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33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05.어떤 과학의 일점소거 :: 1001

◆TMmm6tsoPA

2023-12-18 21:11:51 - 2023-12-19 07:17:55

0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1:11:5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316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1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1:13:48

크악! 나메에 쓰는 것을 잊었다! 이번엔 현서입니다! 이번만..1레스를 살짝!

2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04:37

얄루

3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05:24

우우웅 캡틴한테 1뺏기고 성운주한 얄루도 뺏겼어 우우우우우 (부들부들)

4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05:27

캡틴이 1레스 미리 선점해써.....

5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05:38

situplay>1597029316>999 물론 지금은 전부 조금씩 생겼지만요!

situplay>1597029316>998 그렇지만 짠한 과거사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중이죠..! 수경아...

situplay>1597029316>994 동월주 흑역사 앵커를 여기에 달면...

6 수인주 (E84h.IJGlU)

2023-12-18 (모두 수고..) 23:06:11

메이데이 메이데이
이 불초 수인주! 시트 수정을 조금 했을 뿐인데 졸려서 침몰 위기입니다 아하핫!
오늘도 훈련은 물 건너가는 것인가! 바이바이! 계수야!!!

7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06:16

>>3 히히히히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서오세요 좋은저녁.. (복복복)

8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06:30

(널부렁)

9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06:35

>>6 짧은글이라도좋으니 훈련돌리고가!!!

10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06:42

>>6 그럼 지금이라도 빨리 훈련을 하심이..!! (다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눈) 죄송해요...여러분들!

11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06:52

수인주 어서오세요! 피곤하시면 그래도 자는게 맞죠!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요..!

12 아지-수경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07:26

"그렇지~ 많지 않지~ 이것 아직 실험용이라 이식한 사람 많지 않을 거야아~"

고개를 끄덕이며 수경에게 얘기한다. 그리고 수경의 생각을 읽었더라면 아지는 다시 한번 고장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만약의 이야기다. 눈을 굴리는 수경을 보며 기대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아지다.

"풍성하다~ 크레이프에 딱 어울리는 말이네에~"

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것이다. 과일과 크림, 그리고 크레이프는 확실히 풍성한 조합이라 생각한다!! 수경이 직접 맛있다고 얘기해주자 박수를 깔짝깔짝 치는 것이다.

"정말 잘됐다아~ 나 수경이한테 맛있는 것 먹여주고 싶었거든~ 내 계획대로야아~ 아하하~"
"그러면 같이 먹으면서 돌아갈까~? 오늘 정말 좋은 하루다~"

조금 혼잡한 일도 있었지만 수경이 함께 있어서 좋은 하루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수경이 동의했다면 아지는 자신의 크레이프를 베어먹으며 크레이프 트럭 아저씨에게 인사를 했을 것이다. 어딘가에 앉아 먹고 싶다 했다면 그것도 기꺼이 들어주었을 것이다.

// 막레로 받거나 막레를 줘도 될 것 같아!!

13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08:07

수인주 졸리면 누워라 자라~~~ 안녕!

>>995 맞아 편하고 즐거워 ^-^

>>997 나도 두근두근하면서 관전할거야(?)

>>999 ㅋㅋㅋㅋ 역시 직진오너 나마 있는게 아녔어

14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08:20

>>7 (하악질)(자리옮김)(흥)

거 뭐야 내 잠깐 큐하나 돌리면서 쭉 봤는데
넘 심각하게 진지하게 생각말어 우린 여기 놀로왔지 일하러 왔니
정 걱정이면 목줄 놔봐라 그럼 애가 알아서 날뛰다가 나 이거 할래! 한다 (경험담)

15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08:21

어쨌건 내일은 뭐가 되었건 일상을 구한다!
못 돌리면 그 다음날에 구한다. (라고 일단 써놓기)

16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08:49

막레로 받아도 될까요? 수고하셨어요 아지주. 그렇게 맛있게 먹긴 했겠네요. 이렇게 하나씩 해나가는 거에요.

17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09:04

목줄 놔봐라 그럼 애가 알아서 날뛰다가 나 이거 할래! 한다

ㄹㅇ
난 시작부터 이러고 있었어

18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09:05

이경이는 종종 말한 것처럼 진짜 텅 비어 있던 거 꾸역꾸역 우겨넣은 쪽입니다.
진짜 과거사는 '기억'이라는 것 말고 거의 없다가 경진이랑 같은 중학교 되고 능력 관련해서 과거사 넣고... 전부 굴리면서 넣은 거죠!
그래서 얘 초반이랑 지금이랑 보면 캐릭터성 좀 다를걸요~?
당장 초기에는 얘 이렇게 체육계 아니라 실내에서 서류업무 보게 만들 생각이었어....

근데 나도 초기의 나 보기 싫어서 가능한 안 보는지라 얼마나 다른지는 몰?루?

그래도 그.... 개인 이벤트 정하고 나서 기본적인 엔딩 루트까지 확고히 하고 나니까 그럭저럭 편하게 정립이 되더라고요.
뭔가 목표 딱 하나 정해두면 좋으..실..지..도..........
(이상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넋두리였습니다)

19 애린주 (mjXCMHaugA)

2023-12-18 (모두 수고..) 23:09:13

다들 새판에서 안녕!!! (스레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situplay>1597029316>977 연구해볼래? (?)
발동조건... 그렇게 명명할만큼 거창한 것도 아닐텐뎅... 그냥 감정의 극대화 정도...? 🤔🤔🤔
그걸 자세하게 알수 있다면 그건 이미 점례가 아니겠지... (죤)

20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09:17

>>14 (짤)

(그리고 행복한 피폭자)

21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09:24

우와 수경이 공략하는 맛이 있다
이대로 수경이 입에사 아지에게 친구라는 얘기 나오는 날 우플 선언이다(근데 부담안가져도돼

22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09:38

>>6 오늘은 훈련을 해따 정도도 괜ㅊ낳아!!!

23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09:41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24 희야주 (BPW6xAwxqQ)

2023-12-18 (모두 수고..) 23:09:50

내가 이걸... 털어도 괜찮은 것인가

25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10:49

아~까 아지주가 이경이 묘사에 아지 자주 뜨는 것 같다는 말 나왔는데 사실 나도 잘 모르고 있었다
이거 이경이가 나 끌고가는 건가...?

>>24 넹!

26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11:23

목줄.....? (동월이 본다) (안본다) 애초에 없으면 어떡해요...?

저도 여기서 발언 하나 하자면... 동월이 괴이설정 처음부터 있던거 아니에요 (옆눈) 그냥 일단 시트 내놓고 띵가띵가 놀다가 문득 생각나서 즉석 작성 해갖고 캡틴한테 '마 이게 내 설정이다!!!!' 하면서 던진거임....

>>5 멈춰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

27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11:26

일상 수고하셨어요~

>>24 무슨 이야기에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들어드릴 수 있어요.

28 애린주 (mjXCMHaugA)

2023-12-18 (모두 수고..) 23:11:26

아지주 수경주 일상 고생 많았어~~~

29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11:30

>>14 나도 이러고 사는데 (하파

30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12:27

좋아! 기분이다!

오늘은 퍼스트클래스+MPC 등등..진짜 숨김없이 다 이야기한다! 물론 극스포일러(스토리와 크게 관련된 것)는 안되지만.. 온갖 TMI를 다 뿌리는 시간이다. 다이스도 없다.

던져라! 잘때까지 받는다.

(없음)

31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12:46

>>17 렐루렐루
짱편해짐 대신 푸는것마다 캡사이신 한바가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폭당했는데 행복해? 성운주 클낫네 이제 도망못감

32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13:08

>>18 청윤이도 처음 만들었을땐 뿌요뿌요에 나오는 시그 일본판 목소리에 좀 감정 변화가 적고 쿨한 그런 캐릭이었는데 지금은 뭔가 여러가지에 미쳐있는 캐릭터가 되었...

33 희야주 (BPW6xAwxqQ)

2023-12-18 (모두 수고..) 23:13:11

내가 더 후회하지 않게 누가 나 다갓 배틀로 이겨봐봐... 그냥 이거는 차라리 컨디션 낮을 때 속시원하게 푸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내가 이걸 그냥 풀면 당위성도 없이 풀었다고 진심으로 억울할 것 같아서

.dice 1 100. = 69

34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13:21

나도 경진이 좀더 자주 욱하는 성격으로 굴리고 싶었는데 살다보니 그냥 쎈척하는 도련님이 됐어


원래 설정은 굴리면서 붙여야 스릴있어 앙그래

35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13:24

>>26 심지어 그때도 지금처럼 괴이 막 여러개 있고 안에서 무슨일 일어나고 이런거 하나도 없었음. 짜여진거 제일 난이도 쉬운 EX타워 하나였는데 천천히 살 붙여가다보니까 어떻게어떻게 붙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무책임한 오너)

>>19 시켜만 주신다면 대학원 연구원도 할 수 있습니다 (?)
흐음... 맞는 말이군. (?) 감정의 극대화라.... 월월이가 여러번 하긴 했지만서도 여전히 잘 모르겠는것.... 🤔

36 장태진 - 훈련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13:24

>>0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 여름이다..."

벌써부터 이 고릴라는 축 늘어져서, 옥탑방의 뙤약볕을 받아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지원금도 나올텐데 왜 에어컨을 안 트냐면...

'정신을 단련하기 위하여 여름이나 겨울에도 냉난방을 틀지 않는거야.'

...라고, 옛날 모 만화에서 봤기 때문이라나.
뭐 이런 바보같은,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겠지만 어쩌겠는가. 사나이란 가끔씩 이런 바보같은 훈련도 해보고픈 법이다.
그건 그렇다지만 정말로 덥다. 정말로...

조금만 더 이러고 있다가, 옥상에서 등목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37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13:27

>>30 그 종이 다룬다는 리얼리티 계열 능력 뭐예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

38 한아지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13:40

아지는 자신의 로봇을 비행기로 변화시켰다. 날개를 펼쳐 날아가며 '이처고무노프시부'에게 빔을 쏘았다. 이녀석 그런 능력이 아닌데 빔이 왜 있냐고? 모르는 소리!! 거대로봇에 빔은 기본 소양이지 않는가!!!

"반짝반짝 광선~!"

기술명까지 내친김에 말해가며 신나게 괴수 로봇들을 때려잡는 한아지였다.

.dice 1 10. = 3

39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13:40

>>29 (하파짝) 가끔 급발진하는게 문제인데 재밌음 이거

40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13:45

난 지금 이혜성 달래가며 굴리고 있어
마치 혜우주가 초기 혜우를 굴리던 것처럼...

41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14:01

>>33 .dice 1 100. = 12

42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14:30

>>33 .dice 1 100. = 69

43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14:33

>>26 멈추길 원하신다면 .dice 1 100. = 92 다이스를 굴리세요! 다른 다이스를 굴리시는 분들을 이기시면 안 올릴게요(?) 그렇지만 진짜로 흑역사 드러나는게 싫으시다면 X를 눌러주세요

44 이로운 - 이벤트 (jejn5FcsXs)

2023-12-18 (모두 수고..) 23:14:44

맴— 맴— 맴— 맴— 매앰—

매미가 시끄럽게 우지짖는 여름날. 로운은 오늘도 메카를 몰며 인천고므노프시부를 막아내고 있었다.

맴— 맴— 맴— 맴—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언제나와 같은 매미 소리에, 어딘가 이질적인 울음이 섞인 것이 아닌가. 마치 기계음이 섞인 것 같은—

"...저게 뭐야."

나무보다 더 거대한 매미 로봇이, 자기보다 더 작은 나무에 달라붙어선 맴맴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시끄러운 정도가 여간 심한 것이 아니었는지, 근처에 있는 온 집안에서 고통을 호소할 정도였다.

나는 왜 저런 로봇들만 상대하는가? 곤충형은 이제 진저리가 난다고! 겉으론 미소를 드리우면서도, 로운은 속으로 그렇게 투정했다.

그치만 바퀴벌레 로봇처럼 죽으면서 알을 까는 것도 아니고. 다행히 소음공해에 특화된(?) 형태였는지 별 저항 없이 한 줌의 부품 덩어리로 돌아갔다.

현재 점수 : 43점

.dice 1 10. = 7

1.1점
2.3점
3.5점
4.7점
5.10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45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14:47

처음 생각했던건 사실... 막 난폭하고 가까이 대하기 어렵고 통제도 힘든 그런 급발진의 제왕인 무식쟁이 고릴라가 되려 했으나

지금은 뭔가... 뭔가 살짝 다른거 같군요
지성이 1~2정도는 더 플러스로 붙은 느낌

46 희야주 (BPW6xAwxqQ)

2023-12-18 (모두 수고..) 23:14:51

혜성주는 나랑 하이파이브 하자

47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14:51

>>33 .dice 1 100. = 44

>>32 오목눈이가 너무 오목눈이야...!

>>31 한 발짝 뒤에는 항상 제가 있는걸요... 🥺

>>37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종이접기... 같지만요

48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14:59

에라이 (뒤엎기)

>>40 초기 혜우...
아냐 난 오너들한테 내새끼가 이래서 죄송합니다는 했지만
애를 달래지는 않았어 응

49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15:05

>>26 동월주 우리 친구하자....

>>32 (볶음밥)(공리주의)

>>33 .dice 1 100. = 1

>>34 위로받아따...
근데 맞긴 해!

50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15:11

>>30 디스트로이어는 저지먼트와 일시적 말고 지속적인 아군 이 될 가능성이 있나요!?

>>33 일단 덤벼라!!!!!!!!!!!!!!!!!!!!
.dice 1 100. = 10

51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15:19

두사람 일상 고생 많았고 수인주랑... 또 누구지 온 사람들 어서와~~

>>26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공감하고 있으니까 나... 되게 생각없이 들이받는 타입이라는 걸 깨닫고 있어

52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15:23

situplay>1597029339>25 아지 미소를 따라한다든가 그런 부분... 그럴때 있지 ㅋㅋㅋ

성운주는 아직 일상 구하냐!!!!!!

53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15:29

아잇 저짤만 쓰면 다이스 성적이 안좋아

54 로운주 (jejn5FcsXs)

2023-12-18 (모두 수고..) 23:15:31

내 점수가!!!!!


듣다보니 로운이도 제가 구상한 초안해서 얼마나 달라질지 궁긍해져요! (그렇게 오래 써놓고도) 사실 시트에 있는 게 전부지만서도!

55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15:33

>>35 동월이의 과거사가 그렇게 붙여진거군요..! 괴이랑 관련된 모든게!!

56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15:34

>>30
1. 블크 리더 이제 못만나? 얼굴이 내취향이다 미련남는다
2. 디스트로이어 이상형
3. 그림자 붉머녀 나중에 또 나와

>>33 주세요~ .dice 1 100. = 39

57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15:45

오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 왜듥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핰 웃겨 주거

58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16:07

>>33 .dice 1 100. = 18

59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16:09

? 어이

일단 캐릭터는 언젠간 굴러가겠거니 하고 굴리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이제와서 이혜성한테 넣고 싶은 설정이 읎어 아 있긴 하다 밖에 있을 때 시력이 떨어지고 있어서 겸사겸사 인첨공 드림을 꿈꾸고 넘어와서 인첨공 의료기술로 시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설정

60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16:09

>>37 종이 다룬다는 리얼리티 계열의 능력이요?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종이를 접은 후에, 거기에 생명력을 부여해서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그런 계열의 능력이에요. 초기에는 단순히 움직이게 하지만, 이후에는 크기까지도 조절해버릴 수 있는..일종의 현실조작형 능력이랍니다.

61 한양 - 이경 (9sgNK6naJg)

2023-12-18 (모두 수고..) 23:16:16

"일단 1학년부터 끝내고요!"

서한양 이 놈. 거짓말을 하는 냄새가 나는구나.
1학년들 대상으로 전부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너랑 운 나쁘게 순찰 걸린 애들한테만 하잖아. 그런데 2학년들 중 신입인 부원들한테는 운 나쁘면 혼자서 저 놈들 좀 혼자 진압해보라고 할 수도..? 마냥 거짓말이 아닐 수도 있겠네.

"쩝..그래요. 맞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ㅇ..."

근접전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이경에게 딱히 공감을 못할 한양은 아니었다. 말 그대로 근접전에서 맞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 흐음.. 일단 나는 아니야. 나도 맞는 거 안 좋아해. 어쨋든 원거리에서 제압할 수 있는 걸 굳이 근접으로 끌고갈 필요는 없긴 해.

그렇다. 블러핑 일부러 넣은 거다.

한양이 제시한 단서들과 정보를 들은 이경은 다시 한 번 녀석들의 기억을 스캔한다. 그러는 사이에 한양은 슬슬 몸을 풀기 시작했다. 녀석들의 조직이 진범이라는 확신을 이미 가진 모양이었다. 이제부터는 본인 역시 나서려는 모양. 몸이 다 풀릴 때 쯤에야 이경이 말을 걸었다.

"오. 맞죠? 얘네들도 지들이 범인인 건 알아서 바짝 쫄아있네."

한양은 녀석들의 새파래진 얼굴을 놓치지 않고 공략했다.

"어차피 이미 여러분들의 조직은 전부 잡힐 예정이예요~ 저희가 아니어도 안티스킬이 잡죠. 안티스킬도 지금 이 사건의 범인을 찾는 중이니깐. 근데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기회를 줄까해요. 당신들의 조직이 사건의 범인임을 인정하고 아지트를 알려주시면..정상참작 건의를 해볼게ㅇ.."

"OO구 OO동! OO로 가라오케 뒤의 폐건물! 스킬아웃 '무법자들'이 한 짓이 맞습니다!"

..성능 확실하군.

62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16:23

>>33 어 다시 굴려요! .dice 1 100. = 71

63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16:26

(돌겠네)

64 애린주 (mjXCMHaugA)

2023-12-18 (모두 수고..) 23:16:34

난 분명 인지를 뛰어넘은 우등생과 구제불능의 문제아가 한몸에 공존하는 모순적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을 뿐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까... 🤔🤔🤔

아, 맞다. 얘가 너무 꽃밭에서만 사는거 같아서 매운맛 한컵 넣어보려고 했던 거였지...?

65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16:34

이런 때에 다이스를 굴리면... 평소에 잘 안나오던 놈은 잘 나오게 되어 있다!!

>>33 .dice 1 100. = 90

66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16:43

>>48 내가 지금 그래(은은)

67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16:46

어장 활활 탄다 너무 빨라요1!

68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16:56

이런 18.
다이스는 날 버린 거냐.

다이스 배틀이라도 시전할까.
할사람 받아요!

.dice 1 100. = 58

69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17:15

"운이 좋았다? 아니, 계산대로입니다."

어어 대사 잘 쳤어 유우카 이제 다시 샬레로 돌아가렴

70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17:29

>>30 위크니스들은 뭘 계획하고 있어? 이게 15주년 행사에서 드러날 예정이야?

>>33 .dice 1 100. = 99 높앗...

태진주 어서와!! ㅋㅋㅋㅋㅋ지성ㅇ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태진이도 이런 태진이도 좋아 우리 아기레드고릴라플랫폼 복복

71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17:38

>>50 없진 않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말이에요.

>>56 1.적어도 지금은 못 만나지만..언젠간?
2.자신과 나이가 비슷하며, 운동 잘하는 그런 사람이요.
3.그림자와의 결판은 언젠간 치뤄질 예정이고 당연히 그때는 무조건 나오게 되겠죠!

72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17:45

어장이 빠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포기하고 휩쓸려감)

73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18:07

>>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이렇게.... 대결로 끌고간다고.... 게다가 다이스 무슨 일이야.... (시름시름) 하지만 난 나의 과오를 저버리지 않기 때문에 다이스 대결로 간다!!!!!!!!!!!!!!! .dice 1 100. = 13
>>55 맞습니다!!!!!!! 굉장히 즉흥적이고 무능한 저 떄문에....

>>49 지금까진 친구가 아니었다고 생각했다니 실망이야 이경주.... (아님)

>>51 그렇지 않았으면 동월이랑 리라가 깽판듀오가 될 일이 없었겠죠 (?)

74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18:21

초기 성운이...

사실 지금 성운이가 원안에 더 가깝달까
진짜 완전 프로토타입 성운이는 아지급 애교덩어리였을 거에요
그러다 초기에서 한번 캐릭터 성격이 크게 갈아엎어지고 애가 비관덩어리 왕소심이가 되었다가... 여러 가지 거쳐서 지금까지 왔네요. 애가 생각보다 활기차고 자기주관적인 애가 됐어요. 이렇게 쓸모없고 싶진 않았다고 혼자 눈물 삼키던 그 애가 맞나...

몇몇 한정된 사람에 한해서는 처음에 시트 짤 때 머릿속에 생각했던 무말장키 모습이 좀 된다고 해야 할까 초기 성운이와 프로토타입 성운이의 과도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75 천 혜우 - 이벤트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18:27

볕 잘 드는 옥상에서 샌드위치 하나 조지고 자는 낮잠이란.
세상에 이것보다 좋은게 또 어디 있을까.

그러나 세상은 그런 평화로움을 가만두지 않았으니...

음속을 뚫고 지나가는 괴수로봇? 때문에 그만 잠이 깨버린 것이다.

"...아이씨..."

졸린 눈으로 멀어지는 보라색 궤적을 향해 빔을 쏜다.
그런데 중간에 다른게 막아서 맞진 않은 거 같다.

쳇.
모르겠고 잠이나 한 숨 더 자자.

"......"

그런데 베개 하나로는 좀 부족하네.
그러네.

.dice 1 10. = 7

76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18:29

뭐야
어 일단 이겼다 머지 기분은 좋군

77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18:36

어서 오세요! 태진주!!

>>70 일단 캡틴은 왜 위크니스가 뭘 계획하고 있냐는 질문이 나왔는지가 더 궁금하군요!

78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18:46

안햐주 다이스 이긴 사람 최소 둘이야 그니까 줘

온사람들 어서와 내가 앵커 놓친거 있으면 옆구리 찔러줘 없을것 같지만

79 희야주 (BPW6xAwxqQ)

2023-12-18 (모두 수고..) 23:18:50

감사합니다...

희야는 불법 커리큘럼 과정에서 고통을 못 견딘 나머지 스스로 자아를 한 번 무너뜨려서
지금 희야가 희야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빈 육체)인지라... 임시방편으로 제사장의 어투나 몸짓, 성격을 따라하고 있는 상황이거든.

응...
이것 때문에 내가 제일 크게 고민하던 거였어. 애초에 섞이기가 지나치게 힘든 애다...

80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19:03

>>47 >>60 비슷햇따!

>>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와요!

>>70 99!

>>73 ?

누구세요.

81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19:07

휴 5점이면 그래도 괜찮아...

82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19:21

아무튼 오신분들 모두 어섭셔!!!!!!!!!!!!!!!!!!!!

나.... 이제 다이스랑 맞짱뜰래...... 쟤랑 엮이기 싫어졌어.... (오열)

>>71 이게 분기점이라니.... 🤔🤔

83 희야주 (BPW6xAwxqQ)

2023-12-18 (모두 수고..) 23:19:25

아프니까 그냥 털어버리네 싶지만 그냥 털지 뭐... 내 기력 나도 알아서 더는 못 털었을 걸

84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19:38

너무 빨라

85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20:08

>>79 ?? ?????

86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20:15

흐름 타서 다이스 걸고 설정 풀까 했는데
(위에 봄)
안할래
(도망)

87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20:20

>>70 (이 레스에서 다이스를 굴리는 리라주의 상상도) “높네~ 무서워라~” (곡해)

88 애린주 (mjXCMHaugA)

2023-12-18 (모두 수고..) 23:20:26

>>59 그러고보니 혜성이 처음 캐릭터 컨셉이 앞이 안보이는 대신 능력으로 시력을 대체하는 느낌이었지 아마?

89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20:38

???:일단 기다리면 데려갈 이들이 많겠구나!

90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20:39

한양주도 안녕!!!

너무 빨라!!!!

>>79 ㅇㅎ 이래서..

91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20:57

(만족) 내사랑들 곧 다시 얼굴비춘다고

>>자신과 나이가 비슷하며<< 뼈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야 디스에어 못한다

@캡 나 질문 하나만 더

배분 안한 능력중에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능력이 뭐야

92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21:00

난 그낭 구경할래 풀거 없어(흘러감)

93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21:01

풀 설정이 있는건... 부럽군요(밑천이 싹다 드러난 고릴라)

94 로운주 (jejn5FcsXs)

2023-12-18 (모두 수고..) 23:21:04

여기가 KTX구나!!!!

95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21:20

>>79 아하 이래서 그랬구만...
그렇다고 혜우가 가좍을 놓아줄거 같으냐 한번 가좍은 영원?한 가좍이라며!

96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21:51

>>79


이건
이건...
옛날부터 인연이 있던 사람이 아니면 접근하기 힘든...
응, 확실히 그렇네요...

97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21:54

>>89 그러면 그 종이접기 리얼리티는 리라 드로잉 액츄얼라이즈의 다른 버전 같은 건가요?

그러면 그 능력으로 활이나 화살도 만들 수 있을까요?

98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22:26

>>79 크흡... 그래서 이 몸의 주인이니 뭐니 그런 말들이 나왔던 거였구나.... (오지게 우는중)

>>80 ?
당신 그러다 이경이한테 머리꽁 당해요 (아님)

99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22:29

>>88 응 그쪽이였지 그 설정 그대로 갔으면 아마 눈 뜨고 이벤트 참여하는 것보다 눈 감고 이벤트 참여하는 일이 많았을걸 이래저래 장애가 있던 기간으로 몸에 버릇이 남아서 행동도 있었을거구(흠)

100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22:39

성운주 돌릴거야? 나 잡담에는 너무 빨라서 잘 참여 못하겠어

101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22:43

>>79 자아 한번 망가졌다니 그럼 혜우가 어릴때 알던 햐랑 지금 햐랑 많이 다른거야? 맵고 맛있다,,

102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23:29

오늘도 지속적으로 생각나곤 하는

눈 가린 혜성이가 음파 맞추고 날아차기로 접근해서 돌려차기로 적을 날려버리는 광경

103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24:06

>>102 안한다고 이 롤악귀야 ㅋㅋㅋㅋㅋㅋㅋ

104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24:08

>>93 웨없어 태진이 인천 와서 지금까지 노가다만 뛰었단 말인가 이건 이거대로 맵고 슬퍼

105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24:09

>>34 그것도 귀엽네요!

>>36 등목하는 태진이라.. 좋아하실 분들이 몇몇 보이는 것 같은데요(?)

>>45 지금은 약간 난폭하고 통제도 힘들지만 가까이 대하기 좋고 성격도 나쁘지 않은 무식쟁이 고릴라의 느낌이 좀 더 드네요! 개인적으론!

>>54 저도 기대되네요!

>>64 토끼(17세): 토끼

>>65 잘나오네요 태진주!

>>70 리라주도 높아요!

>>73 동월주 situplay>1596984105>209 situplay>1596984105>259 이날 얼마나 마시셨던거에요..?

>>74 성운이.. 성장했네요..!

>>79 아이고.. 희야가 가장 심각했네요..

106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24:25

>>100 >>52를 늦게 봤네요 죄송해요!!!
.dice 1 100. = 77 다이스를 뽑아라
상황은 다이스를 굴리고 나서 정해도 늦지 않겠죠

107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24:28

그렇담 여지껏 쫓아다녔던 제리는... 사실 제리가 아니었던건가요?(?)

108 로운주 (jejn5FcsXs)

2023-12-18 (모두 수고..) 23:24:51

>>105 청윤주... 이 잡담속도를 따라가고 있어!!

109 희야주 (BPW6xAwxqQ)

2023-12-18 (모두 수고..) 23:24:53

잠깐만 한 10분만.

110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24:59

>>91 제 기준으로 보자면... 프릭셔닐 히트라는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이 잘 다루면 엄청 멋있을 것 같네요. 마찰열의 온도를 조절하는 능력이에요. 즉.... 불주먹을 마구마구 칠 수도 있는 능력이랍니다.

111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25:03

>>98 내가 아니라 동월이가?

참고로 이경이의 꽁은 갈수록 위력이 올라가고 있다함다

>>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눈 붉은 천으로 가리나요

112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25:12

>>102 >>103 ㅋㅋㅋㅋㅋㅋ 대신 랑이가 가능할 수도요(?)

113 한양 - 메카 (9sgNK6naJg)

2023-12-18 (모두 수고..) 23:25:13

>>0

"야이, 빌런놈들아! 이것은 수류탄이여-!"

도시에서 횡포를 부리고 있는 빌런메카들-!
한양은 메카를 끌고 등장해서, 어깨에 달린 미사일 포트를 개방한다. 그 뒤에 빌런메카들에게 미사일을 발사하는 한양.

"내가..내가 고자라니!!!!"

영 좋지 않은 곳에(?) 미사일을 맞아버린 메카 하나.
그대로 무력화되어서 해제된다. 이상하게 안에 있던 탑승자는 계속 서럽게 울고 있었다.

"우리가 아무리 빌런이어도 너무한 거 아니야?!"

"미안!! 나도 고의는 아니었어! 그러길래 누가 그렇게 맞으래?!"

영 좋지 않은 곳을 타격한 걸 빌런의 책임으로 전가해버리는 악질인성 서한양.

"다시 한 번..미사일 발ㅅ.."

다 도망가버렸네.

.dice 1 10. = 1

1.1점
2.3점
3.5점
4.7점
5.10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114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25:25

이걸 따라가? 청윤주 대단해 이게 젊음인가

115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25:37

>>77 세은이가 하고 있던 메신저랑 아까 캡이 일부분 보여줬던 ... . ... 이거 메세지 때문에! 위크니스들 사이에서 계획이든 이야기든 뭔가가 오가고 있다고 생각했어! 아닐수도 있지만!

>>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즉흥적 오너들을 둔 녀석들의 환상적 만남이었구나(?)

>>74 일상이랑 이벤트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초기의 위축된 성운이도 지금 성운이도 모두 매력있고 예쁘게 보인다
성운주는 이야기의 신이야... 우리 친칠라 너무 대견해

>>79 이게 진짜였다고
아니 정확히 이거라고 추측한 건 아닌데 인격이나 자아가 분리됐다거나... 그런 생각을 좀 한 적이 있었는데(전문 기억은 안 나지만 햐주가 풀어준 떡밥 중에 그런 뉘앙스의 것이 있었던 거 같음)
호오.........
무너진 자아가 돌아올 방법은 있어?

116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25:49

그래서 다들 훈련 했어?
메카 이벤트는 했고?

117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25:53

>>110 멋 있 다

118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26:17

>>111-112 랑이가 가능할수도있어(?)

119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26:22

>>105 청윤주는 정말 상냥하세요.. 묻히기 일쑤인 성운이까지 일일이 언급해주시고

120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26:24

한양주 저거 답레는 내일 줄게요!!!!

훈련하고 다이스 굴리고 잘 거 같아서!

121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26:36

>>116 기억이 안나요 :3

122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26:37

situplay>1597029339>106 어? 왜 다이스야? .dice 1 100. = 56

123 한양주 (9sgNK6naJg)

2023-12-18 (모두 수고..) 23:26:47

>>120
오케이- 천천히 주쇼잉!

124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26:50

>>108 속독 총동원입니다!

