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809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74.결전의 날 :: 1001

◆TMmm6tsoPA

2023-11-24 23:28:24 - 2023-11-25 22:25:45

0 ◆TMmm6tsoPA (xb.uQlrrqU)

2023-11-24 (불탄다..!) 23:28:2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7090

339 동월주 (YAUWDU2aPI)

2023-11-25 (파란날) 17:11:51

상운주 한양주 리라주 애린주 캡틴 좋은 저녁~~~~~~ 슬슬 밥먹을 시간인데 얼른 드셔유 (권총)

340 동월주 (YAUWDU2aPI)

2023-11-25 (파란날) 17:13:11

상운주->성운주
으악 죄송합니다 피빨리더니 손힘도 같이 빨렸나... (이마짚)

341 애린주 (9VTCXtSC5A)

2023-11-25 (파란날) 17:15:10

재밌지만 한숨이 절로 나오는 영화! 확실히 그게 딱인거 같다. 🤔🤔🤔🤔
생각할 거리가 많은건 좋지~

>>339 앜 살려주새오. 오늘은 생위지야! (?)
(참치들 : 그게 뭔데요)(애린주 : 샌드위치요)

342 리라주 (khXA6IQwt6)

2023-11-25 (파란날) 17:15:52

(북실북실)
재밌게 봤다니 잘됐다~ 나도 내려가기 전에 시간 내서 한번 다녀와야지... 궁금해🤔
맞아 곧 저녁 먹어야지 다들 든든하게 챙기자! 까마귀 잡으려면 체력 충전이 필요해(?)

343 애린주 (9VTCXtSC5A)

2023-11-25 (파란날) 17:15:58

머? 상온초전도체주? (난독)

344 ◆TMmm6tsoPA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7:21:19

>>339 동월주도 안녕하세요! 저녁은...조금 있다가 먹어야죠!

>>341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딱 그 말밖엔 할 수가 없네요. 어후...진짜..(절레절레)

345 경진주 (11Z.7LYVW.)

2023-11-25 (파란날) 17:22:52

랑주 더보기 이거 뭔데 ㅋㅋㅋㅋㅋ큐ㅠㅠ 랑주 뇌에서 나온건 다 맛있네 랑이도 맛있고 이거 썰 풀어주는것도 진미고,,, ㅋㅋ 실수해서 다 망해버리는 기믹 얻덕캐 안 좋아하냐고~

동월주 태그를 착실히 잘 해 주었구나 본 교관은 감사하다. 동월이 지침서 잘 읽었다 뒷일은 애린이한테 맡건가 괴이부로서 위태로운 동월이 목숨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군(심한 날조) 이걸 토대로 경진주는 다시 한번 트럭을 몰아 동월이를 쳐볼게

어쩔수 없는 한국인이라 체해버렸다 푹 쉬러 갈게 나중에 봐

346 ◆TMmm6tsoPA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7:29:07

어서 오세요! 경진주!! 푹 쉬세요!

347 애린주 (9VTCXtSC5A)

2023-11-25 (파란날) 17:33:24

>>344 그래도 재밌자너! >:3 괜찮은 영화를 본것만으로도 좋은 거지~~~~ (이 참치는 문화생활을 많이 하진 않습니다.)

경진주 푹푹 쉬는 거야~~~~~ (푹푹)

348 리라주 (khXA6IQwt6)

2023-11-25 (파란날) 17:35:00

경진주 체했어?? 푹쉬어라😭😭

349 여로주:3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7:37:15

경진주 체한 거야?! 푹 쉬어!!!

으으으으 내일 일정 생각하니까 긴장된다ㅏㅏㅏㅏㅏㅏㅏㅏ 저녁 먹고 갱신!!!

350 리라주 (khXA6IQwt6)

2023-11-25 (파란날) 17:37:59

여로주도 어서와라!!

351 애린주 (9VTCXtSC5A)

2023-11-25 (파란날) 17:38:19

여로주 어솨~~~~~~~~~ 나도 얼마 안있음 집에 가겠구먼... :3c
샌드위치와 함께...

