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5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2.무더운 인첨공 :: 1001

인첨공은 여름입니다 ◆TMmm6tsoPA

2024-01-01 17:44:42 - 2024-01-02 01:55:11

0 인첨공은 여름입니다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17:44:4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133

390 랑 - 태진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37:51

situplay>1597032151>356

"알면 밀어내지나 마, 그게 최선이야."

밀어내면 상처를 입는다. 그대로 떨어져 나간다면 더 이상 상처입지 않을 테니 그 이상 나빠지지 않겠지만.
리라의 성격대로라면, 랑이 알고 있는 게 맞다면 그런 상처를 가지고도 다시 한 번 다가가겠지. 그럴 때마다 또 상처를 입는다면.

"...리라한테서 네가 싫다는 말이 나오길 바라지 마."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그런 말을 내가 듣게 된다면.

"너 때문에 울거나 하면, 상처에 붙인 반창고 다 떼 버리고 기절할 때까지 후려칠 거다."

지나가듯, 그러나 자신에게 선언하듯이 그리 덧붙이던 랑은 태진이 자신을 보며 여자였냐 물어오자 그럼 그렇지 하고 눈을 흘겼다.

"그래, 둔해 빠진 선배야."

391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38:07

애린주 아지주 안녕!!!

392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39:53

다들 어서와

393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40:14

>>377 결국 인첨공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법이겠지요! 아지에게는 천국같은 곳이라면 인첨공은 천국이 맞을테고!

>>384 1번째가...(흐릿) 푸른 다이아라... 아니. 푸른 다이아몬드라면....(빤히) 으윽..또 이 사람이 은근슬쩍 매운맛을 집어넣어요!

그리고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394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2:41:37


냉소적인 성운이 못봤어... 나 슬퍼
다들 안녕

395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43:58

>>377 누군가는 지옥이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천국이라고 말하니 인첨공이란 과연...

396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44:04

situplay>1597032151>384

1번 너무
아아... 아파요 고양이가 할퀴었어요 하지만... 하지만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야(?)
내게 넌 특별해 이거 너무 좋다 혜우 입에서 나오는 대사라 더더욱 예쁘게 들림
그리고
푸른다이아 이거 찾아봤는데
저기요...

397 태진 - 한양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2:44:12

"그럼 우리가 사람이지, 진짜 생물학적으로 코뿔소겠냐!"

가끔 이런 일발 개그로 성대모사를 하는데, 이게 또 은근히 비슷한데다 말투의 포인트를 잘 잡아내가지고 종종 치트키가 되곤 한다.
물론 그걸로도 헛소리라는건 여전하지만!

"싸움은 수단일 뿐이야. 그냥 내가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수단이라서 애용하는거고."

물론 그렇다기엔 허구한날 싸우고 다니고, 내가 싸움 자체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평판도 많다.
눈만 보면 시비를 걸어온다는 소문도 잠깐 돌았었겠지. 아마 지금도 돌려나. 아무튼.
하지만 싸움 자체를 좋아하는것과, 싸워서 이기는걸 좋아하는건 엄연히 다르다고 본다. 아무렴!

"...나오자마자 덥다."

한숨을 내쉬며, 한쪽 손을 들어 햇볕을 가린다.
아무래도 이제 다시 움직여야 할 시간이다.

"그럼 나는 그 QR인지 뭔지나 주우러 돌아다녀야겠다. 아님 뭐, 넝마라도 주워야지. 축제 잘 보내라."

들어올린 손을 그대로 대충 흔든다.
아마 축제 중에 한번 정도는 더 볼수도 있겠다, 싶다만. 여튼, 그렇게 잠시 작별을 고했다.

398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44:47

혜우주 어서와! 인사를 빼먹었네
피곤하면 조금 더 누워있자🥺

399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45:37

>>355
ㅋㅋㅋㅋㅋㅋㅋ아냐 살숟있어!!

