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908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76.디스트로이어 :: 1001

◆TMmm6tsoPA

2023-11-26 02:08:37 - 2023-11-27 01:11:28

0 ◆TMmm6tsoPA (p6MAKKPZMg)

2023-11-26 (내일 월요일) 02:08:3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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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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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혜성주 (CSMaVw4flI)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5:13

>>738 올라탈 무릎주인의 상태가 오늘 영 아닌데 복복을 해줄테니 조금 더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참치에게 가는 건 어때 복복

748 최이경 - 진행 <블랙> (98JZK7vWBU)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5:17

"..어디에 맞고 싶은 지 말을 하지 않았네."

어느새 표정이 사라져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달은 소년은 입가를 매만졌다가. 다시 미소를 걸쳤다. 그 웃음은 일견 상쾌해 보이기까지 하였다.

"어디든 상관 없다는 뜻이겠지~"

화살통을 통통 두드린 그는 걸음을 옮기면서.. 은우의 말에 대답했다.

"2살 위의 선배니까 연장자로써 후배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하죠."

하얀 소년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힘이 있어서, 권력이 있어서. 퍼스트 클래스라는 이름 값 때문에, 부채감과, 과거 때문에. 그런 이유가 아니라 그냥, 선배니까. 소년의 두 살 위의 선배인 최은우니까. 그러니까 그건 아주 평범한 것이라는 듯.

무척, 담담한 목소리로.
입가를 가린 채 지하로 향하는 입구 앞에 도착한 소년은, 표정 없는 얼굴로 말했다.

"확인.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합니다.

749 청윤주 (hqCCtthPnA)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5:40

지하 지도를 만들어보든가 해야겠네요 일단!

750 이경주 (98JZK7vWBU)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6:12

능력적으로 좀 쓰고 싶은 게 있으니까 실험해봐야지!

751 혜성주 (CSMaVw4flI)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6:36

능력 활용이라고 해봤자 할게 없어서 그래도 노력해봐야지 뭐()

온 사람들 어서오고

752 철현주 (PdkZNva8pk)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6:56

다들 굿나잇!!

753 희야주 (Jj/.Os8866)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7:56

내가 생각해본 혜성이 능력은..

탐지 < 넘 조와 필수 서포터
공격 < 그런데 딜포터임
혼선 < 이것도 좀 중요할 것 같아~ :3

특화이지 않을까? 특히 마지막은 초음파로 음파테러 시작하면 두통 호소나 방향감각 상실도 일으킬 수 있고, 전자기기에도 혼선 일으킬 수 있고, 통신도 방해할 수 있음! >:3

754 <블랙> 스토리 - 서성운 (ys9J.Gci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7:58

>>707

“부장님, 이건 부장님의 전쟁이 아니에요. 우리의 전쟁이에요.”
“그러니, 부장님, 동월아, 리라야, 정하야······ 부디 조심해줘요.”
“최대한 빨리 끝낼게.”

성운은 압도적인 힘으로 열린 지하로의 개구부를 보고는, 방금 자신이 천장에서 떨어뜨린 것을 확인했다. ···7.62mm 탄이 장전된 기관총. 그리고 사통장치와 광학 센서로 보이는 장비들이 주렁주렁. 자동화된 경비용 총이다. 성운은 이맛살을 찌푸리며, 인이어에 귀를 대고 무전을 넣었다.

“저지먼트 여러분, 방금 이 시설의 우리가 진입했던 층에 센트리건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어요.”
“지하라고 그런 게 없으리란 법이 없어요.”
“설비의 전자통제망에 해킹으로 접근하거나, 아니면 위험 탐지가 필요한데······ 누군가 그런 능력을 갖고 계신 분이 없을까요?”

