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0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8 :: 1001

◆gFlXRVWxzA

2023-12-31 13:36:40 - 2024-01-01 20:41:12

0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36:40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이름 없음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02

사파짱~!!

2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04

하란아

공연
축하해

3 시아노이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04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4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08

기어이 갈아버렸어...

5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17

예이~ 간만의 1이당

6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28

>>2 찌를 수 있는 누군가가... 있나용...?

7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36

>>4 그치만 이게 편하실 것!

8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37

후...김캡도 명품 갖고 싶어용...명품...

9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05

>>6 혈룡문 초절정 고수...?

10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06

>>8
대신짱
멋진짝
퉁을드
리겠읍
니다

11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06

대신에 명품 레스주들을 ...

12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10

레 젝스클루시푸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귀여운 320,000

13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22

히익 삼십마넌

14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44

근데 사파에 돔구장...아니 돔공연장이 없는 것 흑흑

15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52

>>10 ㅠㅠㅠ

여자친구한텐 김캡이 미미달 폰케이스, 버즈 케이스, 키링을 달라고 하긴 했는데

명품!
나도 명품!

돈 많이 벌어서 꼭...어...롤렉스 차고 다닐것...

16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55

힘주신것!

17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14

1분 남아땅

18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15

돔구장 < 사심 보여용

19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17

>>12 헉....

알바 열심히 뛰면 간신히 하나 살 수 있는 금액....

20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40

>>8 가질 수 있을거야:3
>>12 향수 가격이라면 귀엽지 응...(납득)

21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40

>>18 그치만 이 나라의 야구 인프라가 이래서 야구선수도 다 이꼴인것 (피눈물)

22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40

새집 안착!

23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56

>>20 향수 왤케 비싸용...................

24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59

시아는 다리가 한 쪽이 없어 빠르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대로 진행하시겠습니까?




#천재적 머리를 굴려봅니다. 포위당한 상황. 어떻게 해야 적을 쓰러트리거나, 한한호에 피해 없이 쫓아낼 수 있을까? 다이스야!!!

25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0

"하나는 음...내가 옛날에 대륙에 있을 때 입었던 옷이고. 다른 하나는...용잡이들이 보면 눈 돌아가서 환장하는거?"

킥킥 하고 그녀가 장난스레 웃습니다.

"그것말고는 대답 못해주겠는걸!"


여우요괴 중에 대요라면 금모구미임이 틀림없다. 예전 패울부에게 흘리듯 들었던 말이 이렇게 돌아오리라고 누가 상상하겠는가? 그의 정체를 깨달았다면 최소한 한 물건의 정체 또한 알 수 있었다.

'금모구미가 대륙에 있었을 때 입었던 옷이면. 달기와 포사의 옷이란 건가!'

주지육림과 포락지형을 벌여 은나라 기둥뿌리를 뽑아버릴 때 쓰인 그 옷! 천선들이 보면 흉악한 물건이니 태워버리라고 악을 쓰겠지. 하지만 그녀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힘이다. 어쨌든 힘은 순수한 법이니까. 오직 방편에 불과하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힘 아닌가.

그리고 뼈 왕관이라는 것은.. 어째 용골 왕관일 거라는 느낌이 나서 조금 찝찝하고..

"옷이요."

그녀의 선택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아이돌 할거면 옷이지!!

26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0

# 이번 번개까지는 버틴다...!!!

27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0

>>915
다음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평범하고 행복한 긴 필부의 삶과 고통스러운 짧은 영웅의 삶 중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필부의 삶은 교국의 무인에게는 필요 없다
나는 무공이 아니었더라면 죽었을 목숨
한순간 뒤에 죽더라도 모든 것은 교국을 위해서
이 세상 모든 고통을 받더라도 위대하게


# 고통스러운 짧은 영웅의 삶

28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0

<지난 레스>
"한양지."

그녀가 살짝 부끄러워 하며 말합니다.

"이름은 같아. 성은 다르지. 그리고..."

살짝, 그녀가 한 발자국 앞으로 걸어옵니다. 야견은 자기도 모르게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납니다.

"아아. 서운하네에. 그래도 진짜 이름도 알려줬는데. 내 이름 아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단 말이야."

야견이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금양지. 아니 한양지는 어느새 야견의 뒤에 서있습니다.
그녀가 두 팔을 야견의 어깨와 목을 끌어안든 올리더니 야견의 머리를 아래로 살짝 숙입니다.

...왜인지.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야견의 귀에 자그맣게 말합니다.

"소수마녀."

한양지가 떨어지가 야견은 눈을 꿈뻑입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된 모란향이 야견의 코를 간질입니다.

"그럼 안녕. 사제. 덕분에 즐거웠어."

그리고 그녀가 사라집니다.

<현재 레스>
야견은 떠나간 한양지를 뒤로 하고 한참 동안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움직여 다시 흑천성으로 들어간다. 전쟁의 준비로 부산스러운 가운데, 조용히 하지만 기민하게 움직이며 사람을 찾는다. 자신과 금양지의 스승, 팔천군을.

“스승님. 곧 있을 전투의 준비로 바쁘신데 송구합니다. 그렇지만 화급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잠시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호승심이나 반항심은 보이지 않는, 예의와 격식을 갖춘 어투. 그렇기에 그 내용에 거짓이 없음이 전해질 것이다. 이윽고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는 장소가 되면 야견은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한다.

“금양지 사저가 고향으로 떠났습니다. 귀향 기념일까요. 다른 이들은 잘 모른다는 본명과 별호를 알려주더군요. 본명은 한양지. 별호는 소수마녀.”

팔천군을 바라보는 야견의 눈이 조용히 붉어지기 시작한다. 적의를 드러내는 것은 아니다. 그저 억누르고 갈무리해도 절로 흘러나오는, 내면의 소용돌이 치는 격정일 뿐.

“그녀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계셨습니까. 스승님.”

#이야기

29 남궁지원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1

허예은이 눈을 질끈 감습니다.

"........결혼식에 와주셨던. 하객들과 싸우시겠단. 말씀인가요."




"...원래라면 그리 해야겠지요. 하지만..."

그는 조금 망설였다. 분명 곧바로 전장으로 향해야 할 터인데.

"나는 은매를 두번 실망시켜드리진 않겠다고 했습니다."

"은매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가지 않겠습니다. 아마 소림사에 도움을 요청하여 간접적으로 절강에 도움을 보내는 것으로 끝나겠지요."

#예은이는 뭘 원할까용

30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2

"고불! 맞다 고불! 아비 생겼다 고불!"


역시 형제 아니랄까 봐 영특하게 이해하는 당수가 고불은 뿌듯했다.


"고불! 그래서..이거다 고불! 결국 당수! 위해서 다녀온 것! 고불! 거기서 얻은 것! 당수! 몫이다 고불!"


그리고 그렇게 하기로 개방의 장로였는지 뭐였는지 암튼 무림 선배랑 약속하기도 했다. 형제의 이름으로 한 약속을 쉽게 깰 순 없지.


"고불! 그래도 옷! 한! 벌!은 고불! 넘겨주면! 제사!도 지내고 할 때! 잘 쓰겠다 고불!"


# 독고구검과 독고구검결. 독고구검의 검과 그의 유해를 마지막까지 덮던 옷. 고불이 동정호에서 얻은 모든 것을 꺼내둔다.


-


당수가 놀라자빠집니다.


우당탕!


쿵!


저 육중한 몸이 뒤로 나자빠지다니 땅이 많이 아야할게 분명합니다. 당수야 땅을 아끼고 자연을 사랑하자.


"너, 너...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버님 유품을 주려고 하면 어떡해!"


어...그런가?


당수가 거부합니다!

-
???

고불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고불! 당수! 우리! 형제다 고불!"
고불과 당수는 형제 사이다 암암

"고불! 형제!의 아비!는 본인!의 아비!다 고불!"

당수의 아버지는 고불의 아버지고 고불의 아버지는 당수의 아버지인 셈이다 둘은 형제니깐

"고불! 유품! 받아도! 된다 고불! 당수! 아비!도 맞다 고불! 그래도 제사!는 내 몫!이니 걱정마라 고불!"

고불의 셈법으로는 딱히 이상할게 없다

"고불! 어차피! 당수! 어련히! 잘 할거 안다 고불! 받아도 괜찮다 고불!"

게다가 동정호에 대한 이야기가 언제까지나 비밀로 남아있지도 않을테니..나중에 보물지도를 사파 놈에게 넘겨 독고의 후예를 탄생시켰다는 책임을 당수가 지게 될 바에야 선제적으로 공으로 삼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게 고불의 생각이었다.

#고불의 생각을 전하자

31 여무주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3

새 집이에용!

1년 넘도록 금도영만 쫓고 있는 불쌍한 김여무................

32 재하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5

옷을 택합니다!

【 상마경장 】
교국 제일의 장인과 그 제자들이 한땀한땀 실을 짜내고 원단을 만든 다음 바느질하여 만들어낸 궁장.
인면지주의 실과 교국에서만 나는 특별한 재료들로 이루어졌다.
연한 보랏빛의 특수한 염료를 넣어 아름답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선을 끌고 매혹에 빠지기도 한다.
하늘하늘한 겉모양새와는 다르게 어지간한 철제갑옷보다도 단단하다.
교국에서 높은 신분을 갖춘 자, 또는 그런 자에게 총애를 받는 자만이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이 옷을 입고있는 자를 보는 교국의 사람들은 모두 경의를 표합니다.
- 매력이 증가합니다.
- 방어력이 상승합니다.
- 이 옷을 입고 있을 땐 누구라도 당신의 신분을 '상마'에 준하게 인식합니다.

귀영심법 6성 80%
- 6성 그림자 이동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눈에 보이는 그림자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수라선 6성 80%
- 6성 수라선 5식 선풍 : 부채를 펼쳐 바람을 일으킵니다. 바람은 마기가 섞여있으며 이 바람에 닿은 자는 마기에 의한 피해를 입습니다.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재하 의복 받드니 이 옷이 무엇인지 안다. 내 총애받는 자로구나. 아리따움 속에 단단함 숨기고 있으니 재하 깊이 예를 갖추었다. 비단 총애만이 아니라 이 의복으로 몸을 단장하고 나서야만 할 일이 있으리라 짐작하였던 재하는 눈을 낮게 내리 깔았다.

# 감사 또 감사인 거예용! 환복의 때가 다가왔으니……. 명령을 기다려용!

3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8

화무공을 익힙니다!

/지난번에 화무공 익히고 바로 종료됨!

하아...

수아는 한숨을 팍 쉬고 밖으로 나옵니다.

의원으로 가기전에... 태정이 몸조리에 좋은 그런 음식이나 과일 같은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가야겠어요.

#

34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9

>>21 그래도 엘쥐 우승 했잖아용? 한잔해~~~

35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21

와 실환가

36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23

situplay>1597029260>938 미호의 레스

"흐음.. 무순아! 청아! 가자!"

너는 전서구가 준 편지를 받았다. 그리곤 휘파람을 휙 불었다.

"가자꾸나ㅡ 려야."

새 요괴까지 모두 데리고 갈테다.

#인피면구 벗고서 요괴들 전부 데리고 흑천성으로!!


>>캡틴의 진행레스

흑천성으로 이동합니다!

흑천성에는 살천회의 회주가 가면을 쓰고있고, 그 옆에 우리 살천회의 정예들이 모조리 모여있습니다.

그러나 그 뿐이 아닙니다.

살천회를 제외한 하오문, 살막 등등...
다른 살수집단 모두가 이 자리에 있습니다.

"왔군."

가면을 쓴 회주가 미호를 반깁니다.
사실 처음 보는거나 다름없지만요!

"우리는 흑천성에 고용됐다."

오. 돈벌이가 되겠는데요?

"지금부터, 흑천성과 그 휘하 문파에 적대하는 모든 정파 무인들을 암살하면 된다."

오!!!






이번 미호 진행레스

"아후후후후ㅡ 좋습니다아ㅡ"

네가 웃었다. 재미있어보인 셈이다.

"정파들이 도망치면 좋겠는데ㅡ 그건 또 안 될 것 같단 말이지요오ㅡ"

#의뢰를 받는다.



37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34

이 하란주의 정각신공 이길자 누구더냐!!!!(포효

38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4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4
남궁 지원 150
강미호 121
모용중원 2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2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50
고불 (50% 할인권) 363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4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0
자련 (50% 할인권) 41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극소선단을 하나 구매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시련이 시작됩니다.

버티십시오.

쿠릉...쿠르릉...

번 - 쩍!

쾅!

하늘에서 벼락이 내리치고 중원은 그걸 맞습니다!

3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쿠르르르릉...

하늘은 여전히 벼락을 준비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

# 두 번째! 버틴다!

39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55

아니 왜 나는 정시에 올리는데 59:59에 올라가냐
오늘은 마음먹고 14:00 된 거 보고 마음속으로 숫자 두 번 세고 했는데....

40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1:03

갑자기 마우스가 맛이가서!!!

41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1:04

내 배때지를 찔렀잖아!!!! 그것도 못 알아봐!!!! 멀어져가는 괴전파와 다르게 여무는 전전戰前의 고조감에 눈을 크게 뜬 채 호흡을 고르며 나긋나긋하니 응수할 따름이었다.

"네에, 이리 뵙는 것은 실로 처음인데..."

잠시 말끝을 끌며 금도영을 위아래로 흘금 훑었다. 시선에 들어오는 것은 희게 샌 머리카락, 흩어지는 한숨, 늙은이의 것을 방불하는 지친 낯덩이...

"당신의 발악도 슬슬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 싶군요."

"오래 가야 얼마나 오래 갔겠냐마는요, 주어진 것을 받아들이고.. 내 자신을 책하고.. 가진바 너절한 그 재주라도 부정하지 않았으면.. 차라리 평안히 살 수 있었을 것을."

여무는 설설 눈을 휘었다.

"가여운 사람."

널브러진 오두막 파편을 걷어찼다. 날카로웁고 둔탁한 파편이 날려가는 곳은 검귀의 눈, 곧바로 땅을 박차고 나간 여무는 허리에 혈검팔초-시검을 베어들려고 했다.

#똑바로 바라보며 도발! 너 인마 이런거(?) 없지! 너 레스주 없지! 너 레스캐 아니잖아!
일케 하고 눈에 나무조각 걷어차고 허리에 혈검팔초-시검 해용! 3/15 내공 3 사용!

42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1:23

사실 사이트 시간이랑 실제 시간이랑 미묘하게 어긋나있는 것

43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1:35

편찰검을 떠올리는데 성공합니다!

【 편찰검 】
위대하신 천마님을 믿습니다. 교국은 영원하라! 입마관에서 가르치는 36가지 기본 무예중 하나다. 기본적인 검의 길을 걷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천마를 따르던 삼십육장로가 함께 모여 만들어낸 검술이다.
기초무예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잠시 장을 보고, 사천 분타에 가서 주방을 빌릴 수 있냐고 묻는다. 만약 된다고 하면, 천마 떡국을 만들어 분타원들에게 대접하고 나도 떡국을 먹는다!

#해피 뉴 이어?

44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1:47

>>34 저는 라이온스 팬인것!!! 컁라아아악 이게 야구냐 니들이 사자냐!!! (분노

45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2:09

천재머리 성공이닷!!
저 시트내고 처음 성공해봐용!!!!

46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2:28

>>45 다갓의 새해축복!

47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2:35

헉 전 레스 가져와야하는 것

48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3:10

콰아아아아아앙 - !

말 그대로 전력!

모든 힘을 내뿜은 여무의 공격이 오두막에서 쉬고있던 금도영을 급습합니다!

우당탕탕탕!

오두막은 박살이나고 뒤에 있던 사냥꾼은 울상을 짓지만.

하얗게 새어버린 머리카락을 이마 뒤로 쓸어올리는 남성은 작게 한숨을 내뱉으며 무너진 오두막에서 일어날 뿐입니다.

그는 나른하고, 지쳐있는 얼굴입니다.

"...사문에서 왔느냐."



내 배때지를 찔렀잖아!!!! 그것도 못 알아봐!!!! 멀어져가는 괴전파와 다르게 여무는 전전戰前의 고조감에 눈을 크게 뜬 채 호흡을 고르며 나긋나긋하니 응수할 따름이었다.

"네에, 이리 뵙는 것은 실로 처음인데..."

잠시 말끝을 끌며 금도영을 위아래로 흘금 훑었다. 시선에 들어오는 것은 희게 샌 머리카락, 흩어지는 한숨, 늙은이의 것을 방불하는 지친 낯덩이...

"당신의 발악도 슬슬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 싶군요."

"오래 가야 얼마나 오래 갔겠냐마는요, 주어진 것을 받아들이고.. 내 자신을 책하고.. 가진바 너절한 그 재주라도 부정하지 않았으면.. 차라리 평안히 살 수 있었을 것을."

여무는 설설 눈을 휘었다.

"가여운 사람."

널브러진 오두막 파편을 걷어찼다. 날카로웁고 둔탁한 파편이 날려가는 곳은 검귀의 눈, 곧바로 땅을 박차고 나간 여무는 허리에 혈검팔초-시검을 베어들려고 했다.

#똑바로 바라보며 도발! 너 인마 이런거(?) 없지! 너 레스주 없지! 너 레스캐 아니잖아!
일케 하고 눈에 나무조각 걷어차고 허리에 혈검팔초-시검 해용! 3/15 내공 3 사용!

49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3:24

봄이군용
재하의 계절이에용 (살려달란 뜻)

50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3:35

아무튼 향수는 다시 사야지 하고 매장에 문의는 드려뒀어용...

허공에 돈을 깨긴 했지만.
썸이 연애가 되면 남는 장사 아님???

51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3:59

>>45 킬킬 믿고 있었습니다요 아가씨!!

52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4:16

>49 웹소시장이 봄철이 되면 성수기가 되나용...? (궁금쓰)

>>50 연애 꼬우!

53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4:18

>>49 여름이 되면 나이트의 계절.
즉 북적의 계절이 옵니다

(헛소리

54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4:19

1년 넘도록 금도영만 쫓았는데 무사히 잡게 해주세용 비나이다...................@ㅡ@

55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4:50

이 시즌에 이것저것 들어오는 게 있어서 봄철이 나름 성수기에용

56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5:06

금도영... 아니, 교국십시의 호란금가 당주 금도영 님. 이제 그만 교로 돌아오시지요.(아님)

57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5:20

>>49 지원이는 청풍이니까 여름이려나용 홍홍

58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6:01

>>56 으아아아아악! 금씨들 멈춰!!!!

59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6:11

>>52 방학시즌도 성수기인데
봄철에는 유~~달리 말랑뽀짝 로판이 흥해용 육아회귀물 그런 거용

60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6:22

>>56 크아아악 죽여주마 호란금가의 당주 금도영!!!!!!!!!!

61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6:42

?

제일상마전 파벌을 건드리겠다고용??!?!

62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6:54

>>55 아항! 그렇겠네용. 대게 회사등이 시즌제로 움직이니까....

>>57 뭐?! SSR 여름의 청풍 수영복 지원 픽업이라고요!?

6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7:01

오오 용감한 사파여

64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7:05

>>23 캡틴 이게 디올이고 40ml 인데 20만원대야...

향수는 브랜드명 가격도 다 다르고 천연향료 들어가면 가격이 엄청 점프한다?

65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7:22

아나 안 올라갔어!(뿍)

66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7:31

>>59 아.....겨울 동안 힘들었으니 다들 좀 어리광 부리고 싶고 그런가구나.....

67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7:37

혈검문이 단독으로 천마신교에 전쟁을 걸었다 !!!!!

68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7:47

>>62 어째서 남궁지원 수영복 따위가 쓰알인것!!!!

69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8:12

>>68 시나리오 작가 ZEHA 분이 강력하게 SSR 아니면 글 안써주신다고 하셔서 그만

70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8:17

수아는 이제 고등학교 들어갈 나이인것...!

71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8:23

드디어 정사대전이 정사마대전으로

72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8:25

>>67 까ㅣ애에에에엒!

73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8:28

>>66 그리고 여름되면 기가 막히게 청춘이나 피폐물이...

정신병 아니면 쾌청 극단적인 거 보고 인간의 욕망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돼용

74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8:35

ZEHA 작가님이라면 수영복 남궁지원은 UR일텐데

75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8:53

이 사람들아

76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9:07

>>74-75 엌ㅋㅋㅋㅋㅋㅋㅋ

77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9:45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일케된거 꺼내와보쇼

78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0:03

SSR 티셔츠 사각 수영복 남궁지원
SSR 사각 수영복 남궁지원
UR 삼각 수영복 남궁지원

79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0:20

>>70 ssr 청춘의 수아! 픽업인것! (가챠뇌)

>>73 인간의 욕망이란......

80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0:25

삼각수영복,ㅋㅋㅋㅋㅋㅋㅋㅋ

81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1:00

강건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학교 뒤뜰] 강건
SR[메이드] 강건
SSR[방과 후의 옥상] 강건
SSR[직접 만든 초콜릿] 강건
Secret[I LOVE YOU] 강건
SSR[첫눈이 내린 날] 강건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 강건
N[검은 타이츠] 강건
R[이쪽을 바라봐줘] 강건
UR[타올 한 장] 강건

82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1:13

여캐 전용 같은데 이거 !!!!

83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1:15

SR메이드 모용중원보고 껏서용

84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1:17

UR[자고 갈래?]이수아
N[후드티]이수아
SSR[마시멜로]이수아
SUR[쿠키&아이스]이수아
N[체육복]이수아
SSR[부활절]이수아
SR[화이트데이]이수아
N[원피스]이수아
SR[인어]이수아
SSR[동그라미가 많은 달력]이수아

85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1:20

>>78 이 사람아

이 사람아

이사람아
래쉬가드 UR로 해줘 삼각이 뭐야 삼각이

86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1:21

타올한장강건

일단 내가 잘못했다

87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1:30

메이드 강건...!

88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1:49

히이이이이이이이!!! 폭주한다!!!

89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1:59

남궁지원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어서 와]남궁지원
SR[메이드]남궁지원
R[어두운 수조]남궁지원
N[닌자]남궁지원
SUR[화면 너머로]남궁지원
R[손잡아도 돼?]남궁지원
N[유카타]남궁지원
SR[동그란 무지개]남궁지원
N[세일러복]남궁지원…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세일러복 남궁지원(두통!)
청소하느라 잡담 잠깐 중지할게용

90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2:00

미사하란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체육복]미사하란
UR[날 싫어하지 말아줘]미사하란
N[담요]미사하란
SUR[화면 너머로]미사하란
N[고양이 귀]미사하란
UR[타올 한 장]미사하란
SSR[동심]미사하란
SR[도넛]미사하란
UR[빛 속에서]미사하…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91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2:18

>>85 (뭣)

92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2:20

레쉬가드는 흔하지만 삼각은 흔하지 않은 것

93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2:20

메이드에 타이츠에 >>타올한장건이<<

내가 잘못했다 2트


자고 갈래 수아랑
인어 수아

94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2:34

>>81 (신앙을 고백하기 위해)직접 만든 초콜릿

95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2:55

백시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방과 후의 옥상]백시아
SR[스파이]백시아
SSR[사신]백시아
R[노을 진 언덕길]백시아
R[내일 보자]백시아
R[흡혈귀]백시아
UR[벌꿀을 뿌려서]백시아
N[파자마]백시아
SR[선생님]백시아
R[점프!]백시아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점프! (못함)

96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2:56

여무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사랑스럽게]여무
SSR[첫눈이 내린 날]여무
R[좋은 아침]여무
SSR[부활절]여무
R[어서 와]여무
SUR[아이돌]여무
R[독서]여무
N[세일러복]여무
R[경례!]여무
R[비몽사몽]여무

97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3:19

>>24
자기가 접근하기 어렵다면. 반대로 적이 자신에게 접근하게 만들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아의 천재적인 두뇌가 미친듯이 회전합니다. 머리가 뜨겁습니다...

적이 다른 것이 아닌 자신에게 접근하게 만드는 방법...

시아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한한호 보수 공사를 위해 공수해온 자재들, 그 중 '금속'인 것들.

고-급 재료인 철로 만든 나사는 물론 각종 철제 도구들이 보입니다.
저것들을 금자결을 이용해 움직여 적들을 공격합시다.

늑대들은 어차피 원거리 공격수단이 없는 미개한 짐승들!
니들이 가까이 안오면 어쩔건데?

>>25
옷을 받습니다.

받은 옷은....

궁장인데, 이게...옷...?

어깨와 허리 일부가 드러나고 팔 부분이 비칩니다!

금모구미 네 이년!!!!!! 이런게 옷이라니! 옷이라니!!!

【 정체불명의 궁장 】
정체불명의 궁장. 아름다운 연분홍색에 금실로 꽃과 벌, 나비가 자수되어 있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할 경우 추가적인 기능과 설명이 해금될 것이다.
- 착용시 매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품위를 조금 떨어뜨립니다.

>>26
쿠르릉...

쾅!

크아아악!

현재 부상단계는 5단계입니다.

한 번 더 맞으면.

죽을겁니다!

>>27
답을 선택합니다...

인간은 무릇 어리석고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간은 냉철하고 더 이성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28
팔천군의 눈이 크게 뜨입니다!

"뭐....!"

...?

몰랐던 것 같은데...

"이런 제기랄...사조님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팔천군은 한동안 입술을 잘근잘근 씹어대더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너는, 절대 이 일을 밖으로 발설하지 말거라. 절대로."

그러더니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29
"..."

허예은은 조용히 있습니다.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입니다. 남궁세가가 끼어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끼어들게 된다면 오히려 입장만 더더욱 곤란해질겁니다."

>>30
"안돼! 절대 안된다구!"

당수는 완강히 거부합니다.

고불은 직감적으로 당수가 절대 받지않을거라는걸 깨닫습니다...

"그냥 임무 실패 정도로 보고하면 되니까 너무 걱정말구! 그것보다 우리 왕초 할범이 없어진게 문제야....휴우..."

>>32
환복을 완료하고 명을 기다립니다.

"이제 내전이 시작될 것이다. 내가 천마신공을 대성하였으니 동생들도 애가 탈터."

제일상마전, 천주원이 씨익 웃습니다.

"적와 아군부터 가려야 한다. 할 수 있겠느냐? 누가 나의 신하이고 누가 역적인지..."

>>33
찾아봅니다!

봄이라 그런지 좋은 과일이 없군요...따라서 그냥 갑니다!

98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3:20

네코미미세라메이드 지원이😏

우효~ 다녀오세용~

하란이 타올 뭑

뭐라고

99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3:24

아이돌 여무...

뭣...!

100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3:32

아이도루 여무...

101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4:09

수아는 태정이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쭈글)

#분명 방금전까지 겨울이었던거 같은데...

102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4:19

>>95 [스파이] 백시아는 왜인지모르게 이름이 백시아가 아니라 금시아일 거라는 편견 있어용(?)

103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4:22

>>27
답을 선택합니다...

인간은 무릇 어리석고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간은 냉철하고 더 이성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인간은 어리석고 연약해야 한다.
그래야만 서로 뭉치고 어울릴 것이다
냉철하고 더 이성적이면 서로를 배척하고 살아갈테니까
냉철하고 이성적인 존재는 천마님과 교주님
두 존재면 된다

# 비동의

104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4:53

P가 되어 하룡이를 보좌할 수 없다면 차라리 아이돌이 되어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제 손안에 가지고 놀려고 하는 얀데레 김여무인가(?)

105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4:54

".........스승님도 몰랐던 건가."

야견은 조용히 금양지가 떠나간 방으로 돌아가 들어가봅니다.

# 이동

106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5:03

도넛 하란은 순간 에이스나 렌고쿠가 생각나버린 것 ...

107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5:14

# 입에 극소선단을 물고, 번뇌팔보를 10성에서 1성까지. 역순으로 밟아나갑니다.

내공 0/110으로 전부 소모!!!

108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5:42

고-급 재료인 철로 만든 나사는 물론 각종 철제 도구들이 보입니다.
저것들을 금자결을 이용해 움직여 적들을 공격합시다.

늑대들은 어차피 원거리 공격수단이 없는 미개한 짐승들!
니들이 가까이 안오면 어쩔건데?




띠용? 맞음. 니들이 안 오면 나는 원거리 공격 하면 그만이지 않냐? ㅋㅋ

금자결 - 인력으로 금속을 끌고와, 척력으로 늑대들을 향해 쏘아냅니다.

#받아라 백천화우 (8/20)

109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5:58

궁장인데, 이게...옷...?

어깨와 허리 일부가 드러나고 팔 부분이 비칩니다!

금모구미 네 이년!!!!!! 이런게 옷이라니! 옷이라니!!!


???: (행복사)(?)

110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6:04

어깨와 허리 일부가 드러나고 팔 부분이 비칩니다!

금모구미 네 이년!!!!!! 이런게 옷이라니! 옷이라니!!!

【 정체불명의 궁장 】
정체불명의 궁장. 아름다운 연분홍색에 금실로 꽃과 벌, 나비가 자수되어 있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할 경우 추가적인 기능과 설명이 해금될 것이다.
- 착용시 매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품위를 조금 떨어뜨립니다.


유교드래곤!!! 하란이 유교드래곤이 아니게 되어버린다!!!!!!!!!!

111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7:19

하란이 아이돌되는거구나!(아니다)

112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7:20

새 옷이다! 그녀는 궁장을 받아 두 손으로 들어보았다. 어깨 부분을 잡고 들어올리자 개어져 있던 옷이 펼쳐졌다. 펼쳐지는데....

"어..옷이... 이런 옷이..."

11세기 유교무림의 가치관으로는 청소년 이용불가 딱지가 붙지 않을까요!!!

"혹시 예전에 싸우기라도 하다가.. 뜯어진 건가요..? 원래 이런 옷이 있을리가.."

#현실부정

113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7:28

저렇게까지 말한다면 응당 그 뜻을 존중해야 하는 법!
고불은 당수에게 고개를 끄덕여 수긍의 의사를 표한다.

"고불! 으음..물론! 너!가 잘 찾아!봤겠지만 고불!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무슨! 일인지 말해봐라 고불!"

개방에서도 못 찾으면 정말 못 찾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그래도 형제의 문제에 고불은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대체 어쩌다! 생긴 일이니 당수야

11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8:00

야견이 스승님도 몰랐던거 보면 소수마녀가 야견이 스승님의 사조를 꼬셔서 신분 바꾸면서 주기적으로 잠입한 듯 ?