>>109 다녀오세요 희야주!

>>93 청윤이도 그렇긴 해요.. 지금 남은 비설 딱 레스 2개 달면 끝날 수준인데 어떻게든 이걸 조심조심 풀겠다고 온갖 난리를 치는 중이랍니다!

125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26:52

훈련이랑 메카 이벤트 둘다 쿨타임 안돌았어

126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27:26

참고로 아까 말 못했는데 한양주가 이경이가 말한 거 가지고 즉석에서 사건 만든거 보고 감탄했다

127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27:56

>>115 그 부분은 적어도 15주년 혹은 챕터2에서는 밝혀지지 않을 거예요.

누군가가 세은이를 만나서 어떻게든 캐내서 물어보고,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Q.그게 가능해요?
A.누군가는 챕터1에서 은우에게 그걸 또 뜯어내더라고요. (옆눈)

128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27:56

>>126 역시 부캡틴이네요..

129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28:21

>>116 >>125 저도요

>>115 2학년의 하얀머리 여캐들은 다들 친절해.. (주먹울음)
솔직히,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급성장해서 어안이벙벙하긴 해요.
이렇게까지 잘 큰 아이를 카트리지로 쓸 수는 없죠. 좀더.. 좀더 어울리는 무언가를 써내려야만

130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28:22

>>103 (아쉽)
사실 해 줬으면 좋겠다! 보단 정말 광경이 계속해서 떠오르는 바람에 저도 고통스럽군요 크윽 내 머리에서 나가

>>104 본격적으로 힘이 더 세지기 전까지는 아마... 인첨공 밖에서 그랬듯 시비거는 녀석들(주로 스킬아웃) 쥐어 패서 쓰러트리고 노가다... 도 했겠지만 좀도둑질이나 넝마주이 비슷한것도 하고 그랬을거 같군요

여러모로 뒷골목에서 10대가 살아남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산 그런 느낌...?

131 로운주 (jejn5FcsXs)

2023-12-18 (모두 수고..) 23:28:54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네가 있는 잡담의 스피드를.

132 애린주 (mjXCMHaugA)

2023-12-18 (모두 수고..) 23:28:59

>>99 눈감은 캐릭터는 개쎄다고 했었는데... (두려움!)
사실 제가 그런 속성 좋아해서요 헤헤... (?)
뭐, 물론 그런 장애를 딛고 일어서거나 아얘 신경 안쓰는 개 쿨한 캐릭터의 서사가 좋은 거지만 :3
그래도 지금의 혜성이 역시 좋다!!! 이쁠땐 이쁘고, 멋질땐 멋지고, 어벙할땐 어벙하고, 무서울땐 무섭고!!!

만약 애린이도 점례도 아닌 애를 데려왔으면 나도 말 못하는애 데려오려 했으니 남말할 처지는 아닌가... (눈치덕)

133 정하주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29:27

난...캐릭을 짤때...

츤데레 착각양아치순딩소녀를짜고싶었어.
근데 그것밖에 안남았어. 만족중이야.uwu
가끔 시리어스 빈도라 너무 낮나 하지만...뭐 어때. 이런애도 하나는 있어야지

134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29:57

답을 해주니 레스가 벌써 130을 돌파했어...하지만 이 내가 쓸려갈 순 없지! (수영하면서 올라가는 중)

135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30:01

>>133 정하마저 없었다면 이 스레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위궤양이 걸렸을지도 몰라요.. 너무 속이 매워서요!!

136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30:21

>>122 다름아닌 진 쪽이 선레를 써오는 다이스다(죤)
상황은 생각해두신 게 있을까요?

137 최이경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30:32

>>128 주기적으로 이벤트도 하는 부캡.....(끄덕)

>>129 아까 성운주가 번쩍 했지만 나는 잊지 않았다....

그리고 제발 내가 전에 말했던 '미래에서 기다릴게' 써줘(끌려감)

>>131 나는..못해....(쓸려감)

138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30:40

>>105 (결국 까발려졌다) (오열) (도주)

>>111 동월이 머리가 굉장히 엄청나게 강화되겠군 🤔

139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31:05

>>121 헸는지 연어하고 와라 (등짝)

>>125 아 쿨타임은 어쩔 수 없지

>>129 그래?
그럼 쓰담해줘 (무릎냥이)

140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31:11

해봃만 해요! 대신 훈련하고 이벤트는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141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31:11

>>133 아니 정하같은 애가 더 필요해요 솔직히

142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31:54

혜우는 예전에 그... 캐설정풀이? 그런거 한번 풀어줬었는데
지금 보니 거기에 엄청난 떡밥이 잇었어
하하하

143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32:02

아. 나 이거 알아.
이거 연애 떡밥이나 스토리 진행할때의 화력이야. (흐릿)

144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32:22

>>129 너도?

>>130 저리가 이 롤악귀야(?)

>>132 맞아 그런 서사가 좋은거지 그렇지만 몸에 버릇이 남은 그게 맛있거든요.
뭐지 애린이가 더 멋진데요 이혜성이 그런 모습 보여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그냥 지금은 엑스트라 1쯤으로 인지되면 다행이라고 봐

예??? 아니 지금도 찌통인데 아니 맛있긴 한데 아니(말잇못)

145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32:59

>>127 캐보라는거지? 가보자고(캡: 제발)

>>129 후후... 카트리지행 사라져서 다행인거야
우리 성운이 너무너무 기특해 행복해지길

햐주 쉬고와 아님 졸리면 그냥 자는거야!

146 애린주 (mjXCMHaugA)

2023-12-18 (모두 수고..) 23:33:06

>>105 ㅋㅋ큐ㅠㅠ 분명 토끼 기르는 애긴 한데... 본인까지 토끼가 되어부럿서...
좋아, 그럼 이제 토끼계처럼 얀데레나 멘헤라를 하면 되는 거지? (?)

147 한양주 (9sgNK6naJg)

2023-12-18 (모두 수고..) 23:33:26

초기에 기대한 서한양
-> 기싸움 잘 져주고, 지덕체능(능력) 다 평균 이상으로 갖춘 순둥하고 어리버리한 모범생

실제로 굴린 서한양
-> 왜 반말해요?
배트맨
싸울 때 눈 돌아가는 자

현재 서한양
-> 절 다니면서 점점 순해짐, 은근 나사 풀린 남고생

148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33:38

>>139 응, 어서오세요~ (목덜미잡고 다리받쳐서 들어올려 무릎위에 모심) (귀 사이 복복복복복) (귀 뒤를 타고 턱으로 타고내려가며 복복복)

>>137 폐기된 설정이라니까요~💦

149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33:43

>>146 애린이를 또 망가뜨릴 작정이세요!! 차라리 청윤이를(?)

150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33:44

>>133 저는 그런 정하의 또래 여학생들마냥 소시민적인 모습이 정말로 좋답니다
근데 또 능력은 4레벨이라는 강력함에서 풍겨오는 이 비범한 갭이 너무 맛있다...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151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33:56

(캐릭설정은 무슨 엑스트라 1이면 오케이다)

152 한양주 (9sgNK6naJg)

2023-12-18 (모두 수고..) 23:34:00

>>126
에또?

153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34:07

왜 반말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근데 이거 진심 갭모에라 너무좋았어 한양이 최고야

절 다니면서 순해진 것도 좋아

154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34:31

>>131 나도 나 앵커걸린거에 반응하는게 고작이라구 그리고 그것도 맨닐천날 놓쳐(ㅠ)

>>130 태진이 썰만 들으면 곡소리가 나 하,,,,,,,,,,, ㅈㄴ 잘해줘야지 레드고릴라... 장경진 🐕**

>>133 나도 만족해 정하 귀여워 ㅎ.ㅎ

애림쥐랑 혜성주는 장애 있는 캐릭터 굴릴 생각 있었구나 이것도 매력적이야 :0

155 수인주 (E84h.IJGlU)

2023-12-18 (모두 수고..) 23:34:43

아하핫
이 불초 수인주!! 침몰하지 않고 비설 웹박을 보내고 온 것입니다! 이제 훈련 레스를 쓸 수 있음에 감격의 눈물, 또 눈물입니다!!!!

156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34:50

(흘러다니는 중)

157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35:07

situplay>1597029339>136 이 사람 내가 선레 쓰려고 하니까 머리를 굴리네
내가 다시 굴리나 봐라

성운이네 폐공장에 놀러갔다던가
하루종일 놀고 자고간다든가
아니면... 음...... 둘이 요리 영상같은거 찍는다든가
폐공장 브이로그 (근데 성운이가 좀 숨기는 거 같아서 동의안할거 같지만)

아니면 이벤트 상황으로 돌려도 되나? 그런거라든가
또 뭐가 있으려나 식재료 쇼핑하다 마주치기?

158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3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양이는 성장서사 너무 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하나 풀어봐야겠다 (주섬주섬)

159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35:18

성운주는 원하는 상황있나?

160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35:27

다이스배틀을 할 사람은 없었나보군.(사실 조금 다행임)(주섬주섬)

161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35:52

>>142 다시 정주행... 해야겠죠? (1스레로 감)

>>147 쀼장님이 되게 남고생 그 자체로 생동감있게 살아있는 것 같아서, 저는 좋아해요!

162 로운주 (jejn5FcsXs)

2023-12-18 (모두 수고..) 23:36:05

>>154 흐윽... 이게 저녁모카고... 저는 아침모카고랑 새벽모카고 정도의 화력이 맞는 것 같아요!!

163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36:39

>>154 안녕 경진주 잡담 집어줬구나 고마워(복복) 인첨공 의료시스템을 몸소 겪은 캐릭을 굴릴생각이었지 지금처럼 다정하긴 하지만 가끔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쎈 무언가를 굴리고 싶었지만 뭐 지금의 이혜성이 댔습다 따단

164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36:39

>>145 캐는 것은 자유인데 선택지를 잘못 고르거나 말을 잘못 고르면 호감도가 0으로 수직낙하하니 시도를 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옆눈)

>>147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이런 갭이 있었죠! 저 보면서 되게 귀엽다고 느꼈는데! 묘하게 낯선 느낌도 있었고! 하지만 그게 또 매력이지요!

>>151 은우가 나름 정신적 위안을 가졌던 포지션을 놓지 마라. 혜성주. (어?)

어쩔 수 없이 스토리와 연동되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은 NMPC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캡틴입니다. 부디 다들, 꽃길을 걸어주세요...(털썩)

165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36:46

한양이는 거기에 +애국자잖아

수인주 잘했어~~!!!!!!!!!! (복복

166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37:18

수인주 어서와! 비설 보냈구나 고생많았구~~
훈련 23분 남았으니까 넉넉해 가자!!

167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37:24

>>148 (골골골골)(쓰담는 손에 부비)

나 아까 성운이 카트리지 엔딩 보고 흠칫해서 킬따였자나
폐기됐다니 다행이지만

오 일상 재밌겠디

168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37:28

>>162 사실 원래는 이 정도가 아닌데...오늘은 조금 타오르네요. (옆눈)

>>160 뭘 거십니까?

169 최이경 - 메카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37:38

>>0
이 메카는 사용자의 능력의 영향을 받는 모양이다. 소년이 이것에 대해 알게 된 건... 동시에 등장한 두 메카에게 특수한 조작을 행했을 때였다. 어떤 조작을 했더니 날개가 펼쳐져서, 활을 쏠 때의 형태가 아닌 그대로 위로 올려 원을 그렸다. 익숙한 연산을 자동적으로 하게 되고 하얀 빛을 퍼트리니...

이후는 지금. 저 두 기체가 싸우기 시작했다.

".."

아마 소년이 타인의 기억을 건들듯 기체의 시스템을 건든 모양이었다. 인간의 기억은 기계의 기록이고, 기계는 기록에 대해 더 큰 영향을 받으니.

생각보다 쓸만할 지도 모른다고, 소년은 생각했다.

.dice 1 10. = 7

/훈련도 동시에!

170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38:00

초기에 기대한 동월
- 어딜 가나 있는, 아직 중2병의 잔재가 조금 남아있는 열혈남캐. 다만 가끔씩 센치해지는 경향이 있음

실제 동월
- 평소 : 끼에에에엨!!!!!!!! (깽판)
- 싸움 : 진지한데 그놈의 기술명....
- 와중에 과거사는 약간 매운맛
- 민폐임

어딜 가나 있는 남캐라는 설정은 이미 무너진지 오래... (흐릿)

171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38:03

사탕때 7이었으면 계수인데
까비

172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38:06

>>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이 더 방황하는 이유가 은우가 자신한테 위안을 느낀다는 걸 알기 때문도 있을 것 같아

173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38:08

>>164 아
리스크가 상당한데
심사숙고할게 세은이 호감도 못잃어........ ....

174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38:20

>>170 난 냉미남인줄 알았어

175 로운주 (jejn5FcsXs)

2023-12-18 (모두 수고..) 23:38:36

>>170 솔직히 기술명 낭만 그 자체!!

176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38:39

>>168 새로 오신분들+돌아오신 분들 합쳐지니 화력이 엄청나요!

177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38:53

>>163 아지처럼 인첨공 희망편 겪은캐 굴리러했구나 초기의 다정한 쎈누님도 지금의 흔들레는 민들레 혜성이 둘다 너무 맛있음 매력적이야 혜성이 미래가 기대돼 (뽀요

178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38:56

>>155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14주년 퍼레이드는 없으니까 다른 적당한 것으로 수정해주세요. (옆눈)

179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38:59

온 사람들 어서와 일일히 반응하기엔 내가 낡병참치라서 미안해 놓친거 있으면 앵커로 찔러줘

180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39:14

>>170 과거사 약간 매운맛이요..? 약간 매운맛..?

181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39:25

>>157 어라 저 일상 돌릴때 항상 다이스배틀로 선레 누군지 정하고 시작하는데
아지주랑 돌릴 때는 안 그랬던가요? 👀💦

>>159 잠깐만요 생각해볼게요

182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39:39

>>170 민폐x 분위기메이커o
원 설정보다 유니크함이 더해졌다고 봐도 되겠네ㅋㅋㅋㅋㅋㅋ 월이 독특해서 너무 좋아 엄청 사고 치는데 진지할 땐 확 진지해지는 갭이 참 아름답다...

183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39:41

>>172 어쩔 수 없다. 은우를 혜성이에게서 떨어뜨린다.
이러면 모든 것이 해결이 돼! (그런데..자연히 그렇게 될 삘인데.)(대충 이후의 전개를 봄)(절레절레)

184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40:03

>>174 냉미남.... (흐릿) 그건 오히려 경진이가 아닌지....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그건 저도 그래요 (옆눈) 그거 낭만 못버려서 맨날 진지하다가도 분위기 다 깨먹어서 문제지ㅋㅋㅋㅋㅋㅋ

>>179 (그냥 찌름) (푹찍)

185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40:28

>>167
뭐가어쩌고저째
당신
설마 내가 생각하는 이유로 흠칫한건 아니겠지?

186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40:45

>>170 나 처음에 동월이 그 미스테리 카테고리 붙은그런 남캔줄 알았어

>>177 이혜성 미래는 지가 알아서 하겠지 난 이혜성이 움직이는 상황을 파악하는 것도 힘들워(너덜) 나도 경진이 미래 기대하는거 알지?

187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40:48

동월이 민폐라니 분위기메이커 맞는데 (리라주 말에 숟가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주도 굴리면서 초기랑 멀어지는 경향이 있구나 야나두~

188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40:53

>>170 어딜 가나 있는 X
어딜 가도 없는 O

>>171 (? 나 놀리나)(활대 들기)

189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40:55

월이는 입 다물면 냉미남
입 열면 끼에에에에에엑인 그 부분이 최대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아픈 과거도 있고...

190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1:11

>>170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저 정도면 평범한...남고생이 아닐까요?!

>>173 전에도 말했지만 세은이는 위크니스 관련해서는 은우를 제외하면 정말 아무도 믿지 않으니까요. 그건 리라도 예외가 아니에요. (옆눈)

191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1:11

situplay>1597029339>181 내가 항상 닥치고 있어 내가 선레 가져온다 텐션이라 그랬나봐

192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41:13

>>179 (냥발로 찌름)
(도망!)

>>185 에? 무슨 이유인지 나눈 모르겠는골

193 이경주 (7uqs4oiAis)

2023-12-18 (모두 수고..) 23:41:21

이 혼란한 판에서 이경주는 도망칩니다 모두 잘자요

194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41:35

>>170 동월이.. 일상에서 만나서 친구먹고 싶었는데 바캉스에서 장난테러 몇번 당하고 앙갚음하다가 미운정이 들어버렸서...... 이젠 진짜 친구가 되고 싶어요

195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41:46

이경주 안녕히주무세요!

196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41:50

>>183 ? 뭐요? 이혜성 멘탈이 더나가는 일이 생긴다고? 아싸 굴러라 이혜성(냅다)

197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41:54

월이는 평소 텐션 미쳤지만 가끔 보여주는 칼 같은 이성이 갭모에인 미소년이자나

198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2:04

이경주 꽁해주고 자!!!!!!

199 애린주 (mjXCMHaugA)

2023-12-18 (모두 수고..) 23:42:05

>>144 (혜성주의 맛도리썰을 선명하게 핥음)(?)
? 왜져? 혜성이가 모브면 다행이라고?
아, 여고생이 총쏘는 게임에서 자주보인다는 그 '네임드 모브 캐릭터화' 같은 개념인 거지? 결국 주인공 중 한명이 되는! (??)

물론 어느정도 잘못된 상식이긴 하지만... 토끼는 죽음을 직면했을 때만 소리를 낸다는 말도 있잖아?
그것처럼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갑자기 말이 트인다던지, 🤔
아, 선택적 함묵증 캐릭터면 딱이었겠구나?
사실 지금의 점례가 가진 증상도 무감정 증후군에 가까우니깐,

200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42:12

이경주 잘 자라

201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2:23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196 선생님. 은우가 근처에 있어도 힘들고, 떨어져도 힘들면...대체 안 힘든 루트는 무엇인가요. (흐릿)

202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2:28

아지는 초기랑 지금이랑 똑같아 어이없는놈.......

203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42:37

이경주 굿밤

>>192 (체온으로 덥혀진 담요 들어줌)(못오고 배길까!)

204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42:46

>>186 경진이 미래 나도 모르는 거시와요 일단 살아는 있을거니 우리어장 기준 메가해피야~ 나도 경진이 머릿속을 모르겠다 그냥 이상한데서 급발진하는 남자애임 ^-^ 같이... 배타자.... 햐주도 함께...

205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23:43:19

이경주 잘자~

206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3:20

>>202 그러니까 헤어지지 말고 행복하게 인첨공 라이프를 즐기게 해주세요...(눈물)

207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3:57

>>206 내가 변동 있으면 계속 사귈수도 있다고 했잖아 ㅋㅋㅋㅋㅋㅋ
그걸 보고싶으면 변동을 만들어보라구

208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23:44:10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191 그게 아지주 매력이에요~ (복복복)

>>192 설마 혜우도 그 비슷한 설정 있는 건 아니죠..? (파들)

209 로운주 (jejn5FcsXs)

2023-12-18 (모두 수고..) 23:44:17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210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44:23

이경주 잘자!

이 김에 리라 얘기도 좀 할까
리라의 모든 비설은 레벨 1로 올라가는 날 내가 삘 받아서 쓴 사생팬 훈련레스에서 시작했다
박호수도 여기서 나왔고 다른 비설들도 여기서 나왔어

이게 무슨 뜻이냐
계획한 게 단 1나도 없다

그니까 편하게 질러 코뿔소들아
지르면 수습하기 위해 캐릭터랑 같이 구르면서 친밀감 쌓임(개노답 발언)

211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4:27

아지처럼 굴리기 쉬운 캐 처음이야 진짜로
근데 불안해 얘가 언제 사춘기올까봐

212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4:33

>>207 그건 제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캡틴은 모든 캐릭터들의 서사를 존중합니다.

고로 세은우의 서사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

213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5:11

situplay>1597029339>208 뭐? 내 매력이 그거 하나뿐이라고????????
일상형이다

214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45:13

>>202 뭔가 곧 달라질 것 같아요.. 어제도 스트레스 쌓여서 폭발 직전까지 간 것 같던데..

215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45:43

>>199 크아악 (축축) 아냐 그거 아냐 잘못됐어ㅋㅋㅋㅋㅋㅋㅋ당장 거둬줘ㅋㅋㅋㅋㅋㅋㅋㅋ
애린이가 무감정 증후군에 가깝다니 난 슬퍼요 애린주 썰이나 훈련 독백을 내가 맛있게 먹었어야했는데 내가 낡병참치라서 흑흑 애린이 애껴 맛있는 것도 좋지만 행복해져야한다구ㅠㅠ

>>201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가 저지먼트 내에서 어떤 포지션인지 받아들일텐데 그상태에서 은우랑 떨어지면 당연히 붙었던 게 떨어질 수 밖에
이또한 이혜성의 성장일테니 괜찮아 이미 각오했고

216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45:54

>>210 와.. 엄청난 반전인데요???!!!

217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6:04

>>212 근데 난 캡틴의 헤어질 줄 알았다는 말이 너무 궁금해
나중에 알려줘...꼭

캡틴은 내가 헤어지게 해야지 생각하면 알고
계속 만나게 해야지 생각하면 그것도 알아서
이번에도 결과를 미리 알거 같음

218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6:23

situplay>1597029339>210 전햐 몰랐어

219 혜우 - 동월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46:25

개소리 같은데 아닌 것 같으면, 개소리가 아닌 법이라...

월의 말은 의외로 내가 외면하던 부분을 정곡으로 찔렀다.
모르겠다고 했지만, 정말로 짚이는 곳이 없지는 않았다.
다만 그걸 확신으로 만들면...

"...이거 봐. 또 어디서 구르고 방치해놨지."

팔을 잡았을 뿐인데 심상치 않은 소리가 나와서
눈을 가늘게 흘기며 치료를 해주었다.
다 해준 다음에 저 표정은 아주 그냥 확인사살을 해달라는 건가 싶었다.

"흥."

상냥하지 않단 소리엔 숨을 짧게 내쉬며 고개만 홱 돌렸다.
내가 왜 상냥해야 하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아직 붐빌 시간은 아닌지 테이블 두엇만 손님이 있었다.
그마저도 한둘씩 앉아서 조용히 즐기는 사람들이었다.

먼저 자리에 앉아 비치된 앞치마를 걸치고 있다가
월이 와서 앉자 그 앞에 수저 한 벌을 놓아주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손을 들어 삼겹살과 목살 2인분씩 시키는데
월이 그런 질문을 했다.

"남 사는 거가 뭐 그리 궁금할까. 하여간 참견쟁이가 너무 많어."

담담하게, 뭐 그런 걸 묻느냐는 듯이 중얼거렸다.
보통은 여기서 말을 돌리겠지만...
월에게는 조금 입이 가벼워져버렸다.

"그 뒤로 괴이에 빠진 적은 없는데, 살기 싫은 건 여전하네요. 내가 하는 거 하나 하나 다 왜 하지 싶고."

말하다 말고, 밑반찬과 숯을 세팅하러 온 주인장에게 음료수도 달라고 얘기했다.
주인장이 가고 나자 숯이 놓인 화로를 괜히 툭툭 건드리며 말을 이었다.

"선배는 뭐 있어요? 아, 저번에 유사 고슴도치는 뭐에요? 나 아니었으면 죽었어요. 정말로."

밤중에 불러냈던 일을 꺼내며 물었다.
그 날, 정말로 내가 나가지 않았다면 월은 지금도 병상에 누워 있어야 했을 지도 몰랐다.
물론 다른 사람이 도왔다면 또 모를 얘기지만.

220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6:34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168
...이긴 분에게는 여캐 1명의 추천권한(*현서 제외)가 있습니다(?)

221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6:41

>>215 (어느 쪽이건 힘든 루트잖아.)(그럼 동기조의 우정을 지킨다)

222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6:54

>>220 .dice 1 100. = 22 덤벼라!

223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47:12

situplay>1597029339>204 그래 같이 배타자 어이 거기 노좀 저어봐(아무말)

아지요? 아지 의외로 서사 많이 바뀐 캐 아녔어?

224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7:18

situplay>1597029339>214 그런가?
그냥 능력 써서 심각해보인거임
아지 능력 안썼으면 그냥 화내는거 하찮은 아지 그대로야

225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8:01

어?? 아지?? 그런가??
하긴 저지먼트 나갈뻔했고 이자식

226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48:04

>>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요~~~ 맞잖아~~~~~~ (끌려감)

>>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 메이커.... 좋게 말하면 그게 맞긴 한데...!!!!!! (고민하는 짤) 리라야 깽판듀오긴 하지만 월이 목줄이 나한테 없으니 잘 잡아주렴... (떠넘기기) (안됨)

>>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스테리 카테고리... 그거 맨처음엔 없던 설정이라... (옆눈) 스레 진행하면서 갑자기 붙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187 하 이런 동질감 너무 좋아... ^-ㅜ (드롭킥)

>>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의미랑 180도 달라져버린...

>>189 요새들어 입을 안다무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ㅜ 2챕 전까지 심호흡좀 하면서 진정시키려구요....

>>190 평?범
은우랑 세은이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할것 같은데요.... (옆눈)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내가 너무 미안하다 성운아 얘 목줄이 존재를 안해 ^-ㅜ 그래도 성운이랑 진짜 친구 되고싶은건 저도 마찬가지.... 볼을 모짜렐라처럼 늘려줄테다 (?)

>>197 칼같은.... 이성...... (흠) 미?소년?
그냥 소(음머)년이 아닐까요... (?)

227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48:10

>>208 ...웅냥냥? (눈반짝반짝)(애교)

>>210 어라 난 이거 알았는데
알았다기보다 추측 정도는 하고 있었어
박호수 관련이 그 전 리라 설정에 비해서 갑자기 나왔다는 느낌이 있었으니까
혹시 여기에서 이어진 건가? 했지

228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8:32

>>222

.dice 1 100. = 5

229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48:43

>>217 제가 모카고 시리즈 한두번 뛰어본줄 아시나요? (어?)
안 뛴 시리즈도 있지만 뛴 시리즈도 꽤 되는데! (어? 22)
헤어질줄 알았다는 말은 그냥 대체로 커플이 있는 캐릭터분들은 결국 중간에 어떤 이유로건 헤어지게 하는 일이 절대다수였기 때문에...(어??333)
이후의 결말에 대해서는...저도 모르겠네요. 선택만큼은 아지주의 선택이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아지주가 다른 캐릭터들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저는 그 결말이 달라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넵. 아무말대잔치. (끌려감)

230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48:58

이경주는 주무십셔!!!!!!!!!!!

>>220 수경주는 덤벼라!!!!!!!!!!!!!!!!!!!!
.dice 1 100. = 25

231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9:02

와 여캐 추천권 1회 획득입니다.

232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49:06

>>221 이혜성의 방황 중에서 하나가 자신이 과연 저지먼트에 있어도 되는 존재인가 저지먼트 내에 있어도 된다면 난 뭘해야하지? 가 있기 때문이지 1챕부터 쭉 밀고 있기도 했고
하지만 그게 은우 서사라면 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

233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9:28

>>230

.dice 1 100. = 20

234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9:46

와. 여캐 추천권 1회 획득입니다(죽은눈)

235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49:46

situplay>1597029339>229 뭐야 저번에 헤어질줄 알았다며!!! 그거 이유가 궁금했는데 그냥 그거였나

236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0:02

situplay>1597029339>210 그런거 치곤 내용이 탄탄했는데 리라주는 서사 맛집이구나?(아님)

237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50:27

https://picrew.me/share?cd=bmBckG35iJ

히히 혼틈 픽크루 투척해야지

238 진정하 - 한아지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0:37

situplay>1597029316>135

"그치~ 뭐, 동거도 비슷하더라. 처음엔 조금 불편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금 동거하는 멤버를 생각한다. 솔직히...한숨먼저 나올때도 많지만. 응 내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그래도...꽤 즐겁다. 뭐 아지도, 화목한 가정 아래에 행복하게 사는것 같으니까. 이게 최고야.

"...꽤 고맙네, 눈가지고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야. 너같은사람이 조금 더 많기만 했어도, 내가 이 거추장스러운 안경을 끼고다니지도 않았을텐데..."

한숨을 후우하고 내쉰 다음. 마저 말을 잇는다.

"너, 우리 엄마 절대 못알아볼걸?"

그렇게 말하며 엄마의 사진을 손목시계로 홀로그램을 통해 띄운다.

"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그래 약수터..."

겨우 머리끈을 질끈 동여매고, 가방을 빼앗듯 가져온 다음 열심히 걸어간다. 겨우 쉴만한 공간이 나오자, 주저앉은 아지를, 질질 끌듯 벤치에 앉히고 난 다음 옆에서 무릎에 손을 올리고 숨을 몰아쉬며 쉰다.

"하아...하아..."

저기 저 아줌마 아저씨들은...어떻게 저렇게 멀쩡한거야... 아지와 비슷한 꼴로 있다가 벤치 위에 거의 쓰러지듯 누워 숨을 몰아쉬고있다가, 겨우 숨의 페이스를 잡고 있을때쯤, 아주머니의 말이 들린다.

"...1시간...하이 인첨공... 지금 몇시냐..."

[1시 X분입니다!]

...거의 35분정도 올라왔나...후우... 옆의 아지는 거의 쓰러지듯 날 울먹이며 보고있다. 겨우 기운을 차리고, 다시 일어나자, 아지는 기운이 없는듯 날 향해 때려 치우자고 말한다. 나는...

물의 구체를 만들어, 아지에게 세수를 시켜주듯 땀을 닦아주고 부드럽게 말한다.

"아지야..."
"쫄?"

싱긋 웃는 미소는 덤이다. 네가 시작하자고 한거, 나만 힘들고 끝날 수 없지.

239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50:42

>>226 놉. 애초에 은우와 세은이에게 있어서는 이 정도면? 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걸요.
애초에 저지먼트 내에서 가장 정상과 거리가 먼 것은 이 둘인걸. (옆눈)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같은 저지먼트지만.. 전에도 한번 세은이가 말한 적이 있는데...

자신은 이해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자신과 오빠를 이해할 순 없다.
결국 말만 그렇게 할 뿐이다.

라는 것이 일단 세은이의 기본 생각이고, 은우도 강도는 좀 다르지만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고... 아무튼 그런 것이에요.

240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50:46

현재 아지주 행적

혜성이에게 고백함 청윤이한테 덕캐선언함 정하에게 시어머니 되고싶다고 함 한양이보고 귀엽다고 함 등등

뭐야 어떻게되는거야 나도모르겠어

241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0:47

>>226 난 동월이의 그 카테고리 좋아해 정말로

242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1:23

>>240 하렘 마스터

243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51:32

와 진정하

이 요망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51:53

>>237 귀여워요!!

>>240 앞으로도 계속 늘겠죠! 매력 만점인 캐릭터들이 아직도 엄청 많으니까요!

245 진정하 - 한아지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2:12

>>238
https://ibb.co/album/m9qLrH

어제 새벽에 못본 사람들을 위한, 정하네 엄빠

246 정하주주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2:27

혜우우 귀여워!!

247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2:39

놓친거 있으면 앵커로 옆구리 찔러줘....

