 내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실텐데 그 과정에서 과연 한한백가의 소가주가 될 수 있을지. 가문 안에서도 내전이 터지지는 않을지.
그런 혼파망들을 기대하면서 말을 줄이겠습니다.

【 자련 】
김캡이 바쁘다보니 일상을 전부 챙겨읽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일상을 챙겨볼때 자련이 일상은 항상 드래그를 해봅니다...
진짜 처음에 막리현이랑 일상할 때인가요? 그 때 재하주가 발견했던 것 같은데 드래그 긁어서 나왔을 때의 충격이란!
그 이후로 김캡도 스포를 열심히 써봤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어, 김캡은 사실 막리현이랑 썸씽이 생기나??? 하고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었습니다. 홍홍홍 연플조아~~~
물론 이것도 좀 부담이 되실 수가 있어서 말 안하다가 그냥 새해 기념 겸 놀리려고 하는 말이니까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구요.
자련이는 참 귀엽고 뽀짝한 것 같습니다. 일상을 읽다보면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캐릭터인데, 하라구로 기믹이 있어서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레 내적으로는 이제 영이...누군지는 위키 보셔서 이제 대충 아실 것 같은데, 영이랑 엮이면서 매리곤문과 본격적으로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자련이가 과연 매리곤문의 이야기에서 잘 버텨낼 수 있을지. 영이는 어떻게 될지가 참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영이가 자련이와 자련주한테 어떻게 비치는지도 참 궁금하네요.


【 막리현 】
천하제일숙수를 목표로 해라 점소이!
시아노이와 함께 막리노이!!! 시아노이!!!!!! 하는건 쓱쓱 넘기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막리현이라는 캐릭터는 무림비사에서 이질적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지요. 다들 전투! 전투우! 전투우우우우우우우! 폭력! 크아아악! 이러는 편인데 홀로 객잔을 차려서 요리에 온 정성을 다한다니.
정말.
정말...
김캡이 바라마지않던 전투와 쌈질 외에 무림비사를 즐기는 캐릭터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그 때 김캡 공중제비를 돈건 아니고 현실적으로 와! 하면서 소리쳤습니다.
뭔가 천강객잔은 갑작스레 폐업되어버리고(아님) 사천에 이어서 선계로 가시려고 하는 것도 되게 즐겁습니다.
그런데 현이가 선계에 가서 뭔가를 인지할 수...있을까....? 걱정이 들기도 하구요. 그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송파련이라는 캐릭터가 한 번 선계에 간 적이 있을겁니다. 그 때 기록 참고하셔서 선계 진입 시점을 정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갔다가 아무것도 못얻고 오면 그렇잖아요...
점소이는 또 언제 모집하나~
스레 내적으로는 현이는 지금 내전이랑은 상당히 동떨어져있는 상태다보니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리 튈 수도, 저리 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내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러 마교즈와 논의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아니라면 요리왕을 목표로 포교하면서 유람을 다니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든 하고 싶은걸 하세요!

【 류현 】
막내, 막내, 우리 막내.
뉴비 라인 중에서도 최고 막내! 류현이.
미호주와 더불어, 아니 요근래 최근 김캡이 안타까워하는 중입니다...아니 시트 내놓고 어떻게 진행에 참여를 못하고 있어요...녹사평주처럼 동결을 한 것도 아닌데 이게 참...진행 시간을 미리 고지를 해도 바쁘셔서 참여 못하시는거보고 정말 맴이 너무 아픕니다...
류현이는 아직 진행을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다보니까 스레 내적으로는 어떻게 말을 할게 없네요!
그런데 저도 류현이가 '모용'이 될 줄은 몰랐어요.
어떻게 보면 이 모용이 된게 류현주도, 류현이에게도 하나의 정체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또 류현이 엔딩이 난다 했을 때는 김캡 입장에서 마치 아기가 나 인생 다 살았어...하는 느낌이라 너무 놀래서 열심히 말리려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분들도 열심히 말씀해주셨지만!
류현주도 정말 깊게 고민하셨을테니 쉽게 말씀드리기도 어려웠지만, 류현이를 더 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어 이게 맞나?
우리 모용류현 오래오래 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진행 참여 열심히 해봅시다...!
정말 진행 많이 참여했으면 조켓서요. 정말루.

이것으로 새해 기념 덕담? 롤링페이퍼? 아무튼 마치겠습니다.

이 위까지 공백 포함 12,248자.
공백 미포함 9,458자에 달하는 뇌절하는 분량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해피뉴이어! 2024년도 잘 부탁해요!

- 무림비사의 김캡틴이 여러분에게 -

27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26:28

홍홍홍홍홍 김캡... 정말 오래도 된 인연이네용...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는거에용!!!
그리고 창궁무애검은 꼭 강탈해가고 말 것이다(?)

27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27:05

(쓰고보니 자기가 제일 긴 것 같아서 민망해하는중

280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27:42

전투 어렵다해....(크아악)

28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0:54

오홍홍 김캡의 축사 잘 봤어용! 캡틴 짱!!

근데... 내가 누구인지 안다고....???

282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31:00


이 무림비사라는 스레의 설정에 많은 분들이 우와! 하며 감탄해주시곤 하지만, 사실 김캡틴의 입장에서 보면 한없이 부족하고 많은 부분이 비어있는 여백의 미가 너무 넘쳐나는 설정이기도 합니다.
그냥 단순히 키워드 정도만 적어놓고 방치되어 있는 설정들도 많거니와, 김캡 마음같아서는 그 설정들 하나하나에 다 세부적인 설정들을 넣고 싶었지만 그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헉.....!

이부분도 고려하고 한 칭찬이니 문제없는것!

283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31:33

>>281 후후후 이제 백도우의 정체가 칠십(무림비사 역대 레스캐) 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 군요...

28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1:57

>>281 (끄덕
>>282 홍홍홍...

28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32:08

생사경이나 현경들이 하계에서 끼얏호우 하면서 돌아다니긴 하겠지만 아무튼 우리 강건이는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아무튼 믿어요!


286 미사하란 (vWm0VQA1q.)

2024-01-02 (FIRE!) 01:32:12

모두모두 해피 2024년이에용!!

그런데 시아주 복귀참치셨어용?? (시아주 스타 복기중)(지금까지 봤던 참치 복기중)

어...? 맞나?? 아닌가???

28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2:13

맞춰봐라!!! 내가 누구였는지!!!!!

288 미사하란 (vWm0VQA1q.)

2024-01-02 (FIRE!) 01:32:30

>>287 혹시 전생에 매화검수셨나용???

28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2:30

>>287 말해도 돼용?

290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2:54

>>289 넹! 새해는... 모두 깨끗하게 가고 싶으니까...

29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3:00

하리?

292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33:21

후후 백도우의 정체가 이제 슬슬 한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군요....(?)

293 미사하란 (vWm0VQA1q.)

2024-01-02 (FIRE!) 01:33:39

>>291 사람 생각하는거 참 거기서 거기에용 저도 하리 아니면 백월이라고 예상해보아용..

29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3:48

>>292 이 말뜻을 해석하자면 너가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는 뜻이다!(?

29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3:48

>>288
>>291

우후후 모두 땡입니닷

29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4:03

>>295 !!!!!!!!!!

297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34:11

후후후후후후(뭣)

29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4:35

권금언?

299 미사하란 (vWm0VQA1q.)

2024-01-02 (FIRE!) 01:34:54

엇...쒸익..어.....

남궁여원?

30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5:11

이거 못맞추면 잠 못잔다 으악

30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35:17

나는 백도우의 정체를 알아내었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적지않겠다(?)

302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35:25

전 몰루는 것

30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35:33

4년차라 하셨으니 옛날분이신가..(과거 위키 뒤져봄)
소혜주?

304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6:15

금언도 여원도 소혜도 아니다 후후...

30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36:15

아무튼 흑룡아 내가 너 안챙겼지만 같이 왔지 ???? 나 좀 살려다오

한마강림 덕에 3레스는 버티겠지만 위험하다고 !!!

>>301 이수아의 정리

30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6:34

>>301 크아아악
>>302 정말 고댓적 사람이실수도...

30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7:05

엇시 잠깐만 어

308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1:37:09

김캡이 말씀해주신 걸 보고 확실히 실감했어용.

객잔운영 -> 사천으로 -> 근데 갑자기 선계로(???)

이게 비전이 없는 캐릭터 굴리기의 폐입니다 여러분...! 아니, 정확히 말하면 천마전 수석 숙수라는 비전은 있는데 그 비전으로 향하는 과정에 대한 계획이 텅텅...!

309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37:27

허어억.

310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37:38

백도우의 정체는...!

[   ]인 것입니닷...!

31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7:46

>>308 선계 가서 할 거 없으면 마뇌님을....(비굴)

31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7:49

청려..?

313 미사하란 (vWm0VQA1q.)

2024-01-02 (FIRE!) 01:37:54

원려....답무....? 크아악 몰것다

314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37:55


금언주????

31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7:58

>>310 !!!

31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8:21

>>30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8:26

청려
원려
답무 모두 아니다!

금언이는 위에 나왔지만 아니에용!

318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38:31

>>308 원래 막 다니는 것 ! 건이도 소속 외비각이면서 외비각 일 안해봤어용

31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8:43

힌트는 여캐였음!

32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8:54

경의

32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38:56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엑
가면을 벗고 정체를(?)

322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39:00

백도우는 백도우.
그것으로 충분...

32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39:01

324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9:31

저는 당신이 누구였는지 알고 있습니다....후후 백도우 당신의 정체가 한 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군요...
위에 말은 진짜고!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죠! 이전의 캐릭터가 그립겠지만 그걸 또 맘대로 밝히는건 예의도 아니거니와 시아주도 이것을 원하실 것 같으니 제게 당신은 시아주입니다. 아시겟읍니까 시아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다면서 모른대요 에베베베베베베

32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39:34

헉 건이 보고 내단 내놓으라고 했다는건 역으로 건이가 동급 상대들 털어버리고 내단 뺏고 다니면서 경험치 업 할 수 있는 기회

>>317 당신은 백시아주야

32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39:35

주리주?

32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39:46

>>32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8 미사하란 (vWm0VQA1q.)

2024-01-02 (FIRE!) 01:39:51

>>308 괜찮아용 원래 계획이란게 생각대로 되는게 잘 없고..

32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39:54

>>325 정답이다 연금술사

330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39:54

설아 주...!(찍기)

33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0:32

>>324 엉엉엉엉엉

33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40:49

정답이...
나왔다!

333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41:11

후후후후후(의미심장)

334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41:11

주리주!!! 주리주였군용!!!!

마교 여캐일거란 내 예상이 맞았던것

335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1:41:12

에라이, 인생... 막 살아야죵! 부활권 쓰면 그만이야~~~

33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1:21

!! 주리주였던건가용!

337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41:54

아까 제가 천마신교 선배든 혼낼쌔 (?) 반응하셨던 것

338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41:58

맞습니다. 여러분들의 까마득한 선배인 주리주(였던것)입니다....!

내가!! 선배는 신앙심이 부족하다는 말에!!!!!

33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2:08

(충격

34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42:13

와 잠깐만
그러면 ㄹㅇ 하란주랑 저랑 비슷한 급의 고참즈인데

34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2:36

우리 참치어장 시트스레에도 없을것...

342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42:52

>>338 끼에에에에엑
하지만 건주만큼 광인이진 않으셨던걸로 기억...

343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42:54

주리주...?(윅기에 없음)

344 미사하란 (vWm0VQA1q.)

2024-01-02 (FIRE!) 01:43:07



주리는 기도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갑작스레 눈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이유없이 시작된 눈물은 바닥을 한 방울 한 방울 적셔갑니다. 천마의 은혜에 다시금 감동을 하게 된걸까요?

감정이 북받쳐오르면서 주리는 다시 주저앉아 눈물을 훔칩니다.

흐르는 눈물은 쉽사리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흑...흐윽... 이젠 이것이 눈물인지 콧물인지 침인지 구분이 안될 때 쯤. 조금 진정이 되려던 때, 인기척이 나서 뒤를 돌아봅니다.

"또 우는게냐."

못마땅한듯 표정을 찌푸리고 있는 사람이 보입니다. 팔짱을 끼고서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고 있군요.

주리는 이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호란강가의 가주로 신분을 위장하고 있는 귀영대원입니다.

"제일상마전에서 너를 찾으신다. 속히 가볼 수 있도록."

쯧. 하고 혀를 찬 그는 등을 돌려 사라집니다.

