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6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13.아이돌 :: 1001

◆TMmm6tsoPA

2023-12-23 08:35:20 - 2023-12-23 22:48:34

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8:35:2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459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점수 교체: situplay>1597029427>501

594 경진주 (Esg.oSp29U)

2023-12-23 (파란날) 21:22:54

>>584 혜우 츄르마냥 먹어조

>>589 담탐 후 씹으면서 경진이 생각해줘 그때 내 전담에 불붙여 주려던 그자식....

595 한아지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21:23:06

situplay>1597029461>566 "경진아 고마워어~"

하나를 들어 우물거린다.

"껌은 되게 오랜만인 것 같다아~"

이지가 피하지 않았다면 이지 몫의 껌 하나도 받아 건네주었을 것이다.

596 여로땅:3 - 이벤트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21:23:06

(이경주의 레스를 봄)
(죽음)
(안녕히계세요여러분)

597 윤 금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21:23:09

그래. 그런 고생을 했는데, 15주년에는 비번으로 빠질 수 있어야지. 그렇지 못한다면 너무한 것이다. 금은 웃으며 말하나 그 내용은 그러지 못하는 불렛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믿을 사람이 없다. 이어지는 은우의 설명, 그림자가 개입했을 가능성. 경고가 있었다는 것. 이어지는 그 명칭에 무표정하던 금의 표정이 살짝 구겨진다.

"........"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콘서트를 취소하는 것이 맞지 않냐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지만. 여러 가지 얽힌 것들이 많으니 쉽사리 그러진 못할 것이라는 생각 또한 드는 것이다. 한숨을 내쉬며 손을 들어 이마를 짚는다. 그 많은 사람들을 경호할 생각에 벌써부터 두통이 인다. 질문이 있으면 하라는 말에 금은 살짝 손을 들며 묻는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다른 경호 업체에 대한 검증은 철저합니까? 그리고 미리 준비된 경호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없다면 가능하다면 콘서트장의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고려했으면 하는데요."

598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21:23:12

>>587 고장난 성운이의 따봉 ㅋㅋㅋ 귀여워요!

>>591 3학년 동기조 사이가.. 어.. 음..

599 유한 - 스토리 (dn64o3PVMs)

2023-12-23 (파란날) 21:23:34

>>562 리라
"양아치는 누가 양아치야 나처럼 바른생활 청소년이 어디있다고."

얄미운 리라의 페이스에 말려들뻔 했다가, 심호흡을 하며 되려 뻔뻔하게 나온다. 저 생글거리는 모습이 정말... 얄밉기 그지없다.

"...뭐, 그건 인정하는데..."

사실, 성운이가 다했으니까. 자신도 리라도 별 도움은 안 되었다. 다만...

"은근슬쩍 내가 '가장' 도움 안 됐다고 한다 이자식아?????"

객관적인건 객관적인거고, 열받게 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다.

>>566 경진
"오, 땡큐. 오랜만이네 진짜 양아치."

껌을 하나 받아들며, 히죽 웃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딱히 적대할 생각은 없어보였지만.

600 경진주 (Esg.oSp29U)

2023-12-23 (파란날) 21:24:03

리라 반응 보니까 귀엽고 양심 찔려 경진이 태오 담배냄새 신경써서 돌린거야 인심 좋은건 아지뿐

60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21:24:04

>>592 그럼 왜 갈등 이야기 꺼냈어 안할거면서!!!

>>5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겁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접수ㅋㅋㅋㅋ

602 서 한양 - 진행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21:24:06

"으으..그때 생각하면은 이게 맞지. 어서 일해라! 목화고 제외 3학년 저지먼트들아!"

일단 우리 저지먼트는 행사 기간 때 특별한 근무는 없다는 것. 이것으로 우리는 행사기간 때 맡은 역할은 '공식적'으로는 없다. 말 그대로 공식적일 뿐이지.

