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510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82.개막 :: 1001

◆TMmm6tsoPA

2023-12-01 21:25:25 - 2023-12-02 22:51:20

0 ◆TMmm6tsoPA (IGsLd0xnEk)

2023-12-01 (불탄다..!) 21:25:2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4071

798 경진주 (7C0kUDEdF6)

2023-12-02 (파란날) 21:30:31

청윤주는 피스타치오 라떼 먹자 (복복

>>791 이건 뭔 주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컵 안 터져? (쨍깡)

>>792 화를 왜 그따 내요 ㅠㅠ

799 혜우주 (ulhGLgIPgk)

2023-12-02 (파란날) 21:3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혼란하다 혼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 혜성주 (VxothR3/8k)

2023-12-02 (파란날) 21:30:58

앗 그러게 앵커 잘못 걸었네 하지만 그것도 데미지 충분히 입을 수 있어 크악!

801 진정하주 (6ivoicosTI)

2023-12-02 (파란날) 21:31:33

>>786
그게 무슨생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하자

802 희야주 (6dojdTKzWc)

2023-12-02 (파란날) 21:31:43

>>798 크아악 내 에스프레소에 얼음타는 이탈리안 죽이기 레시피가(?

803 이경주 (9hHSQN1yq.)

2023-12-02 (파란날) 21:31:54

>>789 초코라떼를 싫어한다고요?
신고하겠읍니다(?????)

>>793 공차 정도면 세이프라인 아닐까

>>794 초코에 데미지를 입는 걸 보아하니 혜성주는 강아지구나!(?)

804 성운주 (pdPb.yY6RQ)

2023-12-02 (파란날) 21:32:26

>>786 >>801 (팝콘 합가득 튀겨옴)

방금 알게 된 사실인데, 옛날 게임 노래 중에 좋은 것들이 많네요.

805 혜성주 (VxothR3/8k)

2023-12-02 (파란날) 21:32:38

>>803 아뇨 강아지는 저기 있는 한아지구(?) 난 그냥 초콜렛을 싫어하는 참치일 뿐

806 Story ◆TMmm6tsoPA (d5GDSYI2FM)

2023-12-02 (파란날) 21:33:08

[블랙 크로우 조]

이경은 금발에게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습니다. 코끼리? 코끼리? 코끼리? 이어 금발은 백발을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그러자 백발은 왜 자신을 보냐는 듯이 고개를 옆으로 돌렸습니다."

"아니. 일 다 끝나면 코끼리 보러 가야겠어. 너도 같이 갈래?"
"...바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이경은 뭔가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안 그래도 경진의 능력으로 조금 약화된 능력의 집중력이 조금 풀렸던 모양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금발은 다시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혜성은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습니다. 이곳은 정말로 넓고 넓지만, 그래도 초음파는 어느 정도 닿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닿은 범위로만 보자면, 이곳은 단순한 지하공간이 아닙니다. 마치 하나의 도시입니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보라색 머리 여성의 실루엣이 백발 남성의 뒤에 서 있었습니다. 마치 찰싹 달라붙은 것처럼 말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금발을 노려보고 있는 것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눈으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그 실루엣은 이내 움직이더니 등에 메고 있는 길다란 총 같은 것을 꺼내고 몸을 굴려 금발 머리의 뒤로 구르면서 몸을 숨겼습니다.

한편 낙조는 리더를 따라가려는 듯, 움직이긴 했지만 소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경진의 능력 덕에 어느 정도 실루엣이 희미하게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혼자만의 힘으로 따라잡는 것은 힘들어보입니다. 지그재그, U턴 등, 참으로 빠르게도 여기저기로 움직이니까요.

한편 성운은 중력장을 아래로 깔았습니다. 그리고 뭔가가 그것을 밟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었습니다. 중력의 방향이 반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실루엣은 공중으로 붕 떠올랐습니다. 이어 그 시선은 성운을 향했습니다.

"이런 잔재주가 통할 거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겠지?"

그런 목소리가 조용히 울렸습니다. 하지만, 딱히 성운을 노리는 것은 아닌 듯 보입니다.