248 한양주 (9sgNK6naJg)

2023-12-18 (모두 수고..) 23:53:06

>>153
한국에서 반말 제일 싫어하는 3인방

최민식
정상수
서한양(...)

>>158
초반 : 성실하고 날카로우면서도 순둥순둥

챕터1 시작 및 진행 : 이 망할 범죄자놈들 고통스럽게 쓸어주마

챕터 1 끝 및 현재 : 에효..화내봤자 세상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일 없으면 쉬어야지~ 뭔 일을 더 만들어~ 어서 퇴근들 혀!

>>161
😄😄

>>164
호오..귀엽게 봤다니.. 기분 좋았다고 그림일기에 써야지😄😄

>>165
이미 전자기기부터 전부 갤럭시인 남자..서삼성..

249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53:12

정하도 늘 청윤이를 보고 미소녀라고 했지만 정하가 훨씬 청윤이보다 귀엽고 미소녀인 것 같습니다(진지)

250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53:25

그런 의미에서 동월주랑 캡틴은 현서를 제외한 두명의 여캐를 추천해 주세요(급하게 문닫는 다이스배틀)

251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53:30

>>231 와아아!! ...자... 추천권이 나에게 있다. 추천받고 싶은 이는 손을 들어라. (어?)

>>232 은우의 서사라기보다는...스토리적 서사로 은우가 동기조에게서 조금 신경을 덜 쓰게 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막 동기조들과 멀어지고 그런 것은 아니고!

>>235 그거라기보다는...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은근히 아지주는 분위기를 풍기거든요. 살짝 이런 쪽으로...하려고 한다 느낌으로요.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은근히 티가 정말로 많이 나는 분이십니다. (옆눈)

>>237 헤헤헤...(야광봉 흔들흔들)

252 리라주 (zH/fAiyEkE)

2023-12-18 (모두 수고..) 23:53:39

>>227 ㅋㅋㅋㅋㅋㅋ 눈치챘구나 뜬금없긴 했지
응... 원래 이런 거 할 생각 없었는데 삘 타서 스케일 불리다가 이렇게 됐다... 무대책 ㄹㅈㄷ

>>216 >>218 몰랐다는 건 그나마 좀 자연스럽게 덧붙였다는 거겠지
다행이다...

>>236 맛집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판지로 지은 집인데 튼튼하게 봐줬구나

>>237 가방에 달고 다니고 싶어
쪽쪽

253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53:40

>>244 >>246 그치
혜우 겨울 되면 저러고 다닐거야
저기에 마스크+목도리+장갑+어그부츠 완전체 될거야

>>247 (옆구리 살살 간질임)
(도망)

254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3:48

>>245 어머님이 굉장히....쎈누님이시군 마치 젊은시절 한가닥하셨을(이런발언)

혜우 귀여워

255 정하주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3:56

그리고, 우리 정하 호평해준 태진주, 경진주, 청윤주, 성운주 모두 고마워! 난...묘사하는 실력도 모자라고 자주 말로 꺼내지도 않지만. 진짜로, 진심으로 우리 스레 애들 다 개성있고 멋지다고 생각해. 참을수 없이 귀엽기도 하고!

256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54:16

>>248 한양이 이제 슬슬 해탈의 길로 들어서는 건가요(?)

257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54:17

혜우우 귀여워 크흡

258 아지주 (YGaTbscPlI)

2023-12-18 (모두 수고..) 23:54:47

situplay>1597029339>251 에......진짜?
에........

259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55:08

>>226 동월이 미소년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당장 일상에서 떡밥을 더 주지 않겠다

>>251 (야광봉 갈취)
(도망)

>>252 세상에 혜우 머리를 키링으로 쓰겠다니 (?)(이런발언)

260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5:29

>>253 냉큼 이 담요 안으로 들어오지 못할까.

>>251 괜찮어 스토리적이면 이해한다 멀어지지만 않으면(엄지척)

>>253 리라주는 골판지로 궁전을 지을정도의 능력자였나?

261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56:09

>>254 혜성이도 귀여워!

>>257 그래?
그럼 냥펀치 (뚜쉬)

262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56:15

>>251 이 참에 혜성이 한번 추천해보고 싶은데요!

263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56:19

그리고 이러한 급류의 한가운데에서

질문을 오랜만에 받아볼까 합니다!

하지만 워낙 평면적인 놈이라 질문거리가 있을런지

264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56:43

>>258 왜 의외라고 생각하나요? 솔직히 다른 분들도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데. (옆눈)

>>260 은우가 적어도 동기조들을 배신하거나 멀리하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일단 이건 불변이라서... 아무튼 그래요!

265 태진주 (h.df8pC43Q)

2023-12-18 (모두 수고..) 23:56:56

>>261 크아아아아아악(두개골 함몰)

266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7:20

>>261 ? 귀여움과 거리가 한 1억광년떨어졌는데

>>262 엥? 이혜성 난이도 좀 있는데 괜찮은겨?

267 정하주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7:33

>>254
생각보다...생각보다 정말 착하고 순둥순둥한 사람이랍니다~ 정하에게서 일말의 짜증마저 뺀 느낌이에요!

>>249
호평 감사합니다

268 ◆TMmm6tsoPA (xxQdUy8leg)

2023-12-18 (모두 수고..) 23:57:51

>>262 하하하. 저는 다른 이 추천은 받지 않아요! 자기 자신 추천만 받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추천되는 것은 곤란할 수도 있기 때문입지요!

>>263 솔직하게 태진이는 동기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269 혜우주 (J7TayjQjlw)

2023-12-18 (모두 수고..) 23:57:55

>>2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족)
아 태진주
태진이 그 뒤로도 스킬아웃 패고 다니니
태진주 못 온 텀이 있으니 그 사이 혜우가 몇번 치료해주러 갔다는거 어때

270 정하주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8:10

>>263
그래서 태진이, 오토바이 잘 타고 다니나요! 아니면 때려쳤나요!

271 강수인 - 훈련! (E84h.IJGlU)

2023-12-18 (모두 수고..) 23:58:32

>>0

“제 능력인 이코보리즘이라는거, 키네시스 같은 전문적인 용어를 빼고 쉽게 말하자면 주변에 있는 특정 능력자의 능력을 흉내 낼 수 있는 능력. 맞죠?”

나에게 날아온 통지표의 내용은 솔직히 조금 난해하기에, 조금 부끄럽지만 담당으로 배정된 연구원에게 그렇게 물어볼 수밖에 없었어.

“...텔레키네시스를 제외한 키네시스 류 능력의 연산을 읽어 흉내 낼 수 있다는 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웅... 어쨌든! 이해한 걸로 충분한 게 아닐까요?”

연구원 입장에서는, 배정된 학생이 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면 답답해 죽어도 이상할 게 없다는 걸 스스로도 인정해!
하지만, 그러니까 레벨 0이 아니겠어? 오늘의 나, 연구원의 안녕 너머 눈초리에 조금 풀이 죽고 말았다고...

272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58:39

>>231 >>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점점 눈이 죽어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이 혼란한 와중에 귀여운걸 주시면 제가 죽을 수밖에 없는데요.... (널부렁)

>>239 의외로 평범한 허들 낮구나 너희들 :0
뭐... 그건 동월이도 아마 비슷하게 말할것 같네요.

난 너희들의 기분을 이해는 못하지만 인지는 하고있다.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움을 주고싶을 뿐이다.
그게 사람으로써의 도리니까.

같은 대답이나 할듯... 🤔🤔

>>241 이 미스테리 카테고리를 좋아해 주시다니 너무 감사함에 혜성이를 괴이로 데려갈 수 밖에 없어져버렷 (?)

>>248 마자... 그때 한양이는 게시판 부숴도 머리 박는걸로 용서해줬었지 (??)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기대하겠습니다!!!!!!!!!!

>>250 .dice 1 13. = 6

>>259 선생님 그게 무슨 소리세요 그게 무슨 인질이야!!!!!!!!!!!!!
미소년 맞아요.... (통했다)

273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23:58:48

>>263 태진이 언제 음.... 일할거야(대체)

>>264 그럼 됐다 멀어지지 않는다면 납득할 수 있어 멀어지면 머리채 잡으러 갈 애들이 좀 많이 보이긴 한데ㅋㅋㅋㅋㅋ

274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23:59:09

>>263 리라와의 한 끼 식사 vs 워렌 버핏과 한 끼 식사

275 동월주 (N.5hA4fE.o)

2023-12-18 (모두 수고..) 23:59:46

>>250 뱅크가 수경이래요! (?)

276 정하주 (DUHntPqMtc)

2023-12-18 (모두 수고..) 23:59:51

>>274
한치의 고민도 없이 리라와 식사할거같은데...?

277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00:09

>>272 살려줘 거길 가는 건 사양이야

>>267 오 그렇구만 그러니까 정하가 자라면 저 느낌이라는 거지?(아님)

278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00:11

세상에. 워렌 버핏이 인첨공에 들어온다고? (안됨)

279 리라주 (J.WmzRR/PA)

2023-12-19 (FIRE!) 00:00:12

하 한계다... 나는 자러간다...

나는... 우리 코뿔소들을 사랑해... 잘자

280 태진주 (J/l6slm6QQ)

2023-12-19 (FIRE!) 00:00:30

>>269 걸어오는 싸움을 비굴할 정도로 피하진 않았을테니 칼빵도 좀 맞고 화상도 좀 당하고 빠따도 좀 맞고 그랬을거 같군요

혜우우야... 고생이 많다...

>>263 이것은 약간 길어지겠군요... 일단 하나하나는 천천히 할거고 전체적으론... '나를 많이 아는 만큼, 좀더 의존할만한 녀석들' 이란 느낌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인첨공 와서는... 누구한테 의존이란걸 못 해봐서 그만

281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00:34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282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0:00:35

>>279 리라주우!!! 안녕히 주무세요오!!!

28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00:39

리라주 굿밤

284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00:48

>>279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276 그냥 뭐.. 돈을 엄청나게 벌 기회긴 하잖아요..?

285 태진주 (J/l6slm6QQ)

2023-12-19 (FIRE!) 00:01:21

어이쿠 앵커가 왜 저모양이지 벌써 졸린가
>>268이었습니다

286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01:29

아지주, 일상 찔러놓고 잠깐 자리 비워서 미안해요. 거부할 수 없는 부름을 받아서.. 이 새벽에 피자 주입당했다
거억

287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01:33

>>263 동월이랑 스펙타클 우당탕탕 괴이 파괴 액션(?) 을 즐길 생각이 있다없다!

>>277 걱정 마세요~~ 가도 안죽어!!!!!

리라주 주무십셔!!!!!!!!!!!!!!!!!!!!!!!!

28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01:40

나도 질문 받고 싶은데 없잖아 질문할 거 없을거잖아그치

289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02:11

Q.그런데 왜 은우와 세은이는 자신들은 이해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나요?

A.이건 조금 심적으로 들어가야 하니까 다이스 85 이상 가져오십시오.
관심없어도 다 돌릴거잖아. 일단 다이스니까. (어?) 고로 듣고 싶은 이만 돌려라. (안됨)


>>280 태진이가 동기조를 의존한다!! (라고 확성기)

290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0:02:13

>>202 하지만 겁내 귀엽죠?

>>215 (열심히 썰 핥고 있음)(청개구리임)
어... 일단 꺼무위키의 무감정 목록중 창작물 관련에 기재된 것중에...
[언뜻 보기에는 인간다운 행동을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실은 교육과 학습을 통해서 자신의 두뇌에 입력해 미리 사전에 저장한 각종 정보의 기억에 근거하여 사전에 미리 학습, 기억한 정보에 따라 '인간다운' 반응을 상황에 맞춰서 적절히 선택해 출력하고 있는 것]
...이랑 유사한?
그래서 가끔 그런 자신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기도 하고, 종종 스스로에게 되묻는다거나 상대방의 언행을 탐구&분석하려는 지문이 있는거구 :3c...
예전에도 몇번 언급했지만 점례가 겉으로 보이는 성향들은 대부분 주변인물들의 행동을 모사하는 거라고 했으니깐,

291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02:17

>>288 혜성이 지금 뭐해요? (?)

292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02:27

자는 분들은 잘자요.

>>275 어......수경이는 안됩니다.(단호)

29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02:31

>>287 아니 동월이가 다치는 게 싫다고ㅋㅋ아ㅋㅋㅋ그리고 오너가 고어에 약해여

294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00:02:37

리라주 안녕히 주무십쇼!

저는 모바일에서 작동하지 않는 훈련 버튼을 노려보다 자러 가보겠습니다 아하핫 사장님 출근 싫어요 아하핫

295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03:14

>>213 (푹찔림)
아뇨 그러니까 매력 중 하나라구요

사죄의 의미로 특대의 일상소재를 꺼내볼까요?

>>227 (눈물뚝) (눈물뚝뚝뚝...) (할수있는게.. 복복해드리는 것밖엔 없어......)

>>237 어 (울다가 심장멎어버림)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296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03:15

다시 어서 오세요! 성운주!

>>288 혜성이도 동기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써주시죠.

그리고 신입분들은...어...저지먼트 선배나 동기 혹은 후배 중에서 얘하고는 좀 친해지고 싶다.. 싶은거 한명씩 지목해주십시오!

지목된 이는 계수 2%를 주겠다! (진지)

297 한양주 (xTPBUj48iY)

2023-12-19 (FIRE!) 00:03:22

Tmi. 서한양 만들 때 나름 심어둔 의미

굳이 불행하지 않아도 정신력이나 힘이 강해질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음. 요즘 미디어매체를 보면 작품 속의 강자들은 대부분 '불행한 과거'나 '거친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 집에서 부모님이 해준 뜨끈한 된장찌개 먹으면서 성장해도 강해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하고 싶었음.

298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0:04:03

훈련 버튼... 그냥 계산기 써서 곱하고 손으로 수정했는데?!?!

299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04:15

>>297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부러워요

300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0:04:16

>>293
...?
(혜우 훈련 독백봄)
....?????

301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0:04:38

잠깐 아 씨 지워줘 왜 혜성주를 혜우주로 봤ㄲ을까 뭐지 사죄의 철판도게자라도 해야하나...

302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04:50

>>272 (히죽)
여러분 동월주가 동월이는 미소년이라고 인정했다!!!!!!!!!!!!!!!!!!!!!!!!!!!!!!!!!!!!!!!!!!!!!!!!!!!!!!!!!!!!!!!

>>280 아휴 고생은요
좋은 피험ㅊ 아니 커리큘럼 대상이 되어주셧습니다^^

303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05:03

>>297 그래서 제가 한양이를 좋아합니다. 든든한 부부장!

304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05:19

아무튼 아지주 아직 계세요? 8ㅁ8

305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0:05:34

>>297
하냥이...인자강...!

>>277
...성깔은 그대로 있을거같은데?

306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05:35

>>290 그거 사이코패스랑 비슷하잖아 자각없는 그런 세간의 사이코패스는 극단적인 예시고 일반적으로는 그런 느낌이라는데 맛있다 나 애린주 썰 맛있어 왜냐면 이혜성은 그런거 없거든(쩝쩝)(축축해짐)

>>291 오빠한테 편지 보내놓고 현재 자신이 변한 상태에 대해 어찌 설명할지 고민하다가 인첨네트워크를 통해 염색약과 렌즈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래

>>294 모바일은 안되는걸로 알아 굿밤!

307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05:37

수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308 태진주 (J/l6slm6QQ)

2023-12-19 (FIRE!) 00:05:45

>>270 오토바이는 이젠 나름 능숙해졌지만 여전히 연습중입니다! 아마... 가끔씩 정하한테 연락해서 운전하는 것 좀 가르쳐 달라고 했을수도 있고요

>>273 어... 격주 주말마다 상하차나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곤 합니다

>>274 리라와의 식사를 택할 것 같군요. 사유를 들어볼까요?
"최애와의 식사 자리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설령 그것이 워렌 버핏이나 빈 살만이라도!! 설령 최애와 그냥 라면 한 그릇을 먹어야만 한다 해도!!"

...라고 합니다.

309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00:05:54

>>296 (뱅크 끔)
선배나 동기나 후배라는 것은 1 2 3 학년 전부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 줄초 수인주의 선택에 계수 2%가 달려있다니 두렵군요 아하핫!

310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06:06

안녕히 주무세요! 수인주!

311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06:17

>>295 (부비부비)(그륵그륵)
오늘도 성운주의 눈물은 내가 훔쳐간다 히히

312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0:06:22

자러간 참치들 전부 굿밤해버려라~~~ >:3!

어... 이젠 내가 낡고 병든 토끼참치가 되어부림... (너덜너덜)

313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06:26

>>309 아니요. 전부 다 합쳐서 그 중 하나!

314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0:06:30

잘자요 수인주!!

315 한양주 (xTPBUj48iY)

2023-12-19 (FIRE!) 00:06:45

>>308

[상하차 현장]

태진 : ?

한양 : 너 여기서 뭐 하냐?

316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07:03

수인주 안녕히 주무세요!

317 한양주 (xTPBUj48iY)

2023-12-19 (FIRE!) 00:07:13

굿밤 수인주!

318 아지-정하 (JPndu1uyug)

2023-12-19 (FIRE!) 00:07:18

"그래~? 벌써 다들 그렇게 친해졌어~? 하긴 이경이랑 여로는 정하랑 둘 다 친한 것 같았으니까~"

쪼끔 부러워하는 아지였다!! 특히 여로는 짓궂은 장난은 자신에게는 안 치고 정하에게는 치는 것 같아서 정말로 친하구나!! 싶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 그렇게 느끼게 된다. 아직은 내가 이 친구와 거리감이 있다거나... 물론 머지않아 여로와 만나 놀다가 자신은 자신의 방식대로 여로와 친하다며 바뀌게 될 생각이다.

"안경을 그래서 쓰는 거야~? 안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몰랐네에"
"어......... 화낼 때 무서우시겠다아"

날카로운 눈매의 여성의 얼굴이 떠오른다. 차마 그렇지 않다 말은 못하겠고 돌려서 말해본다.

"으응..."

나오는 것은 동의다. 약수터에 도착한 뒤 질질 끌려가듯이 정하에 의해 벤치에 앉혀진 아지는 완전히 숨 쉬는 액체같은 게 되어 녹아있었다. 정하와 달리 앉아있긴 하지만 구부정한 게 톡하고 건드리면 넘어갈 듯하다. 때려치우자고 말하고, 물이 구형을 이루어 얼굴을 적시자 한쪽 눈을 감고 다른 쪽 눈도 마저 감아버린다. 고맙지만 고맙다고 말할 힘조차 없다... 그러나...

"응~?"
".....!!!!!!!!!"

싱긋 웃는 정하의 얼굴이 세상 얄밉게 다가온다. 아지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일으킨다.

"안 쫄았어어어~~"
"정상까지 가자고~! 가~!"

하지만 파이팅 넘치는 말과 달리 이내 주저앉는다.

"...조금만 더 쉬고오오"
"........."
"다리가... 떨려..."

319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0:07:28

호오... 2%라...

어이, 계친자들. "어필".(권력을 얻으면 오만해지는 편)

320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08:03

수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311 ...후우
솔직히 매일마다 성운이가 아니라 뒷사람이 이게 감당되나 겁나기도 하는데요
극복하면 되는거 아닐까? 가보자고

321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00:08:16

오 마이 갓
상시 모바일인데 큰일이군요 아하하핫!!!!!

저는 성운이를 픽하고 출근을 위해 진짜 가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길!

322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08:35

>>293 ㅋㅋㅋㅋㅋㅋㅋ얜 다치는게 숙명인걸요! >:3
고어.... 뭐 인간이 아니라곤 해도 썰고 패고 하니... 🤔🤔 그럼 혜성이랑은 괴이일상 말고 다른걸 생각해봐야겠군...

>>302 ????? 아니 그걸 왜 광고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막기 시도)

수인주도 주무십셔!!!!!!!!!!!!!!!!!!!!

323 태진주 (J/l6slm6QQ)

2023-12-19 (FIRE!) 00:08:39

>>288 혜성이...

리 신이나 버튜버 관련 질문일거라 생각하셨나요? 유감!

혜성이가... 좋아하는 명언이나 구절 같은게 있나요?

324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09:22

situplay>1597029339>296 동기조 전체?
의지해. 의지하는데 질투와 경외같은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 온전히 의지할 수 없고 저들 곁에 자신이 있어도 될까 하는 고민. 저지먼트에 자신이 있을 자리는 없었는데 쟤들이 억지로 만들어준건가 뭔가 하고 싶지만 못하는
복합적인 감정이야

325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09:24

어우 쉣.... 레스 반응하다가 갑자기 뭐가 툭 끊긴것처럼 순간 멍해졌었음... (머리팍팍) 너무 많은 정보량의 처리였던건가... (흐릿)

326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09:46

자. 성운주는 일단 2%를 받으셨습니다!

327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0:10:17

안녕히 주무세요 수인주~

328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10:21

>>324 그렇구나. 그렇구나...이건 다 작년 재작년 선배진들이 문제로구나...(머리 박음)

329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0:24

situplay>1597029339>264 여러분... 나 숨기는거 티 많이 나...?
물론 내가 떡밥을 여러가지 던지긴 했는데...

330 태진주 (J/l6slm6QQ)

2023-12-19 (FIRE!) 00:10:36

>>315

"일한다. 넌 왜 왔냐? 지원금도 빵빵할텐데."

대략 중3때부터 상하차와 건설 현장을 들락거린 장태진이...
그것은 오로지 생계만을 위해(얼마 전까지만 해도 레벨0이었음)

331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10:37

>>319 계친자들.... (이미 훈련 몇번 빼먹었으므로 쓸쓸히 퇴장...)

332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0:51

아 나 아직 있어 답레쓰느라...

333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0:10:58

>>331 으아아앙

334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11:18

>>319 감히 2%로 어필을 바라다니 가소롭구나 (레벨 4의 위엄)

>>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성운주지 (끄덕)
솔직히 성운주 반응이 재밌어서 계속 이러는 것도 없잖아 있긴 해...ㅋㅋㅋ

>>322 (손 깨물고 도망감)
동월이는!!!!!!!!!!!!!!!!! 미소년이다!!!!!!!!!!!!!!!!!!!!!!!!!!!!!!!!!!!!!!!!!!!!!!!!!!!!!!!!!

335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11:22

>>321


어?

어쩌지 이번 축제 동안 쓰려고 했던 일상주제
써버리면 수인이한테 성운이 첫인상 이상하게 박힐텐데
수 수인주
꼭 친하게 지내요!

>>319
저는 이미 수인이에게 지목받았으니 로운주의 계수는 다른 분에게 주세요.
계수와는 완전히 별개로, 2학년 동기로서 꼭 친해졌으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묻겠는데, 로운이가 좋아하는 요리, 알려주세요!

336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11:26

>>322 동월주의 아이디어뱅크에 기대보겠다 핫하

>>323 너어는 진짜(꿍) 명언이나 구절? 어.....당신 나한테 왜그래 지금은 없는데 찾아보고 알려줄게
그리고 일이 그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저지먼트일 이야기한겨

337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1:58

situplay>1597029339>319 진짜겁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338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12:08

>>319 2%로요? 당연히 어필하겠습니다. 청윤이랑 친해지면 같이 볶음밥 먹는 일상을 돌리실 수 있어요!

339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2:15

아 아지가 알바하는 카페에 성운이가 오는 상황도 가능하겠군

340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12:19

덧붙여서 이 막강한 화력...
몇 번이나 레스가 묻혀버렸지만... 다들 신나게 달리셨군요. 만족합니다.

34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12:22

>>328 재작년과 현재의 복합적인 무언가가 있습니다

34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12:37

>>329 그... 아예 직접적으로 언급하셨으니까요. 15주년 축제 때 헤어질 예정이라구...

343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13:05

여기서 진짜 어필을 한다고? (갸웃)
역시 청윤주는 하루 빨리 레벨5를 찍고 에어로키네시스의 정점 자리를 노리는게 분명해. (아님)

344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3:10

>>338 청윤이만 좋은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랑은 친할 수 있는 난이도가 낮아!! 일상 안하고 독백이나 언급이나 게시판으로도 친밀도 쭉쭉 올라간다구~

345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3:29

situplay>1597029339>342 그건 숨기는게 아니잖아

346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13:31

친해지기 어려우니까 나올 일 없겠으니까.. 편하게 구경해야겠네요

347 태진주 (J/l6slm6QQ)

2023-12-19 (FIRE!) 00:13:54

>>336 저지먼트 일은 평소에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혜우우주랑 이야기하면서 나온 칼맞고 빠따맞고 피나고 멍들고 부러지고 하면서 스킬아웃을 쥐어패면 그것이 저지먼트로써 일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348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14:04

그리고 수인주의 웹박수를 이후에 늦게 봤는데... 그거라면 있어요! 가을시즌이지만...어쨌건 안녕히 주무세요! 수인주!

349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14:06

>>332 그런 아지주에게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성운이 15주년 축제 기간 동안 특별 일상 주제
“카, 카페치곤 급료가 세다고 생각했지만 이럴 줄은 몰랐어···!!!”
https://picrew.me/ja/image_maker/62745

하시겠어요? 아니면 다른 주제로?

350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14:06

나도 엄청 달렸다 죽을 것같아

351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14:20

>>329 티라고 해야하나... 🤔🤔 저같은경우는 감이긴 했는데, 뭔가 분위기가 좀 풍겨진다는 느낌은 있죠?

>>333 (쭈그렁탱)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 일루와!!!!!!!! (추격)

>>336 그렇다면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 하는 일상을 해야... (?)

352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4:41

>>349 어! 좋은데 지금 15주년 축제기간 아니지 않아?

35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14:49

>>347 (이마침)

354 한양주 (xTPBUj48iY)

2023-12-19 (FIRE!) 00:14:55

>>319
나도 어필할래.

하나냥도 로운이랑 비슷하게 덤벙덤벙해!!
(미시오인데 당김 (가끔 넥타이 안 하고 등교함
(노트북으로 작업하다가 파일 자주 날려먹음

35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15:00

>>349 은우:.......
은우:.......
은우:......
은우:그..일단 카페를 박살내주면 되는거니? (갸웃)

(안됨)

356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15:05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357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5:09

situplay>1597029339>351 아니진짜그렇다고(충격)
엄청부끄럽군

358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15:34

>>343 그래도 4렙으로 원소 탄환은 쏴보고 싶어서요!

>>351 처음이자 마지막 일상 아닌가요!

359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15:34

당연하지만 15주년은 다음주부터에요! 24일 0시부터! 참고해주세요!

360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15:46

>>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정신머리가 안드로메다 블랙홀에서 돌고 나온 후배님아!!!! 하지 않을까

361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5:51

처음이자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

36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15:59

>>334 하아
당신 15주년축제기간특별일상 열외

364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16:19

금주랑 일정맞춰야하나

36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16:19

>>358 4렙 원소 탄환이라... 그 정도라면 사실 3렙도 가능할 것 같지만..4렙... 화이팅이에요!

366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6:20

난 한정일상이 좋아

367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16:28

>>344 둘 다 좋은거죠!

368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16:40

>>356 아참 아까 정보량 너무 많아서 흘러간것 같은데... 수경이는 안된다고 하셨나요? 그럼 다시!
.dice 1 13. = 10

369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16:51

아. 잠깐만. 굳이 기한 정해놓은 의미가 없게 되면.

370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0:17:02

>>335 상추와 토마토, 햄 등등을 넣은 토스트! 이유는 재료의 조화가 마음에 들어서!

37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17:02

>>363 오오오오 수경이!!!

372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0:17:56

>>306 그래서 사이코&소시오패스랑 자주 연관된다 하더라구 :3c
뭐, 실질적으로 본인 자체는 무감정하단건 동일하니까.
주변 신경 전혀 안쓰고 제멋대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가면 사이코패스,
특유의 분석능력으로 자신에게 이득이 되도록 계산적으로 행동하면 소시오패스,
세상에 적당히 타협하고 눈치도 볼줄 알고 사회에 잘 섞여들어가면 그냥 감정이 좀 무딜뿐인 일반인이 되는 거지. :3c

뭐야, 빨리 혜성이 맛있는 썰 숨기지 말고 줘요.
내가 이렇게나 까발렸는데, (혜성주 : 혼자 신나서 푼거잖아요.)

373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17:56

일정은 굳이 맞추지 마시고...그냥 시간 나시면 돌리면 되는 거 아닐까요? 퍼레이드 일상..뭐, 필수로 꼭 돌려야한다는 아니니까...

저도 정하주나 청윤주와의 일상은 따로 부르진 않을 거고...그냥 손 맞으면 돌리고 그럴 생각이기 때문에! 시간 안 맞으면 그냥 패스하는거고!

374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17:58

내가 보통 떡밥 안뿌리면 아무도 모르니까 에이~ 뿌려도 모르겠지~ 하고 팍팍 주는 감이 있었는디
이제부터는 진짜 안뿌려야겠다

375 태진주 (J/l6slm6QQ)

2023-12-19 (FIRE!) 00:18:03

크아아아아악 쓸려내려간다아아ㅏ아아아아ㅏ아ㅏ

376 진정하 - 이청윤 (ZgnWgzh77Q)

2023-12-19 (FIRE!) 00:18:29

situplay>1597029316>356

"그런가아? 저는 꽤 화목하긴 한데."
자주 못보니까 그런가? 매년 쑥쑥 크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지만. 매일 보면, 또 그건 그것나름대로 싫겠지. 언니의 표정이 약간 어두워지는것같아, 약간 더 이야기를 꺼내진 않았다.

"...에이..."

그래도 한지붕 아래에 아는사람이 둘이나 있는데?

... 에이...

...진짜로?

에이...

"...뭐 우리도 사귈까요?"
"...농담이에요, 그렇게 충격에 빠져계시지 마세요."

뭔가, 가벼운 농담이라도 하려고 했더니, 살짝 고장난듯 삐걱거리는 청윤언니. 이거...참 큰일이네, 그거랑 별개로 말을 끝내자마자 바로 초인종이 울리기 시작했다.

"아, 같이 가요!"

같이 가서 포장을 뜯고, 식탁에 음식을 세팅을 하고 있자, 언니는 수저와 물티슈같은걸 세팅하고 있었다. 물론...표정은 여전히 어딘가 혼이 빠진 느낌이지만.

"우와! 이거, 진짜 제대로 된 느낌인데요?!"

그렇게 말하며 사진을 이것저것 찍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배달로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세상이 됐어...! 조금 비싸긴 했지만, 충분히 감수할만한 퀄리티!

그렇게 말하며, 가볍게 수프를 한숟갈 떠먹는다.

"언니도 좀 드셔보세요!"

약간 멈춰있는 언니에게 이야기를 계속 걸어보지만, 어딘가 얼이 빠져있는느낌.

"저기요~ 슈우우우웅~"

새우튀김을 젓가락으로 집어 이리저리 눈 앞에서 흔들다가, 입 속에 넣어주려고 한다.

"맛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나서, 동거 단톡방에 사진을 찍은걸 올린다.

@여로 @이경
[데이트 빨리 끝내고 와라]

[맛있는거 시킴]

[사진]

[빨리 안오면 우리가 다먹는다?]

