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0807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37 :: 1001
◆gFlXRVWxzA
2023-11-14 19:13:44 - 2023-11-19 13:00:21
0 ◆gFlXRVWxzA (Y94pZqbPH.)
2023-11-14 (FIRE!) 19:13:44
1 시아주 (GPrs44tElM)
2023-11-14 (FIRE!) 19:42:23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6 시아주 (nVH0pZvRsQ)
2023-11-14 (FIRE!) 19:45:46
미호주 어서오시는 것 입니닷!!
되고 싶은 요괴 고르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닷!
구미호도 하고 싶은데....!
>>4 골라주시면 감사합니닷!!
예쁘고 음험하고 강해보이는 요괴를 고르고 싶은 것 잎니닷!!
되고 싶은 요괴 고르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닷!
구미호도 하고 싶은데....!
>>4 골라주시면 감사합니닷!!
예쁘고 음험하고 강해보이는 요괴를 고르고 싶은 것 잎니닷!!
8 시아주 (nVH0pZvRsQ)
2023-11-14 (FIRE!) 19:49:01
음~ 반요도 좋고 찐요도 좋아용!
하지만 이제 찐요가 되버리는게 가능한지?
찐요가 되면 디메리트는 있는지? 같은게 걸릴 뿐입니닷!
(김치국)
하지만 이제 찐요가 되버리는게 가능한지?
찐요가 되면 디메리트는 있는지? 같은게 걸릴 뿐입니닷!
(김치국)
10 미호주 (uwjuumk9VU)
2023-11-14 (FIRE!) 19:51:29
시아.... 시아를 요괴로 한다면... 려 아닐까 싶네:3
형산(荊山)의 낙마산(酪馬山)에 사는 요괴인데 고슴도치처럼 생겼고 몸이 전체적으로 붉어!>:3 사람에게 재해를 주는 신수(=악수)인데, 얘가 나타나면 그 나라에 역병이 돈다지>:3
참고로 야견이는 시랑이라는 내 적폐가 있음(?) 민산(岷山)의 사산(蛇山)에 사는 여우와 비슷한 놈인데, 하얀 꼬리랑 긴 귀가 특징이거든! 참고로 얘도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악수라서 얘가 출현하면 큰 전쟁이 벌어져:)
출처? 산해경:3!
형산(荊山)의 낙마산(酪馬山)에 사는 요괴인데 고슴도치처럼 생겼고 몸이 전체적으로 붉어!>:3 사람에게 재해를 주는 신수(=악수)인데, 얘가 나타나면 그 나라에 역병이 돈다지>:3
참고로 야견이는 시랑이라는 내 적폐가 있음(?) 민산(岷山)의 사산(蛇山)에 사는 여우와 비슷한 놈인데, 하얀 꼬리랑 긴 귀가 특징이거든! 참고로 얘도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악수라서 얘가 출현하면 큰 전쟁이 벌어져:)
출처? 산해경:3!
11 시아주 (nVH0pZvRsQ)
2023-11-14 (FIRE!) 19:53:56
>>9 ! @김캡
>>10 고슴도치? 하고 생각을 해 봤는데 머리카락만 삐쭉삐쭉 가시처럼 자라면 꽤 이쁘고 무시무시해 보일 것 같습니닷!!!!!!
미호주 산해경도 있어용?! 저 옛날에 도서관에서 본게 전부인데 대단해용!!!!!
>>10 고슴도치? 하고 생각을 해 봤는데 머리카락만 삐쭉삐쭉 가시처럼 자라면 꽤 이쁘고 무시무시해 보일 것 같습니닷!!!!!!
미호주 산해경도 있어용?! 저 옛날에 도서관에서 본게 전부인데 대단해용!!!!!
16 시아주 (nVH0pZvRsQ)
2023-11-14 (FIRE!) 20:00:25
>>13 UMA 사전 같은것도 읽으셨을것 같아용~
어렸을 적 동물사전 부록에 있던 미스터리 동물 사전 되게 좋아했는데!
지원이는 악수다!!!
어렸을 적 동물사전 부록에 있던 미스터리 동물 사전 되게 좋아했는데!
지원이는 악수다!!!
20 미호주 (uwjuumk9VU)
2023-11-14 (FIRE!) 20:05:16
여무주도 골라봐>:3 익수 악수 둘 중에 원하는 걸로!>;3 어서와 여무주!
>>18 지원이는... 그거지. 마복.
만거산에 살고 있고 사람 얼굴에 호랑이 몸을 하고 있어, 애기 울음소리를 내. 사납고 잔인해서 사람을 잡아먹는다>:3
>>18 지원이는... 그거지. 마복.
만거산에 살고 있고 사람 얼굴에 호랑이 몸을 하고 있어, 애기 울음소리를 내. 사납고 잔인해서 사람을 잡아먹는다>:3
26 미호주 (uwjuumk9VU)
2023-11-14 (FIRE!) 20:08:42
참고로
익수: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도움을 주는 신수
악수: 해를 끼치거나 죽이거나... :)
익수: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도움을 주는 신수
악수: 해를 끼치거나 죽이거나... :)
27 여무주 (YkYRW2mi3U)
2023-11-14 (FIRE!) 20:09:20
>>20 둘 다 들어보고 싶어용!!!!!!(욕심) .......이 무리라면 악수로 부탁드릴게용 미호주가 직접 골라주는 요괴 캐해라니 최고다 케케케
32 (냉동지원주) (bMh7n15pGM)
2023-11-14 (FIRE!) 20:12:45
>>30 시나리오 쓰고있네(????)
>>31 헉 그 아귀가 맞군용
막리현... 아귀... 음식에 대한 탐욕..?
>>31 헉 그 아귀가 맞군용
막리현... 아귀... 음식에 대한 탐욕..?
33 미호주 (uwjuumk9VU)
2023-11-14 (FIRE!) 20:14:32
>>27 여무는.... 옹!
영구산에 사는 새로, 올빼미 비슷한 몸인데 머리는 눈 네 개가 달린 사람 머리 같고 귀가 길쭉해! 이 새는 옹 하고 우는데, 나타나면 천하에 큰 가뭄이 이른다:3!
영구산에 사는 새로, 올빼미 비슷한 몸인데 머리는 눈 네 개가 달린 사람 머리 같고 귀가 길쭉해! 이 새는 옹 하고 우는데, 나타나면 천하에 큰 가뭄이 이른다:3!
36 여무주 (YkYRW2mi3U)
2023-11-14 (FIRE!) 20:18:22
>>33 옹 (중독되는 소리)
많은 인면조가 그렇듯이 좀 굉장히 개성적으로 생기신 것 같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인면조가 그렇듯이 좀 굉장히 개성적으로 생기신 것 같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마교소녀 련주 (w7bXtxQw.I)
2023-11-14 (FIRE!) 20:19:21
으아아...아무리 주의 시작이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바쁠 것이 있는 것입니까...(반죽음) 답레는 쓰고 있습니다 시아주 한... 1시간 안에는 올리겠습니다......
49 마교소녀 련주 (w7bXtxQw.I)
2023-11-14 (FIRE!) 20:26:04
(어장 정주행을 하고 오다...) 그러니까 지금 주제가 요괴 au??가 맞는 것이지요????
54 마교소녀 련주 (w7bXtxQw.I)
2023-11-14 (FIRE!) 20:31:45
어이잉... 나무위키에몽!!을 부르짖은 결과 자련한테는 이누가미가 제일 어울리지 않으려나 싶긴 하지만 그건 또 일본 요괴라서용... 애매한 것입니다...
56 마교소녀 련주 (w7bXtxQw.I)
2023-11-14 (FIRE!) 20:38:51
>>55 긍께... 찾아보면 이누가미가 일부러 굶어죽인 개나 고독처럼 개 여러 머리를 싸우게 만들고 살아남은 한마리를 죽이고 신처럼 받들어서 만든다는 것 같은데(요약본) 주로 사람한테 저주를 내리고 해코지를 하는 요괴랍니다. 련이는 일단 거지 출신이었다는 과거를 생각해보면... 제법? 어울릴지도?? 싶다는 것입니다...
57 재하주 (nph9LL/CjA)
2023-11-14 (FIRE!) 20:39:57
홍홍 다들 감사해용 성불하고 올게용... 행복하다...
요괴? AU인가용? 어... 화백(막 던지기)
세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을 매어 자살한 나무에 깃드는 정령? 비슷한 거예용
나신의 미소녀라고 함... 오.
요괴? AU인가용? 어... 화백(막 던지기)
세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을 매어 자살한 나무에 깃드는 정령? 비슷한 거예용
나신의 미소녀라고 함... 오.
60 (냉동지원주) (bMh7n15pGM)
2023-11-14 (FIRE!) 20:42:54
>>56 거지 출신중에서 살아남은 자련이와 이누가미... 홍홍... 자련이도 과거사 많이 슬픈 것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신이라는게 신기하네용
>>57 오...(오)
근데 생기는 이유가 섬뜩해용...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신이라는게 신기하네용
>>57 오...(오)
근데 생기는 이유가 섬뜩해용...
69 미호주 (uwjuumk9VU)
2023-11-14 (FIRE!) 20:49:12
지금 경찰서 가야해서 금방 다녀올게 그냥 피가 싹 식는다 아 우리 엄마를 운반책으로 써 이 놈들이?!
70 여무주 (YkYRW2mi3U)
2023-11-14 (FIRE!) 20:51:43
>>57 물을 안 주면 말라죽는다고 하는 것까지 딱 멘재하틱해요.............. 사실 재하는 화백의 화신인 것이(?)
>>56 >>58 강아지라고 하니까 당장 귀여운 듯 싶으면서도 섬뜩한 탄생 배경이 숨어있는 것이 자련이랑 잘 어울려요........ㅜㅡㅜ 한편 이누가미는 가택신으로 모신다면 부귀를 불러온다고 하니 아이돌의 면모도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용??????(일단 억지) 물론 조금만 삐끗하는 순간 재앙이 되지만............. . . .
>>56 >>58 강아지라고 하니까 당장 귀여운 듯 싶으면서도 섬뜩한 탄생 배경이 숨어있는 것이 자련이랑 잘 어울려요........ㅜㅡㅜ 한편 이누가미는 가택신으로 모신다면 부귀를 불러온다고 하니 아이돌의 면모도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용??????(일단 억지) 물론 조금만 삐끗하는 순간 재앙이 되지만............. . . .
73 녹사노이 (Z2BPwB8ua2)
2023-11-14 (FIRE!) 21:00:09
오니까 무서운 벌이 벌어진 것입니닷...!!! 별 문제없기를 바라는것입니닷...
그리고 요괴 au...잘 몰라서 생각이 안나는 것입니닷...!!!
그리고 요괴 au...잘 몰라서 생각이 안나는 것입니닷...!!!
74 재하주 (nph9LL/CjA)
2023-11-14 (FIRE!) 21:00:39
정말 별 문제 없길 바라는 거예용... 하아니 진짜 인생을 헛되이 사는 악마들이 넘 많다...🤦♀️
86 녹사노이 (Z2BPwB8ua2)
2023-11-14 (FIRE!) 21:18:49
노동이... 노동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들은 것입니닷...!!!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친 놈의 헛소리...!!!
나약한 저 녹사노이... 또 간악한 사회에 당해버린 것입니닷...!!!
무노동 고보수의 직장을 원하는 것입니닷...!!!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친 놈의 헛소리...!!!
나약한 저 녹사노이... 또 간악한 사회에 당해버린 것입니닷...!!!
무노동 고보수의 직장을 원하는 것입니닷...!!!
88 녹사노이 (Z2BPwB8ua2)
2023-11-14 (FIRE!) 21:23:28
시아노이 마저도 노동의 참혹함을 버키지 못한 것입니닷...!!!
진정으로 이 세상에 빛은 없는 것입니깟...!!!
진정으로 이 세상에 빛은 없는 것입니깟...!!!
97 수아 (.kGfPyw./2)
2023-11-14 (FIRE!) 21:47:32
수아는 요괴가 된다면...!
그냥 재생력이나 그런것만 가지고 인간인 모습 그대로이고 싶은 것입니닷...!
아! 뿔은 룩딸용으로 가지고 싶기도 합니닷...!
그냥 재생력이나 그런것만 가지고 인간인 모습 그대로이고 싶은 것입니닷...!
아! 뿔은 룩딸용으로 가지고 싶기도 합니닷...!
105 야견 (R5G1tgBEHo)
2023-11-14 (FIRE!) 22:45:45
그리고 불도장 대회에 사회...있으면 재밌겠당
무림대회에 사화자...괜탆을라나...
다들 내일 뵈용!
무림대회에 사화자...괜탆을라나...
다들 내일 뵈용!
106 미호주 (eeJiQIB4Ms)
2023-11-14 (FIRE!) 22:46:08
지금 막 끝났고 그나마 도중에 신고해서 다행이라고 그러시더라고... 하.....
그 요괴 리퀘스트 말인데 내일 내가 쭉 올려줄테니까 궁금하면 이 레스 앵커 걸어줘.
그 요괴 리퀘스트 말인데 내일 내가 쭉 올려줄테니까 궁금하면 이 레스 앵커 걸어줘.
107 시아주 (9nqPpRYsV2)
2023-11-14 (FIRE!) 23:22:24
잠에서 깼다...!
>>106 그래도 빠르게 일에 개입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요괴도 한 번 더 신청 쵹
>>106 그래도 빠르게 일에 개입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요괴도 한 번 더 신청 쵹
120 자련 - 백시아 (ebKHnrC4ao)
2023-11-15 (水) 01:07:45
situplay>1597006069>397
"아잇, 다 알면서두 그래..."
대놓고 놀리는 말투에 입을 빼쭉 내밉니다. 눈썹도 축 늘어뜨리며 서운하다는 팍팍 티를 냅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당신, 천재잖아요. 다 아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하며 대놓고 놀리니 아주! 조금!! 속상한 모양입니다.
물론... 따지고 보면 이런 반응이 더 놀리고 싶게 만드는 것이겠지만서도요.
당신의 답에 자련은 입을 떡 벌립니다. 뒤늦게 손으로 가리지만, 그렇다고 해도 댕그래진 눈까지 가려지진 않습니다.
"역시... 소문이 사실이었던 거지...?!"
여기까지는 소곤소곤 이야기합니다. 여기까지는요. 말을 마치자마자 답답했는지 숨을 파하- 내쉽니다. 하긴, 평소 성정을 고려해본다면 별 이야기도 아닌 것 가지고 조용조용 이야기한 것도 신기한 일입니다.
"나는 볼 일 별루 없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한 번쯤은 보고 싶다!"
이상형을 뛰어넘는 정도의 미모는 흔치 않으니까... 궁금하단 말이지. 중얼거리며 덧붙입니다. 그러다 문득 무언가 생각났는지, 탁자 너머 당신에게로 몸을 휙 기울입니다.
"그러고 보니까, 언니는 이상형 있어? 아니면 조금이라도 생각해둔 거."
'이상형을 뛰어넘는 외모'에서 '이상형'으로 주제를 뛰어넘어 갑니다. 갑자기?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평소 자련의 언행을 생각해봤을 때는 그리 특이한 일도 아닙니다.
"아잇, 다 알면서두 그래..."
대놓고 놀리는 말투에 입을 빼쭉 내밉니다. 눈썹도 축 늘어뜨리며 서운하다는 팍팍 티를 냅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당신, 천재잖아요. 다 아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하며 대놓고 놀리니 아주! 조금!! 속상한 모양입니다.
물론... 따지고 보면 이런 반응이 더 놀리고 싶게 만드는 것이겠지만서도요.
당신의 답에 자련은 입을 떡 벌립니다. 뒤늦게 손으로 가리지만, 그렇다고 해도 댕그래진 눈까지 가려지진 않습니다.
"역시... 소문이 사실이었던 거지...?!"
여기까지는 소곤소곤 이야기합니다. 여기까지는요. 말을 마치자마자 답답했는지 숨을 파하- 내쉽니다. 하긴, 평소 성정을 고려해본다면 별 이야기도 아닌 것 가지고 조용조용 이야기한 것도 신기한 일입니다.
"나는 볼 일 별루 없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한 번쯤은 보고 싶다!"
이상형을 뛰어넘는 정도의 미모는 흔치 않으니까... 궁금하단 말이지. 중얼거리며 덧붙입니다. 그러다 문득 무언가 생각났는지, 탁자 너머 당신에게로 몸을 휙 기울입니다.
"그러고 보니까, 언니는 이상형 있어? 아니면 조금이라도 생각해둔 거."
'이상형을 뛰어넘는 외모'에서 '이상형'으로 주제를 뛰어넘어 갑니다. 갑자기?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평소 자련의 언행을 생각해봤을 때는 그리 특이한 일도 아닙니다.
121 마교소녀 련주 (ebKHnrC4ao)
2023-11-15 (水) 01:10:07
>>106 일단은 잘 끝나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도 요괴 신청 한 번 넣고 자러 가보겠다는 겁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시는 겁니다!!!
그리고 저도 요괴 신청 한 번 넣고 자러 가보겠다는 겁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시는 겁니다!!!
124 수아 (91GH2oS2pw)
2023-11-15 (水) 07:41:03
본인 방금 수아가 요괴되는 상상함 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일때가 더 잔혹한 거 같음 아 ㅋㅋ
인간이 인간 먹는 거랑 요괴가 인간 먹는건 결이 다르다고 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일때가 더 잔혹한 거 같음 아 ㅋㅋ
인간이 인간 먹는 거랑 요괴가 인간 먹는건 결이 다르다고 ㅋㅋ(??????)
125 수아 (91GH2oS2pw)
2023-11-15 (水) 07:43:02
수련스레에 정말 이유를 알 수 없는 캐나다 대출광고가 새겨진 거에오...
옛날에 아무도 없을때 고어짤 레스 테러 당해서 그러려니 하는 거에오...
옛날에 아무도 없을때 고어짤 레스 테러 당해서 그러려니 하는 거에오...
128 야견 (GbnT2H8lRA)
2023-11-15 (水) 08:44:40
이건....북미로 가라는 계시....? 가자! 바다를 건너! 가서 원주민들의 샤머니즘을 배우고 돌아오겠다!
>>124 아무래도....그런 편이죠....
>>124 아무래도....그런 편이죠....
137 강건주 (ZjjrQYF5es)
2023-11-15 (水) 11:04:10
링딩동 링딩도 리기리기리기 링딩동
암욜맨 암욜맨 그대여
라 ~ 라라라라 ~
일단은~ 머리를 둥글~게 하고
난~나 난난난나 난난난나 ~
암욜맨 암욜맨 그대여
라 ~ 라라라라 ~
일단은~ 머리를 둥글~게 하고
난~나 난난난나 난난난나 ~
141 막리현주 (ZEkLDow8Js)
2023-11-15 (水) 14:26:34
불초 막리노이, 예비소집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다 길을 잃은 것입니닷...! 여기가 도대체 어디인 것입니깟...!
147 미호주 (cUNjN9UjKg)
2023-11-15 (水) 16:39:51
컴백 홈 나우~!!!
>>139 하하하 인생은 즐거워. 요즘 서민대출이니 뭐니 하는 거 싹 다 보이스피싱이니 조심해.. 난 그거 운반책도 아무것도 모른 채 당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거 당하니까 그냥 어질어질하더라. 엄마는 무서웠다고 미안하다고 옆에서 계속 우시고..... 당직이셨던 형사 분들도 엄마가 그래도 증거가 이렇게 다 있고 어머니는 최선을 다하셨으니 잘 오셨다고 어제 계속 엄마 다독여주셨다구>:3 그래서 울 어머니 더 우셨지만...(흐릿) 그래도 기분 풀어드린다고 여기저기 다녀왔더니 지금은 좀 나아보이셔:3!
>>139 하하하 인생은 즐거워. 요즘 서민대출이니 뭐니 하는 거 싹 다 보이스피싱이니 조심해.. 난 그거 운반책도 아무것도 모른 채 당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거 당하니까 그냥 어질어질하더라. 엄마는 무서웠다고 미안하다고 옆에서 계속 우시고..... 당직이셨던 형사 분들도 엄마가 그래도 증거가 이렇게 다 있고 어머니는 최선을 다하셨으니 잘 오셨다고 어제 계속 엄마 다독여주셨다구>:3 그래서 울 어머니 더 우셨지만...(흐릿) 그래도 기분 풀어드린다고 여기저기 다녀왔더니 지금은 좀 나아보이셔:3!
149 ◆gFlXRVWxzA (rTaLdw4eg.)
2023-11-15 (水) 18:12:45
내일이 수능이죵??
우리 스레 수능러들 모두모두 홧팅이에용!!!!!!!!!!!!!!!!!!!!!!!!!!!! 할 수 잇서용!!!!!!
우리 스레 수능러들 모두모두 홧팅이에용!!!!!!!!!!!!!!!!!!!!!!!!!!!! 할 수 잇서용!!!!!!
156 재하주 (MR84J7hoJE)
2023-11-15 (水) 19:12:03
홍홍홍! 수능 보고 오시는 분들 전부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긴장된다고 해도 금세 해소되길 바라용! 집중이 깨지지 않기도 바라고... 빌런도 없길 바라고 천마님의 가호가 있을 거예용~ >:3
웃는 얼굴로 후련하게 만나용!!!!
웃는 얼굴로 후련하게 만나용!!!!
157 녹사노이 (1suupIoHM2)
2023-11-15 (水) 19:14:19
수능치는 여러분들 다들 파이팅인것입니닷...!!!
혹시 모르니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시고... 적당한 공복감을 유지하는 것도 팁이라면 팁...!!!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비는 것입니닷...!!!
혹시 모르니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시고... 적당한 공복감을 유지하는 것도 팁이라면 팁...!!!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비는 것입니닷...!!!
158 미호주 (cUNjN9UjKg)
2023-11-15 (水) 19:51:16
뭔가 진전이 있는 것 같기도..?:3
>>107 시아는 알려줬잖아!!!>:3 좀 더 짱짱 센... 용 비스무리한 애 있어:3 나타나면 홍수를 일으키는 애:3 공공이라는 이름이고... 축융의 아들인 염제의 후손인데, 인간 얼굴에 몸은 뱀 같고 몸이 붉었다고 전해져:3! 얘 참고로 신!!>:3
그리고 전욱이라는 또 다른 존재와 대판 싸운 전적이 있음.
>>121 련이는 기여! 경산이라는 산에 사는 새로, 뱀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날개는 넷, 눈은 여섯, 다리가 셋인 새로 기여- 기여 하고 울어. 이 새가 나타나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라고 나오지는 않고 그냥 [무서운 일이 발생한다]라고만 되어있어:)
>>107 시아는 알려줬잖아!!!>:3 좀 더 짱짱 센... 용 비스무리한 애 있어:3 나타나면 홍수를 일으키는 애:3 공공이라는 이름이고... 축융의 아들인 염제의 후손인데, 인간 얼굴에 몸은 뱀 같고 몸이 붉었다고 전해져:3! 얘 참고로 신!!>:3
그리고 전욱이라는 또 다른 존재와 대판 싸운 전적이 있음.
>>121 련이는 기여! 경산이라는 산에 사는 새로, 뱀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날개는 넷, 눈은 여섯, 다리가 셋인 새로 기여- 기여 하고 울어. 이 새가 나타나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라고 나오지는 않고 그냥 [무서운 일이 발생한다]라고만 되어있어:)
160 미호주 (cUNjN9UjKg)
2023-11-15 (水) 20:41:51
수능 보는 사람들 다들 화이팅하구!!! 그 동안 했던 만큼 하면 되는 거야>:3 긴장하지 말고 잘 봐랏!!! 수능을 쳤으니, 다른 시험이 와도 더 잘할 수 있을거야>:3!!! 아자자!!!!
161 미사하란 (5QdWvyw56I)
2023-11-15 (水) 21:17:47
내일만큼은 원시천존 옥황상제 석가모니 천마신 모두가 일심단결하여 수험생들을 축복할 것..
수능 화이팅!!
수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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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시아 - 자련 (VFR/jZRRes)
2023-11-15 (水) 23:55:34
>>120
서운하다는 티를 내는 자련의 볼을 콕 찔러보며 후후, 하는 웃음소리를 흘린다. 그래 맞아. 사실 어떤 의미로 이야기를 했는지는 전부 알고 있다. 그럼에도 놀리고 싶어지는거지.
"그런거지."
고개를 끄덕여 긍정의 의미를 표한다. 교국제일미라면 감찰국장님이시고, 중원제일미는 허예은. 모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이상형?"
역시 걸즈 토크는 연애로 직결되는가! 곰곰히 생각을 해 본다는 듯 턱을 괴었다. 연심이 들어본 적이 없으니 이상형이라 할 만한 이가 떠오르지는 않았으나, 배필을 고른다면 나름의 기중은 있지.