"그러니깐 월광고의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인원이 보라양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으니깐 경호에 애로사항이 생길 위험이 있다..이거죠? 목화고는 보라양에게 악감정을 품은 인원이..어..애초에 아는 사이여야 무슨 감정을 품던가 하지."

서한양은 힛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갔다.

"아, 물론 저도 보라양에게 아무 감정도 없고요. 그래요. 저는 월광고랑은 사이가 좋은 편이라서 그 사정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한테 좋은 사람이 또 누구한테는 나쁜사람이 될 수도 있잖아요. 받아들인게요."

서한양은 이어지는 은우의 말을 듣고 생각을 곰곰히 한다.

그러니깐 은우에게 접촉을 한 인원이 정말로 '그림자'라는 가정을 대입해보자. '자신들의 일에 개입하지 마라.' '개입하면 너희들을 말리건 죽이고 말려달라.' 여기서 '너희'는 아마 우리 '목화고 저지먼트'일 것이지.

"음음..내 생각은 이래. 저게 정말 그림자가 했다고 가정하자. 아마 은우 너와 우리는 어떤 협박에도 멈추지 않겠지. 그렇다고 은우 너가 정말 우리를 말리거나 죽일 거야? 그건 또 아니잖아. 은우 너가 못 죽인다면 본인들 손으로라도 우리를 죽이겠지."

"그래서 우리를 불러내려는 거야. 전부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게. 연보라양에게 미끼를 던져서 말이지. 연보라양이 월광고나 사설경비는 믿지 못하는 걸 이미 알고 있을 만큼의 정보력이 있겠지. 왜? '그림자'니깐. 보라양이 우리에게 경호를 요청하도록 유도를 하는 거야. 선택지가 우리 밖에 없으니깐. 그래, 그 캐퍼시티 다운으로 윙윙- 해서 우리 또 말려죽이려 들겠지. 걔네한테 우리는 거슬리는 존재들이니깐."

"아마 마지막 날에 또 다른 사건이 터질 거야. 아무리 캐퍼시티 다운이 있어도 '에어버스터'까지 경호하고 있으면 곤란하거든. 너와 우리를 분리시킬 작전을 수행할 수도 있어."

표정을 미소를 짓고, 말투도 친절하지만 내용은 살벌했다. 그리고는 불렛에게 친절히 말하기 시작했다.

"불렛양은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도 당분간은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림자'라면 굳이 마지막 날이 아니어도..은우의 주변인을 노릴 가능성이 크거든요. 아..우리도 조심해야겠네..하하.."

머쓱 머리를 긁적이며 웃었다.

"이상 서한양의 개똥추리였습니다. 그저 내 직관으로 가정한 거니깐 참고만 해두라고. 일단 나는 경비를 서고 싶어.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그림자와의 싸움은 피하지 못할 것같더라고."

"근데 이번에는 달라. 이번에는 녀석들의 방법에 철저히 대비를 하고 경호한다. 그냥 몸만 가서 경호하면 정말 위험해."

603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21:24:08

>>596 CPR!!!

604 현서주 (.uJ2O.j6Zw)

2023-12-23 (파란날) 21:24:21

>>598 3학년 동기조는 실제 안정적이며 문제따위는 없습니다. 이는 고사기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605 유한주 (fStlgfedbY)

2023-12-23 (파란날) 21:24:59

현서의 말 뭔가 알 것 같다
나중에 뒤통수 맞는건 께름칙해(흐릿)

606 경진주 (Esg.oSp29U)

2023-12-23 (파란날) 21:25:05

>>595 ???: 고맙다고 말로만 하지 말고 트윈테일이나 하라고

>>601 (뿌듯)

607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21:25:34

>>566
"..."

하얀 소년, 어쩐지 찔리는 중인 것 같은 장경진을 보며 눈을 가늘게 뜨다. 전자 담배의 냄새를 알 리가 없는 소년은 경진이 왜 저러는 지는 알 수 없으나 나중에 찔러볼 이유는 생겼다. 일단 껌 하나를 집긴 하지만...

