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0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8 :: 1001

◆gFlXRVWxzA

2023-12-31 13:36:40 - 2024-01-01 20:41:12

0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36:40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04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4:53

P가 되어 하룡이를 보좌할 수 없다면 차라리 아이돌이 되어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제 손안에 가지고 놀려고 하는 얀데레 김여무인가(?)

105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4:54

".........스승님도 몰랐던 건가."

야견은 조용히 금양지가 떠나간 방으로 돌아가 들어가봅니다.

# 이동

106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5:03

도넛 하란은 순간 에이스나 렌고쿠가 생각나버린 것 ...

107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5:14

# 입에 극소선단을 물고, 번뇌팔보를 10성에서 1성까지. 역순으로 밟아나갑니다.

내공 0/110으로 전부 소모!!!

108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5:42

고-급 재료인 철로 만든 나사는 물론 각종 철제 도구들이 보입니다.
저것들을 금자결을 이용해 움직여 적들을 공격합시다.

늑대들은 어차피 원거리 공격수단이 없는 미개한 짐승들!
니들이 가까이 안오면 어쩔건데?




띠용? 맞음. 니들이 안 오면 나는 원거리 공격 하면 그만이지 않냐? ㅋㅋ

금자결 - 인력으로 금속을 끌고와, 척력으로 늑대들을 향해 쏘아냅니다.

#받아라 백천화우 (8/20)

109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5:58

궁장인데, 이게...옷...?

어깨와 허리 일부가 드러나고 팔 부분이 비칩니다!

금모구미 네 이년!!!!!! 이런게 옷이라니! 옷이라니!!!


???: (행복사)(?)

110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6:04

어깨와 허리 일부가 드러나고 팔 부분이 비칩니다!

금모구미 네 이년!!!!!! 이런게 옷이라니! 옷이라니!!!

【 정체불명의 궁장 】
정체불명의 궁장. 아름다운 연분홍색에 금실로 꽃과 벌, 나비가 자수되어 있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할 경우 추가적인 기능과 설명이 해금될 것이다.
- 착용시 매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품위를 조금 떨어뜨립니다.


유교드래곤!!! 하란이 유교드래곤이 아니게 되어버린다!!!!!!!!!!

111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7:19

하란이 아이돌되는거구나!(아니다)

112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7:20

새 옷이다! 그녀는 궁장을 받아 두 손으로 들어보았다. 어깨 부분을 잡고 들어올리자 개어져 있던 옷이 펼쳐졌다. 펼쳐지는데....

"어..옷이... 이런 옷이..."

11세기 유교무림의 가치관으로는 청소년 이용불가 딱지가 붙지 않을까요!!!

"혹시 예전에 싸우기라도 하다가.. 뜯어진 건가요..? 원래 이런 옷이 있을리가.."

#현실부정

113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7:28

저렇게까지 말한다면 응당 그 뜻을 존중해야 하는 법!
고불은 당수에게 고개를 끄덕여 수긍의 의사를 표한다.

"고불! 으음..물론! 너!가 잘 찾아!봤겠지만 고불!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무슨! 일인지 말해봐라 고불!"

개방에서도 못 찾으면 정말 못 찾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그래도 형제의 문제에 고불은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대체 어쩌다! 생긴 일이니 당수야

11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8:00

야견이 스승님도 몰랐던거 보면 소수마녀가 야견이 스승님의 사조를 꼬셔서 신분 바꾸면서 주기적으로 잠입한 듯 ?

115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8:29

과연! 온 사파가 열광하고 정파들이 시샘하는 사파 군영 최고의 아이돌!

116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8:50

아니! 이런 옷이!! 프로듀서 입장에서 용납할 것 같으냐!!

하오(好)!!

(도장 꽝꽝)

117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9:04

>>36
의뢰를 받아들입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을 알려주마."

살천회주가 절정 이상의 모든 살수들을 모아놓고 은밀히 지령을 전달합니다.

"적들의 진군을 늦춘다. 예상되는 진군로의 모든 마을을 불태우고 식수를 오염시켜라."

미호에게도 장강 이북의 한 지역이 할당됩니다.

>>41
콰앙!

