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15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1 :: 1001

◆c9lNRrMzaQ

2023-12-07 11:06:45 - 2023-12-10 21:48:58

0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1:06:4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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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155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0:54:49

>>153 ㅠ...나도 많이 재밌긴했어 ㅋㅋㅠ

156 토고 쇼코 - 린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0:57:46

"어허이... 전쟁 스피커와 같은 존재라고?"

토고는 남은 소시지를 마저 다 먹고 말한다. 아, 목마르네. 다시 포도주? 아냐. 깔끔하게 끝내고 싶어.... 탄산수! 그래!!
라임향으로 상쾌하게 입 안에서 톡 쏘는 탄산과 시원한 액체가 목구멍을 통과하며 기름진 육즙을 씻어내준다.
이거야... 이 맛을 위해 난 살아왔다고!!! 이거 돈 된다!!! 비상식량으로라도 몇 박스 구입해서 가져가야지. 우헤헤헤헤

"그라믄... 뭐... 우짤 수 없네. 내 솔직히 바티칸에서 그렇게 날뛸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게 더 놀랍지마는.. 신성...과 개입되어 있다고 한다면 납득은 간다. 바티칸이 어디고? 신성이 가득한 장소 아니가. 다르게 말하면 의념이 가득한 장소고."

천자는 본인처럼 관광다니는 것 같지만 말이다. 토고의 직감!

"그러면... 니한테도 특별 의뢰가 온 것 같은데... 정보원과 접선은 했나?"

157 여선주 (UnQdU76dv.)

2023-12-08 (불탄다..!) 01:01:35

모두 하이여요~

포도주...스!
아 갑자기 먹고싶어지네용..

158 린-토고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05:57

"말씀대로 장소도 장소이며 저는 종교인이니까요. 의례 그러하듯 그런 문제에 예민해서요."
상대라면 충분히 알아들을 것이라 생각하며 완곡하게 돌린 화법으로 사태의 심각성과 그의 추측이 맞음을 전달한다.

방금 전까지 읽은 줄글과 실컷 생각해두었던 여러 협상 방안과 그 외 기타 등등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일행과 연락은 어떻게 해야할지 골치 아픈 문제들을 처리하는 머리 한켠을 시원하게 넘어가는 음료수 소리가 치고 들어온다. 머리 한켠이 원초적 본능에 의해, 과열된 머리가 초자아와 자아가 이드에 굴복하여 어린 애처럼 목 마르다를 외치는 것을 애써 아직은 멀쩡하게 돌아가는 부분으로 누르면서 대화를 한다.

"정보원...?"
금시초문이라는 감상을 가득 담아 세 어절을 내뱉는다.

"바티칸의 UGN 지부를 찾아갔지만 그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159 알렌주 (228Ane/8Q6)

2023-12-08 (불탄다..!) 01:08:20

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160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08:28

어절이 아닌 글자

161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08:40

여하~

162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10:04

여선주 안녕~
날씨 갑자기 추워졌다.

163 토고 쇼코 - 린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12:01

"키야.. 이거 죽이네. 포장해서 가져갈테니까 쪼까 기다리레이."

소시지, 포도주스, 탄산수.. 좋아. 포장해야지~ 잔뜩 사야지~
토고는 정보원에 대해서 모르는 그녀에게 자기는 이랬다는 식으로 입을 열어 말해준다.

"극비라서 대부분은 어디로 가서 정보원에게 자세히 들어라. 이러지 않나? 내 의뢰는 그랬다. 자세한 건 정보원을 통해 들으라고."

흠... 아니 잠깐... 바티칸은... 신앙의 개입이 높은 곳이야. 하물며 그런 바티칸에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개입이 확인되었다? 그걸.. 대놓고 말할리가 없겠지.
이건.. 가디언과 바티칸은 별개의 세력이다. 라고 보는 게 옳겠군.... 토고는 잠시 진지하게 고민하다 다시 입을 열어 대답한다.

