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3066>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38 :: 1001

◆gFlXRVWxzA

2023-11-19 12:13:32 - 2023-11-19 18:47:38

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2:13:32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0:35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0:41

>>999 쿨드림과 함께 4일 정도 푹 자버리면 졸립지도 않고 매일매일 기운찬거에용!

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1:10

마교 레스주분들은 원래부터 저런 신앙심을 갖고 오시는 것인가 아니면 저렇게 변하는 것인가...

4 야견 (0gIrTWbV1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2:28

광기이이이

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2:37

이제 진행 전까지 스레가 갈릴 일은 없으니 안심!

6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3:39

인간이 목숨을 걸 만한 명분에는 네 가지가 있다. 신앙과 조국, 가족과 주권이 그것이다.
이것들을 위해서라면 누구나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4:14

>>6 (왜인지 반박할 수 없음

8 야견 (EA.51JVQBU)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4:43

>>6 싫어요!!! 난 살거야!!! (탈주

9 야견 (EA.51JVQBU)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5:16

그러고보니 오늘은 날이 좀 따땃해졌네용 홍

1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5:28

김캡이 사는 곳은 14도까지 올라간대용!

11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6:49

>>7 홍홍
>>8 죽여주마 살고파의 야견...!
>>9 제 동네도 그러네용!

12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6:51

#뉴비 이벤트


안녕하세요, 김캡틴. 그리고 무림비사에 참여중인 13인의 참여자 여러분.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길라잡이같은 팁 글을 작성해주셨기에 지금의 막리현(한 거라곤 엄 노인한테 요리해주고 두번째 손님 받을 뻔 한 것 밖에 없지만!) 이 있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상황극판이란 걸 처음 접하고, 모든 게 낮설어서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뉴비 가이드 글 하나로는 실제 참여에 대해 감을 잡기 어렵기도 하구요. 아마 눈치 빠르신 분들은 제게서 흘러나오는 미숙한 티(?)를 보고 '이 놈 첫 참여구나'하고 짐작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스레를 참여해야 하나, 하고 둘러보다가 발견한 무림비사. 처음엔 떨리기도 했고, 무심코 실수해서 예의없는 짓을 벌이진 않을까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첫 진행을 겪고... 일상도 돌려보고... 하면서, 힘든 고3 수험생활을 버텨나가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기왕이면 수능도 끝났겠다, 앞으로 잔뜩 무림비사를 즐겨보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13 미호주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7:10

가끔 마교 레스주들 보면 나도 마교로 전향하고 싶어져(?

1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7:53

>>11 ...! 헉 동네주민(아님
>>12 야호!

이제 남으신 두 분 다 완료하시면 할인권 지급예정이에용!

1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8:03

>>13 귀의하나이다...

16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8:34

냉장고후히히히히

1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8:36

오늘은 김캡의 체력이 된다는 가정 하에

최소 2시간

최대 4시간에서 5시간 가량 진행을 할 수도 안할 수도 잇서용

아마 2시간이지 않을까...

1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8:45

>>16 히익

19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9:07

5시간이라니 시아노이에게 무리입니닷.....

2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09:22

>>19 4시간은 된다는게 호러에용!

21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0:51

홍홍홍 현주는 더 많은 일상과 더 많은 대련과 더 많은 진행(이건 김캡이 못함)을 겪으시면서 더 감을 잡으며 즐거우시기를 기원하는것

22 미사하란 (6ZFyYr0FYI)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0:58

히에에엑!!!!!

캡틴 지난주 제 도화전 255개에 홍보스레 30, 주급 7 더하면 292개 같아용! 5개 오버 같아용..

2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2:40

>>22 (긁적긁적

2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2:51

왜...요즘 오류가 많지...뭐가 문제인가...

2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3:00

일단 하이드하고 수정된거 올렷서용!

26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5:27

다행히 늦지 않을 것 같...........!

진행 소감은 이번 진행을 치르고 난 후 느긋한 마음으로 올려보겠사옵니닷

2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5:33

아 그리고 뉴비 분들을 위한 정말 빅 정보!

사실 김캡은 김씨가 아니에용!(웃음포인트임

28 미호주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5:48

다들 어서와!

아 맞다 오늘 지역따라 소나기 오는 곳 있음:3

29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5:58

>>26 홍홍홍!

아 잠깐 시아주만 했었구나

그럼 남은 세 분이네용!

30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6:00

>>27

거짓말.........

31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6:11

>>30 팩)트다

32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6:22

많관부

3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7:06

>>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7:20

파일이 깨진것

3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7:25

아 맞다 토토!!!!

36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7:49

>>32 히익 괴물 당장 우리 마을에서 나가

3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8:38

저 불나방이 되어보겠다는 것!!!

남자! 20대! 일류! 에 걸어보겠습니당!!!

38 미사하란 (6ZFyYr0FYI)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9:00

캡틴 요즘 정신없는게 신입분들 들어오시고 처리할거 많아져서 그래용 저도 그럼... 일상 정리할때마다 스레 초창기 생각나고 막

자기 도화전이 이상하면 바로 말해주세용!!! 요즘 저도 계산이 헷갈려용 홍

39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19:19

.dice 1 2. = 2
.dice 1 4. = 3
.dice 1 5. = 4

40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0:19

강건이 측근 분명 캡틴이 다이스로 결정하시는 거였죵?

41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0:33

늦지 않은것입니닷...!!! 토토... 재미있어보이긴 하는데 고작해야 10개밖에 없는 바... 다음번에는...!!!

4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1:19

>>38 하란주도 캡틴도 요즘 열일하시는 것!!! 다들 숙 많으세용!!

43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1:27

맞아용

4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2:09

일단 안전하게 20개 걸어보는 것!! 불나방!!!

45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3:05

곰인이 돼용

4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5:18

고민될때는 지르라고 아는 애(코인에 투자했다가 요즘 연락안됨)가 그랬어요!!

47 재하주 (fR.ss8RJm2)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6:34

195737314023년만에 재하티콘 갱신하는 거예용

현사티콘 대략 5개정도 더 준비중

4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6:36

삼 보 걷고 오체투지. 다시 삼 보를 걷고 오체투지. 높고 험한 차마고도를 넘어 서장불교의 본산 랍사로 가거나, 또는 성스러운 선녀봉으로 가거나. 어디를 택해도 순례자들의 고행은 멈추지 않습니다. 남만과 서장에 넓게 접경하여 이민족의 다채로움이 돋보이는 땅 운남입니다. 삼국 시절 제갈량에게 사로잡힌 남만왕 맹획의 본거지였던 곳으로 사실 밀림보다 고원과 산이 많은 곳입니다. 천하제일인 구월검 허창언의 고향 허씨세가가 이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운남 서쪽의 매리설산에는 곤법의 대가 매리곤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실 오체투지 하는 이유는 산 오르다가 죽을 것 같아서 삼보에 한 번씩 쓰러지는걸 의미(아무말

49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6:44

코인에 투자했다가 요즘 연락안됨

끼에에에엑

50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7:23

저는 소소하게 여자 10대 이류에 5개 거는 것

51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7:51

>>47 엄청 화려해졌어용! @ㅡ@

52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7:59

>>38 홍홍홍! 행복한 오류인것!
>>40 마자용~~~
>>47 (납치

일단 강건주가 토토 하신 분들 정리해주세용!

53 재하주 (fR.ss8RJm2)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8:48

>>51 7년 뒤(많은일이잇엇다얘들아)

54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9:13

>>>47 너무나도 귀여운 것입니닷...!!!

55 재하주 (fR.ss8RJm2)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9:16

>>52 끼아악 김캡이 교국 감찰국장을 납치햇서용!!!!!!!!!

5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29:42

홍! 홍! 홍!

57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0:34

야견주
남자 20대 일류
20개 베팅

강건주
여자 10대 이류
10개 베팅

5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0:38

개인적으로 막리현이 절강성의 항주로 가서 객잔이나 주루를 차리는 것도 기대되는거에용

59 재하주 (fR.ss8RJm2)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1:31

사실 분점 오픈도 기대되는 거예용...

6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2:12

객잔이나 주루나 여관 플레이는 역시 항주아니겟서용!

61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2:34

객잔마다 일류고수를 배치하지 않으면 일주일 주기로 부서지고 맙니닷...!

62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2:38

>>41 녹사평은 과연 고리대금업자를 징치할 수 잇을가용!

6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2:49

>>61 (맞는말이라 아무말도 못함

64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3:28

남자 20대 중반 일류!

65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3:40

악! 10개 배팅!

66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5:23

남자 20대 일류
야견주 20개
미호주 10개

여자 10대 이류
강건주 10개

6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6:22

아 김캡이 도화전 다 먹고 싶어서 군침이 싹 도는것

68 고불주 (fGrOoRtFmM)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6:30

남자 10대 무인이 아님! 1!1!1!

10개!

6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6:40

>>67 갸아아아아아아악!~!!

7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7:32

아침 못먹었는데 아침 대신 도화전이면 적당할 것 같아용 홍홍!

71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7:52

남자 20대 일류
야견주 20개
미호주 10개

여자 10대 이류
강건주 10개

남자 10대 무인이 아님
고불주 10개

72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8:24

개미처럼 성실하게 모아야겠어용

73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9:10

토토판이...............커지고 있어..............?!

74 고불주 (fGrOoRtFmM)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9:11

>>72 티끌로 태산을 벌 기회인 것!

7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9:17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이이 일을 한 다 뚠뚠

7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9:32

>>73 자자자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에용~~~~~

7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9:37

자와....자와....자와.....

78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39:56

베짱이는 뚠뚠 큰거하나로 뚠뚠 손무밉게에에 돈을 버네 뚠뚠

79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1:21

아무리 보아도 절대적인 결말은 김캡 꿀꺽 끝인데.................@ㅡ@

8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1:32

잘하면 한 방에 도화전 50개 생기는거에용!

81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1:44

>>79 꺼어억

8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1:52

83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1:56

토토 언제까지 접수 받죵?!

8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2:19

>>83 김캡이 다이스 굴리기 전까지!

8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2:22

인생은 짧다!!!

86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3:05

나는 그럼 장보러 다녀올게!!!

87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3:33

무시무시하다...........!

>>86 다녀오세용!

88 고불주 (fGrOoRtFmM)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4:21

한 사람당 한 항목만 걸 수 있다는 조항이 없으니 모든 항목에 걸면 되는 것..!

89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4:50

>>86 다녀오세용~~~
>>88 금지인거에용 홍홍!

90 고불주 (fGrOoRtFmM)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5:08

흑흑 사기도박 실패..

91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5:12

그럼 고불주 모든 항목에 10개씩으루 할게용

92 고불주 (fGrOoRtFmM)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5:57

>>91 하우스의 철퇴가 두려워서 무리인 것..!

9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6:11

김캡(하우스

94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6:31

헉 베팅함 > 하지만 금지됨 > 도화전은 소모되었으나 그 효력을 발휘 못함 > 모든 항목 x10 만큼 도화접 소멸

9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6:4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고불주 (fGrOoRtFmM)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7:02

헉 사기도박은 이쪽이 당한 것..

9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7:51

110개 도화전을 김캡이 먹는것(아님

9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8:04

어 왜 100레스가 눈에 보이지 어

9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9:08

히에에에에엑!!!

100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9:13

소레가 켄지츠

101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49:38

아 김캡은 김캡이 먹는다에 10 도화전을 걸을게용!

102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0:49

남자 20대 일류
야견주 20개
미호주 10개

여자 10대 이류
강건주 10개

남자 10대 무인이 아님
고불주 10개

(더럽고 치사하게) 김캡이 먹는다
김캡 10개

10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1:03

홍홍홍!

104 고불주 (BBclvaAvaQ)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1:16

무려 60 도화전 빠밤!

105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1:50

(무지성으로 다이스 테스트 돌리고 있음)

그저 아찔........

10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2:14

성공만하면 도화전 60개 먹는 판이에용!!!

107 고불주 (BBclvaAvaQ)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2:23

하필 3시부터 일정이 있어서 결과를 실시간으로 못 본다는 점이 너무 아쉬운 것..

10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3:14

(더럽고 치사하게) 김캡이 먹는다
김캡 1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3:16

여무(타짜 모드)야 내게 답을 알려줘!!!!!!!!!!

.dice 1 2. = 1
.dice 1 4. = 4
.dice 1 5. = 1

11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4:18

>>107 홍...

11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4:18

여자....40대 이상....무인이 아님...?

그....왠지 프로 전문직 여성 분이신 느낌이...

112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4:43

아아 김캡이 다 호로롭짭짭하고 싶어용~~~

113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4:57

마법의 여무고동님......... 제가 토토에 투신해야 할까요?

.dice 1 2. = 2
응 아니

11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5:35

>>113 잘못되엇서용!

.dice 1 2. = 2
1 응
2 어

11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5:40

이게 맛다

11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6:02

>>112 사욕!!! 사욕!!!
>>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6:03

>>114-115 끼에에에에엑 이 악마!!!!

11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6:58

제발 제발! 김캡이 다 먹게 해주세용 다갓님!

119 고불주 (CLADL2MjR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7:16

이대로 1기연 수준으로 판돈을 키우는 것!

12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7:50

자자자 함께하는거에용 여러분...

121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8:09

쫄 ?

122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8:11

여무는 1 4 1이라고 말했지만 개인적으로 여무주가 끌리는 숫자는 또 2 1 5 인 거예용!

여무랑 여무주로 각각 나뉘어서 배팅하는 것으로...........(아무말)

12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8:39

이런건 대게 하우스가 이기는데...!!!

12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3:59:40

허엇...혹시 다이스갓과 캡틴이 처음부터 꾸미고 있는 거라면..!?

125 재하주 (fR.ss8RJm2)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0:04

빙공수련의 시간이에용(오늘도 홀더 없다는 뜻)

126 고불주 (CLADL2MjR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0:50

사실..다들 김캡과 결탁한 바람잡이라면?

12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1:06

>>125 어쨰서...! 홀더 끼면 따시다구용..!

128 고불주 (CLADL2MjR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1:38

홀더보패가 필요한 것..

129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2:05

(두렵

130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3:00

.dice 1 2. = 2
1. 1 4 1
2. 2 1 5

.dice 1 2. = 1
1. 쫄?
2. 쫄...

13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3:03

>>129 용왕님. 여기에 금화를 배팅해보시는건? (악마의 속삭임)

132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3:52

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

모르겠다

여자 십대 절정 이상으로 여무주 10개 넣어주세용!!!!!!!!!!!!!!!!!!!!!!!!!!!!!!!!!!!!!!!

13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4:41

가즈아아아아아아!!!!

134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4:42

남자 20대 일류
야견주 20개
미호주 10개

여자 10대 이류
강건주 10개

남자 10대 무인이 아님
고불주 10개

(더럽고 치사하게) 김캡이 먹는다
김캡 10개

여자 10대 절정이상
여무주 100개

135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4:49

남자 20대 일류
야견주 20개
미호주 10개

여자 10대 이류
강건주 10개

남자 10대 무인이 아님
고불주 10개

(더럽고 치사하게) 김캡이 먹는다
김캡 10개

여자 10대 절정이상
여무주 10개

13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5:03

여자 10대 절정이상
여무주 100개

엩?

13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5:26

여무주 부자였던 것....!!!!

138 재하주 (fR.ss8RJm2)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5:39

>>127 홀더....... 개인적으로 불호인 거예용!! 있음 좋긴 한데 시간 지나면 척척해서 툭 건드리면 스르륵 벗겨져서 불편해용🥲

139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6:13

아니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건주 그 이름을........... 기윽할그에요..............(안 떨어지는 이빨)

140 재하주 (KKh.ISe.MY)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7:21

(더럽고 치사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8:23

>>138 홍홍.....그런거라면 이해하는 것.

저도 빨대 안 쓰고....종이고 플라시특이고 입에 닿는거 묘한 것

142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09:54

캐릭터 메이킹이 고민될때는 전부 오른쪽으로 쭉 땡기라고 배운 것입니닷...!!!

여성 40대 이상 절정이상으로 이 녹사노이 10개를 배팅하는 것입니닷...!!!
이것이 저의 전재산...!!!

143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10:09

>>138 텀블러 하자.... 동상 걸료용....

144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11:39

남자 20대 일류
야견주 20개
미호주 10개

여자 10대 이류
강건주 10개

남자 10대 무인이 아님
고불주 10개

(더럽고 치사하게) 김캡이 먹는다
김캡 10개

여자 10대 절정이상
여무주 10개

여자 40대 절정이상
녹사평 10개

145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13:14

>>144 자그마치 도합 80 도화전.........!!!!!!!!!!

이제 한 분이나 두 분이 정확하게 100개로 맞춰주시면 깔끔한 거예용

146 재하주 (.r4m/48uuo)

2023-11-19 (내일 월요일) 14:1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쭉 땡겨도 되는 거 맞냐구용........

>>141 홍! 스벅 리드같이 바로 마실 수 있는 컵 좋아하시겠어용!

>>143 텀블러 맨날 부엌에 올려놓고 까먹고 나오는 것...ㅋㅋㅋ큐ㅠㅠㅠ

14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14:28

>>142 히애애애애애액!! 올인했어용!!!

148 슈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19:05

Wake 업 후 I am lunch 준비에요~

149 슈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19:41

갑자기 순간 생각난것) 강건에게 찾아온 것은 한현백가의 장녀-

150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0:08

슈퍼 아머주

15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0:18

>>149 이렇게????

152 슈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1:35

그래서 저어는

여자 20대 절정이상으로

15개!

153 슈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1:50

아니 10개로!

154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1:55

>>147 이 녹사노이... 아이언 블러드를 가진 님프워리어...!!! 멈추지 않는 것입니닷...!!!

15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1:57

가즈아ㅏㅇ아ㅏㅇ아ㅏ!!!

156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2:34

남자 20대 일류
야견주 20개
미호주 10개

여자 10대 이류
강건주 10개

남자 10대 무인이 아님
고불주 10개

(더럽고 치사하게) 김캡이 먹는다
김캡 10개

여자 10대 절정이상
여무주 10개

여자 40대 절정이상
녹사평주 10개

여자 20대 절정 이상
수아주 15개

15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2:50

>>153 철혈!!!! 전재산 가즈아아아아!

158 슈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2:58

>>156 갈!!! 10개인 것이야~

159 슈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3:36

>>157 강건주! 야견주가...! 자신의 도화전 258개를 추가배팅한데요!

16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6:22

>>159 강건주! 시아주가 한한백가 전재산을 배팅한데요!!! (막나감

161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7:05

엥 시아주였어요 ?

16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7:48

슈와슈와 주인데용?

163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8:06

가챠는 아니지만 전재산 싸그리 녹여버리는 얼굴이 보고싶다는 것입니닷...!!!

164 재하주 (.r4m/48uuo)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8:06

수아주일걸용? 시아주는 야견주를 저렇게 사파짬으로 놀리지 않는 것

16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9:22

엥??????????

어??????????????

했갈렸ㄷ아아아아아!! 죄송한것!!!

16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0:17

>>163 선생님! 선생님은 정파십니다 선생님!!

사파짬.....뭔가 짜파구리 같기도 하고 (머엉)

167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2:22

남자 20대 일류
야견주 20개
미호주 10개

여자 10대 이류
강건주 10개

남자 10대 무인이 아님
고불주 10개

(더럽고 치사하게) 김캡이 먹는다
김캡 10개

여자 10대 절정이상
여무주 10개

여자 40대 절정이상
녹사평주 10개

여자 20대 절정 이상
수아주 10개

시아주 - 야견주가 아무대나 한한백가 전재산 베팅함

16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3:03

>>167 아니요! 잠깐만요! 선생님! 선생니!!!!!! 남의 재산 멋대로 거는 건 보증이자나아요!!! 저 시아주 오면 맞아죽는것!!!

169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3:40

>>166 사파나 마교가 꼴아박는 모슴을 즐긴다... 그것이 정파인것입니닷...!!!

170 고불주 (CLADL2MjR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4:23

하우스 승리 엔딩만 아니면 뭐든 흡족할 것!

171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4:34

아 야견주가 베팅하는 곳으로 한한배가 전재산 올인이용 ?

172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5:00

.dice 1 2. = 1
.dice 1 4. = 1
.dice 1 5. = 5

17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5:15

>>169 어라....?

17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5:51

>>171 야갸야어아ㅏ아아아악 아니에요! 아니에요! 판사님! 저는 무죄입니다! !!

175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5:54

킥 킥

17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6:08

놀랍게도, 수아는 레스캐 최연하네용

여무랑 포함해서

호애에- 넘모 무서운 것.... 역시 어리다보니 마음도 연약하고 잘 속기도 하고....

17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7:25

>>175 시아주!! 아니구여ㅛ! 그게 아니고! 수아주랑 강건주가 저에게 누명 씌운거구요!!

>>176 내츄럴 본 사파.....

178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7:44

죽여주마 금양지의 야견

179 녹사노이 (t/Gy.s2BxE)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8:10

한한백가의 가주, 김캡이 입장하시는 것입니닷...!!!

180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9:08

강건이도 시작은 16살이었던 것

18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9:23

>>178 아니요!!! 금양지는 그냥 사저고!!!! 어쨌든!!

>>179 김캡찬양타임인것!

182 모용중원 (MwjgxgF9bQ)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9:29

28살밖에 안된 모용머시깽

18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9:38

>>180 소년 강건...!

184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0:44

나때는 말이야 ,,, 절정도암살하구 ,,, 절정도 달거 ,,, 그랬다~~^!!!

185 모용중원 (MwjgxgF9bQ)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1:26

스물여덟이면 독립해서 오대세가중 하나를 먹겠다고 야망도 드러내야죵

18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1:30

>>184 라뗴는 말이야!!

18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1:43

크아악(절정암살은 커녕 일류와 신비한 흙뱀에 고통받는 수아주)

18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2:05

어 생각해보니까 기연으로 커피 수입해와서 스타벅스 열면 대박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 것.

무림벅스...?

189 고불주 (CLADL2MjR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2:24

고불이는 최근에 독고불로 새로 태어난 셈이니 아직 만 1세도 아닌 것

19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2:37

밥 먹고 왓서용

191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3:07

저도용

192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3:13

>>188 원료를 가져온다 쳐도 가공법이나 도구 같은건 없잖아용

19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3:56

>>189 아니 근데 그렇게 이야기하면 야견이놈이나 기타 여러 사람들이 대련하면서 아동을 폭행한것처럼 들리자나요!!!

19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4:44

>>192 그것도 기연으로 해결한다1!!

중국의 차 식문화를 커피로 대체하겠다!! 보아라! 황하에 커피가 흐르고 있다!!! (사업가적 야망)

19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4:45

수아 : 1세보다도 못하다니.... 하늘이여!!!

19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5:26

>>195 하늘: 기타 민원은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채팅 상담을 이용해주세요.

197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5:49

커피 하나에 기연 3개 쓰겠다고 맹세하는 야견주

198 고불주 (CLADL2MjR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6:06

>>193 경치 좋은 곳 보여주고 싶었던 고불을 야견이 멀리서 먼지나게 패긴 했지요..기억하마 금양지의 야견!

19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6:53

크아악 사파놈들이 마시면 정신이 고양되고 집중을 잘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약을 마신다!!!

생명을 끌어다쓰는 사술이 분명!

사술은 즉 악! 파 괴 한 다!

20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6:58

배팅은 55분까지 받을게용!

20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7:45

기연 1개째-남미에서 커피 수입 루트 개척
기연 2개째-커피 가공 공장 개설
기연 3개째-중원 곳곳에 체인점 개설
기연 4개째-커피의 신이 되어 천계로 입성

20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8:25

기연 5개째 - 위대한 천마신께 모든 것을 헌납

20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8:36

>>201
기연 1개째 - 저 멀리 대륙이 또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접함
기연 2개째 - 대륙에 대한 구체적인 소문을 접함
기연 125개째 - 남미에서 커피 수입 루트 개척

20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9:01

무려 천마를 12번 만날 수 있는 기연 ㄷㄷ

205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9:10

머나먼 아메리카 대륙에는 혈교천하가 펼쳐져있대...

20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9:30

야견주가 시아의 가문 전재산을 배팅햇서용!

20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9:46

>>202 교국 수도에 스타벅스를 개설할 것! 문화침략이다!
>>203 왜 이렇게 빡센것.........

20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0:24

다이스는 59분에 돌릴게용!

20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0:29

>>205 히이이이이이....
>>206 아니라니까용어어어어아ㅣ!!!

21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0:33

그래서 저............... 그거 해야하는데

그거 있잖아용 전투

혹시 아! 내가 해도 저것보다 잘하겠다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도움좀;;;

211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0:34

>>208 안된다는 얘기지용 홍홍!

212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1:42

>>206 죽여버리겠다 야견!!!!!!!!

>>209 죽여버리겠다 야견!!!!!!!!!!

21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2:01

배팅 마감 3분전

21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2:01

>>211 왜!!! 나는! 역사를 바꾼다!!! 커피의 시조로 역사서에 기록되는 것!!

21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2:32

>>212 끼애애에ㅔ에에에에에!!! (보증사기로 법정에서 죽음)

21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2:35

홍홍홍~~~

21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2:52

>>215 야견의 재산 경매에 붙일게용~~~(???

218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3:08

후 한 30분 자다온 것. 간식 준비됐고 달릴준비 완료에용...!

219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3:20

키에에에엑 캡틴의 77ㅓ억 시간이 점차 다가오고 있어용......................! @ㅡ@

22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3:24

홍홍홍! 어서와용!

22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3:32

>>217 엥 제 전재산 은화 45전인디.......

222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3:39

#뉴비 이벤트

상판 어장에 참여해본 경험은 몇 번 있지만, 이런 실시간 진행은 처음이라 즐거웠습니다...! 실시간으로 짧고 빠르게! 답을 쓰고 또 거기에 리액션이 달린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그런데 제가 손이 빠르지 않아 얼마 진행을 못 나간 건 좀 아쉽긴 합니다... 진행 시간이 게 눈 감추듯 사라지는 겁니다... 한컴타자연습을 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슬며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뭘 했나 정리했더니 그래도 나름 알차게 쓴 것 같기도... 합니다...!

~자련이 지금까지 한 일~
일어나서 기도하기
소현이한테 치대기
운남으로 간다고 결정하기
수련 찔금

나름 바쁘고 알차지 않습니까(?)
어쨌거나... 무협도 육성도 실시간 진행도 처음인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즐겁습니다! 현생 이슈만 아니었더라면 맨날 붙어있을 텐데!! 싶을 정돕니다!
아직 초짜라서 헤매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 정도는 늅이니까 예쁘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23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3:46

>>217 1도화전!

22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3:54

@강건주

김캡에게 바칠 제물 목록...아니 참여자 분들 목록 한 번만 더 올려주세용!

225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3:59

이벤트 참여와 함께 갱신!!!!

226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4:32

남자 20대 일류
야견주 20개
미호주 10개

여자 10대 이류
강건주 10개

남자 10대 무인이 아님
고불주 10개

(더럽고 치사하게) 김캡이 먹는다
(비열한) 김캡 10개

여자 10대 절정이상
여무주 10개

여자 40대 절정이상
녹사평주 10개

여자 20대 절정 이상
수아주 10개

22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4:45

>>221 도화전도 재산이에용! 홍홍!
>>222 (뿌듯(기쁨

>>223 도화전 1개~~~

22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4:56

다들 어솨용~~~

229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5:30

배팅 마감!

23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5:37

다들 어솨용!!!

231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5:44

제물이라니 제물이라니....(゜ロ゜)

232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6:16

아녀엉~~ 이마트 왔다가 인파에 휩쓸린 미호주다 ㅇ_<

23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6:26

시식 코너는 잘 즐기셧나용??

234 고불주 (BBclvaAvaQ)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6:27

무려 판돈이 90 도화전!

235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6:29

이마트...

236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6:33

도박 문제 전화상담은...

237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6:42

제발 2 1 5!!!!!!!!!

다이스의 신이시여...........!!!!!!!!!!!!!!!!!!!!!

23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6:52

제발 삼류떠라 제발

23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7:13

삼류면 갑자기 칼침맞을 수도 있어서 위험!

242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7:27

2분전

243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7:28

시식...? 그 인파에서 시식은 불가하다!(당당)

244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7:31

내공 5짜리 목각인형만도 못한 녀석!!!!

24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7:35

>>243 끼에엥ㄱ

24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7:51

내공 10년이면 능히 이류다 이거에용 홍홍

24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8:05

1분전

24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8:09

다갓이여!!!!!!

24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8:26

내공 10년이 이류......

250 고불주 (BBclvaAvaQ)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8:32

결과를 다행스럽게도 직관할 수 있는 것!

251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8:32

캡틴 그 물기둥에서 벗어날 수 있어?

252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8:37

제발 김캡이 다 헤쳐먹을 수 있게 도와주세용 다갓님!!

25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8:55

>>251 그게 뭔가용?

25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9:25

>>251 미호 절정이니까 풀 악셀 달리면 가능하지 않을까용?!

255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9:28

뭔가 뭔가

256 고불주 (BBclvaAvaQ)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9:33

와 여무주!

25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9:34

와;

258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9:36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59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9:43



와!!!!!!!!!!!!!