제일상마전. 소교주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상마전이라는 건물의 이름이고 그 중에서도 제일. 첫번째라는 의미가 붙은 것은 첫번째 소교주를 뜻하니 제일상마전은 첫번째 소교주이자 주리의 주군을 말합니다.

귀영대 후보생으로서 교국의 천마궁 안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주리에게는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주리는 천마궁의 제일상마전으로 이동해주십시오.



주리주!!!!

345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43:16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A%B0%95%EC%A3%BC%EB%A6%AC

이런 캐릭터인것

34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43:51

크아악 밝히자마자 진행레스와 위키기록이!!!

34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3:53

>>343 잊힌 기록에 있을거에용...

348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44:37

후후 하지만 그 누구도 제가 [  ]주였다는 사실을 모르시겠지요...(?)

34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4:39

아무튼 수치사하러 가는것 크악 난 오만햇서용!!!

35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44:53

결국 마교로...돌아오셨군용...
정치에 시달리셨던걸로 기억해서 마교로는 안 돌아오실줄 알았...

35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45:13

>>348 뭣!!!!!!!!!

>>349 아하하하 오만한 김캡(놀리기)

35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45:37

여튼 이제와서야 밝힌 이유는 정말 숨기고 나 신입임 하는것도 스스로 힘들었기 때문이고... 김캡 놀릴거리 하나 챙겼고 새벽을 살짝 데웠으니 기대 이상입니닷!!

우후후..

353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46:01

후후후후후후(의미심장한 소리를 내며 자러가기)

35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6:10

주리라는 캐릭터는 정말 까마득한 고대의 캐릭터로.........

무려...무려...

최초로 내려간 시트부터 세보았을 때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인것...
>>348 !!!!!

355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46:10

김캡을 놀릴 수 있다는 큰 자랑거리인것(?)

35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6:32

어흐흑

35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46:35

마교 최초캐 아니었나(가물)

35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7:07

수아주 굿밤이에용!!

359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47:18

잘자용 수아주 홍홍홍홍

360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47:29

>>349 수치사하라

저는 당신이 누구였는지 알고 있습니다....후후 백도우 당신의 정체가 한 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군요...
위에 말은 진짜고!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죠! 이전의 캐릭터가 그립겠지만 그걸 또 맘대로 밝히는건 예의도 아니거니와 시아주도 이것을 원하실 것 같으니 제게 당신은 시아주입니다. 아시겟읍니까 시아노이?

의 캡틴노이....

>>350 정치...도 있고 할수 있는것도 없다고 느껴져서 고통받다가 무통잠을 때려버린 죄인입니다 제가...

>>353 우후후(잘자용)

36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7:38

마교 최초캐는 백사야였던 것 같은데...맞나...? 아닌가...

362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47:57

원피스로 치면 위대한 항로에 오기전 캐릭터군용 ?

36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8:02

>>360 크아아악!

364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1:48:09

잘자용 수아주!

36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8:36

>>362 대충 어...루피가 조로 영입하고 상디 영업하던 시절쯤...

366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49:07

이이일단은 주리주... 제가 사화 이름 달았을 적의 분...(동공지진)

그그그그
그.

사실 적응... 현사 때까지는 적응이 어려웠던 건 사실이에용... 그 당시엔 현생도 현생인데 무협이 지나치게 생소했던 나머지 공부하느라... 적응하지 못했는데 파련이가 이걸 해냄
근데
현생이
ㅋㅋ! ㅎ! 그래도 잘 살고 있으니까 넘 걱정 말아용~!!

36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49:18

>>361 제가 먼저였습니다.. 후후...

36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49:22

아마 주리주로 계셨을 적이 1일 1레스 처리하던 때였을것...

369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49:24

전 천마신교 선배들이 첫진행 첫레스때 천마님께 기도 한지 안한지 확인해둔 것

370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1:49:57

하란이가 모용벽 앞에서 달달 떨던 시절... 이제는 안 떨거야!!!

37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0:09

>>360 근데 그시절 마교는 그럴만했어용....
마교도 계속되는 뉴비들의 폐사에 결국 김캡이 핫픽스를 먹인거라(옆눈)

>>361 저도 가물한것

>>362 >>365 ㅇㄱㄹㅇ이에용

37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0:19

>>367 크아아아악 부끄러움이 몰려온다!!!!!!
>>366 다행이에용!
>>369 히익

아무튼 이제는 시아주니까용!

373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51:24

>>369 저는 한 것입니닷!!!!

후후...
아무튼 지금은 마교의 귀염둥이 JK니깐 열심히 뉴비로 받들고 치야호야 해주시기~~

37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1:29

>>371 (눈물

37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1:48

>>373 (어화둥둥

37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1:58

>>373 (치야호야치야호야)

>>374 모든 진행수칙은 폐사로 쓰여진다(흐릿)

37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52:27

>>375 헤헤 캡틴 저 뿔 헤일로 세로동공 꼬리 날개 마물 마안 화경 반로환동 가주 하고 싶어요

378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52:33

아니 폐사해서 핫픽스했는데 건이 첫임무가 절정 암살이었던 것 ???

37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3:13

>>377 그건 안돼용!
>>378 홍...홍...홍...

38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3:28

픽스를 안 먹었으면 건주는 처음부터 제n상마전 부하랑 정치수싸움 하셨어야 하는것

381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53:33

(샤주 라이온킹!)

폐사 핫픽스가 절정암살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382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53:56

절정암살(약 3레스 만에 죽을 자신 있음)

38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4:09

수아주가 깨어났다!

38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4:11

마교는 시작부터 대사건 7이랑 9를 노리고 있는게 너무 크다보니 떡밥 흘리다가 그만...

385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54:16

>>380 (암담)

아니 근데
구르자...응... 이거 말이에용

김캡이 공식적으로 구르자고 말하면

암담한


살려줘!!!!!!!!!!!!

38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4:31

>>382 본인이 절정이니까 이제 괜찮은거 아닐가용?

38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54:48

>>379 어째서!!!!! 어디까지 가능한겁니깟!!!!

>>381 우헤헤~~ 언니 최고~~

38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4:48

>>385 굴러라 재하...파련이의 복수다!(?

389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55:08

절정 생사결(약 10레스 안에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할 수 있음)

390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55:11

>>380 >>381 난이도적으론 절정 암살이 더 어려웠덥 거 같음 !
지금도 정치 싸움해야하지만 초절정 달아서 할만함 ...

39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5:12

>>384-385 특히 초기 귀영대는........
정치에 정치를 끼얹어 드셔보세요
느낌이었죵

재하야 강해져라....(????)

39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5:20

>>387 마안, 화경, 반로환동, 가주까지는 어떻게 해볼 수 있을지도 몰라용!

39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5:49

>>390 일류 초입때 초절정 천강단원과 수싸움하기(?)

39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5:54

>>389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홍...홍.....홍....

39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55:56

>>392 하..하지만 뿔은? 날개는? 헤일로는? 세로동공은?? 꼬리는?!?!

396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56:03

태정이, 사고, 어쩔 수 없이 같이, 행복하게

저도 해두세요!

397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56:05

수아주 동급끼리의 생사결에선 이미 내 캐릭터는 죽은거고 상대를 어떻게 죽일지만 생각하시는 것

39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6:11

>>395 (절레절레

399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56:19

아니
파련이가 왜용
파련이가!!! 파련이가 ㅙ 복수야 하긴 나였어도 복수하겠는데 대상이 따로 잇는 거ㅜ아니냐고!!!!

40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6:21

감금순애엔딩........

40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6:31

>>396 태정아 도망쳐!

40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56:33

어째서!!! 마물의 피를 이으면 룩덕질도 못 하는것입니깟?!

403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56:48

태정이도 좀만 지내보면 만족할거에요!

404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56:56

기연을 먹여주마!

405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1:57:02

역시 천강단 - 객잔운영으로 빠진 건 좋은 선택이었어...!

40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7:12

>>403 스톡홀름신드롬인가 하는 그건가용(?)

40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57:13

>>403 태정이는 응이라는 말 말고는 안하게 되었다. 모든게 행복하기 때문일거야!

408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1:57:14

>>393 이제 그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건이가 일류 초입 다른 소교주 지지자들한테 해볼게용 ...

40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7:18

>>399 본인도 인정하는군용! 끌고가세용!
>>400 나이스보트...
>>402 마물의 피를 이어야 가능한건대용!!

410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57:27

어째선지 태정이 경지상승에는 기연이 아깝지만

가두고 난 뒤

호감도 효과에 사용할 기연은 전혀 아깝지 않아...!

41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7:55

>>408 돔황챠ㅏㅏㅏㅏㅏ

근데 사실 npc들은 난죽택 하면 그만이라(?)

41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7:57

아무리 ㅋㅋㅋㅋㅋㅋㅋ 기연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3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58:20

>>409 전에 기연 쓰면 마물의 피 이을 수 있다고 하셔서

머릿속으로는 흰날개 흰뿔 세로동공 흰헤일로 흰꼬리 백시아를 상상했는데

414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58:29

뭐, 정 그러면

매혹의 술같은 걸 배워서

깉이...!

415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8:30

아무리봐도 나이스보트 당하는 가장 빠른 인물은 지원이가 아니라 태정이 아닌지(옆눈)

416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58:30

근데 가끔 스토리 진행하면 그 생각은 해용

사화는 지금 상황에서 기절하지 않았을까
현사는 지금쯤 인외였을까
파련이는 소교주님한테 기연 써서 하트뿅 잉힝힝을 하고 있을까(???: 섭남이 백호는 아니죠?)

업보다 재하야

41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8:30

왜 400레스지

418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1:58:44

후후후후후후(의미심장)

41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59:10

캐릭터의 외형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연 쓰면 저기서 얼마나 가능한지
진지한 고민입니닷

42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1:59:34

>>413 그건 너무 신령해보이자나용! 천산경가마냥 무시무시한 모습이 디폴트인것
>>414 최면이잖아! 최면이잖아!!
>>416 백호인데용!(?

42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1:59:52

파련이 섬남 백호야...?

422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1:59:55

응힝힝파련이
가오나시현사
형님살아는계십니까사화

423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1:59:59

아진짜백호임?? 복받은 지지배

424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00:00

근데 진짜 매혹술 얻었으면 큰일 날뻔한게

저어는 태정이 납치해다가 매혹술쓰면서

같이 사는거 시도해봤을거에오...

42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00:09

아니 왤케 인외 외모 되고 싶어해용
인간이 최고인데

42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00:19

>>425 레스주 취향

42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0:22

인외는 뭔가 외모보정 받을수도(?)

42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00:30

>>423 글?세용
>>424 하란아 절대 가르쳐주면 안된다...

429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00:38

파련이썸남백호(고장

43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0:41

>>424 사랑이 무거워용!!!!!

43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00:50

저도 인외로

18분할 당해도

0.18초면 재생하고 싶어용(?)

432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00:53

진짜 복받은 지지배네 영험한 존재 섭남이라니
개쩔잖아 이종족 섭남

433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01:18

진짜 복많은 지지배 (이제 대선배 칭호 달아서 후배들 막 부르기 가능)

434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01:20

>>420 하지만, 행복하죠?

435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01:21

>>428 (도망치기

43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01:35

정파나 사파 인외는 그 뭐랄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양 요괴나 신령한 영물 그런건데

마교쪽은 부정형의 모습이라던가 중동의 진이라던가...그런 쪽에 가까워용

43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01:39

하란노이 나에게도 매혹의술을 알려줘!

438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01:51

저한테도 알려주세용

439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01:54

>>435 알려준다매! 알려준다매!(?)

해체신서 줄게요!(따라가기)

44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2:06

시아노이...
시아노이정도 기수면 선배가 아니라 화석이 아닌지 읍읍

44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02:22

>>431 더이상 무협이 아니야...
>>432 ? ??? ??????
>>434 최면이잖아아아아아!!!!!

442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02:28

하란ㅋㅋㅋ하란주 왜 고장낫서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파련이의 세상에서는(일상과 기연 예정 기준)

하란: 너무 좋아! 사랑해!
지원: 비녀도 받았어!
백호: 영원한 친구!
소교주: 꺄아아악!!! (보자마자 좋아서 폴싹 기절함)


두렵네 여기에도 남궁지원이

443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2:02:40

난 시아노이 믿었는데!!! 같은 뉴비고 잘 어울려줘서 내적 친밀감 쌓였는데!!!

44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02:54

>>440 미호보다도 오래된...

