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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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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들오들 (t5ssvR6FW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16:41
667 이름 없음 (MTV1pd/RRU)
2024-04-13 (파란날) 15:05:13
밖엔 덥지만 집은 생각보다 춥고
더워서 옷 한겹씩 벗으면 추워서 다시 입고
그런 애매한 상태
더워서 옷 한겹씩 벗으면 추워서 다시 입고
그런 애매한 상태
678 이름 없음 (T5FYRBXYhQ)
2024-04-14 (내일 월요일) 20:49:45
발더게..여자몸에 남자 그거도 달 수 있었구나...
친구가 시작한다길래 구경하는데 갑자기 야야ㅑ야야야야 ㅑㅑ참치야 이거봐봐 ㅃㄹㅃㄹㅃㄹ 이러길래 레이드 멈추고 봤는데 하.........
친구가 시작한다길래 구경하는데 갑자기 야야ㅑ야야야야 ㅑㅑ참치야 이거봐봐 ㅃㄹㅃㄹㅃㄹ 이러길래 레이드 멈추고 봤는데 하.........
681 이름 없음 (T5FYRBXYh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1:03
친구: 야 이거 성숙도라는 수치가 뭘까
나: 글세 성인겜이니까 가슴 아닐까
친구: ... 별 차이가 없는데?
발더게 하는 다른 친구: 그거 얼굴 주름이다 개변태들아..
나: 글세 성인겜이니까 가슴 아닐까
친구: ... 별 차이가 없는데?
발더게 하는 다른 친구: 그거 얼굴 주름이다 개변태들아..
683 이름 없음 (wN9pAr4Wh2)
2024-04-14 (내일 월요일) 21:36:30
가끔 저 관전스레 때문에 관전자들이 아주 당연하게 참가하지도 않는 스레에 의견내는게 당연해졌다고 착각하는것 같음
언제부터 관전스레가 자기네 시청자게시판이 된거임?
언제부터 관전스레가 자기네 시청자게시판이 된거임?
684 이름 없음 (cmASYFFziw)
2024-04-15 (모두 수고..) 14:16:40
분명 1~2주 전만 해도 나뭇잎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푸릇푸릇하게 자라나고 있는 나뭇잎들을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설레설레
푸릇푸릇하게 자라나고 있는 나뭇잎들을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설레설레
686 이름 없음 (Qp6uAWhVyc)
2024-04-15 (모두 수고..) 18:05:13
...갑작스럽긴한데, 솔로로 시작해서 결혼으로 끝나는 어장이 아니라 결혼으로 시작해서 미꾸라지 , 부부로 캐릭터 나눠서 백년해로 or 새출발 엔딩으로 끝나는 스레가 보고싶다.
사유 : 이혼좀합시다 넷플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봄
사유 : 이혼좀합시다 넷플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봄
690 이름 없음 (Sq5CZMmNZA)
2024-04-15 (모두 수고..) 19:00:17
>>685 사실 둘 다 보는 입장에선 슈퍼전대도 내분이 많고 가면라이더도 신뢰가 없진 않음
691 이름 없음 (xE5rr2xzQk)
2024-04-16 (FIRE!) 12:17:42
가끔 관전자스레 등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지적을 넘어서서 그 스레를 뛰는 캐릭터가 마음에 안든다고 그 서사를 비꼬거나 비난하는 이들은 왜 그러나 싶음
단순 어그로는 아닌것 같고 진지하게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비난하고 비꼬는 것 같아서 더 무서움
단순 어그로는 아닌것 같고 진지하게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비난하고 비꼬는 것 같아서 더 무서움
692 이름 없음 (jMt6cXkdgA)
2024-04-17 (水) 11:13:36
세계관을 보고 캐릭터를 짜는 편이 미리 짜둔 캐릭터를 세계관에 맞추는 편보다 더 굴리기 쉽군...공은 후자에 더 많이 들였는데 소소하게 충격
694 이름 없음 (pZMllVX72.)
2024-04-17 (水) 11:33:59
>>693 (야나두)
쓰린거면 제산제
체한거면 소화제
울렁거리는 거면 전 끼니 제대로 챙겼는지 확인/컨디션 확인
힘내라 현대인
쓰린거면 제산제
체한거면 소화제
울렁거리는 거면 전 끼니 제대로 챙겼는지 확인/컨디션 확인
힘내라 현대인
696 이름 없음 (eK29MK9AwA)
2024-04-17 (水) 22:22:27
어장들 관전하다보면 가끔 말투나 그런게 진짜 똑같아서 순간 내가 작성한건가 싶어서 놀랍고 신기한 때가 있어
시트든 일상이든 잡담이든 한 번 이상 봤었다... 나의 영혼의 쌍둥이들이여(?)
시트든 일상이든 잡담이든 한 번 이상 봤었다... 나의 영혼의 쌍둥이들이여(?)
698 이름 없음 (m9OSRv9Y5c)
2024-04-17 (水) 22:37:26
조금 다른 경운데, 게시판 슥슥 내리다가 다른 어장에서 내 캐 이름이랑 똑같은 OO주 닉네임 보고서 😲😲😲하고 눈 휘둥그레진 경험도 은근히 있음... 내가 레스미아 된 줄 알고 식은땀 흐를뻔
저희는 모르는 사이지만 캐 이름이 같다니 좀 반갑네요
내적으로 친하게 지내요ㅎㅎ
저희는 모르는 사이지만 캐 이름이 같다니 좀 반갑네요
내적으로 친하게 지내요ㅎㅎ
700 이름 없음 (CvTCmmLejA)
2024-04-17 (水) 22:45:19
난 다른 어장에서 내 캐릭터랑 거의 비슷한 캐릭터 본 적 있어...!
처음에는 표절한 줄 알고 화났는데 내 시트가 뒤에 올라왔더라......ㅎ
처음에는 표절한 줄 알고 화났는데 내 시트가 뒤에 올라왔더라......ㅎ
701 이름 없음 (nH4y.xrNtk)
2024-04-17 (水) 22:57:25
난 참치 말고 사랑초때 이야긴데 내가 하는 게임 npc랑 거의 흡사한 캐릭이 올라왔더라구
근데 그 게임이 마이너중의 마이너중의 마이너라 되게 반갑고 동지애가 느껴졌었어..
근데 그 게임이 마이너중의 마이너중의 마이너라 되게 반갑고 동지애가 느껴졌었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