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3066>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38 :: 1001

◆gFlXRVWxzA

2023-11-19 12:13:32 - 2023-11-19 18:47:38

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2:13:32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20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8:02

내가 용왕인데 짜식아 어

921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8:06

혹시 이미지 AI 가능하신 분들 계실까용(몸을 굽히며)

92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8:28

빙ai가 그래도 좀 쓸만한것

923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8:33

마! 니 북건성 용왕 하라이누님 아나!

924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8:34

어디 숨으면 좋을까나... 적당히 어려우면서도 적당히 찾을 수 있을 만한 데 없으려나? 원래 애한테는 적당한 시련만 주는 게 좋은데...
그런데 또 다른 아이들 말을 들어보면 저 아이만 툭출나게 뛰어난 것 같고, 맞지?

잠깐 고민하던 자련은 나무 하나를 올라가 빽빽한 가지 사이로 숨습니다. 생각해보니 말이에요, 자련은 시야 밖으로 사라지면 금방 잊혀집니다. 존재감이 사라집니다. 그러니 아무 곳이나 모습만 감출 곳을 찾으면 나름 무적이라는 거지요. 과연 저 영이라는 아이가 이것도, 찾을 수 있을까요?

#다 숨었다!!

925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9:26

빙 AI면 직접 만드실 수 있을거에용!!!!

92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17

>>887 진짜 질문 짜내기 위해 김캡이 한 2주 정도 고민햇다 이거에용 홍홍홍!

>>891
두 번

>>892
"나...난 방 따로 구해서 잘게...응..."

정말 싫은가봅니다.
청일수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893
좀 깁니다. 보여드릴 수 없는 부분은 일부 삭제되어 있으므로 공개 가능한 정보만 있습니다.

현재 모용중원의 외견상 나이는...

7~9살 사이입니다!

【 모용중원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120년/120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5단계
명성 - 5단계
재산 - 0은화(10은화 대출)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팔(+5)
무릉도원 물품 - x
【 비취신공 】
성취 : 9성
모용세가의 비전절기 중 하나인 비취신공은 그 특유의 녹색 기운으로 유명하다. 비취와도 같은 아름다운 녹색과 그에 걸맞는 유려한 움직임은 오랜 세월동안 모용세가의 자랑중 하나였다. 어떤 무공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특히 이 비취신공을 익힌 자들은 몸이 남들보다 조금 더 튼튼하다고 한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비취공 : 몸이 평범한 사람보다 단단해지기 시작합니다.
- 3성 무기상인 : 녹색빛의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옥체 : 평범한 사람의 몸이 될 수도, 더욱 단단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몸의 단단함을 조절합니다.
- 5성 석권 : 손 부분의 강도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 6성 강체술 - 비취 : 온 몸의 강도를 철과 같게 만듭니다.
- 7성 청명진옥 : 내공을 일으키면 몸은 검기 아래의 것들에게는 어지간해선 피해입지 않습니다.
- 8성 녹옥파 : 아름다운 녹색빛의 강기는 매우 정순하여 일반적인 강기보다 더욱 뛰어납니다. 강기간에 겨룸에 있어서 우위를 점합니다.
-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90%

【 화석도 】
성취 : 11성/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모용세가의 절기인 화석신공과 화석도를 극성으로 수련하면 이른다는 꿈의 경지다. 옛 선조만이 유일하게 이룩했다지만 많은 모용세가의 일원들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 중에 무언가 하나가 빠졌을 뿐.
그렇기 때문에 화석도는 굉장한 방어형 무술로 알려져있고, 그것은 사실이다.
빠진 것은 오직 하나.
하남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봉인되어 있다는 화석도의 구결.
이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하남에 모용세가를 진입시켜야만 할 것이다.
- 1성 철하석상 : 무공을 펼치면 평범한 철로 만들어진 무기에 대해 우위를 점합니다.
- 2성 석도난도 : 무기가 무거워지며 그것을 빠르게 휘두른다.
- 3성 불파석 :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 4성 철옹도 : 굳건한 성벽처럼 도가 단단해진다.
- 5성 성월도 : 검의 옆면을 전면에 내세워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공격을 방어한다.
- 6성 천고지변 : 화석도의 묘리를 이용해 도를 매우 단단히 만든 뒤 높이 띄웁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도는 떨어져 내리면서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합니다.
- 7성 불침화신 : 도검수화불침지신중 불침 : 화火의 경지. 일정 규모, 세기 이하의 불꽃을 도를 휘둘러 꺼뜨릴 수 있다.
- 8성 내진파 : 검에 내력을 담은 뒤 땅에 꽂습니다. 담아둔 강대한 내력을 폭파시키듯 터뜨리면 내력은 주위 반경에 지진을 일으키듯 강대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 9성 화석 : 검을 휘둘러 내력을 터뜨린다. 땅은 바위가 되어 비산하고 내력은 불꽃이 되어 바위를 태운다.
- 10성 천하평정 화석낙하 : 검에 거대한 내기를 담고 아래로 쭈욱 내리긋습니다. 마치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내리는 것처럼 강맹한 일격이 주변을 모두 휩쓸어버리거나 오로지 한 대상에게 그 모든 힘을 집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 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 내공을 200 소모할 경우 검강 미만의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할 경우 검사의 효과를 지닌 불길을 검에 피워올립니다.