44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03:10

천마신교는 교주님 이름 아래에 실력으로 공평한 것

446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03:14

>>443 현실 야견과 양지...

44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03:37

>>440 갈!!!!

>>436 그럼 부정형 날개나 뿔이나 헤일로는...? 예쁜 마물 피 잇고 싶은데 뭐 없나용???

44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3:46

>>442 놀랍게도 비녀를 주는 의미를 파련이가 알려줬다
그리고 그걸 재하에게 써먹고(????)

>>444 미호노이보다 더 오래된것
히익 고인물

44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03:51

>>442 저기에도 남궁지원이!!
>>443 시아노이의 잘못이에용! 우우 반성해라 시아노이 우우

450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04:03

>>437 으아아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용!!

>>439 패울부는 마교출인인가용 본체가 부정형 크툴루던데

45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04:15

>>441 <clr black black>행복하죠?< /clr>

45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04:19

>>443 막리노이.
꿇어라. 4년 전 그대가 중학생이던 시절
나는 이미 무림비사의 어엿한 천마신교도였다.

45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4:35

말년병장이 나랑 같이 신병받아라 했을때 기분이 이런느낌인가

454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2:04:45

>>452 허허... 도, 도우인줄 알았는데 선배님이셨습니까.

45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04:53

>>445 사실 천마는 공산주의자였던게 아닐가용?(아님
>>446 저만 그 생각한게 아니군용...
>>447 예쁜...마물이용........?

45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5:14

젠장 시아노이...
연초에 중학교에서 무림비사 할때 당신도 있었는데....

45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05:28

>>450 어허 문어입니다만

458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05:30

>>454 우리 입마관 동기잖아 왜글야~~

>>455 언젠간 쓰고 말 마물피기연을 위한 리스트 몇개만...

459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06:03

근데 하란이 지금 미인특+궁장+간지런숨+매혹술까지 해서 매력 4스택이네용

아이돌 다 죽어써 이 손으로 평정해주마 쿠헤헤헤

46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06:03

대표적인건 천산경가가 있고...어디보자...

46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06:05

>>456 벌써 커서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는구나

462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06:16

중학교에서 무림비사 할때

갑자기 머리 한 대 맞은 것 같음
그거 말하지마 금기야

46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6:23

담배는 안펴용!!!!!!!

464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06:36

다행스럽게도 건이 조상님은 순수 인간인 겆ㅁ

465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06:47

젠장 고3 교살에서 무림비사할때(?)

46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6:52

>>46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앤오 4년전엔 ㄹㅇ 응애였다(?)

46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07:07

아! 광막대마사도 포함은 되겠네용

46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7:09

>>465 재수학원에서 무림비사할때..........

46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07:20

>>462 (Moral Thoughts)

>>463 헉 나는 피는데

470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07:39

>>466 크아아아아악

악악

내가
내가 중학생... 중학생을
중학생을...
키워서...
중학생을... 앤오로
4년 전 중학생 앤오
이것이말이된단말인가

(현타옴)

47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7:57

>>469 거리를 유지해주세용(농담임)

제 친구들도 하나둘 피우기 시작해용
쓸쓸한것......

47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08:06

광막대막사 / 천산경가...

못생겼어!!!!

473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08:24

>>471 join us...

474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08:46

광막대마사
현사아빤데(훌쩍

47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08:47

>>472 같은 편한테 그게 무슨 말이에용 ! 교육이 필요한 것 ... 한마문 연병장으로 집합하세용

476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09:11

광막대마사..(아련

47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9:12

>>470 핫하 현실키?잡
당신의 눈캐 오너 그당시엔 중학교 졸업식 참가하고 있었다(????)

지금은 대학교도 들어갈 어엿한 성인이니까용
집에서 잭다니엘 마시고있음

47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9:37

>>473 끼에에에에에엑

담배피면 부모님이 절 주길지도

479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09:52

광막대마사 ㄹㅇ 넘모 오랜만에 듣는것

480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10:06

후우...

꿀꺽꿀꺽

48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10:28

>>474 여색 밝히는 추한 노인네의 피를 잇고싶지 않아......!!!

>>475 끼에에엑 후배야 나의 폐사로 네가 ..!

482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0:34

수아주
이제 술 사마실 수 있서용

483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10:53

이제 생일 지나야 하는거 아니에용?

484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1:09

그릉가?

48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11:17

2 검마3 천혈아수라4 흑룡대공5 파천검6 종리도일7 벽리도마8 광마9 패륵거마10 천충창귀11 적태일호12 서야요굉13 장막검14 불로괴마15 철혈거마16 백련혈마17 개천마응18 시마19 혈전협귀20 황충대군21 재악대호22 만벽서화23 흑색비마24 상도월하인25 혈왕귀마26 쌍태귀27 벽력유녀28 일정마부29 백의귀왕30 광막대마사31 편찰마객32 옥면태자33 앙루청마34 염마왕35 마안대공36 천철귀랑

이 중에서

천혈아수라, 흑룡대공, 천충창귀, 적태일호, 개천마응, 시마, 황충대군, 재악대호, 혈왕귀마, 백의귀왕, 광막대마사, 천철귀랑

정도가 마물일건데...

48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1:25

어 그럼 1월 1일에 이마에 민증붙이고 안 들어가용???

48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11:54

>>470 김캡도 여자친구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용...받아들이세용...(?

488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11:55

그래서

제 1장로가 천마신검인가용?(긴가민가)

489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12:31

건이 조상님 천마님 스타팅 맴버 중 한명인데 저기에 이름도 없는 것
그리고 아직도 안밝혀진 1번

>>481 갈 !!

49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12:38

>>488 김캡이 1장로 밝힌적 없을걸용?

49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2:48

>>487 (충격)

492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13:05

사실 제1 장로는 대사건 종료 후 과거로 타임스립한 레스주 캐 중 1명인게 아닐까용

49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13:22

>>491 김캡이 군대에 있었을 때 여자친구가 중학생이었을것

494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13:27

- 애초에...삼십육장로의 수좌가 신검이니까 모르실 수가 없다냥...연락이 끊긴지가 벌써 40년 정도다냥...

이 대화 어디서 했었던거 같은데...(데자뷰)

그래서 이 수좌는 무슨 한자인것! 헷갈렸잨ㄹ아용!

495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13:38

1장로가 천마신검이라고 언제 나왔지 않나용?

49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13:44

>>494 어

49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3:56

>>493 (최소로 해도 5살차이)
히이이익....

498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13:57

수좌1, 首座

이건줄 알았는데

49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13:58

밝혔구나.........홍..홍...홍....

500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14:16

키에에에에엑!

50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14:21

천혈아수라 - 아수라?

흑룡대공 - 용!

천충창귀 - 호랑이귀신?

적태일호 - 태일아

개천마응 - 매?

시마 - 말?

황충대군 - 벌레?

재악대호 - 호랑이?

혈왕귀마 - 경가 아니십니까

백의귀왕 - 흰옷?

광막대마사 - 여색탐하는노인

천철귀랑 - 사마귀..? 이리..?

502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4:23

수아주의 기억력 슥게!!!!!!

50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14:23

>>497 김캡은 당당해용! 뭐! 므ㅏ!

504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14:40

천혈아수라님
멋져요
진혈 한방울만(?)

505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15:08

옛날에 이거 물어보니까

전 안밝혔는데용? 홍홍...

했었던 기억도 있는것 같은것!

50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5:09

>>503 큭 김캡 도둑이었어용!!!!

아 이젠 나이차이 날때 도둑이라고 표현 안하나(????)

50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5:46

약간 십이지신같은건 아닌가보네용

508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16:03

- 천유양월

옆에서 어떤 여자가 속닥거립니다.

- 천세만세

반대쪽 귀에서는 어떤 남자가 소근거립니다.

- 지유본교!

하나 밖에 남지 않은 눈에, 웬 뱀이 나타나 소리칩니다.

- 천존교주...

늙은 노인이 옆을 걸으며 인자하게 웃더니 말합니다.

- 독보염혈...!

반대쪽에 키 큰 여성이 이를 바득갈며 내뱉습니다.

- 군림천하

검은 삿갓을 쓴 검은 무복의 남성이 앞을 걸으며 말합니다.

- 천상천하

등 뒤에서 귀여운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지상지하

다리 쪽에서 겁에 잔뜩 질린듯한 아이의 목소리가 울립니다.

- 광명본교

친절하면서도 비웃음이 걸려있는 할머니의 웃음이 함께 옵니다.

- 천유본교

하늘에 거대한 새가 날아가며 소리냅니다.

- 천세만세!!

어딘가 강건과 닮은 것 같은, 책과 세필을 든 나약해보이는 노인이 두 팔을 번쩍 피며 외칩니다.

- 마유신교

그리고 저 멀리 누군가가 뒷짐을 진 채로 입술을 달싹입니다.




이분들도 궁금한 것

50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16:14

>>501

천혈아수라 - 삼두육비의 아수라

흑룡대공 - 용!

천충창귀 - 호랑이 귀신

적태일호 - 믓쌩긴 여우

개천마응 - 매

시마 - 시체

황충대군 - 메뚜기

재악대호 - 호랑이 귀신2

혈왕귀마 - 맞아용

백의귀왕 - 믓쌩긴귀신

광막대마사 - ㅋㅋ

천철귀랑 - 사마귀

510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16:28

흑룡 하니까 제주도 설화 중에
적룡?화룡? 을 가뒀다가 걔가 탈출한게 흑룡이고 흑룡이 죽어서 화강암이 됐더니 그걸로 돌담을 쌓아 흑룡만리라 부른다는 이야기가 기억나용

51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16:39


어딘가 강건과 닮은 것 같은, 책과 세필을 든 나약해보이는 노인이 두 팔을 번쩍 피며 외칩니다.

헉.
.!

51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16:47

즉 하란이는 흑룡이 된다는 뜻!

513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16:57

광막대마사가 뱀 모습은 아름다운데 인간 모습은 추하다는 설정이잖아용. 하란이가 진행 중에 말의 표정이 보인다는 묘사를 보면 동물들하고 직관적인 교감이 가능해 보이는데..

인간출신용 하란이는 광막대마사 뱀 외모에 매력을 느낄것인가(?

51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17:11

>>506 세금을 더 내라는 말은 들어용
>>508 기다보세용 대조해봐야함

51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17:15

>>511 이건 건이 조상님인 강최에용

51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7:30

용이 뱀보는건 인간이 침팬지보는 느낌 아닐까용

51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17:35

>>513 용적인 관점으로 보면 굉장한 미남!

51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7:43

>>514 세배내세용!

519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17:43

>>513 헉 미사하란 x 광막대막사
>>514 앗싸

52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8:06

현사야 새엄마다(????)

52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18:29

하란이는 용적인 관점에서 보면 굉장한 미인인가욧!?

522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18:53

건이네 가문 이름은 실제랑 반대되는 것
강최 - 최강 실제로는 무공에 재능 없음
강건 - 건강 실제로는 절맥이라 무공 안배웠으면 사망

52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19:39

솔직히 무림비사 극초기엔 절맥이 개꿀약점 아닌가 생각했는데
ㄹㅇ 화경 바라볼때까지 러닝할줄이야

524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19:40

잇고 싶은 피가
흑룡밖에 없어 엇재서 으흐흑
이런 사마귀 수인이라면 되고 싶지만

매피 이으면 매날개 돋아나나요 아니면 폼체인지 해야하나요?

525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20:06

>>512 뭣(뭣

>>517 >>519 >>520 잠깐 멈처!!!!
광막대마사에게 양심이 있다면 '내 나이에 너 만나면 범죄'라며 먼저 발을 뺄 것

52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20:06

크아아악 시아 약혼자분 돔황챠

52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20:34

>>508
1 천마신검
2 검마
3 광막대마사
4 파천검
5 종리도일
6 마안대공
7 쌍태귀
8 쌍태귀
9 상도월하인
10 개천마응
11 강최
12 초대 교주(천마 아들)

52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20:57

>>525 (?)
(아님)

529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21:19

아니 천마신검 여자였네

530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21:24

광막대마사는 애꾸눈이었어용!

53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21:31

>>521 녹의홍상이니까 물론이에용!
>>524 흔히 생각하는 매의 모습은 아닐건데...어어...

532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21:35

벽력유녀인줄(시무룩)

533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21:42

오늘 떡밥 풀리는게 많아 기쁘다...

534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22:01

이제 이대로 다른 레스캐들 떡밥만 풉시다!(?)

