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9082>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65.어떤 과학의 사경분쇄 :: 1001

이번에는 랑이! ◆TMmm6tsoPA

2023-11-16 00:27:08 - 2023-11-17 23:23:28

0 이번에는 랑이! ◆TMmm6tsoPA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00:27: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08088

2 리라주 (k3DzbtsU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1:35

이 커플 헤어지는거 반대요

점례 예쁘다...... 눈 똥그래서 보라색인거 너무 토끼같고 귀여워

3 애린주 (e..QChvhLA)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2:34

엣췽 (새판 증후군)

>>1 앜! 들켜부럿서!!!!!!! (도망)

4 청윤주 (3yOfHE7gJQ)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2:43

situplay>1597008088>1000 역시 애린이야. 얘뻐서 사람들을 쓰러트렸다죠(?)

5 이경주 (8EbO2QNaOM)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3:33

>>3 어디가!! (잡아서 복복해준다)

6 리라주 (k3DzbtsU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3:59

인첨공 검열이 잘못했다 아지 딱히 그런말 안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 아지현석커플 헤어지지마.......

7 한양 - 정하 (X6IMSxDKh2)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4:06

>>situplay>1597008088>801

썩을 상류층을 개혁하자. 한양 역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위크니스라는 시스템에는 딱히 반기를 들 생각은 없었다. 위크니스의 본질과 목적을 흐리는 '장'이라는 자에게 반감을 가진 것.

"제3학구장님이 그러더라. 위크니스는 인첨공의 외부와 아이들을 위한 목적이었지만, 실상은 높은 사람들이 퍼스트클래스를 길들이기 위한 협박장치라고."

위크니스의 수단은 악하다. 그러나 목적은 이해한다.

인첨공의 모든 아이들에게 시작부터 폭탄을 설치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통제부에서는 이 많은 아이들을 일일히 감시할 수도 없다. 게다가 장치의 오작동이 생기면 억울하게 죽는 이도 생기겠지.

그렇다면 인첨공에서 순수한 힘으로는 통제가 불가능한 퍼스트 클래스를 통제할 방법은? 먼저 소중한 이를 납치해서 협박하는 것이다. 그래야 퍼스트클래스들도 순순히 폭탄을 이식받을 테니깐. 위크니스에게도 폭탄을 설치해서, 퍼스트클래스가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고 날뛰는 짓을 방지한다.

인간의 본성이 결고 선한 경우만 있는 게 아니라서 그래. 과연 모든 퍼스트클래스가 통제 없이 순수하게 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남들처럼 살 수 있을까? 음, 난 아니라고 생각해. 수단이 더 윤리적이었으면 좋겠지만, 지금 내 머리로는 지금이 최선인 걸로 보이고.

그런데 정말 '안전'과 '평화'를 위한 방법으로만 썼어야지. 그걸로 협박을 해서 마음대로 부리려고 하면 어떡해. 차라리 최소한의 통제만 했으면 됐을 텐데, 욕심이 너무 컸어.

퍼스트클래스에게만 위크니스를 빌미로 과중한 임무들을 몰아서 부여한다면, 결국 다른 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일이 없어지겠지. 퍼스트클래스가 혹사해서 다 해주는데, 그 외의 레벨은 무슨 상관이냐..가 될 수 있다. 결국 이는 인첨공 학생들의 성장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정작 레벨을 높혀서 인정을 받나 싶더니, 녀석들은 퍼스트클래스만 보니깐. 성장의 의미가 약해지는 것이다. 레벨 3~4 정도의 일도 퍼스트클래스가 다 해주는데, 레벨을 올려서 뭐 해. 솔직히 퍼스트클래스 3명을 더 모집할지 의논 중인 거..노예를 구하기 위함이잖아.

"그런 문제를 겪으면 누구나 다 혼란을 겪어. 아직 17살 밖에 안 된 고등학생이잖니."

아까 부실의 분위기도 정하 말고도 많이 아이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분노했으니깐. 저지먼트,레벨 4 이런 것과는 관계 없이 , 본질적으로는 우리 모두 어린 학생일 뿐이니깐.

정하는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려는 듯, 청윤이의 얘기를 꺼냈다. 사실 청윤이의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일단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서 이 사진을 톡방에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는 정하.

"마음대로 해."

이어서 한양이 한식을 좋아한다는 얘기는 어디서 들었는지, 정하는 한양에게 맞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선택해둔 메뉴들을 말하기 시작했다. 사실 후배들은 본인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생각해왔지만, 이런 정하의 모습을 보니깐 후배들이 부부장에게 관심이 없는 건 아니었구나.. 이 생각을 하게 됐다. 저번에 마니또였던 리라가 한양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간식들을 줬으니깐 말이야.