"키 크고, 잘생기고, 경지가 높고, 배경이 좋은데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 자련이는 어때?"
서운하다는 티를 내는 자련의 볼을 콕 찔러보며 후후, 하는 웃음소리를 흘린다. 그래 맞아. 사실 어떤 의미로 이야기를 했는지는 전부 알고 있다. 그럼에도 놀리고 싶어지는거지.
"그런거지."
고개를 끄덕여 긍정의 의미를 표한다. 교국제일미라면 감찰국장님이시고, 중원제일미는 허예은. 모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이상형?"
역시 걸즈 토크는 연애로 직결되는가! 곰곰히 생각을 해 본다는 듯 턱을 괴었다. 연심이 들어본 적이 없으니 이상형이라 할 만한 이가 떠오르지는 않았으나, 배필을 고른다면 나름의 기중은 있지.
"키 크고, 잘생기고, 경지가 높고, 배경이 좋은데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 자련이는 어때?"
174 녹사노이 (IxR2CY5Cts)
2023-11-16 (거의 끝나감) 08:16:03
끼에엑...!!!
아침이 온 것입니닷...!!! 다시 한번...!!!
수능치는 여러분들...!!! 모두 1등급맞고 돌아오시는 것입니닷...!!!
아침이 온 것입니닷...!!! 다시 한번...!!!
수능치는 여러분들...!!! 모두 1등급맞고 돌아오시는 것입니닷...!!!
176 야견 (PCW8n3snJc)
2023-11-16 (거의 끝나감) 09:19:40
비도술 익혀야 하는데 불가라 날붙이 금지라 고민.
뭘 던져야 하려나용...짱돌로도 비도술이 되는가!
뭘 던져야 하려나용...짱돌로도 비도술이 되는가!
182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12:43:24
실제로 제갈세가의 무공중 하나는 나뭇잎 표창!!! 이기도 하고.
날 없는 무언가를 쓰고 싶으시다면 투석과 관련된 무공도 있을거에용!
날 없는 무언가를 쓰고 싶으시다면 투석과 관련된 무공도 있을거에용!
184 ◆gFlXRVWxzA (zCbomfccoo)
2023-11-16 (거의 끝나감) 13:13:44
지켜야하는 자와 납치해야하는 자가 같은 두 사람이 어떻게 납치할 수 있을지 등을 의견을 구하는걸 보니 김캡의 가슴이 웅장해지는거에용!
185 미호주 (AvnMCBdaeE)
2023-11-16 (거의 끝나감) 13:14:42
캡틴 어서와!!!
아니 진짜.... 제갈선기 어떻게 하지....() 독도 이제 안 먹혀, 미호쟝 죽기 일보직전이야...... 부상이라도 입히려고 했더니 다이스도 안 떠.....
살심공으로 몸을 좀 굳혀봐?
아니 진짜.... 제갈선기 어떻게 하지....() 독도 이제 안 먹혀, 미호쟝 죽기 일보직전이야...... 부상이라도 입히려고 했더니 다이스도 안 떠.....
살심공으로 몸을 좀 굳혀봐?
187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13:24:49
>>184 지가 흑천성이 지 노리는 거 말 안해줬음
중원이는 그냥 협객하러왔다가 죽을뻔함
제갈세가가 잘못했음(?
중원이는 그냥 협객하러왔다가 죽을뻔함
제갈세가가 잘못했음(?
188 야견 (PCW8n3snJc)
2023-11-16 (거의 끝나감) 13: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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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182 홍홍! 진짜 투석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어영!
나....다윗이 된다....!!
나....다윗이 된다....!!
190 ◆gFlXRVWxzA (zCbomfccoo)
2023-11-16 (거의 끝나감) 13:58:25
홍홍홍!
어릴 때 김캡 : 와 다윗 진짜 멋있다! 저렇게 불리한 상황에서 이기다니!
지금 김캡 : 비겁한 다윗쉑...
어릴 때 김캡 : 와 다윗 진짜 멋있다! 저렇게 불리한 상황에서 이기다니!
지금 김캡 : 비겁한 다윗쉑...
200 야견 (PCW8n3snJc)
2023-11-16 (거의 끝나감) 14:24:06
>>180 동전....동전...뇌기로 동전을 쏘는 간이 레일건...!!
앗 그건 다른 능력자 학원 스레구나....!!
>>189 그치만 불륜으로 인생이 거덜나는 것!!!!
앗 그건 다른 능력자 학원 스레구나....!!
>>189 그치만 불륜으로 인생이 거덜나는 것!!!!
201 미호주 (AvnMCBdaeE)
2023-11-16 (거의 끝나감) 14:25:34
>>186 !!!! 고맙다!!XD 그리고 다들 어서와!!!
맞아 제갈선기가 나쁜 놈임!!!!
맞아 제갈선기가 나쁜 놈임!!!!
203 시아주 (XWrc2FN0/U)
2023-11-16 (거의 끝나감) 14:30:49
>>201 맞아용!! 제갈세가는 나쁜놈... 나중에 제갈세가 무공을 루팅하시면 팔아주신다면 비싸게 사는 것 입니닷!!
>>202 당신도 최고에용~~
죽여주마, 최고의 야견
>>202 당신도 최고에용~~
죽여주마, 최고의 야견
205 야견 (PCW8n3snJc)
2023-11-16 (거의 끝나감) 14:43:34
>>192 어 그쯤 되면 인간은 포기하시는게 편하시지 않을까 싶구!
그런데 금봉파는 상인집단인건 알겠는데 어쩌다 봉이 주무기가 되었을까 궁금쓰. 앗 혹시 금봉파 혹시 정통 사파인 메리곤문의 분파에서 시작됐나....둘다 무기도 봉이구.
그러고보니 금봉파는 돈 많으면 쌔지겠지....금봉파 화경은 얼마나 돈이 많을까..이Zae용보다 많겠지...
그런데 금봉파는 상인집단인건 알겠는데 어쩌다 봉이 주무기가 되었을까 궁금쓰. 앗 혹시 금봉파 혹시 정통 사파인 메리곤문의 분파에서 시작됐나....둘다 무기도 봉이구.
그러고보니 금봉파는 돈 많으면 쌔지겠지....금봉파 화경은 얼마나 돈이 많을까..이Zae용보다 많겠지...
207 시아주 (XWrc2FN0/U)
2023-11-16 (거의 끝나감) 14:50:55
>>204 미사카 미코토 공부법!
>>205 인간따위 얼마든지 포기해주는것입니닷!!!!!
보부상의 지팡이에서 시작했다던가? 하는게 생각나네용!
>>205 인간따위 얼마든지 포기해주는것입니닷!!!!!
보부상의 지팡이에서 시작했다던가? 하는게 생각나네용!
212 시아주 (XWrc2FN0/U)
2023-11-16 (거의 끝나감) 14:57:57
아니야아아아아아악!!!
가문 무공
천지합일체신공 : 하늘과 땅의 기운을 합일시켜 몸에 담는다
천지만변수기 : 기상과 지형을 변화시키고 물을 다스린다
금자령 : 영역전개해서 금속을 지 맘대로 다룸
호풍마천심법 : 바람 속성
환마서 : 환영계통
천원기진 : 날씨와 기상을 다룸
진짜 신공 하나 없는 옹달샘관리자집안아
가문 무공
천지합일체신공 : 하늘과 땅의 기운을 합일시켜 몸에 담는다
천지만변수기 : 기상과 지형을 변화시키고 물을 다스린다
금자령 : 영역전개해서 금속을 지 맘대로 다룸
호풍마천심법 : 바람 속성
환마서 : 환영계통
천원기진 : 날씨와 기상을 다룸
진짜 신공 하나 없는 옹달샘관리자집안아
216 시아주 (XWrc2FN0/U)
2023-11-16 (거의 끝나감) 15:08:49
>>215
그런데 금봉파는 상인집단인건 알겠는데 어쩌다 봉이 주무기가 되었을까
상인 -> 보부상
봉 -> 지팡이
같은 유래를 생각해본것이에용!
그런데 금봉파는 상인집단인건 알겠는데 어쩌다 봉이 주무기가 되었을까
상인 -> 보부상
봉 -> 지팡이
같은 유래를 생각해본것이에용!
221 시아주 (XWrc2FN0/U)
2023-11-16 (거의 끝나감) 15:19:07
어
situplay>1596993094>618
situplay>1596993094>607
심공인가 신공인가
situplay>1596993094>618
situplay>1596993094>607
심공인가 신공인가
228 시아주 (XWrc2FN0/U)
2023-11-16 (거의 끝나감) 15:37:25
>>225 이... 이 보잘것 없는 옹달샘관리자 집안...!!!
>>226 메카-이무기는 그 입으로 물을 빨아들이고 위장에 설치된 오존 소독기로 수질을 정화한다....
>>226 메카-이무기는 그 입으로 물을 빨아들이고 위장에 설치된 오존 소독기로 수질을 정화한다....
232 야견 (PCW8n3snJc)
2023-11-16 (거의 끝나감) 15:46:08
천지합일체심공
....혹시 천이라는 괴뢰와 지라는 괴뢰를 합체시켜 다루는 합체로봇 조종 무공이 아닌지!!!(아무말
....혹시 천이라는 괴뢰와 지라는 괴뢰를 합체시켜 다루는 합체로봇 조종 무공이 아닌지!!!(아무말
236 야견 (PCW8n3snJc)
2023-11-16 (거의 끝나감) 16:11:27
대개 이런 분류는 세세한 설명이 없을수록 추측하는 맛이 있기에 반대에용!
뭣보다 제가 별로 등급 매기면 현금박치기를 하고 말것...(가챠겜팡인)
뭣보다 제가 별로 등급 매기면 현금박치기를 하고 말것...(가챠겜팡인)
241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17:10:29
금봉파 무인이 될래용 깊은 생각없이 돈 쓸어담기 플레이!!!!!!! 노려라 거상(巨商)!!!!!! 도화전 50개!!!!!! 겸사겸사 아이도루도 육성할래용
242 수아 (MHRbwv6Zlc)
2023-11-16 (거의 끝나감) 17:11:26
근데 생각난거 있는데 저거 토너먼트 관련 뭐 금봉파한티 팔면 돈좀 만질 수 있지 않을까요 야견주?
253 시아주 (zQiHQgpTf2)
2023-11-16 (거의 끝나감) 18:04:19
수능 치고 온 선배님들을 위한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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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미호주 (AvnMCBdaeE)
2023-11-16 (거의 끝나감) 18:09:22
Q. 미호 무슨 요괴인가요?
A. 사흉 중 혼돈이나 도철이 아닐까.... 농질일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머리 아홉 꼬리 아홉 달려서 인간 잡아먹음요
A. 사흉 중 혼돈이나 도철이 아닐까.... 농질일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머리 아홉 꼬리 아홉 달려서 인간 잡아먹음요
257 수아 - 백시아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18:10:01
아득한, 푸른 안개가 가득한 알 수 없는 공간.
하늘은 보이지 않고 그저 푸른 무언가로 사방천지가 감싸여져 있는, 어쩌면 그저 누군가가 그렇게 느끼고 있을 뿐인 그런 공간에서, 수아는 걷습니다...
........뭐지?
뭔가 정신이 맑군요. 평소에는 이런 곳에 오면 멍하니 돌아다니다가 무섭거나 싸우는 것들을 만났단것 같은데... 지금은 정신이 맑습니다.
수아는 고개를 가웃거리며 계속 걷다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파랗기만한 공간을 걷기만 할 거면, 차라리 도시를 걷는 것이 좋겠다고요.
그리고... 순간, 수아의 생각에 반응한 것일까요?
수아의 주변 공간이 변화하기 시작하더니 무언가 엉성한 도시로 변합니다... 사람들의 이목구비는 하얗고, 불완전하며, 건물들은 겉만 존재하며 그조차도 괴이하게 뒤틀어진 그런 모습으로...
/나와랏 백시아! 대결(아닙니다)이다!
하늘은 보이지 않고 그저 푸른 무언가로 사방천지가 감싸여져 있는, 어쩌면 그저 누군가가 그렇게 느끼고 있을 뿐인 그런 공간에서, 수아는 걷습니다...
........뭐지?
뭔가 정신이 맑군요. 평소에는 이런 곳에 오면 멍하니 돌아다니다가 무섭거나 싸우는 것들을 만났단것 같은데... 지금은 정신이 맑습니다.
수아는 고개를 가웃거리며 계속 걷다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파랗기만한 공간을 걷기만 할 거면, 차라리 도시를 걷는 것이 좋겠다고요.
그리고... 순간, 수아의 생각에 반응한 것일까요?
수아의 주변 공간이 변화하기 시작하더니 무언가 엉성한 도시로 변합니다... 사람들의 이목구비는 하얗고, 불완전하며, 건물들은 겉만 존재하며 그조차도 괴이하게 뒤틀어진 그런 모습으로...
/나와랏 백시아! 대결(아닙니다)이다!
260 시아주 (zQiHQgpTf2)
2023-11-16 (거의 끝나감) 18:11:49
미니 진행!!!!! 좋아용!!
답레 조금 더 걸립니닷..! 버스입니닷...! 빠르게 카페를 찾겠습니닷!!!
답레 조금 더 걸립니닷..! 버스입니닷...! 빠르게 카페를 찾겠습니닷!!!
269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18:23:03
수능 치는 분들 오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녁은 맛있는 걸로 드시고 편히 쉬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용!!!!!!!!!!!!
인데 헉 미니진행!!! @ㅡ@
저녁은 맛있는 걸로 드시고 편히 쉬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용!!!!!!!!!!!!
인데 헉 미니진행!!! @ㅡ@
275 수아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18:30:37
저 갑자기 재밌는거 생각났어용
막 도법 하나 기연으로 얻어가지고 그걸로 썰고 다니는거에용
알리바이 만들게(?)
막 도법 하나 기연으로 얻어가지고 그걸로 썰고 다니는거에용
알리바이 만들게(?)
283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18:39:50
의외로 시간축이 뒤틀려서 레이드 보스급으로 강해진 레스캐 중 한 명일지도 몰라용 랜덤으로 골라서(아무말)
291 수아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18:45:32
근데 생각해보면 도륙에 가장 어울리는 무기는 도인거 같아서
사악한 마두 알리바이용으로 하나 장만하고 싶은거에용
사악한 마두 알리바이용으로 하나 장만하고 싶은거에용
298 수아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18:48:50
>>295 ? 도법으로 참수 및 인간 사지백해 해체를 하고 다니는 사악한 마두 알리바인데용?
300 재하주 (jbaBiL3ICg)
2023-11-16 (거의 끝나감) 18:49:14
수능 보신 분들 다들 정말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어용...!!!!!!!!!!!! 집에 가서 마저 뵈는 것...
301 시아 - 수아 (zQiHQgpTf2)
2023-11-16 (거의 끝나감) 18:49:31
또다시 꿈. 최근들어 깨어도 생생하고, 그 안에서도 현실과 다를 바 없는 기묘한 꿈을 자주 꾼다. 그럴 때면 언제나 모르는 누군가를 새로이 만나게 되고, 또 자신의 죽음으로 꿈이 끝난다.
천천히 걸어나가니 풍경이 변한다. 희끄무레한 안개가 가득한 공간에서 엉성한 도시로. 아지랑이 너머로 보이는 듯 끊임없이 일렁이며 모습과 색체가 변하였지만 큰 틀은 유지하고 있었다. 환각제를 복용하거나 환진에 들어서면 이런 일이 있다고 하던데.
"...."
검은 머리의 미인이 눈 앞에 보인다. 이자는 어디의 누구인가.
"소마, 교국 한한백가의 백시아라 합니다. 소협의 이름을 여쭈어도 괜찮겠습니까?"
천천히 걸어나가니 풍경이 변한다. 희끄무레한 안개가 가득한 공간에서 엉성한 도시로. 아지랑이 너머로 보이는 듯 끊임없이 일렁이며 모습과 색체가 변하였지만 큰 틀은 유지하고 있었다. 환각제를 복용하거나 환진에 들어서면 이런 일이 있다고 하던데.
"...."
검은 머리의 미인이 눈 앞에 보인다. 이자는 어디의 누구인가.
"소마, 교국 한한백가의 백시아라 합니다. 소협의 이름을 여쭈어도 괜찮겠습니까?"
305 재하주 (jbaBiL3ICg)
2023-11-16 (거의 끝나감) 18:50:20
아 근데 진짜 토할 것 같다 오늘 밤 새우고 하루종일 모니터만 보니까 진짜 나 보기가 역겨워 우욱 씹 상태인 것
312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19:00:23
모용중원(절정 이하 대미지 입지않음)
미사하란(적 전체 턴당 화염대미지)
고불(턴당 내공 뺏김)
야견(초원거리 권격)
뭐 이런 게 나오는거죵..?
미사하란(적 전체 턴당 화염대미지)
고불(턴당 내공 뺏김)
야견(초원거리 권격)
뭐 이런 게 나오는거죵..?
323 ◆gFlXRVWxzA (zCbomfccoo)
2023-11-16 (거의 끝나감) 19:10:00
크윽 미아내용 여러분...미니진행 대신 김캡이 도화전 5개씩 모두 뿌릴게용 엉엉
325 ◆gFlXRVWxzA (zCbomfccoo)
2023-11-16 (거의 끝나감) 19:11:3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5
남궁 지원 42
강미호 80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7
재하 18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7
고불 (50% 할인권) 336
이수아 204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2
녹사평 1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90
자련 18
막리현 31
꺼이...꺼이...
남궁 지원 42
강미호 80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7
재하 18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7
고불 (50% 할인권) 336
이수아 204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2
녹사평 1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90
자련 18
막리현 31
꺼이...꺼이...
331 모용중원 (jmzk..cBJE)
2023-11-16 (거의 끝나감) 19:18:39
캡틴 질문 가능할까용?
초절정 중원이로 이벤트 연다고 하면 참여자가 절정 + 탁발호장신공 백업 받는단 전제에 승리가 될까용?
초절정 중원이로 이벤트 연다고 하면 참여자가 절정 + 탁발호장신공 백업 받는단 전제에 승리가 될까용?
332 미사하란 (xp5Jg9i1aQ)
2023-11-16 (거의 끝나감) 19:18:51
으윽 흑흑흑
그런데 캡틴 제 도화전이 처리가 안됐서용(사악
situplay>1596802072>444
그런데 캡틴 제 도화전이 처리가 안됐서용(사악
situplay>1596802072>444
335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19:19:47
원래 뉴비들끼리 친해지는 법은 고인물에게 죽창을 꽂는 것...!!
제가 죽창의 대상이 되겠습니다!
제가 죽창의 대상이 되겠습니다!
337 ◆gFlXRVWxzA (zCbomfccoo)
2023-11-16 (거의 끝나감) 19:20:2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60
남궁 지원 42
강미호 80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7
재하 18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7
고불 (50% 할인권) 336
이수아 204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2
녹사평 1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90
자련 18
막리현 31
크으으윽...모바일은 역시...
남궁 지원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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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수아 - 백시아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19:21:13
괴상한 도시에 들어가게된 수아는 찬찬히 도시를 구경합니다...
으음, 이상하네요. 이목구비도 없는 것들이 서로 웅얼웅얼거리며 떠들고, 없는 입에다가 하얀 점토같은 무언가를 쑤셔넣습니다. 건물도... 으음, 무슨 판때기를 건물이라고 세워둔 것 같고요.
그리고 계속 걷다가...
수아는 누군가를 마주합니다.
새하얀 피부, 없는 다리 한쪽. 전체적으로... 으음... '새하얀' 여인입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얼굴고요.
수아는 흠 하면서 여인을 바라보다가, 여인이 입을 엽니다.
"소마, 교국 한한백가의 백시아라 합니다. 소협의 이름을 여쭈어도 괜찮겠습니까?"
...뭣
수아의 정신이 멍해집니다... 이 장소는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심장을 찔러도 다시 재생하는 뭔가랑, 모용가의 소가주, 그리고 교국십대명가의 자제를 만나는 것일까요...?
아무튼, 수아는 그녀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강수령, 태청문."
/내 이름은 강수령, 태청문이다(아닙니다.)
으음, 이상하네요. 이목구비도 없는 것들이 서로 웅얼웅얼거리며 떠들고, 없는 입에다가 하얀 점토같은 무언가를 쑤셔넣습니다. 건물도... 으음, 무슨 판때기를 건물이라고 세워둔 것 같고요.
그리고 계속 걷다가...
수아는 누군가를 마주합니다.
새하얀 피부, 없는 다리 한쪽. 전체적으로... 으음... '새하얀' 여인입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얼굴고요.
수아는 흠 하면서 여인을 바라보다가, 여인이 입을 엽니다.
"소마, 교국 한한백가의 백시아라 합니다. 소협의 이름을 여쭈어도 괜찮겠습니까?"
...뭣
수아의 정신이 멍해집니다... 이 장소는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심장을 찔러도 다시 재생하는 뭔가랑, 모용가의 소가주, 그리고 교국십대명가의 자제를 만나는 것일까요...?
아무튼, 수아는 그녀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강수령, 태청문."
/내 이름은 강수령, 태청문이다(아닙니다.)
341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19:21:41
대략 레스주를 보조하는 모용중원의 혼
초절정 도달했으나 아직 혼이 돌아오지 않은 모용중원
이느낌으로 해보려고 해용!
초절정 도달했으나 아직 혼이 돌아오지 않은 모용중원
이느낌으로 해보려고 해용!
354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19:32:29
그러면 음...
비취신공 9성이랑 화석도 9성, 북위검은 한 6성까지 쓴다고 하고...
초절정 머시깽 방어력이 어느정돈가용?
비취신공 9성이랑 화석도 9성, 북위검은 한 6성까지 쓴다고 하고...
초절정 머시깽 방어력이 어느정돈가용?
369 수아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19:47:35
에잇 수는 한명!
뉴비 다섯이 모여서 팬다면 못이길 것 없는 것입니닷...!
모두 마구 때리는 것입니닷...!
뉴비 다섯이 모여서 팬다면 못이길 것 없는 것입니닷...!
모두 마구 때리는 것입니닷...!
370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19:48:48
맞아용. 어차피 이성도 없고 옆에는 어딘가 불량한 모용중원의 혼이 팁도 드릴거고 좀 맞다보면 어느순간 픽 죽을 거에용
378 시아 - 수아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0:05:33
잠시 멍해진 상대, 경지는 일류 극 이하. 교국의 십대명가를 알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중원인이라면 으레 그렇듯이 교국인을 대함에 있어 부자연스러울 뿐인가. 아직 판단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했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속의 이름. 태청문은 어디의 문파인가? 한 머리 한다고 자부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중원의 약소문파까지 모조리 알고 있을 정도는 아니니, 난감하다.
"소마가 배움의 깊이가 짧아 태청문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무공의 정도가 깊었더라면 자신이 알고 있을 터이니 태청문을 알지 못함은 필히 문파의 세와 무력이 이름을 떨치지 못할 수준이기 떄문이겠다.
"실례가 아니라면 소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들려오는 소속의 이름. 태청문은 어디의 문파인가? 한 머리 한다고 자부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중원의 약소문파까지 모조리 알고 있을 정도는 아니니, 난감하다.
"소마가 배움의 깊이가 짧아 태청문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무공의 정도가 깊었더라면 자신이 알고 있을 터이니 태청문을 알지 못함은 필히 문파의 세와 무력이 이름을 떨치지 못할 수준이기 떄문이겠다.
"실례가 아니라면 소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379 모용중원 - 레이드 준비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0:09:28
한 날의 꿈이었을겁니다.
어떤 신선의 장난인지. 어떤 신의 장난일지.
한 날. 한 순간에 우리들이 눈을 뜬 것은 말입니다.
그는 걷고 있습니다.
목적은 모릅니다. 단지 그 주위로 보이는 참혹한 현장이 그 참상을 추측케 할 뿐.
입은 갑옷의 배 부근은 큰 구멍이 뚫려 있고, 그곳에는 피가 들러붙은 흔적이 보입니다.
얼굴은 귀신처럼 일그러졌고, 두 눈은 희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인 이들 중 누군가는 알 법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막, 아야......"
소가주.
모용중원은 혼이 사라진 채로 검을 들고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두리번거리고, 무언가를 찾는 그 얼굴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은 기괴하게도 느껴집니다.
평소의 그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막아야, 한다......"
이성 잃은 몸으로 무엇을 찾으려 함일까요.
그 육체가 천천히 그대들에게 향합니다.
불룩하다 못해 완전히 튀어나온 태양혈은, 그가 진정한 고수의 영역에 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쯧.
그리고 그런 중원을 희끄무레한 중원이 바라봅니다.
- 뒤질 것이면 맘 편히 뒤지기나 할 것이지. 뒤지지도 못한 내 몸을 보여주는 건 무슨 취향인지 모르겠군.