535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22:35

시닙들 떡밥?(두근)

536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22:45

>>528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무슨 짤이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란이는 오지콘이었나...(아님

53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22:49

헉 신입 떡밥!

53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23:02

김캡은 모바일이라 떡밥 못풀어용!

53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23:04

>>536 오지콘 하란이...

540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23:12

시무룩

54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23:35

>>536 헉 정사편입(아님22)

542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23:49

신앙을 증명하십시오.

신앙을 증명하십

신앙을 증명

신앙을 증

신앙







신.

- 그래. 내가 바로 너희들의 신이다.

쿠웅.





안그래도 깨진 머리 여기서 완전 깨져버린 것

54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23:53

>>527 이게 몇몇개는 확실한데 몇몇개는 김캡도 아리까리하니까 대충 저런 느낌이구나 하고만 받아들여주세용!

544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24:08

>>542 캬 뽕차는것

54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24:15

>>542 홍홍홍?

54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24:18

아수라, 흑룡, 창귀, 마응, 귀랑 피 얻으면 어케 룩 변하는지 한번만 알려주세용...!!!

54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24:29

김캡이 참 진지한 장면도 잘 뽑아내신단 말이죵

근데 왜 대머리만 보면.......

548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24:54

>>543 와 근데 건이 절정 다는데 귀하신 분들이 나와주셨네용 ! 이유가 있었나용 아니면 그냥 멋진 연출용인가용
>>544 ㄹㅇ

54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25:11

>>542 천유양월!

550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25:41

개인적으로 막리현이는 음식 먹다가 깨달음 얻어서 미미 외치면서 절정 달면 좋겠어용

55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26:02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552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26:07

근데 강최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것...!?

553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26:20

머나먼 옛날에 하란이는 만약 결혼하면 신선중에서 신랑감 찾아보지 않을까 말했더니. 김캡이 지금 하란이는 신선기준 신생아라 못할거라고...그랬던 기억이..

554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26:56

>>552강건주가 만든 설정으로 기억하는데,.무슨 책....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55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27:00

>>546
천혈아수라

머리 3개 팔 여섯개에 피부는 파란색으로 변하고 눈에서 불을 뿜으며 덩치는 산만큼 거대해짐

흑룡
까만 비늘의 랩틸리언

창귀
눈이 세로로 커지고 다리가 없어지고 공중에 조금 떠서 날라다닐 수 있음

마응
만년한철로 만들어진 날개가 겨드랑이에 돋아나고 부리가 생기고 손과 발에 강력한 발톱이 생김

귀랑
눈이 열두개가 되고 양손이 칼날이 되고 피부가 녹색으로 변하고 내공 흡수하는 더듬이 생김

일건데

김캡도 지금 정확하게 보고 하는게 아니라서 설정이 다를 순 잇서용!

556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27:45

지탄받는 광막대막사




36장로 중 일좌 광막대막사씨가 모 적룡(3X세)와 교제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 큰충격을 주었습니다.

55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28:09


딴 친구들이 왜 괴물이라 그러는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

55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28:09

>>547 대머리 대머리 신나는 노래
>>548 연출용+떡밥
>>550 히익
>>552 강건주의 설정...
>>553 아 응애에요

559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28:19

창귀 조금 많이 무서운 비주얼인데용.

56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28:33

천혈아수라 피 받으면 료멘스쿠나도 십가능(????)

561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28:39

>>552 예전에 잡담하다가 제가 건이 조상님이 사실 천마님 초창기부터 모셔온 사람 ! 이라는 설정으로 일기를 쓴 적이 있었어용

무려 납치되니까 직접 투검으로 적 쓸어버리고 구해주기까지 한

정사인지 아닌진 모르고 그게 반영되서 서단강가가 서기라는 설정이 된것

562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28:44

창귀 좀 재밌을듯

56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28:50

>>557 효율을 위해 미적감각을 포기...

564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2:28:56

>>550 선계에서 서왕모의 반도라도 주워먹는다면...!

565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29:08

창귀라고 하면 그
안예은님 노래가 생각나는 것...

566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29:29

근데 궁금한게
진짜로 광막대막사씨가
30대 용족이랑 연애하면

무슨 취급이에용?

567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29:42

눈이 세로로 커진다는게 일본풍 기괴한 공포짤에서 나오는 불쾌한 골짜기 이빠이 귀신이 생각났어용

568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29:42

근데 눈이 세로로 커진다는게 어떤? 느낌인가용?

569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29:49

뭣 연출용에 떡밥 ???

이건 다른 캐릭터들 절정 달때도 나오시는지 봐야만한다
>>560 마허라 원툴

57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29:56

>>566 천마가 광막대마사 머리 터뜨릴걸용...?

57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30:16

그정도로 외?도 취급인것...?

572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30:23

천마님도 용서 못하는 페도

573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30:27

>>565 교교하다 휘영청 만월이로세 얼쑤 수군대는 영산에 호랑이님 행차하옵신다!

57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0:34

>>568 혐짤...을 보여드리긴 좀 그렇거...아무튼 혐짤인데...어...
>>569 서단강가 떡밥이라 안됨

57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30:39

>>570 이번엔 선을 완전히 넘어 회개할수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6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30:39

>>569 ^범부^와 마허라원툴
거의 뭐 패트와 매트

57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1:05

>>571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직 제대로 기지도 못하는 애기랑 연애..........?

57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31:08

>>573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래
나와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579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31:36

>>570
간혹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을 경우에는 징벌을 받고 속죄하겠다는 일념으로 다가간다.

속죄조차 불가능한 대죄..

58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1:36

아 광막대마사가 머리 터진다고 죽지는 않아용!

58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31:49

용(30대)이 자기는 다 컸다고 하잖아요!(아무말)

582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32:01

천마: 아청법 철컹철컹

(?)

583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32:06

>>574 뭐야 서단강가 대체 무슨 떡밥이야 !!!!!! 강최가 님들 기록 멋지게 남겨드림하는 조건으로 뭐 약속 받았나
>>576 대충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58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2:08

>>581 선계 기준으로 사실상 옹알이...

58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32:12

부리만 아니면 마응이고
눈만 아니면 창귀고
피부만 아니면 사마귄데!!!!!!!

피 좀 덜 받아서 취사선택하기 그런건 불가능인가용???

586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32:32

아니 천마님도 인간의 몸으로 신이 되신건데 그냥 인간으로 남으세용

587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32:42

>>477 아아아아악
양심이 아파용!!!!(스쳐가는 과거의 이러저러한 로그와 썰풀이)

악악
으른이 됐어
우우우 지원주가 말랑재하 왜 좋아하는지 알겠음 그 시절이 그게
흐아악

58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2:46

>>585 어어 저것도 상당히 열화된건데...어어...홍...홍....

58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33:21

>>586 이종족이... 옙븐 이종족이 하고싶어용......

>>588 홍홍......크아악

59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3:29

그나마 십대명가 중에 천산경가가 남아있고 플레이어블이 된데에는 이유가...잇서용...

591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34:16

>>587 흡 (그 와중에 재하는 우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하고싶은데 상황에 어울리지 않아서 참음)

홍???? 그거랑은 별개긴 해용 홍홍홍
그냥 지원주가 귀여운걸 넘모 좋아해서 그런것

592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34:18

인외인데 '외'의 비중이 많이 높은...홍홍..

59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4:20

옙?븐 이종?족(광막대마사 : 싱글벙글

594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34:39

그냥 새외가서 엘프 피 받아오죠(?)

595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34:50

>>593 안대요 시러요 하지마새오

59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4:58

인외적인것만 보면 제일 이쁜건 흑룡대공이랑 광막대마사이긴한데...

597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35:01

예쁜 이종족 ? 건이처럼 어디 영물하나 잡아서 몸에 키우기 ?

598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35:36

광막대마사가 엄청 오지긴 했는데
그럼 현사도 나중에 쉭쉭ㄷㅐ고 그랬어용??

>>591 크아악
말랑응애지원이.
기여.워.

59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35:46

검은색 드래곤본/나가 잖아용...
흐으윽...

60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6:05

아! 시마가 그나마 좀 괜찮겠네용!

60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6:32

>>598 광막대마사 혈통을 깨우치면...?

60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36:45

시마는 그냥 핏기가 빠지나용?

603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36:53

시마..좀비여캐!

60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7:01

이쁜건 모르겠는데 간지는 좀 있을거에용

60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37:24

근데 한마화는 외형이 변하는건가용

60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37:32

어떤대용???

607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37:56

사실 간지는

머리 3개 팔 여섯개에 피부는 파란색으로 변하고 눈에서 불을 뿜으며 덩치는 산만큼 거대해짐

이게 짱인데 ;

60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38:06

>>598 말랑응애지원?
해맑게 웃으면서 재하 볼 잡아당기는?

60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8:11

>>602 그건 아니구용

약간 퍼런색+녹색 섞인 피부에

살가죽이 뼈에 붙어있는 미라 모습인데

영물들 뼈로 만든 갑옷이랑 투구입고 눈에서 푸른색 귀화를 흩뿌리고 다녀용!

61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38:28

>>607 ㄹㅇ이에용

제가 마교캐였으면 바로 아수라 피 받으러 갔음

61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8:30

>>605 거대한 얼음거인 같은 느낌!

61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39:00

>>609 와우 리치킹 갑옷입은 모습!

613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40:23

.oO(피는 몰겠지만 압바가 개쩔엇음)
울 선계압바네 압바 그니까 그

할아버지가 아들 이쁜 거 아는 약쟁이(이런 발언)라니
저 이런거 좋아하는걸 어케 아시고

614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40:34

그러고 보니

이벤트 허는거 지금

신년맞이 캄사 밖에 없나용?

61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40:53

남캐였으면 바로 아수라 가는데 후....

이쁜 마물 피 얻기 쉽지 않구나

61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0:53

시마는 마교에 아직 등장하지 못한(ㅠㅠㅠ) 언데드 군단의 군단장...같은 그런 느낌이라 홍홍홍

616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40:58

홀리 혈통깨우치면
홀리

617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41:06

>>609 >>612 뭐에요 한마님 말고 시마님 힘 빌릴래용

>>610 ㄹㅇ

61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1:16

>>614 (끄덕

619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41:33

얼음거인은 너무 평범해!!!!

620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41:55

건이가 겨울왕국에 나오는 마시멜로라고용?

62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41:56

>>619 님도 이종족 맛을 알아버렸군요

62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2:05

>>619 하지만 짱센 얼음거인인걸!

>>615 으으으으으으음 한 번 다시봐볼게용

623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43:02

>>608 악 귀여워
당장 뺨 맞대서 부비부비 해야만

624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43:15

한마 상상도
>>622 오 한마님 36장로급으로 쎄나보군용

625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43:25

저는....
평범하게 창궁무애검만 무사히 찾게 해주시길...

626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43:29

마마맞다
사라지면 잠든...거예용... 피곤...한데.... 자야...하는데... 하면서 졸고 있던...지라...

62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3:29

재악대호?

62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43:38

재하주 잘자용!!!!!!!

629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43:43

>>620 아닛 같은 생각을

63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3:45

>>624 우우...아니다...우우...

63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44:05

저도 평범하게

매혹발산하는 요괴진혈만(?)

63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44:05

지금 생각난

둔언벽가 아수라피 이은 대검 6개 거인

진짜 멋있다...

633 재하주 (fTmkgtyU8U)

2024-01-02 (FIRE!) 02:44:15

>>629 아닛 같은 생각을...!!!!!!

이것이 천마신교의 유대감...

634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44:22

전쟁 포기하고 창궁무애검 간다
이거 지금 안하면 엔딩때까지 못할거야(흐릿)

63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44:30

>>627 대호의 피는 어떤 변화가...!

636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45:18

>>630 얼음 거인은 뭔가 상상이 잘안가는 것
>>632 존멋
>>633 유대 !!
>>634 ㄹㅎ ㅋㅋ

637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46:04

>>636 솔직히 지금이 내전이랑 정사대전인데
다음 대사건은 뭘지 두려워진것

63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6:07

한마화

63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6:50

>>635 이것도 이쁜...지는 모르겠는데...호랑이 수인으로 변해용

640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47:07

매우 수상해용..

64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47:07

>>637 정마대전은 너무 뻔하니 정파 내전?(아무말)

642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47:08

서리거인...?

643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47:25

>>641 크아아아아아악 절대안돼용!!!!

64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7:44

오 맞아용 서리거인! 그런 너낌!

