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33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05.어떤 과학의 일점소거 :: 1001

◆TMmm6tsoPA

2023-12-18 21:11:51 - 2023-12-19 07:17:55

0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1:11:5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316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206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3:20

>>202 그러니까 헤어지지 말고 행복하게 인첨공 라이프를 즐기게 해주세요...(눈물)

207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3:57

>>206 내가 변동 있으면 계속 사귈수도 있다고 했잖아 ㅋㅋㅋㅋㅋㅋ
그걸 보고싶으면 변동을 만들어보라구

208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44:10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191 그게 아지주 매력이에요~ (복복복)

>>192 설마 혜우도 그 비슷한 설정 있는 건 아니죠..? (파들)

209 로운주 (jejn5FcsXs)

2023-12-18 (모두 수고..) 23:44:17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210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44:23

이경주 잘자!

이 김에 리라 얘기도 좀 할까
리라의 모든 비설은 레벨 1로 올라가는 날 내가 삘 받아서 쓴 사생팬 훈련레스에서 시작했다
박호수도 여기서 나왔고 다른 비설들도 여기서 나왔어

이게 무슨 뜻이냐
계획한 게 단 1나도 없다

그니까 편하게 질러 코뿔소들아
지르면 수습하기 위해 캐릭터랑 같이 구르면서 친밀감 쌓임(개노답 발언)

211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4:27

아지처럼 굴리기 쉬운 캐 처음이야 진짜로
근데 불안해 얘가 언제 사춘기올까봐

212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4:33

>>207 그건 제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캡틴은 모든 캐릭터들의 서사를 존중합니다.

고로 세은우의 서사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

213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5:11

situplay>1597029339>208 뭐? 내 매력이 그거 하나뿐이라고????????
일상형이다

214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45:13

>>202 뭔가 곧 달라질 것 같아요.. 어제도 스트레스 쌓여서 폭발 직전까지 간 것 같던데..

215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45:43

>>199 크아악 (축축) 아냐 그거 아냐 잘못됐어ㅋㅋㅋㅋㅋㅋㅋ당장 거둬줘ㅋㅋㅋㅋㅋㅋㅋㅋ
애린이가 무감정 증후군에 가깝다니 난 슬퍼요 애린주 썰이나 훈련 독백을 내가 맛있게 먹었어야했는데 내가 낡병참치라서 흑흑 애린이 애껴 맛있는 것도 좋지만 행복해져야한다구ㅠㅠ

>>201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가 저지먼트 내에서 어떤 포지션인지 받아들일텐데 그상태에서 은우랑 떨어지면 당연히 붙었던 게 떨어질 수 밖에
이또한 이혜성의 성장일테니 괜찮아 이미 각오했고

216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45:54

>>210 와.. 엄청난 반전인데요???!!!

217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6:04

>>212 근데 난 캡틴의 헤어질 줄 알았다는 말이 너무 궁금해
나중에 알려줘...꼭

캡틴은 내가 헤어지게 해야지 생각하면 알고
계속 만나게 해야지 생각하면 그것도 알아서
이번에도 결과를 미리 알거 같음

218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6:23

situplay>1597029339>210 전햐 몰랐어

219 혜우 - 동월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46:25

개소리 같은데 아닌 것 같으면, 개소리가 아닌 법이라...

월의 말은 의외로 내가 외면하던 부분을 정곡으로 찔렀다.
모르겠다고 했지만, 정말로 짚이는 곳이 없지는 않았다.
다만 그걸 확신으로 만들면...

"...이거 봐. 또 어디서 구르고 방치해놨지."

팔을 잡았을 뿐인데 심상치 않은 소리가 나와서
눈을 가늘게 흘기며 치료를 해주었다.
다 해준 다음에 저 표정은 아주 그냥 확인사살을 해달라는 건가 싶었다.

"흥."

상냥하지 않단 소리엔 숨을 짧게 내쉬며 고개만 홱 돌렸다.
내가 왜 상냥해야 하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아직 붐빌 시간은 아닌지 테이블 두엇만 손님이 있었다.
그마저도 한둘씩 앉아서 조용히 즐기는 사람들이었다.