352 성운주 (ghUZDeNIlA)

2023-11-25 (파란날) 17:39:38

아지 썰이라 아지주한테 허락 맡아야 되는거긴 한데 문득 >>266에서 다른 코뿔소들은 어찌 대응할까 궁금해지는 저녁이네요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353 여로주:3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7:42:48

애린주 무사 귀가를 바란다!!! 샌드위치!? 무슨 샌드위치?!?!

354 여로주:3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7:44:29

>>266 여로땅?


사회적으로 죽여 :D

355 어머나 이게 뭐야 말도 안되는 망상이네 (5TOixC0d7Y)

2023-11-25 (파란날) 17:44:31

situplay>1597018093>285 @혜성
모습을 숨기고 공격해오는 적들을 피해 빠져나갈 수 있는 통로가 하나 있으나 매우 복잡하고 캄캄하여 혜성이 동행하며 계속해서 안내하지 않으면 탈출이 불가능. 그 와중 반대쪽에서는 적이 바짝 추격 중이나 혜성을 제외하면 위치 파악이 불가능한데다 부상을 입은 상태라 맞서 싸우는 게 어렵다면.

여기서 최악은 도망치지 못하고 붙잡히는 것이므로 혜성은 그런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통로를 나아가려고 결정하지 않을까?
그러나 부상자들이 캄캄한 통로를 혜성의 인도에 의지해서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을 가능성은 낮으니까 결국 누군가 추격을 지연시키 할 거고, 혜성은 길을 파악해야 하니 자연스럽게 제외, 결국 자원한 동료가 추격을 지연시키는 동안 도망치다가 하는 수 없이 지나온 통로를 초음파로 무너뜨려 더 이상 쫓지 못하게 만들어야만 하지 않을까? 추격자들과 도망자들을 확실히 떨어트려 놓기 위해서 누군가 희생해야만 한다면 그럴 수밖에 없겠지...

situplay>1597018093>287 @여로
폭발에 휘말려서 전부 기절한 상황,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먼저 깨어난 건 여로일 때.
이미 상황이 불리해져 물러나야 하지만 대부분의 동료들이 이 상황을 그냥 포기하고 물러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을 때, (어차피 다 기절해 있기도 하지만) 평소의 능글맞은 모습도 사라지고 급하게 아직 일어나지 않은 동료들에게 무조건 도망치자며 암시를 건다면.
성공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패하는 경우도 생겨서, 의도한 건 아니지만 동료들의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분산되어 버린다면 어떨까, 암시가 먹히지 않은 동료들을 잡아끌면서 간절해지는 여로가 좀 보고싶네(??)

또는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 한 명이라도 자신에게 시간을 끌기 위한 암시를 걸어달라고 부탁했을 때(그래도 가장 멀쩡한 상태거나 능력이 공격적이거나 할 가능성이 높음) 어떻게든 의식을 흐린 상태의 그 사람에게 암시를 걸고 뒤로한 채 도망쳐야만 한다면... 아마 반드시 다시 만나자는 암시를 걸지도 모른다는 그런생각

situplay>1597018093>289 @은우, @세은
은우는 워낙 능력 스케일이 크다보니 최악을 피한다는 느낌이... 도시를 통째로 갈아버리는 상황만 피하면 최악을 피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그래 이걸로 하자, 건물이 테러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상황. 피하지 못한 사람이 건물 안에 잔뜩이고 그 밑에도 사람이 잔뜩 있을 때 은우라면 어느 쪽을 어떻게 하려고 할까. 아무래도 건물을 날리는 쪽이 피해가 더 적겠지, 테러가 일어난 이상 차악일 뿐이겠지만... 워낙 강하니까 이정도로 상황이 심하지 않으면 잘 떠오르질 않네 사실 퍼스트클래스인만큼 위크니스로 좀 더 상황을 심화시킬 수는 있는데 그럼 너무 머리가 아퍼