64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47:46

>>637 천마님을 피해 숨은 고대 악선들과 요괴들의 침공 ?
>>638 와 저 상태에서 흑룡힘까지 같이 쓴다고용 ??? 무엇

64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48:08

호영 여캐 같은거 아닐거 다 알아용!!!
마물에게 희망을 반쯤 놓아버린...

64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8:31

>>646 일단 꼬리도 생기구용...귀도 생기구용...

64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48:40

동영가서 설녀같은 애들 피 얻어오면...어떨까용...

64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8:58

>>648 "영약"

650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49:09

>>647 그리고...??

>>648 그럼 교국에서는 괴물 취급 받는걸용!

65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49:26

>>650 짱센 호랑이 입이랑 이빨도 생기구용...

652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49:38

>>650 복실복실...

653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49:53

>>651 크아아아악 두개골이 고양잇과가 되버려!

65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0:12

헤일로가 있는 애들도 있긴한데....마물이 아니라서...

65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0:24

엇재서
교국에는 하란노이처럼 예쁜 컬러체인지+ 뿔 + 비늘 정도의 이종족이 없는가

65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0:45

>>654 크아아아아아악......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657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50:52

>>649
영약...?
생각난김에 영약기연을 나중에 써야겠어용 영역전개 쓰려면

65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50:57

>>649 설녀 영약 먹으면 설녀화가!!!
>>650 홍홍홍홍홍...

65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1:00

옙븐 컬러체인지(있음
뿔(있음
비늘(있음

다합친거 : 광막대마사, 흑룡대공

660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51:10

료이키텐카이!!!!

66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2:00

>>659 천마신님!!!!!!

662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52:11

그럼 하란이를 꼬셔서 교국으로 데려오고 하란이한테 수혈 받죵

66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2:25

사실 36장로들은 무시무시한 생김새 때문에 핍박받아왔던 불쌍한 친구들 아닐가용??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주세용..

664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2:32

사형 있는 교국으로 와요 하란

66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52:37

천마신교 소속에서 가장 멋지고 잘생기고 예쁘고 아름다운 존재 = 천마님

666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52:59

>>663 옥면이 때문에 성립이 안돈잖아용

66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3:10

>>666 쳇

668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53:14

>>663 (칼꺼냄)(???)

66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3:31

>>668 끼아아아아아악

670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2:53:37

>>664 이제 사형이 아닙니다 사문의 배신자에게는 사형뿐(엄근진

67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3:42

>>663

672 지원주 (yGDR7lKvKc)

2024-01-02 (FIRE!) 02:53:53

>>669 나는 10점 만점의 12점짜리 파마전율이라고!!

67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4:08

선협물이냐 현대판타지게이트물이냐...그것이 문제로다...

674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54:10

사랑이랑 너에게 피를 수혈해주는 것이다

와라 모든 36장로!

삼십육진혈합신승화체!(???)

675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2:54:10

휴 겨우겨우 밀린 정주행 완료!

67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4:28

고불노이!

67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4:30

>>674 짜잔 ssr천마가 나타낫읍니다

67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4:44

>>675 홍홍홍!

67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4:57

캡틴노이

어떻게 피 조금만 이어서
커스터마이징 불가능인가용...?

680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55:11

일단 건이가 과거로 갔으니 선협 맛보기 해보는걸루 ???

681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2:55:14

>>663 완전 고불과 의형제들..!

68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5:18

>>679 영물들을 사냥하셔서 커스텀하시는게 더 빠를것 같아용

683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5:33

>>682 크아아아악

68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5:41

>>680 이미 화영근자와 싸우고 계시는것!

68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5:47

이종족이 되겠다는
나의 꿈이 좌절되고 있어요

68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6:09

>>685 팩트)될 수는 있다

687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2:56:37

사실 원하는 외형이 기존에 없다면 그 시초가 되면 해결되는 문제일지도..!

688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6:42

>>686 인간적 기준(시아주기준)으로 예쁜 이종족을 하고 싶은대!!!! 교국의 선조분들이!!!!

689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57:04

인간들의 내단을 빼먹여서 태정이랑 같이 불로장생 하고 싶어오...(?)

69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7:09

>>688 아아 이것은 디폴트 값이라는 거다. 이 안에서만 외형을 고를 수 있지

69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7:26

>>689 선협최적화

69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7:48

>>690 이 게임 운영자 나오라 그래!!! 커마는 중대사항인데!!!!!

69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7:56

근데 굳이 마물이어야 할 필요가 잇나용?

694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58:00

>>684 불꽃이라 너무 자만한거 아닌가 ? 한마신공의 얼음은 지옥의 얼음 ! 일반적인 불 따윈 그 상태로 얼려버리지
>>689 진짜 미친거 같아용

69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8:14

>>692 외형을 포기하는 대신 짱셈미다

696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8:20

>>693 저번에 요괴면 반인반침 취급이라 하셔서

697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2:58:51

일단 건이가 만난 친구가 과거시점에서 어느정도 수준의 강자인지 파악해야하는 것
>>693 것도 맞네용 ? 그냥 영물 모습 얻으면 되는 것

69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8:51

>>696 그냥 뚜들겨패버리고 보패로 만들어버리셔서 달고 다니면 되자나용!(악랄

699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58:53

선협의 시대면 수아는 태정이를 못만났을테니까
지금 시대가 오히려 수아에게는 좋을 수도

70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9:20

아 선협마렵다~~~~

70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2:59:41

무능천마 재밌어오...(영업)

702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2:59:45

>>698 그럼 이종족이 아니잖아용! 어흐흑...

703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2:59:57

>>701 당분간은 회귀수선전만 보는중인거에용...

704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00:01

>>701 갈!!!!!!

705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3:00:24

흑흑흑

70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0:28

>>702 이종족...

진짜왜 마교에는 옙븐 이종족이 없지?(지가 만들었음

70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00:51

>>697 이종족이 되고 싶으면서 사회적 위신도 잃고 싶지 않은 저의 욕구란 이정도입니다

708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3:01:19

그럼 기연 한 10개써서 종족 엘프로 바꿔달라고 하죵

709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3:01:26

근데 선협시대 묘사 보고

옛날에 본 선협 소설(연중됨) 생각난것...

71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1:31

스카이림 엘프용?

71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01:44

>>706

이븐거 하나 만들어달라!

71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1:55

>>709 단약 단약 신나는 노래

713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3:02:00

실크로드 타고 아랍까지 가서 다크엘프 피 받아오시는거에용

71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2:15

>>711 엘프(스카이림) 어떠세용

71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02:59

>>714 모드버젼 맞죵?

>>713 다크엘프 아랍에 있나용?

71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3:10

>>715 바닐라인데용!

717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03:19

>>716 갈!!!

71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3:36

사실 마교에서 이종족 플레이는 천산경가 말고 없을거라 생각해서 외형을 신경안쓴것

71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4:05

>>717 흑흑흑 깐프의 요정이 슬퍼할것

72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4:27

짱세긴 진짜 짱센데

721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04:45

>>718 으흑.. 이제부터 천천히....

>>719 깐프? 드웨머도 멸종하고 신도 못 배출한 종족이 어딜!

722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3:05:10

룩은 중대 사항이긴 한 것!

그런 의미에서 고불이 외공 익히면 덩치 커지고 근육질로 변하나요? 고블린 체형 유지하고 싶은데

723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3:05:12

>>715 사막어쌔신다크엘프..있을법하지 않나용(망상

72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5:44

>>721 생각나는건 추이뿐...
>>722 외공을 익히면 아무래도...

72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6:10

2m 근육질 고블린이 될지도 몰라용!

726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3:06:11

남궁세가 이공자가
무림의 과거인 선협시대로
가서 남궁세가의 시조를 죽이려는 소설이었어용

72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6:21

>>726 대체왜

728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06:44

>>722 그쵸!! 역시 고불대협 잘 아십니다요 헤헤

>>723 음..! 그럴법 한..!

>>724 추이용?

729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3:06:51

>>724 고불에서 옥구가 되어버렷!

730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3:07:41

체형을 유지하며 몸을 튼튼하게 만들려면 그럼 심법밖에 없는가..!

근데 그럼 혹시 근육질 외공 고수가 초절정 돼서 반로환동하면 무공 성취는 그대로니 덩치치고 근육질인 아이가 되나요?

73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7:44

>>728 호랑이 잡아먹는 요괴...인데...일단 피부는 초록색+파란색이에용

73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8:03

>>730 외공 고수는 반로환동을 못해용!

733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03:08:13

아 캡틴 금모구미가 준 궁장이 어떤 형태의..궁장인가용? 분홍색에 금실 박은 것까진 연상이 되는데, 디자인이 민소매 크롭티같은건가용?

734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3:08:17

>>732 뭣(충격)

73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8:48

>>733 맞아용! 아이돌 의상

736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3:08:54

우우..외공차별 서렵다 우우..녹림의 99%는 반로환동이 불가할 것!

73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9:09

>>734 외공은 기를 다루는게 아니구 반로환동은 내공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

738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03:09:21

아니 새해 첫+이틀째라 그런지 화력이...

739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9:29

>>736 불쌍한 산적들...(?

740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09:36

크아아아악!!! 전부 너무 못생겼어!!!!

>>732 외공 얼마나 익혀야 외공고수로 판정되나용? 혜신공 3성도 불가..?

74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09:37

>>738 자야...하는데...

742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03:09:41

산적이 불쌍할리가

743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3:09:42

그럼 둘 다 고수면요?

744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03:10:00

>>733 뭣... 그 무슨 파렴치한...! (손가락 틈새로 보기)

74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10:14

>>740 현 시대에 진정한 의미의 외공 고수...는 없어용! 어차피 다 내공으로 무공을 익히기 때문!

746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3:10:32

자야...하는데...

747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03:10:36

>>741 주무시오. (뒷목 탁!)

74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10:54

>>743 그럼 그냥 평범한 내공 고수가 외공을 열심히 수련한 것이기 때문에 반로환동이 가능해용!

내공을 익힌 시점부터 외공 고수라고 부르긴 좀 그런것

749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03:10:59

>>746 당신도 주무시오. (뒷목 탁!)

75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11:05

>>747 켁

751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3:11:19

수아는 뭐랄까 제가 컨트롤하기 편하려고

일부 관심이나 그런걸 거세한 느낌이에용...

752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3:11:32

앗 외공 고수는 진짜 내공 없이 외공으로만 싸우는 고수였군..! 뭔가 멋진 것!

753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03:11:36

>>749 쿨럭

754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03:12:18

좋아. 둘은 침묵하였다...

755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12:18

으으...

흰뿔 흰헤일로 흰날개 흰꼬리 세로동공 이종족이 되려고 한 나의 꿈이...

756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03:12:38

>>755 뭐야 그거 엄청나잖아요

75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12:57

그러면 이만 김캡은 꿈나라로...

758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13:01

>>756 근데 캡틴이 안 된대용!!!! 싫어어어어어어어

759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13:12

잘자용 김캡

760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3:13:12

내공 없이 싸우는 외공 고수=독고구검결의 영향으로 전투력 감소가 없음=독고구검의 광역기 견딜 만큼 튼튼함=최고의 전투동료..?

761 고불주 (u0cevwPku6)

2024-01-02 (FIRE!) 03:13:29

푹 주무세요 캡틴!

762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03:17:22

>>758 그것은 어쩌면 산타와도 같은 동심... 이루어질 수 없지만 상상만으로도 충족되는게 어쩌구...

763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03:17:43

캅틴 잘 자용!

그리고 저도 잘래용...

764 안신선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03:18:29

잘자용!

저도 잘래용..

765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3:23:00

잘자용!


전 안잘거에용

76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03:33:51

자려다가 탑등반물 육성스레 설정 생각나서 부들부들거리면서 왔다가 다시 자러가는것

767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03:51:52

잘자용 ~~~

76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2:19:07

올해에만 가능하고 앞으로 60년 뒤에나 가능할 드립

신은 갑진년부터 게장을 먹지 않았습니다

(도망

769 안신선노이 (2CyV8uHlkw)

2024-01-02 (FIRE!) 12:21:21

무슨소리입니까 캡틴노이...?

77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2:32:14

>>769 크윽
조선 경종이 죽었을 때 영조가 감이랑 게장을 진상해서 그거 때문에 영조의 정통성을 의심받다가...
영조가 직접 심문하는데 거기서 선비 하나가 영조한테

"니 친형한테 게장 먹여서 죽인 날부터 난 게장을 안먹어 이 형 독살한 가짜왕아!"

라고 노빠꾸로 박아버린 일화에용...

조선왕조실록에 진짜 적혀잇슴

77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2:44:36

우리 윅기 터졋서용...?

