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15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1 :: 1001

◆c9lNRrMzaQ

2023-12-07 11:06:45 - 2023-12-10 21:48:58

0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1:06:4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206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40:37

3원딜 캡틴 저혈압 치료팟 ㅋㅋ

207 린-토고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41:13

"저는 괜찮은..."
습관적으로 사양의 말을 하려하다가 결국 유혹에 굴복하여 말을 돌린다.
"것 같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도 있고 모두 좋아할 것 같아요. 게다가 여기 사제님들이 술을 좀 좋아하시니까 겸사 겸사 흥정이나 친목을 다지는 데도 도움이 되겠어요."

"그렇다면 아직 그런 말은 없었으니 지켜볼게요. 정보 고마워요."
그녀가 지켜본 토고쇼코라는 사람은 본성은 그리 나쁘지 않지만 약삭빠른 면이 있어 사람으로 하여금 쉽지 않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처음에 그녀도 그런 이유로 경계를 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솔직한 칭찬이나 감사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의외로 약한 면이 있다는 걸 알았달까. 몇 개월 보았지만 여전히 새삼스럽다.

"마카오도 그런식으로 시작되었군요. 조언 감사하고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물어보셔요."
//13

208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42:58

캡틴이 떡밥 던져준 거 살짝 봤었는데. 무슨 대회 같은 거 있다더만. 거기서는 레벨 40 이상의 기사 두 명과 함께 참가해야 한다고 했던가. 시윤이랑 게일이랑 라임이랑 셋이 같이 참여할 수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

209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43:39

저기에 조디까지 가면 완벽하게 숲속친구들 모임이야

210 토고 쇼코 - 린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44:19

"오케이. 크크크.. 사제님들의 성수 묻은 돈 좀 갈취해볼까..."

어라, 종교인 앞에서 이런 말 하면 죽나? 천벌 받나? 하지만 죽음과 세금은 피해갈 수 없다고들 하잖아. 이건 세금 같은 거라고.물건의 가치를 정당하게 받고 서로 교환하여 소유권을 바꾸는 행위라고.
맥주도 사가야지.

"어야.... 흠, 다른 궁금한 거.."

토고는 잠시 고민하다가

"자기 이름도 안 밝혔으면서 밝혔다고 기억을 조작하는 이상한 사람을 만나믄 어케 해야 할까?"

211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1:44:44

기사.....가 아마 기사 자격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현재는 시윤이만 있지 싶음.

212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45:02

4원딜 낭만적이야.

213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45:09

육군소속
유목민소속
동물친구소속

기사는 단 한 명!!!!!!!

214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46:31

뭐. 축제 느낌이라고 하니까. 그런 대회 참가는 어렵더라도 들러보는 건 나쁠 거 없겠지.

215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47:55

맞아. 축제니까 그냥 놀아도 좋고 평판 올리기 용으로 축제를 도와도 되고

216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50:50

기사의 축제라면 의외로 라임 취향에 잘 맞을지도 모르겠네. 듬직한 아조시들이 가득. 후후후. 는 농담이고. 그쪽 문화 좋아할 것 같아.

217 강철주 (LzL1q469Yo)

2023-12-08 (불탄다..!) 01:51:27

원딜들의 대화...

218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51:56

동물칭기 팬더주 안녕?

219 강철주 (LzL1q469Yo)

2023-12-08 (불탄다..!) 01:52:04

안녕하세요 다들

220 린-토고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52:09

"성수는 참, 포도주 묻은 돈이에요. 방금 전만 해도 술에 취해 잠든 사제님 한 분을 깨웠는데 어처구니가 없다고 해야할지. 물론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이며 빵은 살일지니 아무런 문제도 없을거에요."
어이없는 심정과 여태 알게 모르게 쌓인 울분을 담아 저도 모르게 그대로 감상을 내뱉다가 재빠르게 말을 돌려 마츠시타 린 특유의 화법으로 얘기를 마친다. 반어법으로 보이지 않는 비꼼을 담아 그 자체는 진실인 말로서 끝맺으며 습관적으로 미소를 띠우는 입가를 손으로 가린다.

"그런 일이. 확실히 없을 거라고는 장담하지 못하겠네요. 이곳에 와 초면에 이름을 밝힌 사람을 정리해보는 거나 다른 분들께 사실확인을 하는 식으로 임시방편을 세울수는 있겠으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되지 못하니 조심해야겠지요."
"아, 그러고 보니 강철씨께서 도청이 안되는 회선을 마련하셨는데 초대해드릴게요."
// 15

221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1:53:13

뭐 라임이랑은 기본적으로 잘 맞는 축제지. 가르침 배운 아저씨가 기사였지 않나?

222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53:38

그러고보면 라임의 아저씨도 무슨 어디 왕국의 기사라고 했었는데. 기사라는 말을 듣고 가지 않을 수가 없겠구나. 절대로.

223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54:10

시윤주도 기억하고 있었구나. 맞아.

