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2023-11-13 (모두 수고..) 23:11: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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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135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34:53

>>132 진도가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린주...(부끄러움에 온몸을 뒤트는 중)

136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35:59

구래 천천히 손부터 잡는걸 목표로 해보자구

137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36:20

오우......

138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36:42

사실
>>124에 대한 드립이긴한데 진짜 현웃터짐...

139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37:46

(K.O 당한 알렌주)

140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39:20

하지만 이때

캡틴이 준비한 슈퍼카티야대결을 꺼낸다면?

141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39:59

>>139 빨리일어나;;;
>>140 옴

142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40:59

흐윽...

143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41:00

슬쩍 일부분 보여줄까?

144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41:04

내가 잘못했어(ㅋㅋㅋㅋㅠ)

145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41:21

호오.... 캣 파이트...

146 여선 - 빈센트 (HZjI.sGdLM)

2023-11-14 (FIRE!) 00:43:54

"에.. 네?"
"아.. 그건 그렇겠네요"
사실 자신이랑 빈센트가 우연히 같은 호텔에 묵어서 만날 수도 있겠다. 정도의 말이었지만 대충 넘어가기로 합니다. 순간 빈센트씨 이거 끝나면 감옥가요? 라고 물어볼 뻔했다!

"그건 그렇죠.."
여선이 얻어낸 게.. 아직은 애매해서 말은 안했지만.. (*사실 시점문제일 것 같지만) 탐문은 필요합니다.

"그럼 어디부터 갈까요?"
그전에 모래같은걸 공기총으로 좀 날리고 싶다는 말을 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려 합니다.

//저는.. 자야겠네요! 이으면 이을게요..!

147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44:38

>>143 가능하다면 부디...(각오)

148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45:11

저건 이번 시나 알렝이와 카티야의 대결 얘기일걸
린을 언급하자면 아마 나?시네는 잘 몰?루요 상태일듯

149 ◆c9lNRrMzaQ (Ec0vHU6sb2)

2023-11-14 (FIRE!) 00:46:08

두 사람은 검을 겨눕니다.

알렌의 검은 상단세. 위에서 아래로 휘두를 수 있도록 자세를 잡습니다.
무언가를 베어버리고, 찢어버리고 싶었던. 그러나 천천히 교정되어 살필 수 있게 된 알렌의 검.

카티야의 검은 하단세. 아래에서 위로 향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습니다.
더 낮은 곳을 살피고, 어디로라도 뻗어나갈 수 있는 검. 자유로운, 카티야의 검.

두 사람의 검이 충돌하고, 큰 충격이 서로에게 전해집니다.

" 많이 늘었구나. 알렌? "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

알렌은 그대로 자세를 취합니다.

노학

카가강, 캉, 캉!!!

몇 걸음을 내딛으며 알렌은 카티야의 검을 쳐냅니다. 그 거리를 좁혀가며 적을 죽이기 위한. 알렌의 살아남기 위한 검이 다가갑니다.

노학

카티야의 검이 알렌의 검을 스치고, 높이 뛰어올라 한 바퀴를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알렌도, 그 움직임을 따라갑니다.

두 개의 검이 다시금 맞닿고, 두 사람의 거리는 순식간에 가까워집니다. 봄과 가을을 닮은 두 사람의 색이 순간 가까워지고.

카강!!!

멀어집니다.

150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46:14

아! 그렇구나...
나는 카티야가 죽심태에 의해 주도권이 완전히 넘어가 슈퍼 카티야 상태로 각성하여 린, 알렌 VS 슈파 카티야 2 하는 줄 알았어

151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47:49

노학끼리 부딪히는 장면...

152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48:41

봄과 가을...

153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48:42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149
와...노학 vs 노학...😭

154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48:46

마음이 아퍼 😢

린이 카티야를 볼일이 있을까...

155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50:36

이게 감정이 너무 요동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156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51:33

당사자가 아닌데도 먹먹한데 그럴수 있어...
힘들몃 천천히 잠시 한 숨 돌리고 오자

157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51:44

알렌의 노학이랑 카티야의 노학이랑 다른 게 멋져

158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52:44

원래의 노학은 연계기로써 연결하기 위한 기술인데 알렌은 그걸 연계기가 아니라 여러번 휘두른다고 생각해버려서

159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55:07

>>154 영정사진으로?

