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74 청윤주 오자마자 풀파워로 때려버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 어서와...!!
🤔 그렇다면 그럴지도? 박호수와... 모브 정도일까... 월광고에서 추가 빌런이 등장하진 않을거 같아! 아이돌들은 인첨공 밖에 있으니 더더욱 하지 않을거 같고! ㅋㅋㅋㅋㅋ맞아 나도 이게 걱정되긴 해... 근데 일단 말려죽이려면 적법한 이유와 증거가 있어야 하니까 아마 그게 주가 되지 않을까~ 싶은?
>>282 ...끈끈이풀? 클레이건?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타격 주는 무기는 그렇게 자주 사용하진 않는 편이야! 근데 이제 누굴 죽이려고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나 상대가 사람이 아니면 좀 막나간다
혜성이 객성은 천구에 머무른다 이거랑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솔직해질 걸 그랬지 이거 너무... 너무야
>>318 와핑 니게이션(Warping Negation) 현재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능력. 그것은 즉 어떤 속임수나 환각에도 넘어가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능력이라는 뜻이다. 인터럽티브 스냅 같은 소나키네시스의 효과에도 당하지 않으며, 텔레포테이션 같은 ASTC 매니퓰레이션에도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라, 능력자가 원한다고 해도 텔레포트의 대상이 되지 않는 등의 소소한 부작용이 생기기도. 현실조작계의 현실조작에도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텔레파시 계열에도 면역. 하지만 키네시스류 능력자가 만들어진 불이나 얼음창 같은 능력의 부산물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이런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을 수 있겠네요!
>>319 그냥 일반적인 은색 로켓 펜던트가 기본형이에요! 둥그런 느낌인데 이제 겉표면에 15라고 금으로 글씨가 쓰여있는 디자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여담으로 레벨 0~1 상태의 리라는 지금보다 좀 더 조바심이 심했고 빨리 레벨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사실 압박감 수준에서 그친 건 얘가 들어온지 1년밖에 안 돼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 몇년 더 일찍 왔으면 그냥 커리큘럼 못 견디고 뛰쳐나갔을지도 그리고 스트레인지에서 스킬아웃 시절의 랑이를 만나는데...(망상on)
>>325 이게 뭐야?? 설명이 엄청나요 근데 이거 만들어줘도 되는건가 그 살상용? 아닌? 가? 1000kg이면??
물론 울퉁불퉁하긴 하지만 저것으로도 먹는 것은 전혀 지장이 없었다. 그런데 새로 다시 하겠다니. 은우는 당황하면서 두 손을 크게 휘저었다. 당연하지만 울퉁불퉁해도 사과는 충분히 먹을수 있었다. 조금 서투른 것 같지만, 아예 못 먹게 깎은 것도 아닌데, 굳이 새로 깎을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그렇기에 그는 이지를 말리려고 했다.
"괜찮아. 괜찮아. 새로 깎지 않아도 괜찮아! 애초에 그렇게 많이는 못 먹어. 사과 하나면 충분해!"
뭔가 이대로 두면 저 아이는 뭔가 이상적으로 깎을 때까지 게속 도전할 것 같다고 은우는 판단했다. 물론 그렇게 도전하는 것은 자유지만, 결국 그것을 먹어야 하는 것은 자신이었다. 거기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서툴긴 하지만, 저 사과를 못 먹을 정도는 절대로 아니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굳이 새로 깎을 이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거와는 별개로... 이번엔 처음 깎는거지? 하핫. 그런데도 안 다치고 깎았다면 잘 깎은 거야. 원래 이런 것은 처음 깎으면 대체로 이런 느낌이니 말이야."
이어 살며시 그는 이지를 바라보며 격려하듯 그렇게 이야기했다. 허나, 단순한 격려를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처음 깎는데도 안 다치고 저렇게 깎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매우 잘한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