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50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6 :: 1001

린주

2023-12-24 23:28:48 - 2023-12-27 22:23:16

0 린주 (8S8JDjid0g)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8:4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린주

1 알렌주 (NgM3JpeD5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9:40

메리 크리스마스!

2 린주 (8S8JDjid0g)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9:44

비번 웹박으로 보냈습니당

3 라임 - 여선 (VmrsNq1OP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9:50

담담하게 맞이하는 소녀의 손길에 따라 비틀비틀 수술대에 걸터앉은 토끼는 손에 든 제 팔을 들고 무언가 잔뜩 떨어져 나간 어깨를 꿈틀거리면서. 마치 돼지의 다리나 닭의 다리를 들 듯이 손에 든 걸 치유사에게 내밀어 보이는데. 으깨지듯한 단면에선 진득한 핏물이 뚝뚝...

"아파. 이거... 붙일 수 있어?"

울음을 참으려는 것인지 여전히 입꼬리가 실룩실룩.

4 알렌주 (NgM3JpeD5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0:16

situplay>1597029433>1000 이것이 성장!(아무말)

5 강산주 (e6FGpEq57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0:51

잠 좀 깨고 동생한테 야식 해주고 왔더니 판이 갈렸군요.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라임주 강산이한테 마침 좋은 게 있는데...
관심있으세요? 코인샵이지만 양도 가능한 물건인지라...

▶︎ 인연경 ◀︎
관계란 오묘하여 그를 헤아리는 것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어떻게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만을 관계라 할 수 있을까요.
지나치고, 맞닿고, 스치고, 헐뜯고, 죽이고, 치며, 끌어안는. 인간의 연에 있을 오묘한 흐름.
그러나 누구라도 이 인연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거울에 스스로를 비추며 원하는 인연을 그려보십시오.
그 인연이 당신의 흐름에 있다면 거울은 기꺼이 길을 이어줄겁니다.
▶︎ 코인샵 아이템
▶︎ 인연이 있다면 반드시 - 인연이 강제할 수 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최대 4회의 진행 중 무조건 해당 NPC를 조우합니다. 단, 시나리오 또는 엑트와 관련된 NPC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원하는 NPC를 선택하여 캡틴과 상의 후, 인연경이 사용됩니다.

6 알렌주 (NgM3JpeD5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1:51

안녕하세요 강산주~

>>3 라임이 많이 다쳤네요...(눈물)

7 강산주 (e6FGpEq57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2:04

아이고야...

8 라임주 (VmrsNq1OP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2:42

>>5 생각해줘서 고마워! 정말 줘도 괜찮으면 나중에 일상 하면서 건네주라~

9 강산주 (e6FGpEq57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6:01

일상으로 공짜로 드리겠다는 얘기가 아닌데용!!
관심 있으시면 좀전에 제시하신 160코인의 절반가인 80코인에 드릴까합니다.

10 라임주 (VmrsNq1OP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8:38

아 ㅋㅋㅋㅋㅋ 머야 강산주 의외로 야무지구나? 코인은 아껴쓰도록 할게. 미안해~!!

11 강산주 (e6FGpEq57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1:21

흠...미안해하실 거 없슴다.
하긴 제 입장에서도 도기코인은 이미 많긴 하죠. (그렇지만 공짜로 넘겨주긴 또 싫었음...)

어떻게든 빨리 아저씨를 만나고 싶은 거라면 우연과 필연을 사서 해결하실 수도 있을테니까요.

12 여선 - 라임 (V0sxMVoios)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1:39

"아예 사라지는 것보다는.."
"붙인다..는 게 조금 망념은 덜 쓰긴 하죠?"
제로에서 100만드는 것보다 50에서 100 만드는 게 좀 더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팔을 받아들고는 수술을 시작하려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치료를 사용해서 채우고 팔을 붙이려 합니다. 시간 자체는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그 시간감각이 둘에게 같을지는 알 수가 없어요.

"어쩌다가 이렇게 됐어요?"
수술하는 이에게 말을 하는군요. 대화를 나누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13 라임주 (VmrsNq1OP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2:47

강산주. 솔직해서 좋네. 귀여워 ㅋㅋㅋㅋ 아직 정말 나는 잘 몰라. 응애라니까.

14 린-알렌 (8S8JDjid0g)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3:51

이래서 눈치 빠른 바보 용사는. 이상하게 귀신같이 숨기고 싶은 부분에서만 눈치가 빠른 그는 그녀가 묘하게 불만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챘는지 허둥댄다. 물론 제가 일부러 놀린것도 맞지만 이 정도는 해야 매사 그에게 휘둘리는 것에 대한 보상이 되지 않을까. 낯짝이 두꺼운 거 빼면 시체일 암살자는 역시나 태연하게 합리화를 하면서 오늘도 알렌을 놀린다.

솔직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어머, 무슨 말씀인지. 그가 제 볼을 꼬집을까 알았으면 대?경했을 생각을 했는지 전혀 모르고 아무렇지 척 잘못 들었다는 듯 흘린다. 태연한 낯빛으로 인벤토리에서 나온 붉은 색 옷을 받으며 사이즈가 안맞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잠시 망설이다 한 번 모자부터 써본다.
역시나 크다. 슬쩍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재빨리 모자는 내려놓고 옷 부터 코트처럼 걸친다.

"따뜻하네요."
항상 올려다보고 있으니 저와 그의 체격 차이가 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실감하는 건 또 다르다. 소매가 손까지 덮도록 헐렁한 옷을 걸치고 부러 딴소리를 한다. 묘하게 수줍은 기분이 들었지만 이를 보이고 싶지는 않았다.

"...모자 말인데, 다른 사이즈 없을까요."
천천히 보육원으로 걸어가며 물어본다.
//12

15 라임주 (VmrsNq1OP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4:11

여선주 미안. 나 단배 하나만 푸고와서 이어올게! 어울려줘서 고맙다구

16 린주 (8S8JDjid0g)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4:34

>>14 아무렇지-> 아무렇지 않은 척

17 강산주 (e6FGpEq57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4:43

예전에 우연과 필연을 그런 목적으로도 쓸 수 있다고 언급하셨었어요.
꼭 만나고 싶은 특정 NPC를 등장시키는 용도로...

단 천운 특성의 NPC(예: '천자' 자오 한)는 시트캐들이랑 엮이는 게 이득이 되는 경우가 아니면 천운 빨로 우필을 무효화한다네요...

18 여선주 (V0sxMVoios)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7:13

다녀오세요 라임주~

19 여선주 (V0sxMVoios)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7:22

강산주도 하이여요~

20 알렌주 (NgM3JpeD5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50:57

대경했을 생각ㅋㅋㅋㅋㅋㅋ

21 린주 (8S8JDjid0g)

2023-12-24 (내일 월요일) 23:53:41

>>4 ㅋㅋㅋㅋ 알렌의 내적 성장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니까

22 강산주 (e6FGpEq57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54:24

>>13
안 솔직하게 살았더니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서요.😅

라임주 다녀오세요.

23 라임 - 여선 (VmrsNq1OP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55:27

토끼는 이렇게 말했다. 몸을 덜덜 떨면서.

"저 검은 강아지가. 돌을 던졌어. 하필이면 그 약점을 노리려던 순간에."

추운 것처럼 오한을 느끼는 토끼. 그러면서. 의식을 잃지 않게 계속 말을 걸어주는 소녀와 눈을 맞추면서.

"그래도. 사람. 하나는 구했으니까."

토끼가 팔을 잃으면서까지 구해냈던 소녀는 어미는 잃었겠지만 구호소에 잘 도착했겠지.

24 강산주 (e6FGpEq57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55:48

(팝그작😄)

25 라임 - 여선 (VmrsNq1OPc)

2023-12-24 (내일 월요일) 23:59:09

(팝그작하는 강산주 뺨 마구 먹어버리기)

26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0:03:30

으아아아악 (팝콘 던지고 도주!)

27 여선 - 라임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00:05:11

"자.."
돌에 맞은 것 치고는... 덜한 느낌이긴 한 기분일지도요? 그래도 사람을 구했다는 라임의 말을 듣고는 그건 잘 된 일이네요. 라고 말하면서 팔의 뻐 부분과 신경을 이어붙입니다.

"뭔가 감각 있으신가요?"
찌랏거리는 감각이 있는지 손가락 쪽을 뭉뚝한 바늘로 꾹 누르려 합니다. 없으면 좀 더 세세히 연결해야하거나. 신경을 치료로 좀 더 재생시켜야 할 것 같을지도.

"이정도면. 좀 있으면 또 많이 오시겠네요.."
다른 환자분들도 많이 오겠다는 것을 생각하는 여선입니다.

28 알렌 - 린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0:13:35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시치미를 때는 린의 모습에 알렌은 피식 웃으면서 산타 옷과 모자를 건내준다.

그렇게 두 사람이 보육원으로 향하는

"..."

옷도 모자도 헐렁할 정도로 커서 소매가 남는 린의 모습에 알렌은 왠지 모를 부끄러움이 느껴졌다.

"...모자 말인데, 다른 사이즈 없을까요."

"네? 아! 죄송합니다. 너무 어림짐작으로 모자를 꺼냈나 보내요. 좀 더 작은 사이즈로 드리겠습니다."

멍하니 린의 모습을 바라보던 알렌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급하게 인벤토리에서 린에게 맞는 모자를 찾아 건내주었다.

'나 진짜 왜이러냐...'

린과 함께 있으면 계속 이상해 지는 기분이였다.

그렇게 걷기를 얼마지나지 않아 연화 보육원에 도착한 두 사람

"와 알렌 형!" "산타 옷은 왜 입은거야?" "누나는 누구세요?"

이미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준비로 떠들썩하던 보육원은 알렌과 린의 등장에 더더욱 시끌벅적해졌다.

"모두들 수녀님들 말 잘듣고 있었나요?"

""네!!!""

"정말 기특해요, 이렇게 착한 친구들에게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줘야하는데 산타 할아버지가 너무 바빠서 저랑 누나가 대신 선물을 나눠주러 왔답니다."

""와아!!!""

우선 보육원에서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방에 방문한 두 사람은 미리 생각해둔 말로 아이들의 호흥을 끌어냈다.

그 중 머리가 굵은 몇몇 아이들은 산타는 없다는 말도 하지만 그 아이들도 선물이 기대되는건 어쩔 수 없었는지 설레는 표정을 감출 수는 없었다.



//13

29 라임 - 여선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00:16:35

팔은 멀쩡해졌는데. 소녀가 뭉뚝한 바늘로 쿡- 찔러오니까. 물가 올라온 생선처럼 몸을 팔딱거리고서는.

"너. 칼 안 맞아봤지?"

몽롱한 상태로 괜히 소녀의 팔을 꼬집어보는 토끼.

30 여선 - 라임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00:18:57

팔딱거리는 것에 음! 잘 되었군. 이라고 생각하는 듯 씩 웃고는 라임의 질문을 듣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잘했다고 묻는게 아니야.

"음. 그렇죠?"
칼 대신 물어뜯음은 당할 뻔한 적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식인귀) 아직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진짜 바늘이나 메스를 대면 상처가 나고 또 치료를 써야 하니까요?"
뭉뚝한 바늘이 최선이었다는 듯 꼬집힘을 당하면서도 말은 하는군요. 입만 산 것도 아니고

31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0:21:39

메리 크리스마스!!

32 라임 - 여선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00:23:55

아앆 미안해 여선주 저 지금 만이 취해서

33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0:24:54

공휴일이지만 술은 적당히 드십셔...

34 린-알렌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0:31:10

아까 전에도 생각했던 물음이지만 왜 그녀가 그를 신경쓰는걸까 하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린은 아마 몇 개월 동안 피하거나 모르는 척 하거나 혹은, 더 이상 피할 수 없겠다 싶었을 즈음에 무의식적으로 답을 내왔다.

'나는'
아이들의 면면에 웃음이 피고 추운 바람이 잊혀지는 듯한 풍경에 린은나시네는 저도 모르게 긴장의 끈을 놓는다.
'어쩌면 부족할지라도 끝없이 노력하며 선의를 향해가는 그의 모습에서 잃어버린 희망을 다시 꿈꾸려 했을지도 모르기에.'

힘차게 대답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오고 그에 방금전 그녀의 앞에서 어색하게 행동하던 것과 달리 꽤 능숙하게 호응을 이끌어내는 그의 모습이 보인다. 그에 맞추어 저도 어린 아이들을 안아주며 조금 더 큰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더 큰 아이들에게는 올 한해 좋은 일 있길 바란다는 덕담을 나눈다.
'그 길을 옆에서 바라보고 어쩌면 돕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오랜 시간 추락하며 잠적해있던나시네는린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의 현실은 보육원의 창 밖에 부는 바람과 같이 차갑기 짝이 없어 문득 머리가 아득해지기도 한다.

"아이들이랑 많이 친해보여요. 꽤 오래 다녔었나봐요."
하지만 지금은 그 현실에서 살짝 눈을 돌리고 이 분위기에 젖어들며 언제나 처럼 미소를 짓고 그에게 다가간다. 아이들이 쪼르륵 달려와 제 옷자락 근처에서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적당히 모르는 체 해본다.
//14

35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00:31:11

네? 어. 맛술되세요!

이게 아닌가

36 린주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0:32:36

왜 띄어쓰기가 안됐지..??
>>35 ㅋㅋㅋㅋㅋㅋㅋㅋ
>>32 강산주 의견에 동의하는 것이야. 적당히 마시고 푹 쉬자

37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0:32:38

취해서 쉬러 가신단 말씀 같아요.
잘 쉬시길...

38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00:37:11

잘 쉬세요 라임주~

39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00:39:37

메리크리스마스

40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0:42:12

철이주 안녕하세요!

41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00:45:51

철하여요~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42 알렌 - 린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0:59:41

"하하... 네 아무래도 정이 들어서 자주 오게되더라고요."

알렌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어린 아이들 여러명을 양손으로 동시에 들면서 린에게 대답한다.

"이렇게 활기차게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에요."

알렌은 그렇게 한동안 아이들을 놀아준 뒤 인벤토리에서 아까 배달받은 장식품이 들은 상자를 꺼냈다.

"자 이거 하나씩 받으세요."

알렌이 꺼내든 장식은 평범한 트리 장식이 아닌 트리 장식처럼 생긴 종이 엽서들이였다.

"여기 자기가 쓰고싶은걸 적어주세요. 내년에는 뭘하겠다, 커서 무엇이 되고싶다,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하고싶다 뭐든지 좋으니까 쓰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알렌의 말에 하나하나 엽서를 받아가는 어린이들, 그렇게 엽서를 다 나눠준 뒤 청소년 아이들이 있는 방으로 이동했다.

아무래도 클만큼 큰 학생들이였기에 산타복장을 본 아이들의 반응은 신나한다기 보단 재밌어한다에 가까웠다.

"이야! 산타다, 나도 선물 줘!" , "형 저 누나는 또 누구야?"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장난스럽지만 무례하지는 않은 반응에 알렌은 웃으며

"니네들 선물은 없습니다. 트리나 꾸미세요."

웃으면서 장난스러운 말을 함과 동시에 엽서를 꺼낸다.

"우우 너무하다!" "뭐가 산타냐!" "확 비스듬해져 버릴테다!"

순식간에 야유소리로 가득차는 방

알렌은 그런 야유소리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인벤토리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저..저건..!"

알렌이 꺼낸건 다름 아닌 컴퓨터, 특별반 동료들에게 묻고 물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당한 성능을 지닌 컴퓨터 5대를 구매해 온것이다.

"어쩔 수 없네요, 여러분들 쓰라고 컴퓨터를 사왔지만 그냥 도로 팔아버려야겠군요."

"야 뭣들하냐 알렌 형님이 트리 꾸미래잖냐!"

"하하하하하!"

순식간에 손바닥 뒤집기를 시전하는 아이들을 보며 크게 웃는 알렌

"다 쓰면 저한테 가져와주세요!"

그렇게 소란이 살짝 가신 뒤

"자 린 씨도."

알렌은 린에게도 엽서를 건냈다.

"린 씨도 적고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만약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내용이라면 적었다고 생각하고 속으로만 생각해 주셔도 좋아요. 마찬가지로 다 쓰면 저 한테 가져와주세요."

그렇게 말한 뒤 알렌도 엽서에 무언가 적기 시작했다.


//15

43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1:05:19

청소년반 아이들을 넣은건 알렌주의 욕심...

44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1:07:10

훈훈하네요...

45 린-알렌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1:22:38

이렇게 보니 또 저보다 연상이 맞긴 한데.
좋아하는 사람이여도 꽤나 가차없는 편인 린은 의외의 면모를 봤다는 생각을 한다. 동시에 얼굴 위로 알듯 말듯한 희미한 미소가 그려지다 평소대로의 표정으로 돌아온다. 하기사 그가 실생활에서 미숙하게 행동하는 것은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서였으니, 그의 말대로 과거에 선행을 하며 돌아다녔던 익숙한 환경이라면 충분히 미덥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익숙하게 머리가 굵은 아이들과도 소통하는 그를 바라보면서 옹기종기 모여 간식을 달라 혹은 누구냐며 물어보는 더 어린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앉는다. 슬쩍 신께 기도를 드리면 간식을 주겠다 타협을 하면서 은근히 신앙심을 모아가던 그녀는 이 곳이 교회에서 운영하는 보육원임을 다시 상기하고서 적당한 선에서 그만둔다. 어느새 저도 모르게 동화책을 꺼내들고 읽어주고 있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컴퓨터에 눈을 빛내던 10대 소년들이 트리를 꾸미러 달려가고 있었다. 손에 들린 엽서에 편지라도 쓰나 생각하던 중 알렌이 제게 똑같은 종이를 건넨다.

"그럴게요."
살짝 입꼬리를 올려 답하며 무엇을 적을지 생각한다. 아마도 평소의 린이라면 올해는 교단이 융성하게 해주세요. gp보상이 좋은 의뢰가 떨어지게 해주세요 등등의 자낳괴에 광신도같은 답변을 써냈을지도 모르나 이 종이에는 그런- 어쩌면 절실하면서도 껍데기 같은 소원을 쓰면 안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무엇을 원할까.

[부디 솔직하게 말할 수 있기를.]

"다 적었어요."
말하면서 투명한 물기가레몬즙 글씨 남아있는 빈 종이를 그에게 건넨다. 소매로 입매를 가려 그 진의도 가린 얼굴에 장난기와 긴장이 그리고 미묘한 절박함이 어려있었다.

//16
가로는 스포쳤어

46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1:28:46

알렌과의 관계로 인해 린에게도 변화가 생긴거려나요...!😮

47 린주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1:34:05

해석은 다음턴에
>>46 아무래도 없기는 힘들지 ㅠ^

48 알렌 - 린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1:52:11

그렇게 크지 않은 쪽지에 적을 수 있는 글자는 많지 않았기에 어린아이들과 큰아이들 할거없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알렌 앞으로 옹기종기 모인다.

"자 한 손에 쪽지 올리고 있어주세요."

알렌은 쪽지가 올라간 아이들의 양손을 마주잡고 몇초동안 지긋이 눈을 감고 있는다.

"됐습니다! 이제 트리에 걸어두시면 되요."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 모든 일일이 모든 아이들의 쪽지를 양손을 감싸기고 마지막으로 남은 린이 알렌에게 다가왔다.

"조금 위화감이 들더라도 참아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린의 쪽지를 양손으로 감싸고 의념을 불어넣는 알렌

여태껏 아이들의 쪽지에 의념을 불어넣고 있던 것이였다.

"이제 저희도 장식하러 가볼까요?"

그렇게 마지막으로 트리에 쪽지를 다는 알렌과 린 어느센가 수녀님들이 아이들을 트리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었다.

"됐습니다. 수녀님 이제 불꺼주시면 될거 같아요."

알렌의 말에 불이 꺼지고 얼마지나지 않아

""와아!""

쪽지에서 하나둘 형형색색에 빛이 빛나기 시작했다.

"역시 연비가 좋지는 않네요."

다소 지친 모습으로 린에게 말하는 알렌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의미있는 날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 생각난게 결국 이거였어요."

아이들의 쪽지의 직접 의념을 불어넣어 빛나게 만들기

"아이들이 바라는게 뭔지는 보지 않았지만 그게 마음속에서 빛나 아이들을 밝혀줬으면 했거든요."

'나름 열심히 생각한건데 생각보다 수수하네요.'라 말하며 알렌은 멋쩍게 웃었다.

"..."

고개를 살짝 돌려 린을 잠시 바라본 뒤 다시 트리를 바라본다.

"린 씨 저는 여전히 린 씨가 어떤 마음을 품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해요."

알렌의 눈에 은은히 붉게 빛나는 린의 쪽지가 들어왔다.

"예전에는 알려고도 하지 않았었죠, 이렇다 저렇다 말은 했지만 결국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온갖 변명을 하며 고개를 돌렸던거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간섭하지 않는다는 변명을 했지만 결국 자신도 누군가와 가까워진 뒤 잃고 배신당하는 것을 두려워 했던 것이였다.

"그렇지만 변명은 이제 그만둘려고요."

자신이 걸어둔 푸른빛으로 빛나는 쪽지를 바라본다.

"린 씨가 쪽지에 무엇을 적어 놓으셨든 저는 아마 그것을 최선을 다해서 도울꺼에요."

근거는 없지만 저기 적힌 린의 바람이 무엇이든 알렌은 결코 린을 싫어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린 씨가 원하는 것이 저렇게 밝게 빛날 수 있게요."

"[소중한 사람들이 행복지길 원하니까요.]"

알렌은 작게 미소짓고 있었다.



//17

49 린주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1:54:27

잠시 감동받고
숨쉬고
답레쓰러 가야지

50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1:55:44

와우....

51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1:55:48

원래는 쓰고싶은 말이 좀 더 있었는데...(상상이상으로 늘어난 분량에 당황중)

52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1:57:36

저 레스 거의 한시간이나 쓰고 있었네요...(당황)

53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1:57:59

아니구나 30분이구나...(안도)

54 린주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1:59:55

ㅋㅋㅋㅋㅋ
앞으로 차차 하면 될거야

55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2:04:51

저도 이거저거 고민하다보면 답레 이을때 40분 넘게 걸릴때도 있긴 하더라고요...
이정도 길이 30분만에 써오신 것도 꽤 빠른 편이신게...?

그거랑 별개로 정말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훈훈한 상황이네요...

56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2:05:36

>>54 >>55 (쑥쓰럽)

57 린-알렌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2:17:24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뒤에 이어진 수많은 일들로 인해 아주 예전과 같이 아스라해진 기억이 떠오른다. 왕게임이었나 연달아 그가 걸려서 참여자들에게 꽤 웃음을 주었던 그 밤의 이벤트가 머릿속에 맺혀 희미하던 기억이 잠시 선명해진다.
그때도 저는,

"...예뻐요."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또 다시 벌칙에 그가 걸려 의념으로 빛무리를 만들었던 적이 있었었다. 그때도 무의식적으로 같은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았다. 그때와 조금 다른 점이라면 자신은 제 감상을 솔직하게 말하고 있었다. 작게 혼잣말을 하듯 감탄을 했을 뿐이지만 경계를 하지 않고서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었다.

"이 정도라면 망념도 올라갔을 것 같은데 정말 많이 수고를 들이셨어요."
큰 코트를 여미며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트리를 바라보면서 린은 손을 살짝 휘두른다. 트리를 감싼 빛과 같이 따뜻하지는 않지만 마찬가지로 빛나는 크고 작은 결정 모양의 눈송이가 하늘하늘 투명하게 빛을 반사하며 그 주위로 내리기 시작한다. 만질 수 없는 허상이기에 차갑지도 않은 환각으로 이루어진 결정이 떨어지고 바닥에 닿으려 하자 투명한 알갱이로 분산되며 사라진다.

"..."
어느새 제 옆에서 담담히 얘기를 시작한 그를 린은 가만히 응시한다. 푸르게 빛나는 그의 쪽지에서 글씨가 비쳤으나 그녀는 굳이 읽으려 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가 종이에 담은 얘기는 지금 자신에게 전하는 이야기와 같을 것이므로.

"나는..."
순간 말문이 막힌 린은 더 말을 잇지 못하고 그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내렸다. 왠지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솔직하게 전하고 싶다.

나의 본명을 진실되게 누리고 싶다.
자신의 잃은 가족의 묘를 찾아가 솔직하게 원망하며 울고 싶다.
배신이 두렵고 항상 어두운 감정에 시달리는 저의 속내를 드러내고 위로를 받고 싶다.
그리고...제 모든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솔직하게,

"저는 그대의 말에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예스럽고 격식을 차린 표현이지만 거리를 두기보다는 그저 자연스럽게 갖춰진, 습관에 가깝게 예의를 차린 어조로 말하며 다시 고개를 들어 그의 눈을 마주한다.

"저도 당신이 행복했으면 해요."
내가 욕심을 낸다면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의혹이 머리를 치켜들지만.

빛의 열에 탄화되기 시작하여 붉은 빛의 쪽지에 조금씩 글자가 그려진다.
독하고 착할 수 없고 솔직하며 비밀과 거짓이 많은 나니까 더 그렇기에

"...최선을 다할거에요."
//18

58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02:20:30

훈훈하네여...

59 린주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2:22:45

>>57 솔직하며->솔직하지 못하고

60 강철주 (U0ZQQUO4m.)

2023-12-25 (모두 수고..) 02:29:50

(팝콘)

61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2:31:01

와.......😭

62 린주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2:32:45

철주하~

63 알렌 - 린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2:45:31

예쁘다고 말해주는 린 씨의 말에 나는 그거면 충분했기에 작게 미소지으며 트리를 바라봤다.

"아..."

그리고 곧 이어 린 씨가 살짝 손을 휘두르자 눈 결정 조각들이 떨어지며 빛을 반사하며 아름답게 공간을 매운다.

"아름다워요."

아름답다, 무척이나.

린 씨가 만들어낸 작은 변화에 아이들도 훨씬 즐거워하고 있었다.

"나는..."

희미하게 물기가 서린 린 씨의 목소리에 나는 그녀를 바라보지만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저는 그대의 말에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랜만에 듣는 격식갖춘 말투

나는 조용히 그녀의 말을 듣는다.

"저도 당신이 행복했으면 해요."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고 나와 눈이 마주친다.

"...최선을 다할거에요."

나는 그 말을 듣고 다시 트리를 바라본다.

"함께할께요."

아름답게 빛나는 저 트리처럼


//19

64 린주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2:49:42

>>49 반복 o<-<
https://ibb.co/Jmnnjf7
15분 제한 연성 올리고 막레로 막타치러 갑니다

65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2:50:54

>>64 우와아아ㅏ아아앙!!!(환호)

66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2:52:03

이욜 커플 산타복에 커플 이어폰....!!!

67 린-알렌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2:57:06

까르륵 어린 아이들이 웃는 소리와 두런두런 즐거운 감정에 젖어 떠드는 소리가 주위에 흐릿하게 울린다. 잠시 멍하게 제가 어떤 표정을 짓는지도 새하얗게 머릿속에 날아가고서 올곧게 저를 바라보는 푸른 눈을 바라본다.

아름다운 눈의 무리와 예쁘게 빛나는 빛무리가 주변을 은은하게 밝힌다. 옛날에 이리 웃었을까. 잃은 줄 알았던, 지금의 린은 정의하기 힘든 감정으로 자연스러운 미소가 그 웃음이 얼굴에 그려진다. 창 밖으로 투명한 달이 은은한 빛으로 창을 비추고 이를 투과하여 실내에 빛을 하나 더 더한다.

"달이 아름답네요."
저는 지금 매우 기쁘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이 성탄절에 바라면서.

//20 막레! 수고했어!

68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2:58:37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지금 일상해서 정말로 다행이다!!!(행복)

69 린주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02:59:44

월요일 화이팅,,
나는 행복한 기분으로 자러갈게 즐거웠어용 굿바이

70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2:59:59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71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3:00:0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2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3:22:18

(시나리오 2 내용 정리로 머리싸매는 중)

특별반의 대운동회 참가랑 무관한 내용은 쳐낸다고 해도 반장 선출/길드명 결정 및 길드장비 지급 건은 기록을 해놓아야 할 거 같심다...
안그러면 이거 우리만 아는 밈이 될 뿐이라구요.

73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3:33:45

>>72 길드상황과 장비는 아무래도 이후 진행에서도 영향이 크니 저도 그게 맞는거 같아요.

74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3:47:02

우......
이런 잡아먹는 시간에 비해 아웃풋 안나오는 작업 싫슴다........😭
왜 시나리오 2 내용 정리가 되다 말았는지 알거같슴다.........게임하러 가고싶슴다............

근데 이게 모바일로는 (일단 제 폰으로는 확실히...) 정말 못할짓인데 동생샛기도 종강해서 인터넷 친구들이랑 노느니 뭘 하느니로 컴 많이쓰기 때문에 컴 앞이 비어있을때 해야 그나마 진도 뺄 수 잇습니다.............

일단 정리된 데까지만 올려놓고 잠시 딴짓해야지.....

75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3:48:51

>>74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 강산주...(눈물)

76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3:52:57

이젠 전처럼 무리 안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깔짝깔짝 손댄건 몰라도 이번 건 다 끝내면 확실하게 보상 요구할겁니다!!

77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3:53:22

아무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8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04:03:39

>>76-77 (흐뭇)

7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04:26:58

아무도 안 하면 쟤만 준비한 보상 들고가는거지..

80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04:27:16

다른 일 하면서 놀다가 다시 작업하려고 했는데 졸음이 오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굳새벽 되세요!

81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08:10:58

아앆 어제는 또 취했다! 그래도 미운 말 안 하고 자러 가면 잘했지? 걱정해 줘서 고마워 강산주~ 여선주 답레는 이따 퇴근하고 이어오겠습니다!

82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08:31:51

메리크리스마스야~!!

83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08:45:36

어.. 눈이 온다... 하얀 크리스마스야~

84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0:19:17

위키 잘 아는 사람...

85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0:47:29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야

86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0:49:11

태호주 하이하이

87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0:49:30

토고주 안뇨옹

88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0:49:47

나의 성냥팔이 새싹 비빔 피자야
크리스마스 선물로 잡아먹히려 왔구나...

89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0:51:03

토리주도 안뇽
잡아먹히러 온건 아니지만 새싹 비빔 피자는 뭐야 맛없어보여
그냥 새싹 피자는 괜찮을지도? 싶은데 비빔은 좀 아니잖아

90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0:51:40

왜 그걸 이제야 태클을 거는거야?!?!?!?!

91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0:51:59

그럼 비빔 성냥팔이 새싹 피자

92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0:52:10

점심을 대충 때울까
서울푸드 중 하나인 된찌로 배달 시킬까 고민중

93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0:53:51

이제 생각이 났으니까!
그냥 비빔을 빼면 되잖아
>>92
된장찌개면 대충 때우는게 아니라 뜨끈하고 든든한 한끼식사잖아
그러니까 찬성

94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0:55:23

그래 성냥팔이 새싹 피자야...

95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0:56:32

훨씬 낫군
피자 먹고 싶어졌어

96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0:57:07

토고주는 된찌를 배달시키고
새싹은 피자를 배달시키는거야

97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0:57:11

>>93

대충 때우기 : 만두 + 즉석 카레
서울푸드 : 된찌

98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0:57:41

>>96
돈없어!
>>97
아하
그럼 된찌먹자

99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0:57:57

역시 똘이주야 아주 현명해
굿잡

10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0:59:00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의 이벤트는 간단하다.

각자에게 고마운 점을 말하고 축복을 빌어주시오.
보상은 전원에게 명성 + 5

101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0:59:41

캡틴 안농~

102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00:12

푸틴푸틴

situplay>1596937065>353 이거 진도 몇개야? 오자마자 이런 질문 미안해...

