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50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17.QR코드 대란 :: 1001

아. 4 나오란 말이에요! 4!! ◆TMmm6tsoPA

2023-12-25 00:27:04 - 2023-12-25 20:12:54

0 아. 4 나오란 말이에요! 4!!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00:27:0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490

15주년 행사: situplay>1597029475>321

645 태오주 (g7/pugXutQ)

2023-12-25 (모두 수고..) 16:01:47

응응 조아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태오 오늘 기 다 빨린다 곰팡이 핀 음기남 햇살에 탈탈 털리고 건조되가지구 뽀송해진다(이불 됨)(?)

646 태오주 (g7/pugXutQ)

2023-12-25 (모두 수고..) 16:02:25

가챠진단 돌렸다가 개같이 터짐 하

647 태진 - 아라 (HuIrUGaevM)

2023-12-25 (모두 수고..) 16:03:19

"설마, 내가 아무한테나 시비걸고 사람을 두들겨 패는 녀석일거라 생각한건 아니지? 명색이 저지먼트인데도?"

...정말로 그정도로 추잡한 저지먼트 대원들도 있으려나. 부디 없기를 바랄 뿐이다.
저지먼트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제멋대로 휘두르는것 만큼 최악의 케이스는 없으니 말이다. 아마 자정작용이 되겠지.
최소한 우리 학교에는 그런 놈은 없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이야기가 좀 길어... 처음 인첨공에 들어왔을때부터 난 부랑아나 마찬가지였지. 그 와중에 그저 살아남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웠고... 그걸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스킬아웃들 사이에서 악명이 좀 많이 쌓였더라고. 적색투기라나 뭐라나. 쯧, 센스들 하고는..."

그리고 에어버스터에게 그냥 말하라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이건 결국 개인적인 일이다.

"아니. 이건 결국 내 일이야. 결과론적으로 보면 스킬아웃이 저지먼트를 공격한거긴 하지만... 내가 살아남기 위해 저지른 폭력의 결과물이니까. 개인적인 원한에 저지먼트를 끌고 오고 싶지 않아."

당연히 퍼스트 클래스가 그런 어중이 떠중이들에게 당할 리는 없다. 하지만 내가 저지른 죗값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해를 입는건 싫다.
차라리 칼을 맞고 총을 맞더라도 내가 처리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야. 누구에게 어떤 폭력을 행사했든 간에.

이후 수고했다는 말에, 한숨과 함께 하관을 손으로 쓸며 대답한다.

"고맙다. 퍼스트 클래스한테 인정을 받다니 황송할 따름이군."

648 은우 - 청윤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07:54

"태양처럼이라. 비슷하다면 비슷해. 태양처럼 구현할 수도 있긴 하니까. 아. 그리고 괜찮을거야. 애초에 그런 부분은 또 조절을 하고 있을테고, 못 다가가게 막는 일도 있으니까."

겁없이 드론을 띄운다고 한다면, 드론이 파괴되는 것은 각오해야겠지만 어쩌겠는가. 그건 이제 플레어가 잘 피해줄 거라고 믿는 수밖에. 인첨공에서 2번째로 강한 능력자인만큼, 그 부분은 알아서 잘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며 은우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플레어를 믿기로 했다. 별 일 없을 거라고.

"말했잖아. 너랑 보고 싶어서 불렀다고 말이야. 뭐, 그때는 그냥 단순히 네가 생각나서 부른 것 뿐이긴 하지만... 아무튼 좋아. 퍼레이드가 끝나면 우리는 우리대로 움직여보자. 아하하. 아무튼 고마워."

죽어도 말을 안 할 필요는 없었지만, 그래도 일단 비밀로 해주겠다고 하니 그로서는 다행이었다. 사실 동월보다는 낙조가 좀 더 무서운 것이 사실이었다. 물론 싸우자고 하는 것에 응해줄 순 있지만 24시간 맞짱 데이트를 하자고 덤벼드는 것은 자신도 싫었으니까. 같이 놀러다니는 거라면 모를까. 24시간 싸우는 것은 자신도 피하고 싶었으니까. 안 그래도, 요즘 저지먼트 멤버들이 점점 강해지고 있으니 더더욱.

이어 그는 조금 남아있는 회오리 감자를 입에 넣은 후, 빈 꼬챙이만 손에 쥐었다. 나중에 쓰레기통에 버릴 생각이었다.

