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809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90.어떤 과학의 흑색염력 :: 1001

이번에는 한양이! ◆TMmm6tsoPA

2023-12-09 02:02:48 - 2023-12-10 00:24:08

0 이번에는 한양이! ◆TMmm6tsoPA (KOkOSyWHx.)

2023-12-09 (파란날) 02:02:4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7157

바다 이벤트:situplay>1597026085>541
어둠 냄비 이벤트:situplay>1597027178>435

155 아지주 (HSWcDtEChI)

2023-12-09 (파란날) 20:47:59

>>152 하자하면 하는데 쓸모없어

156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20:48:06

>>152 끼워만 주신다면...
일단 다갓께서 말씀하시길 칼리 훈련하다가 훈련의 일환으로 드럼을 치게 됐는데, 드럼 치는 데 재미를 붙이다 보니 드럼을 제법 잘 치게 됐대요

157 리라주 (Z5CxZ2eyAc)

2023-12-09 (파란날) 20:48:08

하냐냥주 어서와라!

situplay>1597028096>132 청윤
볶음빵. 신박한데 은우야 나중에 베이커리에서 이거 만들면 청윤이가 단골이 되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해(?)
모래에 빠질 뻔한 거면 진짜 최근이네 8번이랑 이어서 리라가 미안하다 그치만 조금? 은 재밌? 지 않았을까?(공기탄 맞고 죽음)
철학적인 질문이 던져지는 히어로물이면 재미가 2배구나 청윤이랑 무비투나잇 할 때는 최대한 그런걸로 찾아봐야지 후후후
책이랑 공리주의랑 볶음밥으로 이루어진 아기 오목눈이... 늘 캐릭터성 확실한 대답 정말 좋아 귀여워 청윤이랑 도서실 가서 공리주의 책 빌리고 저지먼트 부실에서 읽다가 저녁으로 볶음밥 먹으러 가면 환상의 코스겠구나~
나 그 독백 기억나! 상당히 인상깊었던...

158 아지주 (HSWcDtEChI)

2023-12-09 (파란날) 20:48:22

>>154 화이팅!

159 혜우주 (mwMFvMKIpc)

2023-12-09 (파란날) 20:48:22

이경주 과제 힘내

>>152 혜우우는 열심히 구경해준대

160 리라주 (Z5CxZ2eyAc)

2023-12-09 (파란날) 20:49:04

아니 태진아
갈!!!!!!!!!!

161 혜우주 (mwMFvMKIpc)

2023-12-09 (파란날) 20:49:15

큰일이야 큰일...
암튼 진짜 뭐라도 먹으러 감

162 아지주 (HSWcDtEChI)

2023-12-09 (파란날) 20:49:41

나도 이제 뭐하지
졸려서 일상은 어려울 듯

163 태진주 (C1YDaslbtY)

2023-12-09 (파란날) 20:50:12

식사 맛있게들 하세요

저는... 어...
뭘 먹을지 고민해봐야겠군요

164 리라주 (Z5CxZ2eyAc)

2023-12-09 (파란날) 20:50:33

이경주 과제 힘내는거야!!

>>153 헉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그랬구나 감동이야.... 아기심해고양이공주야...🥺 케이크 왕창 사줘야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흑....... 고양이잡아!!(??)

165 아지주 (HSWcDtEChI)

2023-12-09 (파란날) 20:50:56

식사가 다들 늦네
다 늦잠잤구마이

166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20:52:27

>>165 (새벽 1시에 깨서 지금까지 눈을 뜨고 있는 자의 아련한 웃음)

167 동월주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20:52:46

>>155 그럴것 같아서 제가 아지 연성할때 그런거 그렸어요 (죄송합니다)
키보드 맡겠다고 달려가서 열었는데 불판이어갖고 멍때리는 아지(ㅋㅋㅋ)

>>156 그럼 성운이 드럼치다가 무아지경돼서 공중에 떠있는걸로 그려봐도 되나요 (성운주:아니요)

>>159 아쉽다(아쉽다) 혜우우도 뭔가 해줘!!!!!!!!

