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709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73.전날 :: 1001

◆TMmm6tsoPA

2023-11-24 01:03:31 - 2023-11-25 00:30:12

0 ◆TMmm6tsoPA (xb.uQlrrqU)

2023-11-24 (불탄다..!) 01:03:3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6079

767 이경주 (.IpPp5gx4Y)

2023-11-24 (불탄다..!) 23:22:42

>>716 "..그냥 만화 좋아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 아니었나.."
현실판 아야메 나와서 결혼하겠다고 하면 이마 붙잡고 한숨 쉬다가 서주긴 할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그 말 이경이에게 하면 고소하겠습니다 소리 듣기 가능
아무튼 이경주가 필요하니 내놔!

>>720 (도담도담...)

>>725 어느 날 희야가 트럭에 치이듯 사람에게 반하는 일이 일어나길 바람..

>>753 수경이 개그 엔딩이 뭔지 진짜 심각하게 궁금해지는데 어떡하죠진짜.

768 랑주 (QFw4CJkw1o)

2023-11-24 (불탄다..!) 23:23:10

혜성이 상황 쓰면서 졸아서
나머지는 내일 읽어볼게...다들 잘자...

769 혜성주 (In42.FtohE)

2023-11-24 (불탄다..!) 23:23:21

>>758

와아.........랑주 당신....그런 상황이면 진짜 무너지기 딱 좋겠는데
건물이 무너지는 거 보고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주저앉아있다가 다 무너지고 나서 기어가서 시체 꺼내려고 하지 않을까 누가 말려도 그때만 잠깐 멈췄다가 다시 행동 계속하고 끌려가면 다시 기어가서 하고 그러다가 다 수습되면 그대로 뒤로 넘어갈듯

770 이경주 (.IpPp5gx4Y)

2023-11-24 (불탄다..!) 23:23:21

>>764 공략 확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1 리라주 (sHeKIw9fdM)

2023-11-24 (불탄다..!) 23:23:50

>>743 혜성이 머리 변한 거에 대한 감상이랄까... 기분이 어떨지 궁금해 좋은쪽은 절대 아닐거 같은데 가족들이 못 알아볼까 무서운게 가장 큰가?

>>744 뭐가 티났지 비설...? 플레어?

>>745 ㅋㅋㅋㅋㅋ아니 그... 그랬나?? 그럴수밖에 100을 찍었으니까(?)

>>746 근력 강화 장갑 줄게 혜우야 받아가서 이걸로 때려라

>>753 출력오류 귀여워
오류 고쳐줄테니까 말해줘(?)

772 한양 - 수경 (jeyizST4qw)

2023-11-24 (불탄다..!) 23:23:56

수경은 움직임을 봉쇄하려는 녀석을 피하는데 성공했다. 잡아서 묶어두는 것이 목적이기에 쉽게 피할 수 있었다. 작정하고 잡아서 바닥에 찍으려고 했으면, 가속도가 매우 붙어서 단순히 피한다는 개념으로 파훼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수경은 지나가버린 녀석의 등을 밀었고 , 그대로 바닥에 넘어졌다. 뻘쭘하게 일어난 녀석은 갑자기 한양에게로 달려들었다.

"왜 갑자기 나한테 와."

서한양은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녀석의 명치를 공략했다. 삼단봉을 늘린다. 녀석이 삼단봉의 사정권까지 달려오는 걸 기다린다. 거리가 좁혀지면 바로 삼단봉 끝을 앞으로 내민다. 양아치 녀석은 한양이 휘두르며 공격할 줄 알았지만, 그냥 앞으로 툭 내밀어서 공격한 걸 당하고나서야 인지했다. 당황한 양아치는 기침을 하며 쓰러진다. 명치를 찔려서 그런가.

"수경양 조심해요~"

아직 하나 남았다. 수경이 녀석을 밀었을 때, 나머지 한 녀석이 수경의 얼굴을 향해 기습주먹을 뻗으려고 했다.

773 동월주 (.z29o8qsOI)

2023-11-24 (불탄다..!) 23:24:09

>>748 월월이 지침서요?
하하하 지금 답레 2개에 훈련까지 쓰고있어서 손이 모자르지
새벽에 몰래 올려놓고 튈 수도 있다! (예고범죄)

연애가 아니라고 했다구요...? (난 왜 못본것 같지) 신경쓰이는 사람이라... (궁 금 하 다!) 점례의 연애감정찾기 운동.... 응원합니다...!