"천천히 둘러봐도 좋지 않을까? 10~20년...후의 모습을 예상해서 찍는 카메라도 있다는 것 같지만, 그건 난 싫어서. 내 미래의 모습을 굳이 보고 싶진 않거든. 그 이외에는 내가 알기로는 공기총을 쏘는 게임장이라던가, 상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 그런 곳이라던가, 5DX 영화라던가 기타 등등 많긴 할 거야. 거의 다 끝난 것 같지만, 아직 조금 더 남았으니 천천히 생각해봐."

자신도 생각해볼테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다시 앞을 바라봤다. 이제 사실상 거의 후미였다. 공중에 떠 있는 빙판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남성과 여성. 한 페어를 바라보면서 은우는 작게 감탄했다.

/다이스는 카메라 고장 났으니까 수리비를 내놓으세요. 라는 문자메시지의 타이밍! 아무래도 리라 조는 퍼레이드 시작 전에 저런 일들이 있었으니, 톡이 온다면 아마 지금 타이밍이 아닐까해서! 하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았나보네요. (옆눈)

649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09:14

>>646 (흥 미)(기웃기웃)

>>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떡밥인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다... 저 타이밍에 갔으면 어땠을까

650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10:49

268 자캐는_주변_사람들에게_어떤_사람이고_싶은가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 아니면 무던한 사람─인데, 제가 사람 대하는 게 익숙지 않아서 뚝딱거릴 때가 많다 보니···.”
“그러니까, 저기, 응, 소박하게 할게요.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는데 없는 것보단 나은 사람.”

456 자캐의_몸싸움_방식
“학기 초부터 칼리 아르니스를 배우고 있고, 최근에는 펜칵 실랏에 흥미가 있어서 배우고 있어요.”

181 자캐의_첫사랑은_이루어졌는가
“어라─”
“제 프라이버시는요?”
“─조금 애매하네요. 그걸 사랑이라 불렀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막연한 동경이었을지···”
“그 애매한 게 사랑이 아니었다고 하면··· 응, 이룬 게 아니라 이룸당했어요.”
(소년은 얼굴을 붉히며 해사하게 웃었다. 보조개가 빨갛게 팬다.)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딸기케이크의_딸기를_먹는_순서는
끝에서부터 천천히 잘라가면서 먹다가 딸기에 도달하면 딸기를 먹는 편이겠네요. 따로 가장 먼저 먹는다거나 나중에 먹는다거나 하지 않아요. +친한 사람이 딸기를 먹고 싶어하는 눈치면 양보해줄 수 있음

자캐와_2P자캐의_차이점
(이녀석 한 4P까지 있는데 일단 가장 먼저 나온 설표를 2P라고 해볼까)
일단 키가 40cm 차이나네요
이목구비 비율이 바뀌면서 훨씬 "성인이 될 준비를 해나가는 청소년" 다운 얼굴이 되면서 인상이 꽤 날카로워지고, 헤어스타일도 조금 더 삐죽삐죽해지는 느낌.
내면의 온화한 성격은 별로 바뀌지 않지만, 페르소나에 큰 변화가 생겨요. 지금의 성운이는 다정하고 애교있는 어린 아이라는 느낌이지만, 2P 성운이는 무뚝뚝하고 다소 틱틱대는 느낌이 되겠네요.

자캐의_다정함의_표현방식
가장 정석적인 다정함이라고 생각해요. 말을 걸어주고, 들어주고, 좋은 것을 나눠주고, 마음의 짐을 기꺼이 같이 들어주려고 하는. 다만 연약한 부분도 있어서 이 다정함이 냉정하게 거절당하면 조금 상처를 받기도 하겠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51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11:41

>>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가 저걸 알게 된다면 리라에게 어떤 징계를 줄까요?

652 랑 - 리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6:11:42

situplay>1597029508>632

"처음부터 좀 이상하긴 했지."

돈을 먹으려고 했으니까. 인첨공 내에 있는 최첨단 기계가 돈을 먹으려고 했으니까. 중요하니 두번 말한다.
그러니 원래 고장이 나 있었을 확률이 높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리라의 말에 맞장구를 쳐 준다.

"응, 사정 설명은 나중에 해도 될 거 같지 않아?"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그랬다 하면 괜찮지 않을까. 일단 여기에 계속 있는 건 의미가 없다, 기계 고장과의 명확한 인과관계는 없다고 볼 수 있고.
그런 조금은 엉뚱하고 말도 안 되는 제안에 리라는 솔깃한 건지, 벌써 판단을 끝내고 포스트잇과 볼펜을 꺼내 꺼진 화면에 기기 고장을 알리는 글과 함께 수리비 청구를 에어버스터, 즉 은우에게 하면 된다는 말까지 써 놓았다.
대단한 행동력이라고 생각하다가, 비장한 표정으로 자신을 돌아본 리라가 얼른 도망가자며 손을 잡아끌자 얼결에 따라 나선다. 결국 여긴 사건 현장이 되어버렸군... 그럼 도망칠 수밖에(??)