세은이 같은 경우엔... 위크니스니까 마음 가는 대로 활동하기는 어려울 테니 흠...
지난번에도 살짝 캡틴이 줬던 느낌을 가져온다면 인질로 다수가 잡힌 상황에서, 이미 쓰러진 인질로 변신한 뒤 죽은 척을 해서 혼자만이라도 빠져나오는 거려나, 세은이가 인질로 잡혔으면 은우는 뭘 할 수가 없으니까...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혼자라도 빠져나와야겠지.
그러면서 도망치기 전에 인질로 잡힌 동로들에게 다시 돌아올게, 꼭 돌아올게 같은 약속을 하고 도망치는 거고 그렇게 빠져나온 건물이 테러로 무너지는걸 은우가 날리면 되겠다(?)

situplay>1597018093>292 @청윤
청윤이 같은 경우엔 최악의 상황을 약간 비튼 게 되는데, 큰 싸움이 있었고 대부분 리타이어한 상황에서 상대편이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을 하려고 하는 상황에, 딱 한 발, 심장 부근에 있는 폭탄을 노릴 정신력만 남은 청윤이지만 조준이 쉽지 않은 그 때
누군가 자폭하려는 사람을 붙잡았으나 자폭하려는 사람과 붙잡은 사람 모두를 관통할 정도의 위력이 아니면 폭탄을 정지시킬 수 없을 때, 청윤이는 결구 무슨 선택을 할까... 쏘지 않는다면 모두가 휩쓸릴지도 모르고, 붙잡은 쪽도 그걸 알기에 쏘라고 소리치고 있을 때 결국 공기탄환을 발사해서 두 사람을 쓰러트리는 대신 모두를 구해낸다면...

situplay>1597018093>295 @리라
리라의 경우는... 상황이 급박해서 펜도 잃어버리고, 종이도 딱 한 장 남아있을 때... 생화학 공격이 시작된다면.
리라와 동행하던 동료까지 포함해 2명인 상황에, 가스 공격을 막아낼 방독면을 그려야 하지만 딱 하나밖에 만들 수 없다면, 둘 중 한 명이라도 여기를 빠져나가 비슷한 위기에 처한 나머지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까... 방독면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건 리라뿐이니, 싫다는 리라에게 억지로라도 방독면을 씌워서 내보내는 그런 상황이 떠오르는구나..

situplay>1597018093>305 @아지
아지는 어떠려나 흠, 아지에게 최악이란 뭘까? 아지도 평범한 보통의 심성을 지닌 아이니까 자신의 목숨을 내거는 건 힘들지 아무래도
결국 아지의 경우는, 능력을 써서 싸우다가 제한 시간이 넘어 지친 상황에 아지를 보호하기 위해 시간을 버는 동료들 덕에 어느 정도 회복은 했지만 계속 싸우는 건 승산이 없다면, 여기서 가장 빠르게 움직여 도움을 청하러 갈 수 있는 사람이 능력을 사용한 아지 뿐이라면 바로 능력을 써서 무리해서라도 빠져나가겠지, 다른 동료들도 그걸 원할 가능성이 높고... 문제는 그 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겠지만(??)

휴 다썼다
근데 써놓고 보니까 뭔가 통일성이 좀 없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봐줘 사실 이런저런 생각은 많이 들었는데 이거다! 하고 요약해서 말하기가 어렵더라 책 다시 좀 읽어야겠다

356 리라주 (nxDfkeYvfE)

2023-11-25 (파란날) 17:44:35

>>352 저 사람 팔 꽉 잡고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정색할듯... 드물게 정색리라를 볼 수 있겠다

357 여로주:3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7:46:03

랑주 어서와!!!


우와!!!

>>355 적어도 여로땅 진짜로 간절해질 듯!!! 다시 기절시킬 수도 없고!(동공지진)

358 동월주 (YAUWDU2aPI)

2023-11-25 (파란날) 17:46:15

>>341 와! 생위지!!!!! 사실 햄버거일지도 몰라!!!!!!! (아님)
>>343 (옆눈)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질) 경진이를 괴이에 홀로 남겨야 (안됨)

오신분들 어서오시구, 가시는 분들은 잘가요~~~~~~~~~~~~~

359 이경 - 동월 (v2neJ.zv6c)

2023-11-25 (파란날) 17:46:17

"자격증 대신 혹을 드리고 싶지만 이름을 잘 불러주셔서 참는 거에요~"

오늘 동월을 만나고 대화가 이렇게 흘러갈 거라고 예상할 수가 있겠는가. 소년은 활대를 만지작거리면서 동월의 정수리 쪽을 바라보았다. 어느 정도 강도로 휘둘러야 혹이 생길까 각을 재는 것 같았다. 휘두르지는 않을 테니까 생각만이라도 하면 안 될까.
참고로, 물론 알았다 하더라도 준비를 해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뇌물이 아니긴 한데, 잘 먹고도 당당한 걸 보니까 굴하지 않는 건 맞네요.."

