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를 맞아, 신은 영락했다. 낡은 신이 신앙을 되찾기로 결심하게 하는 데는, 줄곧 천했던 요괴가 신을 짓밟고 올라서기로 결심하게 하는 데는, 그야말로 충분한 구실이었다. 서로 영원히 화합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종족은, 제각기 비장함을 품은 채, 서로 부딪혀 싸울 전장으로 나아간다─── ───인간 고등학교로.
요명妖名 / 인명人名 : 사토 / 하네미야 사토 종족 : 천호天狐 여우가 천년을 수련한 끝에 이루어 내는 극 일부밖에 이루어 지지 못하는 형태. 요괴일때의 모습일 때 아홉 갈래의 꼬리가 특징이다. 성별 : 男 학년 반 : 1학년 C반 외형 : 마치 백설과 같이 하얗게 샌 머리를 스포츠컷과 같이 짧게 잘라 눈썹을 드러내었다. 하얀 피부에 눈매가 축 처진 것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유순해 보이는 인상이다. 180cm에 58kg로 전체적으로 길쭉하고도 잔근육이 많이 도드라지는 체형. 교복을 입지 않을 때는 깔끔한 정장 옷이나 후드를 주로 입는다.
성격 : 밝고 활기가 넘치는 성격. 활기가 넘치는 것까지는 좋지만 지나칠 정도로 아저씨같은 말투가 이미지를 다 깎아먹고 있다.
기타 : 오래 산 덕에 웬만한 사람들에게는 독심술을 쓸 줄 안다. 가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368 >>369 1. 가능하면 요명과 인명의 "사토" 모두 변경하는 편을 권장한다. 요명과 인명이 비슷하거나 거의 동일해도 상관없다. 인명만 인명다우면 된다.
2. 확인. 상황극판에서 자작 캐릭터 놀이를 할 때, 상대 캐릭터의 마음을 "그 캐릭터 오너와의 상의없이" 낱낱이 읽어내는 듯한 묘사를 하는 것은 많은 경우 대단한 실례로 통하지만, 사토주가 실제로 어떤 식으로 묘사를 할지는 아직 모르기에 혹시라도 문제가 있다면 그때 말해주는 것으로 하겠다. 우선은 그 설정 그대로 가면 되겠다.
요명妖名 / 인명人名 : 하네미야 / 히가시노 켄이치 종족 : 천호天狐 여우가 천년을 수련한 끝에 이루어 내는 극 일부밖에 이루어 지지 못하는 형태. 요괴일때의 모습일 때 아홉 갈래의 꼬리가 특징이다. 성별 : 男 학년 반 : 1학년 C반
외형 : 마치 백설과 같이 하얗게 샌 머리를 스포츠컷과 같이 짧게 잘라 눈썹을 드러내었다. 하얀 피부에 눈매가 축 처진 것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유순해 보이는 인상이다. 180cm에 58kg로 전체적으로 길쭉하고도 잔근육이 많이 도드라지는 체형. 교복을 입지 않을 때는 깔끔한 정장 옷이나 후드를 주로 입는다.
성격 : 밝고 활기가 넘치는 성격. 활기가 넘치는 것까지는 좋지만 지나칠 정도로 아저씨같은 말투가 이미지를 다 깎아먹고 있다.
기타 : 오래 산 덕에 웬만한 사람들에게는 독심술을 쓸 줄 안다. 가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요명妖名 / 인명人名 : 하네미야 / 히가시노 켄이치 종족 : 천호天狐 여우가 천년을 수련한 끝에 이루어 내는 극 일부밖에 이루어 지지 못하는 형태. 요괴일때의 모습일 때 아홉 갈래의 꼬리가 특징이다. 성별 : 男 학년 반 : 1학년 C반
외형 : 마치 백설과 같이 하얗게 샌 머리를 스포츠컷과 같이 짧게 잘라 눈썹을 드러내었다. 하얀 피부에 눈매가 축 처진 것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유순해 보이는 인상이다. 180cm에 58kg로 전체적으로 길쭉하고도 잔근육이 많이 도드라지는 체형. 교복을 입지 않을 때는 깔끔한 정장 옷이나 후드를 주로 입는다.
성격 : 밝고 활기가 넘치는 성격. 활기가 넘치는 것까지는 좋지만 지나칠 정도로 아저씨같은 말투가 이미지를 다 깎아먹고 있다.
기타 : 오래 산 덕에 웬만한 사람들에게는 독심술을 쓸 줄 안다. 가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376-377 확인. 몸이 안 좋다기에 이래 저래 걱정되었다만, 아무쪼록 몸도 마음도 말끔하게 낫기 바라고, 시트 하차라는 판단에 일찍이고 늦고라는 기준은 없으니 걱정 말고 조심히 가라. 건강이 좋아졌을 때 혹시 다시 생각난다면 다시 문 두들기는 일에 부디 부담 갖지 말기 바라고... 슬프고 아쉽지만 그렇게 판단했다면 이만 보내줘야겠지. 시트는 하이드해뒀다. 함께해서 즐거웠다.
카가리주야. 되도록이면 끝까지 쭉 함께하고 싶었지만 그게 어려울 것 같아서 시트를 내리려고 해. 복귀한 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번복하게 돼서 면목이 없네. 사유는... 내가 내 캐릭터에 관한 감을 잃어버렸거든. 지난 한 달 동안 이 문제로 줄곧 고민했었어. 이제 다시 감을 찾은 줄 알았는데, 내 착각이었나 봐. 특히 이런 식으로 헤어지게 돼서 아야나주에게는 정말 미안해. 같이 일상 돌리던 히나주랑 히데주한테도 끝맺지 못하고 떠나게 돼서 미안하고... 그동안 정말 즐거웠어. 상황극판 하면서 이렇게 다양하고 깊은 관계를 맺어 본 것도 처음이었고, 몇 번이고 곱씹을 정도로 즐겁게 돌렸던 것도, 이만큼 커미션을 자주 넣어 본 것도 아야카미가 처음이었어. 다들 그리울거야...🥺 모두들 앞으로도 잘 지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