103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1:01:40

이럴수가

쯔유가 다 떨어져서 오야코동 못해먹어

104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1:04:24

으아앙ㄱ 적채 썰다가 멍하니 손 비일뻔했어

105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04:37

내 이 나이에 드레스 입고 공주공주파티를 하니 느끼는 건데.
정장이 얼마나 편하고 예쁜 옷인지 시간마다 느낀다 허

106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1:05:14

칼질할때 딴생각허믄 안디

107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09:43

태식주 : 평소에 가끔씩 보이는 게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어장에 계속 오고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힘내서 이겨낸 점이 참 존경스러워. 무심하지만 사실은 여러 생각이 많아 깊게 고민하여 말하는 심도깊은 어른 같아서 이 점을 본받고 싶어. 그리고 항상 잘 놀아줘서 고마워!! 내년에는 진짜 좋은 일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금전적인 손해를 매꾼다거나!!

알렌주 : 내가... 평소에 많이... 놀려서 미안해... 그래도 알렌주가 큰 부담감에도 힘내서 이겨내려고 하는 점이 정말 대견스러워!!! 그리고 같이 티키타카 받아줘서 고마워... 크리스마스 일상한 거 봤어!! 둘이 백년해로 오래 할 수 있기를 바랄게!!!

태호주 : 자주는 못 보지만 그래도 올 때마다 어장 분위기가 활기차서 좋아!! 최근에 많이 힘든 일 있어? 그렇다면 꼭 말해줘. 태호주가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처럼 우리도 태호주를 위해 활력을 더해줄게!!

린주 : 린주... ㅋㅋㅋㅋㅋㅋ 마음 고생 많았지? 하지만 올해의 진정한 승자는 린주라고 생각해. 대학 생활이 힘들지만 그것도 잘 이겨내고 지금은 꽐라가 되랴 마시지만 적당히 마셔!!!!!!! 적어도 물이라도 많이 마셔.. 아무튼, 알렌과의 연애 축하하고!! 시험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 원하는 걸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랄게!!

빈센트주 : 빈센트주... 보고 있어? 최근에 건강이 안 좋아진 줄 몰랐어.. 온라인보다 현생이 더 중요하니까 빈센트주의 건강을 빌게... 나도 비슷하게 고생중이니까 남일 같지가 않아... 푹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시윤주 : 생각해보니 올해 우리 다들 다 안 좋은 일이 하나씩은 다 있구나... 올해가 유독 길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시윤주! 일단 합격 축하해!!!! 시윤주의 노력이 보답을 받은 것 같아서 내가 다 기쁘다. 원하는 진로로 꼭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시윤주가 고치고 싶거나 바뀌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랄게!!!!

게일주 : 게일주 게일주... 병은 괜찮아? 내 친구도 비슷하지만 다른 병을 앓고 있어서 진짜 남일 같지가 않다... 적어도 일상 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기를 바랄게... 그리고 군생활 힘내!!!

일단 이 정도만!!!

108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10:08

>>107
지급되다 코인과 홍차 한 잔

109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13:18

>>108 보상과 관계 없이 더 쓸 것 이다!!!! 점심부터 먹고...

음~~ 홍차 향이 향긋한데 마시면 극락 갈 것 같아

110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1:15:34

토고주 걱정해줘서 고마워잉
머 사는건 어케든 되겠지 아마

111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19:08

태호주가 흥미 느낄만한 소스를 준비했다.

각성 전 친구들은 궁금하지 않나

112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1:21:07

태평중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거슨 네이버에도 나와있지 않다....

113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22:28

여선주 : 음.. 솔직하게 여선주는 잘 모르겠어. 일상적인 이야기를 거의 안 하기도 하고 뭘 하는지도 잘 모르니까. 하지만 카페인이나 알콜은 줄이고 정신과 육체 건강 전부 다 챙길 수 있기를 바랄게!

강산주 : 강산주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만 본 것 같아... 그 부분이 걱정 되긴 하지만 난 이게 강산주의 성실함이라고 생각해! 이걸 좀 더 부각시켜서 취업을 하든 알바를 하든 여러 부분에서 강산주를 위한 장점이 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힘드고 쉬고 싶을 땐 꼭 말해줘. 다른 사람들이 대신 할 수 있는 건 대신 할테니까.

똘이주 : 똘이주... 우린 운명이 엇갈린 악의 알바생... 똘이주랑 잡담 하다보면 여러가지로 위로도 받고 있어. 그리고 내가 바라는 선택지를 참 잘 골라줘서 진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헤헷! 아이디어 창업인가? 그거 한다고 들었는데 그거 잘 됐으면 좋겠다. 조금 일하고 많이 벌기!! 그게 최고지!! 그러다가 불로소득이 되면 좋겠다...

철주 : 철주철주..도 요즘 뭐 하는지 잘 모르겠다. 다만 항상 보는 이미지가 진중하고 여러 고민을 안고 있느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돼. 잘 모르겠지만 고민과 걱정 없이 편안한 날을 보낼 수 있음 좋겠다!!!

114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1:23:46

캡틴 너무 걱정하진말어
어장에 흥미가 없어서 접속이 뜸한게 아니라... 요즘 내가 개인적인 문제가 많아서 좀 다운되어가지고 그런거야
요즘은 겜도 거의 안하고 일밥잠만 하느라 그려..

115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24:41

태호주... 다 잘될거야. 항상 그렇게 믿자고

116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1:27:14

어케든 되것지~~
일단 밥을 먹는데 집중한다

117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35:34

걔네 중 하나가 그 일을 계기로 가디언이 되어서
태호와 라이벌리를 이룬다면?

(흐뭇)

118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36:49

그리고 마지막으로 캡틴에게!!

오늘 파티 한다고 했던가? 요즘 기억이 가물가물해... 하지만 크리스마스인만큼 재미있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주고 우리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는지 안 생기는지, 또 웹박수로도 여러 의사소통을 하니까 그 부분이 참 대단해.
현생도 바쁘고 이것도 바쁠텐데... 하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부담감에 짓눌리거나 강박적인 책임감을 가지지 않고 캡틴도 즐길 걸 즐기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진행이 한달에 한 번 있어도 좋아. 캡틴도 우리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어장이 된다면 난 그걸로도 만족해. 그러니까 내년부터는 휴가도 좀 더 많이 생기고!! 쉬는 시간 늘어나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고 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새로운 인연도...!

119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37:21

>>117
오..........
헌터 태호와 가디언 칭구의.... 라이벌이라...

12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39:42

내가 생각한 태호의 에피소드 컨셉은 경쟁과 협력이거든.

아무튼 요즘 힘들어하기도 하고, 의욕도 없어보이는데. 내가 나름대로 너 신경도 쓰고 있고 힘들면 상담도 해줄 수 있으니까.
여기서라도 편해지면 좋겠다.

121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42:55

아 그리고.

토고주도 그렇고 시윤주도 그렇고 거너는 약해!! 라고 해서 설정 찾아보다가 나도 잊고있던 설정이 있더라고...

클래식 거너와 그 이후의 거너의 차이점.
궁금해?

122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1:43:35

왜 일이 없지???

123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43:49

당근빠따지!!!
클래식 거너는 화약탄이고
그 이후는 의념탄 이라는 것만 알고 있어...

12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46:04

>>123 그 이외에도.

클래식 거너. 즉 언더휴먼과 같은 거너들의 특징을 탄을 쏘아내고, 그 탄환이 닿아 맞춘다는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면.
이후의 거너들은 공간의 일부를 지배해서 탄환을 휘거나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거나. 아니면 탄을 재해석해서 위력을 늘리는 식으로 발전했어.


즉 클래식 거너 - 육체적 능력을 가미한 정통이라면

이후의 거너 - 사격이라는 분야 안에서 수많은 해석을 가미한 경우에 가까워

125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46:39

그리고 이걸 잊은 이유는

1기 설정집에 (이후 시즌에도 사용)이라고 적어두고
2기 설정집에 계승을 안함

126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49:10

아! 저어어어어어어번에 보여준 총기류 바이올렛 코스트인가? 그거같다!! 총탄 자체를워프! 시켜서 무조건 명중 시키는 그거!
공간을 지배한다라... 하기야 '의념'탄 이니까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도 있겠다. 또 탄에 의념을 불어넣어 효과를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니까... 자신의 의념속성과 탄을 접목시켜 다른 식으로도 가능할거고

127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49:45

즉.

쉽게 얘기해서 클래식 거너는 '명중'을 개인 기량에 맡기는 대신 육체적 능력이나 기술의 이해도에 치중된다면.

이후의 거너는 '명중'을 의념의 해석에 맡기는 대신 육체능력이나 기술의 이해도가 떨어져.

그래서 A랭크 이후. 즉 S랭크에 도달하는 과정에 이 두가지 요소를 두고 선택하게 되는 느낌.

토고랑 시윤의 경우는 이제 클래식 거너에 가깝고.
진 류는 이후의 거너에 가까워.

128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51:45

>>127 그건 좀 의외다
토고는 이후 거너일줄 알았는데

명중을 의념의 해석에 맡기는 대신<< 이 부분에서 좀 갈리는구나.

흠... 흠.. 더 자세한 건 거너 스승님 만나면 나오겠지?

129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1:52:25

캡틴 대표가 안나와 나 혼자 멍해

130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53:00

라임주 이 시간에 월급루팡하자

131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53:34

>>128 토고도 보면 어떻게든 개인 기량에 치중해서 명중시키고 말 것이다 << 이쪽에 가까워서.

궁금한 거 있음 물어봐.
공주들 지금 공주파티하다가 헬스하는 나만 살아남음
>>129 에고...

132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1:55:09

공주파티?!?!?!?
저녁부터 새벽을 지나 아침까지 상여자답게 병나발을 부는 파티를 말하는거야?!?!?!?!

133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55:55

드레스 입고 사진 16637322516장 찍다가 늙은이들답게 사진 다 찍고 뻗음

134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1:56:05

>>117
뭐 뭣
만나면 뭐라고 인사해야하지...?
>>120
경쟁과 협력 좋지!
뭐 마음이 힘들거나 한게 아니라 스트레이트 경제적 문제니까 상담할거리도 없다구 므캬캬캬
내가 편할때만 오고 있으니까 걱정 안해도 괜찮아! 힘들때 오면 와서 죽는소리만 하니까 나중에 후회만 더 늘어잉
암튼 걱정해줘서 고마워!

135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1:57:10

🥲
실망이야...

136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1:57:36

>>131 아 그건 인정... 기본 마인드 자체가 '명중' 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총탄은 무용지물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최근에 념을 습득해서 나아간다와 탄을 결합해서 좀 바뀔줄 알았지만 그래도 '나아간다'가 '명중' 이 되지 않네.
이 주제는 시윤주가 있으면 되게 기뻐할텐데

흠.... 진류의 전투 방법에 보면 모래바람 일으키고 탄이 휘고 하는 것도 그런 영향이겠지? 아, 애초에 의념속성 자체가 '불가능을 쫓다'니까 맞추는 게 불가능하다면 그것을 쫓을 수 있도록 결합했구나!!!!

137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1:59:06

>>136 무엇보다 진 류는 과거사를 보면 이해하기 편해.

저 새끼들 내가 꼭 죽이고 만다맨

138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2:00:13

탄을 휘게 하는법 나 알아

총을 들고 팔을 강하게 휘두르면서 쏘면 그 뱡향으로 휘는거 맞지? 원티드에서 봤어!

13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01:06

>>138 실제로 의념시대에 탄을 휘게 하는 방법으로 언급되기도 했고

140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01:19

>>137 죽이고 만다맨이라 무조건 맞추겠다 라는 게 기본 바탕으로 깔려 있으니 이것에 의념이 반응한거구나..
흠.. 공간을 지배한다.. 이건 마도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따지고 보면 클래식 거너에 가까운 상태니까 이후 거너로 나아갈 수 있으려나?
공간 지배... 돈으로... '공간'을 사서... 그 공간에 총탄을... 집어 넣...기..?

141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2:01:24

이왜진?

142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01:57

>>140 공간을 지배한다가 아니고. 의념을 이용해서 '간섭한다'에 가까워

143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02:57

왜냐면 그...

지배로 가면 강산이 엘 데모르마냥.
게이트의 현상에서 기반해야만 한다.

괜히 게이트 관련 학문이 특성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144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03:32

아 오케오케 축지법 같은 느낌이군...

145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04:34

토고도 하려고 하면 지금도 가능하기는 한데...

시준 소위랑 좀 많이 대련하며 배워야할듯?

146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05:16

뭐뭣?!?!? 시준 소위랑 대련이 가능하다고?? 딱 기다려라 시나리오 4에선 토고 마크2로 대련하자고 졸라주마 그리고 맛난 걸 사먹이겠어

147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05:28

그럼... 시준 소위도 거너야?!?!?!?!?!?!

148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06:02

가디언이라는 존재는 포지션 특화가 존재할 뿐.

기본적으로 워리어 랜스 서포터에 더해 각 포지션의 하이포지션도 두개씩은 알고있다.

14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06:25

>>147 서포터 - 힐러긴 한데.
힐 건을 다루는 편

150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07:37

서포터 - 힐러 와 싸운다는 것에서 조금 이게 맞나 싶지만 가디언이니까 포지션 변경도 가능하고 하이 포지션도 알고 있으니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겠군.
그리고 힐 - 건을 다루는 거너니까 무조건 맞출 필요가 있으니 이후 거너쪽에 가까울거고

151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2:07:50

힐 건?!?!?!?! 주사기 넣고 뿅뿅 쏘는거야?!?!?!?

152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09:17

의념탄에 치유속성 넣어다가 전투도 가능하고 회복도 가능하신

153 태호주 (0/Tgc5qhH6)

2023-12-25 (모두 수고..) 12:09:20

아나.. 같은건가?

154 게일주 (KUotXl9RRQ)

2023-12-25 (모두 수고..) 12:09:46

그니까... FPs로 따지자면
클래식 거너 << 투사체형 딜러(like 오버워치 한조(이쪽은 활캐지만요))
에임에 따라 딜이 갈리지만 맞추면 딜이 쎔

의념시대 거너<< 히트스캔 딜러
가져다 대면 맞지만 발당 딜이 약함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155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10:56

>>154
클래식 거너 : 트레이서

의념시대 거너 : 맥크리

같은 느낌

156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11:01

뭐야 오늘 크리스마스라서 어장 바쁜건가?

157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11:04

클래식 거너는 레식인데
이후 거너는 서든임

158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12:37

완전 이해 했다 굿!

159 게일주 (KUotXl9RRQ)

2023-12-25 (모두 수고..) 12:13:11

안 그래도 내일은 류마티즘 전문병원 가서 검사 예정되어 있슴미다... 걱정 감사합니다

>>155 진짜 엄밀히 따지면 맥크리도 제가 알기론 히트스캔 딜러로 알고있습니다?

160 강철주 (U0ZQQUO4m.)

2023-12-25 (모두 수고..) 12:13:52

오자마자 준가디언급 전력인 특별반들이 포지션에 얼마나 소홀했는지 알 수 있는 발언이...

161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13:56

>>159 응. 그래서 히트스캔 (무조건 맞춘다) 거너

162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15:19

이건 포지션에 소홀했다라기 보다는 가디언의 교육방침상 다양하게 배워서 그런 거 아닐까?

163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16:02

보통 가디언들은 의념 각성자만 다니는 학교의 교사로도 근무해서 각 포지션별 이해도도 키우는 편

164 강철주 (U0ZQQUO4m.)

2023-12-25 (모두 수고..) 12:16:43

그것도 있겠지만, 저희가 포지션 자체에 관심이 적었던것도 있는듯한...? 아무튼 갱신합니다. 다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165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18:01

실제로 명가나 아니면 돈이 많은 기업의 후계자같은 경우는 가디언 적격자로 판정되면 은퇴한 헌터같은 애들한테 돈 주고 애들 가르치기도 함.
가끔 튀어나오는 고레벨 헌터 지망생은 대체 뭔가에 대한 해답

166 강철주 (U0ZQQUO4m.)

2023-12-25 (모두 수고..) 12:18:58

수상할정도로 레벨이 높은 지망생

167 린주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12:19:05

~크리스마스 기념 쪽지 돌리기~

태식주: 무려 영웅서가에 2번째로 시트를 냈다는 고인물 중의 고인물,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도 타고난 정신이라는 메인에 맞게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의지하고 있어. 요새는 여러 일이 있어서 잘 보이지 않고 걱정도 되지만 잘 될거라 생각하고 그랬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가 여러이유로 말을 못했지만 린을 좋아해줘서 많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 물론 그만큼 노력할거지만! 어장 내외로 책임지는 일이 많아보여서 사실 걱정되기도 하지만 잘 해낼거라 믿고 있어. 파이팅.

알렌주: 여태 많이 얘기했지만 1년 반 동안 같이 고생이 많았어. 내가 성격이 부드럽다기 보다는 돌직구인 쪽에 가까워서 어, 많이 당황스러웠을까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그 만큼 나도 들이대느라 많이 힘들었으니까 ㅋㅋㅋㅋㅋ 이런 나를 견뎌()
알렌에게 살아주면 좋겠다고 한 말 말이야 알렌주가 거기서 확신이 섰다고 하는데 그거 사실 린의 캐릭터성을 생각하고서 걸 수 있는 최대의 수작이었어. 다 의도된 거였다 그런거지...원래 가장 힘들때 위로해주며 그런 말 해주면 호감이 간다고 하잖아? ㅎㅎ...그만큼 알렌을 좋아했다는 거지 지금도 좋아하고. 아무튼 지금 시나리오가 많이 힘든데 잘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즐거운 연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태호주: 똘이주의 새싹 비빔 피자이자 모두의 힐링제인 태호주, 자주 보고 싶은데 역시나 직장인이라 그런지 많이 힘들어보여. 사실 태호하고 바티칸은 딱 보기에 큰 연관이 없는데도 바로 와준다고 해서 고맙고 오래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어장에 피곤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가끔 분위기가 날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태호주의 동글동글한 분위기가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거든. 나도 태호주랑 장난칠때 즐겁기도 하고 현생 잘 풀렸으면 좋겠어.

토고주: 나 오늘 또 술마신다 히히(시선회피) 토고주를 볼 때 마다 머리회전이 좋다고 해야할까, 창의력도 그렇고 여러모로 사고를 하는데 순발력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해. 특히 전투센스는 특별반 인물들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토고는 성공할 거라 생각해. 그리고 토고주가 하는 말을 보면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게 많이 느껴저서 감동받을 때가 많아. 동시에 토리주랑 비슷한 이유로 참 고생이 많다 싶기도 하고...편의점 알바는 ㄹㅇ 인류악 양성 과정이구나라는 걸 토고주랑 토리주 보면서 알았으니까 ㅋㅋ큐ㅠ 아무튼 이번에 천자설득 나서줘서 고맙고 파이팅이에요.

빈센트주: 하도 빈동전이라 치다보니 또 빈동전이라고 할뻔,,,빈센트주의 엇나간 개그센스가 참 좋았는데 최근에 과로로 힘들다고 하는 걸 봐서 마음이 좋지 않았어. 연플 응원해 줘서 고맙고 나도 빈센니카 많이 좋아하니까 꼭 구출 성공하고 좋게 이루어질수 있길 바래. 하지만 일단은 푹 쉬고 홀가분한 상태로 돌아와서 즐겁게 놀 수 있으면 좋겠어.

시윤주: 그만 좀 싸워,,,요새는 시험 끝나서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지만 솔직히 지금도 조마조마합니다. 아무튼 간에 시윤주에게는 고맙다고 많이 말해서 더 무엇을 말할까 생각하고 있지만 또 똑같은 얘기할 것 같아. 사실 열정이 있다하더라도 솔선수범해서 전투 시스템이나 커뮤 분석하고 얘기해 주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 그런데 다른 사람들 것까지 챙겨주고 있으니까 요즘은 덜한 것 같긴한데 전만해도 다들 은근히 의지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부담이 더 커진 것 같았어. 조금은 느긋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래보고 시험 합격한거 축하해! 앞으로 잘 될 거야.

게일주: 여기가 은근히 탈도 많고 말도 많은데 덤덤하게 남아줘서 고인물 입장에서는 참 신기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해요. 앞으로도 잘 지냈으면 좋겠어. 내 친구들이나 지인들 중에 군인들이 좀 있어서 묘하게 은은한 감상이 들때도 있고 ㅋㅋㅋㅋ....무사 전역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육군 화이팅

여선주: 여선이 귀여워. 진작에 친해질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묘하게 나하고는 타이밍이 안맞다고 해야할까 그런 이유로 여선이와 몇 번 못만난게 아쉬워. 특별공대의 몇 안되는 여학생인만큼 더 친해졌으면 좋겠어. 강산주랑 같이 잔잔하게 어장에 항상 남아서 인사하고 활동하는 만큼 여선주가 있다면 어장이 가라앉을 일은 없겠구나 생각이 들어. 취업으로 걱정이 많은 것 같은데 잘 풀렸으면 좋겠다 파이팅

강산주: 참, 할 말이 많은데. 내가 지금 외출 준비를 해야해서 줄여야 한다는게 아쉬워. 강산주야 언제나 성실하게 다 챙기고 정산어장 관리하려 현생 챙기랴 동생 챙기랴 은근히 숨겨진 워커홀릭이라고 해야할까. 종종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로 예민하게 될 때가 있는데 그래서 걱정되기도 하고 더 느긋하게 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해. 어장내에서도 강산이가 무난함 그 이상으로 잘 활약하고 있고 강산주도 항상 성실하니까 잘 될거야.

토리주: 영웅서가의 편의점 알바 인류학 후보2 최근에 힘든일을 많이 겪은 것 같아서 힘냈으면 좋겠어. 내가 그런 쪽으로 경험이 없다보니까 잘 받아주지 못하고 있는데 사실 걱정은 많이 돼...전에도 말했지만 토리주도 고인물이다 보니 그것 만으로도 안정감을 주는게 있어. 잘 풀려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철주: 철주가 그려준 영서콘 구경 잘 하고 있어요. 언제나 은은하게 갑자기 나와서 팝콘을 먹고 있는 거 보면 안정된달까 은근히 웃길때도 많고, 바티칸 협력해 줘서 정말 고마워. 철주도 요새 많이 마빠 보이는데 잘 풀렸으면 좋겠어 화이팅. 언젠가 완벽하게 종족특성을 깨워서 활약하는 철이를 볼수 있길 바랄게.

외출해야 해서 급하게 쓰고 갑니다.

168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22:46

1기 설정 그대로 하면 헌터 전력을 다 끌어모아야 초대형 3개 깨고 그래서.
설정 뒤엎는데 3달동안 뜯은 머리가 기부하면 가발 하나는 됐다

16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23:07

>>167(난 없네(

170 강철주 (U0ZQQUO4m.)

2023-12-25 (모두 수고..) 12:24:05

(앗)

171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26:56

ㅋㅋㅋㅋ 린주 급하게 쓰다보니 깜빡했나봐 금방 다시 써줄거야!!!

그리고린주 물 많이 마셔...

172 린주 (IeJe5tJODs)

2023-12-25 (모두 수고..) 12:28:48

>>169 지하철에서 쓸게,,,
>>171 웅...

173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29:15

진짜로...
2기는 설정유사성 없애겠다고 각 잡고 엎은 게 많았는데...
저격 당하고 진짜 이가 갈려서

17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29:58

네 대충 그렇단 말...
2기 설정중 1기 설정에 비해 안 쓰이는 친구들은 그렇게 탄생했다.

175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31:50

마음 고생 많았겠다... 캡틴...
지금은 괜찮아?

176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32:20

>>175 지금은 그냥 그때의 감정을 토로하며 나아지는 중

177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33:01

응 마음 속에 있는 응어리가 다 나가서 개운해지면 좋겠다. 서서히 나아가면서 괜찮아질거야!!!

178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36:46

그래서 너희들이 내 설정을 즐겨주면 좋겠다고 폭주하는 것도 이유

179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39:29

캪딘 나 배고파

18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39:57

>>179 밥 챙겨먹어

181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41:19

몰라 아줌마 갔어 나 혼자야

182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42:44

출근일 아닌 거 아녀?

183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44:42

아니양ㄴ 출근일 맞는뎅... 나 혼자만 직원이라

18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44:56

?

185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45:32

여선주 연성 늦어지는 이유
- 받은 과거사랑 연성이 좀 달라서

186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46:24

>>178 나도 궁금한 거 잔뜩 물어볼게 ㅋㅋㅋㅋㅋ 같이 즐기자구!!

187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46:57

앞으로 캡틴도 대표님이라고 불러야겠당

188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47:22

라임주와 게일주가 궁금해 할만한 거!!

거너처럼 궁수도 비슷하게 전과 후로 나뉘어??
총과는 다르게 활은 의념전도률이 높아서 크게 변화가 없을 것 같긴 한데....

18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49:16

>>188 이 미친놈들이 단궁으로 수백Km를...

19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50:11

활의 경우는 의지에 따라 그냥 꿰뚫는다던지(클래식한 형태)
활을 쏘는지 전략미사일을 갈기는지 모를 경지에 다달라서

191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50:39

의념탄처럼 의념으로 이루어진 무한 화살 같은 게 있나 싶었는데 달라진 게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 하면 생각나는 게 화살과 활, 그리고 화살통인데 이런 부분에서는 크게 달라진 거 없어? 가령 화살통에 인챈드를 걸어서 여기에 담은 화살은 화속성이 된다. 같은 거.

192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50:54

ㅖㅏ 저는 클래식

193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52:19

대표님 대포님 절 그거 절이라는 한자에 간절하다는 뜻이 있는 거 아십니까?

19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53:30

>>191 화살통의 역할은 일종의 버프보존통같은 느낌?
라임이 가진 물건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버프를 지닌 활이 생기기도 하고, 아니면 사용자에게 버프를 주기도 해.
화살은 사실 가장 전통적으로 '만드는'궁수가 꽤 많아. 왜냐면 이렇게 만들어진 화살도 원시적인 제작 아이템으로 분류되거든.
즉 아이템 특유의 공격력 보정을 받습니다.

195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53:57

>>193 대포님 정도면 간절할 법도 있지 말이다

196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55:36

메이플에서 일비 토비 이런거처럼?

197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55:50

>>196 비슷함.

198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56:34

ㅋㅋㅋㅋㅋㅋ

19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56:38

거너의 '탄환'이 특수성과 효과라면
궁수의 '화살'은 공격력과 효과라서.

가끔 화살에 주술적 힘을 담아서 비무장지대를 만든다거나 하는 비전도 있어.

200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57:13

>>194 아하!
화살은 직접 만들면 제작 아이템으로 분류되기에 공격력 보정을 받고 거기에 제작자가 의념을 깃들게 하여 여러 효과를 지니게 할 수도 있고!
화살통은 화살의 버프를 보존하거나 혹은 자기 자신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악세사리 같은 느낌이구나. 총구의 스코프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이네

201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57:52

그 뭐야 라임 저주화살 10개 있었는데

202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2:58:21

당장 화살통에 집어넣어

203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2:58:31

>>201 밸런스 진행도가 너무 커져서 그땐 쓸만했는데 지금은 잡몹고문 목적이 커져버려선

204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59:02

으윽 혼자있어서 난로도 틀지 못하고 월급루팡인가 정말 나는
근데 왜 아침부터 취해있어

205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2:59:46

잡몹고문. 재밌겠는데?

206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00:16

악명이 좀 늘고 UHN이 오호 이X끼가? 하긴 하겠지만

결과가 좋으면 그만 아님?

207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01:32

하지만 결과적으로 게이트 클리어하고 실적 남기면 그만이죠? 쿠쿠루삥뽕뿡

208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02:02

고문도 컨텐츠다.

209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03:00

진행 안한지 1년 넘어서 분위기 잘 몰라. 막 고블린 잡아다가 손톱깎이로 갉아도 대?

210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03:37

태식주 : 요즘 많이 바빠보이던데 그래도 여기서 가장 어른스러운 사람 답게 잘 헤쳐나가는 것 같아서 다행. 솔직히 말하자면 이 어장에서 제일 편한 사람 중 하나인듯. 오래 보기도 했고, 덤덤무쯔가에시 같은 특유의 태도가 나랑도 그다지 충돌할 일이 없어서 좋음. 마음 편한 아재 느낌. 현실일이 더욱 좋게 풀리기를.

알렌주 : 전스때는 사실 다소 실망을 많이하고 답답하긴 했는데, 요즘엔 여유가 생겨서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 솔직히 사과를 지나치게 많이함. 사과보다는 당당해집시다.

태호주 :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인데 요즘 힘들어하는게 느껴짐. 내가 생각해봤는데 어장 분위기가 다소 경직되는건 태호주 같은 사람들도 힘든일이 생기면서 다소 즐겁고 바보같은 이야기를 하러 오는 빈도가 줄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음. 그래도 간간히 접속해서 인사를 남기는 것만으로도 말 없이 떠나는 사람은 아니라서 다행.

토고주 : 요 근래 가장 참여율이 높은 참가자인듯. 잘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말이 상냥하고 상대를 잘 배려해주는 편이라고 생각함. 나는 그런게 잘 안되는 사람이라 날카롭다거나 쌀쌀 맞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 토고주의 그런 장점은 부러울 때도 있고. 힘들 때 위로해준게 많이 고맙기도 했음.

여선주 : 사실 타식주랑 비슷하게도,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접률이 조용하게 줄었음. 종종 하던 얘기를 보면 현실에서 뭔가 바쁘고 힘든일이 있나본데, 은근히 걱정되기도 함. 그래도 여선주는 어장에서 꾸준히 참여하는 이젠 없으면 허전한 존재라고 개인적으론 생각. 캡틴이 시나리오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던데 곧 주역이 되지 않을까. 여선이랑은 아무래도 서로 일상을 많이 돌리던 시절에 하도 많이 만났다보니, 캐릭터중에서 가장 친한 편에 속한다고 나 개인적으론 생각 중임.

강산주 : 참 착한 사람임. 다만 실제의 나와 성격이 좀 비슷? 한 것 같은데. 힘든거나 불만은 표현 못하고 꾹 참다가 한계가 오면 툭 건드리는것만으로 폭발하는 타입으로 보임. 그리고 요즘엔 그 힘든거나 불만이 많이보이고. 열심히 활동하는 산주에게 나처럼 접률을 줄이라곤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즐겁게 휴식을 취해보는건 좋을 수도 있어. 꼼꼼하고 신경을 잘 쓰는 타입이니 만큼, 신경 써야 하는 일이 많아지면 급속도로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음. 나도 그래서 잘 이해함.

린주 : 요즘 시험 바쁜 것 같아서 응원중임. 요즘 보면 어장에서 꺄삐꺄삐한 여고생 포지션을 맡은듯. 사실 평소엔 언급하면 지적하는 것처럼 들려서 기분 나쁠까봐 굳이 언급 안하지만, 맨날 '괜찮다' '각오했다' 라고 얘기하면서 실상황에 터하면 순식간에 멘탈이 박살나는게 다소 구경하는 입장에선 재밌긴 함. 다만 아무래도 의료실습 때 나처럼 혼자서 앓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힘들거나 할 땐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토리주 : 다들 걱정된다고 하는데 진짜로 나도 걱정 됌. 반응이 제일 귀여워서 놀리고 다녔는데, 요즘엔 하도 힘들어하니 그런 장난도 못치겠음. 컨셉 뺀 성격은 다소 시니컬한게 나랑 비슷한 것 같기도. 근데 신기하게 서로 생각이 비슷해서인지? 어쩐지? 인진 모르지만 토리주랑 마찰을 빚은 기억은 잘 없는 것 같음. 그래서 좀 편한 상대긴 함. 요즘 진짜 심각하게 힘들어 보이는데 내가 뭐라 위로를 잘 못해주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다.

라임주 : 나는 원래 할 말이 없으면 짧게 말함. 대화를 하고 싶다면 소재를 가져오던가 해야지, 혼자서 자기에게만 쌀쌀 맞다고 해도 곤란함. 이전에는 나름 신경써서 받아주려고 애썼던거고, 요즘엔 그러지 않을 뿐임. 특별한 오해는 하지 말도록.