"응."

리라의 말에 짧은 답과 함께 발 맞추어 달리다 보면 어느새 부스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
얼마 지나서 멈춰 선 장소는 아까와 비교하면 훨씬 한적하고 조용한 장소, 조금 가빠진 숨을 고르며 마찬가지로 숨이 차는 것으로 보이는 리라를 내려다보았다.

"후... 여기쯤 오면 된 거 같은데, 땀 나겠네."

안 그래도 더운 날씨인데 전속력으로 달렸으니, 땀이 많지는 않은 편인 자신조차도 이마에 땀이 맺혔기 때문에 리라와 맞잡지 않은 손으로 빵모자를 잠시 벗어들고 이마의 땀을 훔친다.

"그늘에라도 좀 들어가 있자."

653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13:47

이녀석 한 4p까지 있는데⬅️성장분기 많은 친칠라 마.히.다

성운아 있어도 없얻ㅎ 상관없는 사람이라니............... 너는... 있어야 하는 아이야.......🥺🥺 친칠라 없는 2학년 상상못해

654 성운 - QR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15:11

칼리 체육관에 다녀오는 길에, 축제 구역을 지나다가 QR 코드를 발견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청각지시기 버튼 위에 붙어있었다.

.dice 1 6. = 6

655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15:13

아 진짜 너무 웃기다 기어코 15주년에서도 사고 친 이리라
월아 각오해라 사고뭉치 짱의 타이틀 자리를 위협 중이니까(?)

656 아라 - 태진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15:17

"있거든. 그런 부류. 그리고... 최근에는, 우리 월광고 저지먼트에서도 흉흉한 말이 들려와서 말이야. 사실이 아니라면 좋겠는데, 사실이면...죽여버릴거야. 아니. 죽이는 것은 너무 갔고... 90%만 죽여버릴거야. 아. 자세한 것은 우리 쪽 이야기."

그 부분에 대한 조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확실하지 않았다. 하지만 만약에 자신이 아는 것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가만히 두진 않을 거라고 말하며 아라는 제 주먹을 꽈악 쥐었다가 다시 펼쳤다.

한편, 적색투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아라는 흐응. 소리를 내면서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적색투기라니. 결국 그 부분에서는 그녀는 크게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 세상에. 적색투기래. 이 쓰레기들은 대체 무슨 발상을 하고 다니는거야.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깔깔 웃던 그녀는 겨우 웃음을 멈추면서 태진에게 사과했다.

"미안. 미안. 아니. 하지만 너무 웃기잖아. 적색투기라니. 아. 그거, 너 혹시 이명 붙으면 그거로 해달라는 것이 어때? 적색투기 코뿔소. 뭔가 멋지지 않아?"

물론 진지하게가 아니라 살짝 놀리는 어투였다. 자신이라도 적색투기라는 이명이 붙으면 정말로 싫을 것 같았기에 더더욱. 애초에 그녀는 '웨이버'라는 자신의 이명도 그렇게 썩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머메이드' 같은 거 안되나. 라고 따져보긴 했지만 이미 정해진 이명은 바뀌지 않는다는 딱딱한 말을 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라는 한숨을 내쉬었다.

"...코뿔소야. 너, 그거 에어버스터가 말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어?"

입장을 반대로 바꿔보라는 메시지를 아라는 태진에게 전했다. 만약 은우가 개인적인 일이니까 너희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혼자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을 하면 너는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냐는 메시지를 과연 태진이 어떻게 답할지는 아라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 녀석은 그래. 알아서 할 일이야. 라고 할 것 같진 않아보였기에 그녀는 굳이 그렇게 이야기했다.

"퍼스트클래스이긴 하지만, 퍼스트클래스라 하지 말아줄래? 널 인정한 것은 웨이버가 아니라 월광고의 저지먼트 부장인 아라님이거든? 자! 따라해봐. 아라님.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 열창 실시!"

진짜로 하라는 듯이, 아라는 빤히, 정말로 빤히 태진을 바라봤다.

657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15:52

드디어 올 것이 왔군!

658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16:38

>>653 그.. 분기 중에 하나는 더 작아져요

659 여로주:3 (xp2n3z3jf.)

2023-12-25 (모두 수고..) 16:17:31

여로땅 격침해부럿서:3 퇴근갱신....!!!

