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08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85.어떤 과학의 신격탐지 :: 1001

이번에는 혜성이! ◆TMmm6tsoPA

2023-12-04 00:51:39 - 2023-12-05 13:56:44

0 이번에는 혜성이! ◆TMmm6tsoPA (hSukAmABKY)

2023-12-04 (모두 수고..) 00:51:3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6085

바다 이벤트:situplay>1597026085>541

135 동 월 - Rhino Party (OurgyLHFUc)

2023-12-04 (모두 수고..) 16:18:46

작전명 [라이노 파티]
1일째 - 23:10:32
동 월, 이리라
저지먼트 소속


싸늘하다. 아니 사실 따뜻하다. 바다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싸늘하다. 동월은 현재 방 안, 잘 준비를 분주히 하고있는 아이들 가운데 대충 이불만 정리하고서 벽에 기대 앉아있다.
휴대폰을 꺼내 누군가에게 문자를 전송한다.
[5분전. 준비 바람.]
이미 모두가 밖에서 놀고있던 시간에, 잠시 리라와 뒤로 빠져 준비는 마쳐놓았지만, 재확인은 언제나 필수다. 계획이 틀어지는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뻔하니까.
....사실 성공해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벌써 아는 것 같기도 하고....
시답잖은 생각을 하는 와중에 휴대폰이 지잉 울린다.
[OK~!]
짧고 간결하니 마음에 들었다.

아무튼 동월은 분주한 아이들 사이에서 스르륵 일어나, 리라를 통해 입수한 상자를 뒤적거리기 시작한다. 꽤나 커다랗지만 동월이 대충 둘러댄 덕분에 이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그래도, 이제는 신경쓰지 않을 수 없을테다.

[Take it easy....]

타이밍이 중요하다. 다들 전투라는 상황에 익숙해서 시작 하자마자 무슨 지옥도가 펼쳐질지는 잘 모르겠다만, 그럼에도 남학생이라면, 물러서지 않고 목숨을 걸어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물론 위층에 있는 한 여학생에게도 해당되는 일일테다.

"Go, Go, Go!!!!"

미리 준비해둔 무전기로 위층의 여학생(리라)에게 말했다. 말이 끝나자마자 무전기를 통해서, 그리고 천장위에서 무엇인가 파방팡팡팡!!! 하면서 터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리라에게 특별 주문으로 제작한 아무 살상력이 없는 특제 폭죽이었다. 물론 터지고서도 흔적조차 남지 않는다. 그냥 무지개색 빛이 팡 하고 터지는 폭죽이라 보면 된다.

동월이 소리치고, 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자 1층의 아이들은 무슨 일인가 하는 표정으로 천장과 동월을 번갈아본다. 그저 동월은 씩 웃으며, 한 손에 선물용지 비슷한 것으로 포장된 거대한 무언가를 들었다.

'동월이가 무언가를 지시했고, 위에선 무언가 난리가 났다.'
'그렇다면 저 손에 들려있는건 설마...'

그래, 이 타이밍이다. 모두가 알아차리기 직전, 혹은 알아차리자마자 표정이 파리하게 변해가는 이 타이밍. 그걸 놓칠 생각은 없다.
포장지가 벗겨지고, 그 아래에 숨어있던 것은......
말해 뭐할까, 리라가 준 폭죽이 몇백발은 장전되어있는 게틀링건이었다.

동월은 상황 파악이 끝나가는 아이들에게 틈을 줄 리가 없었고, 총구를 대각선으로 든 후 곧바로 방아쇠를 당겼다.

" Ask and Go to the blue!!!!!!!!!!!!!!!!!!!!!!!!! "
[묻고 더블로 가]

아비규환의 시작이었다.

136 동월주 (OurgyLHFUc)

2023-12-04 (모두 수고..) 16:19:31

(리라야 이렇게 만들어서 미안해)

137 아지주 (REMrlbAZ82)

2023-12-04 (모두 수고..) 16:19:43

situplay>1597027084>127 좋다... 쿠쿡

>>132 급격히 퇴폐(피곤)해진 성운이 ㅋㅋㅋㅋㅋ

138 경진주 (ZkOSoXeG8s)

2023-12-04 (모두 수고..) 16:21:20

너무 억울해 모두 오늘 야근해줘 학생이라면 밤샘해줘 (청윤주는 수능 쳤으니까 봐줄게 하고픈거 다해~) 나 혼자 이런거, 촛토... 외로울지도...?

