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30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7 :: 1001

강산주

2023-11-20 00:44:01 - 2023-11-25 21:41:36

0 강산주 (ltuxu18Nfo)

2023-11-20 (모두 수고..) 00:44:0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441 강산주 (qtF1ke1NMA)

2023-11-21 (FIRE!) 22:04:58

>>435
그림자 사이로부터 날카로운 것들이 날아온다.
일부는 배리어로 받아치고 일부는 역풍으로 날려보낸다.

무엇이 환상이고 무엇이 진짜인지 같은 고민은 하지 않는다.
그럴 시간에 동시에 때릴 수 있을 만큼 때리면 되잖아?

제자리에서 빙글, 한 바퀴 도는 강산을 중심으로 거친 바람이 주변을 휩쓴다.
그러나 어느 새 목 가까이 다가온 단검의 날.

"아..."

맞다. 너에게는 그림자를 매개로 하는 기술이 있었지.
강산은 항복의 표시로 스태프를 놓으며 후회한다. 불부터 밝힐걸 그랬나?

//전투씬 연습...

442 여선주 (bTUC7v7TuU)

2023-11-21 (FIRE!) 22:11:38

갱시인.. 모하여요오..

오늘 하루종일 골골댔네용.

443 린주 (sogQfVlrzY)

2023-11-21 (FIRE!) 22:22:13

대박 멋지다
공부는 나쁜문명,,

444 여선주 (bTUC7v7TuU)

2023-11-21 (FIRE!) 22:24:52

일상은 돌리고 싶지만.. 오늘은 상태가앗..

그리고 전투씬 멋있다..!

445 강산주 (qtF1ke1NMA)

2023-11-21 (FIRE!) 22:29:20

여선주 안녕하세요.
그런 날도 있는 법이죠.

린주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446 강산주 (qtF1ke1NMA)

2023-11-21 (FIRE!) 22:32:25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내일을 위해서!
저도 늦어도 1시 쯤엔 자러 갈 것 같네요...

음음...하나더...?
>>450

447 강산주 (qtF1ke1NMA)

2023-11-21 (FIRE!) 23:17:50

+
"마츠시타 린 씨. 이 분도 저랑 친우라면 친우인데...특별반에 걸맞게 범상치 않은 급우죠. 제가 굳이 출신을 따져가며 친구를 사귀는 편은 아니지만, 마츠시타 씨는 특유의 기품있는 분위기가 조금 있어서 처음엔 혹시 저와 같은 명가의 자제가 아닌가 싶었다니까요. 나이에 맞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만, 묘하게 신비한 이미지도 있다는 것이 제 감상입니다.
이 분에 대해서 특기할 만한 사실이라면...우선 주기술이 암살입니다. 실력도 나쁘지 않고 이를 보조할 만한 기술도 적극적으로 쓰기에 아군으로써는 반갑지만, 적이라면 상대하기 꽤 무서울 거에요. 특별반의 마도계 랜스들이나 검사들을 상대할 때와는 다른 의미로 긴장하셔야 할 겁니다. 살벌한 것과는 별개로 마츠시타 씨의 몇몇 능력은 마도사인 제가 봐도 신기하고 흥미롭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특이사항으로는...진지하게 모시는 신이 있다 하였습니다. 특별반에 올 만큼의 인사라서 그런가...교단의 세력은 크지 않다지만, 단순한 평신도 수준은 아닌 것 같아보여요. 신의 계시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죠? 악신을 모신다든지 하는 위험한 곳은 아닌 것 같던데 마츠시타 씨가 따르는 이유가 있겠죠. 약간 개인주의적인 해도, 제가 알기로 마츠시타 씨가 특별반 내에서 종교와 관련해서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어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가...얼핏 재물을 모으는 것에 관심이 많아 보여도 마냥 이유없는 탐욕만은 아니고, 또 내면에는 의로운 일을 하고자 하는 신념과 의지가 있는 듯 합니다. 만약 친해진다면 든든한 아군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요."

그리고 덤으로 어젠가 어저껜가 했던 강산이 캐입으로 특별반 인원 소개하기...