772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12:45:56

헐 저두 안들어가져용

773 미사하란 (1.tJ9hUKWs)

2024-01-02 (FIRE!) 12:54:35

가끔씩 저러더라구용 완전 최신은 아니지만 제가 대문부터 잊힌문서까지 우리 위키 전부 저장해둔거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774 ◆gFlXRVWxzA (dl9J3FhYvw)

2024-01-02 (FIRE!) 12:57:27

안심이에용!

않이 근데 그걸 저장....?

775 강건주 (ZeD0AoLdx.)

2024-01-02 (FIRE!) 13:04:06

역시 용

776 안신선노이 (2CyV8uHlkw)

2024-01-02 (FIRE!) 13:18:05

역시 유교야
전례가 중요하니 기록을...

777 야견 (ZGLj3hLAQM)

2024-01-02 (FIRE!) 13:49:18

호에에엑! 새벽시간 또 불타오른것! 홍홍 덕담이 많아서 다들 답변 못하는게 아쉽....다들 감사해용. 신년부터는 저도 좀 모나지는 구석 줄이고 친절하게 대하도록 노력할게요.....신세 많이 졌습니다 여러분...!

......그런데....말하는거 보니,....양지 건 못 알아챈건 지원주 뿐...? 다 알고 있었다는 분위기....? 위키에만 슬쩍 흘리고 평소에는 미녀 스승님 이야기하면서 최대한 연막작전 펼쳤는데......?

778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3:51:59

앗 그리고 위키 돌아왔당.

하란식레코드의 기동은 오늘이 아니다...

779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3:54:12

아 그리고 캡틴. 혹시 흑천성의 성명절기 수는 몇개나 되나용

호재필이 온갖 무공에 통달했으니 뭔가 많을거 같은데

780 ◆gFlXRVWxzA (dl9J3FhYvw)

2024-01-02 (FIRE!) 14:12:38

>>779 18개일걸용?

781 ◆gFlXRVWxzA (dl9J3FhYvw)

2024-01-02 (FIRE!) 14:12:58

>>777 김캡은 윅기보다 진행과 잡담에서 눈치챗서용

782 강건주 (ZeD0AoLdx.)

2024-01-02 (FIRE!) 14:18:01

야견이는 미녀스승을 원하지만 야견주는 소수마녀 위장에 반한 것

783 ◆gFlXRVWxzA (dl9J3FhYvw)

2024-01-02 (FIRE!) 14:39:37

양지 정도면 미?녀 아닐가?용?

784 강건주 (ZeD0AoLdx.)

2024-01-02 (FIRE!) 14:44:40

마음씨가 미녀가 아닌 것

785 ◆gFlXRVWxzA (dl9J3FhYvw)

2024-01-02 (FIRE!) 14:55:12

아 ㅋㅋ 사람은 내면보다 외면이 중요하다구용 ㅋㅋ(???

786 강건주 (ZeD0AoLdx.)

2024-01-02 (FIRE!) 15:07:11

??????

787 안신선노이 (3f7GJig4BA)

2024-01-02 (FIRE!) 15:26:36

우리 교국 입장에선 맞다.... (수많은 못생긴 이종족 리스트를 보고 졸도한자)

788 안신선노이 (3f7GJig4BA)

2024-01-02 (FIRE!) 15:30:55

어째서!!!! 캡틴은 못생긴 이종족을 우리 교국에 몰아넣었는가!!

789 재하주 (lT3RB/iqSM)

2024-01-02 (FIRE!) 15:31:12

천마님이 옥면태자를 간택한 이유는 무쌩긴 이종족들에 질려 눈을 정화할 존재가 필요했기 때문....(아니다)

790 안신선노이 (3f7GJig4BA)

2024-01-02 (FIRE!) 15:32:18

>>789 이게 맞다.....

791 안신선노이 (PwQ5zMbKB6)

2024-01-02 (FIRE!) 15:36:57

일상구해용!

792 ◆gFlXRVWxzA (7LxVxNYT7o)

2024-01-02 (FIRE!) 15:49:17

못생긴게 아니라 효율적인건데용??

793 안신선노이 (Nr7wSkRY8A)

2024-01-02 (FIRE!) 15:50:19

>>792 그치만!!!!!!!!!!

794 ◆gFlXRVWxzA (dl9J3FhYvw)

2024-01-02 (FIRE!) 15:51:39

>>793 짱세다 이거에용!!!

795 안신선노이 (Nr7wSkRY8A)

2024-01-02 (FIRE!) 15:52:00

1. 아무 이종족 피나 잇고 일상에서는 암튼 이렇게 생김! 하고 우기기

2. 이쁜 마족 찾기

3. 포기하기

796 안신선노이 (Nr7wSkRY8A)

2024-01-02 (FIRE!) 15:52:47

>>794 기능이 아니라!!!! 나는 ! 나는 이쁜게 더ㅣ고 싶은거야!!!!

797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16:02:12

후후후

그 모든걸 만족하는 게 하나 있습니닷...!

798 여무주 (ipg5Uf/XsA)

2024-01-02 (FIRE!) 16:02:22

마참내 김캡 축사와 떡밥을 읽은 저는 여무주예용

홍홍홍! 금도영 추살까지 아자아자 파이팅인 거예용!! 그나저나 금도영이 마구 약올려서(?) 여무가 맥이 살짝 풀린 바람에 [모르겟고 혈검문 원쑤임 반드시 죽여야지 킬킬] 에서 [아주 살짝이지만 인간적인 정...... 뭐시기 애정이라기보다는 좀 더 복잡한.......복합적인 감정......여튼 무언가......를 느낌] 으로 변한 거예용 그래서 대화도 시도해봤던 건데
금도영은
내 생각보다 더한 짐승이었고................... @ㅡ@

떡밥!!!!!!!! 매우 기쁜 거예용
수상할 정도로 흡혈귀인 걸 부정하는 걸 보니까 흡혈귀인 게 확실하고(?)
여무도...... 푸른피가 될 쑤 있을까용...............??? (?)

799 안신선노이 (qxhY.HiHYY)

2024-01-02 (FIRE!) 16:02:25

그게 뭐지 수아노이??

800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16:02:41

용(龍).

801 안신선노이 (N1SiczkVp6)

2024-01-02 (FIRE!) 16:03:09

여무노이!! 청혈공자 여무노이!!

>>800 흑룡대공 딸램 하면 못생겨지잖아...

802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16:04:30

용형태로 지내면 몰루는 것입니돠...

803 안신선노이 (g/mW3RuYZo)

2024-01-02 (FIRE!) 16:05:57

나는!!! 흰뿔 흰날개 세로동공 흰꼬리 흰헤일를 원했을 뿐인데!!!!

804 여무주 (ipg5Uf/XsA)

2024-01-02 (FIRE!) 16:06:27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

홍홍 청혈공자가 되면 천혈공자랑 쎄-트네용 아주 좋아용(??)

805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g/mW3RuYZo)

2024-01-02 (FIRE!) 16:08:54

여무노이!!!!!

806 여무주 (ipg5Uf/XsA)

2024-01-02 (FIRE!) 16:12:09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홍홍 슬슬 윅기 정리해야지........

807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g/mW3RuYZo)

2024-01-02 (FIRE!) 16:14:21

우후후...

808 강건주 (ZeD0AoLdx.)

2024-01-02 (FIRE!) 16:15:39

인간이 최고인건 천마님을 보면 알 수 있다

809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bzCKIS7Jj6)

2024-01-02 (FIRE!) 16:28:21

이종족 할거야!!! 인간 노잼!!!!

810 ◆gFlXRVWxzA (dl9J3FhYvw)

2024-01-02 (FIRE!) 16:34:50

용특)하란이랑 흑룡 빼고 전부 선계에 잇슴

811 강건주 (ZeD0AoLdx.)

2024-01-02 (FIRE!) 16:35:51

용 보유 세력
개천문과 한마문

812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IgjFA9UDI.)

2024-01-02 (FIRE!) 16:45:05

크아악
민원실 대기시간 예상 2시간

813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16:57:41

저는 머리 뒤에 광배나 띄우고 살랍니다(???)

814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IgjFA9UDI.)

2024-01-02 (FIRE!) 16:59:04

>>813 덤최몇의 선생님이 되고싶은 류현이

815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17:00:15

>>814 뭣(뭣) 그 광배가 아니야...!

816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IgjFA9UDI.)

2024-01-02 (FIRE!) 17:01:33

>>815 광배근 이야기하는거 다 알아요

817 ◆gFlXRVWxzA (dl9J3FhYvw)

2024-01-02 (FIRE!) 17:04:24

광배특)등임

818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LkHTAnfFgM)

2024-01-02 (FIRE!) 17:04:54

>>817 충분히 강한 광배근은 머리 뒤에서 보일 수 있다

819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17:23:00

>>816 그 광배가 아니라 두광 혹은 후광이라고 부르는 광배인데...!

82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7:26:19

아니에용 광배근이에용! 암튼 아님!

821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7:29:19

>>780 ..캡틴. 저 그러면 부탁이 하나 있는데 괜찮을까용..
>>781 뭐가 문제였지...!? 완벽한 위장이었는데...!
>>782 (할 말 없음) 그래두...그 정도면....이쁘잖아요...
>>785 옳소!

822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7:30:06

>>821 홍홍홍???

823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LkHTAnfFgM)

2024-01-02 (FIRE!) 17:30:37

야견노이의 와사랑은 보답받을 수 있을까요

824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LkHTAnfFgM)

2024-01-02 (FIRE!) 17:31:03

캡틴노이

10성 0%랑
10성 100랑

기능적으로 차이가 있나용?

825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7:32:57

>>823 두고보자....! 나중에 남친 생겼을때 두고보자...!

826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7:34:34

>>822 혹시 흑운암수공 대신 다른 무공 받은걸로 익스체인지...! 되나여...!

82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7:39:07

>>824 대단히 큰 차이는 없서용!
>>826 선생님...........

828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LkHTAnfFgM)

2024-01-02 (FIRE!) 17:45:18

>>825 그런 캐붕 용서하지 않아요(용서합니다)

>>826 어떤걸 원하시는것..?

>>827 정답! 부모님한테 대성했다고 자랑할 수 있다!
근데 캡 저 편찰검 없었으면 요괴랑 맞다이 못 떴죠...?

829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17:45:58

정답! 외공!

830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7:46:22

뭣 처제노이에게 남친이(?)

83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7:50:20

>>828 아뇽!

832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LkHTAnfFgM)

2024-01-02 (FIRE!) 17:58:16

>>830 내공많고 영약가득 무공잔뜩 노바람쟁이 초절정 이상 소개좀

>>831 금자결로... 대들보 같은걸 뽑아서 던져서 와해시키나...?

833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18:02:33

일류 극이면 그냥 맨손에 내공 실어도 요괴랑 싸울만 한거에용

834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02:33

>>832 저히 형 소개시켜드려용?

단점: 남궁세가와 마교가 적대관계라 엄

83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18:03:33

즉 시아가 지금 요괴랑 영혼의 한타 뜨고 있는곤 하-드웨어가 아니로 소-프-트웨어 문제인 것

836 수아 (X1kvuMCDsw)

2024-01-02 (FIRE!) 18:06:05

크아아악(스플뎀)

837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18:06:46

원래 신입때는 맞으면서 배우는거에용

838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yp6VLDuIGQ)

2024-01-02 (FIRE!) 18:07:25

크아아아악

839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07:37

데플 한번쯤은 괜찮을지도(?)

840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18:07:51

근데 자칭 선배는 ... 흠 ...

841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yp6VLDuIGQ)

2024-01-02 (FIRE!) 18:08:03

>>835 그럼 남궁으로 시집가야하잖아!!!

842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08:45

>>841 저 조건을 만족하면서 데릴사위까지 바라시다니!!!!!!!

843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yp6VLDuIGQ)

2024-01-02 (FIRE!) 18:09:57

>>842 당연한거 아닌가? 백시아. 이쁘고 머리좋고 귀엽고 집안좋은데

844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10:51

>>827 죄송합고...미안하고...송구하옵고.....(큰절중)

>>828 그게...엄....빙공 반대엔 양공이나 염공 같은 걸...

845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yp6VLDuIGQ)

2024-01-02 (FIRE!) 18:11:32


뇌공도 빙공도 풀렸으니 독특한 특성찾아 삼만리를 하는가

846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18:12:01

양지를 잊지 못해 양공을

847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12:10

언젠가 사비(도화전) 들여서 시아가 폴인럽할 완벽한 남친 기연을 만들것 그르르릉

848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12:36

>>843 욕망노이.........