철주 : 타식주랑 좀 비슷한 느낌. 늘 묵묵한데 그래서 편안함. 플레이 스타일 적으론 나랑 가장 정 반대라서, 보면서 신기한 사람 중 하나임. 내가 저렇게 갈 자신은 없지만, 저런 방식의 플레이도 재미는 있겠는걸. 하고 생각하기도 하는 중. 많은 낭만파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실제론 방향을 선회하거나 아님 마음이 꺾이는데, 철주는 방향을 하나 더 집어넣거나 계속 어떻게 갈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진또배기임 ㅋㅋ

게일주 : 군복무 고생. 이미 뻔히 아는 사실이겠지만, 군대에선 아프지 않는게 좋음. 노력한답시고 다치거나 하지 말고 최대한 요령껏 지내. 거기서 다친건 정말 놀랍게도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음.

캡틴 : 최근 길게 말한듯. 아이 러브 유.

211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03:45

>>209 상판수위에 걸려서 시트 내리기 싫으면 알아서 조심하자.

212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03:51

슬라임으로 팥죽 끓여버리기 ㅋㅋㅋ

213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04:28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21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05:16

슬라임 팥죽은 진짜 있어서

215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06:54

어 헐 대표님 나 지금 퇴근하래

216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07:06

슬라임 팥죽 왠지 맛있을 것 같아.
팥모찌 같은 느낌으로

217 강철주 (U0ZQQUO4m.)

2023-12-25 (모두 수고..) 13:07:13

오 축하드립니다 라임주

218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07:22

헐 라임주 축하해!!

그리고 시윤주도 메리크리스마스!!

21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07:25

반차급 출근이군

아 맞아. 얘들아 나 물어볼 거
요즘 전투씬 맘에 듦..?

220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07:55

전투를 안해봐서,,,레이드 하고 나서 얘기해봄

221 강철주 (U0ZQQUO4m.)

2023-12-25 (모두 수고..) 13:08:49

저도 전투를 안해봐서...

222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09:15

요즘 전투씬...을 못 봤지만 식인귀전을 생각하면 마음에 들어.
빈센트가 팔이 잘렸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대응하여 식인귀의 특성을 역이용하여 폭발을 일으킨다거나 하는 그런 건 진짜 상상도 못했어

223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09:37

(지들거만 보네 이놈들)

22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11:16

사실 너희 레벨쯤 되면 사지가 날아다니고 장기가 나가도 익숙할 때라

225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12:04

난 전투보다 갬성적인거 하고싶어

ㅋㅋㅋ다들 고마워 고기만 정리해놓고 집가야징
나 걸어서 10분거리야

226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12:19

아니 읽기야 다 읽지. 근데 감상이란건 내가 몰입해있을 때 제대로 나오는 법이니까.
3자의 입장에서 본 전투씬은 내용분석 빼면 '우와 열심히 싸우네' 쯤인데, 이런 감상을 기대하고 물어본건 아닐거잔아

227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12:2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 내장이 터질뻔한 적은 있지만

228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13:11

한방 위력들이 강해지는 만큼 힐러 중요도가 더 오르는 것 같긴 할지도. 툭하면 신체 결손이 일어나니.

22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14:08

>>226 맞긴 하다만 듣는 사람 기준에서 둥글게 얘기해주면 좋을 듯.

요즘 보면 좀 툭툭 뱉어서 서로 기분 상하는 말이 보일 때가 있거든? 이건 내 경우는 그냥 특이하네 하고 넘어가는데 외부나 다른 사람들한텐 좀 문제 될 수도 있어서.

기분 나쁘다면 미안한데, 우리끼리도 이러다 말싸움할듯 해가지고

23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14:31

아 맞다.
특별반 회귀 NPC 추가해뒀음

231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14:37

자오 한 설득하고 나면 바로 UGN 훈련장에서 의념기 작성하고 UGN의 기술 시교 만난 다음으로 신한국와서 혈십자에게 아이템 구매 + 기부 하고, 구름마탑에 의뢰 뛰어주고 거너 시쇼 만나면 되겠다

232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14:59

>>231 그 전에 죽심태전 열리겠는디...??

233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15:32

노력은 해보는데, 사실 대체로 결론은 접률을.....

>>230 프로필 올려주면 위키 추가해둠

234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16:20

뭐뭣?! 누구야? 누구야?

235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16:44

참고로 내가 일부러 문법 이상한 말투로 적는건 대체로 이게 정색중이 아니라는 증거야.
진짜 날카롭게 말할 때는 사소한 오타를 거의 내지 않고, 마침표를 굉장히 자주 씀

236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17:22

>>232 그럼... 그럼.. 자오 한 설득하고 의념기 작성하고 혈십자에게 아이템 구매 + 기부만이라도 해야겠어...
구름마탑은 의뢰스킵권(보상 있음) 이 있으니까 어찌 되지 않을까 싶지만 어우 바쁘다

237 린주(17세 여고생) (AERHcFVC.U)

2023-12-25 (모두 수고..) 13:17:37

라임이랑 캡은 지하철 타고 쓸게

238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17:57

거너 스승은 확실히 다음 에피소드에 만나게 될 가능성ㅇ ㅣ높아보이네.
근데 템 모사게?

239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18:40

시윤주의 장난 버전은
일단 펀치나 잽을 날리거나 아재개그를 날림.

시윤주의 디폴트 버전은
말을 되게 정중하게 잘 해.

240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18:58

죽심태전 대비 해야지... 정신력 템 + 회복템...

241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19:35

헐 맞다 나도 라임주 까먹었어 위키 기준으로 하다보니까..

라임주 지금 쓸게 정말 미안!!!!!

242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19:39

역쉬 토고 총무얆,,,,총무김밥.....충무김밥은 왜 그렇게 비싼걸까

243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21:40

4. 이간夷奸 백승주
레벨 ▶︎ 44
의념 속성 ▶︎ 간奸

스테이더스
신체 160 신속 165 영성 150 건강 155 매력 30

기술
보합창步合槍(B)
어떻게 보면 가장 기초적인 창술에서 발전하여 특성이 없는 것에 가깝지만. 분류적으로는 무공에 속한다.
발걸음과 창의 움직임. 그것을 합해 하나가 된 듯 압박한다 하여 보합창이라 불리나 어떻게 보면 당연한 움직임을 펼치는 것에 가까운 무공이기에 여타 무공의 희소성에 비하면 왜 이런 것을 다루는지 알 수 없다.

등 외.

특성
회귀
후회로 도망치다
- 공개 불가

굳건한 마음
- B랭크 이하의 혼란 상태이상에 면역

전술가
- 전투 중 지휘 시 보너스.

244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22:00

라임주 : 최근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활기차 보여서 좋아. 가끔 너무 활기차다보니 어라? 지금 힘든 건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들어.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리는 듯해서 걱정이 많이 돼. 하지만 누구보다도 어장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해. 괜찮아. 라임주. 조금은 텐션을 낮춰도 우린 라임주를 사랑해!!!!!! 일 하는 거 힘내고 오늘 일찍 퇴근하는 만큼 즐거운 크리스마스 하루가 되면 좋겠다!!! 내일도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내년에도 그 다음 해도!

245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22:43

>>242 노동력이 많이 드니까.. 라는 이름으로 폭리를 취하는거지..
오징어볶음이라도 있음 이해하는데 요즘은 어묵으로 바꾼다ㄷ라

246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22:44

아 그래. 하는김에 거의 1년도 넘은 애들이 신규패치1 이렇게 되있고 자현이 이탈은 갱신도 안되있는데
특별반 소속 NPC 로 항목 명 바꾸고 자연이는 이탈했다고 고쳐놓을게.

247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23:29

>>245
그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김밥보다 노동력.....이 들 껀덕지도 없지 않아? 그냥 밥에 김만거랑 볶음 같이 내놓는건데....어지간한 음식보다 노동력이 많이 들진 않을거 가튼데

248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24:53

>>247 그치... 사실 그렇게 따지자면 우리 김이랑 밥 먹을 때마다 충무김밥 만드는 건데 그렇게 힘들지 않잖아.
김에 싼 밥에 오징어 볶음에 깍두기 조금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7000원 혹은 그 이상 받는 건... 음.. 플레이션이지...

거기다 노동력 문제...라고 말하기에도 이젠 애매한게 김 말아주는 기계가 있어서....

249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25:38

대표님 나 국밥 먹을까?

25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25:48

>>249 순대?

251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26:12

순대국밥?
돼지국밥?
소머리국밥?
콩나물국밥?

252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26:44

>>246 위키 고치고 이벤트 어장에 고친 거 올려두는 거 잊지 마!!! 진도코인 받아가자구!!

253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27:21

국밥은 돼지국밥이지.

25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27:26

이번 신캐로 장점은

너희가 스토리 조진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드디어 풀 수 있다.

255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28:59

추가 했음

256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29:04

" ...이상하네. 이전에는 이쯤 되면 신체의 반쯤을 개조했던 것 같은데. " 하고 시윤이를 보며 생각한다거나.

" 괜찮으니까 내 팔다리 제물로 써도 돼. ...뭐? 그런 거 할 줄 모른다고? " 하며 강철을 바라본다거나.

257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29:48

나 순대 싫은데...

아 진짜 퇴근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258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30:03

데이비드 시윤티네즈 ㄷㄷ

259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30:09

로보캅 시윤
제물학파 철이

나... 나는... 뭐가 됐으려나..?

260 게일주 (KUotXl9RRQ)

2023-12-25 (모두 수고..) 13:30:50

현대 활처럼 활에도 스코프... 못 답니까?

261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31:19

>>259 " 시체는 알아서 처리해줘. GP로. "
" 할 줄 모른다고? 왜? "

262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31:36

>>260 이미 너희 눈깔이 스코프인디

263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32:57

말 그대로 목적으로 강해질 수단만 탐한 특별반의 느낌.

264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33:06

시체 라는게 몬스터의 사체인지 인간의 시체인지 알수가없다

265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33:06

활은 감으로 쏘는거지!

266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33:42

>>264 인간

267 게일주 (KUotXl9RRQ)

2023-12-25 (모두 수고..) 13:34:17

그렇군요...!!

그러면 현대 활의 컴파운드 보우나 기본 오리지널 보우같은 구분은 의념시대 궁사들에겐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268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34:44

>>261 "인간 시체를 와 처리하는데??? 몬스터 시체라믄 내 대곡령에서 이케저케 하겠는데 사람은 좀;;;"

269 게일주 (KUotXl9RRQ)

2023-12-25 (모두 수고..) 13:35:49

사실 개인적으론 애깃살도 만약 있다면 관심이 있긴 합니다...

27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35:50

>>267 만든 놈 취향정도

>>268 " (이번에는 다크 웍스 접속 권한이 없나보군) 장난이다. "

271 린주 (.c6OwMwl42)

2023-12-25 (모두 수고..) 13:35:50

~크리스마스 기념 쪽지 돌리기~

캡틴: 이런저런 일이 많았는데도 어장 이끄는게 대단해 보여. 그만큼 설정과 어장에 대해 애정이 많다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바쁜 현생에 대해 걱정이 되기도 해. 하지만 캡틴은 언제나 잘할 것 같아서 믿고 있어. 내가 교수님이라고 말하긴 했지만(실제로도 실수로 캡틴 부를 때 무의식적으로 교수님이라고 타자쳤다 지운적 있음...)요새는 담담한듯 애정이 많은 사람같다고 생각하고 있어. 스토리 관련해서 감상과 고마움은 웹박으로 보냈으니 여기서 마무리 할게용. 실은 내 현생을 말하다간 이쪽 사회가 은근히 좁아서 인증될까봐 무서운 것도 있어...게다가 캡의 직무가 내가 준비하는 쪽과 꽤 유사한 것 같기도 하고 암튼 파이팅이에요!

라임주: 라임주를 보면 밝기도 하지만 불안해하는 것 같아서 다들 라임주에게 안좋은 감정은 없을테니 안심하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라임주랑 대화하다보면 가볍게 걸즈토크 하는 기분이라 이 가라앉은 아재서가에서 좀 여고생 무드를 즐길 수 있기도 하고 그래서 좋아. 또 라임주가 우결 제안도 해주었고 ㅋㅋㅋㅠ 연플 많이 응원해주어서 고마워. 차분하게 나아가다 보면 잘 될거야

272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36:36

방사능 화살도 쏘는 판에 애깃살정도면

273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37:03

또 이렇게 다크 웍스 라는 떡밥을 남기는구나 캡틴... 하지만 난 이번엔 선이야 선 성향이라고!!!

27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37:34

>>273 하지만 혹했죠?

275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39:07

>>274 자자~ 신이 만든 전쟁 스피커의 시체입니데이. 을마까지 올라가는지 내 한 번 기쁘게 해주이소. 캬캬캬캬

이럴 순 없잖아 혹하지 않았어 절대로 아마도 진짜로 아마도

276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40:33

>>275
혹했네 이거

277 린주 (O84R1X9/Xk)

2023-12-25 (모두 수고..) 13:41:02

>>274 >>243 신캐 몇살이에요?

278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41:47

다크 웍스가 뭐냐면 이쪽도 광신 계통인데...

간단히 말하면 검은 상점이라는 개념 자체를 상징하는 신의 힘으로 유지되는 상점이야.

279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41:48

캡틴 나 이번주도 금토일 쉬어

28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42:48

>>277 만 15.
>>279 푹 쉬어라.

281 린주 (.c6OwMwl42)

2023-12-25 (모두 수고..) 13:43:22

>>279 잘 됐다!
>>280 오...시윤이 동갑

282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44:05

나와 캐릭터성이 겹치는 녀석이 나와버렸군, 제거해야만,,

283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44:19

광신...계통이라고...? 상인들의... 신을... 저런 식으로 타락시켜버린거니 토고토고야

28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46:02

>>283 ㄴㄴ 원래 저런 신임

285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3:47:34

>>256 (????????)
철아 대체 뭘 어떻게 살았길래 저런 발언이 나와

286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48:01

즉, 저런 신에게 인정을 받고 상점을 이용해 시체를 GP로 거래하고... 하는 거구나.
시체팔이구나...

아니 약간 내가 옛날에 나ㄹ토를 보고 와 나 만약 저기에 들어가면 전쟁터에서 시체 주워다 팔아볼까 하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이게 여기서 이렇게 나오네

287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48:22

>>285 퍼리폼이 기본이라 인간폼 철이 보고 (이번 세상은 뭐지...)하는 승주 군

288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48:33

>>285 제물학파니까..... 제물학파...니까..
호기심을 참지못하고 금단의 문을 열쇠로 열어버린거지

289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3:48:45

다크 웍스... 시체만 취급하는건 아닐테고, '가치를 가진 모든 물질'을 특정 가치로 환산하는 창구 같은거겠죠?

290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3:49:07

아 퍼리폼은 좋네.................

291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49:24

>>289 정답.

충분한 가치와 신이 보관한 물건이라면 얼마든지.

292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3:49:44

>>290 ㅋㅋㅋㅋ 뻘하게 뿜음

293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49:48

승주 군 되게 귀여울 것 같아
회귀 전이랑 회귀 후랑 너무나 다른 애들 보고 끼길 꺼려하다가 같이 파티 맺고 한 번 합 맞추는데 너무 달라서 어리둥절 할 것 같고

294 게일주 (KUotXl9RRQ)

2023-12-25 (모두 수고..) 13:50:11

이쯤되면 캡틴의 데이터베이스에 없는무기를 찾는게 더 빠를 지경이로군요...

톤파류도 혹시 있습니까?

295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3:50:13

그치만??? 퍼리폼..... 습... 제물학파....

>>291 좋게 쓰려면 충분히 좋게 쓸 수 있는데 저건 사용자 성향에 좌우되는 타입의 이능이네요.

296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50:38

회귀 전 : 이게 특별반인지 전쟁병기 제작소인지 모를 애들과 경쟁하며 살아남은 백승주(47세)
회귀 후 : ...얘네 왜이리 순함??

297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51:19

>>294 격투계들이 무기 상대할때 가끔 쓰는 편.

298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3:51:24

동글동글해진 특별반

299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51:42

아 근데근데 캡틴 라임 복귀하지 말고 이리나 굴릴까?

30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51:57

>>299 왜?

301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3:52:09

범죄자 메인특성... 말이죠? 제물학파 하위분파인 혈액학파였나

302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53:00

그냥 한번 해보고 싶어서@.

303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3:53:35

아저씨 서사는 보셔야죠 라임주!
라곤 하지만 본인이 끌리는쪽이 오래 할 수 있긴 하니 후회 하지 않을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30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54:32

그.
지금 라임주가 진짜 쉽게 생각할 수도 있어보이는데.

범죄자 특성은 라임주가 행동 잘못하면 내가 가진 보호가 거의 소용이 없을정도로 까여.

305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3:55:02

그리고 이번에는 바꾸려면 확실히 해. 대신
이번에 바꾸면 라임 관련 서사는 모두 삭제할거임.

306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3:55:27

아니면 일단 라임이를 굴리시다가... 스페어 시트로 냅두시는건 어떨까요?

307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3:56:44

그런 건 인지하고 있어. 적당히 즐기고 싶은 거니까.
앆ㅋㅋㅋ그리고 애초 톡기로 복귀할 생각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308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3:59:04

라임주 라임주
일단 우려해서 말 조금 할게.

어느쪽이든 확실하게 이거 하겠다. 라고 정한 뒤에 그렇게 하자. 왜냐면 지금도 라임이 시트 복구하기 위해 수기로 작성하고 강산주도 위키 관리한다고 고생하고 있어.
이리나를 하겠다면 확실하게 하겠다. 라임에게 미련은 없다. 라고 마음 먹고 해줘.... 그리고 라임이 하던 일상은 다 끝내고 난 뒤에 바꾸자. 알겠지?

309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4:02:15

알겠어! 절대 소홀하게 하지 않을게. 그냥. 지금 타이밍이 아직 상태창 복구되지 않았고 애매해서 갈팡질팡했네!

310 태식주 (XIRMqL/yA2)

2023-12-25 (모두 수고..) 14:02:55

메리크리스마스

311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4:03:14

>>310 (탕)

이 짤 생각나

312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4:03:39

태하

313 태식주 (XIRMqL/yA2)

2023-12-25 (모두 수고..) 14:06:35

>>311
범인은 토고주

314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4:08:01

서까지 따라와 주실까.

315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4:08:14

내가 라임 설정 시트 두번 내렸을 때 삭제한 거 복구하려고 진행기록 뒤지면서 복구했었던걸 부디 잊지 않아주길 바람.

316 태식주 (m64QMYEFQQ)

2023-12-25 (모두 수고..) 14:09:03

대충 책상 탕치면서 배드캅 역할하는 시윤과
팬더폼으로 굿캅 역할하는 강철

317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4:09:32

점심으론 가츠동 특식이다.

318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4:12:29

팬더폼(무해함)

319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4:12:30

캡틴... 사랑해... 나는 영원한 톡기야

320 게일주 (KUotXl9RRQ)

2023-12-25 (모두 수고..) 14:17:24

일단 축사들 반응과 제 축사는 저녁에... 나중에 뵙겠습니다

321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4:18:04

잘 다녀오세요 게일주

322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4:25:51

나도 영원한 똘이야...🥺

323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4:27:22

(이미 영원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324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4:28:50

>>323 아니아니
이번엔 진짜라고
옹니랑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도 했어

325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4:30:37

그럼 우리 똘이회를 나갈 땐 새끼손가락을 내놓을 각오가 되잇단거군

326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4:30:54

시윤주 바보

327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4:30: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8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4:34:23

>>326 왜요

329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4:34:58

아 왜 존댓말 하는데

330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4:37:14

계속 유난 떨면 대답을 안하는 수가 있음. 존댓말은 '왜 그러시죠' 지, '왜요' 가 아닙니다.

331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4:42:50

여태 대답한 거 손에 꼽을 정도인데 ㅋㅋ 싸우자는 거 아니니까!

332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4:44:07

엥? 대답은 평범하게 해주고 있는데

333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4:46:07

한 3일에 한번? ㅋㅋㅋ

334 태식주 (GWKYXUGJL6)

2023-12-25 (모두 수고..) 14:47:26

오늘 밥음 김치찌개다

335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4:48:06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들어가있지?

336 라임주 (y.ZRpm5aMc)

2023-12-25 (모두 수고..) 14:48:29

돼지돼지

337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4:49:00

뭔 기준인지도 모르겠다만, 나는 일부러 무시하려는 생각도 없고, 대신 일부러 대답해줘야 된다는 생각도 없을 뿐임.
흥미 있는 화제에만 적당히 몇마디 던지는건데. 위에도 말했지만 대화를 원하면 뭔가 주제라도 가져와서 말을 걸던가...

338 태식주 (GWKYXUGJL6)

2023-12-25 (모두 수고..) 14:50:38

당연히 들어있지

339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4:50:49

돼지고기 안넣는 김치찌개도 있어?

340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4:50:50

맛있겠다,,,

341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5:02:27

우리집은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대신 참치캔을 넣거든

342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5:03:13

아~ 하긴, 그런 쪽도 있지.
근데 난 나이먹으니까 김치찌개보다 된장이 좀 좋아지더라. 게 넣은 된장.

343 태식주 (GWKYXUGJL6)

2023-12-25 (모두 수고..) 15:04:02

참치김치찌개도 맛있지

344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5:13:23

🤔 먹을거 이야기하니까 퇴근할 때 맛있는거 사가고 싶어잉

345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5:14:56

닭꼬치 먹기

346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5:15:43

닭꼬치 요즘 값 한번 살벌하드라. 어릴적엔 간식 값이었는데.

347 똘이주 (wCBqW8vSf6)

2023-12-25 (모두 수고..) 15:19:29


닭꼬치대신 치킨

오늘 가게 안 여네

348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5:29:14

닭꼬치 5개 2만원...
술안주가 참

349 토고주 (fP27lfImtI)

2023-12-25 (모두 수고..) 15:53:02

어우 잤다... 이제 출근 준비 해야 해

350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6:26:44

갱시인~ 모하여요~

축사..!! 샤워부터 하고 적어야겠네용!

351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16:41:5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태식주 : 저희 스레 최고참 선생님....
저 원래 진짜 쫄보인데... 다른 분들 각자 일하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조금씩 더 사회로 나갈 용기를 얻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다른 분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그중에서도 최근 현생의 큰 문제를 해결하셨다고 언급을 하셨던 태식주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태식이 활약할 땐 완전 멋지다고 생각했어요...앞으로도 더 활약할 수 있을 거에요!
태식주 현생도 앞으로 더 잘 풀릴거에요!

알렌주 :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알렌이랑 일상 돌릴 때 참 재밌었습니다...
린주랑 연애노선 타는 것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알렌주 현생 잘 풀리고 알렌도 시나리오를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태호주 :
요즈음은 잘 안 보이시지만...초기에 강산이랑 잘 놀아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단순하고 저돌적인 태호의 캐릭터성이 참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저도 힘낼게요.

린주 :
이제서야 하는 말이지만 저 데못죽 다봤어요....😭 테스타는 가족입니다.....
재밌는 웹소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인생 웹소였습니다.... 저도 덕분에 몰랐던 취향을 알게 되었어요...
워커홀릭 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본성은 나무늘보에요....사실 다른 분들도 다 견디는 일인데 제가 괜히 엄살만 많은 걸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암튼 걱정해주신 것도 잘 될거라고 해주신 것도 고마워요!! 린주도 잘 하고 계시니까 잘 될 거에요!! 린렌커플 잘보고 있습니다!!

빈센트주 :
빈센트주 스타일이 저랑 안 맞을 때도 있긴 하지만 예전에 일상 돌릴 때 분명 재밌는 상황도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같이 놀아줘서 고마웠어요. 푹 쉬시고 잘 회복하셔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토고주 : 현생도 바쁘고 하실텐데 가끔 챙겨주시는 거 보여서 소소하게 고마워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다른 캐릭터들이랑 능력 어떻게 활용할지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실 때 그런 이야기를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이번에 걱정해주신 것도 고마워요! 현생 잘 풀리시고 모든 게 조금씩이라도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사실 자의로 혹은 반강제로(모바일이라 컴접 안돼서...) 느긋하게 있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땐 너무 조용해져서 티가 안나는 것입니다...😂

시윤주 : >>210 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습니다...맞게 보신 거 같아요.
그래서 예전엔 한 시나리오 2까진? 좀 눈치 과하게 보고 그래서 무리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그 뒤부턴 좀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요...
너무 참고만 살면 저같은 예민충 됩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지금은 챙겨주신 덕분에 이 스레에는 불만이 그렇게까진 많지 않아요. (이전에 참고 살았던 것들이 뒤늦게 터지면서 불만이 많았던 것처럼 보였을 지도요....)
이전에 종종 챙겨주실 때나 지난 5월엔가 업무 분담하자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고맙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정말...
시험 잘 보셔서 다행이고 취업도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게일주 :
가장 최근에 오신 분이고 아무래도 상황극판의 기존 스레들과는 달리 캐주얼하다기보단 하드코어적인 면이 있고...
거기에 이런저런 이유로 예민하게 굴기도 하는 고인물들까지... 신입분들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영 발붙이기 어려운 점이 있는 곳인데...
그래도 꾸준히 와주셔서 기쁘고 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말 휴가 동안 잘 쉬시고 충분히 재충전 후 남은 군 복무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산할 때 일상 횟수 카운터 표시를 자꾸 깜박하고 있지만...분명히 기억은 해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상 두 개만 더 하시면 게일주도 길드 장비를...! (소곤) 아 근데 최근 게일주 현생 고민해서 캡틴께 횟수 줄여달라고 건의해볼지 고민중이기도 해요...(소곤)

라임주 :
일단 >>81에 대해 굳라임 굳라임임다....!!
1년만에 다시 오셔서 모르는 점 참 많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계시지만 그래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계신 모습 보여서 기쁩니다.
앞으로 라임이도 많이 활약하고 라임주 현생에도 좋은 일이 많길 바랄게요.

여선주 :
종종 일상 할 때 같이 어울려줘서 고마웠어요.
제주도 의뢰 같이 가주신 것도 고마웠고요. 강산이도 여선이를 믿을 수 있는 좋은 친구로 생각할 거에요!!
여선주 접률이 낮아지신 것처럼 보이는 건 아마 환경이 달라지셔서 그런 게 있는 것 같은데...잘 적응하시고 괜찮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오토나시주 :
악간 시윤주 말씀대로 사실 생각이 상당히 깊으신 분이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 저도 했었습니다. 예전에는 갈등 중재에 기여하신 적도 있었죠...그럴 때 참 고마웠습니다.
시간대가 잘 안 맞았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그래도 같이 놀 때는 즐거웠습니다!!
창업 건 잘 되시길 바랄게요!!

철이주 :
저도 철이주가 그려주신 짤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연성 고마워요.
사실 저번에 철이주 화내셨을 땐 그렇게 화내시는 거 처음 봐서 좀 놀라긴 했는데...(정신들고 다시보니 그럴만 하셨긴 합니다....)
여태껏 고인물들이 신입 대하는 태도 문제로 가장 화내고 쓴소리 많이 하셨던 게 철이주라는 건 그만큼 저희 스레를 많이 생각하고 계신단 거겠죠. 그래서 고마워요.
철이주도 현생 잘 풀리시고 철이도 원하는 길을 잘 찾아가길 바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캡틴!!
이전에 은근 적지 않게 챙겨주신 것도 고맙지만 스레주 하시면서 스트레스받을 일 많으셨을 텐데 스레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참 고마워요....
캡틴 설정이랑 시나리오 내용 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내년에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같이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352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16:42:50

>>348 5개 2만원...한개 4천원...........

앗 토고주 고생하십니다...

353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16:47:33

아아 맞다 그리고......라임이 위키........
rename 액션 쓸 줄 아시는 분 계세요??

지금 라임이 문서 저거...저거 한번 문서 삭제 한 거 그대로 되살려서 쓰면 편집할 때 버그 나요.
그래서 먼저 더미 문서 생성 -> 라임이 시트 정보 이사 -> 이사한 문서와 예전 문서의 이름 뒤바꾸기 식으로 작업을 해야할 거 같은데....

저희 다른 문서들에도 같은 버그가 생겼어서 저 방법으로 고쳤어요.
저번엔 지나가던 익명의 참치분이 해주신 것 같은데 리네임은 제가 사용할 줄 모르는 기능이라.....

354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16:50:51

앗 아닙니다! 리네임 기능 사용법 설명 찾았슴다!
제가 나중에 한번 시도해볼게요!

355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17:08:07

행적 문서는 내용만 날린 거라 그냥 복구하면 되겠네요.

356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17:54:36

라임이 문서 생성 및 데이터 이전 완료...
벗뜨 능력치나 이런 건 점검이 좀 필요하겠네요.

밥 챙겨먹고 다시 오겠습니다!
그러고나서 다시 점검하는 것으로...!

357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8:14:40

축사!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태식주
-초반에만 몇 번 만나보고 그 뒤로는 잘 못만나봤지만 특별반의 최연장자로써 은근히 중심이 되는 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현실에 큰 일이 있었다고 하셨을 때 진짜 걱정하긴 했어요. 그래도 일단 해결하긴 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빈센트주
-시트어장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에서 많이 놀랐고 푹 쉬고 오세요~ 그리고 빈센트의 캐릭터성 멋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돌리면서 재미있었어요!

강산주
-체감상 예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제일 많이 돌린 것 같아서 마음의 거리가 제일 좁은 사람인 것 같아요... 이걸 상판식으로 하자면.. 우플에 가장 가까워보여 정도의 두 분 중 한명이네요.
현생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없겠냐만은)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게 보이는 것 같아서 걱정하지만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편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태호주
-만나본 적은 적지만 태호의 에너지같은 건 되게 즐겁게 돌릴 수 있었어요. 현생때문에 접률이 적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와주시는 것에 감사해요...

라임주
-토끼토끼! 예전에 있었던 분이라고만 들었네요.. 지금 돌리는 걸 보면 은근히 소녀한 감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현생에서 술이나 담배는 적당히 하셔서 건강을 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 걱정이에요!

린주
-저랑 자주 돌리지는 않았지만 린이랑 알렌 일상 되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뭔가 현생이 대학 느낌이긴 한데.. 현생도 힘내시고. 린이랑 돌릴 때 저도 재미있어요. 여자회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린이랑 조금 더 친해져서 재미있게 놀고 싶기도 하네요!

알렌주
-뭔가 알렌의 과거나 카티야 관련해서 조마조마하면서 지켜보고 있었지만 돌릴 때 재미있었어요. 그 딤섬은 역시.. 사실 알렌이랑 대련대회 걸렸으면 알렌에게 쥐어박히는 것도 재미있었겠지만 나중에 대련같은 거 하면 다이스로 비슷한 규칙으로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꾸준히 오시는 것 같아서 은근히 생활패턴 분석이 살짝은 되는 느낌?

게일주
-이 어장이 꽤 오래되기도 했고... 그런데 오셔서 꾸준히 갱신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용. 그리고 게일이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도 한번 돌려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현실 병원은.. 힘내세요..

시윤주
-시윤이랑 저랑 최근에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초반에 굉장히 자주 돌렸어서 상판기준으로 우플에 가까운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요! 시윤이의 전생과 관련해서 아저씨스러운 모습과 지금 현재의 모습의 괴리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융화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현생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거 같아서 걱정되기도 해요. 울었다라던가 그런 걸 봤을 때 좀 놀랐거든요. 그래도 지금은 합격도 하신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즐겁게 돌리셨으면 좋겠어요.

강철주
-이야기는 몇 번 들었지만 실제로 돌려본적은 적어요...! 하지만 판다를 어떻게 참아요. 퉁퉁한 판다.. 짤도 멋있었어요. 현생 때문이신지 접속은 하셔도 일상은 적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와주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돌릴 때 재미있는 상황 많이 해봐요~

토리주
-토리랑 수술 수련하던 게 기억나네요~ 시트를 몇 번 바꾸시는 것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고 천운메인인 조디도 좋은 일행이 될지도?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저는 토리랑 같이 힐러힐러하는 것도 정말 좋아해요~ 사실 처음 시트낼때 초안은 백금발에 가까웠는데 다시보니까 토리랑 너무 겹치잖아! 라고 생각해서 색을 갈아엎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생이 많이 힘드신 것 같은데.. 그래도 술은 적당히 드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간을 지키자..!