여무의 검과 금도영의 검이 부딫힙니다.

다시금 여무는 뒤로 날라갑니다.

"어이가 없군."

금도영은 길게 자란 머리카락을 뒤로 천천히 틀어올리며 말합니다.

"사문에서 보낸 추살자가 고작. 이런 일류 수준의 무인이란 말이냐?"

저벅 저벅 저벅.

"이 금도영이를 우습게 아는게지. 그렇지 않은가?"

금도영은 낡은 검을 검집에 집어넣고서 두 손으로 상투를 틀기 시작합니다.

>>43
떡국을 만들어 대접합니다!

"오오오옷...!"

다들 떡국이란 말에 환장을 합니다.
숙수가 휴가를 갔다나 뭐라나...

>>64 (충격

11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9:30

>>114 팔천군의 사조면 사마외도인것...! 이것들 한통속이었나

119 남궁지원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1:01

그는 깊게 고민한다. 입장이 곤란해진다, 라는건 비단 그의 일만이 아닐 것이다. 그러면... 지금은 제 아내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 시점이다.

"...전쟁이 난 기간동안 전쟁을 피해 여행을 가도 좋을 것 같군요."

때 늦은 신혼여행이라던가. 그는 희미하게 웃었다.

"알겠습니다. 그러하시다면 이번에는 소림사의 도움을 받는 선에서 만족하고, 일이 잘 풀리기를 기도해야겠군요."

#소림사 왔나요

12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1:42

그러고보니 금도영이 이미지 배우가 있다그랬는데........

121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1:59

>>106 놀랍게도 독고구검 묘역에서 배에 빵꾸난 적이 이미 있는거에용!

그리고 옷이!! 옷이!! 저런 옷 입고 클럽가려다가 고래왕사삼촌한테 머리끄댕이 잡혀서 강제귀가당하는 하란이가 생각나는거에용..
고민을 했었는데 역시 동정호용왕이랑 복건성용왕은 별개의 존재라고 속이고 신격을 나눠야겠어용. 복건성 하란이 이미지에선 감당이 안돼1!

122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2:05

헉 사마외도 x 소수마녀 였던 것 ?

123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2:20

그럼 예은이랑 지원이는 같이 보검이라도 찾는 여행을?

124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2:29

>>117

"허허, 맛있게 드셨다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천 분타 쪽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까?"

신년의 시작. 세상 돌아가는 모습은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기질이 호사가인지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욕구도 있지만 말이다.

125 재하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3:02

무엇보다 아름답다. 이런 옷을 자신이 입게 될 날이 오리라 생각해봤을 리가 없다. 재하는 하늘거리는 옷과 함께 사붓하게 예를 갖추고 명을 기다렸다.

내전!

이제 진정 목숨 바쳐야만 한다. 두렵지 않느냐면 두렵다고 답하겠다마는, 그 감정은 오로지 천마님께만 가져야 할 것이니 드러내지 않으려 애쓴다. 재하는 두 눈동자를 온전히 들어 올린다.

"주군께서 명하시는 것이 즉 저의 삶이옵니다."

아! 지금껏 해왔던 것 중, 가장 큰 감찰이 시작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전투가 있을 것이고, 때로는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다.

"어찌 삶을 포기하고 도망칠 수 있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두렵지 않다. 감찰국장의 직위로 오를 적 노괴가 아가리 벌리며 탐욕스러운 이빨 드러내는 것을 진즉 보았으니.

# 고개를 조아려용!

126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3:55

재하가 확신할 수 있는 제일상마전편 그 1

강건

127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12

>>122 어......

128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15

>>126 동생아!🥹

129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33

(뇌정지

130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48

>>127 제 2의 흑천성주가 되서 뺏어오는 것
>>128 엉아 !

131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49

아마 아닐것같네용

서로 죽도록 싸웠는데

132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5:11

>>130 우리 진짜로 힘내보아용

천마신교
파이어~🔥🔥🔥

13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5:12

>>124 # 안넣었어용!

13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6:04

>>130 갸아아아아악! 뭔 소리ㅇ야!! 그런 의미 아니거든여! 정치적이고 책략적인 의미로!!

