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식주 : 저희 스레 최고참 선생님.... 저 원래 진짜 쫄보인데... 다른 분들 각자 일하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조금씩 더 사회로 나갈 용기를 얻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다른 분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그중에서도 최근 현생의 큰 문제를 해결하셨다고 언급을 하셨던 태식주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태식이 활약할 땐 완전 멋지다고 생각했어요...앞으로도 더 활약할 수 있을 거에요! 태식주 현생도 앞으로 더 잘 풀릴거에요!
알렌주 :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알렌이랑 일상 돌릴 때 참 재밌었습니다... 린주랑 연애노선 타는 것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알렌주 현생 잘 풀리고 알렌도 시나리오를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태호주 : 요즈음은 잘 안 보이시지만...초기에 강산이랑 잘 놀아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단순하고 저돌적인 태호의 캐릭터성이 참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저도 힘낼게요.
린주 : 이제서야 하는 말이지만 저 데못죽 다봤어요....😭 테스타는 가족입니다..... 재밌는 웹소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인생 웹소였습니다.... 저도 덕분에 몰랐던 취향을 알게 되었어요... 워커홀릭 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본성은 나무늘보에요....사실 다른 분들도 다 견디는 일인데 제가 괜히 엄살만 많은 걸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암튼 걱정해주신 것도 잘 될거라고 해주신 것도 고마워요!! 린주도 잘 하고 계시니까 잘 될 거에요!! 린렌커플 잘보고 있습니다!!
빈센트주 : 빈센트주 스타일이 저랑 안 맞을 때도 있긴 하지만 예전에 일상 돌릴 때 분명 재밌는 상황도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같이 놀아줘서 고마웠어요. 푹 쉬시고 잘 회복하셔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토고주 : 현생도 바쁘고 하실텐데 가끔 챙겨주시는 거 보여서 소소하게 고마워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다른 캐릭터들이랑 능력 어떻게 활용할지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실 때 그런 이야기를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이번에 걱정해주신 것도 고마워요! 현생 잘 풀리시고 모든 게 조금씩이라도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사실 자의로 혹은 반강제로(모바일이라 컴접 안돼서...) 느긋하게 있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땐 너무 조용해져서 티가 안나는 것입니다...😂
시윤주 : >>210 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습니다...맞게 보신 거 같아요. 그래서 예전엔 한 시나리오 2까진? 좀 눈치 과하게 보고 그래서 무리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그 뒤부턴 좀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요... 너무 참고만 살면 저같은 예민충 됩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지금은 챙겨주신 덕분에 이 스레에는 불만이 그렇게까진 많지 않아요. (이전에 참고 살았던 것들이 뒤늦게 터지면서 불만이 많았던 것처럼 보였을 지도요....) 이전에 종종 챙겨주실 때나 지난 5월엔가 업무 분담하자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고맙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정말... 시험 잘 보셔서 다행이고 취업도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게일주 : 가장 최근에 오신 분이고 아무래도 상황극판의 기존 스레들과는 달리 캐주얼하다기보단 하드코어적인 면이 있고... 거기에 이런저런 이유로 예민하게 굴기도 하는 고인물들까지... 신입분들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영 발붙이기 어려운 점이 있는 곳인데... 그래도 꾸준히 와주셔서 기쁘고 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말 휴가 동안 잘 쉬시고 충분히 재충전 후 남은 군 복무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산할 때 일상 횟수 카운터 표시를 자꾸 깜박하고 있지만...분명히 기억은 해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상 두 개만 더 하시면 게일주도 길드 장비를...! (소곤) 아 근데 최근 게일주 현생 고민해서 캡틴께 횟수 줄여달라고 건의해볼지 고민중이기도 해요...(소곤)
라임주 : 일단 >>81에 대해 굳라임 굳라임임다....!! 1년만에 다시 오셔서 모르는 점 참 많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계시지만 그래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계신 모습 보여서 기쁩니다. 앞으로 라임이도 많이 활약하고 라임주 현생에도 좋은 일이 많길 바랄게요.
여선주 : 종종 일상 할 때 같이 어울려줘서 고마웠어요. 제주도 의뢰 같이 가주신 것도 고마웠고요. 강산이도 여선이를 믿을 수 있는 좋은 친구로 생각할 거에요!! 여선주 접률이 낮아지신 것처럼 보이는 건 아마 환경이 달라지셔서 그런 게 있는 것 같은데...잘 적응하시고 괜찮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오토나시주 : 악간 시윤주 말씀대로 사실 생각이 상당히 깊으신 분이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 저도 했었습니다. 예전에는 갈등 중재에 기여하신 적도 있었죠...그럴 때 참 고마웠습니다. 시간대가 잘 안 맞았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그래도 같이 놀 때는 즐거웠습니다!! 창업 건 잘 되시길 바랄게요!!
