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7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그게 아니라 건의사항인가 했거든요. 음. 그쪽이로군요! 글쎄요. 은우는 아마 그럴 일이 거의 없을 것 같기도 하고...얘에게 있어서 최악이면... 그냥 대재앙이 아닐까요. (옆눈) 세은이는 아마 눈을 감고 어떻게든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할 것 같아요. 더 최악의 상황이 되기 전에 일단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네. 도망치는 거 맞습니다. (옆눈)
>>707 괴담 사건 이후로 시간이 좀 지났는데 리라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 일과 관련해서 뭔가 추리라던가 행동한게 있는지 궁금해요!!
>>712 월이한테.... 그런 일이 뭐가 있을까.... 썰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해서 능력을 이용해 썰어버렸는데, 그걸 썰어버린 결과로 인해 무고한 누군가가 죽거나 다쳤을때인가...? (흠) 그런 상황이 온다면, 진짜 펑펑 울면서 무릎꿇고 죽도록 사과만 하지 않을까요.... 소용 없다는걸 알면서도 끝까지 그 사람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사과하고, 그 사람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움을 주는 뭐 그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737 이걸 물어보다니 일단... 밤에 잠 못 자는 이유 중 하나가 이거야! 시원하게 해결되지도 못했고 해준 건 얄팍한 추모뿐이고 이래저래 죄책감이 좀 쌓였달까! 블크전 앞두고 장비 짜고 머리 굴린다고 추리는 못했을거 같은데 행동은 가끔 그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정도로 했을 거 같다~ 한번쯤은 문 다시 그리고 들어가서 정리라도 해둘까 했을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막상 들어가고 나니까 자기가 함부로 손대는 것도 좀 그럴거 같아서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나왔다고 하네~
situplay>1597017090>717 혜성이의 능력은 파괴보단 색적이 뛰어나니까 말이지 예를 들어 인질 구출을 위해 아지트에 침입하기 전에 미리 색적을 통해서 인질과 적이 안에 있는 걸 확인했고, 핀포인트로 초음파를 통해 적을 공격했는데... 하필이면 음파에 반응하는 폭발물이 있어서 건물이 통째로 무너져 버린다거나
근력이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하는 말을 직접 하지 않을 정도로 소년은 분별력이 있었다. 게임의 영향인지 활 다루는 걸 민첩이나 손재주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활은 결국 힘으로 당기는 것이다. 하얀 소년은 잠시 은우의 몸을 살폈다. 능력에 의존하여 단련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은 아닐까... 하지만 그래도 퍼스트 클래스인데 운동은 하고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실을.."
특별히 숨길 일은 아니기에 소년은 망설임 없이 은우가 던진 낚시대를 흔들었다. 입에 넣었다기 보다는 잡고 흔드는 수준으로 간단히 알리고 있었다. 가벼운 한숨으로 끊어진 목소리는 예전 사건을.. 실로 타인을 조종하던 그림자의 조각을 쫓고 있었다.
"..맞추고 싶기에."
그렇기에 소년이 하는 말은 언뜻 기이하면서도 확고한 것이었다. 화살 하나에 하나. 아니 그 뒤에 있는 것까지. 확실히 끊고 대처할 수 있었다면 좀 더.. 다른 사람이 안전해 졌을 것이라고. 다행스럽게도 당시에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조금 더 잘할 수 없었을까는 소년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것은 그들의.. 비밀을 알게 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세밀한 능력조절이 관건인 능력자 제압하려 능력 썼는데 연산 방해된것 때문에 상대가 어떤 이유로든 휘말려서 죽거나 영구적인 피해를 입는다면 당황해서 눈 휘둥그래 뜨고 지 심장소리만 듣고 있을듯 해..? 119 안티스킬 부르고 은우나 한양이한테 사고쳤다고 짧게 고하고. 근데 전에 비슷한 이유로 시말서 쓰는 훈련 올렸어서 이젠 최대한 이상적인 상황 내려고 능력 각 대가리 더 굴려서 잡았으면 좋겠다 (왜 희망사항
>>719 올리면 즐겁게 읽을게 후후후후 (기분나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푸딩이라 하기도 애매하잖아! 당연히 죽지! 알았어 경진이 룸메 (헬창 레벨4) 데려올게 어라 왜 얘가 경진이보다 쓸모있어보이지. 금쪽이랑 손 잡고 돌격해야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