26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9:57

와!!!!!!!!!!!!!!!!!!!!

261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9:59


다가오는 노인...!

수아는 이를 갑니다. 젠장 저 뱀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그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태정이는, 이 싸움에서 도움을 될 수 있지만, 이야기는 할 수 없고 참전한다하여도.....

위험한데...!

수아는 창을 잡고 내공을 끓어올리며 방어에 집중합니다...

수아의 표정이 조금, 일그러졌습니다.

#실전 건가공 - 건가행일, 혜신공 - 탄력(10/25)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 3성 탄력 : 몸에 탄력이 생깁니다. 둔기에 아주 미약한 저항 효과를 가집니다.

262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9:59

'어부들이 오가는 곳인가. 마을로 통하는 길이 근처에 있겠군.'

깜짝 놀란 사람들은 그녀에 안중에 없었다. 여기보다 더 큰 곳으로 가야 한다. 항구를 낀 곳이면 더 좋다. 그 쯤은 되어야 말이 통하는 자가 있을 것이다.

주변을 한번 훑어보고, 걸음을 옮긴다.

#걸어간다..그리고 기연 사용해용!! 백면금모구미랑 친구먹을래용!!!!!

263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04

삼촌을 껴안고 꺅꺅거리자 삼촌은 껄껄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자리를 벗어납니다.

가주 대리는 상당히 바쁜 일입니다.

*

다음 회의 까지는 시간이 조금 있을 터... 그렇다면 한마문 문주대리님께 배운 편찰검을 조금 익혀볼 시간도 있겠다. 가문 내부의 일에는 모두 눈이 붙어 있으니, 일종의 시위적 성격도 보일 수 있겠지.

수련장에서 검을 뽑는다 강건의 가르침을 떠올려 본다. 편찰검은 본디 입마관의 기초적인 검법.

- 자고로 무기란 손에 쥐어야 사용이 가능한 것이고 빠르게 쥐고 겨눌수록 좋은 것입니다
- 천천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검을 넣고 천천히 최적의 경로로 어떻게 하면 손을 베지 않고 빠르게 검을 뽑는지 보여준다.

한 번 본 것으로 검을 잡아본 적 없는 이 손으로 어설프게 검로를 구현했으며, 천천히 구분 동작을 보여주고 교정해준 것으로 편찰검의 검로를 상승무관의 눈에 찰 정도의 수행을 보였다.
지금 하는 것은 그 검로를 근결에 흐르는 내공의 운용, 근육의 사용을 신체에 익혀 불시에 자유롭게 쓰는 것 뿐이구나.

#편찰검을 배워보자!

264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04

제가 김캡의 횡포를 막았어용!!!!!!!!!(???)

265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06

'어부들이 오가는 곳인가. 마을로 통하는 길이 근처에 있겠군.'

깜짝 놀란 사람들은 그녀에 안중에 없었다. 여기보다 더 큰 곳으로 가야 한다. 항구를 낀 곳이면 더 좋다. 그 쯤은 되어야 말이 통하는 자가 있을 것이다.

주변을 한번 훑어보고, 걸음을 옮긴다.

#그리고 기연 사용해용!! 백면금모구미랑 친구먹을래용!!!!!

266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10

가기 전에 수련 좀 더 해봅시다... 100점 만점을 위해서는 예습과 복습 필수!

#천마숭앙공 수련!!

267 고불 (BBclvaAvaQ)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15

대체 왜..아니 형제의 진로를 존중해야지


"고불! 당수! 이럴 때! 아니다 고불! 나! 다녀왔다 고불!"


#구걸을 하는 당수의 어깨를 부여잡곤 흔들며 외친다 정산해야지 이 친구야!

268 강건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17

"누가 왔다니 ..."

나를 찾아올 사람이 있나 ?
의문을 가지고 나가 본다

# 자 토토 결과는 ?!

26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21

다가오는 노인...!

수아는 이를 갑니다. 젠장 저 뱀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그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태정이는, 이 싸움에서 도움을 될 수 있지만, 이야기는 할 수 없고 참전한다하여도.....

위험한데...!

수아는 창을 잡고 내공을 끓어올리며 방어에 집중합니다...

수아의 표정이 조금, 일그러졌습니다.

#실전 건가공 - 건가행일, 혜신공 - 탄력(10/25)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 3성 탄력 : 몸에 탄력이 생깁니다. 둔기에 아주 미약한 저항 효과를 가집니다.

270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33

제갈선기가 만든 기둥...? 아 물이 아니라 돌이었나(?)

>>254 부상이 4단계라.. :3

271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33

와 여무주가 이걸

272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3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92
남궁 지원 42
강미호 145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2
재하 19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8
고불 (50% 할인권) 329
이수아 19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9
녹사평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00
자련 19
막리현 31

27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39

“.....그렇.....나요...”

무인이라며. 무인이라며!!! 이 넓은 대륙에서 뜨개질 잘한다고 자랑하는 무인은 당신밖에 없을겁니다 사저. 후우,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은데. 흑천성의 무공도 익혀야 하고, 내공도 키워야 하고, 대회 준비도,...음. 맨손으로 나가기는 그러니 보패도. 그러고보니...내공...?

“그러고보니 사저. 혹시 내공이 몇년 쯤 되십니까?”

성격, 무공, 경지가 아닌 부분 외에 팔천군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다....그렇다면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 아닐까? 예컨대 내공 같은.
#이야기

274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46

우와악 여무주가 해냈다!!!

275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52

여무주 축하애용!!!!!

276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54

"만나서 반가워요... 어디.. 무림인과의 인사는.. 처음이신.. 듯하네요..."

시간이 몹시 더디 흐르는 것처럼 보여온다. 갑판에 내려앉은 소년 혹은 소녀의 날개처럼 흩날리는 옷자락. 곡선을 그리며 나부끼는 머릿결. 처음인 듯하네요, 천연스러운 말끝. 점차 가라앉는 그 모든 것. 이윽고 모든 것이 찬란한 햇빛을 등진 짙은 검은빛으로 가라앉고, 숨결마저 느껴지지 않아 아무것도 없는 듯한 정적만이 공간을 지배하는 것 같을 때.

환상이 산산히 부서지고, 어디선가 혈향이 아프도록 나는 것 같았다.
시간이 다시 온전히 흐르기 시작했다.

#흡혈공-혈검기상인, 혈검팔초-붉은빛 칼날 패시브 장착하고, 혈검팔초-시검으로 가장 가까운 한놈부터 목을 따내고 그 몸통을 걷어차서 해적놈들이 대열을 이루기도 전에 우선 부서트리고 볼래용! 해적놈들 수준이랑 상태도 볼 수 있을까용?! (13/15 내공 2 소모)

27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0:57

테스트에선 삼류였는데 하

278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1:05

여무주 축하해!

279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1:07

여무주가 해냈다!!!!

근데 10대에 절정이라니 뭐하는 친구야

28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1:08

킷 싸 마----------------












파계회의 야견...!

28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1:10

여자 10대 절정이상이라니 그냥 평범하게 천재잖아............?

28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1:28

와 10대 절정...

괴물아니에용...?

283 고불주 (BBclvaAvaQ)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1:43

고불주의 패배가 아닌 레스주의 승리다!

28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1:44

>>280 왜!! 난 암것도 안했어용!!!!

285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2:05

파계회의 야견 : 죽여주마! 라는 소리를 듣는 존재.

286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2:13

여기서 배짱이 메타가?!

287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2:16

>>0
자! 나온것은 좋지만 어디로 가야할지는 모른다!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뭔가 점소이의 비명소리 같은 것이 들리기는 했다만 그것은 협행을 이루는 와중의 사소한 찐빠에 불과합니다.
삶이라는게 어떻게 항상 마음대로 되겠어요!!

"...급하게 나오느라 제대로 듣지도 못했군."

#일단 근처에서 탐문을 해보겠습니다!!!

28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2:31

만약 제가 10년 더 적게 배팅하였다면 여무주와 같이 축제를 즐겼을터

이것이 성사되지 않은 이유는 역시-...!

하나밖에 없죵...

파계회의 야견... 죽여주마...!

289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2:50

그는 비틀거린다.
분명 죽음으로 향하고 있었다.

내쉬는 숨조차 어느새 뜨겁게 느껴진다. 몸의 구멍으로부터 들이치는 공기가 뜨겁던 몸을 어떻게든 차갑게 식히고 있다. 중원도 이 느낌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었다.
죽어가고 있다. 살 수 없다. 한 팔을 대가로 죽음을 피해갔던 그때와 달리 이번에는 정면으로 쏘여지고 있었다. 목적지가 죽음이었다.

"거어억... 컥......"

하늘 높이 검을 쥔다. 남은 진기까지 끌어모으며 다시금 자세를 잡는다. 그러나 두 눈은 여전한 총기로 빛난다. 그리고 당당히 기세를 쏘아낸다.

내공도 없다.
부상도 심각했다.

그러나.
그러나!

이 자리에서 무력히 죽지는 않을 것이다. 내 목숨을 가벼이 넘기지는 않을 것이다.

운명이여.
세상의 모든 것이 통通이라 하였는데 이것이 내 운명이란 말이오? 오늘의 결말이 나 중원의 이야기의 끝이오?
그럼 나는 기꺼이 이 운명을 따라보겠소.

걸음을 딛고, 크게 검을 휘두른다.
그것은 베기보다는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트리는 것에 가깝겠지만.
분명할 의미를 가지고 굉천군을 향한다.

# 생명진기를 모두 끌어내어 단 한 발의 검격을 굉천군에게 휘두릅니다.

29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3:05

>>285 >>288 갸아아아아아아악!!!!

291 옥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3:08

10대에 절정...? 히에엑...!!! 웹소설 주인공이 분명한 것입니닷...!!!

292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3:15

옹홍홍~~~~

여무의 기운을 듬뿍듬뿍 받은 거예용!

라기보단 저도 순간적으로 소름이 돋아서.......... 지금 조금 아직도 오싹하게 털끝이 선 기분이에용............ㅜㅡㅜ

29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3:55

>>292 그 뭐냐 캐릭터,...여무에게 한번 사주라도 보러 가시는 것이.....

294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4:05

>>291 옥사나...?

>>292 도박중독!!!!!

295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4:14

10대 절정의 예) 남궁지원 , 강건 , 민성아 등

29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4:39

와 90개... 1부활이에용...!

297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4:56

머리 좋은 측근 달라했더니 어리고 전투력이 강한 친구가 ...

298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5:11

>>294 나메콘솔유지를 누르지 않은탓에 오타가 나버린 것입니닷...!!! 이 무슨...!!!

29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5:17

우우 머리도 좋다니 치투-

30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5:36

>>297 분명 머리도 좋을텐데.......뭔가 엄청난 애가 오는 것

301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5:40

머리 좋은 제갈공량 대신 장군이 오다...

302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5:46

"아이고, 넵! 준비하겠습니다"

주문은 커녕 물 부터 요구하다니, 정말 주문할 생각이 있는건가? 그렇게 속으로 투덜거리며, 잔에 물을 따라 흑의인의 상에 놓는다.

그리고, 금새 표정을 바꿔 싱글거리며, 청의인의 상에 죽엽청을 대령했다.

"네, 동파육 말이시죠? 한 다경만 기다려 주십시오!"

재료는 준비해뒀으니, 조리는 빠르게 가능하다. 씀씀이가 큰 손님에겐 그만큼 보답해야겠지!


#저희 객잔 정상 영업합니다

30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6:19

동파육 먹고 시퍼용.

찾아봤는데 죄다 비싼 것....

30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6:21

>>273 근데 다시 보니까 야견이 숨쉬듯 금양지양의 내공을 알아보려하는것...

이 비교하기... 상처가 될 수 있을텐데...

우우 스레ㅣㄱ

305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6:28

그런 친구가 기연이라지만 무슨 이유로 건이한테

306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6:31

"...."

뛰어든 너에게 물이 쏟아진다. 너는 그대로 제갈 선기가 있는 방향으로 뛰어들었다.

#도화전 16개 써서 대금창약 두 개 구매! 하나 먹는다!!!

307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6:31

이래서 무림에서는 여자와 어린아이를 조심하라고....(?)

30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6:46

>>304 아니!! 왜!!!! 뭐 못 물어볼것 도 아니자나요!!

309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6:50

>>293 우리 여무 영험하다!!!!!!!!! 무당 자격 있다!!!!!!!! (?)

>>294 켈켈켈 도박이 아니라 승부라고 해주십숑!!!!!!!!! (높아진 콧대)

310 재하 (.r4m/48uuo)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6:51

이대로라면 부채가 부러질 가능성이 있으나 그걸 신경 쓸 때가 아니다. 부러지기 전에 끝내는 것이 더 중요하지. 보법을 밟아 빠져나가면 그만큼 반경을 좁히고자 전진하는 보폭을 넓혔다.

"상대의 경지를 가늠하십시오!! 섣불리 나서지 말고-!"

부하 하나가 쓰러질 때, 재하는 눈을 홉떴다. 자신의 사람 죽을 것임은 익히 알았으나 한순간에 벌어지는 일은 적응하기 어렵다. "천마님." 입술을 자근 깨문 재하는 심호흡 하더니만 이내 보법을 밟으며 춤추듯 파고들고자 했다.

천앵 4성 - 가지치기
천앵 3성 - 귀소
수라선 2식 - 혈월선

이전에 춤추던 것이 부드러운 버드나무 가지 같더라면, 지금은 가지에 매달린 채 바람에 휘몰아치는 액막이 부적과도 같으니 이 필히 귀기로우리라.

# 가지치기로 남성 뒤에 나무를 세우고, 귀소와 혈월선으로 앞뒤를 에워싸듯 연계하고자 해용! (46/90)

31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7:11

>>305 뭐 혹시 그냥 첫눈에 반했다던가 (대강)

31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7:47

>>311 역시 야견이 처럼용?

31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7:52

(뭣)

314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8:04

>>304 좋아하는 사람의 모든것을 알고 싶어지는 야견..

>>309 영험해용! (롱캣처럼 들어올리기(

315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9:09

다들 어서와!XD

316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9:16

앗 앗 아앗

31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9:29

>>309 그,...뭐냐....저 이직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복채를 준다)

>>312 엥 저 첫순간부터 지금까지 금양지에게 계속 실망중인디....

318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9:39

>>314 영험해용!

31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9:46

다들 하이하이에용!!

320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9:59

>>317 강한 감정.... 사랑...

>>318 영험해용! 대단해용!!!

321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0:24

초절정
오늘은 가능한가

32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0:55

>>317 실망이라 해놓고, 금양지양의 자존감을 떨어뜨려놓고... 자기만을 보게 한뒤에... 음...





정말 좋아한다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긍정해야죵! 이건 나쁜짓이에용! 야견! 수아도 태정이 만났을때 약 20-23일때 정도밖에 생각 안한거라고용!

32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1:01

>>318 로오오오옹캣인것!

324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1:03

>>317 .dice 1 3. = 1
1. 이직하지 마 버텨!
2. 당장 이직하는 것이 좋을 것이로다
3. 퇴사(?)

325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1:51

젠장... 또 여무를 봐버린 것입니닷...!!! 이번 진행이 끝나면 자려고 했는데...!!! 여무를 보고 만 것입니닷...!!! 이제 이 녹사노이는 숭배해야만 하는 것입니닷....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녹사노이는 숭배해야만 하는 것입니닷... 그것이 여무를 목도한 자의 사명인 것입니닷...!!! 자, 숭배를 시작하는 것입니닷...!!!

32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1:56

>>322 앞에건 가스라이팅이고 뒤에건 사랑이 아니라 맹목인것....(T발언)

32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2:15

>>261

강력한 힘이 수아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해옵니다!

크그그그그그그그그그극 - !

온 몸이 산산이 갈려나가는 것 같은 느낌! 이 고통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죽을 것 같지만 강력한 미지의 힘이 내부에서부터 수아를 지켜냅니다.

현재 부상 단계는 4단계입니다.

"수아야! 무슨 일인거야! 내가, 내가 어떻게 해야해?!"
>>262

백면금모구미와의 기연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정말로?

>>263
이미 한 번 배웠던 무공,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다시금 전수받은 무공.

무엇보다도 압도적으로 뛰어난 오성이 다시 한 번 잊혔던 무공을 되살려냅니다.

【 편찰검 】
위대하신 천마님을 믿습니다. 교국은 영원하라! 입마관에서 가르치는 36가지 기본 무예중 하나다. 기본적인 검의 길을 걷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천마를 따르던 삼십육장로가 함께 모여 만들어낸 검술이다.
기초무예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266
90%

>>267
"으어어 나리 내리 일주일을 굶었습니다 제발 한 푼만 줍쇼..."

...일단 친구의 정신부터 차리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육당수의 눈은 풀려있습니다.

저 덩치에 일주일이나 굶었다니 어떻게 그 덩치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더욱 의문입니다.

>>268
청일수가 손님을 모셔옵니다.
풍겨오는 느낌은 절정 초입의 고수!
그러나...모습을 드러낸 손님은 아무리 보아도 10대 후반, 잘 쳐봐야 막 이립에 갓 들어섰을 것 같은 소녀입니다.

"흠! 당신이 바로 요즘들어 유명하다는 한마문의 문주인가요?!"

그녀는 허리에 양손을 올리고 강건을 똑바로 쳐다봅니다.
혁대에 차고 있는 검인지 지팡이인지 애매한 물건과 녹색 궁장을 입은 그녀는 강건을 보다가 주변을 휘휘 둘러봅니다.

"으아아...더러워..."

강건은 킁킁, 하고 소매를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봅니다.
...냄새 안나는데.

"아무튼! 손님이 왔는데 차도 안내오나요?!"

일단 싸가지는 없는게 확실합니다.

>>270 질문권?

>>273
"내, 내공?"

금양지가 얼굴을 붉힙니다.
그, 부끄러워서 붉히는게 아닙니다.

"아...아무리 우리가 사제관계라도 그렇지! 내공을 함부로 물어보는건 실례야 사제!"

그녀가 눈은 질끈, 양주먹은 꽉 쥐고서 소리를 빼액 지릅니다.

"넌! 사제고! 난 사저야!"

예 뭐 그렇기야 하죠...예...

>>276

콰아앙!

눈 깜짝할 새에 벌어진 일입니다.

해적 하나의 목이 종이를 칼로 잘르듯 잘려나가고 바다에 쏙 빠져버립니다.

"어...어?"

멍청히 서있는 해적들에게 목이 잘려나가 버둥거리는 몸통을 발로 걷어차 건네주자 두 명이 쓰러지고 열댓명이나 되는 해적이 혼비백산해서 도망칩니다!

"으아아아악! 살귀다! 살귀!"

그런데 너네 어차피 배 안인데 도망쳐서 뭐하려고?

32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2:18

>>326 하?

32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2:25

>>324 어째서어;...........끼에에에에ㅔㄱ!
>>325 숭배!! 여무신 숭배!!

330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2:57

정말로?


아... 음...

33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3:08

백면금모구미와의 기연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정말로?

332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3:09

90이니까 한 번만 더 가자!!!

#천마숭앙공 수련!!

33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3:26

백면금모구미에게 친구(=자신이 매혹해서 자신만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존재) 일 수도 있어용...!

334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3:34

두렵도다... 정말로라니...

335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3:40

문득 수아랑 미호가 연애관이 일치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3

336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3:44

윽..윽 끄으윽 끄에엥ㄱ(고뇌

33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4:02

그리고!

금모구미가 대요괴인데 대요괴=선계를 적대할 수 있음 이니까

즉... 음...!

338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4:04

>>333 히이이익... 일본삼대악귀인 이유가 있습니닷...!

339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4:09

수련은 이제 수련 스레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나면 시아는 몸을 단장하기 시작한다. 다음 기별이 있을 때 까지 준비는 해둬야지 수련 직후 땀낸새 나는 꼴로 회의에 참석하면 인상이 나빠진다구요~

#회의 참석 전 까지 천재적인 두뇌로 회의에 알맞은 상태로 몸을 단장해요!

340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4:27

>>329 기 습 숭 배

친구가 무엇입니깟...!!! 서로를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는 존재...!!! 그러니 꼬붕도 친구인것입니닷...!!!

341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4:40

사실 하란이 죽고 산동에 이무기가 깽판치고 마룡되어도 아무 반응이 없는걸로 봐서 선계는 신경 꺼도 되는 것 같고(폭언

34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5:07

>>341 뭣 용이 폭주한다고 당장 막ㅇ-)천마끼어들기

일수도

34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6:28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중)

34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6:39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실례를 저질렀습니다..."

야견은 고개를 숙여 사죄합니다. 남자들만 있던 파계회에서는 자연스럽게 서로 물어보곤 했었는데, 흑천성은 뭔가 다른 모양이다.
정통 사파라는 것은 역시 규율이 잡혀 있는 것일까. 흐음 문화란...

"그게, 제가 자란 파계회는 다들 머릿속에 근육밖에 없던 사람들이라...다들 직설적인 근육뇌 밖에 없었습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목소리를 낮춥니다. 정말 그냥 물어볼 생각이었는데.

"그래서 예전에도 그렇고, 뭔가 실례를 많이 저지르게 되네요.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정신차리겠습니다 사저."

#미안해용....

345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6:59

야견노이 호감도작 한다!!!!!

346 강건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7:06

뭐지 ? 비무 신청인가 ?
절정 초입으로 보이니 순간적으로 전력을 내면 한합에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비무는 아닌거 같은데

"예 , 강건이라고 합니다"

고개를 끄덕이고는 차라는 이야기에 청일수에게 눈짓으로 물어본다

' 우리 차가 있긴하던가 ??? 없으면 따뜻한 물이라도 '

라는 식으로 이심전심을 시도하고는 손님을 웃으며바라본다.

"아무튼 손님이 오는건 처음인데 ... 어서오십시오"

# 마 내가 친화력 장점이야 !!

347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7:29

아몰것다 구미호 볼거에용 파멸서사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맛있겠지. 어차피 남들은 구미호가 용왕님 홀렸다고 할거고 하란이 입장에선 불가항력이었다는거 사람들 신선들 다 알테고 할까말까 고민될때면 일단 하고보라고 했고(미쳐감

#백면금모구미와의 기연을 사용합니다

34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7:45

그 뭐냐 동해용왕이 동영가서 금모구미에게 홀리고, 대륙으로 돌아오면 재액을 다시 풀어놓는 그런 취급이 되는거 아닌..>?

34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7:54

파멸은 더 많은 기연으로 중화 가능하다(아무말아님)

350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8:11

파멸은 더 많은 기연으로!!!

351 재하주 (.r4m/48uuo)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8:11

.oO(재하랑 지원이 연플이 딱 저 마인드였는데)

352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8:22

백면머시깽이 정도면 천마님이 몸보신 하시려고 찜 해놔서 바로 반응하실거 같아용

35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8:30

저기....근데 무림 선배님들. 상대방 내공 묻는거 실례인가요...? (진짜 모름)

354 고불 (CLADL2MjR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8:40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니 당수야..

일단 이놈이 정신부터 차리게 하자!

"고불! 어이! 이 녀석! 배불!리 먹여라 고불!"
고불은 품에서 금화를 하나 꺼내 근처 객잔에 보여주며 외친다.

한 끼 식사치곤 큰돈이니 식당 밖으로 음식 나르는 수고야 별건 아니겠지

#아이고..근손실나기 전에 어서 먹자 당수야..

355 재하주 (.r4m/48uuo)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9:02

>>353 무림인은 쓰리사이즈가 아니라 포사이즈라고도 하죵?

35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9:06

>>351 결과=지원이 폐관, 얽히고 섥힌 삼각관계, 재하 아빠 위통

357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9:07

>>353 전투지속력이나 약점을 말하는 거기도 해서...
또는 내공에 따라 배우고 있는 심법을 캘 수도 있어서?

358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9:14

친구가 백면금모쯤 되면...!!! 본인도 구두룡쯤은 되는 것입니닷...!!!

35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9:40

>>355 >>357 아.....그렇군요........음....이번엔 좀 진짜 미안하네.

360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9:57

(팝콘 뜯기)

361 재하주 (.r4m/48uuo)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0:02

>>356 선계아빠 똑~닮아선 아주 그냥 부자가 쌍으로 망사랑을 (이런 발언

36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0:44

>>353 뭐 대충 사파가 길가다가 내공 물으면 '나는 네 내공이 얼마정도인지 알아내서 니가 내공을 소모했을때 너를 죽일거야'라고 생각되지 않나용?

363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1:01

>>348 으악 동영발 금모구미-코로나가 대륙에 퍼지는 거에용!!!
>>349-350 맞아용 하란이는 레스캐에용! 하이리스크 능히 버틸 수 있다!

>>351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352 동영에서의 작은(?)만남으로 선계대전이 시작되는건가용 두려워용..
>>353 강한자가 하면 뭘 해도 실례가 아닌 것

36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1:35

>>362 그냥 알려주고, 진짜로 그럴거면 그때가서 패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

36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2:07

>>287
우선 시장바닥을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녹사평은 천천히 시장바닥을 돌아다녀봅니다.

활기차군요!

상인들은 열심히 호객을 하고 있고 손님들은 하하호호 웃기도 하고, 꼬마들이 탕후루를 들고 이집저집 기웃거리기도 합니다.
가다가 어떤 꼬마는 아저씨에게 부딫혀서 혼나기도 하고, 부모가 달려와 연신 사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아저씨는 껄껄 웃으며 보내주고, 아이는 부모님께 잡혀 집으로 돌아가기도 하는.

아주 평범하고.
행복하고 화목한.

그런 일상이 보입니다.

녹사평의 마음 한 곳이 아려옵니다.

남 모르게 입술을 한 번 세게 깨문 녹사평에게 상인들의 호객 소리가 들려옵니다.

"자자자! 비단입니다 비단! 이번에 녹색 비단이 들어왔어요! 때깔좀 보십쇼!"

>>289
빛.

빛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찰나입니다.
모든 것이며.
생명이기도 하고.
죽음이기도 합니다.

그 빛이 중원의 검에서 시작되어 괴물의 목을 향해 날아갑니다.

이 순간 중원은 무언가를 봅니다. 그것은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본 순간부터 중원은 아주 작은 간극을 하나 넘어섬을 느낍니다.

바로 지금부터 중원은 절정 - 극의 무인입니다.
절정의 끝에 달한, 고수!

그 고수가 빚어낸 빛이 휘둘러지고.

빛이.

번쩍입니다.


쾅!

허나 연기가 피어오르며 괴물은 중원의 생명을 담은 모든 검격을 막아냅니다.
그것도 단 한 손가락으로 말입니다.

"재미있구나."

절망.

절망이 빛을 삼켜버립니다.

"더 없느냐?"

중원의 얼굴 또한 절망으로 물들어갑니다.

>>302
곧 동파육을 내온 막리현에게 물만 주문한 흑의인들이 주문합니다.

"동파육 냄새가 좋군. 우리도 저것 하나 내주시오. 만두도."

동파육을 받은 백의의 청년은 희희낙락합니다.

"오. 사실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냄새와 모양새가 꽤 괜찮지 않은가?"

엣헴.

>>30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92
남궁 지원 42
강미호 129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2
재하 19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8
고불 (50% 할인권) 329
이수아 19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9
녹사평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00
자련 19
막리현 31

구매합니다!

먹는건 이후 레스에 이어해주세용!

>>310
뒤로 몰아넣었을 때, 상대의 발놀림이 일견 달라집니다.

뭐지?

타다닷!

남자는 어느새 몸을 옆으로 날려 부하들을 향해 날아들고 있습니다!

366 재하주 (.r4m/48uuo)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2:09

그건 그거대로 맛있는거고 < 이거 진짜 위험한 발언임 저희의 욕망을 투사하는 발언인고로 제가 이렇게 나락갔습니다 님들도 욕망을 드러내십시오.(뭐

36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2:36

>>363 근데 금양지는 화내고 있어서.....(머엉

368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3:03

기꺼이 바보가 되어라.
기꺼이 검을 휘둘러라.

죽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닿을 수 없다.

# 다시금 검을 휘두른다

36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3:20

상인들은 열심히 호객을 하고 있고 손님들은 하하호호 웃기도 하고, 꼬마들이 탕후루를 들고 이집저집 기웃거리기도 합니다.
가다가 어떤 꼬마는 아저씨에게 부딫혀서 혼나기도 하고, 부모가 달려와 연신 사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아저씨는 껄껄 웃으며 보내주고, 아이는 부모님께 잡혀 집으로 돌아가기도 하는.

아주 평범하고.
행복하고 화목한.

그런 일상이 보입니다.

녹사평의 마음 한 곳이 아려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70 재하주 (.r4m/48uuo)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3:24

.dice 1 2. = 1
1. 재하는 그래도 괜찮아
2. 재하가 재하했다 아이고 캐붕난다 아이고

371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3:45

>>366 현생이 아니라 상판이니까 일시적 욕망에 휘둘려도 좋다고 생각해용(이런발언
>>367 홍홍..양지쟝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일단 하루종일 찰딱 붙어서 다녀보는 것두..

37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4:01

끄르륵...