그 혼은 주위를 떠다니다가, 여러분을 발견하곤 빠르게 날아듭니다.
- 괜한 격식 차리지 말자고. 목 날아가는 악몽 꾸면서 깨기 싫으면.
중원은 곧, 멀리서 걸어오는 자신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덩치 크고 초절정에 튼튼한 고깃덩이오. 전략전술 배우기에는 충분하겠군.
여러분은 몸을 움직이곤 곧 무언가를 느낍니다.
태양혈이 부풀어 있습니다!
- 이 숫자면...
"막아야!!!!!!"
- 시끄럽네.
곧 중원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위풍당당 파죽지세
- 9성 위풍당당 파죽지세 : 내공을 100 소모해 자신은 물론 자신 휘하의 인물들에게 미약한 행동 우선권, 약한 공포 면역, 강한 사기충천, 미약한 금의신장, 높은 돌격 효과를 부여합니다
모두의 몸에 황금빛이 내려앉고, 중원의 혼이 썩은 미소와 함께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 죽을 거요? 아니면 싸워라도 볼 거요?
어떤 신선의 장난인지. 어떤 신의 장난일지.
한 날. 한 순간에 우리들이 눈을 뜬 것은 말입니다.
그는 걷고 있습니다.
목적은 모릅니다. 단지 그 주위로 보이는 참혹한 현장이 그 참상을 추측케 할 뿐.
입은 갑옷의 배 부근은 큰 구멍이 뚫려 있고, 그곳에는 피가 들러붙은 흔적이 보입니다.
얼굴은 귀신처럼 일그러졌고, 두 눈은 희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인 이들 중 누군가는 알 법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막, 아야......"
소가주.
모용중원은 혼이 사라진 채로 검을 들고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두리번거리고, 무언가를 찾는 그 얼굴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은 기괴하게도 느껴집니다.
평소의 그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막아야, 한다......"
이성 잃은 몸으로 무엇을 찾으려 함일까요.
그 육체가 천천히 그대들에게 향합니다.
불룩하다 못해 완전히 튀어나온 태양혈은, 그가 진정한 고수의 영역에 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쯧.
그리고 그런 중원을 희끄무레한 중원이 바라봅니다.
- 뒤질 것이면 맘 편히 뒤지기나 할 것이지. 뒤지지도 못한 내 몸을 보여주는 건 무슨 취향인지 모르겠군.
그 혼은 주위를 떠다니다가, 여러분을 발견하곤 빠르게 날아듭니다.
- 괜한 격식 차리지 말자고. 목 날아가는 악몽 꾸면서 깨기 싫으면.
중원은 곧, 멀리서 걸어오는 자신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덩치 크고 초절정에 튼튼한 고깃덩이오. 전략전술 배우기에는 충분하겠군.
여러분은 몸을 움직이곤 곧 무언가를 느낍니다.
태양혈이 부풀어 있습니다!
- 이 숫자면...
"막아야!!!!!!"
- 시끄럽네.
곧 중원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위풍당당 파죽지세
- 9성 위풍당당 파죽지세 : 내공을 100 소모해 자신은 물론 자신 휘하의 인물들에게 미약한 행동 우선권, 약한 공포 면역, 강한 사기충천, 미약한 금의신장, 높은 돌격 효과를 부여합니다
모두의 몸에 황금빛이 내려앉고, 중원의 혼이 썩은 미소와 함께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 죽을 거요? 아니면 싸워라도 볼 거요?
386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0:17:04
번뇌팔보 밟으며 사방으로 튀어다니고 간보다 천하평정 화석낙하하고 거리좁히면 북위검 도산옥쓰는 모용머시깽이 아니라!
패면! 맞습니다!
패면! 맞습니다!
389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0:22:23
끼얏호우 신공버프!
그런데 시아는 어떻게 기여하지... 삼류괴뢰가 여기서 할 일이 있나...?
저는 뒤에서 간 보다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금자결로 경로 방해 할게용!
그런데 시아는 어떻게 기여하지... 삼류괴뢰가 여기서 할 일이 있나...?
저는 뒤에서 간 보다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금자결로 경로 방해 할게용!
392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0:26:03
그 흔한 방어 초식 하나 없는 멍충이 여무는 그냥 딜러를 할게용......... 딱 대라 중원(영혼리스)아
397 수아 - 백시아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29:07
아아, 그런가.
태청문을 모르는 건가...
수아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눈으로 시아를 바라봅니다. 두 유노 타이-청-문? 아이 돈 노...라니.
"강소성의 패자(가 될 예정), 이시대의 진정한 협객의 문파(태정이가 있으니), 태청문을 모르는 건가?"
하아 마따끄...
수아는 한숨을 쉽니다... 아니 으떻게 태청문을 모르지...
"상식이 부족하군"
어차피 현실이 아니니 막지르는 수아입니다.
/
태청문을 모르는 건가...
수아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눈으로 시아를 바라봅니다. 두 유노 타이-청-문? 아이 돈 노...라니.
"강소성의 패자(가 될 예정), 이시대의 진정한 협객의 문파(태정이가 있으니), 태청문을 모르는 건가?"
하아 마따끄...
수아는 한숨을 쉽니다... 아니 으떻게 태청문을 모르지...
"상식이 부족하군"
어차피 현실이 아니니 막지르는 수아입니다.
/
402 시아 - 미들퍼스트레이드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0:46
"이런."
대체 몇 번째 꿈이란 말인가? 기면증이라도 앓고 있는 중인가? 이리 허한 몸이라서야 소가주직을 맡기는 커녕 어디 흠이나 되지 말라고 안방에 처박히는게 아닐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하며 상황을 파악해본다. 광기어린 눈빛의 절정 고수... 아니 들려오는 전음입밀에 따르면 초절정에 고수로구나.
"죽어야 끝나는 악몽이라면, 그 안에서 발버둥 처봄에도 의미가 있겠지요."
아는 얼굴들이다. 그들이 전위를 맡는 동안 내가 후위에 서더라도 말이 나오질 않겠지.
5성 괴뢰 - 兵 : 최대 내공 5년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삼류무인에 해당하는 괴뢰를 한 개체 제작합니다.
괴뢰가 순식간에 제작되어 앞으로 나선다. 몸을 감싼 기이한 힘이 괴뢰에도 깃든 듯, 평소보다 강인하다.
"괴뢰를 앞세울 터이니, 모두 이를 감안하시고 상대를 노려 주시길."
# 내공 15/20
졸병 괴뢰를 생성하여 전위를 맡도록 해용!
대체 몇 번째 꿈이란 말인가? 기면증이라도 앓고 있는 중인가? 이리 허한 몸이라서야 소가주직을 맡기는 커녕 어디 흠이나 되지 말라고 안방에 처박히는게 아닐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하며 상황을 파악해본다. 광기어린 눈빛의 절정 고수... 아니 들려오는 전음입밀에 따르면 초절정에 고수로구나.
"죽어야 끝나는 악몽이라면, 그 안에서 발버둥 처봄에도 의미가 있겠지요."
아는 얼굴들이다. 그들이 전위를 맡는 동안 내가 후위에 서더라도 말이 나오질 않겠지.
5성 괴뢰 - 兵 : 최대 내공 5년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삼류무인에 해당하는 괴뢰를 한 개체 제작합니다.
괴뢰가 순식간에 제작되어 앞으로 나선다. 몸을 감싼 기이한 힘이 괴뢰에도 깃든 듯, 평소보다 강인하다.
"괴뢰를 앞세울 터이니, 모두 이를 감안하시고 상대를 노려 주시길."
# 내공 15/20
졸병 괴뢰를 생성하여 전위를 맡도록 해용!
403 시아 - 수아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4:11
"...?"
그럴리가. 강소성은 안동의 남궁세가와 산동의 광검문이 영향력을 넓히기 위하여 호시탐탐 노려지는 장소. 최근 산동과 남궁에도 큰 일이 있었으니 이 때를 노려 독자성을 키우려 드는 것인가? 허나 그렇다기엔 알려진 바가 너무 적은데.
"실례했습니다. 중원 사람이 아닌지라, 그곳의 대소사를 파악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어.."
구라치지 마라 수아!
"강소성의 패자가 될 대협객의 문파라 하니 더더욱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말해줘용
그럴리가. 강소성은 안동의 남궁세가와 산동의 광검문이 영향력을 넓히기 위하여 호시탐탐 노려지는 장소. 최근 산동과 남궁에도 큰 일이 있었으니 이 때를 노려 독자성을 키우려 드는 것인가? 허나 그렇다기엔 알려진 바가 너무 적은데.
"실례했습니다. 중원 사람이 아닌지라, 그곳의 대소사를 파악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어.."
구라치지 마라 수아!
"강소성의 패자가 될 대협객의 문파라 하니 더더욱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말해줘용
406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9:17
넹! 그럴 것 같아용!
근데 시간 너무 오버되면 그것도 기다리긴 애매해서 한 2~30분마다 처리하지 않을까용?
근데 시간 너무 오버되면 그것도 기다리긴 애매해서 한 2~30분마다 처리하지 않을까용?
412 막리현주 (TTxpEvFrGQ)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4:29
- 1성 제례검무 1식 - 통곡 : 검을 뽑아 땅에 박아넣습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교국 소속 인물들의 사기가 상승합니다.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409 ...이 중 공격기가 무엇입니깟...!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409 ...이 중 공격기가 무엇입니깟...!
414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7:26
【 비취신공 】
성취 : 9성
모용세가의 비전절기 중 하나인 비취신공은 그 특유의 녹색 기운으로 유명하다. 비취와도 같은 아름다운 녹색과 그에 걸맞는 유려한 움직임은 오랜 세월동안 모용세가의 자랑중 하나였다. 어떤 무공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특히 이 비취신공을 익힌 자들은 몸이 남들보다 조금 더 튼튼하다고 한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비취공 : 몸이 평범한 사람보다 단단해지기 시작합니다.
- 3성 무기상인 : 녹색빛의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옥체 : 평범한 사람의 몸이 될 수도, 더욱 단단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몸의 단단함을 조절합니다. X
- 5성 석권 : 손 부분의 강도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 6성 강체술 - 비취 : 온 몸의 강도를 철과 같게 만듭니다. X
- 7성 청명진옥 : 내공을 일으키면 몸은 검기 아래의 것들에게는 어지간해선 피해입지 않습니다. X
- 8성 녹옥파 : 아름다운 녹색빛의 강기는 매우 정순하여 일반적인 강기보다 더욱 뛰어납니다. 강기간에 겨룸에 있어서 우위를 점합니다.
-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 화석도 】
성취 : 10/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모용세가의 절기인 화석신공과 화석도를 극성으로 수련하면 이른다는 꿈의 경지다. 옛 선조만이 유일하게 이룩했다지만 많은 모용세가의 일원들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 중에 무언가 하나가 빠졌을 뿐.
그렇기 때문에 화석도는 굉장한 방어형 무술로 알려져있고, 그것은 사실이다.
- 1성 철하석상 : 무공을 펼치면 평범한 철로 만들어진 무기에 대해 우위를 점합니다.
- 2성 석도난도 : 무기가 무거워지며 그것을 빠르게 휘두른다.
- 3성 불파석 :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 4성 철옹도 : 굳건한 성벽처럼 도가 단단해진다.
- 5성 성월도 : 검의 옆면을 전면에 내세워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공격을 방어한다. X
- 6성 천고지변 : 화석도의 묘리를 이용해 도를 매우 단단히 만든 뒤 높이 띄웁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도는 떨어져 내리면서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합니다.
- 7성 불침화신 : 도검수화불침지신중 불침 : 화火의 경지. 일정 규모, 세기 이하의 불꽃을 도를 휘둘러 꺼뜨릴 수 있다. X
- 8성 내진파 : 검에 내력을 담은 뒤 땅에 꽂습니다. 담아둔 강대한 내력을 폭파시키듯 터뜨리면 내력은 주위 반경에 지진을 일으키듯 강대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X
- 9성 화석 : 검을 휘둘러 내력을 터뜨린다. 땅은 바위가 되어 비산하고 내력은 불꽃이 되어 바위를 태운다.
- 10성 천하평정 화석낙하 : 검에 거대한 내기를 담고 아래로 쭈욱 내리긋습니다. 마치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내리는 것처럼 강맹한 일격이 주변을 모두 휩쓸어버리거나 오로지 한 대상에게 그 모든 힘을 집중시킬 수도 있습니다.X
- 11성 : ??? X
【 북위검北魏劍 】
성취 : 9성
본래의 이름은 잊혀져 그저 북위검으로만 불리우는 이 검법은 북위의 금의위장과 황손들에게만 전승되던 비밀스러운 무공입니다. 북위가 멸망한 뒤에는 모용세가의 숨겨진 검이 되었으며, 대대로 오직 가주에게만 전승됩니다.
하나 조심해야할 사실은 모용세가의 가주들조차도 이 검법을 함부로 사용치 않는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북위검은 야만적인 선비족의 풍습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잔악무도한 무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 검을 펼칠 때는 항상 조심하십시오. 누군가가 당신이 이 검을 펼치는 것을 본다면...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니 말입니다. 북적의 잔인하고 공포스러우며 끔찍한 전통이 담긴 검법은 어쩌면 영원히 잠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 1성 야만검 : 이 검법을 사용하는 자는 야만적으로 평가받으나 검법을 사용할 때 적들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 2성 무도 : 검을 크고 위협적으로 휘두릅니다. 공격받은 상대는 다이스 1,100에서 90이상일 때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 3성 도산옥 : 내공 20을 소모합니다. 검을 앞으로 쭉 내지르면 검기가 불규칙하게 가시처럼 검을 중심으로 다방면으로 길게 뻗어나갑니다. X
- 4성 잔악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이 공격에 당할 경우 치료가 조금 어려워집니다.
- 5성 절격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검기를 한 방면에 집중시킵니다. 절삭력이 통상의 검기보다 강해집니다.
- 6성 참두격 : 두개골을 노리고 검을 휘두릅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마치 검을 둔기와 같은 효과를 가지게 합니다.
X표시는 사용하지않아용!
성취 : 9성
모용세가의 비전절기 중 하나인 비취신공은 그 특유의 녹색 기운으로 유명하다. 비취와도 같은 아름다운 녹색과 그에 걸맞는 유려한 움직임은 오랜 세월동안 모용세가의 자랑중 하나였다. 어떤 무공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특히 이 비취신공을 익힌 자들은 몸이 남들보다 조금 더 튼튼하다고 한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비취공 : 몸이 평범한 사람보다 단단해지기 시작합니다.
- 3성 무기상인 : 녹색빛의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옥체 : 평범한 사람의 몸이 될 수도, 더욱 단단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몸의 단단함을 조절합니다. X
- 5성 석권 : 손 부분의 강도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 6성 강체술 - 비취 : 온 몸의 강도를 철과 같게 만듭니다. X
- 7성 청명진옥 : 내공을 일으키면 몸은 검기 아래의 것들에게는 어지간해선 피해입지 않습니다. X
- 8성 녹옥파 : 아름다운 녹색빛의 강기는 매우 정순하여 일반적인 강기보다 더욱 뛰어납니다. 강기간에 겨룸에 있어서 우위를 점합니다.
-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 화석도 】
성취 : 10/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모용세가의 절기인 화석신공과 화석도를 극성으로 수련하면 이른다는 꿈의 경지다. 옛 선조만이 유일하게 이룩했다지만 많은 모용세가의 일원들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 중에 무언가 하나가 빠졌을 뿐.
그렇기 때문에 화석도는 굉장한 방어형 무술로 알려져있고, 그것은 사실이다.
- 1성 철하석상 : 무공을 펼치면 평범한 철로 만들어진 무기에 대해 우위를 점합니다.
- 2성 석도난도 : 무기가 무거워지며 그것을 빠르게 휘두른다.
- 3성 불파석 :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 4성 철옹도 : 굳건한 성벽처럼 도가 단단해진다.
- 5성 성월도 : 검의 옆면을 전면에 내세워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공격을 방어한다. X
- 6성 천고지변 : 화석도의 묘리를 이용해 도를 매우 단단히 만든 뒤 높이 띄웁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도는 떨어져 내리면서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합니다.
- 7성 불침화신 : 도검수화불침지신중 불침 : 화火의 경지. 일정 규모, 세기 이하의 불꽃을 도를 휘둘러 꺼뜨릴 수 있다. X
- 8성 내진파 : 검에 내력을 담은 뒤 땅에 꽂습니다. 담아둔 강대한 내력을 폭파시키듯 터뜨리면 내력은 주위 반경에 지진을 일으키듯 강대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X
- 9성 화석 : 검을 휘둘러 내력을 터뜨린다. 땅은 바위가 되어 비산하고 내력은 불꽃이 되어 바위를 태운다.
- 10성 천하평정 화석낙하 : 검에 거대한 내기를 담고 아래로 쭈욱 내리긋습니다. 마치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내리는 것처럼 강맹한 일격이 주변을 모두 휩쓸어버리거나 오로지 한 대상에게 그 모든 힘을 집중시킬 수도 있습니다.X
- 11성 : ??? X
【 북위검北魏劍 】
성취 : 9성
본래의 이름은 잊혀져 그저 북위검으로만 불리우는 이 검법은 북위의 금의위장과 황손들에게만 전승되던 비밀스러운 무공입니다. 북위가 멸망한 뒤에는 모용세가의 숨겨진 검이 되었으며, 대대로 오직 가주에게만 전승됩니다.
하나 조심해야할 사실은 모용세가의 가주들조차도 이 검법을 함부로 사용치 않는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북위검은 야만적인 선비족의 풍습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잔악무도한 무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 검을 펼칠 때는 항상 조심하십시오. 누군가가 당신이 이 검을 펼치는 것을 본다면...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니 말입니다. 북적의 잔인하고 공포스러우며 끔찍한 전통이 담긴 검법은 어쩌면 영원히 잠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 1성 야만검 : 이 검법을 사용하는 자는 야만적으로 평가받으나 검법을 사용할 때 적들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 2성 무도 : 검을 크고 위협적으로 휘두릅니다. 공격받은 상대는 다이스 1,100에서 90이상일 때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 3성 도산옥 : 내공 20을 소모합니다. 검을 앞으로 쭉 내지르면 검기가 불규칙하게 가시처럼 검을 중심으로 다방면으로 길게 뻗어나갑니다. X
- 4성 잔악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이 공격에 당할 경우 치료가 조금 어려워집니다.
- 5성 절격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검기를 한 방면에 집중시킵니다. 절삭력이 통상의 검기보다 강해집니다.
- 6성 참두격 : 두개골을 노리고 검을 휘두릅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마치 검을 둔기와 같은 효과를 가지게 합니다.
X표시는 사용하지않아용!
415 수아 - 중원레이드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8:04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정신을 차려보니, 그 무서운 '소가주'가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정말, 이게 무슨 일이야...
게다가, 태양혈이 솟은 걸 넘어서 그냥 아주 자기과시를 확실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믿기지는 않지만, 아마 '그거'입니다. '그거'... 다만, 좀 이상하긴 하군요.
수아는 의문이 떠오른 얼굴로 앞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화아악...!
황금빛 무언가가 수아의 몸에 내려앉고, 둥둥 떠다니는 무언가의 혼백이 수아에게 속삭입니다.
- 죽을 거요? 아니면 싸워라도 볼 거요? -
이것만이면 수아도 차분히, 현재의 상황을 생각해볼 것인데... 안타깝게도 무언가의 혼백이 속삭이기 전에 야단이 벌어졌습니다.
달려오는, 아마 '그거', '초절정'인 소가주 모용중원.
수아는, 옆에 존재하는 아마 동료들(이어야만 한다)을 바라보며 자신이 발할 초식을 정합니다.
#백사보 일순(순간 돌진), 낭아창 회천-방(23/25)
정신을 차려보니, 그 무서운 '소가주'가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정말, 이게 무슨 일이야...
게다가, 태양혈이 솟은 걸 넘어서 그냥 아주 자기과시를 확실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믿기지는 않지만, 아마 '그거'입니다. '그거'... 다만, 좀 이상하긴 하군요.
수아는 의문이 떠오른 얼굴로 앞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화아악...!
황금빛 무언가가 수아의 몸에 내려앉고, 둥둥 떠다니는 무언가의 혼백이 수아에게 속삭입니다.
- 죽을 거요? 아니면 싸워라도 볼 거요? -
이것만이면 수아도 차분히, 현재의 상황을 생각해볼 것인데... 안타깝게도 무언가의 혼백이 속삭이기 전에 야단이 벌어졌습니다.
달려오는, 아마 '그거', '초절정'인 소가주 모용중원.
수아는, 옆에 존재하는 아마 동료들(이어야만 한다)을 바라보며 자신이 발할 초식을 정합니다.
#백사보 일순(순간 돌진), 낭아창 회천-방(23/25)
416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8:04
>>412 놈!!! 공격스킬이 없다고 평타마저 없겠느냐!!
>>413 시아메카5.0을 믿기 vs 산개해서 죽기
>>413 시아메카5.0을 믿기 vs 산개해서 죽기
417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8:45
>>411 으윽 흑흑흑 ㅠㅠㅠㅠ
레이드니까 페이즈를 나눠 주실수도 있어용!!! 공격! 공격!!! (사악함
레이드니까 페이즈를 나눠 주실수도 있어용!!! 공격! 공격!!! (사악함
420 여무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0:37
눈을 뜬다. 꿈인지 현실인지, 틀림없이 이는 꿈이다.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이곳에서 눈을 뜰 리조차 없었으니.
그렇다면 그 혹은 그녀는 당신을 알아보는가? 입속에 모든 진실과 이야기를 씹어 삼키자,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헛손짓으로 흩뜨려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들지 아니하도록.
철컥, 굽혔던 손가락이 펴지며 손에 쥔 검에서 새하얀 검신을 내보인다.
"...긴 말씀, 어디 장황히라도 필요하셨던지요."
그리고 짧은 순간에 검을 완전히 뽑아든 여무가 혼조차 없어 방황하는 육체에게로 강하게 돌진했다. 어느새 왼손에서 피가 흐르며 날붙이는 흰색에서 샛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었다. 혼과 떨어졌거니와 큰 구멍이 배에 뚤렸다고 한들 초절정, 그러나 초절정이라 한들 검조차 어찌할지 정하지 않은 형편이다. 태향혈은 언제 그러지 않았냐는 듯 볼록하고 손발은 이쪽이 더 빨라진 듯하니(feat. 위풍당당 파죽지세) 깊이 파고들려면 지금만한 틈이 없다.
혈검팔초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왼어깨가를 노렸다. 어디 하나뿐인 팔부터 거덜내고 시작하자꾸나, 막히더라도 내가 낸 틈이 다른 자의 기회가 될 것이다.
#내공도 써야 하면.......... 10/15 (내공 2+3 소요) 혈검팔초-비혈, 노리는 곳은 쓰는 어깨 부근!
그렇다면 그 혹은 그녀는 당신을 알아보는가? 입속에 모든 진실과 이야기를 씹어 삼키자,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헛손짓으로 흩뜨려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들지 아니하도록.
철컥, 굽혔던 손가락이 펴지며 손에 쥔 검에서 새하얀 검신을 내보인다.
"...긴 말씀, 어디 장황히라도 필요하셨던지요."
그리고 짧은 순간에 검을 완전히 뽑아든 여무가 혼조차 없어 방황하는 육체에게로 강하게 돌진했다. 어느새 왼손에서 피가 흐르며 날붙이는 흰색에서 샛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었다. 혼과 떨어졌거니와 큰 구멍이 배에 뚤렸다고 한들 초절정, 그러나 초절정이라 한들 검조차 어찌할지 정하지 않은 형편이다. 태향혈은 언제 그러지 않았냐는 듯 볼록하고 손발은 이쪽이 더 빨라진 듯하니(feat. 위풍당당 파죽지세) 깊이 파고들려면 지금만한 틈이 없다.
혈검팔초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왼어깨가를 노렸다. 어디 하나뿐인 팔부터 거덜내고 시작하자꾸나, 막히더라도 내가 낸 틈이 다른 자의 기회가 될 것이다.
#내공도 써야 하면.......... 10/15 (내공 2+3 소요) 혈검팔초-비혈, 노리는 곳은 쓰는 어깨 부근!
422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1:33
>>420
흡혈공
- 3성 혈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기의 속성이 혈血로 변화한다.
혈검팔초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맞다 이것도 씀
흡혈공
- 3성 혈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기의 속성이 혈血로 변화한다.
혈검팔초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맞다 이것도 씀
426 막리현 (TTxpEvFrGQ)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2:33
"?!"
이게, 무슨. 현은 오늘도 고된 식당 일을 마치고 쓰러지듯 침소에 누워 잠에 들었다. 분명 눈을 뜨면 내일의 태양이 반겨주리라. 그리 생각했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란 말인가.
