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25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4 :: 1001

◆c9lNRrMzaQ

2023-12-16 01:00:29 - 2023-12-21 22:33:05

0 ◆c9lNRrMzaQ (4unUsFet7k)

2023-12-16 (파란날) 01:00:2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칼들은 심장을 향하기 시작한다.

492 토고주 (YKpoxftyMo)

2023-12-18 (모두 수고..) 21:23:01

거기에 주기술 사용 불가는ㅇ한 숙련도 포인트에 넣고 숫자 옆에 (전투기술만) 이렇게 넣는 건?

493 강산주 (RHeLd6ydW6)

2023-12-18 (모두 수고..) 21:25:57

결국 별도 표기 했습니다...

>>492 처음에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숙련포인트 B형으로 분류해서 넣으려니까 이거는 +랭크에 따라 효과 감소...라서...어라? 싶더라고요.

494 토고주 (YKpoxftyMo)

2023-12-18 (모두 수고..) 21:28:17

다음 진행에서 숙련도 다 써서 편하게 하든가 해야지

495 여선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1:32:49

숙련도...!
근데 주기술이아니라 공격기술이면 아직 없으니 갖고 있어야겠네용..

느긋하게 일상도 하나 구할까..

496 강산주 (RHeLd6ydW6)

2023-12-18 (모두 수고..) 21:37:10

음 꼭 공격 기술=전투 기술은 아닐지도요?
고르돈의 올무나 하이퍼텐션도 전투용이라면 전투용이죠?
이건 캡틴에게 다시 여쭤보심이...?

>>495 아무튼 느긋하게라면 저랑? 하실래요?
토너먼트 중 상황으로...?

497 강산주 (RHeLd6ydW6)

2023-12-18 (모두 수고..) 21:40:17

>>494
어차피 적용방식이 기존 숙련도랑 다르면 따로 표기해야 착오가 없슴다.😅

498 여선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2:12:00

얽 좀 게임을 했더니..

너무 늦긴 했는데..괜찮으시면해도되지않을까요(급해서말이붙음)

499 강산주 (RHeLd6ydW6)

2023-12-18 (모두 수고..) 22:15:45

앗 딴 거 하러 가려던 참에 오셨군요...
괜찮습니다! 선레 드릴까요?

500 강산주 (RHeLd6ydW6)

2023-12-18 (모두 수고..) 22:18:24

아 그리고 윈터 토너먼트 8강 1경기 상황에서 하시는거면...?
NPC 한 명 붙여드릴까요?

501 여선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2:19:40

선레 주시면 저는 매우 좋아요...

npc를 붙여주신다면 어.. 괜찮아요! npc 붙이는 거가 좋다는 얘기입니다!

502 라임주 (uPRTCEtRPA)

2023-12-18 (모두 수고..) 22:29:01

심심해용 느긋하게 일상할사람?

503 여선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2:34:20

큿.. 멀티는 힘들어서 아깝네용...

504 라임주 (uPRTCEtRPA)

2023-12-18 (모두 수고..) 22:35:45

아까워~ 괜찮아~

505 여선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2:45:16

그래도 라임이랑 재밌게 노는 거 일상으로 돌리면 재밌을 것 같으니까용!

506 강산 - 여선, 특별반 윈터 토너먼트 (RHeLd6ydW6)

2023-12-18 (모두 수고..) 22:57:13

강산은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주변을 둘러본다. 꿈 속이지만 어쩐지 이 알 수 없는 어두운 공간이지만...
어쩐지 이 공간이 무언가를 해야 할 무대 공간처럼 느껴진다...더니만.

"뭐야 이거. 난 이런 걸 상상한 적이 없는데...무언가의 간섭인가?"

이 와중에 저 멀리 보이는 윈터 토너먼트 현수막과 대진표를 보며 허허 웃는다.

"그래서 내 상대는...어라 너인거냐?"

강산이, 밝아지는 무대 반대편의 여선을 보고 눈을 크게 뜬다.

여선의 앞에는 제법 큰 상자가 세 개 놓여있는데, 무언가가 들어있는지 약간씩 흔들린다.
검이 그려진 장미색 상자.
파도가 그려진 파란 상자.
그리고, 야구 배트와 새총이 그려진 녹색 상자가 있다.

여선은 이 셋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는 듯 하다.

"...어째 뭔가 생각날 듯 말 듯 한데."

//생각해보니 토고주가 이벤트 이름을 '스페셜 클래스 윈터 토너먼트 페스티벌 이벤트'로 지어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특별반이 아닌 npc를 막 난입시킨 좀 그래서 필드 기믹의 일부로 나온다는 느낌으로...?

