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6 :: 1001

린주

2023-11-13 23:11:27 - 2023-11-20 00:44:31

0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11: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84 알렌주 (h4BJTzhxLs)

2023-11-14 (FIRE!) 00:03:54

아임홈

85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04:17

마도진의 구동 연료 자체를 교체 할 방법은 요원하다는 말씀으로 알아들어도 괜찮겠네요. 어려운걸...

86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04:21

불가능하진 않은데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고.
시도하는 순간 바티칸이 거품을 물던 UGN도 거품을 물던 누구 하나는 문다

87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04:34

어서오세요 알렌주! 밖에 추운데 괜찮으신가요?

88 여선 - 빈센트 (HZjI.sGdLM)

2023-11-14 (FIRE!) 00:04:50

"진지한 얘기는 아니구나요.."
그렇구나. 정도로 말을 끊듯이 단호하게 말한 뒤에 부산이라는 말을 하자..

"부산이요? 어디가 제일 좋았어요?"
궁금하긴 한 모양입니다. 하루던 이틀이던 머무는 수준의 여행이 여선에게 드물었기 때문이기도 했을까요?

"좋은 추억은 있으면 좋죠~"
빈센트의 물음에 딴청을 피우듯 대충 흘리듯 말을 돌립니다.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지만. 딱히? 일수도 있을까?
파도가 치는 해변을 내려다봅니다.
어쪄먼 순간적으로 던져버리고 싶단 생각을 해서 그런 걸까요?

89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05:00

여태 못 받았던 기술 받으실 수 있게 말 꺼내드렸고 위키 작업 가능하신지 두 번 여쭤봤는데 그게 다 스루당하니 기분이 슬슬 좀 그렇긴한데...
바쁘신 듯 하여 이번만 제가 추가해 드렸습니다. 진짜 이번만입니다...

90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05:17

오!!! 나 끝내주는 생각 떠올랐어.
제물학파로써 신앙을 지닌 신도들의 육체를 제물로 바치고 통 속의 뇌처럼 '생각'을 할 수 있는 기관만을 따로 보관해서 환상을 보여주는거야.
신성을 목도하고 신앙을 지니고 신께 기도하는 환상을 통해 신앙을 모아 그 신앙으로 성법을 펼치는거지!!

91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05:35

그래도 이런... 고찰이라도 해야 철이의 마도학에 발전이 있으니까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곤 있습니다

>>90 완전 빌런루트

92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06:03

>>82 >>86 (경악)

>>87 안녕하세요 강철주~ 뛰다보면 더워져서 생각보다 버틸만 한거 같아요.

93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06:47

>>90 (혼절)

94 여선주 (HZjI.sGdLM)

2023-11-14 (FIRE!) 00:07:43

세상에나아

95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08:17

하지만...
신도 좋고 나도 좋고 신도도 좋고 모두가 좋은 거 아닐까?

96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08:31

제물학파면 손톱하나씩 뜯어가며 바치는 게 효율이 좋아
반복된 공포나 허망은 딱히 좋은 제물이 아니라서!

97 빈센트 - 여선 (tbmlXeC2Uc)

2023-11-14 (FIRE!) 00:08:42

>>89
네... 다음부턴 조심할게요.

98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08:44

저걸 시도 하는 순간 바로 목이 따일거 같긴 한데...

99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08:53

>>77 음.....괜한 오지랖이었나요.....??
사실 정말 바쁘신 상황이거나 모바일로 접속중이시거나 하면 제가 인내심을 가지는 게 맞는 거일텐데...
짜증내서 죄송해요.

100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09:14

>>98 검성이 직접 나설법한

101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09:34

보통 이런 반인륜적 문제는 본보기를 위해서라도 검성이 나서긴 해

102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09:37

일단 성자전에서 철이... 히모나 좀 갈겨보고 그걸 보고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103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09:53

>>96 아하! 하긴, 반복된 공포와 허망, 희망 따위는 신선도가 오래가지 못하니까. 좀 물린다고 해야 하나...
손톱 하나씩 뜯어가며 고문을 이어가며 신을 향한 기도를 극대화 시켜서 자신을 구해달라 빌며 신앙을 뽑아먹는게 좋겠다.
이러면 일손은 좀 많이 들긴 하겠다

104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11:33

착한 영웅서가 친구들은 절대 따라하지마

105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11:58

착한 어른이분들은 따라하지 마시오

106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12:52

(두렵다)

107 빈센트 - 여선 (tbmlXeC2Uc)

2023-11-14 (FIRE!) 00:13:03

"한 호텔이었습니다. 미친 듯이 비싼 곳이었죠. 거기서 10만GP 넘게 불태웠나? 아무튼 그랬습니다."

빈센트는 베로니카와 함께했던 그 때를 생각했다. 감정적으로 잠깐 흔들려서 그랬나, 아니면 빈센트가 슬슬 베로니카를 받아들이는 단곜였나. 아무튼 빈센트는 10만GP도 훨씬 넘는 호텔에 베로니카와 함께 갔다. 순전히, 바다를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기에 바다를 갔다가, 노숙을 할 수 없기에 호텔을 좋은 데 잡아보자 했더니 그만...

