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87 >>389 겨울 글램핑장은 춥기도 추울거 같고 아무래도 밖에서 자는 건 편하지만은 않지... 귀가하면 조금 더 자는거야! 나는 잘 잤어 머리가 맑다~
그렇구만... 으음 흐름이라는 건 언제나 예상 못한 방향으로 가고 내가 생각치 못한 일이 터지는 것도 비일비재하지. 짧은 시간에 서사적으로 거대한 사건이 몰아쳐서 셋 다 머리 부여잡고 고민하느라 피곤했을거 같네! 일단 어젯밤부터 제대로 못 잤으니까 좀 쉬고 다시 봐도 괜찮을 거 같다고 조심스레 의견을 내보면서...
>>392 유준 : ...성운 학생 내가 진지하게 묻겠는데, 혹시 무대 사고가 잇던 날 천혜우가 능력 폭주라도 일으켰나요? 진지하게 혜우가 사고친줄 알고 물어본다 그 이상의 별다른 반응은 없을 것 같네 아 뭐 아프진 않냐 검진은 받아봤냐 물어볼거같고
그런데말야 성운주는 어느 점이 스트레스인걸까나? 자꾸 서사가 꼬이는 점? 적어도 나는 이런 상황 전개가 싫지도 나쁘지도 않거든 서사라는 건 얼마든지 우리 손으로 바꿀 수 있는거잖아 그리고 너무 정해진 틀 내에서만 굴리려 하면 어렵고 그래 혼자는 안되겠다 싶으면 주변 캐들에게 도와달라 할 수도 있지 마침 모카고는 훈련으로도 짤막한 교류가 가능하니 말이야 그럴 계기가 없다-라기보단 교류로 하여금 계기를 만드는 거라고도 생각하고 그리고 정말 정말 견디기 힘들다 싶으면 정리하자 얘기해도 돼 서로 즐거워야 재밌는거지 그니까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보고 시도도 해보고 그럼 좋겠다.
일단 최대한 다양한 방면으로 시도하려고 하는데 거의 모든 요소들이 제가 염두에 두던 그림들을 반대방향으로만 끌고가는 것 같아서, 캐릭터를 제대로 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요. 혜우주가 아직 불쾌히 여기지 않으신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네, 저도 좀더 생각을 정리해볼게요.
>>401 성운의 타들어가는 속과 더불어 유준씨 위장 쫄리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성운이 그냥 아무말 하듯 저렇게 말한거면 유준이 말을 더 안 보탤텐데 만약 정말로 더 알고 싶어하는 기색이라면 무엇이 알고 싶냐고 물을거야
그리고 나는 앵간한 상황 다 흡수 가능한 무한대 스펀지니까 내 걱정은 말고 성운주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서사를 펼치기를 바라 얘네 설정상 아직 고딩이야 이런 방황 저런 비행 폭력을 겸한 충돌 다 있을 법해 괜찮어 괜찮어 생각 찬찬히 하고 태오주랑 합의 잘 해봐 응 (복복복복)
>>408 성운이라면... 아마 추상적인 질문부터 시작할 것 같아요. 세카이계 애니마냥. 어디서부터 다 잘못된 걸까요. 뭔가 너무 많은 게 돌이킬 수 없이 무너져버렸는데 뭐가 문제고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모두에게 썩 괜찮은 사람 정도면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천덕꾸러기 악당이 돼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