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0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8 :: 1001

◆gFlXRVWxzA

2023-12-31 13:36:40 - 2024-01-01 20:41:12

0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36:40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96 집단지성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33:13

>>694 마스터(본체)시여...지령을...!

697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00:35:33

>>696 도화전을 양도해라(?)

698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38:38

>>697 월 이자는 30% 입니다 마스터...아니 호갱님!

699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00:39:10

많이

어용
진짜로 많이 길어 거의 5천자임

700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00:39:34

>>698 크아악 선계갔다 추심 때문에 다시 지상으로 떨어졌다(?)

701 미사하란 (y1VqoFW7VI)

2024-01-01 (모두 수고..) 00:39:55

해피뉴이어(좀늦음)에용!!

702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41:11

>>699 온다! 재하주의 장문폭풍!
>>700 일수꾼이 천계까지 찾아온다!
>>701 해피 하란이어어인것! 색은 쪼까 다르지만!

703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00:43:12

>>699 뭣

어쩔 수 없지

5만 7천자로 간다...!(?)

704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44:57

5만 7천자면 박사논문급인것!!!!!

705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00:50:23

5만 7천자!!!!(행복사

706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00:52:46

여기 5만 7천자 같은 57문자 나왔습니다(아무말)

707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00:54:47

(절망사

708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57:12

>>706 밀도무엇!

709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00:57:44

후후 한문자당 약 1천자의 밀도가(아무말)

710 막리노이 (BrDcYKiK9Q)

2024-01-01 (모두 수고..) 01:00:10

그럼 한글자당 이정도로 꾸며야 하는거 아닌가(?)

711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1:06:20

뭐!? 수아가 자필로 이벤트 레스를 써온다구요!?(날조)

712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01:07:55

홍홍홍!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이렇게 한 해 마무리 지으면서 글을 쓰자니 벌써 연말 인사에 새해 인사를 쓸 때가 왔다고...? 싶어서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우리 진짜 큰 문제 없이 4년 넘게 함께 한다고...!! 내가 그 순간에 함께 한다고!! 싶어서 두근거리기도 하네용...!

요 재하주, 무림비사를 언제부터 보았는지는 다들 아시리라 믿어 노코멘트 하겠어용... 하지만 제갈사화부터 함께했던 시간은 코멘트할 게 너무너무 많은 거예용! 우우~ 조금이라도 줄여보고 싶고 아무말은 계속해서 나오니 마구마구 두서 없이 결론만 후루룩 나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용!!

우리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현생을 메워야만...
구구절절 늘어놓기엔 차마 여기에서도 말하지 못한, 앞으로도 말하지 못할 개인사도 많았거니와, 어찌 되었든 그런 일들로 하여금 잘 오지 못했을 때 많이 방황했지마는, 무림비사는 그런 제게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준 어장이었어용! 사화-현사-파련-재하, 이런 고민, 저런 고민을 거치다 끝내 나는 여기에 정착하고 조금 더 많은 걸 보고 담을 수 있게 됐구나 싶어 다사다난한 4년이었다고 생각하고, 또 무림비사와 함께 제 자신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용. 캐릭터만이 아니라 다른 레스주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어장은 드물다 보니 정말 뜻깊고 의미깊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김캡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리지만, 다른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리는 거예용~!!

