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서성운: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중고라지만 돈 주고 사온 건데···.” “TV는 콘솔 같은 걸 어디서 사와서 게임기로 쓸 수도 있겠지만, TV채널 송신료가 아까운걸.”
349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동생은 없네요··· 외동아들이라서요.”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대답할 수 있겠지. 지금까지는 그게 진실이고.
224 벌레를 잘 잡나요? “모기나 파리 같은 건 눈에 보이기만 하면 바로 바닥으로 추락시킬 수 있으니 편해요.” “그것보다 좀더 실체가 명확한 해충들 같은 경우에는······ 능력으로 쉽게 제압은 할 수 있지만, 네, 뒷수습이라던가, 용기를 좀 낼 필요가 있네요.” “나비나 잠자리, 풍뎅이, 방아깨비, 메뚜기같은 건 평범하게 만질 수 있어요.”
성운주 어서와~~~ (예비아지하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성운이 룸메 내 취향이야 얘는 예비시트 후보구나(?) 성운이랑 관계 좋다니 언제 독백으로 둘 일상 풀어준다면 내가 너무 좋아할거 같아 쓴다면 태그 바라(??) 언제 만나보고 싶다 너드 겸둥이 (복복)
애린주도 안녕~~ (팝콘이 되어버림)
>>453 태진이는 왜지 아지가 불쌍해서(?) 부모님은,,, 모르면 멘탈도 안 깨져(?)
>>456 ㅋㅋㅋ 일상에서도 자주 혼돈중립 보여줬는걸~~~ 철현이 캐어필 되게 잘해줘서 일상이나 썰 읽을때마다 재밌어
>>457 헤헤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가 그랬으면 암 생각 없던거 급격히 쑥스럼 탔다 연옌출신 선배 눈길을 받는다니 이 무슨 태어나서 일어날 거라곤 생각 한번 없던 일인가 늘 생각하는 건데 경진이 별명 너무 웃기다 그럼 리라는 애쉬글레시어후르츠메들리프린세스 해줘(?) 킹치만 그거 다치게 한건 따지고 보면 내 탓인걸(?) 화는 나한테 내줘 리라주 (두근두근)
>>460 장수 시킬 생각은 있고? 눈눈 ㅋㅋㅋㅋ 아 뭔지 알지 과하게 챙겨주는구나 (귀여워하다 꽁맞음)
>>470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쑥스럼 타는 경진이 귀여워 보고싶다 다음 왕겜때는 반드시. 반드시 같은 조. 반드시. 희멘 우리 애들 길고 황당한 별명 지어주는 게 인생의 낙이야... 애쉬글레시어후르츠메들리프린세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 경진주가 원한다면(?) 왜 두근거리는거야 화내주길 바라는 것인가 갈!!
>>436(리라 과거사를 본다) (우사미 눈) >>473 휴무 축하해요! 사흘 후면 월요일! >>470 개인적으로 혼돈 중립 캐릭터를 좋아해요!! >>461 충격적인 과거사..언젠가 만날 날이 기다려져요! >>447 아지 퇴근 추카해요! >>437 요즘 10대 20대 당뇨가 그렇게 많다더라.. >>433 왜 그런 상자가 없을까요?..
한양은 길거리에서 누군가에게 막혀서 앞으로 가지를 못한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 무리에게 둘러싸인 서한양. 교복에는 OO중학교라는 마크가 박혀 있었다.
"왜 갑자기 막으시는지 모르겠네, 비켜주실래요?"
어색한 웃음을 짓는다. 정중하게 비켜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양. 그러나 이 중학생 무리들은 비웃기만 한다. 무리에서 한양보다 키가 훨씬 큰 학생이 나온다. 푸른색 머리에 날카로운 인상의 학생.
"선배님이 전에 OO 누나 패셨다면서요?"
아, 전에 그 타 학교의 이사장의 딸이다. 레벨 4에다가 아버지가 중학교 이사장인 녀석. 우리학교 학생에게 해코지를 해서, 직접 찾아갔다. 그 여자를 보호하려는 남학생들은 능력 없이 팼고, 그 여자는 능력자라서 똑같이 능력으로 제압했었다. 사과도 제대로 하라고 경고했었지.
"무언가 오해를 한 게 있는데요. 팬 게 아니고 경고만 했을 뿐이랍니다."
그렇게 무리를 뚫고 앞으로 지나가려는 서한양. 그러나 푸른머리의 남학생은 한양의 안경을 벗기면서 조롱한다.
"저도 이해가 안 가네요. 어떻게 선배 같은 사람이 누나를 패요. 기분이예요. 제 다리 사이를 기어서 가면 안경은 돌려드리죠."
"이러지 마세요. 후배님."
"기라니깐요? 그러면 준다고."
"자꾸 그러면 곤란해요."
"뭐? 덤비기라도 하게? 그거 알아요? 저도 그 누나와 같은 레벨 4..."
푸른색 머리의 남학생은 눈에서 빛이 나기 시작한다. 능력을 발동한다는 신호. 그러나 정말 신호만 냈을 뿐이다. 녀석이 능력에 시동을 걸 때였다. 한양은 오른쪽 주먹을 쥐었다. 주먹을 세로로 새운 종권. 그대로 녀석에게 주먹을 위로 찔러넣었다. 목젖에 말이지.
능력을 발동하기도 전에 목젖을 맞고 쓰러졌다.
"하..이 씨X놈이.. 너도 그 년처럼 만들어줘?"
"됐다. 다 덤비세요. 세상 쓴맛 좀 보여줄게요, 이 중삐리들아."
서한양의 주변에는 검은 오라가 돌기 시작한다. 이어서 주변의 무거운 사물들이 공중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471 1. 평범히 부실에서 조우 게임 콘솔 카탈로그며, 이런저런 운동기구 카탈로그들을 쌓아두고 고민하며 읽고 있는 초등학생~중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잠깐만, 이제 보니 목화고 교복 차림이고, 입고 있는 상의의 명찰이 파란색이네요? 이 땅콩이... 선배?
2. 어라? 이 사람은... 수경이 부상입은 채로 앉아있는 성운을 발견했습니다. 대단한 부상은 아닌 듯하나, 다리 쪽도 다쳐있어 도움이 필요하긴 할 듯합니다.
>>473 월주 진짜 엄청 강해 전설의 금요일 휴무라니 그것은 마치 무의식의 극의(아무말)
>>474 혜우 썰은 혜우 무릎에 앉아서 같이 콘솔겜하면서 혜우가(혜우주말고 혜우) 풀고 싶어하는 것만 하나둘씩 듣기로 할게요 음 혜우와 아지랑 은신처 놀러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콘솔을 들여놔야겠군 이제 레벨3이겠다 지원금 받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