135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6:39

이 무림비사에서 사랑 앞에 정치고 책략이고 소용 없어용 (대충 재하 지원 예은이 보기)

136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6:42

>>132
천마신교
파이어~🔥🔥🔥

137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03

곧 영이가 모두 먹습니다!

"이제 물어보세요!"

-

무엇부터 물어보면 좋을까, 잠시 고민해봅니다. 하지만 딱히 떠오르는 건 없습니다. 게다가 속셈이 이미 있을 때 빙빙 돌려말하는 건 사기꾼이나 하는 행동으로... 신뢰 깎아먹기 딱 좋은 행동입니다. 자련은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꺼냅니다.

"네가... 그제 술래잡기에서 보인 움직임을 예사로운 것이 아니었지. 명문가의 무인에게서나 보일 것이었다."

"어디 명문가의 숨겨진 자제라도 되는 것이더냐?"

#뒷사람의 딸리는 말빨로 캐묻기.........

13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16

>>135 두고보자....강건이 연애할때 두고보자....! (부들부들

139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22

크아악 (갑작스러운 고로시에 쓰러짐)

140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42

천마신교 파이어 🔥 🔥 🔥!!!!

141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8:39

생각났는데 무림에 염색기술 있나용? 이왕 하는거 옷이랑 깔맞춤해서 머리도 핑크로 하면 괜찮겠어서용.
하란이머리는 빨간색이니까 흰색 조금 섞어주면..

142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03

자련노이!!

143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06

>>141 전에 건이가 임무할때 염색했어용

14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34

>>141 어 고생 많이 해서 새치 생기면 핑크 머리 되지 않을까용!?!!?!

는 농담이고 변장기술 전문가(길동이) 있는데 소개시켜드릴게용

145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48

염색약 팔아용

146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50

"예에... 우습게 아는 게지요..."

밀려났다. 아니 차라리 날려졌다는 것이 올바른 표현.
그럼에도 굽히지 않고 여무는 중심을 바로세웠다. 금도영을 비웃었다.

"고작 제 분수 하나 모르는 것에.. 사문이 그리 깊이 관심을 기울일 리가 없지 않습니까?"

있는 사실 없는 사실 다 끌고 와서 속을 긁어야지. 네가 조금이라도 동요하길.

"아니면... 혹 기대하셨습니까?"

"안타깝고도 가여운 사람. 오직 반역만을 천명하였거늘, 재능도... 무엇도...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군요..."

내공이 바닥나는 것이 느껴진다. 긴장을 의식 저편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어넣었다. 여무는 온 내공을 담아 목을 노려, 금도영에게 달려들었다.

#눈물이 나네용........... 시검 할 것처럼 달려들다가 막판에 비혈, 로 갑작스럽게 틀어용!
0/15 내공 3 소모 크아악 내 내공이

147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56


>>141 핑크머리 ... 아이돌 ... ?

148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0:08

얏호 봄의 벚꽃 하란이 나가신다~~(아님

149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1:59

>>147 (들으면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하란주

15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07

>>149 (눈가림) >>147 이런건 죽어도 하면 안되여....

151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36

@여무주

핑머하란이래용

152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37

아니 죽어도 하지 말라는건 좀 그러니까 두번 죽고 부활한 하란은 해도 되지 않을까? (고소감)

153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46

>>101
분명 방금까지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봄이라니.
시간이란 참으로 야속합니다.

수아가 찾아가자 태정이 정신을 차렸습니다!

"엇."

수아와 태정이 마주칩니다.

"무사했구나."

태정이 웃습니다.

>>103
모든 답변이 완료되었습니다.

머리 위에 두 송이의 연꽃이 피어오릅니다...

초절정의 경지에 오른 것을 축하드립니다.

상태창이 갱신됩니다!

【 강건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370년/370년
세력 - 천마신교(분타원 -3)
정신 - 5단계
명성 - 4단계(교국 한정 5단계)
재산 - 은화 50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의좋은 형제들(-3), 친화성(-1), 무골(-1)
약점 - 절맥(+3)
무릉도원 물품 - x

반로환동을 거부했습니다.