448 여선주 (bTUC7v7TuU)

2023-11-21 (FIRE!) 23:45:06

소개는 즐거워요...
곧 자야하지만.

449 강산주 (qtF1ke1NMA)

2023-11-21 (FIRE!) 23:48:22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450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00:00:09

조용하고 피곤한 화요일 밤입니다...

451 린주 (CjnUrk/ZJ2)

2023-11-22 (水) 00:24:29

>>447 조용히 캡박뜨는중(...)
강산이 소개보니까 내가 이 과설정을 어케든 부여잡고 캐입을 잘하고 있긴하구나 그런 안심이 들어. 와중에 자낳괴 인정받은것좀 바 ㅋㅋㅋㅋ

452 린주 (CjnUrk/ZJ2)

2023-11-22 (水) 00:28:17

다들 피곤하고 춥고 바쁜가봄...

453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00:44:00

>>450
"저에 대해 궁금해하시다니 이거 기쁘군요! 이름은 말했다시피, 주강산입니다. 주 기술은 마도이고 서포터 포지션이죠. 저희 숙부님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재주이지만, 올해에는 그래도 이 정도면 꽤 많은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지요. 이번 친구들과는 오래오래 알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환하게 웃는다. 만약 거기에 자신도 포함되냐 묻는다면, 강산은 "아마 그럴걸요?"라고 개구지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아무튼...제 능력에 대해 물으신다면, 엔간한 마도사들이 기본적으로 할 줄 아는 건 그럭저럭 해내는 편이랍니다. 어...치료 마도 빼고요. 평소에는 원소계 마도와 유틸계 마도 위주로 씁니다. 한때 도사가 나오는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어서 그런가, 그런 마도가 재미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렇지만 가문의 비전 마도는 몇 년간 배울 엄두가 안 났었는데, 그동안의 수련과 공부의 성과로 올해부터는 미숙하게나마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나중에 보여드리죠! 아 맞다, 그리고 악기 연주를 기반으로 하는 버프 마도와 공격 마도도 쓸 수 있어요. 제 의념기도 악기 연주 기반의 버프 형태랍니다. 악기 연주는 오랜 취미였는데 올해는 좀 진심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평판은...저와 대면한 녀석들은 대체로 좋은 사람 아니면 이상한 녀석, 둘 중 하나로 판단하는 것 같긴 했습니다. 음, 사실 저도 제가 조금 특이하다는 걸 알아요. 여기 특별반에 더 특이한 사람들도 많아서 티가 덜 날 뿐이지...너무 참고 살거나 고민하기만 하면 답답해서 가끔은 생각한 그대로 행동으로 옮겨버리거든요. 당신이 보기에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특별반 사람들이랑은 잘 지내고 싶어요. 저는 특별반 여러분을 보기 위해 여기까지 왔거든요.
종합하자면 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할 수 있겠군요. 마도와 여러 보조 기술을 기반으로, 버프에서부터 견제와 서브딜링까지 가능한 서포터, 주강산이었습니다. 팔방미인까진 아니에요. 치료는 저보다 잘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랜스나 워리어 친구도 있으니 원하신다면 나중에 그 친구들도 소개시켜드립죠!"

454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00:52:32

>>451 으아악!😂 어...감사합니다?!
강산이도 오래 돌려왔었다보니 보시다시피 은근 과설정이 되어서 사돈 남말할 처지는 아니긴 하네요. 😂

첫대면 때 돈 주면 교단을 위해서 쓸거라고? 쓸 수도 있다고? 린이 언급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기억하고 있다가 린이 신의 계시를 전한 것을 보고 평신도 이상의 위치(최소 사제급)라는 걸 눈치를 챘고...그냥 돈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교단을 위해서 돈을 모으려고도 하는 것 같다고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 결국 헌터인 이상 전력 유지 혹은 보강을 위해서도 돈은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돈 밝히는 거 알아도 많이 나쁘게 보진 않는 것 같아요.