660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18:03

>>649 리라와 랑의 데이트가 깨지고 에어버스터에게서 도망쳐라 미션이 열리지 않았을까요? (갸웃)

>>650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다는 말은 인정할 수 없다. 있어야만 해! 으아....다정함이 냉정하게 거절당하면...은우. 머리 박아!! (빤히)

>>651 은우:이리라. 시말서 써와.
은우:10장. (빤히)

661 수경 - QR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6:18:33

"자 여기 한번 와보세요~"
같은 말을 무시하고 지나가려 했지만 잡혀서 앉혀져버렸습니다

"....짠"
인첨공 페이스페인팅 대단해.
볼에 qr이 생기다니요.

.dice 1 6. = 5

//갱시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662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6:18:40

>>660 별 다섯개 한꺼번에 뜨는거네(??)

663 청윤주 (/CTU0pbwo6)

2023-12-25 (모두 수고..) 16:19:38

이제 나갈 준비를 해야할 것 같네요..! 답레는 좀 나중에 드릴게요!

664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20:24

다녀오세요! 청윤주!

그리고 여로주와 수경주는 어서 오세요!

665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21:06

조심히 다녀오세요, 청윤주.

666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21:59

여로주 수경주 어서오세요~

667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6:22:23

여로주 수경주 어서와!
청윤주는 다녀오고!!

668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22:57

>>660 거절할 수도 있는 거죠! 다정함을 강요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669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6:24:16

>>668
확실히... 다정함이 모든 때에 받아들여지지는 않으니까 말이지
하지만 거절당했을 때 상처입는건 슬퍼...

670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25:57

>>669 그냥 심약한 거니까 너무 슬퍼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

671 수경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6:26:18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일상도 느긋하게 구할까 생각중이네요

672 태진 - 아라 (HuIrUGaevM)

2023-12-25 (모두 수고..) 16:27:43

진짜로 저지먼트 완장을 달고 그런 짓을 하는 놈들이 있다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걸 저질렀다가 들키면 가장 나락으로 가기 쉬울텐데...

"싫어!!"

적색투기 코뿔소라니, 너무 싫다. 진짜로 싫다. 그런 센스 없는 이명을 달고 살 바에야 차라리 능력이 약한 채로 살겠다.

"...물론 놔두고 싶지 않겠지. 하지만 본인이 혼자 처리하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하게 둘거야."

알아서 할 것이라 믿기 때문일까. 아니면 사내들 사이의 암묵적인 약속이라고 해야 할까. 어찌 되었든 걱정이 되더라도 나서지 말아야 할 때가 있는 법이라 생각한다.

"예, 예. 아라님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르늠은증흐즈스스금스흡느드. 으어으으으어으으."

가면 갈수록 성의없이 웅얼대며 대답한다.

"그러는 그쪽이야말로, 내가 목화고 저지먼트인건 맞지만 나한테도 이름은 있거든? 내 이름은 코뿔소가 아니라 장태진이다. 나중에 가서 까먹더라도 제대로 불러!"

과연 이게 퍼스트 클래스를 대하는 태도가 맞는걸까? 보통은 아닐 것이다.

673 정하주 (79cgpsVplg)

2023-12-25 (모두 수고..) 16:30:24

469 자캐는_거울을_보면서_무슨_생각을_할까|
정하 : ...그래 난 그래도 얼굴이 괜찮으니까 몸매나 키나 조금작아도 괜찮지 않을까...?

441 자유롭게_그림을_그려보라고_하면_자캐는_무엇을_그릴까
그래피티 도안같은거 짜고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명색이 뮤랄 라이터인데?

283 자캐는_성격이_급한_편_vs_느긋한_편
느긋한편...이라기 보단 해프닝을 즐기는편! 단, 해결해야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거기에 가는 최적화된 루트를 세웁니다. 그런데 왠만하면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넘어가요
진정하, 이야기해주세요!

674 천 혜우 - 이벤트 (5NP1HO2.J6)

2023-12-25 (모두 수고..) 16:32:00

"코드."
"뭐?"
"저기 위에, 코드."
"저거 달라, 악! 걷어차지 마!"

우연히 마주친 유준을 끌고가 높은 곳에 있던 QR코드를 확보했다.

"그런데 혼자에요? 세상에."
"아오...!"

꿀밤 맞기 전에 도망가!

.dice 1 6. = 1

675 성운주 (Oc8szPNcMU)

2023-12-25 (모두 수고..) 16:38:00

>>673 성운: "물론이지~"
진지할 필요 없을 땐 설렁설렁이지만 할때는 하는 정하를 응원해요

어서오세요 혜우주~

676 아라 - 태진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38:24

"괜찮잖아! 이쪽은 웨이버인데!"