먼저 자리에 앉아 비치된 앞치마를 걸치고 있다가
월이 와서 앉자 그 앞에 수저 한 벌을 놓아주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손을 들어 삼겹살과 목살 2인분씩 시키는데
월이 그런 질문을 했다.

"남 사는 거가 뭐 그리 궁금할까. 하여간 참견쟁이가 너무 많어."

담담하게, 뭐 그런 걸 묻느냐는 듯이 중얼거렸다.
보통은 여기서 말을 돌리겠지만...
월에게는 조금 입이 가벼워져버렸다.

"그 뒤로 괴이에 빠진 적은 없는데, 살기 싫은 건 여전하네요. 내가 하는 거 하나 하나 다 왜 하지 싶고."

말하다 말고, 밑반찬과 숯을 세팅하러 온 주인장에게 음료수도 달라고 얘기했다.
주인장이 가고 나자 숯이 놓인 화로를 괜히 툭툭 건드리며 말을 이었다.

"선배는 뭐 있어요? 아, 저번에 유사 고슴도치는 뭐에요? 나 아니었으면 죽었어요. 정말로."

밤중에 불러냈던 일을 꺼내며 물었다.
그 날, 정말로 내가 나가지 않았다면 월은 지금도 병상에 누워 있어야 했을 지도 몰랐다.
물론 다른 사람이 도왔다면 또 모를 얘기지만.

220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6:34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168
...이긴 분에게는 여캐 1명의 추천권한(*현서 제외)가 있습니다(?)

221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6:41

>>215 (어느 쪽이건 힘든 루트잖아.)(그럼 동기조의 우정을 지킨다)

222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6:54

>>220 .dice 1 100. = 22 덤벼라!

223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47:12

situplay>1597029339>204 그래 같이 배타자 어이 거기 노좀 저어봐(아무말)

아지요? 아지 의외로 서사 많이 바뀐 캐 아녔어?

224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7:18

situplay>1597029339>214 그런가?
그냥 능력 써서 심각해보인거임
아지 능력 안썼으면 그냥 화내는거 하찮은 아지 그대로야

225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8:01

어?? 아지?? 그런가??
하긴 저지먼트 나갈뻔했고 이자식

226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48:04

>>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요~~~ 맞잖아~~~~~~ (끌려감)

>>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 메이커.... 좋게 말하면 그게 맞긴 한데...!!!!!! (고민하는 짤) 리라야 깽판듀오긴 하지만 월이 목줄이 나한테 없으니 잘 잡아주렴... (떠넘기기) (안됨)

>>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스테리 카테고리... 그거 맨처음엔 없던 설정이라... (옆눈) 스레 진행하면서 갑자기 붙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187 하 이런 동질감 너무 좋아... ^-ㅜ (드롭킥)

>>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의미랑 180도 달라져버린...

>>189 요새들어 입을 안다무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ㅜ 2챕 전까지 심호흡좀 하면서 진정시키려구요....

>>190 평?범
은우랑 세은이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할것 같은데요.... (옆눈)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내가 너무 미안하다 성운아 얘 목줄이 존재를 안해 ^-ㅜ 그래도 성운이랑 진짜 친구 되고싶은건 저도 마찬가지.... 볼을 모짜렐라처럼 늘려줄테다 (?)

>>197 칼같은.... 이성...... (흠) 미?소년?
그냥 소(음머)년이 아닐까요... (?)

227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48:10

>>208 ...웅냥냥? (눈반짝반짝)(애교)

>>210 어라 난 이거 알았는데
알았다기보다 추측 정도는 하고 있었어
박호수 관련이 그 전 리라 설정에 비해서 갑자기 나왔다는 느낌이 있었으니까
혹시 여기에서 이어진 건가? 했지

228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8:32

>>222

.dice 1 100. = 5

229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8:43

>>217 제가 모카고 시리즈 한두번 뛰어본줄 아시나요? (어?)
안 뛴 시리즈도 있지만 뛴 시리즈도 꽤 되는데! (어? 22)
헤어질줄 알았다는 말은 그냥 대체로 커플이 있는 캐릭터분들은 결국 중간에 어떤 이유로건 헤어지게 하는 일이 절대다수였기 때문에...(어??333)
이후의 결말에 대해서는...저도 모르겠네요. 선택만큼은 아지주의 선택이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아지주가 다른 캐릭터들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저는 그 결말이 달라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넵. 아무말대잔치. (끌려감)

230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48:58

이경주는 주무십셔!!!!!!!!!!!