60%

【 전음입밀傳音入密 】
성취 : 0성
소량의 내공을 소모해 자신의 목소리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취도가 높아진다면 한 번에 여럿에게 목소리를 전달하거나 전음을 훔쳐들을 수도 있습니다.
언제부터 내려온 것인지 알 수 없는 이 기술은 고수들 사이에서만 내려오며 타인에게는 쉽사리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 제한 : 경지 - 절정 이상
- 특수효과 : 수련을 통해 성장하지 않으며 특수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다음 단계가 개방된다.
- 0성 : 내공을 1 소모해 자신의 목소리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 건곤대나이乾坤大挪移 】
성취 : 9성
하늘과 땅을 크게 잡아 옮긴다.
건곤대나이는 본래 모용세가의 비전이 아니었고 그 위치는 두전성이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북방 이민족 왕조가 멸망하는 혼란 속에서 군부세력에서 무림세가로 변화를 꾀하던 모용세가에게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모용세가는 이민족 왕조의 마지막 금의위장에 대해 '탄핵'을 가했고 금의위장의 독문무공이었던 건곤대나이는 '선하고 부드러우신' 황제에 의해 모용세가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두전성이는 모용세가의 방계들에게 공개되는 무공으로 변했고 그 위치를 건곤대나이가 계승합니다.
이런 역사로 인해 건곤대나이는 모략의 모용세가라는 무림세가로서의 출발을 상징하는 무공입니다.
건곤대나이는 적의 공격방향을 틀거나 되돌려보내기도 하고, 흡수하였다가 방출하기도 하는 기상천외한 신비무공입니다.
초식 위주의 무공이라기 보다는 체술에 가까우나 원본이 그러할 뿐 건곤대나이는 모용세가의 천재들에 의해 재탄생되고 재해석되었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모용세가를 상징하는 무공 중 하나이자 모용세가의 힘과 역사, 그리고 시작과 모략을 상징하는 이 무공 건곤대나이.
당신은 모용세가의 역사를 펼쳐낼 준비가 되었습니까?
- 1성 쳐내기 : 손 또는 발이나 무기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쳐냅니다. 내공을 5 소모합니다.
- 2성 반전수 : 내공을 10 소모해 자신의 공격 위치를 속입니다.
- 3성 발경건천 : 손바닥을 펼쳐 위를 향해 내지릅니다.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내상을 입힙니다.
- 4성 회천종 : 몸을 빙글 돌리면서 손을 움직입니다. 내공을 20 소모해 공격을 적에게 되돌립니다.
- 5성 순유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적에게 공격받을 때 순간적으로 공격을 흘려냅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6성 소나이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을 뒤집어버립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7성 건곤일척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의 공격에 반격을 가합니다. 다이스 1,100 중 30이상일 때 성공합니다.
- 8성 대나이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되돌립니다.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도 기능하나 화경의 경지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9성 건곤대나이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시적으로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사용 직후, 뒤집힌 하늘과 땅은 되돌아옵니다.