"가디언과 바티칸은 별개데이. 바티칸에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에 의해 되살아난 망자가 있다... 라고 한다면 입장이 어떨것 같은데? 흠... 아마 정보원도.. 없을 것 같데이. 바티칸에는. 직접 사제들의 신임을 얻으며 확인해야 하는 것 밖에 없겠는데?"

누가 되살아났는가... 에 대한 것도 추론이 불가능하니 이변이란 이변은 싹 다 뒤져보거나 혹은 사람들의 입에서 정보를 캐내야 한다.

"조심하레이. 일은 이미 시작되고 있고.. 얼마 안 가 펑- 터질테니까."

164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13:27

린 의뢰에는 정보원과 접선 하라는거 없었어?

165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13:39

응...내기억상

166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15:28

의념기 작성권 받고가 끝이었을걸. 아마 첫 스타트인 마카오 당담이 아니라선가. 같이 의뢰받은 시윤이도 정보원이랑 접선 없었을걸

167 알렌주 (228Ane/8Q6)

2023-12-08 (불탄다..!) 01:15:50

그러고보니 린에게는 UGN의 정보원과 접선하라는 명령이 안떨어졌었군요.

168 여선주 (UnQdU76dv.)

2023-12-08 (불탄다..!) 01:16:43

추웠다가 오늘은 풀렸었는데... 이제 점점 추워지겠죠.. 으으. 무섭네요~

169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16:58

아 맞다. 혹시 대운동회 이후로 지금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기억하는 사람?

170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17:28

맞아. 추워질 날만 남았지... 올해는 조금 두렵다.

171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17:31

시윤이는 그 누구지.. 손유가 정보원이었잖아

172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1:19:05

그야, 린의 눈먼성자 파트는 특별 의뢰로 정식 명령된게 아니야. 지령이 내려오지 않았음.

173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1:19:35

>>169 1~2달 쯤이었던가? 엄청 오래되진 않았을거야. 아님 3~4개월?

174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19:53

왜 우리쪽에만 없어...ㅜ
사실 내가 저번 겨울방학때 동결해서 타이밍 문제로 접선 못한걸수도

175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1:20:27

현재 정식적으로 특별 의뢰 파견이 내려온건

전쟁 스피커 : 시준 소위 접선
고신 : 손유 접선
식인귀 : 출발이 늦어 접선 예정자 사망

이렇게 셋이야.

176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21:05

헐 진짜???? 린 특별 의뢰 받았잖아. 그럼 연락이 올텐데??

177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21:06

시윤주 안녕~ 아하. 그 정도구나. 라임이 돌아와도 엄청 오랜만인 느낌은 아니겠네. 나이도 그렇게 천천히 먹었음 좋겠다...

178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21:24

아 손유! 맞다 나 왜 이러지... 손유미대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런가. >>172-173 그렇다면 진행도문제일듯

179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22:05

지령이 내려오기도 전에 가있던건가. 종교인의 예감이라 치자...

180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22:40

그럼 토고의 행동은 딱히 틀린 건 아니구나.다행!!

181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23:12

다르게 말하면 린도 정보원이 이미 당했을수도 있다는 뜻이겠네

182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1:23:18

나머지들이 특별의뢰에서 시켜서 해당 입무에 접촉한거면, 린은 의뢰를 받아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바티칸에 가서 조사하다가 휘말려 접촉한 모양새니까. 정식적으로 지령이 내려지진 않았음. 차후에 올지는 모르겠다.

>>177 응 뭐 내 체감적으론 '아니 네가 돌아왔다고!!?' 보단 '최근 안보이더니 오랫만이네' 쯔음일듯

183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24:27

나 지금 시나리오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다들 해외 어딘가로 파견나간 느낌이야? 독일 느낌 나던데. 기사재전? 그런데 가는 과정에 gp가 많이 필요하고 그랬어? 정식으로 복귀해서 진행 참여하게 되면 대충 누구한테 연락받고 아 오랜만임 ㅇㅇ 여기 이런거 있는데 오실? 해서 합류하는 쪽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은데. 연락하는 내용은 가볍게 일상으로 풀어도 좋겠고.