토고주
-시트를 처음 내고 제가 여선의 텐션에 적응 못해서 오락가락했을 때(사실 저는 여선이가 보이는 활발하고 발랄한 타입을 매우.. 어려워해요.. 오히려 가라앉고 묵묵한 타입이 더 돌리기 쉬웠을 거에요.) 제가 일상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폐를 끼친 것 같아서 죄송했어요.. 요즘 어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이런저런 것을 생각해서 이벤트로 만드신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캐릭터성도 독특하고요... 앞으로도 즐겁게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노력해볼게요..

그리고 캡틴!
어장이 처음 열렸을 때 시트를 낸 건 아니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어장을 이끌어주시는 건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인 만큼.. 힘든 일인데도 해주시는 게 감사해요. 항상 감사하지만 제대로 감사를 표하는 건 처음인 것 같은 기분이네요. 메딕이 뭐 할 게 별로 없어보인다같은 말을 해주시긴 했지만 저는 할 게 으억 많아! 상태인 것 같으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싶어요..

358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8:22:46

다들 안녕이에요~

359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8:43:56

서로 서로 덕담을 나누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코멘트에 '힘들어 보여요, 힘내요' 의 빈도가 하나도 빠짐없이 많은게 좀 웃기면서도 슬프다 ㅋㅋㅋㅋ

360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44:50

다들 힘들어
나 술마셨어
응애

361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8:45:50

모하모하여요~

으에. 다들 술은 적당히 드세용..

362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47:19

나도
덕담 나누기 해야한
ㄴ데

363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47:42

알렌주랑 린주 철주 빼곤 다들 힘들어보여요 힘내요 적혀있을듯 어캄?????

364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8:48:36

걱정마렴. 다른 사람들도 대체로 그렇게 적었어.

365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49:14


알렌주는 너무 행복해졌어
캡틴이 캡사이신을 줘야한다고 생각해
(못된생각)

366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8:49:46

공주파티 끝나고 집에 왔으니까
이제 각설이야

367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50:18


내년에 왔으면 작년에 왔는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불러줬을텐데

368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8:51:32

그러게, 행복해 보이는 친구들 밸런스 좀 맞출가??

36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8:52:31

그럴까?

눈 먼 성자가 좀 얌전한데 타락한 천사들도 부를까??

37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8:53:20

내가 일주일간 안 오면
어장이 죽어.

371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53:23


역시 시윤주랑 캡틴이야
엄지척

372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8:54:33

헤엑. 모두 안녕하세요~

373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8:54:58

모두가 행복해지는건 쉽지 않은 일이지.
그렇지만 모두가 그럭저럭 불행해지는건 캡틴이 조절할 수 잇지.
행복의 기준치를 내리면 모두가 평범한 것이 될거야

374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8:55:30

아아,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

완성이다 ㅡ .

375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5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덕북ㄴ에 행복해졌어

376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8:56:08

그럭저럭 불행이라니.
그런 그럭저럭한 감정은 아쉽잖아.

불행하려면 극단적이여야지.
에브나가 죽는다던가

377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8:56:47

불행..!!

매워졌어욧..

378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8:57:43

나에게 여기서 더 불행이 찾아오면 밸런스가 맞질 않잔아

379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57:55

에브나가 죽는건
어짜피 확정인게?!??!!?!
에브나가 살아서 알렌이
본의아니게 양다리를
걸치는 상황이 되는게
더 불행한것이

380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58:15

아니

지금 취해서
카티야랑 에브나를 착가했어

381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58:26


바부...

382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8:58:44

똘이를 내 손으로 죽여야 할 때가 오다니, 유감스러워....

383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8:59:23

헐.......
알렌을 본 에브나가
알렌을 짝사랑하게 되는거야
나 초-똑똑;;;

384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9:00:01

유언은 그걸로 끝낸건가?

385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9:00:43

386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9:01:58

>>385 (대딱밤 이마 박살내기)

387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9:02:49

이거 학교폭력이야

388 시윤주 (L2SoB/TEHg)

2023-12-25 (모두 수고..) 19:03:21

친하면 할 수도 있지.

38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9:05:51

에브나가 알렌에게 반할 확률...없다

390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9:07:23

공식 발언..
에브나. 알렌에게 반할 확률 없어...

391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9:07:48

에브나 눈 높아?

392 태식주 (GWKYXUGJL6)

2023-12-25 (모두 수고..) 19:0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9:12:01

태식주도 리하여요~

39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9:12:49

매력이 130이라

395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9:13:18

그럼 똘이도
눈 높아?

396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9:16:12

굉장한 매력...

397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9:18:31

굉장한 매력이네요~

398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9:37:47

어으.....

꿈에서 시나리오 10 진행했거든? 어제쯤?
그때 판정 고장났다니까 이름 모를 레스주가 어 캡틴도요? 해서 분쟁어장에서 같은 집에 살면서 어쩌고 하면서 어장 문닫는 꿈 꿨음...

399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9:38:07

자고 일어났는데 뉴 웹박수 와서 현실인줄 알았음...

400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19:40:23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57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군요 사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여선주가 제일 편합니다....😂
고마워요! 저도 잘 지내고 있으니 여선주도 잘 지내시길 바래요!

>>359 동감입니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401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9:40:31

시나리오 10진행..!

402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9:41:52

강산주도 하이여오~

403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19:42:18

캡틴 명성 +5하는 거 전원 다 +5에요??
아님 참가한 사람만?

40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9:42:28

시나리오 3을 끝내기 위한 준비...

405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19:42:43

>>403 당연히 한 사람만이지.

406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19:44:05

저는 지금 집이 좀 북적여서 조금있다 쓸게요.. ..

407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19:47:27

철이주 안녕하세요...!

408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9:49:20

철주도 어서오세요~

뭘하지.. 진단?

409 토고주 (P2SIfq2g0w)

2023-12-25 (모두 수고..) 20:16:26

나 시 쓴거 볼래?

410 태식주 (GWKYXUGJL6)

2023-12-25 (모두 수고..) 20:17:09

>>409

하루가 하고
한달이 가고
일년이 가도
너희는 여기
나도 여기
우리는 여기

411 토고주 (P2SIfq2g0w)

2023-12-25 (모두 수고..) 20:18:38

>>410
소금바다

흰 가루 휘날려
매마른 소금바람이 갈증나
말라버린 불가사리
바스라지는 산호초
소금에 절여진 물고기는 썩길 바라네

말라버린 바다에서 눈물이 흐르길 바라며
내 꿈을 소금에 절여 썩히길 바란다

저 하늘에 비가 내릴까?
바라기만 할 뿐 나는 소금에 파묻히네.

굳은 암염
소금 웅덩이
쪼그라든 해초는 춤추길 바라네

이 바다에 눈물이 흐를까?

마른 바다
흐르는 소금
쌀쌀한 해류

다시 울기를 바란다.

412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20:21:43

(뭔가 멋있다)

다들 어서오세요

413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0:25:55

캡틴 라임이 위키 복구 끝내놨어요!!

그리고 사탕조랑말의 젤리 깃털은 빼셔야 할 거 같아요.
이미 능력치 상승에 사용하신 내역이 있으십니다. 해당 내역 반영 완료했어요.

상태창의 영성 +10이 어디서 붙었는지 못 찾았는데 만약 적룡공훈장 효과면 그것도 빼셔야 할 듯 싶고요....?
라임이는 시나리오1 종료 당시 시나리오 기여도/참가횟수 부족으로 적룡공훈장 못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414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20:26:27

철썩여 가시오 울다 만 곳에 돌이지 말고 앞사서 가시오.
머물지 마시오 되바란 곳에 떠돌지 말고 날래만 가시오.

여기에 두고 간 것은 나만 두고 품을 것이니.
언젠가 철썩인 것이 나만 깎아 나갈 것이니.

나에 나를 잊고 가시오.
나쁜 것은 나에게 묻고.

소리쳐 우는 원한이라 한들 나와 내 친구들만 많을까.
이들 모두 듣는 귀로 기꺼이 들으니 나쁜건 두고 가시오.

우리는 모레
파도가 치는 바람에 사라질.
흘러갈 모래.

415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20:27:42

>>413 확인해볼게

416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0:28:22

뭔가 다들 멋지네요...

태식주 안녕하세요.

417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0:30:10

젤리 깃털 사용 내역은 여기있습니다!
situplay>1596305075>899

418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20:31:55

영성이래서 ? 했는데 명성이면 오류인듯

419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0:32:21

아 명성이에요 명성. 오타났네요...

420 ◆c9lNRrMzaQ (f5rWrwtMxE)

2023-12-25 (모두 수고..) 20:35:10

영성 10이 오르다니 젤리말이 복제가 됐나 해버렸지 뭐야

421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40:36

젤리말이 복사가 된다고

422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0:44:37

ㅋㅋㅋㅋㅋㅋㅋㅋ....

423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0:48:33

>>414를 보고 뭔가 떠오를 듯 말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착각일지도요...?

424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0:52:54

아무튼! 귀찮은 작업 좀 끝냈으니 오늘은 쉴래요!!

425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54:22

헐......
편지쓰기 해야해
근데 나 아까도 이 이야기 했는데

426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0:55:52

천천히 하시는검다...

427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21:08:41

여선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라면_목욕탕에서_이랬을_것이다
평범한 목욕탕 경험(?)
인데 뭔가 냉수를 바가지로 파서 팍 뿌리는 거 할지도 몰라요(?)

자캐가_가장_잘생기게나온_짤을_턴다
젤 예쁘게 나온 짤...? 네카랑 픽크루밖에 없는데.. 아직 없어여...

자캐가_열이_나_앓아누웠을_때_곁에_아무도_없다면
혼자서 씩씩하게 치료를 한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28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1:13:20

장난기 발동인가요...ㅋㅋㅋㅋㅋ
같이 간 사람한테 뿌리는 거에요??ㅋㅋㅋ

여선이는 뭔가 그런 이미지가 있죠.
힐러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그런 씩씩한 이미지...👍

429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21:17:58

그렇죠! 살금살금 다가가서 촥!

430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1:20:50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다른_사람에게_행복을_선물하고_그_대가로_자신에게_불행이_생기는_능력이_있다면_자캐는

강산 : ....그런 능력을 도대체 누가 쓸까 싶군. 의념을 써서 망념이 쌓이는 것과도 뭔가 다르잖아?🤔
강산 : 좀 진지빨고 말해보자면, 나라면 진짜로 그런 능력이 붙었으면 숙부님이나 위대한 스승의 요람 쪽 분들에게 가서 없애거나 봉인할 방법을 찾을 것 같은데.
강산 : 나한텐 충분히 더 멋진 다른 능력도 있는걸!

그렇다네요!

자기전에_무서운_이야기를_들어버린_어린_자캐
주강산 어린이...형이나 다른 가족들 옆에 붙어서 자려고 할 것 같습니다....
밤에 자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지거나 목이 마르거나 하면 같이 가자고 하거나....

자캐가_이성을_잃는_순간은
특별히 역린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각성자인 이상 이성을 잃는 임계치가 좀 높은 편일지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1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1:21:15

>>429 당하는 사람은 깜짝 놀라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

432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21:28:46

사실 이건 여자들이랑 가는 것보다는 옷입고 발 담그는 데에서 같이 있을 때 하는 게 재밌을 것 같긴 해용.

433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1:30:34

크리스마스
편지를
써요

타시기주 : 우리들의 특별킹
사실 현실에서 중소기업의 사장님이라는 엄청난 스팩을 가지고 있는 타시기주;
요즘은 접속률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와줘서 기뻐
다른 참치들도 말했지만 타시기주는 고인물이여서 그런지 고참 유저만의 안정감이 있으니까 존재만으로도 안정이 된달까
무덤 테러 이후로 어장을 좀 버거워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시나 4는 잘 해결될거야 그렇게 다들 할테니까 너무 걱정 마

알렌주 : 알렌주
너무 행복해져서 괘씸함
그래서 길게 쓰기 싫음 흥
는 농담이고 요즘은 어장에 대한 부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다행이다
요즘은 새벽에 안 들어와서 동접 시간이 줄었긴 한데... 이 기회에 말함 알렌린 행쇼

태호주 : 나의 작은 성냥팔이 새싹 피자야
🥲
태호주는 웃기고 귀여워서 어장의 힐링팩인데 현생이 힘들다니 마음이 아픔... 우리 꼭 핑크메이드복 일상 돌려야 하는데...
그래도 장기 어장이니까 언젠가는 현생 잘 해결해서 자주 얼굴 볼 일 있으리라 믿어
계속 어장에 있어줘서 고마워

린주 : 대학 생활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임
나는 예전에도 말했지만 대학 때려치워서🤔 청춘을 구가하는거 보면 부럽구만 홀홀
아직도 가끔 헤메고 있는 모습 보이지만 어쨌든 큰 고민(?) 이던 알렌린도 성사 확정이니 다 괜찮지 않을까~ 방학하면 술 줄이고 꽁냥꽁냥도 더 많이 보여줘잉

빈센트주 : 님아.........
아프지마요...
근데 나도 남 말 할 처지 아님........... 정신상태 아슬아슬해서 ㅎㅎ...
빈센트주도 어장에 오래 있으면서 힘든 일 많이 거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장에 남아있어 주는게 고마움... 빈센트주도 타시기 태호와 같이 안정의 고인물 라인이기 때문에...
병원 약 잘 챙겨먹고 안정 취하시길...

쇼코쇼코쨩 : 나는 토고주가
나랑 이름이 같고 나이가 같고 얼굴도 같고 키와 몸무게도 같을거라 믿어
이른바 도플갱어라는거지
어장 드립 지분의 절반을 차지하는 듯한 토고주
일이 힘들지언정 언제나 유쾌해서 좋아
서비스직은 멘탈을 팔아서 돈 버는 일인데도 그런거보면 존경스럽달까... 그리고 토고주랑 다음에 일상 돌릴 일 있으면 텀 길지 않도록 노력하겠음!!!

시윤주 : 양심고백
나는 캡틴의 웹박수에 엉엉 캡틴 저 시윤주가 무 서워요 라고 쓴 적이 있다
아무튼 국시 합격한거 축하하고 정신상태 아슬아슬 동지로써 이쪽에서도 많은 동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삶에서 안 좋은 일 없었으면 함...
그리고 언제나 진지한 고찰 토크 해주는거 구경하면 즐거우니까 말이지 자주 해줘잉

게일주 : 사실 우리 어장 이런저런 일이 정말 많은 어장이라서
잘 있을지 걱정했는데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잘 와줘서 기뻐
플레이적인 부분에서 시윤주랑 비슷한 타입인 것 같아서 전역하고 나서가 기대된다고 할까
아무튼 건강 많이 조심하시고 언제나 고생이 많아요... 시윤주 말대로 적당히 요령있게 하면서 버틸 수 있음 좋겠네요

라임주 : 라임주랑 사실 알고 지낸 시간이 안 길어서 (은근히 시트가 자주 엇갈렸음)
뭐라고 써야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런데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어장에서 늘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하는거 좋아해
이제는 정말 오래오래 어장 완결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여선주 : 힐러 동지...
여선이랑은 똘이로도 조디로도 뭔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확실히 흥미롭긴 하넼ㅋㅋㅋㅋㅋㅋㅋ 여선주는 여선주만큼 미스터리하달까 신비주의적인 분위기가 있달까🤔 그래서 오래 봤는데도 친해지진 않은 느낌이라 좀 아쉽달까
그래도 어장에서 볼 날은 기니까 여선이랑도 여선주랑도 반드시 친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

강산주 : 할 말이 많음...
왜냐면 우리는 예민충 동지이기 때문에...
사실 나는 예민충이라 강산주의 메커니즘을 잘 아는데
우리 어장이 사건사고가 많은 어장이라 또 무슨 일 일어나면 저격인가 왜 이러나 싶을 때가 많겠지만 화 한 번 내고 잊어버리자
예민한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인데다가 강산주도 평소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테니까 뭐라 나무라고 싶진 않고
천천히 무덤덤해지는 법을 배워나가면 편해질거라고 말하고 싶음

철주 : 동글말랑주
철주는 편입생 라인이지만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어장에서 가장 어른스럽다고 해야할까 노련함이 느껴지면서도 진행 부분에 있어서는 로-망충인거 투디 캐릭터였으면 초-인기 캐릭터였을거라 생각함
진심으로...
아무튼 늘 귀여운 그림 그려줘서 고마우이
퍼리충 동지로써 철주의 퍼리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캡틴 : 옹니 나 옹니 좋아하는거 알지🥺
옹니 싫었으면 자꾸 구질구질하게 어장에 안 붙어있을거라는거 알고 있지🥺🥺🥺
캡틴은 나보고 위로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나도 캡틴이 힘들때 잘 위로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생각해
요즘 일부러 어장에서 뇌 빼고 살고 있는데 내 태도가 불편하면 캡틴 자리니까... 하고 눈치보지말고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겠고 (뇌 빨리 챙길게) 어장 엔딩까지 아무쪼록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싶어

434 라임주 (IondwGaKMw)

2023-12-25 (모두 수고..) 21:42:01

어.. 저 졸아버렸어요

435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1:45:09

알렌린 행쇼!!😂

아하...그런거였군요....저희는 동지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그러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각만큼 잘 안 될 때도 있지만요.
적당히 거리를 두면 괜찮더라고요. 몸이든 마음이든....또리주도 말씀 정말 고마워요!!

436 라임주 (IondwGaKMw)

2023-12-25 (모두 수고..) 21:46:16

여선주 답레 늦어서 미안해 내일 퇴근하고서 멀정한 상태로 가져올게요!

437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1:46:40

라임주 다시 안녕하세요.

제가 라임이 위키 복구해놨어요!!
레벨도 40으로 수정해뒀습니다.

438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21:48:11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439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1:49:06

아 그러고보니 아까 이걸 쓰는 걸 깜박했네요...
또리주 프로필 템플릿 새로 만드신 거 정말 잘 쓰고 있어요. 그것도 고마워요!!

440 라임주 (IondwGaKMw)

2023-12-25 (모두 수고..) 21:56:30

저 졸리다가 말다가 해요 미안...

441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22:00:01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모두들 현생으로 많이 고생하시는 것이 눈에 보여서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이런 기회에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는 것 정도 밖에 없지만 부디 리얼에서도 어장에서도 모두 하시는 일이 전부 잘풀리기를 바랄께요.


태식주 자주 교류하지는 않았지만 책임감있고 침착한 태식이와 태식주를 언제나 존경하고 있었어요.

비록 이 말이 별 다른 위로가 되지는 않을거 같지만 알렌과 알렌주는 태식이가 도움을 바란다면 언제나 함께하고자 할꺼에요.

바쁜 현생에 자주 찾아오시지는 못하지만 어장과 현생 모두 잘풀리기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리더는 태식이 그리고 태식주니까요.


어장의 최고 인싸 태호주!

태식주와 마찬가지로 바쁜 현생탓에 자주 찾아오시지는 못하시지만 가끔이라도 태호주가 얼굴을 비춰주실때마다 저는 정말로 기쁘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맞질 않아 서로 일상을 돌려본적은 없지만 태호가 다른 분들이랑 하는 일상 그리고 태호의 진행을 볼 때마다 저도 즐거워져서 어서 현생이 안정되어서 자주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답니다.

아직 알렌은 태호를 메이드복으로 태호는 알렌을 검에 말거는 모습으로 알고 있으니 빨리 일상을 돌려 바로잡기도 해야겠죠. (농담)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태호주.


린주 본의 아니였지만 심한 마음고생을 시켜드린 것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네요...

린이랑 함께 했던 일상이든 린주와 함께 나눴던 대화든 무엇하나 빠짐없이 즐거웠고 부담스럽다던가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아마 린주가 생각하신거 보다 전 부터 저도 린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이번 시나리오가 끝나면 제가 직접 린주에게 둘의 관계를 가깝게 만들고 싶다고 부탁하려 했다거 기억하시죠?

자신이 없었어요, 시나리오에서는 무엇하나 해내지도 못하고 아직 과거의 여자에 붙들려 있는 캐릭터와 엮이는건 싫어하실까봐 계속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린주가 저만 괜찮다면 자신도 괜찮다는 말을 하신걸 보고 이번 시나리오를 끝마치고 말하려고 결심을 정했는데 생각보다 이르게 되었네요.

이런 캐릭터를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빈센트주 최근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셨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빈센트랑 제법 자주 일상을 했던 입장으로 빈센트랑 교류할 때 마다 생각 이상으로 편안하고 즐거워서 저는 빈센트랑 더 많은 일상을 같이 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캐릭터성에 대한 혼란과 그로인해 진행에 차질을 겪었던 입장으로 빈센트주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셔서 베로니카를 구하는데 알렌이 도움이 될지도 모를 것 같다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요, 빈센트의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어장에서 좋은 분위기를 선도하시는 토고주

언제나 모두에게 살갑게 대해주시면서 필요할 때는 진지함을 잃지 않으시는 토고주 덕분에 어장이 한층 더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진행이 다소 줄어든 상황에서 이벤트를 기획 하셔서 어장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것도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요.

이건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몇번이나 말했듯이 토고같은 가벼운 분위기에 유능한 캐릭터 정말 좋아한다구요.

토고 펀치! 토고 펀치!


시윤주 최근 시험에 합격하신거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에브나와 함께 기사제전 여행하는 시윤이가 여유로워 보여서 저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거 같아 읽으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윤주께서 화를 내실 때 다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 점은 알지만 조금 침착하게 상대에게 말씀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게일주 군대 많이 힘드시죠...

저는 게일주 같이 진지한 신입이 들어와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답니다.

최근 제가 말수가 줄어서 그렇지 아마 예전 같았으면 아마 게일주가 귀찮아 할 때 까지 게일주에게 치근덕 댔을거 같네요.

요즘 진행이 다소 줄고 게일주도 신분이 신분인지라 아직 크게 무언가 참여하시진 않으셨지만 차근차근 같이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라임주 마찬가지로 복귀해주셔서 정말로 기쁘답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다른 시트로 오셨을 때 라임주라는 것을 어느정도 눈치체고 있었어요.

조금 가라앉은 어장 분위기에 조금 라임주께서 당황하신거 같지만 라임주가 돌아오셔서 기쁜 마음은 아마 모두 같을거라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예전 같았으면 어장에서 온갖 호들갑이랑 호들갑은 다 떨었을거 같네요.

다시 일상도 하고 여러 이야기도 나누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시니컬하면서도 발랄한 모순된 특징을 가지고 계신 여선주

여러모로 여선이도 여선주도 묘하게 4차원스러운 기질이 있으셔서 함께 있을 때 마다 재밌는 모습을 자주보게 되는거 같아요.

여선주랑 같이 일상할 때는 알렌주의 개그욕심을 잘 받아주셔서 같이 일상하면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최근 딤섬 일상으로 인해 아마 린 다음으로 알렌에게 극적인 변화(...)를 준 인물이지 않을까 싶네요.(아무말)

앞으로도 다양한 일상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장의 기둥이신 강산주

어장이 무사히 돌아가는데는 강산주께서 하신 노력들이 그 바탕이 되고있다고 생각하고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화한 강산이는 힘들어 하는 저를 포함한 다른 특별반 인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주시는 것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어장에 계신 모든 분들도 어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강산주에게 감사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만 큼 고충도 크시다는 것을 알기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강산주의 고민이라면 두팔 걷어 붙이고 진지하게 임해주실꺼라고 믿어요.


토리주 바쁜 현생에 언제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비록 일상이나 진행에 참여는 힘드시더라도 이렇게 잡담하러 오시는 것 만으로도 정말로 기쁘답니다.

사실 가끔 아니 자주 휴먼오토나시체가 그리울 때가 있기도 합니다...(아무말)

이기혁 씨와 잘되기를 바랄께요.(소근)


강철주 왠지 모르게 어장에 있다가 강철주 이름만 보이면 괜히 안심이 되고 든든하고 그렇습니다.

강철주께서 복귀하신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렇게 기쁠 수 없었답니다.

뭔가 시간이 맞질 않아 복귀하시고 같이 일상을 돌리진 못했지만 아직도 강철이랑 식도락 일상과 동아리 활동하는 것이 저의 목표중 하나일 정도로 철이와의 교류를 기대하고 있어요.

로망을 향해 나아가는 철이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젠장 강철 난 네가 좋다!(아무말)


캡틴 언제나 감사합니다.

캡틴께서 준비해주신 이야기는 늘 언제나 최고였습니다.

정작 저 자신은 방향을 놓쳐 캡틴이 준비해주신 이야기를 제대로 걸어가지도 못했지만요.

결국은 무너져내리게 된다면 다시 쌓아 올리겠습니다.

저는 캡틴이 만드신 이 세계에서 알렌의 여정과 그 끝을 보고싶으니까요.

분쟁어장에서의 일, 현실 때문에 많이 힘드신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랄께요, 캡틴.

이 어장을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442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22:02:01

다 적고나니 운동 갈 시간이네...

443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2:04:00

아아니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알렌주도 좋은 연휴 좋은 새해 되시길!

아니 근데 저거 시윤주가 자주 치시던 드립 아니에요??ㅋㅋㅋㅋㅋ

444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2:04:41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445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22:05:20

젠장 강철 난 네가 좋다!

446 알렌주 (X12AnqtmIo)

2023-12-25 (모두 수고..) 22:09:00

(간만에 대운동회 시절 알렌주를 꺼낸 느낌)

447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2:12:59

😂😂😂

448 강철주 (jh1xg9nkAY)

2023-12-25 (모두 수고..) 22:23:15

철이쪽에 다 로망 들어가있는건... 제 인식은 낭만의 왕이군요

449 똘이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2:27:06



450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2:28:07

멋지잖아요...!

451 여선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22:37:21

멋있어...

452 이름 없음 (hIQnSLzjU.)

2023-12-25 (모두 수고..) 22:46:06

다들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아직 모든 분들을 잘 아는게 아니라 조금 짧거나, 같이 묶었습니다.

태식주. 현생에 금전적인 큰 문제를 얼마 전에 해결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태식과 게일 모두 캐릭터성이 어느정도 비슷한 감이 있어, 언제고 한번 일상 같이 돌려 보았으면 합니다.

알렌주. 그리고 린주. 풋풋한 청춘 연애물 한편을 보는 것 같아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고구마 먹던 기간이 길었던 만큼, 동치미로는 쓸어내려가지 못할 두 사람의 달달한 사이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태호주. 길게 뵌 적은 없지만 부디 현생의 일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태호와 게일은 흔치 않은 깡스탯 메인 특성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기도 하니까요.

빈센트주. 사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지키기 어려운 것이 취미가 현생에 우선할수는 없다는 법칙이지요. 바쁜 일 잘 추스르시고 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토고주. 가끔 같이 접속할 때마다 매번 잘 챙겨주시고 따듯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여유가 난다면 캐릭터들끼리 좋은 교우관계를 맺어보고 싶습니다.

시윤주. 어쩌면 지금 당장은 캐릭터로서가 아닌 그 뒤의 캐주로서 시윤이 올라 있는 경지가 게일이 우선 닿아야 할 목표이자, 적어도 딜러로서 어떻게 성장해야 한다 라는 표본같아서 든든한 점이 있습니다. 선배이자 지향점이라는 점은 후발 주자에게 언제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라임주. 같은 활잡이 캐릭터끼리 좀 더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라임에 대한 '귀쟁이 궁사' 라는 언급을 보고 사실 판타지에 익숙한 전 엘프를 가장 먼저 떠올려서 토끼 수인이라는 언급을 보고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제넘을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라면, 라임주 또한 겁먹은 토끼 같은 느낌이실 때가 자주 있습니다. 적어도 라임주를 반기는 사람들이 많은 이곳에서만큼은 조금 안심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여선주. 항상 느긋하게 자리를 지켜 주시는 영웅서가의 고양이 같은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습니다. 적고나서 덧붙이는 거지만 절대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딜러진에게 있어 든든한 힐러 서포터는 언제나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존재이지요.

강산주. 제일 먼저 챙겨주시고, 여러 모로 편의를 봐주시려 노력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현생에서도 요즘 여러 사건이 있으신 것 같은데, 부디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바쁘실 텐데도 위키에 누구보다 진심이시라 감사합니다.

토리주. 사실 제가 시트를 낼 때까지만 해도 활잡이 트리오(듀오?) 중 한 분을 담당하시던 조디주로 더 기억에 남지만... 조디도, 토리도 모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좋은 서사를 써내려나가면 좋겠습니다.

강철주. 캐릭터처럼 캐주께서도 굉장히 푸근한 느낌이라 안정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지만 마냥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맺고 끊는 점이나 공과 사가 확실하신 분 같아서 든든합니다.

캡틴.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엇나간 논리로 폭주할 때(짭리파웰 건이라거나) 라거나 자주 질문드릴 때 귀찮다거나, 자신의 세계관을 뇌피셜로 해석한다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탐탁치 않아하실 수도 있는데 찬찬히 이야기해주셔서. 그리고 매력적인 세계를 거닐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들리는 현생쪽의 이야기를 보면 사실 저 같으면 저런 입장에서 스레를 놓지 않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고되고 양쪽으로 갈리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일말의 애정으로 유지해 주고 계신 점에 대해 존경심을 표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제 몸 상태, 군복무 상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관이 하드코어하다는 부분은... 원래도 좀 하하호호 하는 하이 판타지보다는 밑바닥에서 구르는 로어한 로우 판타지쪽을 선호했다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하드코어한 거, 영웅서가식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익숙하기는 합니다. 물론 이것도 치기어린 신입의 호기로운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막내에서 벗어난 줄 알았지만 병장 짬의 분이 돌아오신 관계로 다시 한 번 스레의 막내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나이로는 두 번째로 나이 많은) 게일주가.

453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3:04:03

>>452 게일주 안녕하세요!
현생은...괜찮습니다 요즘은! 취업을 못하고 있단 것만 빼면???

위키에 진심 같아 보이는 건...사실 항상 그런 건 아니고, 지금이 이벤트 중이라 건드려보는 거에요.😂
라임주 건도 있고요.

454 강산주 (q17wdTQWgo)

2023-12-25 (모두 수고..) 23:07:20

그리고 강산이 페이지는 아무래도 저희 스레가 좀 정보값이 많아서...
즉 그만큼 기록하고 관리해야 할 캐릭터 정보가 많다보니(+로 제가 진행 정산을 맡고 잇기 때문에...) 자연히 다루는 요령도 늘고 그렇게 된 것도 있네요.

사실 제가 기억력이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
그래서 기록에 더 신경쓰는 것도 있어요. 캐릭터들 만난 것도 기록을 안 해놓으면 까먹기 때문에...

455 알렌주 (fn1OtWWntk)

2023-12-26 (FIRE!) 00:04:09

아임홈

456 게일주 (Cq.Er7LEMk)

2023-12-26 (FIRE!) 00:08:30

모바일 갱신합니다

457 게일주 (Cq.Er7LEMk)

2023-12-26 (FIRE!) 00:09:41

게일 위키에 강산 평가 생긴걸 이제 봤네요

458 알렌주 (rLosGr7Wz2)

2023-12-26 (FIRE!) 00:13:00

안녕하세요 게일주~

459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00:13:45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457
이벤트의 일환입니다. 😂
자세한건 여기 보시면 되겠습니당
situplay>1596937065>289-290

460 알렌주 (rLosGr7Wz2)

2023-12-26 (FIRE!) 00:22:41

다시 안녕하세요 강산주~

461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00:27:21

라임이꺼만 쓰면 일단 특별반 시트캐는 전부 컴플리트...였던 것 같지만 전에 써놓은 게 있었는데 날리고 없더라고요.

저번 위키 이벤트땐 일단 시트캐들 관계도 작성에만 참가해도 일단 인정해줬었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목록에는 NPC도? 쓰는 걸로 되어있긴 하지만? npc까지 다 쓰는 건 너무 많고 특별반 npc만으로 한정해도 얘네를 아예 못만나본 캐들이 꽤 있었거든요🤔

462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00:28:13

앗 중간에 나갔다가 다시 오셨군요?
게일주 늦은 인사지만 다시 안녕하세요.