849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18:12:43

시아 눈이 높아서 취향에 맞는 캐릭터가 있긴한가 의문인 것

850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13:50

>>845 그게....그런것도 있는데...소수마공 반대편에 있는 것이 필요해서....

851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yp6VLDuIGQ)

2024-01-02 (FIRE!) 18:14:45

>>848-849 우후후.... 캡틴노이가 만들어주실것...

>>850 아

852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18:15:03

양기가 넘치려면 역시 동자공이

853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15:30

양기 넘침 = 남성호르몬이 많음 = 빡빡이

854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yp6VLDuIGQ)

2024-01-02 (FIRE!) 18:15:37

야견이 나중에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개사해서 술마시면서 부르는거 보고싶다
(일상구함)

855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18:16:05

양기가 넘쳐서 머리털이 타버린 것

85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8:16:43

소림사의 태양권은 어떠신가용

857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16:52

양기폭발이긴 하네용

858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18:18:14

>>600
소림사의 무공을 보고 싶다하니 흔쾌히 허락이 납니다.

"하아아아아앗...."

누군가가 미간에 양 손을 세운채로 갖다대고 기운을 모으고 있습니다.

번 - 쩍.

태양빛이 머리에 닿아 반딱거립니다.

"하앗!"

쿵!

그리고 미간 사이에서 웬 기가 터져나갑니다.

이...이게 태양권?

859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JKwhWRJ3tc)

2024-01-02 (FIRE!) 18:18:46

하이야! 소림-닌자가 태양권을 썼다

860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19:31

소림-앰부쉬!

861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20:18

>>856 솔직히 좀 어이없는거 아는데 리얼루 진지하고요...!!!!(석고대죄중)

캡틴이 덕담에서 불꽃 이야기 하니까 아 이거 아님 안되겠다 싶었구요.....

862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JKwhWRJ3tc)

2024-01-02 (FIRE!) 18:21:02

캡틴 성격상 시아에게 기연으로 영약 하나 주면 들어주실듯

863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21:44

뭣(뭣)

86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8:22:27

>>861 그...어지간한걸 다 들고 가셔도 흑운암수공 하나가 더 좋을텐데...어...굳이 낭만을 쫓으시겠다면야...

865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8:23:02

근데 흑천성에 불꽃 다루는게 있나?

866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JKwhWRJ3tc)

2024-01-02 (FIRE!) 18:23:22

>>863 >>864 봤지?? 이 시아노이의 통찰력을!!

86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8:24:00

>>866 크으윽 괜히 심술을 부리고 싶어지는거에용!

868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Jbqqh736B6)

2024-01-02 (FIRE!) 18:24:16

>>865 콩재필의 적안화련공

869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24:49

>>866 (남궁꿀밤권!!!!)

870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hYY4SshQfE)

2024-01-02 (FIRE!) 18:24:58

>>867 안돼...! 사랑으로 보담아주세용!!!!!

87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8:25:07

>>868 !! 그게 무엇

872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25:09

>>865 긍정적 검토....부탁드립니다....(DOGEZA)

873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hYY4SshQfE)

2024-01-02 (FIRE!) 18:25:37

>>869 크아아아아악! 언니노이....!!

874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8:26:17

>>872 앞으로 전투할 때 마다 이 전투는 범상판적 육성어장 캡틴 김캡틴의 지원하에 이루어집니다. 저는 무림비사의 파계승 야견입니다. 라고 외치면용!(?

875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26:54

사실 흑운암수공이 싫은건 아니고 좋은데......잘못하면 만나자마자 아이스바가 될 것 같고....

876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27:07

>>871 무림비사 무공이야.. 대신 실존은 안 해.. 내가 만들어낸 가상 무공임 ㅋㅋ 근데 무공이름이 멋져서 멋져 ㅋㅋ

877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27:47

>>874 키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안된다는 이야기다아악

878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28:00

>>875 천재 시아노이가 방금 떠올린건데

뇌공으로 저항 일으켜서 열 내면 되지 않아용?

879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28:24

몸에 코일을 감고 뇌공을 흘려보내면 자기장에 의해서 열이(?)

880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29:45

인간 라디에이터가 되는건가....!

881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30:43

>>879-880 인간-플레밍이 되는거다!

882 여무주 (ipg5Uf/XsA)

2024-01-02 (FIRE!) 18:31:20

꾸벅꾸벅 졸게 돼용 느어어엉

오류 누락은 말씀주세용.............(흐물흐물)

883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31:22

>>881 공대여자다운 비유...!

884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33:05

>>881 공대노이이이잇!!!!

>>882 홍홍홍 푹 주무시는것!

885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35:21

고마워여 여무주! 대장정 수고하셔써여!

(본인 스토리 드가봄)

크아아아악 여무도 나중에 연인생기면 두고보자...!!

886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36:41

사랑 찾아 인생 찾아~

887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36:58

잘자요 여무노이!!.

>>883 외사랑노이!!

>>884 형부노이!!!

888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37:47

일상구합니닷

889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38:25

언젠가...언젠가 두고보자..! 지금은 이대로 도망가지만!(로켓단풍)

890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40:57

>>889 상사병에 고향도 떠난 사내의 말은 안 들리는거얼~~

891 미호주 (t5MHpCCGGw)

2024-01-02 (FIRE!) 18:41:48

돌릴? 래? 일단 시아주인지 리현주인지 모르겠지만(동공지진)

892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42:38

>>890 캬아아아아악 시아노이 이상형을 말하는 것!!!!! (도화전 갯수 체크)

893 미호주 (t5MHpCCGGw)

2024-01-02 (FIRE!) 18:44:30

아 시아주였구나!?

894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18:45:23

전 종족이 되고싶지 않아용!

895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45:49

>>891 시아노이입니닷...!!! 버스라 선레만 주신다면. .!!

>>892 이상형? 교국 명가 직계에 소가주 아니고 적당히 머리는 좋은데 나만 바라보고 무공 많이 익혔고 경지 높고 돈도 많고 내공도 많고... 와이프 위해서라면 죽음 앞에서도 쾌활한, 키 크고 떡대 좋고 잘생긴 사람

896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46:02

막리노이!

897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18:47:20

근데 그런 사람이면 이미 권력을 잡았던지 각 소교주들의 핵심인재이지 않을까용?

898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47:30

>>895 두고보자...도화전 쌓이면 두고보자...!!(이글이글

899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47:48

>>897 중원노이!!
하지만.. 원해...

900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48:21

>>898 하지만... 정말 쓰고 싶다면... 꼭 허락받고 쓰기.... 지금은 사랑할 시간이 아니다....!

901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18:48:49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02 미호주 (t5MHpCCGGw)

2024-01-02 (FIRE!) 18:49:37

근데 내가 연속으로 마지막 일상이 시아주라...(동공지진) 괜찮아...??

903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18:49:59

>>899 근데 그런 사람을 뒤집으니까 도연이가 나오네용! 하하 난 했지롱

904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50:29

>>900 근데 혈교임. (사악

905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18:51:14

>>904 보자마자 등줄기가 싸악 저리는게 최고였어용

906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18:52:50

나도 기연으로 먹보속성 히로인을... 쿠히히.

아니면 이 막리노이에게 배정된 엔피씨인 재혜서(단 한번도 등장 안함)을 어떻게 잘 꼬셔보는거에용

907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53:09

>>901 막리노이!!!

>>902 저는 그 사이 많은 일상이... 미호주만 괜찮으면 저는 좋아용~ 근데 쫌 물린다 싶으면 다른 사람을 구하겠으니 부담 없이 말씀하시기

>>903 크아아아아아아악 내 목표여

>>904 이상형? 교국 명가 직계 에 소가주 아니고 적당히 머리는 좋은데 나만 바라보고 무공 많이 익혔고 경지 높고 돈도 많고 내공도 많고... 와이프 위해서라면 죽음 앞에서도 쾌활한, 키 크고 떡대 좋고 잘생긴 사람

그 이단놈들도 가문이란게 있어용? (헤맑은 제국주의자적 미소)

908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18:53:13

뭡니까 걸즈-이상형-토크 시간???(두둥 등장)

909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55:02

자련노이!

910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55:18

자련이와도 한 이상형 토크 시간이지요 !

911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8:55:50

일단 마교 명문가에는 시아노이의 이상형이 없는것 같네용!

912 강건주 (5hZZLYKvwo)

2024-01-02 (FIRE!) 18:55:52

건이 친구인 치훈이 데려가세용

913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18:56:30

이미 했다고 해도 이상형 토-크는 재밌는 겁니다!!

914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18:56:55

>>911 저런(저런)...

915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57:19

>>905 (코쓱

>>906 일일 식비가 금화 1개인 히로인!

>>907 교국 명가 직계로 위장한 혈교.....! 더 위험하다

>>908 자련이 이상형은 뉴규인것!

916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57:32

이상형토크(남들꺼 듣는 재미가 있음)

917 강건주 (5hZZLYKvwo)

2024-01-02 (FIRE!) 18:57:48

평평이가의 방계 한승이라던가 ?

91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8:57:56

배정된 엥피시특)아다리 잘못맞으면 몇년동안 등장도 못할 수 있음

919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58:15

그러고보니 금평일은 결혼 했을가용

920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18:58:20

>>915 그거... 아귀 아닌가용?!

921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8:58:54

먹보속성(진짜 많이먹음)
견뎌내라 막리노이

922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8:59:12

>>911 크아악 둔언벽가 멍청하지만 키크고 떡대좋고 직계지만 소가주 아니고 시아만 바라보는 쾌남이 없다?!

>>912 걔... 이류에 명가도 아니잖아....

923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8:59:20

>>920 간식비는 금화 1개가 더 듭니다.

924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18:59:34

>>918 혜서야아아아아!!!!! 패후단 이급무관 재혜서어어어!!!

925 강건주 (5hZZLYKvwo)

2024-01-02 (FIRE!) 19:00:08

>>918 성아는 건이 시트때 나왔지만 절정 극 ~ 초절정 사이 되서야 나왔다 ...
>>922 건이가 서단강가 혈족으로 받아들일 것

926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9:00:12

>>922 배필을 보는 눈이 유전이 된게...?

927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00:22

>>923 하루에 금화 3개치를 먹어치우시는 현이와이프

928 강건주 (5hZZLYKvwo)

2024-01-02 (FIRE!) 19:00:43

치훈이 똘똘하고 일도 잘하는게 짬 먹은 행보관 느낌인 것

929 미호주 (t5MHpCCGGw)

2024-01-02 (FIRE!) 19:01:01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싶기도 해서.. 그러면 1시간만 더 구해보구.. 그 때도 안 구해지면 돌리자 시아주:)

930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19:01:25

>>927 내가 아프리카코끼리랑 결혼했구나!!

931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9:01:25

아니면 제n상마전을 꼬셔보는 것(?)

932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01:26

>>925 오...

>>926 할머니가 벽가 사람이에용..? 할아버지의 선택이 지금 삼쫀한테 나온것..?

933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19:01:47

>>915 이미 시아 언니야와의 일상에서도 밝혔지만...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첫눈에 본인을 기억할 것' 아니면 적어도 '계속 기억하려는 노오력을 보일 것'이 기본 조건입니다! 나머지야 뭐... 일반적으로 말하는 이상형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나만 바라보고 사랑하고 예뻐해주고 귀엽게 봐주고... 미인이라면 좋긴 하지만 선택사항이고... 자기 한몸 무림에서 지킬 정도면 좋지만 이것도 선택 사항이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934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01:51

>>929 구래용!

일상할사람!

935 강건주 (5hZZLYKvwo)

2024-01-02 (FIRE!) 19:02:06

그르게

제일상마전 미혼이신데 꼬셔용

936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9:02:27

재하주: 내 동생이 새엄마가 된 건에 대하여

937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19:02:36

>>아프리카 코끼리<<

938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02:38

>>933 머리좋고 상냥한 무인....

이거 완전 회귀수선전의 서휼...!

939 강건주 (5hZZLYKvwo)

2024-01-02 (FIRE!) 19:02:47

>>936 장모님한테 인사하셔야죠

940 과연이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03:06

우리 마교 족보 짱 복잡해!

941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9:03:07

자련이 이상형은 뭔가 현실과 이상 사이의 경계 그 어딘가에 있는 느낌(?)

942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9:03:25

>>939 처제겸 장모노이!!!!!!!

