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36> ☃️혹한기 추위를 함께 견디는 잡담어장☃️ :: 1001

오들오들

2023-12-21 23:16:41 - 2024-05-19 00:41:33

0 오들오들 (t5ssvR6FW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16:4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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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이름 없음 (uWZprE/TuM)

2024-05-06 (모두 수고..) 13:51:43

819 이름 없음 (4NAssmXRhk)

2024-05-06 (모두 수고..) 15:07:05

맨날 중고책만 사다가 새책 샀는데 냄새가 너무 좋다
그래 이맛에 새책 샀었지

820 이름 없음 (bkP/UPHbkA)

2024-05-06 (모두 수고..) 18:10:26

앵커판은 사람이 넘치는데 우리는 왜이렇게 적을까
그러니 상판 부흥을 위해서 은행을 털자

821 이름 없음 (pGdSZ45h9o)

2024-05-06 (모두 수고..) 18:30:30

장문 기 빨림+누가 뭐 올리면 관심 없어도 반응해줘야함+오너 하소연으로 인한 분위기 다운 등등 사람 빠지는 이유야 많지

822 이름 없음 (VCukbRV4lY)

2024-05-06 (모두 수고..) 18:46:23

>>821 솔직히.....맞지....

823 이름 없음 (aUlnD.Jjow)

2024-05-06 (모두 수고..) 18:47:46

오너 하소연 ㄹㅇ....

824 이름 없음 (bqoLCwC3UI)

2024-05-06 (모두 수고..) 18:50:03

>>821
동감.
놀기 위한 공간에서 남의 현생우울얘기 듣기 싫다.

825 이름 없음 (6aojqy4Viw)

2024-05-06 (모두 수고..) 18:51:17

오너 하소연이 진짜.. 특히 관심 없어도 반응+하소연 합쳐지면 너무 기빠짐
하소연 하는거 뭐 어쩌라고 싶은데도 기 짜내서 반응해줘야하고 반응 안해주면 at니 따돌리니 그런 오해나 하고 끔찍해..

826 이름 없음 (6WI6FlhnVE)

2024-05-06 (모두 수고..) 18:52:22

난 좀 다른 편... 한두 번 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나 싶어. 그건 너무 힘든데 말할 사람이나 장소가 이곳밖에 없으니까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물론 이게 계속 되면 안 되겠지! 암튼 다들 힘내기다

827 이름 없음 (owrXU94cEE)

2024-05-06 (모두 수고..) 18:53:15

상판도 결국 인간관계놀이인 거라 관심없는 게 생길 수밖에 없는데 말이야
의무감으로 대꾸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나랑 이 스레는 안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828 이름 없음 (S.yFc9FYh2)

2024-05-06 (모두 수고..) 18:54:51

나도 >>826이랑 비슷한 의견
한두 번 정도는 해도 괜찮다고 봐. 그만큼 지쳤다는 거잖아? 계속되면 안 되겠지만 당장 힘든거까지 뭐라고 하긴 어렵지

829 이름 없음 (bqoLCwC3UI)

2024-05-06 (모두 수고..) 18:55:27

>>826
하소연 전에 혼자 충분히 갈무리하고 들어오면 되지 않나? 힘든데 굳이 접속해서 자기 우울 얘기 풀고 가는 거 이해가 안 돼. 여기가 우울 게시판도 아니고 캐릭터 가지고 롤플하러 오는 곳인데. 상대 오너 스트레스까지 내가 감당해야하나 싶다. 한두 번 올릴 수 있다고 쳐도 남한테 위로는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음.

830 이름 없음 (pGdSZ45h9o)

2024-05-06 (모두 수고..) 18:57:16

>>829 이거 인정 하소연 자유 맞는데 징징거리는 소리 안 받아줬다고 AT니 편파니 몰아가니 스트레스 받지 ㅋㅋ

831 이름 없음 (VCukbRV4lY)

2024-05-06 (모두 수고..) 18:57:33

남 힘든 걸 생판 모르는 타인이 들어줘야 할 의무는 없지
결국 해봤자 인터넷 지인밖에 더 안 되는 생판 남에게 대뜸 힘든 얘기 하는 거 무례라고 생각.........

832 이름 없음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8:57:40

앵커판이 사람이 상판에 비해 많이 몰리는 이유 나는 개인적으로 조금 디르게 생각하는데
내가 좀 옛날에 앵커판 돌아가는거 봐서 지금이랑 충분히 다를 수 있으니 주의바람!

내가 알기론 앵커판은 어장주가 대부분의 역할을 다 하는거로 알고있어
참가자들은 따로 시트를 낸다거나 할 필요없이 쓱 나타나서 앵커에 맞춰서 레스 올리거나 가볍게 잡담하거나 하면 되는 수준이고

그러다보니까 참가자들이 느끼는 진입장벽이 낮고 상판에 비해 훨씬 라이트하니까 인원수가 더 몰리는거라고 봐

장문 기빨림이나 하소연, 반응같은건 글쎄 상판이 앵커판에 비해 인원수가 적은 근본적인 이유인 것 같지는 않네!

