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39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08.이것은 점수인가? 라이노 코인인가? :: 1001

제발 한번만 10을! ◆TMmm6tsoPA

2023-12-20 17:22:15 - 2023-12-21 00:59:52

0 제발 한번만 10을! ◆TMmm6tsoPA (JKXKOUUw0E)

2023-12-20 (水) 17:22:1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380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492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21:31:45

랑주 어서와요!

493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31:46

랑주도 안녕하세요!

494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21:32:02

랑주 어서오세요!

495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1:32:10

>>490 있구나? 이혜성 스킬아웃 미래도 보이는군 좋아 땡큐

496 한양주 (35ck4O8SN6)

2023-12-20 (水) 21:32:20

어서와 랑주!

497 랑주 (rxeqIAX8aE)

2023-12-20 (水) 21:32:30

모두 안뇽 (전방위인사)

최근 있었던 고민이 너무 커진 비설 영향이 좀 있는거같아서
간단하게 정리할 예정이다

498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1:33:29

다들 어서오세요

499 유한 - 수경 (AD0qHOWzFQ)

2023-12-20 (水) 21:33:51

"거짓말은 안 하지만 진실을 다 알려주지도 않는구나? 똑똑한 후배네."

뭐, 당연했다. 자신이 수경의 절친이라면 모를까, 한낱 외부인이 그녀의 모든것을 들을 수는 없는 법이었다. 단지 진실의 파편 조금 들은 것 정도면 만족했을지도.

"그렇게 연약해서 어쩌게! 뼈만 남았다야!"

몇번 팡팡 친걸로 휘청하는 수경을 보며 장난스레 웃었다. 속으로는 훈련할때 동참시킬까? 같은 생각도 하고.

"모카고 저지먼트 부실 근처 병원으로... 어딘지 알지?"

내가 그쪽에서 신세를 많이 져서. 라며 히죽거리는 유한.

500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1:33:59

>>469 뭐 딱히 무리는 아니지 않을까요?
꼭 '그때 아는 사이여서 알았다' 라고 할 필요는 없으니... 단지 시간이 지나서 까먹고 있다가 최근에 알았다고 해도 될것같고.... 뭐 방법은 많지요!

501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1:34:07

랑주 어서오세요~!

502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1:34:25

>>460 오호 알동기 좋다
이렇게 찐친이 만들어지고 (?)

503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1:34:42

랑주 어섭셔!!!!!!!!!!!!!!!!!!!!!

504 랑주 (rxeqIAX8aE)

2023-12-20 (水) 21:35:42

유한주랑 동월주도안ㄴ여!!!!!!!!!!!!!!!!

505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1:36:06

>>504 (복복복복복)

506 현태오 (3QL2HDyGvw)

2023-12-20 (水) 21:36:43

>>0

"현태오 학생."
"네, 연구원 님."

연구원은 차트를 팔락거리며 넘기더니 기가 차다는 듯 웃었다.

"레벨 3입니다. 최근에는 레벨 0 학생들이 무서운 속도로 오르고 있는데, 처음부터 이런 수치는 드물어요. 알고 있나요?"
"……그런가요, 저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
"학생은 기만에 소질이 있군요."
"죄송합니다."

태오는 느릿하게 한쪽 팔을 끌어안았다. 연구원은 미간을 꾹꾹 누르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귀에 있는 이어폰도 가급적이면 뺐으면 합니다. 이건 사람 간의 예의가 아니잖아요."
"……죄송합니다."
"그만 죄송하다 하세요. 미안해할 일이 아니잖아요. 아무튼, 커리큘럼 과정이란 것이 고통이 따르다 보니, 거부하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하나만 물어봅시다. 대체 왜 고통 없는 과정과 케어를 약속해도 커리큘럼을 받지 않으려는 건가요?"