한편 철현은 백발에게 다가갔고, 주먹을 쳤지만, 이내 뭔가 막 같은 것이 닿는 것이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주먹에 굉장히 아픈 타격이 돌아갔을 것입니다. 팔찌가 깨져버렸습니다.

한편 랑은 가죽 장갑으로 청발 여성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단순하게 뻗은 손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 파란 머리 여성에게 닿았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랑은 너무나 불길한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이대로 계속 잡으면 필시, 안 좋은 예감이 벌어진다는...그런 느낌입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단순히 잡으려고 하는 것은, 닿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대로 계속 잡을지, 아니면 떨어질지는 자신의 자유입니다.

한편 한양은 목검을 이용해서 금발의 명치를 노렸습니다. 하지만 공격으로 찔러넣는 순간, 한양은 제 명치가 꿰뚫리는 듯한 고통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팔찌가 없는만큼 그 충격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금발은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습니다.

"바보냐. 너는. 한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당하고 말이야."

한편 아지 곁으로 청윤이 왔을 것입니다. 딱히 아지의 말에는 대답하는 이는 없었습니다만, 리더가 청윤의 바로 앞에 나타났다는 것을 두 사람은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일단 너부터 다시 한번 박살내볼까?"

씨익 웃으면서 리더는 다시 모습을 감췄습니다. 두 사람의 근처로 강한 바람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옵니다. 그리고 그 바람 소리는, 정말로 빠르게 좁혀옵니다. 마치 두 사람을 동시에 압박하듯이 말입니다.

한편 혜우는 계속해서 주변을 둘러보고 잠금장치를 건들고 건물들의 벽을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갑자기 뭔가 번쩍하더니 그녀의 삼단봉이 녹아내렸습니다. 그리고 손에서 엄청 뜨거운 기운. 마치 녹아내리는 감각을 느꼈을 것입니다. 팔찌가 쨍그랑 하고 사라집니다. 만약 팔찌가 없었다면...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나마 낮은 건물, 약 2층 정도밖에 안되는 건물의 지붕 위에 누군가가 서 있었습니다. 그건 여성입니다. 백발 단발머리에 붉은색 눈과 파란색 오드아이를 가진 존재. 허나 눈에 생기가 하나도 없는 그 존재가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 이상 건드리지 마. 여기는 원래 너희가 있어서는 안되는 공간이야."
"이번엔 특이한 케이스라서 봐주는 것 뿐이야."
"...이 이상 건드리면, 다음은 네 심장이야."

말 그대로 그건 경고입니다. 허나, 지금 당장은 행동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이 여자는 이 건물들을 지키는 모양입니다. 다른 곳은 신경도 안 쓰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다른 곳은 아무래도 좋은 모양입니다. 덤빌까요? 아니면...


[디스트로이어 조]

정하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콘크리트 파편들을 점점 작게 만들기 시작했고, 동월은 파편을 칼로 잘라내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두 사람의 힘으로 파편들을 대처가 되긴 했고, 리라는 거대한 방패를 만들어서 방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파편에 맞을때마다 방패는 크게 울리긴 했지만, 그래도 당장 부러지진 않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일입니다. 옆에서 풍압을 이용해서 파편을 다른 곳으로 날리던 은우는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건물을 통째로가 아니라 굳이 파편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며 은우는 디스트로이어를 바라봤습니다.

아무도 견제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함정이야! 모두들 도망쳐!"

"늦어. 에어버스터. 역시 고딩이라서 머리가 돌아가는게 느리군."

이내 디스트로이어는 단번에 앞으로 달려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이스 2위 값을 차지한) 동월의 목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팔찌'의 효과를 봤기에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디스트로이어는 동월의 팔찌를 강제로 떼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멱살을 잡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파편 중 하나에 제대로 등을 명중시켰습니다.

아마...어마무시하게 아팠을 것입니다.

"...한 명 정도는 나를 막고 있어야지. 조금만 강하게 쓰면 항상 이렇게 빈틈을 보인단 말이지. ...자. 다음은 누구냐."

