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9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8 :: 1001

◆c9lNRrMzaQ

2023-11-25 21:10:37 - 2023-12-01 10:16:28

0 ◆c9lNRrMzaQ (kz419w8x8A)

2023-11-25 (파란날) 21:10: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자비 또는 무자비

767 ◆c9lNRrMzaQ (Tn2upWgXmE)

2023-11-30 (거의 끝나감) 15:19:31

>>766 1세대 출신 기술이라고만 얘기 가능.

꼭 따지자면 이건 갑작스럽게 지원군을 연기하거나 할때도 좋지.

768 시윤주 (x8zEBKu3Jo)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3:03

과연.....근데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원리면, 쓰면 위치라던가는 다 들통나?

769 ◆c9lNRrMzaQ (Tn2upWgXmE)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3:21

>>768 의념 파장이 변하니까

770 시윤주 (x8zEBKu3Jo)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8:19

여튼 이걸로 기술 바리에이션이 늘었다....크큭....
그러고 보니 첫 공격에만, 이면 유지되는건 1턴 뿐인거야?
딱 한순간만 착각시켜서 혼란을 유발하는 기술....인가?

771 ◆c9lNRrMzaQ (Tn2upWgXmE)

2023-11-30 (거의 끝나감) 15:29:40

그치.

772 토고주 (3GwDoyUVt6)

2023-11-30 (거의 끝나감) 15:32:43

눈물이 멈추질 않아.....
난 오늘... 신을 영접했다... ㅠㅠㅠ (대충 갓겜 했다는 뜻임)

773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16:06:11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74 게일주 (.xQ2EMvhBs)

2023-11-30 (거의 끝나감) 16:28:47

며칠 더 병원 오락가락해야 가닥잡힐것 같습니다
이나이에 류마티스라니 좀 착잡하네요

775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16:41:22

>>774 가뜩이나 군대에 계신데... 더더욱 몸조심 하시길(눈물)

776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17:01:48

>>772 이욜

>망념빼기 일상 급구<

777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5:15

>>776 다소 느리겠지만...(슬쩍)

778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5:36

서버가 이상한거 같은데...

779 조디주 (GFHW2MXaE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16:41

이상한거 같은게 아니라
이상한거야

780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17:20:09

역시 그렇군요...

안녕하세요 조디주~

781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17:24:05

>>777 .dice 1 100. = 36
상황은 생각한거 있어?

782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17:25:37

>>781 .dice 1 100. = 59

상황공유를 위해 바티칸 밖에서 잠시 만난건 어떨까요?

783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17:26:04

ㅇㅋ
잠시 기다려줘

784 여선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0:56

갱신! 모하여요~ 망념.. 빼야해...
일상 가볍게 구해봐야겠네용.

785 게일 - 강산 (.xQ2EMvhBs)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2:02

게일이라고 독고다이를 즐기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인맥을 넓히는 것을 선호하지도 않았다. 돌려 말했지만, 특별반 한정으론 강산이 첫 교류이기도 한... 아싸라는 뜻이다.

"흠. 확실히...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긴다면, 그런 미래는 퍽 받아들이기 어려웠겠소."

그러고서는 강산이 준 GP 칩을 소중히 받아 갈무리하며 말한다.

"매이는 것은 꺼려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오는 연까지 구태여 내치지는 않는다오. 혼자 다니다 보면 가끔은 사람들 사이의 북적거림이 그리운 경우도 꽤나 있는 법이지."

허니 게일의 대답은...

['게일 치누크'님이 특별반 단톡방에 접속했습니다.]
//16

786 ◆c9lNRrMzaQ (Tn2upWgXmE)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5:01

외로웠구나 게일쨩

787 알렌주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8:16

안녕하세요 여선주, 캡틴~

외로웠구나...

788 게일주 (.xQ2EMvhBs)

2023-11-30 (거의 끝나감) 17:38:34

외강내유인 편입니다 ㅋㅋ

789 린-알렌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17:40:30

알싸한 쇳향기와 매운 잿냄새 그 사이에 짓물러진 혼란이 온통 거리를 메웠다. 정확히는 근거리의 도시 안에서 메우고 있었다. 이에 개의치 않는 것인지 이질적일 만큼 평온해 보여 비인간적이기도 한 무표정을 하고서 소녀는 창백하고 검은 점처럼 살짝 혼란에 비껴나 있었다.