>>756 앗 으악 리라가 밤에 잠도 못잘 정도라니.... (오열) 엇 가봤구나! 이거 원래 나중에 말하려 했는데 가봤다고 하니...
월월이도 이미 한번 갔다왔습니다. 그 맨 처음 재가 떨어져있는 커리큘럼실 책상에 하얀 국화 한송이가 놓여져 있다고 하네요 :)

774 은우 - 이경 (xb.uQlrrqU)

2023-11-24 (불탄다..!) 23:24:28

안타깝게도 은우는 그렇게 근력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다. 물론 기본적인 운동은 하고 있지만, 제 몸을 단련시키는 정도는 아니었다. 그저 건강을 유지할 정도, 지금의 몸을 유지할 정도, 지금의 체력을 유지할 정도. 딱 그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잇었기에 아마 이경의 예상은 정확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은우에게 직접 물어본다고 해도 그가 인정할 일은 없겠지만.

"실이라."

갑자기 무슨 실이란 말인가. 이거 은유적인 표현인가? 그렇게 생각하며 은우는 살며시 고개를 갸웃했다. 이어 팔짱을 가만히 낀 후에 뭔가를 조용히 생각하던 그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야기했다.

"에어로키네시스 능력자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훈련이 있거든? 레벨 1때라던가 말이야. 정말로 가볍게 바람을 다룰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대분류로 말이지. 그래서, 아주 가볍게 바람을 퉁기거나 하는 훈련을 하기도 하거든. 거기서 심화되는 이들은 좀 더 심회되기도 하는데, 어쨌든... 나도 그때 꽤 많이 퉁겨봤는데 말이야. 결국엔 너무 머리 아프게 한 곳만 바라보기보단, 조금은 쉬엄쉬엄하는 것이 잘 맞더라고."

말 그대로, 너무 실만 바라보지 말라는 이야기였다. 그 실이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저렇게까지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분명히 중요한 것이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팔짱을 끼면서 괜히 고개를 끄덕였다.

"뭐, 그 부분은 네가 알아서 잘 하겠지. 무슨 실인진 모르겠지만... 꽤 얇고 가늘어서 잘 보이지도 않아서 어려울 것 같은데... 화이팅이야. 그럼 이번엔 네 턴이야. 알고 싶은 거라도 있니?"

물론 나에 한정해서만. 세은이에 대해서는 안돼. 그렇게 확고하게 선을 그으면서 그는 작은 웃음소리를 냈다.

775 이경주 (.IpPp5gx4Y)

2023-11-24 (불탄다..!) 23:24:38

>>712 ......뭐가 있지 얘는..

읽으면 안 되는 기억을 읽어서 큰일 나는 것 말고는 상상가는 게 없는데..

776 수경주 (IwXH7NfgmM)

2023-11-24 (불탄다..!) 23:24:45

>>767 뭐 대충 장갑 대크로스오버 해서 장갑 던지는 대회같은게 일어나는게 아닐까요?(그냥 아무말)

777 혜성주 (In42.FtohE)

2023-11-24 (불탄다..!) 23:25:06

situplay>1597017090>761 엔딩쯤 되서 나오지 않을까(아님)

>>762 괜찮아 ~~

랑주 잘자

778 리라주 (sHeKIw9fdM)

2023-11-24 (불탄다..!) 23:25:12

랑주 잘자~~

779 성운주 (FWunNfg5yA)

2023-11-24 (불탄다..!) 23:25:34

(메인스 때 쓸 픽크루를 만들고 왔더니 핵존맛 떡밥이 휑하고 지나갔다...)

780 여로주:3 (oFmY8vxGOE)

2023-11-24 (불탄다..!) 23:25:52

랑주 잘 자고 류화주 어서와!!

781 혜성주 (In42.FtohE)

2023-11-24 (불탄다..!) 23:26:34

>>771 맞아 가족들이 못알아보는 게 제일 크고..그 다음으로는 자기가 이 도시에 익숙해진다는 느낌에 싫다고 하네.

782 경진주 (GUBDDtl72A)

2023-11-24 (불탄다..!) 23:26:37

랑주 규빰~ 류화주 찌르고 싶지만 곧 더 자야햄....