내장이 통채로 갈리고, 갈린내장에서 배어나온 피가 입까지 올라와 끓는 기분입니다. 아니, 기분이 아닐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무언가,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수아의 '안'에서 수아를 지켜내는 기분입니다.

아아 도대체 무엇일까요.

"수아야! 무슨 일인거야! 내가, 내가 어떻게 해야해?!"

무언가 소리가 들리는 것도 합니다. 무언가, 무언가....

아---

수아는 망신창이가 된 몸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일어나야 합니다. 적어도 도망이라도, 적어도... 자신은 죽어도 좋으니

태정이만은-

#

373 재하주 (.r4m/48uuo)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4:06

흠🤔

진짜로?

374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4:25

꼬마의 어른 진화기

기대해주세요

37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4:35

>>371 ....음 그것도 괜찮은듯...어라 이거 근데 그럼 스토킹 같....(머엉

37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4:58

수아는 절정되면 바로 할게

은신배워서 한 진행동안은 태정이 따라다니기인데용?

37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5:25

>>376 그....뭐냐.....112....

37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5:44

>>374 초절정 펀치! 초절절 펀치!

37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5:54

112....

一一二

하나와 하나가 더해져 둘이 된다라..

꽤나 낭만있네용 야견주

380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6:17

"야... 내 옷도 몸더 다 젖게 해...?"

네가 으르렁거렸다. 너는 제갈선기에게로 냅다 달려들었다.

#근접전이 짱이랬어! 앞섶 잡아채자!!

381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6:27

>>374 으아아 139cm 초등학생이 갑자기 169cm 어른으로 진화한다

382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6:41

>>378 내가... 고수가 될게!!!

38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6:56

>>379 경찰아저씨....여기에요....

38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8:15

>>332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339
몸을 단장합니다!

곧, 가문 회의 시간입니다.

이동하십시오!

>>344
"음...그래도 선물도 줬고...이번은 봐줄게!"

금양지는 선물로 받은 황천과 지옥의 겁화를 견디고 삼천세계를 모두 거슬러온 영웅적인 강아지 인형을 끌어안으며 활짝 웃습니다.

반성해라 야견.

>>346
"...차가운 물 밖에 없는데요."

청일수가 그리 대답하자 강건은 그거라도 내오라 합니다.

곧 후줄근한 자리에 후줄근한 찻잔이 나옵니다.

"으엑."

소녀는 기겁을 하는듯 입에도, 손에도 찻잔을 대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열악한데..."

너가 보태준거 있냐?

>>347
부활권을 하나 사두시는걸 추천합니다.

기연이.

발동됩니다...

>>354
곧 상다리가 부러지게 음식이 나옵니다!

"으어어! 먹을거! 먹을거어어어어어어!!!!"

육당수는 탁자마저 씹어먹을 기세로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어...

개방의 무공 중에 걸신, 뭐 그런 무공이 있는걸까요?

벌써 열다섯 상 째인데 육당수는 아직도 먹고 있습니다.

"저, 손님."

객잔주인이 나옵니다.

"그...지불하신 금액이 조금 부족합니다..."

...금화 하나가 모자라다고?

38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9:00

그건 그렇고 정말 너무한거에용

마을에서 이상한 일이 생기는 뒷산에 대한 조사를 의뢰받고 태정이랑 같이 뒷산에 오니, 이상한 노인분이 있어서 도와드리려고 갔는데 땅이 갈라지고 뱀이 덮치고, 태정이가 갑자기 안보이고...

그리고 갑자기 노인이 '크하하 너희를 제물로 바쳐 천마에게 살해당한 나의 신의 부활제를 행하겠다'라고 덤비다니...

정말 너무한것...

386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9:19

>>365

하긴, 허름한 객잔의 외관만 보고는 실력도 온전치 못하다고 생각했겠지. 현은 잠시 속으로 가게의 외관이 주는 첫 인상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다가, 이내 잡 생각을 할 때가 아니라고 느껴 여분의 향신료와 고기로 동파육을 조리하고, 찜통에서 만두를 꺼내 대령했다.

'오늘은 씀씀이가 좋은 손님이 여럿 찾아오는군. 참 운수가 좋은 날이야'

#여기서 둘이 싸우는 거 아니죠? 그쵸?

387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9:23

#가문 회의장으로 이동. 발걸음에 신중을 기하여 지나치게 소리가 나지 않도록. 행동거지와 품위에 신경을 쓰며 간다.

388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9:28

아싸!!!! 좋아요, 이제 좀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운남으로 갈 수 있겠어요!

#과정 스킵하고 운남으로 가봅니다!

38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0:06

"감사합니다 사저."

야견은 당최 이해할 수 없는 천과 지옥의 겁화를 견디고 삼천세계를 모두 거슬러온 영웅적인 강아지 인형을 보며 사람의 취향이란 참 알 수 없다는 걸 느낍니다.이런 무례가 저런 흉무....아니 기묘한 인형으로 용서가 된다고? 거 참.....그리고 여기서 잠시

질문권을 사용합니다. 금양지에게 숨겨진 것이 무엇일까요?
야견이 혹시 놓친 것이라던가, 부족한 것이 있을까요?
탐문수사도 해봤고, 의뢰도 해봤는데 도통 알 수 없어욧...!

#도화전268->260

390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0:23

마을의 모습은 무척이나 평온해보인다.
행복을 좇으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에 허, 하고 조금 웃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편안하지 못합니다. 그날은 어떻던가요. 아침에 가족에게 인사를 하고, 친구와 헛소리를 하며 나무를 하고... 위험이라는 것은 평범함 속에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안심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이번은 흑도가 엮인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해야지요.
또 불타는 걸 보고싶습니까?

"녹색말인가?"

표정을 관리합시다. 위험한 낌새를 눈치채고 녀석들이 도망칠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이런 얼굴인터라 사람 속에 숨어드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저것인가? 확실히 고급져보이기는 하네만... 뭔가 썩 끌리지는 않는군."

"다른 것은 없는가?"

#원래 돈이 통하는 소문은 비싼 곳에 있는 법!!! 비단가게로 들어갑니다!!

39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0:37

...금화 하나가 모자라다고?


얼마나 처먹은겨

392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1:16

와우:3 대식가구나?

393 고불 (CLADL2MjR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1:18

...?

산채에도 덩치들이 있었지만 저 정도로 먹는 놈은 없었는데..
아 이젠 산채도 없지..

산채 생각이 나니 고불은 기분이 편치 않았다.

"고불! 여기! 더 받아라 고불! 이걸로 옆에! 제사!상도 하나! 기깔!나게 차려라 고불!"

#3금화 추가 지불

39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1:46

>>385

39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1:55

이거 그거 아니에용?

백면금모구미 보면

당신은 백면금모구미를 '직시'합니다.






....아, 아, 아―――――――――

저기저아리따우신분을보아라저가느다란굴곡여린손매혹적인홍채참으로아리따우신분이다내모든것을바쳐서저분이기뻐하실수있다면나의친족과연인친우신뢰할수있는동료의목을베고그심장을빼서드릴수도있을텐데아아저분이나를보고웃으신다면나는더이상바랄것이없다그러니당장이라도내가할수있는모든것을하여저분을기쁘게해야한다해야한다해야한다해야한다


같은거죵!

39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2:04

>>368
진원진기. 다른말로는 선천지기.

즉.

최대 내공을 소모해서 일격을 날리실 수 있습니다.

하시겠습니까?

>>372
"말을 좀 해봐! 너가 흐릿하게 보여! 어떻게 해야하는데! 내 말이 안들리는거야? 무슨 일인거야!

...

고통이 생명을 불태우지만, 투혼은 꺾이지 않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도 수아는 여전히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380
부상은 치료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투를 지속합니다.

파앙!

미호가 앞으로 달려듭니다.

"크윽...!"

제갈선기가 부숴진 부채를 접고 찔러들어옵니다.

팟!

콰직!

미호의 손은 제갈선기의 앞섬을 잡아챘고, 그냥 부채인줄 알았던 끝이 날카로운 철선은 미호의 옆구리를 길게 찢어버립니다.

"이, 이거 놔라아 - !"

제갈선기의 눈에 당황이 감돕니다.

397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2:05

낮선 바다의 소금기를 머금은 바람이 목덜미를 스치고 지나갔다. 별 것 아닌 바람인데, 왠지 모르게 뒤를 돌아보게 되었다.

이 느낌이 무엇인지 결을 정리해 보려고 했으나. 이내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고, 가던 걸음을 재촉한다.

#도화전..충분하다! 길을 걸어가용..

398 강건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2:27

"개인적으로 기도만 할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

어디까지나 내 개인만 그렇다

"과거의 영광을 찾기 위해 요즘 유명해진것이고 "

결국 강함의 증명이 답이다

"그래서 손님께서는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

# 후알유

39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2:29

산채 생각이 나니 고불은 기분이 편치 않았다.

"고불! 여기! 더 받아라 고불! 이걸로 옆에! 제사!상도 하나! 기깔!나게 차려라 고불!"


.......고불 너무 착한 것.
사파답게 객잔 다 부수고 그냥 나가도 되는데....ㅠㅠ

40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3:19

>>395 세뇌자나.....

401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3:20

>>395 귀의하나이다...

402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3:30

고불은 명문정파가 분명한 것입니닷...!!!(?)

403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3:53

>>395 진짜 진지하게 그런 거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용.
옥면태자랑 금모구미랑 매혹력(?)이 비슷하다고 했는데, 재하가 옥면태자 맨얼굴 보자마자 저사람 품에 안길 수 있다면 모든 걸 포기할 수 있겠다고 김캡 쪽에서 강제묘사가 나왔거든용.

하란이는 경지빨에 신선빨이 있어서 좀 더 버티긴 할텐데....그것보다 중요한 건 금모구미는 옥면태자랑 다르게 악의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404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3:56

>>395 귀의하나이다...

405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4:36

도망쳐봤자 배 안. 멀리 나서봤자 물속이다. 본보기로 한 놈 목을 떨어뜨리자 여무는 도망하는 자들을 붙드는 대신 천천히 걸어가서 방금 넘어진 놈의 어깨를 짓밟았다. 칼을 밑으로 늘어뜨리고 느긋하게 시선을 내렸다. 역광으로 온통 검은 와중에 붉고 푸른 눈만이 선명한 것 같았다.

"당신.. 내 말이 들리면 당장 대답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혼비백산하는 벌레를 전부 붙잡는다고 기력 쏟을 이유가 없었다. 시간조차 아까웠다. 살려놓는다면 하다못해 노예로라도 부려먹을 수 있지 않을까.

"내 지닌바 힘이 없어.. 아무래도 외칠 여력이 없으니. 당신이, 내 혀를 대신하세요."

"지금 당장 저들을 내 앞에 부복하게끔 하세요... 당신이 시키든.. 우두머리를 불러오든.. 방도야 아무래도 좋으니... 그리만 하면 저 꼴은 당하지 않게 해 드리죠... 똑똑히 들으셨겠죠... 내 인내심이 깊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으실 겁니다..."

#어깨를 짓이기다가 슬쩍 발을 떼용 너네 빨리 항복해!

406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5:09

귀의....

아니!!!!

인간이 목숨을 걸 만한 명분에는 네 가지가 있다. 신앙과 조국, 가족과 주권이 그것이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40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5:36

>>406 광신도여.....

40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6:05

끄드득...

수아는, 창을 잡습니다.

비틀어진 몸, 허나 흐릿하지만 더더욱 날카롭게 날이 선 정신.

아직, 수아는 싸울 수 있으니...

태정이가 도망칠 수 있게, 싸워야합니다... 싸워야... 합니다...!

"태정아..."

수아는 억지로 몸을 움직이며 소리칩니다.

"―도망쳐!! 빨리!!"

일초라도, 버티면 그만큼 태정이가 살아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니...

수아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창을 들고 노인을 노려봅니다.

이 악적!

#혜신공 강골
- 4성 강골 : 뼈가 튼튼해지고 근력이 강해집니다. 체력이 미약하게 증가합니다.

409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6:17

>>406 상 습 숭 배

410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6:45

"놓긴 뭘 놓냐."

네가 히죽 웃었다. 제갈선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팔에 힘주어 당겼다.

"야, 너 나랑 가자. 나하고 자자."

뭐 이런 미친 망나니가.

#대금창약 하나 먹음!

411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6:48

>>406 무공도 천강단원 직위도 다 주겠다. 그러니 살려만 다오!

41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7:05

>>402 그 뭐냐! 신수끼리 까르르르 여행하시구요!! 금모 선생님 일본에서 데려오지는 마세요!!!!

413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7:10

# 사용

414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7:14

시아주 진짜 마교에 소속된 게 아닐까(?)

41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7:33

>>410
"야, 너 나랑 가자. 나하고 자자."


히이이..........

416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7:42

>>412 금모구미 보고 싶다고 했었으면서!!

41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9:58

>>416 분명! 옆에서 부추기고! 보고 싶다고 난리치긴 했지만!!!! 진짜 데려오면 대륙 난리날 것 같은 것!

마치 CC 같은 거에용. 옆에서 보면 너무 재밌는데.......관계자가 되면 골치 아픈....

418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9:59

>>407 교국인에게 신앙은 미덕입니다.

>>409 천마짱

>>411 병각의 병무청이 찾아갈 것이오...

41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0:08

저도 보고싶어용!

태정이 앞에 가져오지는 말고용!

420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0:26

미호쟝 고삐풀어봐!!!!

421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2:01

백면금모는 달기였다는 설도 있으니 생각해보면 단순한 귀성길일지도 모르는것입니닷..>!!!

42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2:40

>>421 거 뭐냐 요즘은 코로나 시대(지남)니까 그냥 ZOOM으로 보는 걸로....

423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2:56

천마님 무서워서 도망친 것이 분명

42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3:43

>>385 ???

>>386
놀랍게도!

두 손님은 맛있게 식사를 하고 떠났습니다.

은화 0.5개를 벌었습니다.

오늘의 객잔 운영을 이대로 마무리하실 수도, 이어가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87
회의장으로 이동합니다.

비워진 상석, 아버지의 자리 바로 아래에는 삼촌이 앉아있습니다.
...의자가 조만간 부러질 것 같이 위태로워보이는군요.

마치 수도에 있다는 복마전이 이런 형상일까요?
삼촌의 아랫단에는 양옆에 의자들이 놓여있고 그 곳에 10명이 조금 넘는 사람들이 앉아있습니다.
젊은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나이가 중년 이상인, 한한 백가의 방계거나 가신들입니다.

"음? 막내 아가씨가 여긴 어쩐일이신가?"

삼촌과 가장 가까이에 앉아있던 노인이 시아를 보고 묻자 삼촌이 대답합니다.

"궁금하다길래 한 번 참관해보라 하였소."
"그렇습니까 가주 대리. 허허.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그럼 아까 중단되었던 회의를 재개하겠소."

삼촌이 말을 하자 다들 삼촌에게 집중합니다.

"한한호의 보수 공사 및, 인근 요수 토벌대를 구성해야하외다. 이번에 요수들이 날뛰면서 제방 중 일부가 무너진건 다들 아실것이오. 토벌대를 구성한다 하더라도 빠져나온 요수들이 강력한 영기와 기운을 품은 한한호를 습격할 수도 있는 일! 보수 공사의 총책임자부터 정해야할 것인데 자원할 사람이 아무도 없단 말이오?"

>>388
모든 과정을 스킵합니다!

곧, 자련은 압도적인 무력과 함께 운남으로 이동합니다...

절해고도가 펼쳐진 운남에 도착한 자련은 마차에서 폴짝 뛰어내립니다.

"하하. 다들 어서오십시오."

그 곳에서는 밝게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미남이 서서 자련을 비롯한 천강단원들을 맞이합니다.

이 곳으로 오게된 이유, 금평일입니다.

>>389
질문권 사용이 반려됩니다.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390
"오오. 당연히 녹색 말고도 있지요! 자주색은 물론이고 금빛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붉은색도 있지요!"

풍채가 풍만한 주인은 껄껄 웃으며 여러가지 비단들을 보여줍니다.

"더 좋은 것을 원하시면 이제 자수가 새겨진 원단들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어찌, 한 번 보시겠습니까?"

가격은 좀 나갑니다 그려!
라고 덧붙이는군요.

>>393
현재 남은 재화는 금화 1개입니다.

육당수는 마침내 배불리 먹고 트름을 꺼억 합니다.

...왜인지 그의 덩치가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이쑤시개로 열심히 이빨을 쑤시는 육당수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고불을 쳐다봅니다.

"어엇! 뭐, 뭐야! 언제 온거야? 그보다 이걸 다 너가 사준거야 고불?"

그렇다고불!

>>397
걸어가던 도중, 무언가 황금빛이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그대로 정지합니다.
날아가던 새들도.
뛰어오르던 사슴들도.
바다에서 헤엄치던 물고기들도.
자라나던 꽃잎과 음악을 연주하던 풀벌레들도 모두.

모두 정지합니다.

압도적인 기운이 다가옵니다.

저게.

뭐지?

두 눈이 타오를 것 같습니다.

아니, 타오를게 분명합니다.

하란은 즉시 눈을 감습니다.

- 넌 누구니? 누구길래 전혀 없던 운명의 끈을 나와 이은거지? 뭐지? 뭘까? 선계의 위대한 존재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일을 해낸게 너같이 어리고 작은 용이라구? 그럴리 없는데...넌 뭐니? 응?

소리가 들리지만 들어서는 안됩니다.
하란은 두 귀를 막습니다.

얼굴이 따뜻해집니다.

425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4:12

천마님의 약재함에서 도망친 백면금모구미

생각해보니까 백면금모구미도 백씨였습니닷....!!!!
면금모구미 사촌 언니!!!

42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4:48

가지고 싶다...

저 압도적인 외모..

직시한다면 미치는게아니라 눈이 타버리는 저 외모...(뭣)

427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4:50

(하란주는 웃고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428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5:11

백면금모구미는 도대체...........(두려움)

42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5:33

"................뭔가, 굉장히 불합리한 일이 일어난 것 같은....사저, 저 잠시 산책 다녀올게요..."

야견은 뭔가 괴전파를 수신받고, 조용히 산책을 다녀온다. 뭔가의 뭔가가 뭔가한 기분...

기연을 씁니다.
1. 주먹에 쥐는 형태로 권법에도 쓸 수 있고,
2. 던지는 형태로 비도술에도 쓸 수 있고,
3. 여럿을 연결해서 봉 형태로도 쓸 수 있는
4. 금강저 여럿이 한 세트인 보패를 구입합니다.
5. 주문이 까다로워 미안하아다아아아아

#기연 사용 (268->188)

/뭔가 반려됐으므로 쇼핑하는 감각으로 기연 쓰는 거에요 호에ㅔ에ㅔ에엥ㄱ

43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5:40

그건 그렇고 대요괴클래스면 기연도 알아차리네용

43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6:40

구미.......대체.....어떤 존재인것.........?

432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7:23

잠시 천마신께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고, 객잔 운영을 이어나갑니다.

#행운 버프 받고 다음 손님 받기... 크으!

43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7:34

근데 얼굴이 따듯해진다라...

핥고 있는걸까용?(아무말)

43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8:03

>>433 아마 손으로 감싼거 아닐까요...?

43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8:22

그런데 왜 금양지 질문권은 반려된거.......(머엉

436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8:30

왠지 뭐라 더 말할 것 같은데? 설교라든가 이제 뭘 어찌 해야한다든가 무슨 상황이라든가...

#일단 소현이 뒤에나 숨어서 뭔 말 더 하나 들어봅니다. 설명을 내놔라 휴먼!!

43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0:25

>>398
"흐으으으으음..."

그녀는 눈을 찌푸립니다.

"뭐! 좋아!"

그리고는 다시금 싸가지 없는..아니 당당한 얼굴이 됩니다.

"이 몸의 이름은 종리연! 몸소 이 한마문에 투자를 하러 온 귀하신 몸이야! 알아서 잘 접대하도록 해!"

???뭐라카노.

>>405
해적이 소리칩니다.

"다! 다! 무기버려! 엎드려! 얼르으으으으은!"

곧, 해적들은 모두 무기를 버리고 엎드려서 빌기 시작합니다.

일류 이상의 무인을 한낱 해적들이 이길 수 있을리 없습니다.
모조리 참수형에 처해지는건 자비로운 일일테니, 그런 죽음이라도 구걸해야할 팔자입니다.

>>408
도망치게 합니까?

그는 싸울 수 있습니다.

>>410
몸이 재생되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상처가 빠르게 아물어갑니다.

"너, 그게 뭐...!"

퍼억!

미호는 그를 기절시킵니다.

이대로 도망갑시다.

>>413
최대 내공이 40년 감소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은 120년입니다.

빛살, 아니 열.

아니 무엇인가 알 수 없을 정도로 찬란한 것.

그것이 형태를 이룹니다.

"호오."

그리고 나아갑니다.

팟!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제법이야. 제법."

온 몸에 힘이 빠집니다.

주변을 둘러볼 힘도 없습니다.

세상이 어둡습니다.

"염라대왕께 가서 아뢰라."

숨이 막혀옵니다.

"널 보낸 것은."

의식이 꺼져갑니다.

"...군, 이라고."

눈에서 빛이 꺼집니다.

모용중원은 사망합니다.

부활권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시겠습니까?

438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1:02

재앙이 길 위에 있다. 바다거인을 밀어버리며 생각했던 동영의 수준이 이 정도냐는 오만. 불인한 하늘은, 입 밖으로 낸 적도 없는 생각을 응징하고자 하였다.

이미 여러 번의 경험이 있다. 숨결이 닿자마자 알았다. 승천할 때 천마신의 시선. 죽음을 맞이했을 때. 또는 패울부의 편린을 보았을 때. 그런 것들과 같은 부류다. 적어도 지금은, 어쩌면 영원히. 감히 생각할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는 것. 그녀는 폭풍 앞에 엎드린 사람처럼 눈과 귀를 닫았다. 무심하게 쓸고 지나가는 재양이다. 가만히 낮추고 있으면 지나갈 거야.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처음 들었을 때는 저주처럼 머리에 쑤셔박혔던 문장을 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력한 인간이 주술을 바라듯.

#아아아 안들려 안보여....

43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1:37

중원아,....

440 재하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2:21

재하는 살면서 소리 한 번 크게 낸 적 없었다. 부하들이 사고를 쳐 화를 낼 때도 오하려 좋게 타이르는 편이었지, 목에 핏대 세운 적이라면 남궁지원 멱살 잡을 적 아니면 없었단 뜻이다. 울림 좋은 연유요 본 목소리를 숨기고자 했던 탓이다. 지금은 평시처럼 부드러운, 여인인지 남성인지 모를 사근사근한 목소리가.

"전원-!!"

아니었다. 울림 좋되 나른한 듯한 목소리가 크게 흩어졌다. 내력 담지 아니하여도 제 가진 천부적인 재능 중 하나인 성량은 이 장소를 울리게 하고도 충분할 터였다.

"흩어져라!!"

춤선을 하나라도 끊거나 아군 진형의 무너짐을 유도한다면 따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군의 희생으로 저것을 죽이면 그만큼 값진 일은 없다. 그러나 자신은 그럴 사람이 못 된다. 차라리 진형을 무너지게끔 하고 끝까지 추격하는 수밖에 없다. 아니다, 아니다…… 재하는 멈추지 않았다.

다리에 내력 싣고 쏜살같이 튀어나가려 들며 부채 휘두르려 드나, 실제로 사용하는 손은 반대였다. 몸 빙글 돌리더니 그대로 머리 부여잡아 땅바닥에 처박으려 들었나.

개싸움이 되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 나같은 밑바닥 기는 벌레만도 못한 새끼는 죽든 말든 당연하니 이런 싸움 가능하지만 내 부하들은 전부 인간이지 아니한가. 나는─

"이 소마, 온실 속 화초라 참으로 이 상황이 두렵사와요……."

# 다리에 내력 싣고 그대로 튀어나가듯 해서, 혈월선인 척 페이크 치고 내공 담은 손으로 얼굴 손으로 부여잡고 같이 구르든지 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용? so sapa... (42/90)

441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2:22

부활권 2호 발사준비..

44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2:48

그리고 제갈 납치 성공!!!

44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2:55

#에이 그 알잖아! 도망치라고 하면 그거 있잖아요! 그거! '도망치라고 하는 동료, 위기 상황, 정말로 도망쳐야하는가, 아니- 나는...!'하는거요! 뭐 그래도 진짜로 도망쳐도 좋긴합니다.
진짜 죽으면 뭐 기연이나 도화전 쓰자-

444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2:57

한한호의 보수 공사 및, 인근 요수 토벌대를 구성 필요.

요수들이 날뛰면서 제방 중 일부가 무너짐.

토벌대를 구성하더라도 빠져나온 요수들이 강력한 영기와 기운을 품은 한한호를 습격할 수도 있는 상황.

보수 공사의 총책임자부터 정해야 하지만 자원자가 없다...

필히 맡으면 나의 위치를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오, 실패하면 가문 내에 아무런 뒷배 없는 나에게는 몰락이다.

나로서는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허나 지금 이 자리에서 정보를 더 달라고 해봐야 알아서 뭐 하겠냐는 핀잔만 나올 것이니, 아무것도 없는 이가 할 것은 승부수를 띄우는 일이다.

시아는 조심스레 고개를 들어 주의를 집중시킨다.

"소마, 가문의 은덕으로 그간 수 없는 권리만을 누려왔습니다."
"허나 한한백가의 일원은 저마다 가문을 위하여 쓰임세를 다 하여야 함이 당연한 일이고, 이를 기쁨으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도리에 맞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상황에 알맞게 소마가 가주님의 직계가 되어 책임을 지우기에 알맞은 위치에 서있으니, 가주 대리께서는 이 일에 자원한 제게 책임을 지우시고 일을 위임하여 주소서. 한한호는 교국의 젖줄이요, 백가의 중추이니 그 일이 엄중함을 알고 능히 일을 바로 잡겠나이다."

# 일이다 !

445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2:59

"허어 금색, 금색말인가?"

금색이 있단 말이지...
슥 둘러보니 선명한 금빛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그런 문제가 아니지요!!! 다른 것은 몰라도 단하나, 금색은! 황제의 색이다!!!

"그대는 관군이라도 몰려오면 황실 모독으로 경을 치겠구먼."

조금 거만하게 나가도록 합시다.
편하게 넘어가기 위해서는... 그렇네요. 뇌물같은건 어떨까요?

"이 내가 조금 귀하신 분을 만날 필요가 있네. 혹 장노인이라는 분을 아시는가?"

"내 그분께 선물을 좀 하고 싶네만. 무례가 되지 않는 선에서 좀 골라주게."
#뇌물을! 찾아봅시닷...!!!

446 강건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3:16

"대접이라하면 ... 새벽기도 아침기도 점심기도 저녁기도 하루가 넘어가기전 기도 정도는 얼마든지 같이 해드릴 수 있습니다"

교인으로서 그건 아주 당연한거니까

"헌데 대체 뭘 보고 한마문에 투자를 하시는겁니까 ? 저야 환영이긴한데 ... 이유 정도는 듣고 싶군요 "

지금의 한마문의 가치는 나 강건 하나 밖에 없는데 대체 왜 ?
# 왜용

447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3:41

전투를 하라 했더니 갑자기 사파가 되어버린 것에 대하여

44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3:57

새벽기도 아침기도 점심기도 저녁기도 하루가 넘어가기전 기도

.......교인들은 이거 다 하는 것...?

449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4:14

>>448 물론이죵!

45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4:22

>>447 따봉하는 고양이 짤)

451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4:47

>>448 물론입니닷! 올바른 신앙이 없는 당신이 불쌍해...

452 미호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5:03

"뭐긴 뭐야"

너는 제갈선기를 들쳐멨다. 그리곤 들고 도망쳤다.

#보쌈해서 튀엇!!

453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5:15

>>450 하지만 대갈박 로망 아니에용? 손으로 얼굴부분 쥐어잡든지 해서 땅바닥에 내리꽂기... 엄청 취향...

454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5:34

#사용한다

45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5:40

수아도 매일밤이랑 아침에 태정이생각을 하며 자고 일어나는것

45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6:19

>>429
기존 내공 기연이 진행 되던 중이 맞는지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맞습니까?

>>432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곧, 다음 손님이 방문합니다!

"이야아, 여기 객잔이 생겼네! 껄껄! 다들 들어오시게!"

뱃살이 두둑하고 비단옷을 입은 중년 남성이 들어오고, 피골이 상접해보이는 일꾼들 여럿이 들어옵니다.
한 7명 정도 되는 것 같군요.

"점소이! 여기 한 명에 한 병씩 탁주 하나와 소면이랑 만두 좀 내주시고, 나는 흠...여기 뭐가 제일 맛있나?"

>>436
"다들 우선 조금 쉬고 계시지요. 알력다툼이 있어 제가 자리를 비워야하니 당분간 이 곳의 신앙 운동들은 여러분께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금평일이 그리 대답하며 자련을 비롯한 사람들을 안내합니다.

천강단원들이 지내는 막사가 보이는군요!

"누추할테지만 양해해주시길."

자련은 숙소를 배정받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무료 급식소를 운영 중이고, 여기에 고아들 몇을 모아놓아 가르치는 작은 학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설명을 하다가 골치가 아픈지 이마를 짚습니다.