115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8:29

과연! 온 사파가 열광하고 정파들이 시샘하는 사파 군영 최고의 아이돌!

116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8:50

아니! 이런 옷이!! 프로듀서 입장에서 용납할 것 같으냐!!

하오(好)!!

(도장 꽝꽝)

117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9:04

>>36
의뢰를 받아들입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을 알려주마."

살천회주가 절정 이상의 모든 살수들을 모아놓고 은밀히 지령을 전달합니다.

"적들의 진군을 늦춘다. 예상되는 진군로의 모든 마을을 불태우고 식수를 오염시켜라."

미호에게도 장강 이북의 한 지역이 할당됩니다.

>>41
콰앙!

여무의 검과 금도영의 검이 부딫힙니다.

다시금 여무는 뒤로 날라갑니다.

"어이가 없군."

금도영은 길게 자란 머리카락을 뒤로 천천히 틀어올리며 말합니다.

"사문에서 보낸 추살자가 고작. 이런 일류 수준의 무인이란 말이냐?"

저벅 저벅 저벅.

"이 금도영이를 우습게 아는게지. 그렇지 않은가?"

금도영은 낡은 검을 검집에 집어넣고서 두 손으로 상투를 틀기 시작합니다.

>>43
떡국을 만들어 대접합니다!

"오오오옷...!"

다들 떡국이란 말에 환장을 합니다.
숙수가 휴가를 갔다나 뭐라나...

>>64 (충격

11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9:30

>>114 팔천군의 사조면 사마외도인것...! 이것들 한통속이었나

119 남궁지원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1:01

그는 깊게 고민한다. 입장이 곤란해진다, 라는건 비단 그의 일만이 아닐 것이다. 그러면... 지금은 제 아내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 시점이다.

"...전쟁이 난 기간동안 전쟁을 피해 여행을 가도 좋을 것 같군요."

때 늦은 신혼여행이라던가. 그는 희미하게 웃었다.

"알겠습니다. 그러하시다면 이번에는 소림사의 도움을 받는 선에서 만족하고, 일이 잘 풀리기를 기도해야겠군요."

#소림사 왔나요

12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1:42

그러고보니 금도영이 이미지 배우가 있다그랬는데........

121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1:59

>>106 놀랍게도 독고구검 묘역에서 배에 빵꾸난 적이 이미 있는거에용!

그리고 옷이!! 옷이!! 저런 옷 입고 클럽가려다가 고래왕사삼촌한테 머리끄댕이 잡혀서 강제귀가당하는 하란이가 생각나는거에용..
고민을 했었는데 역시 동정호용왕이랑 복건성용왕은 별개의 존재라고 속이고 신격을 나눠야겠어용. 복건성 하란이 이미지에선 감당이 안돼1!

122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2:05

헉 사마외도 x 소수마녀 였던 것 ?

123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2:20

그럼 예은이랑 지원이는 같이 보검이라도 찾는 여행을?

124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2:29

>>117

"허허, 맛있게 드셨다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천 분타 쪽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까?"

신년의 시작. 세상 돌아가는 모습은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기질이 호사가인지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욕구도 있지만 말이다.

125 재하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3:02

무엇보다 아름답다. 이런 옷을 자신이 입게 될 날이 오리라 생각해봤을 리가 없다. 재하는 하늘거리는 옷과 함께 사붓하게 예를 갖추고 명을 기다렸다.

내전!

이제 진정 목숨 바쳐야만 한다. 두렵지 않느냐면 두렵다고 답하겠다마는, 그 감정은 오로지 천마님께만 가져야 할 것이니 드러내지 않으려 애쓴다. 재하는 두 눈동자를 온전히 들어 올린다.

"주군께서 명하시는 것이 즉 저의 삶이옵니다."

아! 지금껏 해왔던 것 중, 가장 큰 감찰이 시작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전투가 있을 것이고, 때로는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다.

"어찌 삶을 포기하고 도망칠 수 있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두렵지 않다. 감찰국장의 직위로 오를 적 노괴가 아가리 벌리며 탐욕스러운 이빨 드러내는 것을 진즉 보았으니.

# 고개를 조아려용!

126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3:55

재하가 확신할 수 있는 제일상마전편 그 1

강건

127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12

>>122 어......

128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15

>>126 동생아!🥹

129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33

(뇌정지

130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48

>>127 제 2의 흑천성주가 되서 뺏어오는 것
>>128 엉아 !

131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49

아마 아닐것같네용

서로 죽도록 싸웠는데

132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5:11

>>130 우리 진짜로 힘내보아용

천마신교
파이어~🔥🔥🔥

13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5:12

>>124 # 안넣었어용!

13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6:04

>>130 갸아아아아악! 뭔 소리ㅇ야!! 그런 의미 아니거든여! 정치적이고 책략적인 의미로!!

135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6:39

이 무림비사에서 사랑 앞에 정치고 책략이고 소용 없어용 (대충 재하 지원 예은이 보기)

136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6:42

>>132
천마신교
파이어~🔥🔥🔥

137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03

곧 영이가 모두 먹습니다!

"이제 물어보세요!"

-

무엇부터 물어보면 좋을까, 잠시 고민해봅니다. 하지만 딱히 떠오르는 건 없습니다. 게다가 속셈이 이미 있을 때 빙빙 돌려말하는 건 사기꾼이나 하는 행동으로... 신뢰 깎아먹기 딱 좋은 행동입니다. 자련은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꺼냅니다.

"네가... 그제 술래잡기에서 보인 움직임을 예사로운 것이 아니었지. 명문가의 무인에게서나 보일 것이었다."

"어디 명문가의 숨겨진 자제라도 되는 것이더냐?"

#뒷사람의 딸리는 말빨로 캐묻기.........

13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16

>>135 두고보자....강건이 연애할때 두고보자....! (부들부들

139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22

크아악 (갑작스러운 고로시에 쓰러짐)

140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42

천마신교 파이어 🔥 🔥 🔥!!!!

141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8:39

생각났는데 무림에 염색기술 있나용? 이왕 하는거 옷이랑 깔맞춤해서 머리도 핑크로 하면 괜찮겠어서용.
하란이머리는 빨간색이니까 흰색 조금 섞어주면..

142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03

자련노이!!

143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06

>>141 전에 건이가 임무할때 염색했어용

14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34

>>141 어 고생 많이 해서 새치 생기면 핑크 머리 되지 않을까용!?!!?!

는 농담이고 변장기술 전문가(길동이) 있는데 소개시켜드릴게용

145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48

염색약 팔아용

146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50

"예에... 우습게 아는 게지요..."

밀려났다. 아니 차라리 날려졌다는 것이 올바른 표현.
그럼에도 굽히지 않고 여무는 중심을 바로세웠다. 금도영을 비웃었다.

"고작 제 분수 하나 모르는 것에.. 사문이 그리 깊이 관심을 기울일 리가 없지 않습니까?"

있는 사실 없는 사실 다 끌고 와서 속을 긁어야지. 네가 조금이라도 동요하길.

"아니면... 혹 기대하셨습니까?"

"안타깝고도 가여운 사람. 오직 반역만을 천명하였거늘, 재능도... 무엇도...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군요..."

내공이 바닥나는 것이 느껴진다. 긴장을 의식 저편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어넣었다. 여무는 온 내공을 담아 목을 노려, 금도영에게 달려들었다.

#눈물이 나네용........... 시검 할 것처럼 달려들다가 막판에 비혈, 로 갑작스럽게 틀어용!
0/15 내공 3 소모 크아악 내 내공이

147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56


>>141 핑크머리 ... 아이돌 ... ?

148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0:08

얏호 봄의 벚꽃 하란이 나가신다~~(아님

149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1:59

>>147 (들으면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하란주

15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07

>>149 (눈가림) >>147 이런건 죽어도 하면 안되여....

151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36

@여무주

핑머하란이래용

152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37

아니 죽어도 하지 말라는건 좀 그러니까 두번 죽고 부활한 하란은 해도 되지 않을까? (고소감)

153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46

>>101
분명 방금까지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봄이라니.
시간이란 참으로 야속합니다.

수아가 찾아가자 태정이 정신을 차렸습니다!

"엇."

수아와 태정이 마주칩니다.

"무사했구나."

태정이 웃습니다.

>>103
모든 답변이 완료되었습니다.

머리 위에 두 송이의 연꽃이 피어오릅니다...

초절정의 경지에 오른 것을 축하드립니다.

상태창이 갱신됩니다!

【 강건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370년/370년
세력 - 천마신교(분타원 -3)
정신 - 5단계
명성 - 4단계(교국 한정 5단계)
재산 - 은화 50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의좋은 형제들(-3), 친화성(-1), 무골(-1)
약점 - 절맥(+3)
무릉도원 물품 - x

반로환동을 거부했습니다.

감정은 유지됩니다.

한마신공이 10성을 달성합니다!

- 10성 한마강림 : 최대 내공을 절반 소모합니다. 선계의 천마신 휘하 신선 한마의 힘을 3레스 동안 빌려옵니다. 3레스 동안 경지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마신공의 숙련도는 40%입니다.

한마검의 모든 정보가 공개됩니다!

【 한마검寒魔劍 】
한마문의 보검.
투마문, 한마문, 염마문. 세 개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교국의 무관 중 하나, 한마문을 상징하는 보패이자 투마삼왕 한마의 힘이 깃들어있는 절세보검.
한마검은 '신검'의 일종으로 이를 소유한 자에게는 강대한 내공과 힘을 증폭시킨다고 알려져있다.
미약한 자아를 가지고 있어 스스로 움직이거나 판단하며 한마신공과 한마팔검의 숨겨진 구결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직 한마문의 문주와 그 후계로 인정받은 자만이 들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자가 손에 쥔다면 저주를 받게됩니다.
한마문의 보물인 한마검은 적법한 후계가 들었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합니다.
- 명검 : 정체모를 영물의 뼈와 내단, 한철을 섞어 만들어진 명검입니다. 검기에 버텨낼 수 있습니다.
- 미약한 영성 : 아주 미약한 자아를 가집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 투마삼왕, 한마의 어검 : 36장로 이후 승천한 한마문의 사조 한마의 기가 서려있습니다. 전투 중 단 한 번, 위기에 처했다고 스스로 판단되었을 때 어검술이 펼쳐집니다.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 신검 : 보유 내공을 2배로 상승시킨다.
- 정통성 : 한마문주와 그 후계가 아닌 자가 손에 쥔다면 생명력을 흡수당하고 한마문주와 그 후계가 손에 쥔다면 내공을 100 증가시킵니다.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 검막劍幕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등평도수登萍渡水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 허공답보虛空踏步 】
사람이 밟고 허공을 날아다닐 수 있는 무형의 받침대가 있다면 어찌 생각하십니까? 경지에 오른 자들은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이행하고는 합니다. 허공에 몸을 띄우고 허공을 밟고 움직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극마기極魔氣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인 마기는 더더욱 정순해졌습니다.
- 마기가 보랏빛으로 변화합니다.
- 정순, 파사 계열의 무공에 저항하고 적에게 더욱 강력한 고통을 선사합니다.

【 고수高手 】
명실상부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백의 일류 무인들을 상대할 수 있고 수십의 절정 무인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무림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5
이동합니다.

금양지, 아니 한양지가 머물렀던 방은 가구들만이 놓여져있을 뿐 쓸쓸하게 남아있습니다.

>>107
쿠르르릉...

콰과광!

발걸음을 이어나갑니다.

고통이 엄습해옵니다.

죽음.
죽음.
죽음.

이미 겪어본 죽음이지만 너무나도 두려운 죽음!

끝이요 새로운 시작.

허나 당장은 끝, 무저갱 그 자체인 공포.

그것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 모용중원의 몸을 관통합니다.

끄그그그그그그극...

번뇌팔보를 밟아나가며 마지막이자 첫번째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심, 기, 체가 일원화되며 고통이 사그라듭니다.

번쩍 - !
번 - 쩍!

쿠르르르릉...

털썩.

모용중원은 정신을 잃습니다.

>>108
금속들이 금자결의 공능으로 움직이고.

곧 쏘아져나갑니다!

피잇! 핏!

- 크르르르...

늑대들이 멈칫거리더니 고개를 휙휙 돌립니다.

- 아우우우우!

시아를 향해 늑대들이 모조리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112
"응? 원래 이렇게 생겼어! 내가 직접 만들었지!"

커스텀메이드.......

>>113
"마교의 흔적을 찾으신 것 같다면서 사천인가 청해쪽인가...그 쪽으로 떠나셨다가 더 이상 소식이 전해오질 않으셔...나는 이 인근을 떠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수소문을 해봤지만 들려오는게 없더라구..."

흐음...

154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6:39

우선 ... 정신을 ... 차린다 !


" …… ! "

# 천유양월 !

155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6:40

>>151 아아

여한이 없다.......................(눈감기)

156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6:46

# .... 신선 시험
어떻게 되었나요!?

157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6:48

또 강기(한자는 검기임)!

158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7:23

헉 그리고 강건이 초절정 축하해용!!!!!!!!!!!!!!!

159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7:27

- 10성 한마강림 : 최대 내공을 절반 소모합니다. 선계의 천마신 휘하 신선 한마의 힘을 3레스 동안 빌려옵니다. 3레스 동안 경지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3레스 동안 화경이랑 비빌수 있다 도르

16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7:35

야견은 얼마간 침묵을 지키다, 다시 스승님을 찾아 나섭니다. 찾는다면 몰래 둘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스승님. 지난번에 드린 흑운사패의 부탁을 바꿔도 되겠습니까.”

전쟁이 터진 상황에서 사파들간의 친목 무림대회는 불가능한 이야기일 뿐이다. 분명 적지 않은 노력을 들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야견은 지나간 기회에 집착하는 성격은 아니었다. 하나의 기회를 놓쳤다는 것은, 반대로 새로운 기회를 잡을 때라는 것이기도 했다.

“제가 교국에 가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어차피 야견은 막 흑천성에 발을 들인 신입에 불과하다. 절정의 경지가 널려있는 흑천대이니 자신이 없다 하더라도 전쟁의 판도가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 그러나 이탈은 이탈. 그것을 용인받으려면 팔천군의 허락이 필요하다. 야견은 대의나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언제나 자신이 하고픈 것을 해왔다.

“그 망할 기지배.....아니...사저를 만나고 오겠습니다.”

첫마디에 살짝 사심이 들어가 보이는 건 착각이다. 알겠지?

#이야기

161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7:48

건이 축하해용!!!!!!!

162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7:49

강건노이의 초절정 등극!!!!!

163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8:01

건주 추카해요!!!!!!!!!!!!!!!!!!!!!!!!!!

이걸로 초절정이 셋이다!!!!!!!!!!!!!!!!!!!!!!!

164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8:18

늑대들이 달려오기 시작하나, 모두 동시에 달려들 수는 없다. 미묘한 차이라도 있을 것이다. 내공을 끌어올려 편찰검의 사방방으로 공격을 막아가며 나오는 틈에 맞추어 검을 휘둘러 하나씩 베어보자!

#웨어울프 서바이벌 찍기 6/20

165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8:41

꺅 건이 초절정 축하해용!!!!!!!!!!!

166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9:12

신!선!
신!!!선!!!!!!
신!!!!!!!선!!!!!!!!!!!!!!

167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9:16

"................."

태정이 앞에서 수아는 우물쭈물하며 침묵합니다.

'...내가, 있어도, 되나...?'

...차라리, 수아는 없는게 태정이에게 좋은 것이 아닐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수아는 태정이를 바라봅니다.

#"...........    "
      미안해

168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9:45

강건주 초절정 축하드립니다!!!!

169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9:48

【 극마기極魔氣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인 마기는 더더욱 정순해졌습니다.
- 마기가 보랏빛으로 변화합니다.
- 정순, 파사 계열의 무공에 저항하고 적에게 더욱 강력한 고통을 선사합니다.

170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0:09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옷가게 차리면 천하의 재물을 긁어모으겠어요..!"

정어와 반어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말이었다. 비꼬면서도 진심이 담긴 말이다.

"이걸로 인간이란 인간은 전부 후리고 다니면 싸움없이 평화 만만세라는거죠?"

#이걸로 인간들 꼬시고 다니라는 말?

171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0:19

모두 감사해용 !!!

172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0:26

강건이 초절정 축하해용!!!!

17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0:28

적에게 더욱 강력한 고통을 선사합니다.

헉 탐난다

174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1:05

>>169
자하신공을 익혀 보라색 검기를 다루는 화산파의 장문인 황보건(아님)

175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1:20

한턱쏴! 한턱쏴! (쏴도 못 먹는다)

176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3:07

>>119
허예은은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 곧, 손님이 방문합니다.

소림사...!

지원은 헐레벌떡 달려나갑니다.

거기에는...

크윽! 눈이 부십니다!

너무나도 강렬한 빛!

태양을 받아 반짝거리는 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보이는 두상들을 보십시오. 꼭 한 번 쓰다듬어주거나 두들기는 타악기마냥 연주를 하고 싶어집...아니아니아니 무슨 소리람.

아무튼 소림사의 일원들이 남궁세가에 찾아왔습니다.

"남궁 대협!"

그 중 하나가 환하게 웃으며 지원을 부릅니다.

....그런데 너, 누구더라?
대머리들은 다 똑같이 생겨서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하하.

꼬우면 풍성하던가.

>>124
"사천분타가 어떻게 돌아가느냐고?"

열심히 떡국을 퍼먹은 무관 하나가 곰곰히 생각합니다.

"....글쎄다. 뭐 특별한 일은 없지. 그냥 평범하네."

말단이란!

>>125
"좋다. 허나 너 혼자만으로는 그 일이 감당되기 어려울 것이니..."

천주원이 턱을 쓰다듬습니다.

"십대명가중 호란금가를 제외하고 우리의 편을 골라내라. 가장 먼저 한한백가부터 가는게 좋겠군. 외당주는 명실상부한 적이니, 내당주마저 넘어간다면 일이 쉽지 않을 것이야."

>>137
"숨겨진...?"

영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그런건 몰라요! 그냥...음...."

영이가 우물쭈물하더니 천천히 말합니다.

"그냥...어깨너머로 아저씨들이 하는거보고 따라한거에요오..."

아저씨들?
천강단원들은 아닐겁니다. 아이들이 언니, 오빠들이라고 부르니까요!

>>146
쩌 - 엉!

다시 한 번 여무는 옆으로 날아갑니다.

금도영은 검조차 뽑지 않았습니다.

"허. 참."

긁적긁적.

금도영은 상투를 다 틀고 바위에 앉습니다.

"재미도 없고...그래. 내 여기 앉아있을테니 한 번 온 힘을 다해보거라. 혹시 아느냐? 네가 내게 생채기 하나라도 입힐지."

압도적인 강함.
그리고 느껴지는 여유로움.
그로 인해 생겨나는 치욕!
치욕!
치욕!

여무의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저 배신자 놈이...감히!

177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3:43

김캡 또 대머리 놀려용 아 ㅋㅋㅋㅋ

178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4:12

천마신교라 그런가 삼매진화 대신 극마기를 얻은 것

179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4:30

금도영 저거 보니까 여무 가지고 놀다가 야 ! 나 죽여봐라 ! 하고 자기가 가르칠 것 같아용

180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4:35

으음...어차피 고불은 당장 갈 곳도 할 것도 없는 몸..

아니 할 건 있는데 어차피 혼자는 못 하는 일!

"고불! 거기! 내가 가준다 고불! 교국!에 있는 형제!들도 보러 가려고 했었다 고불! 겸사!겸사! 간다 고불!"

물론 고불이 그냥 맨몸으로 간다고 뭔가를 할 수 있을진 모르겠으니 당수의 설명이 좀 필요하긴 할 거다.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 사람이니깐. 아 그냥 거지를 찾으면 되나?

"고불! 대신 당수!도 해줄게 있다 고불! 알아봐! 줄 일이 있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산채가 습격 당한 일을 설명한다.

"고불! 채주! 어쩌면 살아! 있을지 모른다 고불! 그리고 이거! 현장!에서 주운 거다 고불!"

채주 역시 산채가 아닌 마을에서 묵었다 어쩌면..화를 피했을지 모른다. 그렇게 허술한 놈들로는 안 보이지만..고불은 그리 생각하며 그때 주웠던 옷 조각 등을 꺼내두었다.

고불은 봐도 모르지만 누군가는 알지도 모른다.

"고불! 무슨 일이었는지 알고 싶다 고불! 누가! 왜! 벌인 일인지 궁금하다 고불!"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돕자 당수야

181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4:56

크윽! 눈이 부십니다!

너무나도 강렬한 빛!

태양을 받아 반짝거리는 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보이는 두상들을 보십시오. 꼭 한 번 쓰다듬어주거나 두들기는 타악기마냥 연주를 하고 싶어집...아니아니아니 무슨 소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4:59




잠깐 지금 시아 기연이 적용중
이었
나용?

183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5:07

>>178 초절정 삼매진화요리사의 꿈이...!

18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5:10

넹 시아 기연 적용중이에용

185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5:24

>>182 이게
이렇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5:32

어어라~?

187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5:41

>>178 앵 그러면

사파는 삼매진화가 아닐 수도 있나...?

188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5:44

혹시 사파에서 초절정이 나오면 그것도 뭔가 다르려나..? 궁금한 것!

189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6:00

나 근데 무서버. 쫄.려.

190 미사하란 (5Fwt4ISrT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6:05

대머리 혐오를 멈춰주세용!!!!

191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6:07

어라라라라?

지연 학연 기연으로 묶인 제일상마전 카르텔!!!!!!!!!!

192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6:08

젠장

삼매진화로 상처를 지지는 꿈이...!

193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6:31

>>188 형님. 다음은 저희가 초절정을 달아야 하는 것

19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6:33

그러고보니 정파's와 다르게 반로환동 거부하고 감정 유지한 것

195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7:21

아직 절정에 오른지 얼마 안되었으면서 초절정을 눈앞에 두려하는가 !!! 갈 !!!!! (오대부검 초식 아님)

196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7:54

>>195 그치만 썸녀 따라가려면 그것도 부족한걸요....

197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7:58

후우...

가라 독고불

천지붕괴(?)

19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8:16

아 아니다 썸녀도 아니지....사저도 아니게 됐으니 그냥 남이구나........

199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8:26

꼭 경지가 높아야만 사람을 꼬시는 건 아닌 것 !

200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8:43

>>189 우리는 천마신과 함께하는걸요
노 쫄기
고 신앙

201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9:00

>>199 그치만......그렇게라도 안하면 봐줄 구석이 없는 것....(땅팜)

202 남궁지원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9:07

"명진 대협...!"

그가 아는 대머리... 아니 머머리... 아니 소림사는 명진뿐이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으니. 누가 자신을 부르는지는 정해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오랜만입니다 대협. 안쪽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일단은 포권을 취하며 살짝 웃어보이고는, 소림의 일원을 남궁세가의 손님방으로 맞이하려 했다.

#조용히 얘기할만한 공간으로 갑시다

203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9:26

>>201 천마신님을 믿고 교국에 투신을 한다면 ... !

204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9:27

>>176

이래서 말단의 서러움이란! 아무튼, 사천 요리를 분석하기 위해서 문지기가 추천한 주루*로 향해본다. 우리 교국 요리에는 비하지 못할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문지기가 껄껄 웃습니다.

"사천 요리 말씀이십니까? 이 안에 제일 커다란 주루를 가보시지요. 안주가 기깔이 납디다."

주루!」

#나는 당가와 요리대결이 하고 싶지만 대결(진)이 먼저 펼쳐질 것 같은 이 느낌!

205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9:28

그가 아는 대머리... 아니 머머리... 아니 소림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9:58

한마검 설명 읽다 보니 문듯 독고의 검 어디 가지고 가서 감정이라도 받아야 하나 싶은 것

207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9:59

>>203 끄응.....(고민)

208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0:32

머지

대체 머지

여기서 금도영한테 저 내공 바닥났는데 眞검남춘 쫌요(?) 하면 금도영이 검남춘 던져주나.........(아무말)

209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0:47

>>208 쫄지 말고 ㄱ

21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1:09

>>208 왠지 그럴거 같은디요?

>>206 생전의 독고랑 아는 사람들? 혹은 관련자들 찾아보는 것?

211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1:17

>>154
정신을 차립니다!

이 곳은...

한마문입니다!

"일어났네!"

종리연이 으스대듯 말합니다.

"죽은줄 알았잖아!"

....그럴리가.

>>156
눈을 뜬 중원은 주변을 둘러봅니다.

....신선 시험을 치르기 전으로 돌아와있습니다.

음.

딱히 뭔가 달라진건 없는것 같은데요?

하아. 실패한건가.

한숨을 내쉴 때 쯤.

후우...

?

뭔가 이상합니다.

후우우...

중원이 숨을 다시 내쉬어봅니다.

뭔가, 보이지 않던 것이 보입니다.

푸른색의...입자들?

저게.

뭐죠?

TAG : 최하급 신선이 추가됩니다!

여전히 몸은 천겁을 견뎌낸 여파가 남아있지만...본능적으로 모용중원은 자신의 '권역'을 지정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160
팔천군은 한참.

정말 한참동안이나 고민합니다.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다시 해가 들 때까지. 그가 고민한 끝에.

"좋다."

팔천군이 등을 돌립니다.

"그 빌어먹을 네 사저를 데려와라. 나도 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야겠으니...사조께서는 비답을 내리지 않으셨다. 직접 듣도록 하자꾸나."
"허나 나는 갈 수 없다. 그러니..."

팔천군이 보자기를 하나 건넵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열어보거라. 절대, 아무 때나 열어서는 안된다."

>>164
파악 - !

늑대 한 마리를 꿰뚫자, 뒤에서 곧바로 늑대 한 마리가 달려듭니다!

콰드득!

악!

2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167
아니라는듯 태정이 고개를 젓습니다.

"아니야. 네 말을 듣지 않고 무리하게 버틴건 나야."

그러면서 겸연쩍은지 볼을 손가락으로 긁습니다.

"내 실력이 부족했으니까. 내 실력이 충분했다면 너가 그렇게 무리하지 않았을텐데..."
"오히려 내가 미안해."

>>170
"흐음..."

백면금모구미가 눈웃음을 짓는것 같습니다.

"글쎄?"

아니 이 여우는 맨날 하는 말이 글쎄밖에 없어!

"어떻게 활용하든...그건 네 재량에 따라 달린거니까?"

212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2:03

모용중원... 신선 등극!!

213 재하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2:34

혼자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터이니, 호란금가를 제하고 편을 고르라. 재하는 깊이 고개 숙였다.

"명 받들겠나이다."

외당주는 명실상부한 적. 내당주 한한백가는 듣자하니 중립을 고수중이라 하였고, 어떻게든 확보해야만 하는 인물일 터다. 재하는 채비하고자 조용히 물러나기 전 익숙한 얼굴을 떠올렸다.

서로 언니동생하니 애칭은 아샤요.
한한백가의 여식일지라.

# 크아악 물러나용 일한다 일

214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2:37

이열 신선~

이제 진짜 모용세가가 지내는 제삿밥 중간에 먹어도(?)

215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3:29

헉 모용냥냥쇼타중원형아가 신선
축하드려용!!

216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4:02

"아 , 물론 죽었지요"

종리연에게 말한다

"절정이던 강건은 죽고 초절정 강건이 태어났으니 !"

보라색 마기를 피어오르며 말합니다 !

"특이사항이 없다면 ... 한마문의 식구들과 제 의형제인 수라대주 민성아와 황보세가 분타원 강치훈을 불러줄 수 있겠습니까 ?"

천마강록을 떠올린다

"제일상마전께서 주셨던 책이 있는데 혼자만 보기에는 매우 아까운 책이고 최대한 빨리 읽는게 좋을거 같아서"

# 말해용

217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4:05

"네. 알겠습니다."

금양지를 만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다. 대화를 하고 싶은 걸까? 따지고 싶은 걸까? 아니면 싸우고 싶은 걸까? 수백가지 선택지가 떠오르지만 그 중 단 하나도 고르고픈 것은 없다. 아마 실재로 얼굴을 보기 전까지 답은 나오지 않겠지.

“그럼 먼 길 가기 전에 부탁이 있습니다. 흑천성은 온갖 무공이 모이는 사파의 총본산이니 당연히 무기고에도 왠만한 무구는 있을테니, 그 중 하나만 베풀어주실 수 없겠습니까. 교국은 광신자들이 가득한 위험한 곳이니.. 겁이 나서요.”

야견은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주먹을 쥐었다 핀다. 주먹에 쥔 채로 쓸 수 있고, 비도와 같이 던질 수도 있고. 그러나 날붙이는 아닌 무구. 그래, 언젠가 파계회의 승려들이 쓰는 걸 봤었지.

“고를 수 있다면 금강저(金剛杵)가 좋겠습니다.”

#보패 기연을 사용합니다. (기연 262->182), 참고로 내공 기연보다 앞서 적용되도 되용. 내공 기연은 더 기다려야할거 같고.

218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4:31

소가주가 신선함!

219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4:50

이제 중원이도

" 영 역 전 개"

하는 것 ?

22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4:51

축하해용 중원주!

221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5:20

# 용과 달리 크게 바뀌는 건 없군요...

기연 두개 사용! 부족한 내공을 보충할 영약과, 부족한 내공과 공격력을 보충해줄 검을 얻고 싶습니다!

222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5:29

"예. 아니면 제가 싫어하는 놈들끼리 싸우다 망하게 만들거나요!"

무슨 맨날 글쎄야 글쎄! 애매하게 말해놓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빠져나가려는 말투다.

"그래도... 귀한 물건 내 주셔서 감사해요. 어디 고급 기루에 몰래 기녀로 들어가던지, 제가 어떻게든 잘 써볼게요."

#일단 고마어용!

22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5:41

태정이의 말에 수아의 눈에 물기가 차오릅니다...!

어쩜 이리...! 수아가 옆에 있기에는... 너무나 상냥한...! 역시 초절정이 되서... 훔치는 수 밖에...

수아는 훌쩍거리며, 잠시 있다가...

태정이를 바라보며, '진심'으로 말합니다.

#".......뭐, 원하는거 있어...? 뭐든지 말해도 되는데... 내가 할 수 있는거면..."

22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5:44

【서단강씨의 천마강록西端姜氏之天魔强錄 】
난해한 그림과 고대의 문자로 이루어진 낡고 군데군데 찢겨진 책.
절대적인 악을 표방하는 초월자가 인세를 평정하고 모든 악을 굴복시켜 마지막에는 하늘을 부수고 올라가는 전설을 담고 있다.
- 1회에 한정해 과거를 체험할 수 있다. 인원은 열을 넘길 수 없다.
- 서단강가의 핏줄만이 책을 열어 기록하거나 읽을 수 있다.