184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26:41

>>183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이 활동함에 따라 전세계가 혼란스러워졌어.
그래서 가디언 협회가 인력 부족에 시달리다 안되겠다. 훈타쪽에 도움을 요청하자! 해서 특별반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한거야.
도움의 대가는? 의념기!!!!!! 작성권.

그래서 이 특별의뢰를 수락한 사람들은 UGN의 지령에 따라 움직여야 해.

시윤이는 노스랜드였나 아이슬란드였나 거기
토고는 마카오
강산이는 제주도

이렇게 가서 거기에서 문제를 해결! 해야 했던 고거.

185 린-토고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27:00

"어머 감사해라."
"앗..."
순간적인 기습에 본능에 굴복해버려 제 반응에 굳은 암살자겸 새싹 교주겸 심상찮은 과거가 있는 여자 되시겠다.

"저도 그럴 줄 알고서 지역 가디언 협회에 가보았지만, 잘 모르겠네요. 지령은 어떤 식으로 왔었나요?"
"아무래도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여기에서는 그 교단과 관련 신에 대해서 발언을 조심하는 게 좋아요. 물론 저는 다른 이유로 더 조사를 받긴 했지만 그 주제와 관련해서도 상당히 경계를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태호군은 사정을 듣더니 원숭이 손으로 부르자 하셨어요."

토고가 정확하게 문제를 짚어내자 더 숨기지 않고 그런 이유로 마침 곤란했던 차라 말하며 주의사항을 더한다.

"...실은 이미 수면 아래서 시작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를 조사중인 사제님으로부터 부활자로 의심되는 자의 사진을 전달받았어요."
//11

186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27:24

>>183
여기서 바티칸과 기사재전이 열리는 독일은?

별개의 이야기지만, 시나리오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어.

죽심태에 의해 부활한 기둥속 5인방인가 4인방이 있기 때문에!!

187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29:10

그 부활자중 하나가 이미 말했지만 알렌의 그녀인 카티야라 지켜보다 지지부진한 연애전섯을 1년 이상 끌게 되었어.

188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29:40

>>184 고마워 토고주! 전세계가 혼란스러워진 상황이었구나. 요약 진짜 달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낑길만한 상황은 아니네. 진행에 참여하게 되면 스타트를 어떻게 끊으면 좋을지 캡틴한테 살짝 자문을 구해봐야겠어.

189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1:29:48

음.

1. 특별 의뢰.
UHN 쪽에서 내린건데, 보상은 의념기 각성 시켜주는 크리스탈.
죽은 심장의 태아 라는 이번 시나리오 보스와, 그 추종자인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과 연관되어 있음.
이 특별 의뢰 지령으로 어디 가서 보스몹 잡으라는 느낌으로 파견간 친구들이 꽤 있음.
자유마카오(중국)쪽이랑 아이슬란드쪽 두개가 있었는데, 그건 이미 토코 파티와 윤시윤이 클리어 함.

2. 제주도 식인귀
위에서 이어지는 특별 의뢰. 주강산이 지령 받아서 채여선, 빈센트와 파견. 현재 조우중 (참여 여지 없음)

3. 바티칸 눈먼 성자
린이 바티칸에서 조사하다 특별 의뢰랑 연관된 보스 눈먼성자와 휩쓸린 상황.
현재 테러 받는 중. 참여 인원이 아마 린 외에 강철 알렌 또 몇명 더 있던거 같은데 거기까진 기억 안난다.

4. 유럽 기사재전
아주 오랫만에 열린 유럽에서 기사들끼리의 큰 축제.
시나리오가 뭐 꽤 많다곤 들었는데, 현재는 윤시윤만 진행중.
다만 나도 이 쪽의 메인 시나리오는 진척이 현재 느릿함.
그 대신 중요도가 몇번 강조되긴 했음.