755 이경주 (98JZK7vWBU)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8:48

>>751 개인적으로 혜성이 능력 만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754 정확히 점례랑 랑이를 지목하는

756 ◆TMmm6tsoPA (p6MAKKPZMg)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9:41

지하 지도..정말로 딱 엄청 큰 공간이기 때문에...지도는 필요없어요..(다급)

지도를 제가 따로 안 그린 것은...정말로 지도가 의미가 없는 그런 공간이었기 때문에! (흐릿)

757 여로주:3 (7vfuerH1mo)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9:45

혹은 기절시킬 수만 있다면 기절 시켜서 여로땅하고 연계한다더ㄴ가?

음파 라는 거 자체는 범용성 넓젆아!

758 <블랙>스토리 - 철현 (PdkZNva8pk)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9:56

"대충 1페이즈는 끝난 것 같네"

철현은 몸을 풀며 말했다. 다시 긴장해야할 때다.

"방패는 이미 예~전에 깨졌고 재보급 해줄 사람은 앞문에서 싸우고 있으니.."

한숨을 푹 쉬었다.

"어쩔 수 없지. 일단 살아만 있어. 많이 다쳐봐서 아는 데. 목숨만 붙어있으면 어떻게든 살려는 주더라."

759 ◆TMmm6tsoPA (p6MAKKPZMg)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0:22

아무튼 이번 떡밥...샹그릴라 P의 정보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정확히는 샹그릴라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받아볼게요.

사실 이것말고는 질문할 것이 없을 것 같아.

760 <디스> 동 월 - 스토리 (vVw9paexc2)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0:22

" 왁! 뭐야 이거!!! "

있는 힘껏 화를 내고 있었더니, 갑자기 디스트로이어가 웃기 시작하며 알 수 없는 행동들을 한다. 건물을 들어올리고, 블랙 크로우를 제압하고, 지하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뭐에 저렇게 감정이 요동쳤는진 모르겠지만, 이건 꽤나 큰 기회가 된 것임에 틀림없다.

" 당연하지. 그 이름을 가짜로 준거였으면 부장부터 썰어버릴거야. "

'정말로 저지먼트' 라는 말에 킥 웃으며 말한 동월은, 은우의 오더에 바닥에 박혀있던 칼을 뽑고, 다시 납도했다. 그리고 품 속에서 주머니를 하나 꺼내서 휙 뿌렸다. 주머니 안에 있던 쇠구슬들이 동월의 능력에 의해 날카로워진채로 허공에 흩날린다.

디스트로이어는 능력을 쓸 때 무언가를 만져야 하는 모양이다. 바닥을 발로 차던, 벽을 손으로 만지던. 그게 제한조건인가.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 솔직히 대부분 막힐것 같긴 한데, 그래도 몇 방 정도는 맞추길 바래본다.

" 필살!!!!!!!!!!!! "

허공에 뜬 쇠구슬들을 칼집으로 쳐내어 날려버린다. 디스트로이어에게 직접적으로 향하는 구슬이 있는가 하면, 근처 벽에 도탄되어 날아가는 쇠구슬도 몇 개 보일 것이다.

" 쇠구슬!!!!!!!!!!!!!!! "

기술명 어따 팔아먹었냐

761 여로주:3 (7vfuerH1mo)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0:22

혜성이 능력 범용성 넓어서 부러운 걸!

여로땅이야말로 기절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능력 쓸 일 거의 없음!

762 동월주 (vVw9paexc2)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0:44

와아아 반응레스까지 끝났다 다들 진짜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763 철현 - 류화 (PdkZNva8pk)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0:54

situplay>1597019075>612

"매일 레벨 5를 피해 도망치는 삶이라...고달프겠네~"

능청스럽게 농담으로 넘어간다. 옛날 게임을 패러디한 농담에 류화가 고개만 갸웃거리자 철현은 멋쩍은 듯 어색한 미소만 지었다.

'그 게임을 모르는구나...'

자기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인 것 같아 속이 쓰렸다.

"...글쎄?"