377 청윤 - 이벤트 (WWFWNeCe7I)

2023-12-19 (FIRE!) 00:18:46


버스킹. 음악가들이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것을 뜻한다. 인첨공에서도 버스킹은 간간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연주하는 사람들은 좀 테러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니 두고볼 수 없었기에 연주자의 어깨를 톡톡 치곤 말했다.

"그만하시죠?"

"야! 우리가 무슨 능력을 가진지 알아? 난 소리로 사람들의 능력을 막고!"
"난 소리로 사람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청윤은 다 듣지도 않고 둘에게 공기탄을 날렸다.

"야! 아프잖아!"
"콜록콜록.."
"이렇게는 못 있는다!"

https://youtu.be/Mj2Mt64Q-Vg?si=FZNcacqvjjyNtlmC&t=934

갑자기 거대 로봇이 날아오자 청윤은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급히 자신의 로봇을 불렀다.

"음파 공격이나 먹어라!"

"아..진짜 귀아프게.."

빠르게 덤볐지만 음파에 고전하던 중, 청윤은 말은 안되지만 한번 블러핑을 써보기로 했다.

"어! 저기!"

"뭐야?"
"뭔데?"

이걸 속네. 청윤의 로봇은 날아올라 마구 공기탄을 난사했다. 여러차례 맞은 로봇은 박살나 쓰러졌다. 소음테러범들은 스킬아웃에게 잡혀갔고 청윤은 유유히 새 로봇을 타고 돌아갔다.

378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18:56

>>363 맙소사...ㅋㅋㅋㅋㅋㅋ (엄지척)


가만히 있어봐. 아직 추천 안했으니까....
...내 선택에 따라서 누군가를 저렇게 메이드복을 입힐 수 있다는거네?

379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19:02

>>369 어엣 안되는 거였나요... 죄송합니다.....

380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0:19:54

>>374 뿌려도 모르는데 안뿌리는건 너무하지 않냐며... (우럭 100마리 장전)

381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20:18

담탐 가지려다가 상태가 좀 안 좋아져서 내려놓고 다시 누웠습니다

소르르 잠드는 게 목표니 끼워줘...

382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20:31

>>380 켑이랑 동월주가 다 눈치깠었다잖아~ㅋㅋㅋㅋㅋ

38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20:32

>>349 혜우우 몰래 촬영해야지

>>351 꺄아아악 동월주가 쫓아와아아악 (호다다다닥)

>>362 뭐요
글쿠나... 사실 성운이가 퍼레이드를 같이 보고 싶은 사람은 따로잇엇구나... 그럼 뭐... (터덜터덜)

384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20:38

>>374 이걸 안뿌려!? 이걸!?!?!?!?!!! 그럼 나도 안뿌려!!!!!!!!!!! (대체)

38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20:39

음. 그냥 저는 NPC를 하나 내보내겠어요! 자. 받아라! 보라양 추천합니다!

아직 한번도 연성 안된 애니까!

386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21:02

웬만하면 링크로 올리고 기간을 정해두는 게... 이렇게 올라오면 계속 남고 그래서요.(그거때문에 일이 있었다)

다운로드 받는 거나 다시 링크로 올리는 건 자유롭게 하셔도 되지만.. 가급적 기한을 정해서 언젠가 삭제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87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21:04

>>355 점장: “엄머머, 너무한 거 아니니 에어버스터 군.”
“누가 들으면 불법 업소인 줄 알겠어. 미풍양속을 어기는 부분이 일절 없는 밝고 건전한 카페란다. 직원들에게 좀더 아름다운 코스츔과 서비스 매너를 요구할 뿐이지.”
“그만큼 급료도 충분히 합당하게 지급해주고 있고, 무엇보다 백 퍼센트 사전설명을 완벽하게 듣고 채용하는데 괜찮지 않을까?”
“어맛, 뭐라고 성운 씨? 성운 씨는 설명을 못 들었어?! 어머어머, 어쩌면 좋아!”
(대충 성운이네 반 친구 중 한 명이 사전 설명을 잘 안해주고 성운이를 대타로 투입시켰다는 상황)

388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21:20

>>381 아구 희야주 졸려 (쓰담쓰담)(토닥토닥)

389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21:33

미안한데 성운주 아직 있어?
어제였나 오늘이었나 여로주도 일상 돌린다고 해놓고 한참 안 오고
성운주도 일상 돌린다고 해놓고 한참 안오고
난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 계속되는데 우연인건 아는데 별로 좋지는 않아...

390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21:50

그래서.. 혹시 동월주도 하이드해도 된다면 하이드를 부탁드리고 싶어요

39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21:54

>>372 혼자 신나서 푼거잖아요; 농담이고 혜성이 썰 풀만한게 없는데 애린주 썰이 너무 죤맛이라서(쩝쩝) 따지고보면 이혜성도 사이코패스계일지도 모르고? 관계에 선을 두고 있는 다정한 애는 냉소적인쪽인가 그래서 뭘 듣고 싶으심까

>>373 응 그래야지 시간 맞으면 돌리는거구

392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22:13

마스크 해드리겠습니다!

393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22:30

>>383 (부들부들) (쭈그렁탱)

>>386 앗... 그런거였군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주의하도록 할게요.

@캡틴
가능하다면 >>363은 하이드 부탁드려도 될까요?

394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23:02

햐주 푹 자자 몸 안좋으니 당연한거지

395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23:04

>>392 감사합니다!

396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23:23

보라양의 외양설명이 필요합니다..(묘사된 걸 못찾겠다)

397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23:29

유한주는 추천으로 수경이를 고르겠습니다

situplay>1597029339>346같은 말이 나온다면 쾌남캐를 굴리는 입장에서는 반드시 친해지고 싶다는 불꽃이 튀어버리는 겁니다!!!!!!!!

398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23:39

어─ 정확히는 15주년 축제 끝날 때까지 이 일상주제 쓰려고 했었거든요
그러면 15주년 축제 얼리액세스라고 해요! (얼렁뚱땅)
어떻게, 돌리시겠어요 아지주?

>>383 으아악 그거 아니에요8888888 (눈물콸콸콸) (붙잡음)

👀 사실 혜우면 성운이가 저러고 있으면 와서 “뭐하고 있어, 메이드면 와서 봉사해야지” 같은 말 할 것 같았는데

399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23:46

그럼 계속 이런저런 것만 물었으니...

이번엔 은우나 세은이가 캐릭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 한 명만 지목하면 원하는 이들은 다 풀어보겠습니다. 챕터1 끝난 이후의 시점이니까 이전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고...마냥 좋은 평만 있진 않을 거고, 조금 안 좋은 평도 있을 수 있으니..선택은 알아서 하시는 것으로!

자. 동기조. 지금이 기회야. (안됨)

400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0:24:18

>>381 (복복튀)(후다닥)

>>382 내가 모르는걸~~~
어, 근데 애들 비설 공적으로 알고 있을 캡틴이면 몰라도 월월주가 눈치깠다고?

월월주는 당장 나에게 바보칭호를 내놓으시오.

401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24:35

특정 키워드로 구글검색을 했을 때 이미지로 뜨고 참치어장 나오는 거 아시나요?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링크면 안 뜨긴 하거든요.

40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24:36

>>389 계속 있었어요. 죄송해요 아지주, 떠내려가는 레스 따라잡다가 자꾸 응답이 늦어지게 되네요 88

40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24:48

>>399 이혜성은 들었으니 다른 동기조가 물어봐야지이건

404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24:48

https://picrew.me/ja/image_maker/1904634

얍! 제 4위, 레드윙님 등장이요!

405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24:56

미안해 지금은 못 돌려 마감까지 1턴밖에 못 주고받을거 같아

선레 써놓고 내일에 잇는거도 괜찮으먼 돌리겠지만

406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25:00

감사합니다 캡틴...

407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25:00

복실복실하구나.......

408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25:27

>>404 퍼스트클래스인데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이다(?)

409 한양주 (xTPBUj48iY)

2023-12-19 (FIRE!) 00:25:57

>>399
한양이 세은이 평가 궁금해!

410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26:00

>>3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그치만 일하는거 보이는데 그러면 방해잖아
끝나고 만나서 둘이 있을 때
사진 보여주고
백허그 한 담에
"나한테는 봉사 안 해줘?" 하고 귓가에 속닥

411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26:15

붉은 느낌에. 분홍색..... 머리스타일은 양갈래인가요...(접수됨)

아니 저를 꼽으셔도 수경이가 친해지기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팩트)

41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26:23

>>405 그러면 그렇게 하기로 해요. 아지랑은 다시 만나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자꾸 응답이 늦어서 죄송할 따름이네요. 그러시면 선레는 대신 제가 써둘까 하는데, 제가 선레를 써두면 내일 오셔서 이으시는 건 어떠세요? 아지주가 선레를 주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아요.

413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26:46

>>411 호오
그렇다면 반드시 친해져보이겠다(각오)

414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26:56

>>412 그럼 부탁할게

415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27:03

(쓸려감)

416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0:27:14

>>338 볶음밥... 확실히, 식사를 통한 일상이라는 건 매력적일지도 모르겠네요!

>>354 연결되는 캐릭터성이 있다면 확실히 일상 돌리기 편한 것 같아요!!

417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27:45

>>415 (건져올림)

41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28:34

>>417 (물에 젖은 낡병참치)

419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28:43

>>400 (이마에 바보칭호 박고 띵가띵가 돌아다니는중)

>>401 어음.... 검색만 잘하면 이미지가 구글검색에 뜬다는건가요...? :0

420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28:45

>>408 안녕하세요! 유한주! 4위 레드윙은 아이돌이니까요!

>>409 세은:....음.
세은:글쎄요. 솔직히 어느 순간 벌크업을 해서 조금 무섭기도 하고, 뭔가 가끔 확 인상이 변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
세은:그리고 묘하게..묘하게... 묘하게... 짓궂기도 한 사람?
세은:뭐, 나쁘지 않은 사람이고 든든하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가끔 보면 되게 무서워요.
세은:....뭐, 딱히 저에게 피해 안 주면 그만이긴 하지만요.

421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29:05

>>411 포니테일이요!

422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29:10

>>399
요즘 청윤이에 대한 은우의 평가는 어떨까요?

423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29:50

그리고 수경주에게도 2%가 주어집니다!

424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30:01

>>370 요컨대 BLT샌드위치라고 불리는 그거네요! 샌드위치는 성운이의 자신있는 종목이니, 언젠가 로운이를 만나는 것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청윤이에게 볶음밥해주기 옆에 로운이에게 샌드위치해주기 버킷리스트 갱신완료

>>410 ...아! 얘 이것 때문에 반바지에 가터벨트 입고 왔겠구나! (??!!!?!)

>>414 네, 금방 써올게요!

425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30:13

>>418 오늘 야식은 참치회다(????)

>>420 레벨 5에 얼굴까지 예쁘고 아이돌이기까지 하다니 세상은 불공평해

426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30:25

천천히 써와 어차피 오늘 나는 답레를 못써...

427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30:59

>>426 😥 (빗질복복 뽀담뽀담...)

42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31:06

>>425 이걸 먹으려고 하네!!!(튐)

429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31:31

>>426 아지주 힘내 (토닥토닥)
나 아지주도 꽤나 걱정하고 있어
매일 근무 하드해보이는데 무리해서 어장에 있는 건 아닌가 하고
무리하지 말어 건강이 우선이여 (복복)

430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32:00

>>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해달라는거지 저거?

431 한양주 (xTPBUj48iY)

2023-12-19 (FIRE!) 00:32:23

>>420

한양 : '아지한테 탈모사기 치는 거 목격했나?(옆눈)'

한양 : '벌크업해도 몸 그다지 안 큰데.(옆눈)'

한양 : '세은이 뭐 좋아하지? 좀 더 잘해줘야겠다.'

432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32:57

혜우주 죄송해요... 잡담에 기력을 전부 써버려서 답레는 늦게 올라가거나 내일 아침에 올릴것 같아요.... (흐느적)

433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33:04

>>426 아지주 현생이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힘내시길...!!!

>>428 아니 내 야식이!!!!!!(눈물)

434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33:05

>>422
은우:의외로 전투광적인 느낌? 보통은 나에게 전투 신청을 하는 이들이 잘 없으니까. 낙조 이외에는 처음 아니었나?
은우:그리고.. 이건 착각일수도 있지만 약간 애정결핍...이 조금 있는 거 아닐까?
은우:...착각일지도 모르지만. 묘하게 눈치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은우:하지만, 꽤 귀여운 애라고는 생각해. 꽤 평가도 좋은 것 같던데.
은우:최고 학년이 되면 애들 잘 이끄는 선배가 되지 않으려나.

435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33:17

화력 세...

436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33:19

여러분 왜 날 뽀담해 울라는거야?
맞아 나 속상해 우아앙

437 청윤 - 정하 (WWFWNeCe7I)

2023-12-19 (FIRE!) 00:33:24

>>376
"정하야..."

사귈 것이냐는 말에 청윤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고백은 함부로 하는 거 아니거든!!"

갑자기 청윤이 소파 위의 정하에게 달려들었다. 그러곤 정하가 밀어내지 않는다면 안고 뒹굴었을 것이다.

"내가 여기서 응이라고 하면 어쩌려구! 감당할 수 있냐!!"

이후 정하가 음식 사진을 찍는 동안 청윤은 혹시 찍힐 수도 있으니 인위적인 미소를 지으며 음식들을 보다가 정하가 자신의 앞에 새우튀김을 흔들며 먹이려하자 얼굴이 좀 빨개지곤

"..우우.. 알겠어! 내가 좀 정신이 빠져있었지! 그렇지만 이건 애기잖아!"

어쨌든 그렇게 말하면서 받아먹긴 했다. 새우튀김을 오물오물 먹던 청윤은 스테이크를 썰기 시작했다. 그러곤 정하에게 한조각을 주고 본인도 포크로 한조각을 먹었다. 확실히 맛있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다보니 뭔가 머리가 돌아가는 것 같았다.

"아니면 이 참에 여로에게 역으로 장난을 쳐보는 건 어떻게 생각해?"

438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0:33:32

모두의 시트를 둘러보느라 잠시 사라졌었는데... 히토리다케난테 에라베나이요!!! 고르려면 시간이 엄청 소요될테니 아마 오랫동안 사라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439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33:48

아냐 괜찮아 뭐 일이야 내가 매일 하는거고

440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33:53

>>432 괜찮아!
대신 냥펀치를 맞는다면! (냥주먹 꾸욱)

441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34:07

>>435 이런 화력...
정말 오랜만이네요...

>>436 (눈물 슥슥)(뽀다담)

442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34:18

>>438 그럴땐 과감하게...계수를 받을 일이 없는 세은이와 은우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나쁨)

443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34:43

로운주 다녀오세요!!!!!!

사실 저도 가능하면 모두와 친해지고 싶기 때문에 이해합니다...

444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34:46

신입분이랑... 일상.. 돌려서.. 친해지려고 노력...

수경아 제발 좀 움직여줘요.

수경: (고개 젓기)

445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35:05

>>435 희야주 다시 어서오세요!

>>434 애정결핍? (취했을때 은우에게 안겨달라는 말을 떠올림) 아..그때.. 사실 인첨공에 온 애들은 부모의 품이 그립긴 하겠죠! 그래서 약간은 애정결핍이 다 있지 않을지?

>>436 아지주는 콩하고 맞으면 울음이 그치며 좋아하시려나요?

446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35:05

>>425 그리고 챕터2 시작하자마자 짜잔하고 나타날 이기도 하죠. (속닥속닥)

447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35:40

그리고 인사 늦어서 미안. 다들 안녕.


음.
아니다 더 얘기는 안 할게 좀 더 고민하는 게 맞는 것 같고 더 위로 받고 싶지도 않고... 관종인데 이런 걱정응원위로는 좀 부담스러우니 알아서 입 다물게 더 얘기 노노해...

44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35:45

>>433 낡고 병든 참치는 먹으면 탈이 납니다 (당당)

아지주는 뽀담이다

449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0:36:16

>>436 😭 (꾸왑)

450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0:36:21

>>391 ? 분명 '그런거 없다.' 라고 했으면서 바로 풀어버리는 혜성주... (날 속였어)

🤔🤔🤔🤔🤔🤔🤔 그러고보니 그렇게 볼수도 있겠구나?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명백한 선이 있기에 그 선을 넘기 전에 무의식적으로 컷해버리거나 그 이상의 발전이 없는...
행동기전이 이타적이란 부분에서 일단 소시오패스는 아니겠지만 상대방을 확실하게 의식하고 있단점에서 사이코패스라 보기에도 좀 어려운 그런 넉김...

뭐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입체적이잖아 혜성이? 🤔🤔🤔🤔🤔
아님 그냥 겉은 데레 속은 시크일 수도 있구... 그런 캐릭터들에게도 간간히 보이지. 한없이 자비로운거 같지만 은근 싸늘한 냉미녀, :3c

어... 사실 궁금한거 많은데 뭐부터 골라야 할지 모르겠음...
혜성이 오빠 썰 주세요. (죤)
다 털었다면 부모님? (?)

451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0:36:28

>>442 2%의 계수를 받아 6위 웨이버를 재친다는 계획...! 두렵다...!(아님)

452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36:41

>>447 어서와 (토닥토닥)

453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37:06

나 자격증 공부도 안하고 취미 공부도 안하고 모임도 안나가고 운동도 안하고 있어서 지금 되게 여유로운 건데

454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37:33

situplay>1597029339>445 청윤주 날 어떻게 생각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해줘 콩

45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38:15

>>445 적어도 은우와 세은이는 없을 것 같네요. 너무나 시간이 지나버렸기에.. 너무나 시간이 지난 옛 일이기에...

456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38:22

(보너스)
은우:동기조들 말이야?
은우:...그 녀석들에게 직접적으로 말한 적은 없지만, 어쩌면 지금의 내가 있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싶어.
은우:그러니까... 그 애들만큼은 절대로 배신하고 싶지 않고, 위험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지만...
은우:그 녀석들도 결국 비슷한 것 같아서 말이야.
은우:...정말... 이 따위 인생에도 좋은 일이 있긴 한 모양이야. 진짜로.
은우:....하지만 그건 그거고 일해라. 철현아. (진지)

457 한양주 (xTPBUj48iY)

2023-12-19 (FIRE!) 00:38:36

갑자기 생각났어. 한양이는 유한이 보면 전화번호 이렇게 저장할 느낌.

'유한락스'

458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0:38:38

유한주 안녕~~~ 반갑습니다!!!
어... 감자 먹을래? (?)

459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38:46

>>444 수경이가 움직이지 않으면...
어쩔 수 없죠 그만큼 유한이가 더 움직여야겠다(?)

유한: 너 내 친구가 되라(당당)

>>446 헉 싸인받아놓고 나중에 경매로 팔면....!(안됨)

>>447 그렇다면 이 신입
희야주께 쓰담을 드리겠습니다(뽀담)

>>448 하지만 배고픈걸요....(꼬륵)

460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39:19

혜우가... 부모 품을 그리워해...? (오싹)
애정결핍인 건 맞지만 대상이 부모는 아니야

461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39:32

우리 신입 뽀담 잘 하네 좋다좋아

462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39:57

>>457 ((((충격))))

유한: 내가...락스...!?

>>458 시닙이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심까 슨뱃임!!!
감자입니까? 감자는 봄 감자가 맛있는데 말임다(아무말)

463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40:21

>>461 (복복복복)(안마토닥토닥)(마사지주물주물)(비설 스윽)(?)

464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40:27

>>457 락스가 뭐니 락스가
최소한 유한상사로 해줘 깐지나게

465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40:31

동월주. situplay>1597029339>368

의 10은 누구인가요...? 뱅크에 따르면..이지? 금? 중 하나인 거 같은데요..

466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41:01

유한: 한이라는 이름으로 충분합니다!!!!!!

467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41:04

부모 품 그리워해도 하나는 흙으로 돌아갔고 하나는 그……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출입금지 당했는데……. 소장님 대가리 박아.

468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41:32

>>463 아이고 좋
동네사람들이사람좀보소

469 한양주 (xTPBUj48iY)

2023-12-19 (FIRE!) 00:41:43

>>464
AU로 무한상사 컨셉 돌려보고 싶다-

470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41:53

>>450 엌 짤 ㅋㅋㅋㅋㅋ나는 속인 적 없습니당 애린주썰이 맛나서 답하다보니 자연히 나온것 뿐이야(대체) 무의식적으로 컷해버린다는 게 맞는 말이겠다 되려 상대가 선을 넘으려고 하면 어? 이게 아닌데? 하며 인지하는 느낌이지. 처음엔 선을 넘으면 내가 또 그랬구나 하고 안절부절했지만 지금은 그런 느낌은 많이 옅어졌지?
>생각했던 것보다< 입체적이 아니라고 생각했던거렸다? 이걸 이렇게 때린다고???
속이 시크가 되기엔 아직 애가 음 그렇습니다(애린주:뭐가요;) 혜성이 오빠? 이름은 이유성으로 정해진 그분이요? 나이는 위키에 있고 하는 일은 타투이스트이며 이혜성이 부드러운 인상이라면 이쪽은 선이 뚜렷한 험한 인상이지. 키는 대충 180은 넘지 않을까. 근육질은 아니고 음 더 있나

47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42:04

비설? 비설이요??

472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42:47

다들 어서오세요.

부모님..?
친부모는 없고.. 어머니에 가장 가깝던 사람이 로벨*이었는데...

*로벨-수경이의 과거사에 등장하는 인물. 연구소 소장님이었다.

473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42:50

>>468 유한주의 상판 인생 경험상...
일상은 돌리고 보고
선관은 짜고 보고
비설은 캐고 보라고 했습니다(당당)

>>469 무한상사는 어떤 컨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74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0:43:09

삼십분만 자려 했는데.....

475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43:10

청윤이...비설...?(궁금)

476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43:24

>>474 좋은 아침임다 슨뱃임

477 진정하 - 한아지 (ZgnWgzh77Q)

2023-12-19 (FIRE!) 00:43:27

situplay>1597029339>318

"뭐어~ 청윤언니 빼면 원래 그럭저럭 친하던 사람들끼리 모였었으니까."

아지도 같이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같은 생각을 하긴 했지만, 이젠 사람을 모으려면 4명이 모두 동의해야하니까. 그래도 아지면 다들 반기지 않을까?

"나중에 같이 살고싶으면 이야기 해줘, 아니면 놀러오는것도 좋고!"

"첫인상은 중요하니까~ 아무래도. 아무래도 웃지 않으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얼굴이다보니까..."

그렇게 말하며 얼굴을 굳히고 안경을 벗는다. 올려다보는 구도와 더불어, 약간 화났나? 싶기도 한 얼굴이다.

"그치?"
이 그치는, 안경에 대한, 그리고 엄마에 대한 대답이기도 했다.

"...진짜, 평소에 착한사람은 절대 화나게 하면 안돼."

화날때 모습을 생각하니, 한여름인데도 등에 소름이 돋는것같다. 그러고보니까 아지도 꽤나 평소에 착한축이니까, 화날땐 무서우려나? 싶기도 해.

약수터에서 잠깐 쉬다가, 물로 세수를 시켜주자, 아지는 무언가 정체 불명의 으어어 소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올려서, 고마움을 표시해줬다.

그리고 싱긋 웃으며 이야기한 나의 한마디에 아지는, 기운넘치게 대답했다. 기운넘치게...보단 상당히 킹받아버린에 가까운것같지만. 얼마 안되는, 아지의 킹받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순간이다.

"그렇게 소리지를 시간에 조금 더 쉬는게 나을걸~?"

사실, 이렇게 말하지만. 나도 상당한 한계다. 더이상 걷기 힘들어... 그래도 아지보단 나아서 다행이야. 주저앉아버린 아지를 향해 다가가, 벤치 위에 다시 눕히고, 다리를 주물럭 대기 시작한다.

"...뭔가, 풀어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말랑해."

근육이 있는건가...? 근육이 있는것같긴한데~...물론 말만 이렇게 하는거지만. 그렇게 적당히 주무르다, 손이 아파 근육 내 수분을 조종하는걸로 마사지를 대체하고, 가방을 뒤적거리기 시작한다.

"...오! 이거 먹으면 되겠다! 같이 먹으려고 가져온거라고 했지?"

그렇게 꺼낸건...

47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43:39

situplay>1597029339>459 배고프면 낡고 병든 참치보다 다른걸 섭취합시다 이러지마세요

>>461 (행복한 김밥 만들어줌)

479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43:43

금주 어서오고

480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43:59

금주 하이

481 한양주 (xTPBUj48iY)

2023-12-19 (FIRE!) 00:43:59

어서와 금주

482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44:04

>>465 아이고 저걸 안써놨네 오늘 너무 쓸려다닌다...
금이입니다...! 죄송해요...

483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44:13

>>473 네 주장이 옳다. 그러니 상이다
>>79 매운맛은 책임지지 않는다.

484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44:26

어서 오세요! 금주!

485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44:26

금주하이

486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44:33

>>475 청윤이 비설은 뭐.. 위키 가보시면 60%가 이미 있어요! 배경으로 간략하게 설명도 되어있고요!

>>474 금주 어서오세요!

487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44:33

다들 어서오세요.

488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44:36

>>478 (아쉽)

그렇다면 혜성주를 건강하고 행복한 참치로 만들면 혜성주를 먹어도 되는게(아님)

489 한양주 (xTPBUj48iY)

2023-12-19 (FIRE!) 00:44:42

>>473
https://youtu.be/eHSAdUSoD58?si=zVCqFPMpdXddqpVN

490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0:44:57

>>462 감자빳다죠~~~
애린 : 입벌리십셔, 봄감자 들어감다.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491 장태진 - 메카 (J/l6slm6QQ)

2023-12-19 (FIRE!) 00:45:06

>>0

여러 적들을 일소할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 지금은 강적 하나 하나를 해치우기보다는 잡졸 여러마리를 쓰러트리는게 급하다. 그렇다면...

"자, 덤벼 보라고!"

도발을 하듯 외치자 거대 로봇들이 여럿 정면으로 달려든다. 생각한 대로, 놈들은 정면으로 덤벼들어 왔다.

기체가 양 팔을 밑으로 내리고, 팔을 살짝 굽혀 자세를 취하자 어깻죽지 전면부를 감싼 커다란 장갑판이 정면을 본다.

"감쪽같이 걸려들었군... 피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마라!"

철컥,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곧 장갑판이 전개되고 내부에서 커다란 사각형 탄두가 드러난다.
여러 개의 탄두가 네 줄로 박혀있는 양쪽 어깨 전면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포구에서 화염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커다란 액체 방울이었던 것은 공기 중에서 금속으로 응고되어 날아간다.

여러 개의 금속 탄자가 넓게 퍼지며 정면에 모여들었던 거대 로봇들을 찢어발기고서 폭풍에 휩쓸린다. 어느새 거대괴수가 달려들던 정면은 쑥대밭이 되어 있었다.

"흠, 이거 사실상 샷건보단 크레모아에 가까운걸."

한 차례 산탄을 뿜어낸 후, 어깨의 장갑판을 닫는다.
어디, 이 무기는 이름을 뭘로 해야 하나, 그러면.

.dice 1 10. = 6

492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45:13

정하주 답레는 내일 줄게

493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45:24

얘들아 랜선 안아줘요좀 해줄 사람

494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45:34

수경주 근디 궁금한데 수경주 있어.?

495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0:45:35

>>476 출근 싫어요!!! 😭
>>482 ?-?

496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45:43

>>488 아냐 틀려 이러지 마세요 싫어요(?)

>>456 (아야)(양심이 아픔)

497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45:54

>>493 저좀 안아줘요..... (너덜너덜) (다이빙)

오신분들응 모두 안녕.....

498 태진주 (J/l6slm6QQ)

2023-12-19 (FIRE!) 00:45:55

-3점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거대 로봇들만 쓸어버려야 했는데 너무 많은걸 쓸어버리는 바람에 그만

499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46:05

>>493 여기! 여기!

500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46:11

>>483 크아아아아악(얼얼)

>>486 이미 많이 비설이 풀린 캐였군요 청윤이는(끄덕)

501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46:23

>>497 그래그래 (꼬옥)(토닥)

502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46:34

그리고 보너스로..이 스레에서 어떻게 보면 은근히 주목거리인 은우와 희야 관련으로 해서.. 당시의 은우의 생각을......희야주가 원하면 써드립니다.

그러니까 지금이 아니라 당시.

50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46:55


>>493 (짤)

504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0:46:56

>>495 해답 : 수경주와의 다이스 대결로 이긴사람은 여캐 1명을 정해달라 하셔서, 동월주가 다이스를 굴려 이긴 뒤에 금이가 선택되었습니다!

50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46:57

>>493 (토닥토닥)

506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47:14

>>499 안아줘요~~~~ (꼬옥

>>500 하지만 맛있으면 된 거 아닐까

@리라주
나 이제 봤는데
물을 모래에 엎지르면...(이하생략

507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47:48

>>377 .dice 1 10. = 1

>>500 정확힌 비설을 생각 안하고 만들어서 비설이랄게 애초에 많이 없었던 캐릭터였죠!

50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47:51

>>506 안아줘요(둥기둥기)

509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48:12

>>489 재밌겠다 진행은 한양이가 해주는거죠(?)

>>490 유한: 뭐야 살려주세요
유한: 구와아아아아악(입에 감자 잔뜩 넣어진 심슨유한짤)

TMI로 유한이는 감자를 꽤 좋아합니다
특히 튀긴거요
감자튀김 다내꺼야

>>493 꾸와아아아압)

>>495 출근은...언제나 싫죠...

510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48:23

>>493 (꼬옥)(토닥토닥) 청윤이도 안아드릴까요?

511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0:48:33

일상 돌리고 싶어 미치겠네 누가 쓴소리좀 해줘

512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48:51

볶음밥팡인 다음은 감튀팡인이야!

513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49:01

>>511 돌리자!!!!!!!!

514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49:08

>>511 계수 20% 받고 콜? 그리고 어서 오세요! 경진주!

515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0:49:10

유한이 감자 좋아해? 경진이도 좋아해 같이 농사짓자

516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49:23

>>511 무엇을 고민하느냐 돌려라 당장

517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50:03

>>494

....있습니다(긴장)

518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50:05

>>509 청윤이랑 감자볶음밥을 두고 싸우는 모습이 생생하네요..

519 태진주 (J/l6slm6QQ)

2023-12-19 (FIRE!) 00:50:13

>>493 안아줘요!(포옹

520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50:16

다들 어서오세요.

52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50:34

>>514 계수 20% 얘기하려다 말았는데 역시 캡틴께서 하실 것 같았어요!

522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0:50:40

쓴소리를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상황 아지 트윈테일 아니면 안돌려요 (분쟁스레로 유유히

>>514 20%면 할만한데 스읍(?) 캡도 아뇽

랜선 안아줘요 나도껴쥬

523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51:05

>>506 맞는 말이군 반박할 수 없다

>>507 한이랑 비슷하군요!
한이도 처음엔 사실 큰 비설 없이 짠 캐릭터라서요!

근데 짜다보니 설정이 떠올라서 얼기설기...

>>511 (복복복복)

>>515 돌이돌이돌이돌이감자돌이
좋아요 인간 트랙터 나가신다(?)

524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51:12

>>522 20%가 할만해요? 초기화 콜? (어?)