감정은 유지됩니다.

한마신공이 10성을 달성합니다!

- 10성 한마강림 : 최대 내공을 절반 소모합니다. 선계의 천마신 휘하 신선 한마의 힘을 3레스 동안 빌려옵니다. 3레스 동안 경지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마신공의 숙련도는 40%입니다.

한마검의 모든 정보가 공개됩니다!

【 한마검寒魔劍 】
한마문의 보검.
투마문, 한마문, 염마문. 세 개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교국의 무관 중 하나, 한마문을 상징하는 보패이자 투마삼왕 한마의 힘이 깃들어있는 절세보검.
한마검은 '신검'의 일종으로 이를 소유한 자에게는 강대한 내공과 힘을 증폭시킨다고 알려져있다.
미약한 자아를 가지고 있어 스스로 움직이거나 판단하며 한마신공과 한마팔검의 숨겨진 구결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직 한마문의 문주와 그 후계로 인정받은 자만이 들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자가 손에 쥔다면 저주를 받게됩니다.
한마문의 보물인 한마검은 적법한 후계가 들었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합니다.
- 명검 : 정체모를 영물의 뼈와 내단, 한철을 섞어 만들어진 명검입니다. 검기에 버텨낼 수 있습니다.
- 미약한 영성 : 아주 미약한 자아를 가집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 투마삼왕, 한마의 어검 : 36장로 이후 승천한 한마문의 사조 한마의 기가 서려있습니다. 전투 중 단 한 번, 위기에 처했다고 스스로 판단되었을 때 어검술이 펼쳐집니다.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 신검 : 보유 내공을 2배로 상승시킨다.
- 정통성 : 한마문주와 그 후계가 아닌 자가 손에 쥔다면 생명력을 흡수당하고 한마문주와 그 후계가 손에 쥔다면 내공을 100 증가시킵니다.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 검막劍幕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등평도수登萍渡水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 허공답보虛空踏步 】
사람이 밟고 허공을 날아다닐 수 있는 무형의 받침대가 있다면 어찌 생각하십니까? 경지에 오른 자들은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이행하고는 합니다. 허공에 몸을 띄우고 허공을 밟고 움직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극마기極魔氣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인 마기는 더더욱 정순해졌습니다.
- 마기가 보랏빛으로 변화합니다.
- 정순, 파사 계열의 무공에 저항하고 적에게 더욱 강력한 고통을 선사합니다.

【 고수高手 】
명실상부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백의 일류 무인들을 상대할 수 있고 수십의 절정 무인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무림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5
이동합니다.

금양지, 아니 한양지가 머물렀던 방은 가구들만이 놓여져있을 뿐 쓸쓸하게 남아있습니다.

>>107
쿠르르릉...

콰과광!

발걸음을 이어나갑니다.

고통이 엄습해옵니다.

죽음.
죽음.
죽음.

이미 겪어본 죽음이지만 너무나도 두려운 죽음!

끝이요 새로운 시작.

허나 당장은 끝, 무저갱 그 자체인 공포.

그것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 모용중원의 몸을 관통합니다.

끄그그그그그그극...

번뇌팔보를 밟아나가며 마지막이자 첫번째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심, 기, 체가 일원화되며 고통이 사그라듭니다.

번쩍 - !
번 - 쩍!

쿠르르르릉...

털썩.

모용중원은 정신을 잃습니다.

>>108
금속들이 금자결의 공능으로 움직이고.

곧 쏘아져나갑니다!

피잇! 핏!

- 크르르르...

늑대들이 멈칫거리더니 고개를 휙휙 돌립니다.

- 아우우우우!

시아를 향해 늑대들이 모조리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112
"응? 원래 이렇게 생겼어! 내가 직접 만들었지!"

커스텀메이드.......

>>113
"마교의 흔적을 찾으신 것 같다면서 사천인가 청해쪽인가...그 쪽으로 떠나셨다가 더 이상 소식이 전해오질 않으셔...나는 이 인근을 떠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수소문을 해봤지만 들려오는게 없더라구..."

흐음...

154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6:39

우선 ... 정신을 ... 차린다 !


" …… ! "

# 천유양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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