적색투기. 멋지잖아! 그렇게 따지듯이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담겨있는 것은 짓궂음이었다. 키득키득. 그렇게 웃으면서 놀리는 것이 명백해보였을 것이다. 한편 태진의 대답에 아라는 고개를 갸웃했다. 혼자 처리하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하게 둘 거라니.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 같은 기분 탓일까. 블랙 크로우 사건 때를 생각해보면 더욱 답이 나오는 일이었다. 그때, 이 녀석은 뭐라고 대답을 했을까. 지금과 똑같이? 아니면 전혀 달랐을까? 가만히 생각을 하며 아라는 빤히 태진을 바라봤다.

"이상하네. 난 1번밖에 안 들린 것 같은데? 2번 더 할래? 그리고... 장태진? 알아. 코뿔소야."

장난스럽게 말을 하는 모습은 꾸준히 이어졌으며, 자신의 소개. 장태진이라고 하는 그의 말에 아라는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그녀는 살며시 다리를 펼쳤다. 그리고 가방에서 지갑을 꺼낸 후에 그 안에서 '무료 구매권'을 한 장 꺼낸 후에 태진에게 휙 던졌다.

"이건 나와 이야기해준 답례야. 심심한데 심심풀이 정도는 되었어. 필요한 거 있다고 했으니까 그거로 사. 딱 한 품목은 공짜로 살 수 있을거야. 여기까지 왔으니까...이 정도 보상은 있어야지. 안 그래?"

인생은 불공평하지만, 거기엔 의외의 행운도 있기에 불공평하다고 하는 거야. 척, 오른손 검지로 태진을 가리키면서 씨익 웃으면서 아라는 말을 이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너의 행운의 날일지도 모르지! 태진아!"

한번은 불러줄게. 헷. 그렇게 말을 덧붙였기에 재수없어보이지 않았을까?

677 리라 - 랑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38:39

situplay>1597029508>652

맞다. 인첨공 내에 있는 최첨단 기계가 돈을 먹으려고 했다? 이상함을 넘어서 수상할 지경이다. 일부러 돈을 잡아먹으고 설계한 게 아닌가 싶을 만큼.(아니다. 너무 갔다.)
어쨌든 누가 맞장구를 쳐 주면 양심의 가책은 조금이나마 줄어들기 마련이다. 덕분에 리라는 가감없이 행동력을 발휘해 은우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도망쳐 버리는 뻔뻔한 짓을 실행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것밖에 방법이 없지 않나? 다시 말하지만 그들이 여기 머무른다고 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해결될 것도 없고, 랑의 말대로 사정 설명은 나중에 해도 괜찮을 거다. 그때 가서 설명할 수 있... 겠지? 1분이라도 해명할 시간을... 주지 않을까?

어째 물음표만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 같지만 당장 중요한 건 아니다. 이미 엎어진 물이고, 이제부터는 도망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건 꽤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부스가 보이지 않을 만큼 달려와서 숨을 고르던 리라는 빵모자를 벗어든 랑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웃는다.

"좋아요! 이만큼 오면 아마 누가 봤어도 못 따라오겠지. 아, 덥다~"

그렇게 말하며 마찬가지로 맞잡지 않은 손에 캡모자를 벗어들어 쥔 리라는 모자를 부채 삼아 흔들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확실히 주요 시설들이 모인 곳과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조용하긴 참 조용하다. 어디 앉기 적당한 곳이...

"저기 앉을까요?"

꼼꼼히 공간을 훑던 리라의 눈에 우거진 초목 아래 위치한 낮은 담벼락 하나가 포착됐다. 적당히 넓은 벽돌은 잠깐 앉아서 쉬기에 불편함 없어 보인다.

"퍼레이드 시작 시간이 30분 정도 남았으니까 여기서 쉬다 가면 될 거 같아요. 아, 너무 웃기다... 좀 황당하긴 해도 재밌었어요. 사진기도 사격도! 언니는 어땠어요?"

다만 주변이 조용하다고 리라까지 조용해지는 건 아니라, 당장 둘밖에 없는 한적한 곳은 곧잘 재잘거리는 목소리로 채워진다.

"아직 퍼레이드도 안 봤는데 엄청 만족스러운 거 있죠. 15주년 기념 행사 끝나기 전에 이것저것 더 많이 보고 싶어졌어요."

그렇게 말하는 동안 맞잡은 손에는 조금 더 힘이 들어갔다.

678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39:15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정하는 몸매 되게 신경쓰는군요. (흐릿)

그리고 두 분 어서 오세요!

679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39:25

다들 어서와! 연어를...

헉 그리고
@태오주

수경주가 일상 구한대 수경주가 아마 빈손인 걸로 아는데
둘이 돌려보는것도...!!