빨리 이거 읽고 싶은 것 !!!!!

225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5:49

신선!! 신선!! 축하드려용 중원주!!

226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5:49

다들 감사합니다!
근데 권역 이거는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용

227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6:01

악!!!!!!!! 짜 증 난 다 !!!!!!!!!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이것이... 치욕...?
혈검문으로 강제로 끌려온 사태 이후로 나한테 치욕을 입힌 것은 네가 처음이다 금도영...(?)

왠지... 사냥감을 살살 가지고 노는 사냥꾼 같기도 하지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어린아이처럼도 보였다.

여무는 깊이 고뇌하다가 살며시 제안을 건네보기로 하였다.

".........그렇다면... 내가 내공을 회복할 수 있게끔... 도와주었으면 하는데요... 이는 어떠신지...?"

장난감이 너무 일찍 망가지면 서글프지 않은가.

#저 내공 바닥났는데 眞검남춘 쫌요(?)

228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6:04

와 천마 리즈시절 보는건가

229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6:25


신선 축하해용!!!!!!!!!!!!!!!!

230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6:39

>>225 "선배. 밥 한 끼 주시지요. 매운탕이 어떻습니까?"(농담)

231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6:46

이러다가 정파즈가 아니라 신선즈라고 불러야 하는 것

232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7:11

>>229 고마워용!

233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7:31

>>176

아저씨들? 그러면 일단 천강단원은 아니다.

"그렇구나..."

"아저씨들이 누군지, 뭐라도 아는 거 있니?"

"없으면 말고. 그나저나 나중에 밖에서 한 번만 더 보여주면 안 될까? 그런 건 처음 봐서 신기하더라구..."

#캐묻기22

234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7:33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마선에 서겠다(?)

235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7:47

Wa!! 중원주도 신선 축하드립니다!!!

236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7:54

>>230 (거품

237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8:14

"..."

한꺼번에 많은 적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은 아직 힘든가? 아니, 아니다. 달려들며 저들끼리 충돌하지 않기 위해서는 좁은 공간에 여럿이 모여야 하고, 하나 히나 전부 죽일 필요는 없다 무력화만 시켜도 좋은 것이다. 우선 달려든 늑대를 베어올리며, 하월세로 늑대들을 벤 후 벤 그 자리로 이동을 하며 전투를 지속해보자.

#4/20

238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8:25

#배정받은 장강 일대로 이동!!

239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8:44

>>234 천마신교에서도 신선이 나온다니! 사파에선 누가 그 길을 걷겠는가!

240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9:41

>>180
당수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부탁한다...!"

>>185 기연으로 저게 저렇게 적용됏서용

>>202
명진과 단둘이 따로 비밀스러운 공간...
그러니까 강력한 태양광 발사대를 봉인할 수 있는, 지원의 방으로 향합니다.

허예은이 조용히 다과상을 내오고 물러갑니다.

음!
눈이 한결 편안하군요.

"하하. 어쩐 말씀을 하시려고..."

>>204
https://www.instagram.com/reel/C1ZGTeVv_38/?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주루로 이동합니다!

뚱 띵띵 뚱땅땅

부드러운 거문고 소리와 왁자지껄한 소음들. 간간히 들려오는 기녀들의 웃음소리.

사천 서북 제일의 주루, 촉향루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41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0:23

>>239 야견이는 힘들고! 수아랑 미호도 성격상 무리고!

고불이나 여무가!!!

242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1:24

하 진짜 태양광 발사대 봉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1:29

젠장 대요괴가 되고싶어...!

24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1:54

캡틴 대머리 놀리는데 진짜 진심인것...!

245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1:59

>>239 날뛰는 신선 필요하면 미호쟝이 있긴 한데:3

246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2:11

전에 금모구미패키지에 악기춤노래교습도 있다고 해서 금모구미 손에 강제로 개조당하는 하란이 기대중인것(????

247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2:19

>>243 사람이 아니게 되면 태정이가 슬퍼해용!

248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2:44

태정이가 좋아하게 되면 상관없는것...(?)

249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2:58

>>248 (절레절레)

250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3:06

금모구미 손에 개조된 하란이는 하란이인가 금모구미 마크2인가

251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3:56

프로듀서로서 통보합니다.

여우귀랑 여우꼬리 다는 법 익힐때까지는 돌아오지 마십쇼 아이돌님.

252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4:03

>>240

"여기서 제일 자신있는 안주로 하나 부탁하겠습니다."

암만 주루라지만, 술을 입에 대면 미각이 무뎌진다. 음식 그 자체의 맛을 파악하기에는 안주만을 시키는 것이 제일. 술은 시키는 일 없이, 안주만을 하나 주문한다.

#주루에서 밥만먹고 가기!

253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5:08

갈 ! 주루란 술과 음식을 즐기는 장소로 술이나 음식 하나만이 아닌 둘다 먹어야 조화로워 진정한 주루가 되는 것인데 어찌 음식만 탐하려하는가 !!!!

254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5:16

>>250 중국 5대 미녀에 비집고 들어가는거에용!!
>>251 개무서운(?) 선생님에게 던져놓고 방치하는 p라니!!

255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5:24

>>252 (점소이는 이 매너 모르는 손님을 기억할 것입니다...!)

256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6:00

>>213
한한백가로 이동하시겠습니까?

>>216
"...!"

종리연은 물론이고 물을 길어오던 청일수도 흠칫 놀랍니다!

"경하드립니다! 문주님!!!"

청일수가 납작 엎드립니다. 허허.

"흐음...그래! 불러줄게! 당장 나가기만 해도 단주가 될 수 있는 분의 부탁인데!"

종리연이 자리를 벗어납니다.

곧, 민성아와 강치훈이 올겁니다.

>>217
기연 사용하지 않고도 그냥 받으실 수 있는데 기연 사용하시겟서용?

>>221
중원이 기연 사놓았던거 2개를 보패와 내공 기연으로 적용.
맞습니까?

>>222
금모구미는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럼 이제 돌아가는거지?"

>>223
"..."

태정이 잠시 침묵합니다.

곧, 그가 말합니다.

"나. 강해지고 싶어."

아 그건 좀.

>>227
"........"

금도영이 한심하다는듯 여무를 쳐다봅니다.

하하.

하...

안해주네요.

제길.

>>233
"으으음...저어어기!"

영이가 손가락으로 창문 밖을 가리킵니다.
거기에는 높은 설산이 보입니다.

"저기 살아요!"

저기는...어디지?
호사가 특성이 없는 관계로 자련은 모릅니다!

>>237
콰드득!

한 마리의 늑대가 또다시 명을 달리하고, 이번에는 왼쪽 어깨를 크게 물립니다!

현재 부상은 3단계입니다.

고통에 몸이 굼떠집니다!

여전히 저 늑대 우두머리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상황을 타개할 비장의 수가 필요합니다.

>>238
이동합니다!

장강을 넘어갑니다.

여기부터는 '적대 구역'입니다.

몸을 보중하십시오.

257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6:25

# 맞습니다!

258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6:26

>>253 (밥줘 벅벅 짤)

259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6:27

>>254 분명 그녀는 이 지옥같은 트레이닝을 겪고 돌아올거야...! 라고 훈훈한 생각하면 면죄부가 발급되용!

260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6:47

>>254 야견P는 사실 과거에 실페한 아이돌의 프로듀스 경험이 있다. 이제는 아무도 기억 못 하는 금양지... 그녀의 진로를 다시금 하란이 걷게 하지 않기 위하여... 악역을 자처하고 더 강하게 키우시는거야

261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7:09

고불은 당수를 믿고 당수도 고불은 믿는다.

그럼 된거지.

그래서 그..청해냐 감숙이냐..으음..

#감숙으로 향하자

262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7:22

>>252
사천짜장!

이 아니라...마파두부가 나옵니다!

"술은 안필요하신지요?"

기녀 한 명이 조신하게 묻습니다.

263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7:24

"음"

# 우선 기연 구매 ! 기연의 내용은 막리현이 적당한 때에 선계로 가서 좋은일이 생기는 것 !!!!!

26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7:29

>>256 그럼 기연을 적용하지 않을게용

#기연 없이 금강저를 부탁합니당. (현재 도화전 262로 롤백)

265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7:34

#비장의 수...? 천재다이스....

266 재하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8:01

천마님, 부디 명하시는 대로, 옳은 길로 이끄소서.

# 기도하고... 이동해용!

267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8:16

>>260 갸아아아아아악! 그렇게 치면 금양지는 지금 대형소속사 들어가서 대형 아이돌 됐는데여!!!!!!!!

268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8:38

막리현이주 선계로 가실 준비는 되셨나용

269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8:40

수아는 그 말을 듣고, 입을 다뭅니다.

.................어떻게... 하는건데 그거...!!!

"........음"

음, 흠, 오, 아, 눔.

.....음....

수아는 고민합니다. .......음....

이게 가능한가...? 애초에...

강해지는건, 그냥 좀 강호좀 나서다보면 일류까지는 그냥...

#".....어...! 알, 겠어..!"

270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8:46

>>263 선계, 갈끄이까~~~! 마선, 될끄이까~~~!

271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8:50

자련이! 매리곤문을 만나다!!!!

272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9:05

>>268 밥먹다 선계가기, 무전취식 성공적!

273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9:11

>>257
기연이 적용됩니다!

>>261
감숙으로 이동합니다.

무릉도원 마차를 사용하시면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겠습니까?

>>26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4
남궁 지원 151
강미호 123
모용중원 21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9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62
고불 (50% 할인권) 365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1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7
자련 (50% 할인권) 42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구매합니다!

기연이 적용됩니다.

27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9:21

수아주, 아니면 태정이한테 기연을 써보는건 어때요

275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9:36

큿소.......

#도화전 50개 털어서 眞검남춘 삽니다.................. 내공 15짜리 검남춘이라니이이이이잇

276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0:14

"대체 무슨 책일지"

책을 만지작거리며 다른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려용 !


# 성아 ... 치훈이 ... 일수 ... 위령이 ... 그리고 만난지 얼마 안된 종리연 ... 모여라 !!!

277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0:29

#기연의 전통.

이제 제갈세가를 향해 가다가 뭔가 일어나겠죵...?

278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0:36

>>256

음! 모르는 곳이다... 자련은 깔끔하게 포기합니다. 나중에 다른 천강단원에게 물어보든가 하지요......

"알려줘서 고마워. 뭐 더 먹고 싶은 거라도 있니?"

#당호로 어때 아니면 당과나... 이 언니가 쏜다

279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0:41

>>274 태정이는 내추럴로 키우싶어용

원래 내추럴이 강하데요(변명)

280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0:52

근데 중원이 신선되면 이제 맘대로 선계 갈 수 있나용 ?

281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0:58

"아뇨 아직?"

아이돌 하려면..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용 체면에 이렇게까진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진짜 어디 기루에라도 들어가야 할 판이라서요."

"할 거면 확실히. 기예도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저 정말로 절박해요 언니."

겉으로는 담대한 듯 굴어도, 속으로는 바들바들 떨고 있는게 금모구미는 느껴지지 않을까.


"이런..옷.. 부끄럽지만.. 젠장... 그래도 입고 아양을 떨어야 한다면... 끝장을 봐야 살 길이 열릴테니까요..."

#춤악기노래!! 가르쳐주세요 선생님!!

282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1:07

아 쫄려용
빡대가리라 천재들 만나러 간다니까 긴장됨
우우

283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1:10

고불은 도화전 아낀다!
고불은 기연 10개 모을거다 고불!

#그냥 걸어간다!

284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1:12

캡틴한테 물어봐야지 않을까용?

285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1:26

>>282 천재보다 더 강한것은 " 권력 "

286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1:35

>>279 갸아아악! 프로틴을! 단백질을! 기연을 먹여야 애가 강하게 크지!

287 남궁지원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1:45

"...이번에 흑천성이 사파를 규합하여 정파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은 들으셨을 겁니다."

그는 바로 이야기로 들어갔다. 가능하다면 지금, 명진을 설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늘어지고, 아마 파랑고일문은...

"흑천성은 장강까지 이르는 모든 정파를 짓밟고 장강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계회와 악연이 있는 무림맹의 일원인 파랑고일문 역시, 이번 대전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표정을 한껏 구겼다. 한시가 바쁜 지금 전장에 가지 못하는 그 자신에게 분노가 치밀었다.

"허나 이번 전쟁은 남궁세가에서 직접 나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저 때문이지요. 허나, 저는 동시에 절강대협이기도 합니다. 제 손으로 구해낸 파랑고일문을 그저 지켜만 볼 수는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대협. 부디 소림사가 무림맹의 막내인 파랑고일문을 파계회에게서 지켜주실 수는 없으십니까?"

#맏형이 막내를 도와주시면 안되나용

288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1:52

>>285 크아악 내 안의 유교 소시민 자아가

아냐
하아

황제의 그림자 보좌관......... 로판뇌 on

289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1:57

크읏 그 와중에 알뜰살뜰 고불형님...!

290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2:17

>>286 후우... 喝!!!! 원래 자연산이 더 귀중하고 고점이 높은 법!(아무말)

291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2:35

압바 일 잘해오면 비녀도 주라 나 비녀 남편 줫어 (이러기

292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2:36

>>262

마파두부. 매운 맛을 어떻게 융화시키느냐가 핵심인 요리. 그나저나 술이라... 마실 생각은 없지만, 예의 측면에서 한 병을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죽엽청을 한 병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말하곤, 숟가락으로 입에 마파두부를 떠넣는다

#하하 선계가서 먹튀할거지롱(<- 이랬는데 다 먹을때까지 선계 안 가지면 돈 내야함)

293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2:40

자 지원주

절강신선 모용중원
몇 금화에 사시겠습니까(?

29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3:09

전에 건이가 진짜로 걸어갔는데 놀랍게도 걷는다 > 아무일 없다 > 걷는다 > 산적만나서 싸운다 > 걷는다 > 아무일 없다 > 걷는다 > 아무일 없다

이러기만 햇던 것

295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3:22

어째선지 전쟁의 원인 중 하나가 전쟁에 참여를 안한다(소설제목같군)

296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3:24

다이스 실패했다

297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3:55

옛날에 수아가 걸어가서...

걍 너무 가깝지만 않으면 정신건강상 마차사는게 좋긴해요

298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4:00

>>294 조깅왕 강건!

299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4:27

>>256

#무릉도원에서 대금창약 3개 구매!

300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4:31

>>264
금강저를 하나 받습니다!

【 암운저暗雲杵 】
흑천성의 보고에 존재하는 금강저 중 하나. 투박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어떠한 장식도 없이 오직 실용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만년한철이 조금 섞여있다. 미약한 양이 섞여있어 만년한철의 특징은 존재치 않지만 무쇠와 강철보다도 훨신 단단하고 내구성이 훌륭한 최하급 보패이다.
- 매우 튼튼해 검기로도 잘 부숴지지 않는다.

>>265
크아악!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무릉도원 물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왜일까 아아. 왜지? 난 몰라!

>>266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한한백가로 이동합니다.

...
아. 너무 높습니다! 왜 이런데에다가 집짓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269
"고마워!"

태정이 수아의 손을 붙잡고 똘망똘망하게 눈을 뜹니다.

"앞으로도 같이 다녀주는거지?"

예?

김캡아. 이리와봐라. 이게 무슨 소리니. 응?

301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4:55

앗 그럼 어차피 갈 거 도전과제 노리고 가능한 많은 지역 거쳐서 갈걸!

302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5:21

높으신 분이라 마차만 타고다님
돌아갈 때 귀환마법(무공)씀
돌아가지 않아도 강제로 호출당함(?)

로판이네

30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5:26

엣, 손...

#수아는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며, 고개를 멍하니 끄덕입니다...

30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5:32

“아 그리고 이왕 이리 된거 하나만 더 뻔뻔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스승님. 제가 겁이 많아서 무기 하나 얻은걸로는 아직 무서워서요.”

야견은 부끄러움도 없는지 계속해서 부탁을 이어간다. 양지가 떠난 정신적 충격 때문인지 예의고 뭐고 따질 기색도 없는 모양이다. 더욱이 화경 무인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챙겨두는 쪽이 좋지.

“천축에서는 금강저를 보고 바즈라(वज्)라고 한다네요. 뇌신이 땅에 던져 번개를 부리는 용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됐으니 저도 그 흉내라도 내보고 싶은데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팔천군을 바라본다.

“흑운암수공을 전수해주십시오. 문서로 주시면 가는 길에 익히겠습니다."

#기연을 사용합니다. (도화전 262-182)

305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5:38

#소금창약 3개 사기... 자립하고 싶었는데 엉엉

306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5:58

청소를 끝마치고 온것

중원주 건주 축하드려용!!!!

307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6:18

>>아. 너무 높습니다! 왜 이런데에다가 집짓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8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6:35

초절정 초입이지만 정파 사파 상대로는 초절정 완숙 ! 인것 !!!

309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6:54

>>305 취소!
#眞여아홍 을 사용!

310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7:12

>>307 ㅋㅋㅋㅋㅋㅋㅋ
>>306 감사해용

311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7:25

학교다니면서 왜 학교를 이딴 곳에 지을까 생각하던 그대로에용!
왜 이런데에다가!!

312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7:47

우리 집이 뭐 어때서!!!!!!

313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8:11

저도 중학교가 산 중턱에 있었어용(은은)

314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8:26

근처에 정기 빨아먹을 산과 언젠가 바다로 향할 웅대한 기세의 강이 없다면 코리아의 학교라 할 수 없어용

315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8:38

>>313 산에서 정기 빨아먹기 딱 좋은 위치!

316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8:40

갑자기 생각난건데

수아는 태정이가 갑자기

마교 전향하면 그대로 따라갈거 같네용

317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8:55

>>313 크아아악(옛날 생각남)

31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9:03

>>312 집에 엘레베이터 설치하라구욧!!!

319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9:28

시아네 집에 벌레 많을거 같아용


그러고보니 교국 세력표 만든거 위키 어디에 있나용

320 재하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9:44

높다. 재하는 은은하게 미소 지었다.

"경지를 더 올려야 이것도 편하겠구나…. 아닌가."

우리 아샤는…… 고생이 많겠구나…….

# 고난의 행군 시작...

321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0:50

약골살려

322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0:55

>>319
잡학사전/ㄱ/교국의 행정체계

323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1:08

>>314-315 OO산 맑은정기....
>>317 (동질감)

324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1:47

>>27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4
남궁 지원 151
강미호 123
모용중원 21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9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62
고불 (50% 할인권) 365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1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7
자련 (50% 할인권) 42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구매합니다!

>>276
"뭐야? 뭔데?"

강치훈이 제일 먼저 끌려옵...아니 도착합니다!

"이잉?"

그리고 민성아가 옵니다!

청일수는 손님들 대접에 허리가 휘고 있습니다.

"다 끌고왔어!"

종리연이 허리에 양손을 얹고 득의양양하고 외칩니다.

...어쩐지 치훈이는 포박당해 있더라구요.

>>277
아쉽게도 당장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이유는!

제갈세가로 일단 갔다가 뭐라도 사건이 벌어져야하기 때문이지! 하하!

"대협! 아 거 참 입에 안익네."

요녕육협이 중원을 찾아옵니다.

"그, 괜찮습니까? 갑자기 몸이..."

>>278
"당과! 당과! 당과! 당과! 당과!"

영이가 입에서 침을 줄줄 흘리며 외칩니다.

>>281
백면금모구미는 이마를 탁 칩니다.

"...그래애...그렇단 말이지."

그녀가 부릅, 눈을 뜹니다.

"내 특훈은 매우매우매우 고될텐데! 준비는 됐니!"

네에엑!

>>283
시무룩해진 김캡, 그리고 호남에서 감숙까지 걸어가려는 고불!

귀주 - 사천 - 감숙 여행길과 호북 - 섬서 - 감숙 여행길 중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287
명진은 눈을 감습니다.

"대협, 아시겠지만 저는 소림사에서 그리 높은 위치가 아닙니다. 저는 어떠한 것도 결정할 수가 없지요."

아. 빌어먹을 태양광 발사대 놈들을 믿는게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의견은 올려볼 수 있습니다. 되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태양광 발사대놈들! 믿고 있었다구!

>>292
마파두부를 한 입 입에 넣습니다.

알싸한 매운맛.
그리고 부드러운 두부!
느껴지는 달콤함!

이건, 상당한 상품의 요리입니다!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비싸겠지. 후후.
죽엽청도 한 병 올라옵니다!

그리고!

물론 막리현은 선계로 바로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돈 내고 가라 현아.

>>29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4
남궁 지원 151
강미호 99
모용중원 21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9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62
고불 (50% 할인권) 365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1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7
자련 (50% 할인권) 42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3개 삽니다!

325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1:59

겨울에 올라가는게 진짜 호러였어용...

진짜 발 한번 잘못디디면...

326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2:02

>>321 아이고 우리 재하 뼈밖에 없어가지고 운동 부족이라 그렇구나 내공 없이 3대 1100은 쳐야지 아이고

327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2:40

엘리베이터...?

우리 교국인은 신앙의 힘으로 체력을 기릅시다

328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3:15

아 도보 여행도 콘텐츠의 일부다 이거야~

#귀주 사천 감숙 여행길 레츠고!

329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3:27

"평소처럼 불러도 되네. 같이 한 번 죽어본 사이지 않나."

중원은 고통을 참으며 걸음을 옮깁니다.
# 이럴땐!

스킵 부탁해요(뻔뻔

330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3:42

아니 대머리에 대한 취급 왜이래용ㅋㅋㅋㅋㅋㅋㅋ

331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3:53

>>326 뼈밖에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방수의 요건을 모두 갖추었으나 정작 아방하지 못해 약골루트 무림인이 되어버린 (이런 발언

332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4:00

백트레이너님의 트레이닝은 고되지....하지만 하란이라면 그 트레이닝을 이기고 톱아이돌이 될 수 있을거야!!!

(연가 내고 썸녀(본인 주장) 고향 놀러가면서)

333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4:07

사실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 누가 피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살랑거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인가!

그래도 해야 한다면! 뭐라도 해야 한다면...! 그녀는 결국 눈을 질끈 감고는 빽 내질렀다.

"힘들어도 버티는 거. 제 전문이거든요!!"

#이자는 수련하느라 국정을 팽개친 용왕이다. 준비됐다!!!!

334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4:07

음..가는 길에 어디 마구간에서 말이라도 훔쳐서 타야 하나

335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4:22

크아악 먹튀실패

336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4:24

"동생들아 ! 이 형님이 이번에 교국에 있는 무관들 싹다 쓸어버리고 초절정에 올랐다 !"

보라색 마기를 피워올리며 보여줍니다
자랑이다 자랑

"이것도 중요한 소식이긴한데 , 제일상마전께서 나한테 주신 책이 있거든 ? 근데 내 사람들하고 이거 다같이 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한마문의 제자 두명인 청일수와 진위령이하고 이번에 새로 내 동지가 된 이 친구 종리연이 그리고 너희둘하고 같이 보려고 해서"

천마강록을 모두에게 보여줍니다

"준비됬어 ? 안됬어도 펼칠거야"

# 말해용

337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4:35

아방재하...?(궁금)

338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5:00

"............예에, 어련하시겠지요."

언제부터 챙겼는지 품에서 나오는 검남춘을 꺼내 벌컥벌컥 마시고 내팽개쳤다.

"쪼잔하게 구니 즐거우시덥니까?"

#검남춘 사용! 와 회복!

339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5:14

아방하면 저승에서 아빵하게 생겨서 그만

340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5:22

이걸 궁금해 한다고용????

341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5:32

>>303
태정이가 '일류'가 될 때 까지 둘은 같이 다니게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304
"뭣!"

팔천군의 얼굴이 일그러집니다!

하지만 기연을 사용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4
남궁 지원 151
강미호 99
모용중원 21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9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82
고불 (50% 할인권) 365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1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7
자련 (50% 할인권) 42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빌어먹을 놈 같으니!"

흑운암수공 비급을 얻습니다!

"가지고 썩 가거라!"

>>305
구매입니까 사용입니까?

>>320
고난의 행군 끝에 거대한 대저택...아니 성인가요?

성에 도착합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마을들과 또 그 위에 있는 한한호 옆에 서있는 성.

저기가 바로, 한한백가의 거성일겁니다.

재하는 성문을 통과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몰래 들어갈까요?

342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5:43

>>386 수정 !!!!!!!


"동생들아 ! 이 형님이 이번에 교국에 있는 무관들 싹다 쓸어버리고 초절정에 올랐다 !"

보라색 마기를 피워올리며 보여줍니다
자랑이다 자랑

"이것도 중요한 소식이긴한데 , 제일상마전께서 나한테 주신 책이 있거든 ? 근데 내 사람들하고 이거 다같이 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한마문의 제자 두명인 청일수와 진위령이하고 이번에 새로 내 동지가 된 이 친구 종리연이 그리고 너희둘하고 같이 보려고 해서"

천마강록을 모두에게 보여줍니다

"준비됬어 ? 안됬어도 펼칠거야"

# 말하면서 펼쳐용

343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6:03

>>332 P씨!! P씨!! 꺄아아아악 !!!!!!

344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6:19

>>339 (합격목걸이)

345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6:37

#여아홍을사용!!

346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6:54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학교를
우리는 간다
학생적 숨찼던 그 때 그 거리
상처입은 내 폐는 말을 잊었네

교장아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교감아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347 남궁지원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7:01

"그정도라면 충분합니다 대협.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는 고개를 푹 숙였다. 물론 그가 높은 위치는 아니어도, 용봉회주까지 올라갔던 이다. 절대 무시할만한 위치는 아니겠지. 그정도면 족하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니까.

"...소림사에서는...이번 전쟁을 참여하는 겁니까?"

#용건띡하고 대화끊기도 그렇고 호기심에 질문해봐용

348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7:14


몰래 갈까

하지만
그랬다간 책잡힐지도 몰라
하지만
대놓고 들어가면 정보가 다른 사람 귀에 들어갈지도 몰라

악 (뇌정지)

349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7:16

>>346 우우

350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7:20

수아는 태정이 손을 잡고 멍하니 있다가...

음...? 잠깐...?

음...음...

흐으으음.... 음.

이런... 잡혔습니다!

어쩔 수 없군요...

그러면... 뭐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아는 스멀스멀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수아주도요... 설마... 장강전투... 협객... 이건... 정파로써는... 설마...!

#".........근데 어디...가게....?"

351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7:29

근데 고불주 귀주 사천 감숙 루트면 사천에서 만날수도!!!(선계 간 타이밍에 걸치면 실패겠지만)

352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7:42

>>348 우선 몰래 들어가서 윗사람만 만나고 나오는게 멋지잖아용

353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7:58

"스승의 은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하. 언젠가 저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겠다는 비원을 생각보다 빨리 이뤘군.

".....그렇지만 걱정 마십쇼. 사저는 어떻게든 대려올테니까. 뭐 못하면 지옥에서 사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이건 희소식인데요. 제가 알고 지내는 자 중에 주선생이라는 자가 있습니다. 초절정의 무인이지요. 얼마간 무림을 떠나 동영에 있었는데....이 전쟁에 흥미가 있답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살짝 미소를 짓는다.

“평소에는 되게 진중하고 조용한 사람인데, 동영에서 뭔가를 잘못 먹었는지 냅다 가희 일을 해보고 싶다더군요. 전쟁에서 직접 싸우는건 그렇지만, 여러 일을 거드는 대가로 가희 일을 하고 싶답니다. 나중에 찾아오라고 언질을 해두겠습니다.”

외부인이지만 지금은 고양이 손, 아니 용의 손이라도 빌려야 할 때 아닌가.

#하란 소개

35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8:29

>>346 갸ㅐ아아아아악! 멈춰! 음공 멈춰!!!!!!!

355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8:33

글긴 한데!!! 가...갈겨?!

356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8:34

크아아아악 진짜 늑대놈들

357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8:50

>>339-340 그치만 궁금한걸(???)

35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9:35

>343
(까톡) 연가 중일 때는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까톡) 트레이닝 화이팅!

(쓰레기)

359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0:02

>>335 갈겨!!!!!!!!

360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0:03

>>324

"나도 당과 좋아해~. 가끔 먹으면 그만큼 맛있는 것도 없지."

다 먹은 것 같으니 객잔을 나가서 당과 파는 집이나 찾아봅니다... 그 다음은?

언니 돈 많다... 당과 산다... 둘이 먹을만큼 많이 산다! 일단 산 당과 중에 두 개를 꺼내 영이에게 하나를 즈고, 나도 하나 손에 듭니다.

"자, 같이 먹자."

#같이 나눠먹으면서 이야기나 더 나누자...!!

361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0:05

우우 수래기

362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0:20

>>351 하지만 기연은 사실 일대의 모든 사람을 강제로 선계로 납치하는 종류였고..살아남기 위해 정사마를 초월해 연합하게 되는데..

363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0:27

>>328
아무일 없이 귀주에 도착합니다.

>>329
스킵합니다!

훌륭한 스킵 사용법!

제갈세가 본가로 이동합니다!

"...요녕팔협이 육협이 되셨군. 그런데 그 꼬맹이는..."

문지기가 일행을 반깁니다.

>>333
"좋아!"

배움의 과정을 '스킵' 추천합니다.

아주아주아주 고됩니다...

누가?

김캡이.

>>336
"어엇."

진위령이는 이 자리에 없는데요!

불러와서 진행합니까?

>>338
회복합니다!

"흐음..."

금도영은 여전히 앉아서 거드름을 피우고 있습니다.

>>345
사용합니다!

회복됩니다...



바쁜 관계로 내공 계산 자체적으로 부탁!

364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0:31

다들 건강 조심하세용...... 아침부터 목이 무쟈게 아픈 련주 올림.........

365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0:52

위령이도 한마문 제자인데 데려와야죠 !!!!


# 위령이 데려와서 진행해용 !!!!!!!

366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1:12

>>324

술을 먹으면 입맛이 둔해진다. 그런 이유로 술을 피하겠다고 말했지만...

"어느새, 잔에 술을 따르고 들이키고 있다?!"

마파두부의 알싸한 매운맛이 혀를 감싸자, 본능 영역에서 술을 마시고 만 것이다!