ㅋㅋㅌㅋㅋㅋ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미연시 진단 왤캐 귀엽지

>>767 "난 극성이야." 실제론 그냥 평범하게 전여친 못 잊은거 둘러대는 거지만 그걸 말하느니 차라리 기분나쁜 취급 받고 만댄다

ㅋ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괜찮아 이경이 이마 잡을일 없어 덕계못~ 이경이 평생 행복해라~

783 이경주 (.IpPp5gx4Y)

2023-11-24 (불탄다..!) 23:26:40

랑주 잘자요!

784 리라주 (sHeKIw9fdM)

2023-11-24 (불탄다..!) 23:26:52

>>773 헐 그럼 리라가 월이 다음에 갔다고 할래 국화꽃 보고 자기도 국화꽃 하나 그려서 놔두고 왔을거 같다!! 이렇게 설정을 덧붙이고

휴우우우...........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되어버렸어 아이들아 굳세어져라 블크 뿌수고 같이 비밀 털어보자구 후후

785 ◆TMmm6tsoPA (xb.uQlrrqU)

2023-11-24 (불탄다..!) 23:26:56

>>764 이쪽은 의외로 공략이 쉬워?! 그래도 해피엔딩...있군요!! 다행이야!

>>765 일단 아니라고만 해둘게요!

>>766 어...지금은 저도 일상을 돌리고 있다보니! 8ㅁ8

>>768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771 랑이가 호감도 100인거요. 그것도 매우 많이. (옆눈)

786 애린주 (8t39cdCNoQ)

2023-11-24 (불탄다..!) 23:27:00

(골골골골)
(골골송 아님)

787 동월주 (.z29o8qsOI)

2023-11-24 (불탄다..!) 23:27:34

>>765 하하하 새벽에 올릴 것 같으니 경진주는 자느라 못보겠지 (못됨) 흑흑 월월이의 용암 푸딩을 먹고 죽다니 너무해... (??)
금쪽이는 (동월이 피셜)무쓸모인 친구라 같이 있어도 별 도움 안될걸요...? 아 그래도 남들 속 긁는건 짱잘해요. 그래서 맨날 동월이한테 썰림. 경진이 룸메도 금쪽이 반으로 접어버릴 지도 몰라요 (??)

>>7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젠가 한번 해보고 싶다(??) 핫하하 이경이 답레랑 애린이 답레랑 훈련을 쓰고 나면 시작할 것이다.
당신이 잠든 후에나 올라오겠지!!! (못됨22)

788 경진주 (GUBDDtl72A)

2023-11-24 (불탄다..!) 23:27:37

애린주 왜 골로가고 잇어..

789 성운주 (FWunNfg5yA)

2023-11-24 (불탄다..!) 23:28:38

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성운이는... 중력 하면 온갖 사고사망의 원인인 만큼 아차 하면 뭐가 잘못될 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하나 딱 짚어서 떠올릴 수가 없네요

790 ◆TMmm6tsoPA (xb.uQlrrqU)

2023-11-24 (불탄다..!) 23:28:47

>>786 (조심스럽게 케이지 문을 열기)(손 흔들흔들)

791 혜성주 (Oi785uWdMI)

2023-11-24 (불탄다..!) 23:29:07

미연시 진단 별이 하나도 안칠해져있는 건 겁나 쉬운 루트라는 거겠지?

792 성운주 (FWunNfg5yA)

2023-11-24 (불탄다..!) 23:29:27

>>771 👀👀👀👀👀👀👀👀👀

793 리라주 (sHeKIw9fdM)

2023-11-24 (불탄다..!) 23:29:27

>>785 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졸려서 문맥파악을 이상하게 했네ㅋㅋㅋㅋㅋ
그랬......단 말인가?! 그렇구나??(??)

794 혜성주 (1XAc6Qc8yo)

2023-11-24 (불탄다..!) 23:29:38

(구석에서 식빵)

795 동월주 (.z29o8qsOI)

2023-11-24 (불탄다..!) 23:29:50

잘자요 랑주~~~~

>>786 아프신건가.... (복복복복) 힘들다면 쉬러 가시기에요.... (둥기둥기)

796 여로주:3 (oFmY8vxGOE)

2023-11-24 (불탄다..!) 23:30:11

쓰으으읍....

좋아. 돌릴래 류화주? 텀이 기니까 셋까지 가능할 거 같은데

797 류화주 (uHaWRVGYb.)

2023-11-24 (불탄다..!) 23:30:42

랑주 잘 자요.