".........'

하얀 소년의 눈이 잠시간 경진을 찔렀다...

608 이로운 - 반응 (EIK3ZlMyRs)

2023-12-23 (파란날) 21:25:41

>>566 "아, 고마워."

표정 변화 없이, 여전히 차분하게. 껌을 하나 받아든다.

"껌을 씹으면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된다는 연구가 있지."

어디서 주워들은 잡학상식을 떠들어대며.

609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21:25:48

>>602 역시 한양이는 배트맨이었어요..! 배트맨 별명 중 하나가 세계 최고의 탐정인데!

610 여로땅: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21:25:49

>>422

"엄청 열심을 다해서 관리하고 있으니까-"

여로가 웃음기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곤 자신의 무릎 위에 앉는 이경의 행동에 그대로 굳어버렸다. 긴장해서 경직된 여로는 곧 몸에 힘을 줬다.

"어.. 어.... 겨, 경아....?"

성여로_고장나다_jpg.

61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21:25:57

>>606 전담에 불붙히려했던 후배로 기억되도 되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2 송낙조 - 진행 (Ufq8BuAnmA)

2023-12-23 (파란날) 21:26:25

턱을 괸 손가락이 일정한 간격으로 제 볼을 두드렸다. 휴가? 됐다. 이러다 뻐근해지는 육체가 아예 굳어버리겠다. 꿍꿍이? 상관없다. 되레 붙어볼 수 있는 기회 아닌가? 퍼스트 클래스를 상대로 얼마나 다칠 지 가늠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마는 무모하고 저돌적인 성향은 뇌내로 들어가면 좀 달랐다. 월광고 언급과 동시에 순간적인 시선처리, 아무래도 우연은 아닌 것 같았다. 대애충 월광고 부원 중에 공공의 적이 있나⋯ 싶고.

눈을 한 번 깜박임으로써 주제는 전환된다. 그러면서 떠오른 잡생각들을 헤집을 의도 없이 흘러가게 둔다. 캐퍼시티 다운이든, 수상쩍은 낌새든 별 신경 쓰는 기색 없이 그저 태평하다. 그림자⋯ 그림자⋯⋯. 또 그림자⋯⋯.

“이름값 하나 성실하게 하네.”

​어느 때고 발바닥과 딱 붙어서 음침하게 졸졸 따라붙는게.

​그러면서 뒤에서 경진이 껌을 권하는 걸 알았는지 손만 뒤로 뻗어 하나 쑥 집어가 입에 넣었다. 근데 껌 좀 씹게 생긴 녀석이 껌을 씹으니 이거 모양새가 영⋯⋯.

613 이리라 - 반응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21:26:35

>>687 성운
어라. 이거 생각보다 반응이...?
오호?
여러 생각이 피어나지만 일단 말은 아낀다. 나중에 물어볼까? 마주 따봉으로 화답하며 미끄러지듯 올라가는 입꼬리를 애써 내린다.

>>591 철현
문득 철현과 눈이 마주친 리라는 잠시 유한과 철현을 번갈아 보다가, 유한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심스레 유한을 가리키며 철현을 향해 입만 벙긋거렸다.

'조별과제 빌런.'

그걸 왜 철현이한테 이르냐...

614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21:26:39

situplay>1597029461>601 아니 내가 하기 싫어도 조만간 할거 같은데
그 이유는 말안해줄거지만
그 시기가 내가 보고싶은거 다 본 뒤만큼 늦기를 바랄뿐이야

615 철현주 (lUVhUjh88.)

2023-12-23 (파란날) 21:26:44

>>604 고사기를 언급하는 문구를 보셨다면 무시하십시오.
'고사기'라는 책은 일반적인 책이 아닙니다.