680 정하주 (mzVpedPOLY)

2023-12-25 (모두 수고..) 16:41:28

>>679
학기 초만해도 안이랬는데 1학년 동기조가

수경, 혜우, 애린.


....

(155, 오너 공설 슬렌더. 라기보단 없음...)

681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41:56

situplay>1597029508>658 에!!!?????
아기가 되는거야???

situplay>1597029508>660 꺄아악(데이트 깨짐+시말서 폭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근데 재밌을? 지도 이런거 너무좋아하는데 그치만... 살면서 언제 에어버스터한테 쫓겨보겠어요...

그리고 아라 대충 감 잡았구나
😏

682 동 월 - 류애린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6:45:22

" ....그래봤자 아닌가? "

동월은 잠시 기억을 뒤져보았지만, 애린이 '진짜' 부끄러워했던 적이 있었나 생각해보았다.
몇개의 기억이 떠올랐지만 그것은 지금과는 다른 상황이었고, 다른 하나의 기억은 자신을 놀리기 위함이었지 않았던가?
그래도 애린이 반짝이는 웃음을 지어보이자, 자신도 빙긋 웃는 것으로 대답했다.

" 그-런검다. "

그저 가볍게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을테다.

" ...? 호요. "

단지 따라한 것 뿐인데 애린은 놀란 눈으로 고개를 반대편으로 기울였다. 그게 무슨 반응이냐는 듯이, 동월도 다시 한 번 그 말을 따라하며 애린과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여보인다.

" 둘 다 거기서 거기 아니야? "

애린이 표정을 구기자 동월은 푸훗,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고추장이나 간장이나 다를게 뭐가 있겠냐만은... 매콤함의 차이인가?
아무튼 농담이라며 잡고있는 손을 가볍게 두어번 흔들려 했다.

" ...허? "

인사직이라는 말에 동월은 어이가 머리에서 튀어나간듯한 표정이 되었다. 아마 머리가 갑작스러운 아무말에 대화 내용을 따라가지 못한 탓일테다.

" 그럼 뭐, 맛있어보이는 것들을 전부 죽여버리면 되는 일이겠네. "

동월은 가끔 먹는다는 말을 과격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었다.
아니, 꼭 먹는것에 한정되지는 않으려나? 많은 부분에서 과격한 표현이 튀어나가곤 했다.
뱅글이 안경을 벗는것에는, 이제야 벗는거냐며 웃음지었다.

" 그건 나도... 이 날씨에 따뜻한 음료수를 마시고싶진 않은걸. "

그가 아무리 서늘한 사람이라고 해도 '더위를 아예 안탄다' 라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서늘함은 사라지지 않으니.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는게 다행일지도 모른다. 한두명이라면 몰라도 많은 사람이 그의 서늘함을 노리고 달려든다면 꽤나 곤란할테니까.

아무튼 그렇게 느릿하게 걷던 와중에, 무언가 이질감을 느낀 동월은 자리에 우뚝 멈춰섰다.

" ...? "

얼굴을 살짝 찌푸리고서, 주변을 빙 둘러보기 시작했을 것이다.
살아님기 위해선 위화감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월의 경우엔 감이 좋은 것이지만, 그럼에도 덕분에 위기를 여럿 넘겨왔으니.
다만 이번에 느낀 위화감은, 괴이 같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느낀 것이라는게 좀 다른 느낌일까?
불청객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리에서 멈춘 채로, 위화감이 사라지기 전까지 서있었을 것이다.

683 동 월 - 유 한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6:45:35

" 걱정 마! 내가 먹어봤는데 죽을만큼 힘들긴 하지만 안죽어! "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는다며 엄지손가락을 올려보인다.
유한의 입이 아니라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못내 아쉽다는 표정이 되긴 했지만.... 아마 며칠간은 그거 먹어봤냐면서 귀찮게 굴지도 모른다.

" 우동사리로 꽉 차있으면 본말전도잖냐!!! "

이 번거로운 우정의 얄미움은 어디까지란 말인가! 동월은 툴툴거리는 표정을 지우지 않고 항의했다.

" 흐음.... 그렇다면 내가 물어봐주지. "
" '유한이가 너 성장판 닫혔냐던데?' 라고 물어보면 되는거 아냐? "

방울은 자기가 달겠지만 자기는 새끼 친칠라 코스프레를 하겠다는 의미였다. 결국 친칠라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쥐 한마리와 새끼 친칠라 한마리니, 땅속에 '먼저' 박히게 되는 것은 가만히 있던 쥐 한마리....