>>796 (스르르르르)
좋아요. 응.

798 혜성주 (In42.FtohE)

2023-11-24 (불탄다..!) 23:30:43

>>771 고럼고럼 호감도 100이니까 티가 날 수 밖에(?)

799 한양주 (jeyizST4qw)

2023-11-24 (불탄다..!) 23:31:06

굿밤인겨 랑주-!

800 혜성주 (In42.FtohE)

2023-11-24 (불탄다..!) 23:31:18

애린주는 아프거나하면 쉬러가자

801 동월주 (.z29o8qsOI)

2023-11-24 (불탄다..!) 23:31:36

>>784 거대한 비밀(다이스의 농간)
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도 한송이 놓고 가는거구나... 이건 지금 막 생각난건데 동월이 거기 가끔 혼자서 갈 것 같아요.
깊게 생각할 일이 필요할때 거기 들어가 앉아서 멍때리다가 나올것 같기도 하구.... 약간 그런 느낌... (옆눈)

802 여로주:3 (oFmY8vxGOE)

2023-11-24 (불탄다..!) 23:32:01

애린주 무리하지 말고 쉬러 가!!>:3

좋아!! 선레는...
.dice 1 2. = 2
1. 여로롱
2. 류화아

803 경진주 (GUBDDtl72A)

2023-11-24 (불탄다..!) 23:32:15

>>787 새벽에 올려봐 연어해서 읽을거거든 난 한마리의 불곰() 죽어서 미안해 경진이 이상한거 많이 먹여서 위를 강화시킬게(?)
도발은 그거 자체로 쓸모있잖아 괜히 워리어들이 도발효과 스킬 얻는게 아니라고ㅋㅋㅋㅋ 금쪽이가 어그로끌고 경진이 룸메가 지 일 아니라고 이탈해버리면 되겠네(절대 안됨)

804 여로주:3 (oFmY8vxGOE)

2023-11-24 (불탄다..!) 23:32:48

어라라 경진주 자러간 거 아니었어?(동공지진) 어서와!

805 혜우주 (frBk.FaJuU)

2023-11-24 (불탄다..!) 23:33:26

>>7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꼭 유준이같은 애가 마지막까지 남지

>>771 잉잉 리라가 직접 때려조(?)

자러간 사람들 잘 자

806 경진주 (GUBDDtl72A)

2023-11-24 (불탄다..!) 23:33:38

자다 깼어 푹자는 각인줄 알았는데 (복복) 여로주도 안녕

807 수경 - 한양 (IwXH7NfgmM)

2023-11-24 (불탄다..!) 23:34:06

"...."
근데 왜 이렇게 된 겁니까. 같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일단 이 양아치들을 제대로 인계하거나... 한 다음에 생각하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한 뒤 밀어뜨린 뒤, 발목에 수갑을 이동시켜서 채우려 시도합니다.

"..!"
수경은 한 명을 밀었을 때. 다른 이가 미는 자신을 무방비하다고 여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 명을 미는 상태는 등을 보이는 자세니까요. 계속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심해라라는 한양 부부장님의 말이 들리고 난 다음 뭔가 날아올 것 같은 방향을 인식합니다. 바람소리로 인식한 걸까요.
몸을 급격히 낮춰서 피하려 한 다음에 명치에 주먹을 날리려...시도는 해봅니다. 제대로 먹힐지 의문이기 때문에 언제든 흙먼지나 돌멩이를 이동시킬 준비는 하고 있겠지만요.

808 청윤주 (vjaynV2GPk)

2023-11-24 (불탄다..!) 23:34:08

전 그만 자볼게요 모두 좋은밤 되세요!

809 혜성주 (In42.FtohE)

2023-11-24 (불탄다..!) 23:34:33

청윤주 잘자

810 수경주 (IwXH7NfgmM)

2023-11-24 (불탄다..!) 23:34:40

자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11 혜우주 (frBk.FaJuU)

2023-11-24 (불탄다..!) 23:34:43

***천혜우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필수 진입 조건 : 호감도 50 이상.

엔딩수는 3개이며 페이크엔딩, 데드엔딩, 노멀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천혜우 : 위선적이다
천혜우 → 당신 : 친해지고 싶다

<자유행동>
공터 → 공터 → 일터 → 공터 → 뒷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관심없음
Event 05. 간절히 바라던 한마디
Event 08. 어느날, 고양이

<공략 Tip>
질투 중심으로 공략하자. 트라우마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감정표현은 중요하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별빛 아래에서"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엔딩은 공설이군

812 류화주 (uHaWRVGYb.)