"처음에 놀랐겠다. 갑자기 연어샐러드를 얘기해서."

라고 말한 뒤에 연어를 한 점 먹었다. 코스요리이다 보니깐, 양은 적은 편이었다. 하지만 이것 만큼 맛있는 음식들이 차례대로 나온다니, 기대가 됐다. 이후에 나온 메뉴들을 보는데 한양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왜냐면 소고기를 엄청 좋아한다. 특히 구이.

'매실청 플로트 에이드...?'

처음 보는 음료이지만 어떤 음료인지 직감적으로 와닿았다. 하지만 상상했던 것과는 달랐다. 먼저 얼음에 원액을 흡수시킨 다음에 탄산수에 원액을 먹은 얼음을 넣는다. 이후에 얼음이 깨지면 마시면 된다는데..어떻게 마시라는 거지. 고드름이나 아이스피치쿨 같은 얼음류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한 건가.

얼음은 정하의 약한 터치에 곱게 갈리며 거품을 뿜으며 녹기 시작했다. 슬러시 같네.

"신기하다.. 나는 이런 게 있는 줄 상상도 못 했어."

마치 소주만 마시다가 맛있는 칵테일을 처음 마셔본 20대 초반의 대학생처럼 신기해했다. 음료가 만들어진 후에 고기 한점을 집어서 먹어본다. 깻잎하고 고추는 싫어해가지고. 한 입 물어보니, 아까의 연어와는 다른 고소함. 특히 한우라서 고소함은 더 진하게 느껴졌다. 다른 소고기들보다 더 강한 감칠맛이 입안과 코를 맴돌았다.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처음 먹어 봐.."

한양이 경제적으로 풍족해지기 전에는 소고기를 먹어봤자, 무X 같은 무한리필집에서 먹기만 했다. 그것도 큰 맘 먹고 말이지. 평소에는 나름 잘 먹고 다닌다고 생각하던 한양이었다. 하지만 오늘 먹은 것들은 정말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호텔음식 먹으면 기절하겠구만. 한양이 이런 이유는 가난해서라던가, 누군가를 위해 돈을 모아야 된다는 그런 슬픈사정은 아니었다. 그냥 이런 세계를 모르고, 우연히라도 접한 적이 없으니깐 지금까지 관심이 없었던 것.

"대량으로 빨리 조리해야 되니깐. 맛있게 만들기가 힘들 거라고 봐. 식중독 위험이 있으면 한 번 더 조리해서 맛은 떨어지고. 아무래도 식당이 아니라 학교잖아.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되니깐. 맛있는 음식 말고 건강한 음식."

사실 이건 한양의 아버지가 장교였을 시절을 떠올리며, 군대의 밥이 왜 맛이 없는지 얘기해준 내용이었다. 학교도 비슷하지 않을까.

8 아지주 (h4K8rIkyH2)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4:07

점녜 예쁘다!

저 편지는 아지가 애인한테 받은 최장길이 편지가 될 것...

9 한양주 (X6IMSxDKh2)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4:23

답레와 함께 갱신!

10 청윤주 (3yOfHE7gJQ)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5:27

오늘 오락실 다녀오면서 느낀건데 모카고 캐릭터들은 오락실에서 무슨 게임 할까요? 청윤이는 에어하키랑 사격(진짜 사격이든 슈팅게임이든) 할 것 같은데!

11 희야주 (7ZbdcBdxS6)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5:28

그러니까 지금 저 가슴 찢어지는 편지가 인첨공 검열로 초래된 개박살 오해의 장이다 이거지????

인첨공 메우러 간다

12 아지주 (h4K8rIkyH2)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6:08

>>10 물총 쏴서 적군 맞추기라든가
농구공 던져서 골인시키기 등등
다양하게 할 것 같네

13 아지주 (h4K8rIkyH2)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6:33

인첨공을 메우면 우리 아이들이 죽어욧

14 한양주 (X6IMSxDKh2)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6:36

>>10
철권!!!!

15 리라주 (k3DzbtsU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7:45

>>10 그... 박자 맞추는 댄스게임 뭐라 하지 리듬게임?
그거랑 인형 상품 따는 사격게임
보글보글
테트리스
에어하키

다양하게 할거같다! 코노도 간다!

