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15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3 :: 1001

토고주

2023-12-12 14:44:24 - 2023-12-16 01:33:32

0 토고주 (NeKUq3CQXY)

2023-12-12 (FIRE!) 14:44: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아무도 안 세워서 내가 세움. - 토고주

237 알렌주 (Te4BJ8Befc)

2023-12-13 (水) 00:50:12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238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0:51:08

만약에 여선가 대련 일상이 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다른 식으로도 일상은 가능해. 예를 들어
AI 워리어와 여선이가 같은 팀으로 다른 캐릭터랑 싸운다거나

239 린-알렌 (dYfRv.BVkE)

2023-12-13 (水) 00:51:17

정말 정말 웃긴 얘기지만 린은 알렌이 자신을 쳐다보는 걸 잘 모르고 있었다. 그저 불안해서 기웃거리는 걸로 생각할 정도로 ~수상한 개구리 인형 정체 밝혀내고 골탕먹이고 친해지기 계략~에 머리를 할애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친해진다는 것은 그저 언제 의뢰에 끌고가 특별반은 나쁘지 않아요를 전도할 수 있거나 혹은 어린 왕 교단의 포교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정도로의 안면만 튼다는 그런 의미다. 한 마디로 방금전에 린의 머리를 가득 메운 gp의 산과 같은 맥락의 속물적인 생각이라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문제- 단체 군무나 혹은 사람들로 가득한 댄스플로어는 하이틴 로코물에도 자주 사용되는 클리셰인데 주로 주인공이 00할때 이용된다.
답: 서로 몰래 만나거나 우연히 마주치기 위해 활용된다. 린은 그 효과를 노리며 일부러 아이돌 댄스를 시키도록 했다. 옆에서 춤추면서 접선해야지, 그런 생각으로 나중에 이불을 차거나 베개를 끌어안고 침대에서 구르면서 후회할 작전을 짠 린은 아무렇지 않게 프로켓이라 불린 의념각성자-아마도 자신을 아는 것 같은- 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시어요. 저희 초면이었던가요."
살며시 웃으며 방긋 미소를 짓고서 저도 헌터라서요 반가워요. 라고 수상하게 여기지 않게 덧붙인다.
묘하게 맹한 행동이라던가 머리 좀 쓰는 마도사나 전략계열의 의념각성자라면 넘어가지 않을 함정에 순간 넘어간것으로 봐서는 강산, 빈센트등의 영성계 의념각성자는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골격이 다르거나 이 정도로 황당하리만큼 곤란한 상황을 자처할 것 같지 않다. 그렇다면 대강 이런 웃긴 일에 가담하고 박력넘치는 비보잉을 펼칠 정도라면 아마

태호군 정도이려나.
흐음 뭐, 한태호라면 그렇게 창피하지는 않다. 게다가 첫 만남에 대리현피를 떴으니 바티칸에서 그럭저럭 사이가 나아졌다지만 자신을 피한것도 설명이 된다. 가능성이 높은, 요새 굉장히 신경쓰이는 다른 한 사람을 일부러 정신 보호차 선택지 중 지워버렸다는 것을 굳이 상기하지 않고서 생긋 웃는다. 설마 그 사람은 러시아 출신인걸. 세계적으로 비보잉 강대국인 한국 출신인 한태호가 더 가능성이 높다. 합리적이야. 순간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아무렇지 않게 린은 옆에서 자리를 잡는다.

"춤은 출 줄 아시는지요?"
한태호(추정)가 개구리 차림에 메이드복을 입고 귀여운 아이돌 댄스라니 길이길이 기억속에 남길 일이다.

240 여선주 (TCcdnAOg66)

2023-12-13 (水) 00:52:26

대련 일상 자체는 가능은 한데.. 사실 어케하지.. 가 조금 고민이었던 것 뿐이긴 해요~

뚜까맞으면서도 때리는 거겠죵!
악악! 넘해욧!! 그러면서도(?)

241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0:53:43

의외로 여선주가 심리전을 잘 해서 우승할수도 있어

242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0:54:37

>>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c9lNRrMzaQ (r8P6kBBOaE)

2023-12-13 (水) 00:54:45

조디꺼 제외하고
잠깐 다녀옴.

