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96 쓰읍 사실 좀 애매한데, 중간이라고 해야하나. 누가 끌고간다기보다는 손잡고 오홍홍 같이 걷는 느낌? (그게뭔데) 긍정적.... 이었나? 대체 원래 계획은 얼마나 더 딥다크했던거냐며 (어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쉽다 진짜 츄르 주려했는데 (??)
>>300 점례점례한걸 연구하면 무슨 결과가 나올까... 🤔 매운 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지금까지 나온 괴이들 중에선 제일 맵긴 했죠? 월월이 깨지는 장면도 압도적으로 많구... 지금은 몇가지 없다니. 점례가 알고있는(기억하는?) 감정이 얼마 없어서 그런걸까.... 자주 보여주신다면야 환영이지만요!!
>>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페는 쭉 다 읽은 담에 빵터져야 제맛이지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최고야
>>312 평소는 손 잡고 같이 가는데 가끔씩 한쪽이 주저앉아서 안갈래 시전하고 다른쪽은 아냐 가야해 하고 끌고가는거 아님? 음... 지금처럼 가면을 쓸 생각도 안 했겠지 그냥 아예 마음닫고 어떤 시도나 생각조차도 안 하는 상태랄까 아이고 동월아 동월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주도 가만보면 장난에 진심인건지 뭔가 감추려고 장난치는건지 모르겠단 말이지
>>314 오, 오오 그럴듯해...!!! (감탄) 언젠가 둘다 널부러져서 안갈래 시전할것 같기도 하다 (?) 앗 흠. 그 상태가 혹시 괴이에서 자기 실종자로 만들고 저리고 가라는 그런 상태랑 비슷한건가요...?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에 진심이긴 하죠!!!! 뭔가를 감추려고 장난... 은 무슨말인지 잘 모루겠소요..? 대부분은 직설적인 장난입니다! :D
>>317 혜성이한테는 지하란 형이 있구나? (?) 혜성주 어섭셔!!!!!!!!!!!!!
>>318 역시 점례는 점례점례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마십셔 이것보다 더 매운 괴이가 해금되면 맛있게 (월월이를)요리해드릴테니 ^^ 둘 다 동시에 깨지면 어디로 가야하죠...? (옆눈) 앗 아아 점례야 감정 많이 알려줄게.... 월월이주제에 얼마나 알려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우럭) 호ㄷ (얌전) (모른척)
네 아이디어라는 답을 듣고서 류화는 헛웃음을 터트린다. 그 아이디어로 사람을 모았느니, 진짜로 집까지 구했다니 그 행동력이 대단하지. 게시판이라고 하니 생각하면 그런 메모가 붙어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다들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결정했을까. 같이 살게 되면 그때부터는 매일 마주하고 살아야 할 텐데. 서로의 성향이나 생활 패턴 같은 그런 현실적인 문제를 다 생각하고서 그러기로 마음을 먹었는지,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 선택했을지 걱정이 드는 것이다. 류화는 네 물음에 눈을 깜빡이다, 상체를 앞으로 내민다. 그리고 핸드폰 화면에 떠오르는 고양이를 보면 귀여움에 아, 녹아내리는 소리를 내고선 웃었을까. 귀엽다는 네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고서, 아까 전 샹그릴라 이야기를 하며 잔뜩 긴장하고 굳어졌던 마음은 조금 편안하게 풀어진 채, 류화는 옅은 미소를 지은 채 너를 바라보며 말한다.
"일단... 셰어하우스 건은... 글쎄. 알다시피 같이 산다는 게. 쉽게 생각할 일은 아니라서. 좀 고민이 되네."
어깨를 으쓱인다. 월세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서로 안 맞아 싸우게 되고 그럴 것이 걱정이 되어서.
>>327 그 널부러짐 놀랍게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일상도 안구하고 수거가 될지도 모르는 떡밥만 주구장창 뿌려댄다... 오 어케 알았지? 골든정답 정확히는 그 상태의 결말부분이었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진심 냥펀치나 맞아라 (뚜쉬) 그냥 직설적인 장난이구만 혹시나 해서 해본말인겨 아님 됐구
>>346 진도가 너무 빨라서 속도조절 중이라고 필사의 변명중 방어보다는 일단 스탑 걸어준거 하 벌써 그럴 필요가 있냐 어차피 이럴거면 미친짓이나 해보고 가야지 라는 마인드 (쥬근 동월주 콕콕) 숨기는거 잘 못한다구? 그동안 숱한 노이즈와 노이즈와 노이즈는 뭐였지 동월주! 우우우 동월주도 믿을 수 없어... (멀리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