무표정은 침묵이며 침묵은 때로 공허가 아닌 많은 것을 함축하여 만들어진다. 소녀, 린이 무기질적인 동작으로 과도한 의념의 운용으로 인한 토혈의 흔적을 지운다.

"괜찮으신가요."
상투적인 안부를 비현실적인 현실을 앞에 두고서 전한다. 전투 후 잠시의 휴지의 시간에, 혼란에서 조금 벗어난 길목에서 마주친 동료를 향한 질문이다.

"물론 이미 문자로 올것을 부탁드렸지만 그와 직접 안부를 묻는건 다르니까요."
//1

790 여선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7:43:34

모하여요~

외로웠구나.. 게일군..

791 알렌 - 린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18:05:32

린 씨와 만나기로 한 장소

저 멀리서 혈향과 탄내가 날아들어온다.

이미 사태의 원인은 제거 된 것으로 보였지만 멀리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혼란스러운 소리는 나를 초조하게 만들고 있었다.

"린 씨!"

그 때 혼란이 들려오는 곳에서 부터 린 씨가 태연하게 걸어온다.

"아..."

너무나도 태연하게 자신의 안부를 물어오는 그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녀의 표정이 오히려 그녀가 무슨 일을 겪고 왔는지 보여주는거 같았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벌어진 일의 중심에 있었음이 분명해 보였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상황파악을 위해 지금 무슨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 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

여러말이 떠올랐지만

"몸은 괜찮으신가요? 심하게 다치거나 아프신 곳은 없나요?"

일단 눈앞의 동료의 안부가 가장 걱정되었다.


//2

792 린-알렌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18:19:37

어째서일까, 연달아 사건사고를 겪은 건 자신인데 저보다 그가 더 다급해보였다. 묘한 기분에 상대를 쳐다보다가 흐리게 입꼬리를 올린다. 이미 제 성격을 다 아는 상대에게 굳이 가식을 부릴필요도 없건만 오래 쌓은 습관이 귀신같이 혼란함을 감추기 위해 근육을 움직인다. 필요치 않음과 습관이 부딪쳐 만들어진 모순에 평소처럼 명백한 웃음이 아닌 흐린 미소가 만들어진다.

"전투로 망념이 살짝 쌓이기는 하였지만 다치지는 않았어요."
제 상태에 체념하고서 그 웃음으로 답한다. 마츠시타 린은 언제나 그렇듯이 어설펐다. 깨지고 만 연기도, 제대로 비정해지지 못하는 마음가짐도, 올곧게 나아가야할 교주로서도. 이래서야 어릴 적과 다를 바가 무엇일까.

"그 보다 제 질문에 먼저 답하셔야지요. 저는 분명 괜찮으시냐고 물었어요."
중간 중간에 수상쩍은 개체가 보이던데, 매몰찬 내용이지만 그 속뜻과 말투는 그렇지 않았다. 흐릿한 웃음만큼 흐리게 농을치는 것처럼 태연한 척, 친우사이에 장난을치듯 물어본다.

//3

793 린주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18:22:20

수상쩍은 개체=괴물(세례자)

>>786-787 게일에겐 친구(헌터넷)이/가 있어요

794 알렌 - 린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18:36:59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표정을 풀고 장난스럽게 자신에게 말하는 린 씨를 보고 그제서야 안심이 되며 작게 한숨을 나왔다.

"괜찮다는 것이 무엇이 괜찮은지를 묻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제 상태를 이야기 하는 거라면 제 상태는 지금 문제없음을 넘어 아주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 마카오에서 바티칸에 도착할 때 까지 전투 한번 한적 없었고 사제님을 만난 뒤로는 정신도 매우 맑아진 상태였다.

"그리고 이번 사태와 관련지어 저에게 말씀하시는 거라면..."

나는 팔 한쪽을 걷어 린 씨에게 보여준다.

"저는 이제 이것들, 그러니까 죽은 심장의 태아와는 직접적인 접점이 없게되었습니다."

사제님에 의해 불타버린 낙인은 흔적도 남지 않았고 팔에는 그저 예전부터 있던 흉터만이 전부였다.



//4

795 조디주 (lfYoYn9Z6o)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3:43

>>793 헌터넷에서 시답잖은 잡담을 나누며 쓸쓸함을 잠시나마 잊곤 하는 게일
그런 게일은 쇼코쇼코쨩이라는 고민 상담 버튜버를 알게 되는데...