943 일상구하는시아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03:41

>>942 와.....

944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9:04:23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훤칠한 안경남캐!

945 일상구하는시아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05:17

일상할 사람 빠르게 2분 모십니다

946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19:05:23

맞다!! >>933 여기에다 플러스로 "선할 것"!! 이거 완전 중요합니다 제례검무 4성 갈겨도 2배 피해 아닌 사람... 약자 무시 안 하고 세상살이에 무지하지 않고 약자와 악인을 구휼하려는 마음가짐이 충만한 사람...

94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9:06:0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184/recent

948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9:06:38

>>932 할머니의 피가 진한 삼쭌...

949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19:07:25

>>942 와... 족보가 대체......

>>941 호호호... 그래서 반 쯤 포기 중입니다! 자련이느은 연인 대신 언니 오라버니 동생만 있으면 돼!!!

>>944 이거다

950 일상구하는시아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07:28

자련노이
막리노이

일상 생각 없습니깟?

951 일상구하는시아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07:47

>>948 할머니 할아버지 어케 생겼어용??

952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9:08:13

자련이 이상형정도는 그래도 찾아보면 엔피씨중에 있을 것 같은데...

953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19:08:19

저어는 지금 덕담 마저 작성하느라!! 일상 갈기기에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다면 생각해보겠습니다...

954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19:08:20

이 막리노이, 상판 경력이 일천해 멀티가 안되는 몸. 고불주와의 이번주 안에 일상하겠다는 일정이 잡힌 상황에서는 돌릴수가 없어용!

955 일상구하는시아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08:46

크아앗

956 일상구하는시아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11:19

야견노이 언니노이 형부노이 모용노이는?

957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9:11:43

>>951 할아버지는 아빠랑 비슷하구용
할머니는 모용수빈을 참조하세용!

958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19:11:44

>>952 있으...려나요... 있어도 일단 자련이 본인이 연애 생각이 적어서 또 문제긴 합니다...(플래그!)

959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19:11:57

건이 이상형은 신앙심이 깊은 여자

960 지원주 (mGwHDeU9C2)

2024-01-02 (FIRE!) 19:12:07

이미 멀티고 답레도 못 쓰고 있는거에용...

크아아악 선배와의 만남 준비 귀찮아용

961 일상구하는시아노이 (9x0J26P9Ng)

2024-01-02 (FIRE!) 19:15:15

크아아아아악

962 마교소녀 련주 (Wjj6EBQZIw)

2024-01-02 (FIRE!) 19:16:10

>>959 역시나!

>>960 아이구... 힘내시는 겁니다 지원주!!

963 지원주 (mGwHDeU9C2)

2024-01-02 (FIRE!) 19:17:27

홍홍 고마워용!!!

피피티까지 해오라고 하는데 돈은 주겠지!!!!

964 일상구하는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19:19:31

"오셨습니까 소가주. 연락을 받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덩치가 큰 중년 여성이 앞으로 나와서 와하하 웃으며 중원과 도연에게 포권을 취합니다.

이 강렬한 기세...중원은 직감적으로 그녀가 초절정의 고수임을 깨닫습니다.

"이 장원을 관리하고, 당분간 소가주를 모실 모용수빈이라 합니다."

한쪽 눈에 커다랗게 나있는 검상에 애꾸눈. 키는 중원보다도 한 치는 클 것 같고 어깨도 2척에 달해보이는 거대한 여성이 이름을 밝히자 도연은 흠칫, 하고 새삼스럽다는 눈으로 그녀를 한 번 쳐다보고 중원을 쳐다봅니다.

키가 203cm
어깨가 66cm

강한여자 모용수빈

965 일상구하는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19:19:49

용돈 듬뿍 받는 것입니닷 지원노이!

966 류현주 (SgGNHYmuSU)

2024-01-02 (FIRE!) 19:26:35

흐아아아아악!

[그건], [그건] 존재해서는 안 되는 무언가다...! 흐아아악!

(새해라고 또 들어오는 일감 봄)

967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9:26:54

일상....어...미호주 대련 고?

968 일상구하는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19:28:59

류현노이.....

969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9:29:27

하 모용수빈..말 타고 달려나가며 앞길을 다 쓸어버릴 패기...

970 류현주 (SgGNHYmuSU)

2024-01-02 (FIRE!) 19:29:52

>>968 시아노이... 저 대신 일 해주세요(???)

971 일상구하는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19:38:02

>>969 모용다워...

>>970 갈!!!!!!

972 지원주 (mGwHDeU9C2)

2024-01-02 (FIRE!) 19:38:46

트리플스트리트 너무 넓어서 헤멨어용
크아악 서브웨이 하나 먹으려고 이고생을 크아악

973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9:45:15

서브웨이가면 그거 머거봐영 랍스터 머시기!

974 시아논논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19:47:05

황 보 세 가 (皇甫世家)

오대세가(五大世家)의 하나. 예로부터 산동(山東)지방에는 호한(好漢)이 많이 난다고 했다. 그러한 배경으로 태산(泰山)의 부근에 뒤늦게 하나의 무학세가(武學世家)가 생겨났으니 바로 이 황보세가(皇甫世家)이다. 대체로 체구가 크고 신력(神力)을 타고나는 편이며, 그런데도 예의바르고 호협(豪俠)한 기상을 좋아한다. 무공은 권법
(拳法)이 위주이고 검법(劍法)에도 조예가 있다.



무공종류



수미천왕신공(須彌天王神功),
벽력신장(霹靂神掌),
태산십팔반장(泰山十八盤掌),
쾌활삼십장(快活三十掌),
천왕삼권(天王三拳),
벽력신권(霹靂神拳),
패권(覇拳),
오행권(五行拳),
태산중수(泰山重手:금나수),
일조편(一條鞭:금나수),
천왕태보(天王太步:신법),
천왕보(天王步:보법),
뇌진검법(雷震劍法),
태산십팔반검(泰山十八盤劍),
오대부검(五大夫劍),
쾌활삼(快活三:검법),

오대부검
수미천왕신공
되게 유서깊은 무공이구나... (무린이라 황보세가 잘 모름(

975 미호주 (t5MHpCCGGw)

2024-01-02 (FIRE!) 19:47:51

>>967 갹 지금봣네... 고?

976 지원주 (mGwHDeU9C2)

2024-01-02 (FIRE!) 19:47:52

이미 비엠티를 산것...! 담에 먹어볼게용 홍홍

977 시아논논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19:48:38

지금 옛날에 구한 무림책 열었는데 궁금한 내용 있는사람 여기 앵커하고 물어보시기~

978 아견 (8bF6J2E9WQ)

2024-01-02 (FIRE!) 19:51:05

>>976 꼬우!

처음 봤을 때 벌벌 떨고!
다음에는 가르침이라 쓰고 죽음의 공포를!
2년에 걸쳐 겨우 대련이 가능해진 것...!

꿈대련으로 갈까요? 아니면 원하시는 상황이라두?

979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19:53:54

>>977 남궁세가는 어때용?

980 시아논논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19:57:07

>>979

남 궁 세 가(南宮世家)
- 안휘 황산.

귀신도 곡할 기관진식과 천재적인 용병술로 이름높은 무림세가. 쾌검과 중검 등 절대검공으로 이름높다.
제갈공명의 후손으로 묘사되는 이른바 제갈세가가 나올 경우에는 쾌검과 중검 등 절대검공으로 이름높은 무림세가로 나온다. 5대세가, 또는 4대세가의 일원으로 9파1방과 더불어 정파무림의 또다른 지주이다. 정파의 허울을 뒤집어쓰고 천하 무림을 장악하려는 위선적인 세력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내 공
천뢰제왕신공(天雷帝王神功), 창궁대연신공(蒼穹大衍神功), 천뢰기(天雷氣:강기공)
■ 장
천뢰삼장(天雷三掌), 천풍장력(天風掌力)
■ 권
폭뢰신권(爆雷神拳), 구벽신권(九劈神拳)
■ 지
천뢰지(天雷指), 삼합지(參合指)
■ 금나수
대연십구식(大衍十九式:금나수)
■ 조 법
한령신조(寒靈神爪)
■ 신 법
천리호정(千里戶庭:신법), 천풍신법(天風身法), 무한보(無限步)
■ 검 법
제왕검형(帝王劍形), 고혼일검(孤魂一劍), 제왕무적검강(帝王無敵劍剛),
대연검법(大衍劍法), 섬전십삼검뢰(閃電十三劍雷), 창궁무애검법(蒼穹無涯劍法),
천풍제왕검법(天風帝王劍法)
■ 진 법
대창궁무애검진(大蒼穹無涯劍陣),

981 아견TV (8bF6J2E9WQ)

2024-01-02 (FIRE!) 19:59:00

정파의 허울을 뒤집어쓰고 천하 무림을 장악하려는 위선적인 세력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뭣!!!!

지원이 사실은 모략가 흑막이라고!(허위사실 유포)

982 아견TV (8bF6J2E9WQ)

2024-01-02 (FIRE!) 19:59:30

사파에서 제일 쌘 애들 뽑아줘여!

983 미호주 (lwJN3X3V5s)

2024-01-02 (FIRE!) 19:59:49

>>978 꿈대련으로 가자!!XD
꿈에선 미호쟝 남성의 모습이 가능하니까!XD

984 시아논논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0:02:58

>>982 사파에서 제일 쌘 애들....

■ 독고구검 (獨孤九劍) - 김용의 소설 《소오강호(笑傲江湖)》에 등장하는 검법으로 화산파 대제자인 영호충이 사과애에서 면벽중에 있을 때 검종(劍宗)의 일파인 사숙조 풍청양에게 익히게 된다. 한번도 져 본적이 없었다는 독고구패(獨孤求敗)가 창시한 검법으로 총 9식으로 이루어진다. 독고구검은 앞으로 나아가는 초식만 있을뿐 뒤로 물러나는 초식은 없다.

■ 백타산의 무공 합마공(두꺼비공): 서독 구양봉의 무공으로 위력이 대단하나 너무 사악한 사파의 무공.

■흡성대법(吸星大法) - 상대의 내공을 빨아들이는 무공으로 사공(邪 功)의 일종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차기미 기의 경우에는 공격한 상대가 자신이 사용한 내력만큼을 손해보지만, 흡성대법의 희생자가 되면 원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가진 모든 내력 을 빼앗겨 폐인이 되고 만다.또한 심한 경우에 는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취암전뢰(取暗轉 賴)도 이와 비슷한 사파의 비술(泌術)이다.

985 아견TV (8bF6J2E9WQ)

2024-01-02 (FIRE!) 20:03:40

>>983 넵!!! 사파다운 피튀기는 한수 부탁드립니다..!

혹여 괜찮으시면 선레를 부탁드려도...? (귀가중

986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20:08:24

>>980 제왕검형 얻고싶다!!!!

987 일상구하는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0:10:40

컴퓨터 꺼서 이제 끝~

988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20:12:37

홍 무협황금기 시기에 나온 친구들이네용!!(익숙한 무틀

989 아견TV (8bF6J2E9WQ)

2024-01-02 (FIRE!) 20:12:56

흡성대법 익히고 싶다!

990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20:15:23

참고로 흡성대법은 마교의 발흥 이후로 마교의 무공에 가깝게 변화하였고용

합마공의 경우는 세외문파의 무공으로 설정 바뀐지 꽤 됐어용

991 일상구하는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0:20:43

세외문파의 합마공!!

저 멀리 하와이에 가서 활화산무공 배우기 누가 해줘용!

992 미호주 (lwJN3X3V5s)

2024-01-02 (FIRE!) 20:26:57

>>985 앗 조금 느릴 수 있는데 괜찮다면?! 느긋하게 기다려줘!!!

993 아견TV (8bF6J2E9WQ)

2024-01-02 (FIRE!) 20:29:12

>>992 넹네레넹

994 아견TV (8bF6J2E9WQ)

2024-01-02 (FIRE!) 20:38:36

이놈 마교! 흡성대법 표절이라니! 저작권료를 다오!

995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20:39:36

역시 마교!

996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0:41:20

흡성모기대법!(쪼옵쪼옵)

997 일상구하는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0:42:12

막리노이
역시 나랑 일상하자
일상하다 고불노이 오면 미뤄두고
일상하자

998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0:43:28

그렇다면 요시!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용?
.dice 1 100. = 98

999 일상구하는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0:43:59

낮은사람이 선레지...??

.dice 1 100. = 68

1000 일상구하는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0:44:16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1001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0:44:59

후후후 백 도우 그렇습니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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