저 미친 새끼, 열등한 녀석들은 어떻게든 떡고물 하나 얻어보려고 개같이 달라붙는데 자기가 뭐라고 상관이 없다 해? 하여튼 엘리트고 열등생이고 커리큘럼 없었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같잖은 것들이……. 내가 왜 맡았지? 엘리트에게 갖는 등신같은 편견 덩어리잖아. 표창장이라도 줘야겠구만. 이달의 기만하는 엘리트 상이 딱 어울리겠어……. 잠깐만.

"현태오 학생."
"다 들었어요."
"그렇다면 말이 쉬워지겠군요. 빌빌 기는 새끼들에게 뒤처져서 밑바닥 기지 말고 똑바로 하십시오."

태오는 미소 지었다.

"앞으로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507 수경 - 유한 (eL/yWDqKEU)

2023-12-20 (水) 21:36:50

"진살을 다 말한다고 하면.. 애매해져서요."
사실 기억적인 것은 애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아있지 않은 것처럼 그러니까 라고 생각하고는, 연약해서라는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식욕이 많지 않아요."
그렇게 말을 하는 수경입니다. 운동도 하곤 있겠지만.. 그렇게 강도높진 않으니..

"이동시켜 드리겠습니다."
부실 근처 병원이라고만 하면 알 수 없지만 대충 주소를 들으면 슉 이동해서 병원 문 앞에 내려주는 수경입니다. 이게 텔레포트 쓰는 맛이지. 물론 수경은 사감이 별로 없겠지만요.

"저는 간단하게 순찰 조금 돌고 들어가야겠네요."
그런 일을 또 하면 또 유령소문이 나겠군.. 이라고 생각돌지도 모르는 일이다..

508 리라 - 한양 (6uyV2VWG4g)

2023-12-20 (水) 21:37:31

situplay>1597029394>466

여름은 아름다운 계절이 맞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이 이 지독한 더위까지 미화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 손가락에 걸린 편의점 봉투가 묵직하다. 눌러쓴 캡모자 아래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힌다. 낮게 땋은 머리카락이 불편하다. 깡총한 검은색 나시 크롭탑과 하이웨이스트 데님 반바지는 분명 객관적으로 시원한 차림일 텐데 어째 몸을 달구는 열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들어가고 싶다. 아예 빗자루를 탈 걸 그랬나. 날씨가 꽤 괜찮아 보여서 운동 삼아 걷기로 한 건데 어째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수록 기온이 심상찮다. 햇살 하나는 참 예쁜데 말이지. 사실 습기만 아니었으면 이 정도로 걷기 괴롭지는 않았을 거다. 리라는 걸음을 재촉한다. 얼른 기숙사든 학교든 돌아가서 나오지 말아야지...

"어?"

라고 생각할 무렵, 눈앞에 노란 무언가가 걸렸다. 부드러운 털결, 큰 몸집, 선량해 보이는 눈동자... 강아지다! 강아지라고 부르긴 좀 크지 않나 싶긴 하지만 어쨌든 귀여우니까 강아지다. 더위에 찌들어 죽어가던 눈동자가 일순 반짝였다.

"아! 강아지! 귀여워~! 안녕~ 이름이 뭐야?"

이런 식으로 물으면 결국 대답해야 하는 건 주인인데도 습관처럼 동물에게 말을 걸어버린다. 그나저나 이 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러니까 분명, 그러니까... 리라는 머릿속을 헤집으며 조금 늦게 숨을 몰아쉬는 강아지의 보호자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이 날씨에 산책 시키느라 고생이 많으시네.

"......응? 한양 선배님?"

그리고 마주쳤다. 다소 지쳐 보이는 익숙한 얼굴을.
그와 동시에 떠올렸다. 이 애의 이름을.

"안녕하세요, 선배님! 산책 중이셨어요? 그럼 이 애가 전에 사진 보여주셨던 그 애구나, 이름이... 금랑이? 맞죠?"

