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9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8 :: 1001

◆c9lNRrMzaQ

2023-11-25 21:10:37 - 2023-12-01 10:16:28

0 ◆c9lNRrMzaQ (kz419w8x8A)

2023-11-25 (파란날) 21:10: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자비 또는 무자비

818 알렌 - 린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5:15

"바티칸을 해집어 놓을 수 있는 것을 부리는 존재가 숨어있다는 뜻이군요."

린 씨의 말을 듣고 생각 이상으로 사태가 심각함을 파악하자 나도 모르게 침음성을 흘리게 된다.

"강철 씨와 태호 씨도 이곳으로 오시는 건가요?"

여태 채팅방을 확인할 정신적 여유도 없었기에 린 씨의 말을 듣고 이제서야 채팅방의 초대된 것을 확인한다.

그렇게 채팅방을 확인하고 린 씨의 손을 따라 혼돈의 한가운데 있던 무너진 건물들과 그 잔해에 깔려있는 기괴한 외형을 지닌 무언가.

"저게 이 사태의 진범이 만들어낸 것..."

완전히 부서진 건물들의 잔해가 저것이 얼마나 날뛰었는지를 증명하는 듯 했다.

"...고생하셨습니다, 린 씨."

살아있는 이들과 죽어있는 이들 중 다른 전투인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마 린 씨 혼자 저것을 막았다는 뜻일거다.

이런 참상을 만들어낸 괴물과


//8

819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6:43

>>813 아 그렇네요 저 레스는 수정해야겠습니다.

820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7:15

(어차피 있어도 보여줄 생각이였던 지라 조금 빨리 공개한거로)

821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0:37

>>794 (수정)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표정을 풀고 장난스럽게 자신에게 말하는 린 씨를 보고 그제서야 안심이 되며 작게 한숨을 나왔다.

"괜찮다는 것이 무엇이 괜찮은지를 묻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제 상태를 이야기 하는 거라면 제 상태는 지금 문제없음을 넘어 아주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 마카오에서 바티칸에 도착할 때 까지 전투 한번 한적 없었고 사제님을 만난 뒤로는 정신도 매우 맑아진 상태였다.

"그리고 이번 사태와 관련지어 저에게 말씀하시는 거라면..."

나는 팔 한쪽을 걷어 린 씨에게 보여준다.

"지금 당장은 이것이, 그러니까 죽은 심장의 태아가 저에게 수작질을 부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직 4개의 존재가 느껴지는 낙인을 그녀앞에 내밀어본다.

822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42:23

아...그러고보니 둘이 확실히 이번 에피소드에서 엄청 가까워지긴 했네요...!
알렌이 린에게 마음을 열고 비밀을 점점 더 많이 공유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823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1:09:00

>>822 린이 알렌이 죽심태와 연결되어있다는 걸 눈치챘을 때 부터 더 이상 숨기는게 의미가 없어져서...

824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1:37

아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825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5:04

.dice 1 2. = 1
1. 눈먼성자관련만 전달
2. 죽심태도

826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6:16

>>824 솔직히 알렌이 혼란한 틈을 타서 린이 비설을 탈탈털어벌임이 더 맞말이긴해...

827 린-알렌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6:24

"정확해요."
[미친 성자 마누엘 카스티요라 범인의 진명을 강철씨께서 알아내셨어요.]
단답을 하고 그 뒤의 말은 소리 없이 단체 채팅방에서의 메세지로 전달된다.

"연락 중인 사제님께서도 사태를 경고하셨고, 강철씨도 연락이 갑작이 끊겼는데..."
[여기서부터 제가 알아낸 자료에요.]
이어서 물방울을 찍고 있는 어느 남자의 사진과 괴기하게 비틀어진 작은 형체의 사진이 연달아 올라간다. 한 눈에 보기에도 끔찍한 참상을 담은 아래의 이미지에 "실례." 라는 짧은 양해의 말과 함께 다시 채팅을 잇는다.

"저 사체에도 저렇게 되기 전에는 같은 모양의 인장이 이마에 찍혀있었어요."
[세례를 받아들인 자들 중 몇몇이 저렇게 된 모양이에요.]
즉, 바티칸에서 날뛰던 괴물은 본디 아무런 죄 없는 무고한 민간인일 수도 있다는 말을 함축하고서 그녀는 잠시 침묵한다.
고생하셨습니다.라. 차갑게 조소하고 싶은 마음으로 일부러 고개를 돌려 표정없이 비가 내릴듯 흐린 하늘을 쳐다보았다. 그녀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데도 괴물을 죽이는 쪽을 선택했다. 물론 더 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이기는 하였지만 그 직후 그 자신의 업을 판단하는 저울에 한쪽의 무게가 기울여졌음을 누구보다도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신과 가장 가까이 선 이이기에. 암살자로서 생존을 위해 길러온 본능과 그 본능에 필적할 만큼 습관이 된 분노가 막 일어서기 시작한 신자의 의무와 상충되었다.