그런 잡 생각이 잠시 머릿속에 떠올랐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않았다. 그것은 꿈 특유의 빠른 상황 적응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여유가 없기 때문이었다.
보이는 건 익숙한 얼굴과,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 그리고... 자신들을 향해 달려오는 초절정의 고수!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몸에 익혀질 정도로 수련한 제례검무를 펼쳐, 본능적으로 공격을 막고자 했다.
#제례검무 위패검 사용(18/20)
432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06:53
- 4성 자해 : 검을 자신에게 휘두른다. 검신에 저장된 피가 기묘한 무리로 인해 생명력으로 치환되며 부상을 회복한다.
이이익 자해도르만 믿기 ㅠㅡㅠ
이이익 자해도르만 믿기 ㅠㅡㅠ
439 냉동해제지원주 (RUIqpheclw)
2023-11-16 (거의 끝나감) 21:15:00
술 한잔 했습니다... 시험 망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은 알아주십시오... 무림비사 사랑해...(아무말)
하지만 그것만은 알아주십시오... 무림비사 사랑해...(아무말)
440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1:15:09
시아는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괴뢰...버틸 수 있을까?
순식간에 뚝딱뚝딱 일어난 일류 괴뢰가 시아의 앞으로 뛰어나가고, 나머지 절정 고수들도 받아치거나. 공격을 노리며 자세를 잡습니다.
툭.
그중 가장 먼저 닿는 것은 수아입니다.
백사보의 걸음 아래. 가장 먼저 도착한 수아는, 천재의 본능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놈. 저번에 했던 그 개같은 회피는 못 씁니다!
실전 낭아창
회천
창이 한 바퀴 크게 회전하고, 중원은 검 대신 몸을 밀어넣습니다.
콰득.
살갖을 찌르는 손맛은 느껴지나, 옅습니다.
그것은 기꺼이 밀고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창에 힘을 준 채로 수아는 뒤를 돌아봅니다.
아!!! 뭐라도 해!!
혈검팔초
붉은빛 칼날
여무의 검이 중원의 어깨를 노리고 날아들자. 중원은 가볍게 움찔거립니다. 곧 커다란 검이 짓켜들리고. 그 불안한 틈새로 막리현이 끼어듭니다.
제례검무 위패검
옥빛의 검기가, 피어납니다.
북위검
숨겨지는 게 나았을 북적의 검이 세 사람과 하나의 괴뢰를 노리고 휘둘립니다.
절격
탁발호장신공
금의호갑
- 내공을 50 소모해 황금빛 보호막을 원하는 인물을 지정해 형성시킵니다.
카아아아앙!!!!!
산산히 박살나는 괴뢰와 달리, 세 사람은 그대로 뒤로 쭉 밀려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모용중원의 혼이 네 사람에게 말합니다.
- 단순히 같이 공격한다고 합격이 아닐세. 누군가는 누굴 노리고, 누군가는 어딜 노리고. 누군가는 막고, 누군가는 지원한다.
- 그것이 맞물려 적을 지치게 하고 물어뜯는 것이 합격의 진일세.
- 이번은 내가 막아줄 수 있으나. 나도 이 내공이 무한하진 않아서 말일세.
세 사람은 순식간에 후방으로 밀려난 위치에서 혼의 말을 듣습니다.
- 계획적으로 싸워보게.
- 거기. 손에 흉터가 있는 객. 그쪽이 여기서 가장 튼튼한 듯 하니 앞에 서시게. 뒤에 창과 칼을 든 이들은 이에서 두세보정노를 거리를 벌리고 준비하시고.
- 맨 뒤의 아가씨. 괴뢰는 함부로 사용하면 박살날 뿐이야.
- 중요한 건 합격合擊일세. 기억하게나.
혼의 그 말과 함께, 모용중원의 몸이 굳어버립니다!
- 운이 좋군. 혼이 떨어나가 몸의 기억만으로 움직이니. 때때로 저놈은 굳어 움직이지 못할걸세.
괴뢰...버틸 수 있을까?
순식간에 뚝딱뚝딱 일어난 일류 괴뢰가 시아의 앞으로 뛰어나가고, 나머지 절정 고수들도 받아치거나. 공격을 노리며 자세를 잡습니다.
툭.
그중 가장 먼저 닿는 것은 수아입니다.
백사보의 걸음 아래. 가장 먼저 도착한 수아는, 천재의 본능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놈. 저번에 했던 그 개같은 회피는 못 씁니다!
실전 낭아창
회천
창이 한 바퀴 크게 회전하고, 중원은 검 대신 몸을 밀어넣습니다.
콰득.
살갖을 찌르는 손맛은 느껴지나, 옅습니다.
그것은 기꺼이 밀고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창에 힘을 준 채로 수아는 뒤를 돌아봅니다.
아!!! 뭐라도 해!!
혈검팔초
붉은빛 칼날
여무의 검이 중원의 어깨를 노리고 날아들자. 중원은 가볍게 움찔거립니다. 곧 커다란 검이 짓켜들리고. 그 불안한 틈새로 막리현이 끼어듭니다.
제례검무 위패검
옥빛의 검기가, 피어납니다.
북위검
숨겨지는 게 나았을 북적의 검이 세 사람과 하나의 괴뢰를 노리고 휘둘립니다.
절격
탁발호장신공
금의호갑
- 내공을 50 소모해 황금빛 보호막을 원하는 인물을 지정해 형성시킵니다.
카아아아앙!!!!!
산산히 박살나는 괴뢰와 달리, 세 사람은 그대로 뒤로 쭉 밀려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모용중원의 혼이 네 사람에게 말합니다.
- 단순히 같이 공격한다고 합격이 아닐세. 누군가는 누굴 노리고, 누군가는 어딜 노리고. 누군가는 막고, 누군가는 지원한다.
- 그것이 맞물려 적을 지치게 하고 물어뜯는 것이 합격의 진일세.
- 이번은 내가 막아줄 수 있으나. 나도 이 내공이 무한하진 않아서 말일세.
세 사람은 순식간에 후방으로 밀려난 위치에서 혼의 말을 듣습니다.
- 계획적으로 싸워보게.
- 거기. 손에 흉터가 있는 객. 그쪽이 여기서 가장 튼튼한 듯 하니 앞에 서시게. 뒤에 창과 칼을 든 이들은 이에서 두세보정노를 거리를 벌리고 준비하시고.
- 맨 뒤의 아가씨. 괴뢰는 함부로 사용하면 박살날 뿐이야.
- 중요한 건 합격合擊일세. 기억하게나.
혼의 그 말과 함께, 모용중원의 몸이 굳어버립니다!
- 운이 좋군. 혼이 떨어나가 몸의 기억만으로 움직이니. 때때로 저놈은 굳어 움직이지 못할걸세.
446 막리현주 (TTxpEvFrGQ)
2023-11-16 (거의 끝나감) 21:18:39
끼에에에엑!!! 앞에 서기 싫습니닷...!!
하지만 머리를 쓰기 보단 위패검 셔틀로 버티기만 하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닷...!
하지만 머리를 쓰기 보단 위패검 셔틀로 버티기만 하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닷...!
447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18:59
>>439 그래도 지금껏 고생하셨습니닷!! 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에 대한 근심 걱정은 버리시고 해방감에 젖어 행복해하시면 되시는 것입니닷!!!
449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0:30
일단 지금 턴에는 막리노이 2식으로 마기-상처부위 쑤시는 겁니닷!
프리딜 타임이니 모두 아픈 상처를 넓히고 지져야 합니닷!
시아는 개미 만들게...
프리딜 타임이니 모두 아픈 상처를 넓히고 지져야 합니닷!
시아는 개미 만들게...
452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2:08
지원주! 내가 어려웠으면 다른 놈들도 다 어려웠던 거에용!
오히려 성적이 오르실 거라고 믿죵!!!
오히려 성적이 오르실 거라고 믿죵!!!
454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2:43
맞아요, 고생 많으셨어용 정말로....... 일단은 암 생각없이 푹 쉬시는 거예용 지금은 정신적인 케어가 필요한 순간이에요
461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4:31
>>458 그렇죵, 지금은 프리딜 타임!
>>459 폭탄을 어디서 구하냐가... 으흑....
옹달샘관리자 집안 신공도 없고 아주 으흑
>>459 폭탄을 어디서 구하냐가... 으흑....
옹달샘관리자 집안 신공도 없고 아주 으흑
463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5:59
혈폭검......... 필요해용.............(?)
혈폭검 : 피와 칼이 폭발사산하는 무공이라 함
혈폭검 : 피와 칼이 폭발사산하는 무공이라 함
468 재하주 (7ZbdcBdxS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7:51
술 말면서 갱신해용...은 레이드 두렵다(두려움)
>>439 그래도 지금껏 정말 고생 많았던 거예용!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지금은 다가올 결과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내가 여기 무사히 있다는 것에 집중하는 거예용...(뽀다담)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잖아용 컨디션도 조절하구 아프기도 하구 그런데도 여기에 멀쩡히 시험 끝나고 와서 얘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하주는 지원주가 정말정말 대견하구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용!
정말 고생 많았으니까! 푹 쉬고 내일 뵈어용~
>>439 그래도 지금껏 정말 고생 많았던 거예용!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지금은 다가올 결과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내가 여기 무사히 있다는 것에 집중하는 거예용...(뽀다담)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잖아용 컨디션도 조절하구 아프기도 하구 그런데도 여기에 멀쩡히 시험 끝나고 와서 얘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하주는 지원주가 정말정말 대견하구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용!
정말 고생 많았으니까! 푹 쉬고 내일 뵈어용~
471 시아 - 중원레이드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9:05
타당한 지적이다. 한 방에 박살날 줄은 몰랐지만, 여전히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유효하다. 손짓 발짓 한방에 나가 떨어질 녀석이라지만, 신경 쓰이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고수의 움직임에 제약을 넣을 수 있고 합동에 범위를 생성할 수 있다.
"멈췄구나, 모두 공격! 초절정의 고수이니 환부를 중심으로!"
지휘기술 조차 없는 외다리의 말이 들리기나 할까? 허나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 이의 말이 합당하다면, 점차 들을 생각이 들겠지.
#1성 기초괴뢰제작 : 기초적인 일꾼 괴뢰를 제작합니다. 개미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반복적인 명령을 수행합니다
개미 괴뢰를 만들어 중원에게 잡아 던진다. 목표는 단 하나, 상처 안을 파고 들어라
내공 13/15
"멈췄구나, 모두 공격! 초절정의 고수이니 환부를 중심으로!"
지휘기술 조차 없는 외다리의 말이 들리기나 할까? 허나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 이의 말이 합당하다면, 점차 들을 생각이 들겠지.
#1성 기초괴뢰제작 : 기초적인 일꾼 괴뢰를 제작합니다. 개미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반복적인 명령을 수행합니다
개미 괴뢰를 만들어 중원에게 잡아 던진다. 목표는 단 하나, 상처 안을 파고 들어라
내공 13/15
472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9:39
아 그리고 사평주! 호옥시 나중에 대련? 한번 요청드려도 되나용!
사평이 무공이 불교계라 배울것도 있고 재밌어 보이는 것!
사평이 무공이 불교계라 배울것도 있고 재밌어 보이는 것!
475 미호주 (AvnMCBda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3:14
>>473 교수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만드시니까....?(흐ㅡ릿)
생각해보니 나 고등학생 때 선생님도 수능 출제자로 불려가셨었어..(흐릿)
오늘 수능 본 사람들 다들 고생 많았어!! 푹 쉬어!!!!
생각해보니 나 고등학생 때 선생님도 수능 출제자로 불려가셨었어..(흐릿)
오늘 수능 본 사람들 다들 고생 많았어!! 푹 쉬어!!!!
476 막리현 (TTxpEvFrGQ)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6:38
>>440
막리현은 이해했다. 방어 초식의 존재로 어느정도 공격을 버틸 수 있는 자신이, 굳건히 전위를 지켜야 저 초절정 무인으로부터 승기를 얻을 수 있다!
"멈췄구나, 모두 공격! 초절정의 고수이니 환부를 중심으로!"
입마관 동기이자, 한한백가의 여식. 백시아. 과연 명가의 자손이란 건 그 자체로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는지, 그녀의 지시에 따라 검을 고쳐 잡는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막는 데에 집중하는 역할이라곤 하나, 뻔히 보이는 빈틈을 노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을 만큼 녹록한 상대가 아니다.
제례검무의 2식, 신성검을 펼치고, 검기를 펼친다.
옅은 검은 빛을 띄는 검을 최대한 강하게, 환부를 중심으로 휘둘렀다.
무방비의 상대를 여럿이서 일방적으로 공격하는데도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상대가 얼마나 괴물같은 상대인지 체감한다.
477 여무 - 중원레이드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6:51
합격合擊, 합격인가. 뒤로 밀려나는 속수무책의 꼴을 보며 여무는 영혼의 말을 가만히 아로새기듯 한다.
꿈이라 한들 한 수 한 수를 마치 돌다리 위를 휘청거리며 걷듯이. 주위를 향해 조금 더 주의를 열어둔 여무는 시아의 말을 듣고 여전히 붉은 칼을 짓치며 중원에게로 접근했다, 그리고, 환부를 향해 찔러넣는 그 칼은,
혈검팔초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피를 터트리고, 역으로 터트려진 피를 우악스레 탐하였으리라.
#시아처럼 환부 향해 혈검팔초-비혈이에용! 8/15 2 소모
꿈이라 한들 한 수 한 수를 마치 돌다리 위를 휘청거리며 걷듯이. 주위를 향해 조금 더 주의를 열어둔 여무는 시아의 말을 듣고 여전히 붉은 칼을 짓치며 중원에게로 접근했다, 그리고, 환부를 향해 찔러넣는 그 칼은,
혈검팔초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피를 터트리고, 역으로 터트려진 피를 우악스레 탐하였으리라.
#시아처럼 환부 향해 혈검팔초-비혈이에용! 8/15 2 소모
478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7:39
개인적으로 녹사평이가 얼른 소림사 방문했으면 좋겠어용 아니면 소림사 고수를 만나거나..............(츄릅)(?)
481 수아 - 중원레이드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1:00
쓰읍, 수아는 혼백의 말을 듣고 생각합니다.
'흠, 일리가 있어.'
하지만...
'지금은 일단 전력을 쏟아부어야...!'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소가주는 지금 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른바 '짐승'같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자신들의 무위도 이상하리만치 상승되었고요. 그럼에도 그 벽은 높고 또 높아서 자칫 잘못하면 일순에 죽을 수도 있지만...
뭔가 지금은, 그 '짐승', 아니 '무력화'된 정도가 심합니다...!
또, 혼백이 말하길 지금은 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라니까...
전력을 다해서...!
"죽어라!!!"
수아는 창을 잡고, '해체'를 준비합니다.
#낭아창-팔방쇄(방위 집중), 해체신서-해체장(13/25)
'흠, 일리가 있어.'
하지만...
'지금은 일단 전력을 쏟아부어야...!'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소가주는 지금 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른바 '짐승'같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자신들의 무위도 이상하리만치 상승되었고요. 그럼에도 그 벽은 높고 또 높아서 자칫 잘못하면 일순에 죽을 수도 있지만...
뭔가 지금은, 그 '짐승', 아니 '무력화'된 정도가 심합니다...!
또, 혼백이 말하길 지금은 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라니까...
전력을 다해서...!
"죽어라!!!"
수아는 창을 잡고, '해체'를 준비합니다.
#낭아창-팔방쇄(방위 집중), 해체신서-해체장(13/25)
482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1:38
아닛!!!!!!!
세상에
악
눈물........ 다녀오세용! 이 늦은 시간에 도대체............ㅜㅡㅜ
세상에
악
눈물........ 다녀오세용! 이 늦은 시간에 도대체............ㅜㅡㅜ
487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5:43
야견이가 금양지한테 0고백 1차임 당하는 모먼트가 보고 싶어용(????????)
(물론 장난입니다!!!!!!! 그래도 불편하면 말씀해주십숏!!!!!!!)
(물론 장난입니다!!!!!!! 그래도 불편하면 말씀해주십숏!!!!!!!)
491 야견 (PCW8n3snJ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7:57
그리고! 누누이 말하지만 제 취향은 어른스럽고, 장난기 많고, 실력있고(추가), 석양 너머로 사라져버릴 듯한 미소를 짓는 스승님인것!!
494 녹사노이 (TGl2cJBEEU)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9:02
>>472 좋은 것입니닷...!!! 내일 오후 이후부터는 시간이 날 것같은데 어떠십니깟...!!!
495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9:09
어른스럽고, 장난기 많고, 실력있고(추가), 석양 너머로 사라져버릴 듯한 미소를 짓는 스승님(남성)
503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2:23
>>498 하자나욧! 초면인 사람에게도 쥭어라 창 하면서!!!
하하허허허허핳! 사파답다는 말은 칭찬인것!
하하허허허허핳! 사파답다는 말은 칭찬인것!
507 녹사노이 (TGl2cJBEEU)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4:49
어,,,딜,,, 새,,,파랗게 어린놈잇,,,,,@@@@@!!!! 어르신을 보면,,, 사탕 한쪽도@@@@@ 한번 드셔보십사,,,,할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닷,,,,!!!!
508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4:59
>>494 좋아용! 으으음...그럼 좀 시간대를 좀 왜곡시켜서...사평이가 한창 수련 중이고, 야견이 놈은 파계회에 있을 적으로 해서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둘다 일류일때 쯤?
무공은 뭐 적당히 왜곡해서 쓰면 되고.
>>495 갸아아아엉어ㅓ아아억!!!
무공은 뭐 적당히 왜곡해서 쓰면 되고.
>>495 갸아아아엉어ㅓ아아억!!!
510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5:55
구미...?
https://youtu.be/8TGtt7Vk1C8?si=vUjxQd7NL-1N3sGL
여기 이곳...??
https://youtu.be/8TGtt7Vk1C8?si=vUjxQd7NL-1N3sGL
여기 이곳...??
511 녹사노이 (TGl2cJBEEU)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6:10
>>508 좋은 것입니닷...!!! 직접 만나서 비무만 한번 하는걸로 하는 것입니닷...!!!
513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8:32
>>511 어....아마 야견이놈이면 비무가 진짜 싸움이 될수도 있긴 한데.....게다가 사평이 성격이면 더더욱....
여튼, 그럼 제가 선레 써둘테니 나중에 답레 주시겠어용!?
여튼, 그럼 제가 선레 써둘테니 나중에 답레 주시겠어용!?
517 녹사노이 (TGl2cJBEEU)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2:33
>>513 그렇다면 대충 부드럽게 하는걸로하는 것입니닷...!!! 목숨이 아까운 것입니닷...!!!
519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4:05
녹사평이와 야견이의 과거 싸움으로 무림비사에 타임패러독스가 일어나는 소설 써주실 분(?)
>>516 엇....재.....서......
>>516 엇....재.....서......
523 미호주 (AvnMCBda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8:46
https://www.siksinhot.com/taste?upHpAreaId=4&hpAreaId=576
일단 구미 맛집 치니까 이게 나오기는 했는데..........(흐릿)
>>516 (토닥토닥토닥)
일단 구미 맛집 치니까 이게 나오기는 했는데..........(흐릿)
>>516 (토닥토닥토닥)
527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2:34:28
아, 그리고 캡틴 저 궁금한거 있는디용.
1. 기연으로 구매할 수 있는 보패의 등급? 이 궁금하구용...
2. 그렇게 구매할 수 있는 보패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지도 좀.....
1. 기연으로 구매할 수 있는 보패의 등급? 이 궁금하구용...
2. 그렇게 구매할 수 있는 보패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지도 좀.....
533 자련 - 백시아 (t4dRkumJMA)
2023-11-17 (불탄다..!) 00:19:38
>>164
당신이 볼을 콕 찍자 부러 볼을 부풀립니다. 복어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복어와 달리 말랑하니 만지는 감촉은 좋겠네요.
"응, 이상형."
그럼요, 궁극의 걸즈-토크란 역시 이상형을 논하는 걸로 끝나는 겁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사랑은 언제나 만인의 공통 관심사인 법이니까요. 자련은 자세를 바로 하고 눈을 반짝이며 당신의 답을 기대합니다.
"한마디로 완벽한 사람?"
히히, 웃습니다. 하지만 놀리는 기색은 아닙니다. 이상형은 말 그대로 이상형, 이상적인 사람의 조건을 따지는 거니까요. 자, 이제는 본인이 답할 차례입니다. 자련은 눈을 데구르르 굴립니다. 자세를 무너뜨리고 턱을 굅니다.
"글쎄... 자련이느-은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네에-?"
정말로?
...배 곪기지 않는 사람?
그리고 또 있지 않던가요?
다분히 농조인 말입니다. 잠깐 말이 없던 자련은 그 말을 시작으로 가벼운 목소리로 떠드길 시작합니다.
나보단 키가 좀 컸음 좋겠고, 무공도 최소 비슷하기는 했으면 좋겠구... 아! 가끔 보면 머리 좋은 것도 그렇게 멋져보이던데. 성격은 련이가 매력이 철철 넘치니까 좀 얌전한 사람이어도 좋을 것 같아... 맞다! 약자한테 함부로 해서도 안 되고, 나한테도 친절하고 귀엽게 굴면 좋구?
한참을, 어쩌면 당신이 귀가 아플 정도로 오랫동안 재잘거립니다. 이것저것 장황하게 조건을 늘어놓습니다. 본인이 실컷 떠들려고 이 주제를 꺼낸가 아닌가 싶을 정돕니다.
"뭐, 이래봤자 '이상형'이니까... 실제는 다를 테지만서두."
이상과 현실이 멀다는 건 알지만 이상을 추구하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조금 툴툴거리는 투로 이야기하던 자련은 무언가 떠올랐는지 당신을 향해 얼굴을 들이밉니다. 생글생글 웃는 얼굴을요.
"언니야가 보기엔 어떤 사람이 어울릴 것 같아? 응? 자련이한테!"
당신이 볼을 콕 찍자 부러 볼을 부풀립니다. 복어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복어와 달리 말랑하니 만지는 감촉은 좋겠네요.
"응, 이상형."
그럼요, 궁극의 걸즈-토크란 역시 이상형을 논하는 걸로 끝나는 겁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사랑은 언제나 만인의 공통 관심사인 법이니까요. 자련은 자세를 바로 하고 눈을 반짝이며 당신의 답을 기대합니다.
"한마디로 완벽한 사람?"
히히, 웃습니다. 하지만 놀리는 기색은 아닙니다. 이상형은 말 그대로 이상형, 이상적인 사람의 조건을 따지는 거니까요. 자, 이제는 본인이 답할 차례입니다. 자련은 눈을 데구르르 굴립니다. 자세를 무너뜨리고 턱을 굅니다.
"글쎄... 자련이느-은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네에-?"
정말로?
...배 곪기지 않는 사람?
그리고 또 있지 않던가요?
다분히 농조인 말입니다. 잠깐 말이 없던 자련은 그 말을 시작으로 가벼운 목소리로 떠드길 시작합니다.
나보단 키가 좀 컸음 좋겠고, 무공도 최소 비슷하기는 했으면 좋겠구... 아! 가끔 보면 머리 좋은 것도 그렇게 멋져보이던데. 성격은 련이가 매력이 철철 넘치니까 좀 얌전한 사람이어도 좋을 것 같아... 맞다! 약자한테 함부로 해서도 안 되고, 나한테도 친절하고 귀엽게 굴면 좋구?
한참을, 어쩌면 당신이 귀가 아플 정도로 오랫동안 재잘거립니다. 이것저것 장황하게 조건을 늘어놓습니다. 본인이 실컷 떠들려고 이 주제를 꺼낸가 아닌가 싶을 정돕니다.
"뭐, 이래봤자 '이상형'이니까... 실제는 다를 테지만서두."
이상과 현실이 멀다는 건 알지만 이상을 추구하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조금 툴툴거리는 투로 이야기하던 자련은 무언가 떠올랐는지 당신을 향해 얼굴을 들이밉니다. 생글생글 웃는 얼굴을요.
"언니야가 보기엔 어떤 사람이 어울릴 것 같아? 응? 자련이한테!"
534 마교소녀 련주 (t4dRkumJMA)
2023-11-17 (불탄다..!) 00:21:03
무엇을 물어도 LA의 일에서부터 답을 시작할 것 같은 크투머치토커 자련이...... 쓰다가 내향인인 자련주의 기운이 쪽쪽 빠지는 것 같은 겁니다...
535 시아 - 자련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0:26:52
>>533
"그럴수도 있겠다."
푸흐흐 웃으며 콕 찌른 볼을 몇 번 더 찔러본다. 말랑말랑 기분 좋아요. 방금 한 이상형의 기준에 대해 재고해보자면, 어차피 자신의 미래는 정략결혼이 될 터이며 연애에 관심도 없는 처지이니 그저 허황된 말일 뿐이다.