"웬 7살 정도 된 어린 아이 때문에 자그마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부드럽게 넘어가주세요. 그 아이는 고아가 아니니 아이들과 잘 놀다가 해가 지기 전에는 알아서 돌아갈겁니다. 그것 외에는...딱히 별다른 일은 없을겁니다."

457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6:29

"운명을 믿소?"

(지독한 무표정을 짓는 모용머시깽)

458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6:35

새벽기도 : 어둠에서 해가 뜰때까지 천하를 돌봐주신 천마님께 감사
아침기도 : 하루 일과 시작전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올리는 감사
점심기도 : 하루의 절반이 무사히 지나간 것과 남은 절반도 부탁드리는 기도
저녁기도 : 하루 일과가 무사히 끝났다는 것에 감사
하루가 넘어가기전 기도 : 오늘 하루도 무사했음의 감사와 다음 날도 잘 부탁드린다는 기도

45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6:57

엣 내공기연 아직 남아있었어용?

전 그거 사운패로 사라진줄(딱히 야견주는 아닌 수아주)

460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7:35

교단에 천마-십일조를 내는 것입니닷...!(그런거 없음)

461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8:11

천마-십구조를 내는 것입니다 야견노이!!

462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8:46

천마님 절정 달게 해주세요
줘패야 할 남편이 있어요 천마님도 납득하시죠(염불

46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9:09

선계압바한테 비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아오!

464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9:33

뭔가 되게 억울하지만...납득해야겠죵

46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59:42

",.....같은 겁나 쩌는 무기 있었으면 좋겟따......"

야견은 그렇게 3단변신 개쩌는 보패 망상으로 현실도피를 했으나, 세상은 엄격했다. 다시 자신이 만난 최대 난관으로 돌아가자.
야견은 자신의 두 뺨을 착! 소리 나게 치며 금양지에게 돌아간다.

"사저. 그럼 하던 수업을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비도술의 전수요. 가능하면 대회 전까지 초식이라도 익히고 싶은데."

#기존 기연이 진행중이라면 캔슬합니다! ....익힐 수 있나 비도술.

46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0:18

같이 진행되서 동시에 얻는거 아니에용? 맞다고 하년?

467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0:40

천마 신조 (우리의 신앙)

우리는 오직 천마신과 그 대리자인 교주께 충성을 다하는 교국인이다.
하나. 우리는 천마신교를 수호하며 천하통일의 역군이 된다.
둘.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천하의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가르침을 준수하고 오직 천마신과 그 댑니자인 교주님의 명령에 복종한다.
넷. 우리는 신앙을 지키며 교국인애로 굳게 단결한다.

46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0:52

앗 한시간이 지난것

앞으로...

3시간 남았다(뭣)

469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1:08

>>463 압바 나도 망사랑 했어...

>>464 그래도 이것도 시련이고 성장서사라고 생각하면...은 중원아악 형아🥺🥺🥺🥺 (오열)

470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1:48

천마 신조 (우리의 신앙)

우리는 오직 천마신과 그 대리자인 교주께 충성을 다하는 교국인이다.
하나. 우리는 천마신교를 수호하며 천하통일의 역군이 된다.
둘.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천하의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가르침을 준수하고 오직 천마신과 그 대리자인 교주님의 명령에 복종한다.
넷. 우리는 신앙을 지키며 교국인애로 굳게 단결한다.






오타 수정인 것

47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2:52

>>458 >>470 히이이이이....

472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3:28

"지닌바 형편을... 아주 잘.. 아시는 듯하니.. 그야말로 잘 된 노릇이 아닐 수 없어요.."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아주 잘 된 노릇이지요... 꽤 자비롭지 않습니까, 이 혈검문의 여무."

"혈검문에 부복하느냐... 이 자리에서 목을 떨어뜨리느냐... 이 정도쯤은 마음껏 선택하게 해드리지요. 다만 조속히 부탁드려요,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

피에 젖은 칼끝이 혈검문의 부복으로 해적들이 모인 자리의 왼편을, 이 자리에서 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반대쪽인 오른편을 각각 가리켰다.

#솰라솰라

47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3:49

>>464 (토닥토닥쓰) 하란주도 초절정 넘기까지 진짜 굴렀으니....인고의 과정이라 생각하시는 것도...(토닥토닥

474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3:57

7살 아이? 아이가 사고를 쳐봤자 거기서 거기일 텐데, 대체 무슨 일이길래 저리 골치 아파 하는 걸까요... 일단은 잘 됐습니다. 숙소는 이 정도면 누추하기는 커녕 시설이 좋고, 급식소나 학당 일도 잘 도울 자신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다루는 건 어릴 적부터 해본 적 있는 일이니까 잘 놀아줄 자신도 있습니다.

자, 이제 주위를 좀 돌아봅시다... 여기서 좀 오래 있던 것 같은 사람한테 다가가 상황 정보부터 좀 알아낼 작정입니다. 일을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식량은 부족하지 않은지, 7살 아이는 또 무슨 일인지... 물어볼 게 많습니다. 마침 저기 괜찮은 희생양 하나가 보이는군요.

"저어기... 안녕하세요!"

#아무나 걸려라! 좀 여기 사정 잘 알 것 같은 사람 하나 붙잡습니다!!

475 미호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4:42

>>464 할... 할 수 있다....(토닥토닥)

47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4:55

어....7살 꼬마....어디서 들은 기억이....

47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5:05

게다가 팔천군이 초절정 중에서도 강한편이라니...

478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5:47

'대어를 낚았다'

저건 인상부터 씀씀이가 넓어 보인다! 저 후덕한 자비주머니뱃살를 보라. 속에 자비와 인심과 겸손과 갖가지 미덕이 가득 차 있기에 저리 부푼 것이리라.

"네, 손님. 저희 가게의 자랑이라고 하면 당연히 동파육입죠! 호평이 가득합니다요!"

그렇다. 이미 재료를 준비했기에, 준비하기 편한 동파육을 부른 것이었다. 물론 아얘 거짓말도 아니지만 말이다. 손님 입장에서도 처음 시도하는 음식보단 다른 손님의 선호로 검증된 음식을 좋아하지 않겠는가?

#제일 맛있는 거 = 준비하기 편한 거

47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6:05

아, 아 운남이면.......그 뭐냐 매리곤문이고 매리곤문의 7살 꼬마 중에 사고를 치는 애라면....!

480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6:22

481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6:23

그 그거! 레스캐가 대부 그거..!

482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6:27

예전에 평주가 살려낸 그 애!

483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6:38

이야 그아이가 벌써

48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6:44

7살(초절정)

기대합니다(아무말)

48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7:23

>>484 그건 반로환동한 늙은이일 가능성이.....

486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7:55

무ㅏㄴ데요 뭔데요 무슨 일인데요!!! 나만 몰라......

487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8:11

【 방영 】
7살의 어린 여자아이. 방두철의 사생아.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건 더럽고 냄새나는 삼쭌, 총관어르신, 유모 아줌마.
간식에 사족을 못쓰고 동물을 좋아해 강아지를 따라 가다가 길을 잃어 어른들의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든 전적이 있다.
천재적인 두뇌를 타고난 무가의 여식으로 벌써부터 험난한 가시밭길이 그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영아!

488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8:23

7살(현경)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닷...!!!

489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8:25

위키에몽 도와줘!!!!

490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9:03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8A%A4%ED%86%A0%EB%A6%AC%20-%20%ED%8F%89

491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9:18

>>486
과거에 있던 레스캐 <평>
운남에서 방영이라는 아이를 구함

자련노이! 잘 하면 잊혀진 기록의 유산을 얻을지도 모릅니닷!!

49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09:34

>>489 >>487 이에용!!! 예전에 사파 출신 레스주가 주워온 어린애였는데 매리곤문 사생아인것!

493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0:16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보고 오겠다는 겁니다...!!!!

49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1:03

>>438
- 어? 뭐야. 재밌는 아이구나! 호호호!

강렬한 진동이 도처에 울려퍼집니다. 하란의 얼굴은 이제 따뜻한걸 넘어 축축해집니다.

- 시동으로 삼고 싶어졌어...으음, 표식이라도 남길까?

몸이 한계에 도달합니다.

- 이런! 이러다가 부숴질텐데...어쩌지?

빠직.

- 어?

미사하란은 다시 한 번 죽음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 아, 안되는데! 아직인데!

빠지직.

콰득.

꽈득.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죽음이 온 몸을 뒤덮어갑니다...

지금이라도 도망친다면, 살아남을테지만.
조금이라도 머뭇거린다면 죽을겁니다.

- 가, 가지마!

>>440
그대로 하시겠습니까?

>>443
지휘를 하셔야합니다!

이대로 태정을 도주시키시겠습니까?

>>444
좌중이 조용해집니다.

"시아, 네가?"

삼촌이 놀라 시아를 쳐다봅니다. 다른 이들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류의 끝 정도라고는 해도 너무 무모하고 위험한 일 아닌가?"
"직계가 저리 나서는데 반대를 할 셈이오? 당신이 하시던가!"
"어허, 그건 아니될 말이지. 토벌대가 한 마리의 요수도 놓치지 않으면 되는 일 아니오?"

한참동안이나 이어지는 설전 끝에, 삼촌이 주위를 침묵시킵니다.

쿵쿵쿵!

"그만! 다들 정숙하시오."

그리고 삼촌이 시아를 바라봅니다.

"네게 큰 지원을 해줄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정말 그 위험한 일을 맡겠느냐?"

>>445
"하하하...색깔이 조금 빛바래있으니 괜찮을겝니다."

주인이 땀을 삐질 흘리며 대답합니다.

황실에 납품되는건 오직 최상품뿐이니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장 노인...? 아! 장 노야를 말씀하시는게로군요!"

그러더니 주인은 한참동안 고민합니다.

"장 노야께 찾아뵙고 선물을 하시려면...그 분을 직접 뵙는건 어려운 일이지요."

흠...

"그런데 말입니다. 이번에 장 노야가 새로 들인 애첩...아니, 부인이 있습니다 나리!"

호오?

"새로들이신 부인께서 연분홍빛과 붉은빛 비단을 그리도 좋아하신다지요 껄껄. 장 노야가 아니라 부인을 찾아뵙는게 더 빠르고 쉬우실겝니다!"

그러며 비단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게 꽤나 상등품이라 가격이 좀..."

>>446
"엑."

종리연은 눈쌀을 찌푸립니다.

"소문은 들었는데 정말 하루종일 기도만 한다는게 허황된 소문은 아닌가보네?!"

어...교인이라면 다들 그러지 않나?

"난, 당신 하나를 보고 왔어!"

엥?

"최근, 제일상마전을 만났잖아?"

불경!
불경하다!

>>452
도망칩니다!

곧, 미호는 시원한 미소를 짓고있는 굉천군을 마주합니다.

미호도 상당히 망나니지만, 저 인간도 만만치않습니다.

"호오. 딱 맞춰왔구만. 가세나."

둘은 전장을 이탈합니다.

>>454
부활권을 사용합니다.

.
..
...
....
.....

빛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 빛 속에서 무언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그것은 소리이기도 하고 글자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봅시다.

49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1:50

...........진짜 핥는거 같은데? 지금 하란이?

49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2:30

응애.... 나 애기 수아주...

지휘 몰루...

help me...

497 재하주 (rdH78bufLQ)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2:45

아 젠장 그대로 하시겠습니까 나왔다
젠장 어카죵 무잘알분들 노빠꾸 상남자 갈길까용??????????

498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2:48

백면금모... 뭔가 귀여운 것입니닷...!!!

49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3:05


- 시동으로 삼고 싶어졌어...으음, 표식이라도 남길까?

- 이런! 이러다가 부숴질텐데...어쩌지?.

- 어?

- 아, 안되는데! 아직인데!

- 가, 가지마!


...........장난감 시험해보다가 살짝 부순 느낌이잖아 이거......

500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3:29

# .. ?
자세히 봅시다

501 미호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3:58

알고보니 미호 아빠나 뭐 그런 게 아닐까 굉천군(?

50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3:58

>>497 상남자는 도망쳐도 되영.....그치만 상여자는 도망치지 않는다!!!!!!!! ??????? 전 한번 전력투구 추천해보는 것

503 강건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4:20

"천마님께 기도를 올리고 심신을 단련하는 것이 참된 신앙이거늘"

근데 내 소문이 그렇게 났어 ?

"아아 ... 확실히 그분을 뵙습니다"

고개를 끄덕인다

"운이 좋게도 만났지요 ... 그런 이야기를 꺼내신건 제일상마전과의 연줄이 있는 제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득 보실게 많아서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

# 상대를 바라본다

50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4:46

불경!
불경하다!

50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4:59

>>502 옼게이(???)

50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5:20

불경대신 성경하면 안되나용?

(아슬아슬한 아재개그)

507 재하주 (rdH78bufLQ)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5:32

>>502 방금 되게 암살개그 쓰고 싶었어용

508 재하주 (rdH78bufLQ)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5:46

당사자랑 기도로 합의보고 오십쇼

509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5:50

>>465
"응! 우리 같이 힘내보자! 사제라면 꼭 익힐 수 있을거야!"

다시 수련하시겠습니까?

>>472
다들 숨 몇 번 고를 시간에 결정합니다!

단 한 명도 빠지지않고 부복하는 것을 택합니다.

...그런데, 해적들을 혈검문에 들여도 될까요...?

>>474
12살 정도로 되어보이는 꼬마가 뛰어옵니다.
얼굴에 검댕을 잔뜩 묻히고 있군요.

"네엣!"

꼬마가 열심히 달려와 헥헥 거립니다.
무림인은 아니겠네요.

"부르셨어요 어르신?"

어르신 아니야!

>>478
"오. 그래애?"

그가 껄껄 웃습니다.

"동파육 큰거 세 개 내오시게! 여기 우리 일꾼들도 다 먹을 수 있게 말이네!"

주문이 들어옵니다.

510 미호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6:10

>>494

"이 놈을 당신에게 넘기면 됩니까ㅡ?"

네가 웃으며 굉천군에게 눈짓했다. 그게 맞는가 싶었던 것이다.

"일단 벗어나지요오ㅡ!!"

그리고 넘기든 말든 하면 되니!

#굉천군과 함께 도주!!

511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6:38

시아주 질러용 ! 정 안되면 건이가 도와주면 되지 ...

512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6:45

"옛 사람이 말하기를 지성감천에 일심만능이라 했습니다, 지금까지 응당 져와야 했던 책무를 이행하는 것이며 나서는 이 또한 마땅히 없으니 소마가 나서는 것이 가문 모두의 만족이지 않겠습니까?"

"큰 지원이 없을 것이라 하신들, 그 일에 무게에 알맞은 지원을 해 주실 것임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책임을 지기에 알맞은 사람이 나서 일을 행하면 될 뿐으로 아옵니다."

# 네 네 네 제가할래요

51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6:52

저를 도와줘오

51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6:56

“그렇다면 해봅시다! 대회 까지 기간이 촉박하지만, 뭐라도 익혀놔야 흑천성 팔천군의 제자로서 이름을 댈 수 있으니까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두 주먹을 쿵하고 부딫힌다. 자신의 짧은 식견으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눈앞의 아무래도 알기 힘든 사저부터, 스승이란 작자의 속내, 자신이 모르는 곳에서 준동하고 있을 대륙의 정황까지. 하지만 그런 것들을 세다보면 끝이 없다. 답을 지금 낼 수 없다면, 뒤로 미뤄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이거야!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다시금 금양지에게 포권을 올리며 사제로서 예를 올립니다.

“섬세함이라곤 없는 사제라 대하기 귀찮으시겠지만. 남은 수업 잘 부탁드립니다 사저!”

#수련합니다.

515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7:15

>>511 한마문주님만 믿습니다!!!!!!!!!!!!!!!!!

516 재하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7:19

# 상남자는 빠꾸쳐도 되는데 재하는 상여자도 되는 애라서 노빠꾸인 거예용

가보자고(불안하지만 일단 가보자고임)

51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7:47

>>508 ......대답이 없네요...(꿀꺽)

51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7:59

으갸갸 진짜 지휘를 어떻게 해야하지

51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8:09

>>513 무엇이 문제인 것?

520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8:15

#난중에 노예로 쓰면 인력도 늘어나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쪼끔 에바려나용? 어떤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용!

521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8:29

이게 수아 관련된 거라면

크아악 살려만 주십쇼 대협!!!

이런거 막 하는데

태정이 관련된거면 진짜 어렵네용....

52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8:43

>>519 지휘용

52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9:22

태정이도 목숨을 가리지 않고 돌격해왔는데, 그렇다면 그 의지를 존중해서 같이 싸워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로 존중한다면...!

524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9:37

몸이 터져나가고 있다. 저것의 기세를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별똥별의 폭풍 가운데 부딪치고 찢기고, 뜯겨져 나간다. 산산히 부서져 가루가 된다. 그녀는 두 번째 죽음을 직감했다.

'죽음..'

돌아가는 맷돌에 갇힌 가운데. 죽음을 떠올리자 정신에 맥이 조금 돌아왔다. 죽음. 죽음은 나중의 끝이요..

"بداية.."

시작이 되리라. 그녀는 남아서 버티기를 택한다. 죽음에서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특별한 일도 사소한 일도 아니며. 죽음과 살아남은 살면서 으레 일어나는 사건이 아닌가!

#도망가지 않습니다.부활권을 구매합니다

525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19:46

천마신교에 귀의하면 해결 되용

52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0:45

#기연 2개 구입(도화전 195->35 )

52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0:47

>>500
-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죽음은 나중의 끝이요 시작이 될 것이다

이것은 의지이기도 하며.
운명이기도 하며.
삶이자 죽음이며.
모든 것이자.
아무것도 아니기도 합니다.

모용중원.

아비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패륜아.
세가의 숙원을 이뤄내고 그 빛을 이어갈 가문의 미래.

둘 모두이자 양가적이며 모순을 품고 살아가는 존재인 당신.

당신에게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503
"나, 제법 야심이 가득한 편이거든!?"

아 그러시구나.

"그래서 찾아왔어. 너라면 왜인지...함께하면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종리연은 자신만만한 얼굴입니다.

"너, 머리는 나쁘지?"

너도 감정 지능이 딸리는 것 같아.

52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0:51

오늘 왜 두명이나 죽는 것.........

52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1:01

수아도 죽는닷(뭣)

530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1:02

>>517 알리 익스프레스도 5일 배송이란 놈들이 한달 걸리는데 천계 익스프레스는 조금 더 걸리지 않을까용? (이런 발언

53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1:24

너도 감정 지능이 딸리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2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1:50

운명의 종착점.
그로 하여금, 자신의 뿌린 씨앗을 거두고 영원한 겨울로 떠나는 것.

# 나의 죽음은, 通통의 결結이다.

53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2:01

>>530 그러게여용 주말이니까 그쪽 부서 선생님들도 쉬셔야 (아무말(천벌 조심

53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2:05

그래용... 처음부터 잘못된 거였어용...

주제에 뭔 전투입니까


압도적 기연으로 밀어버리면 되는 것을(아무말)

535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2:14

저 아랍어 문장은 사람마다 달라지는 것 없이 똑같이 나오네용! 왜 하필 아랍어일까... 무림비사의 정답은 이슬람교인가?

536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3:00

크으— 일꾼에게도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하는 저 씀씀이. 역시 훌륭하신 분이 틀림없었다. 막리현은 그리 생각했다.

평범한 동파육을 조리하는 데 쓰이는 냄비가 아닌, 커다란 냄비를 꺼내와서는 돼지고기를 넣고 삶았다. 빠르게 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는 과정에서 식감을 살리냐 마느냐가 중요한 법. 절대 허투루 해선 안되는 과정이었다.

그리고, 향신료를 잘 펴바르고, 엄 영감님에게 공수한 신선한 청경채를 둘러주면...

'됐다.'

그렇게 만든 동파육을 가지고는 손님이 차지한 커다란 식탁에 올려놓았다.

#껄껄 오늘은 운수가 좋아

53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3:08

그니까용 왜 아랍어일까요

538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3:31

최대한 우리에게 신비로운 느낌을 주려고?

539 강건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3:36

"머리는 똑똑한 사람들이 쓰는거고 전 싸움만 하는지라 ... "

잔꾀는 많이 썼는데 머리는 영 별로다

"그래서 제 머리가 되어주시겠다 ?"

# 말해용

540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3:45

"그런가... 헌데 확실히 개봉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이기는 해. 좋군."

어흠, 하고 가볍게 기침을 합니다. 직접 만나는 것이 어렵다니... 확실히 그럴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
게다가 주변에는 일류의 무인들까지... 숨기는 게 하나 둘이 아닌것같네요.

게다가 애첩? 아니 둘째부인? 이 할배가 미쳤나 봅니다. 부부가 유별하거늘 쯧쯧... 중원이 어찌되려고...
장노인에 대한건 둘째로 치더라도 이쪽에 대해서는 정보가 부족합니다.

"허허, 듣던대로 호방하신 분이구먼. 이거 신혼 선물을 준비하는 편이 나을 뻔 했어."

...척 보기에도 좋아보이는 원단입니다. 큰 장식은 없지만 그것 만으로도 훌륭하다고 느껴질 정도.

"가격은 이해가 된다네. 헌데, 가격이 얼마나 되기에 그러나?"

#흥정부터... 들어가보는 것입니닷...!!

54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5:04

의외! 사실 캡틴의 정체는 아랍 대부호인것!!!!

542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5:07

1. 캡틴이 무슬림이다.
2. 캡틴은 김씨가 아니다.
3. 캡틴은 캡틴 압드 알마지드 알티크리티가 풀네임이다

!
사실 시아주도 천재였던거야.

54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5:55

캡틴 압드 알마지드 알티크리티!!!

54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6:07

그렇군... 종교면 어쩔 수 없죵(???)

545 고불 (CLADL2MjRc)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6:20

당수가 정신 차릴 동안 고불은 산채 사람들 넋이나 기려주었다..
.
.
"고불! 맞다! 너! 망했다 고불? 왜 이 꼴이다 고불!"

#어려운 일 있으면 말을 하지 자식아..

546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6:20

김캡의 성씨가 김씨가 아니라는 복선이 이렇게

54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6:58

>>510
빠른 속도로 사라집니다.

.
..
...
....
.....

의뢰를 마무리합니다!

현재 미호의 부상은 1단계.

의뢰 완수금으로 금화 15개를 받았습니다.

제갈선기는 의식을 잃은 채로 굉천군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512
백시아는 한한호 보수 총책임자로 임명됩니다.

금화 100개가 보수 비용으로 주어집니다.
이것으로 인부들을 고용하고 자재를 구입하고 인부들을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보상하고 해야합니다!

>>514
앞으로 10번 남았습니다.

이유는, 가르쳐주는 금양지가...예...

>>516
파악 - !

부하 하나가 그대로 절명합니다!

"하하하하 - !"

상대는 재하의 공격에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체, 대체 어떻게?
말도 안됩니다.

말이...안된단...말입니다...

"다음은 누구냐! 응?"

상대의 목에서 빛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목걸이입니다.

빛이 흘러나오는 저 목걸이에 신비로운 힘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520
질문권을 사용하시던가 아니면 장천에게 의사를 물어보세용!

>>52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남궁 지원 42
강미호 129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2
재하 19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8
고불 (50% 할인권) 329
이수아 19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9
녹사평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00
자련 19
막리현 31

구매합니다!

부활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52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남궁 지원 42
강미호 129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2
재하 19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8
고불 (50% 할인권) 329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9
녹사평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00
자련 19
막리현 31

기연 2개를 구매합니다!

548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6:58

ㄴㅇㄱ

549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7:00

지금부터 캡틴 압드 알마지드 알티크리티에 대한 찬양을 시작하는 것입니닷...!!!!

550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7:33

#부활권을 사용합니다

55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7:34

금화 100개!!!!!!!!!!!!!!!!!!!!

552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8:10

"세상에, 어르신이라니! 저 그 정도로 나이 들어보이나요...?"

아직 낭랑 19세인데... 흑흑 우는 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또 멀쩡한 얼굴로 활짝 웃습니다.

"장난이에요! 그리 존댓말하지 않아도 좋아요. 편히 이야기하세요. 부탁을 하려는 건 제 쪽이니, 그 정도는 맞춰야 하지 않겠어요?"

당신을 집중시키려는 것처럼 박수를 짝 칩니다. 사근사근하면서도 명랑한 목소리로 말을 잇습니다.

"뭐, 부탁이라고 해도 거창한 건 아니고... 제가 이곳에 막 와서, 아는 게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묻고 싶은 게 몇 개 있어요!"

한 손을 들어 숫자를 표시하며 말하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나는 자련이라 하는데, 우리 예쁜 친구 이름을 뭐예요? 알려줄 수 있을까요?"

"두 번째, 밥은 잘 먹고 있나요? 혹시 지내면서 부족한 건 없어요?"

"세 번째, 누구랑 잘 놀아요? 친구 소개시켜줄 수 있나요?"

생글 웃는 모습은 무림인답지 않게 평범하고 상냥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유치원 선생님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친화력 일해라!

553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8:22

아이구 여기저기 난리에용

554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8:25

#천재적인 두뇌로 이 100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한한호 보수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55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8:37

"사저! 이거 맞아요?! 뭔가가 뭔가인데!!! 왜 제자리 걸음하는 기분이지1? "

#............................................수련합니다.....(1/10)

556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8:55

부활권 기연 폭격이다 으아악

557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8:57

정답 : 금화 100개로 사업을 해서 1000개로 만들어 보수한다!!!

55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9:33

"첫 번째, 나는 자련이라 하는데, 우리 예쁜 친구 이름을 뭐예요? 알려줄 수 있을까요?"
"두 번째, 밥은 잘 먹고 있나요? 혹시 지내면서 부족한 건 없어요?"
"세 번째, 누구랑 잘 놀아요? 친구 소개시켜줄 수 있나요?"

이게 유치원 선생님이지 어딜봐서 천마신교인것.......아니 아니지 저래서 전도를 잘하나....?

559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9:34

>>554 강건에게 주고 백패 달성한 강건이 주변 무관들을 노동력으로 한한호로 보내버린다

560 재하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6:29:36

# 질문권 사용... 저 목걸이 뺏을 방법 있을까용 보패인가 보팬가 ㄹㅇㄹ? 어떻게 뺏거나 박살을 내고 싶은데 내공 다 쓰고 다이브 치면 클나겠죵 (눈 뒤집어짐)

56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0:25

>>554 정답! 불도장 나가는 야견이랑 사기도박을 꾸미고 5배로 불려서 5대 5로 나눈다!

562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0:45

>>559 홍? 그런 수도 있네용! 그런데 그 인원수가 충분할까용? 강건노이! 한한호로 전부 데리고 오면 그 수와 경지는 어떻게 되며 식대비는 얼마입니깟?

563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1:21

전부 부복인가. 가뿐하게 뒤를 돌아 혈검문이 탄 배로 옮겨 탄 여무가 장천에게 나지막이 물었다.

"혈검문에 전원 부복하겠다고 하는데... 어찌할까요? 노예로 받아들일지... 혹은 바다에 빠트려버릴지..."

#마법의 장천고둥 어찌하면 좋을깝쇼

564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1:32

>>562 농담인것 ! 건이가 백패 되도 무관들을 맘대로 할 권리는 없어용 !!!

56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1:58

참고로 저는 농담 아닌것!!!! 돈 내놔!!!

56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2:01

>>532
통의 결.

그렇다면 당신이 뿌린 씨앗은 무엇이 있습니까?

>>536
그대로 손님에게 내어줍니다!

다들 맛있게 식사합니다.

객잔에는 아무런 일도 없군요.

그런데, 이게 제법 시간과 품이 드는군요.

점소이라도 하나 고용해야하나...

>>539
"맞아!"

종리연은 고개를 힘차게 끄덕입니다.

"대신 나도 조건이 있어."

당연히 받아들일거라 생각하는거야...?

>>540
"그야..."

주인이 손가락 세 개를 내밉니다.

은화 30개?

"금화 3개입니다 나리."

...

>>545
"어...거지가 뭘 망해...항상 망해있지 뭐..."

아 그렇구나.

"별다른건 아니고...그, 내 위에 계시던 큰 어르신이 실종되셔서..."

아. 정신이 나갈법 했습니다.

"파견을 나가셨는데 연락이 아예 없으시더라고...그래서...으흑..."

먹는거로 이 힘든 마음을 이겨내야했는데, 거지라서 마음껏 먹을 수 없었나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 양을 먹을 수 있는건 사람이 아니지 않을까 당수야?





15분 쉬고 이어서 진행할게용!

567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2:39

홍!

56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2:43

50분에 돌아오는것

56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2:45

쉬고 오셔요!! 캡틴 오늘 수고 많으신 것!!

570 미호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3:19

캡틴 쉬고 와!!!

571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3:25

소가주
나로 인해 구해졌던 수많은 사람들.
나를 칭송하던 목소리.
나를 노리던 적.
가족들.
인정.

그 다양한 모든 것

# 내 삶 전체가 곧 파종.
그것이 좋든 싫든.

572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3:26

홍홍홍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용! 쉬고 오세용!