사실, 육성 어장은 처음인데다 무협은 조금씩 읽었던지라 처음엔 어떻게 따라가지? 어떻게 하지?의 시행착오도 엄청 많았던 것 같아용... 이게 뭐지? 이건 뭐지? 하면서 하나하나 읽어보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니 머리는 핑핑 돌고... 마음은 조급해지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천천히~라는 기조가 생기고, 슬로우 어장이라는 체제로 들어설 적부터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용. 생각할 시간도 있고, 서로 대화하며 알아가는 시간도 있고, 그렇게 각자 집중하다 어느 순간 모이면서 점차 성장하고. 다들 너무 대단하다 생각해용! 어장을 아예 놓지 않고 느긋하게나마 같이 따라와주신 거니까용...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여러 시행착오와 고난이 있긴 했지만, 결국 슬로우라는 것 자체가 어장의 개성이 되면서 서로 너무 어장에 매달리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용. 어딘가에선 이런 풍토를 스진만 하고 후다닥 사라지는 거 아님?하고 생각하며 지적할 수도 있겠다마는 스진만 하기엔 어느 순간 나타나서 쇼로록 얘기도 하고 밤도 지새우고 한다는 점에서 참 매력적이구나 싶어용. 심지어 불탈 때는 갑자기 김캡의 쫄?은 현실이 된다...하면서 어장 두어 개 갈아치우는걸! >:3

어찌 되었든! 다들 너무 소중하니까용... 다들 2024년에도 좋은 일 가득 있었으면 좋겠고용, 지금처럼 따수운 사이버-가좍 사이를 이어갔음 좋겠어용... 막 벌써부터 엔딩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이미 저는 님들을 사랑하고(가족의 사랑임) 있는데 어떻게 끝을 받아들여용 안돼 김캡 우리 10년만 더 해용... 우리 현실 막내즈인 막리주랑 수아주 좋은 배필 만나서 결혼하는 것만 보고 어장 엔딩내면 안 될까용??🥺 (안될 걸 알고 있음)
...구질구질한 발언이었죵? 헤헤👀 그래도 그만큼 소중하다는 거니까용... 헤헤

그러니까!

하란주! 저희 어장 고인물즈... 히히 분명 저는 처음에 흑발이었던 하란이를 기억하는데, 어느덧 복건 용왕이 되어 아이돌까지 노리고 있다니 존경스러워용 저희 어장 컨텐츠 장인... 현사 때도, 재하 때도 그랬지만 파련이 특히 예뻐해주셔서 너무 기뻤어용 잉힝힝은 하란이 덕분에 세상 행복했대용! >:3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아이돌 데뷔하면 시서화악 하나는 가르쳐줄지두...!!! 하란주도 요새 바쁘신 것 같아 걱정이에용... 이번 년도에는 저희, 행복해지자구용!

중원주! 고인물즈 사이에서 슬쩍 나타난 혜성같은 분... 헤헤 지금은 모용웅니라고 부르는 만큼, 이렇게 좋은 서사 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니 기뻐용. 사실 많은 의지를 하고 있어용. 현실이었다면 언니라고 부르면서 졸졸 따르면서 예쁨 잔뜩 받고 싶을 정도로... 앗 부끄럽다 저희 앞으로도 유사가족 모용위즐리 잘 지내보아용!!! 신선인 형님 열심히 따라가야지 히히. 중원주 현생도 잘 풀렸음 좋겠구 우리... 이번엔 예쁜 사랑을 하자...(?)

지원주! 우리 남둘망... 제갈사화부터 눈독?을? 들인... ㅋㅋㅋㅋ 존버는 승리하는데 사실 많이 걱정했어용... 지원이가 이쪽 지향이 아니면 어쩌지 했는데 받아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런 거예용... 불편하시다면 지금이라도 반전단을 어떻게든 구해볼 테니 당근을 흔들어주세용...(?) 정말정말, 하고싶은 말도 많고 그렇지만 꾹꾹 눌러담고 감사하다는 거랑,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용... 정말 고생 많았어용!! 앞으로 꽃길만 걷자구용!

류현주! 우우 류현이랑 재하랑 같이 멘헤라 듀오 될 수 있었는데 류현이가 정신적 성장을 해버렸어용... 하지만 기쁘다... 저 류현이 단발 짤 보고 진짜 어떻게 이런 미인이? 싶었는데... 사실 류현주 오셔서 자연스럽게 섞이는 것도 그렇구 무잘알인 것도 그렇구 부러운 점이 많은 거예용! 요즘 많이 바쁘신 것 같아서 걱정되는데, 하루라도 푹 잠들 수 있고 쉴 수 있는 날 있었음 좋겠어용...