525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51:23

아 별건 아니고 수경주
수경이가 생각한 장화가 뭐야?
신는 장화야?
왜 아지가 생각한 장화랑 다르다고 나온거야? 나오늘 일하면서 계속 그거 생각했어

장화홍련의 장환가...? 하고

526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0:51:24

>>516 돌리려 해도 새벽인걸 우리 다 곧 코낸내 하는걸

527 태진주 (J/l6slm6QQ)

2023-12-19 (FIRE!) 00:51:36

여튼 메카 그거 뭐시기도 했으니... 저는 이제 슬슬 자러 가야겠군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시길...

528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51:47

잘자요 태진주!

아 맞다 메카

529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51:55

안녕히 주무세요! 태진주!

530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52:01

situplay>1597029339>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윈테일은 다음에 보여줄게 ㅋㅋㅋㅋㅋㅋ이런 트윈테일팡인...

53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52:03

태진주도 안녕히주무세요!

532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52:13

태진주 잘 자
머야 아직 한시인데 자?

533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52:18

>>502 나 욕심쟁이야
'줘'

>>503 짤 뭐야 귀여워...ㅋㅋ 저 하트도 하트인데 농담곰 볼 발그레가 귀엽구나..........

>>505 행복하다 캡틴이 토닥을 해줬어 성불할게...

>>508 나 움짤도 있어...

>>509 신삥아 힘이 세구나 (납작해짐)

>>510 응... 안아줘...🥺🥺🥺🥺 청윤이 오목눈이...

534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52:21

situplay>1597029339>526 새벽반이 있음

535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52:40

태진주 굿밤

타이밍 맞으면....이혜성도 아지가 쓰는 신발을 좀 쓰는 곳으로 해봐야겠네 근접이 될지 모르겠지만

536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0:52:53

>>524 초기화라니 계수 다시 굴리게 해준다고 ? ^-^ .dice 8 250000. = 218393

>>523 털털털털컹 (트랙터 굴러가다 뭐 친 소리

537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52:56

>>533 한이 몸의 그뉵 보이십니까?
그만큼 안아드리겠습니다(바람넣기)(다시꾸왑)

538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52:56

>>519 안아줘요~

539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52:57

>>533 당사자가 내놓으라고 하다니..드..드리겠습니다...

(이러면 필요없어! 라고 하겠지?)

540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53:03

>>533 청윤: 힘내세요. 안아드릴게요(꼬옥)

>>534 보통 정하주랑 성운주랑 혜우주였죠?

541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53:15

>>522 나 왜 계속 하나씩 빼먹어 경진주도 이리 와. (꾸압

542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53:35

>>536 ...저 계수로 돌아가시겠어요? (갸웃)

54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54:10

초음파 커터도 되니까 진공상태의 초음파로 공격도 튕겨낼 수 있나

544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0:54:23

태진주 잘자!

ㅋㅋ 저따구로 나왔지만 초기화보단 높게나옴

>>534 쓴소리를 해달랬지 유혹해달라고 안했어! (

545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54:40

태진주 굿밤이고 계수....?

.dice 8 250000. = 111172

>>537 희야였으면 터졌어 (뽁)(다시 납작)

>>539 어림도 없지

546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54:46

situplay>1597029339>535 오 뭐야 아지 신발 혜성이도 주문해?

547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54:52

>>533 안아달라고 하트보내자나 빨리 안아조 (파닥파닥)

54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54:57

>>533 짤 귀여워ㅋㅋㅋㅋㅋㅋ(꼬오옥)

549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0:55:16

>>542 일상을 돌릴수 있다면 경진이놈 따위의 노력의 산물은 (?)

550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55:29

>>546 생각만 해보는 중이야

551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0:55:58

>>547 지금 갈게 안아줘요....!

>>548 제일 좋아하는 짤이야... 꼬옥꼬오옥.

552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0:56:24

금주도 아녕!!! (복복복복복복복복)

>>470 그렇다는건... 앞으로 혜성이 썰 털려면 유도심문을 해야 한다는 거군... 🤔🤔🤔🤔 (죤)
'내가 또 그랬구나'에서 '어 이게 아닌데'가 되었다구요???
뭐야, 무슨 일이 있던거야. 겁내 변했잖어. :0c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스읍... 사실... 분명 활약하고 있음에도 깨닫지 못한 채 자신이 모브정도의 인지도라도 되길 바라는 혜성이의 캐릭터성을 '무자각'이라고 적폐해석했는데...
입체적이 아니라며 때린다고 생각한 혜성주의 말을 따를개오. (?)(떠먹여주려는데 고개 돌리면 자기가 먹는 편임)

신상정보도 좋지만!!! 더 있잖아 거!!! (썰강도 짤)
혜성이와의 관계성이라던지 앞으로 둘 사이가 변할수도 있는지 같은!!!
분명 예전 썰이나 픽크루 보면 되게 현실남매같이 데면데면하면서도 은근 갈구고 싶어하는 넉김이었던거 같은디... 🤔🤔🤔

55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0:56:33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햐주 같고 아주 귀여워 (토닥토닥)

554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56:39

그러고보니 애프터눈 티 이용권...
기한 지나서 환불도 못하긋다

555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56:40

>>525 예리하시네요.
그쪽 결(장화홍련)의 장화입니다.

아지는 신는 장화라고 생각했을 것 같고..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도록 일부러 말한 거라서요

556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56:40

"........."

"에어버스터.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지?"

"아니요. ...그냥 뭐라고 하면 좋을까. 그냥 세간에는 이런 이, 저런 이. 정말로 많이 있다고 느끼지만..."
"처음으로 이 레벨로 뭔가 의미있는 것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와 동시에 이렇게 해야만하는 현실이 무섭네요."

"......."

"그 녀석은, 안에 있는거죠?"

"있을거야."

"...어쩌면 평생 원망할지도 모르고, 평생 미워할지도 모르지만.."
"그 원망과 미움을 각오하고, 처리할게요. 저 혼자 들어갈테니까... 다른 분들은 오지 말아주세요."
"그래야, 저 혼자서 한 것이 될테니까."


(사르륵)

557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0:56:51

햐주 꼬오옥~~

누가 괴랄한 소리하면 쓰려고 모시모시 경찰데스까 짤 만들었는데 그런소리 나오면 내가 ㅋㅋ 동의요 한다는걸 까먹엇어

558 유 한 (t7NVesoiLM)

2023-12-19 (FIRE!) 00:56:54

(브금 소리 주의)

>>0

"악!!!!!!! 이거 어떻게 굴러가는거야!!!!!!"

그로부터 n시간 후, 유한은 계속해서 굴러가고 있었다.

다행히 조종석에는 별도의 장치가 되어있어 조종석까지 구르지는 않았으나, 문제는 멈추질 않는다는 것.

이러다가 괴수가 부순 것보다 더 많이 부술 예정이다.

"미안해요!!!!!!"

...하지만 아무래도 아직 멈추기는 요원한 것 같기도.

559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57:23

>>588 다이스 안 굴렸다 .dice 1 10. = 9

근데 브금은 또 왜안나와ㅏ

560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0:57:26

>>554 아끼면 똥돼 (ㄹㅇ)

561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57:37

>>543 음파 관련은 튕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여러분들이 무서워하는 그것이라던가...

562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0:57:50

은우.. 뭐죠? 설마 청부업 한거 아니죠..?

56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58:03

>>551 꺄아악 안아줘요! (꼬옥)(등토닥볼부비)
희야주의 모든 근심걱정 소르르 녹아 흘러가길 바란다구

564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0:58:40

초기화됐다 크아악

565 아지주 (JPndu1uyug)

2023-12-19 (FIRE!) 00:58:44

situplay>1597029339>555 어 진짜구나
왜 그 장화야?
유령이라서? 이유가 궁금해

566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0:58:44

>>560 댁 아들램 얼굴 보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 내가 알았겠나요 호호호호호

567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0:59:01

>>562 입이 간질간질한데...희야주가 풀어주지 않으면...풀 수가 없어요!

청부업은 아니라는 것만!

568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0:59:04


(안아줘요) (이게 아닌가)

569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00:53

설마 이러면 올려지나..?

570 진정하 - 이청윤 (ZgnWgzh77Q)

2023-12-19 (FIRE!) 01:01:01

situplay>1597029339>437
"...넹?"

뭔가, 각오를 한것같은 심오한 얼굴, 무슨일이지 싶은 순간. 그 일은 한순간에 일어났다.

"꺄아아아?! 언니?!"

엄청 빠르게 달려들어, 나를 안고 소파 위에서 뒹굴기 시작한다.

"잠ㄲ...언니 잠깐마요?!"

너무 강하게 휘둘리는 바람에, 뭔가 말도 꼬이기 시작한다.

"잠깐! 장난 장난이잖아요오오오!!!! 감당할생각 없어요~~!!!!"

그렇게 한 3여분 휘둘렸을까. 어지럼증까지 올 정도다. 으으...머리아파...

겨우 식탁에 서서 앉아서 사진을 찍는다. 물론 청윤언니가 나오게 찍진 않았지만...찍는 내내 어색한 미소를 짓길래. 한장 정면으로 찍어 동거인 톡방에 올려본다.

"그러게 누가 멍~하게 있으래요?"

그렇게 말하며 얼굴이 빨개진 언니를 놀린다. 역시. 놀리는 보람이 있어. 버릇이 될것만같다. 오물거리는 동안, 언니가 스테이크를 한조각 썰어줘서, 감사의 표시를 가볍게 하고, 입에 가져다 넣는다. 이건...! 배달 음식인데도 그렇게 식거나 질겨지지 않고, 풍미가 살아있다! 놀라워!

"하기인...지금 아니면 놀릴때가 많이 없긴한데... 어떻게요?"

장난을 친다고 해도, 뭔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흐으음... 여로 방 짐을 빼고 이경이랑 합방 시킨다음 잔뜩 꾸미기...?"

"잠깐, 에초에 커플인게 확정은 아니잖아요?"

571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01:04

안해 크아아악

572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01:31

>>552 1챕터 진행하며 변화했습니다(??) 아니 왜 그럴 수 있잖아 안그래? (억지로 우겨넣음)

그 적폐캐해 맞아. 이벤트 쪽에서는 여전히 그런 포지션이라도 되길 바라는 느낌일걸 일상에서는 모르겠다(흠) 사실 난 지금 이혜성의 진행도를 보면서 평면적이지 않나 생각중이거든 이렇게 갈등만 주구장창하는 애는 주변도 같이 피곤해지기도 하고 암튼 그럼 아무말 맞아 넘겨줘
여전히 현실남매는 맞아. 데면데면한 건 오빠가 이혜성에게 맞춰준거고 여전히 오빠는 이혜성을 골리는 걸 좋아해. 이혜성은 그런 오빠를 나이먹고 저게 뭔짓이야?; 느낌이고
관계.....안변하면 그게 이상하지 않을까 가족이니까 이혜성이 원래 어떤 성격인지 알테니까 헤헤

57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01:43

여로 방 짐을 빼고 이경이랑 합방 시킨다음 잔뜩 꾸미기

정하 너 이 무서운 아이
당장 해조 (이럼 안됨)

574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1:01:44

situplay>1597029339>492
확인확인~ 천천히줘 아지주!!

575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02:04

? 머야, 햐주 안아주기 프로젝트야? 나도 참가할래요. (?)

>>509 오...? 감자 좋아한다고??? 심지어 감튀??? 잔뜩 먹여야지!!!
애린 : 참 이상한 손님임다. 아침부터 감자튀김을 먹슴까? (??)

576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1:02:46

그건 좀 얘기가 길어지는데요..
대충 줄이자면..

연구소에서 물건취급받았다에 가까운 말이라고 해야하나. 대충 그렇습니다.

577 경진 - 이벤트 (5vWqZpxh6E)

2023-12-19 (FIRE!) 01:02:46

"보라색 독수리랑 재규어 메카가 연구소를 공격하고 있다고요?"

"피해는 없는거죠?"

"수고하세요."

헬프 친 자의 절규를 뒤로하곤 통화 종료를 누른다. 최강말벌2000의 컵홀더에 놓인 음료 한 모금 빨며 등 따시게 늘어져 있다. 화보와도 같던 경진의 모습에 인파가 몰려와따. 사진이 찍혔따. 시민들 눈호강을 시켜주었따.

현 점수 25
.dice 1 10. = 8

57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02:54

situplay>1597029339>561 무서워하는 거? 그게 뭔데? 근데 가능하다고???

579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03:36

>>578 여러분들이 무서워하는 음파적인 그거. (속닥속닥)

580 성운 - 아지 (1/2) (6xQjBv0dk.)

2023-12-19 (FIRE!) 01:03:52

“C'est trés beau!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가 있니. 너 같은 메이드가 시중을 들어주면 누구라도 피로가 싹 풀리겠어. 어쩌면 이렇게 천사 같을까. 음, 잘 어울리네. 언제 해도 완벽한 스타일링이란 말이야. 자, 거울 보렴. 예쁘지? 너란다.”

“──아···.” ‘어쩌다’

“이해해. 말이 안 나오지? 너는 아름다운 원석이고, 네 격에 맞는 세공사를 만난 거야. 이제부터 너도 우리 카페 에인절스의 천사 중 한 명이란다.”

‘어쩌다···’

“짧은 기간의 대행이라는 것은 참 안타깝지만, 그래도 너 역시 일주일 동안 우리 카페에서 즐거운 기억만 잔뜩 안아서 갔으면 좋겠어.”

‘어쩌다 이렇게 된 거야······!’



그러니까 시작은, 최근 들어 안전하면서도 그럭저럭 돈이 되는 아르바이트 자리가 없는 것에 대해 성운이 쉬는 시간에 푸념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15주년 축제가 가까워오면서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아지겠다고 방심하고 있는 동안, 대목 시즌에 크게 한탕 땡겨가겠다는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자리보다 더 많이 생겨난 탓에 그만 아르바이트 자리를 죄다 뺏기고 만 것이다. 스트레인지에 인접한 중고가구상 사장님과는 깊이 안면이 있어 거기에 가면 일거리를 받을 수 있겠으나, 중고가구상의 일거리가 매일 있는 것이 아닌지라. 더군다나 최근에 성운이 3레벨로 각성했다고 신나서 능력까지 써가며 일을 섬뻑섬뻑 했더니, 가구상 사장님이 너는 더 큰 일을 해야 한다며 성운에게는 일거리를 잘 주지 않으려 하기까지 하고 있는 판이다.

너는 3레벨이 된 놈이 뭐가 돈독이 그리 올라서 그러냐, 아하하 그런가, 하는 말을 주고받고 있으려니, 가까운 자리의 친구 한 명이

“성운쓰, 그러면 너 혹시 내 대타로 들어올래? 페이는 확실히 쏠쏠하다고 보장할게.”

하고 자기 대타를 뛰어줄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 혹해서 말을 들었더니 간단한 카페 서빙 아르바이트고, 거기 카페에 서비스 매너가 따로 있어서 그거 숙지하고 손님들께 좀더 신경써서 접객하는 것만 명심하면 된다고. 점장이 프랑스물이 들어있는 근육 오카마이긴 한데 익숙해지면 재밌어서 괜찮다고, 까지는 들었다.

하지만, 하지만······

581 성운 - 아지 (2/2) (6xQjBv0dk.)

2023-12-19 (FIRE!) 01:03:56

https://picrew.me/ja/image_maker/62745

‘메이드복 입고 난생 처음 들어보는 낯간지러운 이름이 적힌 명찰을 찬 채로 서빙을 한다는 것까지도 말을 해줬어야지···!!!’

그렇게, 성운의 예기치 못한 메이드로서의 일주일이 시작되고 있었다.

쿵쾅쿵쾅 뛰는 심장을 낯선 복식 아래로 있는 힘껏 내리누르고 있는 성운의 마음은 모른 채로, 카페의 문은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활짝 열렸다. 들어오는 손님들에게로, 점장에게서 배운 대로 구호를 맞추어서 어서 오세요 주인님들, 카페 에인절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고, 성운은 울며 겨자먹기로 합창하며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제발, 아는 얼굴만 마주치지 말았으면···’

그러나 야속하게도, 성운의 그런 바람은 너무도 빨리 깨어져버리고 말았다. 지나가다 눈에 띄었을까, 아니면 재밌어 보여 들어왔다가 우연하게 마주쳤을까, 그도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로 마주쳤을까.

“어서 오세요, 주인님─”

부끄러움을 참고 힘겹게 첫 인사를 올린 뒤 시선을 들어올린 곳에는 아지의 얼굴이 있었으니.

582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1:03:59

빡세네

>>566 아 나도 이렇게까지 못볼줄 몰랐지 역시 병원때 경진이 대가리 찢어놓길 잘했어 안면도 트고 ^-^

583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04:07

>>577 박사:(박무룩)
조수:(조무룩)

584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04:12

>>575 감튀는 사랑이니까요!!! 케챱이든 양념이든 소금이는 다 맛있는 바삭짭쪼롬감튀...
유한: 맛있으니!!! 먹는거지!!!!
유한: 또 올테니 긴장해라!!!!(?)

>>576 뭣...(수경이 뽀담)

585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04:20

>>578 ㅋㅍㅅㅌ ㄷㅇ......

586 리라주 (J.WmzRR/PA)

2023-12-19 (FIRE!) 01:04:28

크윽 자려다가 잠깐

@랑주
이짜나
우선 어케되든 고민과 의견과 결정 등등을 존중합니다 내맘알지
but
최소 15주년 행사 기간 끝날때까지는 고민해주면 안댈까
별건 아니고 리라가 그때 랑이한테 전에 안 들려준 음악 들려주려고 했거든(일상 강요x 부담주는거x 랑주 시간 안되거나 다른 사정으로 굴리기 힘들면 알아서 독백 갈길거임 부담이라면미안합니다 나를죽여)
암튼그렇다 안궁금하면 할말이 없지만
잘자 ..

이거 근데 지금 올리면 못보지 않나 아침에 올려야하나

587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04:44

성운이 오이시쿠나레 하나요(?)

588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04:52

유한주는...(토닥토닥)

589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05:28

>>588 왜 참치는 양식을 똑바로 적어도 안 올려주는가...

590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05:31

situplay>1597029339>579 >>585 나 초성퀴즈 못해 (흐릿)

리라주 굿밤 앵커 달아주지 않을까

591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1:05:35

아니 근데 왜 평일 새벽 1시에 화력이...따라갈수없겠어...

592 리라주 (J.WmzRR/PA)

2023-12-19 (FIRE!) 01:05:39

아 젠장 잘라내려다가 마솝 눌러버렸어
걍 만나면 앵커걸어줘야지... 진짜 잠... 다들안아줘요안아줘요뽀뽀해요 쿨쿨

593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1:06:03

>>576 수경이 자존감 박살날만하다,,, (복복

>>583 딴사람이 가주겠지

594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06:12

오늘 화력이 기이할정도로빨라

595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06:38

>>592 (뽀담담)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587 당연히 합니다!

596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06:38

>>591 그러게요...

다들 주무십쇼(마취침 난사)

>>592 잘자요 리라주!!!!!!!(마취총)

597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06:40

어서 오세요! 리라주!!

그러게요. 오늘 왜 이리 화력 세지..특별히 떡밥 던져진 것도 아닌데!

598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06:42

>>591 이상하게 모카고는 금요일보다도 유독 월요일이 불타더라고요! 불타는 월요일이랄까요?

599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1:06:53

리라주 잘자~

600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07:00

>>582 덕분에 휴가때 등떠밀기도 하고 연주방해도 하고 호호호호
암튼 말 나온 김에 저거 애프터눈 티켓 말인데
결국 못갔다고 할래 아님 나아아중에라도 가는 걸로 할래?

60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07:16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화요일 새벽에 스레 갈아치우기 가능할지도 몰라요!

602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07:27

우리가 비록 태어난 곳과 날짜는 다르지만 월요일을 싫어하는 마음 하나는 같지 아니한가(아무말)

60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07:29

리라주 잘 자

604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1:07:42

왜냐하면 금요일은 기력 방전돼서 퍼질러 자야 하거든

월요일은 일할 체력 줄여가며 붙는 거니까 괜찮고(?)

605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07:45

어 무서워하는 그거면 그 그건가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연산방해하는 그거

606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08:07

>>602

607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08:31

>>604 이거 맞다

608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08:41

>>606 유비! 관우! 자아앙비!

609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1:08:50

>>606

610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1:09:33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연구소의 앨리어스는 어떻게 짓는가?, 예전에 올린 진단의 문장, 그에 따른 취급, 향수.. 가 종합적인 문제라서 최대한 줄인게 저정도(>>576) 네요.

611 동 월 - 천혜우 (zys.E8XWu2)

2023-12-19 (FIRE!) 01:09:49

그 뒤에는 딱히 말을 더 붙이진 않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말을 해주었으니, 그것에 대해 결론을 도출하는건 혜우가 할 일이다. 애초에 동월이 결론을 도출해줄 만큼 뭔갈 알고있는것도 아니고.

" 우씨.. 언제 다친거야... "

자신도 모른는 사이에 다챴다는 사실은 뱔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번건 단순히 지가 까먹은 것 뿐이지만)
혜우가 흥, 하며 고개를 돌리자 뭐라뭐라 들리지 않을만큼 꿍얼거리는게 들렸을테다.

" 야야, 이런 자리에 왔으면 안부도 묻고 하는거지. "

오히려 이런 자리니까 물을 수 있는거라고 생각했다. 학교에서 할 말들은 딱히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사람이 있긴 하지만 이곳에 신경을 쓰고있는것도 아니니.
대충 학교에서 하기 힘든 이야기일 거라는건 알고 있었으니까.

" 여전한건가~ "
" 살기 싫은데 능력이 힐링이라는건 참모순적이야. 그치? "

뜬금없는 이야기가 던져뎠다.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억지로' 살아야 한다던가 희망을 가지라던가 따위의 이야기는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듣기 싫은 이야기라는걸 알게 되어서 그런걸까.

" 아, 그거? 뭐 별거 없는데. "

....따지고보면 별거 있었던가. 괴이에서 내던져지기 직전의 그건 괴이를 숱하게 다녀온 자신도 꽤나 놀라웠으니까.

" 그냥. 괴이 하나가 불안정했거든. 저번에 널 만났을 때 처럼. "
" 그래서 수색을 나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내가 온걸 알아차리고 전부 덤벼올줄 누가 알았겠냐. "

'그 공장' 은 원래도 레벨 5짜리. 그러니까 탈출 난이도가 가장 높은 괴이이기도 했지만... 들어가자마자 그런 일이 있었다는건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었다. 순식간에 레벨 6 급으로 올라간거니까. '퍼스트 클래스급 괴이' 라고 하는게 맞나?

" 엄청 썰었지. "
" 앞, 뒤, 양옆, 위... 끝도 없이 몰려드는 놈들을 썰다가... 붙잡혔어. "

그도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는 인간이었으니까.
다만 붙잡힌 뒤에 '그런 일'을 당할줄은 정말,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 그러고 나서 '공장에서는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같은 헛소리를 지껄이더니 '살균실' 에 밀어넣은거야. "
" 그 빌어먹을 자식들이 살균을 가시들로 해서 문제였지. "

그 상태로 '살균' 을 끝내고 바닥에 내팽겨쳐져 있었는데, 웬 이상한 놈이 잡아들더니 괴이 밖으로 집어던져버렸다.

" 솔직히... 천운이었지. "
" 거기서 탈출한것도, 네가 제때 와준것도. "
" 뭐 그래서, 고마워하고는 있어. "

혜우를 향해 빙긋 웃어보였다.

" 좋은 대답이 됐나? "

61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09:55

(점장님이 프랑스물이 씨게 들었다구요? 아니요. 디스트로이어씨. 생각하시는 그거 아닙니다. 아니에요. 그냥 컨셉에 심하게 잡아먹힌 분이에요. 그러려니 해주세요.)

613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10:09


성운! 유한! 저어엉하아아 아! 아!
모카고 스레 안에서 월요일을 싫어한다고 맹세를 했네~

(도주)

614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1:10:23

리라주 잘자요~~~

답레쓰고 왔는데 도원결의 현장이 펼쳐진 것에 대하여... (흐릿)

615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11:01

>>572 트라우마 리와인드 때문에 풀악셀 밟은 점례도 있으니 혜성이도 변한다고 문제될건 없지. 고럼고럼. (덕끄)

평면적... 갈등반복... 🤔🤔🤔 근데 머, 그건 일정 선을 넘지 않으려는 캐릭터들의 공통분모 아닐가? 당장 점례도 '물어보면 충분히 답해주지만 안 물어보니 먼저 말 안함'이라는 식으로 선을 긋고 있으니깐,
그래서 은우가 죽음에 대해 언급할때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노라 즉답했고, 월월이랑 일상에서 서로 비밀 하나 깔때 걍 때려박았던 거구.
근데 이런 캐릭터들의 치명적인 단점이 그거거든...
말할 건수나 명분 못찾으면 그야말로 입꾹닫 하는거... (셀프 고통)

호오... 그런거 맛있는뎅. 시답잖은 걸로 매일같이 놀려먹는 오빠와 그런 오빠를 극혐하면서도 맨날 당하는 여동생... 딜리샤스... >:3c

616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11:43

내가 지금 뭘보고 있는가 과도한 화력에 다들..(크흡)

617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1:11:43

>>610
수경수경이도...행복하게 해줘요... 다 행복했음 좋겠어...

>>613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랔ㅋㅋㅋㅋㅋㅋㅋㅋ

618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1:12:18

맛있다. 은우 반응 맛있다.
희야 반응도 풀어줄까

당시랑 직후가 있는데 뭐가 좋다고 생각해 캡틴

그리고 금주도 안아주는 거야...? 점례도...? 나 기뻐...

619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12:25

저, 한참동안 위키를 보다가 왔어요!!! 인생은 학연지연혈연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같은 하이드로키네시스... 초능력연으로 추천은 정하로 하기로 했어요!!! 안 그런 분이 있겠냐만은 캐릭터성도 매력적이시구!!

620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12:40

>>613 브금 지원 감사합니다 캡틴 ㅋㅋㅋㅋㅋㅋㅋ

>>616 월요일병에 폭주하는 모카고...

621 한아지 (UyIVvZC.O.)

2023-12-19 (FIRE!) 01:12:46

>>0

"안녕하심까~"
"어라... 저... 제 담당 연구원님은...?"
"■■ 누님은 휴가내셨슴다~ 당분간은 제가 지도해드릴게여~"
"갑자기 휴가요...?"
"글게여~ 지금까지 휴가를 쓰라 해도 바쁘담서 안 쓰던 인간이 별일이져~"
"......"
"그나저나 애X끼가 참 많네여~ 고등학교라서 그른가? 이야~ 없던 기도 빨려나갈 기분임다~ 그래도 오랜만에 바깥공기 쐬니까 참 좋네여~ 창문도 없는 지하 연구실에 파묻혀서 일만 주구장창 하는 기분 아심까? 모르실 검다~"

보라색과 군청색 사이의 머리카락을 한 젊은 남성 연구원이 아지가 귀를 기울이나 말거나 수다를 떠는 동안 아지는 이전 연구원에 대한 찝찝함에 사로잡혔다. 오늘 오면 사과하려고 했는데... 휴가라니까 곧 돌아오겠지 뭐... 사과주스의 냉장에 대해 떠들고 있던 연구원은 아지가 듣고있지 않다는 걸 곧 알아챈다.

"얼굴이 뭐 씹은 얼굴이네여~ 걸리는 거라도 있슴까?"
"네~? 아 아뇨 저기 그냥~"
"없으면 바로 시작인 검다 능력 쓰십셔~"
"여... 여기서 바로~?"
"그럼 어디서 씀까? 그리고 제가 담당하는 동안엔 쓰라면 쓰는 검다~ 알겠슴까?"
"............네에"
"말 잘 듣는 어린아이는 좋은 검다~"

그렇게 아지는 처음으로 무언가 준비되지 않은 연습실에서 낯선 연구원과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만족도는... 모르겠다.

622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1:12:55

로운주우우우 고마워어어ㅓㅓ!!!!!!!!!!!

623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13:07

>>618 저도 안아드려도 될까요..? 🥺

>>619 실제 현명함

624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1:13:27

>>623 내게로 오라...

62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13:41

하핫! 그럼 정하주에게 2%가 주어집니다.

>>618 .dice 1 2. = 1
1.당시
2.직후

로 부탁합니다!


여러분 놀라운거 알려드릴까요?
우리 이 판 들어온 것이 11시에요.

전 자기 전에 새 판 만들고 가게 생겼어요.

626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1:13:46

>>621
저런사람이 안짤리는거야 목화고...? 이대로 괜찮아...?!

627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14:07

우와.. 3시간동안 630레스?

628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14:32

>>622 😊

629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14:49

>>627 2시간..(속닥속닥)

630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15:00

>>624 안아줘요... (꾸와압)

631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15:11

못된 연구원은 소독이다(안됨)

632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15:28

내가 11시에 이벤트를 돌렸으니까... 쿨타임이 돌아오는 때는 3시... 한 번 버텨봐야겠어요!

633 애린주 (Afx0O7qcwY)

2023-12-19 (FIRE!) 01:15:34

리라주 잘자~~~ (복복복복복복복복)

(파도에 몸을 맡김)(해일이어서 가라앉음)

634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15:37

캡틴, 이번의 신입 추천코드(?)로 받은 계수는 지금 직접 정산해도 되나요?

635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15:54

안돼요. 로운주. 그거 아냐...

636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16:02

세은:....(빤히) 오빠.
은우:.....(죽은 눈)
은우:연구원 분들.
은우:한번 풍압 체험 해보실래요? 우리 애들에게 대우가 왜 그 모양이야. (진지)

637 청윤 - 정하 (WWFWNeCe7I)

2023-12-19 (FIRE!) 01:16:11

>>570
정신 없이 침대에서 뒹군 정하를 보고 청윤은 잠시 상큼한 미소를 지었다. 개운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 같다.

사진이 찍히고 본인의 사진이 올라가자 톡방을 보고 얼굴이 빨개진다. 일단 닫자. 닫아두고 보자. 그렇게 생각하며 핸드폰을 끄고 적당히 소파에 던져놓았다.

"그것도 괜찮네. 난 둘이 들어올때 위에서 꽃가루 뿌리고 결혼 축하한다고 하려고 했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엄청난 말을 하고 있는 청윤이었다.

"확실히 그렇긴 한데.. 커플인지 아닌지 알려면 둘을 미행하거나 방에 카메라라도 설치해야 가능한 일 아닐까?"

청윤은 고민하는 얼굴로 수프를 한숟가락 떠먹더니 립을 썰고 하나는 정하에게, 하나는 자신이 직접 들고 살을 발라 먹었다. 감자튀김까지 곁들여먹으니 확실히 괜찮은지 만족하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경이에게 돌직구로 물어보면 반응이 어떨 것 같아?"

638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1:16:16

(이미 죽어서 둥둥 떠다니는중) (오늘 파도 강력해...)

639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1:16:23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618 고양이발 꾹꾹이로 안아 드려요. uvu

640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16:23

>>634 네!