>>220 수경주는 덤벼라!!!!!!!!!!!!!!!!!!!!
.dice 1 100. = 25

231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9:02

와 여캐 추천권 1회 획득입니다.

232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49:06

>>221 이혜성의 방황 중에서 하나가 자신이 과연 저지먼트에 있어도 되는 존재인가 저지먼트 내에 있어도 된다면 난 뭘해야하지? 가 있기 때문이지 1챕부터 쭉 밀고 있기도 했고
하지만 그게 은우 서사라면 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

233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9:28

>>230

.dice 1 100. = 20

234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9:46

와. 여캐 추천권 1회 획득입니다(죽은눈)

235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9:46

situplay>1597029339>229 뭐야 저번에 헤어질줄 알았다며!!! 그거 이유가 궁금했는데 그냥 그거였나

236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0:02

situplay>1597029339>210 그런거 치곤 내용이 탄탄했는데 리라주는 서사 맛집이구나?(아님)

237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50:27

https://picrew.me/share?cd=bmBckG35iJ

히히 혼틈 픽크루 투척해야지

238 진정하 - 한아지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0:37

situplay>1597029316>135

"그치~ 뭐, 동거도 비슷하더라. 처음엔 조금 불편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금 동거하는 멤버를 생각한다. 솔직히...한숨먼저 나올때도 많지만. 응 내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그래도...꽤 즐겁다. 뭐 아지도, 화목한 가정 아래에 행복하게 사는것 같으니까. 이게 최고야.

"...꽤 고맙네, 눈가지고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야. 너같은사람이 조금 더 많기만 했어도, 내가 이 거추장스러운 안경을 끼고다니지도 않았을텐데..."

한숨을 후우하고 내쉰 다음. 마저 말을 잇는다.

"너, 우리 엄마 절대 못알아볼걸?"

그렇게 말하며 엄마의 사진을 손목시계로 홀로그램을 통해 띄운다.

"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그래 약수터..."

겨우 머리끈을 질끈 동여매고, 가방을 빼앗듯 가져온 다음 열심히 걸어간다. 겨우 쉴만한 공간이 나오자, 주저앉은 아지를, 질질 끌듯 벤치에 앉히고 난 다음 옆에서 무릎에 손을 올리고 숨을 몰아쉬며 쉰다.

"하아...하아..."

저기 저 아줌마 아저씨들은...어떻게 저렇게 멀쩡한거야... 아지와 비슷한 꼴로 있다가 벤치 위에 거의 쓰러지듯 누워 숨을 몰아쉬고있다가, 겨우 숨의 페이스를 잡고 있을때쯤, 아주머니의 말이 들린다.

"...1시간...하이 인첨공... 지금 몇시냐..."

[1시 X분입니다!]

...거의 35분정도 올라왔나...후우... 옆의 아지는 거의 쓰러지듯 날 울먹이며 보고있다. 겨우 기운을 차리고, 다시 일어나자, 아지는 기운이 없는듯 날 향해 때려 치우자고 말한다. 나는...

물의 구체를 만들어, 아지에게 세수를 시켜주듯 땀을 닦아주고 부드럽게 말한다.

"아지야..."
"쫄?"

싱긋 웃는 미소는 덤이다. 네가 시작하자고 한거, 나만 힘들고 끝날 수 없지.

239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50:42

>>226 놉. 애초에 은우와 세은이에게 있어서는 이 정도면? 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걸요.
애초에 저지먼트 내에서 가장 정상과 거리가 먼 것은 이 둘인걸. (옆눈)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같은 저지먼트지만.. 전에도 한번 세은이가 말한 적이 있는데...

자신은 이해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자신과 오빠를 이해할 순 없다.
결국 말만 그렇게 할 뿐이다.