이경주 다녀십셔!!!!!!!!!!!!!!!!

168 수경주 (Y6z0CD/5II)

2023-12-09 (파란날) 20:53:18

저는 치킨이네요.

169 청윤주 (Gck8yo2TWQ)

2023-12-09 (파란날) 20:53:25

>>154 이경주 힘내세요..!

>>157 뭐.. 청윤이가 진짜로 기분이 나빴으면 마취탄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그냥 기절 수준으로 쏴서 맞췄겠죠! 그 코스라면 확실히 환상의 코스이긴 해요! 청윤이가 반할지도(?)

>>152 청윤: 밴드는 영 꽝이라(진지)

170 정하주 (gPugAqcRbI)

2023-12-09 (파란날) 20:53:55

볶음ㅋㅋㅋㅋ빵ㅋㅋㅋㅋ 야끼소바빵이라도 먹자 ㅋㅋㅋㅋ

171 정하주 (gPugAqcRbI)

2023-12-09 (파란날) 20:55:34

>>152

정하 : 제가 치는건 어쿠스틱쪽이라 일렉이랑은 거리가 멀긴 하지만요... 그래도 하면 재미있을것같은데요?

172 아지주 (HSWcDtEChI)

2023-12-09 (파란날) 20:55:50

situplay>1597028096>166 당신은 너무 일찍 일어났어(꽁)

173 동 월 - 김수경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20:55:50

" 노력이라도 해준다는게 고맙네. "

장난스럽게 피식 웃으며 대답했을테다. 조금 휘어있는 듯한 눈빛이 수경을 향했다.

" 맞아. 무섭지. 무겁고. "
" 하지만 중요해. 그것이, 살아가는데에 원동력이 될 때도 있거든. "

방금까지 웃음에 의해 휘어있던 하얀 시선이, 다시 무표정하게 돌아가 수경을 직시한다.

" 너에게서 뭐가 깨진건지 난 잘 모르지만. "
" 깨졌다면 새로 채울 수는 없는거야? "

동월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 서툴렀다.
너무 어려워. 마음속으로만 중얼거렸을테다.

" ....그 위에 보강판을 덧댄다면, 더 강해질 수도 있을거야. "
" 상처를 품었다는건 잊지 않겠다는 거니까. "

수경이 들어가야겠다고 중얼거렸다면, 동월도 고개를 끄덕이고 발을 돌렸을테다.

" 가자. 가서 따뜻한거나 한잔 마시고 자자구. "

//막레로 받으셔도 되고, 막레를 주셔도 됩니다!!!!!!!!!!
흑흑 악몽듀오 착 가라앉은 분위기 좋긴 한데 수경이 너무 안타깝다... ^-ㅜ

174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20:56:01

>>167 아니요(단호박)
성운이가 무아지경 되면 공중에 뜨는 게 성운이 혼자만이 아니니까... 민폐가 되어버려요
해서말인데 동월주 situplay>1597027178>824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5 아지주 (HSWcDtEChI)

2023-12-09 (파란날) 20:56:22

situplay>1597028096>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린거 못봤어

176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20:56:57

>>172

177 동월주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20:57:47

밴드 좋다고 하신 분들 나중에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요
노래는 >>95에 준비해뒀습니다. (???)

>>169 아쉽(아쉽) 공연할때 옆에서 웍질이라도 해주라 청윤아 (안됨)

>>171 어쿠스틱도 되게 좋겠다.
약간 잔잔한거 치면서 물로 무대 효과 담당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178 정하주 (gPugAqcRbI)

2023-12-09 (파란날) 20:58:20

수경주 치키인...! 맛있겠다...!!!

179 ◆TMmm6tsoPA (KOkOSyWHx.)