녹사평주! 으아악 아조씨 어디갔어 아조씨...!! 라기엔 현생이 결국 왁 잡아먹으셔서 안타까운 분... 사실, 녹사평의 과거사를 봤기 때문인지 돌아오셔서 보일 활약을 기대하고 있어용! 우우 대화도 많이 못해보고 갑작스레 끌려가버렸으니 앞날의 평온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 뿐이에용...

미호주! 우리 아호!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내 망나니 친구! 미호주도 초창기부터 함께 했던 고인물즈라서 내적 친밀감이 아주아주 많은 거예용~ 아직도 기억나는 사화와 술 마시던 날... 지금은 서로 요괴 데리고 달밤에 술잔 기울이고, 낮에는 함께 망나니짓 하는 친구가 되었다는 점이 정말 기뻐용. 현생에서 유달리 고통스러움을 호소하시던 분이라서 그럴까용, 이번 년도에는 부디 블랙기업의 횡포가 없길 바라고 새출발을 응원하는 거예용! 미호주 어제도 고생하셨잖아용... 우우 우리 출근 파이어...

야견주! 쑥맥! 말랑이! 재하도령이라 불러줘서 고마워! 친구해줘! >:3 선 넘어와도 돼! 야견주는 어느 순간 톡톡 나오셔서 분위기를 휙! 끌어올리고 가셔서 너무너무 좋아용. 야견이라는 캐릭터가 목표하는 것도 자기만의 스타일? 사파적인? 느낌이 팍팍 드러나서 너무 좋은 거예용! 언젠가 재하의 스승님 묘 같이 찾아가는 거 해봐야 하는데~ 하필 내전이 터져버렸네용... 교좌 올리면 꼭 가는 거예용! 그리고 야견주 현생도... 대학원은 이제 그만... 회사에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용... 우우

고불주! 고!불! 처음 시트 봤을 때 헉, 이런 캐릭터도 낼 수 있구나. 대단히 개성적이다! 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용! 사실 헤헤... 고불이라는 캐릭터 되게 좋아하고 있어용 수줍게 제 맘 전해보아용... 단점을 장점으로, 그리고 개성으로 바꿀 수 있는 건 대단한 능력이니까용! 바쁘신 분 중 하나라서 이따금 스토리 참여하지 못했다 아쉬워하는 모습 보면 안타깝지만, 그래도 한 번씩 등장할 때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셔서 늘 감사하다 전하구 싶어용. 이번 한해는 저희 자주 봤음 좋겠어용!

수아주! 나는 수아주가 고3이었단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고 죽어라 창!은 그야말로 두려움이었으며 태정이는 신이자 영감이었다... 진실이에용... 수아주가 고3이라니, 으른이 아니란 말이에용?의 경외심이 들었고... 태정이에선... 진짜로 저는 재하에 대한 영감을 얻었어용... 솔직히 해체신서 배워보고 싶어용 진영만 같았더라면 당장 배웠다(?) 수아랑 재하랑 잘 맞을 것 같단 느낌도 들구용... 수능도 끝났고 드디어 12년의 정규교육도 끝났어용... 수아주께서 바라는 대로 훨훨 자유로운 탄탄대로만 있길 바라는 거예용!

여무주! 우리 여무! 컨셉부터 시작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많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지문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거예용. 거기다 여무라는 특성에 맞춰서 딱 떠버린 혈검문이란... 이건 다갓이 도왔다. 여무라는 캐릭터는 많은 걸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용. 잔잔한 물결인데 거기에 발 담그면 쑥 빠져 다시는 나오지 못할 것 같고, 언제 그랬냐는 듯 물결 일렁임도 없을 듯한 그 느낌이용. 여무주도 현생 고생하시다 오셨으니, 부디 이번 년도에는 고생하는 일 없길 바랄 뿐이랍니다...