그리고 섬 가면 장씨형제 운 나쁘면 같은방에서 자야하는건가 재밌겠다(?)

139 ◆TMmm6tsoPA (wpkbdP8sxA)

2023-12-04 (모두 수고..) 16:23:13

은우:월이, 리라. 둘 다 나가. (죽은 눈)

https://picrew.me/ja/image_maker/2151243

(사르륵)

140 동월주 (OurgyLHFUc)

2023-12-04 (모두 수고..) 16:23:16

경진주 어섭셔!!!!!!!!!!!!!!!!!!!!!! 야근은 할 수 없습니다!!!!!!!!! 전 부지런해서 일 다 끝내거든요!!!!!!!!!!!! (?)

>>138 그거 너무 큰일(...) 동월이가 가운데 썰어서 떨어뜨려준대요 (안됨)

141 성운주 (rJaZynh8cM)

2023-12-04 (모두 수고..) 16:24:03

>>129 성운이는 극I라서 휴식 취할 수 있는 공간에서 극한의 안정을 추구하는 타입이라 동월이 장난에 일주일 내내 시달리면서 칭얼댈 것 같긴 한데 뒷사람은 꿀잼이네요~

>>137 혹시 아지주와 동월주가 아지의 리벤지에 성운이가 끼는 것을 허락하신다면 성운이는 아지 말에 기쁘게 따라올 것 같지요
동월이 공중에 붕 뜬 듯한 편안한 기분으로 잠자다가 아지가 부르는 소리에 눈을 떠보면 바닷물 위인거지

142 동월주 (OurgyLHFUc)

2023-12-04 (모두 수고..) 16:24:12

>>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장넴 눈이 죽었다.... 우우.....
그래도 폭죽의 빛이 부장님의 눈을 빛내주겠지!!!!!!!!!!! (???)

143 리라주 (NK71C7mt9k)

2023-12-04 (모두 수고..) 16:24:13

I들 기빨려 하는 거 봐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기 친칠라야......

아 월이 독백 올라왔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Ask and Go to the blue 아 웃겨 죽을거 같아 하아아 월이는 천재? 인가? 리라 완전 즐겼을듯 저 OK~! 에서 숨길 수 없는 설렘이 느껴져

144 정하주 (cI6MW5tiZY)

2023-12-04 (모두 수고..) 16:24:34

진정하에게 비키니를 입혀! 태닝한다고 핑계대버려!! 슬렌더 단발비키니는 최고라고!!! 라고 외치는 본능의 정하주

vs

아니 그래도, 정배만 따지면 래쉬가드지...? 진짜 우리애한테 비키니를 입힐 생각이야? 라고 말하는 이성의 정하주

가 싸우고있어

145 청윤주 (fwcgw4rf3s)

2023-12-04 (모두 수고..) 16:25:48

좋은 오후네요! 기침이 조금 심하네요..

146 성운주 (rJaZynh8cM)

2023-12-04 (모두 수고..) 16:25:48

>>144 이건 솔직히 서핑보드 유무로 따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핑보드 없으면 전자인데 있으면 후자임

147 혜우주 (WDa.fs/nM.)

2023-12-04 (모두 수고..) 16:25:52

좋아 모두 완벽하게 바다로 어그로가 끌렸군
혜우우 혼자 조용히 폭포수 즐기러 간다
쫓아오면 냥펀치(?)

148 리라주 (NK71C7mt9k)

2023-12-04 (모두 수고..) 16:26:25

>>139 점점 요주의 인물로 찍히고 있는 거 같다
이런 취급 나쁘지 않아(?)

월이랑 장난 메이트 됐다 개꿀잼

경진주 어서와! 하하 난 오늘 할거 다 끝났지롱 쉬는 것만 남았다!!(복복복)
오 근데 오
오오오오.................. 형제 상봉? 이 이런 이런식으로......🤔

149 성운주 (rJaZynh8cM)

2023-12-04 (모두 수고..) 16:27:19

청윤주.. 혹시 자가진단킷은 써보셨나요?

150 아지주 (4ZKely.nJg)

2023-12-04 (모두 수고..) 16:27:30

situplay>1597027084>135 "우아아아아아아~~~~~ 멋있어~~~~"

개틀링건에 대한 로망을 뱉어내면서 성운이 뒤로 숨는 한아지였다.