받지 않는 건 아닌데 말을 들어주는 것도 아니니까. 아주 틀린 말은 아닌가 싶었다. 긍정적으로 보았을 때의 이야기이긴 하였다.

"?"

무슨 도요?
반 친구들끼리 인터넷 서핑을 하며 시간을 보낼 때나 봤던 것을 실제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혹시 저 선배는 울어라 지옥참마도를 외치면서 검을 뽑지는 않ㄱ
충분히 할 것 같았다. 아까도 뭔가 이상한 기술명을 외쳤던 것도 같고.. 테이블을 엎으며 뭔가 이상한 기술명을.. 그건 꿈이었나? 전류가 흐르는 검에 가까이 가지는 않으며 소년은, 동월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아주 잠깐 표정이 사라졌었다.

"그러면 목소리 좀 줄여요!"

고성으로 이명이 들리게 되면 그게 저주랑 뭐가 다른가. 양 손으로 귀를 막은 소년이 소리쳤다. 동월 선배 능력은 뭔가 베는 것과 관련이 있던 것 같은데, 사실 소나 키네시스인 게 아닐까?

"그렇죠? 그러니까-"

소년은 불가능한 이유를 나열하는 것을 보고 동월이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말이 나오더라도 장난식으로 끝날 것이라고 그렇게 판단한 것이다. 하여 웃는 얼굴을 유지한 채로 말을 하려다

"....왜..흐름이 그렇게 될까요."

아주 잠깐 소년의 표정이 사라지고 목소리에서 감정이 사라졌다.
금방 표정을 복구하였지만 그 표정도 좋은 건 아니었다. 티벳여우 얼굴이라고 표현하면 적절할까? 열기가 가득한 하얀 눈을 한숨을 애써 참는 하얀 눈이 마주했다.

360 랑주 (5TOixC0d7Y)

2023-11-25 (파란날) 17:46:27

>>352 어디 보자...
안티스킬? 경찰?이 출동했다는 결과가 나왔어!

근데 랑이 연행됐어!(???)

361 이경주 (v2neJ.zv6c)

2023-11-25 (파란날) 17:46:39

Q.지금 이 시간까지 뭘 햇나요?
A.과제요.

내가 와따!

362 ◆TMmm6tsoPA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7:46:47

(퍼스트클래스에게 저런 짓을 한다고?)
(아마 시도도 못할 것 같은데...)

세은이라면 아마 가만히 보다가 팍 밀치면서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할 것 같네요.

363 청윤주 (mmqiKrJCgE)

2023-11-25 (파란날) 17:47:21

저녁 먹기 전에 다시 복귀!

>>352 팔 잡고 뭐하시는거죠? 성추행은 하지 마시죠? 그러고 안 피하면 공기탄으로 따끔 공격을 해서 도망가게 할 것 같네요!

>>355 와.. 랑주.. 엄청나요!! 진짜 대단하네요!!

364 여로주:3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7:48:21

이경주 어서와!!!!

365 ◆TMmm6tsoPA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7:48:32

어서 오세요! 오신 분들!! 그리고 랑주...와...저 정도로 쓰려면 캐해석이 엄청나야 하는데... 일단 쓰신 거 엄청 수고했어요!

확실히..세은이는 정말로 저렇게 행동할 것 같네요. 솔직히 세은이를 랑주가 맡아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네. (시선회피)

366 청윤주 (mmqiKrJCgE)

2023-11-25 (파란날) 17:49:41

와.. 그런데 청윤이의 공리주의가 현대 공리주의의 영향을 받고 어째도 결국은 쏠 것 같긴 하네요.. 확실히..