833 이름 없음 (6aojqy4Viw)

2024-05-06 (모두 수고..) 18:57:50

>>826 그걸 굳이 다들 놀러 오는 곳에서 풀 필요는 없다고 보는 쪽임.. 당장 이 상판만 봐도 하소연 전용 어장이 따로 있는데 왜 굳이 다들 노는 곳에서 나 위로해주세요 너무 힘들었어요 스트레스 받았어요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음

834 이름 없음 (kn31w2Ru3s)

2024-05-06 (모두 수고..) 19:02:09

상판 인원이 많았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한 시절은 구레딕 때뿐임
그 이후 한번도 많았다고 한 적이 없어서 정말로 적은지도 모르겠네

835 이름 없음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9:03:46

>>834 그 때 100명 가까이 몰린 적도 있었어서 그래

당시에 보통 40명~60명 되는 때도 잦았고
적었을 때는 20~40 왔다갔다한 것 같어

836 이름 없음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9:04:14

개인의 생각이나 기분을 그냥 친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을 수도 있고. 아무래도 일을 설명해야 할 때 감정이 먼저 나와서 그럴지도 모르지. 난 무작정 나쁜가 보면 그건 아닌 것 같아.

837 이름 없음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9:06:44

>>836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냥 뭐 하소연 할 수도 있지 그것 땜에 내가 힘들어하거나 지치거나 한 적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장문에 기빨리는거야...그냥 취향 차이라 단문 위주로 스레 직접 만들던가 단문스레에서 활동하면 되는 문제고

반응 해줘야만 한다, 같은건 사실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진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예의로 인식하고 지키는 편이 서로서로 둥글고 즐겁게 스레 돌리는데 훨씬 유용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

838 이름 없음 (owrXU94cEE)

2024-05-06 (모두 수고..) 19:07:19

말하는 건 괜찮은데 반응 없다고 2차적으로 찡얼거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더라
스레 인원들에게 정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일시적으로 귀여워

839 이름 없음 (6aojqy4Viw)

2024-05-06 (모두 수고..) 19:10:49

뭐 엄밀히 말하면 한두번이나 가끔씩 그러는 건 음 현생 주옥같은건 킹쩔수 없지 하겠는데 자주 그러는데다가 반응 안해주는 사람 다 기억했다가 나중에 찌르는 부류가 싫은거임..

840 이름 없음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9:10:50

물론 모든 의견이 다 그럴 수 있다는 편이야. 그게 보기 싫을 수 있고, 누군가는 정이 들어서 그럴 수 있고.
하지만 익명이라도 우리는 사람이니까. 보기 싫다거나 그런 반응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듣기 싫은데도 관계를 위해 듣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841 이름 없음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9:11:08

에이 설마 찌를리가...

842 이름 없음 (KenhAejefs)

2024-05-06 (모두 수고..) 19:11:35

사실 at로 말이 나오는건 대체로 인사를 안하거나 특정인들하고만 대화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일부러 막 대놓고 무시하거나 혹은 걍 특정 친한 이들(연플러등)의 말에만 대답하는거 아니면 at말은 안 나옴

모든 레스에 하나하나 다 반응해줘야한다 이런 이들은 솔직히 양심이 없는거고.

843 이름 없음 (6aojqy4Viw)

2024-05-06 (모두 수고..) 19:12:26

>>841 사랑초때 푸념 엄청 자주하는 레더 있어서 몇번 반응해주고 할거 하러 갔는데 at로 날 찌르더라

844 이름 없음 (DHDpViOQtk)

2024-05-06 (모두 수고..) 19:12:29

힘들면 일기를 쓰세요 불특정 다수한테 하소연 싸지르지 말고
내가 왜 놀러오는 곳에서 이름도 얼굴도 모르고 엔딩나면 아예 남남되는 사람 감정까지 감당해야함? 쓰잘데기 없는 곳에 에너지 사용하기 싫어

845 이름 없음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9:12:56

세상에..

846 이름 없음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9:13:24

>>842 옛날에 비하면(구레딕 시절 등) AT문제로 분쟁스레 가는게 확연히 적어지기도 했으니까~~~
너참치 말이 맞는 것 같네!

847 이름 없음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9:14:17

하이고야.........

848 이름 없음 (KenhAejefs)

2024-05-06 (모두 수고..) 19:14:19

사랑초 시절은 너무 옛날이잖아
그땐 캡틴이 연플하면 왜 하냐고 웹박수 메시지 날아가던 시절이야..