463 여선주 (lGKIGvKo96)

2023-12-26 (FIRE!) 00:36:06

다들 모하여요~ 곧 자야하려나..

464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00:41:20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평소에 육개장 사발면보면 딱히 먹고 싶다거나 그러진 않은데...
어째 꼭 옆에서 누가 먹고 있으면 따라서 먹고싶어져요...

465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00:52:15

(결국 라면 끓이는 중...)

466 알렌주 (rLosGr7Wz2)

2023-12-26 (FIRE!) 00:56:52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강산주.

467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01:00:49

나도... 뭔갈.. 먹을까...?

468 강철주 (J/iNH2NfNY)

2023-12-26 (FIRE!) 01:01:09

공대 터지고 우울해진 팬더 됨...

469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01:03:18

우울팬더 끌어 안아줄게... 나 추버

470 알렌주 (rLosGr7Wz2)

2023-12-26 (FIRE!) 01:06:16

안녕하세요 토고주, 강철주~

>>468 (눈물)

471 시윤주 (nhQuhHxi1w)

2023-12-26 (FIRE!) 01:06:33

뭣? 내가 무섭다니 그게 무슨 소리니 똘이야

>>468 오늘 하루가 아니라 아예 터진거야?

472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01:08:24

님들님들

김밥 먹기 VS 뇌에 힘 줘서 참기

473 시윤주 (nhQuhHxi1w)

2023-12-26 (FIRE!) 01:09:21

닥전

474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01:10:17

역시 시윤주야 내 마음을 잘 알아

475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01:11:48

야식 먹고 다시 왔는데 앗......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468 (토닥토닥....)

>>472
지금쯤 퇴근하셨으려나요??
자다 깼는데 너무 공복이면 잠이 안올때가 있더라고요.😂

476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01:12:04

배고프면 드시는 겁니다...

477 강철주 (J/iNH2NfNY)

2023-12-26 (FIRE!) 01:16:16

>>471 데드라인 넘겨서 터졌어요.....

478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01:19:11

그러니까...목표한 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단 말씀이신 거죠?
힘내요😭 (토닥)

479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02:00:24

화요일이군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80 라임주 (N9ueLhB4fI)

2023-12-26 (FIRE!) 08:07:34

좋은아침~ 화요일 힘내자!

481 똘이주 (fL.CYGNRmg)

2023-12-26 (FIRE!) 08:15:12


졸려

482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09:01:23

나도 드디어 갓생 사는데에 익숙해지고 있어.
기상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어

483 똘이주 (fL.CYGNRmg)

2023-12-26 (FIRE!) 09:01:51

갓생주

484 라임주 (N9ueLhB4fI)

2023-12-26 (FIRE!) 09:21:50

대표가 안나와

485 게일주 (bT/OXxrSkw)

2023-12-26 (FIRE!) 09:31:06

병원 가는 길에 갱신합니다

486 라임주 (N9ueLhB4fI)

2023-12-26 (FIRE!) 09:44:27

나는 양파를 볶아

487 게일주 (bT/OXxrSkw)

2023-12-26 (FIRE!) 10:16:51

혹시 레이드 일정이 언제쯤 됩니까?

488 ◆c9lNRrMzaQ (JXLOecncrc)

2023-12-26 (FIRE!) 10:21:29

6시간 진행하고 난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쯤

489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10:40:44

나님
오늘만 지나면 수, 목, 금은 무테키
벗, 토요일은 자코가 되어버려

490 똘이주 (fL.CYGNRmg)

2023-12-26 (FIRE!) 10:41:13

토고주
일욜날 근무해?

491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10:42:01

나 일, 월은 고정으로 쉬어.
다만.... 이번주는... 사장님이 해외에 있어서 못 ㅜ시었어..

492 똘이주 (fL.CYGNRmg)

2023-12-26 (FIRE!) 10:47:03

그래도 새해는 집에서 보내는구나
다행이다...

493 게일주 (bT/OXxrSkw)

2023-12-26 (FIRE!) 10:57:09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게이트 들어가기전에 포션이라도 좀 사서 들어갈걸... 싶네요.

494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10:58:31

똘이주는.... 새해도.... 편의점이야...?

>>493 헌터로 살아남기 1장
항상 준비하라

정 안되면 빤스런 치면 되니까 너무 걱정마

495 게일주 (bT/OXxrSkw)

2023-12-26 (FIRE!) 11:18:02

소모품류 산다는걸 깜빡할줄은 몰랐습니다. 가끔 몇몇분들 진행 로그를 보니 탈출 불가능한 게이트도 있다고 하기에요.

496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11:29:53

>>495 도기상점에서 포션 구매 가능하니 그걸 이용하는ㅈ것도 방법이야

497 게일주 (bT/OXxrSkw)

2023-12-26 (FIRE!) 11:36:02

>>496 일단 일상을 돌려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98 강철주 (J/iNH2NfNY)

2023-12-26 (FIRE!) 13:07:52

좋은 오후...

499 ◆c9lNRrMzaQ (s/SKKIvo4.)

2023-12-26 (FIRE!) 13:48:24

여선이 연성이 자꾸 늦어지고 있어서 여차하면 2000자씩 잘라서 4편정도로 연재할 예정...

500 똘이주 (fL.CYGNRmg)

2023-12-26 (FIRE!) 13:49:42

>>494 그럼요 당연하죠

501 얼간이들 - 1 (s/SKKIvo4.)

2023-12-26 (FIRE!) 13:55:28

 가볍게 상처를 훝어보았을 때, 망념에 의한 오염이 보이지 않는다면 위급도는 낮은 편이다. 꽤나 낡은 듯 보이지만 나쁘진 않은 바늘들을 손으로 가볍게 쥐고 의념을 흘려보내면 바늘은 그럭저럭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상태의 물건이 된다. 보통이라면 물건의 청결도를 따진다거나, 의사의 위생 따위를 걸고 넘어가겠지만 지금은 22세기. 의념시대였다.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나뭇가지라도 갈아서 의료도구로 쓸 수 있어야 숙련된 의료인인 법이다.

" 참 웃기다. 그죠? "

해맑은 미소를 짓곤 있지만 여선의 분위기는 냉랭했다. 마취도 없이 수술을 할까 하다가 각성하고 제대로 활동하지도 않은 뜨내기들이 이런 고통을 견딜 수 있을리도 없고, 괜히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면 이후 수술에 문제가 갈 수도 있으니 부분적으로나마 의념을 운용해 수술을 이어가던 참이다.
상처의 수준은 자상. 그러니까, 의념이 담기지 않은 것에 베여 생긴 상처이다. 왜 이런 상처가 났는지 물어봤더니 돌아오는 답이 꽤나 재밌는 답이었다. 몬스터를 잡겠다고 뛰어가다가 언덕에서 굴렀다나 뭐라나.

" 수행중인 저라도 없었으면 거기서 아사해도 몰랐겠네요. 아니다. 각성자니까 의념으로 버티다가 쿠구궁 망념화! 하고 끝났으려나. "
" … 저기. 그… "
" 조용히 하세요. 이대로 마취 풀어버리기 전에. "

502 ◆c9lNRrMzaQ (s/SKKIvo4.)

2023-12-26 (FIRE!) 13:55:54

일단 시작부분만 살짝 올려두고... 이후에 한 5~6까지 연재하고 나면 딱 여선이 연성 분량만큼 나올거야.

503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14:07:55

>>500 똘이주 우리 힘내자... 반드시 복권 당첨 될거야

504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14:09:25

>>501
여선이가 좀 밝지만 냉랭한 부분이 있는 걸 잘 표현한 것 같아
그리고 평상시에 몰랐던 치료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신선하다!

505 똘이주 (fL.CYGNRmg)

2023-12-26 (FIRE!) 14:10:15

망념에 의한 오염이 보이지 않는다면 위급도는 낮은 편이다

느낌표

506 ◆c9lNRrMzaQ (s/SKKIvo4.)

2023-12-26 (FIRE!) 14:13:22

간단한 이유인데.

망념에 오염될 정도의 상처라면 몬스터에게 후드려 맞았단 소리고.
그게 아니라면 토리 진행마냥 철근쾅!! 아닌 이상은 어지간하면 살릴 수 있다.

507 똘이주 (fL.CYGNRmg)

2023-12-26 (FIRE!) 14:14:51

추억의 철근쾅!!

508 ◆c9lNRrMzaQ (s/SKKIvo4.)

2023-12-26 (FIRE!) 14:15:50

즉 여선이의 말을 번역해보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몬스터 잡겠다고 뛰쳐나가더니 언덕에서 굴러서 자기가 잡힐 뻔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몬스터가 언덕이죠? 보스 급 언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제가 웃으니까 웃긴 줄 아세요? 마치 풀어버릴라

라고 협박하는 중

509 ◆c9lNRrMzaQ (s/SKKIvo4.)

2023-12-26 (FIRE!) 14:16:49

마취인데 마치라고 해버림

510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14:35:43

냉랭한 이유가 있넉..

511 여선주 (wjkVxlHuNw)

2023-12-26 (FIRE!) 14:38:17

갱신! 와아. 발랄한데 냉랭해..!

다들 안녕하세요~

512 라임 - 여선 (N9ueLhB4fI)

2023-12-26 (FIRE!) 15:01:30

>>30
"므아아악. 나 죽어."

조금 전에 떨어진 팔을 한 손에 들고 와서는 몸을 이리저리 참치처럼 팔딱거리던 토끼가 맞나. 그래도 아프다고 꿈틀꿈틀. 시퍼렇게 날이 선 메스를 보고서는 기겁을 하면서... 정말 고쳐진 거 맞아? 팔을 돌려보면 따끔따끔하기는 한데. 돌아간다 말이지.

"으으... 나. 울 것 같아. 조금만 덜 아프게 해줄 수는 없을까."

513 라임 - 여선 (N9ueLhB4fI)

2023-12-26 (FIRE!) 15:01:56

바아아아아아 미안행 답레 너무 늦었다

514 여선 - 라임 (wjkVxlHuNw)

2023-12-26 (FIRE!) 15:09:01

"에에에에. 안 죽어요 안 죽어."
여선이는 사람을 죽이지 않습니다! 죽을 만큼 아프게 할 순 있어보이지만. 하지만 메스를 들고 웃으면서 말하면 내가 널 죽여버릴게요^^같은 표정으로도 보일 수 있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래도 아프다는 말을 듣자..

"의념을 좀...."
의념을 좀 운용해서 마취가 딘 줄 알았는데 벌써 시간이 다 된 건가.. 라고 생각하다가.

"이젠 좀 나아용?"
의념으로 치료 중 마취를 좀 더 시행해보려 합니다. 일단 뭐 일차적 처치는 다 마쳐서 마취를 좀 더 한다고 해서 웬만해서는 맛이 갈 일은 없으니까요! 라임에게 물어봅니다.

515 여선주 (wjkVxlHuNw)

2023-12-26 (FIRE!) 15:09:28

라임주도 하이여오~

516 라임주 (N9ueLhB4fI)

2023-12-26 (FIRE!) 15:12:56

나 잠깐만 간단히 요기하고 와서 답레 가져올게!

517 알렌주 (4SRTVIejCA)

2023-12-26 (FIRE!) 15:16:3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01 (발랄하지만 시니컬한 여선이)

518 여선주 (W4XvL15RB.)

2023-12-26 (FIRE!) 15:28:51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용

519 여선주 (W4XvL15RB.)

2023-12-26 (FIRE!) 15:28:58

알하여오~

520 ◆c9lNRrMzaQ (JXLOecncrc)

2023-12-26 (FIRE!) 16:34:03

진행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조금만 얘기하면...

부모님 이사 문제로 딸이 소환되어서 그럼...

521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16:42:42

갠찮아 아무도 재촉하지 않으니까 이사 다치지 않고 열심히 도와줘!!!
그리고 이사 한 날에는 외식이 국룰인 거 알지?? 맛난 거 먹고 푹 쉬고!!!

522 ◆c9lNRrMzaQ (JXLOecncrc)

2023-12-26 (FIRE!) 16:45:16

내가 하는 것은 집 팔고 할때 문제 안 생기게 명함을 내미는 것이다...

523 여선주 (lGKIGvKo96)

2023-12-26 (FIRE!) 16:51:56

잘 처리되기를 바래요!

모두 하이여요~

524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17:09:56

어쨌든 이사는 맞으니까 외식해! 외식!! 내가 배고파서 그런 건 아니야...

525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18:18:36

잠깐 갱신합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오늘 좀 늦을수 있단 얘기 하려고 들렀어요...
(그리고 여선주에게는 미리 죄송하단 말씀 따로 드립니다...)
오늘 동생이랑 보드게임 카페갔는데 제가 퇴실하면서 정리하다가 사고로 마시던 커피 남은걸 뒤집어써서 수습하고 오느라 늦을 것 같슴다.

캡틴도 이사 건 잘 끝내시길 바래요...!

526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18:22:46

이래선 귀찮아도 씻는 걸 미룰 수가 없겠는걸요...😅 (커피랑 시럽 냄새 풀풀...)
좀 수습하고 옷도 세탁기에 좀 집어넣고 다시 올게요.

527 여선주 (lGKIGvKo96)

2023-12-26 (FIRE!) 19:25:04

잘 다녀오세요 강산주~

528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20:13:59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토고주 고생하십니다....

>>496
탈세꾸러미는 가격 올라서 한번 뽑는데 30코인이고 랜덤이라...
그리고 테토스의 경단은 다른 물건으로 대체될 예정이라 들었어요. 🤔

그래도 여차하면 탈출할 수 있으니 데플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쉽게 나갈 수 없는 게이트들은 특수한 게이트들이라고 기억해요.

529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20:15:12

그리고 여선이 연성 잘봤어요!
지금의 여선이에서 까칠함이 더 추가되면 딱 저런 느낌일지도...

530 여선주 (lGKIGvKo96)

2023-12-26 (FIRE!) 20:50:40

강산주도 어서오세요~

까칠함이라~ 뭐.. 속은 비슷할지도 모르죵?(반쯤 농담)

531 토고주 (1NIXL5rC.A)

2023-12-26 (FIRE!) 22:01:41

한시간만 더 있음 3일 쉬어 으아아아 나에게 힘을 줘

532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22:09:53

토고주 힘내요!!!!

533 라임주 (N9ueLhB4fI)

2023-12-26 (FIRE!) 23:07:31

아앗 ㅎㅎ 요기한다는게 너무 길어져버렸어욥

534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23:09:34

퇴ㅡㄱㄹ... 이제 토요일만 출근하고 나머지 다 쉰다...

535 라임 - 여선 (N9ueLhB4fI)

2023-12-26 (FIRE!) 23:15:06

>>514
"으으으으? 죽는다니까 지 진짜 백분의 이십 만큼 아파."

의념을 살짝 넣어주니까 정신이 조금 어질어질. 어질어질한데요! 이게 생각으로 말하는 건지 구분이 안 되는데요!

"저기. 나. 맛이 간 것 같은데? 어지러워? 어지러워."

정말 어지러워요.!

536 라임주 (N9ueLhB4fI)

2023-12-26 (FIRE!) 23:16:00

여선주 미안미안 나 너무 방황하고왔당!!

537 여선주 (lGKIGvKo96)

2023-12-26 (FIRE!) 23:25:56

다들 안녕하세요~

아마.. 답레... 내일일어나서 드릴 것 같아요..

538 라임주 (N9ueLhB4fI)

2023-12-26 (FIRE!) 23:29:57

으으응 미안해 내일 편할 때 부탁할게!

539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23:33:57

재갱신합니다...! 라임주 안녕하세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는 고생하셨습니다!!

540 라임주 (N9ueLhB4fI)

2023-12-26 (FIRE!) 23:34:45

나 3일 전부터 취해있었나...

541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23:44:33

술 매일 드셔서 그런거 아녜요?😅

542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23:44:54

아무튼 적당히 드시고 쉬실땐 쉬시는검다!

543 라임주 (N9ueLhB4fI)

2023-12-26 (FIRE!) 23:47:22

고마워 강산주!

544 알렌주 (rLosGr7Wz2)

2023-12-26 (FIRE!) 23:54:08

아임홈

545 강산주 (xyS8Hl75r6)

2023-12-26 (FIRE!) 23:54:36

알렌주 안녕하세요.

546 토고주 (AyXpho.agQ)

2023-12-26 (FIRE!) 23:58:43

히히.. 오랜만에 밀린 게임 해야지

547 알렌주 (rLosGr7Wz2)

2023-12-26 (FIRE!) 23:58:46

안녕하세요 강산주~

548 알렌주 (rLosGr7Wz2)

2023-12-26 (FIRE!) 23:58:57

고생하셨습니다 토고주

549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00:10:45

일상을 구할지 일찍 자러 갈지 고민중입니당...
내일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오늘은 늦어도 2시엔 자러 갈 것 같아요.

550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00:11:40

내일 시간 있으면 내일 하자. 오늘의 나는 더는 일하기 실어!! 상태야

551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00:14:02

>>550 그것도 좋겠네요!

그럼 오늘은 절충안으로 1시까지 느긋하게 잡담하다 자러 가는 것으로...(끄덕)

552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00:14:20

더는 일하기 싫은 그 기분 알죠...

553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00:53:07

(이후 40분간 너무 느긋해져서 잡담을 안함😅)

554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01:00:57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555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01:17:55

미안.. 강산주.. 나 .... 게임하고 있었어.....

556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01:27:39

>>555
기분상한 건 아니니 괜찮습니다...!
저도 딴짓하느라 말 없을때도 있고...가끔은 그런 조용한 날도 있는거죠...!!

토고주도 굳밤!

557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01:39:14

강산주 잘 자!

558 여선 - 라임 (MlT6o4jgow)

2023-12-27 (水) 02:19:06

"천천히..."
물론 지금 천천히는 사실 약간의 땡땡이목적도 있다..!

"그치만 쌩으로 하면 아픈걸요~"
쌩으로 하면 아프고 의념으로 마취를 가해주면 어지럽다 하고 어쩌란 말이지.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라임이 좀 특이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서 그런지. 조금 흥미로운 듯한 표정을 짓는 여선입니다.

"지금은 어때용?"
적당히 여선이 조절을 시도하려 합니다.

"팔 쪽은 확실히 된 것 같은데 말이지요~"
팔을 살짝 굽혔다가 폈다가 하려 하는 여선. 운동 능력 테스트인가봅니다.

559 ◆c9lNRrMzaQ (Boefk0HnFQ)

2023-12-27 (水) 11:36:10

오늘 풀리는 거 보긴 해야할텐데......

늦으면 9시 이후에 진행 시작할 듯 하고, 못 하면 8시 이전에 답 줄 거임....

560 똘이주 (qmh9WNDcnc)

2023-12-27 (水) 11:38:02

웅니 현생 힘내🥺🥺🥺

561 ◆c9lNRrMzaQ (Boefk0HnFQ)

2023-12-27 (水) 11:38:35

그리고 아마 진행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오늘이 6시간 진행일 거고...

562 똘이주 (qmh9WNDcnc)

2023-12-27 (水) 11:38:53

느낌표

563 ◆c9lNRrMzaQ (Boefk0HnFQ)

2023-12-27 (水) 11:41:19

그래서 내일 월차 쓸 각이 나오나 해가지고 9시까지 최대한 일 빼두려는 것도 목적이야. 그래야 내가 새벽 3시까지 진행하다가 뻗어서 죽어있을 수라도 있지 싶어서..?

564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2:10:54

고생하십니다...

565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2:13:36

나도 오늘 쉬어!! 내일도!!!!! 타이밍 좋다!!
나 꿈 꿨는데 캡틴이 쉬는 시간동안 얘들한테 가만히 있었다고 하기에 뭐하니 이것저것 챙겨줬는데

토고는 소나무로 만든 신발에 솔 향 올라오고
겨울용 헬멧 하나 주더라고...

566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2:18:23

답변

A. 중화기가 장점이 없다. 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하이 포지션(이건 여기 오면 레스주들이 안내해줄거야)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렇고.

흑마법의 경우는 어떤 거를 원하는지에 따라 대답이 달라지고...
소환사는 특성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을 픽하고 시트 창조 과정에서 나랑 대화하면 가능할 듯?

567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2:23:38

시닙인가여 와우

568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2:24:48

>>565 '겨울용 헬멧'
오늘은 윅기 만져야지 모두 안녕

569 똘이주 (qmh9WNDcnc)

2023-12-27 (水) 12:26:25

오는가
신입

570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2:33:55

겨울용 헬멧으로
눈사람 같은 헬멧 줬는데
다음 이벤트로 겨울눈사람군대의 진격이라
헬멧 디자인이랑 똑같은 눈사람을 잡아야해서 기분이 묘했어

571 똘이주 (qmh9WNDcnc)

2023-12-27 (水) 12:38:49

동족을
죽였구나...

572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2:39:21

동족...은 아니야.......

573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2:40:53

헬멧족 눈사람이...

574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2:43:33

의식이 왔다갔다해서 또 꿈꿀 것 같은데 기억나는게

게일은 게이트에 다른 누군가가 더 들어와서 물자 보급 받고 게이트에 대해 배우고
빈센트는 마법에 대해 탐구했어

그리고 장비 설명 중에 체셔 사의 작품 어쩌구 하는게 있었어

575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2:44:16

여성 마법사용 원피스 만드는 회사가 체셔 캣 社이긴 한데

576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2:46:09

나, 영웅서가랑 의식이 동기화 됐거나 미래시를 봤었나봐

577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2:46:55

언제 각성했니

578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2:48:15

나를 예지몽을 꾸는 잠꾸러기라 불러주겠어..?

579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2:49:32

그래 의념 각성자

580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2:49:53

진짜 각성했다면 상하차만 해도 먹고 사는덴 문제가 없을거야

581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2:51:35

내가 비몽사몽할 때 여러 꿈을 자주 꾸는 편이야 ㅋㅋㄱㄱ 각성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더 큰일이니 안 할래...
이제 잠 안 오니 사람다운 생활을 해야지....

582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2:53:48

각성을 했다. - 게이트가 나타난단 징조

583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2:55:17

최초의 각성자로 잠만 자다 죽기 싫다!!

여성 마도사가 아니라 마법사용 원피스를 만드는 체셔캣사
마법사...라고???

584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2:56:16

게이트 출신들이 다 그렇죠

585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2:57:11

A. 함포사격이나 궤도폭격보다 전략의념각성자 쾅!!! 하는 게 더 편한 세계관이라
+

더 편리한 '마도'가 그만

586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3:00:09

보통 함포사격같이 특수한 환경의 싸움은 해양가디언 같은 경우가 아니면 잘 없어서

587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3:01:26

의념보 (어디에서든 일단 걷거나 서있게 해주는 기술)가 없으면 3턴만에 죽는 바다에서 살아남았다는것은

강하다는 증거

588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3:05:45

즉, 중화기나 함포 사격 같은 건

바다 와 같이 평범하게 전략의념각성자 쾅! 하기 힘든 특수한 지형이나 공간을 노릴때 사용하지 그 외에는 그렇게 사용을 하지 않는다.
이런 말이지?

또한 총기류의 단점인 의념전도율 문제도 있기에 화력 면에서도 중화기의 화력이 큰 메트리가 있는 것이 아니고 주변 피해가 늘어날 뿐이고

하기야 화살 한발로 미사일급 위력도 내니까..

589 라임 - 여선 (vN6EWPEBPk)

2023-12-27 (水) 13:07:18

에에. 사람을 치료하면서 땡땡이를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흥미로운 듯한 표정을 짓는 것도 무서워요. 마취 기운이 많이 들었나 토끼는 팔이 굽혀지는 것을 몽롱하게 바라보면서.

"오. 팔이 다시 움직인다."

맹한 목소리로 귀를 쫑긋쫑긋. 그래도 아직 제 힘으로 움직이긴 어려운지 마취 기운이 풀려날 때까지 한동안 누워 있어야 하나? 손가락 끝만 꼼지락거리는데.

"여선 씨. 맞지? 실력 좋은 의사구나."

여선 씨라고 부르는 게 맞나? 조금 어색하지만. 어서 다시 나가봐야 하는 거 아닌가?

590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3:17:48

대표님이랑 밥먹는건 역시 불편한,,

591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3:22:46

점심먹고 갱신합니다.

총기류에 의념 전도율 개념은 처음 보는데, 세계관에서 원거리 무기류에 뭔가 패널티가 있는 겁니까??

592 똘이주 (qmh9WNDcnc)

2023-12-27 (水) 13:24:45

🤔
원거리 무기에 패널티라기 보단
거너가 좀? 뭔가 그랬던 기억이

593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3:25:53

>>590 공짜 점심 사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자!!

>>591 음, 총기류는 기본적으로 '탄환'이 '의념탄' 이라는 의념 덩어리야. 그렇다보니 무한탄창이거든? 그래서 이걸 가지고 무한 공격!! 하면 밸붕이라 총기류는 신체의 영향을 적게 받고 아이템 스펙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이게 의념전도율이 낮다! 하는 그런 느낌이야.
활에는 적용되지 않는 이야기니까 안심해

594 똘이주 (qmh9WNDcnc)

2023-12-27 (水) 13:26:40

우와
토고주 똑똑캐;;;

595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3:28:10

그리고 요전에 캡틴이 말하길

궁수들은 화살을 직접 만들어. 그러면 만든 화살에 아이템제작 보너스가 들어가서 공격력이 더 뛰어나.

라고 했으니까 아마.. 신체에 직접 닿냐 안 닿냐로 나뉘는 것 같아. 더 깊이 파고들면 또 다르겠지만 아무튼 총기류에만 적용되는 거야!

596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3:29:23

>>594 잠꾸러기가 아닌 나는 초 엘리트 사이언스인이니까

597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3:49:11

간단히 설명하면.

총이라는 물건이 의념시대에 도달하여 개념을 흔들 정도로 발전했냐 하면 X. 알다시피 의념시대에 총은 오히려 무기적인 발전보다는 기교적인 발전이 이뤄짐.

598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3:51:51

검은 공간도 가르고 세계도 가르고
활은 전략미사일급 위력을 뻥뻥 터트리고
마도는 말 안 해도 이미 현실에 현상 자체를 만들어내는데

총은 그런 거 없어....

무조건 맞춘다! 라는 의념시대 이후의 거너도 자신의 의념 속성이나 의념을 이용한 공간 간섭이나 총탄을 휘게 만들어 맞춘다는 느낌이지 필중은 아니기 때문에 개념을 뒤흔들지도 않지..
초장거리 저격 같은 기록이 있지만 그건 템빨 + 사용자의 기량이지 개념...은 아니기에

599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3:54:26

원래 총에 부여될 개념은 '필중'이었는데.
이게 하필... 담당 영웅이 뒈져서

600 똘이주 (qmh9WNDcnc)

2023-12-27 (水) 13:55:34

>>599 어쩌다?!?!

601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3:55:47

당장 세계 자체에 영향을 주는 13영웅만 하더라도 거너는 없으니.. 그만큼 총기류는 다른 무기에 비해 의념이라는 요소가 약하게 적용된다는 뜻이겠지.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꼭 단점만 있는 건 아니야.

특수한 탄환 이라는 요소를 사용해 각종 버프, 디버프, 힐, 같은 행위를 할 수 있고 지형 변화도 어느 정도 가능해.
사용하기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변수 창출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무한 탄환을 이용해 소모전 없이 상대방을 압박 혹은 견제 가능해.
'총기' 가 지닌 아이템 효과와 '탄환'이 지닌 아이템 효과로 이루어내는 일종의... 화학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야. 거너는.

물론 단순무식하게 헤드샷에 올인한 한방 딜러도 가능해!

602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3:56:21

>>600
준영웅이었던 거너가
자기 고향을 박살낸 괴물을 초장거리 저격으로 죽이고 망념화 되기 전에 자결했다고 들었어

603 똘이주 (qmh9WNDcnc)

2023-12-27 (水) 13:59:01

>>602 ㄴㅇㄱ
이런...

604 여선 - 라임 (MlT6o4jgow)

2023-12-27 (水) 14:02:44

"당연히 움직여야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밀려드는 시간이 아니라도 의료도구 조정같은 건 있으니까..

"실력이 좋지는 않다.... 라고 말하면 그건 기만이니까요~"
치료 A가 자기가 못한다고 하면 맞는소리다. 매맞는소리. 물론 수술은 비교적이에요. 라고 한다면 그건 납득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음? 에. 그렇죠~"
통성명도 안했는데 아는 건.. 자신이 명찰을 달고 있던 건가?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아 뭐 상관없나...

"저는 잘 모르겠네요~"
엉뚱해보이는 답을 하고는 전방은 어때요? 많이 다칠 것 같아요?라고 묻습니다.

//모하모하여요~

605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4:31:47

>>593 궁수 계열도 일단은 의념화살(의념시?) 같은 느낌으로 무한탄창 비슷하게 알고 있었는데... 직접 제작도 한다는건 얼마전에 듣긴 했습니다.

606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4:35:00

>>605 게일도 원한다면 가능할걸? 나중에 시간나면 화살 한 번 제작해봐

607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4:35:55

必中<< 필중. '반드시 맞춘다' 에 가까울텐데 하필...

위키 다시 보는중인데 13영웅중에 궁술계열도 있습니까? 위키에는 사용 무기는 따로 안 적혀 있어서 말이빈다

608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4:36:22

홍왕<< 올라운더(?)
마왕<< 마도
검성<<검
마스터 마이스터<< 제작
청왕 << 창? 주먹?
소녀 << 사용 무기 언급 x
예언자<< 예언
붉은 곰 << 근접 탱커?
광견<< 무투
검은역병 << ? 암살계?
투왕 << 무투(?)
대학자 << 서포터
성자 << 힐러, 서포터

일단 위키만 보고 때려맞춰보면 이 정도 같은데... 많이 틀렸을 것 같습니다.

609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4:39:42

홍왕 < 완벽
마왕 < 마도
검성 < 검
마스터 마이스터 < 제작, 둔기
청왕 < 창
소녀 < 암살
예언자 < 예언
붉은 곰 < 격투, 신체능력
광견 < 격투
검은 역병 < 질병
투왕 < 무투
대학자 < 무투, 지식
성자 < 의술

610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4:40:33

>>607 그래도 비슷한 개념이 유지되고는 있어서 의념시대 이후의 거너들이 공간에 간섭하거나 총탄을 휘게 해서 맞추고 있어...

음.. 궁술.. 계열.. 몰라? 아직 다 나오지 않아가지고...
지금까지 제대로 나온 게..

서유하 : 마도
에반 : 검
마마 : 몰루?
청왕 : 창 일거야 아마도
소녀 : 대검이라고 얼핏 봤던 것 같아
예카르 : 격!투!
셀린 : 격투!
루카 : 의사예욥

611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4:43:04

하얀 의사임
성자는 누구야...

612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4:53:48

그래도 궁수 쪽에는 기적의 세대가 있어서 좀 다행이긴 하다

613 똘이주 (qmh9WNDcnc)

2023-12-27 (水) 14:54:36

거너는
기적의 세대도 없어...?

614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4:59:07

>>611

루카 베니시온
하얀 의사
성자 聖者
영국의 영웅인 그에게 하얀 의사라는 이명이 붙은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그의 주위에는 모든 사한 것들이 정화되어 오직 백색만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동시에 루카가 있다는 것 만으로 고통은 사라지고, 병은 치료되며, 다친 상처는 아물고, 사라졌던 팔마저 다시 돋아났습니다. 그가 영웅이 되었던 것은 다름이 아닙니다. 당신의 친구가 다시 걸을 수 있고, 당신의 연인이 다시 당신과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며 당신의 부모가 당신의 이름을 다시 불러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당신에겐 영웅이 아닙니까?

위키에 이렇게 적혀있기에...

615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4:59:21

내가 알기론 있을걸? 다만 확실치 않다.. 언급이... 되었던가?