616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21:26:49

>>610 여로와 이경의 애정행각을 보고 고장난 여로를 본 청윤은 처음엔 무표정이었다가 얼마 안 가 조금 키득거리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617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21:27:16

>>588 (납득)

>>602 ..그럴듯 한데..?

이경주는 이번에 레드윙 관련 데이터 얻으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 정도였는데..!

618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21:27:28

situplay>1597029461>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트윈테일ㅋㅋㅋㅋㅋㅋㅋㅋ

61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21:27:34

>>614 보고 싶은거 다보기엔 이미 이혜성은....변화가 있어서..? 그리고 당신이랑 나랑 너무 바빠ㅋㅋㅋㅋㅋ시간이 되겠냐구ㅋㅋㅋㅋ

620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21:28:06

>>615 라고 조별과제 빌런이 말합니다(?)

621 철현 (lUVhUjh88.)

2023-12-23 (파란날) 21:28:17

>>613
"?????"

뭐지...리라에몽...내가 다른 동기들에게 내 업무를 떠넘기고 있다는 걸 어떻게 안거지?

은우랑 한양이 녀석이 분건가? 그 녀석들이 그렇게 의리 없는 짓을 할리가 없는 데
다른 녀석들이 몰래 보고 퍼뜨린건가?

622 경진 (Esg.oSp29U)

2023-12-23 (파란날) 21:28:23

>>599
"그러게요. 그때 일은 잘 처리하셨을까요?"

이쪽도 딱히 악감정은 없어보인다. 양아치란 말엔 생전 그런 말 못 듣고 산 놈마냥 눈만 가늘게 떳다가 수긍한 듯 별 반응 없다.

623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21:28:29

>>606 >>618 경진주의 트윈테일 사랑 vs 아지주의 허벅지 사랑. 어디가 더 뜨거울까요(?)

624 유한주 (fStlgfedbY)

2023-12-23 (파란날) 21:28:39

아니 철현이에게까지 이르냐고 리라야 ㅋㅋㅋㅋㅋㅋ

유한: 하하하하하하 이리라 이쉑(고혈압으로 사망)

62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21:28:46

situplay>1597029461>619 울고 싶다(울고 싶다)

62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21:29:15

>>625 같이 울자 (짱슬픔)

627 유한주 (fStlgfedbY)

2023-12-23 (파란날) 21:29:17

철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벅지와 트윈테일을 합치면 경진주와 아지주가 서로 가져가겠다 하는거군요(아무말)

628 성운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21:29:22

>>447 >>516 “그때 일 가지고 아직까지 그러냐, 너네는···.”

성운은 리라와 유한을 번갈아서 힐난의 눈길로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자기 팔뚝만한 에너지드링크를 홀짝홀짝 마셔가며 사흘 연속으로 밤샘을 한 악몽이 새삼스레 떠오른 탓이다. 난리 담당, 교섭(논쟁) 담당, 그리고 뒷수습 담당. 그 중에서 성운이 뒷수습 담당이었다. 리라와 유한의 의견이 정면충돌했는데, 두 사람이 말싸움하느라 정작 지지부진해진 조별과제를 성운이 양쪽의 의견을 잘 조화시켜가며 거진 혼자서 해치웠던 것이다.

“일단 이거 하나씩 씹고, 나중에 마저 싸워. 그거갖고 할말 가장 많은 사람은 나야, 나.”

하면서 성운은 리라와 유한에게 또 마O쮸 하나씩을 쥐어주었다.

629 리라주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21:29:23

낙조 저걸 캐치하네 역시........
저 본능적 판단력 어쩔건데
기대된다 후후 후후후 후후

630 철현주 (lUVhUjh88.)

2023-12-23 (파란날) 21:29:32

>>620
철현: 난 당당하다! 레벨 0여서 지원금도 안나와서 공부 좀 하겠다는 데 억대 연봉 받는 애들이 좀 봐줘라!

