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09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8 :: 1001

◆c9lNRrMzaQ

2023-12-30 23:59:27 - 2024-01-02 18:49:15

0 ◆c9lNRrMzaQ (ugwSB9WrZc)

2023-12-30 (파란날) 23:59: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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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594 태식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6:02:09

잘가라

595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16:02:27

진짜네. 여선이 의념기랑 강산이 코인 316개 엘 데모르네 ㄷㄷㄷ 겁나 큰거 온다

596 똘이주 (ZzfF3wn5vw)

2024-01-01 (모두 수고..) 16:02:40

보내지 마
클리어 할 수도 있잖아

597 태식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6:02:56

잘가라

598 똘이주 (ZzfF3wn5vw)

2024-01-01 (모두 수고..) 16:03:08

타식주 그래서 동탄 토리 안 보고싶어????

599 린주 (cvUO5uAGrw)

2024-01-01 (모두 수고..) 16:03:22

>>596 안이 근데 그냥 들어가는거지 클리어까지 하라하겠어 설마

600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16:03:30

가져와 빨리.

601 똘이주 (ZzfF3wn5vw)

2024-01-01 (모두 수고..) 16:04:20

언젠간 가져올게

602 태식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6:04:42

잘가라

603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16:04:43

>>494
저는 전투 센스가 딱히 좋은 편은 아닌 거 같아서...어중간하게 버티다간 진짜 강산이 친구가 죽을 거 같아서 결국 이러기로 했슴다...
전열 특성상 누적 데미지 가장 많이 입은 파티원이기도 하고 지금 무기가 파손되기까지 한 상황이라...

모두 고생하십니다....
이리씨....😭😭😭😭😭

604 ◆c9lNRrMzaQ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16:07:54

>>492
공격을 받아내면서 우빈은 생각합니다.

모두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미 꺾여버린 검과, 검날은 반쯤 무너졌습니다. 자신의 부상은 심해졌고 빈센트의 망념은 한계인 듯 그의 입에서 핏줄기가 흐르는 것이 보였으며. 여선의 경우에는 자신처럼 워리어의 역할은 소화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우빈은 눈에 담습니다. 강산의 표정이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말입니다.

" "

괜 찮 아.

입모양으로 말하며 우빈은 다시금 검을 들어올립니다.
날이 사라진 검에는 붉은 불꽃이 다시금 피어나 날을 대신합니다. 무겁기만 한 자신의 몸으로도 몇 번의 검은 더 휘두를 수 있습니다. 죽는 것이 두려웠더라면, 가디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맹염

불태운다.

심연 속에서 거대한 입이 자신을 향하는 순간, 우빈은 검을 짓켜듭니다.

불태운다.

이 어둠 속에서, 더이상 저들이 두려워하지 않도록.

불태운다.

기우빈은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단 하나만 떠올리기 시작합니다.

불태운다.

자세를 잡습니다.
그것은 하단세에서 상단세로, 그리고 벼락처럼 아래로 떨어집니다.

콰아아아아아아앙!!!!!!!!!!!!!!

찰나 뿐일 심연 속에서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하자, 여선은 결심한 듯 손을 뻗습니다.

뇌가 타오르는 것만 같은 느낌. 이미 의념기를 사용하기에는 그 망념이 과하게 차있지만...
해야만 합니다. 구하기로, 구해내기로 결심하지 않았습니까?

사람을 죽이는 법과 살리는 법 중, 무엇이 더 쉽냐 물으면 당연히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살리는 것을 택했습니다.
지독한 한 바보가, 당신에게 가르치지 않았습니까. 한 명을 죽이는 것은 더이상의 죽음을 멈출 뿐이지만, 한 명을 살리는 것은 이후 수십의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그 결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의념기

해내야만 합니다!

여선의 몸이 황금빛으로 빛나며, 숨이 뱉어집니다.
증폭된 의념을 향해 여선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합니다.

해정술

의념기와 의념기. 두 개의 개념이 부딪히며 식인귀의 신체 일부가 드러납니다.
그곳에 불꽃이 옮겨붙고, 우빈은 그것을 기회라는 듯 자신의 남은 모든 망념을 불태워 불꽃을 폭발시킵니다.