"...알렌군께서는 혹시 알아내신 정보가 있나요?"
씁쓸한 감상을 드러내지 않고 다른 감정들고 함께 태연함을 가장한 침묵속으로 묻는다.
//9

828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7:49

늦어서 미안,,본가라 동생 입시얘기 하고 왔어

829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1:49:29

>>828 괜찮습니다. 천천히 여유있게 하죠.

830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1:54:34

Thanks

831 알렌 - 진행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2:21:54

린 씨의 대답과 동시에 린 씨가 그 동안 모아둔 자료가 채팅방에 올라온다.

"..."

혹여 중요한 정보를 실수로 흘릴까 정보가 다 올라오고 린 씨의 말이 끝날 때 까지 말 없이 묵묵히 린 씨의 말을 듣고 정보를 확인한다.

'미누엘 카스티요'

진범의 이름 그리고 물방울을 찍는 사진, 비틀린 시체, 인장

"그렇군요..."

저것도 한 때 아무 상관없던 일반인이였을 수도 있다는 사실

한 동안 침묵이 이어진다.

고생했다는 나의 말을 듣고 침묵하고 있는 린 씨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는 여전히 전혀 알 수 없었지만 나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감정임은 확실했다.

"유용한 정보는 없는거 같네요. 이곳에 들어온 것도 사제님, 아니 한 천사께서 저를 도와주셔서 간신히 들어온거라 바티칸에 머문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천사께서도 명확한 무언가를 알려주시기 않았기에 지금으로서 알고있는 정보는 매우 한정적이였다.


//10

832 린-알렌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2:38:04

"천사...?
순간적으로 호기심 어린 얼굴로 친근하면서도 낯선 명칭을 읊다가 제 행동에 놀란 사람처럼 멈추더니 다시 무미건조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아, 바티칸이니까요. 그런 표식이 있으니...제가 미쳐 고려하지 못했네요."
이어지는 낯선 침묵에 린은 묵묵하게 흐리게 번졌다가 다시 뭉치는 잿빛에 가까운 두터운 구름의 움직임을 바라봤다. 비가 오면 그나마 혈향은 가시려나. 그런 의미 없는 생각을 하다 순간적으로 떠오른 한 마디를 건넨다.

"태호군께서 그 태아를 원숭이 손으로 부르자고 건의하셨어요. 사실 멋대로 바꿔 부르신 것을 제가 암구호로 정한거지만요."
다시 침묵. 죽은 심장의 태아, 그 원신인 죽은 심장은 러시아의 게이트에서 기원한다.

"알렌, 출신지가 러시아였던가요."
다른 이라면 몰라도 그는 진실을 알아야 한다. 적어도 자신을 멋대로 판 위에 올린 상대 기사(棋士)가 누구인지 정체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11

833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2:45:29

결국 죽심태 얘기도 하는군요...? (팝그작)

834 알렌 - 진행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2:52:29

"자세한 것은 저도 모릅니다. 그저 예지를 통해 제가 올 것을 알고 도움을 주셨다는거 외에는..."

순간 흥미를 보이시는 린 씨를 보고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부모의 관한 이야기도 들었지만 그것이 뜻하는 바가 뭔지 나는 아직 이해 할 수 없었다.

"원숭이 손이라... 꽤나 적절한 명칭이네요."

태호 씨가 생각해 냈다는 암구호를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네, 러시아 출신으로 꽤나 오랜 기간 머물렀던 적이 있습니다. 왜 그러신가요?"

자신의 출생지의 관한 질문에 나는 현 상황과 무슨 관계가 있는 건가 싶어 린 씨에게 되물었다.


//12

835 린-알렌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07:21

아마 평소였다면 은은한 미소를 띠우고 상당히 흥미롭다는 듯 들었을테지만 상황을 반영하듯 린은 그저 알겠다는 듯이 눈을 내리고 고개를 한 번 가볍게 끄덕였다.

"언제나 모든 것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이니까요."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마치 지나가는 말처럼 가볍게 한 마디를 던지고서 말을 이어간다.

"원숭이 손의 기원이 되는 그 모체...모체라기엔 정확하지 않지만 차라리 본체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러시아가 발생지라 하더군요."
[러시아의 '네 종자의 날' 게이트에서 갑작스럽게 살아돌아온 가디언에 의해 사건이 시작되었어요.]
"그 가디언은 망념붕괴로 참사를 일으키고 사망했다고 기록되어있었어요."
[원신의 이름은 칼날 박힌 죽음 심장, 그 것을 따르는 교단의 정식 명칭은 검심교단으로 반 불사 현상 즉, 죽음으로부터의 역행 회귀등의 요소를 이용하여 이교도들을 모았다고 해요.]

....
[그 신앙 대상중 하나가 당신에게 그 표식을 지운 원숭이 손...죽은 심장의 태아며 그것은...]
'그것의 주요 권능은 유사 부활입니다.'
진실을 말해야 하나. 능력이라 무미건조하게 전달할 뿐이지만 이는 실질적으로는 그가 의존하는 대상에 대한 영원한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다.