573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3:34

>>564 음! 그럼 강건이를 고용하는데는 얼마 드나용?

>>565 죽여주마!!! 파계회의 야견!!!

57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3:46

잡담도 보지 못하고 진행만 한것이에용!

575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3:48

마교소녀 자련 양의 전도 비법: 사근사근 친절 상냥 도무지 악한 사람으로는 안 보이기!

캡틴 잘 쉬고 오셔요!!

576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3:51

캡틴 쉬고 오세용~~~

57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4:01

고봉밥 준비중

578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4:10

푹 쉬다 오셔용!!!!

579 강건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4:28

"잘생긴 남자라도 소개시켜 드릴까요 ?"

조건이라는 말에 대답한다
내 친구들 중에 한명 정도는 맘에 들겠지

"그도 아니면 돈 ? 원한 관계 정리 ? "

#과연 뭘까

58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4:30

통곡의 벽을 통과중인 중원
금모의 장난감으로 찍힌 하란
재벌가 아가씨랑 조우한 강건
타이쿤을 찍기 시작하는 시아
유치원 선생님이 된 자련

뭔가 오늘 진행 킬포가 많은 것

581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4:45

쉬고오세용~~저도 빨리 이참에 일보고올게용

582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4:46

오:3

583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4:47

한한객잔 타이쿤....

584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4:50

점소이를 고용한다... 그 놈들 하오문 첩자 아니야?!

58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5:01

아랍어를 쓰는 이유는 그게 제일 꼬부랑지고 한자나 영어와는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이에용!

586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5:05

>>573 음 ... 일단 비무해야하고 그뒤로 제일상마전이 준 책도 봐야해서 시간이 애매한 것 !

587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5:27

쉬고오시는 것입니닷...!!!

58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5:33

마교소녀 자련 양의 전도 비법: 사근사근 친절 상냥 도무지 악한 사람으로는 안 보이기!

.................아 이게 그 사이비들의 전도.......

58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5:51

>>585 고렇군요!!

59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6:15

그런데 왜 질문권이 거부 당하는 것.......금양지 너 뭐 되냐...(스레기 발언)

591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7:13

>>586 한한호로 오시는 길에 책도 읽으시고(강가의 기록이니까)
오셔서 요수 잡고 내단도 드시고..... 얼마나 좋아용! (파들파들)

>>575 완전 체계적!

592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7:27

죽여주마 쓰레기 !

593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7:43

>>585 캡틴 압드 알마지드 알티크리티

594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7:53

>>588 >>591 거기다 야악간 모자라서 도울 수 있을 것 같은 천진난만 소녀로도 보이면 금상첨화...!>.0

595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7:54

우우 스레기

59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8:06

김캡은 천주교에용 끼에에에에엑

59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8:32

이러다가 진행 끝날때쯤 스레 하나 갈겟네용 홍홍홍...(두렵

598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8:37

오늘 진행을 다시 돌아보고 있습니닷...!

...다시 보니 호사가 강점을 달고도, 마교 소속을 달고도! 오늘 한번도 포교하지도 손님한테 말을 걸지도 않은 것입니닷... 하다못해 말을 걸어서 손님한테 소문 수집~ 같은 전개라도 해야 했는데...!

599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39:17

그냥 길에 홀로 계신 노인분들에게 가서 "엄마 혼자 여기서 뭐해 ?" "아이고 아부지 왜 혼자계셔 ~" 하고 친근하게 굴다가 "진짜 엄마/한테만 특별히 알려주는거야" 라고 말하고 그 앞에서 어린 교인들 데려와서 재롱잔치 해주면 되용

60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0:47

>>594 >>598 >>599

......이 사람들 진짜 현실에서 천마신교 아닌거 맞나....?

601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1:28

사실 현실에 있는것;

60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2:15

>>592 >>595 그치만!!! 전 질문권 거부 당한건 처음인것!!

딴 레스주들도 질문권 거부 당한 적 있으신가용? 어떤 상황이었는지 궁금쓰

60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2:41

>>601 엩.......?

그러고보니 미호가 제갈세가 납치 성공했으니......이제 또 대사건이 터지려나...

604 미호주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2:42

미호를.... 어디로 보내볼까...

고서점 가챠?(?

605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3:16

참고로 질문 목록도 나름... 고심해서 만든 겁니다!! 1은 그냥 경계심 좀 무너뜨리기+신변잡기용 질문이고 2는 식량이나 기타 부족한 자원 없는지 확인하는 질문!! 3은 7살 친구 자연스럽게 물어보기 위한 빌드업...!!!

>>600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실제로는 무교입니다...

60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3:18

>>604 금화가 그 정도 되니까 원하는거 아무거나 살 수 있지 않을까여? 무공이나?

60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3:49

참고로 질문 목록도 나름... 고심해서 만든 겁니다!! 1은 그냥 경계심 좀 무너뜨리기+신변잡기용 질문이고 2는 식량이나 기타 부족한 자원 없는지 확인하는 질문!! 3은 7살 친구 자연스럽게 물어보기 위한 빌드업...!!!


히에에에에........(공포)

608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4:53

공적도 +1 했으니 살천회에서 새로운 무공을 받는 건 어떠실까용!

60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5:05

>>608 이게 좋을 듯!!

610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5:22

뭔가 지금 되게 기분이 싱숭생숭해용.

진행 문제가 아니고 물류창고에 오류가 났는데. 그것때문에 기사 오려면 한시간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용.
차에서 기다리고 계시라는데 차를 비즈니스 호텔에 넣고 온 거에용.
그래서 창고 앞 벤치에서 오들오들하며 진행하는데 다 막히고 했어용

추운가봐용

611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5:23

수아의 입에서 피거품이 끓어오르는 기분입니다.

화끈한 통증이 온몸에 흐르듯 넘치고, 시야는 흐려지는 듯 하면서 화한 통증으로 인해 다시 뚜렷하게 보입니다.

거대한 뱀, 철장을 든 외팔의 노인, 그리고- 태정이

아, 아, 아- 모르겠습니다. 같이 싸워야할까요? 수아의 직감은 같이 싸우라고 말합니다.

허나, 어떻게 그러할 수 있겠습니까. 같이 싸운다뇨? 어떻게?

태정이를 사선에 내보내라고요? 어떻게? '자신이'?

아- 수아는 알고있습니다. 자신이 태정이에게 품은 감정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끔찍하게 여겨지는 질척질척하며 비정상적인 무엇인지.

수아의 생각이 두서없게 늘어집니다.

왜인지 느려진듯한 세상에서 수아는 창을 잡습니다.

수아는, 수아는................ 자신이 죽어도 태정이가 살았으면 합니다.
그것에 태정이의 입장이 고려되지 않은 것은, 아무리 나아져도 수아의 본질이 본질이라는 것이겠죠.


수아는 소리칩니다.

"제발 살아줘!!!"

#기연1개 - 경지상승 사용 가능합니까?

61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6:58

오늘의 tip)죽으면 부활(90도화전)이나 기연(80도화전)을 쓰면 된다

(아무말)

61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7:40

>>610 엣... 바람 피할 곳 같은덴 없나요..?

61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7:50

요즘 추워서 감기걸리는데...

61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8:21

수아 저거 이기면 그냥 경지상승인데 기연이 조금 아깝지안으가용

61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8:47

50분부터 다시 처리해용!

617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8:52

태청이 일류에 쓰시는건?

61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9:08

>>615 I am 석두에요~

대충... 그럴거 같긴한데... 방법을, 진짜 몰루겠음...

619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9:11

태정이한테도 비추인것!

62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9:22

태정이도 이거 이기면 일류 되거나 이기는 도중에 일류될것

62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9:48

>>610 에고.....혹시 카페라던가는 ......그런데 거기 좀 촌일텐데.......최대한 바람 피할 곳에 있으시는게.....
>>611 그것에 태정이의 입장이 고려되지 않은 것은, 아무리 나아져도 수아의 본질이 본질이라는 것이겠죠.

이게 RP지.....

622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9:52


하두만 교관님께 새겨진 기본기와, 일류의 육신으로 노동 강도를 커버한다. 그런 계획이었다. 객잔을 꾸미는 데 쓸 돈도, 점소이를 쓸 인건비도 절약해 전부 최고의 요리를 만드는 데 사용할 샘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힘에 부치네.'

그리고 외관을 꾸미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말이다.

역시, 자신은 요리에 집중하고 다른 것을 담당해줄 인원이 필요하다. 기왕이면 교국 소속으로 말이다.

하지만, 그런 인재를 어떻게 구한단 말인가? 으음... 그렇게 잠시 고민해보았다.

#점소이 대신 키오스크를 구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닷...!

62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49:59

방법을 몰라서

기껏 생각한게 '경지를 올려서 팬다'라는 별 이상한 방법...

624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0:30

와중에 기사님 늦으시는 것

62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0:34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수아 입장에서 태정이한테 도망쳐! 말고는 할 말이 rp적으로 없어용!!!!!!!!!!!!

사용!!!!!!!!!!!!!!!!!

626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0:39

기연을 쓰신다면 적 약화도 있어용!

627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0:47

운석이 떨어지거나 지진이 일어나서 적측이 큰피해를 본다 같은

62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0:53

와 진행 레스가 다 위로 밀렸네용

629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1:08

“흠… 금화 3개인가…”

양심 없는 놈 같으니라고. 비단이 그냥 비단이지 뭐가 그리 비싸? 관군을 불러올까? 아니 참아라 내 안의 소시민. 장사치들이 이러는 것이 하루이틀인가. 저렇게 빤히 나오는 것은 당하는 쪽이 멍청한거지.

내가 살면서 배운 몇 안되는 것… 그것은… 관군은 의외로 위험에 대응하는 일이 드물다는 것.
툭툭, 차고있는 도를 검지로 두들기면서 생각합니다. 가진 돈, 은화 50개. 진짜로 그냥 정문으로 쳐들어가서 불지르고 오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내 잠시 관아에 다녀올 일이 생긴 것 같구먼.”

“잠시만 기다리시게. 일행을 좀 데려올테니.”

#혼자서 덤비기엔 상인이 너무 강했던 것입니닷...

63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1:24

>>628 그러게용?????

631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1:36

사용이에용!!!!!!!!!!!!!!!!!!!!!!!!!!!!!!!!!!!!!!!

으아아!!!!!(아까워 미침)

63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2:06

근데 태정이한테 도망치라고 해도 그냥 싸울거 같은디.


.......비슷한 사람들끼리 잘 만났....

633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2:06

접수 : 보패 키오스크
보존 : 보패 냉장고
요리 : 보패 음식이 솟아나오는 가마솥

언젠가 기연을 총동원해서 무인 음식점을...!

63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2:08

지휘... 넘모 어려운 것...

응애... 나 애기 수아주...

지휘... 해줘(아무말)

63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2:28

>>632 그거 노리고, 도망치라고 말했는데

'지휘'하래용... 끄아악

63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2:43

>>634 사람마다 적성이 있듯이.....수아에게 지휘는 안 어울리는 것.....그렇다면 기연 돌파도 답이다....

637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3:03

>>633 무인 음식점...분명 점소이 하나마저 화경인 곳인것입니닷...!!!

63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3:52

>>633 그 뭐냐 요리왕 비룡에서 본 전설의 요리도구 같은......(옜날 만화)

639 미호주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4:13

집 만세!!!! 좋아 어디로 갈까...

.dice 1 3. = 3
1. 고서점
2. 기루
3. 객잔

64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4:22

술 좋아~(아무말)

641 미호주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5:16


>>633

64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6:04

뭔가 이런 느낌으로 짱짱쌘 요리 식칼 같은것도 있지 않을까....

64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6:33

아니면 드는 생각인데, 태정이한테 지휘를 맡기면 되지 않을까요?

64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6:36

전설의 요리사의 영혼이 깃든 식칼
-최고의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64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6:48

>>643 ㅋㅋㅋ 대화를 못해용!

64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7:20

망할 사술 진짜- 아오-

이야기 가능하면 지능의탁하는 건데!!

왜 사술하면 그렇게 치를 떠는지 알거같아오

647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7:52

상대입장에선 도화전으로 뭔가 하는게 사술인 것

64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8:33

아니면 질문권으로 어떻게 지휘해야 할지 물어보는 것도...

64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8:47

>>647 하? 이건 정정당당한 '운명'인데용?

65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6:59:22

>>648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결국은 '지휘'를 해야한다라는 상황이 와서용

걍 맘편히... 절정으로 줘팬다(아무말아님)

651 미호주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0:04

"... 술이나 마시자ㅡ"

네가 한숨을 내쉬곤 객잔으로 향했다.

#술 마시자 술!!!!

652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3:15

운명(구매가능)

65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3:15

예전에 하란주가 검진 펼쳐서 목상어랑 도왕 상대할때도

제 상황아닌데 진짜 비명질렀어용... 넘... 넘... 무서워..

65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3:30

아아 이건 원할때 얻는 기연이라는거다

65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3:51

>>550
مرة ثانية
سيكون مختلفا عن المرة الأولى

하란은 눈을...뜹니다.

눈을 뜬 그 곳은.

...?

어둡고 뜨겁습니다.

하얀색으로 가득한 도사와 검은색으로 가득한 도사가 놀라 하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그, 신선이, 명계에는 어쩐 일로...?

그 중 검은색으로 가득한 도사가 머뭇거리며 하란에게 묻습니다.

>>552
"어..."

아이는 쏟아지는 질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저, 저는 송죽이라고 하구요...밥은 맛있어요! 부족한건...음...음...."
없나보네요!

"어어...저같은 아이들이 모여있어서 다들 재밌게 잘 놀아요! 다들 저기 있어요!"

아까 금평일이 가리킨 고아들이 모여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구 여기에는 없는데 영이라구, 우리랑 같이 놀다가 밤이 되면 집에 가는 동생이 있어요!"

>>554
100개를 남기지 않을거라면 아주 충분한 양입니다!
어떻게써도 무방합니다.

>>555
9번 남았슴메

>>56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남궁 지원 42
강미호 129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2
재하 184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8
고불 (50% 할인권) 329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9
녹사평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00
자련 19
막리현 31

무조건 저 보패만 노리고 공격을 해보세용!

아무리 뚜들겨맞고 상처가 생겨도...

>>563
"모조리 죽여라."

장천은 눈 하나 깜빡하지않고 대답합니다.

>>571
삶.
그 자체가 씨앗입니다.

당신은 후계가 있습니까?

>>579
잘생긴 남자라는 말에 잠깐 표정이 풀렸던 종리연은 다시 표정을 굳히고 눈을 찌푸립니다.

"내가 그런 하잘것없는 것에 기대할것 같아?!"

그래보이는데...

"돈? 돈은 필요없어. 원한관계도 딱히?"

그럼?

"난! 명예를 원해! 더 높은 자리! 위로 가고 싶어."

출세하고 싶다?

>>610 홍홍홍...

>>611
"어떻게 내가 도망쳐! 못가! 못간다고!!!

창을 쥔 수아에게 거대한 토사가 날아듭니다.

저걸.

부술 수.

있을까요?

>>622
일단 구인 공고를 내보는건 어떨까요?

곧 손님들이 나가고 계산합니다!

은화 2개를 벌었습니다!

65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4:01

>>653 지휘는 진짜 체질이 아니신걸로.......

65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4:58

하얀색으로 가득한 도사와 검은색으로 가득한 도사가 놀라 하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부서엔 왜 오셨어요?

658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5:08

우선은 한한호의 어디를 어떻게 보수해야 할지 시찰하러 가 봅니다!
#담당관 시찰 나가신다

659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5:18

# 없다.

그러므로 더욱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66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5:36

# 나 한다 수련(2/10)

661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5:58

구인광고에 써 놓으려고 하는데 점소이한테 줄 일급이 얼마가 적당할지 추천받아용.

어차피 인구가 많은 중국. 헐값에 부려도 괜찮겠죵?

662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5:59

>>629
"헛허허. 다녀오시지요!"

상인은 살짝 비웃는것 같습니다.
아 기분 나빠!

녹사평은 그대로 자리를 벗어납니다...

>>651
객잔으로 갑니다!

1. 으리으리한 객잔
2. 평범한 객잔
3. 다 쓰러져가는 객잔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66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6:47

그러고보니 수아주처럼 진짜 체질이 아닌 분야갸 있으신 분들도 많을 것.

제 경우는 정치나 장사 진짜 안 맞거든요.....굳이 안 하고 싶고....

여러분도 이런건 하고 싶지 않다, 있나용.

664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6:49

헉 흑백무상
너무
부럽다
부럽다아아악
부럽다아아아아아아악!!!!!

665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7:19

>>661 숙식제공으로 부린다 해도 사람 올걸용!

66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7:21

>>664 그 뭐냐 죽으면 되는 것! (아무말)

667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7:52

>>666 죽'어'주마 파계회의 야견

668 강건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8:11

"출세 ?"

내가 지향하는 것과는 별로 가까운 길은 아니다 ... 하지만 한마문과 내 사람들이 원한다면

"교국십대명문이던 장로던 노려보는걸로 합시다"

기왕 할거라면 아주 높은 곳으로
# 레츠고

669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8:27

>>665 크하하! 인구가 억 단위라는 건 좋구나! 너희들의 인건비는 쥐꼬리다!

67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09:08

>>667 끼에에에에에엑! (뭔가의 인과로 대신 죽음)

671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0:19

첫 죽음은 두렵고 황망하여 되는대로 휩쓸리다 깨어난 것이 고작. 하지만 이번에는 침착하게 모든 과정을 관조하려고 하였다. 자신에게, 주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운명의 장난이라. 두번째 죽음은 첫 죽음과 확실히 달랐다. 심지어 죽음의 경구도 달라졌다! 그녀는 이마를 탁 친다.

"이상하다.. 여기가 아닌 것 같은데?"

여기서 나 죽었소! 정직하게 말하면 49일의 지옥순회로 끌려갈지도 모르니, 그녀는 일단 능청을 떨었다. 죽음에 놀라서 울부짖지 않는 심력이 이젠 그녀에게 있다.

"죄송하지만 돌아가는 길을 아십니까? 길을 잘못 든 모양입니다."

#아이구 발이 미끄러졌네! 돌아가는 길 아세요?

67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0:47

날아오는 거대한 토사.

정말로 거대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저게 정말로 날아오는지 저게 정말로 거대한지.

의식이 몽롱합니다. 허나 역설적이게도 뚜렷합니다.

수아의 영혼육백이 불타오르는 듯, 사지백해가 끊긴 듯, 고통이 차오릅니다. 어떠한 고통일까요. 육체의 고통? 아니면 죽음의 앞에서 느끼는 공포의 고통?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서 죽으면, 태정이를 만날 수 없다는 미래에서 오는 고통? 그가 슬퍼할 수도 있을거라는 고통? 여기서 죽어도, 그가 죽을 수도 있다는 고통?

아아 그러겠지요. 분명히 그러겠지요.

수아는 창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중얼거립니다.

"도망가.. 살아줘... 죽일거야..."


수아 자신도, 자신이 무어라 중얼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수아는, 창을 잡고, 무언가를 바라며....

자신의 전방위(前方位), 날아오는 토사를 향해 창을 내지릅니다.

#낭아창 팔방쇄 - 팔방쇄(8/25)

67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2:00

다들 미쳤어....(좋은 의미에서의 감탄사)

674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2:19

아랍어 문장 번역해보니 "처음과는 다르리라."

(이마짚

67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2:40

낮은 경지가 하면 꼴값이지만

높은 경지가 하면 멋진 광경...

아아 화경되고 싶다~~~

67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3:26

>>674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마치 연애 같군용.

67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3:49

기연도 처음이 어렵지 두번부터는(아무말)

678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4:32

일단 다른 방안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음... 바깥사람의 뇌로는 어렵지만 녹사평이라면 알고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679 미호주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5:35

.dice 1 3. = 3

68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5:35

음... 바깥사람의 뇌로는 어렵지만 녹사평이라면 알고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81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5:41

삼류가 내 목숨을 바쳐서 너희를 막겠다 하고

지나가던 일류한테 꿱 당하면 꼴값이지만

화경이 내 목숨을 바쳐서 너희를 막겠다 하고

그냥 길가던 초절정을 죽이면 멋진거에용(?)

682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5:47

"아이고, 네가 한 번에 너무 많이 물었나 보구나... 미안하다, 송죽아."

조금 멋쩍은 모습으로 웃어줍니다.

"그러니?"

생각해보니 아까 일단 쉬고 있으라고 했죠... 그러면 지금 당장 시킬 일은 없다는 뜻이겠습니다. 자련은 아주아주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묻습니다.

"혹시... 나도 같이 놀면 불편할까? 너무 나이가 많아서...?"

그러니까 이래도 땡땡이 취급하진 않겠죠? 아이랑 놀아주고 사고 안 치게 보는 것도 나름 돕는 거라구요?? 꼬맹이가 얼마나 체력이 뛰어난데 말이에요...

#일단 얘들이랑 같이 놀아봅시다! 경계심도 좀 녹일 겸...

683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5:51

과연, 그러한 일이다. 실로 안타깝다면, 안타까운 일이었다. 눈을 느즈막이 감았다 뜬 여무가 사뿐히 해적선으로 돌아갔다. 일말의 자비심이야 인간성을 전부 껍질 벗듯 내려두더니,

#내공을 담아 눈 깜짝할 사이에 전부 죽여용

684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6:11

천강객잔, 점소이 모집 공고.

식사 제공.

급여 : 일당 은화 (대충 높은 편인 금액)

우대 사항 : 교국의 교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

"음. 이 정도만 적으면 되려나?"

데포르메된 천강객잔의 그림을 그려넣으며, 수제 구인 공고를 만들어본다.

#"우대 사항"

685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6:18

>>681 이 무슨 억압입니깟...!!!

686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6:59

>>684 하지만... 농민은 글을 모르는데...?

68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7:09

>>682 >>683 ..........쌍으로 무서워 이 사람들.....

>>684 나름 합리적인것!!! 혹시 4대보험도 해주나요!

68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7:14

>>685 에잇 약자에게는 발언권이 없다는 것입니닷...!

689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7:46

>>686 ...뭐라고?! 근데 천강단원은 글을 알겠지용? 입마관은 나름 고등교육 기관이니깐?

690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8:14

>>689 그럼용~ 무식 단점만 없다면!

691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8:27

>>658
시찰을 갑니다!

제방이 부숴진 곳으로 갑니다.

보아하니 급하게 틀어막은게 분명한 흔적이 보입니다.
부숴진 곳은...

무려 15장(45m)이나 되는 길이입니다!
임시방편으로 막아놨지만 저걸 수리하지 않으면 인근에 홍수가 일어날게 분명합니다.

>>659
맞다.

너는 후계가 없다.
대가 이어지지 않을 것이며 너를 끝으로 너를 증명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사라질 것이다.
너는 없어지고, 그럼으로써 너의 세상도 멈추리라.
너가 뿌린 씨앗은 너의 삶 그 자체이니.
너가 없으면 그 씨앗은 발아하지 못한채 땅 속에 묻혀 쓸쓸히 잊혀지리라.

그럼에도 어찌하여 몸을 던졌는가?
왜 그리 하였는가?
너의 삶을 반추하라.

너가 꺾어냈으나 너가 태어났을 때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던 아비와 어미를 보라.
세상에 처음 나타나 고통에 겨운 울음을 내비치던 너를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서로 안아보며 조금이라도 다칠까 전전긍긍하던 부모의 모습이다.
처음 몸을 뒤집었을 때 감격의 탄성을 내뱉으며 부모를 부르러가던 유모를 보아라.
너가 처음 걸었을 때.
말을 했을 때.
오히려 머리가 너무 좋아 너가 힘들지는 않을지 걱정하던 부모가 보이는가?
처음 검을 들고 무공 구결을 익힐 때 할아비가 흐뭇해하던 것과 걱정어린 모습으로 바라보던 부모.
너가 팔을 잃었을 때 통곡하던 그들.
다시 한 번 재기를 하고 무공을 익히던 그 때를 기억하느냐.
덜덜 떨리는 팔로 국그릇을 엎더라도 너는 장애를 극복하고 힘과 무를 추구하였다.
잘 알지도 못하는 이를 위해 목숨을 내던지고 먼 초원으로 올라가 생과 사를 겨루었다.
돌아와서는 가문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너를 희생해왔다.
아비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
평생을 함께할 반려를 맞이해 행복을 가꿔나갔다.
그 모든 것이 지금 끝났다.

삶의 끝은 모든 것의 끝이다.
모든 것의 결말이다.
이는 너라는 개인의 종말이요, 세상의 종말이요, 온 우주의 종말일지니.
너가 죽고 사는 것은 하나의 우주가 탄생하고 지는 것과도 같다.

죽은 자야.
결코 이길 수 없는 존재에게 항거를 택해 죽음을 맞이한, 용맹했으면서도 무모했던 자야.

너의 삶은 무엇으로 가득했느냐?

모용중원의 정신에 깨달음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직 정신단계에는 커다란 변화가 없지만...그 이상의, 필설로 감히 형용할 수 없으며 형용해서도 안되는 무언가가 중원에게 물어오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의 너머, 아니면 그 사이.

그 곳에 있는 모용중원의 정신에게 정체모를 의지가 대답을 구합니다.

첫 번째 선택입니다.

당신의 삶은 후회와 만족 중 무엇으로 가득했습니까?

>>660
8번 남앗슴메

692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9:06

#후회.

좀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텐데.

693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19:37

"아이고..."

#수리를 위한 계획을 짜봅시다.
일해라 두뇌야!!!!

69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0:01

#수련이다이!(3/10)

695 미호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0:12

".... 여기다"

너는 다 쓰러져가는 객잔으로 발걸음을 옮겻다. 술 맛만 있으면 되겠거니ㅡ 싶었던 것이다.

"주인장 술 한 병만 내 오시게"

그 말과 함께 넌 객잔에서 아무 자리에나 앉았다.

#술 갖고 와! 술!!!!

696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1:48

>>694 앗 이건 천룡인 말투

69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2:08

뭣 금양지를 돈으로 사겠다고?

히에엑

698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2:11

천룡인 야견성...!!!

699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2:36

우우 야레기

700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2:56

왜인지 반로환동할 듯한 그런 느낌이에용

701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3:35

저 위쪽 이야기긴 한데 그래도 답해보다면 련주는 전투에 쥐약입니다... 액션 쪽은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687 에헤이 저기서 무서운 장면이 어딨다고 그러십니까!! 귀여운 동생들을 놀아주려는 착한 소녀밖에 없지 않습니까...!

70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3:46

팔이 막 잘렸을때의 파릇파릇한 모용중원으로 회춘(아뭄라)

703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3:58

천룡인 야견성......!!!

70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4:04

>>701 ㄹㅇㅋㅋ

70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4:12

>>696 아니! 아니에요! 그냥 슴메라고 말투를 써서 그냥 대충한거에요!!!

다들 유언비어에 휘둘리지 마시는 것!!

706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4:29

국그릇엎어스중원으로 돌아갈 때다...

707 재하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4:37

"아."

죽었다. 재하는 절명한 부하를 눈에 담았다. 일절 흔적도 없는 남성, 대신 죽은 듯한 부하, 웃음소리, 다음 희생자는 누가 될지 모르지만 한 가지는 알 수 있었다. 어찌 되었든 내가 죽였다. 손에 묻은 피가 다시금 과거로 발목을 붙잡아 끌어내린다. 전쟁터에서 자신의 말 한 마디로, 공을 세우지 못하게 했을 적 수도 없이 흐른 그 피가, 다시금, 자신을 향해 끈적하게 쏟아지며 속삭이는 것 같았다. 이번에도 네가 죽였다. 네 주변에 남을 것은 없는 모양이다.

"……."

재하는 천천히 시체에서 눈을 뗀다. 기이할 정도로 아리따운 얼굴에 감정이 식어 싸늘하니 마치 정교히 밀랍으로 빚어낸 인형과도 같다. 시선이 멈춘 것은 반짝이는 목덜미였다. 재하는 천천히 손을 들어 휘저었다. 전부 물러나라는 신호를 뒤로.

수라선 2식 - 혈월선

광포하게 움직였다. 목을 베어버리겠다는 듯 살벌하게 공격하려 들었다. 눈에는 초점이 또렷하지만 표정은 전무하니 각오라도 다진 것인지, 아니면 억누르는 것인지 알 수 없다마는.

# 가보자고용 날뛰어보자고~ 혈월선 써용! (40/90)

70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6:14

에라 모르겠다 이렇게 된 이상.....정체를 드러내야겠다이!

해군 대장을 불러라이!!!!

70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6:39

>>708 이곳은 무림

관무불가침이다!

죽어랏!

710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6:39

(해신 두둥등장)

71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6:43

>>700 호엥.....반로환동 제대로 한 쪽은 처음인데...!

712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6:52

무림의 일에 관이 개입하다니 !!

713 천룡인 야견 성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7:27

>>710 파란용! 천것들을 쓸어내라이!!!

714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7:59

(마그마 등장)

715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8:28

진행을 자동으로 복사하고 정리하고 참치 문법을 위키 문법으로 변형하고 위키에 등록하는 매크로가 필요해용(아무말)

716 천룡인 야견 성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8:39

>>701 이러면...대신 싸워줄 친구(팬)들을 찾아야...!!! 되어라 무림 아이돌...!