224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55:58

오랜만에 시나리오 이야기 하니까 굉장히 즐겁다.

225 토고 쇼코 - 린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57:08

"바티칸 포도주는 솔직히, 넘사라 생각한다. 신의 눈물 이라면서 코스트 혹은 명장급 와인도 있을 것 같고... 걍 내는 싼맛에 먹는 걸로다가 공략 하련다. 적어도 시민들은 먹을 수 있겠제. 그리고 내는 빵보단 소시지가 좋다."

결국 예수와는 관련도 없는 상품을 팔아 포도주 묻은 돈을 얻겠다는 뜻이다. 옛날부터 돈으로 안되는 것은 없다고 했었으니 그것은 죄를 면죄받는 것또한 포함되리다. 그리하여 사제들이 면죄부를 팔았으니 이것이야 말로 원죄인 탐욕의 증거이다.
하지만 탐욕은 인간을 더욱 나은 길로 이끌지니 껄껄껄.

"아, 오케이. 음.. 그거 말고 다른 말로..."
"필시 민간인을 죽이거나... 혹은 죽임 당하게 방치해야 할 일이 생길텐데..."

토고는 전쟁 스피커의 선동에 휘말려 그의 의념기의 제물이 된 사람들을 떠올린다. 몇몇은 선동을 음악으로 하여금 풀어내는데에 성공하였지만..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

"그땐 어떻게 할긴데?"

226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57:51

게일도 따지고 보면 기사 아닐까?

전멸당한 기사단의 마지막 생존자 (소수 민족)

227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1:57:56

그래도 식인귀 끝나면 그 쪽 인원이 기사재전에 합류할수도 있어서 4원딜팟이라는 극단적 상황은 아마 면할수도 있어

228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1:58:51

라임이도 기사 아저씨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수련생... 이니까 기사 아닐까?????

셋 다 기사재전 참가 가능한 게??

229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59:04

주워온 자식이지만 기사 딸랑구니까 라임도 기사라고 해줘.

230 강철주 (LzL1q469Yo)

2023-12-08 (불탄다..!) 01:59:10

바티칸쪽도 사실 뜯어보면 지옥의 근딜팟이긴 하죠

231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1:59:24

ㅋㅋㅋㅋㅋ 토고주 나랑 생각이 같았어.

232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2:00:00

>>231 뽕찌찌

셋 다 기사다!!!
육군 소속
소수 민족
기사 수련생

233 ◆c9lNRrMzaQ (aD8myAdg6A)

2023-12-08 (불탄다..!) 02:00:02

실제로 바티칸에서 판다는 '인간의 몫'은 마시면 미각 특수스텟이 열린다.
무려 명장급 포도주...

234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2:00:33

>>233 거봐 바티칸 와인은 넘사벽이라서 싼맛에 먹는 걸 가져가야 한단 말이야

235 강철주 (LzL1q469Yo)

2023-12-08 (불탄다..!) 02:00:48

오... 하지만 저희가 저걸 구할 수 있으려면 시나리오 7이상을 가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236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2:01:00

바티칸의 팬더가 인간의 목을 마시면 미각 특수스탯이....

237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2:01:05

내가 만들어본 와인은 죄다 식초였는데...
매일 접속해서 오크통 관리하기 너무 귀찮았어.

238 시윤주 (O3XAhQ9YIA)

2023-12-08 (불탄다..!) 02:02:06

시스템적으로 진짜 기사단 소속은 기사단 기여도가 있다.

기사단 기여도가 생성됩니다.
특정 행위와 명성을 통해 기사단의 명성을 드높일 경우, 기사단 기여도가 생성되며 기여도를 지불하여 아직 배우지 않은 비전, 또는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특정 기여도를 지불하여 하이젠피우스 기사단의 기사단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하이젠피우스 기사단의 기여도는 0입니다!

요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진짜 궁금하면 캡틴 있을 때 물어봐.
다만 근데 대회 참가는 그렇다쳐도 주변 이벤트는 꼭 기사가 아니어도 될테고,
아니면 아예 나처럼 기사단과 인맥이 쌓아서 수련기사로 들어가서 자격증을 따는 방법도 되겠지.
기사단 마다 차이가 좀 있지만, 잘 받아주는 곳은 잘 받아준다고 들었어. 나도 그냥 대뜸 가서 알려달라고 잘 말했더니 받아준거야.

239 여선주 (UnQdU76dv.)

2023-12-08 (불탄다..!) 02:03:23

와인.....
아직 맛을 몰라요~

240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2:03:45

특별반 길드 소속이면서 기사단 소속도 동시에 될 수 있구나. 하지만 라임 쪽은 신중하게 결정할 듯.

241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2:05:27

그리고 다들

situplay>1597025065>984

잊지 말라구

242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2:06:40

캡틴 캡틴 염치없지만 라임이 공백기 동안 어디서 뭐했는지 정말 간단하게 키워드라도 알려줄 수 있어? 대충 생각만 한 거라도. 없으면 그만이고 알려달라고 강요하는 거 아님!