509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21:37:46

>>471 알겠다 자캐 개연성 챙길 구실이 보여 무리수 제시한거 받아줘서 고맙다 (절) 조정 필요해지면 언제든 소환해주십쇼 ^^7
연초 좋아!! ㅋㅋㅋㅋ 깽값이라니 맞을짓 해서 맞았는데 왜 돈을 주지? 일상에서 만나자~~

510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21:37:48

어서오세요 랑주~

>>502 아참, 이건 어디까지나 동월주가 진지하게 성운이와 지금에서라도 선관을 맺어주시는 온정을 진짜로 이 비루한 참치에게 베풀어주신다고 결정하셨을 때의 이야기지만...
서로 시트낸 지 오래된 상태에서 선관 짜려니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성운이가 「어디까지 알고 있냐」가 또 쟁점이 될 수 있어요. 동월이가 괴이라는 것을 탐사하고 다닌다던가. 동월이가 괴이 탐사하다가 위기에 빠진 모습이라던가, 그 비극을 겪었을 때의 동월이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하고 있다던가.

511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1:38:50

>>500

...매력적인데(?)
고민해볼래요?(급작스러움)

512 리라주 (6uyV2VWG4g)

2023-12-20 (水) 21:41:26

성운주 랑주 어서와!!
>>497 (뾲뾲) 파이팅 인거야!
어떤거라도 즐겁게 구경할 자신 있따

>>471 아 너무 웃기다 태진주 오면 알려줘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으! 해줘 자주 할수록 리라가 몰래 장난치고 도망가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513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41:48

캡틴캡틴 혹시
태오 계수... 내가 손 대도 괜찮을까...?

514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1:41:52

>>510 원하신다면 제 머리채를 잡고 임시스레로 가시면 됩니다 (?)

>>511 천천히 고민해보고 알려주셔요~~~~!!!!!!!!!!!!

51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21:42:16

>>471 뒤쫓아왔었어도 딱히 뭐라고 하진 않았을거고 그냥 무슨 용건이냐만 물었을걸
한이가 하도 말걸어서 메스 들고 미간 찡그리는 혜우우 상상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혜우가 중2 유한이가 중3이니까 유한이는 그 다음해에 고등학교 갔을거잖아?
그때에도 연락이나 접촉을 하면서 지냈을지?
아 아 혹시 유한이 비설이 그거인거야? 자경단 해체하고 관련된거?

516 오늘의 연구소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2:52


"박사 살려!!"

"조수 살려!!"

오늘도 어김없이 연구소는 시끌벅적하네요. 박사와 조수는 정말 열심히 쫓기는 중이었답니다. 누구에게냐고요? 오늘도 붉은색 안광을 번쩍이고 있는 정체불명의 보라색 독수리 로봇에게서랍니다. 와. 정말로 잔혹하게도 정면으로 공격하지 않고 계속 옆만 공격하면서 빗나가게 발칸을 쏘는 것을 보세요. 이렇게 악랄할 수가 없네요.

어쨌든 두 사람은 정말 죽어라 도망쳤답니다. 그런데 어이쿠. 이게 무슨 일일까요. 바로 앞쪽에 붉은색 재규어 로봇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그 붉은색 재규어 로봇은 앞발을 들어올리더니 땅을 쾅쾅쾅 찍었답니다. 완전히 퇴로를 막아버렸네요. 두 로봇의 안광이 붉게 반짝이고 있어요. 박사와 조수는 서로를 끌어안으면서 으아앙...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 와중에 조수는 이러다가 잡아먹히겠어요. 도와주세요. 정의의 히어로님! 이라는 것을 SNS에 써서 퍼뜨리네요. 와. 이것을 읽고 올 정의의 로봇이 있을까요? 있을 거예요!! 정의는 항상 약자를 지켜주니까요.

"......."

[고쳐질때까지 온다]

메시지를 독수리가 뱉었네요. 아무래도 역시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외계로봇이 맞는 모양이에요.

517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3:14

https://www.youtube.com/watch?v=GRadu03ay9w

브금이.... 그렇다! 이 브금이다!

518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1:43:14

>>514 참고로 수경이 비설도.. 어쩌면 맞물릴수 있으니 이건 제가 절해야하는 사안인데요 그래도 괜찮다면 머리채를 잡겠습니다(?)
가요

519 유한 - 수경 (YPRInv7gx6)

2023-12-20 (水) 21:43:16

"그래도 많이 먹어야지. 체력은 국력인걸."