>>359
후우... 자꾸 동물적인 이미지로 치환해서 생각하게 되는데
히스 꽃이 가득한 섬에 커다란 검은 늑대가 누워 있고 흰 카나리아가 그 입가에 앉아서 눈 감고 기대있는 이미지가
흰 털이 제 것이 아닌 붉은 액체로 끝부터 살짝 젖어가는 그런 느낌
캄캄한 밤 내리는 빛은 달빛뿐일 때, 달빛이 미치지 않는 늑대의 몸은 마치 어둠에 먹힌 것처럼 보이지 않고, 달빛이 구름에 가려지기 시작하면 작은 새가 어둠에 먹혀 사라지는 것 같은 늑대를 지키려고 날개 펼치고 얼굴을 덮으려고 애쓰는 그런 이미지가

하아아아

원래 세계선의 둘이 평화롭게 앉아서 까딱이고 있는거랑 대비되는 그런

나죽어 >>361 철현주 진짜 고마워 헤헤 너무 좋타...

>>377
아지야
아 아지야...

본래 의식의 흐름을 따라 마구 쓰여지는 아무말이란 그 내면의 깊ㅇ이와 연관이있으며 숙고된 글보다 훨씬 진실을 담고 있을지도
아지가 피터팬에 비유된다는게 너무 슬퍼... 하아아 어릴 땐 마냥 재밌게만 봤던 동화들에 담긴 여러 의미들을 떠올리다보니 이런 것도 너무 먹먹하다

망각이 행복을 영위하는 방법이었지만 도저히 망각할 수 없는 일이 생겨버린 피터 팬은 어떻게 되는 걸까, 결국 자라버리는걸까... 상처받은 채로...

400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2:45:39

푸른 다이아
성운이랑 커플 팔찌에 있는 혜우 보석이래

401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45:43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손목은
보통 이거는 손목에 자로 시작하는 그거 흔적 있냐같은 느낌이긴 한데. 그냥 가느다란 손목일 뿐 평범한 편에 속합니다...
다만 시도를 한 적이 전혀 없는가? 라는 건 알 수 없지만..

자캐가_명치를_존나_세게_맞으면
생리적으로 눈물나고 팔로 감싸고 주저앉을 것 같은데 소리는 못내고 부들부들 떨기만 할 듯하네요.
근데 이건 때린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도 좀 반응은 갈리겠네요.

휴대폰_액정이_깨진다면_자캐반응
교체 비용이 들겠네요... 정도의 반응일 것 같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02 혜우주 (g.kavlMf0M)

2024-01-01 (모두 수고..) 22:46:42

>>401 누우가 수경이 명치ㅇ를 때려 어! 눈에 띄기만 해봐 해체해줄테다

403 철현주 (qaudsoAhic)

2024-01-01 (모두 수고..) 22:46:57

>>401 ??????????????

404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47:12

>>401 .....(빤히) 요즘 수경이 진단도 은근히 매워요. 정말로 말이에요. 물론 비설을 들은 제 시점에선 이해가 가능하지만...그렇지만...

40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49:37

나 진짜 내가 짠 선관이지만 옆집누나동생이 생각하는 게 완전 상반이라서 울것 같아 맛있 아니

>>399 사람은 벽에 깔리면 죽어요 센세
>>401 ? (어질)

406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50:13

근데 보통 명치 쎄게 맞으면 소리 못 내고 부들부들이 맞지 않을까요..?
특별한 반응은 아니었습니다.(24라는 낮은 숫자의 영향)

407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2:50:50

다들 아녕~~~ (담쓰담쓰담쓰담쓰)
혜우주는 마라탕 전문가게래~~~

>>383 그거야 머, 유전학적으로 서류상으로 딸랑구지만 동시에 피험체니깐. :3c
안알랴줌 되어부림... 점례보다 숨기는거 더 많은 점례네 엄빠...