64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16:48

>>615 이게 긍정적인 것보다 자기 정신력을 갉아먹으며 피폐한 쪽으로 변화하고 있긴 하지만 (흰눈)
애린이는 트라우마 리와인드가 있고 키워드가 있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혜성은 그게 없단 말이지. 그렇다고 내면 자체가 취약하면 모를까 성격의 근원은 또 아다만티움처럼 딴딴하고 자기보다 타인을 살피는 쪽이다보니 명분이나 건수가 있어도 망설이는게 심해 그래도 어찌어찌 자문자답 오지게 하면서 회복기에 오를둥말둥이긴 한데 어쩌면 좋겠습니까 쓰앵님(구질구질) (같이 고통)

은우 정강이 차는 버릇도 오빠한테 하던 버릇 아닐까 하는 캐해가 있어ㅋㅋㅋㅋㅋㅋ나이차 많이 나는 남매가 어떤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맛있음 됐다

642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17:11

>>635 하긴, 내일 학교도 가야 하고...!

643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17:38

수인이에겐.. 좋은..도마우스가 되어줄거야

644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1:17:43

>>600 ㅋㅋㅋ ㅋㅋㅋㅋㅋ 에이 그래서 친해졌잖아 (?)
못간거로 하고 다음에 일상 돌릴때 더 재밌는 소재 쓰자 경진이 아마 유호기간 끝나갈때쯤 시간 안맞아서 아쉬웠다고 바쁜데 몸 챙기라고 문자 한통 보낼거 같네

나아중에라도 간다면 경진이 혜우성운 사귄다는거 일상 후 언젠가 뒤늦게 알고 눈치 좀 볼거 같아서 민폐같은고로

645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17:56

>>629 2시간이요!?!?!? 와..

여러분들은 모카고 스레의 화력을 세삼 체감한 때가 있으신가요? 전 400레스 쯤에서 잠들었는데 다음날 아침에도 400레스라 이제 이 스레도 슬슬 끝물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1000레스 채워서 스레 갈아치웠다는 걸 알았을때요!

646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18:05

내일은 진짜 선관도 짜고 일상도 돌려야지(누움)

647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18:27

>>642 그렇죠. 내일이 있으니까.. 하루에 다이스 한 번은 버려질 수밖에 없는걸요.


으음 훈련레스도 써야 하는데 오늘은 뭘 쓸까

64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18:57

>>645 언제나 늘 항상 .....

유한주 자니 굿밤

649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1:19:34

유한주 잘자~

성운이 훈련 중력장으로 케찹통 띄워서 모모큥 추천합니다

650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19:40

>>645 "언제나"

651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19:44

>>645 새삼 화력이 대단하네요...

>>648 으아악 아직 안자요
밤술...해야함...(?)

652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19:52

>>645 매일매일요. 매일매일 판을 만들고 자러 갈 때마다..아...오늘도 코뿔소가 코뿔코뿔했구나...라고 느껴요. (옆눈)

653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19:56

유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654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20:47

아. 신입분들. 혹시나 선관에서 은우나 세은이가 필요하거나 그러면 얼마든지 저에게 말만 해주고 설정하셔도 괜찮습니다! 네!

655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1:20:54

>>645
이스레도 슬슬 끝물인갘ㅋㅋㅋㅋㅋㅋ

656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21:00

안녕히 주무세요 유한ㅈ 아니 대체 어떤 싸움을 하러 가시는 건가요
너무 과하게 드시지 마시고 적당히 드시고 주무시길 바라요

>>649 그건 일상할 때 쓰려구요 👀

657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21:19

>>655 아아. 끝물이긴 하지, 나약한 녀석. 한 나절을 버티지 못하더군. (???)

658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21:19

>>644 아휴 그랬지 더 친해지면 명치도 찌ㅣ르겠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키오키 알겠음 경진이 문자 오면 혜우 (대충 팔짱끼고 미간 구긴 고양이 이모티콘) 띡 보내고 말듯
천하의ㅣ 장경진이 눈치를 본다고? 그것도 나쁘지 않은데(?)
일단 언젠가 돌리기는 합시다 이 참치야

659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1:21:25

>>645 always...

660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21:25

>>651 밤술이요? 유한주도 술마시는 라인 후보로 떠오르시는 느낌인데요..!

661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1:21:41

우리보다 선배스레가 하나 있었는데, 그 스레보다 판수가 높아졌을때... 그때 좀 화력을 실감했지...

662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21:42

(대충 난 30판쯤 되면 슬슬 사람들이 적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비밀로 하자)

66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21:56

>>647 성운주 어제자 혜우 훈련 봤어?

664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22:16

>>654 고민중이긴 한데 하필 유한이는 18세...!
19세나 17세로 바꿔버릴까(???)

>>660 후후후 잭다니엘 약간 마실검다!!!

665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2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래서 연어는 포기했잖아ㅋㅋㅋㅋㅋ

666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1:22:31

유한주...술....화이팅...

667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23:03

이시간에? 새로운 음주자 라인인가

668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23:29

>>661 보니까 참치 어장 선배 스레들은 다 이겨버린 것 같..

669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23:54

뭐야 지금 술?
혹시 자기전 한잔 타입이라면 당장 멈쳐
내장 죽는다 진짜

670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24:15

>>669 (뜨끔)

...하지만 한잔인걸요...!

67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24:18

대표적인 술마시는 라인 후보가 애린주였죠! 술마시고 남자의 볼 브레이커 진행을 쓰셨던 그분..!

672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24:31

>>671 ((((충격))))

673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24:33

아니요. 다 이기진 못했죠.
지금 영웅서가는 260판이 넘었고 무림비사도 150판을 넘었고...

674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24:49

>>663 이어서 쓰고 있어요!
아, 그걸 훈련레스로 돌리면 되겠구나

675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24:55

>>664 18세 숫자가 가장 적은 이유가 아마 그거인 것 같더라구요..

676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25:29

>>675 이 애매함... 유한이의 나이를 바꿀까 고민되네요...

677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1:25:36

누가 또 술얘기해써

678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25:45

>>673 그 두 스레 전부 장기 스레라 몇년째 진행 중인거 아니었나요? 그걸 지금 단기로 다 따라잡고 있는데요!

679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25:50

>>654 오오...! 어떻게 짜볼 지 한번 고민해봐야겠어요!!

680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1:25:54

>>687 동월주는 들어가라(꽁)

681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1:25:55

유한주 지금 술먹으면 내일 죽어나가 ㅋㅋㅋㅋ 들이부어

>>656 너무 귀엽다 일상 챙겨볼게

>>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혜우랑 더 친해지면 더 심하게 장난걸지 혜우 새 송진 손톱으로 긁어버리고 간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우 이모티콘 커엽네 경진이 그따대고 코쓱하는 울상 강아지콘 보냄
눈치... 는 보면 성운주랑 혜우주 불편할거 같아서 헤헤... 맞어 언젠가 돌려야지 우리 둘다 초창기 멤버인데 한번도 못돌린거 실화냐고 (ㅠㅠ)

682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26:31

일단 이따가 메카라도 쓰자 훈련은 나중에

68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26:33

>>670 한잔이든 한병이든
마시고 다 해독시키고 잘거 아니면 마시지 마

>>674 오키오키 기대해야징

684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27:19

>>677 술!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기겠어!(죠죠풍)

>>681 한잔만 할까 했는데 음료수나 마셔야겠군요(눈물)

68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27:21

>>678 확실히 그렇기는 하지요? 아마? 년단위로 진행되는 스레이니! 어...그럼 우리 스레 화력 무섭잖아..(흐릿)

동월주...ㅋㅋㅋㅋㅋㅋㅋ

686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27:43

>>676 유한주도 빠지면 안그래도 적은 18세가 더 사라져요!!!!




물론 둘이 같이 바꾼다면?

687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27:47

>>683 (눈...물...)
음료수 챙겨와야지...

68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27:56

뭐 은우랑 세은이랑 관계 힘들다고 그럼 다른 동기조들 안다고 하면 된다(안됨)

689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28:47

사실 맨날 언급되는 것이 3학년 동기조라서 그렇지...

이 스레에는 1학년 동기조, 2학년 동기조도 있기에...(속닥속닥)

690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28:49

>>686 로운이도 19세나 17세 라인으로 합류하는검까(?)

일단 바뀌지 않는다면 내일 로운이랑 동기 선관 짜도 재미있을지도요!

691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29:07

생각해보면 나도 새벽 3시에 햄버거 먹으니까 아침부터 감튀먹는 유한이도 이해할수 있겠군아... (?)
하루만큼은 삼시세끼 감튀만 먹어보자!!! (안됨)

>>638 (루팅중)(루팅중독)

>>641 원래 제자리에 고인채로 반복되는 자문자답은 썩어들어가기 쉽지... (납득)
심지어 꺼낼만한 껀덕지도 없고 그렇다고 유리멘탈도 아니라서 터질 일도 없는데다 일단 자기보다 남을 우선시하면... 오, 세상에... (미간짚)
혜성이는 토끼가 아닌 점례구나? (??)
총이야 점례도 없지만 깡도 없는 거지. (???)(갑자기 줘팸)
어쩔수 읎어여 쓰앵님, 본인의 허들이 낮아지거나 선을 유연하게 두는 수밖에... :3c
명분이 없다구요?
만들면 됨. (죤)
가끔은 우연에 기대기보단 직접 갖다박는 필연도 필요해.

>>>은우 정강이 차는 버릇도 오빠한테 하던 버릇 아닐까<<<
나 사실 혜성이가 은우한테 째트킥 날리고 희야한테 짤짤이 하는거 넘 재밌게 보고 있음!!! (본심출현)

692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29:16

2학년 동기조 모여라!!!!(손번쩍)

69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29:17

>>681 뭣 새송진을 손톱으로 긁고 튄다고!
세걸음도 못 가서 다리저림으로 주저앉을 것이다 장경진
혜우 : (부들부들)(부실에서 보자 장경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 개에바 아니냐고 그래서 진행이나 이벤때 열심히 접점 찌르긴 함

694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30:01

뭐? 잭다니엘?? (갑툭튀)(잭다니엘 팡인)

695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31:10

>>694 후후 최근 42달러에 공항에서 잭다니엘 1L 사왔지 말임다

696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1:31:12

전 스킬아웃이었던 아이들 끼리 모이는 것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uu

697 청윤 - 훈련 (WWFWNeCe7I)

2023-12-19 (FIRE!) 01:31:15

>>0
청윤은 냉동고 안에 들어가 있었다. 입자 운동이 느린 냉동고에서 탄을 발사하는 실험이라나 뭐라나. 계속해서 탄을 발사하고 있었지만 점점 손 끝에 감각이 사라져갔다.

"괜히 베어그릴스가 냉동고 생존을 안하겠다고 한게 아닌 것 같..으.."

몸이 덜덜 떨린다. 좀 피곤하다.. 아니아니, 정신을 차려야지.

698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1:31:30

1학년은 다 동기조잖아 ㅋㅋ

699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32:07

>>692 (몇명이나 손 드는지 보고 슬쩍 합류할지 바꿀지 보려는 박쥐)

700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32:10

>>698 세은:왜?
세은:나랑 동기 하기 싫어? 바보 아지? (빤히)

701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32:41

아, 그 화이트데이 이벤트때 점례가 "울어라, 진실의 방울아.", "딸랑거려라."시전해서 호두까기소녀 타이틀 얻었던거?
그거 아마 난 맨정신으로 쓴거고 진행했던 한양주가 취해있었을걸? (?)

702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1:32:47

여러분이 술얘기 한게 잘못한거야. (아님)
음~~~ 오늘은 잭콕이 맛있넹~~~ (선물받은 잭콕캔 음미중)

>>691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루팅당했어!!!!! 시무룩한 월월이 또 불러와요!? (?)

>>692 (몸통박치기)

703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1:32:48

위스키가 나이트캡으로 좋긴 하지만 우리는 한국인이지. 하물며 잭다니엘은 풍미부터 시작해서 특유의 단맛이 강한지라 나이트캡으로 마시기엔 비추천임. 테네시 말고 스카치를 마시는 걸 추천해.

애초에 나이트캡 자체가 목구멍에 다이렉트로 스트레이트 샷글라스 한 잔 분량 때려넣고 자는 건데 그게 한국에선 왜곡되어선 한 잔 진하게 당기고 자야지가 됐더라

근데 그거 알콜중독 지름길이야

마실 거면 날 잡고 영화 보면서 무드있게 한 잔 정도만 마셔 자기 전에 마시지 말고

704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32:50

한이는 저지먼트가 아닌 자경단(진짜 자경단임)출신이긴 한데 이것도 굳이 따지자면 스킬아웃에 속할지...

705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32:53

>>689 2학년 동기조가.. 어.. 리라를 중심으로 좀 많이 산개한 느낌인데요!

>>692 저요?

>>694 >>695 참취라인 후보의 만남이군요!

706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33:15

굳이 말하면 리라는 올해 들어왔기에..2학년 동기조는 아니지요!

707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1:33:42

>>703 ..... 그럼 이 잭콕 버려요...? (울망)

708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1:33:56

유한이 3학년으로 올리면 희야랑 같이 아싸듀오 할 수 있음(아무말

709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1:34:02

>>700 아지: 하고 싶어... (。ŏ﹏ŏ)
아지: 그리고 바보 아니야아~!! ٩(๑`^´๑)۶

아지는 사실 세은이가 .dice 1 100. = 26

710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1:34:16

>>707 현직 바텐더 레시피 알려줄까

711 경진 (5vWqZpxh6E)

2023-12-19 (FIRE!) 01:34:22

>>0

"제가 잘못이 많습니다."

울적한 얼굴이다. EEG의 신호를 비추는 모니터에 떨어질 미동조차 보이지 않는 분홍색 홍채는 눈꺼풀에 반쯤 가려져 탁한 색감이다. 그 앞에 앉은 소녀는 애써 그의 말을 무시하려 앉은 자세 그대로 다리를 쭉 펴보았다. 늘어지게 몸을 피고 나서 감은 눈을 떠도, 앞의 분홍머리가 눈물을 쥐어짜내려는듯한 인상을 쓰곤 꿍해있는것은 변함 없다.

"... 뭐, 왜 그렇게 슬프대?"
"그냥 다요..."

- 레벨 4 감정조종 능력자 상대로 진행한 커리큘럼. 계수를 최대한 깍아도 레벨 3대 초반이 한계였던 것이 명확하다.

712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34:38

>>701 (두려워져요)

>>702 헉 맛있어보인다!!!

>>703 흡... 그래도 유한주가 마시려는건 대충 온더락으로 조금만 마시려는 거긴 했는데...

그런 말을 들어버리면...포기해야겠죠....

713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34:42

>>706 그럼 2학년 동기조는 존재가 없..

>>703 참취라인이시지만 질병을 조심하는 희야주. 진정한 참취의 모습이신 것 같습니다!

714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1:34:44

situplay>1597029339>696 재밌겠다

715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35:19

>>691 고인 채 썪어간 생각이 이혜성을 피폐하게 만들기 충분하고 생각을 안꺼낼거면 방황을 주재료로 삼아버릴 생각이라서 이렇게 막나가는 캐해가 되어버리지(아무말)
이혜성은 유리멘탈이 될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왔으니까 지금 이러는 것도 자기가 알던 것과 다른 걸 봤고 자기가 인지하고 싶지 않았던 걸 인지하게 되고 자꾸 답을 내리라고 하기 때문이지 뭐 (흠)
어째서 점례가 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럴까 싶어 들이박게 만들어야하나....이혜성 성격머리가 말랑해서 힘들것 같은데 괜찮겠지 뭐
째트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밌게 보고 있다면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716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35:20

>>709 세은:그렇다면 그냥 당당하게 동기다! 라고 해.
세은:그런 표정 지으니까 그렇게 부르는거야. 바~보. (메롱)

다이스값이 낮다. 즉 싫어하는구나! 하핫!

717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35:28

>>705-706 18살조(?)

>>708 ....(좀 많이 혹함)

718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35:44

>>695 크읏... 부러워...!!! 나도... 나도 마실거야!!! 내일 사올거야!!! (죤)

719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1:36:17

캔이야? 캔이면 그냥 마시고

잭 1oz
콜라 3oz or 취향껏 풀업

제로레몬 코카콜라로 마셔도 좋고
애초에 페어링 자체가 잘 되는 애라

720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36:27

>>713 무슨 소리인가요! 신입을 제외해도 낙조, 청윤, 동월, 성운이. 이렇게 4명이잖아요! 다들 1학년때 들어온 아이들이라구요!

72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36:38

선생님 스레에서 술냄새나요

722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37:01

>>718 만약 사시면 가능하심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십쇼...!

요새 편의점 술값...완전 금덩이값....

723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37:23

음.. 자꾸 눈치 이야기가 나오는데
제가 작심하고 못된 소리 좀 해도 괜찮을까요?

724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37:24

>>720 그런데 이 4명이 일상을 서로서로 한 경우가.. 청윤이는 다 안해봤..

72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37:25

은우:...와 잠깐만.
은우:그럼 저 4명 중에서 내년 부장을 선출해야한다고?
은우:(머리 쥐어잡기)
세은:이번만은 동정해줄게. (절레절레)

726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1:37:32


(술은 잘 모르겠으니 오렌지 쥬스나 마셔요)

727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37:35

이 정보는 술을 살 수 있는 나이에 유익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728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1:38:03

>>716 아지: 동기다아... (╯•﹏•╰)
아지: .... (◞‸◟;)
아지: ~!!!! ( ︡’︡益’︠)(표정 바꿈)(화난 표정...인데 아주 하찮음)

캡틴을 겨냥한 다이스 대결이었는데 모르고 넘어가는군 아주 좋아 나중에 풀어야지

729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1:38:38

>>693 다리저림ㅋㅋㅋㅋㅋㅋㅋㅋ 픽 쓰러짐 혜우가 반격한다면 지가 쓰던 송진 보여줌 (빡칠 정도로 더럽게 썼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그리고 혜우는 귀한 힐러라 좋든싫든 이벤트 터지면 접점 생겨서 너무좋아 (혜우는 힘듬)

730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1:39:00

situplay>1597029339>723 불편하지 미안;;

731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1:39:03

>>712 하지만 18살 유한이는 안돼요 검지검지~ (??)

>>719 헤헤 다행이다... (호록)

732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39:15

>>721 모카고 참취라인의 신규 멤버 충원식이 이뤄지고 있어서 그래요(?)

>>723 ..일단 해주세요!

733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1:40:05

>>723 해줘 미안

734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40:09

>>728 세은:뭐. 어쩌라고 뭐.
세은:...나 참...
세은:나는 아지와 동기다!!! (확성기)
세은:이 정도 패기는 보여. (한숨)

735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40:15

>>723 (경청하기...)

736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40:15

>>702 "줘." (?)
점례한테 토스해서 끌어안으라고 할거야. (??)

역시 술에 조예가 깊더라니... 현직 바텐더였군 햐주!! >>::33!!

737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41:15

>>732 안돼 이미 있는 사람들로도 충분한데(?)

738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41:37

오늘 두 번씩이나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스레 분위기를 망치기는 싫지만 작심하고 못된 소리 좀 하겠습니다.

혜우와 일상주제 이야기 하시면서 자꾸 성운이 눈치를 본다는 말이 나오시는데... 성운이와 달리 혜우가 다른 사람들과 접점이 많은 포지션이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은 이해하지만요.
눈치보면서 이야기 꺼내실 거면 눈치를 보시질 말던가 이야기를 꺼내시질 말던가 둘 중에 하나를 해주세요. 가급적 전자로요.
꺼내도 될 이야기인지 아닌지는 간단하게 내 앤캐가 다른 이성 캐릭터와 이런 일상주제 돌리면 기분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시면 척도로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제 관점에선 어떤가 여쭤보신다면, 제가 이런 데에서 느슨한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어 이건 좀 싶은 건 아무 것도 없었고요.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가 된다는 건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족쇄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 이상입니다.

739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41:39

>>723 (무릎에 올려줌) 자 편하게 얘기해

>>726 주스랑 같이 비스킷도 먹자 (참크래커)

>>729 쓰러진 경진이는 다리 콕콕형이다 태진이는 옆구리를 조졌으니 경진이ㅣ는 다리를 조져주마
경진이 쓰던 송진? 보면 (어휴 이새기)하는 표정으로 더 콕콕댈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별로 안힘들어 장거리 힐링도 가능해서
저번처럼 어디 짱박혀서 꿀빨지도 모름

740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1:43:15

"어찌 발걸음이 이리도 미진하신지요?"
"그냥."
"혹시 아팠나요? 어디 불편하거나 그러진 않으신가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으니 걱정 마시지요."
"오, 하나뿐인 별이시여, 빛무리 이끌 그릇이자 선지자여, 내 유일한 현인신이여."

"아무것도 두려워 마세요. 우리가 하는 일은 모두 그분을 위한 것이고, 그분의 계시로 하여금 이 세상이 점점 더 밝아지고 있으니."
"……꼬리를 밟힌 건."
"그 작자들도 결국 필멸자에 불과하답니다. 에어버스터이든, 웨이버든, 무엇이든. 결국 손 위에서 놀아나는 장기말일 뿐인데 어찌 장기말을 기사棋士가 두려워 하시는지요."
"그렇, 겠지요."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걸으면 됩니다."
"누가 뭐라고 한들……. 어떻게 손가락질을 하든지."
"네, 그렇지요."

"우리는 후회하지 않아요……."

에어버스터 진입 직전 시점 가져옴

74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43:45

(조용히 줏어먹음)

742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1:43:59

다시 집어넣을게
타이밍이 그만

74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44:36

(조용히 음미함)

744 수경 - 메카 (OZxAVS7Ne.)

2023-12-19 (FIRE!) 01:45:16

>>0

"이처무노프시부"
뭔가 이상한 기분인데. 제대로 말한 거 맞는걸까요?

"....네 개."
"...."
메카 가 이동하고 삼키고 그러는 일입니다.
안타깝게도. 당신께서는 아무것도 토해낸 적 없습니다. 저 물리쳐야 할 것들은 아직도 남아 있네요.

"수용성이라면 물 속은 가득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dice 1 10. = 7

//메카를 올리고.. 저는 자러 가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45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45:34

수경주 굿밤

746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45:35

수경주 잘 자

747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45:41

저 관련으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아침에도 제가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연인과의 상황에서 독점할 수 있는 것은, 사랑 속삭임과 키스와, 그 이상의 무언가 정도 뿐이라고 생각해요. 연인이 되었건 말건, 그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의 관계를 잘라낼 순 없는거고, 그럴 수도 없는 거예요. 여긴 단체스레거든요. 연인이 되었다고 뭐...은근히 접근하면 안되는 취급을 한다거나, 내 연플캐니까 다른 캐릭터하고는 아무것도 하면 안돼.

이렇게 말하면 캡틴이 다 찢어버릴거예요. (싱긋)

그러니까... 그냥 적당히... 다들 알잖아요. 너무 그 눈치 보지 말고..그냥 원하는거 있으면 이야기하고.... 애매하면 조율하면 되는거고..그런 문제가 아닐까...라고 일단은 생각합니다.

커플이 되었다고 해서 더 이상 친해질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캡틴은 생각해요. 이상입니다.

748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45:45

>>742 (불타는 피자짤)

749 수경주 (OZxAVS7Ne.)

2023-12-19 (FIRE!) 01:45:47

(0은 절대 못벗어나네요)

750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1:46:02

수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75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46:51

>>744 수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752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1:46:55

수경주 잘자요!!

753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46:56

푸우
(기절)

754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47:04

>>740 아...이거 이렇게 되면... 희야는 나중에 은우가 무리하거나 할 때... 더 그 눈빛으로 봤을 것 같은 예감만 드는데요...(흐릿)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755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1:47:16

전.. 일단 캡틴의 판단을 믿겠습니다!

756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47:22

수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757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48:00

>>726 오렌지주스 깜냥이 기여어... (복복복복복복복복)

하긴... 연플 있는 캐랑 굴리는 일이 있으면 아무래도 그걸 의식하게 되긴 한다지만 그렇다 해도 직접적으로 그걸 드러내는건 썩 좋지 않긴 해.
물론 연플캐의 짝꿍이 어디까지 허용할까가 고민이기에 언급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정말 간단히 생각하면 글쎄싶으면 안하는게 서로 얼굴붉힐 일이 없긴하지!
나도 그럴지도 모르니 조심해야겠다!!!

758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48:03

>>753 (쓰담쓰담) 아구구 말하느라 고생했져 응

759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1:49:11

situplay>1597029339>738 나는 이거 돌리고 싶긴 한데 이거 아직도 괜찮아? 하고 물어보는 느낌이었어
그래서 눈치보면서 얘기 꺼낼수밖에 없었네
두번이나 나온건 예상 못했지만 불쾌할 수 있다고 생각함

760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49:51

수경주 잘자!!!

>>753 (담쓰담쓰담쓰담쓰)

76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49:55

나는....음 이건 그냥 말 덧붙히는 것보다 그냥 고개 끄덕이는 걸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주의할게

762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1:50:00

수경주 주무셔요~~

>>738 사실... 저는 딱히 눈치 안보고있던지라 할 말이 없지만서두... 그래도, 민감한 문제니까요.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들었을텐데 말씀해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토닥토닥)

763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1:50:39

어디까지 허용할까를 모르니까 물은거긴 해
어장 첫 커플이기도 하고
독점력 있는 앤캐주도 만나봐서

764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1:51:08

>>736 동월 : 또야? 돌려줘...... (똑같으면 재미 없는데)
동월 : 돌려주세요...... (?)

765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1:52:04

으으음... 일단 다 읽어봤다. 나도 주의하도록 할게.

>>754 크툴루 눈으로 인간아... 하고 쏘아보겠지... 은우야 네가 (비설)한 희야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717 츄라이?
친구해?

766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1:53:19

근데 사실 현실에서도 이성친구 애인생기면 같이 시간보낼때나 뭐 그럴때 눈치보이잖아 너 애인은 괜찮대? 하고 물어보기도 하고
경진주가 말한것도 그런 맥락이고
조금 정도는 유하게 생각해줬으면 해

767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1:54:15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768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55:08

>>764 애린 : (아무튼 신남)
애린 : 우효옷-☆ 이상한 슨배임 겟또다제임다~

769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55:22

으어...자야하는데 자고 싶지 않아요.
자고 일어나면 또 일해야해...

770 이혜성 - 이벤트 (LO49F0Wc92)

2023-12-19 (FIRE!) 01:55:26

"네?"

도움을 청하는 연락을 받은 혜성의 얼굴은 안그래도 창백했는데 파랗게 변해있었다. 그렇다. 고소 공포증 때문이다. 흔들리지 않아도 고소공포증은 어쩔 수 없다. 죽겠다는 생각을 하며 바라보는 새파란 눈동자는 초점이 없었다.

"싫어요."

알아서 해보라지.

.dice 1 10. = 6

현재 합계:30

771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1:55:56

>>763 말이 조금 강하게 나간 점에 대해선 사과드릴게요.
그렇지만 다음번에는 어디까지 해도 좋을까 선을 모르겠다 하시면 눈치본다거나 하실 것 없이 절 기다렸다가 저한테 직접 물어봐주세요

772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56:15

아악 -3 아악

773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56:49

>>769 하지만 잠들지 않으면 내일은 오지 않는걸? :3c

774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1:57:23

>>772 (복복복복복복복복)

77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1:57:46

놀랍게도 연구소의 연락을 무시한 이들은 다 마이너스 점수를 얻고 있어요.
즉 이건 컴퓨터가 불행을 계산한 것이 분명해요! (아님)

776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57:52

>>774 따흐흑 (광광움)

777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1:58:14

>>775 (연구소 노려봄)

778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1:58:55

>>771 그래

779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1:59:05

>>768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시무룩한 월월이를 보고 신나는거야ㅋㅋㅋㅋㅋ
동월 : 난 이상하지 않아 (널부렁)

>>769 우리 평일을 썰고 주말을 향해 나아가자..... (우울)

780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1:5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구소 지들이 저지른 주제에 적반하잔 오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00:33

연구소 내로남불 진짜 어쩌지

782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2:00:52

>>772 (복복복)

오늘의 공통 질문을 하나 던져요. 아이들이 최근에 꾼 꿈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783 류애린 - 이벤트 (a6IuvfLxho)

2023-12-19 (FIRE!) 02:02:03

개수를 하기 전 거대토끼는 아직 너덜너덜하지만 그래도 거대괴수를 물리치는데에 여념이 없었다.
사실 이런 일이 생긴 근원지를 못살게 굴면 된다지만...
그건 이미 누군가가 하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기에 그랬을까?

누군가는 변신하는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던데, 어떻게보면 운전자가 노출된 탈것을 타는 자신도 오픈카를 타는게 아닐까? 하는 망상을 했으려나.

질주하는 사춘기의 거대토끼메카는 괴수들이 보이는족족 씹.뜯.맛.즐.을 시전했다.

.dice 1 10. = 3

784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2:02:14

>>782 ■■■의 마지막 모습

78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02:02:25

자기 전에 이것만 답하는 것으로!

은우는 어릴 적의 꿈이요. 그러니까... 이곳에 오기 전에..가족을 잃었던 꿈.
그리고 세은이는 주기적으로 꾸는 꿈인데.. 위크니스가 되는 그 꿈이요.

고로..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사르륵)

786 동 월 - 이벤트 (zys.E8XWu2)

2023-12-19 (FIRE!) 02:02:26

" 아 오랜만에 잘잤다~~~! "

팩맨 속에서 입이 부딪히는 소리와 분쇄기 소리를 들으면서도 꿀잠을 잔 동월(어쩌면 그렇기에 잘 잤을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악몽을 꿀 예정이었으니, 현실에서 악몽같은 소리를 들었기에 현실과 악몽의 경계가 모호해졌을지도)은 기지개를 느른하게 키고서 다시 로봇의 조종간을 잡았다.

" 프레쉬 모닝 어택이다!!!!!!!!!! "

그래봤자 돌진해서 먹어버리는 것 뿐이지만...
아무튼 그 과정에서 사람 없는 공사장 하나가 같이 날아가버렸다...

.dice 1 10. = 7

787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2:02:33

잘자요 캡틴!

78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02:41

>>782 (광광움22)
꿈?
요즘은 끝없이 물속으로 가라앉는 꿈을 꾼대 근데 또 숨이 막히거나 괴롭지는 않다네

789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2:02:42

>>782 전에 한번 말했는데 거대한 1톤 볶음밥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도 나눠주고 자신도 마음껏 먹는 꿈이였어요!

790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2:02:46

>>738 털어놔줘서 고맙고 할 말 있으면 언제든 이렇게 풀어주길 바라

눈치 볼거 같다는 말은 부담 주려는 의도는 없었고 내캐가 맘불편해 할거 같아서 그런 말 나온거야. 애프터눈 카페같은데 가는게 캐 입장에서 애인있는 친구사이에 좀 수상쩍은 행동 같아서 눈치볼거 같다고 말을 썼었는데 성운주 입장에서는 이게 본인 캐가 앤캐 구속하는 느낌이 들거라곤 생각을 못했네 그점 사과할게

저기서 그냥 못 간걸로 하자고 답하고 끊어버리면 앤캐 생긴 캐랑 안 놀려는 오너로 보일까봐 겁 좀 먹어서 불필요한 사족을 붙였던거 같아. 끝엔 그거때문에 성운주 혼자 불편한 상황 만든거 미안해

앞으론 좀 더 생각하고 말할게 말해줘서 고마워 생각을 글로 쓰는데 오래 걸리는 사람이라... 답 늦어져서 맘 절였다면 미안하고

79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03:17

캡틴 굿밤

792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2:03:36

캡 구빰~

793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2:04:00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794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2:04:03

(우울)

>>782 끝도 없는 복도를 달리다가 마지막에 튀어나온 손에 붙잡혀 가시로 이루어진 수영장에 빠지는 꿈

어..... 음.... (옆눈)

795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04:05

>>782 혜우는 요즘 기절잠만 해서 꿈 안 꾼대

캡틴 잘 자

796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04:22

최근에 희야가 꾼 꿈 내용...