616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5:00:31

13영웅중에도 딱히 활 쏘는 인물이 없긴 하네요. 역시 그 정도 급 되면 그냥 전략돌격 해도 체급이 되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617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00:56

>>614 이명이 '하얀 의사' 라서 의사 라고 불러야 해.

618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5:19:24

오늘 진행이로군

619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21:35

4시 시작.

620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21:47

하다가 멈추고 쉬다가 다시하고 할 것

621 똘이주 (ZTzSNKDkgI)

2023-12-27 (水) 15:22:10

에?

622 똘이주 (ZTzSNKDkgI)

2023-12-27 (水) 15:23:48

에...
나는
나 나는

(고장)

623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25:29

그냥 얌전히 9시 할까?

624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25:53

(그냥 외근으로 돌리고 퇴근해서 일찍 할까 한거라)

625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25:55

난 언제든 좋아

626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27:40

지금 참여 가능한 사람은 시윤주, 나, 게일주.
똘이주는 지금 근무중이니까 불가능해 보이고 사람도 적으니까 얌전히 사람 많은 9시에 하자!!!!
캡틴 밥도 먹고 씻고 음료도 준비하고 해야 하니까 9시 어때?

627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29:13

그러지 뮥

628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5:29:31

엥, 4시에 하면 안되나?

629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5:30:11

9시부터 새벽까지 달리는 것보단, 오후에 한타임 하고 쉬고 저녁에 하는게 낫지 않을까

630 똘이주 (xRlXb3h1s6)

2023-12-27 (水) 15:30:34

나 지금도 가능은 한데
다음 레스를 뭐라고 써야할 지 멘붕온거야
머쓱

631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30:59

그랬다간 시윤주 혼자 30분 처리하다 다른애들 한두개 띡띡 끝.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

632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31:23

뭣보다 식인귀쪽은 하나도 없잖아. 성자도 그렇고

633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31:45

>>630 아 ㅋㅋㅋㅋㅋ 그렇구나

634 똘이주 (xRlXb3h1s6)

2023-12-27 (水) 15:32:04

>>632 꺄악

635 알렌주 (l8ADT4mtAk)

2023-12-27 (水) 15:32:30

4시?

636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32:53

그건 그래. 식인귀랑 성자쪽이 진행이 되어야 시나리오가 팍팍 진행되는데 그쪽 인물이 없으니 지금 진행한다면...
나 : 자오 한 설득 하러 갈거고
게일주 : 게이트 클로징 하러 갈거고
시윤주 : 에브나랑 놀거야? 아니면 의뢰?
똘이주 : 고장남

이기도 하고

637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33:21

알하
4시 or 9시 고민중이야 지금

638 알렌주 (c2O9/8Xw.6)

2023-12-27 (水) 15:35:50

안녕하세요 토고주~

>>637 그렇군요.

639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5:36:25

그렇군

640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36:58

적어도 린주랑 알렌주가 4시에 된다고 하면 성자는 진행 되겠는데..

641 똘이주 (k/OepMwxVs)

2023-12-27 (水) 15:36:58

나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4시까지 린주 강산주 여선주 철주 중에 둘이 오면 4시 시작하고
안 오면 9시 하는거야

642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37:39

>>641
이거 좋아보이는데

캡틴은 어때??

643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37:52

일단 ㅇㅋ

644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38:27

응 그럼 4시까지 린주나 강산주, 여선주, 철주에게 텔레파시 보내봐야지

645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5:43:52

...끌려갔다왔어 체크

646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44:30

알렌주, 린주는 있다 일단!

647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45:11

린주 혼자 성자전 들어가면 매 판정마다 운에 기대야함...

648 알렌주 (c2O9/8Xw.6)

2023-12-27 (水) 15:45:24

어서오세요 린주~

토리주, 시윤주, 캡틴도 안녕하세요~

649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45:53

그건 이야다!!! 알렌이 있어도 늦어? 젠장~~ 철주... 들려..? 올 때 고드름 사와줘

650 똘이주 (CpCYF.RFIc)

2023-12-27 (水) 15:46:16

철주한테 텔파보내
빨리빨리

651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5:46:45

>>647 도 망갈 래요...

652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5:47:02

모두 안녕~

653 알렌주 (O4VEdFcMD.)

2023-12-27 (水) 15:47:25

(떨림)

654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47:33

린주 물 많이 마시고 있지?

655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5:47:58

오늘은 술 안마셨는데 어...구냥 많은일이 있었어

656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5:49:03

린주가 조로가 되었다

657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5:49:03

>>647 캡틴...철이 안와서 나도 구호활동 하면 어떻게 돼...? 더 문제가 악화될까

658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50:00

>>655 다행이다.... 다행인가...?

659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5:50:29

ㄹㅇ

660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5:51:14

>>658 해결?은 됐으니까? 아마도?

661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53:53

>>660 그럼 다행이야!!!

662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53:58

>>657
음.

이거는 내가 바티칸 전체 상황을 보여주면 이해가 편할텐데. 짧게 말해줄게.

눈 먼 성자는 시나리오 시작부터 가만히 있진 않았습니다.
끝.

663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54:21

>>662


린주 아홉시에 다시 보자

664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5:54:34

9시로 그럼 결정 되었나?

665 똘이주 (EtMejQAZzc)

2023-12-27 (水) 15:54:43

9시에 만나요

666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56:13

아샷추 사왔는데...

667 린주 (HwoeyLXHjM)

2023-12-27 (水) 15:56:24

>>662 역시나...
모두 9시에 다시 봐요

668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5:56:55

(...(기웃))

669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5:57:20

여하

670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57:20

강산주... !! 여선주가 왔으니 강산주가 오면!!!

671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5:57:29

태식주도 안녕

672 똘이주 (kEUXCxTyuw)

2023-12-27 (水) 15:57:32

아냐!!!!
여선주가 왔어!!!!!!

673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5:58:25

오 이러면 ?

674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5:58:29

(사실 30분전쯤부터 있긴 했는데 뭐 좀 하느라 기웃기웃만 하고 잇었다)(?

모하여요'

675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5:58:54

4시 10분까지 기다려보자고

676 똘이주 (kEUXCxTyuw)

2023-12-27 (水) 15:59:25

이제 다시 강산주와 철주에게
텔파를;

677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5:59:31

휴가중인 군인은 느긋합니다...

678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01:44

일단 린주 강산주 여선주 철주 중에 둘이 오긴 했는데...

679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6:02:30

어째 둘 다 사혼조각이라

680 똘이주 (ZuTLZngDv.)

2023-12-27 (水) 16:05:01

퇴근준비를 슬슬 해보실까...

681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05:09

강산주.... 철주... 올 때 보름달빵 사와줘...

682 똘이주 (ffyOSGMHXQ)

2023-12-27 (水) 16:08:19

얘들아 8시에는 와서 캡틴을 위해 어장 데우고 잇어야 해

683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6:11:33

(어장을 데우기...)

684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6:11:50

4시...보다는 9시 느낌이네요.

685 똘이주 (xvDLlo7Kag)

2023-12-27 (水) 16:11:55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난처럼

686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12:16

9시에는ㄴ ㅏ도 디저뜨를 먹겠어

687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12:29

까비

688 똘이주 (xvDLlo7Kag)

2023-12-27 (水) 16:13:01

나 오늘
폐기로 빵을 2개나 먹었어;

689 알렌주 (9Z5/42FlOc)

2023-12-27 (水) 16:13:04

(커피 한잔 마셔야겠다)

690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13:17

>>688 무슨 빵이었어?

691 똘이주 (xvDLlo7Kag)

2023-12-27 (水) 16:13:48

>>690 허쉬 초코칩 머핀이랑 딸기크림빵

692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14:51

>>691 초콜릿이랑 딸기랑 맛있게 먹었네 특히 허쉬 초코칩 머핀 진짜 맛있겠다 허쉬는 쿠키도 맛있잖아

693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6:15:09

진행중인 캡틴은 예민하다.
이는 신 한국의 유찬영이 지랄맞은 상사와 캡틴의 성질머리가 합쳐진 결과라는 점에서 알 수 있다.

694 똘이주 (xvDLlo7Kag)

2023-12-27 (水) 16:15:30

>>692 허쉬 ㄹㅇ 초코도 알차게 들어가있고 존맛인데 내 입에는 너무 달아서 우유도 사먹었어...

695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19:13

>>693 신은 절대자를 닮는 법이다... 이것인가..?

>>694 하기야 초코칩 엄청 박혀있어서 많이 달겠다 ㅋㅋㅋㅋ 그래도 우유랑 초콜릿 조합 끝내주게 맛있었겠다... 낮에 단 거 많이 먹었으니까 저녁엔 좀 감칠맛 나는 걸로 싸악 치워보자구

696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6:20:17

달달한 거 맛있겠네요~

저녁을 먹어야 진행할만 할텐데 영 생각이 없네요~

697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22:39

진행중에 뭐 먹는 것도 방법이니까 괜찮아 입 맛이 없을 땐 없는대로 사색을 즐기면 되지

698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6:25:13

사실 어제 점심쯤부터 지금까지 먹은게 별로 없어서 먹긴 해야해서요~

라면....이라도!

699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6:26:57

내 생각에 4시 진행하면 강산주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일단은 기다리는 중이긴 해

700 똘이주 (1z9Dw3yNBM)

2023-12-27 (水) 16:28:24


700레스를 가져가고 싶어

701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6:28:38

으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 맞다. 정하는 거. 제네바 선언은 좀 그렇겠지...치료 몰빵.. 아니면 진짜 히모먼..가..?

702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6:28:47

그래

703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29:45

너 가져

704 똘이주 (nh32TUhTiQ)

2023-12-27 (水) 16:30:22

너무 쿨한거 아냐?

705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6:30:26

그럼

진행 전에 데이터 처리할거부터 줘봐

706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30:56

똘이주 축하해!

>>701 제네바 선언을 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히모라는 다음 수가 있으니까 제네바 쓰고 다음 턴은 강산이에게 서포트를 맡긴 후에 더 생각해보자.

707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32:42

이벤트 어장의 시윤주 situplay>1596937065>357 이거 진도 코인 처리
'토너먼트의 승리자'칭호의 데이터
'은색 실의 결투자' 악세서리 장비 데이터

708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6:32:46

?!?!?!?!??!!

알바면접 보고 퍼져있다가 뛰어왔는데 뭔일있나요??

709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33:15

>>708 진행 4시에 할랬는데 사람이 적어서 대기중이었음. 산주 오면 거의 다 된듯.

710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6:33:35

그리고 모두 안녕하세요!

711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33:45

>>705 지난번 이벤트 외골격 슈트랑 힌트권도 상세 데이터 부탁

712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34:10

강산주 알바 면접 잘 봤어???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
지금 식인귀 or 성자전에 두명이 오면 4시 진행이고 없으면 9시 진행 갈림길이야

713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34:15

그램아 너 바꾼지 두달밖에 안됐잖아 숨쉬어 이새꺄!!!!!!!!!!!

714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6:34:20

오!!!
너무 늦지 않았다면 다행입니다! 빠르게 준비하겠습니다!

715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6:36:33

헐 이번엔 캡틴 노트북이..........😭

>>712 잘 봤지만 붙을지는 모르겠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식인귀전은 저는 몰라도 여선주가 오셔야 마저 진행이 가능하실 듯 싶습니다....?
저 여선주 행동을 보고 의념기를 쓸 지 다른 걸 할지 결정하려고 했었거든요. 제네바 선언 쓰실지 고민이신 듯 해서...

716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6:37:08

잘 봤지만...이 아니라 잘 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이네요!

717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37:27

여선주는 와있어.

718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6:37:41

여선주도 계셨군요!

719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6:38:12

사실 제네바 선언 써보고 싶었음(?)(나중에 실수라고 밝혀져도)

하지만... 간지잖아...? 숙명이라던가...

근데 우빈이에게 회복 집중하려먼 걍 망념 때려박은 치료가 더 좋을 것 같아보이긴 해요(지극히 개인적)

720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39:19

제네바 선언은 모든 치료계 의념 각성자들의 숙명이며, 또한 운명이다.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발동할 수 있다.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며 체력을 100% 회복시킨다. 기술을 사용한 후 다음 턴에는 행동할 수 없다.

이거 상대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 시키는 게.. 아니였어?

721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40:59

▶ 토너먼트의 승리자 ◀
다수의 적을 상대하고, 마침내 결투에서 승리를 겨두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칭송하는 사람들, 부러워하는 사람들, 시기하는 사람들 역시 존재할 것입니다.
▶ 칭호
▶ 연속 대결의 승리자 - 연속된 전투에 참여할 시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망념이 20 감소한다.
▶ 승자에게 명성을! - 명성이 30 증가한다.

▶ 은색 실의 결투자 ◀
지배의 곤충이라는 아미아나의 실은 은색의 빛을 띄는데, 이 실을 엮어 만들어낸 장신구는 승리를 기원하는 목적을 가진다. 토너먼트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이렇게 만들어진 장신구가 파손되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한 강자임을 나타내는 증거로 쓰인다.
▶ 특수 장비 아이템
▶ 강자 - 전투에서 승리할 시 전투 중 감소한 체력의 3%를 즉시 회복한다.
▶ 무력에 따른 명성 - 명성이 10 증가한다.

722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6:41:43

오. 토너먼트 우승자 아이템. 축하드립니다.

723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6:41:48

회복-제네바선언-서포트-히모 라인이 좀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왜냐면 저 행위가 뭔 디버프를 줄지 모를 것 같아서요.

724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6:43:36

>>720 그거보단 다음 턴에 움직일 수 없다...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 여선주가 이걸 쓰시면 저는 이번 턴의 다음 턴은 여선이를 엄호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네요
근데 지금 우빈이가 식인귀에게 큰 데미지를 주기 위해 한 팔을 내준 직후의 상황이고 식인귀도 의념기를 쓰려는 상황인 것 같으니 제네바 선언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725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44:43

>>722 고마우이! 게일주도 참여했으면 좋았을텐데.. 군인 신분이 아쉽다

726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6:44:50

>>723 아 과연...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망념 때려박으면 위험수준까지 때려박는 게 아닌 한 일단 다음 턴에도 움직일 수 있을테니까요.

727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6:45:09

토고주 축하축하!입니다!

728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6:45:35

>>725 막상 진행중이던 주간 전부 미접이었으니..,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요. 다음 이벤트를 기약하겠습니다.

729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6:47:40

토고주 축하드려요~

730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47:44

>>시윤주

힌트권 관련 지급 정보 가져와주셈.

>>711
▶ 우주해적단 백모 외골격 ◀
토끼 장인들은 이따금 신기한 물건들을 만들어낸다. 얇은 털을 마치 옷처럼 만들어낸듯 보이고, 적당히 입을 법한... 티셔츠. 놀랍게도 이것은 외골격이다. 물론 토끼들에게 있어서는 그 사이즈가 강력한 힘을 내게 해주는 외골격으로 보아도 무방하겠지만, 인간에게는 털 달린 내복 정도의 감상일 뿐이다. 이 녀석들이 의류 산업에 뛰어들었다면 지구에서 한탕 했을지도 모른다.
▶ 장인 아이템
▶ 의류 제품과 같이 착용하지 마세요 - 다른 방어구와 중복하여 장착할 수 없다.
▶ 수리에는 털을 주세요 - 토끼 계통의 몬스터의 털을 이용해 아이템을 수리할 수 있다. 단, 고급 이상의 등급에 한한다.
▶ 외골격 발진!!! - 망념이 80 증가한다. 3턴간 신체 능력치가 40 증가하고 태그 - 강력한 을 획득한다.
▶ 따뜻한! - 추운 환경에서의 패널티 경감.
◆ 제한 : 레벨 35 이상, 우주해적단 래빗공습대 참여자.

731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48:44

힌트권이 아니라 랜덤 정보권이 아닌가 싶긴 한데.

732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48:52

11/01 -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1개

앗 그렇네 그거 맞아

733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6:49:39

잔여망념 전부에 망념은 100 써서 망념파티를 벌이려고요..(?)

734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49:56

어 근데 외골격은 그럼 행군이나 결자의 의지 같은 모든 방어구랑 착용 불가능한거야? 외투 슬롯만이 아니라?

735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50:34

▶ 수수깨끼의 정보 상자 ◀
은하에는 놀라운 정보상이 세상의 수많은 정보들을 모으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건 어느정도 사실이기도 하죠!
쓸모가 있든 없든, 이 작은 상자 안에는 어떠한 정보가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당신이 원하는 정보일지는 행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 이벤트 소모 아이템
▶ 이런 정보는 어떠십니까? - 사용 시 랜덤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736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51:11

>>734 보통 이런 아이템은 갑옷 슬롯에 들어가는 아이템에만 한정된다고 보면 됨.

737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51:36

>>736 아하, ㅇㅋㅇㅋ

738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51:56

다 못끼면 맨몸에 내복만 입고 돌아다니는 크레이지 스나이퍼 윤 제클린 시윤이 되어버린다.

739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52:31

>>733 망념 쏟아서 수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 도기코인이 있으면 보조자를 이용해서 위험요소 발견 발동으로 빠르게 치료 가능할테니

740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52:36

재클린.

내가 주고도 가끔 제인지 재인지 헷갈린다니까.

그럼 5시에 시작해보자고.

741 알렌주 (MyBnKGiYnw)

2023-12-27 (水) 16:53:03

>>738 고인물룩 ㄷㄷ(아무말)

742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6:53:11

찰리 재클린

743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55:05

하지만 영웅서가에서 맨몸으로 돌아다닐 때 괜찮은 놈은 몇 없으며

그 몇 없는 놈에 해당되는 녀석들은 러시아에서 붉은 곰의 후계자라고 불리고 있는 강찬혁이나 아프리카에서 괴물들로 배 채우고 있는 악식 최경호 정도밖에 없다.

744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55:20

외골격을 입어야 되나 여행자를 입어야 되나는 고민되겠군

745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55:29

둘 다 기적의 세대잖아

746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55:44

둘 다 여러 수치적으로 하향된 거라서 사실 이거보다 상위의 아이템을 구하는 게 추천되기는 함.

747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56:11

저런 놈들이 튀어나오니 기적의 세대인 것.

748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6:56:22

>>733 비장의 카드를 아껴놓는 건 나쁘지 않은 생각 같아요.
강산이도 의념기 아낄까 생각했는데...상대가 의념기를 쓰는 상황이면 의념기를 한 턴만 쓰고 취소하게 되더라도 이 쪽도 의념기를 쓰는 게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
태식주 안녕하세요!

749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56:38

그래도 숙련급 정도는 되지 않아? 장인급 방어구는....구하고는 싶은데 말이지. 꼴깍이는 아직 현역이랬고.

750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57:02

>>749 고급~숙련 사이임.

751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58:10

애초에 사기적인 성능을 덕지덕지 바르고 있었던 원본 여명의 여행자나.
20레벨용 아이템을 억지로 35레벨까지 끌어올려서 여러 효과 면에서 상향하는 대신 수치가 20레벨 중반대에 맞춰진 외골격이나.

공짜템을 힘들게 얻을 수 있는 장비랑 비비게 할 수는 없으니까.

752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6:59:26

다들 숨을 죽이고 있어

753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6:59:28

두개 중에선 어느쪽이 권장이야? 나중에 구한다 쳐도 일단 메인으로 착용할걸 정하긴 해야되니까

754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6:59:55

상황별로 상이함.

755 윤시윤 (zBrPelAOVY)

2023-12-27 (水) 17:00:03

"잠, 이거 어떻게 한 ㄱ - ..."

풍덩.
어푸푸, 바닷물 펀치에 맞아 푹 젖은 생쥐가 되선 물이 뚝뚝 흐른다.
자연의 힘을 조종한건가?? 어떻게 한거야 도대체.

"왜 일까...."

옷과 머리의 물을 털어내면서 에브나의 왜? 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본다.
왜, 라. 솔직히 신한국 정서에 맞춘데다 딱딱하다고 여겨진 나는 잘 가져보지 못한 의문이다.
다만 이런 질문을 얼마나 존중해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창의성이 달라진다고 오은영 아동의념학 박사님에게서 들은 기억이 있다.

그러니까, 나는 고민하다가 손가락으로 위쪽, 그러니까 하늘을 가리키는 것이다.

"나도 정확한 이유는 몰라. 다만, 아마 하늘이 드넓게 펼쳐져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에브나처럼 왜 그렇게 되었을까 의문을 가지며 연구하기도 한단다."

어설프게 아는 척 하는 것보다는 솔직하게 같이 고민해보기로 했다.

#에브나랑 바다 구경

756 게일 (9LnSk8fM8w)

2023-12-27 (水) 17:00:17

익숙한 숲의 향기가 난다.
그러나 숲에 우짖는 새의 소리며, 풀벌레 소리까지. 그 어떤 것도 들리지 않는다. 숲은 살아있되 죽어있는 것이나 다름없이 고요하였다.

사실 어찌 보면 아이러니하다고 볼 수도 있는 일이다.
드넓은 초원과 사바나를 오가며 살던 유목민족의 일원이 초원보다는 숲에 더 익숙하다는 것이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초원의 일족이던 게일이 숲을 동경하게 된 까닭이었음이다. 초원의 수평만 보고 살던 소년이 어느 순간 수직의 나무들로 가득한 수해(樹海)를 보았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수 없었으니.

숲의 향을 깊게 들이쉰다. 풀내음이 향긋하되, 그 향긋함의 끝에서 죽음의 짙은 악취가 느껴진다.

# 서브 특성 '야생 잡학 사전'의 지식을 통해 주위를 경계하며 숲의 환경과 특징을 파악하려 시도합니다. 망념 10으로 주위의 지형, 식물, 동물(있다면), 그리고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확인합니다. 적들뿐만이 아니라 숲의 자연적인 위험 요소를 식별하려 시도합니다.

757 토고 쇼코 (MffVMIDI7U)

2023-12-27 (水) 17:00:20

호오.. 케밥, 소시지, 회오리..감자는 신한국도 아닌데? 흠.. 역시 독일이면 소시지지!!! 그리고 다음은 음료로 맥주고! 탄산도 좋고.
토고는 소시지 판매대로 간다. 육즙을 가득 머금어 통통하게 살 오른 것좀 봐.. 크으.. 맛있겠다.

"소시지 하나 주이소. 독일하믄 맥주와 소시지라 그른지 음청 맛있어 보이네."

토고는 판매대의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며 소시지를 구입!!

#소시지 살래 소시지!!!!

758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7:00:39

슬슬 춥네

759 김태식 (9fnDi64nEE)

2023-12-27 (水) 17:01:04

"김태식이라고 합니다."

상대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예의는 중요한거니까

"이지혜님을 만나고자 하는데 그분한테 연락할 방법이 따로 있나 싶어서 왔습니다."

#인사 및 목적 소개

760 채여선 (MlT6o4jgow)

2023-12-27 (水) 17:01:09

빈센트의 디버프. 해제되었지요.
수술로 해낸 뒤에 폭발로 식인귀가 약이 오른 것을 봅니다. 생각보다 덤덤해지는 기분이네요. 하지만 해야할 것은 분명합니다.

"회복을 집중해!!"
라는 말이 들려옵니다. 이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떠올리는 말은.. 순망치한.. 일까요?

#잔여망념 100+망념 100으로 우빈에게 치료를 집중하려 합니다.

761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7:01:26

다들 어서오세요~

762 알렌주 (MyBnKGiYnw)

2023-12-27 (水) 17:01:37

바티칸에 있는 사람들도 참여해도 되는거죠?

763 한태호 (UMZEKGOHE2)

2023-12-27 (水) 17:02:39

수리가 완료된 폴라칵스티를 받아들고 잠시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엄지를 들어보이며 칭찬하시는 장인분의 말에 맞엄지를 치켜세우며 웃음을 지어보인다.

" 감사합니다! "

나한테는 명백히 좋은 검인데 나쁘지 않다라는 애매한 평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장인분이 그동안 봐온 무기가 어떤것들일텐데 나쁘지 않다라면 굉장한 칭찬이 아닐까?

" 얘가 잘 버텨줘서 목숨줄을 부지했죠.. 부서지는건 아닌가 걱정 많이 했는데 깔끔하게 수리해주셔서 감사해요. "

#모히칸 장인분과 대화!

764 게일 (9LnSk8fM8w)

2023-12-27 (水) 17:03:23

태식주 알렌주 반갑습니다.

765 알렌주 (MyBnKGiYnw)

2023-12-27 (水) 17:03:48

안녕하세요 게일주~

766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7:04:39

알하여요~

767 알렌주 (MyBnKGiYnw)

2023-12-27 (水) 17:05:17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768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7:09:26

>>755
" 으음...... "

에브나는 여전히, 모르겠다는 듯 의문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오은경 아동의념학 박사님입니다. 조심하자고요.

" 도라가 그랬어. 하늘이라는 것은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닿는 곳이래. 좋고, 부정적이고, 싫고, 슬프고, 기쁘고. 그런 감정들이 저 멀리 하늘이 되고. 그래서 신들은 하늘을 보며 사람들의 소망을 알 수 있다고 했어. "

그러면서 에브나는 하늘을 바라봅니다.
유독 길게 펼쳐진 하늘에는 눈에 두드러지는 구름 하나가 눈에 띕니다. 마치 긴 수염처럼 늘여진 그 모습을 보며 에브나는 미소를 짓습니다.

" 바다도 그런 거라고 생각해. 하늘이 마음이 가는 곳이라면 바다도 수많은 생각이 다다르는 곳이라고. 파도가 일렁이는 것도 사람들의 생각이 하나로 고정되지만은 않으니까. "

곧, 에브나는 손을 파도로 향합니다.

" 그러니까 바다라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거야. 생각을 눈에 다 담을 수는 없으니까. "

으흠...
재밌는 경험입니다!

에브나의 영성이 3 증가합니다!

>>756
정확히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합니까?
너무 많은 행동을 한 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정확한 목적을 말해주세요.

>>757
50GP를 지불합니다!

" 외지인인가? "

상인은 적당히 긴 꼬치에 소시지를 꿰어주며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 우리 아페릔 구호 기사단의 소시지는 꽤나 유명한 편이지. 그 맛이 썩 강렬한 편이거든. "

곧 그는 돈을 받고 소시지를 토고에게 건네줍니다.

" 맛있게 먹으라고. "

>>759
" 이지혜... 님요? "

으악 VIP가 느그 지점장 나와를 시전한다!

" 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

곧 안내원이 안쪽으로 뛰어들어갑니다!

769 게일 (9LnSk8fM8w)

2023-12-27 (水) 17:10:32

>>756
# '야생 잡학 지식' 으로 주위의 식물들을 둘러봅니다.

770 토고 쇼코 (MffVMIDI7U)

2023-12-27 (水) 17:11:17

"아페릔 구호 기사단? 기사단이면 기사단인데 구호 기사단은 처음 듣는데 뭐하는 곳인데?"

토고는 헬멧을 살짝 열어 소시지를 한 입 베어 먹는다. 상인이 말한 외지인 이라는 부분에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나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듯이 어필해본다.
혈십자..와 같은 구호 활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인가?

#소시지를 먹으며 질문!

771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7:11:23

>>763
" 그래도 좀 험해! "

두 팔의 근육이 불끈! 솟아오르며 자세를 취합니다.

" 단순히 힘에만 의존해서 휘두르는 성향이 있군. 그걸 경계할 필요가 있어. "

아하...
태호가 선천적인 괴력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바람에 무기의 내구도가 빨리 상하고 있다...는 말로 보입니다!

772 김태식 (9fnDi64nEE)

2023-12-27 (水) 17:12:00

사전연락 정도는 하고 왔어야하나 싶지만
난 사전연락하는 법을 모른단 말이지

"......."

#얌전히 기다린다

773 알렌 - 진행 (MyBnKGiYnw)

2023-12-27 (水) 17:12:39

천사님의 말을 뒤로 하고 나는 소란이 벌어지고 있는 곳으로 뛰어가고자 했다.

두근

"?!"

팔에 낙인처럼 남아있는 흔적이 나에게 마치 이곳으로 가라는 듯이 방향을 가르킨다.

"..."

아마 흔적이 가르키는 방향에는 죽은 심장의 태아가 부활시킨 부활자가 있을 확률이 높겠지.

거기다 아마 이 사태를 일으킨 주범일 확률도 높았다.

그것을 빨리 쫒는다면 아마 더 이상 희생자가 늘어나지 않을지도 모르고 카티야가 살 확률도 높아질지도 모른다.

나는 마치 나를 이끌려고 하는 듯한 흔적에

"웃기지마."

욕지거리를 한 뒤 무시한채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을 향해 달렸다.

그래 이 흔적이 가르키는 방향을 향한다면 더 이상 참사가 벌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고 카티야도 살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간절히 도움을 바라고 있는 저들은? 내가 도움으로서 살 수 있는 저 수 많은 사람들은?

어떤 이유가 있다하더라도 이들을 포기하는 것은 나 자신이 결코 정당화 시키지 않을거다.

설령 이 선택이 잘못되었다 한들 그것이 두려워 도움을 바라는 이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거다.



# 사람들을 도우러 가겠습니다.

774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7:12:46

>>762 알렌은 따로 행동중이니까 괜찮을거야

나는 태호나 철이가 확실하게 도착하면 행동할게

775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7:14:06

>>769
주위를 살펴봅니다.

으음... 꽤나 울창한 녹음들이 눈에 띕니다. 대략 여러가지 나무목들이 뒤섞인 바람에 그것들을 하나하나 나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게일의 눈에는 그것은 특별한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770
" 간단하지. "

상인은 씨익 웃으며 말합니다.

" 이런 축제마다 물건을 실컷 팔고, 또 돌아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보태는 게 아페릔 구호 기사단의 목적이다. "

" 물론, 그닥 무력이 뛰어나진 못하다 보니 도움이 안 될 때도 있긴 하지만. "

776 윤시윤 (zBrPelAOVY)

2023-12-27 (水) 17:14:17

"....도라 어르신 다운 멋진 생각이구나."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늘 위에 길게 늘어진 수염 구름을 보고 마찬가지로 미소 짓는다.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 확실히.
사람은 상념에 가득 찰 때 무심코 하늘을 올려본다.
소원을 빌 때에도. 그것은 드넓은 하늘이 그러한 마음을 담아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아닐까.

"에브나는 똑똑한걸. 바다는 잔잔할 때도 있고, 폭풍이 불어 큰 파도가 올 때도 있지. 나는 그런게 가끔 세상 살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기도 했어. 인생에서 힘든 파도가 몰아칠 때도 있고, 소소한 행복을 즐길 때도 있는 법이니까."

뒤이어진 에브나의 추론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역시 순수한 면이 있어도, 이 아이는 마냥 어리숙하지 않다. 오히려, 나보다 현명할 것이다.

"하늘에 새들이 날며 사는 것처럼, 바다엔 수 많은 물고기가 산단다. 잠수해서 구경이라도 해볼까?"

#대화

777 오토나시 토리 (XljuFWDsOU)

2023-12-27 (水) 17:14:58

“ ... ”

“ 저도 이 마을과 동남아의 가디언 시스템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건 알고 있어요. 이 마을의 모두가, 콰 님의 동료이고, 가족이라는 것을. ”

“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그렇기에 콰님의 그 말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

“ ...하지만, 제 고집만으로는 이 상황이 끝나질 않을 뿐이고, 환자들의 고통만 이어질 뿐. 알겠습니다. ”

“ 아까 말했던 대로, 저는 이제부터 의학적인 접근이 아닌 다른 방법을 써 보려고 합니다- 인 거예요. ”

“ 그렇다고 해서 끊없는 기다림을 약속할 순 없으니, ‘ 데드라인 ’을 정하도록 해요. ”

“ 정해진 기간 안에 제가 이 역병을 해결할 수 없으면, 가디언의 방식대로 편하게 해 드리는 것이 맞겠죠. ”

# 응애!!!

778 알렌주 (MyBnKGiYnw)

2023-12-27 (水) 17:15:08

>>774 네 알겠습니다!