80%

【 탁발호장신공拓跋護將神功 】
성취 : 10성
난세의 영웅들이 난립하고 세 개의 태양이 떴다가 진 후, 사마씨가 중원을 통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마씨의 천하는 부덕하였고 곧 북적들이 내려오기 시작하니 우리는 이 공포스러운 시기를 오호십육국 시대라고 부릅니다.
그 중 탁발선비가 모든 선비족을 통일하고 화북지방을 통일하여 대나라에서 이름을 위나라로 고쳤으니.
200여년간 화북지방의 절대자로 군림한 북위의 탄생이었습니다.
모용세가는 그 근본을 북적인 선비족에 두고 있었으며 탁발선비에게 복속되어 대대로 수많은 고수들을 배출해내 천자들의 신임을 받아왔습니다.
북위 시대에 이르러 모용세가의 가주들은 많은 수가 북위의 금의위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허나 북위 말기가 되자 천하는 다시금 흔들리기 시작했고 모용세가는 황제의 신임을 잃게 됩니다.
나라는 여럿으로 쪼개져 마침내 수문제 양견이 천하를 통일할 때.
모용세가는 북위의 유산이자 북위의 금의위장에게만 전승되던 탁발호장신공을 찾아내 가문의 비급으로 삼습니다.
탁발호장신공은 화려한 금빛으로 빛나는 것이 특징이며 금강불괴를 목표로 수련합니다.
가문의 비사가 담긴 신공은 이제 당신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 1성 금장신공 : 사용시 기가 황금빛을 띄며 안광 또한 황금빛을 띄게 됩니다. 위압효과가 나타납니다.
- 2성 공포백 : 수준 낮은 적들에게 공포를 심습니다.
- 3성 비전신공 : 가문의 숨겨진 신공입니다. 가문의 다른 신공을 익힌 상태에서 사용해야 제대로 된 효과가 나타납니다. 검에 황금빛 검기를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호장 : 누군가를 지킬 때 행동판정이 유리해집니다.
- 5성 탁발체 : 몸이 매우 날렵해지고 기승행위에 있어서 최대한의 행동판정 보정을 받습니다.
- 6성 금의신장 : 내공을 40 소모해 창칼 정도는 막아낼 수 있는 황금빛 보호막이 형성됩니다.
- 7성 금의호갑 : 내공을 50 소모해 황금빛 보호막을 원하는 인물을 지정해 형성시킵니다.
- 8성 금의위 : 내공을 50 소모해 자신 휘하의 인물들에게 탁발호장신공의 효과를 일부 공유합니다.
- 9성 위풍당당 파죽지세 : 내공을 100 소모해 자신은 물론 자신 휘하의 인물들에게 미약한 행동 우선권, 약한 공포 면역, 강한 사기충천, 미약한 금의신장, 높은 돌격 효과를 부여합니다.
- 10성 강림수호체 탁발호군장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내공으로 이루어진 반투명한 황금빛 갑옷과 투구가 온 몸을 뒤덮습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합니다. 모든 아군에게 매우 강한 사기충천, 금의신장, 강력한 돌격 효과, 첫 돌격에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부여됩니다. 본인과 아군 모두에게 미약한 재생 능력이 부여됩니다. 황금 갑옷이 부숴지면 신체능력이, 투구가 부숴지면 사기충천, 금의신장, 돌격,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해제되며 둘 모두 부숴지면 재생 능력이 해제됩니다.

0%

【 북위검北魏劍 】
성취 : 9성
본래의 이름은 잊혀져 그저 북위검으로만 불리우는 이 검법은 북위의 금의위장과 황손들에게만 전승되던 비밀스러운 무공입니다.북위가 멸망한 뒤에는 모용세가의 숨겨진 검이 되었으며, 대대로 오직 가주에게만 전승됩니다.하나 조심해야할 사실은 모용세가의 가주들조차도 이 검법을 함부로 사용치 않는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놀라울 따름입니다.북위검은 야만적인 선비족의 풍습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잔악무도한 무공이기 때문입니다.그러니 이 검을 펼칠 때는 항상 조심하십시오.누군가가 당신이 이 검을 펼치는 것을 본다면...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니 말입니다.북적의 잔인하고 공포스러우며 끔찍한 전통이 담긴 검법은 어쩌면 영원히 잠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 1성 야만검 : 이 검법을 사용하는 자는 야만적으로 평가받으나 검법을 사용할 때 적들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 2성 무도 : 검을 크고 위협적으로 휘두릅니다. 공격받은 상대는 다이스 1,100에서 90이상일 때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 3성 도산옥 : 내공 20을 소모합니다. 검을 앞으로 쭉 내지르면 검기가 불규칙하게 가시처럼 검을 중심으로 다방면으로 길게 뻗어나갑니다.
- 4성 잔악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이 공격에 당할 경우 치료가 조금 어려워집니다.
- 5성 절격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검기를 한 방면에 집중시킵니다. 절삭력이 통상의 검기보다 강해집니다.
- 6성 참두격 : 두개골을 노리고 검을 휘두릅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마치 검을 둔기와 같은 효과를 가지게 합니다.
- 7성 흉악검 : 내공을 20소모하여 검을 휘두릅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경지가 낮은 상대는 무조건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 8성 산혈참격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피가 이리저리 튀고 매우 잔인한 공격으로 인식됩니다. 시전자가 모욕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같은 경지의 상대는 높은 확률로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 9성 제국건국검 : 내공을 60소모합니다. 이 일격은 한 제국을 건설하는 검이요, 황제를 시위하는 검이었으니. 후방에 두고있는 아군에게 용기를 주고 적들에게는 위압감을 주며 아군 모두에게 행동 보정을 줍니다. 또한 일격에 상대를 참살할 경우 아군의 사기에 높은 보정을 받습니다.