>>709 >>712 (총들고 탕탕탕)

717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8:46

해군은 원래 수로채를 잡는 것이 일...!!! 그렇다면 관무 불가침은 통하지 않는 것입니닷...!!!

71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9:26

>>717 뭣 수로채를 잡아? 관무불가침을 어겼다!!!

본래 양민이란 스스로 정파라 부르는 위선자들이 나올때까지, 사파들에게 수탈당해야하는 존재이거늘... 쯧:;; 말세야 말세...

719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9:40

>>716 열여섯 발...!

720 천룡인 야견 성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29:42

>>714 호에에에엥 인정사정 없는 것도 비슷한 것!
>>715 AI....엄청 쌘 AI가 필요한거에용....

721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0:33

>>668
"좋아!"

종리연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넌, 나를 아주 높은 곳으로 이끌어줘야할거야."

그녀의 눈빛이 바뀝니다.

"대신, 난 너에게 내 지혜를 빌려줄게."

종리연이 한마문에 합류합니다!

>>671
"..."

두 도사가 황망한 얼굴로 하란을 쳐다봅니다.

"그...여기 명계라니까요."

...?

그게 뭐.
어쨌다고.

"돌아가는 길 따위가 있을리 없잖습니까."

>>672
팔방쇄

콰아아아앙 - !

강력한 일격.

허나 토사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지 몸통에 커다란 구멍이 난 채로 수아를 향해 짓쳐듭니다.

삶과 죽음.
그 사이에 있는 것은.

"수아야!!!!!!!!"

사랑그릇된

운명의 힘, 신비로우면서도 우연한. 말도 안되는 일.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그 기적이 지금 바로 이루어집니다.

누군가가 뛰쳐듭니다.

이제서야 수아의 눈에 무언가가 보입니다.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있는 강태정.
그리고 그 강태정을 향해 내리꽂히는 토사.
들려오는 파육음과 보이는 핏방울.
그 사이에 보이는 힘들게 웃고있는 그의 얼굴.

이수아의 정신 단계가 4단계로 상승합니다.
명성이 2단계로 상승합니다.
최대 내공이 15년 상승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은 40년입니다.

수아는 창을 쥡니다.
정신이 혼미합니다.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무언가 번쩍였습니다.

쾅!

>>678
고용되겠다고 찾아가보는건 어떨까용!

>>682
"어...그...막 교리 설명하는거는 재미없는데..."

...재미....?
교리에 재미를 찾다니! 불경합니다!

>>683
모조리 죽입니다!

배는 다시 순조롭게 항해합니다...

곧.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684
급여를...은화로..주시겠습니까????

72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0:51

>>717 어 그러게??
>>718 이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파 선생님들...!

723 강건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1:56

"아무튼 ... 한마문에 대한 이야기를 할건데 들을 준비 되셨습니까 ?"

아주 복잡한 상황인데 각오는 되있는가 !

# 이 이야기는 7년전부터 시작돈어 ...

72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2:07

"돌아가는 길 따위가 있을리 없잖습니까."

읭.........순식간에 하란이 유학지가 일본에서 명계된것

72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2:22

".......아?"

.......아?

#본다 무슨 일이...? 아....?

726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2:44

>>721

" ...내가 미쳤지! 일당에 은화면, 우리 가게 파산한다!"

음, 음. 동화로 고쳐 적습니다.

727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2:58

>>721

" ...내가 미쳤지! 일당에 은화면, 우리 가게 파산한다!"

음, 음. 동화로 고쳐 적습니다.

#을 붙여야지!!

728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3:07

수아 아무리봐도 주화입마인데

729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3:11

"그래, 취직하자."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서 언제까지 놀고 있을 수는 없지.
거 경호하다가 경호대상 목이 두동강나고 장부가 불타오를 수도 있는 것 아니겠소?

#그렇다면 찾아가 봅시다!!!

730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3:30

"아니 들어온 길이 있으면 나가는 길이 있는 것도..."

명계.. 사후세계. 그 말의 의미가 한 박자 늦게 떠올랐다. 뭐냐 그럼. 정말로 지옥을 돌면서 심판받아야 한다고? 아니, 그보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명계에 진입한 것도 아닌 것 같다.

".....저 여기서 살아야 해요??"

아 ㅋㅋㅋ

#나 여기 갇힌거에용???

73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3:42

종리연 뭔가 그림으로 그린 듯한 높은 아가씨네용!
'
왠지 민성아랑 강건이랑 리연 셋이 있게 해보고 싶다 (사심

732 막리현주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3:46

>>728 주화입마 뭐야임마~

73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3:58

>>728 해결~(기연1개)


(아무말)

73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4:25

태정이....죽은 거에용.....?

735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4:27

흰 천으로 뺨이며 손등에 묻었을 피를 닦아내고 마지막으로 검을 깨끗하게 정돈하며 마지막으로 패용한 검집에 밀어넣었다.

삿갓 밑으로 여무가 시선을 들어올렸다.

무언가 밑에 뒤섞여, 쉬이 알 수 없는 그런 기이한 시선이었다.

곧 해남이었다.

#해남 드가자

736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4:34

>>724 저★승 아이도루 호시노 하란...

73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4:42

근데 주화입마 도전과제가 없네용!

있으면 좋겠어용!(사심아님)

73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4:58

독고진천과 만나는 하란(아무말)

73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5:00

"그래, 취직하자."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서 언제까지 놀고 있을 수는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5:06

>>692
반로환동을 택합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다시 되돌아가더라도 아버지를 제치고 후계자가 되시겠습니까?

>>693
으악!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빌어먹을!

일단 이런 공사를 오랫동안 해온 경력자부터 찾아보는게 좋겠군요!

>>694
7번 남앗슴메메메메메

>>695
탁주가 한 병 나옵니다.

안주는...뭐 없네요!

>>707
모두가 뒤로 물러납니다.

"흐음..."

상대는 아쉽다는듯 검을 허공에 휘적휘적 휘두릅니다.

파앙 - !

재하가 빠른 속도로 달려듭니다! 곧, 재하의 부채가...

펄 -

"이런!"

타다다다당!

검과 부채가 부딫힙니다. 남자가 뒤로 물러나고 재하는 이를 악물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렇게 분노에 미쳐 날뛰면, 더 고마운데....!"

- 럭.

혈월선

촤아아아아악 - !

남자의 콧잔등에 가로로 긴 상처가 나며 핏방울이 또옥또옥 흘러내립니다.

"허?"

74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5:31

>>736 망자들 대상으로 콘서트를........

742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5:39

"응?"

생각치도 못한 말을 들었다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그러더니 파하하 웃음을 터뜨립니다. 웃음이 좀 잦아들자 숨을 고르고, 몸을 낮춰 송죽이와 시선을 마주칩니다. 비밀이라도 이야기하듯 손으로 입가를 가리고 조용히 목소리를 낮춰 속삭입니다.

"그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공부는 노는 게 아니잖니?"

말을 다 하고 나면 한 쪽 눈까지 찡긋여줍니다. 지금 이야기는 딴 사람한테 비밀!

#공부는 노는 게 아니야...!!!!!

74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6:00

#그라라라라 한다 수련! (4/10)

744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6:17

중원이.......... 어려진다..........!

745 강건주 (KPoBfjuGB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6:21

>>731 별생각없이 사는 길바닥 출신 2명과 출세욕 장난 아닌 아가씨

74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6:27

젠장 세상사 다 의미없다더니...

산길에 노인분이 조난당해서 도와주러 가니까...

이게 무슨일이야...!

74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6:39

다음 질문입니다.

다시 되돌아가더라도 아버지를 제치고 후계자가 되시겠습니까?


중요한 질문인것....

748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6:47

#다른 선택지가 있더라면.
아버지가 양보하도록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니오

749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7:34

반로환동!
반로환동!
반로환동!

75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7:44

>>746 양심! 양시이이이임!

>>748 중원이 다운 선택인것

75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8:13

공부는 노는 게 아니야...!!!!!


백번 옳은 말인것......

75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8:14

다른 레스주분들도 한번 위험에 빠진 사람있는거 같으면 한번 고민하고 도우세요...

75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8:33

>>752 돕지말고 후려치고 돈을 뺐어야....

754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8:33

"..."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을 보니 당이 떨어졌나.
다행히 공사를 하는 이들은 몇 알고 있는 것 같다. 어릴 적 기억도 모조리 기억하는 오성에 더불어, 집안 일에 아버지나 삼촌 손을 잡고 따라가 얼굴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을 것 아닌가? 어디 사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하더라도 물어 물어 찾아가면 될 일이다.

#한한시 시민들에게 길을 물어가며 공사 경력자를 찾아가 봐요!

755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8:59

반로환동!
반로환동!
반로환동!

>>752 사람이 위험에 빠진 것입니닷...!!!

756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7:39:23

굿캅 배드캅... 원래 딴 사람이 조여주면 다른 사람은 좀 풀어놓는 역할도 맡아야 하는 겁니다...!

와! 반로환동!!

75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0:13

>>723
"어...꼭 들어야할까?"

네.

>>725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느껴지는 것은 오직 하나.

강력한 힘.

이 힘만 있다면.

지금 당장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쥐고.

내지르십시오.

>>727
이제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면 가게 문을 두들길겁니다...

오늘 영업을 마무리하실 수도, 이어나가실 수도 있습니다!

>>729
오랜 백수생활을 끝마치고 드디어 일자리를 찾아 떠납니다...

곧, 묻고 물어서 녹사평은 장 노인의 저택...아니 장원에 도착합니다!

"응?"

문지기들이 녹사평을 보고 가로막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소?"

>>730
"그...일단 이리로 앉으시고..."

검은 도사가 하란을 데리고 와 앉힙니다.

"여기, 여기, 여기...예예. 붓 드시고 예..."

그리고는...

"거기. 아니아니. 거기 말고. 그 아래. 예. 거깁니다. 예."

응?

"거기에 이제 이름을 적으시면..."

뭔 개수작이야!

"으헉!"

하마터면 강제로 명계의 판관이 될 뻔 했습니다...
취직을 넘어서 강제로 강등당할 판!
아! 너모 무섭다 저승!

"그으...신선께서는 죽으신게 아니십니까...?"

>>735
배가 정박합니다.

꽤 커다란 항구.
왁자지껄한 시장통이 저 멀리 보입니다.
평상시에 잘 들려오던 사투리가 아닌 해남의 사투리라 그런지 얼핏 들으면 외국말 같군요!

"다들 내리지."

장천의 인도하에 모두가 내립니다.

"우선 여독부터 풀자꾸나. 어차피 놈이 용왕의 도움을 받아 바다를 건너가는게 아닌 이상 이 섬을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

758 미호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1:04

밥먹으러간다!!!!!

75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1:05

이거 막 내지르면 태정이도 휩쓸릴거 같은데

76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1:18

그건 그렇고 아 저승의 수법 넘모 무섭다...

761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1:21

강제로 명계 취직당할 뻔한 썰 푼다.txt

76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1:44

거기. 아니아니. 거기 말고. 그 아래. 예. 거깁니다. 예."

응?

"거기에 이제 이름을 적으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3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1:55

저승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4 강건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2:39

"아주 중요한 일이니까요"

분위기를 잡고 종리연의 눈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 7년전 스승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현재까지 전부 이야기를 해용 !

# 너도 공범이야 ! 2장로 죽이자 !!!

76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3:01

근데 생각해보니 중소기업 (주)개천궁) 사장에서 공무원 되는 건인데 꽤 성공적 전직 아닌지?

76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3:11

우리 공범이야!

76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4:20

모르겠다. 모르겠다. 모르겠다.

정말로.................

'모르겠네.'

수아는, 나는 창을 잡았다.

정말로, 모를까?

그리고―

#낭아창 - 일점격, 백사보 - 일순 / 내공(6/40)

76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4:30

>>742
송죽의 얼굴이 환해집니다!

"애들 불러올게요!"

곧, 스무명이 좀 되지 않는 아이들이 모입니다!

"오라비이이이이...난 안갈래애애...여기 어른들은 맨날 이상한 소리만 한단 말이야아..."

그리고 투덜거리는 어린 여자아이 하나도요.

>>743
이마까라 로쿠방 렌슈시떼 쿠다사이!

>>748
감정이 보존됩니다. 어떠한 보정도 없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당신의 인생은 짧았습니까? 아니면 길었습니까?

>>754
제법 나쁘지 않은 주택에 사는 감독관의 집에 찾아갑니다.

어디까지나 시아의 기준에서 제법 나쁘지 않은 주택이니, 일반 사람들의 눈에는 상당한 고급 주택일테지요!

시아가 찾아오자 감독관은 헐레벌떡 뛰쳐나옵니다.

"아이고 아가씨! 아가씨께서 이런 누추한 곳에는 어쩐 일로 직접 찾아오시고...사람을 보내시지 아이고..."

76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4:53

>>764 ......강건 스스로 머리 안 돌아간다고 몇 레스 전에 그랬던거 같은데 지금 정치적 공범을 만들어버렸는뎁쇼...?

77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5:19

오늘은 6시까지 하고 모용중원이 초절정되면 끝ㄴ라거 같은...

호에에 좀만더(억지)

771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5:20

# 너무나도 짧게.
강렬히.

77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5:27

한다 수련

#수련(5/10)

773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5:28

미사하란. 최근 나사빠진 급발진으로 신하들을 공황에 빠뜨리는게 취미인 악동 용왕. 하지만 그녀의 명석함은 사서에 기록되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옥좌의 주인으로서 행정의 정점을 다루는 자! 어딜 감히 이런 서류 장난을! 종이를 구겨서 홱 던져버린다.

"죽긴 했는데...아니... 저번엔 죽어도 재깍 되살아나길래 이번에도 그럴 줄 알구.. 하긴 죽음이라고 매번 같을거란 보장도 없는 건데."

"아... 내가 바보지 바보야.."

그녀는 악성 민원인같이 꿍얼댔다.

#아니 죽긴 죽었는데! 죽었는데...!

77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5:32

오오오 짧고 굵은거 드디어 나오는건가

775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5:44

그야 너네랑 사장죽이러... 아니 취업하러 왔습니다.

"사람이 칼차고 왔으면 미친놈 아니면 일받으러 온게지."

도의 손잡이를 손가락으로 툭툭 쳐댑니다.

"뭐 사람은 안필요하시오?"

#최대한 사파스럽게 말해봅시다!!!

77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5:58

그녀는 악성 민원인같이 꿍얼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6:21

>>775 그게 아니에용! 녹사노이!

이거에용!


"나, 일류."

검기 좍

"의뢰 부탁."

778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6:27



오늘은 개업 첫 날이니만큼 더더욱 성실한 모습을 보여야겠지. 뭐든지 중요한 건 처음과 마지막이라고들 하지 않던가? 첫 날에 단골손님을 많이 모아야 그것이 미래의 자산이 되는 법이다.

#영업을 이어나갑니당

779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6:48

인도에 따라 사뿐사뿐, 과연 유약하게도 조심스러운 동작으로 내린 여무가 장천의 말에 슬쩍 관심을 보였다. 정확히는 용왕이라는 말에........!

"용왕.. 인가요? 해남의 높으신 용은... 멸하여.. 그 내단이 취해졌음으로 알고 있사온데.. 아직 이 바다에 용이라고 일컬을 자가 계셨던지요...?"

#용이 있었어??????(대충 무례)

78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7:13

situplay>1596493065>692

울지 않아용.....전 행복해용.........으윽,,...교수님....공부가 재밌다말하지말아요....

781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7:15

>>764
종리연은 흐리멍텅해진 눈으로 이야기를 듣습니다.

"...헛! 드디어 끝난거야?"

어...그렇죠? 반응을 보아하니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은 것 같습니다.

>>767
지금 이 순간부터.

이수아의 경지가 일류 - 극을 넘어..절정 - 초입에 이릅니다.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

굉음과 함께 빛이 돌아오고, 세상의 모습이 보입니다.

놀라 자빠져있는 노인. 필요없어.
무너지고 있는 흙으로 만들어낸 커다란 뱀. 필요없어.
피칠갑을 하고 쓰러진...

타다닥!

수아는 급히 뛰어가 태정을 양손으로 안습니다.

스으....후....스으.....후....

숨을 쉬고 있습니다.

78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7:55

종리연은 흐리멍텅해진 눈으로 이야기를 듣습니다.

"...헛! 드디어 끝난거야?"

어...그렇죠? 반응을 보아하니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도 어쩌면 정치적 제스쳐일지 몰라용(생각많음)

78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8:06

수아주 추카해영!!!!!

784 재하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8:16

검은 가장 흔하되 무엇보다 강력한 무기로도 발전할 수 있다. 지금까지 수없는 명검과 신기, 무공이 있음으로 그 위력을 알 수 있으나 부채는 무엇인가. 춤을 추듯 변칙적이고 부드러운 장점이 있으나 안으로 파고들어야만 하는 위험이 있었다. 목숨을 내어주어야 한단 뜻이다.

"……."

어느 무기라고 쥐는 순간 각오하지 않겠냐마는 근접한 거리에서 싸우는 자는 특히 더 제 목숨 파리처럼 생각하지 않겠는가. 하물며 잃을 것 전부 잃은 자에겐.

"분노했다 생각하시나 본데."

이미 네 번 죽은 자에겐 일상이다. 눈이 동그랗게 뜨였다.

"소마, 살면서 연애사를 제외하곤 화를 내본 적이 없사와요……."

수라선 5식 - 마공천섬

부채로 다시금 낯짝 그어내려는 듯하다가도, 급작스럽게 부채 접어 쇄골 부근 찔러내려 들었다.

"……아, 그쪽은 혹시, 없어서 이해를 못 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리하면 사과 드리옵지요……."

# 혈월선 쓰는 척-은 페이크고! 변칙적으로 마공천섬 써용!

78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8:23

(분근착골 준비중)

78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8:47

"소마, 살면서 연애사를 제외하곤 화를 내본 적이 없사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8:54

헉 수아 절정

축하해용!!!!!!!!

78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9:07

빛이 존재하고, 세상이 다시 개벽한 듯 합니다.

그리고.....

".........안돼, 안돼..."

안돼안돼안돼안돼


#해체신서 의료실습으로 상태확인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78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9:49

분근착골 드가자~

79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0:00

절정 됐는데 그거 안중에도 없고 태정이 확인부터 하러 가는....

791 강건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0:01

"아무튼 한마문의 가장큰 목적은 2장로를 죽이는거라는 것만 알아두시고 ..."

그거만 알면 됬다

# "지내실 곳은 있으십니까 ?"

79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0:25

"아무튼 한마문의 가장큰 목적은 2장로를 죽이는거라는 것만 알아두시고 ..."

정치적! 정치적 제스쳐!!!!!!!!!!

793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0:57

???: 몸도 마음도 존엄성도 다 내줬더니 폐관하더라?
???: 하! 참, 어이가 없어서…….
???: ……어이가… 없…….

의무방어전(폐관 분노 에디션) 대기중 (뭐

79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1:12

오늘 지원주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것!

795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1:18

"가문의 일을 맡았는데 가택 안에서 사람만 부리면 굳이 내가 맡을 필요가 없지."

살풋 웃으며, 인사와 자질구레한 이야기를 나누다 외다리로 바닥을 강하게 짚어 소리를 낸다.

"한한호의 제방이 일부 무너져 내렸다. 한한백가에서는 이를 중히 여겨 가주의 직계인 나 백시아를 책임자로 세웠으니 감독관 그대는 그대의 쓰임을 다할지어다."

"장소는 (대충 설명)이오, 무너진 제방의 길이는 15장. (보았던 제방의 상태 설명)"

"소요 예산과 시간은 얼마나 걸리겠소?"

#끼에에에에엑!

796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1:26

수아!!!! 절정!!!! 축하드려용!!!!!!!!!!

797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1:32

아이고 저런, 한 아이의 말을 듣고 좀 난처한 표정을 짓습니다... 많이 시달렸구나... 하지만! 자련은 프로 중 프로!!! 얼굴을 가다듬고 활짝 웃습니다! 주의집중을 위해 박수를 짝 치고!

"안녕, 얘들아! 나는 자련이라고 해. 편하게 언니, 누나, 련이... 아무렇게나 불러도 좋아."

명랑한 목소리로 말을 잇는 겁니다!

"다른 건 아니고..."

여기서 살짝 목소리를 낮추고,

"나도 노는 거 좋아하거든. 근데 다른 어른들은 도무지 노는 법을 몰라서..."

나는 어른과 다르다! 너희는 특별하다! 틈새 어필합니다. 다시 목소리를 키우고 경쾌하게 말합니다.

"나도 같이 놀아도 될까? 대신, 끼워주면 계속 술래만 맡아도 괜찮아."

난 술래도 잘 하거든! 상큼한 미소로 마무리합니다.

#딜???

79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1:34

>>794 한창 정리할 것 많은 타이밍이라...!

799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1:47

좀 오래 걸리는 이유
- 중원주 9성인 무공이 좀
많아용

._.)

80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2:12

아하

801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2:26

>>799 무공 하나만 쌔비지 하고 싶어용(안됨

802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2:37

아이코 나메 실수...

80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3:02

태정이는 네추럴로 키울 거에용(기연은 써도 도화전으로 치료는 안한다는듯)

804 강건주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3:15

>>792 왜용

805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3:45

>>771
인생은 강렬하고 한순간입니다.

불완전한 검강을 선택합니다.

중원의 몸이 조금 변화합니다. 태양혈이 완전히 툭 튀어나오고 전신에 힘이 넘치면서...어마어마한 고통이 찾아옵니다!

...잠깐.

분명 나는.

죽었는,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선택하십시오.

1. 유년기
2. 청소년기
3. 청년기

>>772
다 섯 번 다 섯 번 다 섯 번 다 섯 번

>>773
"그럼 역시 명계의 판관이 되시는게 어떻습니까? 저희 복지가 나름 괜찮습니다."

하얀 도사가 씨익 웃습니다.

하얀 도사의 몸 중에서 유일하게 하얗지 못한 곳이 있다면 바로 눈 밑일겁니다.

...누가봐도 과중한 업무에 치여 죽어가는 얼굴입니다.

>>775
"으응?"

문지기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그...내가 그리 높은 사람은 아니라서. 안에 기별을 좀 전할테니 기다려주시구려."

문지기 하나가 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문지기가 돌아옵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이야기가 있었소. 들어가면 시동이 안내해줄게요."

>>777 게임4판타지?

>>778
영업을 이어나갑니다!

한 가족이 찾아옵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청소년기의 소년과 유아기의 여아.

"그으...영업하시나요?"

아비가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779
그 물음에 장천이 피식 웃습니다.

"그러니까 아예 도망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우선 여기 항구에서 감시해야할 인원들을 뽑도록 하지."

아하.

"너, 너, 너, 너, 너. 그리고 너."

여섯 명이 지목됩니다.

"항구를 통제해라. 인원이 부족하면 여기 있는 사파들은 팔룡방과의 협력을 약조한 문서를 보여주고 흑도들은...알아서 마음껏 하도록."

그들이 사납게 웃습니다.

"여무, 너는 어떻게 하겠느냐?"

항구를 통제할지, 추적에 합류할지 선택할 시간입니다.


80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3:46

>>804 머리 나쁘다면서 하나도 머리 안 나빠보이는 정치적 행동인것!!!!

80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4:13

수련 한다 6/10

#한다 수련

80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5:08


하얀 도사의 몸 중에서 유일하게 하얗지 못한 곳이 있다면 바로 눈 밑일겁니다.

...누가봐도 과중한 업무에 치여 죽어가는 얼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5:14

불완전한 검강...!

역시 강기가 맞았네용!

810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6:40

"추적에.. 합류하겠습니다."

#합류! 흑도들은....... 前흑도 여무는 흐린눈 흐린귀를 시전했다(?)

811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7:10

>>805

'가족인가.'

가족 손님은 씀씀이가 좋지. 오늘 맞는 손님은 진상은커녕 좋은 분들 뿐인 것 같다. 이 역시 천마의 은덕이리라.

순식간에 영업용 미소를 띄우고는, 반갑게 맞이한다.

"아, 영업하고 있습니다! 어서 안으로 드시죠!"

812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7:22

>>805

'가족인가.'

가족 손님은 씀씀이가 좋지. 오늘 맞는 손님은 진상은커녕 좋은 분들 뿐인 것 같다. 이 역시 천마의 은덕이리라.

순식간에 영업용 미소를 띄우고는, 반갑게 맞이한다.

"아, 영업하고 있습니다! 어서 안으로 드시죠!"

#으아앙 빼먹웠어용

813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7:27

"고맙구만. 수고하시구랴."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전합니다.
우선 안으로 들어가도록 할까요!!!

#따라가면서 장원을 눈에 익혀둡시다!

814 고불주 (CLADL2MjRc)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7:55

...어째서 아직도 진행..?

815 강건주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8:06

>>806 중요한건 알아야죵 !!!

81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8:12

이미 충분히 오래한걸 알고있는데...!

조금만 더, 더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계속 솟아올라용...!

817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8:23

"....."

그녀는 자신이 아는 이야기들을 떠올렸다. 저승으로 떨어진 신과 인간들의 이야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귀중한 이정표.

명계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이름을 바쳐서도 안 된다. 하여튼 여지를 줄만한 짓은 아무것도 하면 안 된다. 정말 영원히 명계에 묶이거나, 명계의 사슬을 목에 달고 겨우 돌아가는 꼴이 될 것이다. 그녀는 자기 입을 자기 손으로 꼭 틀어막았다. 그리고 세차게 고개를 저었다.

죽음이 새로운 시작이래도 명계에서 시작하는 건 싫어!!

#하란이의 명계하강..

81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8:33

>>815 그렇네.....그쵸.....(납득함

819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8:52

# 어릴때의 기억으로.
좀 더 바꿔보자꾸나.

유년기

82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9:05

헉... 쇼타중원(미침)

821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9:37

쇼타중원!!!!

82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9:44

수아도... 유년기로 해야지...(미침)

82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7:59:50

>>784
재하는 부채를 활짝 펼칩니다.

촤르르륵.

"흐!"

검을 수평으로 겨눈 상대가 짓쳐들어옵니다!

촥!

순식간에 부채를 접은 재하는 그대로 단검처럼 부채를 찔러들어갑니다! 동시에 상대의 검이 재하의 가슴팍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 !!!!!

피가 튀어오르고 천마신의 기운이 천천히 서로에게 퍼져나갑니다.

"크..."

상대의 쇄골에 작은 구멍이 하나, 재하의 가슴에 제법 깊은 검상이 하나.

현재 재하의 부상단계는 3단계입니다.

>>788
중상입니다.

치료가, 치료가 필요합니다.

>>791
"응? 그런거 없는데?"

종리연은 당당합니다.

그래 네 똥 굵다.

>>795
감독관은 급히 서류들을 들고옵니다.

"그...제가 함께했던 인부들을 데리고 와도 되겠습니까? 날짜와 예산 책정은 저 혼자서 하기에는 힘이 부칩니다."

>>797
"!!!!"

아이들의 얼굴에 느낌표가 떠오른 것 같습니다.

"그, 그러면 드디어 영이의 폭주를 끝낼 수 있는거야?"
"마침내! 마침내! 마침내!"
"그래도 언니가 처음부터 술래가 되면 안되지 않을까...?"
"그것도 그래..."

아이들이 제법 착합니다.

"그럼 일단 한 번 우리랑 같이 술래잡기 해보고 그 다음에 술래 해봐요 언니!"

제법 나이 많은 여자 아이가 그리 말합니다.

824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0:08

뭐...라고?!

82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0:31

#대금창약 구입

82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0:43

그러고보니 일본에 명게에 떨어졌는데 일본 사신이 나오지는 않는군요 (당연)

82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1:10

반로환동!!!!

828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1:21

>>826 일본 사신이 나오면... 다들 하란이보고 대장 하라고 할 거 아니에요(?)

82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1:25

복건용왕 미사하란의 부대장례 준비를...

830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1:42

"그리 하도록."

원래 현장의 판단이 최선인 법이죠. 시아는 고개를 끄덕여 긍정합니다.

#감독관님 하고 싶은거 해~~

831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1:53

하란노이가 만해까지 익혀버리면... 삼계의 균형이 깨어져버리는 것입니닷...!!!

83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1:58

>>828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2:14

만해해줘여 만해!

834 강건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3:20

"그럼 뭐 ... 여기서 지내셔야지"

한마문을 둘러보며 말한다

"내가 나머지 한 무관만 이겨서 백패 되면 더 좋아질테니 걱정은 말고 한마문 식구들과도 친해져야지"

# 어린 애랑은 빨리 친해지라고 !!

835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3:46

동영 저승에 선진문물을 가지고 온 용왕님....동영 저승의 쇼토쿠태자...(아무말

836 강건주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4:04

하란이는 용이니까 용문귀등환 ...

83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4:28

아 근데 궁금한것

대충 무림 등급이

성명절기>신공>무림일절=무림절기>상승무공>그냥 무공


대충 이런 느낌일까용?