779 토고 쇼코 (MffVMIDI7U)

2023-12-27 (水) 17:18:13

"하는 짓이 그냥 상인이랑 다름 없네. 크크... 기사단이라고 해서 무력이 다가 아니라는 건 외지인인 내도 알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주는 것. 그게 구호 아니겠나? 선행이기도 하고. 뭐, 무력은 딴 기사단이나 다른 곳에서 어떻게 해주겠지."

토고는 소시지를 마저 먹으며 말을 이어나간다.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할 수 없는 것에 자책하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는 걸 최근에 토고는 깨달았다.
그래, 가능하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게 좋지만, 그래도 나아갈 수 이는 게 중요하지.

잠깐, 구호라고..? 흠..

"흠... 혹시, 구호 활동에 관심 많으면... 내랑 일 좀 해볼래? 구호 활동이 가장 필요한 곳을.. 내가 알고 있는데..."

토고는 헬멧을 벗어본다. 시원한 공기와 소시지 굽는 냄새가 코 피부를 스친다.
맨얼굴로 토고는 그를 바라본다. 거래를 하자.

#구호 활동이 필요한 곳에 가취 갈래?

780 제주 식인귀팟_보스전 (mDR4FJkZtU)

2023-12-27 (水) 17:18:14

빈센트의 디버프. 해제되었지요.
수술로 해낸 뒤에 폭발로 식인귀가 약이 오른 것을 봅니다. 생각보다 덤덤해지는 기분이네요. 하지만 해야할 것은 분명합니다.

"회복을 집중해!!"
라는 말이 들려옵니다. 이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떠올리는 말은.. 순망치한.. 일까요?

#여선 : 잔여망념 100+망념 100으로 우빈에게 치료를 집중하려 합니다.

----------
분노한 식인귀가 지르는 괴성과 지독히 어두운 의념의 향에도 강산의 표정은 덤덤하다.
이제와서 죽여버리겠다라. 뭘 새삼스럽게 이제 와서?

순순히 당해줄 생각은 없다.

이 무대가 어떻게 흘러갈지 강산은 모른다. 인생에 대본 따윈 없으니까.
그러나 지금 이 순간 한 가지는 확실했다.
그는 우빈을 식인귀에게 잃는 결말을 바라지 않았다.

그렇기에 강산은 우빈에게 힘을 실어주려 한다.
우빈이 이 순간의 주연이 되기를 바라며.

#강산 : 의념기 '너의 무대'를 발동해 기우빈을 위해 연주합니다.

781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7:20:30

>>772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기념관의 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옵니다.

" 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나이는 70대쯤 되었을까요. 많은 나이에 어울리는 희끗한 머리카락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얼굴에는 그 나이에 맞을 법한 지긋한 주름들이 새겨져 있고, 오른뺨에는 꽤나 깊게 새겨진 흉터 하나가 그 세월을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 안우경입니다. 제 아내를 찾아오셨다고요? "

그는 손을 뻗으며 태식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773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이동합니다.

카르마가 선을 향해 조금 더 기웁니다.




무너지려 하는 건물.
공포에 질린 사람들의 목소리.
알렌은 검을 빼들고, 빠르게 한 마리의 괴물을 베어냅니다.

촤악!!!!

피가 터져나오고, 괴물이 비틀거리며 알렌을 바라보고.
알렌의 등장과 함께 사람들은 급히 도망칩니다.

- Kiii........?

괴물은 자신에게 난 상처를 보고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움직이다가.

- K......rrrrrrrr.........

빠른 속도로 알렌을 향해 점멸하며 바위같은 주먹을 휘두르려 합니다!

>>776
여기서 깊은 바다로 향하게 된다면, 해양 몬스터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잠수합니까?

782 게일 (9LnSk8fM8w)

2023-12-27 (水) 17:21:32

아직은 뭐가 뭔지 딱히 모르겠다. 특히 게이트라는 것의 생태는 더욱 그러하다. 목각병에 걸린 나무들이랬나. 적어도 당장 제 눈에 보이는 것은 거기서 거기인 나무들 뿐이다. 그렇다면 멀리서 조사하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

#석궁의 시위를 장전하고, 시야에 잡힌 가장 멀리 떨어져있고, 가장 덜 위협적으로 보이는 나무에 사격을 가해 봅니다.

783 윤시윤 (zBrPelAOVY)

2023-12-27 (水) 17:23:02

어....평화로운 물고기 구경을 할만큼 바다는 만만하지 않군.
나는 잠수하려다가 잠깐 멈춘다. 만나서 싸울 수도 있기야 하겠다마는.
애한테 즐거운 경험을 시켜주려고 왔는데 잠수해서 해양 몬스터와 피튀기는 혈전을 벌이는 것은.

뭔가....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어쨌건, 세상은 넓고 이리저리 신기한 것들이 많지!"

에브나를 보며 활짝 웃어주고는

"여러군데를 다녀보자. 에브나는 혹시, 대략적이라도 좋으니까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니?"

#대화

784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7:23:29

>>777
" 한 달. "

콰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손가락을 펼칩니다.

" 한 달간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드리지. 하지만 한 달이 지난다면... 내가 이들을 숲의 일부가 되게 하는 수밖에 없소. "

그 말을 마지막으로, 그는 무거운 발을 끌고 밖으로 향합니다.

>>779
" 이번 활동이 끝나면 당분간은 쉴 예정이야. "

그는 아쉽다는 표정으로 토고에게 말합니다.

" 아무리 '기사도'와 관련된 일이라고 해도. 기사도 인간이거든. 적절한 기간에 휴식이 필요한 건 어쩔 수 없어. 그렇지 않으면 보통은 쉽게 미치게 되거든. "

785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7:23:39

으아아아앙

786 김태식 (9fnDi64nEE)

2023-12-27 (水) 17:25:11

누군가 들어오자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절대로 평범한 사람은 아니다.
뻗어진 손을 살짝 마주잡는다.

"미래내 고등학고의 김태식이라고 합니다."

소속과 이름을 밝힌다.

"그분과 만나는 것을 추천 받아서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인사

787 오토나시 토리 (XljuFWDsOU)

2023-12-27 (水) 17:26:25

" 한 달. "

어찌보면 길고, 어찌보면 빠듯한 기간.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오토나시 토리는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이제 남은 것은 먹은 것들을 정리하고...

# 도와줘! 나노머신! 베트남에 대한 최신 뉴스를 헌터 네트워크에 검색해봅니다

788 토고 쇼코 (MffVMIDI7U)

2023-12-27 (水) 17:29:05

"이야... 아쉽네."

에잉... 하지만 맞는 말이다. 나도 휴식이 필요한데... 여기서 푹 쉬고 싶었지만.. 일이 있으니까. 하지만, 반드시 쉬고 말겠어.
뭐, 그러면 내가 대신 '구호' 활동을 펼칠 순 있겠지. 안 그래?

"그러면... 그 구호품을.. 내가 사는 건 어떤데? 나는 아페릔 구호 기사단의 구호품으로 구호가 필요한 곳에서 활동을 하고"
"기사단은 쉴 때 쉬면서 적절한 활동을 할 수 있는기지. 관심 있나?"

토고는 한 번 물어본다. 씨익 웃으면서. 그러다가

"안된다고 한다면 여기 있는 소시지랑 맥주, 한 30만GP어치 정도 사가지고 내는 갈거고."

#그러면 구호품을 사서 내가 대신 구호 활동을 할래!

789 알렌 - 진행 (MyBnKGiYnw)

2023-12-27 (水) 17:32:16

사람들의 비명이 들리는 곳을 향하자 그곳에는 한 마리의 괴물이 자리잡고 있었다.

촤악!

거리낄 것 없이 바로 검을 뽑아 사람들을 위협하던 괴물을 베어낸다.

"쯧"

검에 배인 상처를 이상하다는 듯이 한번 보고 아무렇지 않게 움직이는 괴물을 보고 혀를 차는 순간

"!"

빠른 속도로 나에게 점멸하여 주먹을 나에게 휘두르는 괴물

'사람들의 안전이 우선이야.'

다른 것 보다 우선 이 괴물이 사람들을 덮칠 수 없게 해야한다.



# 괴물의 주먹을 검으로 받아낸 뒤 요정걸음으로 괴물을 밀어내서 사람들이 없는 쪽 벽으로 처박겠습니다.

790 한태호 (UMZEKGOHE2)

2023-12-27 (水) 17:35:12

" 앗.. "

힘에 의존해서 휘둘러 무기가 빨리 상한다라, 확실히 반성해야할 부분이다.
원래 쓰던 보급무기보다 훨 좋은 무기다보니 더더욱 그런면은.. 아니지. 원래부터 별로 신경 안쓰고 휘둘렀지.

검념?이랬던가? 아무튼 검이 나한테 말을 건다면 죽여버리겠어 이 자식 같은 느낌이 아닐까 하는 헛생각을 잠시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머쓱한 듯 뒷머리를 긁적인다.

" 이번에 일이 끝나면 교관님들에게 한번 여쭤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이런 문제가 생겼을때 물어볼 수 있는 교관님들이 계시니까 다행이지. 특별반에 들어와서 좋은 점 중에 하나다.

#모히칸 장인분에게 감사인사!

791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7:40:11

식인귀가 온다 온다 의념기 온다

792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7:40:28

핫후라이드 콤보 vs 골드킹 vs 둘다

793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7:40:57

둘 다

794 시윤주 (TgFAFFruaM)

2023-12-27 (水) 17:41:21

>>792 핫후

795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7:43:03

>>792 흠... 난 골드킹

796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7:44:06

>>780
" 히. "

웃음.
그 웃음은 기괴하기 그지없습니다.

고통을, 분노를, 괴로움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굶주림을 표현하듯.

식인귀의 몸이 바닥에 쓰러집니다.
흙 위에 몸을 비비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온 몸을 뒤틀며, 그것이 이상한 행동이 아니라는 듯 그 뼈가 뒤틀리고 살이 부푸는 것이 눈에 선명히 들어옵니다.

곧.

그 몸이 녹아내립니다.

차라리 그것을 묘사한다면 그림자, 아니라면 지독히 깊은 곳의 어둠을 바라볼 때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물을 빤히 바라보면 작은 돌멩이 하나를 던지더라도 닿는 소리도, 느낌도 무엇조차 남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이 어울릴 만큼.

소리도 공포도, 아니면 고민이라고 할 수 있을 것들도.
이미 이 곳에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뜨겁다던가 차갑다던가, 아프다던가 버틸만 하다던가, 알 것 같고 모를 것 같던 그 모든 것들이 한순간 공백이 되어버린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한 사람의 힘에 의해 일어난 것입니다.

표현하자면 입입니다. 지독한 심연이 천천히 일렁거리며 그 속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입의 형상을 취하는 것만 같습니다. 무엇이라도 삼켜버릴 수 있을 아가리는 크게 벌려지고, 그 입에서 뚝 하고 떨어지는 침은 투명하지 않고 새카만 심연의 색을 띕니다. 그리고 곧.

심연이 여러분을 집어삼키려 합니다.

치료

여선은 급히 우빈의 신체에 치료를 집중합니다. 어긋난 뼈와 근육의 문제 따위가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다면 영구적인 휴유증으로 남을 수도 있어보이지만... 급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새하얀 빛이 우빈에게 흡수되고, 우빈은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검을 붙잡습니다. 모든 것을 불태우며 밝힐 것만 같던 불꽃은, 지금의 풍경 속에선 단지 한 줌의 불꽃일 뿐입니다.

강산은 그런 속에서 이를 꽉 깨물고 있습니다.
왜. 대체 왜 자신은 이런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지. 또 마음 속으로 빠져나갈 수만은 없는지 생각이 드는가.

그 날에.

- 당연하잖아.

그런 일들을 겪었으면서도.

- 우리는 목적을 위해 모였을 뿐이야. 원하는 게 있어서 모였다고.

아직도.

- 그게.

두려워하는지.

- 특별반의 목적이었잖아?

걸음을 딛습니다. 지금의 상황의 공포와 두려움으로 미칠 것만 같음에도 더이상 물러나지 않습니다.
이곳은 무대 위, 주연으로 빛날 사람은 단 하나이지만. 무대 뒤 빛나는 이를 위해 스포트라이트를 움직여줄 사람 역시 필요하기에.

강산은 믿습니다.

의념기

이 찰나의 공포 역시도 자신을 성장시킬 뿐이라고.

너의 무대.

빛이 우빈에게 향하고, 우빈은 검을 붙잡습니다. 순식간에 거세게 불타오르는 불꽃과 꽤나 안정된 표정으로 볼 때. 의념기가 그의 힘을 증폭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지금의 공포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곧.

어둠을 찰박거리며 하나의 인영이 기어나옵니다.

" 안녕? "

외견을 알 수 없을 만큼 끔찍하게 일그러진 모습. 얼굴이 있어야 할 곳에는 거대한 그림자와 흉측한 이빨들. 그리고 시커먼 심연을 비추는 목구멍만이 보일 뿐입니다. 그것은 마침내 이 배고픔을 충족시킬 기회가 왔다는 듯 기꺼이 걸음을 내딛습니다.

의념기

저것은 기꺼이. 우리 모두를 잡아심키기 전까지 진격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어비스 글러트니

곧.
그 인영이 모두의 시선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아주 잠깐. 강산만이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움켜쥐고.

뿌드드드드득!!!!!!!!

우빈의 검이 뒤틀리며 식인귀의 이빨이 검을 물고 미소짓습니다.

사냥을 시작하려는 듯이 말입니다.

797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7:44:12

둘 다
시켜야겠지?

798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7:44:46

어장과 친구들 투표 결과
핫후 17 골드 3 둘 다 2로군

799 알렌 - 진행 (MyBnKGiYnw)

2023-12-27 (水) 17:45:20

>>792 저도 둘 다에 한표...

800 태호주 (UMZEKGOHE2)

2023-12-27 (水) 17:46:19

난 골드킹

801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7:46:23

허어
식인귀 진짜 강하네...

>>798 친구 19명 있는 인싸야

802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7:47:13

>>792 전부 모르는 메뉴라서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최근 고생했으니 둘다 드시고 싶으시면 둘다 드셔도 좋지 않을까요?!

803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7:47:32

글러트니는 강연금 이미지가 강하다

804 알렌주 (MyBnKGiYnw)

2023-12-27 (水) 17:47:34

우빈이 검 손상...

805 태호주 (UMZEKGOHE2)

2023-12-27 (水) 17:49:51

식인귀가 암흑진화했다

806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7:50:27

와.......

강산이가 공간의 변화를 알아차린 건 엘 데모르의 영향...이려나요?
근데 엘 데모르로 의념기를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고...의념기 지속할까요?!

807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7:50:47

의념기가 아니라 망념환줄...

808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7:51:36

우빈이 검은 특별반에서 하나 해줘야되겠는데

809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7:54:47

어케 해야 한담...(멍해짐)

810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7:55:26

>>808 의뢰 보상 받으면 강산이 몫에서 반을 떼줄 생각이었는데 그걸로도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811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7:55:55

>>782
석궁에 화살을 씌우며 게일은 생각합니다.
부족의 전사 중 한 사람은 어린 게일을 가르칠 때 말을 남겼습니다.

숲 안에선 모든 것을 의심하라. 고.

화살을 감고, 쏘아내면 화살은 바람을 뚫고 원하는 궤적에 명중합니다.

그리고.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젊은 여성의 고통에 찬 소리가 숲을 메아리치듯 울리기 시작합니다. 그 소리에 따라 숲이 미친 듯 휘청거리며 따라 소리를 지르고, 곧 땅이 미친듯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지역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783
" 학교? "

에브나는 기억을 떠올리는 듯 말합니다.

" 언니? 라고 자길 부르라던 사람이 말했어. 모르는 것을 알려줄 만큼 똑똑한 사람들이 있다고. "

>>786
" 미래내...? 아, 미리내 고등학교... "

그는 안경을 메만지며 태식의 인사를 듣습니다.

" 하하. 여러 의미로 가장 유명한 분이 오셨군요. "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는 인자한 미소를 짓습니다.

" 어떤 일로 찾으셨는지 제겐 말씀하셔도 됩니다. 아내의 일에 조언을 덧붙이던 것이 제 역할이었고. 또 이 대구의 대리인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

>>787
최신 뉴스를 검색해봅니다!

베트남의 유명 여배우와 유명 가디언이 최근 호텔에서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혔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유명 여배우의 남성 편력을 의심하고 있다고 하네요!

812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7:56:01

식인귀 이를 가공해주자

813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7:58:03

>>809 여선이 의념기가 상대의 이로운 효과 제거이니까 여선이도 의념기를 쓰려고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강산이는 의념기 지속하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814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7:58:18

칼퇴당

815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7:58:44

앗 진행하는거야?

816 윤시윤 (TgFAFFruaM)

2023-12-27 (水) 17:59:07

"흐음, 학교라."

언니라고 말하라는 사람은, 아마도 린인가.
그러고 보면 가디언 아카데미 제의도 받았었지.
확실히 호기심이 많은 에브나에게 대답을 해줄만한 사람이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근처에 찾아갈만한 학교나 아카데미가 있을까요?

817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7:59:33

이와중에 뉴스 무엇....

818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7:59:33

>>813 여선이 히모 있는걸로 아는데 히모 ㄱㄱ

819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7:59:47

하긴.. 의념기 외에는.. 뭐 쓸만한 게 잘 암보이긴 하네요(기술목록 열람하며)

디디30도.. 먹고..

820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8:00:12

라임주 린주 안녕하세요!

헉 듣고보니 그렇네요...?!

821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8:01:42

부정적인걸 제거한다는 의도로 쓰면 치료에는 마음의 치료 해로운 물질의 적출 등등이 다 포함되니까 식인귀 퇴치에(정?화)도 도움될지 몰라

822 오토나시 토리 (XljuFWDsOU)

2023-12-27 (水) 18:01:58

" 하아?!?!?!?!?! "

하아?!?!?!??!?!?!?!?!?!!
하아?!?!!?!?!?!?!?!!
지금 역병이 도는데 이런 뉴스가 어?!?!?!?!
똘이도 똘이주도 용납할 수 없다!!!!

# 망념 50 사용해 [베트남의 역병] 으로 다시 검색해봅니다?!?!?

823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8:02:28

역시 모든 나무들이 전부 함정에 가까운 놈들이군요.

824 라임 - 진행 (vN6EWPEBPk)

2023-12-27 (水) 18:02:51

오랜만에 돌아와서는. 상점 아저씨는 건강하실까? 한번 들러봅니다!
이렇게 당당해도 되나요?

#상점 아저씨한테 가보겠습니다!

825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8:03:17

모하모하이~ 여선주 답레 계속 늦어서 미안~ 진행 마치고 이어올게욥!

826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8:03:21

어우 잠깐만요.

머리가 안돌아가네. 식인귀랑 비슷하게 배고파주껬네 상태라서 그런가봐요~

의념기랑 히모...

827 김태식 (9fnDi64nEE)

2023-12-27 (水) 18:03:57

"여러가지로 면목이 없긴합니다."

그렇게 했으면 최소한 녀석의 팔이라도 자르던가 내가 죽던가 했어야한다.

"영월 이후에 미야모토 준님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아주 우연히 그랬다.

"그분은 "이지혜를 만나서 가르침을 받아라"라고 했습니다. 제 불길과 이지혜님의 심결이 닮았다고...."

그게 문득 생각났다.

"사골

828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8:04:05

오 중도작성

829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8:04:50

>>788
" 좋은 기회로 보이지만... 거절하지. "

그는 정말로 아까운 기회를 놓쳤다는 듯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 구호 행동을 남이 해주는 것을 우리는 바라지 않아. 그리고, 그만큼 대량으로 물건이 팔리면 다른 녀석들이 못 먹을 수도 있잖나. "

이놈들... 대량판매의 이점을 모르다니...
토고의 상인의 혼이 거너의 혼을 이기고 튀어나오려다가 제압당합니다.

>>789
한 걸음을 내딛고 알렌은 머릿속으로 생각합니다.
가벼운 궤적, 그리고 힘.

날아드는 주먹을 향해 가볍게 검을 뻗고, 곧 한 걸음을 내딛으려던 알렌의 생각은 곧 부정당하고 맙니다.
이녀석... 상당히 강합니다!

카앙!!!!!!

원하던 결과는 나오지 않은 채. 힘에 의해 두 사람은 짧은 경합을 하며 물러납니다.
레벨은 저쪽이 살짝 모자란 듯 하지만, 괴력의 문제인지 알렌이 밀리는군요!

힘으로 무엇을 하려는 생각은 포기하는 게 옳아보입니다!

>>790
폴라칵스티 : Maître. Voulez-vous mourir?

뭐 그런... 환청이 들린 기분입니다.
태호는 밖으로 나옵니다!

830 김태식 (9fnDi64nEE)

2023-12-27 (水) 18:05:46

"여러가지로 면목이 없긴합니다."

그렇게 했으면 최소한 녀석의 팔이라도 자르던가 내가 죽던가 했어야한다.

"영월 이후에 미야모토 준님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아주 우연히 그랬다.

"그분은 "이지혜를 만나서 가르침을 받아라"라고 했습니다. 제 불길과 이지혜님의 심결이 닮았다고...."

그게 문득 생각났다.

"사고를 치고 현실을 마주보고 잠시 방황을 하던차에 그것이 떠올랐습니다. 결국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제가 변화해야 하고, 변화를 하는 법 중 하나는 누군가에게 배우는 것이라는 생각에"

#"연락도 없이 막무가내로 찾아온건 죄송합니다."

831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8:06:40

832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8:06:55

ㅋㅋㅋㅋㅋㅋ

833 알렌주 (O4VEdFcMD.)

2023-12-27 (水) 18:06:57

폴라칵스티는 프랑스 출신이구나...(아무말)

834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8:07:07

자기 방황중이니까 도피처로 온거라는 말이기도 해서 굉징히 미안함

835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8:07:41

한 발 늦었어

836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8:08:08

나 진행 너무 오랜만인데 이렇게 하는거 맞아용?

837 게일 (9LnSk8fM8w)

2023-12-27 (水) 18:08:36

"허허."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에 가까웠다. 과연. 아무런 움직임 없이 무정물인 것을 가장한 듯 하였으나 모든 숲의 식물들이 죄다 목각병이란 것에 걸린 놈들인가보다.

발을 감싼 신발을 슬쩍 내려다본다. 과연 네가 제 몫을 할수 있을지 보자꾸나.

호랑이가 사냥을 위해 뛰쳐나가기 직전, 몸을 웅크리는 것처럼. 엄청난 힘을 가졌으면서도 동시에 매우 은밀하고 치명적인 사냥꾼인 숲의 주인. 그 원시적 본능에 몸을 내맡긴다.

용수철이 튕기듯 달려나가는 질주는 순간적이었다. 그는 폭발적인 힘으로 땅을 밀어내고, 다리는 강렬한 보폭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더 세게. 더 빠르게- 바람처럼, 범처럼.

#망념 20을 신속에 투자하여, 호랑이의 질주를 흉내내어 위험 지역을 벗어나기 위해 달립니다.

838 토고 쇼코 (MffVMIDI7U)

2023-12-27 (水) 18:08:37

에잉.. 텄다. 텄어. 어쩔 수 없구만.. 그럼.. 금마들 줄 거나 조금 사고 바티칸 가야겠네.

"내가 졌다 졌어."

토고는 다시 헬멧을 쓴다.

"그러면 거기에 있는 내 친구들 좀 주게 맥주랑 세트로 해서 5개만 도가."

...혹시 모르니까.. 구호라던가 구호품이라던가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명함 있으면 명함 하나만 줄 수 있나? 내 직감이지만 나중에... 기사단의 힘이 필요해질지도 모르겠다."

#맥주랑 소시지 5개 세트 주세요...

839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8:09:00

토고 혼자 논다

840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8:09:35

>>826 천천히 주세요!
사실 저도 지금 저녁 먹고 있어서 반응이 늦어요...

841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8:09:39

이제 바티칸 갈거야....
그리고 혼자 놀아야 해 힐링해야 한다구

842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8:09:51

>>816
아카데미라면 찾아가긴 어렵겠지만 학교라면... 으음...

비각성자용 학교가 있긴 하지만, 시윤과 에브나가 갑자기 찾아가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기다 잘못 보내버리면 에브나가 학자 루트를 탈 수도 있으니.

>>822
똑똑한 토리주는 망념을 써서 검색을 합니다.
Tip. 소문 검색은 망념을 사용하지 않으면 다이스를 통해 긍정적인 소문과 부정적인 소문을 검색합니다.

- 최근 베트남에서 발견된 알 수 없는 게이트의 발굴을 시작한 이후, 정체 모를 역병이 돌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UGN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사태 추정 및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 외에는 다른 질문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824
라임은 스킵 기간에 유럽의 여러 조직들을 도장깨기하며 활동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정말로 신 한국으로 시작지를 조정합니까?

843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8:09:56

>>838 톡오야 고마웡...

844 태식주 (9fnDi64nEE)

2023-12-27 (水) 18:11:07

그러고보니 한이리씨가 막은 게이트 동탄

동탄은 유부녀의 도시....

845 라임 - 진행 (vN6EWPEBPk)

2023-12-27 (水) 18:12:41

>>842
도장깨기 유럽에서 한 줄은 몰랐습니다! 그럼 유럽에서 시작하나요!
#일단 주변을 살펴봅니다! 일상 많이 돌릴 거니까 망념 100 쓸게요. 토끼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846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8:13:22

으윽 손에서 양파냄새나

847 윤시윤 (TgFAFFruaM)

2023-12-27 (水) 18:14:57

"음~~~"

음 이 길어지고 있다.
가디언 아카데미는 가고 싶다고 휙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학교 선생님은 우리 같은 사람들이 찾아가면 기절하지 싶은데....

그럼 질문에 대답해줄 사람을 찾아봐야 한단건데.

"...손유씨한테 혹시 그런분이 있나 여쭤볼까? 그, 멋진 그림 그리시던 분."

분명 아카데미 출신이셨고, 어느정도 소개 받아볼 수 있지 않으려나?

#소, 손유씨한테 가보는건 어때?

848 채여선 (MlT6o4jgow)

2023-12-27 (水) 18:15:25

망념이 차오르는 기분이 듭니다, 식인귀가 걸어오는. 밀려오는 것을 봅니다.

여기서. 뭘 해야 하지. 라고 하기보단. 쓸 수 있는 건 전부 써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의념기를"
써봐야겠어요. 라고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DD-30을 사용 가능하다면 사용하고 의념기를 식인귀에게 사용하려 합니다.

//잠깐 부르시는데.. 빨리 끝나길 바래야

849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8:17:20

>>831
" 그 개새... 흠흠, "

그는 잠시 화가 난 듯 화를 내려다가 다시금 인자한 미소로 돌아옵니다.
방금 그 개로 시작해서 끼가 나올 뻔하다 돌아간 거 맞죠?

" 셜록 홈즈가 그렇게 말했다면, 아마도 그 말이 맞을 겁니다. 다른 요소들이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

그는 부드럽게 미소를 짓습니다.
이건 김태식 개인의 빚으로 달아질 겁니다.

" 감당하지 못할 정도는 아닌 듯 하군요. "

그는 곧 기념관의 한 문을 열어젖힙니다.
새하얀 일렁거림이 몸을 흔들고 있습니다. 게이트로군요.

" 이 게이트가 아내에게 태식 님을 안내해줄겁니다. "


>>837
두 다리만으로 어쩔 수 없다는 듯, 게일은 손으로 땅을 짚고, 상체와 하체를 튕겨대며 앞으로 쏘아나갑니다.
바람이 피부에 닿고, 뿌리와 나뭇가지들이 쏘아지며 게일을 집어삼키려 하는 것을 아슬아슬하게 피해내며 수없이 내달린 끝에. 더이상 숲이 소리치지 않는 곳에 서서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녹색의 무언가는 찾을 수 없는, 파괴된 건물들의 틈새 속.
누군가가 낡은 엽총을 들고 게일에게 겨누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 정지. "

그 외에도 총이나 활, 돌멩이와 같은 것들이 게일을 향하고 있습니다.

" 누구지? "

그중에서도 낡은 엽총을 들고 머리를 포니테일로 대충 묶은 듯한, 무리의 리더로 보이는 여성이 게일에게 묻는군요.

>>838
500GP를 지불합니다!

" 좋지! 다음에 또 오라고. 그땐 맥주 한 모금 더 줄테니까. "

상인은 즐거운 표정으로 손을 흔듭니다.

850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8:17:35

태호를 기다리며
철이를 기다리며
...

851 토고 쇼코 (MffVMIDI7U)

2023-12-27 (水) 18:19:18

에고고 바빠라.. 바빠.. 토고는 상인에게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한 뒤에 소시지 세트를 인벤토리에 넣는다.
느긋하게 관광이나 하고 싶었지만... 바티칸에 가야 하네~~~ 내 인생~~ 자오 한... 자오 한을 어떻게 설득한담...
뭐, 위치도 잘 모르니까 일단은.. 중경한가에 요청부터 해야겠네.. 바티칸에도 있을려나?

#GP를 써서.. 바티칸으로 갈게... 기다려아 자오 한, 너에게 닿기를

852 오토나시 토리 (XljuFWDsOU)

2023-12-27 (水) 18:21:13

" 흐음... "

수상해

# 미래의 내가 일상을 돌려줄거라 믿고 망념 50 쌓아서 [베트남의 게이트] 검색합니다

853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8:21:25

>>845
망념을 100이나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라임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쯔빼니라 부르는 비전 집단과의 도장깨기에서 라임은 마지막 대결을 패배로 마쳤습니다. 꽤나 희끄무레한 수염을 기른 각성자가 라임의 화살을 그대로 쳐내더니. 수 거리를 땅을 진동시키며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치던 것이 기억의 마지막이군요.

몸을 움직여보면.. 상처는 대부분 회복된 것 같네요!
밖에는 꽤 분주한 듯 여기저기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그림자가 눈에 띕니다.

>>847
손유 - 멀다.

이런...!!!!!!

"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아. "

에브나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고개를 젓습니다.

" 어디까지나. 언젠가.. 의 바람같은 거야. "

아빠 우리 집은 가난하니까 이런거 못 사주지? 를 당하는 아빠의 마음이 이런 대미지일까요.
아픕니다...

854 김태식 (9fnDi64nEE)

2023-12-27 (水) 18:21:56

보통 사람은 아닌거 같았는데 바로 욕 나오는거 보면 비상한 인물인게 맞다. 빚이 생겼지만 나쁘지 않다.
언젠가 갚으면 되니까

"감사합니다. 다음엔 빈손으로 오지 않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급해서 부탁하는 입장에서 빈손으로 와버렸다.
상대에게 인사를 하고 게이트로 입장한다
#감사함다

855 게일 (9LnSk8fM8w)

2023-12-27 (水) 18:23:07

문득 든 궁금증이..

망념 10, 20, 30을 각각 스탯에 투자했을 때 결과값이 유의미하게 많이 다릅니까?

856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8:24:02

아무도 안 해봐서 모르는데
다르..... 다른게 맞... 지... 않을... 까...

857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8:24:25

>>851
1만 GP를 소모합니다!

분명 그 손님 맞이를 할 때면 경계를 하거나 아니면 환영을 하던가 하는데...

그.. 쓰읍...
토고는 헬멧 때문에 닿지 않겠지만 그 감각을 느끼려는 듯 뒤통수를 가볍게 쓰다듬습니다.

연기 때문에 붉게 물든 하늘과,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하늘에서 땅으로 추락하고 있는 천사들. 때때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백색의 신성과 같은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요.
이건 분명 페스티벌일 겁니다.
뭐 바티칸 점령 기념일 그런 축제일 게 분명합니다.....

>>852
조금 더 자세하게 검색하려면 이 기사의 후속 기사를 검색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베트남의 게이트로만 검색하면 이상한 정보도 나오기에 드리는 꿀팁입니다.

858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8:25:01

(의념기 지속 유지하겠다고 해놓고 엘데모르 쓸지 의념기 지속할지 다시 고민하기 시작함...)