10%

【 번뇌팔보 】
성취 : 7성
신선이 되기 위해서는 오욕칠정을 버려야한다고들 합니다.
허나 오욕칠정만으로는 때로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저 북방의 북적들은 용기를 덕목으로 삼는 자들이며, 이들은 신선이 되기 위해서 오욕칠정 뿐만이 아닌 공포 등과 같은 수치스러운 감정 또한 버려야한다고 봅니다.
북적으로부터 그 뿌리가 전해지는 모용세가는 불교의 오욕칠정 개념과 전통을 결합하여 새로운 보법을 창안해내었으니 그것이 바로 상승보법 번뇌팔보입니다.
한 걸음을 내딛을 때 마다 속세의 감정과 연을 끊으며 최후에는 신선이 되기 위한 수련이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성한 자가 없어 번뇌팔보를 모두 익히면 신선이 될 수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 1성 백팔번뇌 : 한 걸음을 내딛음으로써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집중력이 매우 크게 향상됩니다.
- 2성 망통보 :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10 소모함으로써 2단계 이하의 부상에 따른 고통을 무시하고 행동합니다. 단, 효과는 일회성이므로 한 레스에만 적용됩니다.
- 3성 망애보 :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10 소모함으로써 2단계 이하의 정신적 타격에 따른 고통을 무시하고 행동합니다. 단, 효과는 일회성이므로 한 레스에만 적용됩니다.
- 4성 망열보 : 두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함으로써 도발 등의 행위로 인한 캐릭터 통제 이탈을 제어합니다. 단, 효과는 일회성이므로 한 레스에만 적용됩니다.
- 5성 망공보 : 세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30 소모함으로써 공포 효과를 제거합니다. 단, 효과는 일회성이므로 한 레스에만 적용됩니다.
- 6성 망희보 : 네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40 소모함으로써 현재 상황을 냉정하고 전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7성 망락보 : 다섯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50소모함으로써 감정을 차단하고 정신적인 공격을 아주 크게 방어합니다.

0%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 검막劍幕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등평도수登萍渡水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 허공답보虛空踏步 】
사람이 밟고 허공을 날아다닐 수 있는 무형의 받침대가 있다면 어찌 생각하십니까? 경지에 오른 자들은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이행하고는 합니다. 허공에 몸을 띄우고 허공을 밟고 움직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삼매진화三昧眞火 】
단순한 기운을 정제하고 제련하는 것을 넘어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불꽃으로만 가능하지만 차후에는 더욱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고온의 불꽃을 피어낼 수 있습니다.

【 고수高手 】
명실상부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백의 일류 무인들을 상대할 수 있고 수십의 절정 무인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무림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아주아주아주 튼튼한 대도 】
만년한철이 정말 극소량이 섞여 들어간 튼튼한 대도. 이게 부러지긴 쉽지 않아보인다.
- 잘 부러지지 않는다.

【 고영목수 】
오랜 시간이 지나 약간의 영성을 지니게 되었던 이계의 나무, 고영목의 몸통을 베어, 그 중 가장 오랜 시간 자라왔던 속나무에 강철물을 먹여 내구력을 높혔다. 기능적으로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래의 팔에는 미치지 못한다.
- 신비로운 이계의 나무 : 약간이지만 영성을 지니었던 나무로 만든 물건이다. 정신을 맑게 해준다.
- 튼튼 : 매우 뛰어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튼튼하다.
- 수리수리 : 강철물을 먹이는 것으로 수리할 수 있다.
- 미래적 기술 : 원래 손의 70% 이상의 효율을 넘길 수 없다.