" 하하하 내가 널 봐온 세월이 있는데 친구야. "
" 진짜 쳤으면 그 딱밤을 절반으로 썰어버릴 뻔 했단다. "

화사하게 웃으며 살벌한 말을 내뱉고는, 자신의 헛소리에 태클을 거는 것에 웃으며 백스텝을 밟았다.

" 하하하 개보다는 말이 고등생물이잖냐!! "

한번 더 헛소리를 지껄인다.

" 뭐... 그래도. 번거롭지만 우정 놈들이 있으니 잘 될거라고 본다. "
" 결국 서로 비슷한 놈들이니까 말이야. "

씩 웃고는 돌아가서 생각하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 나한테 지면 육상부의 이름이 울겠군. "
" 도전을 받아라 친구놈아. "

간단히 말해서 달리기 시합이라는 말이다.
물론 말이 끝나자마자 앞으로 먼저 튀어나가는 서슴없는 반칙을 저질렀겠지만....
동월은 장거리 달리기에는 특화되어있지 않으므로 언제든 발려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수틀리면 와이어 건을 사용하겠지...

//막레입니다!!!!!!!! 하 이 번거로운 우정파티 너무 재밌다 ^-ㅜ 재밌었습니다 유한주 수고하셨어요!!!!!!!!!!!!!!!!

684 이경주 (pWWUjKgIqM)

2023-12-25 (모두 수고..) 16:45:51

최이경의 오늘 풀 해시는
식사를_대접_받아_먹는데_양이_많다면_자캐는
-양이 많다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 먹으면 되는데 왜 그런 것을 걱정하지?
-다만 먹는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닌지라 식사시간은 길어진다. 다행히 식어도 잘 먹는다

자캐의_평상복_스타일
-하얀 테크웨어(한복 스타일).
-그 외에는 흰색을 베이스로 검은색이나 보라색, 푸른색 등등이 포인트로 들어간 복장을 주로 입고 있다
-티셔츠보다는 와이셔츠 선호.

자캐가_질색하는_것은
-모두가 생각하는 건 있겠지만 항상 그걸로 우려먹는 것도 좀 그러니까 다른 걸 고르자면 '무지개색 셔츠'()
-누군가 너 너무 하얀 것만 입는다고 사온 것을 보고 질색했다고 한?다?
-누군가가 누굴까는 나도 몰루. 정하나 동월이나 경진이 중 하나 아닐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85 동 월 - 이벤트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6:47:27

" 당신은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

챡,

" 아악!!!!!!!!!!!!! "

길을 걷다가 모르는 인간이 동월의 이마에 QR코드를 챡 붙여버렸다.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팍 뜯어내어 강한 접착력이 피부를 벗어나는 고통을 그대로 느껴버렸다.

" 당첨 아니기만 해봐라 확 썰어버릴라... "

.dice 1 6. = 2

686 동월주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6:48:23

5점....은 당첨이라고 봐야하나 🤔🤔 현재점수 : 66점

다들 반갑습니다!!!!!!!!! 드디어 집에 도착했어!!!!!!!!!! XXXXDDDD

687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49:18

무지개색 셔츠?????? 나 흥미있어 언제 입혀줘 제발(????)
그리고 이경이 잘 먹는거 너무 귀여워 우우 아기몰랑신궁아...

월주 이경주 어서와!

688 태진 - 아라 (HuIrUGaevM)

2023-12-25 (모두 수고..) 16:51:21

"이런 말을 하기엔 좀 그렇지만, 웨이버나 적색투기나 오십보 백보 같거든?"

이명이라. 그런건 생각해본 적도 없구나. 하기사, 내가 그런걸 달 정도로 강한 능력이 개화할거라 생각하지도 않았으니까 말이지.

...미리미리 괜찮은걸로 생각해놔야겠다. 저런 꼴 나지 않으려면. 진심으로 위기를 느꼈다.

"허, 내 소개를 한 적도 없는데 알고 있다고? 그건 약간 소름 돋는데."

그것도 다른 학교 부장이? 둘 중 하나다. 기억력이 억수로 좋거나... 이상하거나. 전자인 쪽이 서로에게 있어서 좋은거겠지만.

날아오는 무료 구매권을 손가락으로 잡아낸다.

"땡큐. 행운의 여신님 치고는 좀... 난폭한 것 같다만."

정말로 뜻밖의 행운인가. 피식 웃으며 그것을 주머니에 챙겼다. 맘 변하기 전에 이런건 챙겨둬야지.

"행사 기간에 고생하네. 별 일 없길 바란다. 나도 뭐... 한동안은 시비가 걸려도 그냥 튀어야겠어."