2023-12-09 (파란날) 20:59:40

>>152 은우와 세은이는 구경하는 것으로! 세은이는 그나마 보컬은 내키면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경주는 화이팅!!

그 와중에 볶음빵이요? ㅋㅋㅋㅋㅋㅋ 그거 빵 볶으면 되는 거예요? (갸웃)
청윤이가 직접 오더하거나 리퀘스트를 해주면 은우도 한번 생각해보는 것으로!

180 ◆TMmm6tsoPA (KOkOSyWHx.)

2023-12-09 (파란날) 21:00:08

아무튼 당장은 일상을 할 수 있는 분은 없는 모양이로군! (펫말을 살며시 내리기)

181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21:00:29

생각해보니 빵을 볶으면 러스크가 되네요.

182 정하주 (gPugAqcRbI)

2023-12-09 (파란날) 21:01:02

베이글같이 쫄깃한빵은 볶아도 맛있지 않을까요?

183 수경주 (Y6z0CD/5II)

2023-12-09 (파란날) 21:01:11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동월주.

184 동월주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21:01:23

>>174 아깝당...
이걸 못봤었네

호오.... (호오) 개쩔겠다 저 합동기 좋아해요!!!
기술명 같이 외쳐달라면 외쳐주나요? (대체)

>>175 헤헤 아쉽겠네요! (나쁨)

>>179 은우는 참가 안하는구나... 🤔🤔 (아쉽) 세은이 근데 락 샤우팅 같은건 안할것 같아요..

185 정하주 (gPugAqcRbI)

2023-12-09 (파란날) 21:01:36

러스크는 볶았다보단 튀겼다의 감성 아니야?

186 동월주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21:01:45

>>183 수경주도 수고하셨어요!!!!!!!!!!!!!!!!! (복복복복복)

187 정하주 (gPugAqcRbI)

2023-12-09 (파란날) 21:03:00

뭔가...일상 돌리고는 싶은데 몸이 안좋으니 언제 기절하고 유기할줄 몰라서...

188 수경주 (Y6z0CD/5II)

2023-12-09 (파란날) 21:03:05

하지만 수경이는 뭐 마시지 않고 동월이에게 핫초코 타주고 잤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189 동월주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21:03:58

>>188 엥 왜 같이 안마시고 혼자 타주고 자요!!!!!!! 8ㅁ8 2층에서 샤우팅 질러버린다!!!!!!!!!!! (안됨)

190 ◆TMmm6tsoPA (KOkOSyWHx.)

2023-12-09 (파란날) 21:04:04

>>181 저건...튀긴거 아닌가요? (갸웃)

>>184 확실히 세은이는 락 샤우팅은 안하지요! ㅋㅋㅋㅋㅋㅋ

>>187 무리하지 말기!

191 유이지주 (hsrt5elPOA)

2023-12-09 (파란날) 21:05:01

>>7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끼… 이지는 동물로 닭이나 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토끼도 귀여운 것 같아요.

192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21:05:26

>>185 저렇게 잘게 썬 러스크의 경우에는, 유분기를 먹이고 수분을 날린다는 점에서는 볶는다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해요!
(절대 언젠가 의도치 않게 한가득 생긴 식빵 귀퉁이를 썰어다 웍에 버터랑 설탕이랑 때려넣고 들들 볶았던 기억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님)

193 청윤주 (Gck8yo2TWQ)

2023-12-09 (파란날) 21:05:51

>>170 >>179 >>181 오오오.. 볶음빵 나오면 청윤이 일주일에 8번 갈거에요!!

situplay>1597027178>979 주세요

>>177 청윤: 보디가드는 해줄수도..?

194 ◆TMmm6tsoPA (KOkOSyWHx.)

2023-12-09 (파란날) 21:07:43

>>193 은우:.....?
은우:너 요즘 매일매일 온다? (갸웃)
은우:혹시 이 근처에 취직했니? (이거 아님)

195 수경주 (Y6z0CD/5II)

2023-12-09 (파란날) 21:07:46

그야.. 누군가와 함께 뭘 먹는 것에 좀.. 거부감이 있으니까요.