20 이하는 강화 효과가 미미하다고 들은 기억이 나요 사실은.🤔

859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8:25:44

고민하느라 너무 시간을 끄는 것도 안 좋으니 일단 의념기 한 턴 정도는 더 지속해볼게요.

860 알렌 - 진행 (O4VEdFcMD.)

2023-12-27 (水) 18:25:54

"!"

발걸음을 내딛으려는 내 생각이 괴물에 힘에 의해 부정 당하고 나와 괴물은 충돌 후 약간의 거리가 벌어진다.

"그래 꼴에 살덩이라고 힘 하나는 강하다 이거지."

힘으로는 내가 현저하게 밀린다.

설령 망념을 쌓아 신체를 강화한들 녀석에게 그리 유효하지는 않을 것이다.

힘에서 꽤나 큰 차이가 있기에 전면에서 녀석을 공격하는 것도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지성은 거의 없어보여. 대피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며 틈을 노려야해.'

나는 화로, 첫걸음을 시전하며 당장이라도 움직일 수 있게 몸을 긴장시켰다.



# 화로, 첫걸음을 시전

뒤쪽에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조심스럽게 이동하다가 괴물이 달려들면 망념 2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한 뒤 옆으로 빠르게 움직여 공격을 회피하겠습니다.

만약 뒤쪽에 사람이 있다면 망념 20쌓아 신체를 강화하여 공격을 받아내겠습니다.

861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8:26:05

>>855

시스템 판정 상으로는 신속 100을 기준으로 할때. 이건 그냥 단순값이니까 깊게 보진 말고.

10 - 효율 3%
20 - 효율 4%
30 - 효율 7%

뭐 이런 식으로 증가하는 꼴이긴 함.

862 게일 (9LnSk8fM8w)

2023-12-27 (水) 18:26:38

바람과 하나가 되어, 질주한다. 바람처럼. 질풍처럼.
양 손까지 흙에 젖어들어가는 것을 느끼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내달렸을까. 질주의 반동으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아직 자신이 살아있음을 증거하는 것처럼. 허나 방금 전까지 등 뒤에 불어오던 바람은 방향을 바꿔 불고, 그에 따라 희미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본능적으로 두 손을 들어올려 비어있는 양 손을 내보인다.

"지나가던 사냥꾼이오."

낯선 이를 보자마자 쏴버리지 않고 적어도 신원을 확인하려 한다는 것은, 그래도 아직 이들의 상황이 외지인을 경계할 지언정 자신들 이외의 살아 움직이는 것을 무작정 사살해야 살아남을 지경까지는 닿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게일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도를 밝힌다.

"이곳의 목각병을 조사하고, 가능하다면 원인을 밝혀 뿌리뽑으라는 의뢰를 받았소."

#대화

863 ◆c9lNRrMzaQ (pXWxDH2UW2)

2023-12-27 (水) 18:27:25

지금부터 잠깐 쉴 거임.

9시에 보자구

864 한태호 (UMZEKGOHE2)

2023-12-27 (水) 18:27:50

방금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지.

아무튼 UGN 포항지부에서 나온 다음, 상쾌한 발걸음을 다시 옮긴다.
목적지는 바티칸! 뭔가 유럽까지 나가보는건 처음인 것 같은데 일 시작하기전에 관광이라도 좀 해볼까?

" 역사가 깊은 종교도시니까 구경할 거리도 많겠지? "

헤헤 기대된다.

#드디어 바티칸으로!! 근데 포항에서도 워프?게이트?이용 가능한가요?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하나?

865 오토나시 토리 (XljuFWDsOU)

2023-12-27 (水) 18:28:02

캡틴의 꿀팁 고마워요!

" ? "

뭔가... 뒤가 구린게 명쾌한 답은 안 나올 것 같지만... 똘이는 연관 기사를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 망념 50을 쌓아 아까 본 기사의 후속 기사를 찾아봅니다!

866 토고 쇼코 (MffVMIDI7U)

2023-12-27 (水) 18:28:03

"허허...."

토고는 뒤통수를 쓰다듬는다. 정확히는 헬멧의 뒤통수를.
이게 무슨 일인가.. 연극인가? 아님 축제? 키키... 크크크킄... 설마. 에효효효,,,, 린과 강철 두 사람에게 들었던 정보가.. 현실이 되었다.
이렇게 되면 급해진다. 천자, 자오 한은 무사한가? 진작에 빠져나갔는가? 내가 너무 늦었나? 아이고!!! 이럴 줄 알았음!
아냐, 난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 맞게 나아가면 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중경한가의 정보원을 통해 자오 한의 위치를 찾을 수 있어??

867 태호주 (UMZEKGOHE2)

2023-12-27 (水) 18:28:14

다녀와~~

868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8:28:15

나중에 뵙겠습니다!

869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8:28:48

오케이 휴식
푹 쉬다 와~~~

870 라임 - 진행 (vN6EWPEBPk)

2023-12-27 (水) 18:28:51

>>853
이쯔빼니 집단과의 결투는 어질어질했네요. 몸은 잘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밖이 꽤나 어수선한데. 토끼의 귀여움을 살려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말을 붙여봐도 될까요?

"저기.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정신이 없어요. 조금 멍한 기분이지만. 아무 일 없다고 하면 샐러드를 먹으러 갈 생각이에요!
#

871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8:29:09

이건 무슨 축제인가요

니 눈엔 이게 축제로 보이냐 ㅅㅂㄹㅁ!!!!!

872 알렌주 (O4VEdFcMD.)

2023-12-27 (水) 18:29:10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873 윤시윤 (TgFAFFruaM)

2023-12-27 (水) 18:29:19

"....."

예상치 못한 배려에 잠깐 입을 쩍 벌린다.
당황해서 뭐라 말하려고 입을 뻐끔거린다.
당장에라도 과감한 허세를 내뱉고 싶어지는,
그 정도로 마음 아픈 치명적인 대미지였다.

"...그, 그래...꼭!! 해줄게. 언젠가..."

당장 여기서 자존심에 무리한 허세를 펼치곤
아이를 이끌며 주객이 전도된 방랑길을 떠나는게 아마 최악이다.
그러니 나는 그 배려를 받기로 했디만, 뭐랄까 비참한 패잔국이 협정에 서명하는듯한 기분을 느꼈다. 나는 그 기분을 떨쳐 내기 위해 굳이 꼭!!을 강조해둔다.

"...."

잠깐 쇼크로 표정 관리가 안되서 입가를 손으로 가린채 시선을 비스듬히 내려 생각에 잠긴다. 나는 늘 당당하니 정면을 보지만, 간혹 이렇게 자신이 없어질땐 시선을 비스듬히 내리는 버릇이 있다. 문제는 착한 아이가 자기 말 때문에 충격에 빠진 내 모습을 계속 보면, 그건 그거대로 상처입을지도 모른다.

이럴 땐 어색함을 감수하더라도 화제를 돌릴까...

"다, 다른 곳으로 영화나 공연은 어떠니!? 아니면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모곡장이라던가??"

목장을 혀까지 씹어가면서, 나는 애를 썼다.

#쇼크

874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8:29:23

푹 쉬고 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짱태호가 오는구나
진행레스 준비해야지

875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8:29:53

나도 왔어... 자오 한만 설득하고 난 바로 튈거야

876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8:29:58

캡틴 이따봐~

877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8:30:08

캡틴 쉬고 와!!! 밥도 먹구!

878 태호주 (2rCIPqUQAc)

2023-12-27 (水) 18:30:25

태호도 바티칸 가면 똑같은 상황이겠지
피자 들고 들어갔는데 불바다인 상황...

879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8:30:36

>>875 굿...땡큐

880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8:30:43

나름 1시간 반동안 카페인빨로 좀 진행 빡세게 뽑은듯.

아 그리고 게일아 너 그대로면 정그하뜨거든?
다른 애들한테 왜일지 물어봐봐

881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8:30:55

882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8:31:15

>>878 게이트에서 나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와! 세례자!

883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8:32:08

힌트

게이트 안과 밖은 '별개의 차원'이다.

884 시윤주 (TgFAFFruaM)

2023-12-27 (水) 18:32:34

수고쓰 캡틴

885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8:33:05

에브나는 착한 아이라 공주인형 나중에 사줘도 된다고 천원짜리 머리핀 집었대

886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8:33:26

캡뿌.. 아페릔 구호 기사단 상인 명함은.. 받은 걸로 해? 아님 그냥 소시지랑 맥주만 사고 간거야?

887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8:33:31

어 그 세례자 나쁜거였던가

888 시윤주 (TgFAFFruaM)

2023-12-27 (水) 18:33:41

게이트 내부 인원들에게 우리 세계의 UGN이니 UHN이니 헌터니 가디언이니 클리어니 같은 이야기는 알려져있지 않아

889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8:33:49

>>886 물건만 판 거임.

890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18:33:55

알렌이랑 싸우던 괴물이 세례자야

891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8:34:10

>>885 시윤, 괜챃아. 공주인형은 금방 더러워지지만 머리핀은 계속 차고 다닐 수 있어.. (공주 인형을 바라보며)

892 시윤주 (TgFAFFruaM)

2023-12-27 (水) 18:34:11

>>885 삼촌 멘탈 나감 ㅠㅜ

893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8:34:45

>>889 오케이오케이!! 혈십자 가야겠네 예정대로

894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8:34:52

우리 삼촌 돈 없다고 배려하는 모습이 큭...

895 게일주 (Ze8OZBYcxA)

2023-12-27 (水) 18:35:01

>>880 >>883

대충 현실로 따지면... 길가다 만난 사람이 '도를 아십니까?' 대신

'홍왕께서 기거하고 계신 신한국의 도읍이 어디요?' 하고 묻는 꼴이로군요. 대충은 이해했습니다.

896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18:35:42

위키쪽에 방금 망념에 따른 강화 효율 살짝 정리해뒀습니다. 집이라 이건 편하네요.

897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18:35:53

애초에 목각병으로 포레스트 아포칼립스가 만연한 세상에서 지나가던 사냥꾼이오. 라고 말하면

인간 사냥꾼? 약탈자? 씁, 먼저 조지자. 이런 게 먼저 나올거야

898 시윤주 (TgFAFFruaM)

2023-12-27 (水) 18:36:21

못난 가장의 서러움 체험이라니

899 알렌주 (O4VEdFcMD.)

2023-12-27 (水) 18:37:17

>>887 눈먼성자 신성력으로 신체가 변질되어 괴물이 된 이들을 세례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일단 신성력으로 신체를 변질시키는게 축복이라고 하기에...

900 제주 식인귀팟_보스전 (mDR4FJkZtU)

2023-12-27 (水) 18:37:27

망념이 차오르는 기분이 듭니다, 식인귀가 걸어오는. 밀려오는 것을 봅니다.

여기서. 뭘 해야 하지. 라고 하기보단. 쓸 수 있는 건 전부 써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의념기를"
써봐야겠어요. 라고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여선 : DD-30을 사용 가능하다면 사용하고 의념기를 식인귀에게 사용하려 합니다.

-------

두렵다.
타인의 뒤틀린 바람이 의념을 만난 결과 이루어진 이 상황이 두렵다.
이 심연에서 도망칠 수 없을 것 같아서 두렵고, 우리의 이야기가 원하지 않는 흐름에 휩싸여 머지 않아 끝날 것만 같아서 두렵다.

그러나 지금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눈 앞의 이 불빛이 꺼져버리는 것이며.
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바꾸거나 이루지 못한 채로 당하는 것이다.

#강산 : 의념기 시전을 지속하려 시도합니다.
이번 턴 의념기 연장 비용으로 도기코인 3개를 지불합니다.

901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8:37:38

그러면서 삼촌은 등에 초거대 꼴깍이 인형 들고다님

902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8:37:54

만약에 이랬다가 잘못될까봐 좀 무서운데...
누구 한 명 잘못되겠다 싶으면 바로 롤백 쓸겁니다...😭

903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8:38:54

아직 진행시간 4시간 남았다니까 애들이 활기가 도네

904 시윤주 (TgFAFFruaM)

2023-12-27 (水) 18:39:04

꼴깍아 주인을 바꿀 때가 온거 갓구나

905 게일 (9LnSk8fM8w)

2023-12-27 (水) 18:40:19

바람과 하나가 되어, 질주한다. 바람처럼. 질풍처럼.
양 손까지 흙에 젖어들어가는 것을 느끼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내달렸을까. 질주의 반동으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아직 자신이 살아있음을 증거하는 것처럼. 허나 방금 전까지 등 뒤에 불어오던 바람은 방향을 바꿔 불고, 그에 따라 희미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본능적으로 두 손을 들어올려 비어있는 양 손을 내보인다.

"숲에서 도망쳐 나왔소."

낯선 이를 보자마자 쏴버리지 않고 적어도 신원을 확인하려 한다는 것은, 그래도 아직 이들의 상황이 외지인을 경계할 지언정 자신들 이외의 살아 움직이는 것을 무작정 사살해야 살아남을 지경까지는 닿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게일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도를 밝힌다.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소만... 숲 속에서 꼭 찾아야 할 것이 있소. 다만 그 과정이 여의치 않더구려."

#대화

로 교체해두겠습니다.

906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8:41:44

미안미안 오늘 일정 어떻게 되는 거야?

907 시윤주 (TgFAFFruaM)

2023-12-27 (水) 18:42:57

5시부터 방금까지 했고, 9시에 재개한데

908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8:43:23

님들아...
저 동생 애인이랑 밥 먹어야 함...
어캄...?

909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8:44:09

아항 알려줘서 고마워! 지금 진짜 너무 오랜만이라 막 어리둥절해

910 토고주 (QIS9sRm06Q)

2023-12-27 (水) 18:44:21

>>908
되게 어색할ㅈ것 같은데... 입맛 없어서 빠지겠딘고 못해?

911 알렌주 (O4VEdFcMD.)

2023-12-27 (水) 18:45:50

>>908 어...(당황)

912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8:46:06

>>863 앗 캡틴 다녀오세요!!

913 시윤주 (TgFAFFruaM)

2023-12-27 (水) 18:46:52

>>908 가족끼리?

914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8:47:31

>>910 토고주 나도 밥은 먹고 살아야지
>>913 아니 그러면 탈주했고
여친만...

915 토고주 (QIS9sRm06Q)

2023-12-27 (水) 18:47:56

에브나야
토고 삼촌이 시윤 삼촌 부자되게 해줄까?
대출 이라는게 뭔지 아니?

916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8:48:22

>>907
앗 진행만 휴식인 거군요....😅

>>908 에에엣 갑자기요?
이런 약속을 갑자기 잡아서 오라고 한다니 누가 잡은 거래요?

안 내키시면 요즘 감기나 독감이 잦으니까 감기 걸렸다고 둘러대고 쉬신다든가 하실 수 있으려나요...?

917 토고주 (QIS9sRm06Q)

2023-12-27 (水) 18:48:58

>>914 밥은 혼자서도 먹을 수 있어!
음.... 민감한 소재는 피하고 동생이 이야기를 주도하게 해보자

918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8:49:14

아 껄끄럽지 않으면 다녀오시되 너무 늦지 않게 돌아오심?? 될 거 같아요 아마도??
진행 9시에 재개하신대요.

919 시윤주 (TgFAFFruaM)

2023-12-27 (水) 18:51:19

>>915 저리가;;

920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8:53:44

>>914 뭐....그냥 얌전히 먹으면 될거 같긴 한데, 부담스러우면 배 안고프다고 하고 빼보기엔 배가 고픈거지?

921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8:55:27


오케이
난 조용히 밥만 먹을게...

대학 졸업도 안 하고 군대도 안 다녀온 남동생이
자꾸 여친을 집에 데려와 너무 부담스러워 꺄아아아악

922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8:56:46

아니 이게, 사실 뭐 똘이주(남친 누나)에게 여친이 뭘 기대하거나 하진 않겠지...아마 거기서도 뭐라 해야하는지 어색할거야. 간단하게 말꼬를 틀 수 있다면야 편해지겠지만, 아니고 그냥 적당히 안부만 묻고 밥먹는다고 똘이주 잘못은 아니지.

923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9:00:19

>>921-922
(이해와 동감의 끄덕끄덕....)😭
듣고보니 그렇네요. 이 상황 시윤주 말씀대로 또리주가 부담스러우신 만큼 상대분 입장에서도 또 어색하실 것...

아니다 싶으시면 나중에 남동생문에게 좀 자제해달라고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슴다.

924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9:00:37

🥲
그렇지??? 그쪽도 내가 어색하겠지????

럼 다행이 다...

925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9:02:33

남친 누나랑 밥 먹어야 한다고?
어색해 디질 듯

926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9:03:40

약간 그거임

밥을 사줘도 어색하고 안 사줘도 어색함.

927 시윤주 (zBrPelAOVY)

2023-12-27 (水) 19:05:48

ㅋㅋ 똘이주가 그냥 더치하자 그래. 여유가 있으면 사주는거고.

928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9:07:38

사실 제가 동생분 애인이었으면 저부터 이런 자리 자꾸 만들지 말라고 했을 거 같긴해요....(끄덕)
저는 MBTI 맨앞자리가 I 고정이라 당사자들 생각도 그럴진 모르겠지만...

929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9:10:37

>>895 얼마 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게일주 뭔가 은근 비유가 재밌으신 것 같아요....😂

>>896 👍

930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9:18:05

혹시 내가 안 오면 내일 6시에 이어서 한다고 생각하면 됨.

작은 일임.
어머니가 내 집을 기습하셨다

931 토고주 (QIS9sRm06Q)

2023-12-27 (水) 19:23:13

오케이 알겠어

932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9:25:02

오자마자 내 방 보고 "네가 남자친구 없다는 건 알겠다." 고 공격받음

933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19:25:25

남자친구 있는 방은 대체 뭔데?!?!?

934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9:25:39

청소좀 해!

935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9:26:19

근데 캡틴 남자친구 있지 않았었나?

936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19:27:33

깨진지 오래됐지

937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9:27:38

오...............
고생하십니다.........

>>935 헤어지셨대요....

938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9:28:43

에? 얼마전에 결혼 생각한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

939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9:30:02

아무튼 미안...

940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9:48:31

리갱리갱이어요오~

컵라면 되게 오랜만에 먹은 기분이네용..

941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19:51:51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942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19:53:06

강산주도 하이여요...

943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19:58:24

여선주 미안미안 일상 답레 저녁 먹고와서 이어올게
뭔가 포근포근한 느낌이라 엄살 부리고 싶은 느낌...

944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20:05:41

다녀오세요 라임주~

내일부터는 아침에 일어나서 먹고 그래야겠네요...

빨리 먹고 치워버려야겠어..

945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20:06:11

큰일났다
저녁먹으니 졸림

946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0:06:18

음식을 사셨는데 많이 남았나보군요?

947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0:07:28

>>945 앗.....
(무리하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흔치 않은 장시간 진행...)

쪽잠이라도 조금 주무시고 오시면 어떨까요?

948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20:12:44

그게 아니라 보약을 주셨는데... 너무 먹기가 귀찮은 나머지.. 냉장고행이었거든요~

빨리 먹고 치워야지 음료수를 먹을수있어(?)

949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0:17:47

아...그런거군요....보약 세트 때문에 냉장고에 자리가 모자라거나 그 비슷한 상황...이군요?
기왕 받은 거 잘 챙겨드시는 겁니다...!

950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20:19:48

사실 아침에 못일어나서 못먹는게 제일 큰 원인이지만요(?)

아 아무튼 아침이랑 저녁에 팍팍 먹고 치워버리려고요.

951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0:23:11

저도 처방받은 철분제 아침에 먹으랬는데 늦게 일어나거나 일찍 일어나도 약 먹는 걸 까먹어서 낮에 먹게 되네요...
파이팅입니다! (끄덕)

952 토고주 (QIS9sRm06Q)

2023-12-27 (水) 20:37:43

막간을 이용해 친구 만나고 이제 집 간다...

953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0:42:37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954 ◆c9lNRrMzaQ (lU1aLzTw6.)

2023-12-27 (水) 20:45:48

얘들아 내일보자
나 엄마가 안 가

955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0:47:08

앗......고생하십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고생하셧어요...!

956 태호주 (UMZEKGOHE2)

2023-12-27 (水) 20:48:17

확인!
맞아 약은 맨날 까먹게 되더라고
그 요일별 시간별로 약 소분해놓는 통 하나 사다가 내 방 벽에 걸어놓던가 해야겠어

957 알렌주 (O4VEdFcMD.)

2023-12-27 (水) 20:48:43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958 알렌주 (O4VEdFcMD.)

2023-12-27 (水) 20:49:12

>>956 태호주 두통은 조금 괜찮아지셨나요?

959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20:50:35

앗... 어머님이..
잘 다녀오세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러니 이제 망념을 빼야합니다(?)

960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0:51:56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저는 아예 약을 눈에 잘 띄는 곳(특히 자주 앉는 자리 근처)에 둬요.
그럼 그나마 좀 낫더라고요...

961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0:56:41

저벤에 이벤트 참가하신 분들 위키 편집 가능하신 분들 명성치 잊지말고 올려두세요~
situplay>1596940088>195-196

962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20:57:41

아 명성치... 나중에....아니야 지금 하자!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963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0:59:36

>>962 아...그러고보니 전에 모바일로 주로 오셔서 위키 편집하기 어렵다고 하셨죠?
안되겠다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

964 린주 (7NPo8Wov5s)

2023-12-27 (水) 21:03:12

캡틴 수고했어요!

잤어...
>>961 ㅇㅋ

965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03:29

그리고 일상...하고는 싶은데 소재 떠올리는 게 문제네요. (요즘 먼저 잘 제안하지 않는 이유...)

966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04:39

린주 다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이 별로 춥지 않아서 그런가 집에 와서도 노곤노곤한 느낌이긴 했어요...
저도 진행 소식에 놀라서 오지 않았으면 정주행하다 잠들었을지도요.

967 게일주 (npeWUqDo3s)

2023-12-27 (水) 21:06:30

내일 6시... 내일은 아마 6시 진행이면 참여가 힘들지도...

968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07:10

프로필 밑의 세부사항에는 아이템/기술/칭호로 인한 증감만 써주시면 됩니다!
영구적인 증감 사항은 써주실 필요 없습니당!
(해당 아이템/칭호가 없어지면 같이 날아가는 효과니까요! 원래 그럴 때 대비해서 수정하기 편하도록 메모하는 용도로 만든 칸이에요.)

969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07:38

내일 복귀하시는 건가요....😭

970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12:33

아 그리고 게일주!
잔여망념이 있으면 진행 중에 망념 누적하지 않고 잔여망념 게이지에서 바로 갖다 쓸 수 있어요.

아니면 쌓인 망념을 잔여망념으로 상쇄해달라고 하셔도 되고요!
(저는 제가 현황판 관리자라서 정산스레에 바로 올리고 반영했지만 다른 분들은 저나 시윤주에게 말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971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21:16:17

상황은 확실히 그렇긴 하죠~

뭔상황으로 돌린담!
뭔가 까먹은 거 같은데 뭘 까먹었는질 모르깄어..

972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18:13

원터 토너먼트 준우승 보상 악세사리 정보 떴는데 보셨나요?

973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21:18:18

>>969 복귀는 다음주인데, 내일은 그시간에 입원해서 손목 정밀검진 받습니다

하루짜린데 굳이 입원까지...? 싶긴 한데 입원하면 휴가가 이틀 더 페이백됨으로...(휴가 중요함)

974 똘이주 (XljuFWDsOU)

2023-12-27 (水) 21:19:03

휴가가 복사가 된다고

975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19:59

▶ 은색 실의 결투자 ◀
지배의 곤충이라는 아미아나의 실은 은색의 빛을 띄는데, 이 실을 엮어 만들어낸 장신구는 승리를 기원하는 목적을 가진다. 토너먼트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이렇게 만들어진 장신구가 파손되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한 강자임을 나타내는 증거로 쓰인다.
▶ 특수 장비 아이템
▶ 강자 - 전투에서 승리할 시 전투 중 감소한 체력의 3%를 즉시 회복한다.
▶ 무력에 따른 명성 - 명성이 10 증가한다.

실팔찌...형태려나요?
여선이랑 잘 어울릴 거 같아요...!

976 강철주 (FMymy05z46)

2023-12-27 (水) 21:20:16

뻗어있는동안 진행이 있었군요..? 조금있다 일상이라도 돌려야 하나

977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21:12

>>973 아하...

꼭 휴가 때문 아니어도 그건 중요하죠...
손목이 아프면 일상 생활 힘들어요....(끄덕)

978 라임 - 여선 (vN6EWPEBPk)

2023-12-27 (水) 21:21:34

겸손하는 척을 하면서 기만하는 것보다는 솔직하게 자신해 주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그래도. 무언가 포근하고 따듯해서. 왠지 엄살을 부리고 싶은 기분일까요. 그래도 라임도 오래전부터 특별반에 있었던 친구예요.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이번에 이렇게 치료해 주는 것으로 잘 부탁드리는 거예요.

"으응. 커다란 돌에 맞아서 팔이 떨어졌었으니까."

토끼는 침대에서 뒤척뒤척하다가. 여선에게 조금 양해를 구하면서. 잠시만 안아줄 수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979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25:19

철이주 안녕하세요.

>>971
(아무튼 일상소재 띵킹중...)

980 태호주 (UMZEKGOHE2)

2023-12-27 (水) 21:26:14

>>958
엉 괜찮아!
막 시도때도 없이 두통이 있는건 아니고, 잠깐 졸거나 하면 생기는 편이라

981 여선 - 라임 (MlT6o4jgow)

2023-12-27 (水) 21:26:56

"오예..."
감탄사인데 좋은 의미가 아닙니다. 저정도 격렬함이면 이제 곧 사람들 밀려올것 같으니까요!

"준비는 해둬야겠네용..!"
그래도 준비를 해두기로 결심하면서 좀 회복할 수 있게 두고 나가보려고 하다가.. 라임의 말을 듣고는..

"안아달라고요?"
에에. 이런 스킨십은 익숙하지 않은데 말이지요~ 라고 하면서도 끌어안으려는 듯 팔을 벌립니다...는 건 일단 손의 메스는 내려놓고 팔을 벌리세요 이사람아.

//몇번째더라...(연어

982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21:31:39

오. 보긴 봤는데 순간 그게 제 몫인걸 까먹었던 거 같아용!

983 라임 - 여선 (vN6EWPEBPk)

2023-12-27 (水) 21:36:02

쿡 하고 메스가 팔을 찌르지만. 그렇게 아프지는 않아. 그래도 마주 안아주는 것이 마냥 좋아서. 그리고 아팠던 것을 치료해 준 것이 좋아서 가만히 마주 안고는.

"에. 으응. 마취 깨면은 갈 거긴 한데. 아직 조금..."

어째서인지. 조금... 엄마의 품 같아서 눈물이 살짝 나올 것 같기도 하고.

//헉 나도 잘 모르겠어 ㅋㅋㅋㅋ

984 게일주 (9LnSk8fM8w)

2023-12-27 (水) 21:36:10

>>929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허허.

>>968 그럼 이번 명성 증가는 영구적이니 따로 넣으면 되는검까?

>>970 잔여망념 20으로 망념감소 20 부탁드리겠습니다.
위키서가... 되게 간단하게 아까 추가해둔 팁 이런거도 참여 대상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985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38:25

그대로 현재 명성 수치에 5만 더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방금 그건 캡틴에게 여쭤보셔야 할 것 같네요...

986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41:14

시작 시 가지고 있는 명성치 +1은 약간 애매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이건 특별반에 들어온 것 자체로 인해 생긴 기본 명성치라서 설정상 특별반에서 나가면 없어져요.

어차피 특별반에서 이탈하면 하차 처리 되는 것이긴 하지만요...

987 토고주 (MffVMIDI7U)

2023-12-27 (水) 21:42:37

길드화가 빨리 이루어 져야 하는데 말이지

988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1:42:57

>>985
아...그러니까 제 말은 게일주의 경우 명성치를 1에서 6으로 수정하시면 된다 이 말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말했으면 될 일이었네요...

잔여망념 건은 확인했습니다!

989 여선 - 라임 (MlT6o4jgow)

2023-12-27 (水) 21:43:58

아 맞다 메스 라고 하면서 내려놓고는 찔린 곳에 치료로 처치를 다시 합니다. 이렇게 망념 낭비 1스택 적립(?)

엄마의 품 같다는 말을 들었다면 킥킥 웃으면서 전혀 아닌데요~ 라고 말했을 것 같은 느낌이기는 합니다. 그야. 여선이는.. 연하고..
음. 그래도 신체적으론 커서 그런 점도 있던 걸까?

"조금 있어도 괜찮기는 해용."
망념도 그렇고.. 잠깐 쉬는 것 정도야.. 라고 말합니다.

"그럼 저는 간단하게 요깃거리 좀 가져올게요~"
그리고는 정말 간단한 걸 들고 돌아왔을지도?

//이게.. 18번째네요~

990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21:46:03

그새 세어줬구나 고마워!!

991 라임 - 여선 (vN6EWPEBPk)

2023-12-27 (水) 21:54:37

이제는 메스로 쿡쿡 해도 아프지 않고. 떨어진 팔을 다시 붙일 정도로 마취를 했으면 아픈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게 당연한가. 그래도... 바로 떨어지는 것은 조금 아쉬운가? 무언가 요깃거리를 가져온다는 말에 토끼가 살짝 불안해하기는 하는데.

"죽이라도 가져오는 거야?"

애써 멀쩡한 목소릴 하고서는 침대에 널브러져서 여선이 가져오는 걸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을까.

//19

992 여선 - 라임 (MlT6o4jgow)

2023-12-27 (水) 21:59:37

메스로 쿡쿡 하는 건 진짜 실수였지만. 태도만 보면 일부러 그런 거라고 해도 믿겠다. 진짜 실수! 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치료로 잘 처리했으니까 문제없음!

"으음~"
"죽일지도 모르고..요?"
라임에게서 떨어져서 잠깐 다녀옵니다. 그리고 여선이 가져온 것은 환타와 과자종류였습니다. 이 끔찍한 물건을 라임과 같이 해치워버리겠다는 의지로 가져온 것이지요!(*응급실이나 병원에서 환타가 환자가 많이 온다는 은어랑 비슷하다? 는 때문에 꺼리는 경향이 있는 경우가 있다는 설이 있다.)

"같이 먹어요~"
그렇게 같이 먹어치웠을까? 다행히도 먹어치운 덕분인지. 환자가 엄청나게 밀려오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막레로 받아도 좋고요.. 한두턴 정도 더 이어도 상관없어요~

993 라임 - 여선 (vN6EWPEBPk)

2023-12-27 (水) 22:03:00

일단 마무리할까?! 내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 편하게 대해주고 어울려줘서 고마웠어 여선주!

994 라임 - 여선 (vN6EWPEBPk)

2023-12-27 (水) 22:04:03

모르겠어. 어째서 엄마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포근포근..느낑...

995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22:06:28

수고하셨어요 라임주~

포근포근. 엄마.. 마망.. 들어보기 어려운 말이었는데 한번 들어봤네요(?)ㅋㅋㅋ

996 라임 - 여선 (vN6EWPEBPk)

2023-12-27 (水) 22:07:07

여선마망♡

997 강산주 (mDR4FJkZtU)

2023-12-27 (水) 22:15:28

ㅋㅋㅋㅋㅋㅋ...😅

다음 판이 필요하겠군요...?

998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22:18:42

강산주가 다음 판 세워주는 거야?!

999 여선주 (MlT6o4jgow)

2023-12-27 (水) 22:19:13

여선이 개인 호불호는 엄마라던가 마망같은 말은 불호에 가깝겠지만..말이에요~
하지만 여선주는 매우 재미있으니까 상관없어요(?)

1000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22:22:38

앗 그렇구나! 다음부턴 조심할게! 성격을 잘 몰랐어ㅠㅠ 그래도 여선주가 괜찮았다니까 다행이야!

1001 라임주 (vN6EWPEBPk)

2023-12-27 (水) 22:23:16

응~ 여선마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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