안 좋은 꿈을 꾸고 나서 다시금 잠들었는데... 음.
쿠키 밭에 둘러싸인 꿈을 꿨대.(움짤)

일어나서 혜우가 사온 슈크림을 먹었다나 봐.

797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2:04:22

캡틴 주무십셔~~~~~

798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2:04:40

엑스트라 : 넌 영웅이야 이로운!! 수고했어!!

해주는 꿈!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799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05:03

우와 짤 쿠키 양이 너무 많아서 입안이 벌써 달아.....

800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06:54

>>799 하지만 아아가 있다면?

801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06:59

>>779 그러지 않고 그냥 안으면 노잼이잖아. (?)
노잼이라도 좋다면 그냥 안아드리지. (못됨)

>>782 누군가를 포근하게 안아주는 꿈? :3c

캡 잘 자 !!! (쩌렁쩔엉)

80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08:07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790 아, 그러셨군요... 혜우랑 성운이 서로 연애하는 거 일단은 다른 아이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다는 설정이에요. 그 이후로 딱히 3자 일상을 돌린다거나, 딱히 성운이나 혜우 어느 한 쪽이 나 누구와 사귄다-고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말하거나 티를 내는 장면이 없었기도 했고요. (은우가 우연히 요상한 느낌을 받은 걸 제외하면요. 혹시 제가 못 본 사이에 혜우가 경진이에게 성운이랑 사귄다는 걸 알려주거나 했던가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성운이 눈치를 볼게 어딨어?! 로 넘어갔던 것 같네요. 저도 말씀 채 정제하지 못하고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드릴게요.

803 유한주 (t7NVesoiLM)

2023-12-19 (FIRE!) 02:08:07

저도 자러갈게요! 다들 잘자요!

804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08:07

>>800 아 반절은 쌉가능이지 내가 단걸 많이 못먹어(털썩)

805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08:10

>>796 혜우 : (뿌듯)

806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2:08:32


(심각한 꿈들 사이에서 그나마 즐거워 보이는 꿈들이 있어 안도해요)
다시는.... 매운맛이 나올 질문을 하지 않겠어요....

807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08:35

유한주도 굿밤

808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08:40

유한주도 잘 자

809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08:45

안녕히 주무세요 유한주~

810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2:08:55

캡틴, 유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81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09:03

>>806 금이도 '줘'(철컥)

81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09:16

>>806 앗... (쓰던거 다시 우겨넣음)

813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09:19

유한주 굿낫이야

>>804 존맛이죠? 쿠키 못참지. 나도 사실 많이 못 먹어 '녀석'의 농간으로 입 터질 때만 먹지....

814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09:20

유한주 잘자~~~ (복복복복복복복복)

815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2:10:10

유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816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10:13

>>805 희야: (볼 빵빵) 마히다.
태휘: 넌 일어나자마자 그게 들어가냐. (질색)
희야: 응. 마히허.

817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10:23

>>813 맞아 진짜 그 농간은 사람을 미친사람으로 만들어버려 사실 지금의 난 저걸 다 먹을 수 있을거 같아

818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11:17

>>817 아이고 혜성주.... 날도 추운데 더 조심하자 추울수록 2배로 아프니까.....(뽀듬

819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2:11:25


>>812 이번... 한번만...... 더 먹겠어요... (😭)

820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2:12:18

유한주 잘자요~~~

82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12:46

>>818 나는 괜찮다 이겨낸다.....나보다야 햐주가 더 걱정인걸 (복복복) 햐주도 추운데 꽁꽁 싸매고 자고

822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2:12:55

유한주 주무십셔~~~

>>801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더 유잼을 만들 수 있다니... 근데 점례가 안아주면 일단 유잼 아?닌가? 🤔🤔 하지만 일단 대기해본다...! (얌전)

>>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월월이는 365일중에 300일정도 악몽꾸는 아이라... (복복복복)

823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13:46

>>819 수많은 서로 다른 휴가 첫날 밤들이 스쳐지나가는 꿈

824 진정하 - 이청윤 (ZgnWgzh77Q)

2023-12-19 (FIRE!) 02:13:53

situplay>1597029339>637

후우...정신없이 뒹굴다가, 눈을 마주쳐 참을 수 없이 소리내서 웃어버렸다. 후우.

"...그것도 좋네요!"

그렇게 이야기 했지만, 이랬다가 진짜로 사귀는게 아니면. 엄청...엄청 그렇지 않나? 새삼 든 생각에 의문을 가진다.

"...언니 그거 저지먼트 입에서 나올 말 아닌거 알죠...? 그거 경범ㅈ..경범죄도 아니지, 중범죄에요...?"

"뭐...방 가서 뒤져보면 연애편지같은거라도 나오지 않을까요? 뭐 이경이 성격상 그런거 많이 해줄거같은데."

썰어준 립을 먹으...

"엄마에요...?"

새삼스레 썰어준 립을 먹다가 생각한다. 나도 나이프 있고 먹을 수 있는데말야... 뭐지, 새우튀김을 먹여준게 그렇게 뭔가...뭔가였나... 계속해서 썰어줘서, 약간 미안하네. 아무튼 맛있긴 하지만.

"...여로는 생각보다 고장날것같고, 이경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연기할거 같은데요?"

걔 은근 철면피같은 면이 있으니까...라기보다, 잠깐. 에초에 나도 사귀는걸 전제로 이야기하고있었어.

"으음~...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사귀는게 더 재미있으니까. 사귀어줬으면 좋겠는데. 하루종일 놀리고, 반이나 합동체육같은거 할때도 옆에서 빵빠레 세차게 불러줄 자신 있는데.

825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13:55

>>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햐 귀여워
근데 진짜 눈 뜨자마자 어케 먹니...?

826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2:14:39

>>823 으으으으.. 많이 맵네요...

827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15:31

>>823 (뇌정지)(이...게뭐지...?!)

828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16:18

>>821 (복실해짐) 나는... 그래도 지금 약발 돌아서 금방 자러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꽁꽁 싸매고 뜨숩게 전기장판도 켰으니까 걱정 말라구...

>>825 눈 뜨자마자 달고 느끼한 게 들어가는 걸 보니 희야는 외국 가서도 잘 살았을 거야... 아침에 피자 먹자고 해도 응 하고 먹을 걸...

829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16:44

이 집 맵네

830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17:18

>>828 외국... 어머니...
희야가 삼촌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831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2:17:29

>>811 그냥 주면 심심한걸요!
.dice 1 100. = 56 들어오시죠!

>>823 00

832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17:46

>>828 덥다고 이불 걷어차지말고 꽁꽁 싸매서 땀쭉 빼고 약기운 돌면 얼른 자러가구 아프면 안된다(와바박)

83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18:18

>>831 아 대답해줬는데 다이스 배틀 걸기야?
.dice 1 100. = 79

834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18:55

난 이제 매운집(혜우주 성운주 주도하의)들 매운맛은 못이겨

835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2:19:01

날이 추워지다 보니 아픈 사람도 많고, 아파도 평소보다 더 아픈 것 같기도 하고.
다들 고생이 많아요. 약 꼭 챙겨 먹고, 꼭 따뜻하게 하고요. 몸 건강 조심하길 바라요.

금방 회복할 수 있길 기도할게요.

836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19:35

하하 이겼다 줘

837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2:21:14

유한주 잘장~

>>802 비밀연애중인거 알지 저거 썰풀때도 레스에 나중에 연애한다는거 안다는 가정하에 눈치 볼거 같다고 했었어
당시에는 잘 놀아도 남친 있는 애랑 복실맬렁 호화로운 애프터눈 티 같은데 갔다는거 나중에 알게되면 왠지모를 죄책감 들거 같았거든
내가 걱정했던건 이런 상황이 일어났으면 내캐가 혜우한테 자기랑 이런데 갔다는거 성운이한테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오지랖 부리는 거여서
타캐가 자기캐들 연애에 뭐라 간섭하면 기분 안좋을 오너들 많다고 생각해서 그냥 "눈치본다" 정도로 경솔한 단어선택을 했었네

838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22:12

>>822 더 유잼? 🤔🤔🤔
솔직히 유잼일 거란 자신은 없지만... 점례라면 똥꼬쇼는 하겠지 아마. (?)

잘 생각해보렴 동월주...
월월이가 15주년 찔렀을 때 점례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
(디랙의 바다로 사라짐)

839 청윤 - 정하 (WWFWNeCe7I)

2023-12-19 (FIRE!) 02:22:53

>>824 "그..그러니까 그런 범죄 행위가 아니면 확실하게 잡기가 힘들 것 같다는 뜻이야!"

괜히 범죄를 옹호하는 것 같아 급히 말을 덧붙였다. 뭐, 괜히 변명처럼 느껴지긴 한다만.

"..."

아무말 없이 이경과 여로의 방을 봤다.

"그때 종이접기에 뭐가 있지 않을까?"

괜히 걸어놓진 않을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며 이번에는 다른 스테이크를 썰어 입에 물고 오물오물했다. 뭔갈 씹는 건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된다더니 괜히 그런 말이 나온게 아닌 것 같다.

"만약 있다면 여로 방에 있겠지? 여로 방문에 걸려 있었으니까."

정하에게도 스테이크를 썰어주려다 엄마냐는 말에 잠깐 흥하고 웃었다.

"불편했다면 미안, 왠지 여기서 나만 썰어먹기가 좀 애매하네."

이번에는 소스를 찍은 새우튀김, 그리고 수프였다. 수프는 부드럽고, 새우튀김은 소스랑 잘 어울리네.

840 진정하 - 이청윤 (ZgnWgzh77Q)

2023-12-19 (FIRE!) 02:23:06

연구소놈들ㅋㅋㅋㅋㅋㅋㅋ너무 소인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유한이 떡밥 너무 심오하고...흐으음...히야는 커엽고...

정하? 정하는 꿈 잘 안꾸긴 하는데...

뭔가, 신님이랑 단판승부로 했는데 쓰리사이즈 합계랑 키를 합쳐서 145인치로 분배해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죽일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841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2:24:23

>>836 이이이이..
잠시만요.

842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24:42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다구. 곧 잠들 것 같긴 하니 사라지면 그러려니 해주라....

삼촌은 글쎄
희야 당분간 가출이래...🫥

84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25:00

(꿈이야기와 잡담을 맛있게 먹음)

>>841 하하

844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2:25:04

>>840 ㅋㅋㅋㅋ 괜찮아요! 그 덕분에 귀여운 정하와 청윤이가 소파에서 뒹구는 모습도 보고 좋죠!

845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25:27

햐주 미리 굿밤
근데 어째서 가출........

846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27:18

>>840 145인치... 어림잡아 368센치...
정하 키가 155센치니까 남는게 83인치가량인데... 어...
(미간짚)

847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27:30

>>842 뭣
태휘가 알아서 줏어다 챙겨주리라 믿어...
믿어...! (혜우 뒷덜미 잡아올림)(?)

848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28:36

뭣,
햐 가 출? (덜그럭)

849 서성운: 훈련 레스 (6xQjBv0dk.)

2023-12-19 (FIRE!) 02:30:15

>>0

유준이 마주친 그 소년은, 작아도 너무 작았다. 유준은커녕, 혜우보다도 머리 한 개가 작았다. 올망졸망하니 젖살도 아직 덜 빠진 것 같은 이목구비에 순진한 미소까지, 이게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하는 생각이 절로 떠오르는 것이었다. 유준 역시 연구원이었으니 커리큘럼의 부작용으로 성장이 퇴행하거나 정지하는 케이스를 논문이나 사례집, 혹은 실제 피험자를 만나보는 등으로 접해본 적은 있겠으나, 연구원이 아닌 다른 신분으로 이런 케이스의 피험자와 접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새하얀 소년은, 황량하고도 장엄한 폐허에서 유준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추홀구 백솔로 274길 14-9. 언제 사용되었는지 모를, 아니 언제 버려졌는지도 모를, 학교 몇 개쯤 되는 규모의 거대한 폐공장 사이에서 조그만 들꽃처럼 피어있는 새하얀 머리카락은, 그러나 유준의 시선과 마주칠 때 그 기묘한 색채의 눈을, 보라색 이외에는 그 색을 일컬을 수 있는 말이 인간의 언어에 없으나, 보라색이라는 말로도 채 다 일컫기 버거운 그 색의 눈을 하고서는 유준을 마주보고는 활짝 웃으며 예의바르게 인사해왔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을 감안하면, 어찌 보면 그것은 철벽방어의 일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가만, 이 황량하기 짝이 없는 폐허에서 「거주」라는 것을 한다고? 여느 폐허와 다름없는 어느 허름한 창문 앞에서, 성운은 아랑곳하지 않고 “선생님, 잠깐만 제 손을 잡으시겠어요?” 하고 말해오고 있다. 문도 아니고 창문 앞에서. 무슨 일인가 해서 손을 잡아보면, 부웅, 하고 보이지 않는 엘리베이터라도 탄 마냥 매끄럽게 솟아올라 2층 창문 앞에서 멈춰서는 조그만 소년과 유준. 소년은 마치 현관문을 열기라도 하듯 창문을 열어젖히고, 창문 안의 어설프게 덧댄 판자처럼 보이는 덧문을 떠밀어서 연다. 그리고는 그게 아주 자연스럽다는 듯이, 열어놓은 창문을 무슨 현관이라도 되는 것처럼 유준을 안으로 이끄는 것이다.

들어가서 보면, 이게 이 황량하고 휑뎅그렁한 거대 폐허 안에 갖추어진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투박하지만 아늑하게 잘 정돈된 생쥐굴이 꾸며져 있다. 그 창문이 진짜 현관이라고 강변하는 듯한 웰컴 매트와 그 옆에 놓인 줄사다리와 신발장(“신발은 여기 두시고 실내화로 갈아신어주세요, 선생님!”), 공들여 재정비한 나뭇바닥과 카펫, 구색은 갖춘 가구들, TV는 어디 팔아먹고 본체만 덜렁 있는 게임 콘솔, 그리고 정갈한 주방과 며칠치 스튜가 담긴 냄비. 너무도 온화하고 뚜렷한, 살기 위해 마련되고 정비된 아늑한 공간. 그리고 아직도 먼지가 더부룩이 앉은 업라이트 피아노. 일단 내부는 다 새로 조율을 마치긴 했다만, 폐공장 한가운데서 막 건져온 비주얼은 그대로다.

“원래 여기 제가 머무는 구 기숙사에서 반대편에 있는 다른 구획에 있던 거긴 한데, 조율사에 갔다오면서 여기로 옮겨뒀어요. ─거기가 참 분위기가 좋긴 했는데, 분위기 내자고 선생님을 고생시켜드리고 싶진 않으니까요···”

어느샌가 유준에 대한 경계심이 퍽 내려갔는가, 천연덕스럽게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늘어놓으면서 헤쭉 웃어보이는 그것의 가슴팍에 달려있는 파란 명찰- 목화고 2학년을 뜻하는 파란 명찰이, 참 안 어울려 보였다. 유준이 종이봉투에서 무언가 슥 꺼내주는 것을 받아들 때, 천진난만한 눈매 속에 실체를 감추고 있던, 우리가 알고 있는 보라색의 정의 밖에 발 한 짝을 걸치고 있던 보라색이 어찌나 뻔뻔하게도 선명한 보라색 제라늄으로 피어나던지.

“─아!”

고맙습니다, 하고, 유준은 성운에게서 90도 인사까지 받았다. 온 얼굴에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그리고 무엇으로 답례해야 할지 고민하는 얼굴로, 성운은 레슨을 받기에 앞서 그것을 가장 먼저 자기 방의 침대 머리맡에 가져다 두고 돌아왔다. 레슨은 그 뒤에 진행되었다.

학생으로서의 서성운은, 썩 싹싹하고 가르치기 쉬운 학생이었다.

850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30:44

가출할거야! 해놓고 데 마레도 안 가고
자취방도 안 가고

스트레인지 구석에 숨어서 정보상한테 방 내어달라 짤짤짤 해서 자고 학교가고
지금은 어디갔는지 나도 몰라

851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2:30:55

>>838 응꼬쇼라니... (상상이 안간다) 🤔🤔 그런거 안해도 점례는 유잼이지만!!!!

그나저나 찔렀을 때...? 뭔가 얘기한건.... 이상한 슨배임 미행한다고 한거라던가 미리 준비한다라던가.... (어에?) 점례야 혹시 진짜 미행할거니...?

852 진정하 - 이청윤 (ZgnWgzh77Q)

2023-12-19 (FIRE!) 02:31:15

>>839
"...뒤늦은 변명이네요 언니."

그렇게 말하며, 스프를 가볍게 한스푼 더 떠서 먹는다. 맛있네. 이번엔 스스로 스테이크를 썰어서, 가볍게 소스에 찍어먹는다.

소스가 감칠맛을 더해주는게, 더더욱 먹을만 해.

...그렇게 말하고 새삼 언니를 보자, 눈이 여로네 방에 고정되어있었다.

"...언니 그거 맞아요?"

그렇게 말하지만, 이미 내 몸은 여로의 방을 향하고 있었다. 당장 꺼내오자. 스테이크 한점만 더먹고.

"뭐...불편한건 아니지만, 저도 썰어먹을 수 있는데, 미안해서요. 언니 챙겨드세요!"

미안할것까지야 없지만. 한입 냠 하고 입에 문채, 오물오물 고기를 씹으며 여로의 방으로 향한다.

85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32:14

>>850 저러면 찾을 방도가 아예 없잖아 (먼산)

854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2:32:22

아니 햐야 가출이라니 (어질) 너 밖에 그렇게 돌아다니면 괴이가 잡아가요!!!!! (?)

855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32:39

성운이네 폐공장에 오셔도 되는데... (?

856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2:33:20

>>350
자취즈가 주워갈까?

>>846
그래서, 잠시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죽일까?로 결론이 났어

857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33:35

>>850 아니 햐 이노무자식
거처라도 확실하지 않으면 혜우도 밖에 던져버린다!

858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34:13

하지만 삼촌이 먼저 잘못했고...👀

괴이는 우우 살려달라.

희야: 삼촌 미워. >:/

859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34:48

오늘 훈련 중 내용 예상

"너 진짜 양심 뒤졌지 천혜우"
"꼭 양심이 없어야만 찔릴 짓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860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2:35:07

>>834
정하랑 같이 슴슴한 평냉맛집하죠. 딱히 별맛도 없어...단맛인가 했는데 저기 혜으성운이랑 여로이경이 또 단맛을 엄청 뿜어서 단맛도 아니니까~ 그냥 슴슴한 평냉정도~

861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35:36

>>851 당근빳다죠~ (뽀요건 발사)

햐 한밤중에 돌아다니면 점례가 먼저 잡을거 같기도 한데... 🤔🤔🤔
(밤산책하는 토깽이)

862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36:16

>>860 (이혜성 현재를 봄)(안봄) 그래 정하는슴슴한 평냉맛집하고 이혜성은...그냥 평냉집하는걸로(?)

86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36:59

괜찮아 안햐 엉뚱한 사람한테 크툴루 눈만 하지말라

864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37:28

>>837 이건 제가 레스를 거슬러올라가서 >>644를 이제서야 봤네요. 캐입으로 하는 서사라고 하시면 그럴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해요. 성운이는 오히려 자기가 경진이한테 뭐 잘못했나 쩔쩔맬 것 같은데...

865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38:02

거... 크툴루 눈 off는 좀 어려운 일인데(?

866 청윤 - 정하 (WWFWNeCe7I)

2023-12-19 (FIRE!) 02:38:18

>>852
"..진짜로 할 생각이 없단건 너도 알지?"

어깨를 으쓱하고 감자튀김과 립을 다시 한조각 더 먹었다. 소스도 찍어먹으니 나쁘지 않았다.

"글쎄? 정하 넌 이미 방문으로 향하고 있잖아?"

감자튀김을 한조각 더 먹곤 청윤도 쫄래쫄래 정하의 뒤를 따라갔다.

"이렇게 파티식은 조금 낯설어서 말야."

보통은 부모님께서 잘라주시기도 하셨고. 청윤은 정하의 뒤에서 힐끔힐끔 훔쳐보듯이 봤다.

"어때..?"

.dice 1 6. = 4
1. 문이 잠겨있다.
2. 침대 위에 있다.
3. 책상 위에 있다.
4. 들고 나른걸까? 없다.
5. 침대 밑에 있다.
6. 책장에 숨겨져 있었다.

867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38:50

>>865 그거 온오프되는 거 아니었어?(이거 아님)

868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2:39:33

아니 이게 말이 되는건가..

869 희야주 (7hUf19Ol0c)

2023-12-19 (FIRE!) 02:41:53

자러간다
다들 잘 자고 따뜻하게 이불 꽁꽁 싸매고 잡시다

870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2:42:09

잘자요~~~~

871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42:18

>>856 꿈이라도 신조차 죽일 깡을 가진 정하양... (두렵다!)

...점례는 쓰리사이즈만으로도 100을 넘을 것이기에 저기 묻어두고 오겠습니다. (경례)

872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02:42:20

전 이불 두 겹 덮었어요!!

873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42:36

희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874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2:42:54

>>861 크악 뽀요건이라니 크아악 (산화)
아니 진짜 미행이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 그렇게 월월이는 친구 없는 퍼레이드를 즐기게 되는데... (아님)

875 성운 - 메카 (6xQjBv0dk.)

2023-12-19 (FIRE!) 02:42:59

(죄송합니다 캡틴, 훈련레스를 쓰고 났더니 기력이 없어요.)

.dice 1 10. = 8

876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43:08

크아악

877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2:43:11

희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878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2:43:37

햐주 주무십셔~~~~~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흐릿) 내일은 왜 화요일이지? 왜 난 살아있는거지? (우울)

879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43:42

햐주 잘자~~~
햐의 크툴루눈은 상시on상태구나... (메모)

880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44:34

근데 나 청윤이랑 동월이랑은 언제돌려... 동기사랑 나라사랑 3인일상 하고싶다
(무시하세요. 미친 자입니다.)

881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45:08

햐주 굿밤

882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45:25

희야주 잘 자

883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2:45:26

>>880 저도 성운이 동월이 낙조 다 돌려봐야 하는데..

884 진정하 - 이청윤 (ZgnWgzh77Q)

2023-12-19 (FIRE!) 02:45:34

>>866

"그럼요~ 언니 믿어요~"

전혀 무게나 신뢰라고는 1도 없는 목소리로, 그렇게 이야기해본다. 언니가 지적한 대로, 방문은 이미 내 코앞에 있었고, 방문을 당당하게 열고 올라가자... 자취했던 시절 여로방과 비슷하게 보라보라한 컬러링, 그리고 여러 보드게임들이 가득한 방이 있었다.

"뭐, 저도 이런 방식으로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그냥 알아서 먹으면 되지 않아요?"

딱히 따지는건 아니고, 그렇게 생각해서 말했던건데... 아무튼 방문을 열고 안을 살펴보자...

안타깝게도 종이접기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안타깝네...

여기서 방을 더 뒤지기도 그러니까, 가볍게 살펴본 뒤 문을 닫고 나온다.

"텄어요, 어딜봐도 안보여요."

다시 의자에 털썩 앉고, 이번엔 크림 파스타를 돌돌 말아, 한입에 냠 먹는다. 눅진한 크림과 고소한 치즈가 아주 잘어울려. 입에 약간 묻은 소스는 능력으로 닦아낸다.

...입에 하나도 안묻히고 먹네, 입도 작은데 어쩜 저렇게 먹는담. 볼때마다 신기해. 볶음밥 먹을때도 그렇고.

885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46:33

>>874 점례식 미행을 일반적인 미행일거라 생각하다니... 아직도 점잘알이 되긴 멀었군! (?)

886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46:40

>>859 유준씨가 성운이네 집에 정찰왔다길래 실내묘사 냥냥하게 해드렸어요~
벽면도 벽돌 노출된 부분 빼면 말끔하게 벽지랑 천장벽지까지 다 바르고, 전기공사도 새로 다 한 상태니까,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가정집이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일 거에요

887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47:30

점례도 지금까지 만난 애들 한번 더 만나기도 하고 못만난 애들도 만나고 스킬아웃친구들끼리도 만나야 하는데... :3c

888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2:48:57

>>886
여름에 방충이랑 겨울에 방한만 확실히 한다면...

889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49:03

(모두와 돌리자니 낡병참치라 그저 드러누워버림)

890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2:49:14

어머 햐주 잘자요!!

891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2:49:36

꿈보다 기억에 가까워요.

바람 없고 잔잔한 겨울날이네요. 발 크기보다 큰 부츠를 신고 있어서 뒤뚱거리며, 안 미끄러지게 균형을 잡아 간신히 벤치로 다가가 눈을 치우고 앉아요. 멀리서 언니 오빠들이 눈사람을 만드는 것을 보고 있으면, 누군가 머그컵 하나 가득 찬 코코아를 건네주네요. 보면 마쉬멜로까지 녹아 있어요. 코코아를 건네준 사람은 옆에 앉아서, 머리카락을 리본으로 묶어줘요.
그렇지만 달콤한 코코아의 맛도, 따뜻한 온기도 느껴지지 않아요. 그때 꿈이라는 걸 알면서, 머리를 묶어준 사람에게 기대면 꿈에서 깨어요. 아득한 기분 속에서, 초침 소리만 째깍째깍. 시간을 보면 애매한 새벽이에요. 여름에 뭔 겨울의 꿈을 꾸는지. 이상하게 추운 것도 같으니, 피곤해져와 눈두덩이를 꾹꾹 누르고 다시 잠을 자려 한다네요. (독백으로 쓰려던 걸 그냥 풀어요) (?)

892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51:56

다이스 배틀에서 이긴 보람이 있었다 감사합니다 맛있음!

893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52:51

코코아도 주고 머리도 묶어준 사람이 핵심인물인거군... (?)

894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53:33

>>889 (눈치덕)(슬쩍 복복튀)

895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53:50

>>888 일단 여름은 방충망 완비 + 겨울은 라디에이터 정도로 생각중이네요!

896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54:39

>>895

897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54:44

>>894 복복튀하다니 놓칠 수 없다(쫒음)

898 혜우 - 동월 (DhU21txaS6)

2023-12-19 (FIRE!) 02:55:29

이런 자리니까.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만은 있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본능에 가까운 불만.

분노라고 하는게 맞을 지도 모르지만.

"...글쎄요."

능력과 소망이 달라 모순적이지 않냐길래 그냥 툭 내뱉었다.
이데 대해서는 조금 할 말이 있었으나
일단 얘기를 들은 다음에 하기로 했다.

그렇게 슬슬 먹을 준비를 하며 태연히 대화를 나누었다.
밑반찬들이 깔리자 젓가락으로 오뎅볶음을 한두개 집어먹고
화로의 불조절을 살짝 건드리며 월의 얘기를 들었다.

"흐음, 그러게요. 천운이었네."

다 들은 끝에 내 대답은 고작 그거였다.
뭔가에 의해 탈출된 것도, 내가 제때 도착한 것도,
운이 좋았네- 라고 하며 갓 나온 고기를 불판에 올렸다.

치이익 소리와 함께 고기가 익어가기 시작했다.

"고마운 줄 안다니 다행이에요. 내가 기숙사 나오게 된 계기 중에 하나가 선배 같은 사람들 때문이었으니까. 그런데 좀 전처럼 다쳐놓고 말을 안 하면 이게 또 순순히 흐뭇할 수가 없단 말이죠. 어?"

그렇게 말하며 한 손에 든 가위를 까딱거렸다.
고기를 자르기 위한 가위지만 어쩐지 수술도구 같다면
기분 탓이라 생각하자.
금방 손을 내려 고기를 살피기 시작했으니.

"그래서 아까, 모순적이니 했던 말 말인데."

불판 한켠에 기름장이 담긴 스탠 접시를 올려놓고
거기에 마늘 슬라이스들을 담그며 말했다.

"딱히 모순적이지도 않아요. 내 능력은 엄밀히 말하자면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거지 재생이 아니라서, 쓰면 쓸수록 세포가 열화되어 갈 가능성도 있어요. 아마 레벨 5 쯤 되면, 노화로 죽이는 것도 가능할 걸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딱이지 않나요. 죽고 싶은 사람에게 빠르게 죽어갈 수 있는 능력이니까."

언젠가 연구소에서 들었던, 내 능력의 미래 예상도를 얘기하며
슬슬 맛있는 냄새가 올라오는 고기를 뒤집었다.
기름기 흐르는 삼겹살과 살코기 두툼한 목살이 참으로 먹음직스러웠다.

"그런데 뭐, 아직까지는 내 능력으로 회복된게 열화되었다는 결과는 없었으니까 걱정 마요. 선배 말대로 사람 쉽게 안 죽더라구."

그런 대화 사이로 고기가 익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걸 태연하게 굽고 있었고.

899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55:32

>>897 걀걀걀걀 (엎어짐)(으앙주금)

900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2:55:51

>>880 청윤이 성운이 동월이 3인 일상...? 동월이가 깽판치다가 2대1로 뚜까맞는 것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흐릿)

>>883 흑흑 시간만 맞으면... 꼭... (오열)

>>8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례식 미행 두렵다....! 대체 어떤 미행으로 재밌게 해줄지 기대되는걸요ㅋㅋㅋㅋㅋ (사실 미행을 가장한 즐거운 퍼레이드 관람인가?) (아니야 상대는 점례잖아 아닐거야)

901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56:09

>>888 성운이가 3레벨 돼서 활동지원금 나오기 시작했는데도 알바에 돈독이 올라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느낌일까요. 원작(???)에서도 하이드아웃은 돈 먹는 하마니까요. 어쩌면 발전기 터빈 돌리는 알바 하다가 정하랑 성운이랑 마주칠지도 모르겠어요.

902 청윤 - 정하 (WWFWNeCe7I)

2023-12-19 (FIRE!) 02:56:33

>>884
목소리만 들으면 전혀 신뢰성이 없는 것 같았다. 뭐, 어쩔 수 없지. 방은 보드게임으로 찬 보라색 방이었다. 방을 뒤져보긴 했지만 별 건 없었다.

"아쉽게 되었네."

하지만 전혀 아쉽지 않은 표정으로 본인도 의자에 앉은 청윤은 정하가 스파게티를 먹자 본인도 적당히 떠서 먹었다. 살짝 느끼한게 제법 마음에 들었다.

"내가 왜 아쉽지 않은지 알아?"
"먹는 동안 이거나 들어볼까?"

청윤은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여로 방을 잠깐 들어갔을때 챙기고 나온 여로의 녹음기를 식탁 위에 올려놨다.