건주! 정말 소중한 교국의 동생! 많은 깨달음을 주는 죽마고우! 노조위원장!(?) 건주가 있어준 덕분에 천마신교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용... 혼자 교인으로 살면서 많이 외로웠는데, 건주가 딱 나타나준 이후 많은 힘이 되었어용. 지금껏 많은 교인 분들이 스쳐갔을 때 우직하게 자리 지켜주셔서 너무 고마웠던 거예용... 재하의 신앙을 바로잡게 도와준 것도 너무너무 감사하구... 요 며칠 잘 안 보였을 때 걱정 많이 했는데 다시 나타나주셔서 감사해용 큰 의지가 되고 있어용! 이번 년도에는 부디 큰 사건이나 나쁜 일 없길 바랄게용!

시아주! 분명 언제부턴가 관전하고 있었다는데, 사실 참여자는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한 거예용... 정말 대단해... 시아랑 언니동생 사이가 되었다는 점에서 기쁘기도 하고, 지금 스토리에서 큰 의지를 하고 있어용. 우리 동생노이 어서 절정 달고 저랑 같이 한한백가 제일상마전 편으로 만들어버리자구용! >:D 시아주도 요새 바쁜 것 같은데 우우 우리 왜 이렇게 바빠용 현생 밉다... 출장 잦으신 것 같은데 부디 건강 조심하시구 행복한 한 해 되었으면 해용!

막리현주! 정파에 하란이가 있고 사파에 고불이가 있다면 교국에는 현이가 있다! 정말 대단한 개성이었어용... 무림에서 요리사...? 분명 있긴 한데 그걸 실현시킬 수 있다고...? 처음에 시트 보고 정말 놀랐어용 이거 대단한 캐릭터성이잖아~!! 하면서... 이번에 선계 가게 되면 멋진 요리 배우고 선보이면서 수석 숙수 자리를 노리는 거예용! 우리도 할 수 있다 신분상승! >:D 그리고 안사람인 현주도 수능 정말 고생하셨구, 앞날 탄탄대로 마음껏 꿈 펼칠 수 있길 바라용! ...혹시 현이처럼 요리왕 막리현을 꿈꾸는 건... 아니죵???

자련주! 우리 문-구리수달파-와 슈퍼쁘띠큐티러블리마법소녀 자련이! 타짜라는 캐릭터성도, 흐릿하다는 캐릭터성과 남몰래 품은 어두운 과거사도 너무 좋아용... 좋아하는 거 다 모아둬서 내적 친밀감 가득한 거 알고 계실까용 헤헤... 자련주께선 아이돌 자리를 내려놓으려 하는 것 같지만 저희... 교국의 아이돌이 되어주었으면 해용 데뷔해라 자련! 지금은 영이랑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 같아서 말랑포근하게 지켜보고 있는 거예용! 조별과제... 대학생이신 걸까, 생각하고 있으니까용... 부디 이번 한해 조별과제에서 벤츠만 모이기를 캐리하는 사람만 모이길 교수님이 지 수업만 듣는 줄 알고 과제 이따만시 내주지 않기를...

그리고 캡틴! 소림사의 비선실세 김미카엘의 본체!! 누구보다 고생 많으신 분인 거예용... 팔이 부러졌단 얘기를 들었을 때 가슴이 어찌나 철렁했는지 몰라용! 그런데 그걸 이겨내고 지금은 여자친구랑 알콩달콩 살아가고 계시니 너무 대견하구... 어느덧 캡틴이 대학도 졸업해버리고 갓생을 살고 계시네용... 정말 존경하는 거예용... 설정도 잘 짜는데 갓생도 살고 상판의 삶도 살아. 당신 AI지(막 이러기)
4년 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용. 뭔가 더 많은 말을 해드리고 싶은데, 계속 감사하단 말이랑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단 말만 맴도네용... 앞으로 2024년도 행복한 일 가득하고 합격 가득하길 바랄 뿐이에용... 헤헤 우리 진짜로 막내즈 결혼하는 것만 보고 엔딩 내면 안 될까용(?)