455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01:16:09

어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56 ◆c9lNRrMzaQ (7Ya8DxFhaA)

2023-11-22 (水) 01:22:01

답변

- 처리 원하시면 토의어장에서 직접 막고라를 여는 수밖에 없음. 그래서 가만히 있던 것.
물론 나도 좀 많이 쌔하긴 함. 특정 캐릭터 언급도 이전에 똑같은 예시가 있기도 했고.

457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01:23:24

자러 가려고 했는데 무슨 일이신가요??

458 ◆c9lNRrMzaQ (7Ya8DxFhaA)

2023-11-22 (水) 01:23:35

아 그리고 말하자면.

내가 직접 추방한 경우는 '영구정지'임

459 ◆c9lNRrMzaQ (7Ya8DxFhaA)

2023-11-22 (水) 01:23:53

>>457 '그 새끼' 관련 문의라서.

460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01:25:00

아........

밤중에 고생하십니다...

461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01:34:11

음 오신김에 질문드리자면...

강산이 말인데요. 식인귀 보스전 이후부터 이전 하차캐들 기억 못함->기억함으로 설정 변경할 예정인데요...
그...그래도 '그 캐릭터'는 강산이가 만난 적 없거나 기억 못하는 걸로 처리해도 될까요? '그 캐릭터' 계속 언급되는 걸 원하지 않는 건 피차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요.

462 ◆c9lNRrMzaQ (7Ya8DxFhaA)

2023-11-22 (水) 01:44:09

설정상 없음으로 처리해서

463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01:48:16

근데 생각해보니 세계관 설정과 캐릭터 설정 간의 괴리나 모순을 바로잡는 게 목적이라 하차캐들을 많이 언급할 건 아니라서...그냥 제가 언급을 안 하면 되는 거긴 하네요....(멍청이)

464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01:49:01

>>462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465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01:49:34

진짜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66 조디주 (c2zssoHmZ.)

2023-11-22 (水) 05:15:19

얘들아 귀여운 나를 두고 싸우지 마

467 게일주 (FO5rr52NL2)

2023-11-22 (水) 08:29:00

좋은 아침입니다. >>456 새벽까지 고생하십니다.

간밤 돌려보니 저 기다리다가 일상을 못 하시는 경우가 계속 있으신 것 같아서...
21시 전후로 만약 제가 안 보인다면 그날은 따로 일상 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0시경 온다면 연등신청 했다고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미처 신경을 못 썼네요. 죄송합니다.

468 조디주 (Bly4UWqY.o)

2023-11-22 (水) 08:30:20

군-하

469 게일주 (FO5rr52NL2)

2023-11-22 (水) 08:44:24

새벽 일찍부터 계셨던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470 조디주 (Bly4UWqY.o)

2023-11-22 (水) 08:46:08

지각했어

471 태식주 (cqsmP2jxZ6)

2023-11-22 (水) 08:49:24

저런

472 조디주 (Bly4UWqY.o)

2023-11-22 (水) 08:50:10

타식주
날 재워조
졸려

473 태식주 (cqsmP2jxZ6)

2023-11-22 (水) 09:03:40

출근했는데 자면 ㄴ

474 조디주 (Bly4UWqY.o)

2023-11-22 (水) 09:04:03

하아?!?!?!?!
손님 없거든?!

475 태식주 (cqsmP2jxZ6)

2023-11-22 (水) 09:05:07

손님이 없으면 가게 청소도 좀 하고
재고 확인도 하고 그래야지

476 조디주 (Bly4UWqY.o)

2023-11-22 (水) 09:05:24

그거 다 했어

477 태식주 (cqsmP2jxZ6)

2023-11-22 (水) 09:57:48

그럼 명상하자

478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15:38:20

자투리시간에 잠시 갱신합니다...

>>467 괜찮습니다!
현생 바쁘기도 바쁘지만 특성상 돌발상황도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보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제는 제가 기력이 좀 애매해서+다음날 일정 생각해서 안구한 것도 있긴 해요....
모바일로 일상 두 개가 동시에 돌아가면 힘들거든요...

479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15:54:20

일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모두 파이팅...

480 린주 (Z4PVqnnuNI)

2023-11-22 (水) 17:31:42

나도 철이랑 일상중이라
갱신

481 게일 - 강산 (UCKXWxn1Nk)

2023-11-22 (水) 18:22:18

"마다하지 않겠네."