"만약 뭔가 있다면 여기에 하나쯤 있지 않겠어?"

청윤은 긴장된 표정으로 재생 버튼을 눌렀다.

.dice 1 3. = 1
1. 바로 여로와 이경의 사이를 증명하는 녹음이 나왔다.situplay>1597029297>445
2. 조금 더 뒤져보니 나왔다.
3. 지워버린 것 같다.

90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2:56:55

>>886 아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잇게 읽었습니다^^
근데 입구 너무 빡센거 아니냐며
셀프로는 못 들어가는 거 아냐?

904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2:56:58

>>889 (양손으로 와바바바박)

905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2:58:43

>>904 스스로를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벼버리다니...

906 정하주 (ZgnWgzh77Q)

2023-12-19 (FIRE!) 02:59:08

...잠깐 이거 지금 생각하는건데 이경주랑 여로주한테 미리 물어보고 했어야하는부분아닐까. 라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어

907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2:59:45

>>903 원래 창문 옆에 배수관 파이프가 있는데, 그걸 브라켓 더 박아서 벽면에 단단히 고정한 다음에 나사못을 박아서 발판 삼아서 그걸로 오르내리고 있었어요. 그게 아직 그대로 있긴 해요. 랑이가 그거 보고 줄사다리라도 마련해놓으라고 한소리 했지만 👀

그런데, 줄사다리를 마련해놓고 보니 중력계열 3레벨 능력이 개화한지라 요즘은 그냥 자기 능력으로 오르내린다나 봐요.

908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3:00:08

>>905 아니다 애린주를 와바박 한것이다(진지)

909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3:00:41

희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uvu

>>904 (스스로를 와바박 하는 혜성주를 와바박)

여름에 겨울 배경 독백이라니. 조금 이상 할 거 같아서 엎어버린 내용이었답니다.
응. 코코아를 준 사람은 보육원의 수녀님이었으니, 중요한 사람은 아니에요. o.<

910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3:00:42

>>906 어..그러면 지금 일상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제대로 물어보는거로 할까요? 저도 한계기도 하고요..

911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3:00:45

>>900 크읏... 모든 것을 간파하고 있었다니...! 역시 노잼이겠군!! 하지만 내가 누구냐, 애린주! 빠꾸를 모르는 참치!

가보자고. (죤)

91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01:00

와 진짜 어떻게 사람 계수가 9로 시작하냐
이거 언제 다 올려...?

913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3:02:25

>>909 크아악 (정전기) 뭐 어때 꿈이 겨울 배경이 될수도 있지 뭐...

914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3:03:19

>>910 지금 일상을 여기까지 하자는건 여기서 끝내자는게 아니라 일단 내일 일상을 잇자는 뜻..

915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3:03:29

>>908 그 아 아 앗 (맛있게 비벼진 빵떡)

916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3:04:01

>>911 아니 이왜진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 마요! 아는건 월월이지 제가 아니야!
그나저나 그렇다면 원래 계획적이던 (굉장히 주관적인)므찐 등장씬을 할 수 있겠군... 🤔

917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3:04:23

>>915 아니 토끼털이 왜 이리 뽝실해ㅋㅋㅋㄲㅋㅋㅋㅋㅋ그냥 솜뭉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빗질)

918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04:36

>>909 >>913 >>915 (한번씩 부비부비뽁삑뽁삑한 다음에 튐)

919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05:16

>>916 (마찬가지로 부비부비하고 튐)

920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3:06:35

>>918 (기습을 받고 정전기로 털이 2배가됨)

921 천 혜우 - 이벤트 (DhU21txaS6)

2023-12-19 (FIRE!) 03:07:24

조용한 곳에서 밥 먹고 낮잠 늘어지게 자고-
하루를 이렇게 느긋하게 보내보는 것도 오랜만이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느긋한 건 나 뿐인 것 같지만.

괴수로봇도 그렇지만 뭐 이렇게 별난 메카가 많을까.

유사 팩맨에 유사 소-닉에
저건 토끼인가...?
우와, 괴수로봇을 씹뜯맛즐 하고 있어...

혼자 평온하게 3학구 구경을 하다가
때마침 눈 앞을 지나가는 거대 파리 로봇을 조준했다.

역시 빔으로 한 방 조져버리는게 제일이지.

.dice 1 10. = 2

922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09:06

>>907 그거 성운이는 들락날락해도 다른 애들 가면 어쩌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엘리베이터 해주는거?

923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3:09:34

>>913 하지만.. 여름하면... 여름의 청춘... 그런걸 써야 unu

924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3:10:41

>>916 아니 왜 그전부터 월월이는 알고 월월주는 모르는 전개가 많아지는 건뎈ㅋㅋㅋ (환장)
호에... 므찐 등장씬 기대하지요. :0c
근데 그래놓고 '괴이에서 살아돌아왔으니 멋짐' 같은거 해버리면 붕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아버려서 퍼레이드 즐기는게 할로윈 가장행렬이 되는걸로 만들거니까 그리 아시고, (?)

>>917 그것이 앙고라토끼의 위력이지. (덕끄)(빗질로 가라앉음)

>>918 (친칠라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925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3:12:42

>>918 (기습을 받고 정전기로 털이 2배가됨)

926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13:25

(젼나 무서운 현장이다)
(천장에 숨기)

927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13:56

>>922 같이 가거나, 성운이가 집에 있으면 얼마든지 엘리베이터해줄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옆의 파이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지만요. 폐공장의 명백한 단점...

인첨공 건축기술이면 계단 재건하는 것 정도는 금방이겠지만요.

928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3:14:15

>>921 괴수로봇 씹뜯맛즐 하는 토끼메카를 보다니...
이제 그 펭귄담요 사건처럼 빅-냥냥볼에 달려든다. (?)

929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3:14:19

억 중복이되어버렸네

>>923 여름하면 청춘은 맞지만 겨울 배경이 나와도 되지 뭐 나쁜 것도 아니고 (복복)

>>924 우 와 굉 장 해 (가라앉히는 빗질 계속함) 그럼 애린주랑 애린이는 앙고라토끼구나!(?)

930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03:15:04

일단은 잘게요..!

931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3:15:25

천장에 숨다니...
혜우주는 성운주처럼 닌자였던 것인가... (?)

93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15:28

>>924 갸아아아아아 (도망치지 못하고 뽀요뽀요당함)

>>920 >>925 (그러면 총 4배...?!)

>>926 (아니 혜우주무릎위에올라가서숨으려고했는데)
(일단 매달림)

933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15:59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934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16:32

>>927 성운이 없으면 혜우 사다리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기다릴거야

>>928 으어어어어 날아서 도망갈테다

935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17:09

청윤주 잘 자
아냐 천장에 사는 도둑냥이야

>>932 (친칠라도 물어감)

936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3:17:46


(아무 생각 없이 올리는 짤)

937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3:17:51

>>924 그것이... 공평하니까. (끄덕) (아님)
엇... (황급히 괴이 문 닫음) 헷헤헤 그럴리가요 (옆눈)
아닠ㅋㅋㅋㅋㅋ 월월이 미라로 만들면 퍼레이드 출연진인줄 알고 데려가버려요... (?)

938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3:18:29

>>929 (너무 가라앉혔기에 납작해짐)
그릉가? :0c
하긴, 내 뚝배기랑 점례뚝배기를 생각하믄 앙고라토끼가 될수도. (?)

939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18:45

>>934 귀신같이 알아채고 후다닥 달려오는 성운이...이이읿>>935(물려감)

940 혜성주 (LO49F0Wc92)

2023-12-19 (FIRE!) 03:18:47

나도 슬 자야겠다 어윽 관전하다가 잠들어야지 커어

>>932 마따 4배이지(아무말)

941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19:58

혜우우 기다리는거 맴이 왜이리 아리지
비밀통로 각인가

942 경진주 (5vWqZpxh6E)

2023-12-19 (FIRE!) 03:23:48

>>864 다음부턴 그래도 레스 다 읽고 말했으면 좋겠네 이런걸로 오해 생겼다니 찝찝해 :( >>644에서 말한것도 선택지 뉘앙스로 한 말은 아니고 연플배제하냐고 욕할까봐 섀도복싱 한거야
신경써준건 고맙긴 해도 혜우성운이랑 그런 서사 할생각 없어
더 나누고픈 말 있으면 말해줘 시간날때 앵커 걸게

자러갈게 모두 굿밤~~~~ 일찍인나 내일도 춥대~

94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24:47

혜성주 미리 잘 자

>>9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려가는 것까지 완벽
사다리 바로 옆에 무릎 안고 쪼그려 앉아서 검지로 바닥에 의미 없는 동그라미 빙빙 그릴거야
성운이 한참 늦어서 기다리다 잠들어있게 할거야! (<나쁨)

944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3:24:50

경진주 잘자요 굿나잇~~~~~~

945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26:05

경진주도 잘 자 굿밤

946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3:28:40

청윤주 잘자~~~ (복복복복복복복복)

>>932 으읔... 넘 기여어... 내가 비스카차가 될거 같아... (늘어짐)(복복복복복족이)(?)

>>934 인간고양이가 타고 있는 빅 냥냥볼을 어떻게 참음!!!
는 비행기능이 있다니... (토무룩)

>>936 ㄴㅇ0ㅇㄱ 맛있어보인단 뜻인가...!!
잡아먹히는 건가!!

>>937 왜째섴ㅋㅋㅋ
스읍... 스으으으으읍... (빡카츄 짤 대기중)
아닠ㅋㅋ 왜데려가는 건뎈ㅋㅋㅋ

947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3:29:54

혜성주 경진주도 잘자~~~ (복복복복복복복복)

948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32:39

갱신 시점이 시점이라 앞내용을 못 봤어요. 다음번부턴 앞내용까지 가급적 전부 주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진주도 혜성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49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03:33:14

>>946 ㅋㅋㅋㅋㅋ어허 삑카츄 넣어둬요 어허 (뽀요보요)
퍼레이드에사 미라 분장이면 데려갈만 하지 않나...? (아님)

아무튼 저도 이제.... 자러갑니다...... (기력 바닥인 무언가) 다들 잘자요 굿낫!!!!!!!!!!

950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33:29

동월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51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3:34:58

새벽, 아무 말이나 나오기 시작해서 하는 말이지만. (?)

요즘 금이의 목소리를 생각해 보고 있는데. 시트에 적어놓은 목소리와 비슷한 느낌 같은 가수를 찾기가 힘드네요. 물론 따로 정하지 않고 묘사로 적는 것도 좋으나, 금이가 어떤 느낌의 아이인지, 또 위키를 꾸미고 싶은 맘이 더 강하니... 그러긴 싫고. 제가 하는 모 게임의 어떤 수감자 캐릭터의 목소리가 비슷하긴 한데, 그걸 올리긴 애매하고. 그러니 결국 어떤 목소리다 적어놓은 걸 수정하게 되어요...

>>929 그렇긴 하지만. 마음은 그걸 허락 하질 않네요. uu
즐겁게 구경하시다가, 졸리면 꼭 주무시기에요.

>>942 경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946 왕 물어가버린다네요. 크-앙

952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3:35:13

동월주 안녕히 주무세요.

95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36:52

동월주도 잘 자라

>>946 우우웅 날아서 공중으로 돌아다님!
힛히 빅토끼에게 절대 잡히지 않을것이야

954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03:38:01

안녕하십니까!
이 불초 수인주! 지금 일어났습니다! 출근 생각하면 다시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오는군요 아하핫!!!
가끔은 직장따윈 생각치 않는 것도 좋은 것이죠! 그렇고 말고요!

955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40:40

>>954 주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엉뚱한 시간에 어장을 갱신할 정도로 깨버리면 또 다시 잠드는 것도 쉽지 않죠. 어서오세요. (토닥토닥) 어장에서 쉬고 계시다가 졸리시면 다시 자러 가셔야 돼요. 알았죠?

956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45:02

아니야 수인주 직장 생각하고 다시 자
아직 평일이야!

957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03:46:17

>>955 그렇죠 그렇죠 이 시간대에 깨면 가장 고통스러운 법이지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부족한 잠은 다 채울 방법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아하핫!!! 제 캐릭터랑 친해져요 시간을 가져야겠군요!

958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03:46:51

>>956 🥺
훈련 레스만 쓰고...
안 될까요?
🥺🥺🥺🥺🥺

959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48:40

>>958 아 훈련은 킹정이지
얼른 쓰고 자자구

960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50:22

>>957 (그 고통을 잘 알거든요..) (파들파들)
친해져요 시간이라면 Q&A 같은 걸까요? (하지만 혜우주 말씀도 일리가 있으니, 훈련 레스 먼저 쓰시고 과히 피곤하지 않으시거든 마저 말씀해주세요.) (이게 아마 저도 곧 잘 것 같아서..)

961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52:15

아 훈련
쿨타임 돌았는데 스읍 꺼낼까 말까

962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03:52:23

>>959 (얏따!)
>>960 아뇨아뇨아뇨 제가 수인이랑 친해져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서로 낯 가리고 있어서 말이죠
1월까진 여유 없는게 확정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계속 이 상태겠지만...

96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3:58:04

현생이 바쁘다면 그쪽을 먼저 챙기는게 맞지
캐에 익숙해진다던가 그런거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은 말어 수인주

964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3:58:14

수인주 어서 오세요.
다들 무리 하지 말아요. uvu

965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3:59:37

>>961 (해탈)

>>962 (아하!) 무슨 느낌인지 알죠. 지금까지 이벤트 레스 등을 보면 수월하게 친해지고 계신 것 같으니, 수인이를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연말연초가 다 그렇죠... (죽은 눈) 크게 신경쓰이는 일 없이 연말연시 무난무난하고 행복하게 흘러가시기를 바라요.

966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4:10:23

>>964 금주도 마찬가지야아아아아 (볼꾹)

>>965 우와 성운주가 해탈했어 (콕콕콕)
ㅋㅋㅋㅋㅋㅋ일단 오늘은 넘어가주지... 후후...
아 훈련레스에 그거 없더라 피아노 레슨 받는 요일이랑 시간
정해둔거 있어?

967 강수인 - 오늘도 훈련! 합니다 (90q00lY0jE)

2023-12-19 (FIRE!) 04:19:23

>>0

“얏호! 어제보다 레벨 업 한 강수인! 훈련을 위해 왔습니다!”

어라?

“안녕. 첫 만남이니 인사부터 해 볼까? 커리큘럼을 담당하게 된 장우진이라고 해.”
“어제는 다른 분이 계셨었는데...”

어라라? 이게 무슨 상황이지? 내 앞에 있는 연구원은 어제의 안경을 쓴 세침 한 누나가 아니라, 수염을 멋지게 기른 푸근한 인상의 형이야. 설마 무슨 착오가 있었나? 아니면 내가 방을 잘못 찾아왔나?

“아, 수영이 말하는 거지? 무테안경에다가 머리 이렇게 묶고 있고. 내가 어제 일이 좀 있었어서 잠깐 부탁했거든.”
“아.”

아하. 이른바 대타 요청이라는 거구나. 좋았어!
어제의 누나가 싫었다는 건 아니지만, 맨날 그런 눈초리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기가 꺾일 것 같달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강수인, 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래. 이야기 전해 들었는데, 초능력에 대한 기초 이론이 부족하다면서? 기초가 흔들리면 실전에서 에러가 생기기 마련이니 이론부터 다져볼까?”
“끼야아아악! 차라리머리에이상한걸씌워주세요!!!!!”

968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4:29:46



>>966 전기장판에 몸 지지면서, 목소리로 할 곡을 정하고 있으니까요. (말랑쫀득)
어떻게 괜찮은 곡을 플리에서 찾았으니, 지금으로선 이 곡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uu

969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4:33:47

>>968 오호... 금이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란 거구나 흐으음
노래 자체도 이 시간에 듣기 좋다

970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4:39:16

>>966 수요일-목요일 늦은 오후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967 이론에 몸서리치는 수인이 귀여워...!
성운: “이론이 몸서리쳐지는 건 공감이지만, 요점이나 용어 정도는 배워두는 게 좋아요. 어지간해선 실제 쓰이는 것들이고, 커리큘럼 진행할 때에도 도움되는 것들이라···.”

971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4:41:11

>>968 아, 새벽에 이런 목소리로 알앤비는 치트키에요...!!!

97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04:41:49

>>966 (하얗게 된채로 무릎에 대강 꽁기꽁기 올라탐..)

97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4:45:36

>>972 아구구 이 새벽에 하얗게 됐져 (후리스 안에 꼬옥)(토닥토닥)
이제 코낸내 하자 성운주야

974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4:53:20

>>967 뇌 신호 조절과 초능력: 현대 뇌과학의 관점(?)
이론이라니, 차라리 실험을 해줬으면 하는 모습이 귀여워요. uvu

>>969 >>970 응. 여기에서 좀 더 무심한 느낌으로요.
곡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더 다행이고 좋네요. uvu

975 강수인 - 제네시스 메카! 돌격!!! (90q00lY0jE)

2023-12-19 (FIRE!) 04:55:27

>>0

네다섯 살쯤의 남자아이들에게 친구랄 것이 있다면 그건 사람의 형상을 띄고 있다기보다는 차의 형상을 띄고 있을 것이 분명할 것이며, 그건 부모 없이 자란 불쌍한 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란 수인에게조차도 예외는 아니었다. 왜 이런 서두로 이야기를 시작하는가. 그건 수인에게 주어진 거대 메카가 팩맨도, 해파리도, 토끼도, 건담도 아닌 자동차 모양의 로봇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현x 제네시스의 형상을 하고 있는.

“저 강 수 인, 질문 있습니다! 이건 그냥 제네시스를 타고 싶은 오너의 사악한 욕망이 아닌가요?”

시끄러워, 인마. 너 그거 메타발언이야.

“에엑. 하지만 레스를 쓰고 있는 건 제가 아니라 오너인데도 말이죠!”

...

이 불초 수인주!!! 시끄러운 수인이의 입을 막기 위해 마침 앞을 지나가는 것으로 보이는 ‘이처고무노프시부’를 뺑소니치겠습니다!! 아하하하핫!!!!!
돌격! 침략! 제패!

.dice 1 10. = 6

976 성운주 (Y0q1LU.Rpc)

2023-12-19 (FIRE!) 05:01:34

>>973 (아, 따수워......) (코낸내 자세)

>>974 금이랑은 새벽에 이야기하기 힘들겠어요. 새벽왕자님 포스에 쓸려가버려

>>975 일단 이름은 거대메카 이름으로 합격이긴 한데...!!!

977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05:03:10

😬
차원의 벽을 뚫은 댓가는 이벤트 시작부터 -3점을 받는 것이군요 아하하핫!!!! 서술 방향성은 한동안 천천히 고민 좀 해보고

금주는 새벽반이신것 같던데 이 불초 수인주... 금주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오늘을 소중하게 여겨야만...!!

978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5:07:48

>>974 음음 여기서 조금 무심한 느낌으로 (끄덕)

>>976 (정수리 복복)(귀 쪼물쪼물)
성운이가 퍼레이드에 가터를 차고 온다고 해서
혜우도 패션 하네스를 걸쳐야 하나 고민인것이야

979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5:20:55

>>977 늦은 밤 - 새벽 라인이랍니다. 응.
에, 나중에도 볼 수 있으니까요. uvu

>>976 히히, uvu. 성운이의 목소리는 올라온 적이 있었나요?

>>978 응. 가끔 완전 진지하게 혼을 내거나 화를 낼 때는, 완전 기계 같을 느낌도 들거에요.

980 성운주 (Y0q1LU.Rpc)

2023-12-19 (FIRE!) 05:21:20

>>977 신나서 메타발언성 대사 하면서 부와앙 했다가 악당들보다 기물을 좀 더 많이 파손했을지도.. 귀여워요!

>>978 (친칠라식빵) (곧 이대로 잠들 것 같아요..)
하네스도 참 예쁘겠어요. 혜우만 놓고 보면 슬립리스 원피스도 좋을 것 같은데, 성운이가 가터를 차고 올 예정이니 세미정장에 고딕 혹은 테크웨어 느낌 포인트가 더 어울릴 것 같죠. (하네스는 양 쪽 모두로 해석가능한 게 좋아요)

981 성운주 (Y0q1LU.Rpc)

2023-12-19 (FIRE!) 05:23:33

>>979 꽤 자주 올렸어요. 지금은 모바일이라 유튜브 링크하기 기능 사용이 어렵지만, 그냥 링크로 올려드리자면..

https://youtu.be/KvMY1uzSC1E?si=60q4LPr6YE6Ap38l

요컨대, 변성기 시원스레 슈퍼패스한 목소리네요. 지금은요.

982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5:31:00

>>979 기계같은 목소리...?
우우우 상상만해도 무섭다 혜우 귀접고 숨는다

>>980 (토닥토닥)(작은 자장가 허밍)
호오... 세미정장... 린넨 반바지 세미정장에 셔츠 위로 살짝 두른 하네스... (두뇌 풀가동)
양쪽? 하네스 해석이 음 뭐가 잇을까나 난 모르겠네 ㅎㅎㅎㅎㅎ

983 성운주 (Y0q1LU.Rpc)

2023-12-19 (FIRE!) 05:36:01

어...... 고딕 룩 중에 하네스를 드레스에 매칭하는 룩도 있던 게 기억나서, 하네스가 고딕이랑 테크웨어 양쪽으로 해석가능하다고 말씀드렸던 건데..

어라 하고 검색해봤다가 충격먹음 그이야기 잊어주세요 애초에 성운이 바디캠 매다는 하네스에서부터 시작한 이야긴데 아아아아아

984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5:38:33

하하하하하
그러다 잠깰라 얼른 자라 성운주

985 금주 (Rn1Z6FfH9M)

2023-12-19 (FIRE!) 05:49:58

>>981 바보라 기억을 못해서 Uu..
자면서 들어볼게요. 고마워요.

986 현서주 (KWq7GBuNvE)

2023-12-19 (FIRE!) 06:03:21

다들 쫀아침이야아아아아!!!!!!!!!!! 모처럼 스레가 현서를 모티브로 삼았는데 밤사이에 순식간에 터져버렸군...
뭔가 그러니까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현서에 대해서 질문이라도 받아 볼까싶은데 어떨까아?

987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6:06:28

현서주 굿모닝
아침부터 질문타임이라
머리가 안 돌아서 무리...

988 현서주 (KWq7GBuNvE)

2023-12-19 (FIRE!) 06:09:43

시실 그걸 노린거야(?) 혜우주 굿모닝!!!@

989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6:15:15

뭣 노림수였다니
하이하이
오늘도 겁나 춥다 나갈때 옷 잘챙겨입어 현서주

990 천 혜우 - 훈련 (DhU21txaS6)

2023-12-19 (FIRE!) 06:19:27

>>0

실습의 영역이 모조 인체에서 카데바로 바뀐 것까지는 좋았으나
어째서인지 연구소에서는 나를 실제 응급 치료가 필요한 현장으로 보내지는 않았다.

인체학은 벌써 몇 년 째 해마다 개정되는 이론을 공부하며 빠삭한데
정작 그 이론을 쓸 수 있는 현장에는 나가 본 적이 없었다.

그나마 저지먼트를 하며 단편적으로 할 수 있었을 뿐이었다.

유준에게 물어봤자 별다른 대답이 없을 테니
직접 소장님 면담을 신청해 여쭈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심플했다.

"현장에 나가는 것은 졸업 후에 해도 늦지 않답니다. 혜우 양."

그러니까 벌써부터 커리큘럼으로 시달리지 말고
적어도 학창 시절은 만끽하라는 걸까.

...필요 없는데.

아무튼 보내주지 않으니 오늘도 연구소의 커리큘럼을 받아야 했다.

그게 오늘은 하필 체력 단련이라 문제였다.
그래도 요즘은 러닝에 자세도 잡혔고 호흡도 관리할 줄 알게 되어서 익숙해졌는데-

"헉, 헉, 헉, 흐억!"
"템포 쳐진다- 속도 올려!"

저 망할 담당께서 왜 저럴까!

시끄러운 호루라기를 터져라 불어대며 평소보다 더 빡세게 굴리는 유준을 원망스레 흘겨봤으나
오늘은 어째 어림도 없었다.
결국 다리가 후들거려 더는 걷지도 못 하게 되어서야 일단 휴식이 떨어졌다.

"흐, 허, 허억, 나 죽어 진짜..."

운동장 한켠의 그늘진 곳에 주저앉아 숨을 고르고 있는데
내 앞으로 이온음료가 툭 던져졌다.
던졌다기보다 굉장히 거칠게 놓였다는게 맞지만.

그걸 겨우 집어들며 다시 흘겨보니 그도 만만찮게 구겨진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그대로 눈싸움을 하고 있으니 그가 먼저 짜증스런 숨을 내쉬며 시선을 피했다.
내가 이겼다! 라는 기분으로 시원하게 이온음료를 마시는데
대뜸 그가 말했다.

"너, 진짜 양심 뒤진 X이다. 천혜우."
"...갑자기 무슨 소리에요. 실컷 굴려놓고."
"몰라서 물어? 나를 거기로 보내놓고?"

거기? 아.

"바쁜데 그 일까지 시켰다고 그러는 거에요? 참 나. 뭐 어려운 것도 아니면서."
"그 얘기가 아니라!"

갑자기 큰 소리가 나와 흠칫 놀랐다.
눈을 크게 뜨고 굳어있으니 그가 분노를 억누른 목소리로 말을 내뱉었다.

"차라리 아예 쓰레기 같은 상대를 고르지, 어떻게 그런 애를 데리고 그러냐. 니가 사람이고 양심이 있으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

아, 그런 의미였나.

"양심? 흐흐, 양심, 음, 이봐요. 선생님."
"왜 X발."
"꼭 양심이 없어야만, 찔릴 짓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쵸?"
"...이, X발!"

뻑 하고 바닥 걷어차는 소리가 났다.
그 옆에서 키득키득 웃었다.
웃으면서



처음에 주소를 보고 찾아갔을 때
유준은 좀 어이가 없었다.
찾아간 장소가 폐공장이었으니 당연했다.

처음엔 자신을 놀리려고 그러나 싶었으나
먼저 나와있던 성운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자 새삼 놀랐다.

어떻게 이런 곳에 거처를 마련했을까.
직접 만든 듯한 내부를 슥 둘러보니
아직 채워야 할 부분이 군데군데 보였다.
다 채운다면 분명 좋은 거처가 될 것은 분명했다.

냉난방은 좀 힘들 것 같지만.

성운과의 첫 피아노 수업에서 유준은 체르니 100을 교재로 가져왔다.
가장 첫 곡을 펼쳐놓고 파지법부터 시작해 기초가 되는 부분부터 가르쳤다.
성운은 그녀와 달리 가르침을 고분고분 따라와 수업에 큰 문제가 없었다.

첫 수업을 끝낸 결과, 성운의 재능이 보통 이상은 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교재의 첫번째와 두번째 곡을 다음 주 수업까지 가능한 만큼 연습하라는 과제를 내주었다.

만난 직후부터 수업을 끝내고 갈 때까지
줄곧 성운을 응시하던 유준은
돌아가는 길에 가슴이 꽉 막힌 답답함 탓으로
몇 번이고 한숨을 내쉬어야 했다.

991 한아지 (UyIVvZC.O.)

2023-12-19 (FIRE!) 06:26:46

아지는 집을 부수려고 하고 있던 원숭이 로봇 1체를 격파하며 생각했다. 저 집이 남의 집이 아니라 내 가족의 집, 내 친구의 집일 수 있겠다고... 그 시간부터 아지가 조금 더 진지하게 임하게 되지 않았을까

.dice 1 10. = 6

992 현서주 (KWq7GBuNvE)

2023-12-19 (FIRE!) 06:40:18

혜우주도!!! 도로도 미끄럽고... 조심하라구!!!!
아지주도 어서와아ㅏ아!!@@@!!!

993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6:46:23

현서주 하이

994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6:50:21

하하 난 나갈일이 없어서 갠춘해
아지주도 굿모닝

995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6:54:33

.dice 1 2. = 1
1. 뭐하러 연구원 얘기까지 독백을 쓰냐
2. 쓰면 어때

996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6:54:43

혜우주 하이

997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07:06:05

하이하이
잘잤냐궁

998 아지-정하 (UyIVvZC.O.)

2023-12-19 (FIRE!) 07:16:27

"응~! 생각해줘서 고마워어"
"청윤 누나도 다정하고 좋은 누나야~ 모두와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다아"

아지도 한때 같이 살까 생각을 했었지만 기숙사에 있는 친구들과도 정이 너무 들어버렸고 비용도 비용이다. 아쉽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한다.

"아하~ 정하는 첫인상 꽤 신경쓰고 있구나아"
"그러면 안경을 쓰는게 편할지도 모르겠다아 둥근 이미지를 주니까~"

안경을 벗고 표정을 굳게 하자 금방 화난 듯이도 보이는 정하의 얼굴이다. 아지는 양 손바닥을 맞부딪치며 동의하는 것이다. 자신은 인상이라거나 그런 것 때문에 고민한 적은 없다고 할까 정반대의 것으로 고민하곤 한다. 첫인상에 만만해 보인다든가... 그보다 올려다보기를 주로 하다가 내려다보니 기분이 신선하지만 정하가 빈정 상할지도 모르니 얘기하진 않기로 했다.

고개를 끄덕이고 있으려니 정하네 엄마는 평소에 화를 잘 내지 않는 착한 사람이구나~ 하는 그럴싸한 추측이 든다. 어쩌면 정하가 엄마의 성격을 물려받았는지도 모르겠다. 약수터에서는 정하가 한 말이 틀린 것도 아니라 개미 소리로 긍정하는 것이다. 이번엔 맥이 탁 풀린 목소리다.

"으응..."
".....?"

정하가 아지를 눕히려 유도하자 아지는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눕는다. 다리를 주물거리는 게 마사지를 해주려는 것 같다.

"정하도 힘들텐데에으으에..."

고맙지만 정하도 신경쓰지 말고 쉬라는 뜻이다. 하지만 피로에 혀도 지쳐 발음마저 꼬였기에 전달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말랑해~? 나 근육도 붙었는데에"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이경이 말마따나 마알라앙에서 마알랑이 되었을 뿐이기는 하다. 그렇게 말하지만 조금 다리의 피로가 풀린 아지는 정하에게 살며시 웃으면서 고맙다고 얘기해본다.

"응~! 우리 여기서 다 먹어 버릴까아"
"에너지원이야~"

방실방실 웃는 아지의 가방에서 단백질바 두 개와 컵라면 세 개(큰 컵이 두 개고 작은 컵이 하나다.), 샤인머스캣이 가득 든 락앤락 통, 편의점 햄버거 불갈비맛과 데리야키맛, 콜라 작은 것 한 병과 종이컵, 팩으로 포장된 빼빼로 과자와 크래커, 개별포장된 약과 두 개가 나온다. 어디 피난이라도 왔나 싶은 양이다.

999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7:16:50

잘 잤는데 또 잘거다
오늘 조금 늦게 출근하걸랑

1000 애린주 (a6IuvfLxho)

2023-12-19 (FIRE!) 07:17:44

1000 헌터 애린주 등장

1001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07:17:55

그보다 빨리 1001을 채우지 않고 뭘하는거야!! 분발하라 새벽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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