【 황룡갑 】
혼천이일도세라 불리우는 이계의 금의위의 장에게만 주어지는 갑옷. 황룡갑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갑옷의 색은 진한 검은 빛을 띄고 있다. 혼천이일도세의 황제가 직접 축복하고, 옥룡천황이 자신의 내기를 불어넣어 만들었다. 직접 전투에 나설때는 신체를 보호하며, 적과 싸우지 않는 상황에서는 황군의 위엄을 보이기에 충분하다.
비밀 유지 서약으로 인하여 이 모든 사실은 밝혀지지 않는다.
북쪽에서 내려온 정복 왕조의 신하였던 모용세가가 황제에게 받은 하사품으로 알려져있다.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 하사품 : 황제의 이름으로 축복받은 갑옷. 입은 자의 명성을 강화하고 명예를 드높인다.
- 옥룡의 가호 : 은은한 황금빛이 방출되어 사용자를 보호한다.
- 금의위장 : 황제의 직속 호위군인 금의위의 장에게 주어지는 갑옷으로 명령 시 강한 카리스마를 방출한다. 또한 무림인이 아닌 민초에게 강한 감정을 방출하여 따르게 할 수 있다.
- 용린 : 갑옷을 입고도 입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

【 북천독수北天獨手 】
북적들을 물리친 영웅을 아는가?
무릇 요녕이란 언제나 북적들의 침입을 두려워하던 땅이었습니다.
북적 계통이던 모용세가가 자리를 잡고 성세를 구가한 이후로 그 위협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실존하는 위협에 맞닦뜨린 민초들에겐 중요한 일이 아니었지요.
모용세가는 언제나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중원을 가고자 북쪽을 등한시해왔습니다.
그러니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모용세가에서 고작 하인 하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저 먼 북녘으로 떠난 고수가 있었으리라고 말입니다.
모용중원! 그와 함께한 정파의 협객들!
그들은 기어이 북적의 강대한 부락 하나를 완전히 몰살시키고 하인의 동생을 구해 돌아왔습니다.
거기에 요녕을 위협하던 세력 하나 또한 줄어들었습니다.
비록 이로 인하여 북적들은 더욱 거세질테지만, 의기를 보이고 모용세가가 요녕을 버리지 않음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모용세가의 후계자 모용중원은 외팔의 검사로서 북쪽에서 귀환하였으니.
호사가들이 입을 모아 이렇게 칭송합니다.
북천독수가 돌아왔다!
- 요녕에서 민초들의 지지
- 마적들과 적대적 관계
- 협객 속성의 무인들의 호의

【 소가주 】
모용세가의 모용중원은 정당한 후계자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모용강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참으로 놀랍고도 두려운 일입니다! 중원의 모든 사람들은 이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녕, 옳은 일인지 말입니다.
소가주라는 말은 중원 곳곳에서 흔히 사용되지만, 적어도 당분간 이 단어를 공적으로 꺼낼 때에는 오직 한 명을 지칭하는 말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이자 정당한 후계자에게서 그 자리를 빼앗아낸 찬탈자.
모용중원을 말입니다.
- 모용벽의 호감도는 5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 중원 사람들에게서 평판이 낮아집니다.
- 모용세가의 소가주로 공인받으며 호위대와 직할대를 편성할 수 있습니다.

【 대형 모용진철 】
모용세가의 방계 중에서도 가장 직계에 가까운 자. 소가주 모용중원을 제외한 '모용'씨 중에 가장 뛰어난 인재. 그는 모용세가의 후기지수들에게 있어 우상이요 대사형과 같은 인물입니다.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이 있었고 곧 절정에 도달할 것이라 여겨지는 자였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그 가능성을 잃어버리고 말았던 비운을 지닌 자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도 모두 옛말이 되었습니다. 소가주는 그를 잊지 않고 다시 등용하였고 그에게 깨달음이 찾아왔습니다.
모용세가의 절정 무인으로 새로이 태어난 모용진철은 세가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었으나 그에게는 여전히 협과 정의라는 불씨가 남아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모용세가의 칼에 많은 이들이 눈과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 모용세가의 모든 후기지수는 모용진철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그가 충성을 바치는 모용중원에게 세가의 모든 후기지수가 충성을 바칠 것입니다.
- 호감도 : 5

【 매화봉 정도연 】
화산의 3대 제자 정도연은 오랜시간동안 찬란한 미모로 중원제일미, 천하제일미에 도전할만한 인물로 여겨졌습니다.
최근 혜성처럼 등장한 중원제일미 허예은에 의해 그 명성에는 금이 갔지만 그녀는 딱히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조로 화산파의 장문인, 매화신검을 두고 있는 정도연은 화산파 모든 검법을 두루 익혔으며 몇 몇 검법에는 통달해있는 뛰어난 검수이자 고수입니다.
날카롭고 화려한 외모이나 그 외모와는 다르게 눈물이 많고 정에 약한 편이라 스스로 그것을 약점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최근 사랑에 빠졌으며 모용세가의 소가주, 모용중원과의 연분은 파다하여 중원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을 지경입니다!
그녀는 모용중원을 사랑하며 그를 위해 어떤 것이든 해낼 것입니다.
호감도 : 6

tag : 천문학

>>894
개미 괴뢰를 한 마리 만듭니다!