>>141 좋다 내일 성운이 빌려서 해봐야지

151 리라주 (NK71C7mt9k)

2023-12-04 (모두 수고..) 16:27:39

청윤주 정하주 혜우주 어서와! 나는 >>146에 동의한다

혼자 폭포 간다니 히잉
냥펀치............

152 경진주 (ZkOSoXeG8s)

2023-12-04 (모두 수고..) 16:27:43

동월주 그럼 시간 많겠네 남는김에 내 일도 내 공부도 해줘 (빠득빠득)

에어매트리스 빵빵하게 불어가지고 자는애 그 위에 올려놓고 바다로 밀어버리는거 보고싶어 희생양 깨면 바다 한가운데 둥실 떠다니는거

햐 연성 너무 귀엽다~~~ 공룡잠옷 반드시 입어줘 안그럼 폭력을 쓰겠다.

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이거 진짜 군대잖아 (대체 어느부분이) 리라도 공범이라니 상못전

>>144 "다이스"

153 리라주 (NK71C7mt9k)

2023-12-04 (모두 수고..) 16:28:26

앗 쓰다 올라갔다 청윤주 계속 기침 심하면 자가진단 하거나 병원 가보는 게 좋을거 같은데ㅠㅠㅠ 어떡해 목 아프진 않고?

154 아지주 (4ZKely.nJg)

2023-12-04 (모두 수고..) 16:28:34

>>142 진짜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경진주 하이 ㅋㅋㅋㅋ

155 경진주 (ZkOSoXeG8s)

2023-12-04 (모두 수고..) 16:29:01

청윤주 어서오고 아프면 물 먹고 푹 셔~~ㅠ

리라주는 없애겠다 기만하다니

156 경진주 (ZkOSoXeG8s)

2023-12-04 (모두 수고..) 16:29:28

아지쭈도 안녕 야근해줘

157 아지주 (4ZKely.nJg)

2023-12-04 (모두 수고..) 16:29:33

정하 래쉬가드에 한표

158 청윤주 (fwcgw4rf3s)

2023-12-04 (모두 수고..) 16:29:34

>>149 코로나는 아닐거에요! 사실 동생이 코로나도 독감도 아니라고 판명났고 저도 동생이랑 증상이 똑같기도 했고요! 그냥 집이 중앙 난방인데 약하게 틀어주고 그래서 집이 추운게 좀 컸던 것 같네요

159 아지주 (4ZKely.nJg)

2023-12-04 (모두 수고..) 16:29:59

situplay>1597027084>156 싫어 누가 야근 소리를 내었는가
직장에서 자게 해줘?.(??)

160 성운주 (rJaZynh8cM)

2023-12-04 (모두 수고..) 16:30:08

https://picrew.me/ja/image_maker/73327

(무심결에 만들어버린 개빡친칠라)

161 동월주 (OurgyLHFUc)

2023-12-04 (모두 수고..) 16:30:22

>>141 동월 : 극한의 안정을 취해야 한다면 말리지 않겠다.
이걸 버텨낸다면 말이지!!!!!!!!!!!!!!!!!!!!! (폭죽 뿌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런 복수 너무 좋지여 동월이를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전부 다 해주십셔 ^^7777

>>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 2층 전부 아비규환되고.... 그 중심에서 눈이 죽었을 은우와 세은이에게 심심한 사과를.... (묵념) 리라야 같이 날뛸 사람이 있어서 동월이와 나는 행복하단다 ^^^^^^^^^

>>144 본능의 정하주 힘내라!!!!!!!!!!!!!!!!!!!!!!!! (?)

>>145 청윤주 어섭셔!!!!!!!!!!!!!!!!!!!!!! 기침이라니 감기에 걸리신건가!!!!!!!!!! >:ㅁ 따뜻한 물 마시고 쉬자구요!!!!!!!!!!!!!!

>>147 혜우주도 어섭셔!!!!!!!!!!!!!!!!! 혼자 조용히라니 어립업따 동월이는 혼자 떠나는 혜우 보면 몰래 따라가서 인사할 것 (그리고 뚜까맞고 사망)

162 청윤주 (fwcgw4rf3s)

2023-12-04 (모두 수고..) 16:30:23

시간은 많으니 오늘은 좀 일찍 자보고 내일도 똑같으면 그때 병원을 가볼게요!