상자를 열면 렌탈 npc(인형)가 나옵니다!
세 개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507 강산주 (RHeLd6ydW6)

2023-12-18 (모두 수고..) 23:02:01

저도 모바일이라 한번에 둘은 어렵슴다....

...사실은 셋 다 강산이의 일상에 등장했던 단역 npc들이 모델입니다. 진짜 본인은 아니지만...? 레벨은 25~30 정도로 조정될 듯 싶고요.

508 여선 - 강산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02:21

"꿈을 거의 안 꾸는 편인데 말이지요. 이런 꿈이면. 조금은 어색하네요.."
특별반 학생들이 나오는 꿈은 처음인데.. 라고 중얼거리던 여선은 조금 고개를 갸웃거리며 흠흠.. 거리다가 평소의 텐션을 회복한 것은 밝아진 강산이 있는 데를 확인하고 나서였습니다.
그리고... 토너먼트라던가 대진표를 확인합니다

"아니 저 강산씨랑 싸우면 맞다가 끝날 건데용!"
이라고 말은 하지만 앞에 상자가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와 이 상자는 멀까용?"
"근데 강산 씨 앞에는 없네요?"
하하 이런 거 고르라고 하면 여선이는 고민 없이 아무거나 고르겠지! 그러니 여선주도 다이스로 고른다!
.dice 1 3. = 2
1. 장미색
2. 파도
3. 새총

509 강산 - 여선 (RHeLd6ydW6)

2023-12-18 (모두 수고..) 23:28:39

"아 잠깐만. 이거 설마...?"

강산이 그렇게 말하며 무기를 들고 경계하는 채로 상황을 살핀다.
여선이 파란 상자의 뚜껑을 열려 하자...
검은 머리카락에 창백한 피부와 청회색 눈의 소년 형태를 한 인형이 불쑥 고개를 내밀더니 상자에서 튀어나온다. 그 모습은 이전에 강산, 여선과 같이 대련했던 이종족 출신 마도사, 심호를 모델로 만들어진 듯 했다.

"엥?"

원본보다는 작지만 장난감이라기엔 상당히 큰 크기의 인형이 일어나 여선의 편의 서서 강산을 막아서더니, 이내 원본이 했던 것처럼 마도를 시전해 물로 이루어진 언월도를 손에 든다.
여선이 고른 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상자 두 개는 어느 새 사라져있다.

"레벨은 25...골라도 이걸 고르다니 밸런스 패치다 이건가."

귀도무선로를 써서 인형의 레벨을 확인한 강산이 전투를 준비한다.

"준비됐으면 먼저 가지."

그리고 곧바로 여선 쪽을 향해 바람 속성 마도로 공격을 시도한다.

//3번째.
situplay>1596937065>313
전투 결과는 이랬었죠. 인형은 알아서 움직이지만 지시를 내릴 수도 있습니다...! 말은 하지 않습니다.

510 여선 - 강산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33:19

"에?"
설마? 라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리고 나온 것에 와 공격요원? 이라고 말을 하는 여선.

그리고 시작된 것에 어떻게 할지 조금 고민은 하지만, 금방 여선은 스킬을 팍팍 써보려는 듯 피씨를 향해 하이퍼텐션으로 강한 공격력을 조금 걸어주려 합니다.

"조금 강하게 가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문제라면 이 공격이 크다보니 틈을 보이기 쉽다는 점이었을까... 물론 여선이 치료요원인 만큼 하이퍼텐션의 출혈을 치료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 나온 행동인 것 같습니다.

511 강산주 (RHeLd6ydW6)

2023-12-18 (모두 수고..) 23:35:24

여담이지만...
장미색 = 연극부 명예부원 용사 인형
녹색 = 낭만고등학교 3학년 5반 부반장 인형

...이었다고 합니다.😅

512 여선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35:47

그랬군요..!

513 알렌주 (7Ow4BK7jgc)

2023-12-18 (모두 수고..) 23:42:14

아임홈

514 여선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42:32

알하여요~

515 알렌주 (7Ow4BK7jgc)

2023-12-18 (모두 수고..) 23:49:40

안녕하세요 여선주~

516 여선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23:53:48

너무 춥다.. 덜덜덜거렸는데 매트가 꺼져있었네용~

517 강산 - 여선 (44elkp5pZQ)

2023-12-19 (FIRE!) 00:02:15

심호 인형은 여선의 지시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이내 파도를 일으켜 강산 쪽으로 보낸다.