나는 이 주루가 술을 주 판매원으로 삼는 이유를 깨달았다. 이런 안주를 내오니, 술을 부를 수밖에 없었겠지.

"잘 먹었습니다. 계산은 얼마입니까?"

이 정도로 수준높은 요리를 만든 요리사에 대한 경외감을 담아, 인사를 하고 계산대로 향한다.


#크윽... 내 돈이!!!

367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1:13

>>364 홍...홍홍....(뽀다담)
감기조심......

36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1:38

>>364 (토닥토닥쓰

369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1:45

(요리왕 비룡이 아니라 식객이었나)(?)

370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2:25

#도보 여행 별거 없구먼! 계속 가자!

371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2:33

"하아..."

중원은 조용히 손 위에 붉은 불꽃을 피워올립니다. 초절정의 상징. 삼매진화를 말이죠!

"안에 전하시게. 소가주, 모용중원의 일로 전할 게 있다고 말이네."
# 소가주패를 건네주고 안에다가 소식을 전하게 시킵니다. 모용드잡이보다 빠르다

372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2:43

>>362 신선 고불... 이름만 들어도 무섭다...!

373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3:10

그러고보니 고불은 신선 관심있나영?

374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3:18

이대로 가다간 그저 바닥에 누워 죽을 위기로구나.

"천유양월..."

나의 부족함이니 천마신님을 원망하진 않으나 보고 계시다면 도와주소서.

늑대의 공격을 피해 몸을 날리다, 불쾌검을 빠르게 휘두른다.
편찰검 - 편린
금자결 - 척력

저 멀리 있는 흰 늑대를 노리고 검을 던진다.

#투검

375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3:29

>>347
"못해도 화산, 무당, 소림. 셋 중 하나는 참여를 해야겠지요..."

오호.

>>350
"...누워있는 동안 소식을 들었어. 큰 전쟁이 벌어질거라구."

아아아.

"정파 쪽에 참여할 생각이야!"

넌 가면 죽어 임마!

>>353
"흐음...그러냐. 알겠다. 그러니 얼른 가거라!"

팔천군이 등을 돌립니다.

>>360
욤뇸뇸뇸뇸.

당과를 둘이 나눠먹습니다!

어느새 해가 져갑니다.

"핫."

영이가 화들짝 놀랍니다.

"드, 들어갈 시간이에요!"

376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3:37

신선 고불孤拂...!(아무말)

377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3:38

내공 9/20

378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4:03

>>367 >>368 목이 짱! 아파서 물을 흐마처럼 들이마시고 있다는 겁니다...... 다들 따듯하고 습도 알맞은 공간에 있으시라는 겁니다......

379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4:53

그리고 시작되는 금모구미의 수련은.. 그의 말대로 고되고 끔찍했다.

육체적으로도 육체적이지만. 무림인, 신선, 용왕으로서의 위엄과 존엄을 땅바닥에 내팽개쳐야 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했다.

'아아.. 전부 덧없는 것이었더냐....'

속에서 뭔가 깨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게 탈각의 깨달음인지 그저 마음이 깨져버린건지 그녀는 구분할 수 없었다.

몇 년 전 바닷가 마을에서 처음으로 기루에 들어갔을 때. 그녀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기를 펴지 못했었다. 이제부터는 다를 거라는 사실이 작은 위안이었다.

#스킵합니다!

380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5:00

금도영 얼굴에......... 죽빵 넣는 상상함..........

이게 맞냐................ @ㅡ@

381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5:00

"알겠습니다. 무운을 빌어주시길."

야견은 당장에 마차에 오른다. 시간이 없다. 교국으로 가자.

#이동용 마차 사용. 도화전 182->177

382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5:06

>>373 특별히 생각은 없는데..진짜로 산신령이 되는 정도는 괜찮을지도 막 고생스러운 수선을 할 의향은 없는 것!

38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5:21

"....음"

....음, 전쟁. 절정은 무슨, 초절정도 많겠지.

음. 음. 음.

.......................안-

-돼!!라고 소리치기 전에.

수아는 잠시 눈을 감습니다.

아니, 그... 쓰으으읍... 아니 그래도 뭐든지 들어주기로 음...

고뇌하던 수아는, 태정이에게 묻습니다.

#"...허락은, 받았지...? 이제 어른이니까 허락같은거 안받아도 된다 그런거 말고....?"

384 재하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5:49

성. 재하는 괜히 왕이라 불리는 것을 허가받은 것이 아니구나 생각했다. 성문을 통과할까 싶을 적, 재하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이대로 성문을 통과하면 누군가의 귀에는 반드시 들어가게 된다. 아무리 중립이라 한들 그것은 내당주의 의견. 아샤처럼 이미 마음에 품고 때를 기다리는 자는 존재하지 마련이고, 심히 곤란할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예를 어겨도 되는 것일지.

"……."

아니지, 언제부터 전장에서 인의예지를 따졌나. 이 이후로는 전쟁이거늘. 합리화의 시간이다.

# 숨어 들어가야죵!
흑흑 일단 갈겨 눈물나

385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6:12

>>382 그러쿤용!! 대왕산 산신고불도 떠올려본겄

386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6:24

아이구 자련주....(뽀담뽀담) 요즘 날이 훅 춥다 따뜻하다 반복했죵... 넘 무리 말았음 좋겠어용...🥺

387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6:46

>>375
"확실이 날이 늦기는 늦었네."

"...데려다줄까? 얘를 혼자 보내기가 그래서."

#ㅁ ㅓ라 말해야 1도 할지 모르겠다.........

388 남궁지원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7:08

"화산은 아마 참여하겠지요. 소림과 공동은... 모두 참여해주신다면야 좋겠습니다만... 마교에 대비하여 힘을 아끼기도 해야할테니..."

그는 홀로 중얼거렸다. 결국 셋중 둘이 참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힘을 비축한채 전쟁이 끝난다면 이상적일 것이다.

허나 쉽지 않겠지. 정파는 선택해야 한다.

"대협.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디 절강을 구해주십시오."

그는 마지막으로 명진의 손을 잡으며 간절하게 한번 더, 절강을 언급했을까.

#슬슬 일어나용

389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8:12

아 고불주. 저 부탁있는데요. 혹시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여...!

390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8:21

>>365
책을 펼칩니다.

참가 인원은...

강건, 성민아, 강치훈, 종리연, 청일수, 진위령.

총 여섯입니다.

맞습니까?

인원 변동이 없다면 이대로 진행됩니다. 맞다면 천마신교의 구호를 외쳐주십시오.

>>366
"예. 은화 2개입니다."

기녀가 웃으며 계산을 도와줍니다.

>>370
와 이걸 사네.

사천에 도착합니다!

>>371
충격!

문지기가 호다닥 달려가고, 곧 제갈세가의 사람이 뛰쳐나옵니다!

"대협!!!!"

그리고 요녕육협들을 쳐다봅니다.

"....?"
"소가주께선...?"

요녕육협이 중원을 쳐다봅니다.

"...웬 꼬맹이를 쳐다보시는...아아! 반로환동! 반로환동이로군! 대협, 대협이 맞으시오?"
"날 알아보시겠소?"

으음,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로 기억을 해보니...
제갈세가의 소가주! 제갈청입니다.

>>374
팍!

몸을 날립니다!

시아의 다리는 의족을 하고있다지만 외다리, 생각보다 많이 뛰지는 못했지만.

후웅 - !

검은 그대로 늑대 우두머리에게 날아갑니다!

퍼어억 - !

- 캥!

늑대들이 화들짝 놀라 뒤를 쳐다보고 늑대 우두머리는 앞발에 검을 맞았습니다.

크르르르르르...

어라.

화났니?

391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8:25

들어드렸습니다

392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8:39

자련주! 이럴 때는 따라가야 하는 것!!!

393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8:56



안죽었니..?

394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9:09

고불과 같은 지역에 있는 것! 나중에 일상할때 소재로 한번 써봐용!

395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9:09

호... 호... 재하주도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깁니다...... 넘 아프기 쉬운 계절인 거예요.....

396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9:10

"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

# "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

397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9:21

>>357 "공자, 당신이 목줄을 쥐었지 않습니까."
"와아- 저희도 개를 키우는 것이어요?" (파아아)(빵끗)
"……."
"으으음, 소마느은…… 응! 복슬복슬한 강아지가 좋사와요."

아방수 재하는
댕청미 진짜 꽃밭여주 스타일인 거예용... 막... 누가 괴롭혀서 발 걸어 넘어뜨려도 톡톡 일어나면서 "아하하, 헛디뎠사와요." 해버리기🤦‍♀️

398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9:35

# 왜 안 죽음? 천재다이스야 어카면 좋으니 답을 좀 내봐라 나 저번에 너 믿었다가 내공 10 날아가고 끝났잖아

399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9:54

>>392 !
조언 간사합니다 강건주!!!

400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9:55

"공자, 당신이 목줄을 쥐었지 않습니까."
"와아- 저희도 개를 키우는 것이어요?" (파아아)(빵끗)
"……."
"으으음, 소마느은…… 응! 복슬복슬한 강아지가 좋사와요."


머야 귀여워!

401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9:57

>>398 다치는걸 두려워하면 안되용!

402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0:00

중원은 쓴 미소로 고개를 숙입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미안

403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0:44

【 내당 추괴조 백동막 】
천마신교의 내당에서 언제나 가면을 쓰고 역할을 알 수 없는 일을 하는 인물. 한 때는 교주의 측근이다, 내당주의 측근이다 등의 소문이 떠돌고 있으나 그 진위 여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저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이 사실 굉장히 추한 외모를 지녀 그것을 가리기 위함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백기서가 아이들을 구하고 난 뒤에 몰래 천강단과 함께 움직이고 있던 백동막과 백기서가 마주치게 되면서 고불을 비롯한 다른 의형제들과도 안면을 트게 되었다.
의형제들끼리만 알고 있는 것이지만 사실 백동막과 백기서는 친형제이며 백동막은 백기서와는 다르게 멀쩡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신의 동생인 백기서가 데려온 아이들을 보고 천강단에서 적극적으로 돕게 하였으며 동생처럼 자신 또한 아이들과 의형제를 맺었다.
호감도 : 5


고불주! 혹시 얘 좀 소개시켜주실 수 있으실까용.

404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1:10

>>390
"허허, 은자 두개 말입... 잠깐, 은자 두 개?"

아니아니, 분명 맛은 있었지만. 고급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가격에 잠시 당황하고는, 어색한 손짓으로 은자를 건낸다

'두 번 다시 안 와야지.'

사파처럼 값이 이게 뭐냐며 깽판을 부리진 않는다. 그냥 조용히 다시는 안 오겠다고 생각할 뿐

#돈... 크윽.

405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1:20

제갈청...? 형인가 아빠였나(가물

406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1:35

중원 뭐 별거 없구먼!

그래도 슬슬 배도 출출한데..적당한 곳 좀 들러볼까

#대충 가장 좋아보이는 곳으로 향합니다! 기다려라 막리현이!

407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1:49

사파처럼 값이 이게 뭐냐며 깽판을 부리진 않는다

음해다!!!!!!!!!!!!!!!!

저희는 공정한 협상을 통해 돈을 덜 지불하는 것!!

408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2:08

덜 지불이 아니래 뺏잖아용

409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2:30

덜 지불하면서 본래 값의 2배를 뜯어가잖아용

410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2:46

>>408 음수로 지불하는 것!!! 마이너스 5금화를 줬으니! 5금화를 가져간다!

411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2:58

>>394 좋아요!

>>403 저도 지금 만나러 가는 중이긴 한데 좋아요!

412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2:59

수아는 그냥 줘용

413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3:01

고불이가 저에게 별 거 없다고 했어용...(아님

414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3:08

>>401
다치는게 두려운가? x
내공도 도화전도 없는데 튀면 의뢰 망하는데 진짜 어카냐 O

415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3:32

>>414 몸을 바치세용...!

416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3:48

>>414 책임감....노블리스 오블리주....

417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4:01

>>414 천마님께서 보필하시는데
목숨이 두려워용???

418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4:03

이이익 짜증나 짜증나
저 얼굴에 죽빵 한번만 넣게 해주세요

하지만 여무는 권사가 아니었고...
초식도 없고...
시검 비혈 원툴이고...

되레 역으로 도발을 당한 것처럼 부들부들 떨다가...

문득, 잡념이 들었다.
여무는 그것을 무시하지 않았고, 자못 평이한 어조로 금도영에게 물어왔다.

"...당신, 도대체 무엇을 바라 이곳에 있지요?"

#대화 시도

419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4:10

>>397 (이마탁!!!!)
크아아아아아악 넘모 귀여운것

420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4:13

>>415 여기저기 다 뜯기면서 접근해서 죽이란 말씀이실지....?

421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4:16

>>379
스킵합니다!

【 매혹의 술術 】
전설적인 대요괴, 백면금모구미의 요술.
춤, 노래, 악기연주 등을 할 때 발동된다.
음색과 동선이 아주 고혹적이고 매혹적으로 변하며 그것을 쳐다보는 자들은 시선을 빼앗겨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있게 된다.
- 춤, 노래, 악기 연주가 달인급으로 인정됩니다.
- 상태이상 : 최면을 부여합니다.
- 절정 이상의 무인에겐 효과가 반감됩니다.

>>38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4
남궁 지원 151
강미호 99
모용중원 21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9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77
고불 (50% 할인권) 365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1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7
자련 (50% 할인권) 42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구매합니다!

'신강'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383
"음...!"

태정은 눈을 피합니다.

>>384
조용히 성문을 넘습니다.

성 내에 들어온 재하!

감찰국장의 지위로 이미 받아본 지도와 정보를 따라, 현재 가문의 대소사를 맡고있는 가주 대리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387
영이는 제법 반가워합니다!

영이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현재 호감도는 4입니다.

영이와 함께 산을 오릅니다.

...자련은 생각해봅니다.

이 높은 산을, 이 어린 애가 맨날 혼자..오간다...?

>>388
명진이 씁쓸하게 웃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소림사의 결정은 다음 진행때 이뤄질겁니다!

422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4:21

아니 목숨이래 죽음이 두려우ㅓ용????

423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4:55

매혹의 술!

424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5:02

>>421 뭐야 가지고 싶어 저거

425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5:37

>>422 천유양월...!

그러네

너무 정파적 마인드였다
진짜 교인은 이게 아니야!!!!

426 남궁지원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5:41

#할아부지 만나러가용

427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5:51

@시아노이

가주 대리 찾아가기 가보자고 해용?

42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6:08

훗....역시....! 하란이라면 해낼 줄 알았어! 내 서포트가 있었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429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6:09

>>413 케엑! 인간의 삶이 별거 없어서 신선이 되신 중원!

430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6:41

>>427 음.... 개인적으로는 같이 가고 싶은데........ 그동안 언니 할게 없는데........

431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6:45

북적나이트는 별거 없던건가(아님)

432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6:48

>>425 ....................,그....

즉...교인은 죽음이 무섭지 않은 이들.....

역시....광신자.....

433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6:51

매혹의 술(시서화악 절망편)

434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7:14

>>429 한 번 죽고 나니까 신선이 되버려서 그만.

435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7:16

>>430 컨텐츠야 뭐
만들면 되는 것

기다릴까용?

436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7:38

>>411 넹넹! 혹시 괜찮으시면 추후 일상에서 소개시켜줬다...는 전개로, 제가 지금 먼저 찾아가봐도 될까여?

437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8:13

근데

생각해보니까

금모구미 그 패울부가 아는 눈치던데

이거 용궁 돌아가면

너 너 이쉣키

어디서 그런걸 배우고 왔어!!!(술 마약 타투 하고 돌아온 딸 보는 느낌)

아닐까용...?

438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8:17

>>421
이게 맞아? 이게 맞아??? 보호자는 뭐해????

"영이야... 혹시 보호자 분은 어떤 사람이니?"

#보호자 뭐야!!!! 이걸 얘 혼자 올라가게 냅둬???????

439 이름 없음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8:23

캡틴나데신 미호점 움직여쥬ㅓ 지든ㅊ대거 손이 잘 안 눔짇니드는데그 닌짜미아냐휴ㅠㅠ

44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8:24

그냥 가요 재하주!!!!!!!!!!!!!!!!!!!!! 일단 깽판치고! 그 다음에 시아가 분위기 유화시키는게 더 강렬한 첫인상인것!!! (아무말)(내부분열유도)(비열

441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8:50

>>술 마약 타투 하고 돌아온 딸<<

천재적 비유...

442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9:11

머나먼 수련의 길이 끝나는 날. 그녀는 벽을 보고 앉아 생각에 잠겼다.

'이젠 정말 돌이킬 수 없는거야.'

신하들에게 역성혁명을 당하던, 천겁을 맞던, 요물로 몰려서 살해당하건. 이제는 물릴 수 없다. 급박한 상황에는 급박한 방식이 필요했다. 어떻게든 끝까지 안고 가서 성과를 내야 한다. 금모구미에 대한 것을 숨기거나 노골적으로 어쩌라는 태도를 보이거나! 끝까지!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가 오늘로 인하여 삶을 이어갈 수 있다면 다시 만나서 보답할 기회가 올지도요."

#금모구미에게 인사해용

443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9:14

>>436 가능합니다!

44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9:40

>>443 감사합니다! 대가리 박습니다!!!

445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9:58

>>396
책이 펼쳐집니다.

- 태초에, 악한 신선들이 있었으니..........

펼친 그 순간, 책은 고귀한 보랏빛으로 빛나고.

- 하계의 모든 이들이 고통받던 시기이니라........

쏴아아아아아악!

강건, 민성아, 강치훈, 종리연, 청일수, 진위령이 빨려들어갑니다!

툭.

투둑.

책은 다시 덮어지고.
주변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듯, 고요합니다.

>>398
한 방에 죽으면 보스가 아닙니다!

우선 금자결로 검을 다시 뽑아옵시다!

>>402
"아니, 아닙니다. 대협. 죽은줄만 알았는데...!"

제갈청이 감격한듯 중원을 안으려다가 험험, 하고 헛기침을 합니다.

"그, 일단 안으로 들어오시지요. 다들 목빠지게 대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허허."

>>404
은화 2개를 냅니다!

당신의 재한 다시 은화 50.8개가 되었다.

>>406
사천 서북쪽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에서 제일 커다랗고 유명한 촉향루로 이동합니다.

>>418
"...?"

금도영은 고개를 갸웃합니다.

"헛소리 하지 말고 덤비기나 하거라."

대화 시도가 거부당합니다! 크아악!

446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0:01

>>437 아 맞아용ㅋㅋㅋㅋㅋ 딱 그런 느낌이에용ㅋㅋㅋㅋㅋㅋ...

447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0:19

싸움이다 싸움(팝콘)

44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0:57

금도영 진짜 킹받게 하는 것!!!!!!!!

침착맨 닮았을거 같다 (음해

449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1:04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

평범한 책이 아니란건 알았지만 무슨 일이야 !

# 주변을 살펴봐용

450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1:16

# ... 할아버지.
도연아.

나 조때써...

만나러 갑시다...

451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2:01

>>426
남궁할비를 만나러갑니다.

"왔느냐."

할아버지는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438
"총관 삼촌은 항상 바빠서어..."

영이가 대답합니다.

총관?

"그래서 나 혼자 가요!"

>>439 (대충 움직임

>>442
백면금모구미는 어색하게 웃습니다.

"그으...함부로 쓰지는 말고. 알았지? 그러다 내 꼴나. 정말이야! 응!"

그녀와 인사하고 대륙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452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2:08

8분뒤 오늘의 진행 끗

453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2:15

>>445

그렇지만 은화를 뜯긴 원한을 그냥 놔둘 수는 없지. 나 막리현은 좋게 말하면 알뜰하고 나쁘게 말하면 치졸한 인간. 촉향루로 향하는 행인이 있다면 붙잡고 악평을 쏟아낸다.

물론 요리에 대해서가 아닌, 가격 책정에 대해서. 요리인으로써 그 요리는 모욕할 수 없었으니.

#고불과 만날 수 있으려나...!

45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2:28

하란주 올때 기념품 좀 사와용 !

455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2:41

>>440 내부분열 시키면........

저희에겐 5인 기연이 있어용....(흐ㅣ번득

456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2:55

# 캡틴캡틴 이건 진행레스 아닌데

중원이도 이제 선계 갈 수 있나용?

457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3:00

고불은 적당한 자리를 찾아 앉고는 술과 음식을 주문한다.

음 뭐가 맛있는지 뭘 시키면 좋을지는 아마 막리현이 알려줬다.
미래의 일상에서 암튼 알려줌.

#주모! 막리현 정식 하나요!

458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3:17

"네가 울부짖어 어찌 할 것이더냐? 이곳은 교주님께서 지키시라 손수 명하신 장소이거늘, 오늘 하루 살았다 하여 네놈이 내일도 살 것 같더냐?"

죽을 것 같다면, 죽어도 나쁘지 않지. 아깝지만 부끄럼은 없다.

"너는 죽는다.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구에게라도, 무조건."

금자결-인력으로 검을 다시 쥐며 흰 늑대를 노려본다. 주위의 늑대들을 살피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4/20

459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3:21

'신강'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고불에게 소개받은 '내당 추괴조 백동막'을 찾습니다.

@이동

460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3:31

오예 일상이 아닌 진행에서 알려줬다!

461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3:45

"...태정아?"

수아는 태정이를 바라봅니다.

#아니지...?

462 남궁지원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3:58

"...전쟁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소림사에 도움을 도움하긴 했으나 아직 확답은 받지 못 했고요."

그는 빠르게 현재 상황을 보고하고는 주머니에 있는 돌을 꺼내보렸다.

"할아버님. 이 돌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창궁무애검 떡밥이 드디어(?)

463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4:13

와 그 떡밥

464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4:34

드디어 창궁무애검이

465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4:35

>>454 저는 UFO 야키소바랑 카베진 사와주세용!!!

>>455 끼에에에에에엒!!!!

이곳은 교주님께서 지키시라 손수 명하신 장소이거늘, 오늘 하루 살았다 하여 네놈이 내일도 살 것 같더냐?"

크으......광신도지만 멋있어...

466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4:41

>>460 오빠 오빠 오빠 돈많아?(은화 2개 뜯겨도 괜찮나용? 이라는 뜻)

467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4:49

와 지원이 드디어!

468 재하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4:56

# 당장 이동하지 않고 시아랑 같이 이동해도 괜찮을까용……?
그…… 이게 뭐야…….

컨텐츠 plz(?)

469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5:09

크아악!

대화조차 통하지 않는 짐승이여!

여무는 눈을 찌푸렸다가 검을 다시 꽉 쥐었다.

"그렇다면... 바라시는 대로...!"

변변찮은 속임수 같은 것은 쉬이 통하지 않으리라 짐작한다.
그렇다면 일단은 정면돌파다.
한 꺼풀 한 꺼풀 천천히 벗겨내는 심리로 대중을 재어봐야지.

혈검팔초 - 시검

한순간에 달려들어서 그 목을 향해 검을 내질렀다.

#13/15 내공 2!

470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5:14

지원아

우리
우정은

471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5:22

그런데 사파는 전쟁참여자가 없다!!!

후 수아야 태정이 내버려두고 전쟁 와줘...! (질척

472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5:41

>>471 태정이(정파참여= 수아(정파참여)

473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5:51

금모구미는 모르는 일이지만, 용 되기 전부터 적호 소리를 듣던 그녀이다. 어련히 알아서 잘 하지 않겠는가. 그래, 어련히 잘...

그녀는 손을 흔들고 다시 바닷물에 몸을 담갔다. 예행연습끝났다. 지금부터는 성공 아니면 나락이다. 천하를 거머쥐겠는가? 천하로 돌아가겠는가?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대륙으로 돌아갑니다. 야견과의 일상으로 인하여 목적지는 복건이 아닌 호남이다... 매운탕들아 미안해.. 나 꼭 성공할게!

474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5:54

>>449
으으...

강건은 정신을 차려봅니다.

뭐지? 뭐지.

자리에서 일어나니. 낡긴 했어도 따숩던 강건의 방은 온데간데 없고.

웬 초원이 펼쳐져있습니다.
주변은 어두우나 하늘을 쳐다보자 밝게 빛나는 달과 정말 너무 과하게 빛나는 별들이 보입니다.

...저게 맞나?
뭔가 이상한데.

강건이 자리에서 일어날때, 저 멀리서 바람 소리가 들립니다.

쐐애애애액 - !

강건이 눈을 부릅뜨고 멀리 쳐다보자 거기에는 검 위에 앉은 청년 하나가 강건을 향해 똑바로 날아오고 있습니다.

...저, 저게 뭐야!

놀라움도 잠시, 검 위에 앉아있던 청년이 강건 앞에 뛰어내립니다.

"호오오........무림인인가?"

그는 기웃거리며 강건을 쳐다봅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기운이군..."

?? 이걸 본 적이 없어?

"훌륭한 연구 재료가 되겠어! 가지고 있는 기운도 큰 것을 보아하니 영약으로 만들면 딱 좋겠구나!"

그러더니 청년이 '허공'에서 불을 피워냅니다.

"자. 얌전히 내단을 내놓거라!"

미친놈입니다!

>>450
제갈세가의 가주와 제갈세가의 주요 전력들이 중원을 마주합니다!

"소가주! 살아계셨구려!!!"

모두가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475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6:44

와 신선

476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6:49

"... 예. 어찌저찌 살아남았지요."

# 허탈한 표정으로 있었던 일을 설명합니다.

477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6:50

>>459 에고공 @이 아니라 #에용.

478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6:56

정이 넘치네요

이게 신선이지...(?)

479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7:19

"훌륭한 연구 재료가 되겠어! 가지고 있는 기운도 큰 것을 보아하니 영약으로 만들면 딱 좋겠구나!"

그러더니 청년이 '허공'에서 불을 피워냅니다.

"자. 얌전히 내단을 내놓거라!"

미친놈입니다!

이게 천마인가!?!?!?

480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7:51

>>457 수정

아무튼 가는데 누군가 고불을 붙잡고 말한다.
가격이 비싸네 어쩌네...
고불을 붙잡고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은 처음이다.

흥미가 돈다.

"고불! 2은화..! 따라와라 고불! 제대로 비싼 음식도 먹어봐라 고불!"

#플렉스를 보여주자. 막리현을 데리고 들어가 1금화 어치 코스를 주문한다.

481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7:56

>>479 천마 비하발언

잘 들었습니다...

482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8:07

"훌륭한 연구 재료가 되겠어! 가지고 있는 기운도 큰 것을 보아하니 영약으로 만들면 딱 좋겠구나!"

그러더니 청년이 '허공'에서 불을 피워냅니다.

"자. 얌전히 내단을 내놓거라!"

미친놈입니다!



크아악 이게 뭐야

483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8:09

"……."

이게 뭔 소리야 ?

"사람한테 내단이 어디있습니까"

이게 미쳤나
# 한마신공의 한기를 허공을 불에 가져가 꺼보려고 한다

484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8:19

허허허(이미 내단취급에 적응한자

485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8:35

>>466 많(았)음

486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8:37

인간 내단이 있었어?!

487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8:39

>>451
심호흡... 심호흡... 초면부터 냅다 화낼 수는 없다... 아니 하지만? 보호자라는 사람이 아이를 방치하는 게? 말이 되는지???

"그렇구나... 혹시 좀 이따 그 사람 보이면 소개시켜줄 수 있을까, 영이야...?"

#오붓하게 나눌 이야기가 생긴 것 같다...

488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8:41

선계는 무슨 후드인걸까용
사람 만나자마자 불꽃들고 내단 내놓으라고 협박을

489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9:16

인간내단...

헉...!

없었는데...!(?)

초절정은 다른걸까용?

49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9:17

고불플렉스!!!!

491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9:26

>>488 그거 아시나용?

Gang Gun

492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9:33

>>480 >>485 꺄아악 플렉스다!!!!

493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9:46

>>491 그것 참 쌈@뽕한 이름이었군용

49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9:56

이딴게 신선 ? 되고 싶지 않아 !!!

495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59:58

>>490 그래서 야견은 '플렉스님'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용(?)

496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0:08

진행에서 일상을 돌리기 이 또한 플렉스..!

497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0:20

>>493 스근하게 신선 bro 조@질예정

49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0:31

>>495 남들 돈으로 플렉스 할건디용!!!! (아X떼를 몰고 다니며)

499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1:37

아. 그러고보니 여러분 저 궁금한거 있는디요.

비급을 얻으면 읽어여 얻은 것으로 카운트 되죠?

500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1:43

>>407 니@가 뭔데 내가 내단을 줘야하는데(?)

501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1:50

넹 읽어야 수련 가능

502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2:07

>>499 넹

아마 흑운암천공은 비격사일태랑 동급 혹은 더 이상이니까

그만큼 많이 읽어야할거에용

503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3:17

>>502 아항.

근데 예전에 가르쳤을때는 비격사일태는 무려 10회.....

아 근데 그때는 스승이 양지여서

504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3:25

>>470 형님
아내가 너무 무서워용

505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4:05

>>503 신묘한 화경의 가르침으로

20회가 10회가 된 거일수도...(?)

506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4:13

후 그래도 속성 무공 익혔으니까.....

이제 지원이랑 싸울 때 피카츄 전기 배틀 가능인것!

507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4:18

내가 우리 우정을 생각해서 절강을 권역으로 삼으려 했는데

50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4:28

>>505 갸이ㅏㅏ앙아악!

509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5:31

야견이랑 지원이랑 생사결을 뜬다고?

510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5:37

>>506 10성 뇌기맞으면 내공회복할 예정(???)

>>507 하지만
중원주도 남편이 바람피우고 잠수탔다가 돌아오고나서 용서해주자마자 전쟁간다고 하면 모가지 칠 거 아니에용(옆눈)

511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5:44

>>453
막 기루를 나서려던 찰나, 익숙한 녹색 난쟁이가 보입니다!

두 분이 알아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456 가실 수 잇서용!

>>457
마파두부와 죽엽청이 나옵니다!

>>458
흰 늑대가 으르렁 거리더니 시아를 향해 뛰어오기 시작합니다!

시아는 기도문을 읊으며 검을 바로잡습니다.

건곤일척의 승부수가 띄워집니다.

- 컹!

파악!

늑대가 높이 뛰어오릅니다.

>>459
이동만 처리됩니다.

신강으로 이동합니다!

쿠궁..쿠구궁...