408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52:12

(장난스레 들어보이는 마라소스)

409 태진 - 랑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2:52:26

situplay>1597032151>390

"...참 여러모로 곤란하게 됐구만."

밀어내서는 안될 사람이라. 도저히 미워하지 못할, 미워해선 안될... 그리고 미워하지 않는 사람.
정말로 나하고는 정 반대의 인물이라는 생각에, 그러면서도 밀어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래선 안되는 사람이니까.

"아니, 뭐... 나는... 그, 굳이 신경을 안...썼다기보다는, 이제..."

뭐라고 변명을 하려 횡설수설한다. 내가 이걸 왜 몰랐지? 어째서?
그래. 이제 보니까 분명히 여자 목소리가 맞다. 체형도 그렇고. 그런데 왜 내가 그걸 알아채지 못한걸까?
하여간 난 눈썰미는 최악이구만.

"아, 알았어. 임마. 알았다고. 너 걔랑 많이 친한가보다."

흠, 아이돌과 양아치 친구라.
여튼 이 녀석에게 맞기 싫어서라도 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410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2:53:04

다들 너도나도 매워지니깐, 응... :3c

411 아지-정하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2:53:06

situplay>1597030126>386

"정하 너어 제발 저린 거구나아~~ 그러면 이제 호출 무시하지 마아~"

아지는 흐늘흐늘하게 웃는다. 첫 만남 생각을 하니 조금 그리워진다. 그 때에는 머리도 길지 않았고 정하에 대해서도 조금은 두려움이라고 할까 외경심이라고 할까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친근해져서 그 때를 생각하면 재미있기도 하다.

"아니야~ 괜찮아~ 조금 더 힘내볼게~!!"

다리도 주물러줬는데 어깨까지 맡겨버리면 정하를 본격 마사지사로 만드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고 나니 주변이 좀 더 시원해진 것 같다. 얼마 남지 않은 기력을 쥐어짜 정하에게 환하게 웃어보인다.

"그렇다고 먹여주는 사람 아무나 따라가지는 않거드은~"
"보통~? 보통은 안 쓸거얼~ 그런데 나는 쓸 거야아~ 우리가 산을 오른다는 건 이 나뭇잎이랑, 이 발 밑에 흙의 감촉이랑 점점 알아간다는 거잖아~? 그럼 친해지는 거지~"

방긋방긋 웃으며 자신의 철학이라고 할지 무언가를 얘기하는 것이다. 이것이 정하에게 납득되는 것이었는지는 둘째치고...

"그렇지!! 그런 방법이 있었지이~ 내가 정하를 업고 단숨에 내려올게~!!"

아지는 자신의 오버리미트로 내려올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내려오는 시간이 꽤 될 것이기 때문에 현재 아지가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달린다 하더라도 될까말까지만 솔직히 말하면 좀 재밌을 것 같다.

"당연하지~!!"

맑눈광이 어떤 단어인지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아지다. 다 먹은 자리를 정리하고 나서 한결 가벼워진 가방을 들쳐메려 한다. 취소하겠다는 정하를 동그래진 눈으로 보고서 또 그저 예쁘게 웃는 것이다.

"늦었어어~"

정하는 오늘 나랑 정상 봐야 돼... 아지는 앞장서서 걸으려 하는 것이다.

412 이로운 - 훈련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53:29

>>0

"레드윙은, 이런 식으로 능력을 썼었지..."

퍼스트클래스는 인첨공 능력자의 정점. 자신과 비슷한 계열의 능력이라면, 그 사용 방식을 모방해보려 시도하는 건 당연하다.

그래, 로운은 레드윙이 다루었던 피로 이루어진 붉은 촉수. 그것을 물로 재현하려 하고 있었다.

"끄응...! 일단 얼추 모양은 비슷한 것 같은데."

우선, 물을 줄기 형태로 꼰다. 그리고 아랫 쪽을 넓게, 윗 부분을 얇게 만들고... 찰랑! 물 촉수를 내리쳤다.