631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21:29:46

>>62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런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2 리라주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21:30:07

아잠깐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3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21:30:33

사실 한양이는 몰라도 오너는 불렛 의심 중.
한양이는 '그림자'니깐 불렛이 여기를 고를 줄 알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아무리 그림자라도 여기까지 시야가 넓다고?'라고 생각하거든.

63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21:30:37

>>630 혜성:0레벨은 나도 겪었던 거 알지? 그때도 너 공부 안했잖아.

635 유이지 - 이벤트 (XD0YXGVpzg)

2023-12-23 (파란날) 21:30:43

>>561 >>595

"……네에."

회심의 시치미였습니다만 아무래도 이미 간파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지씨는 평소 빈틈이 크시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매번, 속이기는 어려우신 분입니다.
이 이상 시치미를 때는 것은 허사라고 생각 되어 그저 고개를 끄덕입니다. 와중에 어깨는 여전히 통통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는 건네어지는 껌을 받아 바로 입에 넣어 목으로 꿀꺽 삼켰습니다.

636 윤 금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21:31:32

혜성 반응
>>499 곁눈질로만 그런 당신을 바라보다, 이젠 시선을 거둔다.

리라 반응
>>516 말은 없지만, 네 곁에 내가 있다는 것을. 볼을 쿡 찌를 적에 윽, 소리를 낸 금은 재빨리 고개를 뒤로하며 피한다. 제 볼에 손을 가져가니. 그런 리라의 장난에 당황한 듯, 그러나 화를 내거나 짜증은 내지 않고. 조금은 나아진듯한 네 모습을 보고서 옅게 금은 미소를 짓는다.

경진 반응
>>566 껌을 꺼내 들면 금은 고맙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서, 받아든다. 바로 입으로 가져가 씹는다.

637 경진주 (Esg.oSp29U)

2023-12-23 (파란날) 21:31:34

>>607 경진: (뒷통수가 따갑지만 애써 무시한다...)

>>611 왜 특색있고 좋은데 멍청해 보여서 기억에 남지 않아(???)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조 세상 바른 운동좋아 싸움좋아 우정좋아맨인데 불량해 보이는거 언제나 귀여워 (복복

638 성운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21:31:43

>>566 그때 내밀어져온 경진의 껌에, 성운은 “앗.” 하고 얼굴에 화색을 피웠다. “고마워요─” 하고 웃어보인 성운은 껌 하나를 가져가고, “후배님도 하나 드세요!” 하고는 경진의 손에 딸기우유맛 마O쮸 한 알을 꺼내서 얹어주었다.

639 유한주 (fStlgfedbY)

2023-12-23 (파란날) 21:31:51

>>628 성운

"...나도 할 말은 많..."

하다가 마이쮸 하나에 입을 다물었다.

...하기야. 난리담당, 교섭담당, 뒷수습담당중, 그가 바로 난리 담당이었으니까 그럴만도 했다.

사실 발화점은 그에게 있긴 했으니까.

640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21:31:58

>>541 (꾸물꾸물)
>>552 (골골송)

F5를 한 번 누르면 레스가 열개씩 쌓여 있으니 눈이 어지러워요.

641 리라주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21:32:09

>>633 백번 공감
하냥이 추리도 잘 읽었어 쀼쟝....... 너무 든든해요

642 한아지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21:32:16

>>599 "...."

빤히 보고 있다. 랜덤 채팅 친구가 경진을 함부로 양아치라 부른 것을 지적하고 싶지만 둘의 관계를 정확히 모르기에(둘이 아주 친하다면 장난으로 그렇게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끼어들지 못하는 것 같다.

...지켜보고 있다.

643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21:32:18

>>635 아니 이지야! 껌 먹방을 하면 어떡하니!

644 낙조주 (Ufq8BuAnmA)

2023-12-23 (파란날) 21:32:2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철현이가 찔리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우헤
우헤헤헤해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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