>>11 같이 가자
🥲🥲🥲🔫🔫🔫

16 ◆TMmm6tsoPA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7:58

잠깐 자리를 비우면 역시 레스가...그리고 청윤주...수능 치고 오셨어요? (레스로 추정) 만약 그렇다면 수고했어요!

그 외에도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인첨공이 미안해...(털썩)

17 애린주 (e..QChvhLA)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8:01

공식 1호커플 갈라지면 맴이가 아파요... 엉엉엉...

>>2 나는 리라리라의 눈물을 보앗서. ;3c
이쁜이 엉니 뽀요뽀요 해줄테니 울지 말어~~~~~~~ (뽀요뽀요)

>>4 ㄴㅇ0ㅇㄱ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대신 점례가 쓰러졌습니다! (?)

>>5 아앜 (복복당함)(털 분수쇼)

18 이경주 (8EbO2QNaOM)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8:32

>>11 참가하겠습니다

>>13 미리 대피시켜두면 돼!

19 동월주 (ME09HorN2U)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9:12

다들 좋운 밤.................!!!!!!!!!
(어장 사람들 한입씩 냠)

20 ◆TMmm6tsoPA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9:38

저 답레를 읽고 느낀 거지만 저 생각을 은우가 알게 되면 아마 은우의 마음 속에서 한양이의 호감도는 0을 돌파해서 -100정도로 향하게 될 것.

물론 그걸 표현할지는 별개지만요.

21 아지주 (h4K8rIkyH2)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9:58

아니 메울생각 가득이잖아
진정하(세요)

22 리라주 (k3DzbtsU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0:21

>>17 앗 헤헤헤헤헤헤헤
애린주의 뽀요뽀요 덕분에 눈물 뚝그쳤대 괜찮다 괜찮다~ 애린이랑 같이 있는 뱜이는 누구야 오레오 변신했나(?)

동월주 다시 안녕!!

23 동월주 (ME09HorN2U)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0:24

>>10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메탈슬러그...?
데몬프론트...?
(다 괴이같다)

24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0:29

인첨공 메우는 팟 꼽사리 껴서 구경할래
원래 불구경이 제일 재밌어

25 ◆TMmm6tsoPA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0:43

>>10 은우는 아마 에어하키와 몸을 쓰는 스포츠 게임 류를 주로 할 것 같고... 세은이는 조금 아기자기한 게임들을 할 것 같네요. 틀린그림 찾기 같은 거...

26 아지주 (h4K8rIkyH2)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1:19

다들 하이

27 애린주 (e..QChvhLA)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2:23

>>8 아냐, 아지맨이 더 이뻐. (?)

하냐냥주 어솨~~~~~~~~~~~~

>>10 점례 게임 안가리고 다해~~~~~~~ 오락실에 가면 제일 바쁜 타입~~~~~~ 그래도 쭉 물고 늘어지는건 역시 슈팅게임류나 상품뽑기 같은거려나?

>>11 메우면 안돼~~~~~~~ :0
일단 부숴! 그리고 만들어! (?)

28 소예주 (YnLjd6MK8.)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2:54

한양주 청윤주 안녕안녕!!!!

여로주는 천천히 할 일 다녀오구~~! 그 시간에는 내가 사라질 수도 잇다는.....()

아지이이이이!!!!!!!! 헤어지면 안댄다............어흐흐흑...........

소예 게임? 은근 사격 게임이나 총게임 같은 것 좋아할 것 같다...!

29 리라주 (k3DzbtsU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2:54

월이는 오락실 가서도 괴이 잡냐고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리라랑 보글보글 하자..... 이것도 괴?이 잡는 거긴 한데

에어버스터가 에어하키 이거 밸런스 붕괴 아닙니까(?)

30 소예주 (YnLjd6MK8.)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5:49

보글보글도 괴?이 잡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청윤주 (3yOfHE7gJQ)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6:25

>>16 하하.. 이거 내년에 반전으로 밝히려 했는데..!(?)

32 리라주 (k3DzbtsU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7:14

소예랑 인형따기 사격겜 하고 싶다 소예 닮은 토끼인형 타서 줘야지...... 후후후

괴?이? 비슷? 하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괴상한 것? 들이 돌아다니니까?
흠 그렇게 따지면 보글보글 공룡도 괴?이 이긴 한데🤔

33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7:18

>>10 리듬게임
태고나 오스나 펌프 드럼 같은거
보통은 얌전한 태고나 오스 같은거 하고
사람 좀 없다 싶으면 펌프나 드럼 하고
그러다 아는 사람한테 걸리면 도망가야지

34 ◆TMmm6tsoPA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7:21

아무리 그래도 게임하면서 능력을 쓰진 않는다구요! ㅋㅋㅋㅋㅋㅋ

35 동월주 (ME09HorN2U)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7:22

>>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뭔거 동월이 보글보글 개못헐거같음.... 암데나 방울 쏘다가 맞아죽고 '엌 뭐야!!!!!!!!' 하면서 살아나서 분노의 방울난사 할 관상... (?)