"위력은, 딱 물로 내리친 수준이구나..."

고수압 커터 수준의 위력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기대에 비해서도 한참 모자라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려단 가랑이 찢어진다고, 퍼스트클래스의 출력에 맞춘 활용의 레벨 2의 출력으로 모방하려 한 게 실수였을까. 로운은 그런 생각을 하며 훈련에 사용한 물을 배수구로 흘려보냈다.

413 태진주 (iuDByHFaOI)

2024-01-01 (모두 수고..) 22:53:33

오늘... 진단이나 잡담이나 다 반응은 해드리고 싶은데...
좀전까지만 해도 비몽사몽하던 차라 그러기가 힘들군ㅇ요 으어어억 죄송합니다...

414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2:53:56

>>188 조오앙

1. 서사적으로 목소리가 필요할지는 모르겠는데 멘헤라 먹고싶으면 들려줘도 좋습니다 리롤하면 되니까... 아마 리롤하고 나면 좀 버티다가 '그런데 너, 하나만 물어볼게요. 혹시 무전기 켰어요?' 이러다가 아니란 말에 '그러면 이 소리는 뭐야?' 하고 딸깍! 할 수 있음...

2. 좋아용. 그렇지만 담배는 제로가 없앴답니다 태오 그지야.(?) "……토하는 소리랑 핸드폰 키패드 꾹 누르는 소리, 언뜻 들은 것 같은데." 하고는 잠깐 고통 참고. 그러다가 "미안하지만…… 개인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아요. 자세히는 모른다고. 암부의 생각을 추적하는 것에 여념이 없었다고요……. 내가 7년 간 연락 끊고 지낸 애를 어떻게 알아." 하더니 1번으로 갈 수도 있고?

3. 오케이 확인

+도 확인

그런고로 조율은 원만하게 하되
이후는 두 남정네의 환장할 냉전상태 돌입이다 그걸로 받아들여도 될까?

415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54:09

>>399
철현주랑 랑주가 내 심장을 부쉈습니다 나 이제 저승도 못가고 구천을 떠돈다 하지만 나쁘지 않을지도? 최고 마히다. 최고.

제 것이 아닌 붉은 액체⬅️근데 이거 하아 이거 랑이 피야? 기절 해야겠다. 어둠에 먹힌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묘사도 너무 좋아 랑이가 그림자 속에, 어둠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든지 하는 묘사들이랑 겹쳐서 더더욱 하아... 마음이 힘들다(좋다는 뜻)
사라지는 것 같은 늑대를 지키려는 짹짹이... 대비되는거 최고야 스킬아웃 if 맛있군 후후

>>401
1번 뭐요?
예?
너무 매워서 죽을 거 같음
하아..............🥲
아니 근데 누가 우리 수경이 때려 뭐 이런 질문이 다 있어 당황 진단 자식아 수경이 때리지마!!!

>>407 😒.............
인첨공 애들 부모중에 정상적인 인간이 별로 없는거 같아

416 로운주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54:38

계수 43,268! 다들 안녕하세요!

417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54:49

다들 어서오세요.

.....로운주가 오셔서 링크를... 다시올려야하는걸까(안올리는것을매우고민함)

418 애린주 (iTztzcihkk)

2024-01-01 (모두 수고..) 22:54:57

>>413 (담쓰담쓰담쓰담쓰)
일단은 느긋하게 쉬라구 태진주~~~

419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2:55:02

이 사람들 반응 안해줘도 된다니까 해줬군 친절하기는 쳇(단체 복복복)

420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55:14

어서 오세요! 로운주!!

421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2:55:26

로운주 하이
온 사람들 있으면 다들 하이

422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55:55

제가 볼땐 로운이도 지금 진지하게 퍼스트클래스의 자리를 노리고 있어요. (진지)
아니. 현서도 그렇고 로운이도 그렇고 위크니스가 두렵지 않은 것인가!