"....."
아주 오랫동안 이어지는 마교소녀의 이상형 이야기에도 웃음기와 평정을 잃지 않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정신적 피로가 저편에 켜켜이 쌓이고는 있지만.
"내 생각에 자련이 한테는 듬직한 사람이 어울릴것 같은데~ 과묵하고 무게감 있는 사람? 아 그러고 보니 입마관 동기 중에는 눈에 띄는 애는 없었니?"
"그럴수도 있겠다."
푸흐흐 웃으며 콕 찌른 볼을 몇 번 더 찔러본다. 말랑말랑 기분 좋아요. 방금 한 이상형의 기준에 대해 재고해보자면, 어차피 자신의 미래는 정략결혼이 될 터이며 연애에 관심도 없는 처지이니 그저 허황된 말일 뿐이다.
"....."
아주 오랫동안 이어지는 마교소녀의 이상형 이야기에도 웃음기와 평정을 잃지 않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정신적 피로가 저편에 켜켜이 쌓이고는 있지만.
"내 생각에 자련이 한테는 듬직한 사람이 어울릴것 같은데~ 과묵하고 무게감 있는 사람? 아 그러고 보니 입마관 동기 중에는 눈에 띄는 애는 없었니?"
537 자련 - 백시아 (t4dRkumJMA)
2023-11-17 (불탄다..!) 00:50:01
>>535
몇 번 볼을 찌르는 손길이 들어오자 볼 속 공기가 푸스스 빠집니다. 하지만 그래도 볼은 여전히 말랑하고 보드랍습니다. 젖살과 솜털이 남아있는 앳된 얼굴이 당신을 빤히 쳐다봅니다. 그렇게 좋나? 같은 느낌이군요. 당신이 손을 거두면 본인 스스로 볼을 살짝 잡아당겨봅니다. 음, 아프기만 하군요.
"당연한 말이긴 하네. 이상형이란 말 자체가 자신한테 완벽한 사람, 그런 뜻이니까!"
어느 정도 예상한 답변입니다. 좀 과묵한 사람이 있어야 균형이 맞겠다는 말은 자주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따라붙는 이야기는 또 처음이네요. 자련은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미소가 좀 짓궂은 기색을 띤 것 같기도 합니다.
"글쎄~ 으음..."
잠깐 고민하는 척 하다가,
"시아 언니? 언니가 너무너무 멋져서 딱히 눈에 띠는 사람도 없던 걸~!"
하고 말하며 배시시 웃습니다.
몇 번 볼을 찌르는 손길이 들어오자 볼 속 공기가 푸스스 빠집니다. 하지만 그래도 볼은 여전히 말랑하고 보드랍습니다. 젖살과 솜털이 남아있는 앳된 얼굴이 당신을 빤히 쳐다봅니다. 그렇게 좋나? 같은 느낌이군요. 당신이 손을 거두면 본인 스스로 볼을 살짝 잡아당겨봅니다. 음, 아프기만 하군요.
"당연한 말이긴 하네. 이상형이란 말 자체가 자신한테 완벽한 사람, 그런 뜻이니까!"
어느 정도 예상한 답변입니다. 좀 과묵한 사람이 있어야 균형이 맞겠다는 말은 자주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따라붙는 이야기는 또 처음이네요. 자련은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미소가 좀 짓궂은 기색을 띤 것 같기도 합니다.
"글쎄~ 으음..."
잠깐 고민하는 척 하다가,
"시아 언니? 언니가 너무너무 멋져서 딱히 눈에 띠는 사람도 없던 걸~!"
하고 말하며 배시시 웃습니다.
539 시아 - 자련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0:55:22
>>537
"어머나, 얘는 참. 이 언니는 지금 백수라 그렇게 금칠 해 줘도 탕후루도 못 사 주는걸."
놀랐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다가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 피식 웃었다. 부끄러운듯이 양 손으로 제 뺨을 감싸보기도 했다.
"그러면 동기나 교관님, 조교님 중에서도 눈에 드는 사람은 아주 없던 거니?"
이것은 시아주의 필사적인 막리현이 토픽으로 꺼내보기 수법. 왜냐면 같은 동기니까... 우리가 챙겨줘야 해...
"어머나, 얘는 참. 이 언니는 지금 백수라 그렇게 금칠 해 줘도 탕후루도 못 사 주는걸."
놀랐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다가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 피식 웃었다. 부끄러운듯이 양 손으로 제 뺨을 감싸보기도 했다.
"그러면 동기나 교관님, 조교님 중에서도 눈에 드는 사람은 아주 없던 거니?"
이것은 시아주의 필사적인 막리현이 토픽으로 꺼내보기 수법. 왜냐면 같은 동기니까... 우리가 챙겨줘야 해...
541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0:59:12
에 그리고 구미는
어...
김캡의 친구(결혼함)와
김캡의 아버지가 발령받으셔서 계시는데.....어...맛집...어...친구한테 물어볼게용
어...
김캡의 친구(결혼함)와
김캡의 아버지가 발령받으셔서 계시는데.....어...맛집...어...친구한테 물어볼게용
543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1:01:09
~뉴비이벤트~
진행에 대한 소감(+건의사항 등 이것저것 포함 가능)
10줄 이상 작성시
50%할인권 지급
(50%할인권 받은적 있는 사람은 참여할 수 없서용!)
진행에 대한 소감(+건의사항 등 이것저것 포함 가능)
10줄 이상 작성시
50%할인권 지급
(50%할인권 받은적 있는 사람은 참여할 수 없서용!)
550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1:07:10
그 구미보단 좀만 더 가면 대구니까 차라리 대구 맛집을 가보시는 것도...
국밥 좋아하시면 대구 8번식당 가보세용!
국밥 좋아하시면 대구 8번식당 가보세용!
553 시아주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1:12:39
>>551 그래도 잘 풀렸다니 다행인 것 입니닷...
자러 가지 말고 내 이벤트 작성문을 봐줘!
~뉴비이벤트~
진행에 대한 소감(+건의사항 등 이것저것 포함 가능)
10줄 이상 작성시
진행 소감! 역시 오래 보아온 무림비사 답게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우선 지금까지의 행적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겠네용.
1. 주변환경과 나의 상태 확인하기
2. 수련하기
3. 가문일에 참여하려 시도하기...
입니다. 소가주를 제1목표로 삼고 있는 입장에서 만족스럽지만....! 진행 더 해줘!!! 올드비 입장에서는 바람처럼 스처 지나갈지도 모르는 뉴비에개 소중한 진행시간이 할애된다는 부분에서 조금 미안함도 있고 그럽니닷.
즐거웠어용! 의도를 밝히고 시도를 하면 그에 맞는 선택지나 지문이 나오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행복한 것입니닷....
하고 싶은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건의사항이라 해도 결국 더 많은 진행이 필요한 것 뿐입니닷... 옹달샘 지킴이 가문은 신공을 대표가 아닌 비밀무공으로 숨겨두고 있을까요? 한한호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시아는 메카요괴마물백장군이 될 수 있을까요? 소가주는? 보패는? 제일상마전 투신은? 실전은? 모르는것과 도전할것 투성이.. 하지만 하나 하나 차근 차근 도전하다보면 되겠죵! 조급한 나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자.... 우선은 눈 앞에 보이는 가문회의 참석부터!! 천재다이스야 부탁합니다...!!!
홍홍 뉴비로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즐기겠어용~ 캡틴 땡큐 알라뷰❤️
자러 가지 말고 내 이벤트 작성문을 봐줘!
~뉴비이벤트~
진행에 대한 소감(+건의사항 등 이것저것 포함 가능)
10줄 이상 작성시
진행 소감! 역시 오래 보아온 무림비사 답게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우선 지금까지의 행적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겠네용.
1. 주변환경과 나의 상태 확인하기
2. 수련하기
3. 가문일에 참여하려 시도하기...
입니다. 소가주를 제1목표로 삼고 있는 입장에서 만족스럽지만....! 진행 더 해줘!!! 올드비 입장에서는 바람처럼 스처 지나갈지도 모르는 뉴비에개 소중한 진행시간이 할애된다는 부분에서 조금 미안함도 있고 그럽니닷.
즐거웠어용! 의도를 밝히고 시도를 하면 그에 맞는 선택지나 지문이 나오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행복한 것입니닷....
하고 싶은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건의사항이라 해도 결국 더 많은 진행이 필요한 것 뿐입니닷... 옹달샘 지킴이 가문은 신공을 대표가 아닌 비밀무공으로 숨겨두고 있을까요? 한한호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시아는 메카요괴마물백장군이 될 수 있을까요? 소가주는? 보패는? 제일상마전 투신은? 실전은? 모르는것과 도전할것 투성이.. 하지만 하나 하나 차근 차근 도전하다보면 되겠죵! 조급한 나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자.... 우선은 눈 앞에 보이는 가문회의 참석부터!! 천재다이스야 부탁합니다...!!!
홍홍 뉴비로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즐기겠어용~ 캡틴 땡큐 알라뷰❤️
554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1:16:32
미안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니 걱정 뚝 하세용!
옹달샘(매우큼)지킴이 가문에 신공은 당연히 존재하구용
한한호에 비밀...은 잇을가용? 없을가용?
더 많은 진행은 김캡이 성당 청년회를 관뒀기 때문에 하루 1시간보다 많은 2시간을 기본으로 노력해볼것...
옹달샘(매우큼)지킴이 가문에 신공은 당연히 존재하구용
한한호에 비밀...은 잇을가용? 없을가용?
더 많은 진행은 김캡이 성당 청년회를 관뒀기 때문에 하루 1시간보다 많은 2시간을 기본으로 노력해볼것...
556 시아주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1:18:46
마뇌압바...! 등선했다더니 역시 신공을 두고 갔구나?!
천마신의 시대에 태어나지 못했을 뿐인 천재여....
>>555 빠빠미홍홍! 고마워용~~~~~
천마신의 시대에 태어나지 못했을 뿐인 천재여....
>>555 빠빠미홍홍! 고마워용~~~~~
557 수아 (V1K..RxEGo)
2023-11-17 (불탄다..!) 01:19:36
귀찮아서 지금 막 채점(고마워요 ㅁㄱㅅㅌㄷ!)해본것
최저 두개 맞추려고 했던건 딱 하던데로 했네용
최저 두개 맞추려고 했던건 딱 하던데로 했네용
560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1:21:11
이제 곧 수아주도 성인이 되겠군용...
1월달에는 다같이 참취를 하는거에용!(?
1월달에는 다같이 참취를 하는거에용!(?
564 시아주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1:22:31
>>560 이 날을 위해 제가 단주를 해왔다오
(현행법 개정되어서 이제 만나이 넘어야 술 마실 수 있는거 아닙니깟???)
>>561 그거 문제도 이상하게 니욌다면서요! 걱정 마시는겁니닷!!!
(현행법 개정되어서 이제 만나이 넘어야 술 마실 수 있는거 아닙니깟???)
>>561 그거 문제도 이상하게 니욌다면서요! 걱정 마시는겁니닷!!!
565 시아주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1:23:28
기연... 기연 어디다 쓰지
반요마물괴뢰가 되어야 하나
신공을 얻는데 써야 하나
소가주가....
제일상마전에..ㅡ
아니며느ㅡ....윽.....
반요마물괴뢰가 되어야 하나
신공을 얻는데 써야 하나
소가주가....
제일상마전에..ㅡ
아니며느ㅡ....윽.....
569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1:26:29
????? 만나이 넘어야 술먹어용???? 베리충격
>>566 축하해용 정말루!!!
>>567 백 태수(아무말
>>566 축하해용 정말루!!!
>>567 백 태수(아무말
574 시아주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1:28:28
으아아악 질문을 참지 못 한다!!!
1. 언니 오빠 삼촌 이름 어떻게 되나용? 삼촌은 경지가 어떻게 되나용?
2. 가문신공 기연 바르면 소가주행에 더 가까워지나용? 아니면 소가주가 되면 저절로 가문신공이?(중원의 예)
3. 반요나 반마물이나 반괴뢰 되면 소가주나 기타 사회적으로 불이익 있나용?
1. 언니 오빠 삼촌 이름 어떻게 되나용? 삼촌은 경지가 어떻게 되나용?
2. 가문신공 기연 바르면 소가주행에 더 가까워지나용? 아니면 소가주가 되면 저절로 가문신공이?(중원의 예)
3. 반요나 반마물이나 반괴뢰 되면 소가주나 기타 사회적으로 불이익 있나용?
578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1:30:06
>>574
1. 데이터를 뒤적거려야해서 패스
2. 후자
3. 반요는 어...반인반침팬지가 되시겠다는 말이고
반마물은 천산경가같은 타입이고
반괴뢰는 가문의 재산이 되겠다는 뜻이라
반마물 제외하곤 사람 취급을 못받아용!
1. 데이터를 뒤적거려야해서 패스
2. 후자
3. 반요는 어...반인반침팬지가 되시겠다는 말이고
반마물은 천산경가같은 타입이고
반괴뢰는 가문의 재산이 되겠다는 뜻이라
반마물 제외하곤 사람 취급을 못받아용!
586 수아 (V1K..RxEGo)
2023-11-17 (불탄다..!) 01:34:56
진짜 끌리는게
막 초혈흔낭자잔혹무참도륙도법 같은거 배워서
헉...! 마두가 돌아다녀욧... 수아는 모르는 일...
같은거 해보고 싶어용
막 초혈흔낭자잔혹무참도륙도법 같은거 배워서
헉...! 마두가 돌아다녀욧... 수아는 모르는 일...
같은거 해보고 싶어용
600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1:40:49
당문전은 보다 말앗서용
>>595 홍홍홍!
이번에 태수된거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것
>>595 홍홍홍!
이번에 태수된거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것
607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1:44:21
홍홍홍 더 얘기하면 안보시는 분들은 무슨 얘기인지 모르실테니 스탑이에용!
>>603 홍...글세용...
>>604 신수의 후손이다 뭐 그런 느낌으로 쳐다볼거에용!
되게 신성하고 신령한 존재로 보는 느낌이고
정파와 사파한텐 그냥 괴물
>>603 홍...글세용...
>>604 신수의 후손이다 뭐 그런 느낌으로 쳐다볼거에용!
되게 신성하고 신령한 존재로 보는 느낌이고
정파와 사파한텐 그냥 괴물
617 수아 (V1K..RxEGo)
2023-11-17 (불탄다..!) 01:47:07
하늘이여!!! 나는 아직도!!! 1000명의 심장으로 제를 지내지 못했다...!!!!
(태정이 부활의식 중인 수아)
(태정이 부활의식 중인 수아)
623 시아주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1:50:11
수아주 답레 situplay>1597008073>403 에 있으니 나중에 편해지시고 주세용~~
627 시아주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1:54:34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638 야견 (vilmuq2sLg)
2023-11-17 (불탄다..!) 06:59:26
보패 특성을 어느 정도 정하는게 가능하다라...
그럼 이걸루...효과는 손가락 튕기면 전 무림인구의 반이 사라진는 걸루다가...!!!
그럼 이걸루...효과는 손가락 튕기면 전 무림인구의 반이 사라진는 걸루다가...!!!
639 야견 (vilmuq2sLg)
2023-11-17 (불탄다..!) 07:05:09
>>513 호엥 지금 봤다...!!
퇴근 후에 선레 써둘게용...! 아니면 먼저 선레써주셔도 되는 것! 그리고 아마 일류끼리니까 싸워도 아마 비슷하지 않으까...(머엉
퇴근 후에 선레 써둘게용...! 아니면 먼저 선레써주셔도 되는 것! 그리고 아마 일류끼리니까 싸워도 아마 비슷하지 않으까...(머엉
642 수아 - 백시아 (UbHVY.ftus)
2023-11-17 (불탄다..!) 08:39:46
태청문이 뭔지 알려달라는 시아...
그런가... 몰루는건가... 몰루는 거라면 됐다... 아직 때가 아니니, 때가 되면 말해주지. 그렇군, 그런거였나...! 아아,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확실해지면 알려주지...
수아는 그런 시아의 질문에 대강 이런식으로 계속 답합니다.
시아의 천재적인 두뇌라면, 지금 수아의 말이 실속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말 돌리기라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겠죠...
/그런가, 태청문에 대해서 몰루는건가... 몰룬다면 됐다. 아직 교국에 정보가 들어갈 때가 아닌 모양이군...
그런가... 몰루는건가... 몰루는 거라면 됐다... 아직 때가 아니니, 때가 되면 말해주지. 그렇군, 그런거였나...! 아아,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확실해지면 알려주지...
수아는 그런 시아의 질문에 대강 이런식으로 계속 답합니다.
시아의 천재적인 두뇌라면, 지금 수아의 말이 실속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말 돌리기라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겠죠...
/그런가, 태청문에 대해서 몰루는건가... 몰룬다면 됐다. 아직 교국에 정보가 들어갈 때가 아닌 모양이군...
644 수아 (UbHVY.ftus)
2023-11-17 (불탄다..!) 09:18:22
근데 태청문이
일류 다수가 있는 문파인가용?
이류 태정이가 강호행 떠나려니까 넌 아직 준비가 안됐다 사형들이 하면서 막은거 생각하면?
일류 다수가 있는 문파인가용?
이류 태정이가 강호행 떠나려니까 넌 아직 준비가 안됐다 사형들이 하면서 막은거 생각하면?
646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10:01:21
>>644 제법 있죵! 그래뵈도 정파 89개 문파 안에 들어간다고 말씀드린적 있지 않나용??
657 막리현주 (oBFOJd8zUU)
2023-11-17 (불탄다..!) 10:42:28
수능이 끝났더니 신나서 식욕이 폭주하는 것입니닷...! 마카롱 세개에 찹살떡 하나를 먹고 딸기우유 두 팩을 깐 것입니닷...!
663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10:46:57
학생들이 이 시간에 당당히 상판을 하시는걸보니 김캡도 옛날 생각이 나는거에용..
....김캡도 수능 끝나고 상판했었음;;
....김캡도 수능 끝나고 상판했었음;;
665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10:47:53
>>66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근데 상판 고인물이셨군용
저도 작년에... 학교에서 상판했네용 젠장
헉 근데 상판 고인물이셨군용
저도 작년에... 학교에서 상판했네용 젠장
680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11:14:32
중하위권에 머물러있던거로 기억하는데 아마 하위권일거에용!
그래도 절정무인들이 제법 있는...
그래도 절정무인들이 제법 있는...
687 수아 (UbHVY.ftus)
2023-11-17 (불탄다..!) 11:19:50
무공의 개량은, 일단 그 무공을 전부 끝까지 익히고(최소 10성) 진행 중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특별한 이벤트를 발생시키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을 해금시켜야만 한다.
1. 무공 성취도 10성 이상
2. 캐릭터가 진행에서 무공 발전에 대한 고민이 있을것
3. 타인에게 이에 대해 말할것(레스캐 가능)
4. 타인과 함께 연구할 것(레스캐 가능)
이를 만족시키면 특별한 조건이 풀리며 관련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 무공 발전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오며 무공이 개량된다.
특별한 이벤트...
전투는 아니겠죵...?
1. 무공 성취도 10성 이상
2. 캐릭터가 진행에서 무공 발전에 대한 고민이 있을것
3. 타인에게 이에 대해 말할것(레스캐 가능)
4. 타인과 함께 연구할 것(레스캐 가능)
이를 만족시키면 특별한 조건이 풀리며 관련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 무공 발전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오며 무공이 개량된다.
특별한 이벤트...
전투는 아니겠죵...?
690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11:21:46
정파삼남단은 규모는 큰데 고수의 숫자가 적고
태청문은 규모는 작은데 절정 무인이 2명은 된다 보심 될 것 같아용
태청문은 규모는 작은데 절정 무인이 2명은 된다 보심 될 것 같아용
691 수아 (UbHVY.ftus)
2023-11-17 (불탄다..!) 11:22:03
압도적으로 강한 세력이 없는 대신 수많은 문파들이 난립하는 강소성에서 태청문을 찾기란 지난한 일이었습니다.
강소성은 89문으로 이루어진 고독같은거려나용...? 넘모 무섭다 ㄷㄷ
강소성은 89문으로 이루어진 고독같은거려나용...? 넘모 무섭다 ㄷㄷ
692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11:22:30
오대세가와 구파일방은 제외에용!
다이스 굴릴 때 그 친구들 빼고 계산하거든용!
다이스 굴릴 때 그 친구들 빼고 계산하거든용!
699 모용중원 (fVosQCU9KU)
2023-11-17 (불탄다..!) 11:25:16
태청문 멸문은 태청이한테 모용중원은 팔한짝 없는 븝새다라고 하게 시키신 뒤에 호사가한테 소문을 퍼트려달라 하세용!
700 수아 (UbHVY.ftus)
2023-11-17 (불탄다..!) 11:28:00
>>698
태청문의 모두를 참수하고 강소성에 전시해둔 극악한 마두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수아와 같이 복수행을 떠나는 태정이...
태정이의 상처입은 마음을 선량하며 결백한 현모양처 수아가 돌봐준다...
태청문의 모두를 참수하고 강소성에 전시해둔 극악한 마두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수아와 같이 복수행을 떠나는 태정이...
태정이의 상처입은 마음을 선량하며 결백한 현모양처 수아가 돌봐준다...
702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11:29:01
>>699 무림맹주가 이노옴 할거에용!
>>700 수아주는...선협 최적화...(끄적끄적
>>700 수아주는...선협 최적화...(끄적끄적
707 막리현주 (iamWv34.wc)
2023-11-17 (불탄다..!) 11:30:54
선형 하니까 생각나는데, 영물들은 다 내단이 있으면서 사람만 내단이 없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어서 인간 단약 업데이트를...!
그러니까 어서 인간 단약 업데이트를...!
709 모용중원 (fVosQCU9KU)
2023-11-17 (불탄다..!) 11:31:24
아 맞아.
구미 출장 말이에용!
구미 - 울산 - 구미 루트에용 저는 이걸 마이구미루트라고 부르기로 결심했어용
구미 출장 말이에용!
구미 - 울산 - 구미 루트에용 저는 이걸 마이구미루트라고 부르기로 결심했어용
722 수아 (UbHVY.ftus)
2023-11-17 (불탄다..!) 11:38:30
막 해체신서 극으로 익히고 또 진화시켜서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적 몸 툭툭 치니까 서서히 몸 분해되다가 적이 비명지르면서 죽는 씬 연출해보고 싶은것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적 몸 툭툭 치니까 서서히 몸 분해되다가 적이 비명지르면서 죽는 씬 연출해보고 싶은것
723 수아 (UbHVY.ftus)
2023-11-17 (불탄다..!) 11:42:10
태정이가 수아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서
수아의 해체신서는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수아의 해체신서는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습니다
735 수아 (UbHVY.ftus)
2023-11-17 (불탄다..!) 12:21:28
어둑한 밤, 달빛만이 광원이 되는 야밤에 당신은 술에 취한채 어둑한 뒷골목을 터덜터덜 걸어갑니다. 그러다가, 당신의 시야의 끝에 누군가기 보이는 군요.
...여자입니다. 그것도 젊은. 어째서 이 밤에 여자가 이곳에... 당신은 흐릿한 안개로 감싸인 머리를 굴리려 노력하다가... 여자의 차림새를 봅니다.
붉게 물든 옷이 여자의 몸에 착 달라 붙어서...
...아.
당신의 머리를 채운 안개가 순간 걷히지만 이내 바로 다른 안개가 들어찹니다. 취기와 함께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음심...
꿀꺽.
당신은 침을 삼키고, 당신의 머릿속에 어떤 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당신은 잠시 망설이다가, 여자를 향해 발을 옮깁니다.
암, 이런 뒷골목에 혼자서 저렇게 온 저 여자 잘못이지. 당신이 스스로에게 하는 변명과 설득이 당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당신은 당신이 술에 진탕 취했다는 사실도 눈치채지 못하고 저 멀리의 여자에게 다가갑니다.
한발자국, 다시 한발자국.
점점더 여자에게 다가간 당신은 여자에게서 특이한 점을 발견합니다. 면사를 쓰고 있군요, 저 여자... 얼굴에 화상이라도 입어서, 아니면 다른 이유로 얼굴을 보이지 못할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요?
당신은 면사를 쓰고, 새빨간 옷을 입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에게 다가갑니다.
그런데... 여자에게 다가가면 다다갈 수록, 비린내가 당신의 코를 스칩니다. 쇠의 비린내, 어디선가 맡아본 적 있는 냄새. 평소 같았다면 당신의 그 냄새의 정체를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겠지만 현재 당신의 머리는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닙니다. 당신은 냄새의 정체를 외면하며 여자에게 다가갑니다.