히히
히히히
다들 사랑해용!!!!!!!

713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01:08:04

빵야!!!!!!!!!!!!!!!!!!

714 막리노이 (vpDNdRTYbg)

2024-01-01 (모두 수고..) 01:09:58

크아악 사랑이다!(?)

715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01:10:18

사랑 받아라~!!

71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01:10:27

사랑이구나...

717 지원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01:13:11

홍홍홍홍 사랑이네용...

물론 지원주는 현실에서는 그런쪽 지향이 아니기는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상판이고 오너와는 또 다른, 캐들 사이의 서사와 관계니까 그거랑은 별개라고 생각해서 짱 괜찮아용 오히려 이런 면에서 더 서사가 깊어지기도 한다 싶고?
하여튼 그런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는 거에용 홍홍홍홍 전 재하주께서 제갈사화때부터 존버하셨단게 놀라울 따름...

71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01:39:19

홍홍 재하주 고마운것....그치만! 야견은! 쑥맥이 아니다! 연애 마스터가 될 것! 홍홍 언젠가 서로 힘든 이야기도 나누고, 부하 욕도 할 수 있는 사이가 되길 바라는 거에용...!!!

719 남궁지원 - 자련 (WO8Vt.QAuw)

2024-01-01 (모두 수고..) 03:21:14

"당돌하신 낭자이니, 어찌 싫어할 수 있을까. 나는 거짓말쟁이는 싫어하지만, 진실만 고하는 이는 좋아하니."

그것은 당연한 이치일지 모르나, 그것을 직접 뱉는 것은 또 다르다.
자련이 자신을 낮추는 것이든지, 아니면 그저 당당하게 자존감을 표출하는 것이든지, 그가 싫어할리는 없다는 뜻이다. 그도 그럴게 그녀는 상당한 별종인 것 같았으니까.

별종을 싫어할리가 없잖은가? 그의 인생에, 파도를 가져올 이들인데.

겁 따위 있어서 도박꾼을 못 해먹는다. 웃긴 소리다. 도박꾼이야말로 겁이 많은 족속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지는 내기는 하지 않으며, 멍청한 호구들을 벗겨먹고, 손해볼 것 같으면 부리나케 달아나는.

"역시 별종이군."

그러나 눈 앞의 소녀는, 그런 인간들과는 달랐기에, 그가 무표정함 속에서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을지도 모른다.




"나는 운이 좋은 쪽이라 생각하지만. 운이 나빴다면 기술이 무슨 소용이겠나."

물론 그녀가 생각하기엔 또 다를지도 모르겠으나, 그의 생각을 물은 것이기에.

그저 대답할 뿐이었다가, 증표를 달라는 말에 잠시 고민한다. 흠, 무엇이 좋을까...

"이거면 되나?"

남궁세가의 문양이 그려진 패. 중원이 흔히 사용하는 것처럼 소가주임을 알 수 있는 패처럼 특별한 것은 아니었지만, 준 사람이 남궁세가의 사람이라는 것은 훤히 알 수 있는 패였다.

"그래. 다음에 나를 만났을 때, 이걸 보여주면 약속을 지키지."

720 지원주 (WO8Vt.QAuw)

2024-01-01 (모두 수고..) 03:21:42

이벤트는 내일 써오는것

721 류현주 (KZ4QUjH8Us)

2024-01-01 (모두 수고..) 06:27:14

늦은 합삐 뉴이어!

722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09:16:29

자련이 착착 소원권 컬렉팅하고 있는 것!

다듷 해피해피 뉴이어에요! 다시 한 번!

72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3:44:06

그러고보니 여기 세계관에서 만천화우는 개방무공인가요 당가무공인가요

724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3:48:54

당가일 것 같은 느낌

725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4:01:56

누가 좀 익혀줘요!

726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4:18:52

항룡십팔장도 보고 싶은 것

72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4:37:22

전후무후한 18성 무공!