796 여선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7:42

쇼코쇼코쨩~

모하여요~

797 린-알렌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18:49:04

이 사람은 가식을 부리지만 않으면 잘 모르는건가. 하기야 여태껏 그가 겪었을 일을 짐작해보면 오히려 다른 사람을 신경쓸 정신이 있는게 다행이다. 생각보다 훨씬 좋아보이는 알렌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오히려 상태가 최상이라 말하는 데 의아한 눈빛을 한다. 곧이어 내밀어진 것에 반사적으로 입술을 꽉 깨문다.

"이게 무슨...!"
"당신, 이게 대체 뭔가요?"

알렌의 표식에 대해서는 몰랐기에 눈을 크게 뜨고 명백하게 당황한다. 질문보다는 경악의 표현이라 해도 좋을 말을 하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진정한다.

"그 표식 어쩌다가 새겨진 거죠?"
그러고 보니 죽은 심장의 태아가 그를 일종의 중요한 무언가로 낙점하고서 놀이 삼아 판을 굴리고 있다는 말을 들었었다. 린은 그것이 단순 놀이가 아니라는 데에 좀 더 기울고 있지만, 그것은 지금 두 사람이 맞닥뜨리고 있는 현실에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아니에요, 아무튼,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다행이에요. 그보다도 혹시 오면서 이형의 존재와 마주치지는 않았나요?"
//5

798 게일주 (.xQ2EMvhBs)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1:17

(중간부터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버림)

799 알렌 - 린 (2wSgzfJ/tc)

2023-11-30 (거의 끝나감) 19:04:36

"표식에 관해서는 나중에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전부 이야기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보이네요."

보기 드물정도로 당황하는 린 씨를 바라보며 일단 당장 전부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기에 일단 린 씨의 말대로 작금의 상황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곳에 오면서 아직까지 육안으로 이질적인 것들을 보진 못했습니다. 린 씨가 저에게 여쭤보신 그 이형의 존재라는 것들이 저런 사태를 만들어낸 원인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지금 이곳은 바티칸

다른 곳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치안이 약하다고 할만한 곳이 아니였다.

그런 곳에서 이런 커다란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존제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알렌은 그 심각성을 체감했다.



//6

잠시 밥먹고 오겠습니다

800 린-알렌 (Rp1bB1lh7A)

2023-11-30 (거의 끝나감) 19:16:52

"지금의 혼란만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맞지만 뒤에 괴물을 부리는 진범이 있어서 더 복잡해졌어요."
저번에 봤을때는 상태가 거의 내핵으로 가라앉을 것 같았는데 그로서는 예민할 사안에 대해서도 나중에 얘기하겠다며 차분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더욱 더 미묘해졌다.

왜일까.
답은 명료하다. 항상 구도가 반대였기 때문이다.
흐음, 알듯 말듯한 침음성을 흘리면서 손으로 얼굴을 살짝 괸다.

"강철씨께 부탁을 드렸으니 헌팅 네트워크를 켜시면 채팅방에 초대가 되있을거에요. 기밀을 많이 다루게 되다보니 바티칸에 오는 인원에 한정하여 안전한 회선이 필요해서 강철씨가 따로 개설한 방이에요. 인원은 저와 당신을 포함하여 태호군과 강철씨까지 네명이에요."
설명에 이어 차분하게, 감정을 지운 얼굴로 돌아 창백한 손으로 도시 한 쪽을 가르킨다. 벽이 부서져 엉망이 된 건물과 그 아래의 조각난 파편들 그리고 반으로 갈라진 흉측한, 그 원형을 알아보기 힘든 무언가가 차갑게 식어 바닥을 죽은 피로 적시고 있었다.

"...범인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이에요. 전투력이 생각보다 상당해요."
//7
ㅇㅋㅇㅋ 맛저

801 조디주 (lfYoYn9Z6o)

2023-11-30 (거의 끝나감) 19:30:55

쇼코쇼코쨩은
토고의 버튜버 자아야

802 게일주 (.xQ2EMvhBs)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5:51

그렇습니까?

803 조디주 (lfYoYn9Z6o)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7:49

맞아
그리고 고민 상담 버튜버라는건 장난이고
실상은 종합 게임 버튜버지

804 게일주 (.xQ2EMvhBs)

2023-11-30 (거의 끝나감) 19:58:41

그나저나 일단 게일도 기사재전? 유럽 필드에 가려면 일단 돈이 있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세션 중에 돈 벌만한 행동이... 뭐가 있습니까?