지금이라도 살려달라고 밀어봐. 봐줄지도 모르지. 안 그래? 그 말은 정확하게 동월을 향했습니다. 씨익 웃는 얼굴에 살기, 그리고 광기가 비쳤습니다. 만약 말을 하지 않는다면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요?

"...움직이지 마. 이상한짓도 하지 마. 조금이라도 능력을 쓰는 것을 보인다면, 즉시 이 녀석의 뼈의 중력을 없애주마."
"그렇다면 어떻게 되는지는 알고 있겠지? 에어버스터."

"....!"

/10시 5분까지! 저렇게 말을 하지만, 어떻게 허를 찌르는 것도 가능해요! 덧붙여서... 디스트로이어는 팔찌의 능력을 이미 정하에게서 봤기 때문에 사실상 팔찌는 무의미하답니다.

807 경진주 (7C0kUDEdF6)

2023-12-02 (파란날) 21:33:38

무고한 이탈리아인을 괴롭히다니 용서할수 없다 햐주. 받아라 까망베르 김찌 공격

>>803 난 바나나파야 (끌려감

808 애린주 (oAWC4BaD.c)

2023-12-02 (파란날) 21:33:43

동월주 고생 많았어~ 복복~

809 청윤주 (WvNpVxw9YU)

2023-12-02 (파란날) 21:33:52

>>804 괜히 그런 노래들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리메이크 되는 식으로 사용되는 이유가 있죠!

>>787 >>788 살쪄요 둘 다!

810 진정하주 (6ivoicosTI)

2023-12-02 (파란날) 21:34:01

>>789
고마워! 아아도 좋아해!

811 성운주 (pdPb.yY6RQ)

2023-12-02 (파란날) 21:34:54

>>802 좀 의외일 수 있는데 이탈리아에서도 샤커레토라고 셰이커에 얼음이랑 시럽, 에스프레소 2샷 넣고 흔들어서 만든 냉커피를 마신다고 해요.

812 리라주 (o0NYzO.cVE)

2023-12-02 (파란날) 21:35:16

허수공간이구나
플레어가 나오다니...

813 진정하주 (6ivoicosTI)

2023-12-02 (파란날) 21:35:40

어머어머....동월주 반응 보고 써야겠는걸...

814 동월주 (52tohtNIsc)

2023-12-02 (파란날) 21:35:57

앗 근데 잡혀버렷당 :3

>>7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입니다 그렇다면 디스트로이어한테 부탁해서 커피 중력 없애달라고 하면 다시 나오지 않을까요??? (대체)

>>801 좋습니다 그럼 타이밍이 나오면 제가 바로 찔러드리는 것으로.... (기다려 짤)

815 애린주 (oAWC4BaD.c)

2023-12-02 (파란날) 21:36:00

🤔🤔🤔🤔🤔🤔 이거 난입을 어케 해야하지...

816 희야주 (6dojdTKzWc)

2023-12-02 (파란날) 21:36:12

>>807 크아악 아니 저기오 그 악 (비명)

? 플레어다 :0

817 ◆TMmm6tsoPA (d5GDSYI2FM)

2023-12-02 (파란날) 21:36:53

>>815 자연스럽게 전투에 끼이면 됩니다! 지하에서요!

818 경진주 (7C0kUDEdF6)

2023-12-02 (파란날) 21:36:58

같은 적안계열이니까 여로가 있었다면 경진이랑 협업해서 세은이 코스프레로 플레어 무찌를수 있지 않았을까

819 ◆TMmm6tsoPA (d5GDSYI2FM)

2023-12-02 (파란날) 21:37:33

여담이지만...팔찌가 부서지는 판정을 할 때마다...캡틴...마음이 아파요..(주륵)

820 동월주 (52tohtNIsc)

2023-12-02 (파란날) 21:37:48

일단 질문!!!!!!!!!!!!!!!!

@@캡틴@@
디스트로이어는 정하의 능력을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정하주@@
정하가 물을 모아서 쏜다면 얼마나 강하게 쏠 수 있는지?

821 아지주 (PfDmsQ5VHI)

2023-12-02 (파란날) 21:38:09

아지는 신발 벗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나?