"그 권능으로 키르카 보디악이 잠시 되살아난 것처럼 보였었죠."
"말이 길어졌지만 러시아에서 발원되었다는 얘기였어요."
//13

836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2:15

음... 알렌이 여기서 카티야가 가짜라는 걸 알아도 괜찮을지...(고민)

837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3:10

알렌이 받아들이는데는 문제없는데 혹시나 죽심태가 이걸 알고 헛짓거리를 하진 않을지 확실치가 않아서...

838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3:48

린이 일부러 얼버무리기도 했고 힘들면 넘어가줘 내가 볼땐 힘들어보이지만 알렌주가 편한대로

839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4:57

>>837 문제가 없어...?

어,음 오...진행까지 반영하는건 캡에게 물어보자

840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6:22

늦었지만 산주 안녕~

841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18:22

안녕하세요!

842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1:07

솔직히 말하면 알렌의 문제라기 보다는 알렌이 카티야를 가짜라고 인식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진짜라고 인식한 상태에서 스스로 카티야와 작별하게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843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1:23

(알렌주의 욕심 문제)

844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2:50

그럼 못알아들은걸로 ㄱㄱ는, 사실 저쯤까지 가면 캡이 진행중에 떡밥을 다 던지지 않을까...카티야랑 대결이면 진짜 시나리오 끝인데

845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3:55

>>844 그렇게 된다면 제 욕심은 내려 놓아야겠죠...

846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4:04

하기야 인정문제는 의외로 넘어갈것도 같은게 알렌이 몇번 카티야를 고인처럼 언급하기도 했고 은연중에 알기는 아는데 부정하는 느낌이긴했어.

847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4:32

솔직히 알렌 입장에서는 여기서 카티야가 가짜라는걸 아는게 마음이 편할거에요. 자신의 심리적 제약이 하나 사라지는 거니까요.

848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5:10

ㅠㅠ
눈먼성자까진 살아있다고 믿어도 문제 없을거야 아마도...이후의 문제는 나중에 생각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849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5:57

>>847 흠...
역시 알렌주가 하고싶고 편한대로 하자 고민되면 다갓에게 맡기기

850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6:45

>>841 안뇽22
산이는 진짜 기사재전 갈거야?

851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6:58

지금 알렌은 카티야를 살리는게 지금의 자신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불가능한 일에 사람들을 말려들게한다는 죄책감과 그럼에도 카티야를 차마 포기하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이 탓에...

852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29:52

그럼 현재 카티야가 카티야의 기억을 백업한 것에 불과한 가짜로 밝혀지면 바로 등 돌릴 수도 있겠네. 들어보니까 왜 알렌이 카티야를 진짜라고 믿게 하고 싶은지 알것 같아. 제대로 카티야를 극복하고 나아가려면 진짜라고 인정한 상태가 낫겠구나 아무래도

853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1:52

>>852 정확합니다! 지금 여기서 카티야가 가짜라는걸 알면 알렌 마음은 편하지만 그 동안 고생하며 쌓아온 성장이 제대로 끝나지 않을거 같아서요.

854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3:08

>>850 식인귀 잡고...떡밥 풀고...?
그러고도 시간이 충분할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855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5:00

아니 이건 푼다는 게 아니라 회수한다고 해야하는 거였네요.

>>851 😭...!

알렌 파이팅입니다!

856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5:57

>>853 그럼 캡에게 건의해보자. 위에 일상은 린이 얼버무리기도 했고 넘길수 있을듯. 성자전은 카티야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후인 죽심태로 많은 희생이 나는지에 집중하는 쪽으로 가고

857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6:28

>>854 가면...린 대신...포도주 OK?

858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37:25

>>854 한번 구해볼게요!😂

859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0:56

>>855 감사합니다 강산주.

>>856 네 나중에 캡틴 계실 때 건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60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6:04

>>858 내몫까지 부탁...
>>859 ㅇㅋㅇㅋ ㅍㅇㅌ!

861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3:25

아 생각해보니...
갈 수 있다면의 얘기지만 포도주 사가는 거 기념품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
린한테 줄 거 구하는 김에 겸사겸사 다른 NPC들 선물용도 구해보는 것으로...!

린 쪽은...린이 마시려고 한다기보단 쥬도님한테 올리려는 거지요?

862 ◆c9lNRrMzaQ (Tn2upWgXmE)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8:05

포도주에 미친 광인들은 바티칸에 더 많은데

863 토고주 (3GwDoyUVt6)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8:36

신의 눈물이라 하는 포도주를 찾고 있소

864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9:29

앗아아...
캡틴 안녕하세요.

865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9:40

>>861 쥬도님께는 명장급 술 드려야지(시선회피

866 린주 (ZIuCrlwuvw)

2023-12-01 (불탄다..!) 00:00:01

캡하 쇼코하

867 강산주 (Ia4kACVQ1U)

2023-12-01 (불탄다..!) 00:01:56

토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868 토고주 (mCCuuIs4XQ)

2023-12-01 (불탄다..!) 00:02:53

오늘은 일찍 자겠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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