감독관은 비명을 지릅니다.

"이, 이건 그, 저희 집에서는, 그..."

아.

>>896
선생님...# 어디갓나용!!!!!!!!!!

아무튼 부릅니다!

탁자가 부숴지고 주방장이 얼굴빛이 하얗게 변한채로 튀어나옵니다.

>>898
"그럼 그거로 3개 부탁드리고, 아기가 먹을 수 있는게 있을까요?"

일단 우육면 3개!

927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20

>>922 >>922 !!!!!!!
감사하는 것1

928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47

빙 ai가 괜찮은 것입니닷...!!!

929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53

#수련 (9/10)

93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53

7-9살...? 생각보다 너무 어린데...?

931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1:05

와 완전 와기가 되었서용(쓰담

932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1:15

감사합니담!

# ... 일단 여기가 어딘지 살펴볼까용?

933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1:44

진짜 리틀 모용벽이잖아...!!!!

934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2:35

"!"

이런 무례, 죄송한것입니닷...

"미안.."

개미 괴뢰를 안아들고는 집 밖으로 나섭니다.

"가택에 있을테니 다 준비 되면 기별을 줘."

#집으로 가서 개미나 만들자... 개미야 미안....

93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2:39


【 고영목수 】
오랜 시간이 지나 약간의 영성을 지니게 되었던 이계의 나무, 고영목의 몸통을 베어, 그 중 가장 오랜 시간 자라왔던 속나무에 강철물을 먹여 내구력을 높혔다. 기능적으로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래의 팔에는 미치지 못한다.
- 신비로운 이계의 나무 : 약간이지만 영성을 지니었던 나무로 만든 물건이다. 정신을 맑게 해준다.
- 튼튼 : 매우 뛰어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튼튼하다.
- 수리수리 : 강철물을 먹이는 것으로 수리할 수 있다.
- 미래적 기술 : 원래 손의 70% 이상의 효율을 넘길 수 없다.

......이거 지금 몸 크기에... 맞아용...?

936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3:05

7-9살...!!! 진짜로 후기지수 각인것입니닷...!!!

93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3:14

후기지수도 아니에욧!!! 그나이면!!

938 강건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3:53

"흠 ... 그럼 제가 싼값에 따로 계약한 곳이 있는데 거기서라도 지내시지요"

나 생각보다 거기 잘 안가고 ...
# 빌려주마 !

939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4:01

완전 애기인것!

94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4:06

>>913
어두운 숲속을 헤쳐나갑니다.

타다닷!

피잉 - !

팍!

끼에엑...

컹! 컹! 컹!

사슴 한 마리를 사냥하는 사냥꾼이 보입니다. 사냥꾼이 희희낙락하며 사냥개 한 마리와 함께 사슴을 향해 다가오다가 여무와 마주칩니다!

"으악!"

>>914
구매만! 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남궁 지원 42
강미호 129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2
재하 184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8
고불 (50% 할인권) 329
이수아 19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9
녹사평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00
자련 19
막리현 31

>>918
"호오..."

도사들이 명적을 확인합니다.

"음...허..."

그리고는 신기하다는듯 장부를 쳐다보다가 하란을 쳐다봅니다.

"큼큼. 잘 봤습니다. 저희가 보아하니, 재판은 딱 하나만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참, 허어...이럴 수가 있나."

>>924
다 숨었습니다!

곧 멀리서 영이라는 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럼 찾는다아 - ?"

다아 - ? 다아 - ? 다아 - ?

메아리가 울려퍼지고.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오라비. 찾아따."

"으악! 어떻게 찾은거야 진짜! 장독대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 진짜 어케 찾았누.

941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4:11

7살 초절정 방이를 기대하시던 분들께

유감☆ 7살 초절정 모용중원이었답니다

942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4:19

>>937 무림유치원...!!!

94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4:57

#힝 태정이에게 사용...