콰아아아아아앙!!!!!!!!!!!

식인귀의 몸이 휘청이고.
우빈이 뒤로 튕겨날 때.

강산은 손을 바라봅니다.
자신의 손을 바라보면서, 강산은 그것으로 얼굴을 쓸어냅니다.
무섭고, 두렵습니다.

겁쟁이인 주강산은 이 곳에서 죽을 것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주강산은 이 곳에서 친구를 잃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죽음을 슬퍼하는 주강산은 저 자에게 죽은 사람들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두렵고, 분노하며, 슬픔을 느끼고.
그 모든 것은 단지 강산의 감정일 뿐입니다.

강산은 눈을 감습니다.
시각이 차단됨에 따라 두려움은 사라져갑니다.

더이상.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나의 '바람'대로 살 것이라는 것을 새기며.

주강산의 의념 속성이 변화합니다!
흐름 ▶ 바람

그때. 강산의 손에 무언가가 잡힙니다.
강아지 그림이 그려진, 도기 코인입니다.
그 우스운 듯 하면서도 정감 있는 형상을 보며 강산은 주먹을 꽉 쥡니다.
자신을 지나간, 자신과 함께한 인연들에게 '바라며'.


빈센트와, 여선과, 우빈.
세 사람의 눈이 모두 강산을 향합니다.

순식간에 망념화할 것이 분명할 세상 속에서, 오직 강산의 의념만이 이 공간을 채워나갑니다.

강산은 천천히 손을 들어올립니다.
전능감? 우열감? 그 무슨 감정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는 확실합니다.

손을 뻗습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만 같은 심연으로, 강산은 손을 뻗습니다.
아마도, 삼촌이라면 이런 상황에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 나는. "

공간이 깨지고,
심연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 이 공간의 존재를. "

하나의 의념기, 그리고 증폭이 필요 없을 수천이 넘을 강력한 의념이 공간 전체를 휩씁니다!!!

" 부정한다. "

엘 데모르

.............................................................................................!!!!!!!!!!!!!!!!!!!!!!!!!!!!!!!!!!!!!!!!!!!!!!!!!!!!!!!!!!!!!!!!!!!!!!!!!!!!!!!!!!!!!!!!!!!!!!!!!!!!!!!!!!!!!!!!!!!!!!!!!!!!!!!!!!!!!!!!!!!!!!!!!!!!!!!!!!!!!!!!!!!!!!!!!!!!!!!!!!!!!!!!!!!!!!!!!!!!!!!!!!!!!!!!!!!!!!!!!!!!!!!!!!!!!!!!!!!!!!!!!!!!!!!!!!!!!!!!!!!!!!!!!!!!!!!!!!!!!!!!!!!!!!!!!!!!!!!!!!!!!!!!!!!!!!!!!!!!!!!!!!!!!!!!!!!!!!!!!!!!!!!!!!!!!!!!!!!!!!!!!!!!!!!!!!!!!!!!!!!!!!!!!!!!!!!!!!!!!!!!!!!!!!!!!!!!!!!!!!!!!!!!!!!!!!!!!!!!!!!!!!!!!!!!!!!!!!!!!!!!!!!!!!!!!!!!!!!!!!!!!!!!!!!!!!!!!!!!!!!!!!!!!!!!!!!!!!!!!!!!!!!!!!!!!!!!!!!!!!!!!!!!!!!!!!!!!!!!!!!!!!!!!!!!!!!!!!!!!!!!!!!!!!!!!!!!!!!!!!!!!!!!!!!!!!!!!!!!!!!!!!!!!!!!!!!!!!!!!!!!!!!!!!!!!!!!!!!!!!!!!!!!!!!!!!!!!!!!!!!!!!!!!!!!!!!!!!!!!!!!!!!!!!!!!!!!!!!!!!!!!!!!!!!!!!!!!!!!!!!!!!!!!!!!!!!!!!!!!!!!!!!!!!!!!!!!!!!!!!!!!!!!!!!!!!!!!!!!!!!!!!!!!!!!!!!!!!!!!!!!!!!!!!!!!!!!!!!!!!!!!!!!!!!!!!!!!!!!!!!!!!!!!!!!!!!!!!!!!!!!!!!!!!!!!!!!!!!!!!!!!!!!!!!!!!!!!!!!!!!!!!!!!!!!!!!!!!!!!!!!!!!!!!!!!!!!!!!!!!!!!!!!!!!!!!!!!!!!!!!!!!!!!!!!!!!!!!