진실을 다 말하면 뭐가 애매해지는건지, 궁금하긴 했다. 역시 비밀이 많은 후배답다고 해야했던가.

"텔레포트 편하네... 나도 능력이 이런쪽이면 좋겠다."

죽도록 달리는 것 보다야, 이런 능력이 오백배는 더 좋아보이지 않은가. 아쉽게도 그는 텔레포트 계열은 아니었으니...

"괜찮겠어? 안 도와줘도?"

고개를 갸웃거리는 유한. 아마 수경이가 혼자서 돌아다니면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지. 필요하다면 도와주겠지만, 없다면 후배에게 맡길 것이다.

//막레주셔도 되고 이어주셔도 됩니다!

520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3:48

>>513 무슨 소리인가요? (갸웃) 기본적으로 계수는 다 여러분들이 관리하는 거예요! 자신의 계수는 자신이 관리! 이게 원칙이랍니다!

521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1:44:01

고쳐질때까지 온다< 무서워

522 리라주 (6uyV2VWG4g)

2023-12-20 (水) 21:44: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많이화났구나
그럴만도...

523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45:08

>>520 앗 그 계수 누가 무단으로 수정하는 사태 때문에 잠가두고 기본적으로 훈련칸만 고칠 수 있는 줄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워잇 내가 고치고 올게~!! :D

524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5:35

저 행동을 컴퓨터는 이렇게 점수를 주었대요!

.dice 1 10. = 5

525 수경 - 유한 (eL/yWDqKEU)

2023-12-20 (水) 21:45:39

"...노력하고 있어요"
하긴. 최근 비교적 잘 먹으려 노력하긴 흐지만 식사부족을 바로 해결하는 건 어렵기는 합니다.

"어떤 능력이라고 해도, 그걸 사용하는 건 자가 자신이니까요."
부러워하는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다른 이들이 더 잘 할 것이라는 생각이 멈추자 않겠지요.

"텔레포트의 장점 중 하나죠.. 이동이라는 거 말이에요"
그렇게 말하고는 선배님 또한 잘 검진받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고는 뒤돌아서 사라지려 하는 수경입니다.

//그럼 막레로.. 수고하셨어요 유한주.

526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6:04

>>523 뱅크 시트에서도 계수란은 제가 열어뒀어요! 그러니까 참고해주세요!

527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6:16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52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21:47:08

>>514 >>518 끼워주시면 저는 너무너무 감사하죠... 맞물려서 고쳐야 되거나 서로 합의해야 하는 부분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동월이랑 수경이 선관에 대해선 아직 자세히 아는 바 없지만, 동월이와 수경이 선관에 유동적으로 맞춰드리거나 빠져드릴 수 있어요.

529 리라주 (6uyV2VWG4g)

2023-12-20 (水) 21:47:17

두 사람 일상 수고한거야~~

530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1:47:44

>>509 후후후후 좋아요~ 아니 경진이에게 너무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경진주!!!!

>>512 장난치는 횟수 늘어가는거 너무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귀엽다... 좋아 리라가 맨날 콧소리 넣을때마다 표정 꾸겨지면서 으!!! 해야지(?)

맨날 으!!!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름다우신 인첨공 1위 아이돌 이리라님 하면 사실 지갑 놓고와서 밥사달라거나 하는거임(대체)

>>515 음 그렇군요 그럼 수월하게 찾았으려나...! 미간 찌푸리는 혜우우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냥펀치 맞기까지 5분전(?)
음 연말에는 아마 연락이 안 되고, 아예 끊어졌다가 혜우가 저지먼트 들어오면 그제서야 어!!! 너는!!! 했을거에요
네 맞아요! 연말에는 부단장이 죽는 사건이 벌어져서...

531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1:48:14

수고하셨습니다 수경주!
수경이와의 친분에 한발자국 다가갔다(?)