라는 것이 일단 세은이의 기본 생각이고, 은우도 강도는 좀 다르지만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고... 아무튼 그런 것이에요.

240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50:46

현재 아지주 행적

혜성이에게 고백함 청윤이한테 덕캐선언함 정하에게 시어머니 되고싶다고 함 한양이보고 귀엽다고 함 등등

뭐야 어떻게되는거야 나도모르겠어

241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0:47

>>226 난 동월이의 그 카테고리 좋아해 정말로

242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1:23

>>240 하렘 마스터

243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51:32

와 진정하

이 요망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51:53

>>237 귀여워요!!

>>240 앞으로도 계속 늘겠죠! 매력 만점인 캐릭터들이 아직도 엄청 많으니까요!

245 진정하 - 한아지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2:12

>>238
https://ibb.co/album/m9qLrH

어제 새벽에 못본 사람들을 위한, 정하네 엄빠

246 정하주주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2:27

혜우우 귀여워!!

247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2:39

놓친거 있으면 앵커로 옆구리 찔러줘....

248 한양주 (9sgNK6naJg)

2023-12-18 (모두 수고..) 23:53:06

>>153
한국에서 반말 제일 싫어하는 3인방

최민식
정상수
서한양(...)

>>158
초반 : 성실하고 날카로우면서도 순둥순둥

챕터1 시작 및 진행 : 이 망할 범죄자놈들 고통스럽게 쓸어주마

챕터 1 끝 및 현재 : 에효..화내봤자 세상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일 없으면 쉬어야지~ 뭔 일을 더 만들어~ 어서 퇴근들 혀!

>>161
😄😄

>>164
호오..귀엽게 봤다니.. 기분 좋았다고 그림일기에 써야지😄😄

>>165
이미 전자기기부터 전부 갤럭시인 남자..서삼성..

249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53:12

정하도 늘 청윤이를 보고 미소녀라고 했지만 정하가 훨씬 청윤이보다 귀엽고 미소녀인 것 같습니다(진지)

250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53:25

그런 의미에서 동월주랑 캡틴은 현서를 제외한 두명의 여캐를 추천해 주세요(급하게 문닫는 다이스배틀)

251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53:30

>>231 와아아!! ...자... 추천권이 나에게 있다. 추천받고 싶은 이는 손을 들어라. (어?)

>>232 은우의 서사라기보다는...스토리적 서사로 은우가 동기조에게서 조금 신경을 덜 쓰게 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막 동기조들과 멀어지고 그런 것은 아니고!

>>235 그거라기보다는...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은근히 아지주는 분위기를 풍기거든요. 살짝 이런 쪽으로...하려고 한다 느낌으로요.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은근히 티가 정말로 많이 나는 분이십니다. (옆눈)

>>237 헤헤헤...(야광봉 흔들흔들)

252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53:39

>>227 ㅋㅋㅋㅋㅋㅋ 눈치챘구나 뜬금없긴 했지
응... 원래 이런 거 할 생각 없었는데 삘 타서 스케일 불리다가 이렇게 됐다... 무대책 ㄹㅈㄷ

>>216 >>218 몰랐다는 건 그나마 좀 자연스럽게 덧붙였다는 거겠지
다행이다...

>>236 맛집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판지로 지은 집인데 튼튼하게 봐줬구나

>>237 가방에 달고 다니고 싶어
쪽쪽

253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53:40

>>244 >>246 그치
혜우 겨울 되면 저러고 다닐거야
저기에 마스크+목도리+장갑+어그부츠 완전체 될거야

>>247 (옆구리 살살 간질임)
(도망)

254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3:48

>>245 어머님이 굉장히....쎈누님이시군 마치 젊은시절 한가닥하셨을(이런발언)

혜우 귀여워

255 정하주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3:56

그리고, 우리 정하 호평해준 태진주, 경진주, 청윤주, 성운주 모두 고마워! 난...묘사하는 실력도 모자라고 자주 말로 꺼내지도 않지만. 진짜로, 진심으로 우리 스레 애들 다 개성있고 멋지다고 생각해. 참을수 없이 귀엽기도 하고!

256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54:16

>>248 한양이 이제 슬슬 해탈의 길로 들어서는 건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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