822 랑 - 훈련 (JQgAgCjShI)

2023-12-02 (파란날) 21:38:27

>>0
"인간은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았을까?"
"글쎄."

갑자기 철학적 이야기?
연구원은 차트를 들지 않은 손으로 지휘봉을 든 채 화이트보드를 툭툭 건드렸다.

"그건 끊임없는 탐구와 변화 때문이지."
"하지만 인간의 적응 능력은 사실... 개체 단위로 보면 엄청나게 뛰어난 건 아니거든? 평균 수명이 꽤 긴 편이고... 몸은 연약하기 그지없으니까."

맨몸으론 금방 죽고 말지.

"하지만 이 두뇌라는 게 있고... 주변을 다양하게 활용할 줄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볼 수 있어."
"그래도 여전히 한 개체로서는 약한 게 사실인데, 그건 적응하기 위한 지식이 주변에 널린 지금과 달리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경험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그런 경험엔 대부분 위험부담이 있지.

"그러나! 지금 네 능력이라면 그런 위험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다는 거야. 낌새를 알아챈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야, 뭐가 뭔지를 알면 대처할 방법을 고민할 수 있으니까."
"즉 너는 지금, 인간들이 경험을 통해 쌓아온 과정을... 선험적 지식으로 메꿀 수 있다는 거지. 아직 좀 미숙하긴 해도."

"그런가."
"내 이럴 줄 알았다. 그냥 오리엔테이션이라고 생각해. 나도 지금 머리 굴려서 이론적으로 어떻게 풀지 고민하고 하는 거니까 졸지 말고만 들어줘라..."

823 ◆TMmm6tsoPA (d5GDSYI2FM)

2023-12-02 (파란날) 21:38:38

>>820
1.애초에 애들의 레벨조차 몰라요.
2.디스트로이어에게 타격을 줄 정도는 되겠죠!

824 성운주 (pdPb.yY6RQ)

2023-12-02 (파란날) 21:38:40

벡터 변환인가?

825 이경주 (9hHSQN1yq.)

2023-12-02 (파란날) 21:38:44

음, 캡틴? 혜성이에게 위치를 들으면 이경이가 그 곳에 능력 쓰는 게 가능할까요?

>>815 전투 난입!!!

>>818 대체(대체?)

826 유이지주 (83Lcwo4IN.)

2023-12-02 (파란날) 21:38:50

>>606 하지만 햇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아서…
말씀 감사합니다.

827 ◆TMmm6tsoPA (d5GDSYI2FM)

2023-12-02 (파란날) 21:39:56

>>826 저는 헷갈리지않아요! 하핫!!

>>825 좌표만 안다면 가능하지요!

828 이경주 (9hHSQN1yq.)

2023-12-02 (파란날) 21:40:53

정보폭탄 받아라 투명인간

829 리라주 (o0NYzO.cVE)

2023-12-02 (파란날) 21:41:07

고민
고민
뭐하지 뭐하지...🤔🤔🤔 뭐할수있지...
아니 월아.............. 디스씨가만안둬

830 청윤주 (WvNpVxw9YU)

2023-12-02 (파란날) 21:41:08

아지가 지금 벽에 붙은 이유가 뭐였죠?

831 동월주 (52tohtNIsc)

2023-12-02 (파란날) 21:41:44

? 그럼 지금이 쓰기 딱 좋은 타이밍 아닌가????

@@정하주 함 해보실래요?? 뼈 거 뭐 없어도 딴걸로 교체 함 하지 뭐 (??)

832 ◆TMmm6tsoPA (d5GDSYI2FM)

2023-12-02 (파란날) 21:41:49

>>830 그건 알 수 없지요! 확실한 것은 신발에서 스파크가 튀고, 그대로 벽으로 끌려가서 붙었었지요!