36 리라주 (k3DzbtsU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7:41

청윤주 수능치고 온거야????? 세상에 고생했어 푹쉬고 맘껏 놀자!!!!

37 애린주 (e..QChvhLA)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7:45

>>22 그거 점례피셜 세리쌤이야~~~~~~~ (?)
뱀은 대개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오지만 사실 꽤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지. :3c

38 ◆TMmm6tsoPA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7:56

(이상한데)
(청윤주는 분명히 10월 초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안 쉬고 저녁 시간에 매일 오지 않았었나..)
(갸웃)

39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8:30

청윤주... 공부 잘하는구나! 아니면 그렇게 여유가 없을텐데!

40 청윤주 (3yOfHE7gJQ)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8:50

뭐.. 그거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41 한양주 (X6IMSxDKh2)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9:29

>>20
아마 굳이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안 밝히고, 물어봐도 "그딴 시스템이 어디 있어..! 다 깨버려야지!"하고 뒤에서 미안한 표정으로 은우 볼 듯..!

42 수경주 (kDvhOBQCVI)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0:17

다들 어서오세요

...?

43 애린주 (e..QChvhLA)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1:23

>>19 아악, (먹힘)

사격게임 총게임 재밌지~~~~~~~~~~~~ 점례도 직접 몸을 움직이는걸 더 좋아하는 편이니깐, >:3

세상에, 청윤주가 수능을 봤던 거였서!!!!!!! 역사적 산 증인!!!!!!!!! (뽀요뽀요 해줌)

44 리라주 (k3DzbtsU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1:25

>>33 리듬겜 하다가 아는 사람 만나면 도망가는 고양이라니 잡아와서 같이 하자고 들이대야지
그렇게 영영 피해다니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면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기... 억울한 은우...(??)

>>35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게임기 썰어서 물어주는 흐름인가(??)

>>37 !! 세리쌤이구나 그러고보니 컬러링이 같네! 그렇구나 그렇구만~~~

45 애린주 (e..QChvhLA)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4:01

수능을 봤음에도 꾸준히 접속하고 스레의 AI로도 활동했던 청윤주는 똑똑한 사람인게 분명해!!!!!!!!!!
아니면 수능을 굳이 볼 필요도 없이 이미 수시로 들어간 사람이거나!!!!!!

그게 어케 되냐구요?
내가 그렇게 수능을 회피햇서. :3c

46 ◆TMmm6tsoPA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4:44

>>41 아마 은우도 굳이 묻거나 하진 않을 거에요. 다만 그 생각을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하는 것은 또 별개이기에...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은우는 그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이해 관련해서는 그 어떤 기대도 하지 않고 있어요. 세은이도 마찬가지고요. 다만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기분이 꽤 많이 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옆눈)


>>42 수경주도 안녕하세요!

47 이경주 (8EbO2QNaOM)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8:42

>>10 이것저것 만져보지만 크게 흥미는 없을 것 같음
하지만 분위기에 맞춰서 즐기는 모습은 보여주겠지..

48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9:17

>>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도망치는 순간이 많아서 조만간 전설몹 되겠어 혜우우

49 ◆TMmm6tsoPA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9:50

(아니. 잠깐 있어봐.)
(그럼 지금 청윤주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자유롭다고 할 수 있는 고3 잉여기에 들어선거잖아.)
(젠장. 부럽다.)
(완전 부러워.)

50 청윤주 (3yOfHE7gJQ)

2023-11-16 (거의 끝나감) 21:12:44

저도 아예 놀고 싶은데 학교에서 등산이니 강연이니 연극 감상이니 뭐 자잘한 걸 많이 시킬 계획이라고 해서 딱히 실감이..

51 청윤주 (3yOfHE7gJQ)

2023-11-16 (거의 끝나감) 21:14:19

사실 굳이 말하지 않았던건 스레 여러분들이 괜히 부담 가지실 것 같기도 했고 그랬어서 어쨌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어른분들(?)

52 ◆TMmm6tsoPA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14:39

아무튼 저녁 9시! 일상을 구해볼까 싶었지만...소예주가 먼저 찾고 있었으니 일단 저는 조금 더 있다가 구해보는 것으로!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