423 랑주 (0EozK9/O8s)

2024-01-01 (모두 수고..) 22:56:02

>>379
애리니 왜 머리가 아플까
아프지 말자... 뭔가 보면 그런거 같은데 8ㅁ8

딸인 동시에 피험체라는 점에서 관리를 계속 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한데... 그게 좋은 쪽이겠지...?

>>384 혜우주 어서와!
혜우우의 반응이 역시 고양이구나 생각해
그렇게 되어서 시무룩해서 떠나거나 하면 어쩐지 혜우는 그럼 그렇지 하면서 혼자 또 웅크리고 있을 거 같다는 적폐가 있어... 울지마 혜우야(??안울었는데요)

푸른 다이아는 자신에게 얽힌 이야기를 알고 있을까?
그렇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혜우와 푸른 다이아를 연관시켰더니 또 가슴이 아파... 푸른 다이아는 온 힘을 다해 소유자를 아름답게 해주고 싶었을지도 모르는데.

하냥주 어서와!!!

>>401
명치 누가 쳤어
누가
쳤어

도넛 만들어버릴까부다

뭔가 수경이는 자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에도 시도 단계에서 실패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그런 느낌으로...

424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56:19

로운주 태오주 어서와!!
난 이 흐름에 반하여 이벤트 끝난 다음부터 최대한 순한맛으로 달리겠다 마라탕파티에 뛰어든 아이스크림이 되어주마(캡한테 보낸 설정 봄)

425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56:24

로운주 하이

>>410 그건 그래.....다들 원래 매운데 더 매워지고 있고 서사라고 생각하자 (복복)

426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56:54

https://ibb.co/Bq7Wtw1

427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57:18

(대충 챕터3의 전개를 본다.)
(머리를 박는다.)

428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2:57:29

안녀엉

정신 차리구 부활이야

429 로운주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57:42

>>422 핫핫핫! 훈련하는 동기가 동기다보니!

430 ◆TMmm6tsoPA (86NTV5jyaQ)

2024-01-01 (모두 수고..) 22:57:49

태오주도 안녕하세요!

431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5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멘탈을 어디까지 날릴 셈이야ㅋㅋㅋㅋㅋㅋ

432 수경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58:07

다들 어서오세요.

(2번이 아니라 1번이었나..)

손목에 흔적같은건 없어요. 시도를 했다도 불확정적인 면이니까요. 맵지 않습니다(물에 씻어냈다고 생각함)

433 혜성주 (s0nAz/iOpo)

2024-01-01 (모두 수고..) 22:58:14

태오주 하이

434 로운주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2:58:16

>>426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어머나어머나

435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2:58:44

태오주 잘잤니
복복복복
밥은 든든히 먹었니!

>>427 🤔
마라탕에서 벗어날 수 없겠군

436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2:59:03

>>426 예쁜이들!

태오주 하이

437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00:19

든든히 먹구 따숩게 담요김밥 됐다가 요 짤처럼 됐지 모야 헤헤🤤

그런데
진단이
진단이
님들
님...님들아 아파요 아니 손목은 또 뭐고 훈련은

악...

438 태오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3:00:36

악!!!!!!!!!!!!!!!!!!

439 리라주 (EPb/ADey5c)

2024-01-01 (모두 수고..) 23:02:00

다이스 배틀을 다시 해볼까 아까 너무했어 6이 뭐야...
.dice 1 100. = 61

질문을 받아요
할 게 없으면 넘겨도 좋아요

440 아지주 (6Zld9a7Rgw)

2024-01-01 (모두 수고..) 23:02:07

아 좀 진정하고 조용히 해 태오주!!! (귀막)(ㅋㅋㅋㅋㅋㅋㅋ)

답레 마저 쓸랬는데 졸리다 진단만 하고 다시 자러가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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