"그렇네. 공격요원...! 그렇지만 늦어."

바람 하나로 막을 수 없으면 더 센 걸로 막으면 되지.
파도는 강산이 멀티 캐스팅으로 일으킨 두 번째 바람과 부딪혀 무너지고 만다.

"나도 쉽게 당해주진 않을거다."

무너진 파도의 일부가 오히려 여선 측으로 향하며 덮치고, 인형이 당황한 듯한 기색으로 이를 마도로 다시 막으려 한다.
강산은 씩 웃으며 여선 측의 행동을 살피며 대기한다.

//5번째.
1턴 판정 : 여선의 강공격을 강산이 저지하며 피해를 입혀 여선 1의 피해를 입음. (여선 6 : 강산 7)

...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인가 지금이...? 어 그렇겠죠? 그렇다고 우겨봅니다...

518 강산주 (44elkp5pZQ)

2023-12-19 (FIRE!) 00:03:03

알렌주 안녕하세요.

519 강산주 (44elkp5pZQ)

2023-12-19 (FIRE!) 00:04:01

>>516 이제라도 아셔서 다행입니다...!
따시게 계세요...!

520 여선 - 강산 (OZxAVS7Ne.)

2023-12-19 (FIRE!) 00:05:28

조금 늦었나? 라면 늦은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쎄신데여어어~"
으아악거리며 파도가 바람과 부딪혀 물을 뒤집어쓰고 휩쓸려 날아가긴 했지만 아직 괜찮습니다. 물론 머리카락 젖은 건 싫지만 꿈이니까!

일어났는데 젖어있으면 화낼거야요~(그다지 진지하진 않았지마는)

강산이 뭔가 대비하려는 것 같아하는 걸 확인한 여선 측의 행동은 신속했습니다. 파도와 바람의 흔들림으로 인해 진탕이 된 내부를 치료하는 중입니다...

521 알렌주 (3eqnYzO7AY)

2023-12-19 (FIRE!) 00:10:10

>>516 날이 많이 춥죠...

>>518 안녕하세요 강산주~

522 알렌주 (3eqnYzO7AY)

2023-12-19 (FIRE!) 00:11:35

지금 생각해보니 토너먼트에서 여선이랑 알렌이 만났으면 꽤 웃겼을거 같네요.(...)

알렌: 합법적으로 쥐어박을 수 있는 기회!(아무말)

523 여선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13:57

합법적인 쥐어박음 기회..!

웃겼겠네요!

524 강산 - 여선 (44elkp5pZQ)

2023-12-19 (FIRE!) 00:17:26

인형은 같이 파도에 휘말리는 듯 하다 곧 다시 자세를 잡고 서지만, 여선과 체력을 공유하는지 조금은 자세가 불안정해진 것 같기도 하다.
여선이 치료를 하는 동안에도 뭔가를 하려는 듯 다시 물을 일으키지만...

"히히. 꿈인데 설마 그러겠어?"

...강산이 장난스레 웃으며 상대 인형의 마도를 역분해 해버린다.
인형이 일으킨 물이 방어막을 형성하려는 듯 하더니 곧 사라져 버리자 인형이 강산 쪽을 노려본다.

"......"

공격을 하려는 줄 알았는데 방어였나.
강산 또한 자신이 망념을 낭비했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어색한 침묵이 잠깐 흐른다.

...그 침묵 속에서도 강산은 다시 다음공격을 준비하지만. 의념의 흐름이 제법 거세지는 것이 중첩 캐스팅으로 강력한 마도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7번째.

525 강산주 (44elkp5pZQ)

2023-12-19 (FIRE!) 00:18:52

>>522-523
듣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

526 린주 (flawA6L2MY)

2023-12-19 (FIRE!) 00:32:08

>>522-523 ㅋㅋㅋㅋㅋㅋ 둘이 은근히 개그 콤비라니까

527 여선 - 강산 (OZxAVS7Ne.)

2023-12-19 (FIRE!) 00:32:25

"꿈이지만 진짜면 젖으면 방 안이 물바다일거라구용!"
그리고 여선은 마도사가 아니므로 스테이터스를 이용해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갑시다 갑시다~"
중첩 캐스팅으로 강력한 마도를 준비하고 있을 때. 몇 가지 지시를 내린 여선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자. 마치 방어처럼 보이는 마도를 만들지만 물의 특성상 좀 뿌옇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하핫. 속았구나요!"
만일 강산이 방어적인 마도를 깨뜨린다면 그 안에는 허수아비만 있고 강산의 뒤에서 마도가 덮쳤을지도..