천마의 얼굴을 형이상학적으로 표현해놓은, 삿된 깃발과 천들이 거대한 성문 위, 성벽에서부터 늘어뜨려져있고 그 위에는 녹색 기와를 올린 지붕과 그 아래에서 주변을 감시하는 병사와 수문장이 보입니다.
넓따란 성벽은 흑천성, 파계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합니다.
마치, '송 제국'의 수도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거대한 성벽.
그리고 열려있는 거대한 성문을 통해 무수한 사람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천마의 상징 중 하나인 검은 불꽃을 수놓은 의상을 입고 하늘하늘하고 속이 비치는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이, 모두가 마교도임이 틀림없습니다.
야견은 홀로 '중원의 복식'을 한 채로 성문 앞에 도달합니다.

'마교의 본토' 신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61
"하하..."

맞나봅니다.

"모, 몰래 가면 돼!"

대책이 없습니다.

>>462
"흠?"

할아버지가 돌을 받아듭니다.

"이건 돌이 아니라...철 조각 아니더냐?"

할아버지가 눈을 찌푸립니다.

"그런데 뭔가......으음...?"

할아버지가 철조각을 들고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내공을 불어넣어봅니다.

"...!"

눈이 커다래지는군요!

"이, 이거! 어디서 난게냐!"

>>468
시아는 열심히 늑대랑 맞짱 중인데 괜찮나용?

>>469
쉬익 - !

금도영은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은채로 살짝 고개를 까딱여 여무의 검을 피해냅니다.

이게, 말이, 되나?

여무는 검을 회수합니다.

저 놈을, 어떻게 해야....!

방법이 있을겁니다. 분명한, 방법이!

>>473
대륙으로 돌아갑니다!

목적지는.

호남!



오늘은 여기까지!

512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6:02

수고했어용

513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6:05

드디어
창궁무애검
드가자

514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6:10

!(빼먹음)

515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6:11

수고하셨습니다 ~~~~!!!

516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6:12

수고하셨어용!!!

517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6:37


천마의 얼굴을 형이상학적으로 표현해놓은, 삿된 깃발과 천들이 거대한 성문 위, 성벽에서부터 늘어뜨려져있고 그 위에는 녹색 기와를 올린 지붕과 그 아래에서 주변을 감시하는 병사와 수문장이 보입니다.
넓따란 성벽은 흑천성, 파계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합니다.
마치, '송 제국'의 수도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거대한 성벽.
그리고 열려있는 거대한 성문을 통해 무수한 사람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천마의 상징 중 하나인 검은 불꽃을 수놓은 의상을 입고 하늘하늘하고 속이 비치는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이, 모두가 마교도임이 틀림없습니다.
야견은 홀로 '중원의 복식'을 한 채로 성문 앞에 도달합니다.

'마교의 본토' 신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히에에에에 무서워어어어

518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6:41

고생하셨어용

519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6:51

다들 고생하셨어용!

하란주!
저는 부관 그런거 없나봐용

520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6:53

속성 무공 아무거나 하나 얻고 요리에 써보고 싶어용


불 속성이면 구이, 전기면 전기구이 통닭, 빙공이면 냉장고, 물이면 수비드...

521 시아노이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7:00

고생하셨습니닷!!!

다음주에야 드디어 늑대를 잡을 수 있겠다.... 어흐흑....

522 여무주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7:06

수고했어용!!!!!!!!

외출해야 해서... 윅기 갱신과 신년운세(?)는 조금 뒤에........!!!!!!!

523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7:29

다들 고생하셨어용!!!!!!!!!!!!!!!!!!!

기다리는 동안 뭐
버킷리스트 달성이라도 해야죵(뭐

524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7:41


캡틴에게 번개 색깔 바꿀거라고 얘기하는거 청소하느라 또 까먹은것

525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7:55

수고하셨어영!!!

526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8:32

>>510 끼애애애액 축전 특성이었어!

>>524 헛 무슨 색으로 바꾸나요!

527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8:47

>>526 파란색이용!

528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9:12

>>476
다들 울분에 가득찹니다.

"그래서, 습격한 자의 정체는 알지 못하시는게로군."
"하.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흑천성의 굉천군이 틀림없지요."
"그렇겠구나."

다들 추리를 끝마칩니다.

"당분간은 제갈세가의 본가에서 지내고 계시게나. 우리는 잠깐 전열을 재정비하기 위해 돌아온 것 뿐이니...곧 다시 전열로 이동할걸세!"

>>480 이미...처리를...

>>483
타다닥...!

"아, 아니?!"

청년이 깜짝 놀랍니다.

"....내 염화의 술법을 간단히 깨뜨리다니!"

그는 놀란 눈으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용서치 않겠다! 무림인 주제에!"

화르르륵!

허공에 거대한 화염구가 여럿 생겨납니다!

>>487
"으음...."

영이가 잠깐 고민하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 총관 삼촌이 새벽에는 그래도 일이 끝나요!"

새벽...?
얼마나 블랙기업인 것...



다들 고생하셧서용~~~

529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9:13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놈들 때려잡은 천마님이 정의가 맞지 않나용 !!!!

53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9:57

고생고생하셨어영~~~~

531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0:14

>>527 - 3성 검기상인 : 뇌기를 담은 연파랑빛의 기운을 검에 씌울 수 있습니다.

바꿔드렷읍니다

532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0:19

오랜만의 두시간 진행
알찼다

533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0:28

오늘 진행 뭔가...뭔가 3시간을 한 너낌....(널부렁

534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0:30

>>531 (빵긋!!)

535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0:40

후 누가 교국 영토 내에서 다닐 수 있게 소개장 하나만써주세여!!! 마교즈 여러분! 우리 깐부자나!! (뻔뻔함) (염치없음)

536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0:48

처리를 12시부터 하신 것 같으니 그럴수 있어용

537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1:10

기연 사용, 실전된 인간단약의 비전을 되찾습니다.

같은 거 해보실 분 없나용!!

53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1:17

>>533 간만에 길고 또 저도 길게 느껴졌네여!! 수고하신것!!!

539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1:30

에에 그리고 어 이벤트를 할까 하는데용!

2024 청룡의 해 신년이 온 것을 기념해서

'무림비사와 캡틴 칭찬'
을 열심히 써주시면!

도화전을 10개씩 드려용!

기간은 오늘부터 내일 오후 11시 59분까지!

540 여무주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1:32

쉬익 - !

금도영은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은채로 살짝 고개를 까딱여 여무의 검을 피해냅니다.

이게, 말이, 되나?

여무는 검을 회수합니다.

저 놈을, 어떻게 해야....!

방법이 있을겁니다. 분명한, 방법이!




분명한 방법,

질문권! (김캡 통탄하는 소리)

541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1:48

허에에엥! 알겠어여! 이벤트 이벤트!

542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1:50

>>540 크아아ㅏㄱ

543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2:48

>>539 김캡 칭찬?
4년동안 한 스레 이끌고감

이거 달성한 스레 진짜 몇 없지 않나용

544 미사하란 (5Fwt4ISrTo)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2:54

수고하셨어용! 준비된 용왕돌 하란이 출격이에용!!!

캡틴 매혹의 술은 수련가능인가용?

545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3:09

길게길게 써주시면 써주실수록 어어 도화전이 늘어나용!

546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3:18

>>544 이건 수련이 안돼용!

547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3:30

>>545 얼레...? (철컥

54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3:50

"알고있다는게 더 괘씸하구나."

팔천군은 업계 포상의 표정으로 야견을 쳐다봅니다.
아니...사파잖아요 우리...

"그 아이는 단 것을 좋아하니 사과하고 싶으면 저잣거리에서 달달한 간식거리를 사갖고 가거라. 그리고..."

팔천군이 고개를 젓습니다.

"아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지."


이래서 저는 팔천군이 금양지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549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4:11

>>545 물론 저건 잡담이고 이따 컴잡으면 짱길게 써올게용

551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4:52

악 빼먹었어

552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5:18

이제 갑자기 김캡어천가를 가져오시는 분이 생기고(???)

553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5:19

~청룡의 해 신년맞이 이벤트~
2024 청룡의 해 신년이 온 것을 기념해서

'무림비사와 캡틴 칭찬'
을 열심히 써주세용!

기간 : 지금부터 2024년 1월 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보상 : 도화전 10개 +@
조건 : 최소 10줄 이상!
추신 : 길면 길수록 도화전을 소량이나마 추가 지급함
추신 2 : 각 레스캐들한테도 신년맞이 덕담이나 칭찬하면 도화전 10개 추가 지급

554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5:24

캡틴 저 최하급신선의 메리트
궁금해 요

555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5:33

청룡 신선하고 만난다거나 청룡갑같은 보패를 주는 쪽은 아니군용

556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5:48

>>554 선계에 가면 무려!

팔이 생겨나용!

557 마교소녀 련주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5:51

캡틴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좀 붙어있을 수 있게 되었네용...

55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5:59

헛 저 캡틴 건의할거 있어용!

캡틴 칭찬 뿐만 아니라 딴 레스주들 칭찬도 해주는 걸로 5개 추가 지급 어때용?
신년이니 친목다지기 용으로!

559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6:06

>>555 사실 고려해봤는데 모두가 받을 수 없을 것 같아서 패스한것...

560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6:20

>>558 >>553

561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6:31

>>>558 헛 캡틴이 제 사고를 읽은 것!!!!

562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6:36

홍홍 련주 답레는 집가서 드릴게용 지금 폰이라...
근데 자련이 묘하게 얄미워용 싫다는 소리는 아닌데 얄미움(?)

563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6:41

타다닥...!

"아, 아니?!"

청년이 깜짝 놀랍니다.

"....내 염화의 술법을 간단히 깨뜨리다니!"

그는 놀란 눈으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용서치 않겠다! 무림인 주제에!"

화르르륵!

허공에 거대한 화염구가 여럿 생겨납니다!






어검술에 삼매진화인줄 알았더니 생각해보니 선협이면 그런 애들은 아주 기본이었던 것 !
넌 뒤졌다

564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6:48

빨리 찌찌뽕을 외치세용!!!

565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6:48

약간 하란이는 판관이나 이런게 있어서.

저는 뭔가 없는지 궁금했어용.

아 권역은 어떤건가용...?

566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6:49

그럼 김캡은 이만 행복 사우나를 하러 잠시 떠날게용~~~

567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7:02

다녀오세용 김캡!

568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7:05

아 드디어 숨 제대로 쉴 수 있다..
다들 진행 고생했어.. :)

569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7:13

갔다와용~~~

57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7:19

아니....어쩌면 오래 전부터 캡틴이 내 사고를 읽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래서 내가 금양지 좋아한다는 티를 전혀 내지 않았던 때도 눈치를 채고 찔러본게 아닐까....?

571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7:27

>>565 '용왕' 이니까용!

중원이는 도교쪽 신선이라서 권역을 지정해야 제대로 시작돼용!

572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7:32

홍 미호주 괜찮나용...? 어서오세용!

573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7:41

다녀오세여~~

574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8:19

>>568 고생하셧서용~~~
미호는 대충 눈에 보이는 마을 쳐들어갔다! 정도로 다음 진행에서 시작하심 되구용!
>>570 헉
드디어 알아챘군...

담주 진행은 밤 늦게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용! 김캡 다음주가 1주년이라 홍홍...

575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8:34

담주 진행 밤 늦게 아니면 오전 진행 가능성 매우 높음!

576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8:50

헛....1주년이면....사귄지 1주년?

허허허허허허허헣헣

577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8:50

권역..이라고 해서 좀 애매했던 것

개념을 택하는건지 진짜 땅을 고르는건지 싶어서용...

57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9:50

아 그리고 고불주! 혹시 시간되실 때 일상 찔러주실수 있으실까용. 형제들 소개 좀 받게....

579 고불주 (ZL7zJukQgQ)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0:17

캡틴 고생하셨어요!

진행도 이벤트도 확인한 것!

다음 진행 전까지 막리노이와 일상을 돌려야!

580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0:53

인생은 혼자다(???)

581 마교소녀 련주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1:08

>>562 우히히 얄밉지만 밉지는 않다...라고 느끼셨다면 련주의 의도를 그대로 읽으신 겁니다!!

다녀오세용 김캡~!!

582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1:09

근데 내전에 대한 정보는 지금 어느선까지 퍼진건가용

583 시아노이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1:19

캡틴 오늘 수고하셨어용!!

이 지긋지긋한 늑대놈들과의 전투 이제야 끝을 보는구나....

584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1:24

요리를 먹여주고 "나야 촉향루야?! 선택해!"를 시전할거에용(?)

585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2:10

>>583 난적에게 경의를 바치는 느낌으로 늑대 모양 괴뢰를 만드시는건?

586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2:28

>>582 거의 안 퍼지지 않았을까용?

587 고불주 (ZL7zJukQgQ)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2:40

제가 이제 자리를 비워야 해서..! 후에 꼭 일상 돌리는 것!

588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3:48

>>587 잘가용~~~~ 시간 되시면 찌를게용

589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3:59

마교 내전인거 알면 바로 뒤를 찌를 놈들이 한둘이 아니라 아마 정보통제가 되어있지 않을까용

>>581 홍...홍홍..!(킹받)(????)
그래도 밉진 않아용 꿀밤뽀담이다(?)

59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4:16

>>587 넹넹! 언젠가!!!

591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4:38

>>576 맞아용! 정확히는 366일째지만...김캡 쉬는날이 일요일뿐이라 홍홍
>>577 땅!
>>582 단주급까지는 얼추 퍼진 상태!

592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5:37

>>591 홍홍홍홍홍 이벤트 열심히 준비하시는 것!!!

593 시아노이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5:57

>>585 내단 꺼내고 흰늑대 가죽은 옷 할것...

59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6:45

단주급까지면 ... 교국캐들도 사실상 재하 말고는 모르는거군용 !

595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6:56

>>593 순백의 털... 보들보들 푹신하니 잠옷이 되려나용

596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7:14

>>594 (끄덕

597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7:43

재하가 일상에서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정보

그렇다면 재하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내전 준비 안하고 놀러다녀도 합법이라는 소리

59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7:55

엇 저 시아한테 살짝 귀뜸받았는데

머 괜찮겠지!!! 시공의 틈을 조작한다!!!!

599 마교소녀 련주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8:20

고불주 다녀오세용~!!

>>589 힝힝 밉지 않으면 예쁘게 봐달라구요 꿀밤 때리지 말고!!!

>>593 하얀 털 옷... 예쁘겠다(?)

헉 김캡 1주년 축하드립니다...!!

60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8:28

>>593 모노노케히메!!

>>597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601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8:31

얘들아

곧 집합이다

602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8:59

천마져스! 어셈블!

603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9:03

그럼 캡틴 추천은 못받나용?

아니면
한반도를 골라???(돌음)

60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9:09

이제 속성무공도 얻었고.....

외공이랑 보법만 익히면 워너비는 다 얻는드아.....

605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9:50

>>603 중동으로 가서 기름 나오는 곧 미리 선점하죵

606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9:50

>>603 요녕땅 내꺼 삼으면 안되나영!

도교적으로 나고 자란 땅이 상성이 맞을 것!

607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0:00

>>605 오우.....

608 마교소녀 련주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0:48

>>605 천재십니까

609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1:02

기름의 신선 모용중원

610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1:30

그러고보니 자련이도 이제 기연 쓸 수 있을만큼 도화전 찼는데! 뭐에 쓰시나여!

611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3:44

땅 크기가 막 크고 그러진 않아용!

현대 한국 기준으로 한 개 시 정도?

612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3:59

이제 사우나 가야겟사용

613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4:26

큰거 같은데 ...

614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4:58

>>611....강남! 강남을 선점한다!!! 부동신선이 된다!!

>>612 다녀오셔유!

615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6:11

>>611 흠
만주?

616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6:27

마선은 어떤 느낌일지 설레네용!! 등선 갈끄이까~

617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7:59

이제 생각난건데 건이나 성아랑 종리연이는 그렇다쳐도 위령이 치훈이 일수가 위험한 것

>>616 군대라던가 ?

618 마교소녀 련주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8:13

>>610 홍... 아마도 베이직하게 경지상승 이벤트가 아닐까 싶네용... 딱히 생각나는 게 있지도 않고요.

619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8:48

>>617 크아아악

620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44:43

>>618 아이돌의 길로!!!!!!

>>671 키애애ㅣ이이이악

621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46:37

전군 ! 천마님께 대하여 경례 !!!!

622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47:07

악!!

623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6:49:34

천! 마!

624 마교소녀 련주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6:50:14

악!!

625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6:50:51

살아 신앙 ! 죽어 충성 !

626 미사하란 (5Fwt4ISrTo)

2023-12-31 (내일 월요일) 16:55:22

>>621-625
이 중에 첩자가 있어용

627 시아노이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6:56:55

악!!

628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57:04

악!!

629 마교소녀 련주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6:57:14

>>620 컨셉 겹치는 건 별로예요!(단호) 그래서 차라리 찐 마법(쇼)소녀 플레이나 모두의 여동생 플레이가 끌린다구용...!

630 마교소녀 련주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6:57:28

천마신교즈 어셈블!!!

631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7:15:28

>>626 첩자라니 넘모 무서운 것...!

>>629 아 알죠. 저도 컨셉 겹치는 것은 별로인것....

그래서 뇌공 익힐때 지원이랑 겹치는 것 같아서 좀 미안했고......그래도 검은 번개니까 어떻게 됐다?

632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7:19:03

그러고보니 여러분들 컨샙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뭘까용

야견이놈은 '정석 사파...를 지망하는 소인배'였는데 지금은....

633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1:31

아직 이 동네에 없던 시절에 우연히 봤었습니다. 그 시절엔 제가 상판에 관심을 잠시 껐던 시기였던 것도 있고 자리도 꽉차 있던 상황이라 와 , 이제 무협 장르도 나오는구나 싶어서 기억에서 잊은 상태로 지내다가 어느날 참치어장 상판을 보다보니 어라 ? 자리가 비어있네 ? 어 ? 천마신교 ? 이거 각이다 ! 싶어서 바로 시트를 썼지요
처음에는 아직 어색해서 알던 무협 지식으로 참가하고 먼저 있던 분들에게도 물어서 이것저것 참가하면서 무림비사 세계에 잘 빠져들었습니다.
무림비사에 빠져든 이유 중에 사람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 가장 큰 것은 내 캐릭터가 무엇을 하면 이 세계에서 그것이 반영되어 변하는 것이 너무 잘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전부 캡틴이 짜놓은 설정 안에서 참가자들의 재미를 위해 움직여준 덕분이란 것이 크겠지용
원하는 것을 말해지면 그것을 이루어주는 산타 같은 진행 덕분에 본인이 빠지고 노력하는 만큼 이루어지는게 보여서 너무나 즐겁습니다. 또 단순히 하고 싶다 ! 하면 되는것이 아니라 그 목적지에 도착할 길을 여러가지 제공해주는거라서 어떤 길을 골라서 무엇을 타고 어느 속도로 그리고 가다가 무엇을 만나게 되는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서 나 이거 할래! 하면 일직선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 이거 할래 ! 하고 거기로 도달하려고 이런저런 사건을 겪고 고민도 하고 어려움도 겪어보고 결국에 극복을 해서 목표에 도달했을때의 그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슬로우 어장이라는 것도 너무 좋아용 ! 진행이 자주 없는건 아쉽지만 역으로 그만큼 오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고 1주일에 1번이라고 정해진 만큼 그 시간에 맞추기만 하면 된다는 아주 큰 장점 !!! 각자 스케쥴이 달라서 진행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을텐데 아예 고정이 되어버리니 다들 거기에 맞추게 되어 편-안한 것
다들 느긋해서 어장 분위기도 부드러운 것이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하는 듯한 느낌이라 너무 좋음 !!

하란이에게
최초로 절정에 오르고 용도 되고 왕도 해보는데 이제는 최초로 아이돌까지 ... 나중에 돔공연하면 티케팅 할 테니 잘되기 바라는 것 !!!

지원이에게
그 ... 결혼하고서 이래저래 사건사고가 끈기지 않지만 이쁜 부인 두명이나 있으니 그정도는 감내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 앞으로는 전투길만 걷자 !

중원이에게
죽고나서 신선되고 이제 집왔는데 부활도 부활이고 어려진 것도 어려진건데 가장 큰 문제는 신선이 된게 아닐까 싶지만 언제나처럼 잘 넘어갈 거라고 믿어서 걱정이 안됨 ! 늘 그랬듯이 " 모용 " 해버리면 해결 !

류현이에게
중원이를 통해서 모용세가의 이름에 들어갔으니 최대한 그 점을 이용해서 잘 성장하길 바람 ! 오대세가의 힘은 어마무지 하니 아주 단물까지 쪽쪽 빨아먹어 !!!

야견이에게
이번에 무공도 새로 얻었으니 그걸 잘 단련하길 바라고 교국에서 괜히 이상한 짓하면 진짜 쥐도새도 모르게 당할 수 있으니 얌전하게 있다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가길 !

고불이에게
이번에 걷기 여행을 시작했는데 항상 여행을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고 이번 도보 여행에서 독고구검 같은 커다란 것을 얻기를 !

수아에게
정파인 태정이가 지나치게 약하고 본인은 사람들 막 죽이고 싶은 언밸런스한 조합인데 ... 어떻게 희대의 살인귀가 되든지 좋은 연인이 되든지 무림에 큰영향을 줄 인물의 탄생을 기대 !

미호에게
죽이고 ! 죽이고 다죽여버려 ! 그리고 무켓몬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은데 애완 요괴가 얼른 끝판왕으로 진화했으면 좋겠는 것 . 나중에 요괴왕 같은 별호도 얻고

여무에게
지금 힘들게 싸우고 있긴한데 아직 경고 메세지가 안뜨는거 보면 할만한게 분명 ! 여무주가 다른 참가자들한테 조언을 구하거나 도원 물품을 통해서 잘 극복해서 원하는대로 금도영 쓰러뜨리고 혈검문 짱 (?)되길 !!

재하에게
재하는 너무 잘 하고 있으니 그대로만 가자 ! 근데 싸움도 좀 하고 그래서 경지도 올려야 첫째 부인한테 안맞고 살지 ...

시아에게
편찰검 안배웠으면 큰일났을뻔 했다고 봄 !!! 일류 극이고 어처피 죽지 않는 이상 다 회복되니까 그냥 막 싸우는 것 !!

자련에게
지금 애들 잘 꼬시고 다니고 재능이 뛰어난 그 아이를 꼬시고 있는데 잘 꼬셔서 교국으로 데려오자 ! 화이팅 ! 실적 올려서 진급해야지 !!

막리현이에게
돈 안내고 선계로 튀려는 그 모습 실망이었지만 그전에 떡국을 배풀었음으로 상쇄 ... 이제 선계 갈텐데 거기서 원하는 거 얻어서 재밌고 맛있는 인생이 되기를

63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2:01

>>632 천유양월 !

635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6:00

>>633 그치만... 2은화는 쪼들렸는걸용!!

그리고 좋은 감상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용

636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7:36

초절정 막리현이가 되서 대머리 막리현의 골목식당 보고 싶은 것

637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7:32:01

씁... 장사 이렇게 하시면 안돼유!

638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7:32:57

( 강기를 끌어올린 무기를 겨누며 )

639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7:36:56

홍홍 고마워요 강건주!!! 원하는 것.....원하는 것.....내가...뭘 원하지....? (폭풍번뇌)

640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7:37:37

그리고 실재로 마교즈파티인 대사건에 훼방놓기도 싫고! 전장도 있어서.....소수마녀 보면 돌아갈거에용.......

만나서 뭘 할지가 안 떠오르는게 문제긴 한데.......

641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8:09:51

좋은 건 먼저하랬다고! 무림비사와 캡틴 칭찬 이벤트 참여합니당!

사실 저는 참치어장 극초기에 활동하고, 이후에는 아 이런거 있었지, 하고 들락날락한 유저였어용. 현생이 너무나 바쁘고 정신없던 탓에 스레에 참여할 여유도 없었고, 가능하다고 해도 마음의 여유가 없던 탓에 그럴 생각도 못했을거에용.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생긴 여유에 무림비사를 들어오고, 돌리게 됐어용. 사실 저는 무림? 그거 동양 판타지 아냐? 할 정도로 무림에 대해 아는게 없었고, 알고 있는 매체라곤 쿵푸허슬이 전부인 무림 뉴비였네용. 덕분에 스레에 참가해서도 즐기자! 라기보다는 어떻게든 뭐라도 해야해, 따라잡아야 해! 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괴로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점차 스레를 즐기면서 이런 것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걸 알았어용. 캡틴을 포함해 모든 분들이 연애도 하고, 졸업도 하고, 취미도 즐기면서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살면서도, 동시에 스레도 느긋하게 하지만 확실히 한발한발 전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나도 좀더 느긋하게 해도 되겠구나! 즐기면서 해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용. 덕분에 스레 내에서 뿐만 아니라 현생에서도 여유가 생기게 됐고, 주변의 상황과 사람을 돌아보는 마음이 생겼었던 것 같아요. 아무리 인생이 뭐같아도 돌아오고 나면 여기 사람들과 떠들썩하게 즐기고 웃으면 마음이 풀리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2년간 돌리다보니 그런 생각도 들어용. 캡틴이 이런 스레를 만드느라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을지에 대해서. 슬로우스레면 느긋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런 스레를 잡고 유지하는데는 정말로 엄청난 인내가 필요했을 거에용. 스레 내에서 뭐든 할 수 있지만(아이돌이나 요리왕), 그건 반대로 뭐든 할 수 있는 세계관과 그걸 윤활하게 굴릴 수 있는 캡틴의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A라는 떡밥이 B에서도 발견되는 치밀함! 잊혀진 설정이나 NPC가 돌아오는 잘 짜여진 세계관 또한 제가 무림비사에 빠져들게 만든 원동력이네요! 그리고 과몰입하는걸 싫어하는 제가 스레 내의 누군가를 보고 어, 귀엽네?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처음이고...홍...이 모든걸 지탱하고 계시는 캡틴에게 치얼스에요! 캡틴 존겨...존겨...좋은 말 할 때 보패랑 떡밥이랑 다 내놔라!!!(얼굴 빨개짐)

642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8:10:05

그리고 이 뒤는 덕담이에용!

하란주! 항상 선두에 서서 컨텐츠를 개척하는 모습이 굉장해! 동경하게 돼! 용왕에 명계를 거쳐서 이제는 아이도루까지! 프로듀서로서 적극 서포트하겠습니다! ...일단...교국에서....돌아오고...나서..(머엉)

지원주! 강렬한 첫인상을 잊지 못해...! 처음 보자마자 싸우자! 모드에 경악해서 언제 진심으로 싸우지? 라고 겁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발한발 따라가고 있습니다요! 무언젠가 진심 대련을 할 그 날을 기다립니다!

중원주! 중원위키의 해박한 지식에 도움을 얻은 적이 정말 많아용! 우여곡절을 거쳐서 소년! 더 나아가서 신선까지 다다랐으니, 착착 원하시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어요! 전쟁에서도 대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요!

류현주! 여러모로 적응하는데 고생이 많았지만! 지금은 모용이란 타이틀도 달았으니! 무리없이 스레에 안착하신 듯 해요! 해박한 지식을 살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고불주! 아니 고불 브라더! 고불의 야생의 직감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매서운 감에는 언제나 동경하게 되용! 독고구검부터 시작해서 천하를 유랑하며 고불을 고불답게 살아가게 만드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당!

수아주! 죽어라 창! 에 얼마나 경악했는지! 정말로 뒤를 보지 않고 팍팍 해쳐나가는 수아의 모습에 아, 저게 리얼 사파구나! 하고 생각한 적이 정말로 많아용! 새해에는 꼭 연인이랑 좋은 일이 있기를...!

미호주! 사파 선배님으로서 많이 의지하고 있어요! 이번 대사건도 전쟁을 일으키는 도화선에 불 붙이는 역할을 하셨으니! 언젠가 무림몬 챔피언이 되는 그 날을 위해!

여무주! 사파에서는 신입 축에 속하지만 스레의 세계관을 잘 이해하고 빠르게 적응한 모습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용! 일상을 돌릴때마다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도 정말 재밌데 보고 있어욧!

강건주! 가끔씩 RP가 아닌건가...? 하는 강건이를 굴리는 모습에는 정말 감탄하고 박수치고 싶어용! 스레 내에서 세 번째 초절정을 다신 것도 축하하는 것! 언제나 노력하는 건이에게 천마신님이 답했다! ...어 진짜로?

재하주! 우리 스레 공식 금손님!!! 압도적 필력...! 압도적 화력....! 아무렇지 않게 가져오는 글연성, 그림연성, 진단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굽신굽신) 지원이와의 사랑에서 보여주는 순애보도 멋져요! 재하가 움직이면 중원이 들썩인다!

시아주! 백공주님! 신입이긴 한데 아무리봐도 신입아님....나보다 무림도 세계관도 훨씬 많이 아심.....덜덜덜. 언제나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최선의 수를 두는 모습에도 동경하고 있어요! 언젠가 메카 시아 백장군을 볼수 있길!!!

자련주! 스레 공식 소악마!(방금 결정함) 언제나 통통튀는 일상과 가끔씩 보여주는 복흑에 감탄하고 있어요! 스레 내에서 어떻게 나아갈지! 정말로 마교소녀가 되는것인지! 관심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당!

리현주! 개인적으로는 일상도 진행도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레스주세용! 요리왕 비룡으로 나아갈 것인가! 몬스터헌터가 될 것인가! 싸움에 익숙하지 않은대도 무림비사 내에서 길을 찾아 개척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운 것!

643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8:11:11

초절정 다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어용

644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8:12:10

야견주 좋은 감상 고마워용~~~ 저두 써야겠어용

645 이름 없음 (XotB1pDYro)

2023-12-31 (내일 월요일) 18:14:26

>>643 초절정 달면 양지가 절 봐줄까여(질척(전남친 태세

646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8:15:13

>>645 겨우 초절정...? 이라고 실망할 수도(?)

647 야견 (XotB1pDYro)

2023-12-31 (내일 월요일) 18:16:52

>>646 (우울) 까톡이 있으면 '자니?' '자는구나..'하고 톡이라도 보낼텐데...(먼산

648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8:18:09

일단 부상 4단계 5단계 입는 부상을 4회 이상 하시고
자신과 동급의 적 2인과 동시에 싸워서 이기고
동급의 적을 1대 1로 10명 이상 쓰러뜨리고
자기보다 약한 적을 약 100명정도 쓰러뜨리다 보면 초절정이 되용

649 야견 (XotB1pDYro)

2023-12-31 (내일 월요일) 18:19:42

>>648 사이타마냐!!!!!!!! 대머리는 안되겄지...

