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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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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들오들 (t5ssvR6FW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16:41
767 이름 없음 (u4j.P6RTzo)
2024-04-30 (FIRE!) 18:10:03
나 밥먹는데 갑자기 궁금증이 생김.
캡틴의 캐릭터(NPC나 MPC)는 몇 명인 게 적당할까?
1. 한 명
2. 두 명
3. 참여자들 수에 따라 변화함
4. MPC 대신 NPC만 굴려야 한다
5. 세 명 이상(일회성 NPC 포함)
참치들아 너희 생각은 어떤 편임?
캡틴의 캐릭터(NPC나 MPC)는 몇 명인 게 적당할까?
1. 한 명
2. 두 명
3. 참여자들 수에 따라 변화함
4. MPC 대신 NPC만 굴려야 한다
5. 세 명 이상(일회성 NPC 포함)
참치들아 너희 생각은 어떤 편임?
769 이름 없음 (Ydptb13lKs)
2024-04-30 (FIRE!) 18:45:32
>>767
나는 3...?🤔 어장 성격이랑 캡틴 기량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 캡틴이 감당 가능하다면야 뭐..
나는 3...?🤔 어장 성격이랑 캡틴 기량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 캡틴이 감당 가능하다면야 뭐..
770 이름 없음 (PHhDlynJP6)
2024-05-01 (水) 02:04:14
>>767 mpc 기준 2명 정도? 그 이상으로 늘어나면 npc나 모브로 굴리는 편이 캡틴 입장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것 같더라. 물론 이것도 장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775 이름 없음 (PIMR7/OzAo)
2024-05-01 (水) 19:28:56
>>773 어 어라?
난 모 어플에서 음식 주문하려는데 오류 떠서 지금 50분 째 아무것도 못 먹고 있고 못 하고 있어. 고객센터 문의 해도 내가 해본 것만 말하고 돌려막기 하듯이 다른 곳으로 연락 보내주겠다고 하고 하.... 힘들다 진짜...
난 모 어플에서 음식 주문하려는데 오류 떠서 지금 50분 째 아무것도 못 먹고 있고 못 하고 있어. 고객센터 문의 해도 내가 해본 것만 말하고 돌려막기 하듯이 다른 곳으로 연락 보내주겠다고 하고 하.... 힘들다 진짜...
777 이름 없음 (PIMR7/OzAo)
2024-05-01 (水) 19:29:31
>>774 숨을 가쁘게 쉬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서 의욕이 좀 생긴다나 봐. 한 번 시도해보는 건 어때?
779 이름 없음 (PIMR7/OzAo)
2024-05-01 (水) 19:33:07
>>778 그런 참치에게 수동으로 할 법한 걸 더 말해주는 건 얄미운 일이겠지... 자, 참치야. 딴 짓을 해 봐, 그럼 호흡이 돌아올 거야. 아마도.
782 이름 없음 (PIMR7/OzAo)
2024-05-01 (水) 19:49:25
>>780 ㅋㅋㅋㅋㅋ 난 이렇게 해도 수동 아니지롱~
>>781 너는 너어는 진짜 너어어어는 나보다 더 나빴다 (?)
>>781 너는 너어는 진짜 너어어어는 나보다 더 나빴다 (?)
801 이름 없음 (IKg/UhBgC6)
2024-05-03 (불탄다..!) 19:37:33
무서운 얘기.
나 오늘 무서운 일 겪었어...
냉동실에 넣어놓은 아이스크림이 전부 녹아 있었어.............
나 오늘 무서운 일 겪었어...
냉동실에 넣어놓은 아이스크림이 전부 녹아 있었어.............
803 이름 없음 (IKg/UhBgC6)
2024-05-03 (불탄다..!) 21:39:22
>>803 다시 얼렸는데 다음에 먹을 땐 분명 괴상한 모양으로 뒤섞여 있겠지...ㅋ큐ㅠ
815 이름 없음 (s6NdoX9wdo)
2024-05-05 (내일 월요일) 22:18:20
너 내킬 때 나오라는 말씀이 왜케 감사하고 죄송한데 또 그 말씀으로 안도감을 얻는지 나 진짜 글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