528 알렌주 (3eqnYzO7AY)

2023-12-19 (FIRE!) 00:37:32

어서오세요 린주~

529 린주 (flawA6L2MY)

2023-12-19 (FIRE!) 00:42:11

안뇽~
린이랑 만나도 웃길것 같다는 생각은 했어. 둘다 지지 않으려고 할듯.

530 여선주 (OZxAVS7Ne.)

2023-12-19 (FIRE!) 00:43:27

린하여요~

알렌이랑 린이 만나면일까요..!

531 린주 (flawA6L2MY)

2023-12-19 (FIRE!) 00:47:15


여선이랑은 무난하게 지냈으니까 딱?히 문제없을걸

532 알렌주 (3eqnYzO7AY)

2023-12-19 (FIRE!) 00:48:02

>>529 (수상할 정도로 지기 싫어하는 두사람)

533 린주 (flawA6L2MY)

2023-12-19 (FIRE!) 00:50:11

언제 알렌이랑은 소원권 걸고 대련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532 ㅋㅋㅋㅋㅋㅋ

534 알렌주 (3eqnYzO7AY)

2023-12-19 (FIRE!) 00:53:34

>>533 알고보니 둘 다 같은 소원을 빌려고 했다던가..?

535 린주 (flawA6L2MY)

2023-12-19 (FIRE!) 00:56:38

흠,은근히 둘이 사고회로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없잖아있는 것 같기도?

536 강산 - 여선 (44elkp5pZQ)

2023-12-19 (FIRE!) 00:58:18

"뭐냐, 뭔 꿍꿍이야?!"

여선의 장난스러운 표정을 알아차린 강산이 마도를 시전하며 외친다.
중첩캐스팅으로 일으킨 거친 모래폭풍이, 인형이 여선의 명령을 따라 만들어낸 방어막을 날려버리려 하지만 그 뒤에는 허수아비가 있을 뿐이었다...

"!!"

바로 의념시안을 켜지만 속았다는 걸 알았을 땐 이미 늦었다. 차가운 급류가 강산을 덮쳐 휩쓴다.

"쿨럭..."

강산이 물을 토해내며 비틀거린다.
코가 맵다...그러나 대련은 계속해야겠고.

"에라 모르겠다!!"

그러니 이번엔 엘 데모르를 시전하더니 주변에 마구잡이로 지진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대련장이 무너지든 말든.

//9번째.

537 강산주 (44elkp5pZQ)

2023-12-19 (FIRE!) 00:59:02

>>532-533 ㅋㅋㅋㄱㅋㅋㅋㄱㅋ...

538 여선 - 강산 (OZxAVS7Ne.)

2023-12-19 (FIRE!) 01:05:45

"꿍꿍이를 알려주면 반칙이죠!"
이 목소리도 물이나 마도를 통해 미리 말해둔 거라서 방어막 안에서 들렸을 겁니다. 이런 말.. 할 법했지..!

"핫하. 강산씨도 깨어났을 때 물바다 안되길 빌어야겠네요~"
"...는 강산씨는 마도사니까 정리가 빨리 끝나려나요ㅡ."
라고 말하다가 마구잡이 지진에 눈동자가 살짝 흔들립니다.

"으악 대련장 무너져욧!"
피하고 피하는것보다 맞서 물살 일으키라는 지시로 무너지는 데 사이사이 간헐천처럼 솟아나게 만들어 물대포를 쏘아낸 여선(+npc)가 할 말은 아니긴 합니다...

539 린주 (flawA6L2MY)

2023-12-19 (FIRE!) 01:06:14

>>535 좀 딥하게 들어간다면 둘 다 서로 몸 좀 사려달라는 말을 하지 않을까 싶었어.

가볍게 보면 안겹칠수도 있을것 같지만

540 알렌주 (3eqnYzO7AY)

2023-12-19 (FIRE!) 01:09:25

>>539 (감동)

541 알렌주 (3eqnYzO7AY)

2023-12-19 (FIRE!) 01:10:15

(사실 >>534 적을때 따로 생각해 둔 건 없던 알렌주)

542 린주 (flawA6L2MY)

2023-12-19 (FIRE!) 01:14:00

두 사람 모두 자신을 아끼는 편은 아니니까...

물론 가볍게 들어가면
저는 상한 음식을 먹지 않겠습니다<-계약서 사인하기 할 수도 있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