철이주 : 저도 철이주가 그려주신 짤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연성 고마워요. 사실 저번에 철이주 화내셨을 땐 그렇게 화내시는 거 처음 봐서 좀 놀라긴 했는데...(정신들고 다시보니 그럴만 하셨긴 합니다....) 여태껏 고인물들이 신입 대하는 태도 문제로 가장 화내고 쓴소리 많이 하셨던 게 철이주라는 건 그만큼 저희 스레를 많이 생각하고 계신단 거겠죠. 그래서 고마워요. 철이주도 현생 잘 풀리시고 철이도 원하는 길을 잘 찾아가길 바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캡틴!! 이전에 은근 적지 않게 챙겨주신 것도 고맙지만 스레주 하시면서 스트레스받을 일 많으셨을 텐데 스레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참 고마워요.... 캡틴 설정이랑 시나리오 내용 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내년에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같이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태식주 -초반에만 몇 번 만나보고 그 뒤로는 잘 못만나봤지만 특별반의 최연장자로써 은근히 중심이 되는 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현실에 큰 일이 있었다고 하셨을 때 진짜 걱정하긴 했어요. 그래도 일단 해결하긴 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빈센트주 -시트어장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에서 많이 놀랐고 푹 쉬고 오세요~ 그리고 빈센트의 캐릭터성 멋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돌리면서 재미있었어요!
강산주 -체감상 예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제일 많이 돌린 것 같아서 마음의 거리가 제일 좁은 사람인 것 같아요... 이걸 상판식으로 하자면.. 우플에 가장 가까워보여 정도의 두 분 중 한명이네요. 현생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없겠냐만은)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게 보이는 것 같아서 걱정하지만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편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태호주 -만나본 적은 적지만 태호의 에너지같은 건 되게 즐겁게 돌릴 수 있었어요. 현생때문에 접률이 적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와주시는 것에 감사해요...
라임주 -토끼토끼! 예전에 있었던 분이라고만 들었네요.. 지금 돌리는 걸 보면 은근히 소녀한 감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현생에서 술이나 담배는 적당히 하셔서 건강을 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 걱정이에요!
린주 -저랑 자주 돌리지는 않았지만 린이랑 알렌 일상 되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뭔가 현생이 대학 느낌이긴 한데.. 현생도 힘내시고. 린이랑 돌릴 때 저도 재미있어요. 여자회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린이랑 조금 더 친해져서 재미있게 놀고 싶기도 하네요!
알렌주 -뭔가 알렌의 과거나 카티야 관련해서 조마조마하면서 지켜보고 있었지만 돌릴 때 재미있었어요. 그 딤섬은 역시.. 사실 알렌이랑 대련대회 걸렸으면 알렌에게 쥐어박히는 것도 재미있었겠지만 나중에 대련같은 거 하면 다이스로 비슷한 규칙으로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꾸준히 오시는 것 같아서 은근히 생활패턴 분석이 살짝은 되는 느낌?
게일주 -이 어장이 꽤 오래되기도 했고... 그런데 오셔서 꾸준히 갱신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용. 그리고 게일이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도 한번 돌려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현실 병원은.. 힘내세요..
시윤주 -시윤이랑 저랑 최근에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초반에 굉장히 자주 돌렸어서 상판기준으로 우플에 가까운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요! 시윤이의 전생과 관련해서 아저씨스러운 모습과 지금 현재의 모습의 괴리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융화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현생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거 같아서 걱정되기도 해요. 울었다라던가 그런 걸 봤을 때 좀 놀랐거든요. 그래도 지금은 합격도 하신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즐겁게 돌리셨으면 좋겠어요.
강철주 -이야기는 몇 번 들었지만 실제로 돌려본적은 적어요...! 하지만 판다를 어떻게 참아요. 퉁퉁한 판다.. 짤도 멋있었어요. 현생 때문이신지 접속은 하셔도 일상은 적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와주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돌릴 때 재미있는 상황 많이 해봐요~
토리주 -토리랑 수술 수련하던 게 기억나네요~ 시트를 몇 번 바꾸시는 것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고 천운메인인 조디도 좋은 일행이 될지도?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저는 토리랑 같이 힐러힐러하는 것도 정말 좋아해요~ 사실 처음 시트낼때 초안은 백금발에 가까웠는데 다시보니까 토리랑 너무 겹치잖아! 라고 생각해서 색을 갈아엎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생이 많이 힘드신 것 같은데.. 그래도 술은 적당히 드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간을 지키자..!
토고주 -시트를 처음 내고 제가 여선의 텐션에 적응 못해서 오락가락했을 때(사실 저는 여선이가 보이는 활발하고 발랄한 타입을 매우.. 어려워해요.. 오히려 가라앉고 묵묵한 타입이 더 돌리기 쉬웠을 거에요.) 제가 일상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폐를 끼친 것 같아서 죄송했어요.. 요즘 어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이런저런 것을 생각해서 이벤트로 만드신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캐릭터성도 독특하고요... 앞으로도 즐겁게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노력해볼게요..
그리고 캡틴! 어장이 처음 열렸을 때 시트를 낸 건 아니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어장을 이끌어주시는 건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인 만큼.. 힘든 일인데도 해주시는 게 감사해요. 항상 감사하지만 제대로 감사를 표하는 건 처음인 것 같은 기분이네요. 메딕이 뭐 할 게 별로 없어보인다같은 말을 해주시긴 했지만 저는 할 게 으억 많아! 상태인 것 같으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