190 토고 쇼코 - 린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31:02

"크크크... 옥수수가 박힌 소시지도 있고, 전통 독일 소시지도 있데이. 원한다면 다른 것도 가져다 주고."

독일에서 유명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흠, 지령은 보통 어디로 가서 정보원에게 자세한 내용을 들으라고 나온다. 대가로 교통비 면제 지급해주고."

바티칸, UGN, 의뢰, 정보원.
흠... 정보원이 당했거나.. 혹은 그녀가 먼저 접촉한 사람이 정보원이거나.. 혹은 아예 없을수도 있겠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쫓고 있는 것 같으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그렇다면... 이미 일은 시작됐을수도 있겠네...

"그렇나... 그럼.. 본격적으로 일이 터지겠네. 내때도 그랬다. 핵심 인물이 목격되면? 펑. 제대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드라."
"그래도, 바티칸은 UGN이랑 따로 봐야 하는 편이 더 옳겠네. 이 두 기관의 협력이... 있으면 편히 끝낼 수 있을기다."

191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1:31:43

1은 수주 기간이 지나서 이제 받을 순 없고
2는 이미 하이라이트 전투 중이라 참여할 여지가 없음
3도 하이라이트 부분이라 습격 전투 이어지는 도중이라 낄 여지가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는데, 여긴 애초에 인원이 많아서 가려면 공대장에 가까운 린주나 다른 참가 인원들에게 물어보는 편이 좋을듯.
4는 게일이 흥미 있고, 조디가 온다곤 했는데. 다른 시나리오랑 달리 아직 파티로 뭉칠 만큼 명확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아마 와서 따로 기사단에 대한 스토리 같은걸 진행하다가, 때가 되면 뭉치게 될 듯 함.

192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32:13

크으. 저번에도 봤는데 카티야가 그렇게 엮여있었구나. 그땐 신입모드라 혼자서만 놀라고 말았지만.
노스랜드 아이슬란드 하니까 바이킹 느낌이 물씬 나네. 두근두근하다.

193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32:15

기사재전으로 가시오

194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33:10

여기 린,알렌,강철,태호,토고(외교인력)이라 인원이 넘쳐

195 여선주 (UnQdU76dv.)

2023-12-08 (불탄다..!) 01:33:15

뭔가 요약 들을 때마다 저랑 같은거 하고계신거 맞아여? 같은 생각이 들어여...(감탄의 의미)

196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34:10

>>189 시윤주도 요약 고마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조금씩 그림이 그려진다.

197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34:43

여선이쪽도 금방 해결될거야. 천천히 적을 분석하고 알아나가보자고

198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35:08

여선이는 지금 뭐 하고 있었어? 위에 언급이 없어서 궁금하네.

199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35:12

일요일부터 진짜 단식해야지.... 배부르다

200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1:36:09

2. 제주도 식인귀
위에서 이어지는 특별 의뢰. 주강산이 지령 받아서 채여선, 빈센트와 파견. 현재 조우중 (참여 여지 없음)

201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36:15

여선이는
강산이, 빈센트, 여선이, 강산이 친구 우빈이
이렇게 4인으로 되살아난 자 중 한 명인 식인귀와 전투중이야

202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37:12

아. ㅋㅋㅋ 눈이 멀었나. 채여선이랑 여선이랑 다르게 인식해버리는 바보. 딱 있었는데.

203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38:32

그럼 라임은 복귀 후에 기사재전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되겠다. 지금은 시윤이만 가있다고 하니까. 혹시 시윤이와 라임이가 연락이 닿는다면 이쪽으로 오지 않겠냐고 할 여지가 있을까?

204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39:16

신입인 게일도 기사재전으로 갈 수도 있어.

205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1:39:41

응 뭐 안그래도, 기사단 대련회 갔는데 거기서 추적에 능통한 기사단장님한테 시간 나면 놀러오라던가 아니면 관심있는 친구는 내 이름 대고 찾아가라는 얘기도 있었거든. 거기를 소개해주는 것 정도는 자연스러울듯. 나도 거기 갈 예정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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