대신 아래에 설명문은 없을테니까 참고.

244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0:54:46

원래는

스킬 - 각종 효과를 지닌 스킬을 망념 100을 쌓는 것으로 커맨드 대신 쓸 수 있습니다.

이런 것도 추가하려고 했는데 그럼 너무 복잡해질까봐.. 심플이즈베스트

245 여선주 (TCcdnAOg66)

2023-12-13 (水) 00:55:46

하지만 여선주는 심리전 그런 거 몰라여!

훗.. 밑을 깔아줄 테니 올라가라..!(엄지척)

246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0:5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침물)

>>241 그렇죠 판정은 가위바위보식 심리전으로 이루어지니까요!

247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0:57:11

다녀오세요!

248 여선주 (TCcdnAOg66)

2023-12-13 (水) 01:05:37

다녀오세요~

249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01:14:36

나 이벤트 둘다괜찮아
둘다좋아

250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1:16:48

개인적으론 캡틴이 조종하는 토고가 한 번 보고 싶어. 전투에서의 토고를

251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1:17:26

>>221 음... 캡틴에게 판정을 부탁하고 싶지만 캡틴이 바쁘니까.. 음... 일상이 조금 지체되도 괜찮지?

252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01:17:38

쇼코쇼코쨩은 리벤지매치를 꿈꾸는가...

253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1:19:54

>>251
듣고보니 그렇네요.
아님 그냥 토고가 실드 깼다고 하셔도 됨다....? (끄덕)

254 알렌 - 린 (Te4BJ8Befc)

2023-12-13 (水) 01:20:41

자 여기서 잠시 과거를 회상하도록 하자.

포항장인단지 아르바이트 당시 나는 인형탈을 쓰고 사람들을 모으면 된다는 사장님의 말에 다른 이들의 이목을 끌기 적당한 방법이 무언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떠올린 것이 온갖 다이나믹한 동작을 선보이는 것, 즉 비보잉이였다.

문제는 그런 춤을 어떻게 추느냐였지만

'생각보다 쉽네.'

그냥 유X브 보고 하루 1시간 정도 연습하니 인형탈을 쓰고도 출 수 있을정도로 숙달이 가능했다.

애시당초 검술쪽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어려운 터라 이 정도 몸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거기다 딱히 정해진 안무도 없이 그냥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적당히 어울릴거 같은 기술을 선보이면 되었기에 별다른 부담도 없었다.

하지만 아이돌 안무는 말이 다르다.

일단 나는 아이돌을 잘 모른다.

안무는 말할 것도 없이 유행하는 가수나 그룹, 음악 같은 것도 완전히 문외안이었기에 나는 흘러나올 음악이 무엇인지, 어떤 안무를 춰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있었다.

거기에 단체 군무를 춰야하니 합조차도 맞출 수 없는 상황

뭐 거기까지라면 문제가 없다. 어차피 인형탈을 쓴 마스코트에게 제대로 된 안무를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그래 원래라면 그게 맞지만...

""우와아아아아!!!""

방금 가게앞 호객행위에서 보여준 내 춤이 손님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모양세였다.

'답이 없네.'

그렇게 반쯤 해탈하고 있으려니 옆에서 굉장히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녕하시어요. 저희 초면이었던가요."

움찔

몸이 크게 떨리지는 않았지만 아마 린 씨의 눈썰미라면 내가 움찔거리는 것을 보고도 남았으리라.

"춤은 출 줄 아시는지요?"

'여..역시 이미 전부 눈치채시고...'

이미 진즉 내 정체를 눈치채신 뒤 이런 계획을 짜두신건가.

아니 중요한건 여기서 망신 조금 당하는게 아니다, 진짜 중요한건...

'내가 린 씨 메이드복 차림을 보고 이상한 생각했단걸 들켰다면...'

상상만해도 죽고싶어졌다.

그 때 아이돌 음악이 흘러 나왔고 나는 반쯤 넋이 나간 상태로 어설프게 다른 사람들 안무를 보며 따라하기 시작했다.



//13

255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1:21:24

>>252 이번엔
린주가
쇼코쨩을 상대해봐

>>253 이건.. 내가 도기를 써서라도..!! 궁금하니까!!