83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5:06

>>837 삼재무공 < 고서점무공 ≤ 기본무공 < 비급무공 ≤ 문파무공 < 문파비전 < 무림절기 < 신공

839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5:10

【 무공의 등급 】
삼재무공 < 고서점무공 ≤ 기본무공 < 비급무공 ≤ 문파무공 < 문파비전 < 무림절기 < 신공

84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5:12

>>835 오는 길에 구미호는 안 데리고 와도, 닌자는 데려와주세용.....(아무말)

841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5:24

그런데 갑자기

슈텐도지가 나타났따

842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5:30

!단서를 잡은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이 물을 타이밍은 아닙니다! 먼저 술래잡기로 놀아준 다음! 다음에 물어봅시다!!

"난 괜찮은데... 그래도 고마워! 너희 정말 마음씨가 곱구나?"

어설픈 낯으로 헤헤 웃습니다. 자, 이제 열심히 놀아봅시다!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84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5:45

>>838 >>839 고마워용!!!

그 독고구검이 성명절기라 신공보다 위인가 싶었슴다!

844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6:04

일본삼대악귀와 친분을 쌓을 것(방금 못 견디고 죽어버린 자의 발언

84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6:08

성명절기는

그 무인을 대표하는 절기란 뜻이에용

84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6:20

>>842 말뚝박기 망까지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847 미호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6:37

"안주는 뭐 없소?"

네가 고개를 기울이며 물었다.

"술만 진짜 내오는 곳은 신기하네-"

#안주도 내와라! 마!

848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6:47

>>845 아! 말하자면 잇카쿠 부대장의 용문귀등환 같은....!

84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7:07

성명절기成名絶技

850 재하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8:14

알았다. 재하는 검상이 생기기가 무섭게 고개를 번쩍 들어올렸다. 교국의 사람. 감찰국장이 약하니 무어니 했던 것. 자신의 무공이 무엇인지 아는 자……. 또한 자신이 뱉어낸 이야기로 하여금 소금에 절여 평생 곁에 두어야 응당 옳을 자.

그러니 멈추지 않는다. 이 몸이 끝내 망가지고 다시금 수렁 속에 빠져든다고 해도, 누군가 기다린다 해도, 그 어떤 순간도 멈출 수 없다. 멈추어 죽는다면 주군께서 내린 명령을 완수할 수 없거니와 누가 된다. 차라리 같이 죽자.

나 이런 거 되게 익숙하거든.

"아직 안 끝났어……."

# 이번에도 혈월선 쓰는 척 하듯이 초식 바꾸는 척 하다가... 진짜로 혈월선 써버려용! 노리는 것은 목걸이!! 있는!!! 목!!! (38/90)

85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8:19


하는 김에 누가 해저에서 고질라좀 데려와줬으면(아무말)

852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09:01

진짜 어디 한 번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가보자고

853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1:35

중원주 반응이 늦는 이유
- 관리자와 실무자의 환상의 싸움 사이에 낀 파견자

854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1:56

>>853 (토닥토닥쓰....)

855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2:00

아이고 웅니...(뽀다담

856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2:15

(쑤담쑤담...

85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3:00

>>854 쓰다담

858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3:35

물류가 비던 이유
- 신입이 속도가 느려서 잔근처리하고 나중에 와서 하라고 현장이 해버려서 관리자들은 물류가...빈다...?와 파견자는 ...또인가? 를 시전한 상황

859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3:58

오늘 진행로그들 장난없어용
긺........ 암튼 길다..........

860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4:21

(다들 쓰담쓰담)

861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4:26

>>807
앞으로 네번!

>>810
추적에 합류합니다.

"좋아. 그럼 이틀 뒤에 추적을 재개할테니 다들 푹 쉬다 올 수 있도록."

이 시간을 스킵하실 수도, 안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812
가족이 안에 들어옵니다.

여자 아이가 칭얼거리자 오빠가 애를 안고선 에베베베 거리는군요.

"저희 한 가족이 먹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813
안에 들어가자 10살은 되어보일까싶은 아이가 녹사평에게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내를 맡은 시동이에요! 저 따라오시면 돼요!"

녹사평은 천천히 걸어가며 장원의 모습을...눈에 익혀보는데 얼레 왜 안외워지지. 이상합니다. 뭔가 있습니다.

>>817
"....쯧."
"...쳇."

...? 너네 지금 혀찬거야? 어?

"그러하시다면...역시 재판을 받으실 수 밖에는 없지요."

크흠, 하고 검은 도사가 말합니다.

>>819
몸이 재생되고, 환골탈태가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어린 소년이 되어가는 중원의 머리 뒤에 마치 부처의 광배처럼 두 번째 연꽃이 피어오릅니다...

초절정의 경지에 한 발자국 내딛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상태창에 변화가 생깁니다.

【 모용중원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120년/120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5단계
명성 - 5단계
재산 - 0은화(10은화 대출)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팔(+5)
무릉도원 물품 - x

무공에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탁발호장신공을 제외한 모든 무공에 가야할 숙련도가 화석도의 11성 돌파에 소모됩니다.

화석도 11성 60%
- 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 내공을 200 소모할 경우 검강 미만의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할 경우 검사의 효과를 지닌 불길을 검에 피워올립니다.

탁발호장신공 10성 0%
- 10성 강림수호체 탁발호군장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내공으로 이루어진 반투명한 황금빛 갑옷과 투구가 온 몸을 뒤덮습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합니다. 모든 아군에게 매우 강한 사기충천, 금의신장, 강력한 돌격 효과, 첫 돌격에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부여됩니다. 본인과 아군 모두에게 미약한 재생 능력이 부여됩니다. 황금 갑옷이 부숴지면 신체능력이, 투구가 부숴지면 사기충천, 금의신장, 돌격,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해제되며 둘 모두 부숴지면 재생 능력이 해제됩니다.

화석도가 11성에 도달했습니다.
화석도를 신공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단서를 획득합니다.

【 도검수화불침지신. 모용세가의 절기인 화석신공과 화석도를 극성으로 수련하면 이른다는 꿈의 경지다. 옛 선조만이 유일하게 이룩했다지만 많은 모용세가의 일원들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 중에 무언가 하나가 빠졌을 뿐.
그렇기 때문에 화석도는 굉장한 방어형 무술로 알려져있고, 그것은 사실이다.
빠진 것은 오직 하나.
하남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봉인되어 있다는 화석도의 구결.
이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하남에 모용세가를 진입시켜야만 할 것이다.】

초절정이 되시면서 몇 가지 특전이 주어집니다.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 검막劍幕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등평도수登萍渡水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 허공답보虛空踏步 】
사람이 밟고 허공을 날아다닐 수 있는 무형의 받침대가 있다면 어찌 생각하십니까? 경지에 오른 자들은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이행하고는 합니다. 허공에 몸을 띄우고 허공을 밟고 움직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삼매진화三昧眞火 】
단순한 기운을 정제하고 제련하는 것을 넘어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불꽃으로만 가능하지만 차후에는 더욱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고온의 불꽃을 피어낼 수 있습니다.

【 고수高手 】
명실상부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백의 일류 무인들을 상대할 수 있고 수십의 절정 무인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무림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고수의 경지에 발을 디딘 것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862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4:46

오늘 여무주 백기들게 만들것

86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4:55

>>859 토탁토닥쓰....천천히...천천히 하는 거에영...

864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4:57

#스킵스킵스킵스킵!!!

86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5:17

10배??????????

866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5:27

>>862 끼에에에에에에엑

중원주 초절정 축하해용!!!!!!!!!!!!!!!!

867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5:32

가슴이 웅장해진다...

86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5:36

>>862 그럼 앞으로 1시간 반만 더하죵(뭣)

86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5:59

#수련(8/10) 가즈아아아!

870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6:24

중원노이 축하입니닷!!!

871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6:38

중원주 초절정 축하하는 것입니닷...!!!

87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6:56

중원주 추카드려용!!!!!!!!@!

873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7:01

다들 감사해용...!!

874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7:16

꺄아아아악!!!! 중원주 초절정 진짜진짜 축하드려용!!!!!!!!!!!!

아니 근데 ㅠㅠ 진짜 너무 감동적인 상황인데 아직도 중원냥냥캣쇼타 빚을 갚지 못하다(아련

875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7:31

# 내공200클럽 경☆축

긴 잠에서 깰 시간입니다

876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8:08

>>869 (7/10)인 것!

87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9:25

>>82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남궁 지원 42
강미호 129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2
재하 184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8
고불 (50% 할인권) 329
이수아 27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9
녹사평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00
자련 19
막리현 31

구매합니다!

>>830
"그럼 어디서 기다리시겠습니까?"

감독관이 물어봅니다.

>>834
"엑."

종리연은 정말 싫은 티를 팍팍냅니다.

"여기...서...? 곰팡이가 있고 꿉꿉한 냄새가 나는 여기서...?"

청일수의 얼굴에 힘줄이 돋습니다.

>>842
술래잡기가 시작됩니다!

영이라는 아이가 눈을 감고 숫자를 셉니다.

도망치십시오!

도망쳐서 숨으십시오!

>>847
"...안주는 따로 시키셔야합니다."

정말 의욕없어 보이는 점소이가 흐리멍텅한 눈으로 대답합니다.

객잔이 이 모양 이 꼴이 된건 이유가 다 있다...

>>850

파아아아앙 - !

"두 번은 안 속는...!"

상대의 검이 재하의 복부 깊숙히 들어가고, 재하의 부채는 완벽하게 목걸이를 잘라냅니다.

"이런 씨X - !!"

푸욱...

현재 부상 단계는 4단계입니다.

878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9:42

내공을 200 소모할 경우 검강 미만의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할 경우 검사의 효과를 지닌 불길을 검에 피워올립니다.

도검수화불침지신이 진짜였네!?

879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9:45

우와아아... 중원주 초절정 축하드립니다!!!!!

88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19:59

"안돼... 안돼... 안돼..."

말을 반복하며, 계속 약을 바른다.

#태정이 치료

881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0:03

김캡 전투불능이라도 재하 당장은 움직일 수 있어용?

882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0:03

중원이가 쇼타가 되어버린 상황........ 현재 중원이의 마지막 어른 폼을 볼 수 있는 영광을 실시간으로(가르침) 누리고 있는 거예용..........!

883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1:13

생각해보면 이상합니다.
일을 찾으러 왔다고는 하나 보통 이렇게까지 순순하게 넣어주나?
게다가 그냥 구조를 익히는 것이 이리도 어려운건가?
방금 전까지 외웠다 생각한 것이 고개를 돌리니 잊혀집니다.

"허어..."

사술같은 것인가? 고작해야 집을 지키겠다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렇게까지 해?

"아가는 여기에서 일한지 얼마나 되었나?"
#시동부터 털어봅시다

884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1:30

"재판이요? 저는 염라대왕 앞으로 가는 건가요..?"

하란이는 아마. 뭘 해도 패소하지 않을까. 고작 지옥이 주는 고통에 겁먹을 그녀는 아니나, 가히 수백년 수천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 시간이 너무나 뼈아팠다. 지옥의 형벌이 끝나도 복건용왕 미사하란으로 돌아간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는가.

그래도, 이제 와서 착하게 살 걸 하는 후회는 안 든다. 그녀도 지옥에 대해서 안다. 지옥의 기준으로는 부처도 유죄 판결이 나올테니까..

#뭐임 나 어덯게 되는 거임!!

885 미사하란 (UBTYGX9FmE)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1:46

중원이!!! 초절정 축하드러용!!!!

88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2:00

>>864
스킵합니다!

추적조가 모두 모였습니다.

"출발한다. 세 개로 나뉜다. 너, 너, 너. 나와 함께 간다. 너, 너, 너, 그리고 여무. 합류해라. 나머지는 본진을 지키며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후방 보급을 맡는다."

가라.

라는 말과 함께 여무를 포함한 모두가 뛰쳐올라 도시 밖으로 뛰어갑니다!

>>875
일어납니다.

으으으...

으...

으?

강렬한 햇살, 그리고 추운 날씨.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스레의 시간이 겨울로 변화됩니다.

중원은 어쩐지 거대해진 세상을 바라보며 눈을 뜹니다.

>>869
세 번 남앗슴메 선생

887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2:06

다들 너무 감사해용.
무림비사 지내면서 제가 정말 아득했는데... 어느덧 진짜 빛을 본 느낌도 들고 기쁘네용...

그리고 쇼타중원은 저도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없이 중원이라면 이러겠지? 했는데 진짜가 됐어용

888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2:30

종리연 아무리 보아도 10대/천재/절정을 대가로 망나니 특이 붙어버린 모양이에용.............

889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2:35

안돼!!!!!!!!!! (겨울싫어재하)

89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2:36

으아악 싸우다가 계절이 바뀌었다

89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2:45

#수련 고고(8/10)

892 강건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2:53

당연하지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구성원이 이제 4명인 곳에 뭘 바랄려고 ... 그리고 이런 곳에서 잔다고 병 날 수준도 아니면서"

하하 웃는다

#이제 남은건 비무다 !!

893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2:54

#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상황을 살핍니다.

그리고 캡틴 상태창 전체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용? 숙련도까지용

894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2:55

"여기서 기다리지, 그 동안 나는 괴뢰나 만들고 있으면 되지 않겠나?"

#감독관 집 안에서 개미 괴뢰를 만들며 기다려요! 개미는 좋은 일꾼이 될거야...

89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2:57

수아도 무려 10대 절정(네추럴)

인것!

896 미호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3:02

"가게 주인은 어디에 있지요오ㅡ?"

아. 망나니 본능 튀어나온다. 네가 웃었다.

"당장 나오라고 하세요오ㅡ!!!"

너는 탁자를 부술 기세로 강하게 내리쳤다.

89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3:16

겨울이었다...

898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3:28

가족 하나가 먹을 만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면서도, 반찬과 주식의 조화가 어우러져야 한다. 또, 암만 사천 지방 사람들이라도 어린아이가 먹는 음식에서조차 매운 걸 찾지 않을테니 사천 요리의 대부분도 제한다면... 이럴 때 어울리는 음식이라면 하나 떠오르는 게 있었다.

우육면(牛肉麵)

따뜻한 국물로 몸을 데우고, 소고기로 주린 배를 채운다. 이 때에 딱 적절한 선정일 터였다.

"우육면은 어떠십니까?"

#패밀리 세트는 못참지!

899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3:34

10대 절정(반로환로이더)

900 강건주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3:42

와 초절정 ! 정파하향 좀 !!

901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3:53

10대 초절정(반로환로이더) 중원

902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3:54

아 맞네 괴뢰 싸우는 것 말고 노동력으로도 기능하겠네요?

903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4:06

생각해보니 반로환동해서 어린이가 되면 겉보기 기준 10대 초절정이 되는 것입니닷...!!! 그상태에서 어린애인척하면서 후기지수가 되어버리면...!!!

904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4:19

>>902 유틸원툴 괴뢰제작록..

905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4:22

>>903 헛......!

90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4:23

>>878 계속 지속되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된다!

>>880
강태정의 환후가 제법 나아집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치명적인 상처입니다.

>>881 매우 힘들지만 어쨌든 움직일 수는 잇서용!

>>883
"저어는 아버지가 여기서 일하셨고 저도 태어나면서부터 일했어요!"

무려 10년 경력의 시동...!

이게 아닌데.

곧, 도착합니다!

"안에 들어가시면 총관님이 계씰꺼에요!"

>>884
"어디보자...우선 진짜 아무짓도 안할테니 이름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명적과 선적을 비교해봐야 합니다."

이번에는 알려줘도 됩니다.
김캡피셜입니다.

907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4:34

>>903 히에에에에엑

90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4:37

>>903 그렇게 보면 사마외도도 읍읍...!

909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4:39

>>898 뭐지?! 생각없이 국물 요리로 골랐는데 겨울로 바뀌면서 선견지명이 됐어!

91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4:59

"어디보자...우선 진짜 아무짓도 안할테니 이름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명적과 선적을 비교해봐야 합니다."

이번에는 알려줘도 됩니다.
김캡피셜입니다.


믿으면 안되는 것!!!!! (의심덩어리)

911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5:10

하지만 누가봐도 탁발빔 쏴대면서 모?용하는 꼬맹이는 모용머시깽뿐인

912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5:22

……그렇다면 지금 올릴 때가 됐네용 (철컥

913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5:40

여무가 눈을 뜨며 오로지 이색二色만이 그곳에 있었다.

빛도 없었고, 어둠도 없었으니,

그저, 붉고 푸른 색만이.

먼 길을 걸어왔다, 아주 아득히도 먼 길을. 여기까지 발을 딛었으니 결코 실패라고는 없어야 할 것이다.

#간다간다뿅간다

91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5:44

#retry_대금창약 구입_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915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6:06

중원이 위키 갈아엎어야만

916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7:25

>>915 위키 2.0 타임!!!

91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7:28

빈털털이가 된것~ 앞으로 일상을 원하신다면 저에게~

근데 일상하니까 시아주랑 하는것도 깜빡하고 있었다~

918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7:30

간악한 명계의 판관이 하란이 이름을 훔친다!!!!! 라고 다시 입을 막을까 했지만.. 김캡의 보증! 믿음직하다! 명계에 떨어진 신이나 영웅에게 수작질하는 신화가 한둘이어야죵!

"이름은 미사하란이구요. 복건성 용왕이요.."

#신원을 밝혀용

91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7:45

마! 니 내 누군지 아나! 복건 용왕이담마!

920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8:02

내가 용왕인데 짜식아 어

921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8:06

혹시 이미지 AI 가능하신 분들 계실까용(몸을 굽히며)

92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8:28

빙ai가 그래도 좀 쓸만한것

923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8:33

마! 니 북건성 용왕 하라이누님 아나!

924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8:34

어디 숨으면 좋을까나... 적당히 어려우면서도 적당히 찾을 수 있을 만한 데 없으려나? 원래 애한테는 적당한 시련만 주는 게 좋은데...
그런데 또 다른 아이들 말을 들어보면 저 아이만 툭출나게 뛰어난 것 같고, 맞지?

잠깐 고민하던 자련은 나무 하나를 올라가 빽빽한 가지 사이로 숨습니다. 생각해보니 말이에요, 자련은 시야 밖으로 사라지면 금방 잊혀집니다. 존재감이 사라집니다. 그러니 아무 곳이나 모습만 감출 곳을 찾으면 나름 무적이라는 거지요. 과연 저 영이라는 아이가 이것도, 찾을 수 있을까요?

#다 숨었다!!

925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29:26

빙 AI면 직접 만드실 수 있을거에용!!!!

92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17

>>887 진짜 질문 짜내기 위해 김캡이 한 2주 정도 고민햇다 이거에용 홍홍홍!

>>891
두 번

>>892
"나...난 방 따로 구해서 잘게...응..."

정말 싫은가봅니다.
청일수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893
좀 깁니다. 보여드릴 수 없는 부분은 일부 삭제되어 있으므로 공개 가능한 정보만 있습니다.

현재 모용중원의 외견상 나이는...

7~9살 사이입니다!

【 모용중원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120년/120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5단계
명성 - 5단계
재산 - 0은화(10은화 대출)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팔(+5)
무릉도원 물품 - x
【 비취신공 】
성취 : 9성
모용세가의 비전절기 중 하나인 비취신공은 그 특유의 녹색 기운으로 유명하다. 비취와도 같은 아름다운 녹색과 그에 걸맞는 유려한 움직임은 오랜 세월동안 모용세가의 자랑중 하나였다. 어떤 무공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특히 이 비취신공을 익힌 자들은 몸이 남들보다 조금 더 튼튼하다고 한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비취공 : 몸이 평범한 사람보다 단단해지기 시작합니다.
- 3성 무기상인 : 녹색빛의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옥체 : 평범한 사람의 몸이 될 수도, 더욱 단단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몸의 단단함을 조절합니다.
- 5성 석권 : 손 부분의 강도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 6성 강체술 - 비취 : 온 몸의 강도를 철과 같게 만듭니다.
- 7성 청명진옥 : 내공을 일으키면 몸은 검기 아래의 것들에게는 어지간해선 피해입지 않습니다.
- 8성 녹옥파 : 아름다운 녹색빛의 강기는 매우 정순하여 일반적인 강기보다 더욱 뛰어납니다. 강기간에 겨룸에 있어서 우위를 점합니다.
-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90%

【 화석도 】
성취 : 11성/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모용세가의 절기인 화석신공과 화석도를 극성으로 수련하면 이른다는 꿈의 경지다. 옛 선조만이 유일하게 이룩했다지만 많은 모용세가의 일원들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 중에 무언가 하나가 빠졌을 뿐.
그렇기 때문에 화석도는 굉장한 방어형 무술로 알려져있고, 그것은 사실이다.
빠진 것은 오직 하나.
하남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봉인되어 있다는 화석도의 구결.
이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하남에 모용세가를 진입시켜야만 할 것이다.
- 1성 철하석상 : 무공을 펼치면 평범한 철로 만들어진 무기에 대해 우위를 점합니다.
- 2성 석도난도 : 무기가 무거워지며 그것을 빠르게 휘두른다.
- 3성 불파석 :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 4성 철옹도 : 굳건한 성벽처럼 도가 단단해진다.
- 5성 성월도 : 검의 옆면을 전면에 내세워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공격을 방어한다.
- 6성 천고지변 : 화석도의 묘리를 이용해 도를 매우 단단히 만든 뒤 높이 띄웁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도는 떨어져 내리면서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합니다.
- 7성 불침화신 : 도검수화불침지신중 불침 : 화火의 경지. 일정 규모, 세기 이하의 불꽃을 도를 휘둘러 꺼뜨릴 수 있다.
- 8성 내진파 : 검에 내력을 담은 뒤 땅에 꽂습니다. 담아둔 강대한 내력을 폭파시키듯 터뜨리면 내력은 주위 반경에 지진을 일으키듯 강대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 9성 화석 : 검을 휘둘러 내력을 터뜨린다. 땅은 바위가 되어 비산하고 내력은 불꽃이 되어 바위를 태운다.
- 10성 천하평정 화석낙하 : 검에 거대한 내기를 담고 아래로 쭈욱 내리긋습니다. 마치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내리는 것처럼 강맹한 일격이 주변을 모두 휩쓸어버리거나 오로지 한 대상에게 그 모든 힘을 집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 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 내공을 200 소모할 경우 검강 미만의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할 경우 검사의 효과를 지닌 불길을 검에 피워올립니다.

60%

【 전음입밀傳音入密 】
성취 : 0성
소량의 내공을 소모해 자신의 목소리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취도가 높아진다면 한 번에 여럿에게 목소리를 전달하거나 전음을 훔쳐들을 수도 있습니다.
언제부터 내려온 것인지 알 수 없는 이 기술은 고수들 사이에서만 내려오며 타인에게는 쉽사리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 제한 : 경지 - 절정 이상
- 특수효과 : 수련을 통해 성장하지 않으며 특수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다음 단계가 개방된다.
- 0성 : 내공을 1 소모해 자신의 목소리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 건곤대나이乾坤大挪移 】
성취 : 9성
하늘과 땅을 크게 잡아 옮긴다.
건곤대나이는 본래 모용세가의 비전이 아니었고 그 위치는 두전성이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북방 이민족 왕조가 멸망하는 혼란 속에서 군부세력에서 무림세가로 변화를 꾀하던 모용세가에게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모용세가는 이민족 왕조의 마지막 금의위장에 대해 '탄핵'을 가했고 금의위장의 독문무공이었던 건곤대나이는 '선하고 부드러우신' 황제에 의해 모용세가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두전성이는 모용세가의 방계들에게 공개되는 무공으로 변했고 그 위치를 건곤대나이가 계승합니다.
이런 역사로 인해 건곤대나이는 모략의 모용세가라는 무림세가로서의 출발을 상징하는 무공입니다.
건곤대나이는 적의 공격방향을 틀거나 되돌려보내기도 하고, 흡수하였다가 방출하기도 하는 기상천외한 신비무공입니다.
초식 위주의 무공이라기 보다는 체술에 가까우나 원본이 그러할 뿐 건곤대나이는 모용세가의 천재들에 의해 재탄생되고 재해석되었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모용세가를 상징하는 무공 중 하나이자 모용세가의 힘과 역사, 그리고 시작과 모략을 상징하는 이 무공 건곤대나이.
당신은 모용세가의 역사를 펼쳐낼 준비가 되었습니까?
- 1성 쳐내기 : 손 또는 발이나 무기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쳐냅니다. 내공을 5 소모합니다.
- 2성 반전수 : 내공을 10 소모해 자신의 공격 위치를 속입니다.
- 3성 발경건천 : 손바닥을 펼쳐 위를 향해 내지릅니다.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내상을 입힙니다.
- 4성 회천종 : 몸을 빙글 돌리면서 손을 움직입니다. 내공을 20 소모해 공격을 적에게 되돌립니다.
- 5성 순유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적에게 공격받을 때 순간적으로 공격을 흘려냅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6성 소나이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을 뒤집어버립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7성 건곤일척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의 공격에 반격을 가합니다. 다이스 1,100 중 30이상일 때 성공합니다.
- 8성 대나이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건곤대나이의 묘리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되돌립니다.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도 기능하나 화경의 경지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 9성 건곤대나이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시적으로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사용 직후, 뒤집힌 하늘과 땅은 되돌아옵니다.

80%

【 탁발호장신공拓跋護將神功 】
성취 : 10성
난세의 영웅들이 난립하고 세 개의 태양이 떴다가 진 후, 사마씨가 중원을 통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마씨의 천하는 부덕하였고 곧 북적들이 내려오기 시작하니 우리는 이 공포스러운 시기를 오호십육국 시대라고 부릅니다.
그 중 탁발선비가 모든 선비족을 통일하고 화북지방을 통일하여 대나라에서 이름을 위나라로 고쳤으니.
200여년간 화북지방의 절대자로 군림한 북위의 탄생이었습니다.
모용세가는 그 근본을 북적인 선비족에 두고 있었으며 탁발선비에게 복속되어 대대로 수많은 고수들을 배출해내 천자들의 신임을 받아왔습니다.
북위 시대에 이르러 모용세가의 가주들은 많은 수가 북위의 금의위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허나 북위 말기가 되자 천하는 다시금 흔들리기 시작했고 모용세가는 황제의 신임을 잃게 됩니다.
나라는 여럿으로 쪼개져 마침내 수문제 양견이 천하를 통일할 때.
모용세가는 북위의 유산이자 북위의 금의위장에게만 전승되던 탁발호장신공을 찾아내 가문의 비급으로 삼습니다.
탁발호장신공은 화려한 금빛으로 빛나는 것이 특징이며 금강불괴를 목표로 수련합니다.
가문의 비사가 담긴 신공은 이제 당신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 1성 금장신공 : 사용시 기가 황금빛을 띄며 안광 또한 황금빛을 띄게 됩니다. 위압효과가 나타납니다.
- 2성 공포백 : 수준 낮은 적들에게 공포를 심습니다.
- 3성 비전신공 : 가문의 숨겨진 신공입니다. 가문의 다른 신공을 익힌 상태에서 사용해야 제대로 된 효과가 나타납니다. 검에 황금빛 검기를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호장 : 누군가를 지킬 때 행동판정이 유리해집니다.
- 5성 탁발체 : 몸이 매우 날렵해지고 기승행위에 있어서 최대한의 행동판정 보정을 받습니다.
- 6성 금의신장 : 내공을 40 소모해 창칼 정도는 막아낼 수 있는 황금빛 보호막이 형성됩니다.
- 7성 금의호갑 : 내공을 50 소모해 황금빛 보호막을 원하는 인물을 지정해 형성시킵니다.
- 8성 금의위 : 내공을 50 소모해 자신 휘하의 인물들에게 탁발호장신공의 효과를 일부 공유합니다.
- 9성 위풍당당 파죽지세 : 내공을 100 소모해 자신은 물론 자신 휘하의 인물들에게 미약한 행동 우선권, 약한 공포 면역, 강한 사기충천, 미약한 금의신장, 높은 돌격 효과를 부여합니다.
- 10성 강림수호체 탁발호군장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내공으로 이루어진 반투명한 황금빛 갑옷과 투구가 온 몸을 뒤덮습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합니다. 모든 아군에게 매우 강한 사기충천, 금의신장, 강력한 돌격 효과, 첫 돌격에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부여됩니다. 본인과 아군 모두에게 미약한 재생 능력이 부여됩니다. 황금 갑옷이 부숴지면 신체능력이, 투구가 부숴지면 사기충천, 금의신장, 돌격,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해제되며 둘 모두 부숴지면 재생 능력이 해제됩니다.