진짜 딸기맛을 가져오면 먹을 거냐는 그녀의 말에 철현은 확답을 내리지 못했다.
그 사건 이후로 고작 며칠이 지났을 뿐인데, 동생에게 부끄럽지 않은 오빠가 되겠다는 의지는 약해져만 갔다.
만약 아무도 없는 골목 길에서 다시 그 여자가 나타나 그때 그 쓴 샹그릴라를 건넨다면...과연 어떤 선택을 할 지는 자신조차 몰랐다.
그날 하루가 어땠는 지, 몸 상태가 어떤 지, 현재 기분이 어떤지, 내일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 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래, 고작 그정도로 먹냐 안 먹냐가 갈릴 것이다.

"샹그릴라는 독이지. 그런데 그날 그여자는 이렇게 말했어. '부작용이 없다고'"

만약 그 말이 진짜라면 그때도 샹그릴라가 독일까? 인간을 실험용 쥐새끼 취급하는 그들을 믿지 못했고 후배들에게 괴전파를 쏴 고통스럽게 하는 그들에게 분노했기에 약을 뿌리쳤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그는 흔들리고 있었다.

"정말로 부작용이 없는 약이 나온다면...그때도 그것은 독일까?"

식욕부진, 불면증, 두통, 소화불량 등의 가벼운 부작용은 일반 정신과 약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부작용이지만 그 효과가 너무나 뛰어나 우리는 그것을 '약'이라고 부른다.

부작용이 아예 없거나 적어도 중독성, 의존성만이라도 없앤다면 그것은 정말로 약이 아닐까?

"솔직히 고백하자면.. 내게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또 다시 그때와 같은 선택을 하리라 확답은 못하겠어."

그 여자와의 대화에서 모두의 앞에서 선언했던 것처럼, 그는 분명 선택에 대해 후회하고 있었다.

한심한 선배라 생각해도 좋다. 당당하고 멋진 선배로 남는 건 이미 진작에 다른 동기들에게 양보했다.

철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옥상은 잠겨있었다.

"그러게? 아무도 없나보네? 다음 순찰 코스는 어디야?"

764 이경주 (98JZK7vWBU)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1:07

>>759 샹그릴라 제작자는 양심이 언제 죽었나요?

765 혜성주 (CSMaVw4flI)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1:22

>>753 >>855 내가 지금 머리가 안돌 정도로 머리가 아파서....(흐릿) 부정적으로 말한 건 아니였다 이야기해줘서 고맙다 기쁘다 참치 우호우호(?)
혼선은 잘 모르겠네 어떻게 묘사해야하지

766 성운주 (ys9J.Gci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1:22

>>747 옆에 붙어만 있어도 될까요..

확실히, 현실에서도 폭동진압장비 중에 초음파를 이용한 음파공격으로 두통과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장비가 있다고 들었어요.

767 ◆TMmm6tsoPA (p6MAKKPZMg)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1:35

>>764 암부 그림자는 시작부터 쓰레기인 집단이었습니다. (진지)

768 낙조주 (MP/dc4a1iE)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1:51

이번주 진행,,,,, 정말 중요했던 거 같은데 진짜 짱 큰 (과제라는 이름의)산 하나 넘느라 아예 못 들어와서 모루겟어요 팔찌,,, 팔찌는 머야,,, ㅇ(-(

769 낙조주 (MP/dc4a1iE)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2:12

770 이경주 (98JZK7vWBU)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2:16

>>768 낙조주 어서와
(어라 내 미래가 저기 있네)

771 혜성주 (CSMaVw4flI)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2:48

>>761 여로는 데려간 사람을 죽지 않을정도로 부려먹자(?)

>>766 그려? 그럼 (복복)

772 성운주 (ys9J.Gci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2:53

>>755 혜성선배까지 불렀어요!!

773 ◆TMmm6tsoPA (p6MAKKPZMg)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2:54

어서 오세요! 낙조주... 스토리..참여하고 싶었군요. (토닥토닥)

팔찌는 리라가 만든 1회 치명타 막아주는 아이템이에요.

774 진정하 - <디스> (aLv5JWgV2g)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3:20

그래... 이사람도 결국...