163 혜우주 (WDa.fs/nM.)

2023-12-04 (모두 수고..) 16:30:49

아지주는 야근 안해도 야근이지않아?

>>160 ㅋㅋ 귀여워

164 아지주 (4ZKely.nJg)

2023-12-04 (모두 수고..) 16:30:57

situplay>1597027084>147 그럴거라고 생각했지만
혜우는 구해줄 생각은 1만큼도 없구나(은은)

165 성운주 (rJaZynh8cM)

2023-12-04 (모두 수고..) 16:31:10

>>147 냥펀치 감수하고 동월이의 난리법석에 표정 >>160된 성운이가 혜우의 폭포팟에 합류합니다

166 아지주 (4ZKely.nJg)

2023-12-04 (모두 수고..) 16:31:44

situplay>1597027084>160 아니 귀여워 괴롭히고 싶군

청윤주 혜우주 하이

>>163 맞아 오늘도 1시까지 일한다

167 진정하 - 파티 (cI6MW5tiZY)

2023-12-04 (모두 수고..) 16:32:01

... 1층 바깥 수영장에서, 평소엔 입을일 없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느긋하게 선탠이나 하고있었더니, 갑작스레 폭발음이 들린다.

뭐야! 테러?! 아니야, 여긴 부장님 개인소유 섬일텐데..! 빠르게 소리가 나는쪽으로, 물총...(고무탄정도의 위력밖에 없지만, 제압을 우선으로 해야하니까)을 쏘아보내고 상황을 파악한다.

젠장. 또 무슨일이야. 아직도 생생하다. 학교에 있었던, 블랙크로우의 습격전. 그때보다 좀더 빠르게 움직어야해. 어느쪽이지? 적은 혼잔가?!

주변으로 능력을 퍼트리고, 능력을 쏘아낸 곳에 있던 사람은...

"동월선배...?"

잠깐. 괜찮겠지? 꽤 아플텐데 맞으면...!

168 성운주 (rJaZynh8cM)

2023-12-04 (모두 수고..) 16:32:26

>>158 코로나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유자청으로 따뜻한 유자차 같은 걸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요.

169 정하주 (cI6MW5tiZY)

2023-12-04 (모두 수고..) 16:33:02

결국 썬탠하는 정하랑 바다에 수영하는 래쉬가드 정하를 둘다 1주일 안에 쓰면 되는거 아닐까? 하는 결론에 도달

170 청윤주 (fwcgw4rf3s)

2023-12-04 (모두 수고..) 16:33:08

>>168 확실히 차를 계속 마셔봐야겠어요...!

171 여로주:3 (z7T9ck4pjI)

2023-12-04 (모두 수고..) 16:33:47

졸려.... 청윤주 혹시 모르니까 병원 가봐 지금 유행하는 폐렴 또 있으니까....(흐릿)

잘자 밍나ㅏㅏㅏ 이따가버ㅏ.... 답레 다 못 썼는데 나므 잘려....

172 혜우주 (WDa.fs/nM.)

2023-12-04 (모두 수고..) 16:33:58

>>161 그래 뚜까맞고 사망해라!!!!!!!!(냥펀치)

>>164 에이 죽기야하겠어
글고 멀리보니 즐기는거같아서 두고가는 것도 있음

>>165 아무리 그래도 개빡친칠라는 못때리는데요
따라오면 혜우우 수영복 감상 쌉가능
성운아 보고 표정 풀어(?)

173 리라주 (NK71C7mt9k)

2023-12-04 (모두 수고..) 16:34:40

>>155 헤헤헤
죽어드리죠 난. 쉬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경진주 일 나한테 줘 내가 해치울게(?)

>>158 >>162 그렇구만 일단은 다행이다 몸 따뜻하게 하고 푹 쉬자! 잘 낫길...😚😚

>>160 친칠라한테 이런 표정이 나오게 하다니 월이랑 리라 무슨 짓을 한거지
성운아 우리 친구지......

>>161 휴 너무 웃겨 너무 재밌어 1일차면 다음것도 있나?(은우: 나가) 나도 행복해 청춘으로 물들여 보자구

174 동월주 (OurgyLHFUc)

2023-12-04 (모두 수고..) 16:35:33

>>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있는데 왜 숨는거니 아지야ㅠㅠㅠㅠ

>>152 넹! 얼른 주시죠! (못주는걸 아는자에 웃음)
군ㅋㅋㅋㅋㅋㅋㅋㅋ댘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 경진아 너도 피할 수 없어 폭죽 파티 함 하자꾸나 (?)