난리가 일어나면 귀찮아질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조심할 수 밖에.

689 태진주 (HuIrUGaevM)

2023-12-25 (모두 수고..) 16:52:12

월주랑 이경주 어서오세요!

690 태오주 (g7/pugXutQ)

2023-12-25 (모두 수고..) 16:53:15

태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리본]태오
: "나 같은 사람의 머리에 다는 건…… 심했다고 생각해요."
머리 위에 샛노란 병아리색 리본이 뿅 올라가버렸지요~

UR[타올 한 장]태오
: "……이렇게 경거망동할 거라면,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말 걸 그랬어요."
꽉 붙들고 있습니다요... 헉 잠깐만 팔에 새긴 문신 그대로 드러나겠다.

UR[2주년 기념]태오
: "히야- 혜우- 어디갔어요? 아이스크림 먹자아."
인첨공 2주년 6쨜 말랑어린이 태오를 드리겠습니다~

Secret[I LOVE YOU]태오
: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우습네요……. 덧없는 감정을 내가 당신에게 가질 줄 누가 알았을까요. 혹시 이런 나를 증오하나요, 혹은 저주하나요? 내가 당신과 이어질 일따위 없다면서…… 부정하고 나를 미워할까요. 그럴수록 나는 좋아요. 덧없게 해줘요. 내가 너를 포기할 수 있게……. 그걸로도 나는 만족해요. 서로 구질구질한 건 싫잖아요. 미우면 거절하고, 나는 납득하고."

(한계돌파시)

"그런데……. 죽일 듯 노려보면서 어째서 머리로는 나만 생각하고 있어요? 깎아내려줘, 더 싫어하고 증오해줘……. 나는 당신이 좋아하는 모든 걸 알고 있으니, 그 좋아하던 것마저 당신이 진저리 나도록 싫어하였으면 해. 내가 살아있는 걸 여실히 느낄 수 있도록."

어둠 속에서 쳐다보는 두 눈. 가늘게 휘어지는 모션, 사랑을 속삭이기 보다는 저주에 가까운.

UR[타올 한 장]태오
: "그…… 유감스럽게도 꺼져줬으면 한답니다……."
"……자연스럽게 시선 내리지 말고요, 제발 나가요!"

한계돌파 태오랍니다~ 급하게 욕실 문 뒤로 숨어버린 태오씨...

SUR[밸런타인데이]태오
: "아, 초콜릿, 고마워요. 너도…… 만든 수고가 있으니 하나 정도는 먹어봐요."

초콜릿 하나를 집어 먹여주려는 일러래~

R[흡혈귀]태오
: "흡혈귀가 되어도…… 생활 패턴이 어둡다 보니……. 같네요."

관에 얌전히 누워있지 않나 싶어...

UR[할로윈]태오
: "와악. 무섭죠……."

전~혀 안 무섭대요~ 강시 옷을 입거나 중국풍 옷을 입지 않았을까 싶다~~~

UR[타올 한 장]태오
: 그만─!!!!!!!!!!
ㅋㅋㅋㅋㅋ하 진짜 개같이 터졌다 진짜루 흐흫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포기해서는

"그래요, 나를 이렇게 희롱하고자 해서…… 너무해요. 난 아직 학생인데..."

해버리기...

R[좋은 아침]태오
: "벌써…… 아침이네요."

밤 새워 일해서 다크서클 내려온 태오...랍니다...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691 동월주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6:53:16

리라주 태진주도 안녕!!!!!!!!!!!

692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53:37

어서 오세요! 동월주!!

>>684 오...오오...그래도 다 먹는군요! 배터지게 먹는 것은 아니겠죠?! (흐릿) 하얀 테크웨어...역시 하양이다...(아님)

693 성운주 (Oc8szPNcMU)

2023-12-25 (모두 수고..) 16:53:59

>>680 정.. 정하는 멋지귀요미 포지션이야

>>681 이제는 거의 if루트긴 하죠 👀 머리카락이

694 정하주 (GA5HOsw.fg)

2023-12-25 (모두 수고..) 16:56:22

태오가챠 뭔데ㅔㅔㅔ 1트럭 바로 즉시장전!경이는....정하가 취했을때 그랬으면 안됐는데...흑...아니야 좋은게 좋은거지

>>693
앞으로 1년 잘 숙성되면 귀엽다는 말에도 긁히는 쪼꼬미가 되거나, 아니면 기술의 도움을 받아 훌쩍 커버린답니다

695 성운주 (Oc8szPNcMU)

2023-12-25 (모두 수고..) 16:57:26

>>693 (내가 이거 뭘 적다가 말았더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