944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5:10

화석도 이거...
신공 만들면 독고구검결마냥 13성 나오는거 아니에용..?

945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5:31

>>944
13공 내공 500 소모

946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6:03

신선이 되어야만

94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6:12

>>929
1번 남앗세!

>>932
죽었던 그 곳입니다.

입고있던 옷은 어...

있는데, 왜이렇게 크죠?

주변에는 쓰러져서 다들 으으, 거리며 신음을 내뱉고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황상 부하들이겠지요.

>>934
집에 돌아갑니다!

개미 괴뢰 한 마리...두 마리...

>>935 ....홍홍홍...

>>938
"좋아!"

종리연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는 행동과는 반대로 돈은 없는 것 같은데...

94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6:50

근데......

막 수화불침 그거 불길까지 쓰는데 불완전 강기 쓰면....

내공 3000소모해야하는거에용...?

949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02

>>943
사용합니다!

강태정의 숨결이 잦아들고 곧 안정됩니다.

...한시름 덜었습니다.

그럼 이제 그 노인은 어디에...?
아 이미 도망가고 없겠죠. 제길.

950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10

입고 있던 옷을 여러모로 묶으며 어떻게든 몸에 맞추고, 중원은 부지런히 사람들을 수습했다.

# 얘들아 일어나봐 어서

951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11

#파이널 수련

952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14

아기가 먹을 수 있는... 흐음. 그런 음식이라면 역시 이것뿐이지.

"죽은 어떻습니까? 기왕이면 흰 죽보다는 쇠고기 죽이 좋겠군요. 영양을 벌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하하!

953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42

오, 저래서 얘들 반응이 그랬구나. 숨을 죽이고 존재감을 흐리고 영이가 하는 걸 자세히 관찰해봅니다. 어떤 아이냐 너는...!!!

#정체를 밝혀라!!!

954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55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하나의 재판만 받으면 되는 것은 희소식! 하지만 두 도사들의 반응이 미심쩍었다. 그들도 처음 보는 경우가 나온 모양인데..

두번째 죽음이라 뭔가 있나? 일단 정상적인 일이 아님은 확실해 보인다.

#왜 놀라나요 무슨일이나요

955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8:44

"그런"

...살려둘 이유가 하나 더 줄었구먼.
일단 들어가도록 합시다.

"실례하오."

#들어가며 가볍게 인사합니다.

95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8:52

미친 것 처럼 태정이를 치료하던 수아는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

없네요.

아.

............일단, 돌아갈가요. 의원부터...

#태정이 들고 귀환, 의원까지...

95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9:13

>>950
배개피에 구멍을 뚫고 입은 아기처럼 중원은 대충 입어봅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이 몸, 뭔가 이상합니다.
너무 작습니다.
게다가 여전히 한 팔은 없다니!

"으으으..."

한 명이 눈을 뜹니다.

"으...? 웬 애가...얘야...여긴 위험하단다...쿨럭쿨럭...얼른...부모에게...가거라..."

뭔 소릴까요?

>>951
드디어!!!!!!!

비격사일태를 익히는데 성공합니다!

【 비격사일태 】
사마외도 호재필은 수많은 무공을 대성하여 자유자재로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검을 찔렀다가, 비도를 날리고, 도를 휘두르고, 창대를 후리고, 봉을 잡으며, 화살을 쏘아대기도 합니다.
비격사일태는 사마외도의 대표적인 비도술 중 하나로 무림일절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공간을 가르고 공격하고, 태양을 쏘아 맞출 태세라는 이 무공은 난해하고 독창적이라 지금껏 사마외도를 제외하곤 대성한 인물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952
"부탁드리겠습니다!"

환하게 아기 엄마가 웃습니다.

단란하고, 행복해보이는군요.

958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9:22

#괴뢰괴뢰제작제작록록 개미군단을 만들어주마

959 재하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9:34

"……천유양월."