"정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빈센트는 다시 바다에 섰다. 이번에는 베로니카 없이.

"...아니, 내가 다시 한번 가야 하나."

//13

108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15:06

관측되는 순간 공간을 가르고 등장하는 검성

109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15:31

꺄 아 악

110 빈센트 - 여선 (tbmlXeC2Uc)

2023-11-14 (FIRE!) 00:15:48

>>99
제가 위키를 반쯤 유기한 탓도 크죠. 제가 진행 참여하고 나서 정산 식으로 한번씩만 확인했어도 됐을 일이고, 엄밀히 말하면 제 일이니 제가 챙기고 강산주께서 신경쓸 일이 아예 없어야 할 일인데... 신경쓰게 만들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111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15:58

두려워요

그래도 이런 마도학적 고찰을 해둬야 아이디어가 생긴단 말이죠. 막상 닥쳤을때 짜내다간 머리가 백지가 된다

112 여선 - 빈센트 (HZjI.sGdLM)

2023-11-14 (FIRE!) 00:17:09

"와. 하루에 10만 gp..."
저는 그런데 가면 완전 빈털털이 된다구... 라고 생각하는 여선일 겁니다. 애초에 자신 지금 gp 잔고도... 여기저기 멍들어있을 건데요.(*은하차명계좌 빼고)

"그래도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느낌이긴 하네요!"
목표를 잡고 한번 가보고 싶다! 같은 게 있으면 도움이 되니까요. 라고 말을 하면서 여선은 빈센트가 한 번 다시 가야한다는 말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어 그럼 호텔 갔을 때 만날 수도 있을까요?"
농담인가봅니다. 물론 만나봤자 어 만났네요~ 반가워요~ 정도이지 않을까요..?

113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17:45

예언자의 예언과 수 많은 각성자의 수색을 피하면서 저런 행위를 저지르기 VS 라면을 먹었는데 약간 부족한 것 같아서 삼겹살 따아아아악 두 줄만 굽기

114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17:48

실제로 그 13영웅중에 가장 많이 관측되는건 청왕인데...
가장 활동이 왕성한 건 검성이라서.

115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18:19

삼겹살은 못참지... 맛있게 드세요!

116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18:34

마도진에 의도적으로 의념부하를 줘서 과출력 상태로 만들어보기 < 이건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해서 진행때 해볼것

117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22:18

식사 맛있게 하세요 토고주~

118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23:34

>>116 마치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해 밤새 실험하는 대학원생...(아무말)

119 여선 - 빈센트 (HZjI.sGdLM)

2023-11-14 (FIRE!) 00:23:46

삼겹살은...
맛있게 드세요!

120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24:27

왜 전자를 골라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야 젠장 따아아아악 3줄만 구워야지

121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25:06

한줄이 늘어난거 같은데... 토고주께서 맛있게 먹으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122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25:32

>>120 이제 홀몸이 아니라 몸을 사려야 해서...

123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25:50

>>110 아뇨 그게 아니라...

그 문호 특성 효과로 창작활동 관련 기술 하나 들어오잖아요.
특성은 들어왔는데 그 기술이 안들어와서 오늘 여쭤봤는데 악기연주 C랭이래요!

그래서 그거 추가하실 수 있으신지 여쭤보고 바쁘면 제가 추가해드리려고 했...는데.....
예...그게 이렇게 됐네요...

124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26:16

>>122 그렇구나... 알렌주...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알렌주의 몸 속에 있는 거구나...

>>121 그걸 지적하면 한 줄 더 구울 수 밖에 없지

125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2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26:56

>>124 ???(???)

127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28:45

오호라

128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29:49

토고주 맛야식 하세요.

129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30:28

(막상 말하고나니 부끄러워서 도망치고 싶은 알렌주)

130 빈센트 - 여선 (tbmlXeC2Uc)

2023-11-14 (FIRE!) 00:31:05

"감금되어 있는 사람이 호텔에 있을 리가 없죠. 비유적 표현으로 감옥을 호텔이라 부르면 몰라."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고개를 젓는다. 호텔이라. 글쎄... 베로니카가 얼마나 인도적인 환경에 구금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문자라도 가능한 게 어디냐, 라고 생각하는 정도였지 호텔인지는 알 수 없었다. 빈센트는 입을 다물고 바다나 본다.

"슬슬 다시 탐문이나 해야겠군요. 뭐가 어찌되건."

//15

131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32:31

>>116
가랏 강산몬! 마도 역분해!

132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33:22

다시 말하지만 난 부끄러움은 좀 옛날옛적에 버렸어

>>122 당연 이쪽이 누구의 사제인지 생각해보시오
죽어도 편히 못죽어 히히

133 빈센트 - 여선 (tbmlXeC2Uc)

2023-11-14 (FIRE!) 00:33:23

>>123
앞으로는 잘 좀 볼게요... 죄송합니다 ㅜㅜ

134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34:46

>>133
아뇨 일상 돌리던 중이고 잡담도 활발한 상황이라...엇갈릴 수도 있는 상황이긴 했네요.😅
저도 짜증내서 죄송함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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