650 류현주 (rSdJF0pN.Y)

2023-12-31 (내일 월요일) 18:20:52

감사함미다 야견주...

하지만 일단 다음주까지는 진행불가.... 크아아악...

651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8:24:16

>>649 실전형 초절정

652 ◆gFlXRVWxzA (2f58PTLbDw)

2023-12-31 (내일 월요일) 19:50:52

아까 디올 편지지 뭔지 몰라서 물어봤을 때 감사인사를 했는지 몰라서 지금 늦었지만 하는거에용! 모두모두 고마어용!

653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20:46:09

이벤트 참여합니당!

제가 1여년간 보낸 수험생 생활은 빈말로도 알찼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3의 수험생 생활은 고되고 힘들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능이 다가오기까지 한 달 쯤의 시간이 남은 때에 접하게 된 무림비사. 그리고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매력적이고 광대한 세계관, 뉴비친화적인 선배 참치들의 가이드, 이 넓은 세계에서 객잔 운영으로 요리왕이 되던 아이돌이 되던(?) 신선이 되던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유도.

그리고 무림비사 자체를 넘어서, "상황극판 유입" 이라는 관점으로 봤을 때에도 무림비사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만큼 선배들이 떠먹여주는 스레가 없었죠! 0부터 알아가며 익숙하지 않은 상황극판 유입에도 큰 도움을 받았으니 말입니다.

덕분에 지금은 장성한 상판러가 되어서 여러 스레에도 조금씩 비벼보고 있답니다!

스레에 한 달 여의 적응 기간을 두고 바로 대사건이란 빅 컨텐츠가 터진 덕에,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일도 많이 생겼구요

모두랑 일상을 돌리고 세계관에 대해, 각 캐릭터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문득 새삼 이런 시스템을 구축한 캡틴이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스레민 열다섯을 통제하며 각자의 각본을 써내려가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저는 상상도 할 수 없어요.

각 무공의 설정과 판정을 진행하고... 그걸 짜임새있게 맞추고... 무림비사 세계를 단순한 데이터 쪼가리가 아니라 정말로 하나의 "세계" 인 것처럼 느껴지게 됐어요.

그리고 캡틴... 너무 갓생을 살고있는 거 아니에요?! 연인도 있고, 함께 시간도 보내고! 부러움을 담아서 잔뜩 축복해주마!!


중원주, 덕분에 무림비사 내적으로는 중원주의 무협 지식 흥미롭게 듣고 있구, 외적으로는 세무사 썰 보면서 간접사회경험(?)을 쌓고 있어요. 쇼타모용뇌외팔이신선 모용중원 화이팅!!

지원주, 분명 올드비지만 냉동을 풀고 나와서 캡틴 아메리카처럼 당황해하는 모습은 명예 신입조로 인정해줘도 될 만큼 친밀감을 느꼈어요. 앞으로도 신입과 경력 있는 신입의 관계로(?)잘 부탁드려요!

하란주, 우리 스레의 아이돌 용왕님 호시노 하란! 인간으로 시작해 용이 되기까지의 서사는 함께하지 못하고 위키로만 접하게 되어서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용왕에서 아이돌이 되기까지 서사는 아직 남아있다는 거! 무림의 아이돌이 될 때까지 화이팅!

류현주, 신입즈의 (짬)최약체였던 저 막리노이의 맞후임이란 점에서 일상을 해보진 못했지만 은근히 내적 친밀감이 쌓여있답니다. 같이 일상도 돌려보고 싶고, 모용류현으로써의 행적도 기대해볼게요!!

녹사평주, 2달 동결이라는 잠시간의 이별을 맡긴 했지만, 캐릭터로써의 녹사평을 잊은 적은 한시도 없답니다. 혐생을 부셔버리고 돌아오세요! 객잔에서 천마푸드를 준비하고 맞아(hit 아님 meet임-_-)드릴게요!

야견주, 식당에서 고독한 미식가를 찍은 다음 무전취식하고 나중에 다시 만나니 살해협박으로 빠져나온 야견이의 행적은 저도 집중하고 있답니다! 특히 마음에 와닿는 건, 탕후루와 기연을 이용한 호감도 상승은 하지 않겠다...는 부분이더라구요. 이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외부의 개입 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사랑을 이루는 전개는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고불주, 처음 특성 선택 란에서 못난이 거지 무식함을 봤을 때는 이걸 다 고를 사람이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시트를 봤을 때의 임펙트가 무지 강한 느낌이더라구요. 세상에, 못난이 거지 무식함?! 근데 또 독고구검의 후계자?! 마침 진행에서 마주친 참, 일상 잘 부탁드려요!

수아주, 수아의 진행기록은 저 막리노이가 가장 먼저 정독한 진행기록이랍니다. 그만큼 다른 참여자분들의 입에 화두로 오르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정주행한 결과... 수아, 정말로 캐릭터가 진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 부분을 밀고 나가서 앞으로도 수아의 이야기 기대해볼게요!

여무주, 사실 이전 행적도 있었겠지만... 제가 무림비사에 참여한 때에 보인 건 금도영 추살을 원하시던 모습이더라구요. 그리고 혈검문 초식에 치유불가 출혈이 엄청나게 붙어있고 자힐기까지 있는 게 가장 맞서고 싶지 않은 캐릭터 1위에요! 스케일로는 초절정들에게 맞서는 게 더 크겠지만... 그 스킬셋의 흉악함이란. 금도영 추살, 꼭 이루시길!

미호주,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시아와의 도박 승부에요! 무림바사를 접한 지 얼마 안되어서 보게 된 그 일상이 저에게는 미호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고 뇌내의 미호 캐해를 구축하는 데 영향을 미쳤거든요. 도박으로 사람을 농락하길 즐기는 미호의 여정이 앞으로도 순탄하길 기원합니다!

시아주! 같은 신입즈로써 항상 티키타카를 잘 이어줘서 감사해요! 지원주가 경력 있는 신입으로 느껴졌다고 한다면, 시아주는 뭐랄까 경력 없는 베태랑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래서 같은 신입의 위치이면서 무림비사를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선계 가서 마뇌 만나면 시아 안부 전해줄게요~~~

자련주! 같은 신입즈에 천강단, 그리고 입마관 동기로써 재미있는 선관도 짜고 일상도 돌리면서 너무 좋았어요! 입마관을 나와 편찰검을 전수받은 추억이여...! 그런 의미에서 자련이가 훌륭한 마교소녀가 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행복하세요!

강건주! 천마신교의 일원으로써 강건주는 훌륭한 멘토같은 분이세요. 자고로 신앙을 잃는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법이니, 그 투철한 모습에 저도 신앙을 다시 되새기곤 한답니다! 천마신님의 가호를 받고 신년에도 파이팅! 소수마녀 잡으러 가야죠! 선계 가서 기념품이라도 하나 챙겨드릴게요!

재하주! 무림비사 세계를 즐기는 방법을 한층 다채롭게 꾸며주시는 우리 감찰국장님! 대사건 78을 동시발발시켜서 대규모 꿀잼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구 싶네요(?) 아자 아자 천마신교즈! 아자 아자 제일상마전! 다 같이 제일상마전의 교좌 찬탈을 향해서 파이팅!

654 야견 (XotB1pDYro)

2023-12-31 (내일 월요일) 21:00:19

>>652 잘됐어용! 좋은 선물이 되었길!

>>653 홍홍 고마워용!!!!!

근데 요즘은 기연 써도 되지 않으까? 하는 마음이 새록새록

모로가도 목적지만 도착하면 된대써!!!!(쓰레기

655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18:17

>>654 번복이냐!!! 순애보의 야견!!!

656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21:21:08

가만 ...

- 10성 한마강림 : 최대 내공을 절반 소모합니다. 선계의 천마신 휘하 신선 한마의 힘을 3레스 동안 빌려옵니다. 3레스 동안 경지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경지를 무시 ... 흑룡힘까지 써서 영끌해서 암살을 한다면 ?????

657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21:22:17

그리고 막리현이도 언제나 신앙을 잃지 마십시오 !

658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26:02

에이! 에이! 오!

659 야견 (XotB1pDYro)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0:57

그치만 현실을 알수록 풀이 죽는 것

평사원이 대기업 전무이사에게 대쉬하는 꼴(먼산

660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22:19:00

심지어 같은 회사도 아님

661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22:23:04

근데 그 대기업 전무이사가

다른 회사 회장이랑 싸바쳐가지고

산업스?파이 비스무리하게 낙하산 타고 있었음(???)

662 야견 (XotB1pDYro)

2023-12-31 (내일 월요일) 22:24:54

막드도 이렇게는 안쓰겠다. 각본 쓴 사람 누구야!(악플담

66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23:50:59

헉...!

속보)야x씨 김캡에게 폭언

664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23:52:42

우앵(?

665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23:55:29

666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23:57:53

보신각 방송 보는중이에용!

667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23:58:44

저두용

668 지원주 (3NM4Upv6JE)

2024-01-01 (모두 수고..) 00:00:04

햅삐뉴이어에용!!!!!! 새복많!!!!!!

669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00:00:12

모두 햅삐뉴이어에용!!!!!!!!!!!! 내년도 잘 부탁해용!!!!!!

670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00:00:41

새해복 많이 받으셔용 !!!

67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00:01:15

해피 뉴 이어에용!!!!!!!

672 지원주 (3NM4Upv6JE)

2024-01-01 (모두 수고..) 00:01:42

후후후후
이걸로 4년째 어장

673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02:05

보신각이에용!

674 지원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00:03:02

헉 야견주 거기 계시는군용

675 미호주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00:03:07

해피뉴이어!!!!

676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03:34

다들 해피 뉴 이어!!!!!

677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00:05:20

햅삐 햅삐 햅삐~

678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00:05:50

햅비햅비

679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00:07:10

헉 티비에서 야견주 본 것 같아용!(아님

680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10:35

>>679 그렇습니다. 사실 저는...정치인입니다....(아무말

681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11:33

그런 의미에서 새해 버킷리스트 3개씩만 들어봐주세용!!!

682 지원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00:13:10

헉 그런일이

683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00:15:02

아는 정치인(충주시장 하나)

684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19:02

저를 뽑아주신다면! 무림비사 주7회진행을 약속드립니다아!(개소리)

685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00:23:56

>>681
1차합격
2차합격
취짓
>>683 길형좌...
>>684 야견주가 주 7회 진행 해준대용!

686 지원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00:25:37

전 인생을 날로먹었음 좋겠어용

687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00:25:45

캡야견일체(김캡과 야견은 사실 같은 인물이라는 고사성어)

688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28:13

>>685 사파 편파 진행을 해주마!!!!

689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00:28:46

로또
로또
로또

690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29:04

저는
1. 로또
2. 로또
3. 로또

인것. 인생 날로먹고 싶다아아!

691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29:25

>>689 싱크로했어...

692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00:30:19

>>691 야견주와 나는 이어져있기 때문에!!!

693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00:31:10

막야견일체(막리현주와 야견주는 사실 동일인물이었다는 고사성어)

694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00:32:24

후... 투캐릭을 이렇게 들키네용

695 집단지성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32:36

나는...곧....만물이다....!

696 집단지성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33:13

>>694 마스터(본체)시여...지령을...!

697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00:35:33

>>696 도화전을 양도해라(?)

698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38:38

>>697 월 이자는 30% 입니다 마스터...아니 호갱님!

699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00:39:10

많이

어용
진짜로 많이 길어 거의 5천자임

700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00:39:34

>>698 크아악 선계갔다 추심 때문에 다시 지상으로 떨어졌다(?)

701 미사하란 (y1VqoFW7VI)

2024-01-01 (모두 수고..) 00:39:55

해피뉴이어(좀늦음)에용!!

702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41:11

>>699 온다! 재하주의 장문폭풍!
>>700 일수꾼이 천계까지 찾아온다!
>>701 해피 하란이어어인것! 색은 쪼까 다르지만!

703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00:43:12

>>699 뭣

어쩔 수 없지

5만 7천자로 간다...!(?)

704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44:57

5만 7천자면 박사논문급인것!!!!!

705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00:50:23

5만 7천자!!!!(행복사

706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00:52:46

여기 5만 7천자 같은 57문자 나왔습니다(아무말)

707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00:54:47

(절망사

708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0:57:12

>>706 밀도무엇!

709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00:57:44

후후 한문자당 약 1천자의 밀도가(아무말)

710 막리노이 (BrDcYKiK9Q)

2024-01-01 (모두 수고..) 01:00:10

그럼 한글자당 이정도로 꾸며야 하는거 아닌가(?)

711 야견 (Awbh9V0SNg)

2024-01-01 (모두 수고..) 01:06:20

뭐!? 수아가 자필로 이벤트 레스를 써온다구요!?(날조)

712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01:07:55

홍홍홍!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이렇게 한 해 마무리 지으면서 글을 쓰자니 벌써 연말 인사에 새해 인사를 쓸 때가 왔다고...? 싶어서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우리 진짜 큰 문제 없이 4년 넘게 함께 한다고...!! 내가 그 순간에 함께 한다고!! 싶어서 두근거리기도 하네용...!

요 재하주, 무림비사를 언제부터 보았는지는 다들 아시리라 믿어 노코멘트 하겠어용... 하지만 제갈사화부터 함께했던 시간은 코멘트할 게 너무너무 많은 거예용! 우우~ 조금이라도 줄여보고 싶고 아무말은 계속해서 나오니 마구마구 두서 없이 결론만 후루룩 나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용!!

우리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현생을 메워야만...
구구절절 늘어놓기엔 차마 여기에서도 말하지 못한, 앞으로도 말하지 못할 개인사도 많았거니와, 어찌 되었든 그런 일들로 하여금 잘 오지 못했을 때 많이 방황했지마는, 무림비사는 그런 제게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준 어장이었어용! 사화-현사-파련-재하, 이런 고민, 저런 고민을 거치다 끝내 나는 여기에 정착하고 조금 더 많은 걸 보고 담을 수 있게 됐구나 싶어 다사다난한 4년이었다고 생각하고, 또 무림비사와 함께 제 자신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용. 캐릭터만이 아니라 다른 레스주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어장은 드물다 보니 정말 뜻깊고 의미깊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김캡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리지만, 다른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리는 거예용~!!

사실, 육성 어장은 처음인데다 무협은 조금씩 읽었던지라 처음엔 어떻게 따라가지? 어떻게 하지?의 시행착오도 엄청 많았던 것 같아용... 이게 뭐지? 이건 뭐지? 하면서 하나하나 읽어보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니 머리는 핑핑 돌고... 마음은 조급해지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천천히~라는 기조가 생기고, 슬로우 어장이라는 체제로 들어설 적부터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용. 생각할 시간도 있고, 서로 대화하며 알아가는 시간도 있고, 그렇게 각자 집중하다 어느 순간 모이면서 점차 성장하고. 다들 너무 대단하다 생각해용! 어장을 아예 놓지 않고 느긋하게나마 같이 따라와주신 거니까용...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여러 시행착오와 고난이 있긴 했지만, 결국 슬로우라는 것 자체가 어장의 개성이 되면서 서로 너무 어장에 매달리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용. 어딘가에선 이런 풍토를 스진만 하고 후다닥 사라지는 거 아님?하고 생각하며 지적할 수도 있겠다마는 스진만 하기엔 어느 순간 나타나서 쇼로록 얘기도 하고 밤도 지새우고 한다는 점에서 참 매력적이구나 싶어용. 심지어 불탈 때는 갑자기 김캡의 쫄?은 현실이 된다...하면서 어장 두어 개 갈아치우는걸! >:3

어찌 되었든! 다들 너무 소중하니까용... 다들 2024년에도 좋은 일 가득 있었으면 좋겠고용, 지금처럼 따수운 사이버-가좍 사이를 이어갔음 좋겠어용... 막 벌써부터 엔딩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이미 저는 님들을 사랑하고(가족의 사랑임) 있는데 어떻게 끝을 받아들여용 안돼 김캡 우리 10년만 더 해용... 우리 현실 막내즈인 막리주랑 수아주 좋은 배필 만나서 결혼하는 것만 보고 어장 엔딩내면 안 될까용??🥺 (안될 걸 알고 있음)
...구질구질한 발언이었죵? 헤헤👀 그래도 그만큼 소중하다는 거니까용... 헤헤

그러니까!

하란주! 저희 어장 고인물즈... 히히 분명 저는 처음에 흑발이었던 하란이를 기억하는데, 어느덧 복건 용왕이 되어 아이돌까지 노리고 있다니 존경스러워용 저희 어장 컨텐츠 장인... 현사 때도, 재하 때도 그랬지만 파련이 특히 예뻐해주셔서 너무 기뻤어용 잉힝힝은 하란이 덕분에 세상 행복했대용! >:3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아이돌 데뷔하면 시서화악 하나는 가르쳐줄지두...!!! 하란주도 요새 바쁘신 것 같아 걱정이에용... 이번 년도에는 저희, 행복해지자구용!

중원주! 고인물즈 사이에서 슬쩍 나타난 혜성같은 분... 헤헤 지금은 모용웅니라고 부르는 만큼, 이렇게 좋은 서사 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니 기뻐용. 사실 많은 의지를 하고 있어용. 현실이었다면 언니라고 부르면서 졸졸 따르면서 예쁨 잔뜩 받고 싶을 정도로... 앗 부끄럽다 저희 앞으로도 유사가족 모용위즐리 잘 지내보아용!!! 신선인 형님 열심히 따라가야지 히히. 중원주 현생도 잘 풀렸음 좋겠구 우리... 이번엔 예쁜 사랑을 하자...(?)

지원주! 우리 남둘망... 제갈사화부터 눈독?을? 들인... ㅋㅋㅋㅋ 존버는 승리하는데 사실 많이 걱정했어용... 지원이가 이쪽 지향이 아니면 어쩌지 했는데 받아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런 거예용... 불편하시다면 지금이라도 반전단을 어떻게든 구해볼 테니 당근을 흔들어주세용...(?) 정말정말, 하고싶은 말도 많고 그렇지만 꾹꾹 눌러담고 감사하다는 거랑,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용... 정말 고생 많았어용!! 앞으로 꽃길만 걷자구용!

류현주! 우우 류현이랑 재하랑 같이 멘헤라 듀오 될 수 있었는데 류현이가 정신적 성장을 해버렸어용... 하지만 기쁘다... 저 류현이 단발 짤 보고 진짜 어떻게 이런 미인이? 싶었는데... 사실 류현주 오셔서 자연스럽게 섞이는 것도 그렇구 무잘알인 것도 그렇구 부러운 점이 많은 거예용! 요즘 많이 바쁘신 것 같아서 걱정되는데, 하루라도 푹 잠들 수 있고 쉴 수 있는 날 있었음 좋겠어용...

녹사평주! 으아악 아조씨 어디갔어 아조씨...!! 라기엔 현생이 결국 왁 잡아먹으셔서 안타까운 분... 사실, 녹사평의 과거사를 봤기 때문인지 돌아오셔서 보일 활약을 기대하고 있어용! 우우 대화도 많이 못해보고 갑작스레 끌려가버렸으니 앞날의 평온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 뿐이에용...

미호주! 우리 아호!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내 망나니 친구! 미호주도 초창기부터 함께 했던 고인물즈라서 내적 친밀감이 아주아주 많은 거예용~ 아직도 기억나는 사화와 술 마시던 날... 지금은 서로 요괴 데리고 달밤에 술잔 기울이고, 낮에는 함께 망나니짓 하는 친구가 되었다는 점이 정말 기뻐용. 현생에서 유달리 고통스러움을 호소하시던 분이라서 그럴까용, 이번 년도에는 부디 블랙기업의 횡포가 없길 바라고 새출발을 응원하는 거예용! 미호주 어제도 고생하셨잖아용... 우우 우리 출근 파이어...

야견주! 쑥맥! 말랑이! 재하도령이라 불러줘서 고마워! 친구해줘! >:3 선 넘어와도 돼! 야견주는 어느 순간 톡톡 나오셔서 분위기를 휙! 끌어올리고 가셔서 너무너무 좋아용. 야견이라는 캐릭터가 목표하는 것도 자기만의 스타일? 사파적인? 느낌이 팍팍 드러나서 너무 좋은 거예용! 언젠가 재하의 스승님 묘 같이 찾아가는 거 해봐야 하는데~ 하필 내전이 터져버렸네용... 교좌 올리면 꼭 가는 거예용! 그리고 야견주 현생도... 대학원은 이제 그만... 회사에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용... 우우

고불주! 고!불! 처음 시트 봤을 때 헉, 이런 캐릭터도 낼 수 있구나. 대단히 개성적이다! 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용! 사실 헤헤... 고불이라는 캐릭터 되게 좋아하고 있어용 수줍게 제 맘 전해보아용... 단점을 장점으로, 그리고 개성으로 바꿀 수 있는 건 대단한 능력이니까용! 바쁘신 분 중 하나라서 이따금 스토리 참여하지 못했다 아쉬워하는 모습 보면 안타깝지만, 그래도 한 번씩 등장할 때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셔서 늘 감사하다 전하구 싶어용. 이번 한해는 저희 자주 봤음 좋겠어용!

수아주! 나는 수아주가 고3이었단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고 죽어라 창!은 그야말로 두려움이었으며 태정이는 신이자 영감이었다... 진실이에용... 수아주가 고3이라니, 으른이 아니란 말이에용?의 경외심이 들었고... 태정이에선... 진짜로 저는 재하에 대한 영감을 얻었어용... 솔직히 해체신서 배워보고 싶어용 진영만 같았더라면 당장 배웠다(?) 수아랑 재하랑 잘 맞을 것 같단 느낌도 들구용... 수능도 끝났고 드디어 12년의 정규교육도 끝났어용... 수아주께서 바라는 대로 훨훨 자유로운 탄탄대로만 있길 바라는 거예용!

여무주! 우리 여무! 컨셉부터 시작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많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지문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거예용. 거기다 여무라는 특성에 맞춰서 딱 떠버린 혈검문이란... 이건 다갓이 도왔다. 여무라는 캐릭터는 많은 걸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용. 잔잔한 물결인데 거기에 발 담그면 쑥 빠져 다시는 나오지 못할 것 같고, 언제 그랬냐는 듯 물결 일렁임도 없을 듯한 그 느낌이용. 여무주도 현생 고생하시다 오셨으니, 부디 이번 년도에는 고생하는 일 없길 바랄 뿐이랍니다...

건주! 정말 소중한 교국의 동생! 많은 깨달음을 주는 죽마고우! 노조위원장!(?) 건주가 있어준 덕분에 천마신교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용... 혼자 교인으로 살면서 많이 외로웠는데, 건주가 딱 나타나준 이후 많은 힘이 되었어용. 지금껏 많은 교인 분들이 스쳐갔을 때 우직하게 자리 지켜주셔서 너무 고마웠던 거예용... 재하의 신앙을 바로잡게 도와준 것도 너무너무 감사하구... 요 며칠 잘 안 보였을 때 걱정 많이 했는데 다시 나타나주셔서 감사해용 큰 의지가 되고 있어용! 이번 년도에는 부디 큰 사건이나 나쁜 일 없길 바랄게용!

시아주! 분명 언제부턴가 관전하고 있었다는데, 사실 참여자는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한 거예용... 정말 대단해... 시아랑 언니동생 사이가 되었다는 점에서 기쁘기도 하고, 지금 스토리에서 큰 의지를 하고 있어용. 우리 동생노이 어서 절정 달고 저랑 같이 한한백가 제일상마전 편으로 만들어버리자구용! >:D 시아주도 요새 바쁜 것 같은데 우우 우리 왜 이렇게 바빠용 현생 밉다... 출장 잦으신 것 같은데 부디 건강 조심하시구 행복한 한 해 되었으면 해용!

막리현주! 정파에 하란이가 있고 사파에 고불이가 있다면 교국에는 현이가 있다! 정말 대단한 개성이었어용... 무림에서 요리사...? 분명 있긴 한데 그걸 실현시킬 수 있다고...? 처음에 시트 보고 정말 놀랐어용 이거 대단한 캐릭터성이잖아~!! 하면서... 이번에 선계 가게 되면 멋진 요리 배우고 선보이면서 수석 숙수 자리를 노리는 거예용! 우리도 할 수 있다 신분상승! >:D 그리고 안사람인 현주도 수능 정말 고생하셨구, 앞날 탄탄대로 마음껏 꿈 펼칠 수 있길 바라용! ...혹시 현이처럼 요리왕 막리현을 꿈꾸는 건... 아니죵???

자련주! 우리 문-구리수달파-와 슈퍼쁘띠큐티러블리마법소녀 자련이! 타짜라는 캐릭터성도, 흐릿하다는 캐릭터성과 남몰래 품은 어두운 과거사도 너무 좋아용... 좋아하는 거 다 모아둬서 내적 친밀감 가득한 거 알고 계실까용 헤헤... 자련주께선 아이돌 자리를 내려놓으려 하는 것 같지만 저희... 교국의 아이돌이 되어주었으면 해용 데뷔해라 자련! 지금은 영이랑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 같아서 말랑포근하게 지켜보고 있는 거예용! 조별과제... 대학생이신 걸까, 생각하고 있으니까용... 부디 이번 한해 조별과제에서 벤츠만 모이기를 캐리하는 사람만 모이길 교수님이 지 수업만 듣는 줄 알고 과제 이따만시 내주지 않기를...

그리고 캡틴! 소림사의 비선실세 김미카엘의 본체!! 누구보다 고생 많으신 분인 거예용... 팔이 부러졌단 얘기를 들었을 때 가슴이 어찌나 철렁했는지 몰라용! 그런데 그걸 이겨내고 지금은 여자친구랑 알콩달콩 살아가고 계시니 너무 대견하구... 어느덧 캡틴이 대학도 졸업해버리고 갓생을 살고 계시네용... 정말 존경하는 거예용... 설정도 잘 짜는데 갓생도 살고 상판의 삶도 살아. 당신 AI지(막 이러기)
4년 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용. 뭔가 더 많은 말을 해드리고 싶은데, 계속 감사하단 말이랑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단 말만 맴도네용... 앞으로 2024년도 행복한 일 가득하고 합격 가득하길 바랄 뿐이에용... 헤헤 우리 진짜로 막내즈 결혼하는 것만 보고 엔딩 내면 안 될까용(?)

히히
히히히
다들 사랑해용!!!!!!!

713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01:08:04

빵야!!!!!!!!!!!!!!!!!!

714 막리노이 (vpDNdRTYbg)

2024-01-01 (모두 수고..) 01:09:58

크아악 사랑이다!(?)

715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01:10:18

사랑 받아라~!!

71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01:10:27

사랑이구나...

717 지원주 (jFpV9mjWvI)

2024-01-01 (모두 수고..) 01:13:11

홍홍홍홍 사랑이네용...

물론 지원주는 현실에서는 그런쪽 지향이 아니기는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상판이고 오너와는 또 다른, 캐들 사이의 서사와 관계니까 그거랑은 별개라고 생각해서 짱 괜찮아용 오히려 이런 면에서 더 서사가 깊어지기도 한다 싶고?
하여튼 그런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는 거에용 홍홍홍홍 전 재하주께서 제갈사화때부터 존버하셨단게 놀라울 따름...

71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01:39:19

홍홍 재하주 고마운것....그치만! 야견은! 쑥맥이 아니다! 연애 마스터가 될 것! 홍홍 언젠가 서로 힘든 이야기도 나누고, 부하 욕도 할 수 있는 사이가 되길 바라는 거에용...!!!

719 남궁지원 - 자련 (WO8Vt.QAuw)

2024-01-01 (모두 수고..) 03:21:14

"당돌하신 낭자이니, 어찌 싫어할 수 있을까. 나는 거짓말쟁이는 싫어하지만, 진실만 고하는 이는 좋아하니."

그것은 당연한 이치일지 모르나, 그것을 직접 뱉는 것은 또 다르다.
자련이 자신을 낮추는 것이든지, 아니면 그저 당당하게 자존감을 표출하는 것이든지, 그가 싫어할리는 없다는 뜻이다. 그도 그럴게 그녀는 상당한 별종인 것 같았으니까.

별종을 싫어할리가 없잖은가? 그의 인생에, 파도를 가져올 이들인데.

겁 따위 있어서 도박꾼을 못 해먹는다. 웃긴 소리다. 도박꾼이야말로 겁이 많은 족속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지는 내기는 하지 않으며, 멍청한 호구들을 벗겨먹고, 손해볼 것 같으면 부리나케 달아나는.

"역시 별종이군."

그러나 눈 앞의 소녀는, 그런 인간들과는 달랐기에, 그가 무표정함 속에서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을지도 모른다.




"나는 운이 좋은 쪽이라 생각하지만. 운이 나빴다면 기술이 무슨 소용이겠나."

물론 그녀가 생각하기엔 또 다를지도 모르겠으나, 그의 생각을 물은 것이기에.

그저 대답할 뿐이었다가, 증표를 달라는 말에 잠시 고민한다. 흠, 무엇이 좋을까...

"이거면 되나?"

남궁세가의 문양이 그려진 패. 중원이 흔히 사용하는 것처럼 소가주임을 알 수 있는 패처럼 특별한 것은 아니었지만, 준 사람이 남궁세가의 사람이라는 것은 훤히 알 수 있는 패였다.

"그래. 다음에 나를 만났을 때, 이걸 보여주면 약속을 지키지."

720 지원주 (WO8Vt.QAuw)

2024-01-01 (모두 수고..) 03:21:42

이벤트는 내일 써오는것

721 류현주 (KZ4QUjH8Us)

2024-01-01 (모두 수고..) 06:27:14

늦은 합삐 뉴이어!

722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09:16:29

자련이 착착 소원권 컬렉팅하고 있는 것!

다듷 해피해피 뉴이어에요! 다시 한 번!

72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3:44:06

그러고보니 여기 세계관에서 만천화우는 개방무공인가요 당가무공인가요

724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3:48:54

당가일 것 같은 느낌

725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4:01:56

누가 좀 익혀줘요!

726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4:18:52

항룡십팔장도 보고 싶은 것

72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4:37:22

전후무후한 18성 무공!

72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4:46:58

개방버전 만천화우는 남긴 밥도 투척무기에 드가지 않을까

729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4:54:32

화장실에서 쓰면 최강

73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4:56:20

으아아아아!!! 지속적으로 나오는 화장실유머 멈쳐!!!!!!!!