72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4:46:58

개방버전 만천화우는 남긴 밥도 투척무기에 드가지 않을까

729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4:54:32

화장실에서 쓰면 최강

73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4:56:20

으아아아아!!! 지속적으로 나오는 화장실유머 멈쳐!!!!!!!!

73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5:36:18

괴뢰제작록도
금자결도

실전만 끝나면 10성이다... 우후.. 우후후후...... (실성)

732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5:48:52

메카백장군이 온다!

733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6:09:21

메카백장군이 간다!!

734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6:16:04

메카백장군이 왔다갔다!!!

735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6:22:11

심심해서 만든 2024년 무킷 리스트....!
몇개나 달성할 수 있으려나....

1. 보법 익히기
2. 외공 익히기
3. 봉술 익히기
4. 내공 200 돌파
5. 대사건6·7간 절정 완숙까지 가기
6. 전쟁에서 활약하기
7. 별호 얻기
8. 흑천대 가입하기
9. 전설의 프로듀서 되기
10. 금양지한테 말이라도 붙여보기

73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6:49:33

일상구함

73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08:42

>>736 꼬우?

738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13:43

>>737 어떤 일상 하쉴>

739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16:48

1/1일에도 열심히 일을 하다가 업로딩이 안 되어서 어라라..? 하다 결국 빨간날이라 오늘은 일 할 수 없는 날이란 것을 깨달아버린 시아노이, 내일 할 일을 끝냈다 치고 행복한 마음으로 무림비사와 캡틴칭찬을 작성하기 위하여 자리를 잡는데..
사실 캡틴칭찬 무림비사칭찬 레스주들 칭찬 신년축사 같은 모든것을 짬뽕으로다가 같이 하겠습니다. 뭔가 미리 플롯 같은 것을 작성하지 않고 손이 닿는 그대로 작성중이라 글이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귀여우니까 용서~~ 해주길!
연하장을 적는 것도 그렇고 인터넷으로 축사를 적는 것도 그렇고 할 말은 두루뭉실하게 머릿속으로 형태를 지니지 못 한 체 떠돌아다니는데 이걸 끄집어내기가 어려우니까.. 옛날 이야기부터 할까용??
이 시아노이, 무려 4년 전 사라진 고향에서부터 무림비사를 눈팅하고 있었다고 말은 했지만 사실 반만 맞는 이야기. 사실은 아무한테도 말 안 했지만 참여한 적 도 있었거든용! 신년은 꺠끗하게 나의 과오를 다 털어버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제야 말씀 드리는 것이에용...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겠지만! 만약 맞추신다면 이 시아노이의 헉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어째서 이런 이야기부터 하느냐 하면, 제가 결국은 그 오랜 기간 동안 무림비사를 좋아했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서에용!
아무 책이나 좋아하던 시아노이에게 무협지는 익숙한 장르(그렇다고 잘 아는건 아님, 그냥 아 남궁ㅋㅋ 남궁세가 쎼지) 그렇기에 무림비사는 등장부터 시아노이의 관심을 끌었고, 참여했다가 삶이나 개인적 사정으로 나온 적도 있었고, 몇달동안 정주행은 커녕 참치나 스레딕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시절도 있지만!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어용! 왜냐하면 제일 우선적으로는 캡틴이 너무나도 좋은 TRPG적 GM이자, 친구였기 때문에. 세심하게 미리 생각해둔 레스주를 향한 생각들이 너무너무 성숙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저번에 정주행 하면서 읽은거라 언제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캡틴이 한 말 중에 참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어용. 레스주가 재미있어 보이는 선택을 한다면 그것이 재미있을법한 길을 준비하되, 틀린 것을 택한다면 정답으로 바꾸지는 않는다. 뭐 이거랑 비슷한 말이었는데, 예전에 저도 다른 게임마스터랑 얘기하면서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도 있고, 다른 게임을 하면서 PL위주의 편의만을 너무 봐주다가 노잼세션을 한 적도 있었거든용. 얼마나 세심하게 고려한 것인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참으로 대단하다 우리 김캡! 같은 마인드로다가 찬양 한 번 더 하고 가겠습니다.
글고... 양 팔 부러진 상태에서도 진행한 거 보고 경악했음.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요 우리... 너무 대단하지만... 이정도의 대단함 보다는 우리의 건강한 롱런을 위해서 쉴때는 쉬고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용.