면사를 쓴 여자는 당신이 다가와도 가만히 있습니다. 그저 하늘을, 아니 도대체 무엇을 바라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공중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군요.
...감히 내가 왔는데 무시하다니... 당신은 갑자기 분이 차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당신은 분을 참지 않고 그대로 표출합니다.
"네년! 뭐하는게야!"
당신의 입에서 침이 튑니다. 입에서 흘러나온 술냄새가 고약하군요. 당신은 논리라고는 전혀 없는 고함을 계속합니다. 시끄러운 소음이 당신과 여자만이 있는 뒷골목을 채웁니다. 그러다가...
스윽.
여자의 손이 움직입니다. 손가락을 하나 세우고, 움직이는 손. 손은 움직여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말이죠.
어째서인지, 방금까지 잘만 나오던 고함이, 소리가, 숨이 내쉬어지지 않습니다. 갑자기 무언가 거대한 것이 당신을 짓누르는 듯 알 수 없는 위압감이 당신을 덮칩니다.
그런 사이에도... 손가락은 당신을 향해 천천히, 천천히 다가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매우 고운 섬섬옥수의 한 가닥이 당신과 닿습니다.
당신의 목에 닿은 손가락. 굉장히 부드러우며, 그 감촉으로부터 올라오는 무언가 알 수 없는 음심이 이 상황에서도 솟구칩니다. 그런데...
파삭...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아니, 느껴집니다. 어디서, 도대체 어디서... 당신은 고개를 돌리려 하였습니다. 허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모든 몸이 돌이 된듯 움직이지 않습니다.
움직이는 것은 눈 뿐, 당신은 눈을 굴려 당신의 몸을 살펴보았고, 당신에게 도래한 상황을 직시했습니다.
파삭... 파사삭...
아주 천천히, 당신의 몸 말단이 새빨간 무언가로 변하고 있습니다. 아니, 변하는게 아닙니다. 고기로, 뼈로 '해체'되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이 말이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당신은 눈을 더욱 격렬히 굴리며 몸을 움직이려 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하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입뿐. 당신은 온힘을 다해 한마디를 내뱉으려 합니다.
"사—"
"쉿."
허나 당신의 마지막 발악을 누군가의 소리가 덮습니다. 바로 여자에게서 나온 소리입니다. 그 섬섬옥수의 한가닥을 입가를 덮은 면사 앞에 둔 채, 마치 말을 듣지 않는 어린아이에게 말하는 것처럼 짧게 한마디를 한 여자.
여자의 한마디에, 느릿하게 시행되던 '해체'의 속도가 가속되고, 당신의 몸은 굳어버립니다. 눈 조차도...
이제 당신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면사로 덮힌 여자의 얼굴뿐. 당신의 몸은 당신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몸이었던 것'으로 바뀌어갑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바람이 불었습니다.
후우웅-
바람이 여자를 스치고, 면사가 나부낍니다. 나부낀 면사의 너머, 여자의 얼굴은...
..........아.
그리고, 마침내 시야마저 '붉게' 되고, 당신의 세상은.
철푸덕!
끝났습니다.
...여자입니다. 그것도 젊은. 어째서 이 밤에 여자가 이곳에... 당신은 흐릿한 안개로 감싸인 머리를 굴리려 노력하다가... 여자의 차림새를 봅니다.
붉게 물든 옷이 여자의 몸에 착 달라 붙어서...
...아.
당신의 머리를 채운 안개가 순간 걷히지만 이내 바로 다른 안개가 들어찹니다. 취기와 함께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음심...
꿀꺽.
당신은 침을 삼키고, 당신의 머릿속에 어떤 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당신은 잠시 망설이다가, 여자를 향해 발을 옮깁니다.
암, 이런 뒷골목에 혼자서 저렇게 온 저 여자 잘못이지. 당신이 스스로에게 하는 변명과 설득이 당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당신은 당신이 술에 진탕 취했다는 사실도 눈치채지 못하고 저 멀리의 여자에게 다가갑니다.
한발자국, 다시 한발자국.
점점더 여자에게 다가간 당신은 여자에게서 특이한 점을 발견합니다. 면사를 쓰고 있군요, 저 여자... 얼굴에 화상이라도 입어서, 아니면 다른 이유로 얼굴을 보이지 못할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요?
당신은 면사를 쓰고, 새빨간 옷을 입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에게 다가갑니다.
그런데... 여자에게 다가가면 다다갈 수록, 비린내가 당신의 코를 스칩니다. 쇠의 비린내, 어디선가 맡아본 적 있는 냄새. 평소 같았다면 당신의 그 냄새의 정체를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겠지만 현재 당신의 머리는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닙니다. 당신은 냄새의 정체를 외면하며 여자에게 다가갑니다.
면사를 쓴 여자는 당신이 다가와도 가만히 있습니다. 그저 하늘을, 아니 도대체 무엇을 바라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공중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군요.
...감히 내가 왔는데 무시하다니... 당신은 갑자기 분이 차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당신은 분을 참지 않고 그대로 표출합니다.
"네년! 뭐하는게야!"
당신의 입에서 침이 튑니다. 입에서 흘러나온 술냄새가 고약하군요. 당신은 논리라고는 전혀 없는 고함을 계속합니다. 시끄러운 소음이 당신과 여자만이 있는 뒷골목을 채웁니다. 그러다가...
스윽.
여자의 손이 움직입니다. 손가락을 하나 세우고, 움직이는 손. 손은 움직여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말이죠.
어째서인지, 방금까지 잘만 나오던 고함이, 소리가, 숨이 내쉬어지지 않습니다. 갑자기 무언가 거대한 것이 당신을 짓누르는 듯 알 수 없는 위압감이 당신을 덮칩니다.
그런 사이에도... 손가락은 당신을 향해 천천히, 천천히 다가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매우 고운 섬섬옥수의 한 가닥이 당신과 닿습니다.
당신의 목에 닿은 손가락. 굉장히 부드러우며, 그 감촉으로부터 올라오는 무언가 알 수 없는 음심이 이 상황에서도 솟구칩니다. 그런데...
파삭...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아니, 느껴집니다. 어디서, 도대체 어디서... 당신은 고개를 돌리려 하였습니다. 허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모든 몸이 돌이 된듯 움직이지 않습니다.
움직이는 것은 눈 뿐, 당신은 눈을 굴려 당신의 몸을 살펴보았고, 당신에게 도래한 상황을 직시했습니다.
파삭... 파사삭...
아주 천천히, 당신의 몸 말단이 새빨간 무언가로 변하고 있습니다. 아니, 변하는게 아닙니다. 고기로, 뼈로 '해체'되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이 말이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당신은 눈을 더욱 격렬히 굴리며 몸을 움직이려 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하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입뿐. 당신은 온힘을 다해 한마디를 내뱉으려 합니다.
"사—"
"쉿."
허나 당신의 마지막 발악을 누군가의 소리가 덮습니다. 바로 여자에게서 나온 소리입니다. 그 섬섬옥수의 한가닥을 입가를 덮은 면사 앞에 둔 채, 마치 말을 듣지 않는 어린아이에게 말하는 것처럼 짧게 한마디를 한 여자.
여자의 한마디에, 느릿하게 시행되던 '해체'의 속도가 가속되고, 당신의 몸은 굳어버립니다. 눈 조차도...
이제 당신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면사로 덮힌 여자의 얼굴뿐. 당신의 몸은 당신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몸이었던 것'으로 바뀌어갑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바람이 불었습니다.
후우웅-
바람이 여자를 스치고, 면사가 나부낍니다. 나부낀 면사의 너머, 여자의 얼굴은...
..........아.
그리고, 마침내 시야마저 '붉게' 되고, 당신의 세상은.
철푸덕!
끝났습니다.
736 야견 (yocaYPRH2w)
2023-11-17 (불탄다..!) 12:22:20
이런 느낌의 보패를 원하는데 될랑가 모르겠는 것
무기가 막 알아서 날라댕기고 그러는건 어검술 부류라 힘등가...
743 여무주 (pXlB1.E4ok)
2023-11-17 (불탄다..!) 12:47:42
금강저로 하시는 거 아니었나용? 아니면 나의 오래된..... 기억일..... 뿐인가......
746 야견 (SodWm/6Zx.)
2023-11-17 (불탄다..!) 12:58:40
>>743 아 맞다 금강저...(본인이 말해두고 까먹고 있었음)!!!
그런고로 손에 들고 주먹질도 가능하고,
비도술용으로 던지기도 가능하고,
합체에서 봉으로도 쓰는걸로!
로 부탁드림미다.
그런고로 손에 들고 주먹질도 가능하고,
비도술용으로 던지기도 가능하고,
합체에서 봉으로도 쓰는걸로!
로 부탁드림미다.
747 야견 (yocaYPRH2w)
2023-11-17 (불탄다..!) 13:02:04
>>744 호엥......에고..에고....음,....고려해봐야겠어용!
헛....생각해보니 취향인 어른스럽고(이하생략) 한 스승님을 꼭 사람 중에서 찾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어쩌면 무기 중에 봉인된 그런 스승님이 있을지도....! (과욕)(안됨)
헛....생각해보니 취향인 어른스럽고(이하생략) 한 스승님을 꼭 사람 중에서 찾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어쩌면 무기 중에 봉인된 그런 스승님이 있을지도....! (과욕)(안됨)
749 수아 (IkAO7Nhv0g)
2023-11-17 (불탄다..!) 13:04:28
아이야 내 이름을 불러다오...
사악한 자들에게 무기의 형으로 봉신 당한 이후로, 내 이름을 듣지 못한지 너무나 오래되었구나...
사악한 자들에게 무기의 형으로 봉신 당한 이후로, 내 이름을 듣지 못한지 너무나 오래되었구나...
758 야견 (SodWm/6Zx.)
2023-11-17 (불탄다..!) 13:37:46
>>754 >>755 끼에에에에에엑!!!!!!
어 이게 그 사용자의 생명력을 훔쳐먹는다는 마검....? 간지..!
좋아 니 이름은 마검 깐풍기다!!!!
어 이게 그 사용자의 생명력을 훔쳐먹는다는 마검....? 간지..!
좋아 니 이름은 마검 깐풍기다!!!!
765 수아 (V1K..RxEGo)
2023-11-17 (불탄다..!) 13:55:27
>>762 천마3신기
흑룡포 옵션 공개도 안됐지만 지금 나온거로만 봐도
장착 하면 8배가 되용!
교주를 노려보는거에옹...!
흑룡포 옵션 공개도 안됐지만 지금 나온거로만 봐도
장착 하면 8배가 되용!
교주를 노려보는거에옹...!
771 재하주 (5ngo4Cd1Sw)
2023-11-17 (불탄다..!) 15:06:06
추워 죽겠어용... 벌벌벌
선계압바의 옥 장신구나... 화려한 보패가 있다면... 갖고 싶은 것... 아니면 착용할 때만 성별이 바뀌고 풀면 돌아오는 넷카마용(뭐) 보패 그런건 없나
Q. 대체 뭐가 문제인가용
A. 반전단은 먹어야 하잖아
선계압바의 옥 장신구나... 화려한 보패가 있다면... 갖고 싶은 것... 아니면 착용할 때만 성별이 바뀌고 풀면 돌아오는 넷카마용(뭐) 보패 그런건 없나
Q. 대체 뭐가 문제인가용
A. 반전단은 먹어야 하잖아
780 재하주 (JF51V3uhJo)
2023-11-17 (불탄다..!) 18:21:02
이런 날씨일수록 독기 가득하게 살아야 해용....... 홀더 없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갈겨'
786 재하주 (JF51V3uhJo)
2023-11-17 (불탄다..!) 18:25:53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견주도용....? 저도용........ 감기 직빵 가보자고용
793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18:33:51
제 친구는 반팔에 반바지에 후드집업만 입고 돌아다니던데 젊어서 그런걸까용...
추위 안타는거 부럽다 크아악...
추위 안타는거 부럽다 크아악...
795 자련 - 백시아 (ttKC6mrIWQ)
2023-11-17 (불탄다..!) 18:50:06
>>539
"아이참! 너무 자주 칭찬했더니 이제 진심도 아부로 받네..."
슬픈 듯이 흑흑거리는 소리도 덧붙입니다. 다분히 작위적인 소립니다. 두 손으로 없는 눈물을 훔치는 행세까지 하는군요.
"우웅..."
당신의 말에 자련은 잠시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혹은 그런 척일 수도 있겠네요.
"다시 생각해봐도 없네!"
하지만 결국 나오는 건 깔끔한 부정의 답입니다. 경쾌한 목소리로 말을 잇습니다.
"뭐, 친한 사람은 현이 오라버니나 소현이처럼 꽤 있지만서두... 친한 거랑 '그쪽'으로 눈에 들어오는 건 다르잖아?"
"아이참! 너무 자주 칭찬했더니 이제 진심도 아부로 받네..."
슬픈 듯이 흑흑거리는 소리도 덧붙입니다. 다분히 작위적인 소립니다. 두 손으로 없는 눈물을 훔치는 행세까지 하는군요.
"우웅..."
당신의 말에 자련은 잠시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혹은 그런 척일 수도 있겠네요.
"다시 생각해봐도 없네!"
하지만 결국 나오는 건 깔끔한 부정의 답입니다. 경쾌한 목소리로 말을 잇습니다.
"뭐, 친한 사람은 현이 오라버니나 소현이처럼 꽤 있지만서두... 친한 거랑 '그쪽'으로 눈에 들어오는 건 다르잖아?"
800 야견 (SodWm/6Zx.)
2023-11-17 (불탄다..!) 18:59:31
녹사평주.....호옥시! 일상 추후에 돌려도 되실까용....지금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서 ㅠㅠ
812 녹사노이 (VDSfViVlkg)
2023-11-17 (불탄다..!) 19:29:32
>>800 알겠습니닷...!!! 사실 저어도 쪼오끔 바빠져버리고 만것입니닷...!!! 님프 혐오적인 직장...!!!
815 재하주 (e5yfMWTK5A)
2023-11-17 (불탄다..!) 19:47:12
>>810 이것이...... 공명인 겁니닷!
>>813 홍홍홍 드디어 우리 지원주가 캡틴-지원주에서 벗어난 거예용(맞꾸왑!)(뽀다담 복복!)
>>813 홍홍홍 드디어 우리 지원주가 캡틴-지원주에서 벗어난 거예용(맞꾸왑!)(뽀다담 복복!)
816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19:50:14
>>815 캡틴 지원주 퍼스트 참치(???)(그르릉)
물론 당장 일상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완전히 동결 해제된것!
물론 당장 일상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완전히 동결 해제된것!
817 재하주 (e5yfMWTK5A)
2023-11-17 (불탄다..!) 19:55:52
>>816 동결건조 참치(???)
홍홍 느긋~하게 가보자구용 재하주도 요즘 현생이 혐생이라............🥲
오랜만에 왔으니까 그럼 이제
진단 내놔용(철컥(농담임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홍홍 느긋~하게 가보자구용 재하주도 요즘 현생이 혐생이라............🥲
오랜만에 왔으니까 그럼 이제
진단 내놔용(철컥(농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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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825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22:23:52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게임에서_욕을_먹는다면
지원이는 뭔가 조용히 게임할거 하고 끝나면 리폿할 것 같은 타입... 게임중에는 어지간하면 채팅을 안 칠 것 같아용.
자캐식으로_죽어버렸어_미안해
"저는 이렇게 끝을 맺었습니다."
"...물론 당신이 바라던 끝은 아니겠지만."
"미안합니다. 이런 식으로 끝을 고하게 되어서."
자캐가_자신의_과거로_회귀한다면
과거로 회귀하면? 음... 글쎄용. 지원이는 적어도 후회 있는 삶을 살진 않았던터라... 지금이랑 같은 삶을 이어가지 않을까 싶어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37 자캐의_침대를_묘사해보자_높이_이불색_베개색_인형은_있는지
그의 침상은 흔히 떠올리는 명문가 자제의 것과는 달랐다. 그저 누워서 잘 수 있다면 족하다는 듯 흰색의 목화를 채운 이불 두어개가 끝이었다. 호화롭기는 커녕 극도의 실용성만을 추구한 것이 그의 성격을 짐작케 할 수 있었다.
357 자캐는_애교_부려달란_말에_애교_부릴_수_있는가
침묵하고는 30초정도 고민했다가 고개 가로저으면서 차라리 다른 부탁은 안 되겠나..? 하면서 곤란한 표정 지을듯.
480 자캐는_언제_거짓말을_하는가
스스로의 싫어하는 모습을 들키기 싫을 때, 혹은 상대를 구슬릴때 가장 많이 하네용.
남궁지원,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남궁지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왜 나를?』
"어째서 나입니까. 그 하고많은 사람들 중에, 어째서 저를 고른 겁니까."
2. 『와주리라 생각했어』
"오실거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는 당신이라면 응당 그리 했을테니까요."
3. 『웃기지마』
"그 대답이 농담이기를, 바라지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여행 짐싸느라 바쁘네용...
자캐가_게임에서_욕을_먹는다면
지원이는 뭔가 조용히 게임할거 하고 끝나면 리폿할 것 같은 타입... 게임중에는 어지간하면 채팅을 안 칠 것 같아용.
자캐식으로_죽어버렸어_미안해
"저는 이렇게 끝을 맺었습니다."
"...물론 당신이 바라던 끝은 아니겠지만."
"미안합니다. 이런 식으로 끝을 고하게 되어서."
자캐가_자신의_과거로_회귀한다면
과거로 회귀하면? 음... 글쎄용. 지원이는 적어도 후회 있는 삶을 살진 않았던터라... 지금이랑 같은 삶을 이어가지 않을까 싶어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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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자캐의_침대를_묘사해보자_높이_이불색_베개색_인형은_있는지
그의 침상은 흔히 떠올리는 명문가 자제의 것과는 달랐다. 그저 누워서 잘 수 있다면 족하다는 듯 흰색의 목화를 채운 이불 두어개가 끝이었다. 호화롭기는 커녕 극도의 실용성만을 추구한 것이 그의 성격을 짐작케 할 수 있었다.
357 자캐는_애교_부려달란_말에_애교_부릴_수_있는가
침묵하고는 30초정도 고민했다가 고개 가로저으면서 차라리 다른 부탁은 안 되겠나..? 하면서 곤란한 표정 지을듯.
480 자캐는_언제_거짓말을_하는가
스스로의 싫어하는 모습을 들키기 싫을 때, 혹은 상대를 구슬릴때 가장 많이 하네용.
남궁지원,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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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지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왜 나를?』
"어째서 나입니까. 그 하고많은 사람들 중에, 어째서 저를 고른 겁니까."
2. 『와주리라 생각했어』
"오실거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는 당신이라면 응당 그리 했을테니까요."
3. 『웃기지마』
"그 대답이 농담이기를, 바라지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여행 짐싸느라 바쁘네용...
829 수아 (V1K..RxEGo)
2023-11-17 (불탄다..!) 22:37:28
나약한 김캡은 오늘 죽었다
주말에 찾아오는 것은 새롭게 태어난 진행 12시간을 해도 쌩쌩한 NEW메카캡이 되겠지
주말에 찾아오는 것은 새롭게 태어난 진행 12시간을 해도 쌩쌩한 NEW메카캡이 되겠지
832 수아 (V1K..RxEGo)
2023-11-17 (불탄다..!) 22:48:49
이수아의 오늘 풀 해시는
우산은없고_폭우가내릴때_자캐가_할_행동
-그냥 맞으면서 길간다(이수아 스토리 참조)
자캐의_세상에_대한_인식은
-별 생각 없음, 태정이가 없으면 쓰레기
자캐는_부모님중_어느쪽을_닮았나
-굳이 따지자면 어머니의 초진화버전(외모)
-성격은 그 누구도 닮지 않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우산은없고_폭우가내릴때_자캐가_할_행동
-그냥 맞으면서 길간다(이수아 스토리 참조)
자캐의_세상에_대한_인식은
-별 생각 없음, 태정이가 없으면 쓰레기
자캐는_부모님중_어느쪽을_닮았나
-굳이 따지자면 어머니의 초진화버전(외모)
-성격은 그 누구도 닮지 않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34 재하주 (e5yfMWTK5A)
2023-11-17 (불탄다..!) 22:53:01
>>822 이게...... 동생이라구용??? 말도 안됨 어떻게 이런 미남이 천마신교즈 싹 데뷔해야함 데뷔해!!!!!! 당장!!!!!!!!!
>>825 히힝 오랜만에 먹는 진단 맛있어용 (념)
그런데 하... 죽어버렸어... 안되겠다 지원아 부활권 사자... 이대로 못 보낸다 재하도 죽겠는데 이참에 같이 부활하자(?)는 욕심이 없네용?? :0 뭔가 미리 일어날 사건을 아니까 쇽쇽 이득 취하고 그럴 수도 있을 텐데 정파는 정파란 건가...🤔 어째 두번째랑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죽어버려서 미안하다는데 회귀함... 음... 맛도리.
아니!!!! 호화롭지 않은 실용성 추구 뭐야!!!! 재하가 보고 자기 이마 팍 치면서 이래서 도련님의 심미안이 떨어지시는 것이었사와요 꿍얼꿍얼 잔소리를 장전하는 거애옹.... 뭐지? 애교 못 부리겠다는 지원이 귀여워용🥹 어떻게 이런 카와이무협인이?는 거짓말...(빠안)
캬ㅏㅏㅏ 대사 맛집이에용 농담이길 바란다는 마지막이 특히 맛도리에용 최고최고... 해외 가신다고는 들었는데 어디로 가시는지 여쭤도 될까용? :0 조심히 즐겁게 다녀오시기!
>>825 히힝 오랜만에 먹는 진단 맛있어용 (념)
그런데 하... 죽어버렸어... 안되겠다 지원아 부활권 사자... 이대로 못 보낸다 재하도 죽겠는데 이참에 같이 부활하자(?)는 욕심이 없네용?? :0 뭔가 미리 일어날 사건을 아니까 쇽쇽 이득 취하고 그럴 수도 있을 텐데 정파는 정파란 건가...🤔 어째 두번째랑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죽어버려서 미안하다는데 회귀함... 음... 맛도리.
아니!!!! 호화롭지 않은 실용성 추구 뭐야!!!! 재하가 보고 자기 이마 팍 치면서 이래서 도련님의 심미안이 떨어지시는 것이었사와요 꿍얼꿍얼 잔소리를 장전하는 거애옹.... 뭐지? 애교 못 부리겠다는 지원이 귀여워용🥹 어떻게 이런 카와이무협인이?는 거짓말...(빠안)
캬ㅏㅏㅏ 대사 맛집이에용 농담이길 바란다는 마지막이 특히 맛도리에용 최고최고... 해외 가신다고는 들었는데 어디로 가시는지 여쭤도 될까용? :0 조심히 즐겁게 다녀오시기!
835 수아 (V1K..RxEGo)
2023-11-17 (불탄다..!) 22:55:03
>>833 태정이가 죽으면 수아는, 확률적으로 태정이부활제(양민의 효수된 목 100개를 제물로 바친다)같은걸 하는거에용
836 재하주 (e5yfMWTK5A)
2023-11-17 (불탄다..!) 22:58:30
아니 태정이 없으면 쓰레기 < 이거 너무 수아다워용 수아의 세상은 태정이 99% 잡것 1%(싸움 포함) 이렇게 이루어진거 아닐까 싶을 정도... 어머니 초진화버전 이거가 너무
너무
어머니 따님이 진화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어머니 따님이 진화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38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23:01:40
>>834 재하 또 죽어용?????(이마탁) 지원이는 별로 욕심도 없고 얘가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뭔가 쇽쇽 빼먹을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용. 그렇다고 얘가 뭔가 크게 실패했던 경험이 있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아닠ㅋㅋㅋㅋㅋㅋㅋ 흠.. 그렇게 생각하니 맛있긴 하네용... 회귀물 클리셰자너
꿍얼꿍얼하는 재하 귀엽다... 재하 침소는 뭔가 화려할 것 같아용! 지원이는 완전... 그냥 예쁜거 봐도 예쁘다 그 이상의 가치는 못 느껴서... 홍홍홍 지원이는 저런 경우 외에는 거짓말 잘 안 하니까용(옆눈)
베트남가용! 쌀국수! 와!
작년에도 다녀오긴 했는데 올해는 또 다른 지역(수도였나?)으로 가는 거에용! 잘 다녀올게용!
>>835 확률적이라는건 다른 루트도 있나용???
꿍얼꿍얼하는 재하 귀엽다... 재하 침소는 뭔가 화려할 것 같아용! 지원이는 완전... 그냥 예쁜거 봐도 예쁘다 그 이상의 가치는 못 느껴서... 홍홍홍 지원이는 저런 경우 외에는 거짓말 잘 안 하니까용(옆눈)
베트남가용! 쌀국수! 와!