모든 것이 산산히 부숴지고, 하늘 높게 떠오른 달만이 이 전투가 얼마나 길어지고 있는지를 추측할 수 있게 만듭니다.

" 말도... 안... 돼...... "

식인귀는 절망스런 표정으로.
자신을 뒤덮은 불꽃 속에서 녹아내리며 네 사람을 바라봅니다.
죽음에 발악하듯 달라드는 식인귀의 발 아래가 엘 데모르에 의해 수없는 거리로 '멀어집니다.'

" 싫어.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

그 육신이 녹아내리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식인귀는 절규를 토해냅니다.

소름끼치는 절규의 끝에 그가 내뱉은 단어는.

" 배고....................... 파.................................. "

그 근원에 어울릴.
추악한 배고픔에 떨며 죽을 뿐입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파티원 '기우빈'의 상태가 전투 불능 - 사망 직전으로 변경됩니다. 속히 치료가 필요합니다!
파티원 '주강산'에게 디버프 '의념 과도화(?)'가 부여됩니다. 디버프가 제거되기 전까지 최대 망념이 30 감소합니다.

주강산의 레벨이 42로 증가합니다.
채여선의 레벨이 41로 증가합니다.
빈센트의 레벨이 41로 증가합니다.

주강산의 현재 망념

210/210

채여선의 현재 망념
210/210(+38)

빈센트의 현재 망념
210/210(+191)

605 린주 (cvUO5uAGrw)

2024-01-01 (모두 수고..) 16:08:10

606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16:08:46



승리 축하!!

607 강철주 (QgyBmsAtBg)

2024-01-01 (모두 수고..) 16:09:23

세상에

608 똘이주 (ZzfF3wn5vw)

2024-01-01 (모두 수고..) 16:09:35


소름돋았어
너무 좋아서

609 린주 (cvUO5uAGrw)

2024-01-01 (모두 수고..) 16:10:12

축하해!!!

610 알렌주 (eySIZdsmbA)

2024-01-01 (모두 수고..) 16:10:38

강산이 진행보니까 가슴이 막 뛰네요...

611 강철주 (QgyBmsAtBg)

2024-01-01 (모두 수고..) 16:10:48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612 토고주 (VmSNQJ09qU)

2024-01-01 (모두 수고..) 16:10:57

나는
이 공간의 존재를
부정한다

613 태식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6:11:02

ㅊㅋㅊㅋ

강산이 바람돌이 됬네

614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16:11:08

의념 속성 변화 진행 중에 캐릭터에게서 나온건 처음이지? 확실히 가깝다고 듣긴 했는데

615 ◆c9lNRrMzaQ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16:11:45

오늘은 여기까지!

이 다음은 아마 눈 먼 성자 준비일 것 같아서...
후기내놔!

616 똘이주 (ZzfF3wn5vw)

2024-01-01 (모두 수고..) 16:13:44


근데 진짜
강산주의 피 땀 눈물과
진심이 만들어낸 승리이자 명장면이다
축하해...

617 강철주 (QgyBmsAtBg)

2024-01-01 (모두 수고..) 16:13:56

벌써 성자가 가시권으로...?

618 ◆c9lNRrMzaQ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16:14:26

의념 속성 변화까지 생각하고, 계속 이렇게 하고 싶다고 해서.
애초에 진행에서 처리해주고 싶었음.

나름. 지금까지의 답답함과 힘듦에 보상이 되었길 바람.