367 이경주 (v2neJ.zv6c)

2023-11-25 (파란날) 17:50:01

>>266 자기가 당한다면 별 신경 안쓰고
남이 당한다면 물리적으로 들어올려서 해결합니다!

별 신경 안 쓰는 이유는 진짜 별 생각 안 들어서....
참는 게 아니라 그냥 관심 없는 거에 가깝..

>>281 안 할 수도 없어서 했는데 한 건 한 대로 문제가 생기는...
실제로 기억 관련 능력자가 이경이 하나는 아닐 테니까 생길 수 있는 문제다.....

368 리라주 (nxDfkeYvfE)

2023-11-25 (파란날) 17:50:46

>>355 좋아서 죽을게
랑주 어서와! 으아악 아악 아악 너무 맛있고 너무 매워............... 행복해.... 그런데 눈물이 흘러

에들 상황 전부 최고야 랑주는 아이디어 뱅크. 아이디어의 신. 창의력의 요정. 스토리텔링의 천재. 입니다

저 상황 정말ㅋㅋㅋㅋㅋㅋ 리라 멘탈 제대로 털어버릴 상황 같은데 후우우 리라는 솔직히 저 상황에서 동료한테 씌우고 싶어할 거 같거든 억지로라도 씌워서 내보낸다라...🤔 본인도 이성적으로 이 편이 최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정도는 알거고 저렇게 내보내진다면 최악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멘탈: 죽을게
될듯
재밌다...... 이 천재만재 어떡할거야~~ 너무너무 고마워 다른 사람이 해주는 내캐 이야기 짱 재밌다

369 성운주 (ghUZDeNIlA)

2023-11-25 (파란날) 17:53:25

(저 상황에 대한 성운이의 대응은 >>317에 있습니다.)

>>355 랑주... 이런 상황 전문가시네요. 팝콘이 매워요 으악
랑주 어서오세요~ 혹시 성운이도 가능할까요 👀👀👀👀

>>356 .oO(미안해요. 하지만 리라 정색해도 미인일 것 같아)

>>360 어라라라라

>>362 혹시 만에 하나라도(퍼스트클래스로의 그 모든 사회적 지위나 유명세, 네임밸류 등의 무게 때문에 은우라면 아무래도 아지의 프리허그 동참 요청을 거부했겠지만 if로라도 은우가 수락해서) 은우가 같이 하고 있었으면 아마 저 상황도 안 나오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363 청윤이답게 딱 부러지는 대응이라 좋네요!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오늘 진행 있을지도 모르는데 졸리네요.......... 왜이러니 머리야 너 오늘 12시에 깼잖아

370 리라주 (nxDfkeYvfE)

2023-11-25 (파란날) 17:53:50

>>352 >>356은 아지가 당하는 걸 봤을때고
본인... 이면 잘 모르겠네 >>356보다는 곱게 떨궈낼듯

371 리라주 (nxDfkeYvfE)

2023-11-25 (파란날) 17:55:03

아니 내리다가 빵터졌네 안티스킬씨 솔직히 이건 정당방위 라구요

이경주 청윤주 어서와~~!!

372 애린주 (9VTCXtSC5A)

2023-11-25 (파란날) 17:55:09

>>353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샌드위치~~~~~ (?)

>>358 하하하!!!
...어? 그럼 치킨샌드위치도 햄버거야? (??)

373 애린주 (9VTCXtSC5A)

2023-11-25 (파란날) 17:55:55

랑주 대다내!!!!!!

374 입?문 랑 - 마스터 여로 (5TOixC0d7Y)

2023-11-25 (파란날) 17:56:22

>>286
여로가 게시판에 모닝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부실에서 잠들어보라는 포스트잇을 남기곤 그래도 졸려보인다는 말을 해 오자, 여로가 붙인 포스트잇을 쳐다보다가 여로에게 시선을 옮기며 말했다.

"모닝콜 서비스가 영 별로였나."

물론 진심은 아니다.

"알지, 그럴까."