805 여선주 (t4icjyCGuU)

2023-11-30 (거의 끝나감) 20:03:34

돈버는게...

망념 쌓아서 알바한다.. 같은걸 들은적은 있는데 효율은 별로라고 하구요.
아니면 돈 많은 사람한테 빌려서 가고 나중에 의뢰같은 거 해서 갚거나...

일상을 미친듯이 해서 도기코인으로 여비를 충당하는 방법이 있을지도요.

806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19:2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앗 게일주......
무릎이 안좋으면 이래저래 힘든데....고생하십니다..😭

>>801-803
공인된 설정은 아니고 밈 같은 거에요 아마도.
토고의 주요 캐릭터성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고 다님+돈을 좋아함+말재주가 뛰어남(메인트)이니까 거기서 나온 동인설정같은 그런....?
일상에서도 쓰인 적 있던가요?? 예전에 몇 번 쓰였던가....

807 강산 - 게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0:30

"그렇죠. 제가 보고 싶었던 미래는 특별반의 구성원들이 각자 꿈을 이루는 미래였지, 산산히 흩어지고 잊혀지는 그런 미래가 아니었으니까요."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게일의 말에 수긍하더니...이내 게일의 반응을 보고 어린아이처럼 와!하는 환호성을 지른다.

"그럼 혹시...개인 연락처 교환도 받아주십니까? 제 연락처 먼저 드리긴 했지만요."

슬쩍 물어본다.
강산의 연락처를 먼저 주긴 했고, 필요하다면 특별반 단톡방을 경유해 1:1 대화를 걸 수도 있겠다마는, 그것이 게일의 연락처를 따로 얻은 것은 아니었다.

//17번째.
TMI : GP칩을 획득했을 시 칩에 의념을 사용하면 칩이 흡수되듯이 사라지면서 나노머신에 연동되어 계좌에 입금하실 수 있습니다...!
GP라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통화가 아니라 특수한 에너지(의념)의 일종일 수도 있다는 떡밥이 있었어요.
TMI 2 : 연락처를 알고 잇다면 상대에게 메세지 보내기 외에 전화통화도 가능...

외유내강...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산이도 조금 외로움을 타는 편일지도요...

808 조디주 (lfYoYn9Z6o)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1:07

>>806 일상에서 유하가 도네를 쐈었지

809 토고주 (3GwDoyUVt6)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3:06

토고 쇼코
에서 쇼코 라는 이름이 여성형 같아서 쇼코쇼코쨩이라고 다들 부르는데 토고 라고 불러줘

810 조디주 (lfYoYn9Z6o)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4:30

다들 이라기엔
나만 그렇게 부르지 않아?

811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6:03

크게 왕창 얻는 건 시나리오 종료 보상이나 이벤트 참가보상으로 왕창 얻는 방법이 있긴한데 이건 아무때나 되는 건 아니고...
이런 이벤트 기간이 아닐 때 추천할 만한 주요 수단은 역시 의뢰일까요.
알바 효율...은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다니 돈이 필요한 양보다 조금 모자랄 때 사용할 만한 방법인 것 같고.

>>805 근데 해외로 갈땐 텔레포트 게이트를 이용한단 설정이라 세계관 내 공식 통화인 GP가 필요할 거에요 아마...
휴식을 하려면 숙소를 잡아야 하는데 숙소 또한 그렇고요.
도기코인은 아무나 가지거나 모을 수 없는 느낌...? (코인샵제 아이템의 대부분은 NPC들이 인지하지 못하는걸로 봐선 도기코인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추측중입니다...)

>>808 아 그랬었죠...!

812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8:42

>>809-810 뭔가 그렇긴하네요....😂

813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9:17

근데....알렌 특성 '불결한 자를 쫓는 자' 사라진 거 맞나요??🤔
특성이 사라졌단 말은 없는데 통증 느낀 건 그냥 낙인(에 있는 죽심태의 힘)이 천사님의 성력에 잠시 반발한 거 아닌가영??

814 토고주 (3GwDoyUVt6)

2023-11-30 (거의 끝나감) 20:29:33

그만큼
조디주는 내 마음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뜻이야

815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0:51

이욜?

816 강산주 (Bq8Tcl4ubg)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3:33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817 토고주 (3GwDoyUVt6)

2023-11-30 (거의 끝나감) 20:34:20

갑자기 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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