무림비사 칭찬으로 들어갑시닷... 캡틴 그는 해동의 톨킨인가? 설정덕후적인 면모를 지닌 시아노이, 언제나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세상을 떠올릴 때 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 입니다. 제일 놀라웠던 설정은 아무래도 선계와 천마신교의 설정이었어용! 사실상 레퍼런스를 가지고 혼자 쌓아올린 탑 아니야 이거... 교국 행정체계도, 정리하면서 느꼈지만 저거 하나 하나 전부 정리하는건 쉬워도 다 다른 설정을 만들어내고 규격화시키고 그것이 실제 세상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고려하는 일이 정말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이 시아노이는 그런거 절대절대 못 할 것 입니닷! 오롯이 김캡이어야 가능한 행동. 그리고 저렇게 커다란 체계 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NPC들 하나하나에 성격도 부여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변화하는지.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영향을 주며 지켜볼 수 있는지는 사실상 감동과 충격의 영역입니다. 금양지가... 소수마녀...? 이걸 초반에 어떻게 설정하셨나요? 김캡 당신 진짜 성좌야? 우리 나중에 죽으면 PC로 환생해?? 180 스레를 정주행하였지만 나는 아직도 무림비사를 모른다....

사실 요즘들어 좀 많이 조급하게 플레이를 한 것 같아요. 독고구검 파트에서 너무 함축적으로 슉슉슉 진행할 수 있었어서 지금 3진행째 늑돌이들과 싸우고 있다는 생각에 천천히 주변도 살피고 전략적인 판단을 내려서 전투를 해야 할 것인데 혼자서 너무 조급하게 칼을 휘두르자 휙휙 같은 레스만 남발해서, 캡틴에게도 노잼진행이었을 것 같다는 반성이 듭니다. 그때 같은 천마신교 선배님들이 죽음을 두려워 말라는 말씀을 듣고 저도 정신을 차려서 조금 더 나은 교인이, 무림인이 되기 위하여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벌써 2024년..! 20년 2월 20일에 시작했으니 조금만 더 있으면 4주년을 맞이하겠네요! 지금까지 달려와줘서 김캡도 레스주 여러분들도 너무너무 고맙구 함께 엔딩까지 롱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축사 받아라~~~

중원주, 제일 정적으로 얽히기 싫은 사람 : 모용중원 (칭찬임)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모용입니까? 스승님 덕분에 이 모용 시아 백 위즐리는 위즐리가문에 들어가고 감찰국장님 지위도 막 까발리고... 연말연초라 매우 바쁘실텐데 우선 등선 축하드립니닷!! 도교신선은 뭐하는 애들인지, 신선되서 너굴할배 보러가면 어떤 반응일지 두근두근입니닷!! 해피뉴이어!!!
지원주, 형부노이! 죽여주겠다!!! 몇년만의 떡밥을 이제야 풀다니.... 중원제일미와 교국제일미마저... 오랜 칩거를 깨고 나오신 만큼! 즐거운 사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용 헤헹. 우리 언니 잘 부탁드리고 우리 전장에서는 절대 보지 말자... 새해 복 많이 받아용!
하란주, 우리 하란이 진짜 아이돌 한다..!!! 이제 남은 떡밥은 군주론 최종진화와 진룡검법의 진화..? 캐릭터 메이킹 시의 목표가 아무쪼록 거의 다 완료된 것 같아서 딸램 잘 키운 것 같고 대단한 마음이에용!! 올 한 해는 하고 싶은거 전부 하시기!!
류현주, 왤케 바빠용 🥲. 류현노이의 성장과 앞날이 너무너무 기대되는데 너무 바빠서 스레에서 얼굴 보기도 귀해... 류현노이의 행복과 여유로운 한 해를 바라겠습니닷!
녹사평주, 녹사노이. 그대가 없었더라면 님프체도, 시아의 시트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기다리마! 나 백시아가! 이곳에서! 행복해져서 돌아오라!