작년에도 다녀오긴 했는데 올해는 또 다른 지역(수도였나?)으로 가는 거에용! 잘 다녀올게용!
>>835 확률적이라는건 다른 루트도 있나용???
839 수아 (V1K..RxEGo)
2023-11-17 (불탄다..!) 23:05:06
수수께끼의 잔혹한 마두가 유일한 생존자 하나만을 살려둔 마을에서 제자줍는 루트랑
아 요괴하고 싶다~~~하는 루트
혈겁부리는 루트 가 있어용!
부활제는 혈겁루트 심화판인것
아 요괴하고 싶다~~~하는 루트
혈겁부리는 루트 가 있어용!
부활제는 혈겁루트 심화판인것
841 수아 (V1K..RxEGo)
2023-11-17 (불탄다..!) 23:11:17
혈겁 루트는 근처에 있는 문파로 바로 쳐들어가는 것
옆에 마교 있으면 마교, 사파 있으면 사파, 정파 있으면 정파
놀랍게도 그게 대문파여도 똑같아용
'죽으려고 가는 것'이기 때문엥
옆에 마교 있으면 마교, 사파 있으면 사파, 정파 있으면 정파
놀랍게도 그게 대문파여도 똑같아용
'죽으려고 가는 것'이기 때문엥
842 재하주 (e5yfMWTK5A)
2023-11-17 (불탄다..!) 23:12:05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그럴_수_있지
: "만휘군상도 순리대로인데 인간이라고 그렇지 아니하겠사와요."
단체사진_촬영_때_자캐가_선호하는_위치는
: 뒷자리용......... 그런데 본인이 높으신 분 라인이라 강제로 앞 중앙이겠지용?🤔 그냥 뻘한 생각이긴 한데 재하는 사진 찍으면 본인 힘으로 아들 딸 입마관 공동수석 졸업시킨 청담동 어머님 자세(다소곳하게 손 모아 앉은 그 정석적인 자세 맞음)로 사진 찍지 않을지🤦♀️
자캐가_웬만해선_안_보여주는_표정
: 🤔
🤔🤔
🤔🤔🤔
분노같은 감정에 일그러진 표정을 어지간하면 안 보여주는데 이만큼 화났으면 So-SAPA 자아 깨어났단 뜻인데(천마신교다.) 흠
누군가를 깔보는 표정도 안 보여주지용? 오만한 표정을 원체 보이지 않는 녀석이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식으로_그럴_수_있지
: "만휘군상도 순리대로인데 인간이라고 그렇지 아니하겠사와요."
단체사진_촬영_때_자캐가_선호하는_위치는
: 뒷자리용......... 그런데 본인이 높으신 분 라인이라 강제로 앞 중앙이겠지용?🤔 그냥 뻘한 생각이긴 한데 재하는 사진 찍으면 본인 힘으로 아들 딸 입마관 공동수석 졸업시킨 청담동 어머님 자세(다소곳하게 손 모아 앉은 그 정석적인 자세 맞음)로 사진 찍지 않을지🤦♀️
자캐가_웬만해선_안_보여주는_표정
: 🤔
🤔🤔
🤔🤔🤔
분노같은 감정에 일그러진 표정을 어지간하면 안 보여주는데 이만큼 화났으면 So-SAPA 자아 깨어났단 뜻인데(천마신교다.) 흠
누군가를 깔보는 표정도 안 보여주지용? 오만한 표정을 원체 보이지 않는 녀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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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23:16:30
>>841 혈겁은 죽으려고, 혈겁심화루트는 죽으려고 가는게 아니라 부활제...
심화루트가 더 광기긴 하네용 죽기조차 포기했다는 느낌이고
>>842 재하 해시 맛있다...!
청담동 어머니자세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뒷자리 선호하는 이유가 있을까용? 홍... 재하... 분노표정 지원이에게 곧 보여주겠지...(오들오들)
심화루트가 더 광기긴 하네용 죽기조차 포기했다는 느낌이고
>>842 재하 해시 맛있다...!
청담동 어머니자세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뒷자리 선호하는 이유가 있을까용? 홍... 재하... 분노표정 지원이에게 곧 보여주겠지...(오들오들)
844 수아 (V1K..RxEGo)
2023-11-17 (불탄다..!) 23:17:33
죽고, 부활쓰고 아..!
나도 죽었다가 부활했는데 태정이도 가능하다! 그러니 성의를 보이자!
같은 느낌이 되는것이에용
나도 죽었다가 부활했는데 태정이도 가능하다! 그러니 성의를 보이자!
같은 느낌이 되는것이에용
845 모용중원 (.bkNAE.BJU)
2023-11-17 (불탄다..!) 23:24:17
모용중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게임_캐릭터라면_스킨의_종류는
삼류중원
산군사냥 모용중원
일류 모용중원
북적나이트 모용중원
소가주 모용중원
초절정 모용중원
자캐에게_가치있는_것은
삶에서 어떻게든 쟁취하는 것
자캐식으로_내가_니_사람이잖아
"오른쪽은 맡기마. 왼쪽은 걱정하지 말거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61 지금_이_순간_자캐가_가장_강렬히_원하는_것은
나에게 조금의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저놈을 찢어죽일 만큼 강해질 수 있었을텐데
308 자캐의_사인이_있다면
배에 주먹이 꿰뚫려서 그만...
534 자캐가_더_엄격한_쪽은_자신_vs_타인
모두에게
모용중원,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모용중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줘』
"빛이 잘 들지 않는구나. 어두컴컴해."
2. 『천국으로 가길』
"그대의 인생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을거요."
3. 『좋아해』
"백 번. 백 번 겨뤄봅시다."
"이곳에서부터 모용세가, 화산에 다다르기까지. 백 번의 결투를 하여. 마지막에 이기는 이의 소원을 들어줍시다."
"나는 당신이 내 사람이 되어달라 할테니. 그대도 다른 생각을 해두길 바라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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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중원
산군사냥 모용중원
일류 모용중원
북적나이트 모용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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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어떻게든 쟁취하는 것
자캐식으로_내가_니_사람이잖아
"오른쪽은 맡기마. 왼쪽은 걱정하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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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지금_이_순간_자캐가_가장_강렬히_원하는_것은
나에게 조금의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저놈을 찢어죽일 만큼 강해질 수 있었을텐데
308 자캐의_사인이_있다면
배에 주먹이 꿰뚫려서 그만...
534 자캐가_더_엄격한_쪽은_자신_vs_타인
모두에게
모용중원,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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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중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줘』
"빛이 잘 들지 않는구나. 어두컴컴해."
2. 『천국으로 가길』
"그대의 인생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을거요."
3. 『좋아해』
"백 번. 백 번 겨뤄봅시다."
"이곳에서부터 모용세가, 화산에 다다르기까지. 백 번의 결투를 하여. 마지막에 이기는 이의 소원을 들어줍시다."
"나는 당신이 내 사람이 되어달라 할테니. 그대도 다른 생각을 해두길 바라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846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23:27:55
>>844 태정이도 가능하다!<<<<<(눈짚)
수아야...그거아냐.......
>>845 중원이 대사 완전 그거잖아용 등 맞대고 싸우는 소년점프 캐릭터(?)
모두에게 엄격한 중원이...홍홍...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엄격한 중원이긴 하죵...
저 대사가 화산제일미를 꼬신 대사인가(끄덕)
수아야...그거아냐.......
>>845 중원이 대사 완전 그거잖아용 등 맞대고 싸우는 소년점프 캐릭터(?)
모두에게 엄격한 중원이...홍홍...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엄격한 중원이긴 하죵...
저 대사가 화산제일미를 꼬신 대사인가(끄덕)
848 재하주 (e5yfMWTK5A)
2023-11-17 (불탄다..!) 23:31:01
>>838 >>843 고수 하나랑 맞짱뜨는 중이라 생사결 거쳐야 절정 다는 거예용!!! >:3 각오해라 남궁세가의 남궁지원!!!!! 홍홍홍 그래도 사건 정도는 미리 알아챌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아모튼 회귀 맛있죵? 음 맛도리(?)
재하 침소는 품질이 어떠하든 간에 색깔이나 문양으로 화사함을 돋보이는 거예용... 유일한 사치품이라면 침상을 가려주는 반투명한 비단과(중드 보면 침대 캐노피처럼 쓰이는 그 비단 맞음!) 이중으로 몸을 가리고 침상에서도 알현하도록 하는 옥구슬 발이 있긴 한데...🤔 이제 점차 화려해질 예정이라(이유: 선계압바가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끼침) 이것저것 생길지도용?🤔
베트남! 즐겁게 다녀오시는 거예용!!!!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구!
그리고 뒷자리... 본인의 부끄러움 때문도 있고용 자낮맨인 것도 있고..... 각오해라 남궁세가의 남궁지원
재하 침소는 품질이 어떠하든 간에 색깔이나 문양으로 화사함을 돋보이는 거예용... 유일한 사치품이라면 침상을 가려주는 반투명한 비단과(중드 보면 침대 캐노피처럼 쓰이는 그 비단 맞음!) 이중으로 몸을 가리고 침상에서도 알현하도록 하는 옥구슬 발이 있긴 한데...🤔 이제 점차 화려해질 예정이라(이유: 선계압바가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끼침) 이것저것 생길지도용?🤔
베트남! 즐겁게 다녀오시는 거예용!!!!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구!
그리고 뒷자리... 본인의 부끄러움 때문도 있고용 자낮맨인 것도 있고..... 각오해라 남궁세가의 남궁지원
854 재하주 (e5yfMWTK5A)
2023-11-17 (불탄다..!) 23:36:12
>>845 >>북적나이트 모용중원<<
아 이거 진짜 갖고싶은데용;;;; 진짜진짜 탐난다 스킨 한정 보이스로 "오늘 불이 좋구려!" 있는 거 맞죵???? (아니다)
쟁취하는 것... 이거 진짜 중원이의 야심? 야망? 성장?을 하나로 보여주는 것 같아용... 그리고 이 무협지 세상 현실도... 왼쪽은 걱정 말래 아 아악 악 저 진짜 하 이 낭만 형님아~!!!
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 사인 진짜... 곧 정병동지가 되는 형제... 어떤데... 우리 모용캣 절대지켜 ㅠ 모두에게 엄격한 것도 글고 초절정 달았을 때 모용캣 모용타이거 될까 두려운 거애옹....
다른 거 다 괜찮다
마지막
마지막이다
이런 낭만사랑맨 놓칠 수 없지 어떻게 저런? 저?런???? 아름답네용 저게 순애구나
아 이거 진짜 갖고싶은데용;;;; 진짜진짜 탐난다 스킨 한정 보이스로 "오늘 불이 좋구려!" 있는 거 맞죵???? (아니다)
쟁취하는 것... 이거 진짜 중원이의 야심? 야망? 성장?을 하나로 보여주는 것 같아용... 그리고 이 무협지 세상 현실도... 왼쪽은 걱정 말래 아 아악 악 저 진짜 하 이 낭만 형님아~!!!
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 사인 진짜... 곧 정병동지가 되는 형제... 어떤데... 우리 모용캣 절대지켜 ㅠ 모두에게 엄격한 것도 글고 초절정 달았을 때 모용캣 모용타이거 될까 두려운 거애옹....
다른 거 다 괜찮다
마지막
마지막이다
이런 낭만사랑맨 놓칠 수 없지 어떻게 저런? 저?런???? 아름답네용 저게 순애구나
857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23:38:30
>>848 크아아아악 재하... 파이팅이에용..! 죽으면 안돼!!! 절정달고 지원이 멱살잡으러 와야지(남궁지원: ?) 홍홍 사건 미리 알기... 굳이?라는 느낌일지도용...
헉... 완전 쩌는 분위기잖아용... 뭔가 그.. 뭐라 해야하지 로판에서 볼 것 같은 분위기의 침소(?) 색깔이나 문양이면 흠.. 뭔가 보라색이라던가 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어용... 하여튼 이것저것 생겨서 화려해질 재하 침소를 기대하는 거에용(??)
홍홍 다녀올게용!!! 맛있는거 먹고 오겠음!!! 남궁지원은... 뭐... 업보청산의 시간이다
>>851 (정파웃음)
헉... 완전 쩌는 분위기잖아용... 뭔가 그.. 뭐라 해야하지 로판에서 볼 것 같은 분위기의 침소(?) 색깔이나 문양이면 흠.. 뭔가 보라색이라던가 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어용... 하여튼 이것저것 생겨서 화려해질 재하 침소를 기대하는 거에용(??)
홍홍 다녀올게용!!! 맛있는거 먹고 오겠음!!! 남궁지원은... 뭐... 업보청산의 시간이다
>>851 (정파웃음)
858 모용중원 (.bkNAE.BJU)
2023-11-17 (불탄다..!) 23:38:41
시간이 있었더라면 뒤에는 스포가 숨어있습니다(찡긋)
>>854 "오늘 불이 참 좋구나!!!" (화석도 9성 연출)
>>854 "오늘 불이 참 좋구나!!!" (화석도 9성 연출)
859 마교소녀 련주 (t4dRkumJMA)
2023-11-17 (불탄다..!) 23:38:44
집!!!!!(에 와서 저녁도 먹고 짐도 정리하고 하여간 할 걸 다 끝냈다는 의미)
자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신체_한_곳에_장애가_생긴다면_어디
에잉... 거 철없는 마교소녀한테 넘한 것 아니요????
...하지만 생긴다면 역시 눈 쪽이 간지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자캐가_멘션_온_분야에_대한_취향을_말한다
멘션 대신 이쪽에 앵커 걸고 아무거나 말씀하시면 한두 개 정도는 답해보겠다는 겁니다!!
자캐는_좋은_소식과_나쁜_소식_중_어느_쪽을_먼저_듣나요
상관하지 않는 편이로군요!!
첨언하자면 애초에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 감흥이 있어야 좋은 소식이 상쇄라도 시켜주는 건데, 련이는 별로 감흥이 편이라 그렇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신체_한_곳에_장애가_생긴다면_어디
에잉... 거 철없는 마교소녀한테 넘한 것 아니요????
...하지만 생긴다면 역시 눈 쪽이 간지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자캐가_멘션_온_분야에_대한_취향을_말한다
멘션 대신 이쪽에 앵커 걸고 아무거나 말씀하시면 한두 개 정도는 답해보겠다는 겁니다!!
자캐는_좋은_소식과_나쁜_소식_중_어느_쪽을_먼저_듣나요
상관하지 않는 편이로군요!!
첨언하자면 애초에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 감흥이 있어야 좋은 소식이 상쇄라도 시켜주는 건데, 련이는 별로 감흥이 편이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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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23:43:33
>>858 (스포읽고옴)
중원이는... 항상 느끼지만 항상 은은한 광기가 서려있는...
>>859 홍홍 축하드려용 자련주!!!
안대 마법소녀는 유구한 전통이었으며(?)
자련이 음식취향이 궁금해용 뭐 좋아하니
나쁜소식에 별로 감흥없는 편인가용? 의외인 거에용..!
중원이는... 항상 느끼지만 항상 은은한 광기가 서려있는...
>>859 홍홍 축하드려용 자련주!!!
안대 마법소녀는 유구한 전통이었으며(?)
자련이 음식취향이 궁금해용 뭐 좋아하니
나쁜소식에 별로 감흥없는 편인가용? 의외인 거에용..!
865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23:46:16
>>863 솔직히 중원이면 언젠가 리틀 모용벽이 아니라 그냥 모용중원이라 불릴거란 확신이 있음...
869 마교소녀 련주 (t4dRkumJMA)
2023-11-17 (불탄다..!) 23:48:14
앗 깨졌당
>>861 그니까요 안대 마법소녀는 과거로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의 맛인 겁니다!!!! 한쪽만 가린 안대든 양쪽 다 가린 거든 간지 대박이라구용
자련이 음식 취향...은 가리는 거 없다!!!가 답입니다. 입에 넣을 수 있는 형태기만 하면 잘 먹고 먹고 나서 별 탈도 없는 편이네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ex. 현이네 음식)을 선호하기는 합니다.
>>861 그니까요 안대 마법소녀는 과거로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의 맛인 겁니다!!!! 한쪽만 가린 안대든 양쪽 다 가린 거든 간지 대박이라구용
자련이 음식 취향...은 가리는 거 없다!!!가 답입니다. 입에 넣을 수 있는 형태기만 하면 잘 먹고 먹고 나서 별 탈도 없는 편이네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ex. 현이네 음식)을 선호하기는 합니다.
870 재하주 (e5yfMWTK5A)
2023-11-17 (불탄다..!) 23:49:51
>>857 멱살 잡으러 갈게용~!!!! 하는 김에 6성도 달성해서 감... 믹서기 최대치 가동할게.
로판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맞는 말이에용... 그렇지만 보라색은 신성한 천마님의 색이니 쓰지 않는 것!! >:3 연보라색이면 모를까...🤔 업보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아 받아들여라
재하가 좀 많이 빡쳤다...(???: 몸도 마음도 다 줬더니 날 버려...?)
>>858 울게용.
울게용.... 아이고 아이고오 중원아아 아이고오오오 저 매워 주거용 진짜 죽어!!!!
>>859 이렇게 귀여운 진단 실존해도 됨? 눈이 간지... 자고로 마법소녀는 안대모에도 죽여주는 법인 거예용 인정 또 인정이지만 안돼.... 우리 자련이 절대지켜!! 분야에 대한 취향...🤔 자련이는 '패관문학', 그러니까 '설화나 소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용? 공상소설같은 그런 거!
상관하지 않는다니 쿨햇
아니면 너무 많이 겪어서 질린건가용 우리 와기 절대지켜.... 부둥부둥
로판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맞는 말이에용... 그렇지만 보라색은 신성한 천마님의 색이니 쓰지 않는 것!! >:3 연보라색이면 모를까...🤔 업보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아 받아들여라
재하가 좀 많이 빡쳤다...(???: 몸도 마음도 다 줬더니 날 버려...?)
>>858 울게용.
울게용.... 아이고 아이고오 중원아아 아이고오오오 저 매워 주거용 진짜 죽어!!!!
>>859 이렇게 귀여운 진단 실존해도 됨? 눈이 간지... 자고로 마법소녀는 안대모에도 죽여주는 법인 거예용 인정 또 인정이지만 안돼.... 우리 자련이 절대지켜!! 분야에 대한 취향...🤔 자련이는 '패관문학', 그러니까 '설화나 소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용? 공상소설같은 그런 거!
상관하지 않는다니 쿨햇
아니면 너무 많이 겪어서 질린건가용 우리 와기 절대지켜.... 부둥부둥
871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23:49:58
>>869 양쪽 눈 다 가린 안대도 최고에용... 약간 검은색 안대로 눈 가리고 싸우는 소녀... 크으으으 로망이다
홍홍홍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거군용... 달달한 디저트 선물해주고 싶은것
홍홍홍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거군용... 달달한 디저트 선물해주고 싶은것
872 모용중원 (.bkNAE.BJU)
2023-11-17 (불탄다..!) 23:50:19
모용세가의 흥복인 화경의 고수를 바라셨나요?
유감 너네 가주 깨달음얻고 수은먹더니 신선되러 갔다!!!!
유감 너네 가주 깨달음얻고 수은먹더니 신선되러 갔다!!!!
874 지원주 (R2AGYItxMg)
2023-11-17 (불탄다..!) 23:53:03
>>870 연보라도 좋아용!!! 하지만 생각해보니 재하는 붉은색 계열이 퍼스널컬러인데 그럼 연분홍이나 살짝 옅은 적색계열을 많이 쓰려나용... 중국에서 적색은 복을 상징하기도 하고...
지원이 입장에선 변명하고 싶겠지만... ㅋㅋㅋ 사실 얘 잘못 맞음 100%임... (????: 아니 버린게 아니라 그게)
>>872 중원이 신선루트가용????
지원이 입장에선 변명하고 싶겠지만... ㅋㅋㅋ 사실 얘 잘못 맞음 100%임... (????: 아니 버린게 아니라 그게)
>>872 중원이 신선루트가용????
877 마교소녀 련주 (t4dRkumJMA)
2023-11-17 (불탄다..!) 23:57:51
>>870 아니 하지만 안대모에는 진리라구요???? 그치만 날아가게 두는 건 좀 무서우니까 약간... 이벤트성으로... 눈을 사알짝 다쳐서 며칠 정도 햇빛 가리고 지내시오 하는 시츄는 보고 싶네용
설화나 소설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공상소설이라고 해도 결국은 현실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으니 무시할 건 못 된다, 가 자련의 생각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읽으면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앗 어케 아셨담
>>871 그쵸 완전 짱임 가면에도 양눈 가린 반가면 있거든요??? 그거 보면 진짜 간지+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달디저트 주면 정말 좋아합니다! 앗, 자련이한테 오라버니 소리 듣기 디저트보다 싸다??(*단, 일회용)
설화나 소설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공상소설이라고 해도 결국은 현실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으니 무시할 건 못 된다, 가 자련의 생각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읽으면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앗 어케 아셨담
>>871 그쵸 완전 짱임 가면에도 양눈 가린 반가면 있거든요??? 그거 보면 진짜 간지+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달디저트 주면 정말 좋아합니다! 앗, 자련이한테 오라버니 소리 듣기 디저트보다 싸다??(*단, 일회용)
878 재하주 (e5yfMWTK5A)
2023-11-17 (불탄다..!) 23:58:37
>>874 어쩌면 적색 은은히 감도는 검은색을 쓰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잠든 것은 백화인이니........ 흐음 맛도리. 현재는 아예 어둡거나 아예 밝은색 위주에다 옅은 적색 무늬일 가능성이 있네용~ (곧 옥색이 될 예정임)(?)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 대답은 지옥에서 듣겠다!!)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 대답은 지옥에서 듣겠다!!)
879 재하주 (b1Wv31y152)
2023-11-18 (파란날) 00:04:00
>>877 사알짝 다쳐서 햇빛 가리고 지내시오 < 귀여워 죽겠어용 밤에 문-구리수달 파와-를 외치며 나타나는 정의의 마법소녀(조건부 야행성) 자련이 떠올랐서용...🥰 좋아하는구나... 고서점에서 무공 비급 찾다가 정신없이 읽는 거 보고싶어용... 귀엽겠지........😇
앗
아앗
악
어째서 자련이에게 시련을🥲
앗
아앗
악
어째서 자련이에게 시련을🥲
880 지원주 (gBNuS6IXvc)
2023-11-18 (파란날) 00:05:34
>>877 양눈 가린 반가면을 자련이가 써준다구용???(자련주: 뭣) 사실 굳이 눈 다친게 아니라도 약간... 외부에서 볼때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구조의 가면이면 자련이가 변장을 목적으로 쓴다거나 할수도 있고..(주절)
헉 이건 못참지 당장 디저트 주러간다(??)
>>878 적색 감도는 검은색... 그리고 그 사이에 잠든 백화인... 캬 맛집이네용... 약간 대비효과 때문에 재하 웅크린채 잠들어 있으면 진짜 예쁠듯.. 곧 옥색되는 건가용 ㅋㅋㅋㅋㅋ 선계아버님...!!!
지금 지원이가 재하 공격 받아치면서 변명할지 아님 오히려 한발 나아가서 재하 공격을 그대로 맞을지 고민중(?)
헉 이건 못참지 당장 디저트 주러간다(??)
>>878 적색 감도는 검은색... 그리고 그 사이에 잠든 백화인... 캬 맛집이네용... 약간 대비효과 때문에 재하 웅크린채 잠들어 있으면 진짜 예쁠듯.. 곧 옥색되는 건가용 ㅋㅋㅋㅋㅋ 선계아버님...!!!
지금 지원이가 재하 공격 받아치면서 변명할지 아님 오히려 한발 나아가서 재하 공격을 그대로 맞을지 고민중(?)
881 모용중원 (eylrQQ/pT2)
2023-11-18 (파란날) 00:08:41
그리고 초절정이 되며 목석이 된 모용중원은 그 둘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에게 무기를 쥐여주는데...
"백 번쯤 싸우다 보면 풀리는 게 있을게다."
"백 번쯤 싸우다 보면 풀리는 게 있을게다."
882 재하주 (b1Wv31y152)
2023-11-18 (파란날) 00:09:03
선계압바... 아들내미 이름 짓기 자기도 동참했을 건데 옥아 비아 옥비 이런것만 해서 엄마가 보다못해 지어준게 정설일듯
883 지원주 (gBNuS6IXvc)
2023-11-18 (파란날) 00:09:28
>>881 "형님. 변명하고 싶은게 수백가지인데, 내가 개새끼인 이유도 수백가지라면 어쩌면 좋습니까?"
884 모용중원 (eylrQQ/pT2)
2023-11-18 (파란날) 00:11:05
>>883
"그 이유 한 번 검으로 받아내고, 변명 한 번 검으로 휘두르거라."
"황룡갑 빌려주리?"