내려오자 마자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다리에 힘을 준다.내가 할 수 있는걸 찾기 위해. 내려오자 마자 2층의 수원지를 향해 달린다.

이 사람이면, 정말 5분동안 움직이지 않을것 같으니까. 그럼 5분동안 전투를 준비하며 할 수 있는건... 뭐겠어. 물 모으는거지.

복도를 쭉 뛰어다니며 어울리지도 않는 광대 가면을 벗어던지고 은우의 무전에 답한다.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1학년 소속 진정하! 무전 확인했습니다!...이제 다시 2주안으로 제압해야겠네요!...할 수 있어요? 부장님?!"

"일단 제가 모을 수 있는 물은 전부 모았어요!"

아까 바닥이 무너지며 파손된 배관도 있으니까...이정도면 충분하리라.

2층의 파이프를 전부 부숴놓은 뒤, 난간으로 점프해 내려와 아이언맨처럼 은우의 옆에 천천히 내려온다.

"...명령 하달은 쓰러트려라가 끝이에요?"

그렇게 말하며, 항상 허릿춤에 챙겨놓았던 갈색 앰플을 손에 넣는다. 혜우도 있으니까... 양조절은 좀 신경 끌까.

전신마취제를 안개에 섞어, 천천히 디스트로이어쪽으로 보낸다.

775 성운주 (ys9J.Gci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3:20

>>769 88 낙조주... (뽀담담)

776 청윤주 (hqCCtthPnA)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3:25

>>756 아... 그렇군요? 네!

>>759 샹그릴라 P는 계수 수치로 치면 x 몇 정도 되나요?

777 희야주 (Jj/.Os8866)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3:42

>>765 에이구 아프면 푹 쉬란 말이야 요 사람아앙 (뽀다담) 요즘 딱 춥고 날씨 요상타 싶고 컨디션은 저하될 만큼 저하되는 날이니까~ 그리고 스토리 진행도 여간 기력 드는 일이어야지~ 고생 많았다구 히히 뽀뽀쫩
혼선은 뭐어 막 초음파를 날려서 통신을 방해하려 들었다, 무전의 혼선을 주려 들었다, 그런 것도 있구 방향감각을 상실하게끔 고주파삠! 할 수도 있다구 봐아 :3 (복복이!)

778 성운주 (ys9J.Gci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3:45

그래도 다음주가 최종결전이라니까 혹시 다음 주말에 시간이 나시면 낙조도 참여할 수 있을 거에요!

779 혜성주 (CSMaVw4flI)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3:48

>>765 앵커까지 잘못걸었네 하나는 755야 (지끈)

낙조주 어서오고 현생 고생했어

780 청윤주 (hqCCtthPnA)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3:49

>>769 아이고.. 낙조주.. 어서오세요..!

781 낙조주 (MP/dc4a1iE)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4:45

>>770 이런 미래,, 이경주는 이런 미래 맞지 마시오 (후우
>>773 짱이다,,,,
>>775 킇학... 크하하핫,,,,,,

782 철현주 (PdkZNva8pk)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4:52

낙조주 어서와요!!!!

783 동월주 (vVw9paexc2)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4:53

@이경주

동월이가 표정 지적하면 어떤 반응인가요?

784 성운주 (ys9J.Gci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4:58

>>771 (머리로 문대기) (박박박) (털)

785 희야주 (Jj/.Os8866)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5:06

낙조주... ;0; 어서 오구 과제 하느라 고생 많았어!

팔찌는 리라가 만들어준 능력 장비야! 착용하면 치명상 1회 막아주지롱! :D
근데 안 차고 가면 좀 간지남(뭐

786 <블랙> 청윤 - 이벤트 (hqCCtthPnA)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5:16

>>707
저쪽에선 이런저런 일이 있는지 샹그릴라가 있다는 지하로 내려갈 틈을 번 것 같다. 은우의 오더에 청윤은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네, 은우 선배. 샹그릴라의 악몽을 이제 끝내자구요..!"
"그리고.."