그 와중 여로가 주머니에서 꺼낸 카드팩을 보곤, 원카드나 도둑잡기 룰을 아냐며 할 거냐고 물어오자 고갤 살짝 까딱이며 긍정적인 답을 했다.
어디서 할까, 여기 테이블에서 하면 되나. 그렇게 생각한 건지 먼저 의자에 털썩 앉는 것이다.

375 성운주 (ghUZDeNIlA)

2023-11-25 (파란날) 17:57:49

>>372 드높은 버거의 고대 법률은 버거 번을 쓰지 않은 샌드위치를 버거라 부르는 것을 엄격히 금한다! (?)
본토에서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갈아서 양념해 빚은 햄버그 스테이크를 패티로 쓴 게 아니라면, 버거 번을 썼더라도 싹 다 샌드위치라고 부른다더라구요.

376 리라주 (nxDfkeYvfE)

2023-11-25 (파란날) 17:58:17

저거 다 읽고 드는 생각...
랑주의 개인이벤트가 조금 더 두려워졌다
이 사람 매운맛 아티스트잖아

377 청윤주 (mmqiKrJCgE)

2023-11-25 (파란날) 17:59:29

>>376 막 쏘우 같은건 아니겠죠..?

378 여로주:3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7:59:57

좋아 자연스럽게 여로의 반응은 묻혔군!

379 동월주 (YAUWDU2aPI)

2023-11-25 (파란날) 18:00:48

오신분들 모두 앙 영~~~~~~~~~~~~~~

>>372 🤔🤔🤔🤔 그건 치킨 햄버거!!! (아님)

380 ◆TMmm6tsoPA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8:01:30

>>369 한다고 한다면 아마 은우는 처음에는 달래면서, 그만두게 했을테고 그럼에도 무시하고 그런다면...아마 살며시 팔을 떼어버린 후에 웃으면서 그만하라고 또 요청을 할 것 같네요. 뭐...일단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381 여로주:3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8:01:40

랑주의 개인 이벤 매우 두려워... :3c

382 여로주:3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8:02:46

헉 답레 올라왔다!!!

.dice 1 2. = 1
1. 원카드
2. 도둑잡기

383 성운주 (ghUZDeNIlA)

2023-11-25 (파란날) 18:04:42

>>378 아 아뿔싸 이걸 그만 시야 좁은 참치가 놓쳐버리는

장기적으로 서서히 고립시키는 무시무시한... 여로의 징벌 잘 봤어요

384 희야주 (itHNlZURZw)

2023-11-25 (파란날) 18:05:54

((오자마자 이게 뭔 짤이여))

385 ◆TMmm6tsoPA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8:08:48

어서 오세요! 희야주! 자. 그럼 이제..스토리까지 1시간 30분. 일상을 구하는 것은 애매하고... 쉬면서 체력을 보충해야겠어요!

사실 오늘 진행 자체는 그렇게 막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내일부터는 아마도..(흐린 눈)

386 리라주 (nxDfkeYvfE)

2023-11-25 (파란날) 18:11:15

무서워요(무서워요)

햐주 어서와!!

387 희야주 (itHNlZURZw)

2023-11-25 (파란날) 18:12:04

앙뇽앙뇽~~

388 ◆TMmm6tsoPA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8:13:23

일단 빠르면 다음주 토요일. 늦으면 다음주 일요일에 챕터1이 끝난다고 예상 중이에요!
챕터2부터는... 사실 여러분들이 개인이벤트 하려고 시동을 거는 것 같아서... 언제 끝날지는 진짜 예상이 되지 않네요. 개인이벤트를 하면 당연히 그 주에는 제가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없으니..


아. 이거 중요한건데 개인 이벤트에 캡틴은 참가하지 않아요.
전 일단 모든 개요를 웹박수로 받게 되고... 아마도 은우나 세은이가 참전하게 되면 대부분이 너무 쉽게 끝날 사태가 대부분일 것 같은지라...(옆눈)

그 혹시 은우나 세은이가 끼이는 것을 전재로 깔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389 ◆TMmm6tsoPA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8:14:03

전재래. 무슨 전재야. 전제!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