"그 이유 한 번 검으로 받아내고, 변명 한 번 검으로 휘두르거라."
"황룡갑 빌려주리?"
885 지원주 (gBNuS6IXvc)
2023-11-18 (파란날) 00:14:18
>>884 "...황룡갑까지 입으면 내가 벌린 일이 무서워 갑옷 아래에 숨는 겁쟁이가 되겠지요."
"맨몸으로 받아내겠습니다. 공자께서 설마 날 진짜로 죽이시지는 않으실테니."
"뭐 진짜 죽는다 해도 업보라고 생각해야겠지만 말입니다."
그냥 생각하는건데 지원이도 언젠가 한번 죽었으면 좋겠다(???
"맨몸으로 받아내겠습니다. 공자께서 설마 날 진짜로 죽이시지는 않으실테니."
"뭐 진짜 죽는다 해도 업보라고 생각해야겠지만 말입니다."
그냥 생각하는건데 지원이도 언젠가 한번 죽었으면 좋겠다(???
887 마교소녀 련주 (uu5eN6WbfY)
2023-11-18 (파란날) 00:16:46
261 지금_이_순간_자캐가_가장_강렬히_원하는_것은
세계평화-!!!
409 자캐가_좋아하는_시간대
해 뜨기 시작할 때 좋아합니다. 정작 지금은 아침에 잘 못 깨서 일출 본 적이 손에 꼽지만요.
241 자캐는_야식을_즐기는가
먹는 건 시간 안 가리고 좋아합니다!! 여고생의 식욕이란 어마무시한 것...!(?)
자련,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눈 가린 가면 사진을 찾다 실패하다... 어쨌든, 정말 천 하나로만 가린 거여도 진짜 간지 철철이란 말입니다!
>>897 ㅋㅋㅋㅋㅋ 문-구리수달 파와-!!! 대신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는 실제로 외치고 다닙니다...(변신기능은 없음) 하지만 있을 법한 일이에요(?) 눈도 달을 닮은 색이니까 실제로 문-파와를 받는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지 않은(????)
오호... 몇 번 그런 적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어디 가다 말고 어느 할아버지한테 말 걸기 시작했는데 할아버지가 풀어주는 설화가 기깔나게 재밌어서 몇 시간을 거기서 보내버린다든가...
>>880 오옹... 그런 가면이라면 눈 부분에 얇은 천을 덧댔으려나요?? 시스루처럼??? 변장이라면 멱리가 클래식하긴 하지만 그것도 멋지겠습니다!!
자련: 헤헤... 지원 오라버니이-, 잘 먹을게!
세계평화-!!!
409 자캐가_좋아하는_시간대
해 뜨기 시작할 때 좋아합니다. 정작 지금은 아침에 잘 못 깨서 일출 본 적이 손에 꼽지만요.
241 자캐는_야식을_즐기는가
먹는 건 시간 안 가리고 좋아합니다!! 여고생의 식욕이란 어마무시한 것...!(?)
자련,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눈 가린 가면 사진을 찾다 실패하다... 어쨌든, 정말 천 하나로만 가린 거여도 진짜 간지 철철이란 말입니다!
>>897 ㅋㅋㅋㅋㅋ 문-구리수달 파와-!!! 대신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는 실제로 외치고 다닙니다...(변신기능은 없음) 하지만 있을 법한 일이에요(?) 눈도 달을 닮은 색이니까 실제로 문-파와를 받는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지 않은(????)
오호... 몇 번 그런 적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어디 가다 말고 어느 할아버지한테 말 걸기 시작했는데 할아버지가 풀어주는 설화가 기깔나게 재밌어서 몇 시간을 거기서 보내버린다든가...
>>880 오옹... 그런 가면이라면 눈 부분에 얇은 천을 덧댔으려나요?? 시스루처럼??? 변장이라면 멱리가 클래식하긴 하지만 그것도 멋지겠습니다!!
자련: 헤헤... 지원 오라버니이-, 잘 먹을게!
888 지원주 (gBNuS6IXvc)
2023-11-18 (파란날) 00:16:56
그건 음....
재하 선택에 맡기지 않을까용
지원이가 재하 불안하니 황룡갑 입혀줘용 하는것도 재하 무시하는 것 같고
재하 선택에 맡기지 않을까용
지원이가 재하 불안하니 황룡갑 입혀줘용 하는것도 재하 무시하는 것 같고
891 재하주 (b1Wv31y152)
2023-11-18 (파란날) 00:19:02
재하는 그냥 은은하게 미소 지으면서...
"싸움은 한 번이면 족하고 남은 아흔아흔의 싸움은..."
"……."
지원아 호롱불 켤 생각도 마라
"싸움은 한 번이면 족하고 남은 아흔아흔의 싸움은..."
"……."
지원아 호롱불 켤 생각도 마라
892 지원주 (gBNuS6IXvc)
2023-11-18 (파란날) 00:20:08
>>887 무림비사 최고 치유캐 자련이 최고다... 세계평화라니... 귀여워...
해 뜨기 시작하는때 좋아하지만 부엉이라서 아침에 못 일어나는구나 자련아 나도 그래(????)
헉 시스루도 좋겠네용 아니면 아예 가면 말고 안대를 시스루로 만들어서 살짝 보이게... 같은 것도 멋있을듯... 안대는 욀케 멋있는걸까용 홍홍...
남궁지원: (소소*가 이 아이의 반의 반만 닮았으면 좋으련만...)(흐뭇)
*남궁소소: 지원이 사촌여동생. 마지막으로 등장했을땐 일류였음. 남자친구 존재(아마)
해 뜨기 시작하는때 좋아하지만 부엉이라서 아침에 못 일어나는구나 자련아 나도 그래(????)
헉 시스루도 좋겠네용 아니면 아예 가면 말고 안대를 시스루로 만들어서 살짝 보이게... 같은 것도 멋있을듯... 안대는 욀케 멋있는걸까용 홍홍...
남궁지원: (소소*가 이 아이의 반의 반만 닮았으면 좋으련만...)(흐뭇)
*남궁소소: 지원이 사촌여동생. 마지막으로 등장했을땐 일류였음. 남자친구 존재(아마)
894 지원주 (gBNuS6IXvc)
2023-11-18 (파란날) 00:20:55
>>890 와 진짜 잠깐만용
이건... 어... 부활권 각이다 엌ㅋㅋㅋㅋㅋ
>>891 남궁지원: (옆눈...)
이건... 어... 부활권 각이다 엌ㅋㅋㅋㅋㅋ
>>891 남궁지원: (옆눈...)
902 재하주 (b1Wv31y152)
2023-11-18 (파란날) 00:31:12
>>887 세계평화 ㅠ 뽀짝하고 귀여워용 그래그래 천마님이 제일상마전 교주로 올려서 평화롭게 만들어주신대... 해 뜨기 시작할 때 좋아하는데 못 깸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오구오구 해주고 싶은 여동생 느낌인 것... 시간 안 가리고 먹는 것 좋아함...? 먹보여캐 어떻게 미워해 온갖 산해진미 먹게 해주고 싶음
아 진짜냐구용!!! 넘좋아 ㅠ 외쳐주는 자련이에게 변신 보패를 줘야만... 김캡 보고 있나용? 고대의 고수와 공명하는... 그런 거예용(김캡: ?) 달을 닮은 색이니까... 합격... 합격이에용... 악 시간 보내기 넘... 넘.... 진짜 이렇게 말랑한 애가 교국에 있다니 히히 정사파는 이런 말랑이 없지~?!
>>890 천마님 맙소사 살려주세용
>>894 대판 싸우고 이제 말 없이 일만 한다? 거들떠도 안 본다...? 그래놓고 화는 풀렸사와요. 그러니 편히 대하시어요. 한다...?
아 진짜냐구용!!! 넘좋아 ㅠ 외쳐주는 자련이에게 변신 보패를 줘야만... 김캡 보고 있나용? 고대의 고수와 공명하는... 그런 거예용(김캡: ?) 달을 닮은 색이니까... 합격... 합격이에용... 악 시간 보내기 넘... 넘.... 진짜 이렇게 말랑한 애가 교국에 있다니 히히 정사파는 이런 말랑이 없지~?!
>>890 천마님 맙소사 살려주세용
>>894 대판 싸우고 이제 말 없이 일만 한다? 거들떠도 안 본다...? 그래놓고 화는 풀렸사와요. 그러니 편히 대하시어요. 한다...?
903 지원주 (gBNuS6IXvc)
2023-11-18 (파란날) 00:34:44
>>902 와이프가 화난게 분명한데 화가 풀렸으니 편하게 대하라고 한다 이때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배점: 모가지)
이건... 편하게 대해도 편하게 안 대해도 죽음..!
이건... 편하게 대해도 편하게 안 대해도 죽음..!
905 재하주 (b1Wv31y152)
2023-11-18 (파란날) 00:51:35
자알 한다 그래. 네 맘대로 해라 해! >:3
>>903 모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의 화... 풀릴 수 있을까용? 이대로면 재하 진짜 본인이 어떻게든 하지 않겠노라 다짐하던 신념(큰 소리로 울면 안 된다 등등)마저 깨뜨리고 목 놓아서 울어버릴 가능성도 있어서
>>903 모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의 화... 풀릴 수 있을까용? 이대로면 재하 진짜 본인이 어떻게든 하지 않겠노라 다짐하던 신념(큰 소리로 울면 안 된다 등등)마저 깨뜨리고 목 놓아서 울어버릴 가능성도 있어서
906 지원주 (gBNuS6IXvc)
2023-11-18 (파란날) 01:02:19
>>905 그....으을쎄용...(?) 사실 저도 지원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잘 모르겠어용... 모든것은 일상을 돌려봐야 알게 될 것...
아이고 재하야 아이고(재하쑤담)
아이고 재하야 아이고(재하쑤담)
907 재하주 (b1Wv31y152)
2023-11-18 (파란날) 01:05:31
>>906 일상을 기대하는 것........... 현생아 날 좀 놓아줘 레스 미리 다 써뒀더니 시간이 없잖냐악
재하: (훌찌락)
재하: (훌찌락)
911 미사하란 (lPr1qWi9uA)
2023-11-18 (파란날) 01:26:38
홍..홍.. 장갑을 껴도 한기가 스며들어 손끝이 짜릿짜릿해지는거에용
모두 하이에용~~행복한 토요일~~
모두 하이에용~~행복한 토요일~~
925 야견 (lNjOOksYTw)
2023-11-18 (파란날) 15:37:47
시간이 좀 남아서 AI로 길동이를 만들었는데....홍길동, 애니 캐릭터만 쳤는데 인종이 달라졌...!
(길동이=야견이가 줘패고 부하로 삼은 활빈당이라는 도적 두목, 도술 쓸 줄 암 이름은 야견이 지어줌)
(길동이=야견이가 줘패고 부하로 삼은 활빈당이라는 도적 두목, 도술 쓸 줄 암 이름은 야견이 지어줌)
926 재하주 (NneH8S2S0Y)
2023-11-18 (파란날) 15:38:57
Picrewの「인형 꼬옥 묘파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f1ULeDUPU #Picrew #인형_꼬옥_묘파_픽크루
김캡 조심히 다녀오세용~!!!!!!!!
김캡 조심히 다녀오세용~!!!!!!!!
930 야견 (lNjOOksYTw)
2023-11-18 (파란날) 15:59:28
.jpg)
홍길동, 애니, 남자 주인공, 조선시대
이것만 키워드로 넣었는데 왜 자꾸 아프리칸이 나오는 것......?
아니지, 이 시대 중국에 있을수도 있지! 대충 서역에서 왔거나! 무역에 딸려서 도망왔거나! 편견 멈춰...! (아무말)
이것만 키워드로 넣었는데 왜 자꾸 아프리칸이 나오는 것......?
아니지, 이 시대 중국에 있을수도 있지! 대충 서역에서 왔거나! 무역에 딸려서 도망왔거나! 편견 멈춰...! (아무말)
932 재하주 (NneH8S2S0Y)
2023-11-18 (파란날) 16:01:37
그거 아마 홍길동이... 요즘...
hong kill dong....인 그 웹툰 때문인 것 같은데...
hong kill dong....인 그 웹툰 때문인 것 같은데...
934 야견 (lNjOOksYTw)
2023-11-18 (파란날) 16:06:08
>>931 끼에에에엑!!! 홍홍 외출하는데 퇴근하고 만들어볼게용! (픽크루는 잘 모름)
>>932 >>933 아(아)
엥 13세....?
>>932 >>933 아(아)
엥 13세....?
935 야견 (lNjOOksYTw)
2023-11-18 (파란날) 16:07:02
생각해보니까 한명쯤은 금발 벽안 서역 출신 무림인 캐릭터도 있어도 되지 않을까(대충)
캡틴이 허용 안해주겠지만...
캡틴이 허용 안해주겠지만...
945 시아 - 수아 (3py2aCbLOI)
2023-11-18 (파란날) 19:36:11
"......과연..."
기억이 났다. 정파 무림의 속하였으나 그 위세는 대단하지 않아 구파일방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그만 저만한 위치의 문파. 허나 상대는 그 문파의 소속임을 칭하며 말을 돌리고 있으니 정보를 외부로 돌리기 싫거나, 아는 정보가 없는 이렸다.
"혹 괜찮으시다면 고결한 태청문의 무학을 견학할 기회를 주실 수 있으신지요."
은근한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본다. 태청문의 위명이 교국에 알려지면 곤륜에게 퍼질 것이요, 원교근공의 원리에 따라 외부의 동맹을 얻어 그 세력권을 넓히는데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기억이 났다. 정파 무림의 속하였으나 그 위세는 대단하지 않아 구파일방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그만 저만한 위치의 문파. 허나 상대는 그 문파의 소속임을 칭하며 말을 돌리고 있으니 정보를 외부로 돌리기 싫거나, 아는 정보가 없는 이렸다.
"혹 괜찮으시다면 고결한 태청문의 무학을 견학할 기회를 주실 수 있으신지요."
은근한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본다. 태청문의 위명이 교국에 알려지면 곤륜에게 퍼질 것이요, 원교근공의 원리에 따라 외부의 동맹을 얻어 그 세력권을 넓히는데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946 시아 - 자련 (3py2aCbLOI)
2023-11-18 (파란날) 19:41:04
>>795
"저런, 속이 상했구나? 언니가 미안해."
작위적인 행태에 어울려 진심으로 자련을 위로하는 듯 한 말투. 소소한 교류의 연속이 친밀함으로 쌓이는 법이다.
"어머 정말? 하긴 입마관에서 같이 고생하고 별 못난 모습을 다 보고 보여줬으니 연심이 드는 것도 드문 일일거야."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다. 관내연애는 퇴출로 이어지는 중대한 규율 위반! 사랑의 불꽃이라야 그것을 뛰어넘을수 있다고들 말은 하지만 몸이 너무 힘들면 그러한 욕구는 생존욕구에 등한시되기 마련이다.
"그러면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어떠니? 통 없다는 재미없는 이야기 하지 말구~"
"저런, 속이 상했구나? 언니가 미안해."
작위적인 행태에 어울려 진심으로 자련을 위로하는 듯 한 말투. 소소한 교류의 연속이 친밀함으로 쌓이는 법이다.
"어머 정말? 하긴 입마관에서 같이 고생하고 별 못난 모습을 다 보고 보여줬으니 연심이 드는 것도 드문 일일거야."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다. 관내연애는 퇴출로 이어지는 중대한 규율 위반! 사랑의 불꽃이라야 그것을 뛰어넘을수 있다고들 말은 하지만 몸이 너무 힘들면 그러한 욕구는 생존욕구에 등한시되기 마련이다.
"그러면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어떠니? 통 없다는 재미없는 이야기 하지 말구~"
947 시아주 (3py2aCbLOI)
2023-11-18 (파란날) 19:44:40
미호노이!
미호 : 강호초출(+5), 출사표(+5) 방문자(+5) 승전보(+10) 자립(+25) 낭인(+5) 사역마(+5) 모험가(+10) 총 +70
이거 이상으로 클리어한 도전과제 있으신가용?
미호 : 강호초출(+5), 출사표(+5) 방문자(+5) 승전보(+10) 자립(+25) 낭인(+5) 사역마(+5) 모험가(+10) 총 +70
이거 이상으로 클리어한 도전과제 있으신가용?
948 시아주 (3py2aCbLOI)
2023-11-18 (파란날) 19:45:43
>>543
~뉴비이벤트~
진행에 대한 소감(+건의사항 등 이것저것 포함 가능)
10줄 이상 작성시
@자련
@막리현
@녹사평
@여무
수행하시오! 당신도!
~뉴비이벤트~
진행에 대한 소감(+건의사항 등 이것저것 포함 가능)
10줄 이상 작성시
@자련
@막리현
@녹사평
@여무
수행하시오! 당신도!
949 미사하란 (lPr1qWi9uA)
2023-11-18 (파란날) 20:33:21
약을 거의 다 먹어서 싱글벙글했는데 오늘 열흘치를 더 받았서용.
아!!!!!!!!! 병약캐 코스프레 더는 싫어!!!!!!(발버둥
아!!!!!!!!! 병약캐 코스프레 더는 싫어!!!!!!(발버둥
952 녹사노이 (1IecgiM5/M)
2023-11-18 (파란날) 21:34:47
뉴비이벤트는 매력적이지만 저번 진행에는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던 바...!!! 내일 진행이 끝나면 제대로 한번 소감을 써보는 것입니닷...!!!
953 시아주 (3py2aCbLOI)
2023-11-18 (파란날) 21:39:22
>>949 하란노이....! 😭
>>950 얏호
>>951 죽여주마 파계회의 야견...
>>952 이런 훌륭한...! 녹사노이!!
>>950 얏호
>>951 죽여주마 파계회의 야견...
>>952 이런 훌륭한...! 녹사노이!!
956 미호주 (MQ1npHsMeE)
2023-11-18 (파란날) 22:04:13
미호쟝 첫 진행 때 정파 싸움에 난입해서 목 땄어! 그래서 [항쟁] 있고... 만약 무순이도 NPC로 들어간다면, [호방] 맞고 스토리 상으로..
살천회 의뢰, 정파 죽이라는 의뢰, 기연으로 맺은 스승의 의뢰, 예은낭자&남궁지원 납치하고 죽이라는 의뢰, 독고구검 찾으라는 의뢰, 이렇게 다섯 개 이상 수행해서 [해결사], 미호 스승 찾는 스토리에서 기루에 방문해 금화 10개 이상 소비해서 [흥청망청].
이렇게!!!
살천회 의뢰, 정파 죽이라는 의뢰, 기연으로 맺은 스승의 의뢰, 예은낭자&남궁지원 납치하고 죽이라는 의뢰, 독고구검 찾으라는 의뢰, 이렇게 다섯 개 이상 수행해서 [해결사], 미호 스승 찾는 스토리에서 기루에 방문해 금화 10개 이상 소비해서 [흥청망청].
이렇게!!!
957 시아주 (3py2aCbLOI)
2023-11-18 (파란날) 22:36:41
항쟁 - 석가장주에서는 대치상태에서 대규모 "전투"는 안 일어난것 같아용!
호방 - E.p3-5 추적 대결! 확인이에용!
해결사 -
살천회 의뢰, 정파 죽이라는 의뢰, 기연으로 맺은 스승의 의뢰, 예은낭자&남궁지원 납치하고 죽이라는 의뢰
해결 완료 확인!
동정호 실종의 원인 해결은 아직 완료 된 것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 되네용...
흥청망청 -
재산을 하나 소모합니다!
미호는 펜트하우스...아니! 왜 자꾸 양놈말을 쓰는 것이지 캡틴? 캡틴을 매로 후려쳐야 합니다.
아무튼 미호는 기루의 5층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여기에서 금화 10개 이상이 소비되었는지, 시스템 변동으로 인해서 확인이 필요하니 보류로 둘게용! (캡에게 판단을 떠넘긴다는 뜻)
호방 - E.p3-5 추적 대결! 확인이에용!
해결사 -
살천회 의뢰, 정파 죽이라는 의뢰, 기연으로 맺은 스승의 의뢰, 예은낭자&남궁지원 납치하고 죽이라는 의뢰
해결 완료 확인!
동정호 실종의 원인 해결은 아직 완료 된 것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 되네용...
흥청망청 -
재산을 하나 소모합니다!
미호는 펜트하우스...아니! 왜 자꾸 양놈말을 쓰는 것이지 캡틴? 캡틴을 매로 후려쳐야 합니다.
아무튼 미호는 기루의 5층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여기에서 금화 10개 이상이 소비되었는지, 시스템 변동으로 인해서 확인이 필요하니 보류로 둘게용! (캡에게 판단을 떠넘긴다는 뜻)
958 모용중원 (EotouUxE6k)
2023-11-18 (파란날) 22:39:10
항쟁(抗爭)
- 대규모 전투에 처음 참가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대 절영문 전투챕터(독고구검 파트)는 항쟁에 해당하는가(곰곰)
- 대규모 전투에 처음 참가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대 절영문 전투챕터(독고구검 파트)는 항쟁에 해당하는가(곰곰)
964 미사하란 (M5rOhaGj3.)
2023-11-19 (내일 월요일) 01:52:15
으엑 흐에엑 그래도 하다보니 고지가 보여용!!
캡틴 situplay>1596987086>613에 홍보레스 도화전을 몬 받은 것 같아용 다른 분들도 받았을런지 모르겠네용
캡틴 situplay>1596987086>613에 홍보레스 도화전을 몬 받은 것 같아용 다른 분들도 받았을런지 모르겠네용
97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1:33:09
동정호는 의뢰 실패라 봐야할 것 같네용!
재산 한 단계이기 때문에 금화 10개는 아니구용!
>>964 이따가 꼭 확인할텐데 혹시라도 또 빼먹으면 말씀해주세용!
재산 한 단계이기 때문에 금화 10개는 아니구용!
>>964 이따가 꼭 확인할텐데 혹시라도 또 빼먹으면 말씀해주세용!
97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2:13:4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3066/recent
97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2:27:31
새스레 감사용!
자 오늘은 뭐하지...
1. 금양지 들들 볶아서 비도술 익힌다.
2. 슬슬 대회 준비를 해본다.
3. 수련머신
자 오늘은 뭐하지...
1. 금양지 들들 볶아서 비도술 익힌다.
2. 슬슬 대회 준비를 해본다.
3. 수련머신
97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2:29:19
진광도법 4성 60%
- 4성 도인(刀刃) : 도를 휘두를 때 도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가시처럼 솟구쳐 방출할 수 있습니다.
이거 너무 무서운 것...
- 4성 도인(刀刃) : 도를 휘두를 때 도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가시처럼 솟구쳐 방출할 수 있습니다.
이거 너무 무서운 것...
980 ◆gFlXRVWxzA (3gz2YXzX7A)
2023-11-19 (내일 월요일) 12:34:27
진행할 때 스레 갈리면 굉장히 고달파지는 관계로 어서 스레가 갈렸으면 좋겠다 이거에용~~~
981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2:37:17
에 그럼 대충 헛소리로 시간 떄우면 되겠네용.
캡틴. 금양지 들들 볶으면 비도술......대회 시작 전에 익힐 수 있을까용....!!!
캡틴. 금양지 들들 볶으면 비도술......대회 시작 전에 익힐 수 있을까용....!!!
986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2:45:58
>>983 죽여주마 파계회의 야견....
>>985 홍홍 지금 당장은 만들 필요가 없으니 나중이 되루것 같아용~
>>985 홍홍 지금 당장은 만들 필요가 없으니 나중이 되루것 같아용~
989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2:53:57
>>988 그렇습니닷!!!! 가문회의에서 천재적인 두뇌를 사용할 것!
백보권하고 백보신권은 뭐가 다르길래 급이 이렇게나 차이가 날까용? 홍홍...
백보권하고 백보신권은 뭐가 다르길래 급이 이렇게나 차이가 날까용? 홍홍...
992 야견 (0gIrTWbV1A)
2023-11-19 (내일 월요일) 12:58:24
장악해라 한한백가!!!
아무래도 백보신권 쪽이 원조라 급이 더 높은 것 같기도!!!
족발도 원조를 더 잘쳐주니까용!
아무래도 백보신권 쪽이 원조라 급이 더 높은 것 같기도!!!
족발도 원조를 더 잘쳐주니까용!
993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2:58:48
도화전까지 정리 완료!
이제 진행 전까지 쉬고있으면 된다 이거에용~~~
본가에서 잘 쉬고 있는 불쌍한 매형을 아부지가 소환해서 진행 시간에 변동이 있을 수는 있어용...아이고야...
이제 진행 전까지 쉬고있으면 된다 이거에용~~~
본가에서 잘 쉬고 있는 불쌍한 매형을 아부지가 소환해서 진행 시간에 변동이 있을 수는 있어용...아이고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