532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1:48:44

이혜성이 스킬아웃을 자경단으로 만들려면....
인지저하 홀로그램은 가면 같은 걸로도 가능한가 (sf에 약합니다 죄송합니다)
레벨 3의 지원금은 대략 어느정도인가 를
묻고 싶습니다 캡틴

533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1:48:47

수경아 우리 유한이랑도 친해지자...

534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1:49:42

>>518 >>528 그렇다면 임시스레로 튄닷!!!!!!!!!!!!!!!!!!!!!!

53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21:50:00

>>532 레벨 3의 지원금에 대해서는 제가 들은 적이 있는데, 커리큘럼에 얼마나 협조적인가에 대해 금액이 책정되고, 10만원~99만원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레벨 4가 100만원에서 999만원, 레벨 5가 1000만원에서 시작한다던가요..

536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1:50:03

>>532 인식저해가면..?

>>533 수경이가 가만히 있어도 유한이가 갑니다 빵빵(?)

537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50:15

>>532 레벨3는 10만원대, 레벨4는 100만원대, 레벨5는 1000만원대랍니다!

538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51:33

>>536 그 태오 시트에 나와있는 그거
얼굴 노이즈

이어즈 앤 이어즈라고 드라마 있는데 거기 트랜스휴먼들이 그래

539 리라주 (6uyV2VWG4g)

2023-12-20 (水) 21:51:48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한이 귀여워... 리라 어휴 하면서 뭐먹고싶어 하고 사주긴 한다(?)
대신 18살이나 돼서 칠칠치 못하게 지갑을 놓고 다니니(절레절레) 이정도는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애구나 애~(??)

540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52:00

에버노트 정리 개빡친다 진짜

541 한양 - 리라 (35ck4O8SN6)

2023-12-20 (水) 21:52:53

다행스럽게도 금랑이가 애교를 부리는 사람은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귀여워 하면서 이름이 뭐냐고 묻는 행인. 그런데 목소리가..너무 귀에 익는데? 그냥 아는 사람인 수준이 아니고, 정말 리라가 생각날 정도로 유니크한 목소리였다.

리라는 이 강아지를 실제로 본 적은 없어도 어디서 본 것 같은 이유. 한양의 메신저나 SNS의 프로필 사진이 전부 금랑이였기 때문이다. 간혹 본인과 금랑이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리기도 했지만, 대부분 금랑이의 단독샷이었다. SNS는 팔로워와 팔로잉이 둘 다 20명 채도 안 되기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오랜만이네요, 리라양. 맞아요. 산책하고 있었어요. 리라양은 어디 갔다오는 길이예요?"

블랙크로우와의 결전 직전에 만난 뒤로 쭉 둘이 만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우연히 만날 줄은 몰랐다. 그것도 마주치기 힘든 학교 밖에서 말이지. 아, 절대로 어색하다는 건 아니야. 오히려 반갑다는 거지.

"헥헥..월-!"

근데 이 놈은 처음 보는데도 너무 반가워하는 거 아니냐고. 서로 아는 사이인 걸 눈치챘나? 아예 쓰다듬어달라고 들이대네. 이러면 곤란해 이눔아. 한양은 그대로 줄을 살살 잡아당기려고 하지만 금랑이는 꿈쩍도 안 한다. 아예 신경을 안 쓰고 있기도 하고.

"네, 맞아요. 금랑이..우리 개가 리라양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봐요..하하.."

결국 금랑이를 끌고가려는 걸 포기한 한양이다. 오른손으로 뒷머리를 긁적 긁으며, 뻘줌한 듯 작은 웃음소리를 내었다.

54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21:53:35

>>530 냥펀치는 무조건 명치인거 알지?(?)
연락이 아예 끊겨? 그거 혜우 트라우마 스위치인데 홀리싯
연락 끊기는 기간이 어느 정도야? 짧으면 괜찮?긴 할걸
흐음... 부단장 죽는 사건을 혜우가 알거나 한이가 알리는 일은 없는 걸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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