256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1:21:46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렌 파이팅! (?)

257 ◆c9lNRrMzaQ (r8P6kBBOaE)

2023-12-13 (水) 01:23:18

>>103
한태호

장점
1. 현 특별반에서 유일한 '의념 검사' 트리
다른 캐릭터들이 비전이나 기술 루트로 가다보니까 약점 보호, 의념 공진으로 대표되는 의념 검사 루트를 타는 중.
방관으로 공격을 꽂아넣는 괴력의 검사... 간지나지 않는가.

2.일반반 친구도 친구애오

일반반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택하면서 일반반 학생들의 호감도가 다른 특별반 학생들에 비해서 높은 편. 이후에 일반반과 친해지며 다양한 스토리를 뽑을 수 있다.

3. 괴력

괴력 특성의 장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같은 스테이더스를 가진 적이라도 어? 어어어? 하면서 콰장창 하며 베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
1. 이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폴라칵스티의 존재와 함께 태호주의 전투 스타일이 알 수가 없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이 캐릭터는... 어떻게 싸우는 거요......

2. 접속을 자주 합시다.

접속이 너무 적다 보니까 시나리오 진행을 못 따라간다.
최종전에서 태호(레벨 61) 이런 거 하기 싫으면 접속을 자주 합시다.

>>146
강철

장점
1. 특별반 유일의 자연 의념기 각성

이거 은근히 다들 감 못잡던데 강철이 생성한 약점은 파괴되기 전까지 유지된다. 거기에 발동 시에만 망념이 증가한다는 심플 이즈 베스트한 특징까지.

2. 마도진 특유의 자리를 선점하고 나오는 화력

마도 캐릭터가 아니라면 강철에게 3턴정도가 주어질 경우 꽤나 머리아픈 전투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마도진을 이용한 공격과 자신의 방어를 다 챙기는 것은 매우 강력한 장점.

3. 작지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웨어링

변신을 통해 일시적이지만 워리어 포지션으로 전선에 나설 수 있다.
이건 매우 큰 장점!

단점

1. 중구난방한 캐릭터 컨셉

보통의 경우는 심상성법이면 심상성법, 마도진이면 마도진, 웨어비스트면 웨어비스트. 이렇게 특정한 메인을 정하고 서브를 고르는 편인데 강철의 경우는 이러한 컨셉이 뒤섞여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되어있다.
하나 충고할 점은 확실한 메인 컨셉을 정할 필요가 있다.

2. 대 마도사 전투에 살짝 취약함

아무래도 강철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문제점. 대 몬스터 전투나 비 마도사 전투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지만, 덕분에 대 마도사 전선에 처하게 되면 강철의 판단이 매우 많이 필요하게 될 것.

3. 웨어비스트도 풀변신은 잘 안한다.

아무래도 종족 자체가 신선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웨어비스트도 보통은 인간형의 육체를 유지하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그게 아니라면 선조의 피는 웨어비스트 본인의 정신에 강한 과부하를 걸기 때문.
가끔 웨어울프들이 밤에 미쳐서 민간인을 사냥하고 다닌다는 것은 이러한 웨어링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170
주강산

장점

1. 특별반 유일의 메인 버퍼

악기 연주 기술과 악기. 그리고 마도를 이용하여 아군에게 유리한 여러가지 버프를 걸 수 있다. 우리의 특별반 친구들은 모두가 기술을 꽁꽁 무장하거나 아이템의 효과를 꽁꽁 둘러 살아남으려 할 때가 많은데 강산의 경우는 이러한 효과를 버프의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2. 버프(적을 아프게 하다)

캡틴이 가끔 '특별반 최고 화력의 주인공은 강산이다.' 라고 할 때가 있는데 이는 거짓말이 아니다. 멀티 캐스팅이라는 강력한 패를 사용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세계관에서 5% 이내에 드는 마도사라는 점을 아는가?

3. 전체적으로 둥글둥글 친화적인 성격

캐릭터도 그렇고 레스주도 그렇고 참 부드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물론 애가 가끔 텐션이 이상한 데서 터져가지고 특별반 로펠 하강을 한다거나 할 때가 있긴 한데... 애는 착하다.
이러한 행동들의 영향으로 특별반에서 확실히 카르마가 선의 영향을 받고 있다.