청윤의 미소가 사라졌다.

"동월이, 리라, 정하, 은우 선배 모두 조심하시고요. 아무리 강해도, 충분히 다칠 수 있잖아요?"

청윤은 그렇게 말하곤 지하로 내려가는 다른 저지먼트 멤버들을 따라 뛰어내려갔다.

787 랑주 (EDPuOXKUa6)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5:19

낙조주 고생 많았서...
으극 반응은 내일..중에 써오는 걸로 하고... 오늘은 너무 졸려서슬슬 자러갈게...
다들 오늘 너무너무 수고했어 다들 멋지고..흐힣

788 ◆TMmm6tsoPA (p6MAKKPZMg)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5:25

>>776 사실 샹그릴라 P도 진짜 마지막 완전판은 아니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한알을 먹으면 계수가 2자리까지 확 줄어버리는 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789 이리라 - 스토리 (x1PGoyGF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5:36

<디스>

>>707

한참을 쏟아내고 나니 몸이 축축하게 젖은 종잇장처럼 변했다. 리라는 차갑게 식은 피부의 감각을 느끼지 않기 위해 눈에 힘을 주고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한다.

"그 말을 들을 때만 기다렸습니다, 최은우 부장 선배님."

하지만 결국 마지막은 꽤 반가운 말이라 바짝 굳어있던 얼굴에도 다시 웃음이 깃들고 만다.

"오늘 듣고 본 것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상황이네요!"

이어 리라는 벗어두었던 이어셋을 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자, 여러분~ 어디 보자. 저번에 낙조가 그랬는데, 뭐랬더라. 죽을 생각 하는 사람은 나한테 죽는다~ 였던가? 그 말 그대로 빌려서 한번 더 할게요. 죽을 생각 하는 사람은 저한테 죽을 만큼 잔소리 들을 각오 하세요. 제대로 살아서 제대로 갚아줘야 해요, 받은 만큼 돌려주는 거예요!"

말을 마친 리라는 수첩과 펜을 쥔다.

"힘껏 돕겠습니다!"

쓰러지고 훼손되어도 상관없다. 영광과 스포트라이트 없는 곳에서 일어나는 고된 일이라도 괜찮았다. 누구도 알지 못하는 노력이라 해도 괜찮다.
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면 뭐든지 괜찮을 것만 같았다.

790 성운주 (ys9J.Gci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5:36

다음주가 결전이라니께 지금 하고 있는 연성은 그때 써야지. 룰루

791 이경주 (98JZK7vWBU)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5:58

>>783 호감도가 낮아서 "선배가 사람 렉이 걸리게 만들어요" 정도로 반응하지 않을까여!

792 리라주 (x1PGoyGF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5:59

낙조 말 빌리는 순간 낙조주가 온 것에 대하여
낙조주 어서와!! 낙조 말 훔쳐서 미안해!!

793 ◆TMmm6tsoPA (p6MAKKPZMg)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6:15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94 성운주 (ys9J.Gci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6:34

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788 먹을 목적은 아닌데 하나 챙겨도 되나요? (욕망)

795 류화주 (kSJaGjiM5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6:42

>>759 들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해져서요. 샹그릴라의 1차, 2차 부작용 말고.
스레 엔딩까지 남는다는 부작용이 있었다고 봤던 것 같은데.. 🤔 그게 2차 부작용인 중독이던가요?

796 낙조주 (MP/dc4a1iE)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6:48

>>778 어떻게든 현생을 주기고 참여하겟슴니다.
>>779 888ㅁ888(우애애이앵
>>780 으앙아아아아앙넝이에요 ;;;ㅁ;;;;
>>782 앙넝!!!!!!이에요!!!

797 희야주 (Jj/.Os8866)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6:52

어디보자아 다갓니임
.dice 50 100. = 61 저히 칭구해여

797 리라주 (x1PGoyGFN.)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6:52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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