73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5:36:18

괴뢰제작록도
금자결도

실전만 끝나면 10성이다... 우후.. 우후후후...... (실성)

732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5:48:52

메카백장군이 온다!

733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6:09:21

메카백장군이 간다!!

734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6:16:04

메카백장군이 왔다갔다!!!

735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6:22:11

심심해서 만든 2024년 무킷 리스트....!
몇개나 달성할 수 있으려나....

1. 보법 익히기
2. 외공 익히기
3. 봉술 익히기
4. 내공 200 돌파
5. 대사건6·7간 절정 완숙까지 가기
6. 전쟁에서 활약하기
7. 별호 얻기
8. 흑천대 가입하기
9. 전설의 프로듀서 되기
10. 금양지한테 말이라도 붙여보기

73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6:49:33

일상구함

73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08:42

>>736 꼬우?

738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13:43

>>737 어떤 일상 하쉴>

739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16:48

1/1일에도 열심히 일을 하다가 업로딩이 안 되어서 어라라..? 하다 결국 빨간날이라 오늘은 일 할 수 없는 날이란 것을 깨달아버린 시아노이, 내일 할 일을 끝냈다 치고 행복한 마음으로 무림비사와 캡틴칭찬을 작성하기 위하여 자리를 잡는데..
사실 캡틴칭찬 무림비사칭찬 레스주들 칭찬 신년축사 같은 모든것을 짬뽕으로다가 같이 하겠습니다. 뭔가 미리 플롯 같은 것을 작성하지 않고 손이 닿는 그대로 작성중이라 글이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귀여우니까 용서~~ 해주길!
연하장을 적는 것도 그렇고 인터넷으로 축사를 적는 것도 그렇고 할 말은 두루뭉실하게 머릿속으로 형태를 지니지 못 한 체 떠돌아다니는데 이걸 끄집어내기가 어려우니까.. 옛날 이야기부터 할까용??
이 시아노이, 무려 4년 전 사라진 고향에서부터 무림비사를 눈팅하고 있었다고 말은 했지만 사실 반만 맞는 이야기. 사실은 아무한테도 말 안 했지만 참여한 적 도 있었거든용! 신년은 꺠끗하게 나의 과오를 다 털어버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제야 말씀 드리는 것이에용...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겠지만! 만약 맞추신다면 이 시아노이의 헉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어째서 이런 이야기부터 하느냐 하면, 제가 결국은 그 오랜 기간 동안 무림비사를 좋아했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서에용!
아무 책이나 좋아하던 시아노이에게 무협지는 익숙한 장르(그렇다고 잘 아는건 아님, 그냥 아 남궁ㅋㅋ 남궁세가 쎼지) 그렇기에 무림비사는 등장부터 시아노이의 관심을 끌었고, 참여했다가 삶이나 개인적 사정으로 나온 적도 있었고, 몇달동안 정주행은 커녕 참치나 스레딕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시절도 있지만!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어용! 왜냐하면 제일 우선적으로는 캡틴이 너무나도 좋은 TRPG적 GM이자, 친구였기 때문에. 세심하게 미리 생각해둔 레스주를 향한 생각들이 너무너무 성숙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저번에 정주행 하면서 읽은거라 언제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캡틴이 한 말 중에 참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어용. 레스주가 재미있어 보이는 선택을 한다면 그것이 재미있을법한 길을 준비하되, 틀린 것을 택한다면 정답으로 바꾸지는 않는다. 뭐 이거랑 비슷한 말이었는데, 예전에 저도 다른 게임마스터랑 얘기하면서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도 있고, 다른 게임을 하면서 PL위주의 편의만을 너무 봐주다가 노잼세션을 한 적도 있었거든용. 얼마나 세심하게 고려한 것인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참으로 대단하다 우리 김캡! 같은 마인드로다가 찬양 한 번 더 하고 가겠습니다.
글고... 양 팔 부러진 상태에서도 진행한 거 보고 경악했음.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요 우리... 너무 대단하지만... 이정도의 대단함 보다는 우리의 건강한 롱런을 위해서 쉴때는 쉬고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용.

무림비사 칭찬으로 들어갑시닷... 캡틴 그는 해동의 톨킨인가? 설정덕후적인 면모를 지닌 시아노이, 언제나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세상을 떠올릴 때 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 입니다. 제일 놀라웠던 설정은 아무래도 선계와 천마신교의 설정이었어용! 사실상 레퍼런스를 가지고 혼자 쌓아올린 탑 아니야 이거... 교국 행정체계도, 정리하면서 느꼈지만 저거 하나 하나 전부 정리하는건 쉬워도 다 다른 설정을 만들어내고 규격화시키고 그것이 실제 세상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고려하는 일이 정말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이 시아노이는 그런거 절대절대 못 할 것 입니닷! 오롯이 김캡이어야 가능한 행동. 그리고 저렇게 커다란 체계 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NPC들 하나하나에 성격도 부여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변화하는지.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영향을 주며 지켜볼 수 있는지는 사실상 감동과 충격의 영역입니다. 금양지가... 소수마녀...? 이걸 초반에 어떻게 설정하셨나요? 김캡 당신 진짜 성좌야? 우리 나중에 죽으면 PC로 환생해?? 180 스레를 정주행하였지만 나는 아직도 무림비사를 모른다....

사실 요즘들어 좀 많이 조급하게 플레이를 한 것 같아요. 독고구검 파트에서 너무 함축적으로 슉슉슉 진행할 수 있었어서 지금 3진행째 늑돌이들과 싸우고 있다는 생각에 천천히 주변도 살피고 전략적인 판단을 내려서 전투를 해야 할 것인데 혼자서 너무 조급하게 칼을 휘두르자 휙휙 같은 레스만 남발해서, 캡틴에게도 노잼진행이었을 것 같다는 반성이 듭니다. 그때 같은 천마신교 선배님들이 죽음을 두려워 말라는 말씀을 듣고 저도 정신을 차려서 조금 더 나은 교인이, 무림인이 되기 위하여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벌써 2024년..! 20년 2월 20일에 시작했으니 조금만 더 있으면 4주년을 맞이하겠네요! 지금까지 달려와줘서 김캡도 레스주 여러분들도 너무너무 고맙구 함께 엔딩까지 롱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축사 받아라~~~

중원주, 제일 정적으로 얽히기 싫은 사람 : 모용중원 (칭찬임)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모용입니까? 스승님 덕분에 이 모용 시아 백 위즐리는 위즐리가문에 들어가고 감찰국장님 지위도 막 까발리고... 연말연초라 매우 바쁘실텐데 우선 등선 축하드립니닷!! 도교신선은 뭐하는 애들인지, 신선되서 너굴할배 보러가면 어떤 반응일지 두근두근입니닷!! 해피뉴이어!!!
지원주, 형부노이! 죽여주겠다!!! 몇년만의 떡밥을 이제야 풀다니.... 중원제일미와 교국제일미마저... 오랜 칩거를 깨고 나오신 만큼! 즐거운 사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용 헤헹. 우리 언니 잘 부탁드리고 우리 전장에서는 절대 보지 말자... 새해 복 많이 받아용!
하란주, 우리 하란이 진짜 아이돌 한다..!!! 이제 남은 떡밥은 군주론 최종진화와 진룡검법의 진화..? 캐릭터 메이킹 시의 목표가 아무쪼록 거의 다 완료된 것 같아서 딸램 잘 키운 것 같고 대단한 마음이에용!! 올 한 해는 하고 싶은거 전부 하시기!!
류현주, 왤케 바빠용 🥲. 류현노이의 성장과 앞날이 너무너무 기대되는데 너무 바빠서 스레에서 얼굴 보기도 귀해... 류현노이의 행복과 여유로운 한 해를 바라겠습니닷!
녹사평주, 녹사노이. 그대가 없었더라면 님프체도, 시아의 시트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기다리마! 나 백시아가! 이곳에서! 행복해져서 돌아오라!


야견주, 죽여주마 짝사랑 실패의 야견... 이제와서 사랑을 고백했지만 아무도 안 놀랐죠? 다들 미리 밀어주고 있었죠? 올해 버킷리스트 봤어요. 양지쟝 부활시켜서 같이 오순도순 교국생활 하기를 바랍니닷!
고불주, 독꾜불! 진짜 어떻게 사람이 커뮤단점3개 달고 커뮤캐를 굴리지?? 너무 대단 그 자체여서 언제나 존경하고 있어요. 컨셉이 제일 중요하구나.. 올해는 진행도 많이 참여하실 수 있으시게 여유로운 한 해 되기를 바랄게용!
수아주, 수아는 사랑을 하고 있어... 혜신공 잘 받았습니다. 태정이를 향한 언제나 솔리드한 그 사랑이 태정이가 부러워져요. 이류무인이 절정무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어째서 태정이는 눈치가 없을가 어휴 그러니까 너가 이류지.. 암튼 올해는! 사랑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닷!!
여무주, 여무노이와 일상하면 나 모든 레스캐랑 일상 해본 사람이라구! 언제나 너무 바쁘신 여무노이.. 위키 정리도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고마운 것이에용...!! 여무노이의 바쁘지 않고 행복한 한 해를 기도할게용!!
미호주, 언제나 바쁜 미호주.. 언젠간 시아가 미호의 안면피구 너머를 볼 날이 올까용? 아마 올거야! 온다구! 도박하고 요괴 잡는 우리 미호, 언제나 승승장구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패악질도 많이 하길 바랍니닷! 미호주는 바쁘지 않은 한 해를 바라용!


막리노이! 언제나 같이 잘 놀아줘서 감사. 선계로 올라가서 꼭 선계식 요리법을 알아내고 돌아오라! 현생도 무탈히! 대학가서 술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자련노이! 많이 바빠 보여서 언제나 너무 아쉬워용.. 우리 같이 마교 걸즈토크 하면서 놀거잖아 그치..? 맞지..? 올해는 현생이 평안하길 바랄게용!
강건노이! 스승님이 편찰검을 알려주시지 않으셨다면 저 늑대에게 맞아 죽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신앙심을 본받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초절정 축하드려용!
재하노이! 사랑은 위대하다. 아주 오랜 기간 노려온 남궁지원 사냥 성공을 다시금 축하드리고, 우리 같이 한한백가부터 제일상마전에 붙여용.. 으흐흑 삼쫀 무섭다. 하지만 함꼐하면 이겨낼 수 있을거야... 절정도 다시금 축하드려용! 해피뉴이어!

74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20:57

우짜지! 지난번에도 일상을 굴려서 넙죽 받아먹긴 했지만 소재가 없다!!!!!

74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21:59

그리고 시아주 이벤트 잘 읽었어욤! 해동의 톨킨이라니 주접파워가 대단해...!

그리고....다들 알고 있었어....?

742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23:33

당연하지.... 모두 알고 있었어....

일상 흠.

야견이 교국에 와서 신분증명할 거리라도 받고 싶어서 무단친입하고 까이는거 생각났어용

743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17:23:59

똑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동지라고 생각했던 내 내적 친밀감 돌려줘용!!

744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24:43

막리노이!!

745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17:26:30

시아노이!!!

일상을 돌리고는 싶은데 멀티가 안돼서 고불주랑 돌려야 하는 일상을 때에 못 맞추면 어떡하지?! 하는 심정으로다가 어쩔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견주가 마침 나타나준 것 홍홍

74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27:34

막리노이!!!!

그것 참 다행인것!

74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29:29

내 필사적인 스승님 페이크가 전혀 안 먹혔다고.....!?(경악)

사실 마교에 왔으니 신분증명할거리가 필요하긴 해용....
그런데 이미 한한백가 상습 무단침입이 도를 넘었...!
정의는 있는가!? 사파의 악행 이대로 괜찮은가!?
그래도 괜찮으시면 머 하나만 달라고 징징대러 가겠읍니다용!

748 강건주 (LDcWyh9/Dc)

2024-01-01 (모두 수고..) 17:30:01

천마님 믿고 한마문의 제자가 되세용

749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30:26

와도 뭐 이제는 막을수가 없기에.... 와봐랏!!!

750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17:30:42

한마문에선 빙공으로 여름에 냉면 나오나용?

751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7:32:36

밥도 제대로 못먹는 것

752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32:55

하이하잇! 선레 쓸게용!

753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17:33:09

꺄아아악

754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33:31

>>751 왜째서!

아....(말잇못

755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34:01

한마문에서는 손님에게 냉수를 대접해요

근데 같이 책 읽는 친구들... 안 죽을까용...??

허억 꿈!! 하고 일어날까용?

756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7:34:52

그야 가난하니까용 ...

>>755 책이니까 죽진 않을 것

75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35:49

그냥 강건이가 외부에 가서 적당히 사파 조지고 금품을 훔쳐와야!(사파식 해결방법

75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36:17

아 그러고보니 책 속의 세상 시대배경이 어떻게 되져?

759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7:37:18

천마신교의 등장시기
- 정확한 연원을 알 수 없으나 기원전이라는 것은 확실.
천마신교의 기록상 상나라와 주나라가 있던 시기부터 존재했다고 알려져있지만 정확한 사실여부는 파악이 어렵다.

천마신의 등장시기
구석기 시대~신석기 시대

760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17:38:07

맘모스 사냥해서 맘모스 고기 요리!

76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38:38

그렇다면 그 안에서 기연을 쓰면 상나라 주나라의 봉신연의 인물이라던가도 만나는 것이 가능한건 아닌지...!!!

762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7:40:16

어 ?
선술 배우고 싶음 > 선계 가야함 > 근데 지금 건이가 간 곳은 선협 배경 (?) > 선술이나 그 비슷한거 쓰는 애들 썩어넘침 > 어 ???

76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40:36

구석기면 신농이나 치우, 여와 같은 신적 존재도...!!!

764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41:13

>>762 어라??

765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42:14

타임 슬립을 했으니! 이것은 기연을 쓰라는 플래그렸다!!!!!! 봉신연의로 치면 그 태공망도 만날수 있어용!!!

766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7:42:46

그리고 저땐 아직 천마신교도 없어서 호감도 관련으로 생기는 문제도 없는 것

76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42:50

아 선협배경이라서 나오는 치들이 다 바바리안 마냥 야만적이었구나....

768 미호주 (o./gpO.ii6)

2024-01-01 (모두 수고..) 17:44:29

복희와 여와 만나는거야?(????

769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45:12

하는 김에 사불상 한마리 길들여서 타고 나오시는 것

770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7:46:48

기연 1개는 건이가 뭐 배우는데 쓰고
나머지 1개는 건이랑 같이간 친구들이 뭐라도 얻어오는거에 쓴다면 ???

77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48:48

헉 다들 바바리안이 되서 귀환?!

772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49:21

아 도화전 많이 얻고 싶다

77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49:32

개인적으로는 얼음다루는 강건이니 얼음 신수 맘모스 하나만 길들여서 오는 걸 기대하는 것.

774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7:50:22

헉 근데 천마님 만나뵈면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하는지 고민인 것

775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51:45

>>774 미래에서 왔으니!!! 스포일러는 엄금인것!!!

776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7:52:47

충격에 온몸의 구멍에서 피를 뿜어내면서 죽어버릴게 분명한데 !

777 야견(불법입국자)-시아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53:33

“여. 공주, 나 또 왔소. 아니, 이번에는 좀 다른가...”

이쯤 되면 이 인간 신성한 한한백가의 경계를 시내 카페 정도로 여기는 것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드는 방문. 응? 카페? 무슨 괴전파냐 이건. 여튼 보아하니 불행 중 다행으로 오늘은 취하지는 않은 듯 했다. 야견은 그러나 이번 방문은 좀 다른 모양이었다. 평소라면 도수공권인 그였을테지만, 이번에는 이런 저런 짐들을 들고 있다.

“당분간 교국에 머무르기로 했수다. 신강으로 가는 길에 공주님 생각이 나서 들렀지.”

뻔뻔하기 짝이 없다. 외국인 주제에 당당히 교국에 체류하겠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가는 길에 시아 생각이 나서 들렀다는 입발린 이야기도 그렇고. 언제나 실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여도 이득이 없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야견이란 사파였다.

“그래서...뭐 하나 부탁하고 싶은게 있는데 말이지.”

그렇게 말하며 소매에서 비도를 꺼내 툭툭 던졌다 받았다를 반복하는 야견. 이내 비도를 하나로 엮어 한자루의 검처럼 휘두른다. 기세는 남다르지만 검술에는 초보인 것이 티가 난다. 싸움을 좋아하니 내민 인사 대신일까.

비격사일태- 3성 일필휘지 : 여러 자루의 단검을 마치 하나의 검을 휘두르는 것 처럼 움직여 공격합니다.

778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54:12

>>776 ..........마치 좋아하는 아이돌을 직접 못 보는 팬 같은....천마신교는 다들 이런가 (머엉)

779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7:55:35

아 그리고 마교즈 여러분. 제가 마교에 당분간 머무르게 되서 말인디요. 정치체계 제가 올바르게 이해하는거 맞나용.

장로-대통령 후보자
내당-교국 내부 행정부
외당-교국 외부 외교부 빛 국제 스파이

현재 대통령 후보들끼리 내당 외당 자기 편으로 포섭할라는 중이고?

780 시아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57:33

>>774 예의를 갖추어 오체투신하기...

781 야견 (O2M7vm4qDA)

2024-01-01 (모두 수고..) 17:58:04

>>780 (이 사람들 역시 광신도야)(칭찬임

782 시아 - 야견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7:59:37

또 너냐! 막리현이라면 분명 이렇게 반응했을 것이지만 다행히 백시아는 막리현이 아니었다. 뻔뻔하게 저번에 답변도 다 들어주고 야견패까지 주고 받았는데 와서 교국에 머무르겠노라 선언하고 검을 던지는 것은 또 무슨 일이신지.

금자결 - 척력

내공을 끌어내어 비도들을 저 뒤로 날려보낸 다음에 여유롭게 말을 걸어보았다.

"무슨 부탁이신지요?"

783 시아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01:19

>>779

장로 : 국회의원
내당 : 교국 내부의 일을 전반적으로 함.
외당 : 교국 외부의 일을 전반적으로 함.

제1상마전 : 지지율 50%
제2345상마전 : 연합해서 지지율 50%

서로 자기편 더 모으는 중.
외당주는 2345에 편 먹음.

784 야견 (O2M7vm4qDA)

2024-01-01 (모두 수고..) 18:10:15

"흡!"

야견은 자력으로 날아가려는 비도를 보고, 조용히 눈을 감더니 손바닥과 주먹을 부딫힌다. 그리고 발생하는 옅지만 확실한 충격. 야션을 중심으로 빠져나온 충격은 비도를 땅으로 떨궈버린다. 충격파의 일부가 시아에게로 향하겠지만, 그녀 정도의 역량이라면 가볍게 막을 수 있겠지.

"허가증? 하나만 써주십쇼 백시아 공주 나으리!"

그러나 아까 전에 보여준 고명한 무공은 어딜갔는지. 야견은 짐짓 비굴하게까지 느껴지눈 표정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깍듯하게 예의작법을 갖춘 포권지례는 덤. 그 날라리 같은 모습 어딘가에 이런걸 익혔는지.

"아는 사람에게 내당 추괴조의 소개장을 받아서 신강에서는 그쪽에 머무를 생각이외다. 그런데 거기까지 갔을 때, 그리고 떠 직접 그 사람들을 마주했을때 내밀 뭔가가 필요하거든...."

뻔뻔하게 방문한것 이상으로 더욱 뻔뻔한 부탁이었다. 이쯤되면 슬슬 범법자로 취급하고 내당에 신고해 포박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음.

/답레는 헬스장 가 있어서 천천히 달게유!

785 야견 (O2M7vm4qDA)

2024-01-01 (모두 수고..) 18:11:48

>>784 요거 빠먹은 것!

-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786 야견 (O2M7vm4qDA)

2024-01-01 (모두 수고..) 18:13:49

>>783 아하....그럼 제1하고 제2345의 정책이나 방향성 차이가 있나용..?(알못

787 야견 (O2M7vm4qDA)

2024-01-01 (모두 수고..) 18:17:19

헬스장 문 닫았어!!! 맞다 오늘 공휴일이지!!!!

788 시아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17:42

>>786 아직 그런건 안 보이는데
우선 교좌가 하나고 제일상마전이 천마신공 대성하셔서 발목잡는중

789 시아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18:15

>>787 후후 바보(오늘 일 하고 못 업로딩한 사람)

790 야견 (O2M7vm4qDA)

2024-01-01 (모두 수고..) 18:18:51

>>789 법정...공휴일인데...우째서....(토닥토닥

791 시아 - 견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23:04

비도가 땅에 떨어지나, 무거운 힘을 담은 충격파가 저 포권지례를 타고 날아온다. 급하게 괴뢰제작록-생체괴뢰화를 펼쳐 다리를 괴뢰화 한 후에 뒤로 폴짝 뛰어 거리를 벌림으로 대응했다.

"....."

내당 추괴조라 하면 자신의 당숙 아닌가. 누구에게 소개를 받아 그리로 가려 하는지, 가서 무얼 하려 하는지 알지도 못 하는데 무턱대고 추천장을 써 줄 수는 없지.

"우선 가서 무엇을 하시려 하시는지, 누구에게 추귀조의 이름을 들었는지를 알아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한백가의 이름으로 사파소속의 아무개가 교국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허가증을 써달라니...

792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18:38:19

김캡이 떡밥 공개했던 캐릭터가 누구누구인지 아시는 분을 찾아용!
현재 러닝중인 분에 한해서!

793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8:39:00

캡틴의 떡밥보따리

【 교룡비급 】 - 미사하란
【 남궁안휘의 창궁무애검 】 - 남궁지원
【 서단강가 】 - 강건
【 살천 】 - 강미호
【 북명신공 】 - 모용중원

794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18:39:31

재하 공개가 안되었었나용?

795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8:39:33

그리고 여무가 혈검문 시조하고 관련있다고 하셨던가

796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8:40:07

재하는 진행중에 옥명공자 공개된거 ???

797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18:40:23

오케이...

798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8:40:33

스토리에서만 공개했지 《~~~~》 형식으로 제대로 말씀하신 적은 없어용

799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8:41:24

감사~

800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42:34

시아도 작년에

한한호의 비밀?
무적괴뢰전설?

이렇게만 알려주셨어용~~

80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43:04

언니노이의 떡밥이!! 드디어!!!!

802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8:48:17

"뭘 대단한 것을 하려는건 아니오. 알고보니 마교였던 사저를 만나러 가는 것 뿐이지. 딱히 따지고들 생각도 없어. 용무는 그냥 얼굴보고 이야기나 좀 나누고 돌아가기."

야견은 어깨를 으쓱하며 그리 말한다. 거짓말은 말하지 않고 있다. 다만 그 만나려는 사람의 경중에 따라 하려는 행동의 무게가 달라질 뿐. 그 이름을 밝히게 되면 야견도, 시아도 말려들게 될 것이다. 밝히지 않는 것이 쌍방에게 상책이겠지.

"....추귀조 백동막. 그러고보니 같은 백가인가. 세상 참 좁다니까. 그럼 이야기가 더 빠르겠군. 알고 지내는 녹림중에 정파, 사파를 가리지 않고 의형제를 둔 걸물이 있소. 그 분에게 추천 받았지."

803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8:48:45

무적괴뢰전설무엇 진짜 슈퍼로봇 같자나요

804 시아 - 야견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52:26

"아하."

독고고불에게서 이야기를 전해들은 것이렸다. 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궁금증은 많다. 사저의 이름은 밝히지 않되 만나러 가는 이의 이름만 밝힌 까닭은 무엇일까. 잠시 고민이 든다.

"만약 허가증을 써 주신다면 그 복장으로 가실 예정이십니까?"

아무히 보아도 중원인의 복장. 허면 자연스레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야 말 텐데, 그래서야 누가 그를 교국으로 끌고왔는지 뻔해질 뿐이다.

805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18:54:02

【 삼십육장로 옥면태자 三十六長老 玉面太子 】
천마신을 따라 선계에 강제로 우화등선한 서른 여섯의 장로들.
이들 대부분은 한 때 악인, 요물 등으로 불리우며 하계에서 공포의 대명사로 이름을 떨치던 존재들이었다.
그 중 옥면태자는 본래 악한 신선들이 지배하는 나라의 태자로 전도유망한 미래가 보장되던 인물이다.
태어나기를 고귀한 태생이며 자라면서도 오만한 성정을 지녔던 그는 실력또한 오만함에 걸맞을 정도로 뛰어났는데, 그가 한 번 손을 휘두르면 돌멩이가 영롱한 옥구슬로 변하고 숨을 내쉬면 꽃이 피고 졌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그는 아름다운 외모로 매우 유명했는데 하계의 인간들은 성별과 종족을 가리지 않고 그를 한 번 본 뒤에는 상사병을 앓았으며 선계의 존재들조차도 그를 탐내 밤에 몰래 들어왔다가 그의 아비이자 국왕인 '태단진인'의 흉수에 한 줌 단약이 되곤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천마신이 나라에 쳐들어왔다.
아비인 태단진인은 죽음을 맞이했고 살아남은 옥면태자는 자살을 기도하였으나 그의 뛰어난 외모와 잠재력을 알아본 천마신은 그를 살려 자신의 제자 중 하나로 삼았다.
과도할 정도로 오만했던 성정은 천마신의 가르침 덕에 유순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 정도로 변하였으며 그 이후부터 천마신을 따라다니며 그의 제자로서 역할에 충실했다.
최후에 천마신이 하계에서 모든 악선들을 심판하고 승천하였을 때 그 뒤를 따라 함께 승천하였으며 선계에 올라서도 활약하였다.

그 이후 옥면태자는 스스로 칭하기를 옥면공자로 부르기 시작하였으나 여전히 주변 사람들은 그를 '옥면태자'라고 더 많이 부르는 편이다.

천마신의 영도 아래에서 개과천선을 한 옥면태자이지만 그가 딱 하나 바뀌지 않은 점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사치'이다.
특히 옥면태자라는 별호에 걸맞게 그는 옥으로 만든 사치품들을 매우 애정하였는데 그 집착이 얼마나 심한지 천마신께서도 옥과 관련된 사치품들은 마음껏 누리라 하였을 정도이다.

옥면태자는 그 외모가 출중하여 선계로 승천한 이후에도 유명하였는데 적대적인 진영의 선녀 하나와 눈이 맞아 몰래 정을 통하였다.
이 일을 계기로 옥면태자는 천마신께 신임을 잃고 크게 꾸중을 받았으며 큰 벌을 받았다.

806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8:55:22

무적괴뢰! 눈에서 빔도 쏘고! 로켓펀치도 날리고! 3단합체도 하겠지!

807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55:28

신임 잃었어.....??? 하지만 재하노이가 귀영대원만 하면...!!!

808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8:56:34

다이스가 돌아간다!!!

809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57:07

여무노이의 떡밥...!!

810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8:57:25

과도할 정도로 오만했던 성정은 천마신의 가르침 덕에 유순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 정도로 변하였으며 그 이후부터 천마신을 따라다니며 그의 제자로서 역할에 충실했다.

머야 천마 착하자나?

81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57:35

이전도 지금도 1차이로 당첨 안 된거 실화?

812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18:57:44

오오...!

813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8:58:13

>>810 갈!!!! 악인마저 궁휼히 여기시는 그 은혜를 어치 단순히 착함으로 단순화하느냐!!!!

814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03:37

개쩐다
진짜

쩐다

천마님.........
하아아 평생충성.압바 사치 안 바뀌는 거 왤케 왤케에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

진짜 미치겠음
압바 옥 집착은 천마님도 못 말리는구나...

하아아 압바
기억해조.🥺

815 야견-시아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04:14

".....복장? 아 그렇지. 하긴 교국인들에게는 조금 충격적(아방기르드)하려나. 훗 유행을 이끄는 쪽(트랜드세터)은 항상 평범을 망각하기 마련이라니까..."

눈치가 빠른건지 없는 건지. 아무래도 야견은 자신의 복식에 대해 나름 자부심이 있나보다. 이런 복장으로 가면 곧바로 들키리라는 것은 이해한 모양인데 그 세부적인 것이 영. 그냥 중원 야만인의 어리석은 모습으로 받아들이면 될 듯 하다.

"그럼 하는 김에 부탁하나만 더 합시다! 교국 옷 좀 적선 좀 해주시요 공주 나리! 우리 그 정도로 막역한 사이는 되잖아요!? 응?"

확실히 시아가 야견을 당장 내당에 신고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호의는 베풀고 있는 것이리라.

"....그런데, 이런 것들을 공짜로 베푸실 리는 없을테고.."

야견은 뭔가 원하는 것이 있는지 묻는 눈치였다.

816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05:59

>>813 끼에에에에!! 근데 사치는 못고쳤자나요!!!!!!

>>814 재하도 빨리 아빠를 본받아 사치 부려요!!! 탕후루도 두개씩 사고! 구찌에서 낸 보자기도 사고! 디올 향수도 사고!(악행을 부추김)

817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06:39

TMI 하나. 야견은 자기자신이 사파에서는 패션 트렌드새터라고 확신하고 있다.

818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06:49

>>816 엥
옥으로 사치 부릴 건데용

(광기)

819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9:08:39

옥면태자는 그 외모가 출중하여 선계로 승천한 이후에도 유명하였는데 적대적인 진영의 선녀 하나와 눈이 맞아 몰래 정을 통하였다.
이 일을 계기로 옥면태자는 천마신께 신임을 잃고 크게 꾸중을 받았으며 큰 벌을 받았다.


재하도 ... 적진영 ... 이랑 ...

820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09:23

>>819 (시선회피....)

821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9:09:31

이거 유전되는거였구나

822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09:50

유전이라하면어케요 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3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19:10:00

【 청혈검존 기신 靑血劍尊 箕新】
"인간의 몸은 피와 살로 이루어져있다. 살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요, 피는 안으로 파고드는 것이다."
청혈검존 기신은 혈검문의 시조격인 인물로 고대에 존재했던 인물이다.
그의 제자들이 진전을 잇고 이어 마침내 혈검문이라는 걸출한 명문 사파가 탄생하였으니, 혈검문의 모든 문도들은 청혈검존을 그들의 시조로 여긴다.
기신은 중원의 무림이 외공을 중시하던 시절 내공을 중시하던 몇 안되던 인물 중 하나로 특히 그 중에서도 혈액을 통한 내공 증진과 실력 향상을 꾀했다.
그는 간간히 인간이 아니라는 음해를 몇 번 받았는데 그 증거는 다음과 같다.