물은 그나마 조금 마실 수도 있는데..

*과거엔 안그랬지만

196 아지주 (HSWcDtEChI)

2023-12-09 (파란날) 21:08:11

무리하자!!
졸린 아지주와 언제 끊길지 알수없는 아슬아슬 일상 돌릴래? (?)

197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21:08:26

잠깐 눈을 붙이고 답레를 써야 하나... 잠깐만.. 잠깐만요 깩

198 랑주 (e0JMGalK7g)

2023-12-09 (파란날) 21:08:30

어으 리라주 반응에 따로 말도 못하고 뭐 좀 하느라 이제 왔다

위키 정리는 내일 몰아서 하고... 오늘은 슬슬 일상 구해볼까!
12시까지일 거 같지만 일상찾아본닷

199 아지주 (HSWcDtEChI)

2023-12-09 (파란날) 21:08:57

일주일에 8번간대 너무 귀어워

200 류애린 - ?? (oKM2A/D08I)

2023-12-09 (파란날) 21:09:06

>>0
심야의 별구경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다.
모두 잠들어있을 시간이라 해도 쉽게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사람이 몇 있다던데, 아마 나도 그들 중 한명인 걸까?

참 신기하지... 분명 이 여행은 충분히 즐거움에도, 모두와 함께할 수 있음에도,
채 섞여들지 못한 앙금처럼 남아버린 무언가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것은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소극적인 마음일까,
일정한 거리를 두고싶은 경계심일까,
아직도 그것에 대한 답을 도출해내지 못했다.
그래도 그것에 대해 뭐라 하는 이는 없을테니까, 그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을수 있으려나,

문득 이젠 들어갈 일이 없었던 채널 하나가 떠올랐다.
따지고 보면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닐텐데, 고작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억마저도 깡그리 잊어버리는걸 보면 역시 사람은 좋던 싫던 망각이라는 개념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걸지도...
다만 디지털화된 기억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다. 그건 언제든 되짚을수 있으니까,
현대인들이 메모지에 적어놓은 것은 금방 잊어버리면서도 휴대폰에 적어둔 것은 금방 기억해내듯,

다만 이런 능력이 없었다면 분명 풀 수 없는 암호에 대해 평생 미련만 가지면서 살아갔겠지.
어차피 돌아갈 수 없단걸 스스로도 알고 있으면서 자꾸만 기억을 되짚는다는 부분에선 어느쪽이든 마찬가지겠지만...

"......"

역시나, 대화의 끝에 항상 남아있는 소녀가 있었다.
분명 이름이 있었을텐데,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나 혼자만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설마하니 어느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리는 없으니까...
이상하게도 낮익은 얼굴을 가졌기에, 그 분위기만큼은 의심스러운 연어와도 닮아있다는 느낌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돌아가믄 얘기해봐야겠네여."

둘중 누군가는 말해주려나, 그정도에서 생각이 그쳤다.

201 여로주:3 (PAKwX/RR2g)

2023-12-09 (파란날) 21:09:09

재갱신이야!!XD

202 ◆TMmm6tsoPA (KOkOSyWHx.)

2023-12-09 (파란날) 21:09:12

랑주가 일상을 구한다고 하니 손을 들을까 했지만... >>196이 보인다. 고로 두 사람 매칭!

203 아지주 (HSWcDtEChI)

2023-12-09 (파란날) 21:09:30

랑주 여로주 하이

204 ◆TMmm6tsoPA (KOkOSyWHx.)

2023-12-09 (파란날) 21:09:47

어서 오세요! 여로주!

205 ◆TMmm6tsoPA (KOkOSyWHx.)

2023-12-09 (파란날) 21:10:02

랑주와 애린주도 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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