243 강철주 (LzL1q469Yo)

2023-12-08 (불탄다..!) 02:06:41

위키서가...

244 린-토고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2:07:39

"비교우위를 확실히 하는 것도 장사의 방법 중 하나였죠. 시민들의 호의를 얻으면 탐사가 쉬워질테니 좋은 방안이에요."

와인과 맥주 빵과 소시지라, 마리 앙투아네트는 밥이 없으면 케이크를 달라는 망언을 한 것으로 왜곡되어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허영심 많은 여인으로 전해져 온다. 자신과 제 아버지는, 오라버니는, 승기를 잡지 못하고 결국 마지막으로 남은 제가 죽어버린다면 역사속에서 어찌 전달될까. 하, 가슴 한켠이 싸해지는 의식의 비탈길을 타고 내려가다 정신을 잡으며 멈춘다.

"어쩔 수 없어요. 그 또한 운명일 테니까요. 대신 그들의 잃은 시간이 헛되지 않게 더 많은 이들을 구할 수 밖에요"
잔혹한 양자선택의 문제에서 진흙탕 싸움속 무너져 살아온 암살자의 인격이 더 강한 린은 미숙한 가까운 시일 내에 심란함 끝에 미련을 남길 답을 답한다.

"저희 쪽은 현재 저를 제외하고 강철씨와 태호군 그리고 알렌군께서 합류하신다 하셨어요."
//17

245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2:07:46

나처럼 위키에 자신이 없으면
일상이라도 2회씩 돌려서 진도코인을 가져가자!!!!

246 ◆c9lNRrMzaQ (aD8myAdg6A)

2023-12-08 (불탄다..!) 02:08:15

>>242 #성장 #미련내리기 #승리 #전투 #연전

아마도 활이나 총 다루는 비전 문파들에 도장깨기 시도하고 다녔을 듯

247 린주 (mHnZb7/Id2)

2023-12-08 (불탄다..!) 02:09:00

>>241 이거 이벤트 정산어장에 올리는게 좋을듯

248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2:09:45

대련일상도 재미있겠지.

249 ◆c9lNRrMzaQ (aD8myAdg6A)

2023-12-08 (불탄다..!) 02:10:34

아마 아직 라임이 수준으로는 문파나 이런 애들 이기긴 힘들었겠지만.
그럼에도 이기러 다니는 그런

250 토고 쇼코 - 린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2:11:14

"그래... 뭘 선택하든, 후회 없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 하레이. 타인이 아닌 스스로 답을 찾고 답을 내리고, 나아가는 게 제일 좋다."

토고는 전쟁 스피커와의 싸움에서 느낀 답을 그녀에게 말해준다.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기회를 붙잡고 답을 찾고 선택을 내리고 그 길을 나아간다.
애초부터 잘못 쏘아진 불발탄이라도 오로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기를. 그런 면에선 린은 확실한 가치관을 지니고 있을테니... 쓸모 없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그들을 희생 시킨다면 희생에 의미를 잊지 말고. 아무튼 뭐... 내 질문은 여기까지."

그 뒤에 합류한다는 사람들을 듣고 "알렌 금마는 싹 다 있네.." 하고 중얼거린다.

"아, 내는 직접적인 도움은 못된데이. 안 될 수도 있고. 왜냐믄, 내 빈털털이에 자오 한 갸만 꼬시려고 가는 기다? 알겠제?"

대충 지원은 기대하지 말라는 말.

251 라임주 (nKuVUFGp3Y)

2023-12-08 (불탄다..!) 02:11:16

>>246 헉. 생각보다 엄청나다. 고마워 캡틴! 도장깨기 ㅋㅋㅋㅋㅋ 퍽 얘다운 일인 것 같아. 미련내리기. 좋다...

252 토고주 (miykIVunx2)

2023-12-08 (불탄다..!) 02:11:58

우주 해적 래빗공습대의 정산관리자로써 이 정도는 정산 어장과 이벤트 어장에 내가 올릴 수 있지

253 강철주 (BzLz50SaTg)

2023-12-08 (불탄다..!) 02:12:44

캡틴 피곤하시진 않으신가요? 벌써 두시가 넘었는데..

254 ◆c9lNRrMzaQ (aD8myAdg6A)

2023-12-08 (불탄다..!) 02:13:06

실제로 참치들도 할 수 있는 이벤트에 속함.

물론 악성향 문파나 이런 곳 건드렸다간 미친놈들이 거기에 칼을..!!! 이 나오기도 하니 조심

255 ◆c9lNRrMzaQ (aD8myAdg6A)

2023-12-08 (불탄다..!) 02:13:34

>>253 자려고 준비 다 마치고 온거라 이만 가벌게
빠바이

256 강철주 (BzLz50SaTg)

2023-12-08 (불탄다..!) 02:13:46

도장깨기를 해도 적당히 받아주는 문파를 찾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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