1. 낮에 돌아다니지 않고 밤과 새벽에만 돌아다녔다.
2. 피가 붉은색이 아닌 푸른색이다.
3. 사람의 피를 마시며 다른 음식을 먹지 않는다.

허나 이런 소문들은 모조리 음해이며 거짓일 뿐이다. 위대한 명문 사파 혈검문은 불순한 요괴들을 쳐죽여가며 성장한 문파인데 그런 문파의 시조가 어찌 인간이 아닌 요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실제로 청혈검존은 위대한 요괴사냥꾼 중 하나였으며 특히 '흡혈귀'를 잡아 죽이는데 최고의 전문가였다.
그가 활동했던 장강 이남 일대는 수풀이 우거지고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던 곳이었는데, 그런 곳은 햇빛이 잘 들지 않아 흡혈귀라 부르는 요괴들이 활개치고 다니기 좋은 환경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던 것이흡혈귀들의 특징 또한 태양빛에 약하고 사람의 피를 마시며 살아간다고 한다.

청혈검존은 이런 흡혈귀들을 상대하기 위해 그들의 특징을 모방하기 시작했다. 외공으로는 요괴에 대항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내공을 익히기 시작했으며 그가 만들어낸 심법은 강력한 힘을 주는 대신 인간의 모습을 조금 벗어나 흡혈귀와 비슷하게 변해갈 뿐, 절대 흡혈귀가 아니라 할 수 있다.
그 증거로 혈검문에는 청혈검존이 익혔던 무공들이 남아있는데, 이 무공들을 익히면 밤과 새벽에 그 힘이 월등히 강해지며, 피가 푸른색으로 변하면서 내공과 외공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사람의 피를 마시는 것은 실은 무공의 일종으로 생명의 근원인 피를 저장해놓았다가 격발하거나 자신 또는 타인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신비를 펼칠 매개체이다.

그렇게 변한다고 해서 혈검문의 무인들이 낮에 돌아다닐 때 태양빛을 받아 타죽는것은 아니니, 이는 청혈검존이 흡혈귀가 아님을 증명하는 강력한 증거이기도 하다.

청혈검존 기신은 말년에 흡혈귀들의 왕을 죽이고 상처가 깊어져 결국 졸(卒)하였는데, 그가 최후에 남긴 무공이 너무나도 난해하여 혈검문에서도 보관만 하고 있을 뿐 누구도 감히 익힐 엄두를 내지 못한다고 한다.

824 시아 - 야견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10:07

"...."

아무튼 생각하고 싶은 대로 놔두자. 저런 태도를 하나 하나 수정하기에는 상대가 너무 고집이 세시지.

"교국식 복장에, 통행 허가증이라."

빙그레 웃으며 야견이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공짜로 해드릴 이유는 없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 해도 커다란 호의가 아닌가?

"저는 교국의 무관이지만, 아직 발령이 나지 않아 권력과는 거리가 멀어 써 드릴 수 있는 것은 보증서일 뿐입니다. 동자승께서 교국에 와서 무엇을 하던 제가 책임을 지겠다는 보증서. 명가에 이름을 올렸으니 가벼운 일 정도는 눈감아 주겠지만, 더 큰 일에는 결국 제가 나서야 할 터인데..."

옷? 그까짓거 하인이 입던 것 아무거나 내어다 주면 될 일이다. 하지만 보증서를 써달라는 것은 참 다른 일이지.

"어느정도 값을 내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825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10:19

>>818 히이.....!

826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9:10:30

>>822 아니 결과물이 있잖아용 !!!

827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19:11:04

회귀수선전 4연참 들어와서 탐독하고 올것

828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9:11:27

오 ... 흡혈귀를 죽이기 위해 그들을 닮은 무공을

829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11:28

유전되는 로미오와줄리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혈검존의 마지막 무학....!!!!!!!

830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12:27

대박 청혈검존의 마지막 무학....????? 여무야!!!!!!!!!!!!!!

831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19:13:21

창혈검존!!!

832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14:14

하인이라니!!! 우리들의 우정은 겨우 그 정도였나욧 시아노이!!!!

당연히 천르마니 슈트 한벌 정도는 사줄줄 알았는데!!!!

833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15:34

>>832 하지만 야견노이... 교국에 지위도 없어서 평민이잖아.... 명가 하인 옷이면 평민중에서도 잘 입고 다니는건데....

834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16:20

>>833 쳇....당근에서 돈 주고 판다음에 교국관광다닐라 그랬는데(쓰레기

835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21:09

그가 만들어낸 심법은 강력한 힘을 주는 대신 인간의 모습을 조금 벗어나 흡혈귀와 비슷하게 변해갈 뿐, 절대 흡혈귀가 아니라 할 수 있다.


확신할수 있습니까! 진짜로 흡혈귀가 아닐까요!?(가짜뉴스 유포)

83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21:47

화자가 친혈검문적 프로파간다를 작성하고 있다!
사실 진짜 흡혈귀일것

837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22:42

마자요 그냥 선크림 두텁게 발랐을수도 있음(음해

근데 각성하게 되면 여무도 흡혈귀 잡는 흡혈귀가...!

838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23:01

동족섭취 흡혈귀

멋지잖아요

839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23:48

캡틴! 떡밥보따리 하나만 더용!!!!!!!(염치X)

840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26:10

캡틴은 책 읽으러 가셨어용~~

캡틴노이.. 이 백시아의 떡밥이 나오기 전 까지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

841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19:26:16

나, 강림

이벤트 작성 시작...!

842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28:26

수아노이!

843 야견-시아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32:16

"...솔직히 말하지! 값을 내고 싶은게 드릴게 없수다!"

야견은 시아의 빙그레 웃는 웃음에 한참동안 고민하더니 그리 답한다. 그도 그럴것이 맨몸 하나만 가지고 여기에 온 야견이다. 만약 시아가 중원인이었다면 자신이 가진 사파쪽 연줄이 도움이 되겠지. 그러나 여기는 교국. 완전한 이방의 땅 아닌가.

"그러니 여기서는 그쪽이 원하는걸 드리겠다 말할 수 밖에. 예전처럼 패를 하나 드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할테니..."

맘 같아서는 가진 돈이라도 전부 내놓고 싶지만, 저 쪽은 공주다. 자신의 전재산은 용돈만도 못하겠지.

844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19:32:39

시아노이!!

845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33:28

수아노이!!!

846 야견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33:32

수아...시아...

사실 둘이 자매였다면!? 수아의 잔혹함이 마교혈통의 결과라면!?(음해

847 수아노이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19:36:55

시아노이!!!!

848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38:43

계속 가짜뉴스를 퍼뜨리다니
조만간 생사결을 해야만(?)

849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9:38:57

원래 모든 인간은 악하고 교육을 통해서 선해지는 것이 천마신교의 교리인 것

850 시아 - 야견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39:45

"원하는 것을 주겠다는 말이 얼마나 크신지 동자승께서는 인지하고 계십니까?"

줄게 없다는 말에도 반듯하게 유지하던 안광이 꺼지고 의족을 또각이며 한 발자국씩 야견의 앞으로 나아간다. 가진게 없다니, 절정의 무인은 맨몸이어도 가진게 많다.

"동자승께선 가진게 많으십니다. 허나 그것을 재산으로 생각하지 않으실 뿐이시지요. 교국으로 귀의하시겠습니까? 교리의 선생을 붙이고 집도 하나 드리겠습니다. 외다리라 적적한데 그 다리를 주심은 어떠십니까? 며칠 고생하시겠지만 금방 익숙해지실 것입니다. 허면 무공은 어떠십니까? 흑천성의 기묘한 무공도 값을 치루기에 적당하지요."

야견의 바로 앞까지 가서 물어본다. 이정도의 값이 아니라면, 백가의 이름은 팔 수 없다.

85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40:22

수아노이!!!!!
언니노이!!!!!!
강건노이!!!!!!!

852 야견TV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40:46

>>848 알 권리를 보장하라! 야견 TV는 죽지 않는다!!!
>>849 호엥 야견처럼 날때부터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은 무서운 거시에용....(상인들 삥을 뜯으며

853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19:41:46

수아처럼 착하고 준법적인 여자는 천마신교같은 너무나도 험한 교리를 버틸 수 없는것...

세상 모든 인간이 태생에는 악하다니...

854 야견TV (bYCbqySWwU)

2024-01-01 (모두 수고..) 19:41:54

시아 무서워!

855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19:42:49

시아가 무섭다고오...? 헉...!

856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43:32

동생노이!!!!!!

857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44:06

언니노이!!!!!!!!!

858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45:05

>>854 두려워 말라

859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19:45:11

【 철불(鐵佛) 좌자명 】
철불 좌자명은 본래 소림사의 승려였던 자로 약 300년 전의 인물이다. 그는 한 때 소림방장의 위에 올라갈 수 있던 유망한 제자였으며 동시에 소림사의 혈승이기도 하였다.
그는 소림사를 매우 사랑하고 사문이 소림임을 매우 자랑스레 여겼는데, 그 탓에 악한이 아닌 소림을 모욕하는 이라면 반드시 응징하여 악명 또한 자자했다.
그의 악명이 도를 넘어서기 시작하자 소림에서는 이를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좌자명을 파문하고 파계하기로 하였는데 이 때 좌자명이 받은 충격은 이루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어릴 때 부터 소림에서 태어나고 자라 자부심 하나만으로 평생을 살아온 이에게 그것을 빼앗는다니.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나 그와 동시에 좌자명의 행적이 매우 지독했던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
알 수 있는 그의 행적 중 하나는, 그의 사문인 소림을 정파의 후기지수들이 '땡중'이라 불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흘밤낮을 주먹으로 두들겨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일이 있다.

소림에서 파문당하고 파계승이 된 좌자명은 쫓겨나 장강 이남으로 향했는데 사문의 명예를 지키려던 자신에게 돌아온 사문의 처벌에 매우 분노했다. 그는 장강 이북에 가끔씩 올라가 자신이 당한 일을 바탕으로 소림을 깎아내리기 시작했으며 승려가 지켜야했던 여러가지 계율들을 어기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시에도 '어차피 사람은 욕망에 쫓기는 존재이니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또한 해탈과 열반에 이르는 길 중 하나이며 수행 방법 중 하나이다. 단순한 금욕은 수행에 오히려 해가 된다.' 라는 가르침을 설법하고 다녔는데, 한 때 과한 금욕과 수행으로 인기가 식어가던 불자들에게 이는 하나의 혁명이자 새로운 길이었다.

이를 통해 소림에서 배워왔던 무공들을 본인의 제자들과 함께 개조하고 만들어낸 좌자명은 철불이라는 별호를 얻었으며 최후에는 해탈에 이르러 '열반'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남겼던 여러 무학들은 소림에서 비롯되었다보니 소림의 무공과 유사한 점이 많으나, 좌자명이 철불이라는 별호를 얻었을 시기에는 완전히 그 궤를 달리하여 독특한 불가 계통의 무공이 탄생하였다.
그가 남긴 무공들은 이어지고 또 이어져 파계회라는 계율을 어긴 승려들의 모일 수 있는 쉼터가 되었고 이제는 파계승들에게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철불의 무공은 익힐수록 근육이 단단해지고 특히 외공이 뛰어나 금강력사로 향하는 길로도 알려져있다.

860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19:45:25

저녁 시간!

861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19:46:28

저녁!

862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19:47:13

근데 수아는 진짜 궁금한것

야견이나 여무처럼 문파기반인 것도 아니고
현무림 GOAT(a.k.a. 천하제일인) 구월검도 이미 떡밥으로 있는데

863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19:48:58

오............ 파계회가 파문된 혈승에 그 뿌리를 두고 있군용... 세계관 방대해서 되게 흥미로운 거예용... +-+

864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9:49:51

희대의 살인귀가 조상님일 것

865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19:51:43

호엑......파계회의 기원이....빠까였다니! 빠가 지나쳐서 까가 되었다니...!!

그런데 되게 흥미롭네용! 저렇게 살아도 열반에 다다를 수 있구나...

86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19:53:30

진짜 열반했을까용? 사실 거짓말 아니야??

867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00:00

고불은 독고구검으로 떡밥이 바뀌어버렸는데 홍...어쩌지

868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01:52

869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01:59

그럼 이미 사라진 떡밥이라도?

870 야견(불법입국자)-시아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03:07

“그렇네. 덕분에 내가 얼마나 가진게 많았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는구만.”

야견은 시아의 불투명한 눈을 바라보며 그녀의 말에 긍정으로 대답한다. 하긴, 파계회와 흑천성의 무공을 갖춘 채로 교국에 귀화한다라. 그 이상의 성과는 없겠지. 다리 한짝을 포기하는 것도 값을 치르기엔 충분하고도 남으리라. 한편 그리 생각하는 야견의 얼굴은 어린아이 처럼 밝았다. 예의니 격식이니 따지는 공주로서의 모습보다, 지금의 생기없는 유리구슬 같은 눈의 시아가, 야견은 좀 더 마음에 들었다.

“그럼 이건 어떤가? 지금 공주님의 목숨을 살려드리지. 그거면 값은 충분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소매에는 어느새 검은색의 금강저가 튀어나와 반짝이고 있었다. 어느샌가 불게 달아오르고 있는 야견의 눈. 일측즉발의 침묵이 이어진다.

“됐어! 농담이야 농담. 교국까지 와서 그런 짓을 벌일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아.”

야견은 그리 말하고서는 무릎을 팡팡 치며 웃어보인다. 어디까지가 진심이었을까.

“그럼 좋아. 대신 정보를 드리지. 내가 정말로 누굴 쫒는지에 관한 것. 다만 조건이 있소. 정보를 가지고 공주께서 뭘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계하지 않겠지만,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발설하지 않을 것. 어떻소?”

87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03:27

오랫동안 떡밥을 바라온 이 시아노이에게 정주행 보상으로....

872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03:35

더블 떡밥이다!!!

873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03:38

떡밥 맛있당

874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07:09

아니면 고불 제외하고 리다이스!

875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10:03

【 천하제일인 독고구검, 구패 독고진천 】
100년하고도 반세기 전, 시대를 풍미했던 사파의 영웅이자 무림공적인 위대한 검객! 독고진천은 그의 성명절기인 독고구검과 독고구검결을 통해 수년간 강호무림 전부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구 시대의 천하제일인입니다.
그는 언제나 혼자 다니며 수많은 적들을 상대했으며 최후에 단 한 번의 패배를 제외하곤 일생에서 패배를 하지 않은 인물이니 사파에서는 한 때 그를 거의 현인신으로 모시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최후의 전투에서 독고구검을 노리는 정파의 고수들과 그를 지키려는 사파 고수들의 결전은 가히 정사대전이라고 불리워도 무방할 정도로 격전이었으며 그의 사후에 독고구검의 무공이 다시 세상에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한 정파 명사들의 협의 아래에 엄중하고 비밀스럽게 유폐되었습니다.

서쪽에 있는 마교의 교주와 겨루어도 능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점쳐지던 독고진천은 의외로 많은 여협들에게 인기가 있었는데 그는 오직 무학의 완성을 구하기 위해 그들에게 단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허나 다른 주장에서는 '독고구검이 그냥 눈치가 더럽게 없었고 그는 원래 여자를 사귀고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던 일개 범부'라고도 합니다.
어떤 것이 진짜 그의 모습인지는 모르나 확실한 것은 독고구검은 후사를 남기지 않았고 그 무학이 이어지지 않아 정파 무림의 근심이 하나 덜어졌다는 것 정도입니다.

수십년간 오직 단 한 번의 패배를 위해 맹렬한 불꽃처럼 타오르며 살아간 위대한 무인!

그의 유산은 이제 한 명의 작은 녹색 난쟁이에게 이어지고 있다는 풍문이 돕니다...

876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11:01

독고진천 '니 무공 개쓰래기잖아' 안박고 걍 말수 적게

무공 파면서 살았으면 현경 갔나용?

877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12:14

>>876 쌉가능 쌉가능 쌉가능

878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12:20

'독고구검이 그냥 눈치가 더럽게 없었고 그는 원래 여자를 사귀고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던 일개 범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9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13:03

후우... 결국 독고구검은 현경에 도달하지 못한 범부란 말인가

880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13:13

고불한테......독고구검 애인 있었을 객잔....소개해줘야겠어용....

혹시 몰라 고불도 거기서 운명의 사람을 찾을지...

881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13:26

무려 떡밥 4개나 풀었서용!

882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14:02

너무 마싯서용 (떡밥 잔뜩 먹고 통통해짐)

883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14:24

어 근데 이상한게 독고구검 기관은 분명히 제갈세가 작품인데 그게 왜 하오문에 연결이 되어있지...?

1. 제갈세가가 눈치껏 만들어줬다.
2. 하오문이 지하에서 공사하고 있었다.

884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14:30

새해 덕담이나 칭찬 대신 뿌려본 떡밥!

885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14:38

>>881 고생하신것! (쓰담쓰담!!)

886 시아 - 야견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14:39

"흠."

목숨값을 거래상으로 끌고와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아무런 지불 없이 나간다. 좋은 방식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제약이 큰 방식. 붉어진 눈을 보며 싱긋 웃는다. 원하는 것이 허가증이 아니었다면 칭찬도 해 줬을 것이다.

"동자승께서 총명하시니, 파계회의 앞날에 큰 홍복입니다."

밝게 웃으며 정보로 대신한다는 말에 흥미를 보인다.

"우선 들어보지요, 값을 치루기에 적합한 정보라면 허가증을 드리겠습니다."

887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14:40

마싯는데
수아가 없어서 슬퍼오

888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15:41

>>883 당대 하오문주가 독고구검을 좋아해서 쫓아다니던 분이신데, 돌아가시고나서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한 한이 하오문을 멸망시킬지도 모른다! 는 생각에 하오문도들이 열심히 독고구검의 묘역을 찾아보고 공사해가면서 연결했던 상태...

889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16:01

>>887 맛났으면 그거로 만족이에용(?

890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16:10

마싯는데
시아가 없어서 슬퍼오

891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16:22

>>889 맛났으면 그거로 마족이에용(?

892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16:37

>>888 아아아.........고불 형님....꼭 가봐용......

893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16:46

시아는 마족이구나! (깨달음)

894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16:55

마족!?

895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16:56

역시 마교(?)

896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17:17

키에에엑 오타가!!

897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18:02

정파에 백도 89문이 잇으면

사파에는 뭐가 있었지...

898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18:05

마족!!!

899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18:09

오타난 기념으로 떡밥 한번만... 젭알....

900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18:27

>>897 사파 66문

901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18:32

아 맞다

902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18:35

>>897
사혈련
백룡회

903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19:01

다이스 어떡케된게 진짜 딱 수아 + 뉴비라인만 남았대...

904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19:51

아 그러고보니 저 궁금한게 있어용. 사파에서 책략가 포지션인 사마씨로 플레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욧

905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0:04

이번 기회에 전체공개 가시죠! (제발)

906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20:05

>>903 다갓의....인도...?

907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20:16

>>904 천재를 답니다(명답)

908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21:41

>>904 사파 고르고 문파와 세가 골라서 다갓에게 기도하심 돼용!
>>905 (회피

909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1:42

사파에서 문파와 세가 고르고 다이스로 정한다고 했던데

910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2:16

>>908 아 제발!!! 아니면 나 빼고 다시 돌려줘!!! 지금이 아니면 언제일지 모르는 !!!!!

911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22:32

8시 50분 전에 스레가 갈리면 떡밥을 하나만 더 풀게용!

912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22:50

준비됐지? 시?

913 야견(불법입국자)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22:53

저렇게 간곡하게 부탁하니 마지막으로 따악 하나만 하시죵!

914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2:59

30분 안에 갈라니

나는 가능이에요

915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23:12

후후 갈아주마...!(이벤트를 쓰며)

916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3:20

물론이지 수

917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3:42

새해 목표도 적어봐요
어뷰징 급으로 많이 적자

918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23:54

로또
로또
로또

919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24:05

초절정되고 태정이가 일류여서

납치당하고 메테다시 엔딩내기(?)

920 미호주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0:24:06

(팝그작)

921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4:21

막리노이!! 레스를 많이 적으면 졸개1호로 승진입니닷!!

922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4:34

미호노이!!

923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4:51

>>919 우
엔딩을 위해 달리는 것 입니깟...?

924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5:10

시간이 없다 친구들아 손가락에 모터를 달자...

925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25:28

이제 초절정되고, 메테다시 엔딩을 낸 뒤에

태정이가 갑자기 간악한 사파나 정파나 마교에게 납치되는 거에요...!

926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5:42

25분만에 77개의 레스를 위해서라면 나는 상어아가미도 노릴 수 있어....

927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25:50

928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6:07

>>925 사악한 정파 제갈세가를 쳐부수고 제천신공 한번만

929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26:17

태정이 뭔가 가르쳐볼 맛 날 것 같은데

저어기 모용세가 뒷산으로 데려오시면 정체모를 산신이 무공에 대한 가르침을 준다고 하시죵!

930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26:24

제천신공(가지고 싶음)

931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6:35

시아노이의 새해 목표는

1. 늑대랑 싸워서 이기기

몇달동안 싸워온 지긋지긋한 녀석들...!!!

932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26:56

할배 앞에서 해피뉴신선 박기(?

933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6:57

중원노이!!

영역 요녕으로 하실건가용?

934 야견(불법입국자)-시아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27:11

“내가 쫒는 사저의 별호면 충분할 것 같은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한숨을 푹하고 내쉰다. 젠장,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해결한 뒤 떠나가고 싶었건만. 여기서는 시아 공주를 믿어보는 수 밖에 없다. 만약에 말을 할 낌새가 보인다면? 여기서 백가를 적으로 돌린다 하더라도 납치라도 하는 수 밖에 없다. 여튼 야견은 한 참 동안 밤하늘을 보며 침묵을 지킨다. 시아 조차 지겹게 여겨질 때까지. 그러다

“내가 쫒는 사저의 별호는 나보다는 그쪽이 더 잘 알고있을거요.”
“소수마녀. 그게 사저의 별호외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머리가 아프다는 듯이 다시 머리를 쥐어잡는다.

935 시아 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7:26

해피 뉴신선...
새해에는 새로운 신선과 함께!!

936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27:37

>>933 고민중이에용

홍콩을 해서 영길리놈들이 처들어올 때 길바닥에서 오열하는 신선을 할지(?

93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28:43

>>936 홍콩!!!! 에그타르트의 신선이 되어주세용!!!!

938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28:44

아이고
아이고... 야소쟁이들이 내가 쌓아놓은 신앙 다 박살내네 아이고......

939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29:15

>>937 홍홍 흑당밀크티의 신선이에용

94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29:35

그러고보니까 심심하니 무킷리스트 이야기해주고 가용!

941 시아 - 야견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29:39

"그런 말은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야견이 하는 말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교국의 장로가 흑천성의 제자가 되어서 얻을게 무어 있다고? 정보값이 너무나 적어 사용할 처도 없는 것이다.

"누구를 쫓고 계신지 알려주심은 감사하지만,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침묵을 기다렸던 만큼,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더라도 자세한 내막을 전부 알기 전 까지는 값을 낼 수 없다.

942 미호주 (0G4FBzcTT6)

2024-01-01 (모두 수고..) 20:29:47

새해목표.....


미호쟝을 신선(?)으로 만들기...

94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29:51

>>939 공-차 (기도)

944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0:26

1. 1소교주 편에 백가 붙이기
2. 담당저수지 투어(뭔가 있지 않을까?)
3. 마안 배우기
4. 멍청하지만 착한 친구 사귀고 보디가드로 세우기
5. 직신해보기
6. 가택 내부 예배당에서 예배 주관해보기(있다면)
7. 티베트 / 인도 / 페르시아 가보기
8. 밀교/불교/배화교 사제 만나보기
9. 끝내주는 진법 배틀하기
10. 간사한 마교놈!! 소리 들어보기
11. 소가주 되기
12. 교국의 전통인 내전에 휘말리기
13. 마뇌 칭호 얻기
14. 입마관 동기들이랑 놀기
15. 가마타고 다니기
16. 한한왕 칭호 얻기
17. 백작위/공작위 얻기
18. 메카백장군 되기
19. 화경 되기
20. 하울의 움직이는 성 괴뢰 만들기
21. 마물의 피 얻기
22. 초절정 되어서 반로환동 하고 어린이 모습 하기
23. 등선한 마뇌 만나보기
24. 전설의 괴뢰 얻기

945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0:38

해피뉴신선 기념 신선일상구해용.

이상하게 산에 올라갔더니 안개가 몰려와서 어이씨 뭐야 하는데 신선으로 착각해서 인사한다던지 그런 내용(?

94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0:47

미호노이도 신선을...! 살천-신선이 되시려나용?

947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1:07

>>945 다음판에서 어떠십니까요 대협

948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1:31

으아아 시간이.....

949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1:37

>>947 하는김에 제 10성 북위검도 도와주시면(?

950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2:09

>>949 아유 물론입죠! 초절정의 공포검 맞아서 살아남아보기...

95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2:29

20분 안에 51개만 하면 새로운 떡밥이다!
달려용!

952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32:35

신선?

압바 피 이었으니 신선이 될 수 있을?까용?
응?애

953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2:49

신선답게 정체모를 정신공격(특 - 번뇌팔보임)도 가해주고(?

954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3:07

>>952 물론이죵!!!

시아노이도 마뇌핏줄이니까 신선핏줄이야...!!! (아마)

955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3:20

>>953 진짜 무섭다.....

95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3:41

사파 무공은 혜신공 있는데 정파 무공은 누구한테 뭘 배울수 있지...?

957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4:05

그리고 모용중원은

자신의 노화가 신선이 되고 멈췄다는 사실과
모용세가의 가주는 수십년째 반로환동의 외모를 유지한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958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4:11

다같이 등선해서 시간이 지나도 함께 놀고 장난치자

959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4:47

>>956 (알려주고 싶지만 가진 모든 무공이 신공 아니면 문파비전임)

960 야견-시아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34:50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알고 이러는거 아니지 공주? 응?"

야견은 한숨을 푹 하고 내쉰다. 확실히 사용할만한 정보가 없는 것은 맞지만, 그것과 별개로 야견에게는 나름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수치스러운 기억을 전부 다 밝혀야만 하는 순간인 것이다. 혈불을 쓰지 않았는데도 절로 피가 돌아 얼굴과 귀가 빨개진다. 젠장, 젠장, 젠장. 좋아, 이렇게 된거 개인적인 이야기는 전부 다 빼버리자.

야견은 차분히 이야기한다. 호재필이 소수마녀가 흑천성에 머무르는 것을 용인했음을, 그리고 갑작스러 소수마녀가 마교로 돌아가게 된 것을, 나아가 자신이 소수마녀를 데리고 돌아가야 하는 지령을 받은 몸이라는 것을. 물론 거기에 금양지와의 사이에 있었던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전부 빼버렸다. 왜냐고? 부끄럽잖아!

"젠장, 오늘 밤엔 잠도 못 자겠군. 여튼 내가 해줄수 있는 이야기는 이게 다요."

96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4:52

>>957 모용세가가 사실상 거대한 종교집단이 되는 단초가 아닐까용??

962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35:07

우리는... 가좍(모용 위즐리)이잖아...?

963 야견-시아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35:37

40 남았당!

964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5:37

>>961 어

북쪽에서 새 하늘이 뜬다며 모건당 되는 게 아닐까용

965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35:41

배우자 배우자 선계에서 요리를 배우자


선계탕후루를 합법양산(안됭)

96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5:44

>>959 북위검 한번만(죽을소리)

>>960 야견이 여기서 소수마녀 이름도 얘기해줬을까용??

967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36:01

모건당이라니까 뭔가 해외 정당 같......

968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6:08

>>962 맞네
우리 모용이잖아

969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6:10

모용위즐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가장 짬킹들이 가장 외모적으로 어리다(?

970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6:24

지원이도 신선할거야!

97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36:40

>>966 음......진짜 죄송합니다. 이건 좀.....

그...양지 프라이버시라 제가 이야기하기가 좀 그래용....ㅠㅠ

972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36:44

fresh하다고용?

973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6:47

>>967 주요 정책 : 기본소득

974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6:48

>>967 현인신이 다스리는 모용국

975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37:28

요리의 마선 천마당 수석숙수 막리현 갈끄이까~~

976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7:31

모용국의 전통놀이 = 술준답시고 모아두고 불지르기

977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7:38

>>971 후... 아쉽지만 오케이입니닷...!

>>972 후레쉬올드비

>>973 투표 해드렸습니다

97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37:49

>>975 이케 막리노이!!!!!

979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7:52

무려 현인신께서 한때 즐기셨던(주의) 놀이이다!!

980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7:59

막리노이! 어서 천마-요리를 내오도록!

98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8:21

20개만 더 채우자 얘들악!!!!

982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38:23

크아악 덕담 파트 제외하고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3000자도 안되다니

98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38:28

>>977 감사합니당......사실 레스 쓰면서 처음에는 이름을 썼다가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수정한 것.....

아니 왜 나는 가상의 인물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앉아있는가...(머엉

984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8:30

천마-










차입니다.

985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8:41

>>982 중요한 것은 정성. 양이 아니에용!

986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39:04

>>982 마자용!!!

987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9:06

>>983 말해줘 ! 말 해 줘 !

>>984 네?

988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39:08

축사를 중국어로 쓸까용?

989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39:31

>>988 파파고야 도와줘 (못읽는다!)

990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9:32

중국어 축사도 나쁘지 않은듯...? (파파고돌릴생각)

99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39:39

천마차!

992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39:41

김캡어천가(眞)

993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39:57

>>989 이에이! (같은 생각 해서 하이파이브하기)

994 모용중원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20:40:11

후후 오래된 고무협은 중국어가 기본이다 보니 무틀-딱은 어느정도의 기초 중국어를 할 줄 알게되죵...

995 재하주 (Fdsll7IeDs)

2024-01-01 (모두 수고..) 20:40:12

>>993 예이!! (하파짝!!)

996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40:17

저 천마는 먹어본적이 없단 말이죠.
무슨 맛일련지

997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40:36

>>994 무-어르신 무서워용...

99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0:43

>>987 엄....저도 말씀드리고 싶긴 한데.....

메타적으로 차이고 나서 실명까지 까면서 이리저리 차인 경위를 이야기하는건 진짜 좀 꼬라지가 말이 아닌것 같아서용....(먼산)

999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0:52

1001은 내것이다!

100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41:06

내가 하늘에 서겠다!

100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41:12

>>998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운 이유에요. 어쨋든 오케이입니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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