>>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칠라 화났다 우우..... 그래도 폭죽은 안멈춘다!!!!!!! (?)

175 혜우주 (WDa.fs/nM.)

2023-12-04 (모두 수고..) 16:35:51

참고로 혜우우 수영복은 흰색 홀터넥 비키니입니다 (유준이 사서 짐에 쑤셔넣음)(?)

176 청윤주 (fwcgw4rf3s)

2023-12-04 (모두 수고..) 16:35:56

미코플라즈마 폐렴이요..? 갑지기 불안해지네요.. 일단 지금 동생이 병원을 가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부터 보고..

177 성운주 (rJaZynh8cM)

2023-12-04 (모두 수고..) 16:36:11

>>169 (짤)

>>170-171 여로주 말씀도 맞으니 병원에는 한번 내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코로나도 아니라니...

>>172 뒷사람에게까지 닿는 뜻밖의 행복이에요
성운이는 나시 돌핀팬츠에 후드집업 걸친 꼴일텐데.. 👀

178 리라주 (NK71C7mt9k)

2023-12-04 (모두 수고..) 16:36:47

여로주 잘 자고!
정하ㅋㅋㅋ 세상에 이것때문에 테러 생각까지 하게 해버리다니 미미안하다......................(도게자)

179 정하주 (cI6MW5tiZY)

2023-12-04 (모두 수고..) 16:37:12

>>177
돌핀팬츠 아담남캐...흔치않은 조합이다...!

180 혜우주 (WDa.fs/nM.)

2023-12-04 (모두 수고..) 16:37:47

>>177 네? 성운이 돌핀팬츠요? 와 혜우우 당장나와 나도볼거야(성운주:으;;)

181 성운주 (rJaZynh8cM)

2023-12-04 (모두 수고..) 16:39:28

https://picrew.me/ja/image_maker/73327/complete?cd=ZpdInP6MFB

>>173-174 성운: “응. 친구인걸. 그러니까 혹시 자다가 둥실둥실 떠밀려가는 느낌이 들거든 친구가 지켜봐주고 있구나~ 하면서 계속 편안하게 자고 있길 바래.”

182 정하주 (cI6MW5tiZY)

2023-12-04 (모두 수고..) 16:39:32

>>178
첫 실전이그런거였으니까요~ 3개월만에 나을만한 ptsd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183 동 월 - Mission Failed (OurgyLHFUc)

2023-12-04 (모두 수고..) 16:43:00

>>167

한창 1층과 2층에서 지옥도가 펼쳐지고 있던 차에, 계산에 넣지 못한 것이 있었다.
바깥에 있는 인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나?
생각하지 못한 대가는 생각보다 컸다.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져 눈을 옆으로 돌리자, 투명한 액체 같은것이 총알과도 같은 스피드로 날아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고보면 이곳은 저지먼트. 이 정도의 빠른 대처는 당연한 수순인것을.

" 에이, 씨. "

피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속도의 피스톨을 맞고서, 게틀링건을 놓치고 뒤로 날아간다. 몇 번 구르고서 무전기를 들었다.

" I'm hit! I'm hit!! "
" Need Support! "

하지만 이 정도로 시간이 지났으면 위층도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이미 리라가 제압되어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아, 오늘 작전은 실패인가보다.
....아니, 반정도는 성공인가?

184 리라주 (I1TyLWstFA)

2023-12-04 (모두 수고..) 16:45:01

>>181
일주일간 잠은 포기하는 것으로
아니면 애들 붙잡고 자야겠다...(물귀신)

친칠라야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182 그치 쓰읍......
2층거는 소리 좀 줄이거나 없이 터뜨렸다고 해야겠다 대신 폭죽에서 반짝이 별과 무지개색 빛과 유니콘 스파클과 별사탕이 나오는 걸로
바닥에 닿으면 사라집니다 청소할 필요x

185 희야주 (xtlxwvBysc)

2023-12-04 (모두 수고..) 16:45:06

https://ibb.co/Yd9sHL2

월루하느라 왔다갔다 하는데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
뇌절도 해왔어 ㅈ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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