단점

1. 전투 중 무엇을 하면 좋을까?

아무래도 레스주 스스로도 전투보다는 대화나 해결을 통해 상황을 풀어나가는 성향이라 발생한 듯한 문제점. 전투에서 얼어버릴 때가 종종 있다.

2. 망념을 미친듯이 잡아먹는 엘 데모르

엘 데모르는 맵에 태그를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등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마도이지만, 그 댓가로 망념을 미친듯이 먹어댄다. 그나마 B랭크의 마도사 + 레스주라서 지속하고 있는 거지 보통이라면 지금쯤 역한 망념이 토할 것처럼 올라오고 있다. 같은 판정이 나올 수도 있다.

3. 예민

아무래도 여러 스트레스 요인을 직접적으로 받는 탓인지 스트레스가 생기면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다. 나쁜 건 아니지만 캡틴이 말하듯 조금만 동글동글한 사람이 되어보면 좋겠다.

>>174
알렌

1. 안정적인 워리어 기본 스킬셋

워리어들에게 어울리는 기본 스킬 세트를 가지고 있어 전투 시 적을 상대하는 것에 유리하고, 대치 상황에서 아군을 지키는 것에 특기를 보인다.
그런데 이건 캐릭터 장점이긴 한다.

2.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

계속 언급하지만 이렇게 획득한 비전들은 특정한 계기가 있다면 다른 기술로 변화하거나, 자신만의 기술을 만들 수도 있다. 이 점을 볼 때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의 고점은 꽤 높은 편.

3. 타고난 정신
죽은 심장의 태아의 디버프 폭탄을 맞더라도 최대 D랭크 정도로만 디버프를 받는다.
매우 튼튼하다.

단점

1. 레스주 본인의 불안

아무래도 실패에 대한 걱정이 많은 탓인지 진행에 있어서 극도로 예민해질 때가 가끔 보인다. 다만 그런 점을 제외한다면 나름 알렌 자체는 진행을 잘 하는 편.

2.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아직도 랭크 그대로임)

비전은 성장시키면 새로운 게 열립니다.
노학의 노가 늙을 노老자인가

3. 직설적인 해석 능력

애매하긴 하지만 알렌주의 경우는 문장을 직설적으로 해석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캡틴이 은근히 숨겨놓은 문장들을 그대로 해석해서 '이게 아닌가요?' 하고 물을 때가 있다는 것.
물론 나쁜 건 아니다. 하지만 바쁜 진행중에는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정하고 행동해보자.

>>642
빈센트

장점

1. 단순 화력으로는 어장 최고위

불꽃으로 적을 태우고 조지고 우하하 다 죽어라 하는 것에 장점을 보이기 좋은 화염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일대일 전투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약한 면모를 보이곤 하지만, 다수의 적을 상대할 필요가 있을 때는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2. 베로니카(예쁘다)

진정한 충의로 획득한 약속된 승?리의 여자친구. 예쁘기까지 한 베로니까는 피가 튀지 않는 암살에도 능하다. 거기다가 이외의 전투에서도 1인분은 충분히 하는 좋은 NPC라고 할 수 있다.

3. 정신력을 회복시켜주는 의념기의 존재

이것만으로도 파티에서 0.5인분을 할 수 있는 의념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군 전체적용의 문제로 망념을 신나게 먹어대기는 한다.

단점

1. 1대1 전투 상황에서 대응 수단 부족

아무래도 적이 1대1. 그것도 대미지를 감수하고 근접하는 적일수록 빈센트의 전투 난이도는 급증하게 된다. 이러한 부분을 잘 생각해서 전투 계획을 세우도록 하자.

2. 베로니카(갖혀있다.)

갖힌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베로니카를 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UHN의 눈에 들 만한 업적을 세워야만 한다.

3. 시니컬한 성격

진행중에도 종종 보이는 편인데, 생각하기 힘들거나 어려운 순간이 오면 소트가 끊어지는 듯 그냥 포기해버릴 때가 까금 보인다는 것.
힘들더라도 조금만 견디고 진행해보도록 하자.

끝!