2023-11-24 (불탄다..!) 23:34:47

다갓은 선레에도 제게 내리시는군요. (흐린 눈)
어떤.... 원하는 상황이 있으실까요?

813 혜우주 (frBk.FaJuU)

2023-11-24 (불탄다..!) 23:34:58

청윤주도 잘 자

814 애린주 (8t39cdCNoQ)

2023-11-24 (불탄다..!) 23:35:02

랑주 잘자~~~~

>>788 고거슨... 내가 골골이기 때무네... (뼈다귀 됨)(?)

>>790 아이고오~ 갈 때가 되었나보구먼? 홀홀홀~ (승천)

>>794 (식빵 말랑말랑꼬깃꼬깃)

>>795 먼가... 약간 그런거 이서! 지금 당장은 안아픈데 곧 아플거 같은... 어쩐지 허리 땡긴다 했더니만 으읔 (미리 죽어벌임)

815 ◆TMmm6tsoPA (xb.uQlrrqU)

2023-11-24 (불탄다..!) 23:35:30

그렇다면 이 캡틴도 떡밥을 하나 던져주도록 하죠.

세은이는 애초에 연애에 대해서는 포기, 혹은 체념한 쪽이기 때문에... 아마 관련 떡밥은 없는 것이 떡밥일 것 같네요. 딱히 사랑을 못 느낀다..그런 것은 아니고, 괜히 휘말리게 할 순 없다..라는 것에 가까울 것 같네요.

은우 역시, '퍼스트클래스'라는 점 때문에 그쪽 감정에는 최대한 눈을 돌리려고 하고 있어요. 딱히 사람을 믿을 수 없다. 그런 것은 아니고... 결국 자신이 퍼스트클래스이기 때문에, 접근을 한다...라는 생각을 자신도 모르게 해버리는 자신이 너무나 싫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제 3학구 문제로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 아예 그쪽은 뒷전으로 생각 중이랍니다.


그와는 별개로 조금 눈길을 주는 아이가 있냐고요? (기차 지나가는 소리) 라고 하네요.

816 이경 - 은우 (.IpPp5gx4Y)

2023-11-24 (불탄다..!) 23:35:35

근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묘사로 확정된 은우에 대해서 아는지 모르는지, 둘은 다른 이야기를 시작했다. 물론, 소년은 '부장님도 아침 조깅에 끌어들여야 하나'를 잠시 고민하게 되었지만. 이미 어느 정도 운동을 하고는 있으니 아침 조깅으로는 크게 변하지 않겠지.

"....아.. 조언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은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실'을 맞추는 훈련이라는 걸 알면 은우의 반응은 어떠려나...

"이제 열 번 중 아홉 번은 맞추니까."

그리고 정말로, 에어로 키네시스 능력자의 도움을 받아 허공에서 흔들리는, 잘 보이지도 않는 실을 열 번 중 아홉 번을 맞춘다고 하면 어떤 반응이 오려나. 하얀 소년은 이번에도 그 그림자가 나타난다면 뭘 하기도 전에 실을 전부 끊어버리겠다고 다짐했다.

"...아."

솔직히, 별로 생각한 건 없었다. 자신이 말한 것은 비밀도 아니었고 양궁부 훈련이 끝나고 양궁장으로 간다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궁부가 삼삼오오 모여서 이번에는 몇 개나 맞출까를 가지고 음료수 내기를 하기도 했다. 그래서.... 타인의 비밀을 캐내기 보다는, 언젠가 들려주기를 기다리는 쪽의 사람인 이경은 가만가만 생각을 하다가 아-하고 다시 탄성을 뱉었다. 고저 없이, 침착한 목소리로.

"....예전의 약속은 아직도 의미가 있나요."

소년은 담담하게 물었다.

"전에 아지랑 갔던 푸드트럭 크레이프가 맛있어서, 한 번 더 가볼 생각인데.."

그 의미는 예전에 만나서 했던.. 같이 놀러 가자는, 그런 느낌의 가벼운 약속이었다.

"...저보다 두 살 많은 동행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그래요."

817 ◆TMmm6tsoPA (xb.uQlrrqU)

2023-11-24 (불탄다..!) 23:36:14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그리고..역시 혜우...난이도가 높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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