619 린주 (cvUO5uAGrw)

2024-01-01 (모두 수고..) 16:14:34

끝내줘요
너무 킬포가 많아서 무엇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음;; 사실 시윤이 진행과 제주도팟 진행이 제일 압권이었던 것 같아요. 하나 더 말한다면 토고와 천자 대화까지. 태식이와 이리씨 서사는 애틋해서 안타까웠고, 소소하게 다른 분들 진행이 큰 줄기로 이어지는 것도 좋았어요.
다음 타자가 눈먼성자인데 모두 많이 준비한 만큼 파이팅하자!

620 여선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16:15:04

어억... 어떻게든 해내긴 했네요. 아니 근데 우빈이가..!!
캠프! 치료! 수술! 선언!
강산이의 의념속성이 바뀌는 게 멋있네요.. 의념속성 바뀌는 거 거의 처음이지요?
그리고 알렌은 전투 승리했고.. 토고는 천자를 어떻게든 만났네요.. S두개에 A하나면 할수있다니..
성검의 문제는.. 다른 걸까요.. 어떤 방식으로 풀릴지 궁금해지네요!

621 린주 (cvUO5uAGrw)

2024-01-01 (모두 수고..) 16:15:10

>>616 ㄹㅇ
내가 어휘력이 부족해서 이 감동을 표현하기 힘듦;;

622 ◆c9lNRrMzaQ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16:15:26

>>617 아마...

대피는 천자가 병사들 이용해서 할거고.
이제 그럼 천자랑 토고 합류하고.

린, 강철, 토고, 자오 한, 안타미오, 에효이딴세상망해버려라성기사, 성 조르조

이렇게 6인 파티로 성자한테 돌진하지 싶어서.

623 강철주 (QgyBmsAtBg)

2024-01-01 (모두 수고..) 16:16:12

에효이딴세상망해버려라성기사 <<

624 ◆c9lNRrMzaQ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16:16:18

7인인데 왜 6인파티인가요?

조르조 씨는 전투능력이 없어서 아이템 취급해버림...

625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16:16:34

진행 후기
오늘 재밌는 파트 많았던듯.
알렌 괴물이랑 싸우면서 차분하게 승리한 것도 있고.
천자 공명의 간단 명료하면서도 효율적인 계획이라던가.

식인귀 조용하다 싶었는데 마지막에 큰거 온다 ㄷㄷ
강산이랑 여선의 의념기는 생각 보다 묘사가 단촐했는데, 아마 그 만큼 상대가 강했기 때문이겠지?
반대로 도기 300 넘는 파워는 괜히 초월적이 아니라고 했던게 느껴졌음.
의념 속성 변화는 강산이가 곧 될거란 얘기가 있긴 했는데 바로 됐네. 이건 실질적으로 강화인가?
솔직히 진도가 느려서 마음고생을 하면서도, 전투에서는 우빈/강산/여선/빈센트 넷 다
특별반에서도 특히 뛰어난 전력축이라서 전스전에 비해서 그래도 수월하게 깬 감은 있는듯.
식인귀 파티 모두들 수고 했어.

타시기 파트는....아리씨 떡밥이 이제 풀렸구나.
뭔가 기사단도 그렇고, 착한사람들의 죽음에는 미치광이의 배신이 많네.
타시기도 빈센트처럼 프리핸드랑 엮여있는 인물인거 처음 알았음.

그리고 나는.........애기 재우길래 슬슬 일하라는 싸인이 온 것 같아서 찾아간건데.
압박 면접 쉽지 않앗다.....그래도 일단 잘....넘어간거겠지?

626 린주 (cvUO5uAGrw)

2024-01-01 (모두 수고..) 16:17:04

>>622 성기사님 ㅋㅋ큐ㅠ

태호야 나중에 보자 우리...토고한테는 너무 고맙고 나중에 토고에게 도움 필요하면 달려갈게

627 똘이주 (ZzfF3wn5vw)

2024-01-01 (모두 수고..) 16:17:17

조르조 씨는 전투능력이 없어서 아이템 취급해버림...< - 아

628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16:17:26

그러게 히모 하나도 안쓰고 깼네. 대단 ㄷㄷ.