야견주, 죽여주마 짝사랑 실패의 야견... 이제와서 사랑을 고백했지만 아무도 안 놀랐죠? 다들 미리 밀어주고 있었죠? 올해 버킷리스트 봤어요. 양지쟝 부활시켜서 같이 오순도순 교국생활 하기를 바랍니닷!
고불주, 독꾜불! 진짜 어떻게 사람이 커뮤단점3개 달고 커뮤캐를 굴리지?? 너무 대단 그 자체여서 언제나 존경하고 있어요. 컨셉이 제일 중요하구나.. 올해는 진행도 많이 참여하실 수 있으시게 여유로운 한 해 되기를 바랄게용!
수아주, 수아는 사랑을 하고 있어... 혜신공 잘 받았습니다. 태정이를 향한 언제나 솔리드한 그 사랑이 태정이가 부러워져요. 이류무인이 절정무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어째서 태정이는 눈치가 없을가 어휴 그러니까 너가 이류지.. 암튼 올해는! 사랑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닷!!
여무주, 여무노이와 일상하면 나 모든 레스캐랑 일상 해본 사람이라구! 언제나 너무 바쁘신 여무노이.. 위키 정리도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고마운 것이에용...!! 여무노이의 바쁘지 않고 행복한 한 해를 기도할게용!!
미호주, 언제나 바쁜 미호주.. 언젠간 시아가 미호의 안면피구 너머를 볼 날이 올까용? 아마 올거야! 온다구! 도박하고 요괴 잡는 우리 미호, 언제나 승승장구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패악질도 많이 하길 바랍니닷! 미호주는 바쁘지 않은 한 해를 바라용!


막리노이! 언제나 같이 잘 놀아줘서 감사. 선계로 올라가서 꼭 선계식 요리법을 알아내고 돌아오라! 현생도 무탈히! 대학가서 술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자련노이! 많이 바빠 보여서 언제나 너무 아쉬워용.. 우리 같이 마교 걸즈토크 하면서 놀거잖아 그치..? 맞지..? 올해는 현생이 평안하길 바랄게용!
강건노이! 스승님이 편찰검을 알려주시지 않으셨다면 저 늑대에게 맞아 죽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신앙심을 본받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초절정 축하드려용!
재하노이! 사랑은 위대하다. 아주 오랜 기간 노려온 남궁지원 사냥 성공을 다시금 축하드리고, 우리 같이 한한백가부터 제일상마전에 붙여용.. 으흐흑 삼쫀 무섭다. 하지만 함꼐하면 이겨낼 수 있을거야... 절정도 다시금 축하드려용! 해피뉴이어!

74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20:57

우짜지! 지난번에도 일상을 굴려서 넙죽 받아먹긴 했지만 소재가 없다!!!!!

74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21:59

그리고 시아주 이벤트 잘 읽었어욤! 해동의 톨킨이라니 주접파워가 대단해...!

그리고....다들 알고 있었어....?

742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23:33

당연하지.... 모두 알고 있었어....

일상 흠.

야견이 교국에 와서 신분증명할 거리라도 받고 싶어서 무단친입하고 까이는거 생각났어용

743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17:23:59

똑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동지라고 생각했던 내 내적 친밀감 돌려줘용!!

744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24:43

막리노이!!

745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17:26:30

시아노이!!!

일상을 돌리고는 싶은데 멀티가 안돼서 고불주랑 돌려야 하는 일상을 때에 못 맞추면 어떡하지?! 하는 심정으로다가 어쩔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견주가 마침 나타나준 것 홍홍

74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27:34

막리노이!!!!

그것 참 다행인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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