0%

【 북위검北魏劍 】
성취 : 9성
본래의 이름은 잊혀져 그저 북위검으로만 불리우는 이 검법은 북위의 금의위장과 황손들에게만 전승되던 비밀스러운 무공입니다.북위가 멸망한 뒤에는 모용세가의 숨겨진 검이 되었으며, 대대로 오직 가주에게만 전승됩니다.하나 조심해야할 사실은 모용세가의 가주들조차도 이 검법을 함부로 사용치 않는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놀라울 따름입니다.북위검은 야만적인 선비족의 풍습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잔악무도한 무공이기 때문입니다.그러니 이 검을 펼칠 때는 항상 조심하십시오.누군가가 당신이 이 검을 펼치는 것을 본다면...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니 말입니다.북적의 잔인하고 공포스러우며 끔찍한 전통이 담긴 검법은 어쩌면 영원히 잠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 1성 야만검 : 이 검법을 사용하는 자는 야만적으로 평가받으나 검법을 사용할 때 적들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 2성 무도 : 검을 크고 위협적으로 휘두릅니다. 공격받은 상대는 다이스 1,100에서 90이상일 때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 3성 도산옥 : 내공 20을 소모합니다. 검을 앞으로 쭉 내지르면 검기가 불규칙하게 가시처럼 검을 중심으로 다방면으로 길게 뻗어나갑니다.
- 4성 잔악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이 공격에 당할 경우 치료가 조금 어려워집니다.
- 5성 절격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검기를 한 방면에 집중시킵니다. 절삭력이 통상의 검기보다 강해집니다.
- 6성 참두격 : 두개골을 노리고 검을 휘두릅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마치 검을 둔기와 같은 효과를 가지게 합니다.
- 7성 흉악검 : 내공을 20소모하여 검을 휘두릅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경지가 낮은 상대는 무조건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 8성 산혈참격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피가 이리저리 튀고 매우 잔인한 공격으로 인식됩니다. 시전자가 모욕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같은 경지의 상대는 높은 확률로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 9성 제국건국검 : 내공을 60소모합니다. 이 일격은 한 제국을 건설하는 검이요, 황제를 시위하는 검이었으니. 후방에 두고있는 아군에게 용기를 주고 적들에게는 위압감을 주며 아군 모두에게 행동 보정을 줍니다. 또한 일격에 상대를 참살할 경우 아군의 사기에 높은 보정을 받습니다.

10%

【 번뇌팔보 】
성취 : 7성
신선이 되기 위해서는 오욕칠정을 버려야한다고들 합니다.
허나 오욕칠정만으로는 때로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저 북방의 북적들은 용기를 덕목으로 삼는 자들이며, 이들은 신선이 되기 위해서 오욕칠정 뿐만이 아닌 공포 등과 같은 수치스러운 감정 또한 버려야한다고 봅니다.
북적으로부터 그 뿌리가 전해지는 모용세가는 불교의 오욕칠정 개념과 전통을 결합하여 새로운 보법을 창안해내었으니 그것이 바로 상승보법 번뇌팔보입니다.
한 걸음을 내딛을 때 마다 속세의 감정과 연을 끊으며 최후에는 신선이 되기 위한 수련이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성한 자가 없어 번뇌팔보를 모두 익히면 신선이 될 수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 1성 백팔번뇌 : 한 걸음을 내딛음으로써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집중력이 매우 크게 향상됩니다.
- 2성 망통보 :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10 소모함으로써 2단계 이하의 부상에 따른 고통을 무시하고 행동합니다. 단, 효과는 일회성이므로 한 레스에만 적용됩니다.
- 3성 망애보 :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10 소모함으로써 2단계 이하의 정신적 타격에 따른 고통을 무시하고 행동합니다. 단, 효과는 일회성이므로 한 레스에만 적용됩니다.
- 4성 망열보 : 두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함으로써 도발 등의 행위로 인한 캐릭터 통제 이탈을 제어합니다. 단, 효과는 일회성이므로 한 레스에만 적용됩니다.
- 5성 망공보 : 세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30 소모함으로써 공포 효과를 제거합니다. 단, 효과는 일회성이므로 한 레스에만 적용됩니다.
- 6성 망희보 : 네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40 소모함으로써 현재 상황을 냉정하고 전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7성 망락보 : 다섯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50소모함으로써 감정을 차단하고 정신적인 공격을 아주 크게 방어합니다.

0%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 검막劍幕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등평도수登萍渡水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 허공답보虛空踏步 】
사람이 밟고 허공을 날아다닐 수 있는 무형의 받침대가 있다면 어찌 생각하십니까? 경지에 오른 자들은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이행하고는 합니다. 허공에 몸을 띄우고 허공을 밟고 움직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삼매진화三昧眞火 】
단순한 기운을 정제하고 제련하는 것을 넘어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불꽃으로만 가능하지만 차후에는 더욱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고온의 불꽃을 피어낼 수 있습니다.

【 고수高手 】
명실상부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백의 일류 무인들을 상대할 수 있고 수십의 절정 무인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무림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아주아주아주 튼튼한 대도 】
만년한철이 정말 극소량이 섞여 들어간 튼튼한 대도. 이게 부러지긴 쉽지 않아보인다.
- 잘 부러지지 않는다.

【 고영목수 】
오랜 시간이 지나 약간의 영성을 지니게 되었던 이계의 나무, 고영목의 몸통을 베어, 그 중 가장 오랜 시간 자라왔던 속나무에 강철물을 먹여 내구력을 높혔다. 기능적으로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래의 팔에는 미치지 못한다.
- 신비로운 이계의 나무 : 약간이지만 영성을 지니었던 나무로 만든 물건이다. 정신을 맑게 해준다.
- 튼튼 : 매우 뛰어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튼튼하다.
- 수리수리 : 강철물을 먹이는 것으로 수리할 수 있다.
- 미래적 기술 : 원래 손의 70% 이상의 효율을 넘길 수 없다.

【 황룡갑 】
혼천이일도세라 불리우는 이계의 금의위의 장에게만 주어지는 갑옷. 황룡갑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갑옷의 색은 진한 검은 빛을 띄고 있다. 혼천이일도세의 황제가 직접 축복하고, 옥룡천황이 자신의 내기를 불어넣어 만들었다. 직접 전투에 나설때는 신체를 보호하며, 적과 싸우지 않는 상황에서는 황군의 위엄을 보이기에 충분하다.
비밀 유지 서약으로 인하여 이 모든 사실은 밝혀지지 않는다.
북쪽에서 내려온 정복 왕조의 신하였던 모용세가가 황제에게 받은 하사품으로 알려져있다.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 하사품 : 황제의 이름으로 축복받은 갑옷. 입은 자의 명성을 강화하고 명예를 드높인다.
- 옥룡의 가호 : 은은한 황금빛이 방출되어 사용자를 보호한다.
- 금의위장 : 황제의 직속 호위군인 금의위의 장에게 주어지는 갑옷으로 명령 시 강한 카리스마를 방출한다. 또한 무림인이 아닌 민초에게 강한 감정을 방출하여 따르게 할 수 있다.
- 용린 : 갑옷을 입고도 입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

【 북천독수北天獨手 】
북적들을 물리친 영웅을 아는가?
무릇 요녕이란 언제나 북적들의 침입을 두려워하던 땅이었습니다.
북적 계통이던 모용세가가 자리를 잡고 성세를 구가한 이후로 그 위협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실존하는 위협에 맞닦뜨린 민초들에겐 중요한 일이 아니었지요.
모용세가는 언제나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중원을 가고자 북쪽을 등한시해왔습니다.
그러니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모용세가에서 고작 하인 하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저 먼 북녘으로 떠난 고수가 있었으리라고 말입니다.
모용중원! 그와 함께한 정파의 협객들!
그들은 기어이 북적의 강대한 부락 하나를 완전히 몰살시키고 하인의 동생을 구해 돌아왔습니다.
거기에 요녕을 위협하던 세력 하나 또한 줄어들었습니다.
비록 이로 인하여 북적들은 더욱 거세질테지만, 의기를 보이고 모용세가가 요녕을 버리지 않음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모용세가의 후계자 모용중원은 외팔의 검사로서 북쪽에서 귀환하였으니.
호사가들이 입을 모아 이렇게 칭송합니다.
북천독수가 돌아왔다!
- 요녕에서 민초들의 지지
- 마적들과 적대적 관계
- 협객 속성의 무인들의 호의

【 소가주 】
모용세가의 모용중원은 정당한 후계자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모용강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참으로 놀랍고도 두려운 일입니다! 중원의 모든 사람들은 이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녕, 옳은 일인지 말입니다.
소가주라는 말은 중원 곳곳에서 흔히 사용되지만, 적어도 당분간 이 단어를 공적으로 꺼낼 때에는 오직 한 명을 지칭하는 말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이자 정당한 후계자에게서 그 자리를 빼앗아낸 찬탈자.
모용중원을 말입니다.
- 모용벽의 호감도는 5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 중원 사람들에게서 평판이 낮아집니다.
- 모용세가의 소가주로 공인받으며 호위대와 직할대를 편성할 수 있습니다.

【 대형 모용진철 】
모용세가의 방계 중에서도 가장 직계에 가까운 자. 소가주 모용중원을 제외한 '모용'씨 중에 가장 뛰어난 인재. 그는 모용세가의 후기지수들에게 있어 우상이요 대사형과 같은 인물입니다.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이 있었고 곧 절정에 도달할 것이라 여겨지는 자였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그 가능성을 잃어버리고 말았던 비운을 지닌 자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도 모두 옛말이 되었습니다. 소가주는 그를 잊지 않고 다시 등용하였고 그에게 깨달음이 찾아왔습니다.
모용세가의 절정 무인으로 새로이 태어난 모용진철은 세가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었으나 그에게는 여전히 협과 정의라는 불씨가 남아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모용세가의 칼에 많은 이들이 눈과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 모용세가의 모든 후기지수는 모용진철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그가 충성을 바치는 모용중원에게 세가의 모든 후기지수가 충성을 바칠 것입니다.
- 호감도 : 5

【 매화봉 정도연 】
화산의 3대 제자 정도연은 오랜시간동안 찬란한 미모로 중원제일미, 천하제일미에 도전할만한 인물로 여겨졌습니다.
최근 혜성처럼 등장한 중원제일미 허예은에 의해 그 명성에는 금이 갔지만 그녀는 딱히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조로 화산파의 장문인, 매화신검을 두고 있는 정도연은 화산파 모든 검법을 두루 익혔으며 몇 몇 검법에는 통달해있는 뛰어난 검수이자 고수입니다.
날카롭고 화려한 외모이나 그 외모와는 다르게 눈물이 많고 정에 약한 편이라 스스로 그것을 약점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최근 사랑에 빠졌으며 모용세가의 소가주, 모용중원과의 연분은 파다하여 중원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을 지경입니다!
그녀는 모용중원을 사랑하며 그를 위해 어떤 것이든 해낼 것입니다.
호감도 : 6

tag : 천문학

>>894
개미 괴뢰를 한 마리 만듭니다!

감독관은 비명을 지릅니다.

"이, 이건 그, 저희 집에서는, 그..."

아.

>>896
선생님...# 어디갓나용!!!!!!!!!!

아무튼 부릅니다!

탁자가 부숴지고 주방장이 얼굴빛이 하얗게 변한채로 튀어나옵니다.

>>898
"그럼 그거로 3개 부탁드리고, 아기가 먹을 수 있는게 있을까요?"

일단 우육면 3개!

927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20

>>922 >>922 !!!!!!!
감사하는 것1

928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47

빙 ai가 괜찮은 것입니닷...!!!

929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53

#수련 (9/10)

93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53

7-9살...? 생각보다 너무 어린데...?

931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1:05

와 완전 와기가 되었서용(쓰담

932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1:15

감사합니담!

# ... 일단 여기가 어딘지 살펴볼까용?

933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1:44

진짜 리틀 모용벽이잖아...!!!!

934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2:35

"!"

이런 무례, 죄송한것입니닷...

"미안.."

개미 괴뢰를 안아들고는 집 밖으로 나섭니다.

"가택에 있을테니 다 준비 되면 기별을 줘."

#집으로 가서 개미나 만들자... 개미야 미안....

93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2:39


【 고영목수 】
오랜 시간이 지나 약간의 영성을 지니게 되었던 이계의 나무, 고영목의 몸통을 베어, 그 중 가장 오랜 시간 자라왔던 속나무에 강철물을 먹여 내구력을 높혔다. 기능적으로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래의 팔에는 미치지 못한다.
- 신비로운 이계의 나무 : 약간이지만 영성을 지니었던 나무로 만든 물건이다. 정신을 맑게 해준다.
- 튼튼 : 매우 뛰어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튼튼하다.
- 수리수리 : 강철물을 먹이는 것으로 수리할 수 있다.
- 미래적 기술 : 원래 손의 70% 이상의 효율을 넘길 수 없다.

......이거 지금 몸 크기에... 맞아용...?

936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3:05

7-9살...!!! 진짜로 후기지수 각인것입니닷...!!!

937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3:14

후기지수도 아니에욧!!! 그나이면!!

938 강건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3:53

"흠 ... 그럼 제가 싼값에 따로 계약한 곳이 있는데 거기서라도 지내시지요"

나 생각보다 거기 잘 안가고 ...
# 빌려주마 !

939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4:01

완전 애기인것!

94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4:06

>>913
어두운 숲속을 헤쳐나갑니다.

타다닷!

피잉 - !

팍!

끼에엑...

컹! 컹! 컹!

사슴 한 마리를 사냥하는 사냥꾼이 보입니다. 사냥꾼이 희희낙락하며 사냥개 한 마리와 함께 사슴을 향해 다가오다가 여무와 마주칩니다!

"으악!"

>>914
구매만! 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남궁 지원 42
강미호 129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2
재하 184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8
고불 (50% 할인권) 329
이수아 19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9
녹사평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00
자련 19
막리현 31

>>918
"호오..."

도사들이 명적을 확인합니다.

"음...허..."

그리고는 신기하다는듯 장부를 쳐다보다가 하란을 쳐다봅니다.

"큼큼. 잘 봤습니다. 저희가 보아하니, 재판은 딱 하나만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참, 허어...이럴 수가 있나."

>>924
다 숨었습니다!

곧 멀리서 영이라는 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럼 찾는다아 - ?"

다아 - ? 다아 - ? 다아 - ?

메아리가 울려퍼지고.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오라비. 찾아따."

"으악! 어떻게 찾은거야 진짜! 장독대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 진짜 어케 찾았누.

941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4:11

7살 초절정 방이를 기대하시던 분들께

유감☆ 7살 초절정 모용중원이었답니다

942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4:19

>>937 무림유치원...!!!

94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4:57

#힝 태정이에게 사용...

944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5:10

화석도 이거...
신공 만들면 독고구검결마냥 13성 나오는거 아니에용..?

945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5:31

>>944
13공 내공 500 소모

946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6:03

신선이 되어야만

94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6:12

>>929
1번 남앗세!

>>932
죽었던 그 곳입니다.

입고있던 옷은 어...

있는데, 왜이렇게 크죠?

주변에는 쓰러져서 다들 으으, 거리며 신음을 내뱉고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황상 부하들이겠지요.

>>934
집에 돌아갑니다!

개미 괴뢰 한 마리...두 마리...

>>935 ....홍홍홍...

>>938
"좋아!"

종리연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는 행동과는 반대로 돈은 없는 것 같은데...

948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6:50

근데......

막 수화불침 그거 불길까지 쓰는데 불완전 강기 쓰면....

내공 3000소모해야하는거에용...?

949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02

>>943
사용합니다!

강태정의 숨결이 잦아들고 곧 안정됩니다.

...한시름 덜었습니다.

그럼 이제 그 노인은 어디에...?
아 이미 도망가고 없겠죠. 제길.

950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10

입고 있던 옷을 여러모로 묶으며 어떻게든 몸에 맞추고, 중원은 부지런히 사람들을 수습했다.

# 얘들아 일어나봐 어서

951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11

#파이널 수련

952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14

아기가 먹을 수 있는... 흐음. 그런 음식이라면 역시 이것뿐이지.

"죽은 어떻습니까? 기왕이면 흰 죽보다는 쇠고기 죽이 좋겠군요. 영양을 벌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하하!

953 자련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42

오, 저래서 얘들 반응이 그랬구나. 숨을 죽이고 존재감을 흐리고 영이가 하는 걸 자세히 관찰해봅니다. 어떤 아이냐 너는...!!!

#정체를 밝혀라!!!

954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7:55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하나의 재판만 받으면 되는 것은 희소식! 하지만 두 도사들의 반응이 미심쩍었다. 그들도 처음 보는 경우가 나온 모양인데..

두번째 죽음이라 뭔가 있나? 일단 정상적인 일이 아님은 확실해 보인다.

#왜 놀라나요 무슨일이나요

955 녹사평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8:44

"그런"

...살려둘 이유가 하나 더 줄었구먼.
일단 들어가도록 합시다.

"실례하오."

#들어가며 가볍게 인사합니다.

95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8:52

미친 것 처럼 태정이를 치료하던 수아는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

없네요.

아.

............일단, 돌아갈가요. 의원부터...

#태정이 들고 귀환, 의원까지...

957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9:13

>>950
배개피에 구멍을 뚫고 입은 아기처럼 중원은 대충 입어봅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이 몸, 뭔가 이상합니다.
너무 작습니다.
게다가 여전히 한 팔은 없다니!

"으으으..."

한 명이 눈을 뜹니다.

"으...? 웬 애가...얘야...여긴 위험하단다...쿨럭쿨럭...얼른...부모에게...가거라..."

뭔 소릴까요?

>>951
드디어!!!!!!!

비격사일태를 익히는데 성공합니다!

【 비격사일태 】
사마외도 호재필은 수많은 무공을 대성하여 자유자재로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검을 찔렀다가, 비도를 날리고, 도를 휘두르고, 창대를 후리고, 봉을 잡으며, 화살을 쏘아대기도 합니다.
비격사일태는 사마외도의 대표적인 비도술 중 하나로 무림일절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공간을 가르고 공격하고, 태양을 쏘아 맞출 태세라는 이 무공은 난해하고 독창적이라 지금껏 사마외도를 제외하곤 대성한 인물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952
"부탁드리겠습니다!"

환하게 아기 엄마가 웃습니다.

단란하고, 행복해보이는군요.

958 백시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9:22

#괴뢰괴뢰제작제작록록 개미군단을 만들어주마

959 재하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9:34

"……천유양월."

목걸이가 끊기기가 무섭게 재하 눈 든다. 히익, 힉, 바람 겨우 뱉으며 웃는 듯한 소리 들리는 것 같다. 파리한 안색, 산발이 된 머리, 만신창이의 옷, 방금도 진득하게 뱉어내 입가의 범벅 진 피와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후들거리는 몸……. 그럼에도 지독히 아름다운 그 모습. 재하의 눈은 늘 보석과도 같이 눈부신 광채가 있었다. 손 뻗어 그 눈을 탐하고 싶다는 어긋난 자도 많았다. 그 광채가.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팔 뻗으며 앞으로 나설 적마다 산산이 무너진다. 자신을 수도 없이 죽여버림을 인정한 눈빛이 심연을 담는다. 그 아름다움은 여전하나 이젠 온화함도, 따스함도 없다. 섬찟함만이, 흉흉한 귀기만이 남는다. 한때 마유신교까지 외칠 수 없었음에도 이제는 외칠 수 있다. 내 저걸 죽이고 살아야만 한다. 살아남으면 돌려받을 수 있다. 그토록 바라던 모든 것을 돌려받을 수 있다! 나는 죽었다! 그렇기에 죽은 몸이 아닌 것이라도 돌려받을 것이다. 비참하던 밑바닥의 삶이 아닌, 인간의 삶을, 웃음 팔며 제 몸을 바쳐야 했던 창기가 아닌 삶을, 죽어버린 누이의 웃음을, 평범한 일상을, 신앙을, 교인을, 주군을, 평화를, 천마 님의 숭고한 뜻을, 그리고, 그리고, 가족을─

"마유신교……."

속삭이듯 중얼대며 재하 부채 쥔 손에 힘 준다. 비틀대며 보이는 손아귀 동작 하나하나가 표독스럽다. 아리따웁던, 사랑스럽던,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친절하며, 따스하던, 일체 오만함 하나 없이 선인 그 자체던 그 껍질 벗어 던지고 진정한 속내 드러낸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저것의 껍질을 벗겨라.

"삶은, 무상하고, 봄날, 과, 같으나……."

그렇게 주군을 향한 충정과.

"이리도 X같이 살아온, 나의 계절이, 정녕 봄일 것 같으냐?"

신앙을 증명하겠다.
재하 환히 미소 지었다.
비척거리는 움직임 뒤로 마지막 내공 모두 쥐어짠다.

천앵 5성 - 백앵
천앵 3성 - 귀소
수라선 2식 - 혈월선

어떻게든 저것의 목 따버리겠단 일념 하나일지라.

# 내공 다 쏟아버리고 저거 목을 따버리려고 해용!

96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9:45

흠흠흠 다음에는 혼자---

분근착골--- 사지백해를 잘라서---

흠흠흠--- 아--- 아-- 아- 아

최후의 만찬은 자심(自心)으로-

961 강건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0:14

"좋아 그럼 짐 정리도 해야할테니 얼른 가보시지요"

종리연에 말합니다

# 얼른가랏 !

962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0:29

좋은데
기쁜데

이렇게 긴 진행이라니 캡틴 괜찮읍니깟......?

96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0:36

이거 태정이랑 강호행 하려고 했는데.....

하면 안될거 같아요...

수아가 태정이한테 너무 매몰된다

좋긴한데 안돼!!

96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1:23

>>953
곧, 일각도 되지 않아 모든 아이들을 찾아내는데 성공한 술래가 이제 마지막으로 자련을 찾기 시작합니다.

자련은 숨을 죽입니다...

>>954
"아니, 이게 참...말씀드릴 수는 없는데...허어...이런 경우는 정말 우리도 처음이라 말입니다..."

그들은 연달아 탄성을 내뱉습니다.

"아무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955
안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자 염소 수염을 기른 총관이 죽간을 보다가 덮고 녹사평을 쳐다보더니 앉으라 손짓합니다.

"그래, 우리 장가장에서 일을 좀 구하신다고?"

>>956
묘역을 벗어납니다.

이 묘역은 언제든 다시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곧, 수아는 태정을 안아들고 의원을 향해 달려갑니다!

96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1:40

>>962 앞으로도 이렇게만 갑시다!(아무말)

966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1:51

저녁을 먹으라는 이야기가 들려오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용!

967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1:58

김캡 괜찮으신 것....? 김캡의 건강이... 건강이...! 기력이...!!

968 강건주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11

고생하셨어용 !!

969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17

"허허. 거 참. 기연과 함께 이런 우연도 있구나."

꽤나 청명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는 중원은 주위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아이 특유의 하아, 하는 얕은 달싹소리가 뱉어지고 말 대신 중원은 주위의 이들을 바라보며 조용히 탁발호장신공을 운용했다.

# - 1성 금장신공 : 사용시 기가 황금빛을 띄며 안광 또한 황금빛을 띄게 됩니다. 위압효과가 나타납니다.

모용중원을 상징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용?

97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21

오늘 충분히, 그리고 굉장히 길었으니 위에 있는 레스는 아쉽지만 처리안할게용 홍홍!

971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25

고생하셨어용!!!!!!! (방방ㅇ

972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38

수아는 의원으로 달려갑니다.

"치료, 빨리."

빨리...


#장소는 저번에 수아에게 신비한 김캡의 의술을 했던 곳으로!(아무말)

97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53

약 3시간 20분 정도 진행했네용 홍홍!

974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53

괜찮겠지? 남들은 가지 못하는 지름길 샛길이 열린 것이겠지? 그녀는 마음 속의 불안을 애써 달랬다.

#안내를 따라가용

975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54

>>970 오늘 정말 수고하셧어용!

976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2:56

캡틴 너무나도 고생하신 것입니닷...!!! 오늘 정말로 즐거웠던 것입니닷...!!!

977 백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3:02

않되~~~~~

홍홍 고생하셨습니닷 캡틴!

978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3:16

수고하셨어용!!!

중원이 몇짤?
스물여덟살!
여덟짤?

뒤진다이것아(탁발빔)

979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3:54

하아 부상 4단계 너무 즐겁다 빨리 5단계 뚫고싶어(그러면 죽습니다)

980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3:54

김캡 고생하셨습니다...!!!!! 넘 재밌었어용~~~

981 여무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3:59

"쉬이."

사냥꾼이 비명을 하자마자 검지를 입가에 대며 소리를 죽일 것을 종용했다. 여무가 발소리 하나 없이 천천히 접근했다, 최대한 무해함을 강조하며... 연약함을 강조하며...

"지나가는.. 과객에 불과해요... 손끝도 대지 않을 터이니 부디 조용히..."

선한 소녀의 것으로도 들려오는 목소리로, 눈색은 삿갓의 그림자에 감춰내며.

"무엇 하나 여쭈어도... 좋을까요... 혹시 이 숲에... 어디 심상치 않거나... 낯선 기미... 혹은 사람이라도 있었는지..."

하다못해 거느리는 그 사냥개가 있을 리가 없는 짙은 혈향이라도 맡아냈는가.

#너 뭐 아는 거 없어???

982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4:00

수고하셨서용!! 오늘 진짜 오래했다!!!

983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4:12

"......"

야견은 아무 말 없이 웃고는, 자신의 수련에 따라와 준 금양지를 봅니다. 재능이 없는 2류, 약하디 약한 심성의 그녀가 자신에게 기어코 이 절기를 전수해주었다. 그래, 이제 그녀의 뒤를 캐거나, 뭔가 잘하는 것을 찾으려는 것은 그만두자. 무림은 넓고, 세상은 다양하며, 만남은 너무나도 많다. 그런 경이로운 사바세계의 즐서움을 내 취향대로 제단하는건 재미없는 일이다.

야견은 조금 버릇 없는 일이지만 금양지에게 주먹을 내민다. 주먹인사를 하자는 것이겠지. 그것은 금양지를 자신의 사저로서 온전히 인정했음을 뜻하고, 그 나름대로 존경을 표시하는 일이기도 했다.

"수고했습니다. 금사저".

#이야기

984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4:19

막 치료하면 중간에 기습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도망침...

패기가 없어..

985 막리현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4:24

👏 👏 👏 👏 👏

986 여무주 (ZZ1ap9FwWc)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4:34

헉 수고하셨어용! 오늘 진행 엄청 길었다

987 강건주 (FBxNNoo/8Q)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5:20

무공만 쪽 빨아먹고 관심 버리는 저 모습 !!

988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5:4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3072/recent

989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5:53

근데 이번에도 6성은 못뚫은 것...!

그럴만 했다만!

크아악

990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5:56

4척이나 갓 넘을까 한 키에 아이에게 어울리는 부드러운 피부. 젖살이 꽤나 도톰히 올라 꽤나 귀여운 인상이지만 두 눈에는 황금빛의 위압을 담고 있다.

대강... 변화인 거에용

991 미호주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6:04

고샏ㅇ했어!!!

992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6:18

그리고 여무주랑 녹사노이랑 자련주는 뉴비 이벤트 참여하시면 김캡이 이따가 확인하고 할인권 지급할게용~~~

993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6:29

오늘 진행은 금모구미랑 꽁냥댈줄 알았죵
눈마주치니까 죽어버릴줄은 아ㅋㅋ

994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6:31

다들 오늘 너모너모 길었는데 고생 많으셨어용~~~~

995 모용중원 (UoFvyDD1wU)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6:43

고생하셨어용!!

996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6:45

>>987 캬하하허허허허헣!!!!! 이히히ㅎㅎ!!!! 이것이 사파다!

근데 조금 달라용. 그냥 뭔가 가져다줄거라고 대하니 재미가 없어서.....그냥 사람으로, 사저로 대하려구여.

997 마교소녀 련주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6:56

>>992 >>222에 있다는 것입니다...!!!

998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7:16

수고핫ᆢㅆ서용 캡틴 식사하고오셔용!!

999 녹사노이 (UOWKBUdYa6)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7:17

#뉴비 이벤트

사실 이런 식으로 본격적인 육성 어장에 참여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입니닷…!!!
저 녹사노이, 무림에서 어떤 식으로 살아야 올바른 복수를 행할 수 있는지가 항상 의문이었던 바… 다른 분들이 작성해주신 가이드가 너무나도 님프친화적인 큰 도움이 되었던 것입니닷…!!!
처음에는 두리뭉실하게 “아아!!! 협행하고싶따아아아아아!!!!”하던 녹사노이… 이제는 협객 같은 위대한 존재가 되어서 칼부림하고 다니는 것입니닷…!!!

물론 지금 장 노인 ax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 일촉즉발!!! 정파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헛짓을 하고는 있지만…!!!
이 또한 언젠가의 평민 친화적인 전개를 위한 포석에 불과한 것입니닷…!!!
그렇게 언제까지나 열심히하면 저승 시왕도 되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깟…!!!
불가능이란 단어는 부처도 쉽가능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바…!!!
님프 혐오적인 직장으로 인해 잦은 일상은 할 수 없어도 열심히 노력하는 것입니닷…!!!

유일한 수염 아조씨 캐릭터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닷…!!! 언젠가 저승의 위대한 존재가 될 녹사노이의 여정을… 부디 상냥하게 지켜봐주시는 것입니닷…!!!
여러분께 만나는 사람이 다들 상냥해지는 부두술을 걸어드리는 것입니닷…!!!

1000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7:24

>>996 옛날에 '너 약한데 왜 니따위가 내 사저지? 어이가 없군'하던거에 비하면...

정말 성장했네요...(눙물)

1001 야견 (FjZuTx15EA)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7:38

그런 의미에서 대련 구함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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