맞잡아 악수한 손을 풀어낸 뒤, 기숙사 입구를 안내해 주겠다는 말에 고개 끄덕거린다.

"웬 게이트 속에서 숲의 주인을 가려내느라... 바깥 사정은 깜깜하네. 그래도 이리 특별반이라고 숙소도 주는 것을 보니 그렇게까지 경을 칠 만한 큰일은 없는가보이."

세계 어디를 가나 접대의 관습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모습만 바꾼 채 실존해 있으니. 그 관습이 깨지지 않고 누가 보아도 '후의' 라는 이름으로 제공될 정도라면 묻지 않아도 존속 자체가 어려울 만한 사건은 아직까지 없지 않은가. 그것이 게일의 사고 회로였다.

482 알렌주 (c1SKalqTfM)

2023-11-22 (水) 19:37:32

(슬쩍갱신)

483 강산 - 게일 (GlmbxzWFKk)

2023-11-22 (水) 21:20:58

"그말인 즉, 대결형 게이트에 있다 오셨군요? 고생이 많으셨군요. 무사히 귀환하시어서 다행입니다."

이 사람도 게이트에 휘말렸었던 건가...
강산은 대충 구겨신었던 신발을 고쳐신고는 몇 걸음 걷다가도 게일을 돌아보며 고개를 끄덕여보이기도 한다.

"경을 칠 일...사실 그런 일이 하나 있었긴 합니다. 저희 잘못이라기엔 애매한 일인데..."

그러다 게일의 말을 듣고 목소리를 조금 낮추어 덧붙인다. 게일의 추측도 틀린 건 아니었다마는, 이렇게 앞장서서 늦은 합류자를 맞이하는 강산이 조금 특이한 것일지도 모른다.

"저희 반장, 김태식 씨께서 헨리 파웰 묘소에 참배를 가셨는데 하필 그 때 묘소를 거하게 테러한 미친놈이 있어서요. 태식 아재가 퇴각하라는 UHN의 명령을 어기고 그놈에게 돌격했다가 막지 못하고 되려 크게 다치셨었는데...그 일로 테러 용의자로 의심받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마...그거 때문에 당분간은 미리내고 특별반 본관 접근은 좀 힘드실 겁니다. 이 일로 화가 난 1세대 각성자 어르신들이 태식 아재를 찾아다니고 계신다더군요...학교에도 자주 오시고요."

설명을 마치고 "아무튼 게일 씨, 무사히 잘 오셔서 다행이에요." 라며, 옅은 미소와 함께 다시 게일을 본다. 방금과 비슷하지만 다른 중의적인 의미다.
그즈음이면 공동현관 앞에 도착했겠지.

//9번째.
선레 때도 게일이 다가오는 걸 목격하고 게일에게 말을 걸려고 창문에서 뛰어내린 것이었다고 합니다...

484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21:21:27

이제서야 오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485 린주 (CjnUrk/ZJ2)

2023-11-22 (水) 23:32:24

요새 조용하네

486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23:39:16

재갱신...
린주 안녕하세요.

다들 현생이 바빠서 그런 거려나요...

487 토고주 (i80vND.qk6)

2023-11-22 (水) 23:43:00

겨울이라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488 강산주 (GlmbxzWFKk)

2023-11-22 (水) 23:43:31

저도 피곤해서 그런가 기껏 놀러왔는데 집중이 잘 안 되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89 ◆c9lNRrMzaQ (FfUjglqrnU)

2023-11-22 (水) 23:44:58

이럴 때도 있고 한거지 뭐. 느긋하게 지내자고 당분간은.

490 토고주 (pKpmBFvFOI)

2023-11-22 (水) 23:52:09

연말이기도 하고 날 잡아서 우랴아아아아!! 하면 회복될기야

491 여선주 (tKRDWPwJms)

2023-11-23 (거의 끝나감) 10:42:22

요즘 감기 독해욧...

아니 감기같은걸 너무 오랜만에 걸려서 더 그런감인감...
생존신고 하고 가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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