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91 그치만 괜찮은 장면 많이 나왔잖아 이혜성의 소리의 시각화로 색체로 물드는 시야 표현이나 굽히지 않는 신념 모든 것은 자경단장을 위한 걸음이다(사이비포교) 리라도 중간에 자기 실수에 멘붕하려다가 빠르게 움직이는거 좋았어 역시 우리 리라에몽이야 멋지고 예쁘고 다하지
>>7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이 사람이 혀업박을해애!!! 크르르 걷다가 무너지듯 쓰러져서 못일어날 것 같⬅그러게... 후 혜성이 아득바득 걷는거 너무 좋아 혜성이는 상처 위에 굳은살이 덮이듯 단단해져 갈 거 같아 그 과정이 너무 아프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다... 아 알지알지 어쩔수없지 능력쓰다 과부하 걸려서 코피? 못참지(?)
여느때와 같은 날이었다. 하늘은 맑았고, 바람은 시원했다. 평범한 봄날에 일어난 일이었다.
" 그래서, 그런 괴상한 괴담을 믿는거야? " " 괴담이 아니라니까! 실제로 실종된 사람이 있대! " " 돌아온 사람은? " " 내가 듣기론 없어. " " 그럼 그런 위험한 곳을 인첨공에서 그냥 놔둔다고? 그게 뭐야. " " 실종자가 적어서 그런건 아닐까? " " 아무리 그래도 인첨공 치안이.... " " 좋진 않지. " " 그렇네... "
붉은 머리칼의 소년과, 푸른 머리칼의 소년이 한가로이 길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요새 뜨고있다는 해괴한 괴담이 주 내용이었다.
" 근데 그게 어쨌다고? 체험이라도 해보게? " " 에... 별로 그러고 싶진 않은걸. 갔다가 못돌아오면 말짱 꽝이잖아. " " 하긴. 거의 무조건 죽는다는 이야기인데 가고싶을리ㄱ... "
하지만 그들은 몰랐다. 괴이는, 그것을 알아차린 순간 부터... 그것도 화자들을 알아차린다는 사실을.
" .....뭐야? "
단지 눈을 깜빡였을 뿐이다. 그 찰나의 순간에, 그들은 알 수 없는 곳을 걷고 있었다.
" 뭔 공사장같은데. " " 개낡았네. 폐괘된 곳인가? "
너무나 순간적으로 일어난 현상에, 그들은 잠시 현실을 잊고 멍한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그ㅁ치만 혜성주가 써준게 너무 찰떡이었어 맞아... 서로 일으켜주면서 걸어나갈 것이다... 대쟝늑대가 힘들면 리라새가 열기구 태워서 데리고 갈것 (이 사람 이미 매운맛 중독됐어 이 이 코뿔소 같으니) ㅋㅋㅋ......... (하파) 혜성아 미안해 하지만 과부하는 최고야
>>717 적극적으로 불 지르는 건 끝? 일거야 잔불은 남겠지만 그건 성장과 친구들과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다 ㅋㅋㅋㅋㅋㅋ맞아 물떠놓고 기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