258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1:23:37

>>253
아 그렇군요. 사실 저도 궁금하긴 했어요. 념과 념(비슷한 것?)이 충돌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그러므로 답변 받으실 때까지 킵하셔도 됨다...! (끄덕

259 ◆c9lNRrMzaQ (r8P6kBBOaE)

2023-12-13 (水) 01:24:52

>>204

토고의 약 우세.
보호막은 박살이 나나, 강산 역시 대미지를 입지 않고 빠르게 물러날 수 있음.

'념'은 기본적으로 매우 강력한 개변 키워드라는 점을 참고할 것.

260 알렌주 (Te4BJ8Befc)

2023-12-13 (水) 01:28:52

>>256 평소 타인을 잘 신뢰하지 않는 동료가 나를 신뢰해 주었는데 그런 동료를 보고 이상(?)한 생각을 품은데다 그걸 동료한테 들켰다 = 죽을까?

>>257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든든한 워리어가 목표...
진행 때의 두려움은 자각하고 있지만... 계속 극복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바노... 또 다시 수련서가의 시간이 왔군(아무말)(이러면 안됩니다)

261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1:30:02

>>259 호오 그렇구나.. 념이 매우 강력해서 반탄 이라는 중첩 캐스팅도 뚫어버리는군...

강산주 그럼 어떻게 할래? 피해를 입고 후퇴? 아니면 입지 않고 물러날래?

262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01:34:12

린은 알렌이 저런생각하는거 알아도 그저 한번 웃고말듯. 속으론 부끄러워하고 좋아하는데,

그리고 카티야가 참 잘 키웠구나 감사인사(의미는 알아서 해석하시오...

263 ◆c9lNRrMzaQ (LuHDVZ7xMU)

2023-12-13 (水) 01:35:00

애초에 대부분 써놨는데 까먹고 안 올리고 있었어서 금방 끝난 듯

264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1:35:05

오...오오오.....
그래도 이정도면 꽤 알찬데요...!!

놀라운 사실들을 많이 알아갑니다...
허억. 그나저나 '미친듯이'라고 할 정도에요 엘데모르 그게?
역시 큰 힘에는 큰 대가가 따르는군요...다음 턴 행동은 망념계산으로....

+동글동글...새겨듣겠습니다...😅
장단점 잊지 않고 써주셔서 감사해요. 고생하셨슴다!

265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01:36:00

오늘은 늦었고 내일 일찍 답레쓸게 진지하게 비보잉연습한것도 멋지고 당화한겁도 귀여워

266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01:36:23

>>265 당황한것

267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1:36:32

이벤또와 마이 이벤트인 스페셜 클래스 윈터 토너먼트 페스티발로 결정! 줄이면 스쿨 윈 토페
이벤트 어장에 참가할 사람 앵커 걸어줘. 라고 레스 올릴테니까 참가할 사람은 필독하도록!

268 알렌주 (Te4BJ8Befc)

2023-12-13 (水) 01:36:47

>>26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69 알렌주 (Te4BJ8Befc)

2023-12-13 (水) 01:37:19

>>2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0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1:37:49

>>259 오오오오....
참고하겠습니다!

아 근데 저 약간 용어가 헷갈려서 하는 질문인데요...
'태그'가 필드에만 쓰이는 게 아니고 '중첩 캐스팅'으로 마도에 부여하는 '키워드'도 '태그'인 거죠?

271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1:38:49

아 그리고 강산주가 답레 줄 타이밍이더라 지금

272 ◆c9lNRrMzaQ (LuHDVZ7xMU)

2023-12-13 (水) 01:40:03

>>270 X

태그는 그 지역에 특정한 현상이나 특징, 효과 등을 망라하는 경우고.
'키워드'는 일시적인 효과를 말함

273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1:40:06

>>261 피해를 입지 않고 거리를 둡니다!
정말 강력하긴 하군요...

>>262 ㅋㅋㅋㅋㅋㅋㅋ....

274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1:41:05

>>271 아차차 맞네요. 쏘리함다!!

>>272 오...그런거군요!

275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1:41:25

잠시 기다려주시면 답레 드릴게요!