목걸이가 끊기기가 무섭게 재하 눈 든다. 히익, 힉, 바람 겨우 뱉으며 웃는 듯한 소리 들리는 것 같다. 파리한 안색, 산발이 된 머리, 만신창이의 옷, 방금도 진득하게 뱉어내 입가의 범벅 진 피와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후들거리는 몸……. 그럼에도 지독히 아름다운 그 모습. 재하의 눈은 늘 보석과도 같이 눈부신 광채가 있었다. 손 뻗어 그 눈을 탐하고 싶다는 어긋난 자도 많았다. 그 광채가.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팔 뻗으며 앞으로 나설 적마다 산산이 무너진다. 자신을 수도 없이 죽여버림을 인정한 눈빛이 심연을 담는다. 그 아름다움은 여전하나 이젠 온화함도, 따스함도 없다. 섬찟함만이, 흉흉한 귀기만이 남는다. 한때 마유신교까지 외칠 수 없었음에도 이제는 외칠 수 있다. 내 저걸 죽이고 살아야만 한다. 살아남으면 돌려받을 수 있다. 그토록 바라던 모든 것을 돌려받을 수 있다! 나는 죽었다! 그렇기에 죽은 몸이 아닌 것이라도 돌려받을 것이다. 비참하던 밑바닥의 삶이 아닌, 인간의 삶을, 웃음 팔며 제 몸을 바쳐야 했던 창기가 아닌 삶을, 죽어버린 누이의 웃음을, 평범한 일상을, 신앙을, 교인을, 주군을, 평화를, 천마 님의 숭고한 뜻을, 그리고, 그리고, 가족을─

"마유신교……."

속삭이듯 중얼대며 재하 부채 쥔 손에 힘 준다. 비틀대며 보이는 손아귀 동작 하나하나가 표독스럽다. 아리따웁던, 사랑스럽던,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친절하며, 따스하던, 일체 오만함 하나 없이 선인 그 자체던 그 껍질 벗어 던지고 진정한 속내 드러낸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저것의 껍질을 벗겨라.

"삶은, 무상하고, 봄날, 과, 같으나……."

그렇게 주군을 향한 충정과.

"이리도 X같이 살아온, 나의 계절이, 정녕 봄일 것 같으냐?"

신앙을 증명하겠다.
재하 환히 미소 지었다.
비척거리는 움직임 뒤로 마지막 내공 모두 쥐어짠다.

천앵 5성 - 백앵
천앵 3성 - 귀소
수라선 2식 - 혈월선

어떻게든 저것의 목 따버리겠단 일념 하나일지라.

# 내공 다 쏟아버리고 저거 목을 따버리려고 해용!

96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9:45

흠흠흠 다음에는 혼자---

분근착골--- 사지백해를 잘라서---

흠흠흠--- 아--- 아-- 아- 아

최후의 만찬은 자심(自心)으로-

961 강건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0:14

"좋아 그럼 짐 정리도 해야할테니 얼른 가보시지요"

종리연에 말합니다

# 얼른가랏 !

962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0:29

좋은데
기쁜데

이렇게 긴 진행이라니 캡틴 괜찮읍니깟......?

96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0:36

이거 태정이랑 강호행 하려고 했는데.....

하면 안될거 같아요...

수아가 태정이한테 너무 매몰된다

좋긴한데 안돼!!

96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1:23

>>953
곧, 일각도 되지 않아 모든 아이들을 찾아내는데 성공한 술래가 이제 마지막으로 자련을 찾기 시작합니다.

자련은 숨을 죽입니다...

>>954
"아니, 이게 참...말씀드릴 수는 없는데...허어...이런 경우는 정말 우리도 처음이라 말입니다..."

그들은 연달아 탄성을 내뱉습니다.

"아무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955
안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자 염소 수염을 기른 총관이 죽간을 보다가 덮고 녹사평을 쳐다보더니 앉으라 손짓합니다.

"그래, 우리 장가장에서 일을 좀 구하신다고?"

>>956
묘역을 벗어납니다.

이 묘역은 언제든 다시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곧, 수아는 태정을 안아들고 의원을 향해 달려갑니다!

96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1:40

>>962 앞으로도 이렇게만 갑시다!(아무말)

96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1:51

저녁을 먹으라는 이야기가 들려오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용!

967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1:58

김캡 괜찮으신 것....? 김캡의 건강이... 건강이...! 기력이...!!

968 강건주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11

고생하셨어용 !!

969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17

"허허. 거 참. 기연과 함께 이런 우연도 있구나."

꽤나 청명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는 중원은 주위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아이 특유의 하아, 하는 얕은 달싹소리가 뱉어지고 말 대신 중원은 주위의 이들을 바라보며 조용히 탁발호장신공을 운용했다.

# - 1성 금장신공 : 사용시 기가 황금빛을 띄며 안광 또한 황금빛을 띄게 됩니다. 위압효과가 나타납니다.

모용중원을 상징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용?

97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21

오늘 충분히, 그리고 굉장히 길었으니 위에 있는 레스는 아쉽지만 처리안할게용 홍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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