160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55:21

카티야의 노학 : 연계를 위한 준비. 다음 수를 생각해서 아크로바틱한 움직임도 가능

이걸 본 알렌 : 아하! 여러 번 휘두르는 거구나! (연계하는 거까지 노학이라 착각함)

이런 거구나

161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56:26

아마도 그렇겠지
나도 직접 볼일은 없길 바래...연적의 의미가 아니라 이쪽이 성전을 선포한다 상태라 진짜 재앙이 따로 없을것 같아서

162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57:10

연적으로써의 카티야는 뭐랄까...
청순가련계 행운 히로인이라서

163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58:19

마치 린을 알렌이 좋아한다 하면 그렇구나 하면서 나도 그런데 하고 직접 대못박을 녀석인 것

164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58:21

에 너무 강력하잖아요 그거 양심찔려
나 사실 카티야는 좋아해

165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59:05

>>158 >>160 와....😭...

166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59:36

진짜 캣파이트가 따로없네...너무 진히로인이잖아요

167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1:00:56

이제와서지만 카티야가 알렌 외의 다른 사람한테 죽는게 저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거 같아요...

168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1:01:34

암튼 지금의 린에게 알렌은 신경쓰이는 골칫덩이 친?구정도이기 땜에 그럴일도 없겠지만, ㄹㅇ 붙는다면 무조건 죽심태ver카티야가 상대고 신념 때문일 것 같아용

169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1:03:58

사실 그 중 최악은 린이 끝을 내는거라고 생각해
운명이 힘들다 역시 영웅서가

170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1:04:26

(굉장히 슬픈데 한편으로 카티야의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죄송한 알렌주)

171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1:05:46

린은 카?티야?상태고 나는 카티야 좋아해 ㄱㅊ
알렌의 서사에 굉장한 영향을 준 인물이니까 난 제대로 보는게 좋아

172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1:07:29

>>171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

173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1:10:29

감사하면 장인어른이 신이라는걸 기억해줘(ㅋㅋㅋㄱㅋㅋ
농담이고 꼭 이번 시나리오 잘 마무리하자. 힘들면 잠시 숨돌리고

174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1:11:29

우울한 기분은 이제 그만!(팔굽혀 펴기 하고 온 알렌주)

175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1:12:34

앗 벌써 밤 1시....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176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1:13:09

>>174 굿잡

>>175 바이 잘자~

177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1:13:31

>>173 쥬도님 따님을...(떨림)

>>175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178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1:16:35

ㅋㅋㅋㅋㅋ

즐거웠따...나도 자야지 굿나잇

179 빈센트 - 여선 (tbmlXeC2Uc)

2023-11-14 (FIRE!) 01:16:36

"아무데나요."

여선의 아무말에 빈센트는 오랜만에 아무말로 대답했다. 물론 둘이 전부 아무말을 하면 대화가 도저히 성립되지 않으니, 빈센트는 그냥 적당히 맞춰주기로 했다.

"농담입니다. 다시 길거리로 가죠. 여기는 경치는 좋아도 사람이 없고, 사람이 없으면 물어볼 수도 없으니까요. 우리가 돌멩이에 대고 물어볼 수 있는 능력자면 몰라."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먼저 돌아선다.

//17
잘주무세요

180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1:17:44

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81 빈센트주 (tbmlXeC2Uc)

2023-11-14 (FIRE!) 01:24:22

카티야가 알렌이 아닌 다른사람 손에 죽는다...
(개연성상 도저히 일어날 일은 아닌거같지만) 빈센트가 카티야의 숨통을 끊는 역할을 수행하면 그 다음엔 아무리 빈센트가 쎄하고 사악한 인물상이어도 알렌 뵐 낯짝이 없어서 피해다닐거같고
린이 카티야 죽인다면 어 이거 참 어...

182 빈센트주 (tbmlXeC2Uc)

2023-11-14 (FIRE!) 01:29:15

빈센트도 자러갑니다

183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1:29:51

>>181 최대한 그런일이 안일어 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죠...

저도 이제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184 조디주 (jl9QgrMqdY)

2023-11-14 (FIRE!) 09:04:30

안녕

185 조디주 (jl9QgrMqdY)

2023-11-14 (FIRE!) 09:07:43

왜 님들 나 없을때 재미있는 이야기 함?!?!?!
나 이제 집에 와도 안 자고 8시에 있을거임;
(현실 : 퇴근하면 누워서 꿀잠자고 새벽 2시에 일어남)