833 혜우주 (ulhGLgIPgk)

2023-12-02 (파란날) 21:42:03

혜우 : (녹아내린 삼단봉과 깨진 팔찌 봄)
혜우 : (건물 건드리지 말라고?)
혜우 : (여자 빤히 보면서 건물에 손대기)

834 진정하주 (6ivoicosTI)

2023-12-02 (파란날) 21:42:16

>>820
대충 물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정밀조작계라 화력을 생각만큼 나오진 않을거야, 단 200kg정도 물건을 쏘아올릴정도라고 생각하고있어. 원작 화력특화 레벨4(콘고 미츠키)가 도쿄타워를 성층권으로 쏘아올린 전적이 있으니까 이정도는 되지 않을까?

835 혜우주 (ulhGLgIPgk)

2023-12-02 (파란날) 21:42:42

지금 블크조에 부상 당한 사람 있어?

836 경진주 (7C0kUDEdF6)

2023-12-02 (파란날) 21:42:44

백발이 만지는건 가능해? 충격만 돌려주는 거야?

837 진정하주 (6ivoicosTI)

2023-12-02 (파란날) 21:42:52

>>831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을게

838 철현-지하 (yY99ClNlFI)

2023-12-02 (파란날) 21:42:54

"아...하하. 이런. 내가 큰 실수를 해버린 것 같아. 남에게 미움을 줬으니, 나도 미움을 받지. 사랑을 줘야겠어? 안그래 자기?"

마치 바위를 때린 듯 주먹에 통증이 느껴지며 팔찌가 깨졌다.
철현은 백발과 마주보며 두 손을 벌리고 다시 그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그대로 껴안으려고 햇다.

"엔젤☆스타일! 엔젤☆허그다!"

만약 허그가 먹힌다면 그대로 그를 방패삼아 건물의 비밀번호를 누를 생각이었다.

839 동월주 (52tohtNIsc)

2023-12-02 (파란날) 21:43:08

>>834 흐음!!!!!!
그렇다면 지금 쏠 수 있는 물의 크기는 어느정도 되나요!!!!!!

840 이경주 (9hHSQN1yq.)

2023-12-02 (파란날) 21:43:13

>>830 아마 자력 조작 계열이 아닐까 싶어요!

841 ◆TMmm6tsoPA (d5GDSYI2FM)

2023-12-02 (파란날) 21:43:33

>>835 한양이가 명치가 꿰뚫리는 충격을 제대로 받아버렸죠!

842 경진주 (7C0kUDEdF6)

2023-12-02 (파란날) 21:43:59

>>841 오케이~~!

843 류애린 - 진행<지하> (oAWC4BaD.c)

2023-12-02 (파란날) 21:44:12

공격을 하면 되려 피해를 입는듯하고, 상대도 조금은 흐트러진듯하면서도 여전히 굳건하게 버티고 있으니, 딱히 이렇다할 묘수도 생각나지 않는 그녀는 별안간 제자리에 앉아서 가만히 생각에 잠기기 시작했다.
어떤 것도 생각나지 않을 때는 어쩌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새로운 해결법일지도 모른다.
물론 공격하면 당할수도 있겠지만 물리적으로 먹히지 않는다면 자신의 능력도 쓰임새를 찾기에 애매할 것이다.

844 ◆TMmm6tsoPA (d5GDSYI2FM)

2023-12-02 (파란날) 21:44:15

>>836 일단 그냥 붙잡기만 한 랑의 행동은 방해없이 들어갔지요!

845 아지주 (PfDmsQ5VHI)

2023-12-02 (파란날) 21:44:30

아지가 청윤이 손 잡고 청윤이가 공기총으로 보스 쏘면 청윤이가 데미지입겠지?

846 혜우주 (ulhGLgIPgk)

2023-12-02 (파란날) 21:45:23

흐음
캡틴 혜우의 능력은 타겟팅이야 범위형이야?

847 ◆TMmm6tsoPA (d5GDSYI2FM)

2023-12-02 (파란날) 21:45:54

>>646 그건 둘 다 사용 가능해요! 다만 타겟팅이 조금 더 효과가 좋겠죠?

848 청윤주 (WvNpVxw9YU)

2023-12-02 (파란날) 21:46:07

>>845 일단은 그럴 것 같은데요..! 맞추는 건 어떻게 맞춘다고 쳐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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