849 이름 없음 (6aojqy4Viw)

2024-05-06 (모두 수고..) 19:17:19

웹박수까지도 아니고 그냥 바로 참치로 치면 분쟁어장에 멱살잡고 끌고갔잖냐
난 스레주가 다른 곳에서 스레더로 멀티뛴다고 끌려간 것도 봤고, 말 끝마다 . 찍는 사람이 멀티하면서 가는 곳마다 자기 누구라고 티낸다고 끌려가는것도 봤었음..

850 이름 없음 (f2C0dBmV2g)

2024-05-06 (모두 수고..) 19:17:36

>>844 속 시원하다

851 이름 없음 (6aojqy4Viw)

2024-05-06 (모두 수고..) 19:18:45

그 티낸다는 근거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저 사람은 굴리는 캐릭터마다 말 끝에 . 을 찍는다는게 이유였던거 보고 진짜 문제있는 친구인가 싶었었는데.. 그때보다는 딱 규칙 정해진 지금이 훨씬 낫긴 하지

852 이름 없음 (owrXU94cEE)

2024-05-06 (모두 수고..) 19:23:35

다들 오늘 뭐 먹었니?

853 이름 없음 (P/8egp0FGQ)

2024-05-06 (모두 수고..) 19:25:18

>>852 난 스팸김치찌개~ 참치는 뭐 먹었어?

854 이름 없음 (zUy5JnIVbI)

2024-05-06 (모두 수고..) 19:25:18

지금은 그때에 비해서 참치들의 평균 연령이 올라가면서 무던해지고 부드러워지면서 꼬치꼬치 캐묻고 분쟁스레로 가는 일이 확실하게 적어졌다고 생각해.

더불어서 >>851 참치 말처럼 문제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들은 자기 홧병에 못 이겨서 결국은 나갔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855 이름 없음 (owrXU94cEE)

2024-05-06 (모두 수고..) 19:26:22

>>853 직접 만든 계란장!
계란 세 개나 먹어버림...엄청났어...

856 이름 없음 (6aojqy4Viw)

2024-05-06 (모두 수고..) 19:26:37

>>844 2222
우리에겐 헬로키티 일기장과 메모장이 잇워오

857 이름 없음 (P/8egp0FGQ)

2024-05-06 (모두 수고..) 19:27:52

>>855 왜 나는 주지않는 거야? ㅠㅠㅠㅠ나도 계란장ㅠㅠㅠㅠ

858 이름 없음 (owrXU94cEE)

2024-05-06 (모두 수고..) 19:28:44

>>857
🥚🥚🥚=

859 이름 없음 (KenhAejefs)

2024-05-06 (모두 수고..) 19:28:49

암튼 결론은 옛날에 그랬으니 지금도 그런다는 생각은 말자
옛날 기준으로 가면 지금 참치들 대부분이 쫓겨날걸?

860 이름 없음 (QYXJ9W02D6)

2024-05-06 (모두 수고..) 19:30:28

>>859 쫓겨나면 다른 곳 가면 되지
참치 장점? 커뮤라면 컷당할 에바설정으로 자유롭게 청서 짤 수 있단 점 밖에 없음

861 이름 없음 (P/8egp0FGQ)

2024-05-06 (모두 수고..) 19:30:37

>>858 아싸 계란장~! 근데 장인데 좀 하얗지 않아?

862 이름 없음 (owrXU94cEE)

2024-05-06 (모두 수고..) 19:31:40

>>861 ⚫⚫🖤=

863 이름 없음 (VCukbRV4lY)

2024-05-06 (모두 수고..) 19:32:14

>>860 운영할때 좋네

864 이름 없음 (s8ew6/gpdU)

2024-05-06 (모두 수고..) 19:32:52

참치 장점 2 개장 첫날에 밤 안 새도 찐따 안 됨

865 이름 없음 (P/8egp0FGQ)

2024-05-06 (모두 수고..) 19:33:34

>>862 아니 이럴 수가! 참치가 나랑 잘 놀아줘서 나 지금 좀 행복해ㅋㅋㅋㅋㅋ 험념념!

866 이름 없음 (owrXU94cEE)

2024-05-06 (모두 수고..) 19:35:40

>>865 참고로 계란장 레시피는
간장 1컵 물 1컵 설탕 1컵 파와 양파 그리고 참기름이었다고 (찡긋)
내가 느낀 천상의 맛을 너레더도 느껴주면 기쁘겠어

867 이름 없음 (P/8egp0FGQ)

2024-05-06 (모두 수고..) 19:41:49

>>866 헐 레시피까지...!! 고마워~! 나중에 함 만들어 봐야겠어.

868 이름 없음 (AYe3P3XxbY)

2024-05-06 (모두 수고..) 21:14:25

누구라도 좋으니까 신생 스레 세워 줘
지금 도저히 낄 데가 없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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