276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1:41:40

응응 나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줘이

277 여선주 (TCcdnAOg66)

2023-12-13 (水) 01:43:46

그런 건가요...장단점.. (맛있게 먹는다!)

278 강산 - 토고 (Dk8yl0RKS.)

2023-12-13 (水) 02:06:13

강산이 방어막을 시전한 후 거리를 두며 다음 행동을 생각하려는데, 딱 보기에도 기존의 의념 탄환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쏘아진다.
그것이 방어막에 부딪치는 순간 강산은 방어막의 파손을 직감하고 거리를 벌린다.

"아이고 형님...."

나름대로 반탄 방어막으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꾀했건만 이렇게 쉽게 파훼되는구만.
이거 설마 그건가?!

"못 본 사이에 엄청나게 강해지셨습니다."

'념' 아니야 이거...?!
저것이 정말 념이라면 어설프게 시간을 끌면 자신이 진다. 짧은 순간 강산은 그렇게 판단한다.
방금 같은 중첩 캐스팅 정도는 막을 수 있을테니까. 단순한 방어 마도로는 어림도 없다.

그렇기에 강산은 태세를 바꾼다. 토고를 향해 불과 바람이 모여 쏘아지고 휘둘러진다.
그러고보니 이거, 다치거나 망념이 차올라도 어차피 꿈이잖아?
즐기지 못할 이유가 없구나. 그의 입가에 웃음이 떠오른다.

- 망념 90+60 /210
토고의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며 멀티 캐스팅으로 마도 공격 2회. 각각 망념 20씩 쌓아서 파이어 랜스와 윈드 커터...비슷한 공격 마도를 시전합니다.

//9번째.

279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02:07:30

어우 벌써 2시네...자러 가볼게요!
답레 남겨주시면 나중에 이어드리겠습니다!

모두들 굳밤 되세요!

280 토고 쇼코 - 강산 (ItjQPpNjyc)

2023-12-13 (水) 02:19:43

"하, 니야 말로... 온갖 재주를 다 부리네?"

토고는 자신의 념이 감딘 탄환이 거울 보호막을 뚫고 나아가는 것을 본다. 다만, 방어를 하는 과정에서 강산은 쉽게 그 자리를 벗어나 피해를 입지 않았다.
후우.. 그대로 뚫어버릴 작정이었는데.. 강력한 념이 한차례 쏘아진 영향인지 탈력감을 받는다. 하지만 머뭇거릴 시간은 없다.
선택을 했고 나아가야 하니까. 토고는 불과 바람을 모아 휘둘러치는 그의 행동을 본다. 불꽃의 창과 바람의 칼날... 부당 협상의 영향으로 전투력은 낮아졌으나 맞으면 꽤나 아플 것 같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토고는 강산의 움직임을 막듯이 폴러 베어를 사용하여 그의 발이 향하는 곳으로 총탄을 쏘아댄다. 그리고 몸을 앞으로 구르며 가능한 파이어랜스를 향해서 몸을 굴린다. 바라는 바는 한 가지. 베이는 것보다, 불꽃의 창의 화염을 방어구가 막아주는것!

큭... 기이한 가죽 덕분에 뜨거움은 덜하지만 그래도 이거... 꽤 아프네..

"고만 좀 움직이레이!"

-강산이 향하는 방향으로 폴러베어를 발사하며 파이어랜스쪽으로 몸을 굴러 윈드커터 회피를 시도할게. 대신에 방어구를 믿으며 피해 경감을 시도!

281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2:20:17

강산주 잘 장

282 알렌주 (Te4BJ8Befc)

2023-12-13 (水) 02:22:11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83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2:22:29

알렌도...
대련하자....
죽을때까지..
대련하자..

284 여선주 (TCcdnAOg66)

2023-12-13 (水) 02:24:03

얽 다들 잘자요~ 자러 가요~

285 알렌주 (Te4BJ8Befc)

2023-12-13 (水) 02:48:12

>>283 무섭습니다...(떨림)

286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02:50:17

>>285 나중에 도기로 캡틴의 쇼코쨩과 대련해보자
내 도기 쓸게

287 알렌주 (Te4BJ8Befc)

2023-12-13 (水) 02:59:58

>>286 기회가 된다면...(떨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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