그리고 여담인데 오늘 압박 면접은 우리 애들 중에서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629 강철주 (QgyBmsAtBg)

2024-01-01 (모두 수고..) 16:17:58

철이는... 저 상황이면 캐릭터적으론 어떻게든 넘어 갈 수 있긴 하지만 본인 실적이 없어서 발목이 무지 잡히는 케이스...

630 ◆c9lNRrMzaQ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16:18:29

의념기가 상당히 밋밋하게 묘사된 이유
- 정말 효과가 간략해서 + 버프형 의념기들은 강조하기가 힘들어서...

631 린주 (cvUO5uAGrw)

2024-01-01 (모두 수고..) 16:18:35

성자파트가 은근히 깨알 개그가 많음

632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16:18:45

아니 아아니..........세상에.........😭😭😭😭😭😭

633 강철주 (QgyBmsAtBg)

2024-01-01 (모두 수고..) 16:18:52

개그와 호러가 공존하는 성자팟

634 똘이주 (ZzfF3wn5vw)

2024-01-01 (모두 수고..) 16:20:22

퇴근 준비해야해서 일단 한 줄 요약하자면

내가 영웅서가에 있는 이유 -> 캡틴의 이런 개쩌는 묘사가 너무 좋기 때문에

집가서 진지하게 쓸게

635 ◆c9lNRrMzaQ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16:20:27

안그러면 민간인들이 뻥빵끄악끄윽 으아악 시민이 죽어가요!!! 우리 애들 어쩌냐 아아아아아악!!!!

이런거만 계속 나오면 니들 식겁하길래

636 토고주 (VmSNQJ09qU)

2024-01-01 (모두 수고..) 16:20:59

이번 진행.. 스피디했따... 오다다다다다다 하고 급박하게 쏟아져서 보는내내 흥미로웠어. 캡틴의 하이퍼 가호로 천자 만난 게 진짜 고마워...
그리고 전부터 말해왔듯이 천자가 선뜻 도와주겠다고 전략 이야기 하는거 넘 소 큐트 스윗해

그리고 시윤이 진행으로... 시나 4의 떡밥이 도는 거 보면 나.. 살아남을 수 있으려나 하고 걱정돼... 시윤주 힘내... '대화'가 얼마나 무서운지 나도 잘 알아..

태식이는 아내의 죽음을 드디어 알아냈구나.. .이제부터 어떻게 할거야? 프리 핸드를 쳐부순다? 혹은 그냥... 재로 돌아간다?

식인귀 파티는 역시... 뭐라고 해야 하나.. 우빈이.. 진짜 힘냈다! 캡틴이 조종하는 빈센트는 망념화 안 되겠찌? 하는 불안감? 그리고 여선이 의념기와 동시에 강산이... 진정한 '힘' 을 발휘했구나.....

성자는 이제 슬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고... 아니지, 이제 하이라이트가 남았네. 힘내보자!!!!!

637 린주 (cvUO5uAGrw)

2024-01-01 (모두 수고..) 16:21:05

우리는 좀비 아포칼립스니까,,,

638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16:21:19

식인귀가 끝나고 성자전이 곧 시작 되고, 진도가 그래도 나아가고 잇군

639 똘이주 (ZzfF3wn5vw)

2024-01-01 (모두 수고..) 16:21:31

와 근데 오늘 진행
진짜
너무 쩔었음...

640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16:21:40

올만에 압박 면접 하니까 재밌더라고

641 똘이주 (ZzfF3wn5vw)

2024-01-01 (모두 수고..) 16:21:52

시윤주 M이야?????

642 린주 (cvUO5uAGrw)

2024-01-01 (모두 수고..) 16:22:19

이렇게 캐주마저 M의혹을;;

643 ◆c9lNRrMzaQ (xxNJhDBCgY)

2024-01-01 (모두 수고..) 16:23:00

놀랍게도 3시간이 지났는데
아무도 여기서 끝나겠지란 생각을 못하게 쥐고 흔든 듯

644 태식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16:23:22

열망자도 관심줘서 싫은데 프리핸드도 엮여있다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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